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흡기보다 마력과 토크의 높낮이의 넓이가 더 넓잖아요ㅋㅋ 1.6을 예로들면 살살밟으면 자연흡기와 큰차이가 없지만 많이 밟으면 2000cc이상의 힘을 가질수 있게 해주고 보통 냅다 밟는경우는 잘 없으니 평균연비도 괜찮게 보일거고요ㅋㅋ 확실히 1.6터보가 자연흡기보단 연비는 안좋긴하죠ㅋㅋ
디젤의 경우엔 엔진 자체의 온도가 낮아서 터보를 달아도 열관리가 잘되어서 디젤은 터보랑 궁합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솔린, LPG 차량 같은 경우엔 엔진 온도가 높아서 터보를 달면 더더욱 열이 증가하여 열관리가 어려워지죠. 특히 LPG 는 터보달면 열이 너무 높아져서 수명이 급격히 짧아져서 그동안 가솔린 터보는 있어도 LPG 터보는 없었죠. 일단 내구성 측면에선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가장 좋습니다! 막타고 다녀도 고장날일이 거의 없죠. 하지만 터보엔진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막타고 다니면 고장 날수도 있죠. 터보 나가면 수리비도 비싸고요.
3.7L NA V6 와 2.7L Twin Turbo V6 를 같이 타고 있는데 같은 회사의 차라서 그런지 예상과 달리 엔진 질감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초중반은 묵직하고 리니어한 출력도 비슷함 시내 주행에는 2L L4 Single Turbo 가 훨씬 빠릿하고 경쾌합니다 주행 환경에 따라 호불호가 가리겠지요
스웨덴같은 북유럽이 배기량에 대한 세금이 쌔다보니 엄청 예전부터 터보를 적극 활용했다고 들었습니다. 터보렉... 초기 911터보 자연흡기에 익숙한 운전자들이 꾹밟아도 반응안나오다 갑자기 급상승하는 토크로 제어하기 어려워서 과부제조기가 되어버렸죠 이제 다운사이징으로 세금 불균형 현상 나오다보니 차량세금은 점점 중량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같은 급이여도 중량이 높은 SUV차량 소유자가 늘어나니 정부입장에서 세금 뜯어먹으려고 하면 중량세야말로 적합하다 생각하겠죠 심지어 대부분 비싼 차일수록(스포츠카 제외) 무게는 증가하기 마련이라 그런데 터보차량 몰고있어 터보 가속감 좋긴 하지만 아는사람꺼 카마로 운전해볼때 후륜 자연흡기야말로 남자의 로망...
자동차세는 배기량으로 내는게 합리적인거 아닌가요? 차값에 대한 세금은 취득세 등록세로 이미 내는거고 자동차세는 매년 내는건데 어떻게 보면 환경부담금이기도 하니까요. 독일차 4기통이 국산 4기통이랑 비교해도 연비 더 잘나오니 환경적인 측면에서 보면 그랜저나 제네시스 6기통보다 차값은 비싸도 520같은 차가 자동차세는 덜내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어차피 1억 이상 되는 진짜 고급차들은 6기통 넘으니까 굳이 뭐 이런 논란 될 이유도 없고요.
세금 적고, 연비 잘 나오고, 저공해 혜택(?)도 경우가 되면 받고 그러고 싶다면 터보 차량이고, 부드럽고 조용하게 느긋하게 다니고 싶고, 정비 때도 어디서 문제 터지는지 뻔하니 덜 걱정하고 싶으면 자연흡기임. 자동차세 낼 때마다 에이씨 하다가도 악셀 밟으면 즉각적인 반응이랑 고 rpm에서 엔진 회전 소리 들으면 미소 짓긴 하지만 이건 개인 차이니까 각자 입맛대로 타시면 됨.
세금을 CO2 배출량으로 징수하면 됩니다. 연료를 많이 먹을수록 CO2 배출량이 늘어요. 동일 출력이라는 가정하에 대략 3.0 또는 3.5 자연흡기와 2.0 또는 2.5 터보가 비슷한 출력인데, 배기량으로 세금을 징수하면 자연흡기에만 너무 과도한 세금을 징수하게 되고, 그렇다고 출력에만 세금을 징수하면 과급기 같은 더 비싼 부품이 달린 차를 살 필요가 없으니, 그냥 CO2 배출량으로 세금 징수 하면 됩니다.
