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머 프레스 작동에서 페달을 약하게 밟는다고 약하게 해머링 된다는게 말이 되나요 햄머 프레스는 세게 밟으나 약하게 밟으나 한번 올라 갔다가 내려 오는것임 칼갈이도 밀링형 연삭기는 100분의 1까지 갈아진다 열처리에 있어서 금형 보다 열처리를 더 잘 할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냉간 단조 금형은 쇠에 열을 가하지 않고 성형하는데 부품을 수천개 만들어도 금형의 변형이 안 오므로 회칼 보다 더 열처리가 잘됐다고 봐야함
이사람 칼만드는 영상보면 다만들고 마지막에 WD40뿌리더군요. 떠블디는 인화성이고 기계적으로 사용하는 유해성분 포함된 침투유인데 그걸 식도에 뿌리더군요. 알고 그랬다면 나쁜놈이고 자칭타칭 명인이란 사람이 모르고 그랬다면 멍청한거지요. 그거본다음부터는 이사람 칼은 거름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라는 말을 저는 항상 새기고 살고 있습니다. 주인공 역시 그런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스스로 갈고 닦고 게으름 부리지 않고 열심히 살면 언젠간 광명이 찾아오는거 같습니다. 저도 380만원으로 300만원 전세내고 80만원 자금으로 시작한 사업이 번창하여 이젠 외제차도 끌고 다니고 여유롭게 삽니다. 전 이런분들이 정말 잘되었으면 합니다. 누구도 걷지 않는 길을 열심히 닦아준 분이니까요. 더더욱 유명해 지고 발전하셔서 정말 멋진 사업체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잘못된 정보도 꽤 있네요. 아무래도 전문 교육이 없는 상태에서 노하우로 이어가는 작업 노하우가, 석박사들이 연구한 결과를 따라가지 못한 결과일껍니다. 철을 달궈서 빛을 띄게되기 시작하는 온도가 약 600도 정도 부터입니다. 철이 녹는 온도는 합금마다 좀 다르겠지만, 순철 기준으로 1538도입니다. 온도가 좀 높으면 칼이 녹는다는것을 보면 온도 조절에 많은 애를 먹었던 것 같네요. 고온용 적외선 온도계만 있어도 품질 안정화에 도움이 될껍니다. 스프링강을 사용한다구요. 녹이 잘 슬겠지요. 그래서 이미 가정용 칼들은 스테인레스 스틸을 사용합니다. 인장강도와 경도의 단어 의미도 잘못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인장강도와 경도는 비례하여 경도가 높으면 인장강도도 높습니다. 인장강도를 신율의 의미로 알고계신것 같네요. 말씀하신 것 처럼 경도가 높으면 휘어지지 않고 깨져버립니다. 그래서 적절한 신율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이미 신율이 좋은 강종과 경도가 높은 강종을 접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 되어있는 기술들입니다. 그래서 가격도 싸요. 적절한 강재, 재질을 선택하는 방법, 열간단조, 열처리, 칼날을 세우는 가공 모두 알려져 있습니다. 칼을 만드는 장인이라고 하여 기대하고 보았으나, 안타깝게도 일본의 장인들과는 좀 많은 격차가 있네요. 하지만, 노하우가 4대를 타고 가고 있으니, 전문 지식을 겸하면 보다 엄청난 장인이 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몸에서 몸으로 대물림하지 마시고, 몸에서 문서로, 문서에서 몸으로 대물림을 해주시면 대가 끊겨도 노하우는 남고, 남은 노하우는 다른 장인분들의 노하우를 더하여 굉장한 유산이 될껍니다. 늦었지만 부디 진정한 장인이 되시길 희망해 봅니다.
녹는다는 표현은 더 물러지면 가공하기 힘들다겠죠. 녹은 안생기는게 매일 쓰고 갈아써서 괜찮을듯. 가정용 스테인레스는 프레스로 찍어서 날만 갈아서 파는거구요. 인장강도와 경도는 경력으로 한계치까지 해서 부러지지 않게 만드시겠죠. 일본장인들 일본도 만든거 보면 몇번 휘두르고 칼날휘거나 이빨 나가더라구요. 일본 얘기하시는거 보니 일본사람 이신듯
@@Baerrari 1. 단조과정에서 500-600도는 낮은온도 2. 인장강도와 경도는 소재 자체와 그걸 열처리 하는 방식에 달렸는데 제대로된 과학적 이해와 과정없이 스프링강을 눈대중으로 열처리하는건 경력이 백년이 넘어도 제대로된 열처리 레시피보다 못함 3. 프레스로 찍은 스테인레스 칼이 저런 칼보다 훨씬 우수함은 물론이고 경제적이기까지 함 4. 여기서 말하는 일본칼 장인은 식칼류를 다루는 장인들 이야기고 일본도는 아예 다른 이야기임 일본은 강재나 나이프 퀄리티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게 사실임
요리하는 입장으로 안간지 10년도 넘었지만... 국내 칼 시장이 발전하려면 이런집도 있어야 하고 저런집도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ㅎ 초심자들이 저렴한칼 고치러 가기에는 참 좋은거같아요 구경도할겸해서 갑자기 옛생각이 나는데..ㅋㅋ 사장님 요즘도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한테 탄소강 하이스강 칼 파시고...ㅋㅋㅋ (물론 좋은칼이지만..ㅋㅋㅋ) 관리못해서 하루만에 녹나서 징징거리는 애들이 한트럭이었습니다.ㅋㅋ
어느 나라든 고급 기술은 무급으로 배우거나 돈 주고 기술 배움 ; 그 기술을 만들기 위해 바친 인생과 경험을 배우는데 기술자가 돈을 준다 ? 그런 걸 바라면 그냥 아무 회사 들어가면 되는거임 ㅋ ㅋ ㅋ 너무한 게 아니라 당연한거임 ㅋ ㅋ ㅋ 식당들처럼 체인점화 하면 레시피 돈 받고 파는 거랑 똑같은거임 나쁜 게 아님
