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으로 실험 하지 마시고 드럼통으로 실험하세요 실제 몇년전에 폐기물운반 기사로 일했었던 사람입니다. 1톤 차량에 1단으로 드럼통 14개가 적재 가능합니다. 공드럼통 한개가 평균 15~20키로 정도 물200리터를 채우면 220키로가 됩니다. 보통 폐기물은 물보다 비중이 높아서 물이 비중 1로 봤을때 폐기물은 적은건 1.2~1.3 정도 많은건 1.5~1.6 , 1.7 까지도 나갑니다. 비중 1.5 폐기물이 담긴 드럼통 하나 무게가 드럼통20키로 + 내용물300키로 더해서 320키로 입니다. 폐기물 비중이 높을수록 드럼통 무게는 더 무거워집니다 그걸 320키로 * 14개면 4200키로 = 4톤200kg 입니다. 실제 1톤 차량에 4.8톤까지 적재 운행 해봤던 사람입니다. 차량 올라타서 출발할때 스타트 할때부터 차가 버거워합니다 브레이크 밟으면 앞으로 쭈욱 밀립니다. 운행하면서 진짜 생명의 위험을 느낍니다. 제가 일했던 사업장은 1톤 3.5톤 5톤 14.5톤 윙바디 / 5톤 19톤 하이카/ 25톤 50루베 압롤 / 25톤 32000리터 탱크로리 / 25톤 26000리터 버큠로리 등등등 차량만 20대 이상 운행하는 사업장 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과적 기준 대부분이 대형차량 단속에 맞춰져 있다보니 1톤 1.4톤 소형 화물차 과적에 대해 단속 조차 거의 없습니다 아니 단속자체가 그냥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소형화물차는 고속도로 화물차 톨게이트 계근대를 지나가지 않죠 1톤 차량에 4~5톤 적재 25톤 차량에 30톤 적재 무엇이 더 심각하다고 보시는가요??? 대형화물차 과적 보다 소형화물차 과적 정말 심각합니다 현재도 지금 글을 적고 있는 지금도 1톤 소형화물차에 과적해서 고속도로를 다니는 차량이 셀수없이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위에 적은 내용은 구라1도 없는 팩트 입니다.
물론 과적하지 않는게 이상적이고 당연하겠지만…생각보다 화물량은 사회 경제적인 부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실제로 스타렉스 화물용은 포터나 봉고의 전면부 사고충돌시의 위험성을 대체하기위해 출시됬다가 앞이 길지만 적재함이 작다는 이유로 사용자들의 회물량 기대치를 만족시키지 못해서 바로 단종되고 말았죠…결국 사용자마저 본인들의 안전보다 눈앞에 보이는 단순한 경제적 이익을 선택한 것이죠 사용자들은 두,세번 혹은 그 이상 운행할거 한번에 가길 원합니다. 화물차들이 기준의 2,3배 혹은 그 이상을 적재하는 경우들이 많다고 보는데…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사용자의 양심에만 기대하기엔 쉽지 않은 현실적인 부분이 있죠…
과적 차량 단속해야되는 이유가 이겁니다. 교량같은곳 하중도 문제가 될수 있지만 적정량 그이상의 과적상태로 운전하는 트럭들 멈추는게 힘듭니다. 트럭 뒷칸에 실린 짐같은거 보고 승용차 운전하시는분들은 빠르게 화물차를 추월해가시거나 아예 멀찌감찌 떨어져서 운행하세요 영상에서 나온 1톤트럭은 실험영상이어서 다행이지 차체중량만 18톤 26톤 나가는 대형트럭들은 화물종류나 무게에 따라서 수십톤까지 나갑니다. 우습게 보고 앞에서 알짱거리다가 사고나면 인생 골로 가는겁니다.
첫 직장 다닐때 2005년식 당시 신형으로 나왔던 포터 인터쿨러 모델로 자동차부품 3톤씩 싣고 타지로 납품 다녔는데 진짜 고속도로 주행보다 국도 코너길이나 내리막길 브레이크 제동이 잘 안되어서 훨씬 위험했던 기억이 나네요.지금 생각해보면 목숨걸고 일했었네요..그때의 기억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가끔 꿈꾸면 브레이크 꾹 밟아도 차가 계속 밀리는 꿈을 꾼다는......
1톤차량에 1톰만 싫어도 브레이크 밀리기 시작해요 ABS가 없는 차량은 바퀴 잠김 현상으로 인해 더욱더 잘밀립니다. 이렇다보니 트럭들은 안전거리를 최우선으로 주행을 하는데 일부 승용차 만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본인차량의 제동거리만 생각하고 무리하게 트럭앞으로 끼어들기를 하는데 이건 매우 위험한 해동입니다 트럭 앞에 끼어들기시 방향지시등을 켜고 트럭운전자가 충분히 인지 할수 있는 시간을 두고 진입을 시도 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트럭하시는 분들은 제동거리와 승용차를 따라 갈수 없는걸 알기 때문에 무리하게 양보거부를 하지는 않습니다.
전에 일하던 회사가 건설기계 관련 회사였는데 고객이 포터 또는 봉고 1~1.2톤으로 3.5톤짜리(실측하면 3.8톤) 굴착기를 싣고 거기에 버킷까지 올려서 4톤을 싣고 다니는걸 목격했죠 ㅋㅋㅋㅋ 아무리 스프링, 쇼버, 브레이크 보강을 했다고는 하지만 싣는 과정에서 2축 바퀴가 거의 다 눌릴정도로 꽉 눌립니다 다 싣고 나서도 바퀴가 눌릴대로 눌려서 대충 1.5인치 정도만 남은채로 괜찮다면서 가버리던 고객 생각나더군요..
@@Mar_Saraㅋㅋ 이런말 뭐하지만 일명 미니 포크레인이라고 하면서 님이 말씀 하신대로 1.2나1.5톤 차량 보강 조금 한차량 가지고 와서는 맨날 이렇게 싣고 다녔다면서. 괜찮다고 싣어 달라고 하죠. 02부터는 4.5이상 마이티로 운행하는게 맞는건데 웬만한 나이드신 굴삭기 기사님들은 깡그리 무시하고 보강만해서 싣고 다니죠. 과적을 식사하듯이 하심ㅎㅎ
예전에 1.5, 1.4 였고 지금은 1.2t인 차와 그냥 1톤 차 겉 모습은 큰 차이가 없죠. 1.5가 시작이어서 그런지 지금도 1.2톤차가 보통 1톤 보다 1.5배 정도 더 싣는 거로 많이들 생각하죠. 차제도 원감 절감의 영향인지 예전보단 덜 튼튼해진거 같다고들 하더군요.
바닷물에 쥐약이라서 그래요 차체가 원래 일본처럼 처음 만들때 아연도금을 하고 올려야 하는데 원가절감으로 그냥 올려버림 그래서 활어차나 바닷가차들 보면 철이 과자부스러기처럼 썩어서 폐차됨 현기차가 화물자 독점하고 있어서 경쟁차가 나와야지 고치지 절대 안고침 그냥 사고나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타야함
바다 물은 어느 차나 쥐약 입니다. 시맨트 건물도 부식 시키는게 해풍이고요. 수입차 또한 한국 수입해들어오면 간단하게 탈부착 가능 한거 떼고 점검후 녹있으면 그라인더 사포로 일부 도장 벗긴후 빠다 칠하고 거기다 페인트 칠 합니다. 대부분 수입차가 바다를 건너 오기 때문에 그작업 하고 들어온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소형트럭은 99%가 현기 챠량이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없습니다.
