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조병욱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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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бер 2024
  • 소위 필수의료라고 불리는 소아청소년과, 그 중에서도 소아응급이라는 분야에도 몸을 담았던 조병욱 선생님은 이번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쉽게 해설하는 글을 쓰셨습니다.
    투비닥터 의료정책 TF가 우리나라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조병욱 선생님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Made by vrew, the AI video editor

КОМЕНТАРІ • 292

  • @user-hd1ud5fb4j
    @user-hd1ud5fb4j 2 місяці тому +93

    막 던져놓고는 뒤수습 못해서 안절부절 하는게 보입니다
    국민들이 이것을 알어야 되는데 정부 선동에 의사를 적대시 하는데. 나중에 큰폭탄 맞을겁니다

    • @user-es6hk1yk5f
      @user-es6hk1yk5f 2 місяці тому +2

      3차기관 무너지면 의사 징역형 때릴거같은데 ㅋ

  • @user-sd4jx1hl9q
    @user-sd4jx1hl9q 2 місяці тому +189

    지금 캐나다에 있는데
    의료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좋은 의료 혜택을 받고 사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거 같아 황당합니다

    • @Nobreaky
      @Nobreaky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러게요. 저도 정부지지자들 보면 왜 이렇게 개돼지들이 많아졌나 싶어요. 생각하는 사람보다 생각없는 개돼지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 @mybelovedkorea
      @mybelovedkorea 2 місяці тому +1

      누가 보면 "한국인들이 좋은 의료혜택 받는 걸 모르는 줄" 알겠어요. 😊 그래도 이 작은 나라에서요 해마다 평균 140만 명씩 수 십년동안 학살해왔던 [말그대로 낙태학살자들] 덕분에 건보료, 연금 자원 고갈되어서 건보료의 경운 필수노동인력이 짊어져야 하기때문에 더욱 오를 전망입니다.

    • @user-ry7yn2uq8z
      @user-ry7yn2uq8z 2 місяці тому +26

      다른 나라보다 나은 혜택 속에 있으면 혜택을 받고 있다는 사실조차 몰라요~외국 나가 보면 K의료가 얼마나 선진적인지 절실히 알지요ㅎ

    • @jl9444
      @jl9444 2 місяці тому +21

      낙태 학살자가 누구인데요? 모든 핑게를 다 누구에게 덮어 씌우나요? 참 무서운 사람입니다. 어떻게 그런식으로 생각이 돌아 가지요?
      자신들의 행동은 반성 안하고, 그런 무섭고 자극적인 언어로 또 누구를 손가락질 하려 합니다.

    • @user-gs8xg8fy6n
      @user-gs8xg8fy6n 2 місяці тому

      ​@@mybelovedkorea 미친 사람이네. 지들끼리 좋다고 멋대로 무책임하게 저질러 낙태해 놓고 어디서 의사한테 핑계를 대? 이 더러운 것들아.

  • @eddy3777
    @eddy3777 2 місяці тому +197

    이번에 소아청소년과 지원금 100만원 준다 이러는거 보고 이게 의사가 아니라 무슨 재난지원금 던져주는거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냥 의료 체계에 악의밖에 안느껴집니다

    • @user-hz6yn6en7d
      @user-hz6yn6en7d 2 місяці тому +8

      미친놈들입니다

    • @user-es6hk1yk5f
      @user-es6hk1yk5f 2 місяці тому +1

      월백이 작은돈? 어디까지 사회성이 결여된거야 ㅋ

    • @HH-wi1hp
      @HH-wi1hp 2 місяці тому

      ​@@user-es6hk1yk5f 여기서도 갈라치기 하네

    • @hjjh400
      @hjjh400 2 місяці тому +13

      @@user-es6hk1yk5f 4년간 4800받고 평생인생 망하는 과로 가라고 하면 가겠음? 이게 흉부외과에 이미 실행했다가 망한정책임.

    • @user-yh1cg1ys7u
      @user-yh1cg1ys7u 2 місяці тому

      ​@@user-es6hk1yk5f왜 이렇게 생각이 없는거야

  • @eddy3777
    @eddy3777 2 місяці тому +132

    보건복지부는 그냥 의료보복부라고 불러도 될듯합니다

  • @3770jghko
    @3770jghko 2 місяці тому +115

    이거를 국민들이 꼭봤으면 좋겠더라고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남의 불행에 박수치고 열광하는 특성이 있는 것 같아요...그게 설령 본인에게 피해가 간다고 해도 누군가를 끌어내리면 모두가 지옥이래도 놓다는 심정인가봐요..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안 가네요

    • @HAPPYLOVEFREE
      @HAPPYLOVEFREE 2 місяці тому +1

      국민 모두가 보아야지요~
      10조 밖에,,,
      10조는 껌값 정도로 아는
      의사들 수준 전국민이 알아야쥬~~🤣🤣🤣
      님 생각도,,,10조는 껌값이라 생각하나요?

    • @user-em9sl6on6b
      @user-em9sl6on6b 2 місяці тому

      좀더 알아 보세요 의사들이 지 밥그릇 챙기려고 그럴듯하게 또는 자기네들도 집단 가스라이팅 당해서 하는 소리만 듣지 마시고요 속속들이 살펴보면 정부가 왜 이러는지 의사들이 얼마나 악마인지 아시게 될겁니다

    • @user-em9sl6on6b
      @user-em9sl6on6b 2 місяці тому +4

      ​@@HAPPYLOVEFREE님 수준은 닥 거기까지

    • @user-hw1mk4xn7v
      @user-hw1mk4xn7v 2 місяці тому

      ​​@@user-em9sl6on6b 밥그릇 밥그릇 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밥그릇 챙기는게 당연하는거지 박민수나 김윤이 얼마나 돈을 벌고 퇴직하면서 전보건복지부 장관은 모생명보험 사외이사로 가고 하는건 지밥그릇 챙기는거 아닌가요? 남보다 힘든 공부를 많이 하고 힘든 일 하는 직업은 돈을 많이 버는게 당연하지 님은 판사의 망치와 목수의 망치가 같아야 된다고 하면서 자기는 동료들 보다 엄청나게 강의료 많이 받고 다니는 사람과 같은 사고를 갖고 있나요? 님은 밥그릇 지킬려고 직장 다니는게 아니고 봉사하러 다닙니까? 이거는 밥그릇이 아니라 계속 적자가 나니까 하기 힘든다는 거지요. 거기다가 이런식으로 의사를 매도하면 자부심을 가지고 환자를 돌보기가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 @mybelovedkorea
      @mybelovedkorea 2 місяці тому

      까지 마시고요. 파업으로 환자가 죽고 속상해하고 있어요. 근데 늘 그랬듯 교수님 등에 업고 책임지는 이 하나 없는 모습,
      의사들의 방법적인 면에서 국민의 신뢰를 잃은거에요.
      돈. 돈 없이는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 의사들의 "천민자본주의 선호 사상" 에 반감을 갖는거에요.
      도대체 같은 급여를 받으면서 시골지방으로 분산하여 나라의 균형발전에 왜 일조하기 싫은건데요. 왜 의사들이 "하기싫은 일"하라고 하려면 돈을 줘야하죠?

  • @eddy3777
    @eddy3777 2 місяці тому +115

    우리나라 국민성은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를 하다보니 OECD 탑티어급 의료 서비스를 받으면서도 불평불만에 흘러넘치는듯 합니다...... 수치로 확인할수 있어도 자기 기부니가 좋아진다면 고학력에 고강도 업무직인 의사를 홍위병마냥 집단린치 하면서 자기가 왜때리는지는 모르는듯 합니다

    • @sjn2693
      @sjn2693 2 місяці тому +8

      상대 평가도 오로지 인구당 의사수만봄 다른게 상대적으로 높다는건 보려고 하질 않음

    • @sewoung190
      @sewoung190 2 місяці тому +5

      그냥 지가 보고싶은 것만 봄

    • @user-es6hk1yk5f
      @user-es6hk1yk5f 2 місяці тому +2

      사실상 세금인 건보료로 니들지위 유지하는건 생각안하지?

    • @user-dn7qb8oo2s
      @user-dn7qb8oo2s 2 місяці тому +13

      @@user-es6hk1yk5f 스스로가 엄청난 주주인 걸로 생각하나 본데, 원래 몇 배 내야 하는 거 국가가 대신 내줄 뿐입니다. 그게 당신이 낸 세금이냐? 그것도 아니죠 차라리 부유층이 멱살잡혀서 부담한다고 보는 게 맞지

    • @user-dm1ck4dn6j
      @user-dm1ck4dn6j 2 місяці тому

      @@user-es6hk1yk5fㅋㅋㅋㅋ 건보 없이 민간 보험 가든가

  • @user-hw1mk4xn7v
    @user-hw1mk4xn7v 2 місяці тому +49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공산당식 의사를 적폐로 보는 안경을 낀 사람들은 못알아듣습니다. 박민수나 김윤이나 앞에서 국민을 선동하는 자들은 자기들은 잘먹고 잘살고 자기 자식은 의사 만들어서 좋은 자리 줄려고 하지요. 문정부때 건보료 26조5천억이 없어졌다는 공익제보를 하셨던데 그런 돈은 다 어디 갔을까요?

  • @3770jghko
    @3770jghko 2 місяці тому +72

    전세계인이 기회의 땅인 미국에서 살고 싶어하고 모두가 다음 세대의 빌게이츠 스티브잡스를 꿈꾸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회 vs 성공하는 모두를 끌어내려 거기서 위안을 얻는 평등한 사회. 대한민국 국민은 후자를 추구하는 것 같더라고요...

    • @mybelovedkorea
      @mybelovedkorea 2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그럼 눈구녕을 처 열고 실시간 뉴스에 댓글을 처 보세요.
      색안경 끼고 보니까 그렇게 보이죠.

    • @user-kd6kd1hw6t
      @user-kd6kd1hw6t 2 місяці тому +1

      ​@@mybelovedkorea넌 후자구나

    • @user-es6hk1yk5f
      @user-es6hk1yk5f 2 місяці тому

      빌게이츠 ㅋ 니들이 그정도로 희소성있는 특별한인간으로착각하나 그저암기력 이해력좀있는거 뿐이지

    • @stell6643
      @stell6643 2 місяці тому

      ​@@user-es6hk1yk5f난독증에 의사몰이까지 대단하다 어떻게 알아들으면 의사를 빌게이츠에 빗댔다고 알아듣냐
      그리고 니 의견에 반대되면 다 의사야?