유튜브 알고리즘 정말 대단하다.. 유키즈온더블록에서 나오신 분을 10년전 다큐에까지 연결시켜주네... 전우치 후예라는 사장님의 장인정신을 보니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네요. 사장님, 대를 이를 아드님, 두분 꼭 일본의 100년된 대장간 보다 훨씬 훌륭한 대한민국 칼을 만드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썸네일이 너무 화려합니다 18억을 어느회사에서 주나요 !! 일제가 국산보다 더 싸고 좋아요 여기말고 모 국산 칼가게가 홍보를 하길래 지인에게 소개했더니 칼을 모양만 흉내내고 정작 칼날은 갈면 쉽게 넘어가고 엉망이라 쓰지 못하고 소장하고 있는데 저는 일본은 안좋아하지만 칼을 일제만한게 없어요 흉내만 내서 일제칼이랑 같은 가격으로 팔생각을 마세요 금속도 질이떨어지고 모양도 조잡한 것을 어디 일제랑 비교합니까
그런데 영상 보다가 궁금하여 물어 봅니다. 낚시를 하면서 회 뜨는 걸 좋아해서 다양한 칼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칼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일단 재료가 판스프링 하나로 모든 칼을 만든다는 것인가요? 강재가 어떤 것인지도 불분명한 것 같네요. 그런데 가장 크고 중요한 의문이 열처리를 한 후 샌딩기 또는 그라인더로 가는 이유는 뭔가요? 음... 제가 알고 있는 상식과는 거리가 좀 먼 것 같은데, 혹시 전문가 계시면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칼 가격이 ㅎㄷㄷ 하네요.
불특정 다수의 최초 함량도 알 수 없으며 몇년동안 냉기와 열기,벤딩 등을 받아오며 성질이 변한 판스프링강을 원재료로 칼을 만든다...이게...이게 맞습니까? 백개 만들어서 천원버는 것보다 한개 만들어서 만원을 버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고급화를 시작했다? 뭐 맞는 말이죠? 아니 그런데 사장님은 백개 천원짜리 칼과 한개 만원짜리 칼을 만들때 재료가 다른가요?
@@revival0326 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이미 저 판스프링강 들은 '같은' 게 아니라 모두 다 '다른' 재료 이잖습니까? 이해하셨나요? 저기있는 판스프링들 모두 하나하나가 원산지,함량,내구성,변형도 등등등 모든게 다른 상태이고 측정 및 확인도 불가능한 상태잖습니까?
저도 지인들 칼 몇번 만들어 줘봤는데.. 아니 나도 칼은 비싼거 사서쓰고 전문가들한테 갈아쓰는데.. 솔직히 공짜라고 욕심내는거지.. 힘들긴 하네요. 한밭 대장간 저도 한번 가봐야 겠네요. 일본 명인들 칼들은 써봤는데 국내에서 생산한 칼들을 써보긴 했는데 그냥 나쁘지 않은정도 였는데 그거보다 더 좋을지.
스프링강으로 칼을 만드시네요. 매우 녹이 잘스는 탄소강 계열이라 식자재에 사용하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원가 부분을 생각 안할 수가 없겠지만.. 칼은 재질이 반인데, 장인분은 안타깝게도 강재 지식이 부족해보이십니다. 열처리와 냉각 시 온도도 측정없이 눈대중으로 하시는 것 같고, 용어도 많이 혼동하셔서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급화 하기엔 아쉽지만 부족해보입니다.
@@travel6970 흔히 일상에서 말하는 무쇠는 사실 주철을 뜻하고 이는 탄소 함량이 1.7wt% 이상 되는 고탄소강입니다. 하지만 영상에 나오는 판스프링은 스프링강의 일종으로 1wt%를 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쇠 칼"이라는 말은 엄밀히 따지면 틀린 말이지요. 하지만 편의상 또는 사회적 통념상 무쇠 칼로 지칭한 것이라고 한다면, 무쇠칼(탄소강으로 만든 칼)의 90% 이상이 스프링강이라는 얘기 자체는 맞는말일 수 있습니다. 90% 이상이라는 통계는 어디서 나온 것인지는 차치하고 말이지요. 이 사실을 부정하는 얘기는 아니었고, 일반적으로 식칼(부엌칼)의 재질은 스테인리스강 등 더 나은 재질의 강종이 많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유명하지 않다고는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다만, 표준화가 되어있지 않으며 노하우에 의지하는 영상 속의 프로세스만을 놓고 고급화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얘기한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그 훌륭한 기술 아드님이 꼭 물려 받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진정한달인입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와....큰결심한 둘째가 대견하네요
아버님 시대에야 부모가 윽박지르면 무서워서 하는 시절이었지만
요즘 시대엔 아무도 이런일 안하는데 스스로.....대단합니다👍
아드님, 선택을 축하드려요~~ 한밭대장간 세계화 되어지길 기원합니다~~ 🎉🎉🎉🎉🎉🎉🎉
흑단은 가벼운 나무가 아니에요.