순정상태일때 운행에 무리없는 최대적재량 : 포터 : 1.5톤수준 봉고 : 2톤수준 영상에서 제동문제는 도로상태 때문인듯 2톤정도는 별 무리없음 포터랑 봉고가 쇼바가 달라서(두차량에 가장 결정적인 차이) 순정포터는 2톤정도 적재하면 좌우롤링이 심해져서 진짜 위험함(2톤이상 적재할경우 보강필수) 봉고는 2톤정도는 거뜬함 대신공차일때나 가벼운 짐 적재했을때는 포터가 훨씬 편함 그리구 2차량 모두 1톤 정도는 적재해줘야 차가 안정적이고 잘 나감 ㅋㅋㅋ
@@나의모든순간-f6f 1톤트럭은 과적단속을 안합니다. 다만 사고시에 과적으로 인한 문제로 처벌이나 보험금 지급에 문제가 있을 뿐이죠. 5톤 이상부터는 과적을 단속합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이런데 대형화물 트럭들은 반드시 무게 측정하는 계근대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거기서 과적시 단속이 많이 되어서 과적을 안합니다. 과적 하다 몇번 걸리면 영업용 번호판 빼앗깁니다.
@@곽정규-y7k 예전에 현장사람들한테 들었는데 화물차주는 돈 얹어줘도 하기싫은데 저런 일 안받아주면 다음부터는 아예 안불러버리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철강회사였는데 회장이 죽어버리고 아들이 경영하면서부터 계속 과적요구해서 현장이랑 차주랑 거진 매일마다 다퉜었음 ㅜ
항상 좋은 실험으로 영상을 제작해주시는 픽플러스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이번 영상에서 살짝 아쉬운 점이 적재함에 엔진을 왜 고정을 안 하시고 실험을 강행 하신건지 통제된 상황이라 그러셨을 수도 있지만 안전사고란게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데 직접 운전하시는 스피더님이나 주변에서 촬영하시는 VJ님들 안전에 좀 더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톤 화물 뒷브레이크 안드는차 태반입니다. 저 차도 뒷브리이크 안드는 차 같네요. 드럼식 브레이크는 주기적으로 열어서 청소해주고 관련 부품 점검 교환 필수입니다. 경차들도 뒷브레이크 드럼식 많이 쓰는데 관리없이 타면 브레이크 쩔어서 안들어요 (모닝) 그리구 브레이크액 반드시 교환해야합니다. 1톤차들 그냥 폐차할때 까지 타는데 브레이크액 오래되도 브레끼 안듣습니다
현재 시골에서 농사 짓는 농부입니다. 지금 한참 양파 상차하는 시긴데요. 예전에 제가 작업할 때 3.8톤씩 밭에서 싣어서 이동했었어요. 영상 속 2륜 차량은 아니고 축 한단 올린 4륜 킹캡차량이었습니다. 지금도 시골 도로엔 기본 3톤씩 싣은 양파 작업차량들 매일 봅니다. 시골이라서 대수롭지 않게 느끼고 있었는데 도시에서 저런 차량보면 걱정 되겠어요~
생수배송 업자 입니다 1톤 포터나 봉고 하이탑들 많이 있습니다 생계유지를 위해 생수를 4~5톤 정도씩 상차하고 배송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상차하면 안되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그렇게 상차하고 배송합니다 저희도 그렇게 상차하고 싶진 않지만 위에서 명령하는 갯수를 충족해야되다보니 상차하고 배송하고 다닙니다 타이어가 터지는 상황이많고 참 힘드네여
그렇지, 실험전에 차체의 하중 내구력은 가장 문제가 아니고, 엔진 힘이 그 다음 문제고... 가장 큰 문제가 제동력일텐데... 결과 역시 그러함. 바퀴 싸이즈가 있기에 캘리퍼를 올려봐야... 특히 공도에서 트럭 앞으로 휙휙 들어가는 사람들 있는데, 짐이 실린 무게 때문에 제동 거리가 장난 아니게 늘어남. (나중에 경각심 고취를 위해 가능한 가장 큰 트럭으로 적재량에 따른 제동거리 증가 영상을....) 스피도의 쫄보력이 기상 천회 실험 컨텐츠를 만드는 픽플의 가장 중요한 안전 장치! ㅋㅋㅋ
진안에서 산판 하고있습니다. 봉고3 pto 4륜 덤프로, 복륜 판스프링 필로우볼 덤프유압 브레이크등등 보강하여 원목 8~10톤 싣습니다. 4륜넣고 오르막 급경사 잘 올라가며 내리막도 1단넣고 저속으로 브레이크 조절해서 내려옵니다. 만약 샤우드나 샤프트, 클러치 브레이크등이 터져서 사고날 경우를 대비하여 문짝을 뜯어서 작업합니다. 당연히 공도주행 불가하며, 번호판도 말소한 상태로 현장에서만 사용됩니다. 결론은 8톤 이상 급경사도 문제 없습니다. 참고로 제주도 재선충 작업때에도 한라산 뻘흙과 현무암 돌빡들도 5톤 싣고 버틴차가 봉고3 입니다. 엔진은 정말 쎄레스때 부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1년째 1톤 화물차 운행하고 있는 오너입니다. 해당영상처럼 구형의 화물차의 경우 2톤의 짐을 싣는것은 정말 굉장히 위험합니다. 경사지에 올라가다 시동이 꺼지면서 제동, 조향 불능으로 그냥 낭떨어지로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차량 상태가 좋고, 판스프링 보강 및 타이어(복륜) 공기압만 늘리면 2~3톤은 충분히 적재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만, 항상 안전이 최우선이라는거 생각해주세요!!
5톤차도 장비(굴삭기) 싣고 다니는차들도 밑에 갈빗대라고하죠 다 보강하고 다니는데 실질적으론 과적이죠 돌아다니는 화물보면 5톤차들 많게는 초장축 쓰리축까지 봤습니다 축당중량으로 무게측정하기때문에 총중량은 이미 10톤가까이 되죠 안전이 우선이라면 법이 개선되어야 한다 봅니다
개발할때 차량마다 목표 마일리지가 있습니다. 포터는 내구목표 몇십만km, 카운티는 내구목표 몇십만km 이런식으로. 적정 중량은 그 목표수명을 보증해주는 최대 중량입니다. 과적한다고 바로 고장나지는 않지만 차량의 수명이 설계치보다 더 빠르게 줄어든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건희-c5q 즈기요, 그거 한 두번은 그렇게 실을 수 있겠지만, 그 정도 과적하고 비포장도로나 과속방지턱 여러번 다니면 차대가 V자로 접힐 수 있어요. 제가 강구조물 4~5톤은 우습게 싣고 다니던 차를 봤는데, 캐빈 바로 뒤에서 프레임이 꺾여서 운전석이 살짝 하늘을 보고 있더군요. 이게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지 조금만 찾아보시면 소름이 돋으실 겁니다.
힘이 좋은 차인듯.. 자랑은 아니지만 엊그저께 2톤 싣고 가는데 무게가 총 중량이 3900가량 나오는데도 언덕에서도 잘 올라가네요. 브레끼도 평소보다 쪼금 더 밀리는 느낌밖에 없네요 미리미리 밟을 필요는 있는데 크게 문제 없는듯 ㅋㅋ 무엇보다 차는 크게 상관없는데 운전하는 내가 더 쫄려😂
이왕이면 실험할때 이렇게 하는것보다. 적재함에 물건을 싫고 타이어 눌린것을 옆에서 찍는게 아니라. 뒷바퀴 뒷면에서 한쪽에 두개씩 있는 타이어가 눌려서 몇톤에서 서로 붙게 되는지 그리고 언덕길 오를때 그냥 한번에 오르는것보다 중간에 한번 완전히 정지했다가 다시 출발이 가능한지 그걸 실험 했다면 좋았을걸 합니다. 그러면 이 영상이 모든 화물종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일 수 있었는데.. 아쉬움이 남는 실험이었네요..
8:17 1톤차량으로 4000Kg 4톤 5톤 10톤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동이 크게 작용하죠.. 모든 차량을 설계할때 최대 적재중량에 맞춰서 브레이크 페달이 설계됩니다.. 5톤 10톤 같은 대형 화물차같은경우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패드가 엄청크죠.. 대형 화물차같은 경우는 속도를 낮춰주는 브레이크 패드가 넓고 크니까 그만큼 많이 싣고 다녀도 패드가 엄청 크기때문에 제동이 가능한것입니다. 그래서 최대적재량에 맞춰서 물건을 실어야합니다. 차량설계시 최대 적재중량이 괜히 있는 중량이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과적은 제동과 문제가있고, 대형사고와 직결되는 부분입니다.