@@CrayonPop2 차량의 형식승인 받은 CO2 배출량을 기준으로 하자는겁니다. 자동차 연비 표기하는데 CO2 배출량 있죠. 바로 그거요. 뭔소리 하고 있음. 같은 조롱 어투는 사용하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화학 분자식을 쓸때에는 C는 탄소, O는 산소인데, 둘다 분자이고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O가 소문자가 아닌 대문자로 표기하여야 합니다. CO2 라고 표기해야 합니다. Co2는 2코발트입니다. 잘 모르면 따라서라도 하시기를... 그래야 무식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되는데요?
@@goodnike2181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균형이 필요하겠네요. 취지는 CO2 배출 많은차 = 출력 높은차, 크고 무거운차, 효율 낮은차(오토미션) 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생각한겁니다. 독일에서는 마력수로 세금을 메긴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정확하진 않아요)
자연흡기엔진은 터보처럼 2000rpm부터 폭발적인 힘이 나오지 않음. 수동모드로 다운시프트 하며 4000rpm이상 유지하며 운전해야 함. 터보 타다가 자연흡기 타면 악셀만 밟으면 차가 나가는 줄 알고 운전하던 사람들은 350마력이라더니 왜이리 힘이 없어? 소리 나옴. 그리고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전기모터가 터보랙을 상쇄시켜서 즉각적인 악셀반응이 나오게 세팅해서 나오는 차들이 늘어나고 있음. 이번에 3시리즈 페이스리프트도 마일드하이브리드가 전 트림에 적용된다고함
터보차져도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며 전기모터에 의해 인위적으로 낮은 rpm에서도 터빈이 돌며 반응속도가 빨라지고있죠. 전기모터와 엔진의 합산출력으로 1600Cc 배기량의 엔진 에서도 고성능 세팅이 아님에도 200마력 초중반대의 출력이 나오기도 하구요. 하이브리드라 저속이나 평지 또는 내리막 구간에서 전기모터로 운행되며 연료소모도 적어지고 배기가스 배출도 줄어들고 있고요. 이러한 기술의 진보는 사람들의 편리성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측면서도 좋은거죠.
그래도 자연흡기의 고회전RPM에서 터지는 엔진사운드 그 느낌과 배기사운드는 터보가 못따라오지만 확실히 터보차저 슈퍼차저 의 파워..특유의 사운드 토크..고출력 빠따감은 과급차량 이 더 끌리긴하죠 터보랙이야 맵으로 해결하면되고 내구성은 'NA가 좋긴하고...돈만있다면 고배기량 과급차량을 사는게ㅋㅋ
결론은 소비자 입장에선 가격도 싼게 아니고 고장 확률도 더 높고 연비가 더 좋은것도 아니고 터보랙있는 터보보다 배기량 좀 더 큰 자연흡기가 더 좋다는거네요. 유일한 터보의 장점이 배기량이 작아서 세금이 작다는건데, 배기량 기준으로 세금을 메시는게 아닌 차량 잔존 가격을 기준으로 세금을 메기는 해외(미국)에서는 세금이 작아서 터보가 좋다는 장점도 없네요.
마즈다에서 나온 고압축비 터보엔진 같은경우에 실린더 비활성화 (CD)까지 넣어놔서 제조공정에서 정밀함에 조금이라도 부족함이 있었던 batch들은 엔진 실린더 헤드가 신나게 깨지고 갈라지는 중입니다. 터보를 상정하고 만든 최신 엔진들은 내구성을 잘 잡아나왔다지만 여전히 자연흡기에 비하면 취약점이 추가적으로 더 있을 수 있다는거죠. 아마 다음에 사는차가 저에게는 마지막 내연기관 자동차일텐데, 그냥 어차피 1년에 1만키로나 운전할까 말까 하니까 그냥 v6 자연흡기로 살겁니다.
그건 1,000cc이상 차이날때 경우고 2.5 터보가 3.0 3.3 자연흡기보다 좋고 1.6 터보가 2.0 자연흡기보다 좋습니다. 차라리 기통수 차이가 유의미한 차이죠 + 하긴 1,000cc이상 차이나더라도 요즘은 터보가 낫습니다. 터보 +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이전에는 배기가스로 터보를 회전시켰다면 요즘은 일렉트릭 터보, 즉 전기로 터보를 구동함으로써 PHEV 또는 MHEV가 들어가는 고급 터보차들은 출력토크도 출력토크대로 키우고 터보렉도 거의 잡은 상태로, 최대토크 발산 시점도 느린 자연흡기보다 훨씬 낫죠. 위에도 말 했듯이 기통수 차이에 인한 필링, 회전질감, 배기음 차이가 차라리 유의미한 차이라고 볼 수 있죠.
