독일 이민 생활 장단점 10가지-독일어 편해지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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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70

  • @smint37
    @smint37  7 місяців тому

    ✅유학 10년간 안됐던 독일어가 1년만에 편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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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zzard8442
    @blizzard8442 Рік тому +17

    저도 북부 시골에서 지내고 있어서 날씨부분부터 격하게 공감하고 시작합니다...ㅋㅋㅋ 어느 나라나 장단점은 있겠지만, 평생을 외국인으로 살아가야한다는 점은 참.. 그냥 넘길 수 없는 큰 포인트인 것 같아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북부 시골에 계시는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날씨 정말 할많하않 😂 맞아요.. 외국인 신분으로 오래살면 살수록 왠지 더 자신이 없어지는듯해요. 구독 감사합니다!

  • @오뚝이-s7z
    @오뚝이-s7z Рік тому +10

    아 독일 가려는 꿈 … 이거보고 포기합니다 ㅠㅠㅠ 인종차별.. 우리아이들… 참을 수 없어요

  • @amykang4470
    @amykang4470 Рік тому +10

    개인적으로 외국에 단기 체류했던 적은 경험이지만, 어디든 장단점이 다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나이가 들수록 내가 태어나고 자라온 곳에서 노년을 보내는 게 더 낫단 생각이 들고 또 한국은 편리하고 안전한게 가장 장점 아닐까요?

  • @combi2535
    @combi2535 Рік тому +18

    저는 2년 예정된 기간 중 겨우 1년 좀 더 지난 사람이지만
    제가 느낀 독일 생활의 가장 큰 장점은
    강한 공권력에 기반한 안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비하면 밤 늦게 그나마 다닐 수 있는 곳이라는게 너무 좋네요
    애들한테도 안전하고...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오 이 말씀도 너무 공감합니다!

  • @jklee2590
    @jklee2590 Рік тому +14

    남자인 저도 향수병 느끼고 심지어 전 중국에 살고 있는데도 한시간비행기 거리라고해도 힘듭니다. 완전히 한국에서 사는게 아니면 우울증은 비행기거리에 상관없이 일평생을 함께 합니다. 그리고 인종 부분에 있어서는 명확한 육안으로 보이는 모습이 아니라도, 얘기하다보면 어차피 아무리 말을 잘한다 할지라도 현지 사람이 아니라, 그런 알 수 없는 감정은 뭐라 형용할 수가 없을 것 같네요.
    한번 우울하게 생각하면 끝도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아이들이 없으셨다면 정착할 이유가 더더욱 없으셨을 거예요. 그나마 긍정적인 삶을 만들어 가는 게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 아닐까요?… :) 힘내세요!

    • @jklee2590
      @jklee2590 Рік тому +1

      아 제 경우에는 누나가 독일에서 독일분하고 결혼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3

      몹시 궁금했던 부분인데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중국처럼 한국과 가까운 나라라도 독일의 삶과 너무 비슷하다 말씀해주시니 개인적으로 엄청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정곡을 찔러주셨어요 ㅋㅋㅋㅋ
      맞아요… 아이들 아니었다면 솔직히 독일 진작 떴습니다… 😆 장점만 빼먹자고 정신승리 하며 사는중이어요…
      누님이 독일에 계시는군요! 나름 독일이 가유 님께 친근한 나라겠어요. ㅎㅎ
      무튼 응원감사합니다! 함께 힘내요!! ⭐️

    • @user-tw4kc8ne2c
      @user-tw4kc8ne2c 9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도 살기편한건 맞지만 미세먼지에 애들 교육시키기에 최악의 환경. 시만의식같은부분은 뭐 서유럽이랑 비교하면 한참 떨어지는개 팩트고 인구절벽때문에 한국은 사실상 향후 80년에 소멸될 1순위국가임 ㅇㅇ 그런나라에 내 미래를 베팅한다? 존나 위험한생각

  • @jangguki
    @jangguki Рік тому +3

    전 브라질 사는데 독일어 하는 법이 포어하는 법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네요 외로운마음인데 많은 위로가 됬어요 용기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브라질에 사시는군요! 제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나라에 사시는 한국분들이 이렇게 댓글 주시면 그저 너무 신기해요 ☺️ 외국인으로서 삶 자체가 누구든 어디서든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함께 마음을 다 잡고 목표하신바를 잘 이루시길..! 너무너무 힘드시면 조금 쉬었다도 가시며 행복하시길바래요 🙏

  • @sohyunpark-ee7we
    @sohyunpark-ee7we Рік тому +15

    베를린, 뮌헨 한번 다녀간 뒤로 독일에 젖어버린 1인입니다. 독일의 깔끔한 장단점 설명 너무 좋아요. 지금은 딸 둘 낳고 또 독일에서 한달 살이 같은 걸 해보고 싶었는데, 역시 이민자체는 정말 인생을 올인 해야 하는 것이군요. 앞으로도 쭉 시청할게요! 애기 너무 순하고 예뻐요 ㅎㅎㅎ 마이크 만지작 만지작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소중한 댓글과 칭찬 감사드려요 ㅎㅎ 독일이 살면 살수록 좋은점이 확실히 있는데 이민자의 신분이란게 참.. 쉽지만은 않은게 사실이어요.. 근데 한 달 살기는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유용한 독일 정보들을 나눠볼께요! 감사합니다!! (아이의 매운 맛 모습들은 영상 흐름이 끊길가봐 다 편집하였습니다. ㅎㅎㅎㅜㅜ)

    • @onedirectionniall8381
      @onedirectionniall8381 Рік тому +3

      베를린이 깔끔하다고요? 도심 조금만 벗어나면 너무 더러운데.... 더럽다고 소문난 파리가 양반입니다
      베를린 사는데 너무 더러워요 심각하게

    • @louieh3542
      @louieh3542 Рік тому

      @@onedirectionniall8381 뭰헨은 그나마 깔끔한 편인데 베를린은 개똥 천지 😂

    • @sohyunpark-ee7we
      @sohyunpark-ee7we Рік тому +2

      @@onedirectionniall8381 독일의 장단점 설명이 깔끔하다고 써놨는데. 잘못보셨나봐요 ㅎㅎ 베를린 노숙자도 많이 보이고 그랬던 기억은 나네요 . 제가 관광지랑 큰 길만 주로 다녀서 그런지 개똥은 많이 못봤네용 ㅋㅋ 근데 한국도 개똥은 참 많은데...이게 덜 한편인가여..?