    • @user-ve5in6ym7o
      @user-ve5in6ym7o 2 місяці тому

      ​@@user-es6hk1yk5f암기력 이해력도 없는 사람은

  • @eddy3777
    @eddy3777 2 місяці тому +42

    솔직히 동네병원 간판 조금만 훑어봐도 전문의라고 써있는곳 찾아보기 너무쉬움

  • @user-kz5ij1wj3k
    @user-kz5ij1wj3k 2 місяці тому +41

    정부가지금하는정책이도대체이해가안됩니다왜지금이시점에서편가르기를하고있는지한숨이나옵니다😢전공의선생님들힘내세요^^

  • @user-ik2ny7cg3g
    @user-ik2ny7cg3g 2 місяці тому +34

    개인들이 돈들이고 노력해서 이루어 놓은 의료성과를
    국가는 돈하나 안들이고 분탕질치고 때리기만 합니다

    • @user-es6hk1yk5f
      @user-es6hk1yk5f 2 місяці тому +2

      건보료가 준조세라고 그돈이어디서나와 사실상 국민들이 이중부담하고 있는거라고

    • @earlybird1032
      @earlybird1032 2 місяці тому

      건강보험료를 의사들한테 공짜로 줬나요? 나도 직장인인데 내가 낸 보험료 대비 병원이용 횟수가 턱없이 적지만 우리 부모님세대 어르신들 또는 중증환자들이 혜택을 보겠지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user-es6hk1yk5f

    • @peterb5114
      @peterb5114 2 місяці тому

      ​@@user-es6hk1yk5f 그 건보료가 OECD 평균에 준해도 원가 60%밖에 안 된다고... 세금누수 비난하고 싶으면 의료쇼핑러나 국민 아닌데도 거의 공짜 서비스 누리고 있는 그쪽 사람들을 비난하라고.. 님이 누진 적용된 수백만원 건보료 낼 것 같진 않은데?

  • @dr_pooh8439
    @dr_pooh8439 2 місяці тому +26

    출연자 입니다. 드디어 그 긴 이야기가 편집이 되어 올라왔네요
    고생많으셨겠어요.. (미안합니다 ㅠㅠ) 그리고 고맙습니다.

  • @Nobreaky
    @Nobreaky 2 місяці тому +46

    우리나라 의료는 그냥 의사분들 모두 손 놓고 나가시는게...정부하는 짓거리 보면 의사분들 악마로 만들고 있는데 관두시고 의사아닌 척 사시는 게....일반인인 저도 이렇게 화가 나고 어이 없는데 당사자들은 얼마나...ㅡㅡ
    그냥 나라 망해버리라고 모두 손 놓고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지난 정권부터 이 나라에 대한 희망을 버렸습니다.

    • @user-zr4oc8vv6t
      @user-zr4oc8vv6t 2 місяці тому +3

      희망을 버리고 떠나도 좋으니 의료정책에 엇나가지 마시죠.

    • @Nobreaky
      @Nobreaky 2 місяці тому

      @@user-zr4oc8vv6t 무슨 정책이요? ㅋ 세계최고의료진을 갖추고 잔잔한 호수에 돌팔메질하는 정부에 무슨 기대? 의대교수들도 떠나가게 만드는 미친 정책도 정책이라고요? 정신차리세요. 애초에 외국 시스템하고 다른데 OECD 평균 운운하는 문재인 끄나풀 박민수 말만 듣고 있는 정부에 뭘 기대하는거죠? 완벽하진 않아도 외부공격에 끄덕도 않는 성의 외벽에 개구멍이 생겼다고 다 허물고 새로 짓는 격입니다.
      정신차리세요. 정부가 하는 말 잠시 지워두고 의료계에서 하는 말을 듣고 난 다음 비교해보세요.
      해외에서도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은 문제가 있는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의료계 근무하시는 분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년전부터 필수의료에 공백이 있을거라고 정부에 얘기를 해왔습니다. 문재인이 쌩깐것인지, 박근혜 때부터 쌩깐 것인지 몰라도 이미 의료계에선 경고를 했던 부분이고요.
      정책이요? 2천명 증원이 정책입니까? ㅋㅋㅋㅋ
      간호사들한테 땜빵하라는게 정책입니까? 2천명 증원하겠다고 현직의사 수만명을 적폐로 돌리는게 정책입니까? 의사 총 인원이 14만명 가량 됩니다. 3만명만 없어져도 의료시스템은 마비될겁니다. 근데 잡아넣겠다고 협박질을 합니까? 저들은 자유가 없는 죄인의 몸인가요?
      나는 의사도 아닙니다. 근데도 지난달에 뉴스듣고 화가 났습니다. 의대정원이 3천명이에요. 대한민국 인구는 2000년대부터 5천만 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요. 근데 지금은 인구가 감소추세로 들어섰습니다. 사망률이 출생률을 넘었으니까요. 의사는 직업수명이 길어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알고 있나요?
      정부는 아무 생각없는, 아무 준비없는 걸 정책으로 내민겁니다. 거기에 의대생들, 전문의들, 교수들, 은퇴를 앞둔 의사들 까지 나서서 반대하는데 증원하면 교육은 누가 하나요?
      환자를 볼모로 개소리하는 걸 지지하는 개돼지가 되지마세요.
      스스로 판단할 줄 알아야지요.
      세종대왕께서 글자를 만들고 이승만 대통령이 교육을 중시한게 백성들이, 국민들이 당신네들처럼 생각없이 살라고 한 건 아니란 말입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사세요.
      부탁하나 하지요.
      [지식의 칼]보세요. 정부가 그렇게 떠드는 OECD 평균을 따라가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려줍니다.

    • @SunjaKim-vw1rk
      @SunjaKim-vw1rk 2 місяці тому +9

      의료정책엇나는건 정부지 의사가 아니라고요?착각하지 마시라~~

    • @Nobreaky
      @Nobreaky 2 місяці тому

      @@SunjaKim-vw1rk 보건복지부에 의사전공 한명도 없다.
      윤석열도 한덕수도 조규홍도 박민수도.

    • @Nobreaky
      @Nobreaky 2 місяці тому

      @@SunjaKim-vw1rk 귀를 열고 눈을 뜨고 현실을 봐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의료복지를 받고 있는데도 정작 이런 생각없는 강성지지자들은 세상에서 가장 비싸고, 접근하기 힘들고, 대기시간 긴 나라에서 산다고 생각하고 있나보다. 이 정신병자들과 계속 이딴 소리 지껄이느니 모든 현직의사들이 손놓고 자기도생하는게 맞지ㅋ
      문재앙+윤재앙 콤보가 ㅈㄴ 맵네.

  • @Coffeecatqueen
    @Coffeecatqueen 2 місяці тому +35

    1빠다🎉 저는 심근경색 환자입니다. 필수의료패키지에서 심혈관파트는 어찌될지 방송을 부탁드릴께요. 심혈관이 바이탈의 핵심인데, 지금 하루하루 욕이 나옵니다🤬

    • @user-jo7ly1zg2c
      @user-jo7ly1zg2c 2 місяці тому +9

      심장내과도 필수중 필수지요.
      아직까지는 지금 봐주시는 분이 10년 정도는 봐주시겠죠.
      10년 뒤에는
      젊은 의사들이 극한직업 안할테니
      ..
      정부가
      국민들이 좋아하는
      간호사 .한의사 투입해서
      어쨌든
      알아서 해 주겠지요?

  • @user-gs8xg8fy6n
    @user-gs8xg8fy6n 2 місяці тому +18

    이번에 인턴 마친 아들친구(공부 잘했고 소신있어 지원. 공부 못해 밀려난 애 아님. 본과때 부터 내내 흉부외과 입에 달고 다닌 또라이라 불린 녀석) 흉부외과 갔는데 그만두고 군대에서 끌어가는거 기다리고 있어요. 낙수과라 하는거 모멸감 느껴지고 환자 얼굴 보는거 끔찍할 것 같다고. 그 집 부모님 두 분 다 교수님들인데 그만하고 싶으면 그만하라고 했답니다.

    • @jl9444
      @jl9444 2 місяці тому +11

      부모님 마음은 똑 같지요.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봉사하며 살라고, 막연히 힘들거라고 생각하며, 자녀를 의사의길로 인도 하셨겠지요. 시체 해부학 실험하고 온날 기절한듯 누워 잠든 온몸에 시체소독약 냄새가 밴 자녀의 모습을 보는 부모님의 심정이 어떨거라고 생각 되는지요. ?
      전공의들의 당직실은 침대 숫자도 부족합니다. 환자들의 누워 있는 안락한 침대가 부러울 지경이지요. 교대로 잠깐 눈을 부치고, 너무 졸리면, 야간에는 컴컴한 텅빈 복도의 밴치에서도 졸고요.
      환자가 사망할때는 며칠씩 울고 다닙니다.무서움 많던 가냘픈 여학생이 , 무서움도 사치가 되고, 머리에 노란 고무줄 하나 주워 묶고, 젊음 다 소진합니다.
      이런 의사들이 당신들에게는 질투의 대상이 되고, 처벌받아 마땅한 이기적 인간으로 보이는 건 왜 일까요?
      의사들의 부모님들도 이제는 자식들에게 더는 대한민국에서 의사를 계속하라고 말 못할 것이고, 뜯어 말려서 휴식을 주고, 국민들이 말하는 참 이기적인 생활을 하라고 권해야 합니다. 잘 하셨다고 위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helen98981
      @helen98981 2 місяці тому +8

      모든 직업이, 살아가는게 힘들지만...
      그리고 어느 직업, 조직 다 그렇듯이 의사중에도 이상한 사람 있죠...
      그러나 그들이 얼마나 애써왔고 환자들에게 열심인지 너무 모르니...

  • @user-xl1ki2cq6v
    @user-xl1ki2cq6v 2 місяці тому +14

    코로나때 치료해줄때는 어땠나요 희생과 봉사정신 없이 할수있는 일이예요 당신들은 내몸하나 챙기기에 급급했죠

    • @earlybird1032
      @earlybird1032 2 місяці тому

      지금 전공의들은 코로나때 코로나 최일선에서 고생한 사람들일겁니다

  • @guiytdfhkvh
    @guiytdfhkvh 2 місяці тому +17

    소아 청소년과 지원금 100만씩 주는건 땜방식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예 필수 의료과 수가 체계를 개선하는게 근본적인 해결방법이다

  • @user-ve4mk8gz5c
    @user-ve4mk8gz5c 2 місяці тому +10

    건물마다 의원들천지고 짜장면값만 잇으믄 의사만나는디 머가 의사부족이냐ᆢ😂😂😂😂

  • @syH-hc5zb
    @syH-hc5zb 2 місяці тому +13

    공공의료는 민주노총에
    접수되서 국가의료체계를 손에 쥐고 주무를 게 뻔뻔 😢😢

  • @twinkletwinklelittlestar93
    @twinkletwinklelittlestar93 2 місяці тому +47

    의사가 공무원이 되면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ㅡㅡ

    • @jbkim4745
      @jbkim4745 2 місяці тому +5

      안 돌아가고 미국이나 호주, 일본으로 다 달아난다에 전직 의료기 장사꾼으로써 장을 지진다.

    • @smithcho4618
      @smithcho4618 2 місяці тому +4

      정해진 숫자만 진료하겠지. 영국 의사들이 그런다더만ㅋ 정해진 숫자 채우면 빈둥빈둥거리며 시간 끌다 퇴근.😅

    • @user-zr4bn6im4q
      @user-zr4bn6im4q 2 місяці тому

      @@jbkim4745내가 보기엔 장지질일도 없고
      장도 안지질 것 같은데?..

