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중요한 조건은 늘 매력적인 문화와 관용의 미덕이죠. 당시의 이슬람은 참 대단했던거 같습니다. 지식의 습득을 중시하며 수학 과학 천문학 등을 발달시키고, 타 문화를 성실히 배우며 신앙에 매몰되기보단 이슬람 세계관에 대한 자기반성과 검토를 했습니다. 몽골 라이징 이전까진요..
따지고 보면 관용은 우위에 있는 자가 열위에 있는 자에게, 강자가 약자에게 하는 것이기에, 당시 이슬람의 세가 강대했고 그만큼 자신감이 있었다고 볼 수 있겠죠. 이슬람원리주의가 판을 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서양의 세가 이슬람에게 용인할 수 없을 정도로 강세했다고 볼 수 있겠죠. 지나의 경우만 보아도, 가장 포용적이었을 때가 이민족 왕조가 중원을 차지했을 때였고, 배타적인 한족주의가 강세였던 송, 명을 보면 한족 우위가 사라졌을 때 였다고 보아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Rohmoohyun. 뭐든지 갈라파고스화 되고 고립되면 괴변하기마련 이데올로기화된 이슬람교는 이미 정치 애초에 2차세계대전 이후 독립 이념으로 뭉치기위해 이슬람 끌어쓴것이 대부분 이슬람국가의 1차 이유. 영국이오스만 견졔하려고 ,사우디아라비아 건국도우면서 와하비즘 펌브질한게 0차이유
@@Rohmoohyun. 종교집단도, 세속적 정치집단도 시간이 지나면 부패하기 마련이지요. 로마의 박해에도 신념을 지키던 초기 기독교가 중세의 정체를 초래한 가톨릭이 된 것처럼 그 가톨릭을 비판하며 일어난 개신교가 오늘날 개독교 소리를 듣는 것처럼 브라만교를 비판하며 성립했던 초기 불교가 왕권과 결탁 후 게을러지고 쇠퇴했던 것처럼 다 마찬가지죠.. 물론 그게 하필 폭력이란 형태로 실현되는 건 안타깝지만..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이과 학생입니다 이과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접할 수 없었던 문과 지식을 전달하는 '이오' 지식 채널과 '지식 브런치'님의 영상의 지식 전달 컨탠츠는 영상을 보다보면 끊을 수가 없는데요, 그 이유는 초반 인트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트로를 통해서 동기부여와 시청자에게 영상을 볼 흥미를 전달하는 것이 매 영상 아주 뛰어난 채널 같습니다 그냥 평소처럼 보다가 생각나서 씁니당
@@user-yg6fj7fi7v21세기 이란이나 이라크 원론주의자들이 득세하기 전 상태를 보면 이란이라크 여자들 미니스커트에 되게 세련된 양복들 입고 출퇴근함. 근데 원론주의자들 득세 이후 정장/스타일리쉬가 다시 히잡문화로 복귀함. 이게 몽골때문은 아니죠. 냉전이 낳은 괴물이죠
인간의 모든 행동 원리는 결국 생존, 더 나은 환경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전쟁, 강압에 의해 피폐해진 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비롯해 선택권을 열어준 이슬람이 빠르게 퍼지는 건 준비된 일이었군요. 상대적으로 배타적인 기독교보다 포용성을 강조한 이슬람은 당시 사람들에겐 정말 '해방자' 에 가까웠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랬던 이슬람이 극단적인 근본원리주의로 치달아 현대의 문제아가 되어버린 것이 아이러니하기도 하네요.
I'm sorry to ruin your fairytale , but have you read the bible ? If you did then please come back and edit your comment . The amount of violence and blasphemous character given to some prophets in the " changed " bible is really intolerant ! I'm open to this discussion , let's make it a discussion , this is not a debate . Please do read both , and compare if you are serious enough . The truth
과거 역사는 역사이고.. 제 경험으로 유명한 종교 관광지(?)들 많이 다녀 보았지만, 카톨릭 기독교는 입장료(^^) 받고 입장도 까다로왔지만 , 이슬람 사원들은 그런거 없고 오히려 더 자유롭고 들어와서 구경하고 가라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리 뭔가 제가 듣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는 너무 이질적인 것이 있어선 머뭇머뭇하면, 모스크 승려(?) 분들이 아주 반가운 얼굴로 구경하고 가라고 하더군요. 푸틴이 저 지롤을 해도 러시아 양파모양 성당에 가서 사람들 하고 언어가 안통해도 재밌게 지낸 기억이..
@@너울-q9e 이슬람의 호전성은 이 동영상에서 어느정도 설명이 되는 듯합니다. 중계무역으로 인한 경제력 팽창+두제국사이에 낀 용병운용에 따른 실전경험 이렇게 두가지인데 전자는 이슬람의 개방성을 후자는 이슬람의 호전성을 이루는 두개의 기둥인듯합니다. 몽골침입과 십자군전쟁, 유럽의 신대륙진출과 제국주의팽창으로 인해 경제적 주도권을 상실하다보니 결국 남은건 후자뿐인듯... 이슬람이 전형적인 남성의 종교인 것도 이런 맥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줬다기 보다는 중국공산당이 장제스의 만행에 비교되 상대적으로 그당시 민심을 당시 무식한 서민들에게 얻은것처럼 따돌림 받던 이슬람이 나름 전파하려고 양의 탈을 썻던 늑대였던 때였죠. 그때 유대인들이 갈곳이 없었을때 이슬람쪽에 가서 세금내고 종교자유를 얻으면서 무식한 이슬람인들에게 글도 가르치고 기술도 가르치고 나름 씨스템도 가르쳤었고 그것을 전수 받은후 이슬람이 지네가 언제 그랬냐는듯히 유대인들을 다시 내쫗았는일이 있었죠..
어차피 사막에는 사람이 안 살았고 서부연안에는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및 누미아 등 고대 문명이 가까웠고, 특히 동부연안에는 메소포타미아와 페르시아와 인도라는 거대 문명들이 길게 이어진 지역이었죠. 그래서 그들과 무역을 하면서 해안가 지역의 문물은 시대를 앞선 고대 유물들이 꽤 나옵니다. 아직 본격적인 발굴을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인장이라던가 세금계산서라던가 장신구라던가 엄청난 유물들이 여럿 나왔죠.
@@gimgankoomg4168 이슬람 문화가 앞선건 중세시대이지,고대는 지중해 중심의 해양문화권이 영향력이 더 컸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생겨난 시기만 봐도 답이 뻔하죠.사막이라고 쓸모없는 땅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영국같은데가 포기했죠. 만약에 그 땅에 석유가 나온걸 알았다면 지금 중동지역은 유럽의 영향권이 되었을겁니다.