네 ^^ 맞는 말씀이죠. 아무리 터보 달아봤자 출력만 좀 올라 간다는거지 자연 흡기의 그 부드러운 배기량으로 빵빵하게 밀어주는 느낌을 못 따라가죠. 같은 6기통이라도 벤츠 E450이나 BMW 540i 뭐 이런 터보 차들보다 구형 G80 3.8 자연흡기 엔진이 훨~~~~~~~~~~~씬 부드럽죠. 부드러움에서 터보 차들은 자연 흡기 차들을 못 따라갑니다. 그리고 터보의 경우 출력이 좀 들쭉날쭉(터보 RPM 따라서...)하는 좀 이질감이 있지만 자연흡기는 악셀링 정도에 따라서 쭈욱 비슷한 느낌이 옵니다. 암튼 소음과 부드러움과 여유로운 느낌은 자연흡기가 월등합니다. 차 좀 아는 사람들이 괜히 자연흡기를 좋아 하는게 아니죠. ^^ 자연흡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요즘 너무 터보 차들만 있어서 씁쓸합니다. 자연흡기 3.8에서 터보차로 왔는데 출력은 100마력정도 더 높은 차로 왔음에도 에휴... 악셀링 느낌에서 자연흡기가 너무 그리워 집니다.
@@whoo-요즘시대 기술력으로 배기량 따지는게 큰 의미가 없긴해요 신형 C63만 해도 2000cc로 400마력을 넘게 뽑아내고 하이브리드까지 탑재해서 680마력까지 내버리는거보면 그리고 그걸 양산차로 냈다는건 내구성도 자신 있다는 소리구요 근데 실제로 차를 몰아보면 성능,숫자 이런것보다 대배기량 다기통 엔진이 가져다주는 특유의 회전질감이라던가 배기음 이런 감성적인 요소가 절대 무시 못할 요소입니다 그래서 신형 C63도 성능은 폭발적으로 올라갔어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제는 못한거구요 쿠페버전 CLE는 더 좋은 2.0말고 기존 63라인업에 사용하던 4.0 V8엔진이 들어가는거구요
f10 528ixdrive(n20 엔진) 다음달이면 만12년 됩니다. 전반기 6년은 평균 5~6천키로마다 교환했고 후반기 6년은 3~4천키로마다 교환했습니다. 전반기때는 모빌원골드 모튤 캐스트롤 쉘 등을 골고루 사용했지만 후반기때는 오로지 모빌원골드 뉴라이프0W-40 만 넣습니다. 국산오일은 넣어본적 없습니다. 출고후 지금까지 고급유로만 넣구요.(간혹 지방 갈때만 현지에서 일반유 절반정도만 주유함) 차량상태 거짓말 좀 보태서 말하면 출고당시보다 나은듯.. 물론 최근 2~3년 사이에 썸머스타트 엔진과 미션마운트 워터펌프 등속조인트 부트 등을 교환하기는 했지만 엔진과 미션은 짱짱합니다.
터보엔진은 미국이나 유럽에서 쓰기 좋은 엔진이지 한국 같이 가혹주행 위주인 나라에서 쓰기 좋은 엔진은 아니긴 함 주행풍으로 식히지 못 하는 열을 식히기 위해서는 연료 분사량이 늘어나고 작은 엔진에 그 출력을 얻은 만큼 GDI, EGR, PCV로 인한 실린더내 카본 퇴적은 더 빨리 생길텐데 엔진오일 교환주기도 짧아지고
@@kms00257 과급압이 생기는 것부터 공기흡입량 + 연료분사량을 높이는 거라 엔진에 부담을 주는 겁니다 자연흡기나 터보차나 공기흡입 연료분사 비율은 14.7:1인데 자연흡기의 공기흡입량이 실린더내 80%면 터보는 과급압이 걸리면 150% 이상이라 작은 엔진에 그만큼의 출력을 얻으면 엔진온도도 높아지고 그 엔진온도를 낮추려고 연료를 더 분사해서 연비가 떨어지고 배출가스도 훨씬 많이 나오는 거죠 과급압이 안 생기는 조건이 항속주행이고요
특이한건 그랜저는 수 년전에 출시한 디젤 모델을 제외하고는 가솔린에서는 터보 모델이 없었습니다. 현대기아차 많은 모델은 한번씩은 가솔린 터보 모델이 있었던걸 생각하면 조금 특이한 케이스. 4기통 6기통 안 따지고 실내공간이 넓고 편의사양이 좋은 차를 원한다면 2.5 가솔린 터보 모델이 있어도 좋을 것 같은데요.