    • @user-tb4zt5yb2w
      @user-tb4zt5yb2w 2 місяці тому

      근데 영국 등 유럽쪽은 공무원화된 나라들도 꽤있어요

    • @twinkletwinklelittlestar93
      @twinkletwinklelittlestar93 2 місяці тому

      @@user-tb4zt5yb2w 그래서 의료 사정이 어찌 되었는지 알아보세요. 어찌하다 그런 시스템이 만들어졌는지도 알아보시고. 서구 유럽 제도가 최고라며 가져다 쓸 그런 시대 아니잖아요? 정보도 차고 넘치고. OECD 자료도 확인하시구요.

  • @celyhahn7751
    @celyhahn7751 2 місяці тому +3

    전 미국에서 고등학교 부터 교육 받은 의사 입니다. 제가 한국을 방문 할때마다 의아 했던건 피부과 전문의 자격 없이 피부 미용 시술을 하는게 가능 하다는 건데요. 미국에서는 dermatologist board certificate 이 있어야 하거든요 좀 그게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미국은 residency 하지 않고 의사 하는 사람 없습니다. 가정의도 3년간 post-graduate training 을 받고 family medicine board 애서 인정 받아야 가정의라고 하고 일할수 있습니다. 한국은 언제 부터 의대만 졸업하면 의사 개원을 할수 있게 되었나요?

  • @hjjh400
    @hjjh400 2 місяці тому +1

    어차피 수가 자율화+공공의료 강화는 공공병원과 민영화 투트랙 말씀하시네요. 그게 가장 현실적 대안같네요.

  • @user-tb3zt8ub1s
    @user-tb3zt8ub1s 2 місяці тому

    이 내용을 많ㅇㅣ 봤으면하네요

  • @user-sb9pm8dl5z
    @user-sb9pm8dl5z 2 місяці тому +8

    이분말은 일리가 있네

  • @user-nj4br6oy3j
    @user-nj4br6oy3j 2 місяці тому +2

    한국전문의 93% OECD 전문의비율 10-15%

  • @user-sb9pm8dl5z
    @user-sb9pm8dl5z 2 місяці тому +9

    한국은 의료만 혜택받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은행업무 식당 전업종이 다 빠르다고 생각안하나요 유럽대비 음식값도 싸고 그런데 소득양극화는 생각해본적 있나요

    • @user-fm2jo2nd1v
      @user-fm2jo2nd1v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런 소득양극화를 의사가 감내하라는건가요?
      공산주의로 가자고 하세요

  • @jongheelee464
    @jongheelee464 2 місяці тому +6

    공공의료쪽이 환자 없고 실력도 없는 의사들의 모임이 된다면 그들이 군의료 담당할때 우리 젊은이들은 위험에 처하게 될겁니다.

  • @user-qn6qm2dt9f
    @user-qn6qm2dt9f 2 місяці тому +5

    일반의와 전문의의 실력 차이가 엄청나서 진료에 환자가 불이익을 볼 수 있나요? 아니면 누구나 전문의 하는 것은 사회 비용이 아닌지요?

    • @UDONG_
      @UDONG_ 2 місяці тому +8

      그냥 애기와 어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user-tc2nr6rs9t
      @user-tc2nr6rs9t 2 місяці тому +8

      누구나 전문의를 하는게. 사회비용이 아닙니다. 전문의를 하는 과정에서 전공의를 노동착취에 가까울정도로 후려치고, 우리나라는 의대 공부과정이나 의사가 된 후 개원같은 것에도 국가지원은 거의없다시피 할정도로 개인에게 부담을 전가하고 있습니다. 그래놓고 다 자기부담으로 전문의 되어서 개원해놓으면 공공재취급하죠.
      오히려 전공의가 줄고 병원에서 전문의를 고용하는게 정부입장에서는 사회적비용이 더 나간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의사수만 늘려서 전공의수를 늘리려고만 하는거에요.

    • @user-gp5lm6hd1j
      @user-gp5lm6hd1j 2 місяці тому +2

      1) 일반의가 전문의가 되려면 5년을 더 수련해야 합니다 한 분야를 5년이라는 시간만큼 더 수련했다면 그 차이는 누구나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2) 환자가 불이익을 느끼냐, 한국과 달리 일반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외국의 진료방식을 보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습니다. 외국에선 만나기 쉬운 일반의 진료를 보고, 일반의는 ’00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보라‘는 진료를 합니다. 그럼 환자는 그걸 들고 상급 병원의 전문의를 만나죠. 저도 믿기지 않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않지만 외국은 전문의 얼굴 한번 보기가 그렇게 어렵답니다. 한국은 동네병원 어디를 검색해도 전문의가 아닌사람을 찾기 힘들정도로 전문의가 널려있죠.
      3) 일반의가 전문의가 되기 위해 5년을 더 수련하는 게 어떤 사회비용을 발생시키는지 궁금합니다. 수련과정인 5년을 독서실에 틀어박혀 공부만 하는것도 아니고 환자를 보고 의료업에 종사합니다.
      아마 사회적 비용이 낭비된다고 느끼는 점은 저랑 같은 것 같습니다만, 저는 그것이 oecd 평균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1인당 병원진료횟수나 지나치게 높으면서 동시에 문턱이 낮은 의료접근성, 그리고 개인 건강에 대한 부정적 인식(한국은 평균수명이나 의료서비스에 대한 객관적 수치는 가장 좋으면서, 스스로 본인의 건강에 대해선 굉장히 부정적으로 인식합니다 참 신기하죠)으로 인해 쓸데없는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별 시덥잖은 이유로 진료를 보러 온 환자들도 돌려보낼 수 없고 수액놔주고 뭐라도 해줄 수 밖에 없는 의료시스템을 방치한 것도, 필수과 기피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외면한 것 등이 사회적비용을 더 떠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helen98981
      @helen98981 2 місяці тому

      ​@@user-tc2nr6rs9t
      국가가 무슨 지원을요?

    • @helen98981
      @helen98981 2 місяці тому +1

      사회비용이 아니라
      국가와 전공의 둔 병원이
      희생시키는 겁니다 ...

  • @user-zp9rt2ue7n
    @user-zp9rt2ue7n 2 місяці тому +1

    적자 공공병원 폐업하는 상환인데 공무원 의사 따면 병원폐업 취업할때업네

  • @rahablim
    @rahablim 2 місяці тому +16

    보면 한국사람 자체가 학구열이나 뭔가 성취하려는 욕구가 높은 편인거 같아요. 이 습성이 전문의 비율이 높은 것에 영향을 미친 거도 같네요. 이건 뭐 딴 이야기구요 ㅎㅎ
    여튼 박민수의 관점부터가 너무 틀렸었네요. 그리고 교수님이 차분히 이야기해주시는 게 좋네요.
    그런데 말씀하신 공공의료면허를 자율적으로 딸 의사들이 있을까요? 다들 자영업자로 남고싶어할 거 같은데... 여튼 아무래도 의료시스템 전체를 뒤집긴 해야겧어요. 의사측, 정부측 등 여러 해당기관이 오래 의논하고 토론해서 정책을 만들었음 합니다.
    의사분들 지금 얼마나 억울하고 화나시는지는 알겠는데, 여론몰이나 언론플레이를 잘 못하세요. 물론 기울어진 운동장인 것 압니다. 하지만 언론에 대응하시는 쌤들 태도가 아무래도 화가 나있다보니 좀 반감이 일어나게 해요.
    일반국민이자 이번 정책 반대자로서 참 답답합니다😢 뭐... 다수 국민들이 이렇게 우민한줄도 이번에 알게 되기도 했구요.

    • @user-ce3nc1uu9i
      @user-ce3nc1uu9i 2 місяці тому +1

      아. 이나라에도 그래도 귀하같은 평정심을 가진 분이 계시네요.

    • @helen98981
      @helen98981 2 місяці тому +1

      배아파리즘 끝판왕이죠...

  • @user-yu1wt1dx7x89j
    @user-yu1wt1dx7x89j 2 місяці тому +1

    개혁 표 생각안하고 국민위해 한다면 방법은 많다고 생각됨니다

  • @user-qn6qm2dt9f
    @user-qn6qm2dt9f 2 місяці тому +3

    면허 이원화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 @user-lp3nr4ix6r
    @user-lp3nr4ix6r 2 місяці тому +2

    공공의료의사랑 민간의사를 따로 하는것은 민간의사만 하겠다. 보수차이나 공공의료의사는 제한이 심하고 돈도적다면 누가 하겠나? 이것도 현실성 없다!

  • @user-wr4rj5tn1b
    @user-wr4rj5tn1b 2 місяці тому +3

    면허 이원화하면 힘들게 공부해서 보상 바라고 의사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이왕이면 민간의사하지 공공의사 하려 할까요?
    그리고 증원해서 다들 시장 선점하려 피부, 미용 달려가면 시장 곧 포화되겠네요.

  • @user-jd4xn2yi2n
    @user-jd4xn2yi2n 2 місяці тому +3

    의사연봉에 국민대토론을 하고 의료수가 애기합시다

    • @user-gp3bu1dd7u
      @user-gp3bu1dd7u 2 місяці тому +5

      유럽 공무원 의사들은 하루 3명 보고 한국 의사 만큼 번다~ 한국 의사들 수입은 열심히 환자를 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간의 차이가 엄청나다.
      즉 본인이 밤 늦게까지 의원 열심히 하는 사람만 고액을 버는거다. 대학병원 정교수 연봉은 천만원 남짓이다. 괜히 시기심 갖지 마라~