    • @onedirectionniall8381
      @onedirectionniall8381 Рік тому +1

      @@sohyunpark-ee7we 서울은 비교할 대상이 못될 수준이고요 베를린은 사람들이 똥냄새남
      모든 지하철역에 똥주머니 찬 노숙자들이 꼭 있어요! 지하철역들은 공사판같이 생기고! 파리가 훨씬 깨끗함

  • @geun08
    @geun08 Рік тому +11

    전 독일 18 년 살고 독일 직장 10 년차 독일 학사 석사 졸업자입니다. 아직도 독일어 어려워요 ㅠㅠ 독일 날씨 나쁘면 운동 하시고 비타민 B 꼭 챙겨 드세요.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모두 건강하게 독일 겨울 잘 날 수 있기를 … 😅

  • @Sally-st4yu
    @Sally-st4yu Рік тому +6

    어머나 완전 공감요😊
    구독 꾹 누르고 가요😊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1

      공감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신나요 ㅎㅎ 소중한 댓글과 구독 감사합니다 !

  • @seunghoonkim1823
    @seunghoonkim1823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번 9월부터 독일 베를린으로 박사후 연구원을 3년간 가게 됩니다.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큰 도움이 됩니다. 2015년에 브레멘으로 교환학생을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기억도 새록새록 나면서 이번에는 반드시 독일어를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smint37
      @smint37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도움이 되신다니 감사해요 ☺️ 독일 생활 응원합니다 ✊👍

  • @hiimm3
    @hiimm3 Рік тому +3

    어쩜 이렇게 똑부러지게 설명을 잘하시는지^^ 큰 도움 됐습니다~~~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히로로-d8t
    @히로로-d8t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독일 이민에 관심이 처음 생기고 검색해봤는데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눠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식 교육시스템에서 나름 좋은 대학 나왔지만 아직도 방황하고 있어요. 제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뭘 좋아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 @smint37
      @smint37  9 місяців тому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마흔이 다되서야..
      저는 싫었는데 남에게 잘보일라고 했던 일과 남이 욕해도 제가 좋아하는 일의 가닥이 잡혀가는 것 같아요.. 이제부터 시작같다는 생각입니다. 😆
      물론 이 것도 생활비 걱정이 없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긴 해요…

  • @xxxe-j2j
    @xxxe-j2j Місяць тому

    독일에 궁금한게 많았는데 채널 정주행해봐야겠네요 ㅎ 정보 감사합니다~

    • @smint37
      @smint37  Місяць тому

      감사합니다 😊

  • @SAPak-kf8bv
    @SAPak-kf8bv Рік тому +15

    제가 느끼는 독일 단점은 교육시스템인듯~애 중학교 2학년때 독일에 왔는데 코로나랑 전쟁 난민 겹쳐서 학교에 자리가 없어서 (이 큰 도시에 모든 학교에 메일을 보냈는데) 3개월을 넘게 기다리다 한달 안에 학교장 사인 내라는 교육청 통지 나와서 할수없이 직업학교인 하웁트 보냈는데(마냥 기다린다고 학교에 자리가 나는게 아니라서) 중학교부터 대학갈애 안갈애 나눈다는게 전 더 이상하게 느껴졌어요~이런 교육시스템으로 직업이 대물림되기 쉽다는데 의사는 자식도 의사하고 노동자는 자식도 노동자 되기 십상이죠~한국 입시 경쟁 안시키고 싶어 오긴 했는데 이렇게 아예 대학 갈수도 없게 되니 현타오네요~게다 한국처럼 출석으로 졸업하는게 아니고 졸업시험을 봐야하는데 것두 2번 떨어지면 학교에서 쫒겨난다고~중학교 교과 과정을 이제 독일어 배운지 1년 된 애가 따라갈수 있을까싶고 여러모로 심란하네요~중학교도 졸업 못할수도 있을지는 생각도 안해봐서ㅠ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15

      사람마다 경험한게 다르니 그렇게 보실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어디든 교육기관을 중간에 들어가려면 자리가 없는 건 진짜 문제네요.. 시기적으로도 너무 안좋아서 엄청 고생을 하셨을 듯 해요 ㅜㅜ
      직업 되물림은 독일사회에선 크게 단점이라고 보기 어려운게, 대학 공부를여러 재능 소질 중 하나로 보고 실제로도 의사건 노동자건 삶의 질이 크게차이가 없기때문이에요. 공부를 오래하는 직업은 공부하는 동안 돈을 모아놓기 힘든반면 노동자들은 초봉은 비교적 적더라도 경력이 있으면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기에 길게보면 결국은 쌤쌤같은 느낌이랄까요.
      학교 졸업시험 2번패스 못하면 나가야하듯 독일 대학 역시 매학기 필수과목 시험을 2번(또는3번) 패스 못하면 중도에 나가야하기에 독일어에 문제없는 현지 학생들도 대학 졸업 비율이 20-30프로 정도 밖에 안되는 것이 현실이에요. 물론 뭐든 경험이 되니 그때가서 다른 재능을 찾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미리 어렸을 때부터 소질을 파악하도록 유도를 하는 것이 독일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다시 공부를 하고 싶으면 언제든 진로를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있긴 하더라고요. 뼈를 깍는 노력을 요구하는 것 같긴 하지만요..
      다만 단지 독일어가 부족해서 다른 모든 재능들이 unterschätzen 을 당한다면
      그것만큼 아쉬운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1인이기에 그 것이 제가 이 채널을 운영하게 된 계기이기도 합니다.

