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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bin 가셔서 학교 검색하시면 인정 되는지 알 수 있어요 H+라고 써있으면 되요

수능이 가시려는 과와 계열이 맞으면 지원 가능하세요. 다만 NC 과라면 합격 보장은 안되고요.. 또 스포츠마케팅 학과는 학교별로 수능뿐아니라 다른 조건도 요구할 수 있으니 원하시는 학교의 조건을 꼭 따로 찾아보셔야 합니다.

@ NC과가 뭔가요??

세금 역시.. 그정도 라는 것🙈

플로리스트는 일반 대학에 과가 개설되어 있지 않고요 Ausbildung 을 통해서 직업을 갖을 수 있어요. 실습할 가게와 학교를 같이 다니셔야 하고 실습하실 가게는 직접 지원해서 구하셔야 됩니다. 일할 곳을 먼저 찾으면 거기서 학교를 추천해준다고 전직 플로리스트에게 들었어요. 다만 동네별로 학교별로 다를 수 있으니 다시 꼭 찾아보시길 바라요!

헐.. 어디사시나요.. 저희도 저건 추가비용이긴 해요. 사전 책정된 금액은 이미 월말마다 다 냈거든요..

모든게 다 불편이신듯요.

미국 대학 입시 시험으로는 Studienkolleg 1년을 따로 또 해야 독일 입학이 가능한걸로 알아요. 검정고시 출신이시라면 한국 수능+ 대학 2년이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 같습니다

독일은 연예인보다는 축구선수의 인기가 더 높은 것 같은데요. 축구 훈련장 가면 기다렸다 다들 싸인받고 사진찍으려는건 비슷한거 같은데.. 대접을 받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고요. 그사람이 유명해서라기보다.. 뭔가 본인의 재미를 위해 싸인 모으는 느낌이랄까요.. 축구선수를 그냥 길이나 커피숍에서 만나면 누군지 알아도 아는척을 딱히 하는 것 같진 않더라고요. (저희 부부만 축구선수한테 먼저 아는 척 했던 경험은 몇번 있어요..😅) 또 굉장히 유명한 정치인이 작은 기차역에 서있었던 적 있었는데.. 다들 수군거리며 저사람 그사람이다 하고 지나가지만서도.. 사진을 찍자던가 말을 시킨다던가 그런사람은 없어서 개인적으로 놀라웠던 경험이 있어요. 사생활 침해를 실례로 여김과 동시에, 자기 자신이 가장 우선시 되는 문화라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제가 독일 대중문화는 잘 몰라서 그쪽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smint37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은 남녀노소 대중 인기스타에 열광하거든요 B급 연예인만 봐도 환호하고 특별대우를 해서요 요즘은 유명 인기 인플러운서에도 열광을 해서 방송에 섭외 1순위입니다

감사합니다 ☺️😍 독사누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독일에는 재수의 개념이 없기때문에 (평생에 단 한 번만 볼 수 있음) 수능 성적은 언제꺼를 내셔도 상관 없어요. ☺️

경험부족일 가능성이 커요. 눈 딱감고 1년만 꾸준히 독일인들 모임 나가시면 좋아지실거에요. 독일어를 계속 듣는 취업도 괜찮고요. 대신 중요한거는 내가 배운 문법, 단어로 문장을 내멋대로 만들면 절대 늘지 않으니 독일 사람들의 일상어를 먼저 외우시고(모방) 단어만 바꿔서 내문장으로 만드는 공부 방식을 택하시길 바라요!

@smint37 네, 감사해요~모방! 한해도 애쓰셨어요. 님의 유튜브영상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다른 부분에서 좋은 영향을 받았을꺼에요. 2025년에도 계획하신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요~Ein gutes neues Jahr 👋

네,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해요. 한국 4년제 대학 2년 (70학점) 나오셔야한다고 되어있는데, 댓글에 보니 검정고시로 4년제 대학 1년만 다니시고도 독일 대학 입학하셨다는 분이 계셔서.. 대댓글 남기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저 역시 댓글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일상 독일어꾸준히 올릴께요!! 연말 따뜻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제 수준으로는 원어민들이 그렇게 쓰기 때문이라는 답변 밖에는 못드릴거 같습니다 😅 아시는 분들 계시다면 지나가시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mint37방금 독일인 파트너에게 물어봤는데요, 원래 이 단어가 schifahren에서 왔는데 영어외래어가 들어오며 표기를 ski 로 해서 바꿨는데 소리는 그대로 쉬 쓴다고 하네요. 스페셜 케이스 이라고 저도 전혀 모르던 단어였는데 한가지 더 알게되었네요🫣

5:01 그리고 혹시 내년에 한국대학 컴퓨터계열 4년제를 반년정도 다니고 독일 물리학과 유학을 가는건 불가능한가요? 수능 점수만 제출하면 물리학과로 유학이 가능한건가요?

수능은 같은 이과 계열이라 가능합니다. 한국대학 다닌 증명서를 내신다면, 한국 대학과 같은 과만 지원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smint37 헉 감사합니다!! 그러면 수능 성적만 제출해야겠네요..!!

