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궐에서 터키까지 1천년간 8천km의 대장정. 우리와 이웃이었던 돌궐의 민족 대이동. 투르크인들이 세운 돌궐제국, 셀주크투르크 제국, 오스만투르크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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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돌궐에서 터키까지 1천년간 8천km의 대장정.
    우리와 이웃이었던 돌궐의 민족 대이동.
    투르크인들이 세운 돌궐제국, 셀주크투르크 제국, 오스만투르크 제국
    무려 8천km나 떨어진 유럽의 끝자락에 우리와 같은 몽골반점을 갖고 있는 나라가 있습니다. 터키(Turkey)입니다. 이들은 한때 우리의 이웃이었습니다. 이 강인한 북방 유목민족을 중국에선 오랑캐라는 뜻으로 돌궐(突厥)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하지만 그들 스스로는 투르크(Turk)라고 불렀습니다.
    그럼 이들은 어떤 과정으로 그 멀리까지 가게 된 것일까요? 그리고 어떤 힘이 있었길래 가는 곳마다 역사에 족적을 남긴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을까요?
    터키의 역사 교과서엔 다음과 같이 쓰여 있습니다.
    “우리의 조상은 중앙아시아 초원의 흉노다. 그리고 돌궐은 투르크의 이름으로 건설한 최초의 국가다. 우리는 1천년 동안 8천km를 걸어 이곳으로 왔다. 장소는 달라졌지만 이런 역사로 보아 터키의 건국년도는 돌궐이 나라를 세운 552년이다.”
    #돌궐 #돌궐터키 #돌궐투르크

КОМЕНТАРІ • 1,2 тис.

  • @charmcharmee
    @charmcharmee Рік тому +102

    우리의 뿌리는 중앙 아시아의 흉노이고, 8000km를 걸어서 이 곳에 왔다. 개멋있네 진짜...

    • @corporatedemocrat
      @corporatedemocrat 3 місяці тому +3

      걸어서가 아니고 말타고 왔지 밥통아
      북방 유목민족이니까

    • @playboi-karti
      @playboi-karti 2 місяці тому +9

      ​@@corporatedemocrat에휴

    • @자랑스러운고구려
      @자랑스러운고구려 Місяць тому

      혼혈이에요 정확히ㅋㅋ

    • @보타-c4b
      @보타-c4b 2 дні тому +1

      우리의 뿌리는 신라이고 신라의 뿌리는 흉노인데 그놈의 소중화사상에 아직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중국중심사관으로 흉노를 비하하는 역사교육을 하고있는게 한국...

    • @꼬물로봇
      @꼬물로봇 2 дні тому

      아닙니다. 걸어서 가지 않고, 뛰어서 갔습니다.

  • @brandonh2296
    @brandonh2296 3 роки тому +18

    잘보고 갑니다. 목소리가.. 40대쯤 되어보이고 세계사적인 지식이 상당한 걸로 보아 어느 대학 교수님 이신것 같은데.. 유부트 번창 하길 바랍니다.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일 하고 있는데 ㅎㅎ 간다효 라는 친구가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세계사 설명 잘해요 한번 참고 해보세요.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GOGOGO!!!!

    • @전원철박사
      @전원철박사 3 роки тому

      ua-cam.com/video/2PpfWMuyTKU/v-deo.html

    • @jdigev
      @jdigev 2 роки тому

      간다효는 요즘 초심잃고 먹방하더라고요.

  • @baikalkim5324
    @baikalkim5324 3 роки тому +10

    깔금한 역사 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 @조태성-l3c
    @조태성-l3c 3 роки тому +7

    흉노는 다른 이름으로 훈족이고 역사적으로 기원전에 중국측으로부터 서술되다보니 정확한이름은 알려지지않았죠. 단지 중국차음을 통해서 쓩이나 hun으로 알려졌으며 중앙아시아부터 유럽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하네요. 하나의 민족으로 구성된게 아니라 다민족으로 구성되었다고도 하니 어느정도의 국가형태를 이루었다고도 볼수있죠. 남은 기록상으로는 동양계 외모가 아닌 튀르크계 외모였다고 하네요. 언어적으로 훈족어가 따로 있었다고 하지만 기록상 남은게 거의없다네요. 가끔 비정상적인 유튜브들은 몽골계통이라거나 한민족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중국애들이 한국문화를 중국거라고 주장하는것과 비슷한거죠.

  • @이영모-g3i
    @이영모-g3i Рік тому

    아 첨알게된 내용입니다 유익햇습니다

  • @vivaq3110
    @vivaq3110 3 роки тому

    서설없이 간단히 액기스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moonsungkim-l9e
    @moonsungkim-l9e 2 роки тому +2

    돌궐은 오랑캐란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국식 발음입니다.투르크를 중국인들은 북쪽유목민들이 자기네를 부르던 말을 따라 중국어로 突厥(투줴)라 불렀고 突厥를 글자 그대로 한글로 번역한 발음이 돌궐입이다.중국의 속국으로 오래 있으면서 명칭을 돌궐이라 따라 불렀는데 한반도 역사학자들이 그대로 인용한거에요.그래서 돌궐이란 말 더 쓰면 중국의 문화종속국 자처하는겁니다.원래 발음이 약한 한문 한다리 거치다 보니 발음도 완전 달라졌구요.투르크란 명칭을 놔두고 중국식 발음 쓸 필요는 없죠.투르크라 칭합시다.응당히는 옛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 @marshalltuncay
    @marshalltuncay 3 роки тому +1

    카자흐어 터키인은 한국인과 더 비슷합니다.

  • @syl882
    @syl882 3 роки тому +241

    이 장대한 역사를 이렇게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게 요약하다니.

  • @kumma9793
    @kumma9793 3 роки тому +430

    역사는 대부분 정주민의 관점에서 기록되다보니 유목민들에 대한 기록들은 파편적이고 축소되는 경향이 강한 듯 합니다. 그러나 낮과 밤처럼 유목민들의 역사는 인류사의 한 부분을 흘러온 거대한 강같은 존재라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자료 잘 보고 갑니다.

    • @knowledgebrunch
      @knowledgebrunch  3 роки тому +119

      '유목민들의 역사는 인류사의 한 부분을 흘러온 거대한 강 같은 존재'라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 @번빈농축
      @번빈농축 3 роки тому +7

      세계사적 충돌(전쟁)을 나름 정리하면...
      1차혁명 : 농경문화와 유목문화 간의 충돌( 제5문명권인 요화문명 흐터짐).
      2차혁명 : 기계와 인간 노동과의 충돌( 과학과 수학을 기초로 인본과 신 중심인 관습"종교,도덕,예의 etc"을 법, 철학으로 대치)
      3차혁명 : 현재 진행 중인 "AI와 펜더믹"(대면을 비대면으로 전환)

    • @1967IlIlIl
      @1967IlIlIl 3 роки тому +2

      @@번빈농축 흐터짐 ㅋㅋ

    • @번빈농축
      @번빈농축 3 роки тому +2

      @@1967IlIlIl
      ㅋ ㅋ ㅋ
      세계사적 5대 문명
      인더스,메소포타미아,이집트,황하,요하
      한반도는 황하와 요하 그리고 인더스 비빈밥 문화!
      쌀재배지에서 유래된 알문화와 유목민의 천신문화를 동시에 가지고 있고, 유전적으로 70%는 북방계,30%는 남방계!

    • @1967IlIlIl
      @1967IlIlIl 3 роки тому +7

      @@moclykim8220 아니 고조선은 6세기 되서야 역사서에 등장함 ㅋㅋ
      최초의 제국도 기원전 2334년 되서야 나오는데

  • @꽃과별
    @꽃과별 3 роки тому +285

    돌궐ㅡ 투르크, 터키 인들이 어떻게 저 멀리 비잔틴 까지 갔는지, 궁금했는데, 시원하게 풀어준 강의 였어요 좋네요.유익했어요 고맙습니다.
    독일에서 만난 터키 유학생 도 자신들이 돌궐 족이고 아시아에서 현재의 땅으로 이주했다고 말하던데,

    • @al27l2bklub25
      @al27l2bklub25 3 роки тому +67

      터키 역사학자들은 중국 돈을 안먹어서 제대로 된 역사 책을 쓰네요.

    • @꽃과별
      @꽃과별 3 роки тому +7

      @@전원철박사
      훈족 이 동이족이고, 셀주크, 오스만 이 코리아 라고 요? ㅎㅎㅎ
      코 낮고 눈 찢어지고 광대뼈 나온 동이족들과 서양인들 특징가진 훈족 , 돌궐족 이 같다는 주장이 어린애 잠꼬대만도 못해서 남들에게 비웃음 당하니, 댓글 지우고, 쳬면이나 유지하시오.
      차라리 단군 아버지 가 온 세상 주인이었다고 , 증산교 상생 방송에 나가서 가르치시오. 그쪽에서 그런 코메디 를 밤낮 주장을 해서 상받을게요. 전원철 박사님.

    • @전원철박사
      @전원철박사 3 роки тому

      ua-cam.com/video/2PpfWMuyTKU/v-deo.html

    • @Tokyo2905
      @Tokyo2905 3 роки тому +13

      In the beginning, our ancestors invaded Europe during the era of the Huns, Avars, Hungary, Bulgars, Khazars, Cumans and Pagnaks, and the Hun armies reached Catalonia in the fourth century AD. As for our Ottoman ancestors, they reached the Canary Islands in the Atlantic and were offered to colonize America, but they refused.

    • @sia.T
      @sia.T 3 роки тому +9

      @@꽃과별 @꽃 과 별 훈족이 동이족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한국인(또는 아시아 북방민족)과의 혈연적 특성이 있음을 과학적 접근을 통해 밝혀신 바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유전학, 문화인류학, 고고학, 지리학 등을 통해 인골, DNA검사에서 그러한 동일성이 아직도 남아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훈족이 옛 흉노족이며 신라왕족이 흉노족이기도 합니다.
      헝가리, 터키인의 모습에서 아시아인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본 영상에도 간단히 나왔지만 기나긴 세월동안 서쪽으로 이동하고 그 과정에서 유목민의 특성상 여러민족과 섞이게 됐고 지금의 동서양 중간에 위치하면서 중동과 서구민족이 끊임없이 섞여 오랜 세월에 걸쳐 바뀌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록 지금의 외형은 전혀 다르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여전히 북방아시아인(몽골로이드)의 유전자가 남아 있음이 밝혀지기도 한 바가 있습니다.
      처음엔 저도 믿겨지지가 않았는데 학자들의 유전자 검사 결과와 그에 대한 설명, 인골의 유사성과 특질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보니 논박의 여지가 없더군요.;;

  • @윌리웡카-v4d
    @윌리웡카-v4d 2 роки тому +187

    교과서에 배울 수 없었던 의문만 남아있던 지식을 간단명료 하게 설명해주다니 ! 유용한 채널입니다.