    •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Рік тому +13

      전 한국도 졸업시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맨몸으로 왔다갔다만 하는 학생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고..

    • @asdasdasasasdas1582
      @asdasdasasasdas158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쫒겨나는게 아니라 같은 학년을 다시 다녀야 하지요

    • @meema3734
      @meema3734 7 місяців тому

      독일에선 다양한 루트로 대학갈 방법이 있읍니다.
      Hauptschule 에서도 좋은성적 받아서 Gymnasium 에 갈수 있고요.
      Fachabitur해서 대학 갈수도 있고요. 사립 대학, 통신대학등등 방법이 아주아주 많아요.

    • @SAPak-kf8bv
      @SAPak-kf8bv 7 місяців тому +2

      @@meema3734 한국도 공고가도 성적 좋으면 대학 갈수 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겠지요~근데 하웁트에서 김나지움 가기 쉽지 않습니다~커리큘럼도 학습 분위기도 아무래도 다르고요

  • @deine_Minz
    @deine_Minz Рік тому +4

    현실적인 이야기들 너무 좋아요!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누르고 갑니다!

  • @ButteredFlied
    @ButteredFlied 5 місяців тому

    전 미국에서 거의 20년 거주중이고 두 달 앞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애 낳고 6주 후에 복귀해야 하는 현실에 한숨만 푹푹 쉬다가 독일 이민까지 검색하게 되었네요ㅋㅋ 영상에서 말씀하신 단점들 대부분이 이미 미국에서 겪고 있는 부분들이라 저에겐 크게 문제로 다가올 것 같진 않네요 일단 임산부 복지부분 너무 부러워요ㅜ 여긴 공립 교육환경도 점점 악화되고 있는 추세라 아이 키우기에는 차라리 다른 나라가 나을지 생각하게 되네요

    • @smint37
      @smint37  5 місяців тому

      미국 이민자시군요, 반갑습니다 😊
      미국으로 이민간 독일 사람 다큐보니.. 확실히 장단점이 보이긴 하더라고요. 아이가 아파서 일못가니 그 만큼을 월급에서 빼던데 그 일터만 그런건지 그게 일반적인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좀 놀란 포인트였어요.
      그래도 독일은 세금이 엄청나고 꽤 높은 보험료도 다달이 납부가 되니 결국 같나 싶기도 하고..
      여기도 공립 교육환경이 악화되고 있긴 해요 ㅠㅠ 난민문제 너무너무 심각해서요 ㅠㅠ
      또 세계 정세가 너무 안좋아 독일 군대 의무화 얘기까지 나오는 실상이라…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은 요즘입이다 ㅠㅠ
      그럼에도 새생명만한 축복은 없지요. 몸조리 잘하시구 뱃속의 아기는 건강하게 잘 만나시길 응원해요 😍♥️

  • @092lunah9
    @092lunah9 3 місяці тому

    독일유학과 이민에 관심있는 고등학생인데 좋은정보 많은 채널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 @smint37
      @smint37  2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 @Duchamp46
    @Duchamp46 Рік тому +4

    유익한 정보, 잘 보고 들었습니다.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댓글 감사합니다 😊

  • @jlee4360
    @jlee4360 Рік тому +7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공감이 많이 가서 글남겨봅니다.
    저는 남부 뮌헨에 살다가 지금은 외곽소도시에 살지만 말씀대로 1번 날씨가 너무 힘들어서 해만 보이면 나가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서비스가 엄청나게 느린건 전에 프랑스 영국등에서 살아봐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고 있습니다. 느린 건 프랑스가 좀 더 느린 것 같아요.
    특히 비자나 행정처리는 제 경우 독일은 3주 정도면 해결되는데 프랑스에서는 최대 11개월까지 걸린 적이 있어요..그리고 잘 알려진대로 프랑스가 독일보다 특히 행정쪽은 절대적으로 불어로 소통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3.세금관련해서도 공감합니다.
    영상에서 질문하신 나라에 대한 향수병은 , 저도 말씀하신대로 어렸을때부터 워낙 유럽에서 살고 싶어했고 실제로 대학졸업이후에는 유럽 여러나라에서 지내서 어느정도 적응은 되어서
    큰 향수병은 없지만 부모님,가족 그리고 음식이 특히 독일은 좀 힘들어서 오히려 음식때문에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저는 주변에 아시아 교민이나 식당이 없는 곳에서 살아서 이부분이 좀 힘든 것 같네요. 제가 향수병이 좀 덜한 부분은 워낙 외국을 좋아했고 친구들도 대부분 외국인이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종종 한국에서의 추억 특히 부모님 동생등 가족생각은 많이 나서 최소 1년에 한번정도는 한국에서 휴가를 보냈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구요.
    장점으로는 말씀대로 목가적인 자연 풍경.. 이건 도시마다 다르지만 저는 조용한 마을에 살고 있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 특히 제가 살았던 영국 프랑스와 비교해도 나라 시스템이
    더 안정적인 것 같고 치안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소매치기와 취객들 시비등 많이 겪었는데 독일 거의 8년간 그런 문제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바이에른주가 더 그런지 모르지만 저는
    밤늦은 시간에도 8년간 단 한번도 문제를 겪은 적이 없네요. 심지어 노트북도 분실했는데 제 명항보고 회사로 보내준적도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거의 상상도 못할 일이어서 상당히 감동받았습니다.
    그외에 의료보험, 그리고 프랑스등에 비해 제 경우는 급여도 꽤 높은 것 같고 (물론 세금은 독일이 더 높습니다만..)
    제 개인적 경험으로는 좀 다이나믹하고 빠른 서비스를 원하면 한국이 좋고 유럽은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느리지만 무난한 삶을 살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좀 정이 느껴지고 날씨도 좋고 음식도 좋은 남유럽이 성격에 더 맞지만 거의 8년 살다보니 가족들과 아이 교육등등 무난한 삶을 살기에는 독일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단 아이 대학보내고 은퇴후에는 한국이나 남유럽 거주를 고려중인데 지극히 개인적 성향이고 독일도 전반적으로는 살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정성어린 댓글 감사해요.
      또 다른 유럽 나라의 삶과 독일을 비교해 주셔서
      보시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저는 크게 보면 자녀 교육문제 하나로 독일에 남아있는 1인이라 고국을 늘 그리워하고 좋아하지만서도 안타까운 부분 또한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구석에서 목소리 하나 보태는 마음으로 유튭을 운영하는 중입니다…
      다만 한국에 1년에 한번 나갔다 올 수 있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향수병으로 고생까지는 안할 것 같은데… 현실적인게 이래저래 쉽지 않아 부럽습니다 🥹