수능 영단어처럼 외우시는건 비효율적이나, 예문 통째로 외우시면서 모르는 단어 체크하시는건 아주 효과가 좋아요. 시험 목적이 아닌 일상 의사소통 목적이시라면 예문은 독일인들의 일상어로 외우셔요! 원어민 문자, 이메일 강추합니다! 그리고 호칭은 다사독님으로 부탁드릴께용 ☺️

@@smint37 원어민 문자 이메일 그런 자료들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최켄자만 실제로 받으신 문자나 메일을 반복해서 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여건이 안되신다면 제가 쓴 전자책 참고해 보셔요. 원어민한테 받은 문자 중 겹치는 부분만 뽑아 정리한 책이에요. 최고 단계인 이메일 책은 개인적으로 이 책을 다 외우신 후에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dasadokebook.imweb.me/?idx=6

@smint37 한지원 대표님 저번에 구매 시도하다가 실패 했습니다. 계좌이체로 구매하는건 안돼나요. 인터넷 사용을 잘 못합니다

@@최켄자만 그러셨군요 ㅠ 계좌이체 진행은 제가 최켄자만님의 이메일 주소가 꼭 필요한데, 이메일을 유튭 댓글에 쓰면 스팸으로 인식하고 바로 삭제되더라고요 ㅠㅠ 번거로우시더라도 아래 구글폼 양식 한 번만 작성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forms.gle/UKrTRU6ZP6LUtvjQ8

ㅎㅎㅎ 흥미롭지만 어쩐지 절망적인 사실이네요.. 😂 모국어라도 독일어에 비하면 영어가 할만한가봐요 😅🙈

저도 감사합니다 ☺️

따뜻한 댓글 넘 감사합니다 ☺️ 더욱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가 생깁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하고 뜻깊은 연말 보내셔요! 🎄🎊

저는 구글맵을 쓰고 있어요. 개인적으론 실시간으로 가장 정확한거 같은데 다른 어플 추천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남겨주시길 부탁드려요 🙏

맞아요.. 부모님과 함께 오는거라면 좀 낫겠지만.. 혼자는 정말 😭 늘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는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Merry Christmas 🎄🎁😍 이렇게 진솔하고 감동적인 댓글 또 다시 주셔서 넘 감사해요 ㅠㅠ 여러 문화권 경험을 바탕으로 깊은 통찰력을 소유자하신 분이심을 느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보면 정말 충분히 잘해도 부족하다 느끼고 겸손하다는 거… 너무너무 공감해요. 어린시절부터 창의 욕구를 충분히 발휘해보지 못한채 수능만을 바라보고, 지적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싶어 마음이 슬픕니다. 정말 말씀대로 자신에게 조금 관대해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독일어는 정말.. 여기 살려면 평생 가는 문제 같아요. 틈틈히 레벨업 하는 시간 역시 필요하고요. 진정으로 애증의 관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 아무쪼록 많은 분들께 선한 영향력을 끼치실 분임을, 독일어에 익숙해지심과 동시에 더욱더 그러실 분임이 느껴집니다. 저역시 댓글덕분에 이미 선한 영향력을 받고 주어진 자리에서 더욱 힘써야겠다 다짐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독일에서 직접 뵙고싶어요 😍🥰 영양제도 잘 챙겨먹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는 뜻깊은 연말 되시길 기도해요 💕

@ Aww 🥰 너무 기운나는 말들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상들 보면 제가 무의식적으로 느끼던 부분들을 smint님이 항상 잘 정리해서 공유해주셔서 아하모멘트가 생겨서 저도 잊고있던 것들을 생각들이 오는것같아요. 외국인으로 외국에 살면서 그 나라의 언어를 하지 못하는 것이 핸디캡인 것을 경험하고 people in need 분들에 대해서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마음과 더 이해할수있는 계기가 된것같아요. 이제 독일어 할때도 됐지 싶은데요😂 제가 독일어를 공부할때 저는 영어와 독일어가 비슷한것보다, 독일어와 한국어가 근본적으로 비슷하다고 느낄때가 많은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독일어와 영어가 비슷한 것은 단어에 집중되어 있다고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그중에 false cognate or false friend(스펠링은 같은데 뜻이 다른 단어)도 많고 저는 영어랑 독일어가 비슷할때 오히려 발음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자꾸 독일어를 영어처럼 발음하려는 텐던시가 강해서요. 또 다른 문제는 영어는 순서에 따라서 의미가 많이 달라지는 언어인데 독일어는 물론 의도에 따라 순서를 다르게 할 수 있다지만 순서가 바뀌어도 의미는 달라지지 않는 것 같아서요. 저는 이 부분이 한국말과 비슷하다고 느껴졌어요. Accusative case, dative case 가 한국어, 독일어 두 언어다 기본적으로 있는 반면에 영어는 이런 경우에 preposition 이 들어가서 구별을 할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순서에 의한 의미가 정해지는 것이 훨씬 큰 편이거든요. 그래서 저의 주변에 경우에만 보면 영어가 모국어인 경우보다 한국어가 모국어인 경우가 독일어(문법, 발음 다 포함)를 훨씬 빨리 배우고 잘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물론 영어를 쓰면 어떻게든 생존은 되니 게으름이 이유들 중 하나이겠지만요. 🫣 그런데도 한국분들은 부족하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독일어 조금만 하고 나정도면 잘하는거 아니냐고 하면 주변에 독일인들이 절대 아니라고🤣 베를린 오실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제가 밥사드릴게요😁 I am a phone call away🤗 저도 만약 사시는 곳 근처 갈일 있으면 연락드릴게요. 저의 독일의 1호 한국인친구분이 되어주세요🙃 그럼 평안한 밤되시고 내년한해는 더욱더 감사한 일들이 많은 행복한 2025 되시길 기도드려요🙏