    • @peterb5114
      @peterb5114 2 місяці тому

      그 넘의 의사 연봉. 국민대토론 하면 뭐합니까? 이미 답.정.너이신데~

  • @user-gq6mt4mw9q
    @user-gq6mt4mw9q 2 місяці тому +1

    차분한 설명이 괜찮은 것 같아요. 좀 더 이해할 수 있었던 같고요
    다른 한 가지는 소비자 입장의 관점, 정책 시행자의 관점이 결여된 살짝 아쉬운...
    현대아산병원 모교수님도 한국의료정책의 진짜 결점은 '실손보험' 에서 시작됐다고 하더군요 ^^;
    윗 분도 응급실에 30% 정도는 오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라고 하시고,
    근데 환자와 가족들의 입장은 경제적 측면에서 접근해야 해요
    즉, 좀 더 많은 환자들이 병원에 오고 싶지만 오지 못해서 한국의료 현장이 유지되는 것이란 것.
    영국,캐나다 같은 무료환경에선 한국도 그렇게 변한다는 것이죠
    윗 분은 한국은 최고의 수준,대기시간...을 말씀하시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참는다는 것.
    의료보험이 참 잘되어 있다고 하지만 아직 비싸서 병원 가지 않는 분들이 많다는 것.
    즉, 환자의 절반 이하만 병원에 온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부분이 있다는 점.
    아산병원 분도 왜 실손보험이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지를 모르시는...^^;
    지금 병원이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말씀하시지만, '진짜 룰' 은 '돈' 이란 점을 모르신다는...
    혹시 한국인 90%의 인구가 월 120만원의 생활비로 살아가는 건 모르시죠?
    이런 분들은 의료보험 비용도 힘들게 되고, 약국에서 약만 타서 먹게 되죠;
    당뇨,고혈압 치료? 뭐 흔한 치료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치료를 포기하죠;
    비형간염환자? 몇개월 치료하고 사실상 포기하고 살죠
    믿어지지 않으시죠?
    경제학자들은 다 아는 것들이죠
    아마 정책 당국자들이 국민들에게 인기를 얻을려면 뭐 이런 것들을 건들지 않을까요?
    병원에 가서 정상적인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아직 희망을 갖는 '진짜 중산층' 들인 거죠.
    사회 밑바닥요? 아무도 어떻게 살아가는지 모르죠;
    아마 간단한 감기는 병원에 갈 지는 몰라도 , 진짜 병원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에선 안갈껄요
    노무현,문재인 2명이 그런 부분을 이해해서 검사부분도 의료보험 대상이 되게 해준것이고요
    그나마 소비자 환자의 입장에선 많이 경감된 거죠.
    하지만 진짜 만족하냐? 그렇진 못하죠 ^^;
    그렇것도 뭐 대통령 입장에선 '오 내가 아주 잘했네' 라는 자위인 것이지 국민입장은 많이 부족하죠
    아산병원 교수님도 실손보험이 문제라서 실손보험 믿고 쓸데없이 병원와서 그렇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윗 분도 병원오지 않아도 되는 분들이 와서 그렇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래서야 요새 버스비와 지하철 비용을 모르시는 재벌과 같은 꼴이 되는 겁니다.
    왜 사람들이 실손보험을 좋아하겠습니까.
    그냥 집에서 파스나 붙여도 되는 사람이 병원에 간다고 생각하시나요?
    실제론 모든 국민이 실손보험도 못드는 실정이죠 ^^;
    그래서 아직은 그 정도만 병원에 가는 겁니다. 실손보험 아시죠? 얼마나 비쌉니까;;
    그 정도를 실손의료보험에 드는 사람이 과연 국민의 몇 % 인지 아십니까?
    아산병원 교수님이 의료보험업계를 '괴물' 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겨우 인구의 몇 %만 드는 실손의료보험을 괴물이라니요;
    그건 진짜 돈이 좀 있는 집안만 드는 겁니다.
    아까 한국의료보험이 아주 부족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좀 산다 하는 분들도
    '쓸데없이' 실손의료보험을 따로 드는 겁니다.
    결론이 뭐냐고요?
    사실상 아주 많은 한국인들이 '돈이 아까워서' 병원에 못가고 있는 것이 '한국의료서비스' 인거죠.
    영국,캐나다처럼 무료가 되면, 넘쳐나게 되는 것이고요.
    아직은 병원비가 비싸서 한국처럼 '대기시간' 도 짧고, 의료서비스도 좋은 것이고요 ^^;
    그래서 좀 더 많은 사람이 '실손 의료보험' 으로 가입하기를 희망하는 것이죠.
    좀 더 '쾌적한' 의료환경을 만들려면 아주 간단하죠
    미국처럼 하면 되는 겁니다.
    미국 중산층은 간단한 수술을 하고 병원에 한달 정도 입원하면 파산합니다 ^^;
    돈이 많은 사람들은 아주 쾌적한 환경의 의료서비스를 받습니다.
    국민들도 다 알아요. 그래서 뭐라 안하는 거죠,. 그저 운명이려니 하고 끌려 다닙니다.
    그나마 돈이 모자란 시점에 집안에 큰일이 생길까봐 '실손의료보험' 가입하는 것이고요
    뭐 그것도 10% 이내의 국민만 가입하는 것이지만요.
    실손의료보험 100% 가입하면 보험회사 떼부자 됐었겠죠;
    또 결론이 뭐냐고요? 국민도 아둥바둥 살아간다는 겁니다.
    정책 당국자는 아마 이런 '현실' 을 알고 있을 겁니다.
    최소 버스비가 얼마인지는 알고 있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병아리 눈꼽만큼 국민에게 생색이나 낼려고 하다가 갑자기 '독립투사' 빙의 하신거죠;;
    실제 증원 요구는 얼마인지 아시죠? 예, 4500 명 이상이죠;
    그걸 뭐 나름 의료당국자와 협의 끝에 줄이고 줄여서 나온 2000명인거죠;;
    뭐 국민들도 다 알아요
    모든 국민이 병신은 아니니깐요
    사실 누군가는 정부의 음모다 어쩐다 하지만, 우연히 '의사들의 액션' 이 정부를 도운 것이겠죠;
    정치가들은 무대체질 이잖아요. 멍석 깔아주는거 싫어하는 정치가가 있을까요?
    저 정치인들이 뒤로 물러설까요?
    의사들 중에선 한두명은 환자를 걱정할 지도 몰라요.
    하지만 정치인들 중에 진짜 환자를 걱정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정치인은 바람이 몰아치면 그대로 직진 합니다 ^^; 바람? 진짜 좋아하죠
    하지만 의사들은 싫어할꺼라고요? 그게 정치인들에겐 뭔 상관입니까, '국민이 원하는데' 요
    이건 의사가 느끼는 '약간의 부조리' '약간의 불합리' '약간의 어이없음' 정도가 아니예요;;
    국민은요, 평소 의료보험을 내다가 정작 아파서 병원가면 말도 안되는 경제적 부담을 하는게
    한국의 현실이라서 실손보험을 따로 들어야 하고,
    이게 뭐냐고 아우성을 치면, '그럼 미국처럼 수십만 달러 지불하다 파산할래? ' 라는 협박이나 듣고,
    뭐 이런게 인생이겠지...라고 체념하고 삽니다.
    약간의 부조화? 뭐 그정도는 씹어먹고 삽니다.
    불합리? 그건 뭔가요, 먹는 건가요...
    국민이 전혀 신경도 쓰지 않는 부분을 정부가 생색이나 낼려고 병아리 눈꼽만큼 하다가
    정부와 의사가 싸우는 것을 보고, 아 저세키들 싸우는구나...라고 판단.
    근데, 일부 환자들이 병원에서 치료 못받는 상황이 생기자, 먼저 의사를 욕함;
    뭐 이게 결론이네요
    국민들은요, 정부와 의사들이 말하는 '정의' ' 합리' 뭐 이런거에 관심이 없어요
    어차피 정부 입맛대로 , 아니면 의사 입맛대로 결정할 거잖아요? 아니예요?
    혹시, '국민 입맛대로' 하실겁니까?
    아니잖아요;;
    뭐 그럼 케세라 세라... '입맛대로' 싸우시고요
    오늘도 국민들은 '실손보험' 에 가입할 돈을 벌려고 일하러 갑니다.
    지금 당장 병원에 있는 '국민' 들은 어떻하냐고요?
    뭐 어쩝니까.
    운명이겠죠
    의새와 짭새의 싸움에 희생된...?
    한국인들 운명에 대해 정부,재벌,의사,판사, 누가 관심을 가져줄 까요
    뭐 가끔 관심 가지는 척 하다가 안면몰수 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
    이제와서 관심씩이나....ㅋㅋ
    .
    .

    • @Diotima.greece
      @Diotima.greece 2 місяці тому

      한국 의료가 비싸다니 ㅋㅋㅋ 병원에서 필수의료행위 수가는 원가 70프로 받고 하고있는데 원가 50프로로 낮출까요?

    • @user-gq6mt4mw9q
      @user-gq6mt4mw9q 2 місяці тому +1

      @@Diotima.greece 참 의사다운 생각이십니다 ^^; 서민은 인생의 돌발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여전히 '의료수가' 에 대해서 말씀하고 싶으신 모양이군요; 의료수가가 원가의 70%라서 그동안 손해를 많이 보셔서 파산하신 모양이죠? 인생을 공산당 같은 의료보험때문에 의사분들이 고생하셨다니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죄송하고요, 뭐 모쪼록 뜻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user-zr4bn6im4q
    @user-zr4bn6im4q 2 місяці тому +2

    묻겠습니다
    왜 ㅇ모든 산업은 다 수요와 공급이 따라
    완전경쟁하는데
    의사만 독과점을 요구합니까?
    의사가ㅡ많으면 국민은 좋습니다
    그리고 왜 의사는 과잉이 돼서 실업자가ㅡ나오면 안되나요?
    타 산업은 실업자 투성이ㅡ인데

    • @user-fm2jo2nd1v
      @user-fm2jo2nd1v 2 місяці тому

      의사를 건강보험제도에 묶어놔서 시장논리가 적용되지 않아요.
      시장논리면 민영화인데
      그거 찬성하시는거죠?
      지금 정부의 정책이 민영화초석입니다

  • @CATAPHRACT2020
    @CATAPHRACT2020 2 місяці тому +2

    피부미용 시장을 초토화 시켜서 갈 곳이 없게 만든다면 .. 비필수진료파트 의사 수입을 반의반토막으로 줄어들게 만든다면.... 그런 상황 에서도 필수진료파트를 외면 할까요?.

    • @agnesl.6635
      @agnesl.6635 Місяць тому

      몰려 가잖아요, 어떻게 막아요? 그래, 세무조사라도 하던가…

  • @yoon6531
    @yoon6531 2 місяці тому +1

    공공의대 만드려고 한 것도 의사들이 반대하지 않았나요?

    • @hyeonuj
      @hyeonuj 2 місяці тому +3

      공공의료 확충은 없이 공공의대'만' 만드려 했으니 반대하죠. 위약금만 내면 제약도 없으니 서울 피부과 의사 만드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 @user-cs7zf9wn4f
      @user-cs7zf9wn4f 2 місяці тому +5

      지금도 지방에 공공병원 많아요. 그런데 전부 파리만 날리고 있어요. 사람들이 안갑니다. 만성 적자로 국민 세금만 나가고 있는중입니다. 의사들이 이런걸 잘 아니까 반대하는겁니다. 지금도 파리 날리는곳인데 의대증원 이천명 해서 공공병원 더 만들면 모기 구더기까지 다 몰려 들겁니다. 오라는 사람은 안오고요.

  • @Erai100
    @Erai100 2 місяці тому +6

    윤석열! 보고 있나?? 보고 있냐고!

  • @t3536104
    @t3536104 2 місяці тому +2

    의료시스템 정상화가 뭡니까? 의사가 환자 옆에서 필요한 처치를 하는 것이 정상화 아닌가요? 국가가 전공의들 휴가도 못갈 정도로 바쁘니 당연 의사증원 해야죠 사직을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병원업무에 지장이 생기도록 단체로 사직을 하니까 문제죠 일반회사도 이렇게는 사직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분들이 이런식으로 행동하니 국민들이 분노하는 겁니다 의사가 많아져 치료업무를 나누는 것만이 과잉노동을 막고 부의 편중을 떨어트리고 경쟁으로 실력향상되고 치료의 손길이 모지라는 곳에 의사를 보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많이 배운분들이 자유경쟁의 원리를 모르실리 없는데 집단이기주의 때문에 모르는 척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의료비용은 질병의 난이도와 환자수에 비례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의사가 많다고 비용이 늘면 일하지 않고 돈을 버는것 아닌가요? 돈을 더 벌고 싶은 마음과 더 강력한 권위를 갖고 싶다는 이유 외에는 증원반대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 @user-cs7zf9wn4f
      @user-cs7zf9wn4f 2 місяці тому +2

      있죠 뭘 모르면 글 쓰지마세요. 전공의들은 수련의들입니다. 4년동안 월 삼백에서 사백만원 받고 주 80시간이상의 노동 착취를 당하면서도 전문의 따겠다는 일념 하나로 견디고 있는겁니다. 그런데 이번 정부의 의료개혁이니뭐니 하는걸 보면 미래가ㅡ안보이는 겁니다. 희망이 꺽이는겁니다. 그래서 이럴바에야 전공의 수련 왜 해야하나 라는 회의가 생기는 겁니다.
      전공의들 노예 아닙니다 저들도 사람이에요.