    • @jlee4360
      @jlee4360 Рік тому

      @@smint37 감사합니다. 네 저도 직장문제도 있지만 아무래도 아이 교육적인 부분이 큰 것 같네요. 저도 유럽 대도시에 주로 살다가 시골에 살고 있어서 도시별 비교하신 영상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네요.

  • @HeartShaker-xy9ty
    @HeartShaker-xy9ty Рік тому +5

    영상 잘봤습니다. 올해(2023) 6월에 독일 갔다왔는데, 날씨가 내내 너무 좋았습니다. 독일의 자연도 멋졌고요 흐린날은 상상이 안되네요. 뷔르츠부르크 알테마인교에서의 화이트와인이 벌써부터 그립네요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독일에 오셨었군요! 개인적으로 유럽 여름만큼 아름다운건 없는 것 같아요. 근데 11월부터는 할많하않… 🙈뷔르츠부르크는 한 번도 안가봤는데 가봐야겠어요 ㅎㅎ

  • @ayj4858
    @ayj4858 Рік тому +25

    몇달 지내봤는데 튀는 외모가 뭔지 알겠어요. 어딜 가든 시선이 집중되는 그 느낌은.. 나만의 느낌이 아니라 진짜 휙휙 고개돌려 쳐다봄. 그게 뭔 문제냐 싶겠지만.. 직접 겪어보면 동물원 원숭이 된 기분. 그리고 가끔 당하는 동양인 인종차별까지ㅜㅜ 그래도 독일은 좀 덜했던거 같아요.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1

      맞아요.. 안당해봤을땐 저도.. 좀 보면 뭐 어때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당해보면… ㅠ 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 그래도 독일은 덜한 편이군요.. 생각해보니 저도 유학생때 큰 도시살 때는 이정도까진 아니었던 것 같은데 시골로 아이데리고 이사오면서 조금 더 많이 신경쓰이게 된 듯해요.
      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

    • @sanghohan-cq1iu
      @sanghohan-cq1iu Рік тому +2

      시골 살면 동양인이 특히 한국인이 거의 없어서 더 이목이 집중 되지요 ㅠㅠ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1

      @@sanghohan-cq1iu네.. 맞아요… 확실히 그런 것 같아요…

    • @miheechea
      @miheechea 5 місяців тому

      맞아요. 남편이 독일인이라 시댁식구, 친척들 다 독일인들인데..생파에서 그들 만나면 끊임없이 누군가가 나를 쳐다보고 있어요. 가족인데도 힐끔힐끔...레스토랑에 들어갈 때 모든 손님들이 정말 신기한 물건보듯 빤~~~히 쳐다보고있고..(그럴때 저는 그냥 할로! 하면서 같이 쳐다봅니다.그러면 고개 돌리더라구요...하..)물론 길거리에서도 뭐...😅

  • @어휴..왜항상나만
    @어휴..왜항상나만 Рік тому +10

    뒤에 애기 귀염 ㅎㅎ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귀엽게봐주시니 감사해요 ㅎㅎ

    • @hives97
      @hives97 8 місяців тому

      @@smint37 귀여운 애기 처음부터 씬스틸러네요. ㅋ 근데 애기도 많이 보채지 않고 의젓한거 같아요. 나중에 커서도 성정상 웬지 독일 체질에 잘 맞을 듯요.

  • @miapa6857
    @miapa6857 Рік тому +12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다 ㅜㅜㅜ

    • @Sssdd32722
      @Sssdd32722 2 місяці тому

      외식 못하는건 큰 단점일듯...