지금의 이미지야 미국과 유럽의 기독교 국가들이 만든거죠. 미국 유럽 등 기독교 나라가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쳐들어 와서 그들의 유일한 자원이라 할수 있는 석유를 빼앗아 가고 이스라엘을 앞잡이로 삼아 그들의 땅을 빼앗고 사람들을 죽이는데 저항할 방법이 뭘까요? 우리민족이 일제시대에 했던 것과 같이 독립군단체 만들어서 안중근 윤봉길 의사 처럼 행동해야죠. 물론 일본은 안중근 윤봉길 의사가 테러범이라고 하고 있지만.. 서방언론에 세뇌된 사람들의 시각으로만 보지말고 피해를 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시각으로도 한번 세상을 보세요
돼지는 원래 매우 청결한 동물입니다. 그래서 풀어두면 자기가 자는곳, 먹는곳, 씼는곳, 화장실로 쓰는곳은 구분해서, 그것도 그냥 "나눠져있다"가 아니라 한참을 이동해야 될 정도로 멀리 떨어뜨려두고 살죠. 그래서 자기몸에 똥을 묻히는 일도 없고, 똥을 먹기는 커녕 일보는 순간 외에는 똥 냄새조차 맡지 않으며 살아가죠. 하지만 사람이 비좁은 우리속에 가두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렇게 살아가는겁니다. 나치는 "모성애"에 대한 실험을 한답시고 철로된 금고같은것에 갓난아기와 어머니를 넣어놓고 타죽을때까지 불을 피웠죠. 그래놓곤 타들어가는 손발의 고통에 못이긴 어머니가 자기 아기를 밟고 올라갔다며 "모성애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기록했습니다. 환경은 사람을 타락시킵니다. 원하지도 않았고 피하지도 못하는 환경에 가두어놓고 가혹하게 몰아붙여놓고 발악하면 "이것이 저들의 본성이다"라고 말하는건 인간이 아니라 악마입니다. 이슬람 무장세력이 세상을 어지럽게 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을 누가 키워낸 것인지 봐야 합니다. 무슬림들이 키워냈을까요? 아닙니다. 개신교 강경세력이 만들고 키워낸 것입니다.
훌륭한 지도자가 연달아 나타났기 때문이죠 ... 우리나라도 광개토대왕이나 세종대왕이후로 아버지보다 뛰어난 인물이 지도자가 됐다면 우리나라 역사가 달려졌을 수도 .. 그런데 현대에는 세습이 힘들기 때문에 시스템을 얼마나 잘 만들고 갗추었냐에 따라 강대국여부가 결정나는듯 하네요 ..
역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다른 종교들 쇠퇴해가는 지금까지도 팽창할 수 있는거같네요. 이슬람 사회가 발전이 없고 그렇게 남편 하나에 첩만 여럿씩 늘리고, 여자들은 학교나 배움도 따로 쉽게 얻지 못하고, 그저 남편 말 듣고, 애 낳고 키우고 ... 아직까지도 그래오고 있으니까요.
@@레오나르도디카프림 20세기부터 이슬람 국가들이 조선마냥 지나치게 시대착오적으로 변화를 거부한 탓이 큽니다. 서방 문화고 뭐고를 떠나서 근대화와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가지 않고 스스로 발전을 지체시켜 나중에 제국주의 국가들에 예속되었고, 이때 이후로 서방 국가들을 혐오하고 극단주의적으로 오히려 현대화를 거부하는 여론이 들끓었죠. 진보하는 세계에 거부하고 적응하지 못해서 히키코모리가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아랍과 이슬람에 관한 동영상들 참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전에 네덜란드 국민들의 스포츠 사랑 보고 떠올랐는데, 이슬람 문명과 튤립에 대해서도 다뤄보실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해요. 튤립의 품종과 원종 튤립을 알아가며 우라사와 나오키의 '플루토'를 다시 읽을 수 있었거든요. 선생님의 눈으로 보는 튤립의 아름다움도 너무나 궁금합니다.
또다른 이유 초기 이슬람은 기독교에 한 분파였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기독교와 매우 유사했고 기독교를 믿던 비잔티움 제국의 사람들은 별 불만 없이 이슬람에 항복했던 것이지요 그 놈이나 이 놈이나 기독교도로 보인다는 점에서는 같고 새로 온 놈은 좀 잘해주니 우르르 항복해버린 것이지요
그래도, 이슬람 대제국들은 나름 관용적이긴 합니다..그 시절 시대적으로요. 샤리아같은 이슬람 강압 율법을 금지하고 비기독교인들에게 세금을 더 내게하지만 그 대신, 군역은 면제하는 조건으로 공존하게 했죠 무굴 제국같은 경우에는 비무슬림에게도 세금을 평등하게 받게하는 법으로 바꿨지만 나중에 아우랑제브 황제가 제위하면서 정말로 이슬람 따봉주의로만 밀어붙여 힌두교와 기독교, 시크교도들이 내전을 일으켜 무굴제국을 무너뜨리는데 원인이 됩니다. 오스만 제국만 해도 이랬고요. 이슬람으로 개종하면 으뜸 벼슬인 재상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그리스나 여러 유럽 백인들이 개종하여 이렇게 출세했죠) 하지만, 개종하지 않아도 제법 높은 대신으로 등용했고요. 지방 총독으로도 진급되었고 유태인들에게도 나름 출세길을 열어줬습니다 오히려, 오스만 제국에선 같은 이슬람???????웃기네..라듯이 아랍인들을 기독교 백인이나 유태인보다 더 밑으로 봐서 이들이 더 반란을 일으키기도 했죠 아르메니아 대학살조차도 종교와 거리가 먼 민족주의적 광신이 컸습니다.튀르크 제일주의라서 이 당시, 아랍인들도 마구잡이로 학살했습니다. 한국에선 개신교에서 아직도 기독교 박해라고 개소리로 이슬람 혐오에 이 학살을 써먹는데 그야말로 개소리 아랍인들도 수십여만명이나 목이 잘리고 벌집으로 쏴죽이고 절벽에서 밀어죽이고 여자들도 강간당하는 등..전혀 다를 거 없었습니다..