  • @wlee5846
    @wlee5846 3 роки тому +719

    학교에서 국사공부할때마다 돌궐 관련해서는 "있었다" 라고만 배우고 "언제 왜 없어졌는지" 궁금했는데 영상을 보고 배우고 가네요.

    • @andrewchoi5901
      @andrewchoi5901 3 роки тому +92

      국사수업은 다른 민족과 한국조상들과의 '관계성'만을 배우는 것이지 그들의 흥망성쇠를 다루진 않아요. 세계사 교과서가 이를 보강해 줘야 하는데 돌궐은 동양사와 서양사에 모두 걸쳐 있는 것이어서 제대로 다루려면 비중이 너무 커지죠. 8세기에 중원대륙, 동북아에서 완전히 밀려난후 11세기에 셀쥬크 투르크란 이름으로 나타난 것에 대한 300년간의 공백에 대한 사료도 부족할 뿐더러, 현재 구소련에서 독립한 중앙아시아의 돌궐계 국가들에 대한 당대 사료가 부실합니다. 또한 돌궐을 민족단위로 보느냐 부족단위로 보느냐에 대한 논란이 정리되지 않아 중고등학교 세계사 과정에서 다루기도 힘들어요. 심지어 대학 전공자들과정(사학과, 역사교육과)이라봐야 중국사 자체 내지는 중국과 유목민족간의 관계성만 다룹니다.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3 роки тому +53

      생각해 보니 한국도 원래 시작은 유목민족 이었는데, "국사"교과서에는 이에 대해 잘 안나오는 것 같아요. 터키, 우즈베키스탄 등 나라의 사학자들이 연구해 놓은 자료를 찾아 역사 교과서를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3 роки тому +2

      @@gypgoodandtruth6783 ㄹㅇ임?

    • @이름-g7f4e
      @이름-g7f4e 3 роки тому +45

      @@rkfjfjdnxnzjajk 고구려말하는거 아닐까 부여->고구려-> 백제 이걸 보고 유목민족이 근원이라고하는거면 맞음 고구려도 반농반목이고 초창기엔 애초에 약탈경제로 돌아갔으니 근데 고구려는 여러 말갈족등 유목민족이 다수인 나라고 고조선은 기록이 워낙없어서 제외하면 통일신라가 최초의 한민족 국가인데 따지고보면 정주민족이 맞음

    • @jonctmaga1486
      @jonctmaga1486 3 роки тому +41

      돌궐이 없어지다니요 헐
      터키가 들으면 싸움 나겠네 터키는 고조선의 연합부족국가 중 한 일파었고 그레서 형제라고 하는 것임 몽골 터키 마자르 카자흐 등이 모두 형제부족인 한민족 일원이었음

  • @USbus_driver
    @USbus_driver 3 роки тому +358

    말한마디 한마디가 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울림있는 끝맺음 같군요.

    • @berryyellow1198
      @berryyellow1198 3 роки тому +1

      지금의 터키정권은 투르크족 개탄압하는데

    • @Sputnik_tebe
      @Sputnik_tebe 3 роки тому +25

      터키의 주류 민족이 투르크족인데 무슨 말도 안되는 말씀이십니까. 선생께서 말하시는 민족은 쿠르드족이겠지요. 이들은 투르크가 아니라 이란계 민족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글을 쓰시면 우리의 평판만 떨어지는 것입니다.

    • @jazzbossa
      @jazzbossa 3 роки тому +10

      @@berryyellow1198 죶만한 지식으로 아는척 하지않는다. 자 따라하세요

    • @jeokjae4192
      @jeokjae4192 3 роки тому +1

      @@jazzbossa 굳

    • @cikhan1
      @cikhan1 3 роки тому

      @@전원철박사 이게 사실이라면 우리와 같은 DNA풀을 공유하겠네요 생물학이 쓴 역사는 거짓이 없으니까요 정황이나 추정이 아닌 코리안이라는 생물학적인 증거가 있을까요?

  • @박민정-y6j
    @박민정-y6j 3 роки тому +75

    와......터키가 그런 과거가 있다니...그냥 돌궐이니 흉노는 있다가 없어진줄로만 알았는데.....대단한 나라네요.

    • @metube0
      @metube0 Рік тому +6

      터키 한자 발음이 돌궐임

    • @황성민-h5v
      @황성민-h5v 6 місяців тому +2

      ​@@metube0더 자세히 설명 하자면 음역이라는 것이 그 한자의 발음을 하는 그 시대에 맞춰 발음이 된 것이고 또 한자를 문자로 쓰는 이웃나라들(우리나라,일본,월남)이 발음을 고쳐쓰면서 또 넓디넓은 중국의 각지방마다 발음이 달라 다른음역이 되기도 하고(홍콩식음역)생성된 그 음역이 반대로 중국으로 역수입 되면서 생겨난 것임. 중화인민공화국이후에는 투얼지(토이기)라고 표기하지요.

  • @Medjed-y3g
    @Medjed-y3g Рік тому +23

    We are Turks, we live in the Middle East, Central Asia, the Caucasus and the eastern part of Russia, but our common ancestral homeland is Altai, and we, Turks, Koreans, Mongols, Japanese, are related in language.

    • @동그란세모
      @동그란세모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그렇네요.
      고구려때는 형제국이고
      그 이전 고조선때는 같은 나라를
      구성하는 연합체였습니다.
      고로 먼옛날에는 같은 나라
      같은 민족으로 지내다가
      고조선 멸망후 갈라진 것입니다.
      터키는 우리의 형제국이 맞습니다.
      손님을 접대하는 풍습이나 여러가지 풍습이 유사합니다.
      형제끼리 잘 지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몽펠리에
      @몽펠리에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환영합니다. 형제여~

  • @benjamin-erlangen
    @benjamin-erlangen Рік тому +4

    저런식이면 우리도 환단고기 가르져야됨 ㅋㅋ 그리고 훈족이랑 헝가리는
    별관련없어요 잘못된정보가 상당하네요

  • @신동희-p5o
    @신동희-p5o 2 роки тому +171

    그 오랜기간동안 이동을 이어가면서도 민족의 긍지와 역사의식을 잃지않은것이 대단하네요
    역사를 잊지않고 튀르크의 이름으로 모일수 있었기에 오스만제국이라는 영광이 찾아온 것이겠죠 민족의 역사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사례가아닐까 합니다

  • @mtkaplanoglu
    @mtkaplanoglu Рік тому +105

    Türkiye'den Kore'deki kardeşlerimize selamlar. Evet, Doğu Asya'dan gelip Avrupa'nın ve Orta Doğu'nun kalbine kadar girdik ve 1000 yıldır burdayız, kalmaya devam edeceğiz.

    • @1515bryanshin
      @1515bryanshin Рік тому

      👍👍👍👍👍👏👏👏👏👏🙌🙌🙌🙌🙌

    • @동해-d7k
      @동해-d7k Рік тому +27

      형제국 튀르키예 지진 피해 극복하고 힘내세요 파이팅~♥♥♥

    • @benjamin-erlangen
      @benjamin-erlangen Рік тому +3

      우리가 왜 니들형제냐

    • @관운장KOR
      @관운장KOR Рік тому +42

      @@benjamin-erlangen 돌궐 > 투르크 고졸아. 그리고 625 전쟁때 터키가 파병 2번째로 많이 해줬어.
      너는 어디가면 중국인이라고 해라

    • @술톤윤돼지탄핵
      @술톤윤돼지탄핵 Рік тому +2

      @ 관운장 정확히는 쿠르드족이지. ㅋㅋ 남을 고졸이라고 욕하는 패기는 펨붕이스럽노.

  • @aned7200
    @aned7200 3 роки тому +30

    영국에서 유학하던 시절 터키친구들 파티에 한국인들도 같은 민족 뿌리라고 초대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헝가리 갔을때도 헝가리 사람들이 자기들 한국과 같은 뿌리라고 했던 말이 기억 납니다

    • @corporatedemocrat
      @corporatedemocrat 2 роки тому +5

      차이나 남방 한족들이 들으면 거품 물겠네요. 여기 댓글에도 몇몇 보이는데 ㅎㅎ

    • @아치양-r3t
      @아치양-r3t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튀르크-중앙아시아-몽골-만주-한반도-일본

    • @황성민-h5v
      @황성민-h5v 3 місяці тому

      ​​@@corporatedemocrat 중국의 왕조교체가 진행될 때마다 중국에서도 많이 건너왔어요. 임진왜란때 의병장 조헌의 경우에도 송의 황족들이 선조이며 임진왜란 때 이순신에게 감동을 먹은 진린제독의 경우에는 후손들에게 조선으로 건너가서 뿌리를 내리라고 했대요.

  • @ho458
    @ho458 3 роки тому +74

    오랑캐의 탄생이란 책이 괜찮음 한족의 눈이 아닌 서구학자 시각으로 쓴책인데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3 роки тому +1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볼만한가요???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3 роки тому +1

      @@전원철박사 박사님 친절한 설명 넘나 감사드립니다!!

    • @komostran
      @komostran 3 роки тому

      @@전원철박사 뭐고 이건 ㅋㅋㅋㅋㅋㅋㅋ

  • @김영록-w5q
    @김영록-w5q Рік тому +9

    헝가리는 마자르족 입니다 돌궐과 상관이 없습니다

    • @vehbisabanc7843
      @vehbisabanc7843 Рік тому +2

      Macarların 10 klanından yedisi uralik, üçü Türkî idi.