    • @agnesl.6635
      @agnesl.6635 Місяць тому

      잘못된 정책에 물러섬이 없이 이천으로 몰아붙이니 사직했지요. 전공의들이 먼저 사직한 것 아닙니다. 정신 차리세요.

  • @lla5635
    @lla5635 2 місяці тому +15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정부는 좌파 북한같네요! 분노하게 됩니다!

  • @user-ig5fy9zn9l
    @user-ig5fy9zn9l 2 місяці тому

    의사수 늘린다고 문제가 해결됩니까?
    지방 의대 나오면 그 지방에서만 진료하도록 지역 면허제를 만들던지....

    • @user-es6hk1yk5f
      @user-es6hk1yk5f 2 місяці тому

      이동의 자유가있는데 어떻게해 ㅋ

    • @smithcho4618
      @smithcho4618 2 місяці тому

      일정기간이라도 지방에 묶어두려면 의대 등록금 전액지원같은 사관생도 육성 같은 방법밖에 없음. 근데 정부는 이쪽엔 돈은 안쓰고 싶어하지😮

    • @user-es6hk1yk5f
      @user-es6hk1yk5f 2 місяці тому

      의사들은 돈돈하는데 그게다 혈세여 의사들만 사는세상이 아니라고

    • @helen98981
      @helen98981 2 місяці тому +2

      ​@@user-es6hk1yk5f혈세는 2023년
      김윤 10억4천 연구비와 국립대급여, 박차관 급여로 나갔죠...

    • @user-gp3bu1dd7u
      @user-gp3bu1dd7u 2 місяці тому

      @@user-es6hk1yk5f 니가 의사들 의료기관 세우는데 돈 보태줬냐? 혈세 같은 소리 한다. 다 치료 받은 만큼 돈 나가는 거고 의사 간호사 의료기 약사 다 그걸로 사는거여~

  • @user-fv4um7ch2w
    @user-fv4um7ch2w 2 місяці тому +1

    대한민국에 국민이 아닌 사람이 와서 의료재정을 축내지 안았으면 합니다
    우린 평생을 내는데 3개월 내고 몇억짜리 치료받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는거 이것때문에 재정 고갈이 더 빨라집니다
    중국인 생각하시겠지만
    대한민국 시러서 이민간 사람들은 더 하다고 생각합니다

    • @heejunkim3934
      @heejunkim3934 2 місяці тому

      모르는 소리마시오. 외국인은 국내보험이 적용되지가 않고
      병원비는 내국인의 3배를 현금으로 내야합니다. 오히려 한국에 외화를 많이 쓰고 가지요.

  • @operationsavekorea627
    @operationsavekorea627 2 місяці тому +1

    선생님 말씀 중에 좀 이해가 안가는 것이 일반의와 전문의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외국에는 일반의가 많고 한국에는 전문의가 많다?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한국에는 외국 의료 전달 시스템에서 볼 수 있는 일반의 제도 자체가 없어요.. 외국에선 당연히 전문의를 보기 힘들죠.. 일반의를 거쳐야먄 전문의를 볼 수 있으니까...
    한국에선 의대만 졸업하고 따로 전문의 과정을 밟지 않은 분들을 일반의라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외국에선 제너럴 피지션... 지피라고 하는 것도 의사 면허 딴 후에 따로 수련 과정을 거칩니다.
    특별한 전문분야 없이 전 분야를 다 보면서 크리닉에 근무하시는 분을 지피라고 합니다만... 전문의로 부터 수술이나 치료를 받고 계속해서 돌봄이 필요한 환자들을 이 지피들이 주로 보는 것입니다만..
    이와 비슷한 것이 특별한 전문분야 없이 수련과정을 거치고 페밀리닥터 자격을 얻고 동네 개업의가 되어서 외래환자들을 보는 것도 있어요.
    실제로 외국에선 환자들 수십퍼센트는 이 페밀리닥터라고 부르는 이 가정의가 커버를 합니다. 감기가 들어도, 배가 아파도, 혈압이 높아도,,지나가다 넘어져서 무릎을 다쳐도... 다 이 가정의한테 가고 거의 많은 부분은 이 가정의 선에서 진료와 치료가 됩니다.
    그리고 이 가정의가 커버할 수 없는 부분이 전문의 한테 가는 것이죠.
    한국은 가정의라는 제도가 없고 일반의라는 제도가 없어요.. 수련의라는 건 소아과나 내과나 무슨과나 이런 분야 전문의를 양성하는 것이지... 가정의를 양성하는 과정 자체가 있나요?

    • @user-rn6tt7gn9e
      @user-rn6tt7gn9e 2 місяці тому +2

      의대를 졸업하면 의사면허증이 나옵니다. 그 상태를 일반의 ( GP )라고 하고 거기서 인턴을 거쳐 레지던트 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전문의가 되게 됩니다. 즉 현재 일반적으로 보이는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안과 등등은 모두 전문의인 겁니다.

    • @operationsavekorea627
      @operationsavekorea627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rn6tt7gn9e 제가 위에 답글을 달다가 시간이 없어서 멈췄습니다만...
      그러니까 한국에서 일반의라고 하는 것과 외국의 일반의는 달라요.. 외국에서 일반의라고 하는 건 이것도 역시 전문의의 한 형태입니다. 그러니까 한국은 전문의 비중이 높고 외국은 아니라고 하는 건 뭔가 좀 오해나 착각에서 하신 말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외국은 의료공급체계가 이원화 되어 있습니다. 일반 환자가 바로 전문의를 만나는 시스템이 아니고 일단은 가정의라 불리는 자신의 전담 주치의를 만납니다. 이 주치의의 판단 하에 전문의를 만나는 것이죠.
      외국에서도 의대만 졸업하고 바로 의사를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시스템적으로 좀 달라요..

    • @kandeath2024
      @kandeath2024 2 місяці тому +2

      한국에도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있습니다. 외국과 비슷하게 운영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고 있습니다.
      외국과 달리 전문의에 대한 시간/거리적 접근성이 좋고,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반드시 거쳐가야만 하는 시스템/문화가 없으니까요.,
      한국 의사도 대부분 졸업 후 인턴과정은 거칩니다. GP에는 의대졸업 후 바로 의사로서 일을 시작한 경우도 포함되지만 이는 소수이고, 보통은 인턴정도는 했지만 이러저런 이유로 전공의 과정을 밟지 않고 있거나, 도중에 관두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operationsavekorea627
      @operationsavekorea627 2 місяці тому +4

      @@kandeath2024 한국의 가정의학과와 외국의 가정의는 다릅니다. 그리고 의료 전달체계 자체가 달라요. 아예 인프라가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정서도 다르고 가장의라는 제도 자체가 없어요..
      외국에서 가정의란 특별한 전문분야 없이 전체를 다 보는 그런 의사입니다. 내과 외과 소아과 안과 등등 할 것 없이 전체를 다 보는..
      일반 병원에 일반의라는 것도 이렇구요. 전체 병동을 다 커버하죠..
      의료상품이란 건 말이죠. 백화점에서 옷을 사는 것과는 달라요. 옷은 내가 백만원짜리를 살 수도 있고 천만원짜리를 살 수도 있어요.. 내 형편에 맞춰.. 또 내가 사고 싶은 걸로..
      내가 의사를 만나는 건 내가 어느 병원에 가서 어떤 전문의를 만나서 얼마짜리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환자가 알 수 있습니까? 잘 모르죠?
      반면에 의사는 환자상태를 잘 알죠? 의사는 자신이 적임이 아니라도 또 좀 비싼 상품을 권해도 환자는 잘 몰라요..
      의료는 대표적인 정보비대칭 산업입니다. 그리고 가격탄력성이 거의 제로인 상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외국에선 다 이렇게 이원적인 시스템을 운영하는 겁니다.
      가정의는 환자를 일회성으로 보는 게 아니고 평생을 봅니다. 또 같은 환자를 두고 주치의와 전문의 양쪽에서 보니까 그만큼 오진의 가능성도 줄겠죠.
      환자 자신이 아닌 주치의가 전문의를 선택하니까 환자에게 맞는 의사를 선택할 가능성이 그만큼 더 크죠..
      외국에서 제도를 이런 시스템으로 운영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디.
      이번에 보니까 한국은 의료전달체계에 대한 인식이 아예 없는 사회입니다. 놀랐습니다만..