사실 알라가 뽑아든 검, 할리드 이븐 알왈리드 덕도 있었죠. 왜 이슬람 제국은 무함마드 사후 분열돼어 망하지 않았나? - 할리드가 숫적 열세에도 반란군들을 다 때려잡아서 어떻게 이슬람은 당대 유럽 최강 동로마를 밀어냈는가 - 할리드가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싸우는 족족 다 이겨서
It is true, after the death of the Prophet Muhammad, may God’s prayers and peace be upon him, that he left us many caliphs whom we call (the Rightly Guided Caliphs) Khaled Ibn Al-Waleed, Abu Bakr, Omar, Ali, Othman and many more. Even after hundreds of years, the caliphate was inherited until the caliphate stopped 99 years ago.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오래전에 비행 교관님이 아랍쪽에서 취업기회가 생겼는데, 이슬람으로 개종하면 페이가 2배이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안하고 있다가, 이슬람에서 금지하는 행동을 하다 발각되면, 그냥 추방정도인데, 개종한 이후에 걸리면 사형이라고 개종을 할지 고민하더라구요.
타임 머신이 생겨서 과거로 돌아가 과거의 한 사람을 옆에서 배울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 무하마드를 꼭 옆에서 보고 싶습니다. 한니발이나 알렉산드로스 처럼 군인으로는 훌륭하나 정치인으로는 낙제점이었던 사람들도 많았고 카이사르처럼 군인으로나 정치인으로나 성공했지만 마지막 마무리를 못했던 영웅도 많았는데... 어떻게 하면 무하마드처럼 군인, 정치인, 종교인으로서 까지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 더군다나 늦은 나이에 들고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줄여서 말하자면, 이슬람 내 다양한 분파, 학파가 있었는데 진보적인 분파는 쇠락하고 근본주의적인 시각을 가진 분파들이 살아남아 주류가 된 것이 문제에요. 그렇게 된 것에는 경제적, 정치적 여러가지 이유가 있던거고. 종교라는 것이 특징이 "딱 이거다"하면서 정해지지는 않는거에요. 종교 내에서도 주류가 되는 철학이 달라지고, 교리도 시간에 따라 변하고, 어찌보면은 그게 당연한 겁니다. 이슬람 세계는 이 변화의 과정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개방화, 세속화가 아닌 근본주의화를 택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안타까워하는 것이고요. 만약에 조금 더 진보적으로 발전했으면, 적어도 그 옛날 중세시대 수준의 관용을 유지했으면, 우리 인류에 기여할 것이 참 많은 사람들이었는데..
@@김지수-u7n6z 그렇게 해서 루마니아가 개 ㅈ망함. 에초에 그렇게 해서 출산율을 강제로 늘려봤자 현대시대에 걸맞는 양질의 인력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음. 과연 지금도 지 새끼 죽이는것들이 많은데 세금을 피하기 위해 낳은 자식을 아껴줄 부모가 많지는 않을거라고 봄. 이렇게 되면 세금을 내는 사람보다 세금을 피하기 위해 자식을 낳는 사람이 많아지고 이런 애들을 다시 국가가 책임지고 교육할려면 더 많은 재원이 소비될께 뻔하기에 딱히 선순환이 되지도 않음. 더군다나 억지로 출산률 늘려도 이미 저가노동력 경쟁은 중국 인도 동남아에 비해 압살당하는 수준이기에 오히려 실업자가 늘어나고 이를 부양하기 위해 국가재정이 더 악화될 확률이 높음.
@@김지수-u7n6z 출산률을 높이는 가장 부작용도 없고 효과도 좋은 방법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거임. 전후 베이비붐들을 보면 알 수 있듯 미래에 대한 희망만 보인다면 사람들은 얼마든 애 낳고 잘살음. 미래가 막막하니까 더 쫄러매고 자식을 안낳는거임.
진흙목욕을 하는 돼지를 지저분하다 하여 아예 먹지 못하게 한 것이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내려오는 사상.. 물론 돼지를 생으로 잘못먹으면 선충이 있기에 아무래도 소보다는 돼지가 비위생적인건 맞지요..다만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위생관념이 많이 높아졌기에 굳이 돼지를 못먹을 이유는 없는데 이슬람이 지나치게 꽉막힌 측면이 있지요...
지식을 이렇게 재미있고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행운.
제국의 중요한 조건은 늘 매력적인 문화와 관용의 미덕이죠. 당시의 이슬람은 참 대단했던거 같습니다. 지식의 습득을 중시하며 수학 과학 천문학 등을 발달시키고, 타 문화를 성실히 배우며 신앙에 매몰되기보단 이슬람 세계관에 대한 자기반성과 검토를 했습니다. 몽골 라이징 이전까진요..
근데 지금 개슬람 원리주의자들은...
따지고 보면 관용은 우위에 있는 자가 열위에 있는 자에게, 강자가 약자에게 하는 것이기에, 당시 이슬람의 세가 강대했고 그만큼 자신감이 있었다고 볼 수 있겠죠. 이슬람원리주의가 판을 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서양의 세가 이슬람에게 용인할 수 없을 정도로 강세했다고 볼 수 있겠죠. 지나의 경우만 보아도, 가장 포용적이었을 때가 이민족 왕조가 중원을 차지했을 때였고, 배타적인 한족주의가 강세였던 송, 명을 보면 한족 우위가 사라졌을 때 였다고 보아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Rohmoohyun. 뭐든지 갈라파고스화 되고 고립되면 괴변하기마련
이데올로기화된 이슬람교는 이미 정치
애초에 2차세계대전 이후 독립 이념으로 뭉치기위해 이슬람 끌어쓴것이 대부분 이슬람국가의 1차 이유.
영국이오스만 견졔하려고 ,사우디아라비아 건국도우면서 와하비즘 펌브질한게 0차이유
@@Rohmoohyun. 종교집단도, 세속적 정치집단도 시간이 지나면 부패하기 마련이지요.
로마의 박해에도 신념을 지키던 초기 기독교가 중세의 정체를 초래한 가톨릭이 된 것처럼
그 가톨릭을 비판하며 일어난 개신교가 오늘날 개독교 소리를 듣는 것처럼
브라만교를 비판하며 성립했던 초기 불교가 왕권과 결탁 후 게을러지고 쇠퇴했던 것처럼
다 마찬가지죠..
물론 그게 하필 폭력이란 형태로 실현되는 건 안타깝지만..
몽골이 화이트칼라는 전부 죽여버린 이후, 무식한 놈들만 남았기도 했고,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있는만큼, 가난하고 굶어가니까 흉악하고 미개한 풍속이 빠르게 퍼져갔겠죠... 한편으론 참 슬픕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이과 학생입니다
이과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접할 수 없었던 문과 지식을 전달하는 '이오' 지식 채널과 '지식 브런치'님의 영상의 지식 전달 컨탠츠는 영상을 보다보면 끊을 수가 없는데요, 그 이유는 초반 인트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트로를 통해서 동기부여와 시청자에게 영상을 볼 흥미를 전달하는 것이 매 영상 아주 뛰어난 채널 같습니다
그냥 평소처럼 보다가 생각나서 씁니당
페르시아, 로마, 당나라, 이슬람, 미국 등등 역사속 강대국들은 전부 관대한 포용정책으로 급성장했군요
이슬람 관련 콘텐츠가 많은데 다른 곳에 비해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슬람의 관용정책과 눈부신 발달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나레이션 듣기도 편안하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감사합니다. 역사는 돌고도는 것 같네요. 고이고 정체되면 따라잡히기 마련인거 같습니다. 많은 걸 느끼게 되었어요:)
@@user-kq4jv9ef1g 무슨 프로그램인가요?