그랜저가 추구하는 마일드한 엔진 회전질감과 소프트한 가속력을 위해서 터보를 제외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과급기를 장착하고서도 부드럽고 잔진동 없고 조용한 엔진을 만들수는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 상승하는 각종 NVH자재와 설계를 포함하면 애매해지죠. 그래서 힘까지 좋은 차를 원한다면 제네시스로 오세요 하고 차등해놓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국 터보의 단점을 극복하기위해 일렉트릭슈퍼차저가ㅋㅋㅋ 대신 무게가 더 무거워 졌는데 베터리를 차량 후미에 배치하여 무기배분에서는 또 이점이 있는(?)그런 현상이 있습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고속도로 정속주행에서 최고의 장점을 보이는 차는 터보차저라 생각하고 시내주행에서는 자연흡기나 슈퍼차저가 유리하다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자동차세나 연비때문에 터보가 더 나을거같다고 생각하시는분들..결국 또이또이에요 1.6터보 8년간 엔진오일 주기적으로 항상 갈아주고 차 운행,종료 전에 예열 후열 기능 상시 써주고 나름 관리 철저히 하면서 탔는데 어느날 엔진이 그냥 가버렸습니다...다행히 터보치고는 새 엔진값이 비싸지않은차종이라 500언저리에 교체 했지만 2.0터보였으면 돈천 나온다더라구요 ㅋㅋ 물론이건 무조건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엔진전문업체에 맡겼었는데 거기 사장님이 국내 자동차회사 엔진관련된 업종 출신이셨는데 한창 다운사이징 차들 나오기 시작하던 시절 차들 엔진고장으로 엄청나게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엑셀반응 이거 차이굉장히 납니다 시내주행시 신호대기후 출발할때? 엄청 답답해요 제 차가 중형세단이고 부모님차는 SUV 1.6터보인데 suv 터보 가솔린은 절대 비추천드려요 훨씬 답답해요 중형세단인데 신호 바뀌고출발할때 경차한테도 그냥 따입니다 ㅋㅋㅋ 답답하다고 스타트 마다 3천 4천 알피엠이상 땡겨버리면 그 느낌이 소리나 느낌자체가 이짓 습관되면 차진짜 뭐되겠다 하는 느낌이 바로듭니다 ㅋㅋ 0-40키로 이구간 그냥 탱크느낌이에요
저중속에서는 저배기량 터보가 힘도 좋고 괜찮은데 고속도로 올라가서 120 이상으로 올라가보면 자연흡기의 장점이 느껴집니다. 국산차 기준으로 1.4터보는 130 언저리가 스윗스팟으로 한계, 1.6터보는 160-70 정도인데 2.0은 100중반에서도 지긋이 치고 올라가는 느낌이 있어요. 2.5는 100후반까지도 그렇게 가고 3.3도 더이상 밟지는 않았지만 느낌상 200초반까지는 계속 치고 올라가겠다 싶더라고요. 배기량이 깡패라는 말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hq8945 뭔차를 기준으로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전 현기 기준으로 말했습니다. K5나 쏘나타 2.0과 1.6T 달린 차 비교하면 .6이 더 빠릿한데요. 뭐 그건 엔진이 아니라 미션이 굼뜬걸수도 있겠죠. 어차피 국산 양산 터보차들은 1500부터 최대토크 나오는데 딱히 터보랙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저속에서 토크감 좋은건 이미 차 길들이기를 ㅈ창냈다는 이야기 or 맵핑한거 모르고 중고 떠온거임. 2.5 이상급 터보면 몰라도 2.0 이하에서 저배기량이 터보가 힘도좋다는 말은 니가 하루에 밥 한 공기만 먹고 하루종일 달리기 했다는거랑 같은 이야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보랙이 운전에 불편함을 준다.. 터보차져가 크고 더 큰 출력을 내게 설계된 경우 터보랙이 더 심하다.. 하지만 높은 출력으로 터보랙이후에는 차가 잘나간다.. 터보차 타다가 자연흡기타면 답답하고.. 요즘은 전기모터로 터보랙을 커버해주는 기술도 있고 터보를 고속과 저속에서 따로 분리해서 작동해서 터보랙을 잘 못느끼게 하는 기술도 있지만 다 고가차량에서만 가능함