나무중 가장 무겁습니다. 철분이 많고 밀도가 치밀해 물에 가라앉는 나무에요.
경목재 중 1등급에 해당하는 고급 목재 입니다.
훌륭하십니다. 아드님도 아버님 못지않은 장인이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한국 방문하면 꼭 구입하고 싶네요.
대단해요 장인정신이 감동입니다
진짜 이런 장인분들 인정!!!!!! 멋지십니다!
아버님 멋지다 번창하세요
아드님 힘내세요
화이팅
이런 장인분들 꼭 잘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우리 국산 우리것이 좋다는걸 잘알려져서 유명해지길 바랍니다 !
😅😅😅😅😅😅😅😅😮😮
😊
저도 이곳에서 칼 개조해서 사용 했습니다 사장님 사람좋고 성실하시고 실력 좋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대단한 칼 장인이 있다는거에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짱짱맨!!
아니~ 세상에 11년전 영상이네요.... 요즘은 어떠신지 한번더 가보는건 어떨까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카리스마 ~~~
음식을 만드는칼
장인정신 대단해요 👍👍👍🤩😁
와 칼도 그렇치만 기술도 좋으시네요 참치 잡으실때 이제까지 본것중에 가장 깔끔하네요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대한민국 수공업의 희망입니다
얼마전 일본 츠키지 시장에 고급식도 가게가 즐비한걸보고 부러웠습니다. 대한민국 요리사로써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햄머 프레스 작동에서 페달을 약하게 밟는다고 약하게 해머링 된다는게 말이 되나요
햄머 프레스는 세게 밟으나 약하게 밟으나 한번 올라 갔다가 내려 오는것임
칼갈이도 밀링형 연삭기는 100분의 1까지 갈아진다
열처리에 있어서 금형 보다 열처리를 더 잘 할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냉간 단조 금형은 쇠에 열을 가하지 않고 성형하는데 부품을 수천개 만들어도 금형의 변형이 안 오므로
회칼 보다 더 열처리가 잘됐다고 봐야함
이런 장인분들 진짜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더 번창하세요~
한밭대장간의 전통을 꼭지켜나가리라 믿습니다 아드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멋진 가족입니다. 몸 다치지 마시고 더욱 더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함부로 상대에게 반말 하면 없어 보이고 우습게 보입니다 나이가 백세 이하면 반말 금지~
나 올해 110살인데 말 좀 놓을게~
장인 대단하십니다. 멋집니다. 👍
2012년 6월 3일 방송 0:01 , 0:08 500도 ~ 600도 , 0:27 , 0:33 , 1:27 열처리 , 1:40 연마 , 2:05 , 2:23 , 2:52 한밭 대장간 , 6:00 , 6:42 참치 회 , 7:00 , 7:21 , 7:33 , 7:48 좋은 칼 , 8:50 , 9:23 노량진 , 9:49 , 11:35 호미
처음 요리입문 할 때 칼도 사장님이 갈아주신 칼로 시작 했는데.... 벌써 십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아버지의 신념도 멋지고 그 길을 이어받으려는 아들분도 대단하시네요
미국에서도 알게 되네요. 유튜브 참 좋아…. 하나 사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냥 시장에서 쓰는 막칼 연마하는 수준......
고급칼 에서는 볼수 없는 마감수준...
저렇게 기계연마해서 열처리 다 풀린 칼의 날 유지력은 얼마나 갈지 뻔히 보임
구럼해봐 ㅋㅋㅋㅋ뻘소리를 하고있어 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저의아버님때부터 대장간했는데 저런분들을 하대장장이라구하죠
쇠는 1000도이상되야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자동차스프링강은 원래강성이라 물약기가 아니라 기름약기를 넣죠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그럼 빨리 저런 하대장장을 하세요. 돈을 쓸어담고 있는데 배 안아프세요?
ㅋㅋㅋ기름에 넣는데? 눈이 잘못되었음??
정말 감동입니다
여기칼 못씁니다 그냥 일산칼 쓰세요
40년이고 50년이고 이분은 그냥 자기주장 강하고 고집쎈 사람
힘찬 박수와 함께 건강의 축복이~~~
ㅂㅂ
진짜^^ 진짜 멋지네요. 몇 백년 가업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아드님 포기하지않으시고 지금은 어엿한 사장님 되었네요 멋있습니다
진정 대한민국 장인이십니다. 멋지네요. 응원해요~
일제시대부터 이어져서 지금까지 4대를 이거간다는 것이 정말 대단합니다.
딱 11년전 영상이네요..
우리 나라도 이런 장인 정신으로 많은 가내 수공업이 경쟁력 있게 살아 나길 바랍니다.
지금은 강산이 한번 바뀌었는데 현재의 모습이 많이 궁금해집니다..
진짜... 이런 분들 보면..
멋있는걸 넘어서... 존경 스럽다......