이슬람은 좋은 종교가 아닙니다
전세계 이슬람은 샤리아법에 의한
명예살인,자살테러,여성인권유린,일부다처제,지하등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무슬림과의 연대는
짐승과 같은사람들과의 연대입니다
인류의 적이자 악입니다
이슬람의 본질은 포용이었군요. 오늘날 배타적 성격의 이슬람과는 많이 다르네요.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이슬람은 좋은 종교가 아닙니다
전세계 이슬람은 샤리아법에 의한
명예살인,자살테러,여성인권유린,일부다처제,지하등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무슬림과의 연대는
짐승과 같은사람들과의 연대입니다
인류의 적이자 악입니다
몽골한테 ㄹㅇ 영혼끝가지 털리고 애들이 맛이좀 가버림
@@user-yg6fj7fi7v21세기 이란이나 이라크 원론주의자들이 득세하기 전 상태를 보면 이란이라크 여자들 미니스커트에 되게 세련된 양복들 입고 출퇴근함. 근데 원론주의자들 득세 이후 정장/스타일리쉬가 다시 히잡문화로 복귀함. 이게 몽골때문은 아니죠. 냉전이 낳은 괴물이죠
마지막에 정말 뼈있는 멘트였습니다! 언제나 정말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최고의 역사 지식 채널!
이 채널 너무 좋아요
정주행중 입니다
돈의 힘도 중요 했음.
당시 세계적인 무역로 이다보니,
세상의 돈이 이곳을 거쳐 가게되니 자연스레 돈과 함께 종교도 흘러가게 된거죠.
그렇게, 동남아시아와 북아프리카 까지 퍼져나간 겁니다.
ㅇㅈ 중계무역이나 후에 후추나 비단 자기들 중간에서 엄청해먹음
인간의 모든 행동 원리는 결국 생존, 더 나은 환경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전쟁, 강압에 의해 피폐해진 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비롯해 선택권을 열어준 이슬람이 빠르게 퍼지는 건 준비된 일이었군요.
상대적으로 배타적인 기독교보다 포용성을 강조한 이슬람은 당시 사람들에겐 정말 '해방자' 에 가까웠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랬던 이슬람이 극단적인 근본원리주의로 치달아 현대의 문제아가 되어버린 것이 아이러니하기도 하네요.
I'm sorry to ruin your fairytale , but have you read the bible ?
If you did then please come back and edit your comment .
The amount of violence and blasphemous character given to some prophets in the " changed " bible is really intolerant !
I'm open to this discussion , let's make it a discussion , this is not a debate .
Please do read both , and compare if you are serious enough .
The truth
@@Youbettersaysubhanallah Your translator is not translating correctly, comment did not mention anything about bible or how good is Christianity. lol
이슬람은 좋은 종교가 아닙니다
전세계 이슬람은 샤리아법에 의한
명예살인,자살테러,여성인권유린,일부다처제,지하등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무슬림과의 연대는
짐승과 같은사람들과의 연대입니다
인류의 적이자 악입니다
اي تطرف يدافعون عن أرضهم
아 이런 종합적인 분석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과거가 어쨌든 지금의 이미지를 갖게 된 것을 자초한 이슬람...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과거 역사는 역사이고..
제 경험으로 유명한 종교 관광지(?)들 많이 다녀 보았지만, 카톨릭 기독교는 입장료(^^) 받고 입장도 까다로왔지만 , 이슬람 사원들은 그런거 없고 오히려 더 자유롭고 들어와서 구경하고 가라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리 뭔가 제가 듣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는 너무 이질적인 것이 있어선 머뭇머뭇하면, 모스크 승려(?) 분들이 아주 반가운 얼굴로 구경하고 가라고 하더군요.
푸틴이 저 지롤을 해도 러시아 양파모양 성당에 가서 사람들 하고 언어가 안통해도 재밌게 지낸 기억이..
이슬람이 배타적으로 변한건 크게 두가지 이유입니다.
첫째는 몽골의 침략인데 그때부터 지하드 개념이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둘째는 유럽 제국주의의 팽창일테구요.
@@Jipzoong 제국주의야 오스만때 이슬람이 어마하게 악명을 떨쳐서 사실 자업자득이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바리바리해적단을 지원해서 수백년간 노예로 부린 자들을 서구가 힘이 역전됬을때 보복하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니깐요 예니체리는 서구에선 존재자체로도 굉장한 사회반향을 불러올 정도로 악랄한 제도였구요
@@너울-q9e 이슬람의 호전성은 이 동영상에서 어느정도 설명이 되는 듯합니다. 중계무역으로 인한 경제력 팽창+두제국사이에 낀 용병운용에 따른 실전경험 이렇게 두가지인데 전자는 이슬람의 개방성을 후자는 이슬람의 호전성을 이루는 두개의 기둥인듯합니다.
몽골침입과 십자군전쟁, 유럽의 신대륙진출과 제국주의팽창으로 인해 경제적 주도권을 상실하다보니 결국 남은건 후자뿐인듯... 이슬람이 전형적인 남성의 종교인 것도 이런 맥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성의 지위가 기가 막히지요~
포용과 단결.. 단순하지만 핵심적인 번영의 키라고 여겨집니다.
과거 초창기 몽골제국도 인종, 민족과 상관없이 뭉쳤기 때문이었죠.
이게 나랑 먼 상관인 주제지?라고 일단 듣다가 마지막엔 무언가 큰 지식이 들어온 느낌. 너무 좋습니다. 이 채널~
지식브런치님
덕분에 무지에서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재미없는 역사책보다 열배는 재미있고 핵심을 짚어내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 유익하게 봅니다.. 최고!
간결하게 설명해 주셔서 쏙 들어옵니다.😊
유투브 교양채널중
제일 똑부러지는
알찬 내용임
형님 덕분에 불교가 왜 사라졌는데
이슬람이 어떤지
학생때 못한 공부가 귀에 박히네요
유익한지식 정보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교수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이슬람이 지금과 달리 제국 초기에는 종교의 자유까지도 보장해줬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ㅎㅎ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줬다기 보다는 중국공산당이 장제스의 만행에 비교되 상대적으로 그당시 민심을 당시 무식한 서민들에게 얻은것처럼 따돌림 받던 이슬람이 나름 전파하려고 양의 탈을 썻던 늑대였던 때였죠. 그때 유대인들이 갈곳이 없었을때 이슬람쪽에 가서 세금내고 종교자유를 얻으면서 무식한 이슬람인들에게 글도 가르치고 기술도 가르치고 나름 씨스템도 가르쳤었고 그것을 전수 받은후 이슬람이 지네가 언제 그랬냐는듯히 유대인들을 다시 내쫗았는일이 있었죠..