연비는 애매한게 다운사이징 엔진이 높은 배기량의 출력과 낮은 배기량의 연비를 가지는 장점이 있는데 이건 밟지 않고 느긋하게 주행한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K5 에 들어간 1.6 터보는 중저RPM 강화화 시킨 디튠 버전이라 원판의 204마력 짜리보다는 연비는 좋더라고요 아반떼 AD 에 들어갔던 1.6 터보가 괜히 공인 연비 12킬로가 나오는게 아닌지 어머니차가 K7 2.4 인데 같은 출력 이라고 비슷한 연비가 나옵니다 ㅋㅋ
@@estelleloveestelle 미국은 한국보다 더큰 배기량을 탑재해 주는것 같아요...땅이 넓으니 출력이 어느정도 받쳐 줘야 편하게 갈수 있다보니까요... 한국에서는 다양한 파워 트레인으로 파는데 2.5 T-GDI 는 N라인 으로 팔고 2.0 MPI / 2.0 LPI / 2.0 MPI HEV / 1.6 T-GDI 로 파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CRNTRAIEZCCORE 가솔린 자흡만 타다 이번에 가솔린 터보 타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1.6 가지고 2.4 만큼의 출력을 낼려면 터보가 필연적이다보니까요 또한 저RPM 에서부터 최대 토크가 나온다는건 꽤 장점입니다 우리나라가 유럽처럼 펑야긴 많았다면 자연흡기도 만족 하며 타는데 산이 많다보니 마력보단 토크가 중요하니까요..
코나 2.0자연흡기 타는데 솔직히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음 ㅋㅋ 조금 출력이 낮은감은 있는데 대신 리니어한 반응이 좋고 1.6 터보 타는거보다 오일관리도 수월하고 연비도 제법 잘 나오고 좋은듯. 물론 세금낼때 좀 짜증남... 그리고 dct보다 변속충격,말타기없는건 장점인데 ivt라서 조금 긴장은 됨
설명 죽이네 잘모르는 사람도 찰떡같이 알아먹겠수 짱임니다요 최고
ㄹㅇ 진자설명잘하고 똑똑하심
도심 주행 많이 하며... 천천히~ 정속을 주로?? 주행한다 자연흡기 추천 고장 스트레스 줄고 고장나도 저렴한 수리비
정말 똑똑한 사람은 설명을 쉽게 한댔는데 이분이 그런 분이신가봐요
시대가 변함에 따라 작은 사이즈의 엔진으로도 그 이상의 파워를내고 나날이 좋아지는 기술력으로 터보렉도 없다고 느낄정도 수준까지 올라왔지만 대배기량 자연흡기가 가져다주는 배기음,회전질감은 기술력으로도 커버 못한다…
미제 V8 5000cc 자 연 흡 기!!
감성의 영역이죠 귀르가즘ㅎㅎ
자흡이 좋긴좋음
뭐타봄?ㅋㅋ
10년 15만km정도 타면 터빈 다나갑니다. 요근래 우후죽순 나온 터보차들 몇년안가 수리비 곡소리날겁니다. 두고보세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동일배기량 자연흡기 대비 터보엔진이 더 높은 출력이 나오는게 단순히 공기만 많이 밀어넣는다고 생각하나 가솔린 터보엔진은 공연비를 맞춰야 하고 더 큰 폭발력은 공기만이 아닌 연료도 공연비에 맞춰 더욱 많은량을 공급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김용민-d8k 애초에 본 영상에서 말하는 공기가 많이 들어가면 폭발력이 상승한다는걸 과학적 상식처럼 말하는게.. 일단 폭발력 상승이라기보다 불완전연소되는 연료를 완전연소시켜줘서 약간의 이득을 얻는거지..
자연흡기보다 마력과 토크의 높낮이의 넓이가 더 넓잖아요ㅋㅋ
1.6을 예로들면 살살밟으면 자연흡기와 큰차이가 없지만 많이 밟으면 2000cc이상의 힘을 가질수 있게 해주고 보통 냅다 밟는경우는 잘 없으니 평균연비도 괜찮게 보일거고요ㅋㅋ 확실히 1.6터보가 자연흡기보단 연비는 안좋긴하죠ㅋㅋ
배기량은 낮은데 필요한 공기량 만큼 연료도 더 들어가면 배출가스도 많아지나요? 그럼 결국 환경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거네
@@굿모닝밀크그래서 다운사이징 하는거지요.
터보라고 항상 과급을 하는게 아니니 연비가 더 좋게 나올 수 밖에 없죠.
부스트압력은 엔진에 걸리는 부하에 따라 실시간으로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터보는 그냥 '가변식' 배기량이라고 보는게 제일 속 편할 듯.
