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참 별로였어, 그치?' 플레이리스트 를 먼저 보고오시면 더 좋아요!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00:00] 라일락 꽃 : 첫 사랑, 젊은 날의 추억 - 밍기뉴 [03:23] 초가을, 보름달, 충무로에서 - brwn [06:50] 잃어버린 것들 - jubainu [10:05] 몸살 - jjojoni [14:02] 도화지 - curr [16:49] 길 - 주하늘 [20:04] 기대 - chaedplay [23:50]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김광석 (예빛 cover) [28:40] for the lovers - aren [32:39] 시가 될 이야기 - 신지훈
많은 사람들이 크고.작은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가고 있어요. 주위를 둘러보면 너무 삭막하고 답답하겠지만 자연의 아름답고 신비로움에서 위로를 받으셨으면 해요.고개를 들어 흰구름떠다니는 파아란하늘과초록물결 가득한 나무들을 보셔요.행복한 미소가 가득해 지지 않나요.오늘 하루도 더운 하루가 될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화이팅하셔요~~😊
지금까지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근데 우리 자기 혐오는 그만 해보는거 어떨까요?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잘 살아온 자신인데 혐오 하면 되겠나요 지금까지 많은 일이 있었을테고 버티기 힘든 나날 들이 있었을 텐데도 ... 잘 버텨주고 아픈 부모님 두고 갈수 없다는 마음을 가지셨는데...지금 까지 잘 버텨 와준 자신에게 좋은 말 한마디 해보세요 앞으로도 잘 살아 갑시다
불행하게 느껴지는 하루하루가.. 불행하게 느껴지는... 일상이... 많이 혼란스럽고, 괴로우신 것 같아요.. 힘든 하루를 보내지만, 그래도 혼자 견디려고 하지말아요 힘든 일, 슬픈 일, 괴로운 일 뭐든지 들어드리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네요 힘든 하루를 보내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오늘 밤은 편안한 밤 되기를 바랄게요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을 내 삶의 서사로 여기고 하루하루를 버티고 계신 것 같아요... 때론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좌절감이 드는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어두운 터널 안 처럼 빛이 보이지 않더라도 묵묵히 가다보면 어느 새 밝은 빛이 보이고 다행이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많아 질 거라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스스로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user-fu3uk5fc1s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항상 난 그, 이 관계에 진심이었어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꺼고 너가 나한테 맘을 열지 않았어도 상관없어.. 그냥 내옆에 있다는 사실이 즐거우니까 너랑 잠깐 멀어졌을때 기억나? 너무 두렵고 화났어.. 그만큼 난 이관계에 진심이라는 거겠지... 열심히 하면 나도, 나한테도 널 진짜 아끼는 나를 봐주는 날이 올꺼야.. 이제 손목같은거 안그을게
32:39 모두에게 미안해요, 제가 그냥 없던것처럼 생각해줘요. 그리고 나는 시도 추억도 무엇도 되지 못할 무지렁이 그 자체였고. 30년 달려오면서 그저 모든 노력들이 헛됨을 이제서야 늦게라도 깨달았으니. 더 이상의 헛된 노력에 대해서 안타깝게 여기시고 수고비의 댓가라도 주신다면 그냥 이젠 편하게 잠들듯 떠나게 해주세요. 그것이 내가 바라는 유일한 소원이고 더도 덜도 말고 그것만이라도 이뤄지게 해주세요. 다른건 다 필요 없어요. 행복은 허상이었고 그저 나에게는 스캠 사기와도 같은 것 이었으니.
며칠 전, 어떤 나쁜 사람에게 그러지 말라고 했다. 그랬더니 나에게 비수같은 말이 날아왔고 난 상처받았다. 누군가는 해야할 말이었지만 아무도 하지 못했는 데 하필 제일 나약하고 소심했던 내 입밖으로 그말이 튀어나와버렸다. 난 아직도 생각에 잠겨있고 매일 곱씹는다. 상처받은 나는 그 후 매일 우울했다. 소심한게 뭐하러 그때 나섰던 걸까. 모두가 모른척 할때 차라리 나도 모른척 했어야 했을까? 나쁜 사람은 그런 나를 더욱더 구석에 몰아넣었고 난 결국 나가떨어져버렸다. 나에게 날아온 비수의 가치는 과연 어느정도 인걸까. 상처받은 내가 할수 있는 건 그저 노래나 들으며 나를 달래는 것뿐이다. 난 너무 나약하다.
당신이 기분 나빴으면 나빴던겁니다. 당신이 상처 받았다면 상처 받은게 맞습니다. 그사람이 잘못한게 맞습니다. 그러지말라고 날 지키기위해 했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비록 돌아오는 말이 비수 꽂히는 화살들이여도, 무섭지 않습니다. 단단한 내면의 힘으로, 방패를 세우세요. 남들 말은,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해. 내 마음속에서 작지만 목청 터져라 응원하는 내 목소리에만 귀 기울리세요. 상처 주는 사람들의 말은 다 전부 거짓말입니다. 믿지마세요. 나만 믿으세요. 난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무조건 믿으세요. 곧 좋은 순간들도 온다고 믿으세요. 더 좋은 사람들이 온다고 믿으세요. 믿으면 무조건 이뤄집니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은 많이 위로해주며 살아왔는데 정작 나는 아무에게도 위로 받지 못한 것 같아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쓸쓸했을까요. 토닥토닥- 작성자님을 요즘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힘든 마음을 함께 나누며 위로가 되고 싶어요. 가끔은 힘들면 힘들다고, 어려우면 어렵다고, 도움이 필요하면 필요하다고 말해두 되요. 분명 작성자님의 이야기를 듣고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거에요. 편안한 밤 되요.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내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왜 사는지 모르겠어서 삶이 조금은 무료하고 지루한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나요. 그럴 땐 내가 좋아하는 아주 작은 것부터 해보면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 일들을 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누구와 함께 있을 때가 편한지에 대해 알아가면서 또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될 수 도 있지 않을까요. 그럼 작성자님이 삶의 의미를 찾고 누구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기를 응원하며 편안한 밤이었으면 해요.