마인드도 그렇고, 명맥을 이어 가는건 쉬운 일이 아닌데 가족분들의 도전에 행운이 함께 하길.❤
자신의 노하우를 저리 설명 해줄수있는 장인이 .. 우리나라에 몇분이나 될까 대단하신분이라 생각함
@@hotbar6218님 보다 대단하죠
@@hotbar6218여기서 댓글 싸지르는 너보다는 대단함
@@bigspace1071 풉
@@hotbar6218 뭐가 대단하다니 대단하지... 모든것이 자동화 된 기계가공 에서 공산오차 0.0025mm 까지는 기계와 센서로 가능하지 하지만 공산오차 0.000006mm를 만들려면 오직 인간의 촉감과 눈 그리고 소리로 진짜 고수들이 만들고 가공합니다.
열심히 배우려 노력하는 아드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초고도의 감각이네요 존경합니다 🙏
결국엔 판스프링을 줏어와서 쓰는 건데 명인이란건 오버네
온도 측정도 안하고 눈대중으로 담금질 하는 수준에다가 강재의 성분도 모르면서 무쇠칼이라고 하고
하기사 녹이 스니까 무쇠라고 생각은 할 듯
이런게 수신료의 가치인가
만들러 보세요 대이터 대입하고 성분 넣어서 ㅎ 가격 맞히고 시장대비해서 졸웃기네 판스프링을 쓰는건 가격대비 싸고 튼튼하기 때문인데 아가리는 에디슨인듯 성분은 제철소로 가야지 에디슨아
대한민국 장인들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멋진분이십니다!꾸벅
이사람 칼만드는 영상보면 다만들고 마지막에 WD40뿌리더군요.
떠블디는 인화성이고 기계적으로 사용하는 유해성분 포함된 침투유인데 그걸 식도에 뿌리더군요.
알고 그랬다면 나쁜놈이고
자칭타칭 명인이란 사람이 모르고 그랬다면 멍청한거지요.
그거본다음부터는 이사람 칼은 거름니다.
어허 유퀴즈에 나온 장인분을.. 유재석이 자기이름걸고 각계명인 장인들 초빙해서 하는건데 ㅉㅉ
@@letjasmin2651
유킈즈고 재석이고 나발이고 기계에 사용하는 석유계 기름성분이 포함된 식용불가 기름성분을 식도에 뿌리면 되겄냐.
장인 명인 호칭들을려면 그분야를 통달하다못해 선의 경지에 도달해야 하는것이다.
말투에 무식과 편견이 철철 넘치는데 무슨 명인이고 장인?
재료가 싸구려면 완성품도 적당한 가격에 팔아야지 비싸기는 오지게 비싸고
담금질이 끝났으면 뜨임과정을 거쳐야하는데 없고 물숫돌로 갈아야하는데 그라인더로 다시 열먹여버리는 칼이 겁나게 좋은칼이라고 하면서 비싸게 팔아야 하겄냐.
적당하게 싸게팔면 그 격에 맞으니 이런말도 안한다.
이게바로 국내 대장간 장인들이라는 사람들 한계인것이다.
@@letjasmin2651
tv에 초청 출연하면 다 장인이고 명인인가보네.
멀모르고 소문듣고 초청했겠지.
저사람이 하는말은 대장간에서 단조질좀 했던사람들은 다아는것이니 그리 대단할것도 없다.
나는 WD에 아니까 사용안하는것이지만 모르는사람들은 그칼로 음식조리해서 먹을것 아닌가
이런건 기본적으로 알고있어야 하는것인데 장인 명인이라하니 어이없네.
@@yhpark6234 그럼 유재석비롯 유퀴즈제작진이 그런조사도 안하고 장인으로 소개한건가요
사기프로네요 예전카걸도그렇고 ㅆㄹㄱ프로네요
@@letjasmin2651 유퀴즈에 사기꾼 자주나오긴 했음ㅋㅋㅋㅋ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라는 말을 저는 항상 새기고 살고 있습니다. 주인공 역시 그런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스스로 갈고 닦고 게으름 부리지 않고 열심히 살면 언젠간 광명이 찾아오는거 같습니다.
저도 380만원으로 300만원 전세내고 80만원 자금으로 시작한 사업이 번창하여 이젠 외제차도 끌고 다니고 여유롭게 삽니다.
전 이런분들이 정말 잘되었으면 합니다. 누구도 걷지 않는 길을 열심히 닦아준 분이니까요.
더더욱 유명해 지고 발전하셔서 정말 멋진 사업체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잘못된 정보도 꽤 있네요. 아무래도 전문 교육이 없는 상태에서 노하우로 이어가는 작업 노하우가, 석박사들이 연구한 결과를 따라가지 못한 결과일껍니다.
철을 달궈서 빛을 띄게되기 시작하는 온도가 약 600도 정도 부터입니다. 철이 녹는 온도는 합금마다 좀 다르겠지만, 순철 기준으로 1538도입니다.
온도가 좀 높으면 칼이 녹는다는것을 보면 온도 조절에 많은 애를 먹었던 것 같네요. 고온용 적외선 온도계만 있어도 품질 안정화에 도움이 될껍니다.
스프링강을 사용한다구요. 녹이 잘 슬겠지요. 그래서 이미 가정용 칼들은 스테인레스 스틸을 사용합니다.