설명을 정말 잘 해주시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해줘서 참 좋아요
각자 상황에 맞게
자연흡기냐 터보차저냐
구매했으면 좋겠어요.
투싼 1.6 타는데 말씀대로
터보렉이 있어서 반박자 느린게 단점인데 그래도 연비는 잘
나옵니다!
디젤의 경우엔 엔진 자체의 온도가 낮아서 터보를 달아도 열관리가 잘되어서 디젤은 터보랑 궁합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솔린, LPG 차량 같은 경우엔 엔진 온도가 높아서 터보를 달면 더더욱 열이 증가하여 열관리가 어려워지죠.
특히 LPG 는 터보달면 열이 너무 높아져서 수명이 급격히 짧아져서 그동안 가솔린 터보는 있어도 LPG 터보는 없었죠.
일단 내구성 측면에선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가장 좋습니다! 막타고 다녀도 고장날일이 거의 없죠.
하지만 터보엔진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막타고 다니면 고장 날수도 있죠. 터보 나가면 수리비도 비싸고요.
그래서 신형 현기 1톤 트럭은 LPDI 라고 액체 LPG 를 실린더 내에 직분사해서 터보를 장착해도 열관리를 어느정도 할수 있게 만든것 같더라고요...
디젤은 이제 승용차에선 사양산업이라..
소나타 1.4 lpi터보 실험차량 있었음 지금도 다니난 모르겠네요
진짜 가솔린 자연흡기엔진은 고장이 안남
@@bobkim5801 그래도 엔진오일누유는 생기드라
한국에서는 자동차세 차이가 나무나 커서... 도대체 언제 배기량을 세금 계산에서 완전 제외 할지는...
한·미 FTA 조항에 "대한민국은 차종 간 세율의 차이를 확대하기 위해 차량 배기량에 기초한 새로운 조세를 채택하거나 기존의 조세를 수정할 수 없다"고 명시돼있어서 앞으로도 안 될듯
사실 배기량 보다는 연비나 탄소배출량과 같은 부분이 더 형평성 있기는 하죠. 그 기준을 잡기가 너무 어려울뿐. 사실 배기량 기준은 과거에나 해당하던 얘기인데 행정편의적인 이유로 안 바꾸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럴일 없은겁니다. 국개의원들이 법을 바꾸질 않아요.
영상처럼 환경규제임.
유럽은 신차는 전세대보다 배기량 낮게 만들도록 규제했음.
하이브리드 만드는 이유임
배기량에 따라 세금 메기는게 전세계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닙니다.
Bmw V8 4.4 리터 트윈터보 차를 타고 배기량에 터보의 장점 두가지를 가진 차이고 엄청 잘나가서 만족합니다.
첨엔 그냥 차가 정말 잘나가는구나 그런생각으로 타다가 어느정도 적응하고 나서 신호대기 후 출발할때 반응이 조금 느린걸 발견 했는데 그게 터보렉이였군요.
배우고갑니다
정말 이해가 쏙쏙되네요 역시 카통령
그리고 터보에 윤활을 위해 엔진오일도 순환시켜야되고 그오일도 식히기 위해 오일쿨러를 달고 또 뜨거운 터보를 지나온 연료를 냉각할 인터쿨러를 달아야 한다.
연료를 왜 인터쿨러에서 냉각을 해?
터빈에서 압축된 뜨거운 공기를 인터쿨러에서 식혀서 공기 밀도를 높여 엔진으로 보내는 거지!
제대로 알아보고 댓글 다세요.
6기통 자연흡기타고있습니다. 매끄럽고 부들부들한 6기통 자연흡기만의 감성은 4기통이 할수없습니다. 제아무리 터보 아님 슈퍼차저 하이브리드라 해도.
전기차는용?
@@에구머니-k3o 감성땜에 전기차는 …. 개취일뿐입니다
3.7L NA V6 와 2.7L Twin Turbo V6 를 같이 타고 있는데 같은 회사의 차라서 그런지 예상과 달리 엔진 질감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초중반은 묵직하고 리니어한 출력도 비슷함
시내 주행에는 2L L4 Single Turbo 가 훨씬 빠릿하고 경쾌합니다 주행 환경에 따라 호불호가 가리겠지요
@@user-wh4mz6pd8e 아….세컨카로 qx80 있었는데 얼마전데 팔았오. 미안하오 ㅈㄱ은 님아!