영상 보는 동안 제가 다 조마조마했네요... 먼저 언덕 올라가실때 짐칸에 결속을 안 하고 올라가신거 같은데 바로 뒤에 카메라로 촬영하고 계신분... 저러다 엔진 하나 굴러떨어지면 바로 사망사고입니다. 그보다 더 충격적인건 내려가실때 전진으로 내려가신거에요. 그대로 브레이크가 박살나든 해서 박았으면 엔진이 운전자한테 밀려들어와서 쥐포행입니다... 부디 안전하게 실험해주세요!
지난날 개인용달을 해본 경험으로 부산에서 1톤 봉고트럭으로 3.2 톤 싣고 포항 까지 간 경험이 잇읍니다.. 2~~2.5 톤은 기본이구요.. 정말 힘좋읍니다.. 고속도로 계근대 안올라가는 이점으로 지금도 아마 많은 개인 용달 기사분들이 적재 톤수 초과 운행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봅니다..3톤 가까이 되면 브레이크 밀리는건 당연하구요.. 정말 위험한 운행이지요.. 하지만 그눔의 돈 때문이지요.. 2.5 톤을 실어면 타이탄 운임을 받을수 잇으니까요..그건 중대형 카고 트럭들 마찬가지 입니다.. 5톤 트럭에 10톤은 기본이니까요..그보다 더 위험하고 대중 민폐를 주는차량은 주류 운반 차량이지요 시도 때도 없이 도심 한가운데 퍼 엎질러 놓은 주류들.. 가까운 곳 운행을 핑계로 결박 않고 운행하다 코너 등에서 퍼 엎질러 놓는 현상들.. 듣기로는 병 뚜껑이 살아잇어면 배상을 않는다는 야그 들엇네요.. 그러니 주류 운반 차량들이 거의 결박을 않고 운행하지요..
![새벽부터 시작되는 여정! 25톤 트레일러 기사 여성ㅣ눈에 띄는 그녀들4[48회] /YTN2](http://i.ytimg.com/vi/hIpdH7gKjUc/mqdefault.jpg)
엔진으로 실험 하지 마시고 드럼통으로 실험하세요
실제 몇년전에 폐기물운반 기사로 일했었던 사람입니다.
1톤 차량에 1단으로 드럼통 14개가 적재 가능합니다.
공드럼통 한개가 평균 15~20키로 정도 물200리터를 채우면 220키로가 됩니다.
보통 폐기물은 물보다 비중이 높아서 물이 비중 1로 봤을때 폐기물은 적은건 1.2~1.3 정도 많은건 1.5~1.6 , 1.7 까지도 나갑니다.
비중 1.5 폐기물이 담긴 드럼통 하나 무게가 드럼통20키로 + 내용물300키로 더해서 320키로 입니다.
폐기물 비중이 높을수록 드럼통 무게는 더 무거워집니다
그걸 320키로 * 14개면 4200키로 = 4톤200kg 입니다.
실제 1톤 차량에 4.8톤까지 적재 운행 해봤던 사람입니다.
차량 올라타서 출발할때 스타트 할때부터 차가 버거워합니다
브레이크 밟으면 앞으로 쭈욱 밀립니다.
운행하면서 진짜 생명의 위험을 느낍니다.
제가 일했던 사업장은 1톤 3.5톤 5톤 14.5톤 윙바디 / 5톤 19톤 하이카/ 25톤 50루베 압롤 / 25톤 32000리터 탱크로리 / 25톤 26000리터 버큠로리 등등등
차량만 20대 이상 운행하는 사업장 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과적 기준 대부분이 대형차량 단속에 맞춰져 있다보니
1톤 1.4톤 소형 화물차 과적에 대해 단속 조차 거의 없습니다 아니 단속자체가 그냥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소형화물차는 고속도로 화물차 톨게이트 계근대를 지나가지 않죠
1톤 차량에 4~5톤 적재 25톤 차량에 30톤 적재 무엇이 더 심각하다고 보시는가요???
대형화물차 과적 보다 소형화물차 과적 정말 심각합니다
현재도 지금 글을 적고 있는 지금도 1톤 소형화물차에 과적해서 고속도로를 다니는 차량이 셀수없이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위에 적은 내용은 구라1도 없는 팩트 입니다.
아마 저기(협력사)서 가장 흔한 물건으로 진행한 것 같아요. 드럼통이 중량 조절하기 가장 편하지만 저기서도 공차중량 대비 적재중량을 측정해 진행했고, 실제 적재량을 영상에 함께 담아서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드럼통이요? 아 이상한 생각하면 안되는데 자꾸 이상한 생각하게 되네요
언덕에서 주로 트럭들이 사고가 났었는데 주로 하나같이 브레이크 고장이라는데 과적이 이유가 될수 있는거네요
브레이크 과열됐을듯
@@dirtyvibe9573 과적때문이라고
차는 가는 것보다 서는 게 더 중요한데, 영상을 보니까 그 위험성이 확실히 나타나네요 유익하고 좋은 실험이네요
시멘트 파렛트 2개 실은거 봤습니다
40키로×5×10단 × 2파렛트
농촌지역은 할수밖에 없는게
농약하려면 사람포함 1.5t까지 됩니다
대형 화물차 뿐만 아니라 소형 화물차도 적극 단속해야 하는 이유를 제대로 검증해주셨네요.
크나 작으나 화물차는 화물차. 차체의 강성은 둘째 치더라도, 제동이 안되는 차량은 흉기나 다름없지요. 이 영상이 널리 알려져서 도로 위가 좀 더 안전해지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인력이…..
공무원 줄여라 어쩌고 동사무소에 노는 애들 어쩌고 이런말 나오는데 가능할리가요…
물론 과적하지 않는게 이상적이고 당연하겠지만…생각보다 화물량은 사회 경제적인 부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실제로 스타렉스 화물용은 포터나 봉고의 전면부 사고충돌시의 위험성을 대체하기위해 출시됬다가 앞이 길지만 적재함이 작다는 이유로 사용자들의 회물량 기대치를 만족시키지 못해서 바로 단종되고 말았죠…결국 사용자마저 본인들의 안전보다 눈앞에 보이는 단순한 경제적 이익을 선택한 것이죠
사용자들은 두,세번 혹은 그 이상 운행할거 한번에 가길 원합니다.
화물차들이 기준의 2,3배 혹은 그 이상을 적재하는 경우들이 많다고 보는데…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사용자의 양심에만 기대하기엔 쉽지 않은 현실적인 부분이 있죠…
카메라 여기저기 진짜 ㅈㄴ 달아두고 과속이나 신호위반 이런거 할때마다 싹 다 벌금전가해야지
하루에 백번이고 천번이고 ㅇㅇ 그돈으로 고용해서 쓰죠
@@xd3589 레알.... 과적 단속인력 늘려야함
@@CRUISERLEE 그걸 현재는 공무원과 공무직이 짝을 이뤄서 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음. 인원 늘리기가
실험영상 보는것도 ㅈㄴ 위험해 죽겠는데 이것들이 도로위에 과적해서 다니고 있는거 보면 어우;;; 끔찍하네요. 항상 좋은 실험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차가 가라앉을거라 생각했지 제동에 이상이 생길 줄은 몰랐다
직접 해서 보여주는 정확하고 믿음가는 이 채널 난 좋은 거 같다
허용치를 벗어나니 당연히 밀릴 수 밖에 없죠
바퀴 면적만 크면 충분히 멈출듯
차체는 문제가 안되고 타이어가 문제가 됩니다. 과적시 타이어가 견디질 못해서 펑크가 납니다.
ㅇㅈ
@@treepark1783 복륜이라 3톤까진 버팁니다. 3톤 싣고 고속주행만 않하면 터질 정도는 아닙니다.
폐차직전 포터라 후륜브레이크가 컨디션이 안나오고, 그나마 잡히는 전륜은 폐차장특유의 기름범벅 모래덮인 길이라 제동이 더 안들었던것 같네요 실제로 2-3톤 과적이 일상수준인걸 보면 공도 다니는 차들은 저정도까지 밀리진 않을걸로 보입니다
농산물 센터나 공장등 부지내에서 3~4톤씩 싣고 짧은 거리만 왔다갔다 하며 쓰이는 차량들이 있죠.