    • @user-uh1ry8ln6v
      @user-uh1ry8ln6v 2 місяці тому

      한국에선 개원의가 외국의 가정의 비슷하다고 보면 됨

  • @sentinel9466
    @sentinel9466 Місяць тому +1

    공공의료를 반대한 곳이 현 의대였음..이게 무슨말이냐..과거 지방의대를 신설할때 기존의 의대들이 반대를 했고 설득해서 그것을 만들고 인원을 미미한 수준으로 증원했는데 결국 10년후 감소되었음..그후 18년 동안 동결되었음..공공의료를 만들려면 인력이 필요한데 현재 그 인력은 대부분 민간병원이고 수련할 곳도 민간임..그때 막고 지금에서 왜 부족하냐 말하면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음.94년에 과잉으로 10년 말하고 망한다 했음 근데 30년이 지났음 되려 의료케파는 더 커졌음 현재 문제는 비급여와 급여의 차이가 심화되면서 발생되는 상대적인 박탈감이 문제이고 당연지정제의 폐지는 결국 민영화 하자는 소리임..또한 1년차의 진료비와 10년차의 진료비가 달라야 한다?경험이 많아서..?대부분 인세티브 있지 않음..그리고 봉직의가 아니라 개원했으면 경험이 많으면 환자가 몰림..1년차는 엄두도 못냄..결국 진료비가 아니라 병원에서 경력의 대우를 해줘야 하는 것인데 병원이 해주지 않는 것임..인식이 바뀌고 있음.전문의 안따고 현역병가고 공보의는 하지 않으려 하지..일종의 보상심리도 있음..과거의 의사와 다름..그리고 의대 입학시 부터 이미 전공은 정했다고 봄..과거 엘리트의 향수에 빠져서 현 필수의료를 바라보면 암울한게 현실임.공공의료를 함에 있어 의대의 신설과 증원은 필수였음 그것을 반대한 것은 그당시 기득이었고..이제와서 결과론적인 주장을 하면 납득하기 힘듬.재정의 투입 그 재정은 어디에서 나옴? 정부가 돈을 벌수 있음..?결국 보험료의 인상을 말할수 밖에 없지..과연 공감할까?의대 연구비지원 솔직히 나라에서 80%지원했음..그리고 외국처럼 하려면 세금을 한 40% 걷어야 하는데 가능함?뭐 의사는 임금이 많아 그정도 내니 당연하다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대부분 빠듯하게 생활함..무슨 과거 노통때 의료의 진료의 질 운운하면서 지역간 이동 풀때부터 이 문제가 있었음..거기에 1차에서 2차 2차에서 3차 진료체계도 무시되었고..환자는 잘하는 곳에서 하고 싶어함..실제로 잘하는지 못하는 지 모르지만 병원 평판으로 선택을 함..지역의료를 함에 지역에 환자가 있어야 하는데 다 서울로 올라옴 정작 지역에 환자가 없음.규제는 한번 풀면 되돌리기 힘듬..그 규제를 다 풀어버린 정권에게는 책임을 물어야 함에 결국 욕먹는건 정상화를 하기위해서 개선책을 마련하려 노력했던 정권임..솔직히 의대 정원 건들지 않아도 될 일이었음..근대 정책을 추진하려 했지..현 사태를 인지 하지 못했을까?반발을 예상했을껄 다만 의료계가 이렇게 준비가 되지 못한것을 예측하지 못한것 뿐이지..솔직히 현재 현상유지였지..하소연하는 곳은 필수의료 뿐이고..필수의료 현재보다 3배는 올려야 유지될 것임..그나마..과연 필수의료만 인상을 주장할까? 당연지정제 폐지는 결국 능력것 진료비를 경정하자는 소리고 그게 민영화의 첫걸음임..그나마 당연지정제로 막고 있는거지 더 과잉되는 진료를...공공의료를 하려면 군인으로 치면 위수지역을 벚어난 의료기관에 가지 못하는 것을 전제로 깔고 가야 하는데 그게 현재 가능할 꺼라 봄?대안도 없으면서 무작정 반대하는 상황 그 안일함이 문제고 급진적인 개혁도 문제지..그럼 적어도 협상을 해야 할꺼아냐?그저 지금까지 속았으니 믿지 못한다 그저 약속은 하면서 반대하면 개혁이 될까?의료에 있어 선택적 지원이 필요한 것인데 퍼주기 식의 보편적 지원을 주구장창 하니 현재 거덜난 것임..더 문제는 한번 겪은 혜택은 다시 돌리기 힘듬.그리고 의전원도 그래..자신의 대학은 안받았다? 의료 전반적으로 문제가 커졌는데..문제가 되는 정책의 시발점에서는 왜 가만히 있었고 지금처럼 행동하지 않았는지..이제와서 걱정하는 척 하니 믿지를 못하는 것임..의협이 정부를 불신하듯 정부나 국민고 의협을 불신하게 되는 것이지..일관된 주장과 일관된 대처를 해야 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고 정치적으로 움직였지..결국 이번에 전공의들은 선동아닌 선동을 당해서 총알받이 된거라 보고..그건 부추긴 것들은 아무런 피해가 없어..이미 교수니.감투만 쓸줄 알지 그에 따른 협상의 기본도 모르는 것들을 제발 선출하지 말자..현 기회 날려먹은건 현재 의사들의 행동이야..필수의료가 걱정이라면 솔직히 정원증원 받고 필수 의료 수가 보장과 딜했어야 했어 그게 혹여 미이행 될지라도..적어도 소송에 관련된 것도 더 관철 시킬수 있었겠지..정권을 바라보는 그 좁은 시야도 문제지..이나라는 정권이 매법 바뀌고 그에 따른 번복이 수시로 일어나지..그럼 적어도 개혁하려하는 의지가 있는 곳에 힘을 싫어 줘야 뭐라도 되는건데 그저 현 사태의 불만으로 투표를 하지..그 결과 또 다른 상황이 되고..현재 건보재정의 고갈이 되는 부분을 가속화시킨 정책은 포퓰리즘하는 곳이었다는 것을 잘 생각하길 바랍니다.

  • @user-si5fr1br1t
    @user-si5fr1br1t 2 місяці тому +1

    소아과 갈때마다 한시간 이상씩 기다리는데 다른데도 그런가요?

    • @user-gp5lm6hd1j
      @user-gp5lm6hd1j 2 місяці тому +3

      소아과는 주로 보호자(부모)가 동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요즘 맞벌이 부부가 대부분이다보니 병원 문여는 시간에 대부분의 환자가 몰리게 됩니다. 그걸 오픈런이라고 불러요. 직장인이라면 하루 연차내서 낮시간에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다른 병원도 가보세요 부모님들 같은 소아과라도 전문의가 몇명이냐, 시설이 어떻냐 다 따지면서 갑니다

    • @EJ-si6tv
      @EJ-si6tv 2 місяці тому +5

      맛집 찾듯이 맘까페 리뷰보고 가서 그래요 다른데는 파리 날려요

    • @user-jo7ly1zg2c
      @user-jo7ly1zg2c 2 місяці тому +3

      갈 때마다
      동시에 엄마들이 가고 싶은 시간대에
      가고 싶은 병원만 가서 그렇겠지요.
      90퍼센트 소아과는
      환자 없어서 의사가 환자를 기다리지요.ㅋ

    • @user-si5fr1br1t
      @user-si5fr1br1t 2 місяці тому +1

      우리동네는 소아과가 하나뿐이여서 그런것 같아요 갈때마다 만원

    • @user-gs8xg8fy6n
      @user-gs8xg8fy6n 2 місяці тому +6

      소아과의사한테 ㅈㄹ갑질해서 다 문닫게 하더니 이제는 한시간 기다린다고 또 불만.
      바램대로 증원된 의사한테 진료받아보슈.
      소아과전공 누가 한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 @user-ir9vg1so7l
    @user-ir9vg1so7l 2 місяці тому

    필패는 말그대로 필패늘 하는 것이라 본다. 즉 인구를 줄이지 줄이자 하다 늘이자 늘이자 하지 30넌이 넘는다. 80~90넨댄 미용도 실럭이 적어서 일본등 많이 갔다. 그러나 00년댄 한국이 최고가 되었다 ... 10조원박에 없다. 필수의로에 2%돈 더쓰는 것이다 . 필수의료 망하게 가는 것들 ,,, 소청과 해도 대학 병원 택하지 않을듯 ~ 년 40억 주면 지방으료도 간다. 그러나 그 것의 존실 조건의 차로 2시간 이내 갈 수 있는 곳. 소청 20~30년 한 의사도 하루200~1,000명 보던 의사가 군의료기관 보훈벵원(해당자만) 보건소 등등 전체의료의 1%정도 근무함 . 공공의료가 30~50%되어야 한다고 본다.

  • @walwal0082
    @walwal0082 2 місяці тому +2

    긍까 결론은 필수의료의사들 급여를 월1억 딱 줘버리면 되는거네 그쵸?
    근데 이것도 변수가 잇는게 난 시골안간다, 동네후지고 애 키우기도 힘들고 살기 쪽팔리다, 이런 계급부심이 걸리작거리니 ,
    그럼 지역마다 전남 목포출신, 대구 수성구출신 각 지역을 더 더 세분화해서 그 동네태생 필수의사를 더 많이 양성하고 지역의대를 많이 세우고, 준공공의료기관화 해버리면 되네, 왜냐면 의사월급을 건보재정이 아닌 정부에서 보장하는거니
    월1억 준다해바, 성형수술하다 의료사고나서 매년 쇠고랑차고 재판받느니,
    필수의사해서 안정적으로 고액연봉 12억 받고 생명구하는 보람이라도 찾지~~
    이 의사들 세계를 그동안 너무 국가가 등안시해서 자신들만의 왕국을 구축한거네 손봐야지 언제로 또 미루나.
    의사들 돈 많이 줘라 억소리나게, 그대신 확실히 군기잡고 빳다쳐라 ~! 지들이 국가와 국민 머리끝에 앉지못하게

    • @walwal0082
      @walwal0082 2 місяці тому

      구경하는 국민입장에서 답답해서 글 좀 써봤습니다, 이해하시길

    • @agnesl.6635
      @agnesl.6635 Місяць тому

      사악한 인간, 당신과 당신 가족 죽을 병 걸려도 의사 빳따 치라는 개소리 할건가? 어떻게 사람에 대한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예의도 없나? 정말 이런 댓글, 한국 국민에 대한 대한 환멸이 든다.

  • @user-rk4wh8ym6n
    @user-rk4wh8ym6n 2 місяці тому +2

    미용시술 쌍꺼풀 수술 경력 간호사에게 개방해야 피부과 성형외과 개털만들어야 필수의료가 산다

    • @user-gs8xg8fy6n
      @user-gs8xg8fy6n 2 місяці тому +3

      참 심뽀가 못된게 너도 잘 살고 나도 잘 살아보자는게 아니라 내가 너보다 못한데 배는 아프고 따라가려니 가랭이 찢어지겠고,
      다 같이 못 살게 끌어내리자~~~는 고약한 심뽀.

  • @smithcho4618
    @smithcho4618 2 місяці тому +1

    당연지정제 폐지하고 싶다고? 의사들의 생각이 진짜 그러하나? 대놓고 돈만을 좇는 영리병원 하겠다는 거잖아. 그럼 의사들 응원 못해주지. 지금 어디가서 그런소리 하지마소. 나같은 의사들 이해하는 사람도 오해하기 딱 좋을듯

    • @SunjaKim-vw1rk
      @SunjaKim-vw1rk 2 місяці тому +2

      혼자서북치고 장구치교 다하네~~~

    • @smithcho4618
      @smithcho4618 2 місяці тому +1

      머 이평신아 어쩌라고? ​@@SunjaKim-vw1rk

    • @user-gs8xg8fy6n
      @user-gs8xg8fy6n 2 місяці тому +1

      의사한테 왜 이렇게 관심이 많지?
      귓구멍이 한쪽으로만 뚫렸나? 투트랙 가자자나.김윤이가 좋아하는 공공의사 만들고 돈많은 사람용 민영의사 따로 만들자는데 뭐가 불만인지. oecd 선진국 영국의료체계 따라가자는데 왜 불만일까?
      왜? 공공의료되면 민영의사 절대 없을것 같지? 평민 노예랑 권력자부자들이 공공의사한테 갈 것 같아?
      하다못해 스리랑카에도 민영의사가 있어. 주택가에 간판 안걸고 일해도 권력자부자유엔직원같은 외국인들은 다 거기로 가서 돈 많이 쓰고 진료 받는다.

  • @user-bt3uv6vo3b
    @user-bt3uv6vo3b 2 місяці тому

    우리나라는 언제 전쟁이 날지 모른다 현대전쟁은 드론 ㆍ미사일 전쟁이다ㅡ전후방이 없는데 민간인들도 무사하지 안을때 의사들 준비없이 살아남을수 잇을까ㅡ

  • @user-nd6vk7bw3j
    @user-nd6vk7bw3j 2 місяці тому +1

    짖는것고 논리가 있어야..

  • @61stu01
    @61stu01 2 місяці тому +3

    정책하고 싶으면 공무원을 하세요ㅋㅋ

    • @user-gs8xg8fy6n
      @user-gs8xg8fy6n 2 місяці тому +3

      신나나봐요. ㅋㅋ라니 과학이네.

  • @cumptll795
    @cumptll795 2 місяці тому +3

    여기가 공산사회냐 공공의료가 왜 필요하냐 이상한 사람이네. 마지막에 국가가 준 자격증 = 니들 마음대로 사직 못해

    • @user-jo7ly1zg2c
      @user-jo7ly1zg2c 2 місяці тому +6

      자격증 아니고 면허증.
      간호사.한의사.치과의사.운전기사.교사.각종 기사.등등
      모두 국가가 인정하는 면허.
      자유경제사회에서
      누구던 하기 싫으면 안하는 겁니다.
      직업선택의 자유도 있는거구요.