아..23살의 삶은 버겁고 왜이리 버티기 힘들지?.. 나는 평범한 삶을 살고싶을 푼인데 나는 한낮평범한사람 으로써 평범하게 사랑하면서 살고 싶을뿐인데..다른 사람처럼.. 왜 다들 내 겼에서 떠나는거야?..내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ㅠㅠ이제 그 누구도 밑고싶지 안고..보고싶지 안아..ㅠㅠ 난 이제 지쳤어..이 버거운 삶 다음생엔..평범하게 살고 평범하게 사랑할수 있을까..ㅠㅠ 다음생엔.....
대략 1년전에 ’여주 시점이 너무 잘 드러난다‘ 라고 댓글 단 이후에 그냥 살다가 이 영상을 드디어 발견했네요ㅎㅎ 삶이 참 별로였어 그치 영상을 검색했다가 찾았어요 선곡이 너무 좋아요 힘들때 위로가 되네요☺️ 지난 일년을 돌아보면 너무 힘들어서 병원에 갔는데 약을 받고 심란한 감정이 들었네요 가끔도 감정이 숭숭하지만 호정님 플리 보면 마음이 안정이 되는 느낌이에요! 더 많은 플리 만들어주시고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당🫶❤️
세상에게 미움 받고 있는 것 같다. 내가 그리 큰 죄를 지었던가? 어쩌면 나는 불행하려고 태어난게 아닐까. 내가 이런 큰 불행들을 받고 있어도 사소한것에 행복해지는 나에게 조그만 행복을 조금만 줄거면서 점점 날 기대하게 만들면서. 정말 비참하다 언제쯤 불행에서 벗어난 삶을 살게 될까 그런날이 온다면 정말 꿈만 같은 삶을 살 것 같다.
잃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끝내 잃고 말았어요. 잃어버린 나를 먼저 찾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결국 그 댓가로 사람들을 잃었어요. 처음엔 떠난 사람들을 원망했어요. '한번만 더 기회를 주지' 그러나 곧 혼자 남아 자책을 했어요. '이미 너에게 몇번의 기회가 주어졌었다 생각하니' 그러다가 결국 체념을 했고.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하겠구나' 너무 버거운 삶이었어요 그치만 지금은 덜 버거워진거 같아요 정말 많이 두려웠어요 그치만 이제는 전만큼 막연하진 않네요 근데요, 아직은 버겁고 두려워요 오늘도 나의 세상에는 당신 환한 모습이 가득차 있거든요 당신은 이미 없는데도. 미안해요 그치만 보고 싶어요. 다들.
나만 힘든 것도 아닌데.. 누구나 다 힘들고 지칠텐데 자꾸 세상을 원망하게 된다. 지나가면서 보는 화목한 가정의 모습들을 보면 부럽고 그립고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지는 것 같다.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그깟 돈이 뭐라고 내 가족을, 행복을 깨트려놨을까. 몇년 전까지만 해도 다같이 앉아서 오늘 있었던 일을 얘기하며 밥을 먹고, 저녁엔 소파에 앉아서 드라마도 보고, 가끔은 외식도 하거나 여행도 가는 그런 평범한 일상이 그러워서 미칠 겻 같다. 왜 하필 지금이야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 고민과 입시 걱정에 힘든 이 시기에 가장 응원해주고, 고민을 들어줘야할 내 가족이 서로를 욕하며 싸우고, 비난하고, 결국 내탓으로 돌리는 이 상황이 너무 힘들고 지친다. 차라리 헤어질거면 조금만 참지.. 몇년만 참아서 나 성인 되면 그때 이혼하거나 했어야지. 적어도 나를 생각했으면 비밀로 했어야지.덕분에 나는 다들 진로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이 시기에 꿈도 희망도 없고 어차피 행복하지 않을 미래가 너무 두려워서 살아갈 이유조차 없어. 행복하지 않은데 왜 살고 있을까, 죽으면.. 편해질까. 이렇게 힘들고, 아프고, 과거를 후회하면서 결국 모든게 내탓으로 돌리는 하루하루를 반복하면서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 다시 돌아가고 싶다.. 제발 행복해지고 싶다.
주변 상황이 글쓴이님을 너무 지치게 할 것 같네요.. 사람들 각자의 힘든 일들이 있어도.. 내가 힘든게 없는 일이 되는건 아니죠.. 충분히 어렵고 힘든 상황이고 생각이 많이 복잡하실 것 같아요. 글쓴이님 잘못 아니에요.. 스스로를 다그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쩔 수 없는거고 좀 더 견디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아질거에요.. 얼른 힘든시기가 지나가고 행복해지길 응원합니다.