연식도 좋고 키로수도 적은 차량들이 중고시장에 나오면 짧은기간 그렇게 혹사 한 차량이 아닌가 꼭 의심 해보기 바랍니다.
@@ls-8441 느검마
@@ls-8441ㅇㅋ
공사장 봉고차들도 시멘트100포, 기타 자재로 무지 싣죠.
근데 왜 계속 안쓰고 중고로 나오나요
@@betterthanyesterday1234폭탄돌리기죠
평소에 궁금하던 내용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참 유용한 정보인것 같습니다 ~~ 항상 잘 보고 갑니다 ^^
적정량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실험 감사합니다~
내껀 오지말라고 말했어 나는 분명히 말했다😍
말 쳐들어라😍
@@ls-8441응 안 들어가고 신고할게
@@ls-8441넵
그 적정량 마진이 1톤 트럭에서 ㅎㄷㄷ하긴 합니다. 옛날 '야무진'이라고 현 르노, 전 르삼, 전전에 삼성차에서 일본의 포터/봉고 같은 차 라이센스 생산해서 망한 썰 영상 재밌어요. 추천드림ㅋㅋ
제주도 가보면 적재함이 꺾인 채로 다니는 트럭이 가끔 보이는데 과적 데미지가 너무 세게 들어가서 그런 겁니다.
6:12 차가 밀리는게 아니고 수동차량은 클러치를 밟아야 멈춥니다. 내리막에서 1단넣고 브레이크만 밟아봐야 안멈춥니다. 공차상태에선 시동이 꺼지지만 내리막에 짐까지실려 밀리니 시동이안꺼지죠 마지막에는 클러치 브레이크 같이 밟아줘야합니다. 그리고 뒷바퀴가 굴러가니 의심해봅니다.😊
짧은 지식이지만 1단이면 바퀴가 오히려 뒤로 굴러가려할때 오히려 추가적인 제동력이 생겨야하는거 아닌가요?
저정도 속도에서 클러치 안 밞았겠습니까? 안그럼 진작에 시동 꺼졌지 ㅋㅋ 그리고 뒷바퀴는 굴러가는게 당연합니다 원래 브레이크 분배가 앞브레이크 쪽에 더 많고 뒷브레이크 분배가 낮아서 그럽니다
자동차가 잘못하면 가는 지옥.. 저 포터는 생전 어떤 죄를 지었길래..
포터는 생전에도 저렇게 실어다녔을 수도 있어요.....
포터의 명복을...
마이티랑 같이 현대차에게 대항했었다고 하네요
포터가 아니라 봉고지요오
@@dr.1537 특히 5단 수동 봉고면 포터랑 확연히 다른 차죠. 당대의 A 엔진보다 더 힘 좋았던 J 엔진이 들어간...
과적 차량 단속해야되는 이유가 이겁니다. 교량같은곳 하중도 문제가 될수 있지만 적정량 그이상의 과적상태로 운전하는 트럭들 멈추는게 힘듭니다. 트럭 뒷칸에 실린 짐같은거 보고 승용차 운전하시는분들은 빠르게 화물차를 추월해가시거나 아예 멀찌감찌 떨어져서 운행하세요 영상에서 나온 1톤트럭은 실험영상이어서 다행이지 차체중량만 18톤 26톤 나가는 대형트럭들은 화물종류나 무게에 따라서 수십톤까지 나갑니다. 우습게 보고 앞에서 알짱거리다가 사고나면 인생 골로 가는겁니다.
실험을 통한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과적은 하지 맙시다~~
포터 화물차주 입장에서 너무나 도움되는 영상이였습니다.
대단합니다. 실험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내껀 오지말라고 말했어 나는 분명히 말했다😍
말 쳐들어라😍
첫 직장 다닐때 2005년식 당시 신형으로 나왔던 포터 인터쿨러 모델로 자동차부품 3톤씩 싣고 타지로 납품 다녔는데 진짜 고속도로 주행보다 국도 코너길이나 내리막길 브레이크 제동이 잘 안되어서 훨씬 위험했던 기억이 나네요.지금 생각해보면 목숨걸고 일했었네요..그때의 기억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가끔 꿈꾸면 브레이크 꾹 밟아도 차가 계속 밀리는 꿈을 꾼다는......
그거 길몽입니다
저도 그래요
구형 포터 논터보 90마력짜리 폐기물급 트럭으로
개당 4~5톤짜리 거대 농수로관 옮기는데
1단 풀악셀쳐도 속도가 20km였고
그마져도 정지하려면 풀브레이크로 수초씩 걸렸어요
도로포장공사나 농수로공사에서 하던일인데
브레이크 밀려서 사고나는꿈을 평생 꾸네요
저는 밀린 경험도 없는데 그런 꿈 꿔요
3톤이 내뒤에 있다 생각만해도 ㅎㄷㄷㄷ
포터 그냥 휠이 작아서 뭘해도 밀림 공차에서도 풀브레이크 땡기면 그냥 쭉밀림
시골에서 양파작업 몇일 한적 있는데 한망에 20kg 짜리 양파망을 200개 내외(4톤) 싣고 창고까지 수십번 왔다갔다 하는일을 했습니다.다른 용달차도 시즌이라 양파 작업 많이 했는데 타이어 펑크나서 주저 앉은 차 하루에 2~3대는 무조건 봤습니다.ㅋㅋㅋㅋ
좋은 교훈이 되는 내용 진심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어찌저찌 굴러는 가도 제동이 될까 싶었는데 저렇게 밀릴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브레이크 디스크나 패드의 마모도 있겠지만 짐 실은 큰 차들은 피하는게 답이네요
페차장이라 바닥에 기름이 흥건 하네요 아마 이것 때문에 밀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Hi_there_1226 맞아요. 노면이 미끄러워서 그래요. 흙가루도 노면바닥에 뽀얗게 앉아있어요.
원래 정상적인 차량이면 구동력보다 제동력이 더 크죠... 폐차직전 수준 차량이라 브레이크가 막장수준이었거나 위험성을 보여주기 위해 과장한거라 봐야
@@미스티아로렐라이-q4y 맞아요 저도 보통 2돈500기본 실고 다니는데 저정도 언덕은 전혀 무리없어요
@@korea1.1과적하신다는 소리네요. 이번 주차장 붕괴 사건 욕하신 건 아니죠?
실험하는 내내 혹시나 사고가 날까 봐 조마조마했습니다
위험한 실험이지만, 경각심을 크게 일깨우게 하는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브레이크 밟아도 쭈욱 밀리는거 보고 식겁했습니다.
진짜 피해다녀야 겠어요
아마 타이어 트레드 다 달아서 더 쉽게 밀리는듯 8:07
1톤차량에 1톰만 싫어도 브레이크 밀리기 시작해요
ABS가 없는 차량은 바퀴 잠김 현상으로 인해 더욱더 잘밀립니다. 이렇다보니 트럭들은 안전거리를 최우선으로 주행을 하는데
일부 승용차 만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본인차량의 제동거리만 생각하고 무리하게 트럭앞으로 끼어들기를 하는데 이건 매우 위험한 해동입니다
트럭 앞에 끼어들기시 방향지시등을 켜고 트럭운전자가 충분히 인지 할수 있는 시간을 두고 진입을 시도 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트럭하시는 분들은 제동거리와 승용차를 따라 갈수 없는걸 알기 때문에 무리하게 양보거부를 하지는 않습니다.
전에 일하던 회사가 건설기계 관련 회사였는데 고객이 포터 또는 봉고 1~1.2톤으로 3.5톤짜리(실측하면 3.8톤) 굴착기를 싣고 거기에 버킷까지 올려서 4톤을 싣고 다니는걸 목격했죠 ㅋㅋㅋㅋ 아무리 스프링, 쇼버, 브레이크 보강을 했다고는 하지만 싣는 과정에서 2축 바퀴가 거의 다 눌릴정도로 꽉 눌립니다 다 싣고 나서도 바퀴가 눌릴대로 눌려서 대충 1.5인치 정도만 남은채로 괜찮다면서 가버리던 고객 생각나더군요..