    • @agnesl.6635
      @agnesl.6635 Місяць тому

      너는 의료보험비나 다섯 배쯤 올려서 낼 준비해. 의료 개혁은 곧 의료 붕괴라는 말귀를 못 알아듣고 선동질에 놀아나는 이 나라 국민들은 지금 자기와 자기 후손들의 무덤을 파고 있다. 더불어 의료의 붕괴도 불러오고 있다.

  • @user-es6hk1yk5f
    @user-es6hk1yk5f 2 місяці тому +1

    성형외과 피부과가 제일문제 사회적기여도나 중요도는 낮은데 고소득올리고 필수의료 상대적 박탈감 느끼게하는 적폐

  • @user-hq5yx7zk7v
    @user-hq5yx7zk7v 2 місяці тому +1

    의대생 수에 제한을 두지 말고 원하는 학생은 모두 의대 갈수 있게 해서 직업의 자유를 갖게 해야 합니다. 의사가 의대생 수를 제한하고 결정하는건 어느나라에도 없는 방식입니다.

    • @helen98981
      @helen98981 2 місяці тому

      5000만 의사 갑시다!
      함 공부해보심 어려운 이상이던데(주변에서 보니...)
      함 해보죠!

    • @user-xx3gw9ws4p
      @user-xx3gw9ws4p 2 місяці тому +1

      의대 가보세요
      조민이가 왜 유급을 계속 했을까요
      생각하는 것 하고는
      쯧쯧

  • @user-oe5fu2ej8f
    @user-oe5fu2ej8f 2 місяці тому +2

    의사들은 아직 정신 못 차렸다 우리나라가 돈이 넘쳐흐르는줄 안다 한전적자가 30조고 철도요금 수십년째 동결이다 다 쥐어짜서 산다 의사들 k의료가 그리 대단하면 베트남가서 의료 해보든가 안되지? 국민들이 모두 열심히 살아서 돈이 계속 흘러서 k의료가 발전한거지 그게 어떻게 모두 의사덕이냐 대부분 국민들은 먹고사느냐 고민하면서 사는데 너넨 너네 기분 따지는거 보니 너넨 아직 정신 못 차렸다

    • @smithcho4618
      @smithcho4618 2 місяці тому +2

      공산주의식 사고네. 야 이사람아 십수년 투자해서 공부하고 살인적 트레이닝 받고 나왔으면 박사급 전문인력인데 연봉 억대 받을수도 있는거지. 그정도 베니핏도 없으면 누가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그렇게 투자하나? 당신도 십수년을 한분야에서 열심히 일해봐. 마스터급 인력으로 대우받을겨. 창업이라도 해서 성공하면 의사보다 수배 더 벌수도 있고. 다 자기 하기나름이다. 잘난사람 끌어내려 결과의 평등을 만들려하지마라. 결과적으로는 모두가 못난이들만 우굴거리는 사회가 된다😅

    • @user-es6hk1yk5f
      @user-es6hk1yk5f 2 місяці тому +1

      @@smithcho4618그걸국민들이 모른다 생각해? 으사들 여태까지 사회적으로 인정받았지

    • @user-oe5fu2ej8f
      @user-oe5fu2ej8f 2 місяці тому +1

      국민들 다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산다 공부를 잘 하는거랑 열심히 사는거랑 다른거야 ㅋㅋ 너넨 우리 국민들이 아닌듯. 너네가 공부를 잘하는거지 경찰이나 장사하시는분보다 열심히 산다곤 할수 없는거야. 비겁해 너넨

    • @user-oe5fu2ej8f
      @user-oe5fu2ej8f 2 місяці тому +1

      예전엔 의사들이 천대받던 시대도 있었지 지금은 의사들 대우해주나나? 너네가 잘났다고 하지만 국민들이 다시 의사 천대하면 어쩔건데? 그땐 이미 너넨 우리 국민이 아니겠지 ㅋㅋ

    • @user-wr4rj5tn1b
      @user-wr4rj5tn1b 2 місяці тому +1

      ⁠@@smithcho4618이래서 의사들이 세상 모르는 소리한다는거임. 이공계 십수년 투자해서 박사급 전문인력 되어도 최소 연봉 1억 중후반 보장되는 분야 별로 없어요. 의사처럼 마흔쯤 누구나 수억씩 빚내서 개원 쉽게 하고 높은 확률로 성공하는 직업도 없고요. 그게 다 경쟁자 진입 20년째 제한해서 만든 공급 우위 시장이란 걸 의미하죠.
      20년째 세계 유례 없는 의대 쏠림에 적성 무관 초딩 의대반만 봐도 다들 의사 꿀 빠는거 결론 난건데 뭘 그리 고생한다고 유세인지~

  • @user-wh9ue7tz2r
    @user-wh9ue7tz2r 2 місяці тому

    결국의사수 묶자는, 너죽고 나살자.?

  • @JeannyTV
    @JeannyTV 2 місяці тому

    전공의나 전문의가 명의는 아니자나~
    대충 공부하고 경험많이 한것이지 진정 의술에 뛰어난 의사는 아니지

    • @user-cs7zf9wn4f
      @user-cs7zf9wn4f 2 місяці тому +1

      대충 공부한다? 그럼 당신이 대충 공부해서 의사 하면 되겠네.

    • @user-nh5ns9su9x
      @user-nh5ns9su9x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럼의대안다니면 전문의인가?

    • @user-nh5ns9su9x
      @user-nh5ns9su9x 2 місяці тому

      한의사가되기위해서는 중고시절일등급으로 대학6년 인턴1년 레지던트전공믜4년후 또펠로우2~3년은 있어야 조금본다고나 할수있을까 그리고그분야10 6:29 년쯤지나야 좀가르칠수있다고나 할까 그러기위해서는 본인의노력과주의의희생이 있다는사실

    • @JeannyTV
      @JeannyTV 2 місяці тому

      @@user-cs7zf9wn4f
      머~전공의 정도 공부는 지금 시작해도 금방할듯~ㅋㅋ
      명의도 아닌 그냥 의사 공부가 머시 어렵다고~

    • @agnesl.6635
      @agnesl.6635 Місяць тому

      그럼 명의는 어떻게 할건데? 다 후려쳐서 짓밟잖아? 무시하는 게 잘난 건줄 아는 망조 든 국민들!

  • @user-li8hl1dl2c
    @user-li8hl1dl2c 2 місяці тому +1

    뭐어쩌라구 대안이뭐야 결국미국처럼
    하자는거야뭐야 하여튼간

  • @user-es6hk1yk5f
    @user-es6hk1yk5f 2 місяці тому

    건보료안늘리고 필수의료의사들의 상대적 박탈감 해결하려면 의사수늘려야되ㅋ

  • @MasterTrend-rq4gp
    @MasterTrend-rq4gp 2 місяці тому +2

    이 사람 의사들 사이에서도 별로 인정받는 사람이 아닌듯합니다.
    말도 지리멸렬하고 대안제시도 현실적이지않네요. 근무병원도 색채가 정치색이강하네요
    평범한 의대생분들한테 비적합한 예시입니다

  • @user-es6hk1yk5f
    @user-es6hk1yk5f 2 місяці тому +1

    여태까지는 으사선생님이라고 국민들이 양해하고 넘어간거다 사실상국민들이 각종혜택을 용인한거라고 ㅋ

  • @user-x1h9d2t8l3sao
    @user-x1h9d2t8l3sao 2 місяці тому +3

    이놈들이 말이 안되는게 시각이 의사입장에서만 보잖아. 좁아. 국민의 시각, 정부의 시각, 시장원리의 시각 , 학교와 교육의 시각, 국제 의료 경쟁력 이런 다각화된 장기적 플랜에 대란 통찰력이 없이 짫은 지들 코앞의 문제만 가지고 왈왈 대는 꼴이라니 참... 의사집단 끼리끼리 잘 돌아 간다.

    • @user-ce3nc1uu9i
      @user-ce3nc1uu9i 2 місяці тому

      네 직접하시면 되겠네요

    • @sewoung190
      @sewoung190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럼 니가 의사하든가 전문가보다 니가 더 잘 아냐? 시각? 뭔 시각?

    • @user-es6hk1yk5f
      @user-es6hk1yk5f 2 місяці тому

      ​@@sewoung190너는 의료기술자지 정책전문가 아니잖아

    • @sewoung190
      @sewoung190 2 місяці тому

      @@user-es6hk1yk5f 의료는 ㅈ도 모르면서 뭔 정책? 말해볼래? 현실하고 맞지도 않는걸 들이밀면 따라야 되냐?

  • @user-fb5iy2li4n
    @user-fb5iy2li4n 2 місяці тому +1

    의사단체들이 지난대선에서 윤석10을 지지선언 햇으니 입꾹닫고 윤정부에 복종하시기 바랍니다. 안그럼 입틀막당하것쥬? ㅎㅎ

    • @user-we6on1vk3z
      @user-we6on1vk3z 2 місяці тому

      이 문제는 민주당도 원하던 겁니다.
      2023년 12월 22일 뉴스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메디컬타임즈 김승직 기자) 공공의대법.지역 의사제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의료계 반발이 커지고 있다. 여당에서도 이 같은 야당 움직임은 총선을 위한 입법쇼라는 비판이 나온다.
      22일 의료계서 의사단체들의 공공의대법.지역의사제 규탄 성명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들 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가결되면서다.
      =========
      2024년 3월 현재 윤정부와 그의 지지자들은 국민들과 의사들 사이를 갈라치기하고 이간질하고 있다. 정부의 태도는 의사선생님들을 향한 무시와 협박뿐이며 이 현실을 잘 모르는 국민들은 속고있거나 의료계가 밥그릇싸움하는 거라고 오히려 조롱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같은 직장인들은 건강보험료가 더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땅파서 돈나오는게 아니므로...참담하다.
      우리나라가 미래 젊은 세대에게 줄 먹을거리를 오늘 당장 단숨에 먹어치우려는 포퓰리즘 승냥이 여.야 정치인들에게 사기를 당하는 걸 지켜보고있어서다.

  • @user-zr4oc8vv6t
    @user-zr4oc8vv6t 2 місяці тому

    이 사람말에 대한 오류가 너무 많네요.
    지적할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임상수련의제도, 개원허가제, 전문의비율 왜곡시키는거부터...
    유럽의 gp가 한국의 졸업장만 있는 일반의가 아닐텐데요?
    유럽은 가정의학과 일반내과, 소아과 수련하고 1차진료를 하는 의사를 gp라고 합니다. 수련없이는 대부분의 나라가 독자진료도 못봐요
    한국 미국에서 말하는 gp랑 다릅니다.
    그리고 미국의 gp는 자의적으로 gp로 활동하는게 아니라 외국의대, 정골의대출신들이 전문의 to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gp로 pa랑 경쟁하는겁니다.
    한국의 전문의 비율이 높은 이유는 의대정원을 엄격하게 통제했기 때문입니다.