지금도 이집트나 이런 나라 같은경우엔 타종교 인정하지만
이슬람 외 종교전파 금지하고
타종교인에대한 차별이 심함
@@phmarine 모든건 정치적인 차원에서 이득을 최고로 취하려는 의도에서 나오는것입니다. 이슬람은 그 자체만으로도 최약점이 너무 많은 종교입니다.
@@fredkim01 그건 이슬람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가 그렇습니다
@@나나-o3o8r broad 한 차원에서는 님의 의견과 동의합니다만 미개한 샤몬이슴따위를 제외한 어느정도 널리 알려진 종교들 중엔 이슬람이 훨씬더 심하게 약점이 많죠
항상 감사합니다.
지식브런치님
진정 고맙습니다.
무함마드가 상인출신이었다니.. 결국 종교라는건 장사와같구나
정말 짧게깊이전달하는데는 최고의채널임 꿀성대로 몰입할수있게되는 최고의채널 잘보고있습니다ㆍ
이슬람에대해 새로운시점에서 차분히 다시 정리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중세가 아닌 고대에는 아라비아도 상당한 문화권이었습니다. 수메르, 인도, 이집트 등지를 연결하는 주요 무역로였기에 의외로 문명적으로 매우 앞선 지역입니다.
해안가 한정이고 나머지는 사막
고대의 아라비아에 어떤 문명이 있었나요?
어차피 사막에는 사람이 안 살았고 서부연안에는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및 누미아 등 고대 문명이 가까웠고, 특히 동부연안에는 메소포타미아와 페르시아와 인도라는 거대 문명들이 길게 이어진 지역이었죠. 그래서 그들과 무역을 하면서 해안가 지역의 문물은 시대를 앞선 고대 유물들이 꽤 나옵니다. 아직 본격적인 발굴을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인장이라던가 세금계산서라던가 장신구라던가 엄청난 유물들이 여럿 나왔죠.
@@gimgankoomg4168 근데 아라비아는 해안가 일부 지역 빼면 사람이 살수있는 땅이아니라 동시대 주변 문화권 치고는 낙후된지역 이었습니다
@@gimgankoomg4168 이슬람 문화가 앞선건 중세시대이지,고대는 지중해 중심의 해양문화권이 영향력이 더 컸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생겨난 시기만 봐도 답이 뻔하죠.사막이라고 쓸모없는 땅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영국같은데가 포기했죠.
만약에 그 땅에 석유가 나온걸 알았다면 지금 중동지역은 유럽의 영향권이 되었을겁니다.
아랍학과인데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이랑 똑같네요... 어떻게 이런 지식까지 아시는지
감사합니다.
이슬람이 포용으로 성장했다니 지금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네요
지금의 이미지야 미국과 유럽의 기독교 국가들이 만든거죠.
미국 유럽 등 기독교 나라가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쳐들어 와서 그들의 유일한 자원이라 할수 있는 석유를 빼앗아 가고
이스라엘을 앞잡이로 삼아 그들의 땅을 빼앗고 사람들을 죽이는데 저항할 방법이 뭘까요?
우리민족이 일제시대에 했던 것과 같이 독립군단체 만들어서 안중근 윤봉길 의사 처럼 행동해야죠.
물론 일본은 안중근 윤봉길 의사가 테러범이라고 하고 있지만..
서방언론에 세뇌된 사람들의 시각으로만 보지말고 피해를 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시각으로도 한번 세상을 보세요
@@1님-d3k 글쎄요 명예살인에 테러에 성차별에 남에 나라에 눌러 앉아 놓고 종교의 이유로 감놔라 배놔라 하는 모습을 보면 포용과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user-ty5oy9yu1h 그게 지금의 이미지자나.... 맥락 좀...
@@장보성-w6g 이전 댓글 중에 이슬람의 지금 이미지를 서방국가가 악마화 시켰다고 하는 헛소리가 있어서 반박한겁니다만
@Halime 그런데도 행하여지네요
이슬람이 넓게 전파된 유래를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역사적으로나, 스토리 적으로나 정말 유익하고 머리에 잘 들어오는 요약 영상 감사합니다
부디 이슬람이 그 옛날 가졌던 관용의 미덕을 기억해내기를...
곳간에서 인심이 나는건데, 몇백년간 사람을 그렇게 죽여대고 못살게 괴롭히니 흑화한거죠. 그리고 그들도 정통 무슬림 관점에선 "일부 이단"입니다. 전체신자 대비 숫자로 봐도 개신교에서 말하는 "일부"보다 훨씬 적은 비율이구요.
돼지는 원래 매우 청결한 동물입니다. 그래서 풀어두면 자기가 자는곳, 먹는곳, 씼는곳, 화장실로 쓰는곳은 구분해서, 그것도 그냥 "나눠져있다"가 아니라 한참을 이동해야 될 정도로 멀리 떨어뜨려두고 살죠. 그래서 자기몸에 똥을 묻히는 일도 없고, 똥을 먹기는 커녕 일보는 순간 외에는 똥 냄새조차 맡지 않으며 살아가죠. 하지만 사람이 비좁은 우리속에 가두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렇게 살아가는겁니다.
나치는 "모성애"에 대한 실험을 한답시고 철로된 금고같은것에 갓난아기와 어머니를 넣어놓고 타죽을때까지 불을 피웠죠. 그래놓곤 타들어가는 손발의 고통에 못이긴 어머니가 자기 아기를 밟고 올라갔다며 "모성애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기록했습니다.
환경은 사람을 타락시킵니다. 원하지도 않았고 피하지도 못하는 환경에 가두어놓고 가혹하게 몰아붙여놓고 발악하면 "이것이 저들의 본성이다"라고 말하는건 인간이 아니라 악마입니다.
이슬람 무장세력이 세상을 어지럽게 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을 누가 키워낸 것인지 봐야 합니다. 무슬림들이 키워냈을까요? 아닙니다. 개신교 강경세력이 만들고 키워낸 것입니다.
있었는데, 없습니다.