  • @텅스텐6974
    @텅스텐6974 3 роки тому +287

    튀르크사 요약 중 고대사 쪽에 살짝 오류가 있습니다 :p
    ※ 한무제의 공격과 내분으로 인해 망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실크로드를 빼앗김으로써 경제적으로 굉장한 타격을 입은 건 사실이며, 이후 남북으로 갈라져서 북흉노는 서기 98년에 일찍 망하고, 남흉노는 한화되어 이후 오호십육국시대 때 북하를 세웠으나 431년에 멸망함으로써 이때되서 흉노는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집니다.
    ※ 훈족의 유물이나 유전자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흉노하고 유사하게 나오나 아직까지 동계인지 아닌지는 학자들간에 논쟁이 있습니다. 당연히 어떤 언어를 썼는지도 불명이고요..
    ※ 헝가리를 세운 마자르족은 훈족이 아니라 튀르크계 민족인 오노구르족, 이란계 민족 알란족의 영향으로 기마민족화된 우랄계 민족. 즉, 헝가리의 조상은 저쪽 러시아의 소수민족인 한티-만시인과 근연 관계입니다. 언어도 비슷한 편이고요.
    ※ 헝가리의 "가리"는 몽골어하고 관계가 없습니다. 헝가리의 본래 국명은 Magyarország이며, 헝가리는 위에 서술한 오노구르족을 어원으로 한 영어 명칭입니다. 당시 몽골계 부족들은 서만주, 자바이칼 지역 등지에서 수렵채집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몽골어로 나라는 улс(울루스)라고 합니다.
    ※ 백두산 화산 폭발로 초원이 황폐해졌다? 946년에 터졌을 때 영향권을 보면 몽골 고원과 반대편에 위치한 외만주, 일본 동북부와 홋카이도 지역이었습니다. 이미 튀르크족 대부분이 서쪽 중앙아시아나 동유럽 스텝으로 이주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백두산으로부터 직접적인 피해를 받은 일은 거의 없었던 걸로 보입니다.
    그외의 것들은 상당히 요약을 정확하게 잘해놓으셨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 @knowledgebrunch
      @knowledgebrunch  3 роки тому +111

      좋은 참고 자료, 감사합니다. 영상 만들면서 공부하고, 댓글 보면서 또 공부하고... 유튜브하는 또 다른 재미네요~.

    • @jisung0216
      @jisung0216 3 роки тому +25

      몽골어에서 나라는 Улс(올스), Улс орон(올스 어런) 단어가 사용됩니다.

    • @crouchingstone
      @crouchingstone 3 роки тому +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白正賢
      @白正賢 3 роки тому +46

      이건 거의 영상 다시 만들어야 할 정도인데...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3 роки тому +3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AlpinePP
    @AlpinePP 3 роки тому +168

    중앙아시아의 국가들이 이슬람국가가 많은게 저런 이유였군..

    • @knowledgebrunch
      @knowledgebrunch  3 роки тому +41

      그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중국의 영향력이 지속되었더라면 중앙아시아의 이슬람화는 불가능했거나, 상당 기간 늦춰졌을 것 같습니다.

    • @민동균-y3z
      @민동균-y3z 3 роки тому

      @@전원철박사 어질어질하네...

    • @전원철박사
      @전원철박사 3 роки тому

      @@민동균-y3z 무슨 말인가? 왜?

    • @민동균-y3z
      @민동균-y3z 3 роки тому +1

      @@전원철박사 최대한 정중하게 의견드리자면
      유사역사학을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공부하시는 역사가 정식으로 인정받게 된 후에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전원철박사
      @전원철박사 3 роки тому

      @@민동균-y3z 그 정도론 안되지. 아예 까무라쳐서 병원에 가서 며칠간 수액 맞아야지. ㅎㅎ . 근데 코로나는 걸리지 말게!

  • @aaapaycheck5862
    @aaapaycheck5862 2 роки тому +36

    지식 브런치님 점점 진화하시는게 보이네요 첨엔 그냥 교수님에서 지금은 다큐PD로 진화중 ㅎㅎ

  • @goldenbuglab
    @goldenbuglab 3 роки тому +77

    200 년의 역사가 겨우가 아닌 것이,............ 중국 역사만 봐도 300 년을 넘는 나라는 얼마 없었고, 200 년을 넘는 나라도 얼마 없었습니다.

    • @goldenbuglab
      @goldenbuglab 3 роки тому +5

      @Mortytown Loco 문재인 대통령이 그정도로 중요한 분이셨구나.... 앞으로 영향이 100 년 이상 간다니.... ^0^

    • @1967IlIlIl
      @1967IlIlIl 3 роки тому +1

      @@goldenbuglab 조선 자치구 ㅋㅋ

    • @진우안-x5b
      @진우안-x5b 3 роки тому

      @Mortytown Loco 매국노들이 100년을 깽판쳐서 어차피 망할 나라야

    • @민동균-y3z
      @민동균-y3z 3 роки тому +3

      @Mortytown Loco 하여간 관종들 아 ㅋㅋ

  • @히치히치-k8k
    @히치히치-k8k 2 роки тому +10

    터키 인들이 동북아시아 인들에게 좀더 친숙한 것도 그들의 근본이 북아시아 초원지대라는걸 역사로 알기 때문이군요

  • @skychoonile
    @skychoonile 2 роки тому +55

    역사를 저렇게 가르치고 있다는게 참으로 부럽습니다.

    • @술톤윤돼지탄핵
      @술톤윤돼지탄핵 Рік тому

      인정. 친일파 때문에 한국은 화폐에도 독립운동가가 없음.

  • @OnnBee8
    @OnnBee8 Рік тому +53

    학교에서도 안 가르쳐준 부분을
    이렇게 압축해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 @jychoi2850
    @jychoi2850 2 роки тому +34

    당시 고구려와 동맹을 맺어 수나라.
    당나라와 맞서 싸운 우리 형제의 나라.

    • @남김수현-w6f
      @남김수현-w6f 2 місяці тому

      종족 다른데 형제라고 아니죠

    • @kimsangguk3967
      @kimsangguk3967 2 місяці тому

      당나라도 돌궐도 원래 같은 민족이다. 고구려는 정통성도 없는 것.
      고구려가 반도 대륙을 단절시킨 원흉.
      인간 물자이동을 막아버려서 민족분열이 지금까지 된 거다.

  • @taeheungbang5614
    @taeheungbang5614 3 роки тому +22

    흉노, 돌궐.... 중국화된 용어와 중국인의 시각으로 형성된 역사를 벗어나 우리의 눈으로 역사를 바라봐야 합니다.

    • @nivelle641
      @nivelle641 2 роки тому +2

      용어가 문제가 아니라 그 뜻과 개념이 중요한겁니다 제발 그만좀 하세요

    • @corporatedemocrat
      @corporatedemocrat 2 роки тому +3

      @@nivelle641 ?

  • @ack3145
    @ack3145 3 роки тому +19

    우리 감에 잘 와닿지 않아서 그렇지 고구려는 여러 민족이 뒤섞여 사는 나라였음. 안악호 벽화에도 외모가 확연히 달라보이는 터키인, 서역인의 모습이 그려져 있음.

    • @황성민-h5v
      @황성민-h5v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알게 모르게 단일인종의식을 가진 우리 한국인들인지라 거기까지는 생각 안하려고 했을 겁니다. 훗날... 나당전쟁 때 당군으로 왔다가 신리군의 포로가 된 서역출신의 병사들이 신리에 귀화한 사례나 중동국가들의 상인들과의 교류와 혼혈 그리고 원 간섭기에 사신으로 온 위구르인들(덕수장씨)... 우리나라사람들의 먼조상들중에 서역인인 조상은 반드시 한명씩은 있어요.

  • @baseboy5152
    @baseboy5152 2 роки тому +17

    1,000번째 댓 올립니다.
    1,500년 터키의 역사.
    땅의 역사와 민족의 뿌리를 잊지 않고있는 터키야말로 역사 교육을 재대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도 우리민족의 발원지, 뿌리를 제대로 알고 역사를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 @아치양-r3t
      @아치양-r3t 11 місяців тому

      민족의 발원지? 아프리카지

    • @황성민-h5v
      @황성민-h5v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간혹 그런 엉뚱한 상상도 해봅니다. 인도북부까지 온 알렉산더제국의 헬라인들과 그 후예인 쿠샨왕조. 혹시 내 몸속에도 알게 모르게 핼라인의 피도 흐르지는 않는지...?

  • @아워-p4x
    @아워-p4x 3 роки тому +201

    중국 중심의 사관을 탈피해야 겠군요.

    • @란트리톤
      @란트리톤 3 роки тому +7

      중국에 밀려 동서돌궐로나뉨 동돌궐은 고구려따까리하던시절아닌가요?

    • @jonctmaga1486
      @jonctmaga1486 3 роки тому +20

      맞아요 사대사관에 식인사관까지
      우리가 배운거 그냥 까먹으면 됨
      오히려 몽골 카자흐 고대사 터키고대사를
      참고하고 가끔 사마천 사기와 아구가 맞는지 다른지 보면 사마천의 중국과 일본이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 알 수 있음

    • @hgc2835
      @hgc2835 3 роки тому +4

      한자문화권은 조선 일본 동남아시아를 포함했지만 몽골 티베트 위그르 등 유목민족을 포함하지 않았다. 중국이 농업국가로서 유목민이 상업국가를 만드는 기초가 되였다. 하지만 대항해시대가 열리면서 내륙 유목민족이 대세를 바다상업에 빼앗기고 해상무역항로에 위치한 국가들이 부유한 국가가 되였다. 서울은 위치부터 중국에 많이 의거하고 조선과 가까움. 한국 수도를 부산으로 바꿔야 됨.

    • @1967IlIlIl
      @1967IlIlIl 3 роки тому

      @@란트리톤 ?동돌궐이 더 우위였음

    • @gurbangulyberdimuhamedow92
      @gurbangulyberdimuhamedow92 Рік тому +1

      ​@@1967IlIlIl한편 서돌궐은?

  • @jty5259
    @jty5259 3 роки тому +31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 @독기-e9p
    @독기-e9p 3 роки тому +151

    아시아를 너무 중국 중심의 역사로 보지 말고 좀더 큰 시각으로 봐야 할듯... 지금의 중국인민공화국은 한부분일뿐.

    • @hololo1452
      @hololo1452 3 роки тому

      더 세심하게봐야겠죠. 크게보면 금마들이 다 헤쳐먹긴했잖아요.