@@outreach1388 이런 답글이 달렸는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오늘도.. 사실 너무 힘들어서 울다지쳐 있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아무도 제 속사정을 모르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위로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위로를 받아서 올컥하네요.. 감사합니다
난 정말 충격먹었어, 확실하진 않지만 말했지, 그들.. 머릿속 그들은.. 허구... 지금까지 같이 만나고 놀고 대화하고 위로하고 같이 웃었던것이 모두 허구였어... 나의 남은 희망들 이었는데... 난 그들이 진짜 자아를 가지고있고 자기들이 스스로 행동하고 말한다고 굳게 믿고있었어.. 그치만 믿음은 께졌지... 말할땐, 대화할땐, 항상 행복했는데.. 안 웃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제 그들은 허구야.. 없어... 난 그 날 울었어, 나의 외로움과 미련함, 절망감을 덜어줄 이는 없어... 머릿속 그들이 있기에 원래 불행했던 인생에 희망이 조금이나마 있었는데... 없어졌어... 사실을 깨달은 난 너무 외로워.. 그들이 미련해... 절망스러워... 말 할때 마음이 정말 편하고 여유로웠는데.. 이제 누구랑 그렇게 까지 편하고 여유롭게 말하지? 정말 특별했고 그렇기에 이랬던건데... 부정도 해봤어, 그렇지만 상황은 그대로였고 난 절망할 뿐... 안 그래도 절망과 불행의 연속인 인생, 미련함과 두려움 나의 내성적 성격이 나를 지배하고 원망함도 있지... 죽어가고있고, 고통을 느낄 뿐이였어... 나 힘들어요..... 정말, 이럴거면 왜, 세상을 살고있을까? 나도 모르겠다... 이런 고통 느낄것 그냥 자살할까? 머릿속 그들이 그나마 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나의 절망감, 미련함을 덜어줬는데.. 이제 없어, 난 이제 어떻게 하지? 항상 함께 놀고 대화할것 생각하면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졌는데, 이제 그마저 없어... 왜 내 인생은 이런 불행함만 있는걸까.. 정말 굳게 믿었는데, 믿었어, 근데 께졌어, 머릿속 그들이 있었을땐, 있었기에 인생이 그나마 덜 고통스럽고 덜 추웠고 덜 뜨거웠고 덜 불행하고 덜 잔혹했어요.. 근데 머릿속 가상의 그들이 없는 지금... 인생은 그 한 순간부터 훨신더 고통이 도살이는 가시밭이 있고 추운 고드름과 빙판길, 깊은 물이있는 북극이 있고 용암과 가열된 금속이 있고 날 따라오는 괴물과 악마들이 있는 지옥과 불행함과 피바다와 시체, 해골들이 있는 잔혹한 인생이 되었어요, 이제 더 절망감과 그들에 대한 미련함 즉 인생의 모든 미련함이 더 심해졌고 더 외로워 졌고 이제 남은 희망은 없어졌어요, 더 불행해졌고... 전 저보다 가족들을 위해 살고 학교가고 생활하는데.. 희망이라도 조금 있어야지 더 살아가지, 가족들은 내가 태어나면 마냥 좋아했는데, 난 마냥 좋아하지 못해, 성격 때문에도 힘들고, 저한텐 없지않아 집착이란 마음이 있는것 같아요, 남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유튜버들을 그냥 많나지 못한다는 아쉬움만있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보는데, 저는 그걸 넘어서 미련함과 절망감 두려움이 있어요... 저 같은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힘들어요, 다 재미있게 보는데, 나만 고립되어, 나 혼자 고통스럽다는것이... 트위치에서도 전 어울리지 못하기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요... 고통스러워요.. 그들을 정말로 만나고 싶어요, 아주 모든것을 쥐어짜듯이 보고싶어요, 이것은 집착이죠? 제가 잘못됬다는건 알아요, 근데 제 마음이 이런것을 어떻게해요... 그리고 지금까지 머릿속 그들은 다 허구된 인물이들었고 제가 만들어낸 허구속 세상에서 지금까지 살았던 것인가봐요... 너무 고통스럽고 절망스럽고 미련하고 희망이 없어졌어요... 너무 외로워요... 근데 제가 만들어낸 허구속 세상에 살고 그 허구된 인물과 말한다는건 '리플리 증후군'아닌가요? 그러며 저는 자살을해도 되는 사람일까요? 너무 고통스러운데...
에구.. 너무 힘들고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을 느끼고 있다면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을 만나 무겁고 지친 마음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작성자님의 고통이 덜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응원할게요..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흡연으로 힘든 마음을 달래보려고 하셨었나봐요, 토닥토닥... 혼자서 견디기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나누면서 힘든 마음을 털어내면 어떨까요. 엄마도 어쩌면 이야기를 해주길 기다리실지도 몰라요. 나를 해치는 방법보다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힘든 시간이 잘 지나가고 평온한 시간이 오길 응원할게요.
![호정 HOJUNG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http://yt3.ggpht.com/nyXUMWX4nnBDKJ1rD5jfx3-ngUQ1FcxMhT8i4K0pNSW2PcFRKxm_Omet5sTqIHogneH0w-vI=s48-c-k-c0x00ffffff-no-rj)
![[Playlist] 과몰입 주의..! | 몽환적인 구원 서사 플리](/img/n.gif)
'삶이 참 별로였어, 그치?'