  • @아차산-z8h
    @아차산-z8h Рік тому +4

    유튭에서, 이런저런 사람들 종합해보면
    외국에 나가사는건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할듯 하네요,
    단순히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여서
    떠나는것은 낭패일수도 있다는 생각

  • @Tongchal
    @Tongchal Рік тому +13

    병원,관공서,문의메일 안받거나 말도안되게 느린거. 아무리 이해하려 노력해도 이해할 수가 없는 부분.. 그들은 불편하다는걸 못느끼는건가요? 다른건 그렇다 쳐도 병원은 진짜..ㅋㅋ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3

      ㅋㅋㅋㅋ 네, 더 나은 시스템을 경험해 보지
      못해서 원래 이러가보다 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독일만 이런줄 알았는데 알고리즘 영향으로 본 캐나다 뉴질랜드 이민자 분들도 단점으로 이런부분을 뽑아주시는 것이.. 서양은 원래 다 이런가 싶기도 해요 ㅋㅋ

  • @트라클트라클
    @트라클트라클 4 місяці тому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smint37
      @smint37  4 місяці тому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noahim3524
    @noahim3524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tk8398
    @tk8398 7 місяців тому

    넘 공감합니다 저는 독일 베을린, 슈툿가아트 10년 살았는데 힘내세요~

    • @smint37
      @smint37  7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 @윤혜원-u6s
    @윤혜원-u6s 9 днів тому

    귀여운그림과함께 곁들인 테마ㅡ회화단어
    비타민 북스 출판사
    여러가지 종류의 외국어 사전

  • @user-xg7yrwu
    @user-xg7yrwu Рік тому +3

    겨울이 길고 습해서 11-4월까지 비 엄청 자주 오고 4월이 지나면 그래도 건조해져서 살만한거 같더군요. 그런데 해뜨면 햇빛 따갑고 지면 급 쌀쌀..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맞아요.. 겨울이 너무 긴.. ( 4월-11 월로 자막 잘못달아서 이불킥 중이었는데 이렇게 집어주시니 감사해요 ㅎㅎ) 안그래도 오늘 대체 겨울옷들을 언제 집어넣을 수 있을까.. 한탄아닌 한탄을 했었답니다..

    • @jlee4360
      @jlee4360 Рік тому +1

      저는 한국과 개발도상국 유럽 4개국에서 16년째 살고 있고 독일은 거의 8년 살았는데 저도 가장 힘든 부분이 날씨입니다... 해만 보이면 나가네요..^^ 독일은 게다가 음식이 안맞아서... 은퇴후에는 한국 아니면 남유럽에서 살고 싶은데 가장 큰 이유는 날씨와 음식 그리고 정서적으로 저는 라틴계열 사람들과 더 잘 맞는 것 같아서 심각하게 생각중입니다. 독일은 비교적 높은 급여로 일하기에는 좋은 것 같아서 그런대로 버티고 있네요.^^

  • @canadaj8908
    @canadaj8908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한국이 짱이다 😂

  • @jesushorn
    @jesushorn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 사는 남자인고 한국에서 대학도 졸업하고 직장도 다니다 뒤늦게 독일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지금은 독일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향수병이라기 보다는 현타 올때가 많은데요 소개 해주신 단점들 처럼 한국에서 겪지 않았들 것들이 계속 쌓이다 보니깐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것도 있지만 가끔 주위에 한국 생활들을 듣거나 보게되면 왜 이곳 독일땅에서 계속 더 살아야 하는지 의문이 가고 그래서 현타가 올때가 있네요~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한국에서 살때는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그 만큼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기회도 많았는데 독일은 그 폭이 한국 보다 조금 좁은것 같아요 ㅎㅎ

    • @smint37
      @smint37  9 місяців тому

      현타 또한 너무 공감이 됩니다.. 남의 땅에서 뭐하고 있나 싶을 때.. 의도적으로 장점만을 떠올리
      며 살아가는 중이어요.. ㅎㅎ

  • @seung716
    @seung716 Рік тому +1

    거주국가마다 다르고 그나라문화며 현지친구며 등등에따라 다른거같아요 캐나다에서 워홀할때는 춥고 사람만나도 비원어민 외국인을 거의만나고 교통도 발달이안되서 사람만나기가 힘들었는데(놀데도 없고) 파리 워홀할때는 사람만나기도 쉽고 현지친구사귀기도 원어민도 쉽고 놀때도많고 집에 새벽12시반쯤에왔음 주말마다 . 그냥그런거 같아요 한국에서도 시골에 있으면 향수병오는듯이 본인이 시골같이 놀거리없고 날씨 거지같고 교통도 발달안되어있으면 향수병올거같아요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캐나다에서도 계셨었군요! 전 외국삶은
      독일이 유일해서.. 찐경험담 너무 재밌네요 ㅎ 댓글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YunjunDo
    @YunjunDo Рік тому +5

    외국생활 장점
    외국어가 늘고 회복탄력성이 발전하고 고통에 대한 인내력이 증가한다. 인내심, 논리적인 사고력, 감정절제력, 타문화에 대한 관용성, 예전보다는 균형잡힌 사고
    단점
    현지인들에 의한 미묘한 차별로 만성스트레스, 잔병들 치료못하다 어느새 야구공만한게 아파트 한채같은 문제로 발전, 한국방송 챙겨보지 않은이상 어느새 과거 한국만 기억하는 사람이 됨, 아무리 현지어 늘어도 난 개인적으로 현지인들과 동거못함

  • @oshawalearn5939
    @oshawalearn5939 4 місяці тому

    캐나다사는데 독일 영상 감사합니다.

    • @Sssdd32722
      @Sssdd32722 2 місяці тому

      어디가 더 갠찬은가요?