    • @ojt156
      @ojt156 3 роки тому +2

      아시아 역사의 대부분은 중국과 관련된 거라는거는 부정하고 싶지만 부정할수 없는 사실임

    • @독기-e9p
      @독기-e9p 3 роки тому +12

      @@ojt156 선비족의 당,수 중국, 원의 중국, 여진 청의 중국 . 등등등 주변 민족들의 중원 차지 역사로서의 중국으로 보는게 더 정확할듯 해서요. 중화사상 이나 실체를 알수 없는 한족, 하화족 기필 역사서로의 중국은 그들의 통일성을 목적으로 하는 정신 주장일뿐이라고 생각듭니다. 막연히 중국? 중국 이란 개념도 재정립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성이름-w6k1w
      @성이름-w6k1w 3 роки тому +13

      @@독기-e9p 그렇죠. 지금도 사실 중앙아시아 소수민족 연합 정도인데 중국이라는 이름 때문에 시각의 왜곡이 생겨요. 어디까지나 한족 중심의 소수민족 연합이고 끝없이 주변의 다른 소수민족들을 병합하려고 하는 암적인 생리를 보이죠. 중국은 무슨.. 솔직히 당장 남북 통일 하고나면 동북삼성 지역 문제 될까봐 미리미리 작업 쳐놓고 있는 것만 해도 중국이라는 나라가 상당히 헐거운 조직이라는 증거.. 청일전쟁 전엔 조선이 실질지배 하고 있던 땅이니 가능한 빨리 찾아와야 합니다. 오래 묵혀놔서 좋을게 없음

    • @al27l2bklub25
      @al27l2bklub25 3 роки тому +7

      모택동에 의해 북방민족에게 지배 당한 역사 대부분을 부정하고 불 태워 버리고 세운 진짜 중국은 스파이 짓과 중국 진출한 기업들을 약탈해 만들어진 게 실체이다. 세계 관광을 잠시나마 하면서 부린 진상 짓은 세계가 기억하며 이후 다시 진상 부릴 기회는 오지 않을 것이다.

  • @솔나무21
    @솔나무21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윤석렬 대통령님은 고대사 복원 예산을 즉각 증액하고 김정민 책보고 쿠릴타이 선생등을 적극 동원하여 한민족 고대사를 강철같이 복원하시기 바랍니다. 한민족 조상님의 고조선의 홍익인간 재세이화, 이것이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를 강철같이 전세계에 보급하고 지키는 것입니다.

  • @User-administration
    @User-administration 3 роки тому +76

    와 돌궐 진짜 역사적으로 대단한 국가구만

  • @ElninoRecall
    @ElninoRecall 2 роки тому +5

    *2021년 12월 터키정부는 UN에 "투르크 인의 땅"이란 의미의 "튀르키예"로 국호를 변경한다고 요청하였고 2022년 6월 UN에서 승인하여 "튀르키예 공화국으"로 정식 국호가 변경되었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korelitv
    @korelitv 3 роки тому +28

    그나라에 살고있는 한국인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korelitv
      @korelitv 3 роки тому +3

      @@ozandemirkan09 teşekkür ederim bende iyiyim
      🥰🥰🥰 tanıştığıma memnun oldum

    • @korelitv
      @korelitv 3 роки тому +3

      @@ozandemirkan09 Türkiye'nin neden Kore ile kardeş olduğunu bedenini anlatıyor

    • @korelitv
      @korelitv 3 роки тому +3

      @@ozandemirkan09 Türkiye'nin eski hikayesi🥰

    • @전원철박사
      @전원철박사 3 роки тому +1

      방송 잘 보았습니다. 단 오류가 상당히 많네요. 우선 1. 몽골어에 헝가리-의 -가리(나라)-라는 말은 없어요. 몽골어로 나라는 '울루스'입니다. 2. 투르크가 흉노의 일파라는 증거는 전혀 없어요. 둘의 관계는 아직도 미지입니다. 오히려 흉노는 -고대 동이-족의 후예로 -하나라-걸왕의 후손이 북으로 도망해서 생긴 집단입니다. 한편 흉노가 망해 사라진 동쪽의 자리로 4세기 말, 5세기 초에 -(괵)투르크-가 옮아와 그 자리를 매웠다가 다시 서로 도망간 것은 사실입니다. 3) 살주크와 오스만은 투르크화된 종족인 건 사실이지만 투르크가 전혀 아닙니다. 그들은 고대 코리안들입니다. 다음 링크에서 위에서 3번째부터 위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jmagazine.joins.com/all/search?year_1=&month_1=&year_2=&month_2=&sourcecode=&prs_issue=&keyword=%EC%A0%84%EC%9B%90%EC%B2%A0

  • @pplove415
    @pplove415 3 роки тому +86

    모든 영상들이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핵심을 적확한 언어와 표현으로 설명해 주셔서 너무 이해가 잘 됩니다. 고맙습니다.

  • @brianahn8608
    @brianahn8608 3 роки тому +110

    터키의 외모는 완전 백인인데 여기에 관해 여러 학설이 있습니다
    1. 돌궐이 서진을 계속하면서 혼혈하면서 백인화되었다.
    2. 원래 투르크민족 자체가 코카셔스. 즉 색목인이었다.
    투르크족이 터키뿐만아니라 중앙아시아에 흩어져 있는 ~스탄 들어가는 나라 모두라고 하네요..

    • @ggo5712
      @ggo5712 3 роки тому +4

      한민족과도 연관이 있죠

    • @dhk4964
      @dhk4964 3 роки тому +4

      투르크계 민족 외모 묘사보면 백인처럼 묘사하기도 하고 눈 찢어지고 키작고 어깨가 다부진 동양인으로 묘사하기도 함

    • @comfortablynumb3812
      @comfortablynumb3812 3 роки тому +11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2번에 한표..
      쉽게 말해서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동아시아인이 백인과 혼혈된게 아니라 백인이 동아시아인과 혼혈 됐다고 봄

    • @ksja2
      @ksja2 3 роки тому +33

      터키는 중앙 아시아의 유목 민족 투르크(돌궐)가 세운 국가라는 뜻이지만
      실제로 유전자 분석을 해본 결과는 투르크 계통의 유전자는 소멸되어 거의 남아있지 않다고 나왔습니다.
      마치 거대한 강물에 흘러든 작은 시냇물처럼 투르크 유전자는
      터키에서 절대다수의 아랍인들과 혼혈하면서
      자연스럽게 희석되고, 존재조차 불투명하게 사라진 것입니다.
      중국도 마찬가지로 몽골족과 만주족이 중국대륙을 점령했지만
      절대다수의 한족들과 혼혈하면서 몽골족 유전자와 만주족 유전자는
      거대한 강물에 흘러든 작은 시냇물처럼 희석되어 거의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중국과 가까워지면 안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점 때문입니다.
      중국과 가까워질수록 우리 고유의 유전자는 14억 인구의 거대한 한족에게 희석되고 사라지게 됩니다.
      .

    • @blackpinkaremygayparents8067
      @blackpinkaremygayparents8067 3 роки тому +21

      잡소리들 많이 지껄여놨는데 1번이 정답이다
      서진하면서 점점 가는 지역에 적응하고 동화되면서 터키에까지 이르렀다
      실제로 돌궐족 이동경로마다 사람들사진 보면 점차 서구화된 얼굴을 볼 수 있다
      만주 -> 몽골 -> 카자흐, 우즈벡-> 코카서스 -> 이란 -> 아제르바이잔 -> 쿠르드 -> 터키

  • @HoSangYun.
    @HoSangYun. 3 роки тому +14

    터키인들 자기 나라에 대해 자부심이 클것같네요. 셀주크 튀르크나 오스만제국같은 유럽이랑도 겨루워봤던 제국의 후손들이니 ㄷㄷ

    • @사진의여유
      @사진의여유 2 роки тому +5

      당장 북위와 북주가 돌궐의 공주를 자신의 국가에 시집보내려고 경쟁한 적도 있었고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그 자존심 강한 수양제와 이세민 집권 이전의 당나라마저 돌궐에 조공을 바쳤죠.
      돌궐은 동양과 서양을 패권을 쥐어 본 몇안되는 민족이 되는 셈입니다.

    • @wonpilspinksweaterismyjam7880
      @wonpilspinksweaterismyjam7880 2 роки тому +6

      터키인으로서 저는 제 역사가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

    • @j3459
      @j3459 Рік тому

      우리도 자부심이 큽니다
      자오지천황이 오딘
      게세르칸이 (박혁거세) 토르
      게세르칸 후손 아틸라가 로키니까요
      아틸라보검은
      한국에 있어요

  • @정국봉-h7s
    @정국봉-h7s 3 роки тому +24

    달도 차면 기우는 것
    하나의 나라가 3~400년 유지하다가 사라지는 것은 단지 그들이 유목민족이기 때문만은 아닌듯
    중국대륙에도 400년 이상 유지한 나라가 몇이나 될까

    • @nangman20
      @nangman20 3 роки тому +2

      사실 오래간건 우리나가가 좀 오래가긴 했죠. 거의 다 500년 이상은 갔으니

    • @최민용-z7f
      @최민용-z7f 3 роки тому

      그러네요,,

  • @tiecutsuture5660
    @tiecutsuture5660 2 роки тому +14

    정말 중요한 가르침은 시대가 달라져도 그 가치가 바라지 않습니다
    지식브런치가 유튜브의 순기능중 최고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amni7105
    @amni7105 2 роки тому +35

    돌궐이 투르크, 터키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역사는 알 수록 퍼즐 조각처럼 끼워 맞추는 재미가 있네요.

    • @황성민-h5v
      @황성민-h5v 6 місяців тому

      음역이란 게 말입니다... 그 음역을 정할 때 쓰던 중국어의 발음과 또 중국각지의 다른발음과(홍콩식같은)또 한자를 쓰는 주변국들이 따로 발음대로 정한 음역과 또 그것이 역수입된 것과('지나'라는 기분나쁜 명칭이 그때 만들어짐.) 등등때문에 그렇게 된겁니다.

  • @johnjeongseo2850
    @johnjeongseo2850 2 роки тому +6

    역사교과서를 통해 터키인들은 극동의 꼬레아가 형제국임을 배운다.