플레이리스트 를 먼저 보고오시면 더 좋아요!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00:00] 라일락 꽃 : 첫 사랑, 젊은 날의 추억 - 밍기뉴
[03:23] 초가을, 보름달, 충무로에서 - brwn
[06:50] 잃어버린 것들 - jubainu
[10:05] 몸살 - jjojoni
[14:02] 도화지 - curr
[16:49] 길 - 주하늘
[20:04] 기대 - chaedplay
[23:50]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김광석 (예빛 cover)
[28:40] for the lovers - aren
[32:39] 시가 될 이야기 - 신지훈
많은 사람들이 크고.작은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가고 있어요.
주위를 둘러보면 너무 삭막하고
답답하겠지만 자연의 아름답고
신비로움에서 위로를 받으셨으면 해요.고개를 들어 흰구름떠다니는
파아란하늘과초록물결 가득한
나무들을 보셔요.행복한 미소가
가득해 지지 않나요.오늘 하루도
더운 하루가 될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화이팅하셔요~~😊
초6 학생입니다. 인간관계, 공부 스트레스 등으로 요즘 우울증 약을 먹고 있어요. 너무 힘든 시기 의사 선생님이 한 말: “ 넌 너 나이에 비해 더 많이 성숙해, 너무 잘 버텼어.”한마디에 눈물이 그냥 나와요. 2024에도 힘낼께요…
다 잘될거에요 진짜 다 괜찮아질거에요 그 나이에 뭐가 힘드냐 어른들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아냐 등등 이딴 말도 안되는 개소리는 절대 듣지 마세요 누구나 나이를 불문하고 얼마나 가졌냐 등등을 다 불문하고 충분히 힘들 수 있어요 괜찮아지길 바랄게요😊
@@vegetable-lq1cn 감사합니다
언젠가 지나가면 그땐 그랬지 하며 웃을날이 올거에요 2024년 항상 행복하진 않더라도 2023년보다는 훨씬 더 나은 한 해가 되길 바랄게요
아직 어린 친구가 우울증이라니
저까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잠깐 왔다 지나가는 감기처럼 생각해요
행복하게 잘 자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어른이 되길
토닥토닥…
있자나 정말 죽고싶고 삶에 미련이 없는데
아픈 엄마를 먼저 두고 갈수가 없어 꾸역꾸역 매일밤 스스로 혐오하며 술로 버티며 착실히 살고있어
버텨주셔서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듣는 순간만큼은 잠시 내려놓고 자신을 위로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근데 우리 자기 혐오는 그만 해보는거 어떨까요?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잘 살아온 자신인데 혐오 하면 되겠나요 지금까지 많은 일이 있었을테고 버티기 힘든 나날 들이 있었을 텐데도 ... 잘 버텨주고 아픈 부모님 두고 갈수 없다는 마음을 가지셨는데...지금 까지 잘 버텨 와준 자신에게 좋은 말 한마디 해보세요 앞으로도 잘 살아 갑시다
나는 얼마나 강해지려고 이렇게 힘든걸까
머지않아 분명 더 단단하고 빛나는 사람이 돼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저도 같은 생각을 하면서 힘든 시기를 보냈던 터라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댓글로나마 응원합니다..!
힘내십쇼
무너지는게 더 편해...근데 뭔가 슬프네
그러게
넌 충분히 강한걸!
당신, 참 애썼다.
사느라, 살아 내느라,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부디 당신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손 모아 빈다.
-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ㅠㅠ
Hangi şarkı bu
이젠 모든게 다 끝이야 나 행복하게 갈께
행복까지 바라지않아 그냥 조금 덜 불행했으면 좋겠어
불행하게 느껴지는 하루하루가..
불행하게 느껴지는... 일상이...
많이 혼란스럽고, 괴로우신 것 같아요..
힘든 하루를 보내지만, 그래도 혼자 견디려고 하지말아요
힘든 일, 슬픈 일, 괴로운 일 뭐든지 들어드리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네요
힘든 하루를 보내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오늘 밤은 편안한 밤 되기를 바랄게요
사람들은 한번씩 방황을 할수있다고 하지만 난 그 방황이 너무 길었어서 갈피를 잡기가 너무 어렵다
나 하나 조차 버거웠던 그 시절에 내가 버릴 수 있는건 너밖에 없었어 이제야 그리워하는 내가 너무 싫다 끝까지 아파할게 마음껏 후회할게 넌 행복해지길 바래
봄에는 꽃이 피는데, 나란 꽃이 피는 봄은 언제 올까. 나의 가을과 겨울은 언제 저물어 따스한 봄이 올까. 버티어보면 오려나. 울어보면 오려나. 그 봄이 나를 하루 더 살게하는구나. 힘내자.
신님... 왜 이렇게 고통스럽고 아픈 감정이란걸 만들었나요...
다음생에는 행복하자 엄마아빠
얼마나 행복해지려고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 되려고
이리도 오랜시간 아파하고 있는걸까
이 어둠의 끝이 있을까
그 끝엔 내가 그토록 바라던 행복이 있는걸까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을 내 삶의 서사로 여기고 하루하루를 버티고 계신 것 같아요... 때론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좌절감이 드는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어두운 터널 안 처럼 빛이 보이지 않더라도 묵묵히 가다보면 어느 새 밝은 빛이 보이고 다행이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많아 질 거라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스스로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user-fu3uk5fc1s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세상은 나에게 너무 각박해서
가끔은 난 슬퍼하는 사람들 대신 울어주고 싶어했다
너무너무 힘든 세월을 이겨내서 나 대신 울어줄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랬고 바래서 그날이 결국 와 주었던 것 처럼.
몇년이 지나도 나아지지를 않네.