@@elvenisar ??? 좀 위험한 시각 같은데
@@elvenisar 이슬람을 누가 어쩌구한게 아니라 중동 지역 사람들이 원래 미개해 미개하니까 여자를 심각하게 핍박하고 게으르고 남생각안하고 사는거야 기독교도 별로지만 저렇게 막무가내로 사는 사람들은 그냥 그 자체들이 문제지
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역사강의네요. 교과서에는 왜 전체적인 맥락은 안 가르쳐주고 지명이나 인물 전쟁을 박박 외우라고 할까요.
영원한 것은 없다. 균형을 잡기위한 자연의 법칙만 있을 뿐.
훌륭한 지도자가 연달아 나타났기 때문이죠 ... 우리나라도 광개토대왕이나 세종대왕이후로 아버지보다 뛰어난 인물이 지도자가 됐다면 우리나라 역사가 달려졌을 수도 ..
그런데 현대에는 세습이 힘들기 때문에 시스템을 얼마나 잘 만들고 갗추었냐에 따라 강대국여부가 결정나는듯 하네요 ..
진심 최고의 유럽교양채널입니다
와.. 이 주제 정말 궁금했던 주제인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10분정도의 시간이 그냥 후딱 지나가버렸어요 🙏👍
라마단 시작과함께 보는 영상 좋습니다.
회사에 인도네시아 친구가 있는데 하루에 여러번 장판깔고 기도드림...최소로 세수하고 발씻고.....
일년중 한달은 해가있을때 밥도 먹지 않음....
왜 그러냐고 물으면 자기도 모른대~
저도 회사에 인도친구가 있었는데 매주 목요일마다 금식함. 왜 하는거냐고 물으니 자기도 잘 모른다고 함. 어머니가 자기 대학들어가니까 그때부터 그렇게 하라고 시켰다고 그냥 한다고 함.
이슬람이 등장한 그 시점에서는 엄청 선진적인 종교였지. 근데 다른 종교는 계속 변해가는 상황에 맞춰가면서 적응하는데, 예를 들면 기독교에서 있었던 종교 개혁이라던지... 이슬람은 현재까지도 무하마드 시기에 머물러 있음. 이슬람 사회가 발전할 수 있을 턱이 있나
@@레오나르도디카프림 신은 없고 샤는 있다라는 단순한 사실도 못받아 들이는구나.ㅋㅋㅋ
@@레오나르도디카프림 무슨말인지 이해는 갑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이구요. 헌데 의견공유하실때 공격적이지 않다면 반대입장을 가진 분들도 좀더 넓은 시야로 보고 존중해주지 않을까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레오나르도디카프림 내가 무조건 맞다는 선민의식에 빠진게 딱 종교 광신도들하고 다를 바 없는 모습 잘 봤습니다.
역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다른 종교들 쇠퇴해가는 지금까지도 팽창할 수 있는거같네요. 이슬람 사회가 발전이 없고 그렇게 남편 하나에 첩만 여럿씩 늘리고, 여자들은 학교나 배움도 따로 쉽게 얻지 못하고, 그저 남편 말 듣고, 애 낳고 키우고 ... 아직까지도 그래오고 있으니까요.
@@레오나르도디카프림 20세기부터 이슬람 국가들이 조선마냥 지나치게 시대착오적으로 변화를 거부한 탓이 큽니다. 서방 문화고 뭐고를 떠나서 근대화와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가지 않고 스스로 발전을 지체시켜 나중에 제국주의 국가들에 예속되었고, 이때 이후로 서방 국가들을 혐오하고 극단주의적으로 오히려 현대화를 거부하는 여론이 들끓었죠. 진보하는 세계에 거부하고 적응하지 못해서 히키코모리가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강의이번주도 잘들었습니다
이슬람은 상세히 보면 잘나갔던 당대엔 굉장히 합리적이고 열린 구석이 많았음...
지금의 이슬람하고는 많이 달랐다.
아내를 4명 맞이하는 것도 미망인들을 받아들이고자 한 것이었죠..더 우스운 건 4명이라고 하니 당시 아랍 지역 부자들은 아내를 무한대로 가졌기에 겨우 4명????
반발하여 이슬람교를 반대했다는 것
이슬람은 좋은 종교가 아닙니다
전세계 이슬람은 샤리아법에 의한
명예살인,자살테러,여성인권유린,일부다처제,지하등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무슬림과의 연대는
짐승과 같은사람들과의 연대입니다
인류의 적이자 악입니다
@@muktongx 몹쓸림은 난민 안됨
وكيف هو الاسلام الحالي
들숨 소리가 한번 신경 쓰이기 시작하니까 버틸 수 가 없다
감사합니다. .꾸벅 넓은 세상을 깊게 보게 해주셔서 ..
영상 감사히잘봤습니다~~!!최고
종교자유도 보장해주던 애들이 어쩌다 저렇게 된건지...
전혀 다른 문화를 볼 수 있는 중립적인? 지리,역사적인 위치의 한국이라 이렇게 객관적으로도 볼 수 있군요~
우리의 시선으로 성리학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 몽골족들이 엄청난 일을 해내긴 했음. 지금 선진국들이라고 불리는 국가들이 전부 몽골들에게 피해를 입지 않았거나 부분적인 피해만 입은 지역들이라는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닐것임.
우리나라도 몽골에게 실컷 박살이 났는데?
연관관계가 있다기엔 점령 안당한 곳이 너무 많은데요
윗 대댓놈들 이슬람얘기하는거 몰라서 저럭고있는거냐?ㅋㅋㅋㅋㅋ
@@wtfhandle12 가난하면 다 깡패된다는거랑 동급논리 아니냐.
@@붉은해와달 이집트, 인도, 동남아시아, 북아프리카 등등
관용, 포용, 다양성을 가진 국가는 발전해왔죠. 이것들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몰락으로 이어지는 거 같습니다.
결국에는 이슬람교도 저렇게될것같네요.
다른 문화에 대한 포용과 관대한 조세정책, 모두 지금의 중국에 없는 것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언급이 안 된 부분은 초기 정통칼리파 시대때 '이슬람의 검' 이라 불리우는 '할리드 이븐 왓 알리드' 라는 명장이 있어 급속도로 영토 팽창이 가능했습니다.
세계의 명장순위를 세우면 10위 안에는 꼭 들어가는 굉장한 장군인데 왜 여기 안나왔나요. 본인이 참가한 전투에서 단 한번도 지지 않았고 알라의 검이라고 불리었던 그 장군
저도 댓글 달아봅니다
깊이있고 정성스런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브런치님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이슬람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참 많은데 그와 반대로 이슬람 세력은 강성하니
정보 감사합니다
이슬람 문화는 상대방에 코란을 읽고 외우도록 강요하고 협박하죠.
코란은 멀리해야 합니다.