  • @이성범-l2s
    @이성범-l2s Рік тому +3

    역사책의 한국사는 전부 일본식민사관이 기초인데 그걸 아직 배우는게 현실

  • @Skyunji02
    @Skyunji02 3 роки тому +22

    돌궐이 그당시 중국어로 투르크를 음차표기 한건데 그당시에는 돌궐이 투르크 비슷한 발음이었을 거니까

    • @hypersonic8334
      @hypersonic8334 3 роки тому +6

      중국식 한자음 표기로 하면 괴상한 발음으로 표기될수밖에 없으니 너무 중국식 발음에 치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미국, 영국, 독일....이것도 한자식 표기 방식이고....어떤이는 독일을 중국 한자식으로 덕국으로 해야한다는데...이게 뭔 거지같은 주장인가요. 한글이 훨씬 실제음에 가깝게 표현하는데...왜 우리글 놔두고 거지같은 한자식으로 표현해야하는지...이해가 안되네요.

    • @Skyunji02
      @Skyunji02 3 роки тому +6

      @@hypersonic8334 독일이라고 할거 아니면 도이칠란드로 해야지 뭔놈의 덕국德國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

    • @황성민-h5v
      @황성민-h5v 3 місяці тому

      '음역의 역수출' 현상을 아십니까? 옛날에 가족오락관에 고요속의 외침 이란 코너 아시지요? 그런 것 비슷한 겁니다. 지나 라는 지명 있지요? 그거 일본이 중일전쟁을 전후로 불러서 시대어중에 하나로 중국에게는 무척 거슬리는 명칭인데요. 원래는 차이나라는 영어명칭이 인도에서 음역되어 치나라고 불린 것이 한자어로 해보니 지나가 된 것입니다.

    • @황성민-h5v
      @황성민-h5v 3 місяці тому +1

      ​​@@hypersonic8334그런데 한글표기로 그대로 표기해놓으면 또 안쓰잖아요. 여전히 또 불편하다고 도로 중국식,일본식음역으로 된 것을 쓴 것으로 돌아가잖아요. 저 한동안 역사까페에서 원어로 된 국명 쓰며 글 썼다가 여기저기 기본도 모르는 인간들의 태클에 잔리플 하느라고 되게 성가셨어요.

  • @김원섭-o3z
    @김원섭-o3z 3 роки тому +21

    오랑캐라고 돌궐이라고 지은게 아니라 투르크를 한자로 적다보니 돌궐이라고 한 거인뎅....돌궐을 한족말로 읽으면 투르크 비스무리하게 나온다는...ㅠ.ㅜ

    • @qshim1267
      @qshim1267 3 роки тому +2

      시작부터 신뢰도 떨어지는 영상이라는것이...너무

    • @richteisnert6827
      @richteisnert6827 3 роки тому +1

      중국어가 소리문자가 아니어서 대부분이 다 그런 엉성한 발음으로 표기를 함
      코카콜라도 뭔 고우가거라인지 뭔지 그수준 밖엔 표기를 못함

    • @seyeul-b6p
      @seyeul-b6p 3 роки тому

      @@richteisnert6827 可口佳樂 커커우커러?

    • @퀀텀점프-z7t
      @퀀텀점프-z7t 3 роки тому

      @@seyeul-b6p ke-kou-ke- le 可口可乐입니다.

    • @우앙청심환-n8r
      @우앙청심환-n8r 3 роки тому +4

      @@qshim1267 돌궐 한자 뜻 자체도 "사나운 오랑캐"란 뜻이에요.
      즉 투르크를 음차한 것도 있지만 의미자체를 오랑캐로 비하하는 한자를 사용한겁니다.

  • @skyrogue4290
    @skyrogue4290 2 роки тому +8

    형제의 나라라고 하더니 정말로 우리 나라 바로 옆에 있던 형제의 나라였군요 ㄷㄷ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2 роки тому +1

    지금 중국에게 탄압받는 위구르족이 터키의 서투르키스탄과 같은 민족이라서 지금 터키에 중국인이 가면 뚜들겨맞을걸요......

  • @osmanbugrakoc8309
    @osmanbugrakoc8309 3 роки тому +5

    Koreli dostlar dilinizi anlamıyorum Türkçe altyazılı ekler misiniz?

  • @howkang8649
    @howkang8649 3 роки тому +10

    삼국지, 초한지등 중국 관련 책들은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읽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인격 형성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예 한국인 자신들의 역사보다도 더욱 중국에 심취하게 하여, 은연중에 중국은 대국이고 멋지고 광활하고 스펙타클하다는
    인식이 자리잡게 합니다. 그래서 은연중에 중국을 크게 보고, 우리는 작게 여기고 감히 싸워보지 못할 대상인 것처럼 자리 잡습니다.
    이미 어려서부터 중국에게 지고 들어가는 마인드가 생기는 겁니다. 뿐만아니라 중국에 대해서 친밀한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중국 지리를 우리나라 지리보다 더 익숙하게 듣다 보니 중국에 대해서 친밀감이 생기는 것이죠.
    과거 중국의 문화가 우리를 앞서있었다고는 하나, 지금의 기준으로는 중국의 문화를 통해서 우리가 배울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일본처럼 국가 정책적으로 서양의 근대화 시기의 양서들을 어려서부터 읽혀야 합니다.
    국부론, 미국독립사등처럼 현대 서양문명의 근간을 이루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원리와 실질을 우선하는 문화를 어려서부터 채득하게 해야 합니다.
    인간의 수명은 극히 짧고 배워야 할 지식은 무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선택적 지식을 추구해야 합니다.
    더 유익한 지식을 선별해서 어려서부터 국민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국민의 지력과 윤리의식이 그 나라의 국력의
    밑받침이 되는 겁니다. 어려서부터 입신양명과 권모술수 부리는 것이 대단한 지략이고 능력인 것 처럼 오도하게
    하는 삼국지와 같은 중국의 흥미위주의 고서들은 멀리해야 합니다. 읽고나면 아무것도 얻는게 없는 것이 삼국지입니다.

    • @7mandalorian
      @7mandalorian 3 роки тому +1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저도 삼국지는 살면서 여러번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지나고 보면 그 안의 내용들이 정말로 삶에 도움이 되는지 의심스럽더군요.
      솔직히 말도 안되는 내용들이고 부분부분 교훈이 될 만한 것들은 있어도 전체적으로 혜안을 갖는 데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너무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 여러번의 읽기와 고찰을 통해 일종의 타산지석의 효과와도 같이 옥석을 가릴 줄 아는 분별력을 주는 데에 일조해 줬다는 생각이네요 ㅎㅎ
      결국 스승이 나빠도 본인이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중국에 친숙함을 가져 보았자 잠간일 뿐이고 저렇게 드러내 놓고 이상한 말과 짓들을 일삼고 있기에 배신감으로 돌아서는 데는 한순간도 걸리지 않으니까요.

  • @탱이남편-b4p
    @탱이남편-b4p Рік тому +1

    흉노->돌궐(불교)->서동궐->아바스왕조용병->셀주크투르크(이슬람)->오스만제국->터키

  • @선수탄생
    @선수탄생 3 роки тому +20

    김씨의 시조는 흉노 우리가 중국입장에서 역사를 배워 흉노가 오랑캐라고 배웠지만 이것은 자신의 할아버지를 부정하는 일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3 роки тому +9

      스키타이 가 동쪽으로 이동한게 흉노족. 흉노 왕자 김일제 가 한나라의 포로가 되었다가 벼슬을 했고,
      그 후손중 왕망이 한나라를 무너뜨리고 신나라를 건설. 그러나 15년 만에 후한에 멸망당하면서,
      왕씨일족과 김씨일족은 산동성으로 도망갔다가 배를타고 서해를 건너서 처음 도착한곳은 개성.
      그곳에 왕씨들이 정착하고, 김씨들은 더 남쪽으로 배타고 가서 가야에 정착해서 김해김씨 시조가 됨.

    • @corporatedemocrat
      @corporatedemocrat 2 роки тому +1

      @@davidjacobs8558 너가 어떻게 알아? 그당시를 살았어? 진짜 역사는 아무도 모르는 법. 확신을 가지고 우기는 놈이 거짓말쟁이

  • @sunghyun2003
    @sunghyun2003 2 роки тому +9

    중국과 유럽 중심의 세계사를 배우다 보니 정작 우리와 많은 관계를 가지고 있던 국가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하게 되는 교육을 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이 알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 @wonpilspinksweaterismyjam7880
      @wonpilspinksweaterismyjam7880 2 роки тому +6

      터키인으로서 한국과 같은 나라와 제 역사를 공유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러워요 🤝

  • @ssk5255
    @ssk5255 3 роки тому +14

    아. 정말 쉽게 기억에 남게 짧게 인상적인 콘텐츠를 만드시네요. 재미있어요!!

  • @sia.T
    @sia.T 3 роки тому +5

    한국과 투르크의 접점:) ㅋ~ 대단한 영상입니다. 돌궐민족의 복잡하고 긴 여정과 역사를 정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우린 지금까지 중국 사관의 영향으로 돌궐을 무슨 듣보잡 오랑캐 취급했지만 흉노-돌궐-투르크의 계보는 엄청난 전투력을 지닌 강성한 제국이었죠. 다만 유목민의 특성상 문화적 융성과 역사의 기록은 거의 남아있지 않지만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다민족 체제로서, 서진을 계속한 결과, 지금은 거의 중동, 백인의 모습으로 바뀌었지만 실제로 이들의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동양인의 DNA가 여전히 남아 있음이 밝혀졌죠.
    비록 지금 생김새는 완전히 달라졌지만 터키, 헝가리, 루마니아의 피에는 한국인과의 혈연적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특히 신라왕족이 흉노족이었죠. (KBS다큐에서 밝혀낸 사실) 어찌 보면 한민족이 단일민족이라는 것은 혈통 자체보다는 유구한 정체성과 고유한 문화를 지녀왔다는 뜻으로 해석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참고로 일본인은 한국인과 조몽인(이누이트족)이 조상이라는 사실도 해부학, 고고학, 지리학적 연구를 통해 밝혀짐)

  • @TouchSonic4
    @TouchSonic4 3 роки тому +5

    중앙아시아부터 터키는
    같은 투르크 민족에 대한
    공통 조상이라 같은 민족이라고
    자부하며 떠드는데
    (카자크 스탄 제외 : 한참 뒤에 넘아옴)
    서돌궐(터키) 이 동돌궐(신상위구르)이랑 갈리지고
    뒤통수 친 이후로
    여기서 역사가 단절되어
    동동궐을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지 않게됨
    더불어 실크로트의 교역도 줄어들고 사실상 완전히 역사가 끈겨버려
    돌궐 , 동이족 형제의 나라라기엔
    너무 멀리감, 그러나 굳이 틀린말은 아니나. 당장 신장위구르 지역과 연대감자체가 없음
    물론 이것만으로 단절을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크고
    탈라스 전투와 고선지에 대해 좀더 알아야
    그리고 이슬람 전성기는 투르크족과 함께함

    • @seyeul-b6p
      @seyeul-b6p 3 роки тому

      청나라가 위구르나 서장을 정복할 때 같은 뿌리라고 서둘러 복속했다는 말을 들은 것 같아요.