인장강도와 경도의 단어 의미도 잘못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인장강도와 경도는 비례하여 경도가 높으면 인장강도도 높습니다. 인장강도를 신율의 의미로 알고계신것 같네요.
말씀하신 것 처럼 경도가 높으면 휘어지지 않고 깨져버립니다. 그래서 적절한 신율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이미 신율이 좋은 강종과 경도가 높은 강종을 접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 되어있는 기술들입니다. 그래서 가격도 싸요.
적절한 강재, 재질을 선택하는 방법, 열간단조, 열처리, 칼날을 세우는 가공 모두 알려져 있습니다.
칼을 만드는 장인이라고 하여 기대하고 보았으나, 안타깝게도 일본의 장인들과는 좀 많은 격차가 있네요.
하지만, 노하우가 4대를 타고 가고 있으니, 전문 지식을 겸하면 보다 엄청난 장인이 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몸에서 몸으로 대물림하지 마시고, 몸에서 문서로, 문서에서 몸으로 대물림을 해주시면 대가 끊겨도 노하우는 남고, 남은 노하우는 다른 장인분들의 노하우를 더하여 굉장한 유산이 될껍니다.
늦었지만 부디 진정한 장인이 되시길 희망해 봅니다.
녹는다는 표현은 더 물러지면 가공하기 힘들다겠죠.
녹은 안생기는게 매일 쓰고 갈아써서 괜찮을듯.
가정용 스테인레스는 프레스로 찍어서 날만 갈아서 파는거구요.
인장강도와 경도는 경력으로 한계치까지 해서 부러지지 않게 만드시겠죠.
일본장인들 일본도 만든거 보면 몇번 휘두르고 칼날휘거나 이빨 나가더라구요.
일본 얘기하시는거 보니 일본사람 이신듯
@@Baerrari
1. 단조과정에서 500-600도는 낮은온도
2. 인장강도와 경도는 소재 자체와 그걸 열처리 하는 방식에 달렸는데 제대로된 과학적 이해와 과정없이 스프링강을 눈대중으로 열처리하는건 경력이 백년이 넘어도 제대로된 열처리 레시피보다 못함
3. 프레스로 찍은 스테인레스 칼이 저런 칼보다 훨씬 우수함은 물론이고 경제적이기까지 함
4. 여기서 말하는 일본칼 장인은 식칼류를 다루는 장인들 이야기고 일본도는 아예 다른 이야기임 일본은 강재나 나이프 퀄리티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게 사실임
아 이분 아주 비싼칼을 맞기면 망가져서 돌아온다는 그 전설의 노량진 그집 사장님 조리사들 사이에선 유명하신분 기피대상 명장 1호
본인이 사용하는 칼 연마 정도는 해야 조리사죠
뭐좀 아는분이네
예전부터 그말 돌긴했는데
그래도 유명하긴 한듯
가위도 맡기로 많이들 가던데
@@choonsam83 소모성으로 대충적당히 쓰는 물건들 맡기거나 급하게 필요한경우 임시용으로 의뢰할만하다고 하네요
어떻게 네이밍에 성공했는지 자세히 모르지만 저 브랜드 네이밍가치가 꾀 된다고 들었습니다
스타일 보면 나오잖아요. 칼 막가는
한칼 여기 진짜 언플하나는 최고인거같음ㅋㅋㅋㅋ
엥? 우리회사에서 압연제품가져가서 만드는 한밭대장간이군요~ 매번 여기는 어떤회사일지 궁금했는데 잘 봤습니다^^
저의 삼촌도 대장장이셨는데 장인님이 존경스럽네요. 건강하세요.^^
비싼칼 맡기면 칼 망치는 곳입니다. 이제 아들이 한다고 들엇는데 아버지보다 더 못한다고 들었음.
그냥 막쓰는 칼 맡기러 가는 곳임. 절대 비싼칼 맡기면 안되요 😢😢😢
홈페이지가서 보니까 칼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놀랬어요
더 비싸야될것같은데
노량진으로 엄마칼 사러갈께용
열처리가 중요하다는말 나옴과동시에
바로 샌딩기 올려 연마하면서 열처리 풀어버리네요
시간낭비 안하게 초반에 보여줘서
다행입니다😂😂😂
무슨말인가요??
한번 진행한 열처리를 어떻게 푸나요ㅋㅋㅋ 단조 온도까지 다시 올린것도 아니고 샌딩기에 올린다고 퀜칭이 풀인다는건 비공학적인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뭔소린지 이해가 안되면 금속재료학 책이라도 사서 보세요.