하체 풀튜닝을 해도 고중량에 무게중심이 높기까지한 굴착기를 싣는건 위험하죠
굴착기는 마이티를 불러야 합니다
@@Mar_Sara 뭐 우리는 그러면 안된다 한들 굴착기보유 고객들이 괜찮다며 포터, 봉고 끌고와서 0.8~1.7톤급도 아니고 2~3.5톤급을 싣고가니 할말이 없죠. 그런분들은 마이티에도 5.5톤급을 싣더랍니다
@@Mar_Saraㅋㅋ 이런말 뭐하지만 일명 미니 포크레인이라고 하면서 님이 말씀 하신대로 1.2나1.5톤 차량 보강 조금 한차량 가지고 와서는 맨날 이렇게 싣고 다녔다면서. 괜찮다고 싣어 달라고 하죠. 02부터는 4.5이상 마이티로 운행하는게 맞는건데 웬만한 나이드신 굴삭기 기사님들은 깡그리 무시하고 보강만해서 싣고 다니죠. 과적을 식사하듯이 하심ㅎㅎ
@@윤민섭-s8b 안타깝네요
@@sns948 아이고...
이 영상에서 과적시 문제점 유익했어요.
단 아쉬운점은 폐차 직전인 1톤차라서 브레이크가 너무 밀린다는것. 1톤 포터만 4대째 쓰면서 농사인 하는데 가을철에 벼 실고 다니면 저정도까지 밀리진 않아요.
적제중량은 지키는게 안전운전 지름길 입니다.
예전에 1.5, 1.4 였고 지금은 1.2t인 차와 그냥 1톤 차
겉 모습은 큰 차이가 없죠.
1.5가 시작이어서 그런지 지금도 1.2톤차가 보통 1톤 보다 1.5배 정도 더 싣는 거로 많이들 생각하죠.
차제도 원감 절감의 영향인지 예전보단 덜 튼튼해진거 같다고들 하더군요.
바닷물에 쥐약이라서 그래요 차체가 원래 일본처럼 처음 만들때 아연도금을 하고 올려야 하는데 원가절감으로 그냥 올려버림 그래서 활어차나 바닷가차들 보면 철이 과자부스러기처럼 썩어서 폐차됨 현기차가 화물자 독점하고 있어서 경쟁차가 나와야지 고치지 절대 안고침 그냥 사고나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타야함
바다 물은 어느 차나 쥐약 입니다. 시맨트 건물도 부식 시키는게 해풍이고요. 수입차 또한 한국 수입해들어오면 간단하게 탈부착 가능 한거 떼고 점검후 녹있으면 그라인더 사포로 일부 도장 벗긴후 빠다 칠하고 거기다 페인트 칠 합니다. 대부분 수입차가 바다를 건너 오기 때문에 그작업 하고 들어온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소형트럭은 99%가 현기 챠량이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없습니다.
차량 하부를 보면 차이가 있어요. 1톤은 쇼바가 있지만 1.2톤은 판스프링이 붙어있죠. 그만큼 무게짐에 특화되어있다는 소리구요. 애초에 과적을위한 차로 만들어진거에요.
순정상태일때 운행에 무리없는 최대적재량 : 포터 : 1.5톤수준 봉고 : 2톤수준
영상에서 제동문제는 도로상태 때문인듯 2톤정도는 별 무리없음
포터랑 봉고가 쇼바가 달라서(두차량에 가장 결정적인 차이)
순정포터는 2톤정도 적재하면 좌우롤링이 심해져서 진짜 위험함(2톤이상 적재할경우 보강필수)
봉고는 2톤정도는 거뜬함
대신공차일때나 가벼운 짐 적재했을때는 포터가 훨씬 편함
그리구 2차량 모두 1톤 정도는 적재해줘야 차가 안정적이고 잘 나감 ㅋㅋㅋ
과적 차량들이 고속도로 뿐 아니라 도심에도 많아서 이번 실험 영상이 확실히 와닿네요... 보면 불안불안했는데 이젠 무서워졌어.. 단속이 어려우니 내가 피해야지...
@@나의모든순간-f6f 1톤트럭은 과적단속을 안합니다. 다만 사고시에 과적으로 인한 문제로 처벌이나 보험금 지급에 문제가 있을 뿐이죠. 5톤 이상부터는 과적을 단속합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이런데 대형화물 트럭들은 반드시 무게 측정하는 계근대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거기서 과적시 단속이 많이 되어서 과적을 안합니다. 과적 하다 몇번 걸리면 영업용 번호판 빼앗깁니다.
호루를 무슨 차높이 두배로 올려서 앞이 하나도 안보이게 만드는 차도 많아요.. 그런 차가 앞이 정체라고 핸들 확 트는 바람에 사고날뻔 한 적도 있었고요
@@Yes_you_ 꽃배달 차들이 호루가 높아요~화환이나 나무 화분땜시롱~~
@@treepark1783 차량관리법위반으로 적재적량이상 적재사고시 형사처벌...
@@Yes_you_앞차가 핸들 확 튼다고 사고가 왜 나나요
안전거리 띄우고 가면 사고 안납니다
역시 IS가 인정하는 세계적인 트럭 포터르기니,봉고르기니
zzzz
외계인도 사갈듯 ㅋㅋㅋㅋㅋㅋㅋㅋ
현 건축업 종사자 입니다.
차에대해 디테일 하게는 모르지만 결론만 말하자면 실험차의 브레이크 상태가 매우 안좋은것 같습니다.
예전 회사에서 5톤 축장차에 26톤 실은담에 화성에서 포항까지 보낸적 있음....옆에서 보는데 그큰 타이어 사이드 월이 1/3으로 줄어드는데도 화물차주는 50만원 더준다니까 가시더라구요...상사가 시켜서 어쩔수 없었지만 진심 타이어 근처도 못가겠더라구요
와 겨우 건당 50만원으로 차 버리는 짓을 하는군요...추후 차량 수리비가 더 나올것 같은데 ㅋㅋ
@@곽정규-y7k 예전에 현장사람들한테 들었는데 화물차주는 돈 얹어줘도 하기싫은데 저런 일 안받아주면 다음부터는 아예 안불러버리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철강회사였는데 회장이 죽어버리고 아들이 경영하면서부터 계속 과적요구해서 현장이랑 차주랑 거진 매일마다 다퉜었음 ㅜ
@@Decamethonium_24 아..그런일이 있었군요...차주도 자기 트럭이 밥줄이다보니 과적이 싫어도 어쩔수 없이 하는경우도 있었군요..
유통이나 화물쪽엔 아직도 이렇게 구시대적인 마인드를 가진 업자들이 많으니 이렇게 화물운전자도 고통받고, 다른 운전자들도 고통받는거죠...언제쯤 뿌리뽑힐련지
@@Decamethonium_24 진짜 과적 단속걸리면 화주한테 벌금 같이 먹여야하는데 걸리던 사고나던 차주만 돈내니까 막 시키는듯
이 썸네일과 제목을 어떻게 참아
역시 픽플.. 짜릿해
추수철 농협에서 알바하면서 1톤 트럭에 6.5톤 실어 오는 사람도 봤습니다 ㅋㅋ
휠이 땅이랑 붙어있더라고요
똥싸는소리
1.2톤 아닌가요 ㅋㅋ
1톤에 6톤 넘게 ㄷㄷ 차 퍼질듯;
@@boss10w 저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ㅋㅋ
@@boss10w가능합니다 콤바인이 한번 부으면 1500리터인데 4번 붓고도 갑니다
양곡 수매때 톤백이 아닌시절 40kg 가마니 120개 맥스로 싣고 다녔습니다. 120 x 40 = 4,800kg
어릴때 알바를 했었어요
트럭은 처음 몰아봤는데 1톤 쫌 넘는 파렛트를 2개가 보통... 많으면 3개까지...하아 지금 같아선 못하지만 그때는 식은땀 흘리면서 다른 형들도 다하니깐...