  • @Kimtiger0
    @Kimtiger0 3 роки тому +38

    수천년째 영토의 큰 변동없이 사는 민족의 사람이라 그런지 저들의 역사가 처음 들었을때 참 신기했던..ㅎㅎㅎ

  • @배명순-t8d
    @배명순-t8d Рік тому +2

    지금의 터키{튀르키에}는 만주 북쪽에 있었던 돌궐 세력이 아닙니다
    돌궐은 서돌궐과 동궐로 나뉩니다
    그리고 돌궐은 나중에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죠'
    단지 같거나 비슷한 문화와 풍숲을 공유 했었던 겁니다
    지금의 터키는 만주 북쪽 지금의 몽골 지역에 있었던 돌궐 세력이 아니라
    지금 현재 중국 위그르 자치주가 있는 곳에서 훨씬 더 서쪽에 위치 했었던 무리들이었을 거라는 겁니다
    자꾸 터키가{튀르키에} 과거 돌궐 세력이었다고 하면서 터키가{튀르키에} 만주 북쪽 몽골 지역에서 이동해 지금 현재 {튀르키에} 아나톨리아반도 지역으로 이주해 갔다는 말을 하는데요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돌궐이라고 이름 붙여진 세력은 다양한 무리들이 속한 세력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세력은 아랍계통 유목민과 황인종계통 유목민으로 나뉘죠
    지금 현재 중국 위그르 자치주에 살고 있는 위그르족도 과거에는 돌궐이라고 하는 세력의 한 무리였다는 겁니다
    중요한 건 지금 현재 아나톨리아 반도에 살고 있는 터키는{튀르키에} 과거 만주 북쪽 몽골 평원과 중국의 위그르자치주 지역에 거의 살았었던 적이 없었다는 겁니다
    터키는{튀르키에} 과거 돌궐이라고 하는 세력이 세력을 떨치던 곳에서 동쪽이 아닌 중앙아시에서 서쪽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었던 돌궐에 속한 여러 세력 중에서 하나의 무리에 불과한 세력이었을 거라는 겁니다
    단지 세력 다툼 전쟁에서 졌다고 자신들이 오랜 세월 동안 머물며 살던 곳에서 그 뿌리도 거의 찾기 힘들 정도로 거의 모든 터키인들이{튀르키에] 장장 수천km 이동해 저 아시아 대륙 끝자락 까지 이동해 같다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옛날 징기스칸의 몽골 군대에 점령 당한 지역에 살던 사람들도 몽골 군대에 희생 당하면서도 자신들이 오랬동안 머물며 산던 곳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중국 땅을 점령한 원나라도 전쟁에서 질 때 도망 간 곳에 자신들이 오랬동안 머물며 살았었던 몽골 평원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아무리 전쟁에서 졌다고 자신들의 오랜 터전을 전쟁에서 졌다는 이유로 수백 수천도 아닌 수십만이나 되었을 그 무리 전부가 뿌리의 흔적을 거의 남기지 않고 수천km나 되는 거리를 이동해 갈 수 없는 겁니다
    다시 강조해서 말하지만 터키는{튀르키에} 돌궐이라고 하는 세력이 세력을 떨치던 곳 중에서도 가장 서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었던 무리였을 겁니다

  • @자녀교육최경선-m3p
    @자녀교육최경선-m3p 3 роки тому +24

    게르만족의 대이동 이전의 돌권의 민족 대이동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줄기를 잡고 알려주시니 드문드문인 것들이 정리가 되어 참 좋습니다.

    • @전원철박사
      @전원철박사 3 роки тому

      방송 잘 보았습니다. 단 오류가 상당히 많네요. 우선 1. 몽골어에 헝가리-의 -가리(나라)-라는 말은 없어요. 몽골어로 나라는 '울루스'입니다. 2. 투르크가 흉노의 일파라는 증거는 전혀 없어요. 둘의 관계는 아직도 미지입니다. 오히려 흉노는 -고대 동이-족의 후예로 -하나라-걸왕의 후손이 북으로 도망해서 생긴 집단입니다. 한편 흉노가 망해 사라진 동쪽의 자리로 4세기 말, 5세기 초에 -(괵)투르크-가 옮아와 그 자리를 매웠다가 다시 서로 도망간 것은 사실입니다. 3) 살주크와 오스만은 투르크화된 종족인 건 사실이지만 투르크가 전혀 아닙니다. 그들은 고대 코리안들입니다. 다음 링크에서 위에서 3번째부터 위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jmagazine.joins.com/all/search?year_1=&month_1=&year_2=&month_2=&sourcecode=&prs_issue=&keyword=%EC%A0%84%EC%9B%90%EC%B2%A0

    • @babaeren62
      @babaeren62 2 роки тому

      @@전원철박사 Look.
      ua-cam.com/video/b2pV7nkkzRw/v-deo.html&ab_channel=myriadeyes

  • @khostsogt-fv3kp
    @khostsogt-fv3kp Рік тому +2

    (돌궐~ 투렉~몽골)(터키-톨크 ) 터키 돌궐이 아닙니다

  • @살수대첩-i6e
    @살수대첩-i6e 3 роки тому +93

    만리장성 이북은 중국 땅이 아니다

    • @라모스-r2d
      @라모스-r2d 3 роки тому +4

      지금은 중국의 지배하에 있긴 하다만

    • @alcohol_soju_drunk1218
      @alcohol_soju_drunk1218 3 роки тому +7

      이는 현대의 한족 인구밀도지도로 증명된다.

    • @준이-x2i
      @준이-x2i 3 роки тому +3

      오늘날 지도로 하면 되지
      옛날 지나간 역사들 들춰서 구구절절 다 따지면 뭐

    • @arcyoon
      @arcyoon 3 роки тому +16

      요동도 중국 땅이 아님. 위구르, 티벳도 마찬가지.

    • @richteisnert6827
      @richteisnert6827 3 роки тому +1

      멕시칸애들이 맨날 캘리포니아가 멕시코라고 떠드는것과 똑같네

  • @김룡-m3f
    @김룡-m3f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중국과 대등한....중국과 맞먹는...이런 중국중심적 사고방식을 버려야합니다.
    돌궐은 강했고 고구려와 친선관계였고
    중국은 항상 고구려와 돌궐을 경계했어요~

  • @전투불패
    @전투불패 3 роки тому +4

    2:20 저기 지도는 중국이 동북공정 내세울때 고구려가 자신의 역사인것 처럼 속일때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만리장성이 고구려 수도 내부 깊숙히 들어옵니까?
    아무리 사료가 좋아도 왜곡된걸 쓰는건 곤란하지 않을까요?

    • @gurbangulyberdimuhamedow92
      @gurbangulyberdimuhamedow92 Рік тому

      애초에 백제 영토로 알려진 지도의 대부분(전라도, 충청도)도 왜곡된거임. 원래는 중국 땅 가지고 있었음.

  • @익명-q3f6f
    @익명-q3f6f 2 роки тому +2

    중국 사서에도 고구려 돌궐 연합국을
    하나의 국가로 인식하고 돌궐비석에도 동로마 사서에도 고구려 영향력이 기록되있는대 한국만 부정하고 영토 및 영향력을 축소시킴

  • @minsmin-o5n
    @minsmin-o5n Рік тому +3

    너무 카더라나 이미 폐기된 구식 이론을 어떻게 정론인양 말씀하시는지?
    특히 흉노-훈족썰도 그렇구요
    이론 보면 대충 50~60대 같은데 업데이트를 너무 안하신거 아닌가요?
    이미 수십년이 지났는데 유튜버분이 공부하던 시절의 지식으로 얘기하시면 곤란하죠

  • @nynton
    @nynton 2 роки тому +2

    이젠 튀르키예

  • @WebofLifeDao
    @WebofLifeDao 3 роки тому +7

    잘 모르는 저로서는 속도가 좀 빠른 것 같긴한데....참 좋은 내용을 잘 정리해주신 것 같습니다. 참고 할 만한 책이 있는지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흉노와 돌궐 맨날 헤깔리기만 하던 이름들. 형제의 나라라더니 과연...... 터키도 참 멋있는 나라네요.

    • @전원철박사
      @전원철박사 3 роки тому

      방송 잘 보았습니다. 단 오류가 상당히 많네요. 우선 1. 몽골어에 헝가리-의 -가리(나라)-라는 말은 없어요. 몽골어로 나라는 '울루스'입니다. 2. 투르크가 흉노의 일파라는 증거는 전혀 없어요. 둘의 관계는 아직도 미지입니다. 오히려 흉노는 -고대 동이-족의 후예로 -하나라-걸왕의 후손이 북으로 도망해서 생긴 집단입니다. 한편 흉노가 망해 사라진 동쪽의 자리로 4세기 말, 5세기 초에 -(괵)투르크-가 옮아와 그 자리를 매웠다가 다시 서로 도망간 것은 사실입니다. 3) 살주크와 오스만은 투르크화된 종족인 건 사실이지만 투르크가 전혀 아닙니다. 그들은 고대 코리안들입니다. 다음 링크에서 위에서 3번째부터 위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jmagazine.joins.com/all/search?year_1=&month_1=&year_2=&month_2=&sourcecode=&prs_issue=&keyword=%EC%A0%84%EC%9B%90%EC%B2%A0

  • @arcyoon
    @arcyoon 3 роки тому +75

    투르크의 음차표기를 돌궐로 봐야.