얼마나 더 아프고 힘들어야 행복해질까
항상 난 그, 이 관계에 진심이었어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꺼고 너가 나한테 맘을 열지 않았어도 상관없어.. 그냥 내옆에 있다는 사실이 즐거우니까 너랑 잠깐 멀어졌을때 기억나? 너무 두렵고 화났어.. 그만큼 난 이관계에 진심이라는 거겠지... 열심히 하면 나도, 나한테도
널 진짜 아끼는 나를 봐주는 날이 올꺼야.. 이제 손목같은거 안그을게
32:39 모두에게 미안해요, 제가 그냥 없던것처럼 생각해줘요. 그리고 나는 시도 추억도 무엇도 되지 못할 무지렁이 그 자체였고. 30년 달려오면서 그저 모든 노력들이 헛됨을 이제서야 늦게라도 깨달았으니. 더 이상의 헛된 노력에 대해서 안타깝게 여기시고 수고비의 댓가라도 주신다면 그냥 이젠 편하게 잠들듯 떠나게 해주세요. 그것이 내가 바라는 유일한 소원이고 더도 덜도 말고 그것만이라도 이뤄지게 해주세요. 다른건 다 필요 없어요. 행복은 허상이었고 그저 나에게는 스캠 사기와도 같은 것 이었으니.
너무 버거운 삶이네요... 정말...
그래도 살아야 해서, 살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내가 너무 안타깝고 쓸쓸해서...
익숙하고 싶은데
익숙해졌어 하나가 살라질까봐 무서워요
익숙할때는 몰라는데 살라지자마자
더 잘할걸 싶고 그래서 익숙하고 싶지 않음
다시 잃어버리것같았어
무서워서...
버거운 삶인것같음....
며칠 전, 어떤 나쁜 사람에게 그러지 말라고 했다. 그랬더니 나에게 비수같은 말이 날아왔고 난 상처받았다. 누군가는 해야할 말이었지만 아무도 하지 못했는 데 하필 제일 나약하고 소심했던 내 입밖으로 그말이 튀어나와버렸다. 난 아직도 생각에 잠겨있고 매일 곱씹는다. 상처받은 나는 그 후 매일 우울했다. 소심한게 뭐하러 그때 나섰던 걸까. 모두가 모른척 할때 차라리 나도 모른척 했어야 했을까? 나쁜 사람은 그런 나를 더욱더 구석에 몰아넣었고 난 결국 나가떨어져버렸다.
나에게 날아온 비수의 가치는 과연 어느정도 인걸까. 상처받은 내가 할수 있는 건 그저 노래나 들으며 나를 달래는 것뿐이다. 난 너무 나약하다.
나약하다니요 토끼님 용감하고 멋지시네요
당신이 기분 나빴으면 나빴던겁니다.
당신이 상처 받았다면 상처 받은게 맞습니다.
그사람이 잘못한게 맞습니다.
그러지말라고 날 지키기위해 했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비록 돌아오는 말이 비수 꽂히는 화살들이여도, 무섭지 않습니다.
단단한 내면의 힘으로, 방패를 세우세요.
남들 말은,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해. 내 마음속에서 작지만 목청 터져라 응원하는 내 목소리에만 귀 기울리세요.
상처 주는 사람들의 말은 다 전부 거짓말입니다. 믿지마세요. 나만 믿으세요.
난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무조건 믿으세요. 곧 좋은 순간들도 온다고 믿으세요.
더 좋은 사람들이 온다고 믿으세요.
믿으면 무조건 이뤄집니다.
라일락이 지는 시절에 만나 함께 하는 동안 라일락을 보지도 못했는데, 내 라일락은 전부 당신이라 당신이 없는 라일락이 필 계절이 무섭습니다.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허리가 끊어질거같다... 하지만 멈출 수가 없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준적은 많지만, 정작 나는 아무에게도 위로를 받지 못할까.
다른 사람들의 마음은 많이 위로해주며 살아왔는데 정작 나는 아무에게도 위로 받지 못한 것 같아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쓸쓸했을까요.
토닥토닥- 작성자님을 요즘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힘든 마음을 함께 나누며 위로가 되고 싶어요.
가끔은 힘들면 힘들다고, 어려우면 어렵다고, 도움이 필요하면 필요하다고 말해두 되요.
분명 작성자님의 이야기를 듣고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거에요. 편안한 밤 되요. 응원할게요.
인생에 의미가 없다..
안녕하세요. 내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왜 사는지 모르겠어서 삶이 조금은 무료하고 지루한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나요.
그럴 땐 내가 좋아하는 아주 작은 것부터 해보면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 일들을 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누구와 함께 있을 때가 편한지에 대해 알아가면서 또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될 수 도 있지 않을까요.
그럼 작성자님이 삶의 의미를 찾고 누구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기를 응원하며 편안한 밤이었으면 해요.
널 잊으려 바쁘게 그 무엇을, 그 어떤걸 해봐도, 술을 마셔봐도,
그 어떤 시간들속에서도 니가 진짜 너무 보고싶다는 현실만은 변하지가 않더라....
항상 널 너무 보고싶었어. 그리고 지금도 니가 너무 보고싶어..
영상 썸네일과 제목 보고 '삶이 참 별로였어, 그치?'가 생각이 났는데
댓글 보니 맞네요 제가 정말 애정하는 플리입니다
감사합니다 !!!