ㅋㅋㅋㅋㅋ 뭔 개소리야
그럼 그렇지 너가 이름처럼 찍먹 인생따위가 40년 넘은 현재는 반세기도 넘은 장인의 10분의 1이나 따라 가겠냐 ㅉ
열처리가 어떻게 풀리지? 개궁금
요리하는 입장으로 안간지 10년도 넘었지만... 국내 칼 시장이 발전하려면 이런집도 있어야 하고 저런집도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ㅎ
초심자들이 저렴한칼 고치러 가기에는 참 좋은거같아요 구경도할겸해서
갑자기 옛생각이 나는데..ㅋㅋ 사장님 요즘도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한테 탄소강 하이스강 칼 파시고...ㅋㅋㅋ (물론 좋은칼이지만..ㅋㅋㅋ)
관리못해서 하루만에 녹나서 징징거리는 애들이 한트럭이었습니다.ㅋㅋ
저아드님이 저일만 하지말고 소재관련해서 전문교육받으시면 더 어떨까 싶네요 어디 폐차장에서 판스프링 떼오지말고 소재성분을 똑바로 알고 포스코에서 받은 정품을 쓰시고 탄소강중에도 열처리방법 열처리온도가 다fm이 있으니 배우시길 추천드립니다
대를 이어 일본의 도를 넘어서겠다는
아드님께 박수와 번창을 기원합니다
대를 이어 간다는것에 감사합니다
예전에 어느 영상에서 직원 채용하면 돈 얘기부터 한다고... 내가 기술가르쳐줘 내밥그릇 뺏겨가며 월급까지 줘야되냐며...그래서 수많은 직원중에 한명 남았다고 말하던 그 사장님 아닌가 싶네요 ㅠ 결국엔 아드님한테 기술전수?
진짠가요 ㄷㄷ
그냥 가족 사업이 맞는 것 같네요. 마인드 자체가 기업을 할 사람은 아닌 것 같고. 남한테 이익가는 건 못보는 것 같은데. 기술만 좀 있지 그릇은 작아서 크게 되지는 못하고 기술이 있으니 졸부 정도 되겠네요
직원으로 고용할거면 당연히 월급을 줘야지
그걸 주기싫어하네ㅋㅋㅋㅋ
뭐 맞는말아닌가싶기도 하고
어느 나라든 고급 기술은 무급으로 배우거나 돈 주고 기술 배움 ; 그 기술을 만들기 위해 바친 인생과 경험을 배우는데 기술자가 돈을 준다 ? 그런 걸 바라면 그냥 아무 회사 들어가면 되는거임 ㅋ ㅋ ㅋ 너무한 게 아니라 당연한거임 ㅋ ㅋ ㅋ 식당들처럼 체인점화 하면 레시피 돈 받고 파는 거랑 똑같은거임 나쁜 게 아님
유튜브 알고리즘 정말 대단하다.. 유키즈온더블록에서 나오신 분을 10년전 다큐에까지 연결시켜주네...
전우치 후예라는 사장님의 장인정신을 보니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네요. 사장님, 대를 이를 아드님, 두분 꼭 일본의 100년된 대장간 보다 훨씬 훌륭한 대한민국 칼을 만드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와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몰리브덴을 넣어 합금 해야죠. 녹이나. 이런거. 못써요 사지 마세요. 이걸것. 쓰지 마세요. 금방 녹 쓸어. 만원도. 아깝다
근데 스프링강이 없던 시절엔 무쇠칼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명인분의 마인드가 너무 좋네요. 사용하는사람에게 맞춘 칼이라니
판스프링은,,,쇠의 성질이 (화가네) 라서 칼 재료로 만들기엔 최고지요,,,,강하면서도,,,약간의 유연함,,,
(열처리 과정도 중요함),,,,물약기,,,오일약기,,,여러형태의 열처리 과정이 있어요,,,
다시 봤네요 응원합니다
저렇게 그라인더로 연마하면 쇠로서는생명끝이다ㅡ
저렇게 불꽃튈정도 연마하면 탈탄되어 떡쇠가도어버린디ㅡㅡ
모형을 만든후 숫돌에 손으로갈이서 정말혼을 불어넣어야 열처리한 쇠성분이그대로유지된다ㅡ
그라인더가지고 칼가는사람
좋은칼 망가트리는 사람이다ㅡ
절대 맏기지마세요
그때만 잘잘리고
칼생명은 다한겁니다ㅡ
대장간 숙련공일뿐 특별한 공정도 없는데 18억 스카웃은 과장된것 같네요
생각이
짧네.. 쉬워보이면 그게 정말 대단한거야임마.
한국 대장간은 단순 갈기만하는 숙련공이고 일본 대장간이나 공작소 영상 보아라 칼날 두께를 포인트 마다 다르게 가공한다 그게 기술이야 @@bbangkki50
@@bbangkki50모든 분야에 한국 기술이 이제는 쓸만하다 뿐이지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는 아직이다 뺑끼? 니가 페인트일 하면 한국 퍼티자재만 보더라도 외국이랑 퀄리티가 틀리잖냐 일맥상통 외국 퍼티는 묽은데 점도있고 기포도 잘안생기고
열처리를 칼날 부분과 몸체부분을 나눠서 따로 따로 해야 하는데 그냥 풍덩 이네요. 칼이 부러지지 않게 하기위해서 몸체는 좀더 강하지 않게 열처리를 합니다. 귀마개도 꼭 하시고 작업해야 난청에 걸리지 않습니다
아버님 멋지다 번창하세요
아드님 힘내세요
화이팅
왤케 악플이 많지.. 우리나라도 장인을 많이 지원해서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기업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
썸네일이 너무 화려합니다 18억을 어느회사에서 주나요 !! 일제가 국산보다 더 싸고 좋아요 여기말고 모 국산 칼가게가 홍보를 하길래 지인에게 소개했더니 칼을 모양만 흉내내고 정작 칼날은 갈면 쉽게 넘어가고 엉망이라 쓰지 못하고 소장하고 있는데 저는 일본은 안좋아하지만 칼을 일제만한게 없어요 흉내만 내서 일제칼이랑 같은 가격으로 팔생각을 마세요 금속도 질이떨어지고 모양도 조잡한 것을 어디 일제랑 비교합니까
일제 안좋아 하지만
손 기술은 일본 못 따라갑니다
정말 일본 변태같은 장인 정신 인정합니다
맞는말이라 슬프네
국내 대장간 칼 사는 놈이 호구임
한 번 당해보는 것도 괜찮을듯 두 번 당하면 바보지만 ㅋㅋ
사시미칼을 넘어서는 한밭칼 화이팅!! 한국인의 저력으로 영원하시길.