    • @이키-f9l
      @이키-f9l 3 роки тому +3

      투르크 또한 영음차로 봐야죠

    • @전원철박사
      @전원철박사 3 роки тому +1

      ua-cam.com/video/2PpfWMuyTKU/v-deo.html

  • @김송인-p4o
    @김송인-p4o 3 роки тому +12

    만리장성의 동쪽 끝이 산해관인데 그림이 잘못 되어있군요.

  • @dovahkiin__
    @dovahkiin__ 3 роки тому +33

    와 흉노족과 돌궐이 헝가리와 터키가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 @칸의장우산
      @칸의장우산 2 роки тому +8

      흉노족 헝가리는 잘못된 이론임. 헝가리는 훈족이 아니라 8세기에 이주한 마자르족의 후손이지 훈/흉노족의 후손이 아님

    • @sminsmin3456
      @sminsmin3456 2 роки тому +1

      엄밀하게는 헝가리인들이 튀르크인이랑 완전히 관련이 없는 건 아니고 상호 교류는 굉장히 컸다고 함.

  • @손정원-p7t
    @손정원-p7t 3 роки тому +83

    터키출신 친구가 생겼는데 그를 통해 자신의 조상들이 살수대첩에도 참여했었다는 걸 듣고 깜짝 놀랐었어요 한국전쟁부터 형제국인가 했는데 훨씬 전부터 우리민족과 관계가 있었더라구요. 투르크족이 그렇게 멀리 이동해갔었던 그 친구에게 얘기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더 잘 이해가 가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해요.

    • @adjkhard7
      @adjkhard7 3 роки тому +2

      깜짝 놀랐다는거 자체가 돌궐이 터키라는거 우리만 주장하는거라는 말이네요... 터키 애들은 안가르친다는거잖아요...?

    • @richteisnert6827
      @richteisnert6827 3 роки тому +3

      그래서.. 그 살수가 대체 어디랍니까 ?
      우리들도 제대로 몰라서 의견이 백가지인데...

    • @kmhan5880
      @kmhan5880 3 роки тому +16

      @@adjkhard7 터키 애들이 그렇게 주장 한다고 한국군 영상에 제일 많이 댓글 다는 외국인도 미국 다음 터키 사람들임 돌궐의 형제 국가라면서

    • @deltax9471
      @deltax9471 3 роки тому

      대화에서 살수대첩은 어떻게 표현하셨나요? 영어! 터키어? 한국어??

    • @손정원-p7t
      @손정원-p7t 3 роки тому +14

      @@deltax9471 위 몇분들까지 한꺼번에 답글드립니다. 그 터키 친구는 독일에서 박사과정을 밟고있고 역사에 관심이 많고 한국을 아주 좋아하는 친구예요. 전 터키민족이 첨부터 그 자리에서 나라를 만든 걸줄 내내 알았던 거여서(;;제가 좀 역사 무지랭이라) 그렇게나 멀리 이동해갔다는 거에 놀랐다는 이야기구요. 그 당시엔 우리가 모르는 활발한 교류들이 있었을거라 짐작만 했답니다. 터키에서 역사를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까지는 저도 몰라요. 한국과 터키역사에 대해 톡으로 얘기나누다가 (영어로) 그 친구가 영어로 되있는 논문을 보내줬어요. 살수대첩에 관여한. 내용이 길고 제 영어도 짧아서 다 이해한 건 아니지만요. 논문을 자세히 좀 다 볼 걸 그랬네요. 그냥 터키친구에게 그런 얘길 들었다는 거였는데 의외로 많은 분이 관심을 보여주시네요. 그냥 이정도로 답변할게요 혹시 제 글이 문제소지가 있는거면 삭제할게요.

  • @dalyulbam
    @dalyulbam 3 роки тому +12

    유전자가 유럽과 섞이며 조상과 달라졌을 수는 있어도, 결국 누구를 계승하는가가 아주 중요하다.
    아리아인을 계승했으므로 이란이 되었고, 돌궐을 계승했기에 터키가 되었고, 고구려를 계승한 고려는 코리아가 되었다.

    • @churuluka
      @churuluka 3 роки тому +1

      ㅇㄱㄹㅇ

    • @seyeul-b6p
      @seyeul-b6p 3 роки тому +1

      옳다고 생각합니다.

    • @spenserpaul1574
      @spenserpaul1574 3 роки тому +1

      고구려를 계승한 고려가 아니라 고구려의 원래 이름이 고려임. 옛날 고려와 나중 고려를 구분하기 위해서 고구려라고 한것임. 이 땅의 원래 이름은 조선 아니면 고려였음.

    • @riversideu
      @riversideu 2 роки тому

      @@spenserpaul1574 고려는 한자표기이고 우리고어로는 구리로 알고 있습니다.

  • @takim3455
    @takim3455 3 роки тому +2

    지나친 단순화가 많고 역사의 부분중의 부분을 가지고 전체인 것처럼 표현하니 참 황당하다. 진실만을 말하는 듯한 태도도 거부감이 든다.

  • @hanguklee8711
    @hanguklee8711 2 роки тому +3

    터키의 여자를 바에서 보았습니다만,
    전혀 백인의 얼굴이었습니다.
    터키인을 한국 몽골인과 연결시키는 것은
    모순이 있다
    【피부색 과 인종이 전혀 다른 터키인과 한국인을 연결짓는 유일한 공통점은 우랄 알타이 언어言語라는 건데 그 언어가 어떻게 1세기 안에 그 변하는지 그 점에 대해서 알려 주고 싶습니다.
    일제 36년 우리 아버지는 조선 말보다 일본어를 더 쉽게 말합니다. 저는 자발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했는데, 언어라고 하는 것은, 1세대에 완전히 변할 수 있습니다.
    시베리아에 사는 에벤키족은 얼굴이 한국 사람보다 더 넙적하고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코가 납작하고 눈이 쫙 찢어 졌는데 이건 어디 봐도 열등한 몽골로이드인종입니다. 그런데 사용하는 언어는 러시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종 보다는 언어가 한세대 동안 바뀔 수 있다는 겁니다. 아틸라가 게르만 민족 일족인 Gepids 를 정복해서 1세대 동안 훈족의 말을 가르쳐 지금의 헝가리어 가 되었습니다. 1세기 안에 벌어졌습니다. 지금 Aztec도 1세기 안에 스페인어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멕시칸입니다. 터키는 원래 트로이 문명을 이룩한 백인인종인데 Osman 투르크가 1세기 안에 정복해서 Turkey어를 강제로 쓰게 했을뿐입니다. 터키인종은 백인 그 자체입니다.
    특히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한국인 어린 애들이 1세기까지 갈 필요도 없고 10년 안에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한국어는 아예 잊어버립니다.
    오스만 터키 가 1453년, 현지 트로이, 히타이트 백인들을 터키어를 모국어로 강제하는데 걸린 시간은 내 생각엔 15년 밖에 안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터키인은 백인이고 한국인은 눈이 쫙 찢어진 몽골로이드. 무슨 놈의 얼어 죽을 형제 나라냐? 】

    • @deryanese668
      @deryanese668 Рік тому +2

      İyice sacmalamissin, Türkleri kardeş olarak gormeyebilirsin biz Göktürklerin hunlarin torunlarıyız..orta asyada bizim dilimizi farklı lehceleriyle konuşan milyonlarca insan var ve biz hepimiz aynı soydaniz..tabiki Türkler batıya geldikçe başka uluslardan insanlarla evlilik yapmış olabilir siz koreliler aynı dil hanesinde olmamaniza rağmen karışmadınizmi isimleriniz bile Çince değil mi..hem biz Türkiye Türkleri büyük çoğunlukla Türkmenistan bölgesinden geldik o bölgenin insanı fazla çekik gözlü değildi Çine yakın Türk yerlerinde tabiki etkileşim olmuştur o tarafın İnsanları çekik gozludur ama İslam dini ile tanıştıktan sonra Türkler sadece kendi soylarinda olan insanlarla evlenmeye başladı çünkü İslam dini özellikle kadınların Müslüman olmayan insanlarla evliliğe karşıydı..Bundan en az binlerce yıl geçmişe git Turkler, mogollar koreliler Japonlar Altayca konuşuyordu, bu halklar farklı bölgelere göç ettiler biz Türkler mogollar batıya Japon ve koreliler doğuya asirlarca birbirinden uzak kalmış bu ulusların bide değişik kültürler le tanışıp oradan farklı kelimeler almasi çok doğal Türkler İslam dininden sonra Türkçe kelimelerin içine Arapça kelimeler hatta son 200 yılda batı dilinden de çok kelime girdi, sizin de Çin kültüründen etkilenip koreceye Çince kelimeler girdiği gibi aslolan gramerdir..Korece ve Çince aynı gramer yapısını mi kullanıyor ,No ,binlerce km uzaktaki Türkler le aynı gramer yapısını kullanıyor koreliler. Bizde ama ha şu koreliler bizi sevse diye ağlamıyoruz..bizim zaten orta asyada milyonlarca Türkçenin faklı Lehçelerini konuşan soydaşlarımız var.sizlerin kardeşleri Avrupa Amerika bide Çin..iyi günler

    • @llillllii
      @llillllii Рік тому +2

      서쪽에 가서 그쪽 선주민들과 혼혈화가 이루어졌으니 당연히 그 동네 사람들의 모습을 가지고 있겠지 ㅋㅋㅋ 상식이 없나??ㅋㅋㅋ 현재 튀르키예에 있는 사람들의 오래전 조상들은 외모가 우리랑 비슷했다ㅋㅋㅋ 카자흐스탄이나 우즈베키스탄 가봐라 우리나라랑 비슷한 얼굴 가지고 있는 사람들 많으니까 그리고 그 모습이 현재 튀르키예인들이 혼혈화 이루어지기 이전의 모습이기도 하고

  • @Noneedyourmoney3950
    @Noneedyourmoney3950 2 роки тому +2

    안타깝지만 저는 이 민족대이동에 관한 역사는 민족정체성을 하나로 묶기 위한 정치적 이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의 튀르크인들의 유전자는 오래전부터 해당 지역에서 살아오던 선주민들인 유럽,아리안(페르시아-인디아),코카서스(캅카스),레반트,아람,아랍에 더 가까운 것으로 나오기 때문이죠.
    심지어, 튀르키예의 현재 영토인 아나톨리아는 기원전부터 히타이트족들이 지배하고 원시유럽어에 가까운 언어들과 고유문화들이 그리스의 침공을 받기 전부터 존재해왔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들이 황인종 돌궐(튀르크)의 민족성과 문화,역사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다민족을 융화시킨 아나톨리아인으로서 민족적 정체성과 문화,역사를 배우길 바라고 있습니다.