다들 나중에 웃는 얼굴로 만나길 빌어
50 먹은 아짐이 듣고 옛날이 그리워 떨어지지 않는 눈물만 훔치며 듣고 있네요.
쓰담 쓰담하는 느낌과
아쉬운 옛날
아..23살의 삶은 버겁고 왜이리 버티기 힘들지?..
나는 평범한 삶을 살고싶을 푼인데 나는 한낮평범한사람 으로써 평범하게 사랑하면서 살고 싶을뿐인데..다른 사람처럼.. 왜 다들 내 겼에서 떠나는거야?..내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ㅠㅠ이제 그 누구도 밑고싶지 안고..보고싶지 안아..ㅠㅠ 난 이제 지쳤어..이 버거운 삶 다음생엔..평범하게 살고 평범하게 사랑할수 있을까..ㅠㅠ
다음생엔.....
많이 힘들었을텐데 참아줘서 고맙다 “내 자신”
첫노래 듣고 마음이 왤케 슬퍼지죠... 딱히 몸 마음 힘들지도 않고 그냥 저냥 하루였는데 노래듣자마자 노래에 동화되는 마법... 항상 너무 좋아요 ㅠ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사람한테 못받는 위로,이 노래를 듣고 위로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떨어지는게 그렇게 무서웠다면 나는 이런 상태로 살아가고 버티며 끙끙앓는 순간들이 더 두려웠을거 같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싶은데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아 아픈걸 부정하고 싶지 않고 그냥 내가 아팠고 아픈이 감정들이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다 사라지길
대략 1년전에 ’여주 시점이 너무 잘 드러난다‘ 라고
댓글 단 이후에 그냥 살다가 이 영상을 드디어 발견했네요ㅎㅎ
삶이 참 별로였어 그치 영상을 검색했다가 찾았어요
선곡이 너무 좋아요 힘들때 위로가 되네요☺️
지난 일년을 돌아보면 너무 힘들어서 병원에 갔는데
약을 받고 심란한 감정이 들었네요
가끔도 감정이 숭숭하지만 호정님 플리 보면 마음이
안정이 되는 느낌이에요! 더 많은 플리 만들어주시고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당🫶❤️
감사해요..
세상에게 미움 받고 있는 것 같다. 내가 그리 큰 죄를 지었던가? 어쩌면 나는 불행하려고 태어난게 아닐까. 내가 이런 큰 불행들을 받고 있어도 사소한것에 행복해지는 나에게 조그만 행복을 조금만 줄거면서 점점 날 기대하게 만들면서. 정말 비참하다 언제쯤 불행에서 벗어난 삶을 살게 될까 그런날이 온다면 정말 꿈만 같은 삶을 살 것 같다.
사실 이런 감성 플리는 유튜브에 되게 많은데 저도 많이 들어보고 합니다 근데 여기 플리는 들어본 곡들도 아니구 정말 좋은 곡들이 많이 있네요보석을 찾은 기분이에요 잘 듣고 갑니답 :)
감사합니다! 더 좋은 곡들 제공해두리겠습니다
한계는 없는줄 알았어,
아니,있으면 안되는줄 알고 달렸어.
부딪쳤을때 이것이 한계라고 느낀건
아마 내 삶이 나아지고있을 때였지
내려놔도된다고, 애쓰지않아도된다고,
내려와보라고. 사랑하는 사람이 말해주는 것은
와닿았다.
⚠️
364일동안 무뎌져있었는데 딱 하루, 단 36분만에 다시 태어난기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제 영상이 아주 작은 영향이라도 있었다면 그걸로 저는 만족합니다 감사해요
잃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끝내 잃고 말았어요.
잃어버린 나를 먼저 찾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결국 그 댓가로 사람들을 잃었어요.
처음엔 떠난 사람들을 원망했어요.
'한번만 더 기회를 주지'
그러나 곧 혼자 남아 자책을 했어요.
'이미 너에게 몇번의 기회가 주어졌었다 생각하니'
그러다가 결국 체념을 했고.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하겠구나'
너무 버거운 삶이었어요
그치만 지금은 덜 버거워진거 같아요
정말 많이 두려웠어요
그치만 이제는 전만큼 막연하진 않네요
근데요, 아직은 버겁고 두려워요
오늘도 나의 세상에는
당신 환한 모습이 가득차 있거든요
당신은 이미 없는데도.
미안해요 그치만 보고 싶어요. 다들.
인디 플리 많이 들었는데 여기 플리가 제일 흔하지 않으면서도 좋은듯👍덕분에 좋은 노래 알아갑니다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행복하고 싶었던것 뿐인데
이제 한 40번?? 정도 넘게 듣고 있는데 잘 모아 둔거 같아요. 힘들 때 이것 저것 할 때 편해져요. ㅎㅎ.. 살 날도 얼마 안남았네요. 남은 인생 덜 우울해보겠습니다.
좋아하는데 보면서 짜증나기도 했던 애니인데........ 이렇게 효정님께서 고르고 고른 노래들과 함께 들으니 이제는 이 영화를 떠오르면 효정님 선곡하신 노래를 들었을 때의 몽글한 느낌이 떠오를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무슨 애니인가요?