한칼 써본사람은 안쓰지.. 재질을떠나서 무게발란스가 일제칼에비해 떨어져서 장시간사용시 무리가 쉽게옴ㅠ
댓글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전통을 이어간다는 것이 쉽지 않는데 한국전통 칼 대대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칼들을 국민들이 쉽게 구입할수 있도록 구입처도 적어주면 좋겠습니다
이건 전통이 아닙니다...
현대식 수제 칼 제조법이에요.
4세대의 전통을 이어나가는게 쉽지 않을텐데 존경스럽네요
고물이 아닌 보물이라는 말이 참 멋집니다.
사람자체가 명품이시고 장인이신분이네요.
케이팝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몇대 장인이 만든 생활 도구들이 널리 알려졌음 좋겠습니다
호미랑 낫이 해외에서 인기있어 팔린다던데 수출도 하시고 돈방석에 앉아서 명맥이 이어져 나갔음 좋겠네요
장인 정신을 배웠습니다. 아드님도 잘 배우셔서 좋은 품질에 칼 만드시길 바랄께요.🎉🎉
회칼은 저렇게 그라인더에 갈아버리면 모아니면 도인데 99프로가 도가되고 1프로만 모가됨..
그라인더에 갈아도 되는데 소리가 일정치 않다는건 주는 힘도 개판이란 소리라서ㅋㅋㅋ
훌륭하십니다. 아드님도 아버님
그런데 영상 보다가 궁금하여 물어 봅니다. 낚시를 하면서 회 뜨는 걸 좋아해서 다양한 칼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칼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일단 재료가 판스프링 하나로 모든 칼을 만든다는 것인가요? 강재가 어떤 것인지도 불분명한 것 같네요. 그런데 가장 크고 중요한 의문이 열처리를 한 후 샌딩기 또는 그라인더로 가는 이유는 뭔가요? 음... 제가 알고 있는 상식과는 거리가 좀 먼 것 같은데, 혹시 전문가 계시면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칼 가격이 ㅎㄷㄷ 하네요.
강제도 랜덤이고 눈대중 열처리나 마감이.... 오래했다고 다 장인은 아닙니다....
18억이 확인된것도 아니고..
이양반 자기가 제일 잘났고, 자부심이 지나치게 강하셔서..
똑똑한 인재 많은 우리나라에 칼전문가가 이양반만 유일할까요?
낚시를 취미로 하는 아재들중에 끝내주게 연마잘하는 사람 몇명있습니다
이미 정보가 너무많이 풀려서 생업을 하는사람과 취미로 하는사람의 기술적차이가 없거나 취미로 하는사람이 더 잘하기도합니다
잘난척이 정말 어마어마함니다
세계 최고수준입니다 정말..
진짜 장인이시네여 존경스럽습니다
이거 왜 자꾸올라옴;; 다큐만보고 칼맡기러간사람 다 칼 그지같이조져서오는데..
근데 폐금속 주워다가 대충 두들기는데 명인은 어디있음?
국가하고 지자체에서 매년 일정 물량 주문해줘야 한다. 그래야 맘 편히 기술 전수하고 생업으로 삼지.
경남산청에 동의보감촌 대장간이라 있어요.거기 칼 대박임.칼 사러 많이감.과일칼,요리칼,회칼등 다양한데 요리칼 샀는데 겉모습이 특이하고 잘 잘림 대박임.
산청에 칼구경 가봐야겠네요 입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지금까지는 쭉 일본회칼 식칼 미제식칼 독일제 식칼 사용했는데 이제는 국산으로 바꿔볼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주에 일본가는데 일제 식칼 회칼 몇개 구입하고 산청에서 노량진에서 국산칼을 사용해야겠네요 품질이 좋고 구입도 쉽고 가격도 적당하면 당연히 국산사용이 정답이다
개구린 한칼따위 비교안됨
@@ksw0314 하여튼 자기나라 역사나 문화나 지리도 모른놈들이 외국은 잘안다고 자랑해 드시들 ㅋ 국제인이 되는길이 자기나라 역사.문화 지리를 먼저 배우는거다
알겠나 으이 . 외국사람만나서 자기나라꺼는 모르고 외국 자랑 해줄래? 그게 얼마나 너 자신을 바보로 만든다는걸 알아라 으이
@@ksw0314구린건 니 얼굴이고요. 우리나라꺼도 좋은건 좋은건데 너같은 국까들이 좋은칼을 대상으로도 무지성 혐오해서 문화사대주의자는 상종할수도 없는 사람이라는 사실만 확인되지😂😂😂😂
@@glorygulbi 일제칼? 미개한 일본칼 사용하고있는거 보니까 친일2찍인가 보네요 ㅉㅉㅉ 가격이 높고 품질이 안좋아도 국산을 사용해야지 ㅉㅉ
불특정 다수의 최초 함량도 알 수 없으며 몇년동안 냉기와 열기,벤딩 등을 받아오며 성질이 변한 판스프링강을
원재료로 칼을 만든다...이게...이게 맞습니까?