@@user-wh4mz6pd8e 본인은 타보심 ? ㅋㅋㅋ
자연흡기 2000cc 차 타고잇는데 세타2엔진보다 엔진오일 잘안줄어들어서 마음편함 관리가편해서 다시산다고해도 세타엔진이나 터보차저보단 자연흡기..
세타2엔진은자연흡기엔진입니다
과급기 사용하면 내구성이 떨어짐 .. 세금이 무서운 미친자슥이 아니면 자연흡기가 좋은겁니다.
@@김준-b5k 세타엔진이 적같다는 말이지 자연흡기가 아니라는 말이 아님
와 얼마나 천천히 다닐지 상상이간다
터보 타보면 생각바뀌실듯 연비도 더 좋으니ㅎㅎ
정속모드로 가면 터보차가 연비도 기가 막히게 좋아요.
터보건 NA건 서로 다른 매력이 있다.
잘봣습니다 전 캐나다서 2012 어코드 3.5 V6 12년째 타는데 지금도 너무 잘타고 다녀요.
자연흡기 & 터보
장단점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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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식 싼타페CM V6 3.5 자연흡기 타고있는데, 엔진오일 잘갈아주고 스파크 플러그 코일, 스로틀까지 깨끗히 관리해주니 정속하고 출력좋고 너무 만족합니다. 엔진수리 한번도 안했고 매연도 안나고 머플러에선 맑은물이 떨어집니다😊😊
연비, 세금에 개의치 않으면 단연 3.0 이상 고출력의 자연흡기가 스트레스 없이 타기에는 최고. 엔진의 내구성과 컨티션은 터보에 비해 탁월함.
터보엔진 고장안남
역설적이게도 현대는 터보엔진이 오히려 큰 결함이 별로 없음 ㅋㅋ
@@wpqlwpql 고장나는거 있으면 무조건 애들이 설명서에 있는대로 안 따라서 그런거임. 현대차그룹은 엔진 튼튼하게 잘 만듬
@@allaboutkoreanlife 세타2 스마트스트림 결함엔진인데요..
@@wpqlwpql그 결함있는게 제데로 관리 한게 어느정도냐는거죠...
메뉴얼에 다 나와있는데 아직도 오일 뭐쓰냐 라는 사람이 태반이라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가득이나 연약한엔진이 더 연약하게 만든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스웨덴같은 북유럽이 배기량에 대한 세금이 쌔다보니 엄청 예전부터 터보를 적극 활용했다고 들었습니다.
터보렉... 초기 911터보 자연흡기에 익숙한 운전자들이 꾹밟아도 반응안나오다 갑자기 급상승하는 토크로 제어하기 어려워서 과부제조기가 되어버렸죠
이제 다운사이징으로 세금 불균형 현상 나오다보니 차량세금은 점점 중량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같은 급이여도 중량이 높은 SUV차량 소유자가 늘어나니 정부입장에서 세금 뜯어먹으려고 하면 중량세야말로 적합하다 생각하겠죠
심지어 대부분 비싼 차일수록(스포츠카 제외) 무게는 증가하기 마련이라
그런데 터보차량 몰고있어 터보 가속감 좋긴 하지만 아는사람꺼 카마로 운전해볼때 후륜 자연흡기야말로 남자의 로망...
오일쇼크 시대의 배기량 기준 세법은 새로운 기준으로 다시 바뀌어야 합니다.
자동차세가 배기량에서 차량가액으로 변경되면 코나 쏘나타에서 나온 1.6터보든 그랜저 하브도 이미 페배자가 되버림 코나 싼타페 T-gdi는 몰라도 다운사이징 엔진 쏘나타 말리부 xm3도 패배자가 됨
자동차세는 배기량으로 내는게 합리적인거 아닌가요? 차값에 대한 세금은 취득세 등록세로 이미 내는거고 자동차세는 매년 내는건데 어떻게 보면 환경부담금이기도 하니까요. 독일차 4기통이 국산 4기통이랑 비교해도 연비 더 잘나오니 환경적인 측면에서 보면 그랜저나 제네시스 6기통보다 차값은 비싸도 520같은 차가 자동차세는 덜내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어차피 1억 이상 되는 진짜 고급차들은 6기통 넘으니까 굳이 뭐 이런 논란 될 이유도 없고요.
@@Qualia4825 인정합니다 출고가격이 다른데 세금이 같다고 뭐라들 하던데 애초에 취등록세로 수백만원을 더 내는데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estelleloveestelle셀토스 판매량은 어쩔건데 ㅋㅋ
스포츠카 레벨 아니면 자연흡기가 출력, 연비 모두 메리트 없음.