    • @user-gs8xg8fy6n
      @user-gs8xg8fy6n 2 місяці тому +1

      유럽은 그 수련을 나랏돈으로 시켜주죠.

    • @HH-wi1hp
      @HH-wi1hp 2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 의사 정원을 엄격하게 제한해서 굉장히 높은 전문의가 있다는거 자체가 의재 정원 제한의 장점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의사가 얼마를 벌든 뭔 상관인가요? 내가 제대로 치료받으면 그만인데

  • @walwal0082
    @walwal0082 2 місяці тому +1

    결국 돈욕심 / 계급의식이 기저에 깔린거고 이걸 충족해줘야 하는거고, 근데 왜 지방의대 신설하고 공공의대 만드는건 반대할까? 정부대책이 부족해서 반대하는건 좋다만 왜 일 내팽개치고 사직을 하나? 똥오줌을 구분해야지. 일하면서 정부 나무래고 싸우란 말입니다, 관두기전까지 일은 해줘야지. 글고 본인이 없어도 사장이 대신 알수 있는 편의점 알바가 아닌데 걍 딥다 너 죽어봐라?
    그래 머 병원 망하고 국민들 후두둑 다 죽어나가고, 의사 지들만 잘 살겠노
    당신들 지금 사직서내고 진료거부하고 집단행동 하는건, 사장밉다고 공장에 불지르는거란 말입니다
    말로해서 싸울수 있잖아 왜이래 ~ 배울만큼 배운사람들이 ?
    가도 너무 간거지,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나 할 집단 보복범죄를 대한민국 의사들이 한다 ? 놀랍네
    칼들고 용산 안뛰어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이게 국가재난상황이란 말입니다 재대본이 가동하기 시작했잖아요
    즉, 국가에 재래식무기가 아닌 보건의료업무 거부의 방법으로 테러를 가한건데, 너무한거 아닌가요?
    국민이 무슨죄야 정부랑 멱살잡고 싸우라고요,
    후배들이 mz라서 그런거면 싸다구 떄려서라도 교육시키고 끌고 와야지 난 몰라라
    의사인력 지금상태에서 증원하면 필수의사로 안가고 죄다 피부성형으로 개원할라하니까,
    내방환자수는 정해져 있는데 옆건물에 피부과 또 생기면 파이가 줄어들고 박터지는 경쟁... 이게 증원반대의 핵심.
    자리잡은 개원이들 토박이들이 인제 후배 니들 고만와라 이거~
    종합병원 전문의 전공의야 근무인원 늘어나면 널널해지고 낮잠도 잘수 있고 좋지 뭘그래 월급을 줄일것도 아니고

  • @user-il1rz4yb5s
    @user-il1rz4yb5s 2 місяці тому +1

    별로 공감가진 않네요

  • @user-em9sl6on6b
    @user-em9sl6on6b 2 місяці тому +2

    핵심적으로 의사들이 환자들을 통해 건강보험을 어떻게 털어 먹는지 제약회사 약사 건물주들에게 어떻게 삥뜨고 있는진 말 안하나? 국민들이 모를거 같니?

    • @user-ce3nc1uu9i
      @user-ce3nc1uu9i 2 місяці тому +4

      무슨 삥을 어떻게 어떤 구조로?ㅡ약사는 독립개원ㅡ약제비는 국카가 바로 약국에 지급.ㅡ의약분업은 약사공무원이 실무.

  • @Suny78
    @Suny78 2 місяці тому +2

    파업 주동한 무리들 파업한 무리들 전부 면허 취소 시키고 구속 시켜야 한다 환자를 버린 것들은 그 순간부터 의사가 아니다...

    • @user-hz6yn6en7d
      @user-hz6yn6en7d 2 місяці тому +1

      너는 또라이 맞다

    • @user-jo7ly1zg2c
      @user-jo7ly1zg2c 2 місяці тому +4

      죄송합니다만. 주동한 무리들도 없고
      파업한 의사들도 없고.
      (1년씩 계약직이었던 전공의들 2월로 계약기간 끝나 나온거지요.계약연장 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
      환자를 버린 의사들도 없습니다.
      지금 다들 개원가.종합병원 열심히 진료하고 있지 않나요?
      사직.휴학 하신 분들은
      다들 공부 중인 학생.수련생 들이예요.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시고 댓글 다시길 권유드립니다

    • @user-wm9rn6jm1w
      @user-wm9rn6jm1w 2 місяці тому +2

      애초에 복지부장관이 500명 건의 했는거 대통령이 엎음. 선거에 이용

  • @user-qn6qm2dt9f
    @user-qn6qm2dt9f 2 місяці тому +1

    피부시장 개방하면 지금처럼 비교도 안되게 돈 엄청 많이 벌지 못할 거고, 의료 필수과 절대 망하지 않을 겁니다!

  • @user-em9sl6on6b
    @user-em9sl6on6b 2 місяці тому +1

    요즘 대한민국의 주적에 대한민국 의사도 추가되었다 국민들 대다수가 찬성하는데 의사들만 아집 부리고 있다 지들만 사는 세상인거지 지들이 왕따 당하는건 모르고 지들이 너무 잘났음 수능 점수가 인생 전부인듯 하지만 입시비리 한번 털어 봐야하지 않을까? 의대증원을 왜 니들한테 허락 받고 해야하냐? 돈미새들 의새들은 요즘 이렇게 운다지? 수까~악!수까~악! 기승전 수가 올리라고 노래를 불러대니 돈독이 올라도 참 치졸하게 오른듯 어딜가나 의사들 욕한다는 사실만 알아라

    • @user-ce3nc1uu9i
      @user-ce3nc1uu9i 2 місяці тому +1

      수가=병원운영및수술여건유지비(수술의료기기+바이탈탐지기기+혈액+혈액공급기기+산소공급기+멸균기기+수술도구및기자재+정전시전기공급모터+수술대및무영등운영+적출물처리비+수술도구멸균유지비+병원세탁위탁비+병원운영접수.회계+전기기사+청소,식당운영인건비+영양사+경비인력비+전기세+물세+병원건물땅세금+직원들4대보험50%등) +의사ㆍ간호사.의료기사(방사선사병리사등)인건비+그외(주사+반창고+멸균거즈+소독및수술유지 제반약품등)등.의 70%만 보장(정부+국민)ㅡ마이너스30%는 땅파서하다가 서울백병원 망해서 문닫음.

  • @Orkenxjdk
    @Orkenxjdk 2 місяці тому +2

    근데 의사들 참 재밌는게 평생 배운거라곤 “환자들이 병원에 찾아왔을 때 대처하는 방법”이거 딱 하나밖에 없으면서 국가의 정책이 모든 국민들에게 거국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우기는 뻔뻔함에 박수는 처주고 싶긴합니다ㅋㅋㅋ 주제를 모르면 용감해질수잇겟죠ㅋㅋㅋ 근데 차라리 현대차노조처럼 솔직하게 “밥통 쵝오” 외치시면 저같은 사람은 오히려 이해할듯ㅋㅋㅋ

    • @user-kd6kd1hw6t
      @user-kd6kd1hw6t 2 місяці тому +2

      어이고.. 너 주제나 알아라
      방구석에서 멍청한 댓글이나 쓰지말고

    • @user-gs8xg8fy6n
      @user-gs8xg8fy6n 2 місяці тому +1

      주제를 모르고 의사평이라니. 니 인생 먼저 돌아 봐라.

    • @Orkenxjdk
      @Orkenxjdk 2 місяці тому

      @@user-gs8xg8fy6n ㅋㅋㅋ팩폭에 발끈햇쥬ㅋㅋㅋ 환자들 중 좀 똑똑한 환자들이 최신 치료법 몇개 공부해와서 왜 이런식으로 안하냐고 의사한테 따지는거 만큼이나 우수운 행동들임ㅋㅋㅋ지금 의사들 하는게ㅋㅋ 지들만 모름 풉ㅋㅋㅋ

  • @user-tb1zo6cl8n
    @user-tb1zo6cl8n 2 місяці тому +1

    빅5가문닫아야한국필수의료살아난당께
    완전무상의료가답이다
    건보료도안내도된다

  • @Orkenxjdk
    @Orkenxjdk 2 місяці тому +3

    밥통 의새들, 밥통 사수하려고 별애별 말도 안되는 논리들을 다 가지고 나와 스스로를 가스라이팅하는거 진심 역겹다ㅋㅋㅋ 걍 장사꾼해라ㅋㅋ

  • @user-qn6qm2dt9f
    @user-qn6qm2dt9f 2 місяці тому

    의사들이 자본시장 논리로만 움직이는 집단이다? 의사 외 직업군에서는 가기 싫고, 인프라 열악한 오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돈 벌어야 하는 직종이 수도 없이 많은데... 역시 의사들은 특권 의식이 남다르네! 더욱이 의사 직업을 가진 자들이 돈만 보고 의사 직종을 선택하면 안되지! 의대 교육에서 부터 의사 교육 제대로 안 가르치는 것 같다! 인프라 없어도, 싫어도 생계를 위해 가족과 자녀와 떨어져 동남아 정글도 가고 중동도 가고, 의사들이 왜 이기적인 집단인지 알 것 같다!

    • @user-kb2ut3rq3g
      @user-kb2ut3rq3g 2 місяці тому

      니가 거라 정글

    • @EJ-si6tv
      @EJ-si6tv 2 місяці тому

      솔직히 공무원도 성직자도 아닌데? 정글의 법칙 니나 가서 찍으세요

  • @user-sf9di4mz2h
    @user-sf9di4mz2h 2 місяці тому +1

    의사가 적다보니
    콧대가 높아진거지
    전공의 36시간 근무가
    의사가 모자르니 늘려야지
    예전에는 특진비 받아 챙기던 도둑놈들
    이참에 늘려야지

  • @HAPPYLOVEFREE
    @HAPPYLOVEFREE 2 місяці тому +2

    말씀,,,참~~재밌게 하시네요~
    "10조 밖에 안되요~"
    10조가 애들 껌값이네요~~🤣🤣🤣
    말씀 하시는 게,,,
    의료계 대변한다는 분하고 똑같네요~?
    10조 밖에 라~,,,
    년간 의료비 총액이 200조 규모라던데,,,
    우리나라 일년 정부 예산이 600조대 라는데,,,
    나라 일년 예산의 3분의 1이 의료비용으로 지출 하는게,,,작다고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거죠?
    머릿 속에 뭐가 들어 있으면,,,
    10조가 작은 돈인가요?
    전정부에서 나라빛 천조국 만들어서,,,
    나라에 돈이 없다는데,,,
    국민들은 죽어나가덕 말덕,,,
    의사들은 꿀빨아야 한당께~~~🤣🤣🤣😝
    뭐,,,그런 생각이신지요?
    이러니까,,,
    국민들이 공감을 못하잖습니까~
    10조 밖에,,,🤣🤣🤣😝😜

    • @user-dp4ip7op5i
      @user-dp4ip7op5i 2 місяці тому +1

      바보아냐? 년2% 올려서 살아는게 어디 있겠냐? 2%다

    • @cmin8923
      @cmin8923 2 місяці тому

      민도가 참 개앞에서 풍월을 읊는 수준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