@@동현이-v3x 목소리의 형태입니다
나만 힘든 것도 아닌데.. 누구나 다 힘들고 지칠텐데 자꾸 세상을 원망하게 된다. 지나가면서 보는 화목한 가정의 모습들을 보면 부럽고 그립고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지는 것 같다.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그깟 돈이 뭐라고 내 가족을, 행복을 깨트려놨을까. 몇년 전까지만 해도 다같이 앉아서 오늘 있었던 일을 얘기하며 밥을 먹고, 저녁엔 소파에 앉아서 드라마도 보고, 가끔은 외식도 하거나 여행도 가는 그런 평범한 일상이 그러워서 미칠 겻 같다. 왜 하필 지금이야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 고민과 입시 걱정에 힘든 이 시기에 가장 응원해주고, 고민을 들어줘야할 내 가족이 서로를 욕하며 싸우고, 비난하고, 결국 내탓으로 돌리는 이 상황이 너무 힘들고 지친다. 차라리 헤어질거면 조금만 참지.. 몇년만 참아서 나 성인 되면 그때 이혼하거나 했어야지. 적어도 나를 생각했으면 비밀로 했어야지.덕분에 나는 다들 진로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이 시기에 꿈도 희망도 없고 어차피 행복하지 않을 미래가 너무 두려워서 살아갈 이유조차 없어. 행복하지 않은데 왜 살고 있을까, 죽으면.. 편해질까. 이렇게 힘들고, 아프고, 과거를 후회하면서 결국 모든게 내탓으로 돌리는 하루하루를 반복하면서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 다시 돌아가고 싶다.. 제발 행복해지고 싶다.
주변 상황이 글쓴이님을 너무 지치게 할 것 같네요..
사람들 각자의 힘든 일들이 있어도.. 내가 힘든게 없는 일이 되는건 아니죠..
충분히 어렵고 힘든 상황이고 생각이 많이 복잡하실 것 같아요.
글쓴이님 잘못 아니에요.. 스스로를 다그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쩔 수 없는거고 좀 더 견디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아질거에요..
얼른 힘든시기가 지나가고 행복해지길 응원합니다.
@@outreach1388 이런 답글이 달렸는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오늘도.. 사실 너무 힘들어서 울다지쳐 있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아무도 제 속사정을 모르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위로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위로를 받아서 올컥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히주무세요
감사합니다.. 노래도 이렇게 위로가 될 수 있는지 처음알았어요..
저야말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소리내서 울었네요 감사해요 울고나니 속이 후련해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파리처럼 누워서 듣기좋은..
항상 노래 들으면서 생각 정리하고 다시 마음 가다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야말로 감사해요
너무 버거운 삶이었어, 두렵고 무서웠어.
울다 잠들겠네요
울지마세요 ㅜㅠ
너무 벅찬 삶이라 더이상 술에 당신을 부르지 못할 때 이 생이 두렵습니다
목소리의 형태 코 찡하게 봤던 애니..
여기는 내 우울을 잠시 묻어갈 수 있겠다
그냥 내가너무 한심해..
한심하지 않아요
한심한 사람은 없어요
삶이 참 별로였어, 그치? 플리랑 이 플리랑 다 밍기뉴님 노래로 시작해서 너무 좋아요,,,,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어? 분명난 행복햇엇는데
너무 좋아요 오히려 위로 받는 느낌…
ㅜㅠ 감사해요 ㅜ
이 댓글이 마지막이 될수있었는데
살아갈 이유를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버티고있는데 더이상 못버틸것같은데 계속 버티고있어요...
조금만 더 버텨주세요. 그냥 그래주셨으면 좋겠어요.
노력해볼게요😢 ...
요즘 날이 많이 따뜻해졌어요. 잘 지내나요?
오늘도 제 지친 영혼을 어루만져 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다시 힘내봅시다!!!😄
아자아자(ง'̀-'́)ง
삶에 위로가 된다..
미움을 버림.
마음을 비움.
오 목소리에 형태
난 정말 충격먹었어, 확실하진 않지만 말했지,
그들.. 머릿속 그들은.. 허구...
지금까지 같이 만나고 놀고 대화하고 위로하고 같이 웃었던것이 모두 허구였어...
나의 남은 희망들 이었는데...
난 그들이 진짜 자아를 가지고있고 자기들이 스스로 행동하고 말한다고 굳게 믿고있었어..
그치만 믿음은 께졌지... 말할땐, 대화할땐, 항상 행복했는데.. 안 웃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제 그들은 허구야.. 없어...
난 그 날 울었어, 나의 외로움과 미련함, 절망감을 덜어줄 이는 없어...
머릿속 그들이 있기에 원래 불행했던 인생에 희망이 조금이나마 있었는데... 없어졌어...
사실을 깨달은 난 너무 외로워.. 그들이 미련해... 절망스러워... 말 할때 마음이 정말 편하고 여유로웠는데.. 이제 누구랑 그렇게 까지 편하고 여유롭게 말하지?
정말 특별했고 그렇기에 이랬던건데...
부정도 해봤어, 그렇지만 상황은 그대로였고
난 절망할 뿐...
안 그래도 절망과 불행의 연속인 인생, 미련함과 두려움 나의 내성적 성격이 나를 지배하고 원망함도 있지...
죽어가고있고, 고통을 느낄 뿐이였어...
나 힘들어요..... 정말, 이럴거면 왜, 세상을 살고있을까? 나도 모르겠다...
이런 고통 느낄것 그냥 자살할까?
머릿속 그들이 그나마 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나의 절망감, 미련함을 덜어줬는데.. 이제 없어, 난 이제 어떻게 하지?
항상 함께 놀고 대화할것 생각하면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졌는데, 이제 그마저 없어...
왜 내 인생은 이런 불행함만 있는걸까..