협박하진 않고 지즈야제도라고 이슬람 말고 다른 종교믿으면 과세하는 선에서 끝남 협박하지는 않았음
8:00 여기는 어딘가요? 정말 웅장하네요
술탄 아흐메드 모스크
@@no-bs3km케밥 네 이놈
선생님! 아랍과 이슬람에 관한 동영상들 참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전에 네덜란드 국민들의 스포츠 사랑 보고 떠올랐는데, 이슬람 문명과 튤립에 대해서도 다뤄보실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해요. 튤립의 품종과 원종 튤립을 알아가며 우라사와 나오키의 '플루토'를 다시 읽을 수 있었거든요. 선생님의 눈으로 보는 튤립의 아름다움도 너무나 궁금합니다.
아웅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또다른 이유
초기 이슬람은 기독교에 한 분파였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기독교와 매우 유사했고
기독교를 믿던 비잔티움 제국의 사람들은 별 불만 없이 이슬람에 항복했던 것이지요
그 놈이나 이 놈이나 기독교도로 보인다는 점에서는 같고 새로 온 놈은 좀 잘해주니 우르르 항복해버린 것이지요
조선의 전세의 세율10%는 정말 세율이 낮은거네.
유교국가체제의 장점중하나지요
문젠 각종 무명잡세가 붙어서 사실상 의미 없었죠 ㅜㅜ;;
@@user-maniaKim 그래도 죽을만큼은 아니였습니다.
@@user-5b7jdth36 응 개소리 중국은 세율이 더 높았어
조선이 초, 중기까지만해도 잘 완성된 중앙집권 관료주의 국가라 당시 다른 국가들과 비교할 때 선진적인 편에 속합니다.
초기 개방적인 이슬람이 몽골 침략후 달라짐.
신앙심 부족이 몽골 침략의 이유로 생각하고 더 종교에 몰입 하면서 더 보수화 됨
그래도, 이슬람 대제국들은 나름 관용적이긴 합니다..그 시절 시대적으로요.
샤리아같은 이슬람 강압 율법을 금지하고 비기독교인들에게 세금을 더 내게하지만 그 대신, 군역은 면제하는 조건으로 공존하게 했죠
무굴 제국같은 경우에는 비무슬림에게도 세금을 평등하게 받게하는 법으로 바꿨지만 나중에 아우랑제브 황제가 제위하면서 정말로 이슬람 따봉주의로만
밀어붙여 힌두교와 기독교, 시크교도들이 내전을 일으켜 무굴제국을 무너뜨리는데 원인이 됩니다.
오스만 제국만 해도 이랬고요. 이슬람으로 개종하면 으뜸 벼슬인 재상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그리스나 여러 유럽 백인들이 개종하여 이렇게 출세했죠)
하지만, 개종하지 않아도 제법 높은 대신으로 등용했고요. 지방 총독으로도 진급되었고 유태인들에게도 나름 출세길을 열어줬습니다
오히려, 오스만 제국에선 같은 이슬람???????웃기네..라듯이 아랍인들을 기독교 백인이나 유태인보다 더 밑으로 봐서 이들이 더 반란을 일으키기도 했죠
아르메니아 대학살조차도 종교와 거리가 먼 민족주의적 광신이 컸습니다.튀르크 제일주의라서 이 당시, 아랍인들도 마구잡이로 학살했습니다.
한국에선 개신교에서 아직도 기독교 박해라고 개소리로 이슬람 혐오에 이 학살을 써먹는데 그야말로 개소리
아랍인들도 수십여만명이나 목이 잘리고 벌집으로 쏴죽이고 절벽에서 밀어죽이고 여자들도 강간당하는 등..전혀 다를 거 없었습니다..
구독×좋아요=사랑입니다..ㅋ.. 귀에 쏙쏙 들어오는 ...ㅎㅎㅎ
코란이냐 칼이냐 둘중 하나를 선택하는게 이슬람 전부인줄 알았더니 이러한 초기 역사가 있었군요 ·· 잘 들었습니다
useful하고 흥미진진한 영상 자알 보고 좋아요 꾸욱 눌렀씀다〰️🥴💬
명, 조선, 일본이 싸우는 사이 제국을 세운 청나라랑 비슷하군요
저도 청나라가 명의 영토를 흡수한 과정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몰랐던 부분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당시 이슬람은 유럽에 비해 진보적이고 학문적으로 (과학,수학) 번영했습니다 문제는 진보가 없어서 아직까지 이모양..
몽골에게 다 박살나서 그래ㅋㅋ
@@TV-or7xz 유라시아 대륙이 쌓아올린 지적, 문화적 성과를 수백년 전으로 되돌려버린 새끼덜이지요
몽골이 다 부숴버림
어김없이 지분 차지하시는 또골제국 슨배임 ㅋㅋㅋㅋ
몽골의 파괴력 ㅋㅋㅋ
종교의 팽창도 가만보면 진화론의 자연선택설과 비슷해보이네요. 덩치 큰 포식자들끼리 서로 먹히고 병들어 멸종하는 와중에 작은 설치류같은 동물들이 살아남아 나중에 대량번식하는거랑 똑같네요. 이슬람의 초기 팽창이 그런거 같네요
사실 알라가 뽑아든 검, 할리드 이븐 알왈리드 덕도 있었죠.
왜 이슬람 제국은 무함마드 사후 분열돼어 망하지 않았나?
- 할리드가 숫적 열세에도 반란군들을 다 때려잡아서
어떻게 이슬람은 당대 유럽 최강 동로마를 밀어냈는가
- 할리드가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싸우는 족족 다 이겨서
It is true, after the death of the Prophet Muhammad, may God’s prayers and peace be upon him, that he left us many caliphs whom we call (the Rightly Guided Caliphs) Khaled Ibn Al-Waleed, Abu Bakr, Omar, Ali, Othman and many more. Even after hundreds of years, the caliphate was inherited until the caliphate stopped 99 years ago.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항상 제가 평소에 궁금해하던 역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왜긴왜여 각시가 4명이고 무진장 낳는데 안불어날수가 있나 없는집 자식들이 10여명이고 많은집은 50명 이상인데
이분의 영상은 지식의 깊이가 다르다
포용정잭으로 번영을 누렸던 이슬람이 왜 지금은 배타적이게 변했나요?
오늘도 맛있는 지식 먹고 갑니다
제국이 몰락하는 시점은 포용력을 잃고 보수화 하는 순간부터... 로마, 당, 스페인 그리고 이슬람등.
과연 지금의 미국은 어떻게 될지... 그건 그렇고 컴백을 환영합니당~
그 엄청난 매력과 전파속도에도 불구, 문명의 3대 축인 유럽, 인도, 중국은 뚫지 못했다.