내리막길에 브레이크 한번 제대로 밀리는거 느끼고 몇일있다 관뒀어요 ㅎㅎ
항상 좋은 실험으로 영상을 제작해주시는 픽플러스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이번 영상에서 살짝 아쉬운 점이 적재함에 엔진을 왜 고정을 안 하시고 실험을 강행 하신건지 통제된 상황이라 그러셨을 수도 있지만 안전사고란게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데 직접 운전하시는 스피더님이나 주변에서 촬영하시는 VJ님들 안전에 좀 더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알아서 하는거지 오지랖은 ㅋㅋ
@@hnk2603말투보니 싹수가 에효 ㅋㅋ
1톤 화물 뒷브레이크 안드는차 태반입니다.
저 차도 뒷브리이크 안드는 차 같네요.
드럼식 브레이크는 주기적으로 열어서 청소해주고 관련 부품 점검 교환 필수입니다.
경차들도 뒷브레이크 드럼식 많이 쓰는데 관리없이 타면 브레이크 쩔어서 안들어요
(모닝) 그리구 브레이크액 반드시 교환해야합니다. 1톤차들 그냥 폐차할때 까지 타는데 브레이크액 오래되도 브레끼 안듣습니다
직접 보여주니까 믿음이 가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네
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픽플 짱짱맨~
후레임이 버틴다는게 기술력이 ㄷㄷㄷ,,,,,, 이게 폐차인거하고 어느정도 주행가능 차량하고는 성능의 차이가 있어요.
봉고3가 뒷차축이 워낙에 강해서 왠만해선 안부서져요 포터 봉고3 못따라가요
@@이건희-c5q근데 포터보다 봉고가 녹이 더 잘슬어서 적재함 빵꾸나고 그럼..
@@Oh-ho_yeheh 적재함은 뭐 5~60만원이면 새걸로 다는데요뭐 ㅋㅋ 프레임만 튼튼하면 그만임
프레임 자체만 따지고 보면 리베로가 가장 튼튼하죠
봉고모는데 확실히 짐 싣었을때가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들만큼 힘이 좋게 설계된 차라는 느낌은 듭니다. 근데 영상 마무리에 모닝위에 차 돌려놓는거 왤케 귀엽냐
25년전에 상사에서 알바할때 중력분밀가루15kg 200~250포씩 싣고 배달 다니고했는데 기차길앞 요철지나가면 진짜 운전석이 한참들려있다가 내려오고 그랬었음 그땐 20대초반이라 겁이없긴했는데 ㅋ
현재 시골에서 농사 짓는 농부입니다. 지금 한참 양파 상차하는 시긴데요. 예전에 제가 작업할 때 3.8톤씩 밭에서 싣어서 이동했었어요. 영상 속 2륜 차량은 아니고 축 한단 올린 4륜 킹캡차량이었습니다. 지금도 시골 도로엔 기본 3톤씩 싣은 양파 작업차량들 매일 봅니다. 시골이라서 대수롭지 않게 느끼고 있었는데 도시에서 저런 차량보면 걱정 되겠어요~
실험에 사용된 차량은 구형엔진(J엔진) 이라 힘이 부족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요즘 포터 봉고에 쓰이는 A엔진이 힘이 좋죠..
(실제로 2.5톤 마이티 내로우캡은 A엔진이 들어갑니다)
수치 말고 실제로 타보면 J3가 가장 잘나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123~6에서 133으로 넘어간 분들이 오히려 나쁘다고들 하죠
A2엔진 5세대,6세대 현 7세대까지 DPF,요소수추가로인해 수치상133마력은 나오기힘듭니다 오히려 구형모델이 출력은 낫습니다
다만 영상속 모델이 구형이지만 엄청난노후화로인해 제동력과 폐차장의조건 기름,오일이 쩔어있는 바닥이라 더미끄러지는게아닐까싶네요
@@쿄쵸우시노부-y8q 정확하십니다
@@쿄쵸우시노부-y8q구형봉고 J엔진은 제작할때 ECU 건드려놔서 출력 안나오지 않나요?
맵핑해서 락 풀어주면 193마력에 40토크 넘게 나오는데 봉고3 특유의 짧은 기어비빨까지 받아서 초반 치고 나가는거나 언덕 올라가는건 무지막지하죠 이건 A엔진도 마찬가지지만
2023년식 포터나 봉고는 인젝터를 보쉬제 최신형 타입으로 회귀해서(이전까지는 델파이, 덴소 사용) 분사압력도 2천바 넘었고 가변터보차저까지 달아놔서 실출력 많이 상승했어요
생수배송 업자 입니다 1톤 포터나 봉고 하이탑들 많이 있습니다 생계유지를 위해 생수를 4~5톤 정도씩 상차하고 배송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상차하면 안되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그렇게 상차하고 배송합니다 저희도 그렇게 상차하고 싶진 않지만 위에서 명령하는 갯수를 충족해야되다보니 상차하고 배송하고 다닙니다 타이어가 터지는 상황이많고 참 힘드네여
스피더 강차장님 월급 많이 주세요..
그렇지, 실험전에 차체의 하중 내구력은 가장 문제가 아니고,
엔진 힘이 그 다음 문제고... 가장 큰 문제가 제동력일텐데...
결과 역시 그러함. 바퀴 싸이즈가 있기에 캘리퍼를 올려봐야...
특히 공도에서 트럭 앞으로 휙휙 들어가는 사람들 있는데,
짐이 실린 무게 때문에 제동 거리가 장난 아니게 늘어남.
(나중에 경각심 고취를 위해 가능한 가장 큰 트럭으로
적재량에 따른 제동거리 증가 영상을....)
스피도의 쫄보력이 기상 천회 실험 컨텐츠를 만드는
픽플의 가장 중요한 안전 장치! ㅋㅋㅋ
98년식 포터, 2004년 경에 2.4톤까지 실어 봤는데, 다른 문제는 없었고 방지턱 넘을 때마다 하부가 닿아서 위험하더라고요.
자동차의 제동은 전륜캘리퍼에서 거의 이루어지는데 적정무게일경우 하중이 차량엔진(전륜쪽)에 실려서 제동이 되는데 과적이 될경우 적재함쪽이 주저앉고 전륜이 하중이 더 약해서 바퀴가 뜨는것처럼 접지가 되지 않아보여요 그러므로 과적은 금물
엔진 한개당 4기통으로잡고 32기통 봉고3군요..
진정한 남자의 스포츠카 ㅎㄷㄷ
진안에서 산판 하고있습니다.
봉고3 pto 4륜 덤프로, 복륜 판스프링 필로우볼 덤프유압 브레이크등등 보강하여 원목 8~10톤 싣습니다.
4륜넣고 오르막 급경사 잘 올라가며 내리막도 1단넣고 저속으로 브레이크 조절해서 내려옵니다.
만약 샤우드나 샤프트, 클러치 브레이크등이 터져서 사고날 경우를 대비하여 문짝을 뜯어서 작업합니다.
당연히 공도주행 불가하며, 번호판도 말소한 상태로 현장에서만 사용됩니다.
결론은 8톤 이상 급경사도 문제 없습니다.
참고로 제주도 재선충 작업때에도 한라산 뻘흙과 현무암 돌빡들도 5톤 싣고 버틴차가 봉고3 입니다.
엔진은 정말 쎄레스때 부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1년째 1톤 화물차 운행하고 있는 오너입니다. 해당영상처럼 구형의 화물차의 경우 2톤의 짐을 싣는것은 정말 굉장히 위험합니다. 경사지에 올라가다 시동이 꺼지면서 제동, 조향 불능으로 그냥 낭떨어지로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차량 상태가 좋고, 판스프링 보강 및 타이어(복륜) 공기압만 늘리면 2~3톤은 충분히 적재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만, 항상 안전이 최우선이라는거 생각해주세요!!
5톤차도 장비(굴삭기) 싣고 다니는차들도 밑에 갈빗대라고하죠 다 보강하고 다니는데 실질적으론 과적이죠 돌아다니는 화물보면 5톤차들 많게는 초장축 쓰리축까지 봤습니다 축당중량으로 무게측정하기때문에 총중량은 이미 10톤가까이 되죠 안전이 우선이라면 법이 개선되어야 한다 봅니다
예전부터 잡혀온 기준이 1톤이다보니... 하지만 지금은 보강이라는 방법을 통해 강화시키면 그에 합당하게 적재량도 올라가야 한다고 봅니다.