백개 만들어서 천원버는 것보다
한개 만들어서 만원을 버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고급화를 시작했다?
뭐 맞는 말이죠? 아니 그런데 사장님은
백개 천원짜리 칼과 한개 만원짜리 칼을 만들때
재료가 다른가요?
같은 재료라도 열처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양지차가 납니다
@@revival0326 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이미 저 판스프링강 들은 '같은' 게 아니라 모두 다 '다른' 재료 이잖습니까? 이해하셨나요?
저기있는 판스프링들
모두 하나하나가
원산지,함량,내구성,변형도 등등등
모든게 다른 상태이고 측정 및 확인도 불가능한 상태잖습니까?
@@soonsoo-m1
그렇다면은 어떤 재질이 이상적입니까요.?
궁금.
@@윤씨형님 칼전용으로 나온강재들도 있고요 아니면 스프링강 툴스틸등등 많은대 우선 고물상 랜덤 스프링강은 아니죠 ㅋㅋ
윗분 말대로 원산지 함량 등등 다 다르고 강재마다 열처리 하는 온도도 다른데 제대로된 칼이 안나오죠...
@@revival0326열처리는 기본입니다.
천원짜리 열처리나 만원짜리 열처리나 같습니다.
다르면 0원이거든요
주말에 대전내려가면 대전에 공장장님은 언제 쉬지???평일날쉬나??
멋지십니다😊
Which spring metal? 1095, 5160, or 6260?
시장수요를 파악하고 칼 전문으로 사업방향을 전환하신게 신의한수네요
저도 지인들 칼 몇번 만들어 줘봤는데..
아니 나도 칼은 비싼거 사서쓰고 전문가들한테 갈아쓰는데..
솔직히 공짜라고 욕심내는거지.. 힘들긴 하네요.
한밭 대장간 저도 한번 가봐야 겠네요. 일본 명인들 칼들은 써봤는데 국내에서 생산한
칼들을 써보긴 했는데 그냥 나쁘지 않은정도 였는데 그거보다 더 좋을지.
스프링강으로 만든칼을 일반인이 쓰시면 피곤 할텐데 계속 닦아줘야 하고 그라인더로 저렇게 갈아대면 왜 열처리를 하나 모르것네
그러게 말입니다 불먹으면 열처리풀리는건 노가다 개잡부도 아는데
한칼도써보고 일본칼도써봤지만 일본칼에비해 아쉽게도 한참 멀었네요......
스프링강으로 칼을 만드시네요. 매우 녹이 잘스는 탄소강 계열이라 식자재에 사용하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원가 부분을 생각 안할 수가 없겠지만.. 칼은 재질이 반인데, 장인분은 안타깝게도 강재 지식이 부족해보이십니다. 열처리와 냉각 시 온도도 측정없이 눈대중으로 하시는 것 같고, 용어도 많이 혼동하셔서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급화 하기엔 아쉽지만 부족해보입니다.
@@travel6970 흔히 일상에서 말하는 무쇠는 사실 주철을 뜻하고 이는 탄소 함량이 1.7wt% 이상 되는 고탄소강입니다. 하지만 영상에 나오는 판스프링은 스프링강의 일종으로 1wt%를 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쇠 칼"이라는 말은 엄밀히 따지면 틀린 말이지요. 하지만 편의상 또는 사회적 통념상 무쇠 칼로 지칭한 것이라고 한다면, 무쇠칼(탄소강으로 만든 칼)의 90% 이상이 스프링강이라는 얘기 자체는 맞는말일 수 있습니다. 90% 이상이라는 통계는 어디서 나온 것인지는 차치하고 말이지요. 이 사실을 부정하는 얘기는 아니었고, 일반적으로 식칼(부엌칼)의 재질은 스테인리스강 등 더 나은 재질의 강종이 많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유명하지 않다고는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다만, 표준화가 되어있지 않으며 노하우에 의지하는 영상 속의 프로세스만을 놓고 고급화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얘기한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11년 전이라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글쎄??? 칼가는 기술도 별로~~~
결론은 비난 글에 불과 하네요. 본인은 뭐 얼마나 잘하는지는 모르지만
@@하늘천사-c1l 애초에 칼 만드는 재료가 녹 스는 재료면 아무리 칼 관리 잘해도 녹이 슬어서 나중엔 버려야 됩니다 그래서 칼은 재료부터 중요합니다
상업성, 예술성 과의 에매한 중간에 있내요 과연 추구하는것이 무었인지
사장님 칼집을 단단하게 하기위해서 아교같은것을 쓰던데 이름이 무엇인가요
사장님 마인드가 대단하시네
평생 대장간 안에서 망치 두드리며 칼만 만드셨을 텐데 사업적인 마인드가 어떻게 저렇게 뛰어나실까
트럭 판스프링을 재료로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