이슬람보다 더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느시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수일 교수의 "이슬람문명" 책 한 권의 주요 내용이 이 짧은 영상 안에 요약되어 있음.
기존 두 제국을 강타한 페스트에서 자유로운 사막지형, 제국간 분쟁을 피하는 무역로가 되면서 얻은 경제적 이득, 지역 출신들이 제국에 일하면서 얻은 군사적 노하우, 그리고 마지막으로 죽이거나 노예를 만드는 대신 세금을 내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시스템이로군요
중국 이슬람 둘다 매력적이고 과거대제국다운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근데 현시대 사회주의자와 테러리스트, 극단적 사상때문에 그 매력이 깎아지는게 안타까울뿐...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오래전에 비행 교관님이 아랍쪽에서 취업기회가 생겼는데, 이슬람으로 개종하면 페이가 2배이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안하고 있다가, 이슬람에서 금지하는 행동을 하다 발각되면, 그냥 추방정도인데, 개종한 이후에 걸리면 사형이라고 개종을 할지 고민하더라구요.
탈라스전투 캬 고선지 그분인가?
네 ㅠ
지브님 오랜만이네요^^
미국도 초기에는 이민자에게 매우 관대한 나라였죠 지금이야 다르지만
미국의 이민은 2차대전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난거 아닌가요? 산업인력부족으로 포용이라고 할수 있을런지
백인을 포함한 모든 미국인은 이민자이며 원래 인구는 식민지 개척자로부터 거의 멸종되었으며, 유럽교회가 후원하는 3G(금광복음)라는 슬로건으로
이슬람의 성장 방법과 전성기 로마의 성장 방법이 상당히 유사하게 느껴지네요
타임 머신이 생겨서 과거로 돌아가 과거의 한 사람을 옆에서 배울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 무하마드를 꼭 옆에서 보고 싶습니다.
한니발이나 알렉산드로스 처럼 군인으로는 훌륭하나 정치인으로는 낙제점이었던 사람들도 많았고
카이사르처럼 군인으로나 정치인으로나 성공했지만 마지막 마무리를 못했던 영웅도 많았는데...
어떻게 하면 무하마드처럼 군인, 정치인, 종교인으로서 까지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
더군다나 늦은 나이에 들고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선생님 교수님 기다리다가 목빠질뻔했어요
본문내용만보면 이슬람은 현대 과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첬고
심지어 타 종교도 포용할정도로 매우뛰어난 종교였는데
어쩌다 지금처럼 시아파 수니파로 나뉘고 할레 , 명예살인등 미개함의 극치를 달리는 종교가된건가요
줄여서 말하자면, 이슬람 내 다양한 분파, 학파가 있었는데 진보적인 분파는 쇠락하고 근본주의적인 시각을 가진 분파들이 살아남아 주류가 된 것이 문제에요. 그렇게 된 것에는 경제적, 정치적 여러가지 이유가 있던거고.
종교라는 것이 특징이 "딱 이거다"하면서 정해지지는 않는거에요. 종교 내에서도 주류가 되는 철학이 달라지고, 교리도 시간에 따라 변하고, 어찌보면은 그게 당연한 겁니다. 이슬람 세계는 이 변화의 과정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개방화, 세속화가 아닌 근본주의화를 택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안타까워하는 것이고요. 만약에 조금 더 진보적으로 발전했으면, 적어도 그 옛날 중세시대 수준의 관용을 유지했으면, 우리 인류에 기여할 것이 참 많은 사람들이었는데..
결국 모든건 "생계"가 핵심이네요
이슬람의 제2대 칼리프 우마르 이븐 알 카타브, 명장 칼리드 이븐 알 왈리드의 활약도 컸지 않았나요?
인물 위주로 설명하기보다는 더 기초적이고 거시적인 면모를 원래 더 자주 다루더라고요 이 채널에선
점령보다 점령 후가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이 영상을 보고 저는 한국 출산율의 해답을 찾은거 같습니다.
이슬람의 성공적인 포교 정책은 믿거나 돈 내거나 죽거나인데 이를 바꿔서 출산하거나 독신세납부하거나 시민권 박탈하거나로 하면 한국 출산율 해결 쌉가능
@@김지수-u7n6z 그렇게 해서 루마니아가 개 ㅈ망함. 에초에 그렇게 해서 출산율을 강제로 늘려봤자 현대시대에 걸맞는 양질의 인력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음. 과연 지금도 지 새끼 죽이는것들이 많은데 세금을 피하기 위해 낳은 자식을 아껴줄 부모가 많지는 않을거라고 봄. 이렇게 되면 세금을 내는 사람보다 세금을 피하기 위해 자식을 낳는 사람이 많아지고 이런 애들을 다시 국가가 책임지고 교육할려면 더 많은 재원이 소비될께 뻔하기에 딱히 선순환이 되지도 않음. 더군다나 억지로 출산률 늘려도 이미 저가노동력 경쟁은 중국 인도 동남아에 비해 압살당하는 수준이기에 오히려 실업자가 늘어나고 이를 부양하기 위해 국가재정이 더 악화될 확률이 높음.
@@김지수-u7n6z 출산률을 높이는 가장 부작용도 없고 효과도 좋은 방법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거임. 전후 베이비붐들을 보면 알 수 있듯 미래에 대한 희망만 보인다면 사람들은 얼마든 애 낳고 잘살음. 미래가 막막하니까 더 쫄러매고 자식을 안낳는거임.
@@jacobji753 아프칸은 미래 희망이 참 밝아서 출산율 몇 배나 되나 봅니다
아 알림을 해놔야겠다
방금 봤넹
과거 이슬람은 과학 기술이나 위생 관념이 뛰어났다고 했죠
진흙목욕을 하는 돼지를 지저분하다 하여 아예 먹지 못하게 한 것이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내려오는 사상.. 물론 돼지를 생으로 잘못먹으면 선충이 있기에 아무래도 소보다는 돼지가 비위생적인건 맞지요..다만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위생관념이 많이 높아졌기에 굳이 돼지를 못먹을 이유는 없는데 이슬람이 지나치게 꽉막힌 측면이 있지요...
@@intelamd3076 전쟁때문이에요 여러 전쟁으로 나라가 황폐해지고 지식인들은 죽어가고 광신적인 종교인들이 주도권을 잡으면 나라가 병드는거죠
이슬람이 관용이라고 하는데.. 맞는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우선 계율은 무지 엄격하죠.. 그런데 다른 종교에 대해선 포용적인 태도를 취한다.. 왜 이럴까 생각을 해 봤는데... 그들이 상업.. 국제무역에 크게 의존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당대 최고의 선진 사상이 이슬람교. 이거만큼은 팩트
건듯하다 라는 말이 생소해서 찾아보니 방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