@@gom1036 영상에서 보셨듯 차량 내구도, 좀 더 쉽게 말하면 많은 과적에도 버티는 강성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과적시 차량 제조사가 보증(?)하는 성능들을 온전히 낼 수 없고, 특히나 안전에 직결되는 제동력이 상당부분 상실되는 문제가 생기지요.
이러니 중동에서 로켓포 싣고 다니지ㅋㅋ
근데 이렇게 밀릴때 브레이크도 4p정도로 업글해서 테스트도 해봤으면 더 재미있었을거 같아요 장착이 안되려나..
과적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교보재 잘보고 갑니다.
제동의 성능이 낮아지는군요. 고마운 실험입니다. 고생하셨어요.
픽님 차바퀴가 한쪽으로만 계속 충격이 있을경우 휠얼라이먼트가 얼마나 불량이 되는지 실험도 보고싶어요
실험이 확 와닿습니다!!
바퀴 트레이드가 거의 없는데요? ㅋㅋㅋㅋㅋㅋ
트레드 아인교
애초에 차량마다 적정중량이 어떻게 정해지는 건지 알려주셨으면 완벽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여.
그래도 항상 애쓰시는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개발할때 차량마다 목표 마일리지가 있습니다. 포터는 내구목표 몇십만km, 카운티는 내구목표 몇십만km 이런식으로. 적정 중량은 그 목표수명을 보증해주는 최대 중량입니다. 과적한다고 바로 고장나지는 않지만 차량의 수명이 설계치보다 더 빠르게 줄어든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과적하면 안된다는걸 보여주셨네요~ 차량에 적재정량이 적혀있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죠~ 제발 1톤이건 수십톤 차량이건 화물기사님들 적재정량좀 지켜주세요…😢
기사한테 지키라고 하면 지켜지나요... 저도 2.5톤만 올리면 너무 좋죠 ㅠ 차도 가벼워서 운전 편하지.. 그 현장 몇번 더 들어가면 갈때마다 돈인데 적게 실어 오면 좋죠 ㅠ
과적하면 사고가 나는것과의 별개의 문제로 도로포장을 변형 또는 파손시킬수있기때문에 정말 지양해야 합니다
혼자서만 쓰는 도로 아니잖아요...
뒷바퀴 브레이크호스가 터진듯
정상작동되는 브레이크였으면 제동에는 문제없었을듯 보이네요
물론 과적은 금물 !!
이거 계속 실험해서 적재기준을 다시 정해주셧음 하네요 ㅎ 너무 유익한 영상임
스피더님, 이번 실험의 경우엔 낙하방지 그물을 사용하시는 게 좋았을 것 같습니다.
화물이 경사로에서 굴러떨어질까봐 조마조마하네요.
실험 감사합니다 👍
수박차라고 산지수박나르는차가 쇠휠이깨질정도로 싫고나르다 바퀴빠지는걸 수도없이봄
무사히 촬영을 마쳐서 다행입니다.
1톤트럭의 프레임이 몇톤을 적재하면 두동강이 날지도 궁금합니다!
무쏘스포츠 화물칸에 자갈 가득실으니 두동강나던데 ㄹㅇㅋㅋ
봉고나 포터는 일단 3~4톤은 실제로 적재후 주행도 가능합니다. 문제는 외국 화물차는 그렇게 실으면 차대바로 뽀개집니다
@@에구허리야제가 벼농사 지어서 봉고3 짐칸에 양곡통 실고 콤바인 6번 부어서 6톤을 실어도 차가 견뎌요
@@이건희-c5q 즈기요, 그거 한 두번은 그렇게 실을 수 있겠지만, 그 정도 과적하고 비포장도로나 과속방지턱 여러번 다니면 차대가 V자로 접힐 수 있어요. 제가 강구조물 4~5톤은 우습게 싣고 다니던 차를 봤는데, 캐빈 바로 뒤에서 프레임이 꺾여서 운전석이 살짝 하늘을 보고 있더군요. 이게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지 조금만 찾아보시면 소름이 돋으실 겁니다.
우리나라 포터봉고가 독점하는 이유가 과적이 가능해서 인데 예전에 일본에서 1톤시장 노렸다가 과적 못버티고 런했습니다
안전한 촬영을 위해 스태프 분들도 안전모 착용 부탁드립니다.
촬영장소에 머리위로 물체들이 움직이고
옆에 렉카로 크레인작업도 하는데 스태프분들의 안전이 걱정됩니다.
신발도 안전화 착용하시고요^^;
이번 촬영은 보는내내 촬영자들 걱정뿐이었네요
근데 저 봉고는 좀 오래되서 엔진출력이 안 좋아졌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엔진출력이 문제는 아니였으니까요... 물론 브레이크도 성능저하가 있을 순 있게지만요
@@thenistthedev그것 보다도 페차장이라 도로에 기름이 흥건함
@@thenistthedev 오르막길을 오르잖아요, 그러면 올라가는데 엔진의 출력이 필요하단 말이죠, 근데 엔진출력이 낮아졌으면 원래 올라갈 것도 못 올라가잖아요. (제 생각을 말한 것 뿐입니다)
@@이제나도한글된다 아니 그니까.. 영상에서 출력이 문제가 된 부분이 없다는 말이잖아요 제동이 문제였지
우와~ 실험정신에 박수~~
과적의 안 좋은 예를 잘 보여준 영상이자 실험이었습니다 제발 우리 중 대형 화물차 기사님들 돈도 이지만 법규와 건강을 챙기십다 과적하는 차량들 넘 무서워요
다이소 5천원짜리 연료첨가제 성능이 궁금합니당!!!! (저렴해서 가성비냐 아니면 무쓸이냐가 너무 궁금해요!!!!)
가격생각해보면 ... 답나오죠
저렴해봐야 용량차이로 알고있어요
@@__________a__________ 아하 ㅠ 그러면 돈을 더 보태서 시그니처(제일 비싼거)로 넣는게 좋겠네용...? ㅠ
@@앵앵이-z4u 제일비싸다고 효과제일좋은것도아니에요
그레도 픽플에서 첨가제 실험해준거잇으니 그거참고하시고 구매하시면될거같네욬
대충타도 40만씩 우숩게 탈수 있음 차 고장나서 바꾸는것보다 질려서 바꾸는게 태반이니 그냥 타세요
쇼바나 엔진출력이 되니까 과적 해도 된다고들 알고 있는거 같은데
제동이 진짜 문제였네요
이거 정말 좋은 실험이었습니다!
힘이 좋은 차인듯..
자랑은 아니지만 엊그저께 2톤 싣고 가는데 무게가 총 중량이 3900가량 나오는데도 언덕에서도 잘 올라가네요. 브레끼도 평소보다 쪼금 더 밀리는 느낌밖에 없네요 미리미리 밟을 필요는 있는데 크게 문제 없는듯 ㅋㅋ 무엇보다 차는 크게 상관없는데 운전하는 내가 더 쫄려😂
힘은 둘째치고 프레임을 너무 튼튼하게 만든게 문제죠 ㅋㅋ 일제 트럭마냥 1톤이상 적재하면 프레임 접혀버리게 만들어야 경각심을 가지죠
@@기가막히네-w3f 저것도 어떻게 보면 다 판매전략아니겠어요 ㅋㅋ 딱 1톤만 실리면 누가 사겠어요 과적이 일상인 나라에서
결론은 법으로 최대 적재중량×1.5 정도에서 프레임 부서지게 만들면 과적을 못하겠군요.
1톤 트럭 과적도 문제이긴 하지만, 추돌시 최소 중상이라는 형편없는 탑승자 안전성 문제도 한 번 짚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그런 점이라도 있어서 사회가 덜 더러운듯. 포터 봉고 타고 더럽게 운전하는 애들 죽어야지... 차가 튼튼해지면 얘들 살아서 더 난폭하게 몰고다닐듯.