@@June-bd6rz 제가 영어와 멀리한 시간이 오래되어 말씀하신 느낌을 알아드릴 수 없는게 그저 슬플 뿐입니다 ㅠ 영어 순서가 바뀌면 의미가 달라진다는거 지금 알았어요 😂 개인적으로 한국어와 독일어는.. 배우기 어려운 언어 극과 극에 놓인 느낌이라는 점에서.. 닮았다면 닮았달까요 🙈 근데 책상 앞에 앉아서 해야하는 외국어 문법 리딩 공부는 워낙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하는 것 같긴해요. 실전에서 입밖으로 안나오는게 문제 ㅜㅜ 경험이 없으니깐요 ㅠㅠ June 님처럼 자신감 있게 뱉으시면서 배우시는게 사실은 언어를 더 빨리 배우는 방법 같아요. 그나저나 베를린 친구라니 너무 너무 설레는데요 ㅎㅎㅎㅎ 베를린에 아는 사람 없은지 오래되어서요 ㅎㅎ 정말 조만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남은 연말 평안하게 보내시고, Einen guten Rutsch ins neue Jahr! 🎊🤍

@@smint37 저도 영어문법에 대해 처음 곰곰이 생각해본 계기가 독일어를 배우려고 할때었어요. 저도 그냥 생각없이 쓰다가 독일어때문에 독일어 왜저러지 하면서 영어랑 비교해보게 된것같아요. 영어에서 순서때문에 의미가 바뀌지 않는 경우고 있지만 바뀌는 경우나 강조하는 포인트가 달라지는 경우가 더 많은것같아요 제가 아는 다른 언어들보다요. 이거랑 별로 관계없긴한데 저는 9:30분을 말할때 영어에서는 half past nine 이라고 하는데 독일어는 halb zehn 이라고 해서 저는 이게 머리속에서 10:30분 (half past ten)이라고 들려서 한번에 알아듣기 힘들고 독일인들이 영어(Denglish😂)할때 자주 하는 실수들중 하나이기도해서 약속시간이 잘못된 적이 많아서 항상 숫자로만 확인하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저는 독일어 좀 배우고나면 한국어 문법좀 제대로 배우려고요 항상 글을 쓰고 이게 맞는지 틀린지 너무 확신이 없어요. 한국어와 독일어 정말 극과 극에 놓인 어려운 언어에서 닮은것 너무 잘 맞는 표현이예요😂 책상앞에서 공부하고 문법이랑 단어공부해서 시험을 통과할 만큼 결과를 맺은 분들에 대한 저의 의견은 그게 정말 실력인것같아요. 실력이 없으면 시험을 통과할수가 없잖아요. 공부는 안하고 부끄럽지않다고 계속 틀린말만 계속하고 그러면 그냥 본인만의 언어를 창조하는것같아요 🤣 그래서 저는 이 책상앞에서 공부해서 독일어 시험까지 붙는 다수의 한국인분들이 너무 부럽고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저도 제발 b1에 합격하고 싶어요. 베를린 정말 한번 오세요! 힙한 곳들 데려가드릴게요😎😆🤞

감사해요 ! 독한약사님도 Frohe Weihnachten 🎄 und einen guten Rutsch ins neue Jahr 🎊

감사해요 🥰😍 Frohe Weihnachten 🎄🎁 ❤

문법떼신 후 듀오링고 하시면 효과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3은 이과로 이과수능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Feststellungsprüfung(대입 자격 시험) 은 일반적으로 Studienkolleg(대학 예비 과정)의 최종 시험으로 간주되고요. 일부 Studienkolleg에서는 해당 과정을 수강하지 않고도 Feststellungsprüfung 을 치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외부 Feststellungsprüfung). 이 경우, 학생은 독립적으로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고 해요. 시험에 합격하면, 해당 전공 분야의 학사 과정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칙상 불가능이 맞는데요.. 합격 보장은 안되지만 uni assist 에 속하지 않은 대학의 NC 가 아닌 학과로 시도는 해보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아니면 H+대학에서 이수하신 전공으로 가시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것도 맞네요 ㅎㅎ 왠지 스트레스 풀리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