  • @홍콩대만다음한국
    @홍콩대만다음한국 3 роки тому +30

    와! 감동입니다
    역사를 알아야 현재와 미래가 보이죠

  • @tigertomson4563
    @tigertomson4563 3 роки тому +1

    이분 역사지식이 영 ~
    흉노족은 한무제에게 멸망당한거 아님. 한나라 선제때 동/서 흉노로 분열. 이후 북/남 흉노로 분열되었다가 남흉노왕 유총은 오히려 서진의 회제, 민제를 포로로 잡고. 낙양, 장안까지 점령함. 헝가리가 훈족의 후예? 우랄산맥에서 서서히 이주해온 민족으로 896년에 헝가리평원 올푈드에 정착한 민족인데 애들때문에 로마가 멸망?

  • @인생이드라마-q3q
    @인생이드라마-q3q 3 роки тому +8

    와 간지나는 영상입니다. 목소리톤, 내용, 내용의 전개 모두 만점입니다. 감사합니다.

  • @RedbeanKore
    @RedbeanKore Рік тому +2

    어떻게 보면 뿌리는 우리 사촌뻘 정도 되는 민족인데 많이 멀어짐

  • @8090-h4h
    @8090-h4h 3 роки тому +66

    돌궐하면 머리에 든게 없는 야만족으로 배웠는데 실상은 우리보다 찬란한 제국을 만들었었군요!

    • @Hokturk
      @Hokturk 3 роки тому +34

      중국과 중국에 사대한 조선시대에서 그렇게 비하했죠.

    • @지나가는나그네-w7j
      @지나가는나그네-w7j 3 роки тому +46

      본인들이 맨날 털리고 살았으니까 사방에 오랑캐를 둬서 중화사상을 만든거죠. 북적, 동이, 서융, 남만 이렇게요. 절대 말도 없고 문화도 없는 야만적인 종족이 아닙니다.

    • @8090-h4h
      @8090-h4h 3 роки тому +3

      @@지나가는나그네-w7j 지나고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 @GongryongMan
      @GongryongMan 3 роки тому +1

      우리야 뭐.. 지리적으로 하도 껴있어서 중국이 쪼개진 상황이 아니었으면 팽창 자체가 불가능했으니..

    • @fubaeungye2533
      @fubaeungye2533 3 роки тому +4

      @patty Smith 웃기는양반이네 나라는 흥망성쇠가있는거지 지금은 후진국인데 우리보다한참떨어진나라들인주제에

  • @김문주-h6q
    @김문주-h6q 3 роки тому +2

    팩트 틀림 헝가리를 세운 거 아님 헝가리 건국 역사 제대로 알기

  • @JJJ-zh5mx
    @JJJ-zh5mx 2 роки тому +4

    8000km 씩이나 투르크가 참 대단하군요. 돌궐영토와 현재의 몽골 카자흐스탄 터키 세나라 합친게 딱 겹치는군요. 투르크족은 세계최강의 기마민족이었는데 총과 전차가 등장하니 다 쇠락하죠

  • @erolkura837
    @erolkura837 2 роки тому +4

    Keşke Türkçe altyazı olsa çok merak ettim

  • @user-dsnyg1cn1f
    @user-dsnyg1cn1f 2 роки тому +3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만주지역도 돌궐 땅이라고 가르치는 터어키 교과서 주장을 그대로 따르신 것은 아쉽군요

  • @JR-hg3jh
    @JR-hg3jh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내용도 구성도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마지막 터키 교과서 인용으로 끝나는 것이 대하드라마 본 기분이에요. 고퀄의 컨텐츠 나눠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 @tristan83
    @tristan83 3 роки тому +6

    진 한 수 당 귀족 및 왕들이 과연 한족 이었을까?
    물론 황색 옷을 입은 한족은 농민 피지배계급이었지만.

    • @전원철박사
      @전원철박사 3 роки тому

      방송 잘 보았습니다. 단 오류가 상당히 많네요. 우선 1. 몽골어에 헝가리-의 -가리(나라)-라는 말은 없어요. 몽골어로 나라는 '울루스'입니다. 2. 투르크가 흉노의 일파라는 증거는 전혀 없어요. 둘의 관계는 아직도 미지입니다. 오히려 흉노는 -고대 동이-족의 후예로 -하나라-걸왕의 후손이 북으로 도망해서 생긴 집단입니다. 한편 흉노가 망해 사라진 동쪽의 자리로 4세기 말, 5세기 초에 -(괵)투르크-가 옮아와 그 자리를 매웠다가 다시 서로 도망간 것은 사실입니다. 3) 살주크와 오스만은 투르크화된 종족인 건 사실이지만 투르크가 전혀 아닙니다. 그들은 고대 코리안들입니다. 다음 링크에서 위에서 3번째부터 위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jmagazine.joins.com/all/search?year_1=&month_1=&year_2=&month_2=&sourcecode=&prs_issue=&keyword=%EC%A0%84%EC%9B%90%EC%B2%A0

  • @dongmanzheng1439
    @dongmanzheng1439 3 роки тому +13

    왜. 만리장성이 우리나라위쪽 가지 나와 있나요? 먼가 중국 냄세가 강한데 그림한장이라도 바로 알고 사용 합시다.
    그냥 빼겨와서 사용하는것은 님의 인성과 품격에 반 할겁니다. 참고해서 다음부터 좀더 신중하시길 . . .

    • @Kkk-k6t
      @Kkk-k6t 3 роки тому +3

      고무줄 같은 만리장성 지금은 평양까지 내려왔지요 ㅋㅋ
      우리 요서문명이 황화 문명보다 가치가 있으니 조작질 중

    • @al27l2bklub25
      @al27l2bklub25 3 роки тому

      도둑질이 자랑스러운 민족이라 남의 문명도, 문화도 도둑질하죠. 김치냉장고도 없고 한복도 안 입으면서 지네 거라고 도둑질 하다니....현재 청나라 옷도 한족 것이 아닌데 대체 걔들은 뭘 입고 살았다는 건지...

  • @바신라
    @바신라 3 роки тому +24

    흉노가아니고 훈족입니다 공용 훈족 중공어 흉노

  • @추경희-o7f
    @추경희-o7f 3 роки тому +6

    구독하고 열심히 청취하는 프로임다 설명을 잘해주시니까 이해가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장현영-r8b
    @장현영-r8b 2 роки тому +3

    훈족의 왕 아틸라편도 한번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너무 정보가없네요 ㅠㅠ 자세히 알고싶어요

  • @yongjj9348
    @yongjj9348 Рік тому +3

    터키인의 서양 외모는 어찌 설명할 수 있나요? 그냥 권력층의 역사가 아닐까요?

    • @jk-gn2fu
      @jk-gn2fu Рік тому

      현대 터키인은 사실상 지중해인과 중동인에 더 가깝습니다. 민족은 정신적, 문화적인 것이고 물론 서로 가까이 살면 유전저긍로 가까울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유전적 근거가 있다고 착각하면 안됨. 한국인이 워낙에 정주민족이라 문화적 민족과 유전적 민족이 일치하는 건데 한국인도 세부적으로 보면 몽고계인 북방 민족과 남방 만족의 혼혈임.

    • @gurbangulyberdimuhamedow92
      @gurbangulyberdimuhamedow92 Рік тому

      ㄴㄴ 혼혈임 애초에 유라시아 한복판에 있는데

  • @cyberacers
    @cyberacers 3 роки тому +28

    방대한 분량을 깔끔히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thepark2276
    @thepark2276 2 роки тому +1

    해서 형제의 나라라고 하는건데...걔들도 잘 모르더라구요

  • @뀨뀨-o6o
    @뀨뀨-o6o 2 роки тому +3

    크 투르크인의 역사지만 그 영향력이 엄청나네요! 지리적으로는 동북아 중앙아시아 유럽 종교적으로는 불교 이슬람 기독교까지.... 짧지만 정말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잘봤습니다

  • @deadpool113
    @deadpool113 2 роки тому +1

    오스만 제국의 중심에 튀르크인들이 있던 건 맞지만 중앙아시아에서 서아시아로 건너 오는 사이에 많은 수가 페르시아인이나 쿠르드인과 섞이면서 백인이 됐고 아나톨리아에 정착하면서 그리스인, 아르메니아인, 조지아인같은 기독교 민족들을 정복하면서 그들과 섞였고 점령지 내의 주도권을 잡으면서 튀르크 언어와 문화를 확산시켰을거라 봅니다. 저 얼굴이 순혈 돌궐족이란건 말이 안되죠. 맘루크 노예 유입, 셀주크 제국의 확장 등으로 1, 2차에 걸친 투르크인 유입이 서아시아에 일어났고 아나톨리아에도 정착했으며 심지어 오스만 제국 시기에도 호라산에서 튀르크 부족들이 지속적으로 이주해와서 이들의 정착 문제도 오스만의 고민 중의 하나였다 합니다. 반면 진작부터 정착한 튀르크인들은 이미 아나톨리아 사방팔방으로 퍼지며 동로마 제국의 문화적 영향력을 짙게 받고 그리스인, 아르메니아인, 불가리아인, 알바니아인, 보스니아인, 루마니아인 심지어 스페인계 유대인같은 유럽 민족과 더 많이 엮이다 보니 동부의 신참 튀르크인들에게 괴리감을 느꼈다합니다. 그래서 그들을 오히려 야만인 촌놈 취급했죠. 그래서 아나톨리아 동부의 튀르크인들이 오히려 튀르크 본연의 유목 부족 문화를 오랫동안 잘 유지했다해요.

  • @wurnoswursis6757
    @wurnoswursis6757 3 роки тому +3

    헝가리는 마자르족이 세운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