애네들 점점 실험정신이 공정성 없이 산으로 가네
네다음 딸배 ㅋ
저희회사에서 4.5톤짜리제품도 실고다녔어요 ㅋㅋㅋ 포터짱입니다 진짜
부끄러운얘기지만 실험차량이,정비안된 썩차라서 3톤 적재하고 밀리는거임;; ㅠㅠ
부끄러운얘기지만 과적 많이하시고 혼자 조상님 마중 나가세요~😊
@@Fhxsve정비안된 썩차라서 그런거 맞음 생수차들 기본 3톤 4톤 싣고 다니는데 저렇게 제동 안되면 큰일나지
@@Fhxsve외관만 봐도 티 나잖음. 후미등도 몇개 없고, 녹은 엄청있는데 과연 점화플러그가 버티고있을까? 그리고 할거면 초기 닛산 a1엔진 들어간 포터 1세대로 해야지 봉고 2세대같은걸로 하면안됨 2세대가 출력이 오히려 딸림;; 알고 비판하십쇼
근데 제 차라도 저런 실험하는데 빌려주기 좀 꺼려질것 같아요
이왕이면 실험할때 이렇게 하는것보다.
적재함에 물건을 싫고 타이어 눌린것을
옆에서 찍는게 아니라.
뒷바퀴 뒷면에서 한쪽에 두개씩 있는 타이어가
눌려서 몇톤에서 서로 붙게 되는지
그리고 언덕길 오를때 그냥 한번에 오르는것보다 중간에 한번 완전히 정지했다가 다시 출발이 가능한지 그걸 실험 했다면 좋았을걸 합니다.
그러면 이 영상이 모든 화물종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일 수 있었는데..
아쉬움이 남는 실험이었네요..
대단하네요 실험정신에 박수치고 싶다가도 너무 위험해보여요. 보는 내내 간담이 서늘하네요.
OBD 스캐너로 뒷바퀴가 없다는 걸 진단하다니... 놀라운 제품이네요.
내가 예전 도금공장할때 1톤포터에 도금물량으로 3돈4백까지 실어봣는데 시속40키로로 기다시피해서 왔음.차가 가기는 가는데 서는데 잘안섬.차 발통이 터질듯이 내려앉고 판스프링이 휘어져 부러질듯했음.
그이후론 2돈이상 안실음.1톤포터나 봉고는 2돈까진 가기도 잘가고 서기도 잘섬.
그이상 부터는 가다가 진짜 좟될거 같음.
새차로하면 올라갈듯합니다 저도 예전에 정비하면서 과적 봉고 포터들 공기압 뒤 70~80까지 넣어달라하시는분들 종종계셨어요 극구 말류해도 짐 많이실어야된다고 과적은 목숨내놓는거랑 같습니다 펑크나거나 급선회시 전복가능성 매우높구요 브레이크또한 매우많이밀립니다
타이어 지면 평탄하면 밀린현상은 없을듯 제동은 좋네 하지만 큰적재물 차량 고속도로 보이면 피하는게 여사만나면 큰일나겟네요
1.2톤 6톤까지 실어본사람입니다
1톤 차도 보통4톤꺼지실고다닙니다
브레이큰 항시 엔지 브레이사용해야합니가
풋브레킹하면 파열됩니가
1단 엔진 브레이크 + 브레이크 써야 합니다. 안전 운전 하세요 ~ ㅎㅎ
마지막에 마티즈에서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날씨가 더워 지는데 헬맷을 바꾸는게 어떠 실런지요 자전거 헬맷에 복면 마스크? ㅎㅎ
8:17 1톤차량으로 4000Kg 4톤 5톤 10톤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동이 크게 작용하죠.. 모든 차량을 설계할때 최대 적재중량에 맞춰서 브레이크 페달이 설계됩니다.. 5톤 10톤 같은 대형 화물차같은경우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패드가 엄청크죠.. 대형 화물차같은 경우는 속도를 낮춰주는 브레이크 패드가 넓고 크니까 그만큼 많이 싣고 다녀도 패드가 엄청 크기때문에 제동이 가능한것입니다. 그래서 최대적재량에 맞춰서 물건을 실어야합니다. 차량설계시 최대 적재중량이 괜히 있는 중량이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과적은 제동과 문제가있고, 대형사고와 직결되는 부분입니다.
옛날에 1톤트럭에 실중량4톤정도 적재해봤는데 트럭 앞부분이 살짝 들리면서 조향도 잘 안되고 제동도 잘 안됩니다.가까운거리 이동이여서 거북이처럼 천천히 몰았었네요.자랑은 아니지만 그 시절 3.5톤엔 실중량 9톤에서10톤 사이 실어봤고 마찬가지로 트럭 앞부분이 올라갑니다.일명 뱀대가리라고 했었지요.5톤트럭에는 실중량 18톤 정도 실었봤는데 곤지암에서 서울까지 국도로 운행하고나서 삼발이 나가서 삼발이 갈았었어요.진짜 과적 엄청 위험합니다.
스타렉스에 11명 다 타기만 해도 브레이크 밀리는 거 느껴지는데
저렇게 1톤트럭에 2톤, 3톤 실으면,,,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정말 과적은 안 해야 하는데
화주와 차주 모두 안전보다 돈이 우선인 게 너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유익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보는것만으로도 심각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궁금했음ㅎㅎ 👍
현직 택배기사입니다.실험 영상 잘봤습니다.저는 택배일을 하면서 탑차에 20키로쌀130포대도 실고 배달했던 기억이나네요.운행은 충분하나 영상처럼 제동력이 쉽지 않습니다.멈출려면 50미터 앞에서부터 브레이크 밟아야합니다
85년도 면허 승용 중형 대형 추레라 특수 렉카 경력자입니다 38년째 운전중 입니다
큰중량싣고 오르막길 평지는 가능합니다
내리막길은 매우 위험합니다
과적과 눈길 두가지는 내리막길은 매우 위험해요
28톤 트레일러로 110톤 까지 싣고 운행한적 있습니다
허가받고 한거죠
이런 실험 너무 좋아요 후.. 진짜
시골에선 보통 쌀농사 기준 기본1.6ton
많이적재하면3ton
곡물이송기와 까득 쌀채우면 거의 4ton되지않나싶어요 이정도면 앞바퀴 가끔들리고 판스프링이 깨지거나 차대 휩니다.
영상 보는 동안 제가 다 조마조마했네요...
먼저 언덕 올라가실때 짐칸에 결속을 안 하고 올라가신거 같은데 바로 뒤에 카메라로 촬영하고 계신분... 저러다 엔진 하나 굴러떨어지면 바로 사망사고입니다.
그보다 더 충격적인건 내려가실때 전진으로 내려가신거에요. 그대로 브레이크가 박살나든 해서 박았으면 엔진이 운전자한테 밀려들어와서 쥐포행입니다...
부디 안전하게 실험해주세요!
지난날 개인용달을 해본 경험으로 부산에서 1톤 봉고트럭으로 3.2 톤 싣고 포항 까지 간 경험이 잇읍니다..
2~~2.5 톤은 기본이구요.. 정말 힘좋읍니다.. 고속도로 계근대 안올라가는 이점으로 지금도 아마 많은
개인 용달 기사분들이 적재 톤수 초과 운행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봅니다..3톤 가까이 되면 브레이크 밀리는건
당연하구요.. 정말 위험한 운행이지요.. 하지만 그눔의 돈 때문이지요.. 2.5 톤을 실어면 타이탄 운임을 받을수
잇으니까요..그건 중대형 카고 트럭들 마찬가지 입니다.. 5톤 트럭에 10톤은 기본이니까요..그보다 더 위험하고
대중 민폐를 주는차량은 주류 운반 차량이지요 시도 때도 없이 도심 한가운데 퍼 엎질러 놓은 주류들..
가까운 곳 운행을 핑계로 결박 않고 운행하다 코너 등에서 퍼 엎질러 놓는 현상들.. 듣기로는 병 뚜껑이 살아잇어면
배상을 않는다는 야그 들엇네요.. 그러니 주류 운반 차량들이 거의 결박을 않고 운행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