  • @korjunpiano
    @korjunpiano Рік тому +30

    사회적 약자 지원 전 안 좋은 쪽으로도 좀 봐요.. 뭔 이야기냐면, 현재 독일에서 보안 쪽에서 일하면서 여러번 느끼는건데 우크라이나 난민들 조사 잘 안하고 너무 퍼줘요... 난민으로 왔다고 돈 퍼주죠, 집 구해주죠, 영주권 바로 주죠, 우크라이나 사람들 독일에서 겁나 비싼 외제차 타고다니고 진심 호텔급 난민소에서 지내요. 그런데 뉴스보면 독일 노인분들 받는 연금은 쥐뿔같은데 물가는 겁나 오르니 왠만한 직업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노숙자들 엄청 늘어났다고 해요. 뭔가 자기 나라 국민들 챙겨주기보다 다른 일이 급한 듯... 그나마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시끄러운 일들 안 일으키니 다행인데 7-8년 전에도 시리아 쪽 난민들도 똑같이 퍼줬대요. 누구는 영주권 받는데 수 년 걸리는데 그때 왔던 아랍계 난민들은 벌써 시민권까지 받는다니 좀 웃기죠...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14

      맞아요.. 독일에서 세금내고 사는 자국민 입장에서는 이해안되고 화나는 정책이죠.. 근데 난민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내가 약자입장이 되었을 때는 독일만큼 좋은 나라는 없다는 생각이에요.

    • @louieh3542
      @louieh3542 Рік тому +13

      그래서 난민들이 독일로 몰려오는거죠ㅎ 솔직히 동영인 인종차별하는 대부분의 인간들도 거의 비독일인이었다는게 현타네요. 😅

    • @korjunpiano
      @korjunpiano Рік тому +4

      @@louieh3542맞아요... 🤦‍♂

    • @johnnyparker7971
      @johnnyparker7971 Рік тому +4

      지난달에...우크라이나 여권들고 다니는 친구들과 잠시 이야기 나눌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ICE 타고 다니고, 암스테르담 하야트 호텔에서 숙박하고 돌아오는 길이라고 하더라구요.
      뭔가 정상이 아님은 확실히 느껴졌어요.

    • @korjunpiano
      @korjunpiano Рік тому

      @@johnnyparker7971 에휴 ㅋㅋ;;;

  • @_F_Y_
    @_F_Y_ Рік тому +3

    독일에서 유학하시고 더시 정착하신것 같은데, 나거서 일허세요. 그건 부부가 일해서 세금 더 내더라도 정신적인 부분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독일에서 유학 후에 그곳에서 아기만 키운다고 생각만 해도 우울증이 생깁니다.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12

      아직 솔로이신 것 같은데,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하고 말씀해보세요. 가족 연고 없는 해외살이에 엄마가 나가 일하면 기관에 다니지 못하던 아이는 누가 돌볼까요. ㅋ 누군가에겐 생각만해도 우울증생기는 그 일을 해내고 있는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 세상에는 많답니다.

    • @user-ji7gc2nt4v
      @user-ji7gc2nt4v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아직은 아기가 너무 어려 보이네요 미술 전공 이니까 전공 살려서 직업 잘 찾으시면 될 듯… 최소 3 살 이후는 되야..

  • @wjkim3864
    @wjkim3864 Рік тому +12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인종차별 엄청난걸로 압니다. 동양인에겐 역시 미국, 캐나다가 혜자인 것 같네요.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11

      캐나다는 안가봤지만.. 미국에서는 확실히 독일보다는 열려있다는게 느껴지긴하더라고요..

    • @louieh3542
      @louieh3542 Рік тому +2

      미국은 한창 폭력을 동반한 인종차별이 심하지 않았나요? 아직도 심한걸로 알고 있어요.

    • @SchöneGrüße
      @SchöneGrüße Рік тому +5

      에구,, 오스트리아가 인종차별 심한 나라로 알고 계신게 안타깝습니다 ㅠ
      오히려 친절하거든요~ 애정을 갖고 잘 살고있는 교민 입장에서 안타까워 댓 남겨 봅니다~ 언어를 전혀 못할때는 좀 다르지만,, 심한 차별을 견디며 살아갈수는 없거든요,,,

    • @PublicSpeaker0529
      @PublicSpeaker0529 Рік тому +3

      캐나다 유학생입니다. 캐나다 토론토는 인종차별 거의 없고 미국은 캐나다보단 있는듯요. 근데 사실 인종차별이 덜 하다는건 어디까지나 보여지는거고 여긴 인도인이 엄청 많아서 캐나다인지 인도인지 구분이 안되서 사람들이 좀 싫어합니다.

    • @blackmagic9006
      @blackmagic9006 Рік тому

      이민자 혹은 외국인들이 많은 나라일수록 인종차별이 덜 합니다. 그런면에서 미국이 전세계서 인종차별이 가장 적죠. 유럽은 상대적으로 동양인들이 적기 때문에 미국보다는 좀 있지만 신경쓸 수준은 아니구요. 한국이 매우 심한축에 속하죠. 외국인 노동자 노동력 착취도 심하고 특히 동남아 애들을 무슨 하급으로 보죠. 특히 짱깨니 쪽바리니..이런 단어들이 얼마나 문제가 있는지를 인지조차 못하는 수준입니다. 참고루 저는 미국살다 지금 독일입니다.