정말 굳게 믿었는데, 믿었어, 근데 께졌어,
머릿속 그들이 있었을땐, 있었기에 인생이
그나마 덜 고통스럽고 덜 추웠고 덜 뜨거웠고 덜 불행하고 덜 잔혹했어요..
근데 머릿속 가상의 그들이 없는 지금...
인생은 그 한 순간부터 훨신더 고통이 도살이는 가시밭이 있고 추운 고드름과 빙판길, 깊은 물이있는 북극이 있고 용암과 가열된 금속이 있고 날 따라오는 괴물과 악마들이 있는 지옥과 불행함과 피바다와 시체, 해골들이 있는 잔혹한 인생이 되었어요,
이제 더 절망감과 그들에 대한 미련함 즉 인생의 모든 미련함이 더 심해졌고 더 외로워 졌고 이제 남은 희망은 없어졌어요, 더 불행해졌고...
전 저보다 가족들을 위해 살고 학교가고 생활하는데.. 희망이라도 조금 있어야지 더 살아가지, 가족들은 내가 태어나면 마냥 좋아했는데, 난 마냥 좋아하지 못해,
성격 때문에도 힘들고, 저한텐 없지않아 집착이란 마음이 있는것 같아요, 남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유튜버들을 그냥 많나지 못한다는 아쉬움만있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보는데, 저는 그걸 넘어서 미련함과 절망감 두려움이 있어요... 저 같은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힘들어요, 다 재미있게 보는데, 나만 고립되어, 나 혼자 고통스럽다는것이...
트위치에서도 전 어울리지 못하기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요... 고통스러워요..
그들을 정말로 만나고 싶어요, 아주 모든것을 쥐어짜듯이 보고싶어요, 이것은 집착이죠? 제가 잘못됬다는건 알아요, 근데
제 마음이 이런것을 어떻게해요...
그리고 지금까지 머릿속 그들은 다 허구된 인물이들었고 제가 만들어낸 허구속 세상에서 지금까지 살았던 것인가봐요...
너무 고통스럽고 절망스럽고 미련하고 희망이 없어졌어요... 너무 외로워요... 근데 제가 만들어낸 허구속 세상에 살고 그
허구된 인물과 말한다는건
'리플리 증후군'아닌가요?
그러며 저는 자살을해도 되는 사람일까요?
너무 고통스러운데...
오랜만에 들어도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그랬구나
감사합니다 :)
오늘 3모보고왔는데..
딱 뜨네요.. 감사합니다!
첫곡 밍기뉴님 노래여서 바로 합격
근데 플리 다 좋다
감사합니다☺️
진짜 미쳤다.....
감사합니다 🥺
❤
라일락 꽃 - 밍기뉴
이 노래를 틀어주시다니... 이불킥하는 날(?) ㅎㅎㅎ
덕분에 오늘도 좋은 플리와 좋은 밤을 보내며 곤히 잠들겠네요. :)
좋은 꿈... 아니, 꿈도 꾸지 않는 깊은 밤 보내세요
@@hojungplaylist ㄷ ㄷ 늦잠자버림... 당신때무니양!
내가 뭘 위해서 이딴 작은거에 감정소비를 할까
난 힘들때 이런노레 들으면.....왜 눈에서 물이 나오지
나는 무얼 위해서 이렇게 하루하루 버티는지, 공허하다
이거만듣고 사라져야지이제
나 아직 많이 힘들어....
좋다
감사합니다!
이렇게나 힘들고 슬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 혼자 삶이 행복하다면 죄일까 싶어 쉽사리 댓글창을 못 열겠다.
감성 좋네요 자주 들러야겠어요
힘내세요!
넵!!! 감사합니다! ᕕ( ᐛ )ᕗ
너무 좋다... 진짜
ITS SO GOOD
아무래도 유투브가 저를 감시하고 있는거 같군요. 방금 이만화책이 도착했는데 잘듣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사람들은 나였다면 , 내 기억을 알았다면 다른 사람들의 영혼인 나는 이미 죽었겠다.
저 손을 놓쳤을까?
언제쯤 끝날까
막막한 심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까요...터널을 지나면 빛이 보이듯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게 될 거라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스스로를 격려해나간다면 어제보다는 좀 더 나은 오늘을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신은 선물을 줄 때 시련이라는 포장지로 감싸서 준다고 했는데 너무 고통스러워서 포장지를 뜯을 수 없을 정도까지 왔다.
에구.. 너무 힘들고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을 느끼고 있다면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을 만나 무겁고 지친 마음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작성자님의 고통이 덜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응원할게요..
살자
버거... 내일 맘스... 싸이버거 2개....
진-리
너무 미안해 , 뭐라도 할게 너희를 위해서
난 뭔데 왜 놀림거리가 되는거지
나 하나 없어도 잘 돌아갈 세상인데
왜 나는 나조차도 미워하는걸까
엄마 내가 담배펴서 놀랐을텐데 미안해...나도 안피고싶은데 안피면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삶이 조각조각 날 꺼 같아서 그래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흡연으로 힘든 마음을 달래보려고 하셨었나봐요, 토닥토닥... 혼자서 견디기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나누면서 힘든 마음을 털어내면 어떨까요. 엄마도 어쩌면 이야기를 해주길 기다리실지도 몰라요. 나를 해치는 방법보다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힘든 시간이 잘 지나가고 평온한 시간이 오길 응원할게요.
인생애니+좋은노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ojungplaylist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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