  • @윤혜원-u6s
    @윤혜원-u6s 3 дні тому

    독일어 듣기좋아ㅡ요

  • @lkjhgffdsa1878
    @lkjhgffdsa1878 6 місяців тому

    관심! 좋아요! 구독~🎉

  • @트라클트라클
    @트라클트라클 4 місяці тому

    엄마보다 애기한테 자꾸 시선이 ㅋㅋ. 1년전이니 이젠 컷겠네요. ㅎ

    • @smint37
      @smint37  4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이젠 세살 언니가 ㅎㅎ

  • @oninhani8096
    @oninhani8096 Рік тому +1

    어쩜 이렇게 말을 막힘 없이 술술 잘하시나요? 넘 부러워요… 지인이랑 수다떨때도 전 이렇게 못하는데 ㅋㅋ ㅠㅠ 책을 많이 읽으시나요? 울 애들도 일케 말 잘했음 좋겠어서요?? 샤이샤이한 아이들이라 ㅠㅠ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1

      아이구.. 넘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저거 다 대본 + 편집빨 이어요..
      원본은 제 스스로도 못봐준답니다 😆
      책도 사실 한권도 안읽는데.. 대본쓸 때 어휘가
      너무 부족한걸 느껴서 앞으로 좀 읽을생각이어요 😅

  • @이희순-n8w
    @이희순-n8w 2 місяці тому

    나는 반평생을 살았다.내나라에서 외국에서 살기위해 노력하고 한만큼 하면 제일살기좋은 대한민국이다

  • @andrewtv9117
    @andrewtv9117 3 місяці тому

    저희애가 괴팅겐지역 포닥을간다는데....잘다니던직장관두고~~~젊을때 이런저런경험을 해보는것도좋지만 내심걱정되는것도 사실이네요
    ....생각보다는 독일생활도 단점도 있군요...아직도 인종이라니~~~ㅎㅎㅎ

    • @smint37
      @smint37  3 місяці тому +1

      값진 경험이 되실거라고 생각해요 ☺️ 응원하겠습니다!

    • @andrewtv9117
      @andrewtv9117 3 місяці тому

      @@smint37 감사합니다.~~~

  • @사씨-s7e
    @사씨-s7e Рік тому +1

    폴란드 포즈난 사는데 공감합니다.

    • @Sssdd32722
      @Sssdd32722 2 місяці тому

      외국에서 무슨일을 할수 있을까요

    • @사씨-s7e
      @사씨-s7e 2 місяці тому

      @@Sssdd32722 저는 한국 기업 현지채용으로 왔어요. 주재원보단 지원이 별로지만 그 나라에 쭉 거주할거라면 괜찮아보입니다 제 의견이니 무조건 맞는건 아니구요..

  • @sung5087
    @sung5087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독일이민갈빠에 미국이민이훨씬나아요 ㅋㅋ 독일답없어요

  • @jiheonkim9516
    @jiheonkim9516 Рік тому

    11:57 엇 엘턴겔트 2년 아닌가요?? (저는 둘째 신청하면서 만2세까지 300유로 받았던거 같아서)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진짜요..? 즤 둘째 막 두돌됐는데…
      저는 돌직후부터 딱 끊겼어요….
      남편이 받은 기간 및 금액하고도 관련이 있어
      그럴까요…?

    • @jiheonkim9516
      @jiheonkim9516 Рік тому

      @@smint37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는 와이프것만 신청하고 전 안 받아서요 ㅎㅎ

  • @트라클트라클
    @트라클트라클 4 місяці тому

  • @arsobo
    @arsobo 3 місяці тому

    독일가서 살고싶네요..

    • @Sssdd32722
      @Sssdd32722 2 місяці тому

      세금 40프로 너무 부담되지안나여???

  • @후스-h4h
    @후스-h4h Рік тому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독일 남부도 날씨가 별로인가요? 아니면 독일 북부와 중부만 그런가요?
    날씨랑은 약간 다르지만 독일 중부까지는 약간 백야 비슷한 현상으로 여름 겨울철에 해가 길고 짧더라구요.. 독일은 남부도 그냥 다 그런가요?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1

      시청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사는 곳보다는 독일 남부가
      날씨가 더 좋은 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독일 남부에 사시는 한국분 컨텐츠에서 거기도 날씨가 만만치 않은걸 보고 놀란 기억이 있어요..
      전 살아본적이 없어서… 거주 경험 있으신 분들의 댓글을 기다려봅니다. 🙏

    • @miheechea
      @miheechea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 독일 남부사는데요,( 스위스 바로 위), 전반적인 날씨는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겨울이.... 한국 겨울과는 달라서 해 뜨는거 보기 힘들어요.

  • @youngchulmoon4007
    @youngchulmoon4007 3 місяці тому

    돈많음 어디든좋아요

  • @yellowdragongun2443
    @yellowdragongun2443 Рік тому +3

    세금이저렇게않이내는데 그에 맞는복지는아니네요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1

      네.. 퇴직 이후는 더 나으려나.. 하고있어요.

  • @공자는말했지
    @공자는말했지 9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에서 약 7년간의 직장인 생활 접고 독일갑니다 이 지긋지긋한 갑질과 상사 욕설 그런거 못 버티겠어서 퇴사하기로 했는데 독일도 그런게 있을까요? 독일로 갈 생각중인데...

    • @smint37
      @smint37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상사라는 이유로 갑질을 할 수는 없지만 외국인 차별은 존재해요 ㅠ 자국민의 갑질이랄까요..
      자기가 말바꿔놓고 내가 외국인이라 못알아 들은게 틀림없다며 억울하게 만드는 뭐 그런거요.
      아무리 독일어가 완벽해도 생김새가 다르니.
      완벽하지 못하면 더하겠지요..
      근데 상사라는 이유로 욕설을 한다는건 독일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에요.
      이 영상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9년차도 적응 안되는 독일인 특징 5가지/ 독일 문화차이
      ua-cam.com/video/Np5ihZE6xsM/v-deo.html

    • @이혜선-r9c
      @이혜선-r9c Місяць тому +1

      어디든 쉬운곳은 없습니다
      이걸피해서 오면
      저게 다가오지요

  • @준상유-l9d
    @준상유-l9d 3 місяці тому

    외국어는 완벽하다라는 말은 없는듯 평생의 숙제

  • @Kimtiger0
    @Kimtiger0 Рік тому

    고등학교, 대학교 약 8년? 안되게 해외살았는데 스스로도 이상할정도로 향수병이 없었어요 😅 스스로 내가 이렇게 까지 가족을 그리워하는게 없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중간중간 한국 방문 안하셨는데도요? 😲
      저는 유학때부터 2년이 딱 버틸 수 있는 최대같더라고요.. 1년에 한 번씩만 다녀오면 정신적으로 괜찮을거 같단 생각이라 그렇게 하고싶네요.. ㅠ

  • @parkdavid1697
    @parkdavid1697 11 місяців тому

    독일에서 영어쓰면서 살기는 힘든가요? 유럽 사람들 영어 잘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 @smint37
      @smint3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음.. 독일은 학교 안이 아닌 이상.. 전부 다 잘하진 않아요.
      그래서 그런지 영어 쓰며 사시다가도 이후에는 독일어 배우시더라고요.

    • @parkdavid1697
      @parkdavid1697 11 місяців тому

      네 글쿤요

  • @최종기-g8i
    @최종기-g8i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저는 수맥, 지자기맥(커리라인,하트만라인 등)관련해서 공부도하고 유튜브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독일이 건축에 수맥도 적용하고 연구도 많이 되어 있는데요 관련서저 구하기가 힘들어서요. 아마존에서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독일어도 거의 못하구요^^;; 비용을 추가로 들여서 관련서적을 구할 수는 없을까요?

  • @katieruss4068
    @katieruss4068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에고~~ 여권 도로 집어넣어야겠다 ㅎㄷㄷㄷ

  • @composure73
    @composure73 7 місяців тому

    의료시스템 .. 만만디 slow work progress…자율성 직업귀천 없음.

  • @youthbeauty2136
    @youthbeauty2136 6 місяців тому

    기다림이 느림이 보편적인나라
    빨리 빨리가. 보편적인 나라
    과연 어떤게 좋을까

  • @양-f2o
    @양-f2o Рік тому

    11월부터 4월까지 우중충하지 않나요?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ㅋㅋ 그니깐요.. 업로드하고 잘못했다는걸 알았어요 😆

  • @yellowdragongun2443
    @yellowdragongun2443 Рік тому +2

    의료가 엄청않좋네요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2

      맞아요 한국과 비교하면 심하게 안좋아요..
      의료때문에 역이민 고민하실 정도로 힘들어하시는분들 많으시던데.. 왜그런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 @윤슬-w4h8v
    @윤슬-w4h8v Рік тому

    손흥민 아빠가 말한 함부르크 날씨. 이제야 알겠네요..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2

      네 저도 극공감했어요 😂

  • @남편꺼
    @남편꺼 Рік тому

    허 1년에 절반이 우중충하면 ㅡㅡ
    제명에 못살거같음

  • @boomboompow8703
    @boomboompow8703 2 місяці тому

    역시 사민주의 근본 못버린 나라군요. 소득수준에 따라 복지비용 이중가격제라니...절대 독일이나 oecd 특 사민주의 뽕맞은 국가는 가지말아야지 😂😂😂

  • @burnfish8099
    @burnfish809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유럽이민 메리트 없음.그나마 독일이 유럽에서 선진국.관광 지역.유럽은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돈벌고 관광이나 갑시다.독일어 하나쓸데없음....특히 중국인들 유럽으로 많이 퍼진 이후로 더욱 꺼려지는 지역.중국인 많아지기전에는 한국인도 일본인 대우받아서 좋았는데......지금은 반 중국인 대우 ㅋ

  • @onedirectionniall8381
    @onedirectionniall8381 Рік тому +4

    저는 여러나라 살아봤는데 선진국중에 독일이 최악인거 같아요
    재미없고 음식맛없고 날씨도 후지고 런던이나 파리만큼 풍성한 문화도 없고
    사람들 외모 멋진거 빼면 진짜 최악이에요....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3

      다른 나라는 제가 살아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독일에 대한 말씀은 구구절절 공감이.. 사실 외모도 딱히 다른 나라보다 멋지다고 생각은 안해봤어가지고 😂 허나 저는.. 딱 하나.. 저같은 사람 대학공부 무료로 시켜준 나라여서 충성심아닌 충성심이 있는 듯 해요 ㅎㅎ

    • @blackmagic9006
      @blackmagic9006 Рік тому +2

      대신 독일은 선진화됐죠.

    • @onedirectionniall8381
      @onedirectionniall8381 Рік тому +4

      @@blackmagic9006 파리 런던이 독일 어느도시보다 훨씬 선진화 됬는데요? 뭔 소리래 ㅋㅋㅋ

    • @onedirectionniall8381
      @onedirectionniall8381 Рік тому +2

      @@blackmagic9006 독일에 선진화 된 곳이 어딨죠?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 프랑크푸르트 다 너무 후진데

    • @blackmagic9006
      @blackmagic9006 Рік тому +2

      @@onedirectionniall8381 내가 말하는 선진화는 사회/경제/문화 시스템과 사람들의 의식수준을 말하는거요. 당신의 기준은 멉니까?

  • @ukchoi4577
    @ukchoi4577 Рік тому +2

    독일 35차 생활인인 난 연금 나이 되면 한국으로 다시 이민 갈그야....독일은 살면 살수록 손해에 짜증만 나는 나라에요.

    • @smint37
      @smint37  Рік тому +1

      저도 아마 연금 나이때는..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 @조현영-h2c
    @조현영-h2c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아우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