유지비 부담없는 국산차 에쿠스viㆍeq900ㆍk9ㆍg90초기형에 들어가는 8기통 5.0을 타보셔요ㅎ
세금 적고, 연비 잘 나오고, 저공해 혜택(?)도 경우가 되면 받고 그러고 싶다면 터보 차량이고, 부드럽고 조용하게 느긋하게 다니고 싶고, 정비 때도 어디서 문제 터지는지 뻔하니 덜 걱정하고 싶으면 자연흡기임.
자동차세 낼 때마다 에이씨 하다가도 악셀 밟으면 즉각적인 반응이랑 고 rpm에서 엔진 회전 소리 들으면 미소 짓긴 하지만 이건 개인 차이니까 각자 입맛대로 타시면 됨.
늘 궁금했는데 이렇게 쉽게 설명 해줘서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정보네요😊
자연흡기를 좋아합니다 터보차는 원치않을때도 일정구간 빠르게 치고 나가려는 현상이 있어서 불편하고 무엇보다 연료 관리가 힘들더라고요 고장율과 수비가 올라가는건 덤ㅋ터보 비쌈
터보를 때려 넣으면서 심각한게 열관리임...엔진은 작은데 출력들과 연소 온도들이 높아대부분 차량이 열관리가 잘안되 오링 내구성 문제로 결국 누유로 이어짐..진짜 어지간한 터보차량들 10만 넘어가기 시작하면 누유가 없는 차들이 없음 그냥 편안하게 탈수있는 6기통 3천cc급 엔진만이라도 남겨줬음 좋을텐데
오링 내구성문제는 의외로 오일 관리 부재일 가능성도 있음 님말대로 열관리가 힘들어서 그만큼 오일에 부담이 가고 교체 주기도 빠르게 가져가야 하는데 자흡이랑 동일한 교체주기 가지고 갈려다보니 오일에 의한 열화가 촉진되서 누유가 발생될 가능성이 보이는것 같음
택시 렌터카 수요가 있어서 국산 3리터 lpg엔진은 내연기관 완전 판매중단될때까진 나올겁니다.
사실상 자연흡기 6기통의 마지막 희망이죠.
쏘나타 예토전생시키는거 보면 좀비가 따로 없죠 ㅎㅎ
터보차들 경제속도로 타고다니면 누유생기나요?10만킬로쯤
@@청주살고있음 아반떼 스포츠 타는데 15만 넘겨도 누유 없습니다 k5 나 소나타에 들서가는 1.6 터보를 그것도 출력이 더 높으면서 더작은 엔진룸에 넣어도 말이죠 단 엔진오일을 병적으로 교환 해야 합니다
제조사에서 그러한 점들을 모두 고려해서 설계합니다 사실상 문제들 체감 힘들어요
신차는 터보 중고차는 자흡이라고 들었습니다. 중고차로 터보샀을때 만약 터보차저가 맛탱이가버리면 수리비 많이 나온다고하고 아무래도 자흡이 사골엔진에 내구성이 좋아서 중고차에선 더 좋다 그러더라구요
신차로 자흡산사람도 많은데 그 발언좀 조심하셔야해요
뭘 발언까지 조심하라고함? 어이없네ㅋㅋ
@@Bhem-z6j 님 중고차딜러?
@@estelleloveestelle 긁힘? 해본적도 없는디
@@Bhem-z6j 신차는 터보 중고는 자연흡기사는게 맞지 가난한 해외바이어들도 자연흡기를 많이 선호하던데
와 설명 클라스 대박
어릴때 이런분한테 수업들었으면 서울대 갔을듯...
못감
세금을 CO2 배출량으로 징수하면 됩니다.
연료를 많이 먹을수록 CO2 배출량이 늘어요.
동일 출력이라는 가정하에 대략 3.0 또는 3.5 자연흡기와 2.0 또는 2.5 터보가 비슷한 출력인데,
배기량으로 세금을 징수하면 자연흡기에만 너무 과도한 세금을 징수하게 되고,
그렇다고 출력에만 세금을 징수하면 과급기 같은 더 비싼 부품이 달린 차를 살 필요가 없으니,
그냥 CO2 배출량으로 세금 징수 하면 됩니다.
Co2 배출량이 연식과 차량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뭔소리하고있음
가령 동일차량이 엔진내부 연료찌꺼기가 적은 고속주행위주의 차량과 시내주행위주의 차량이 다른세금을 내야함?
@@CrayonPop2 차량의 형식승인 받은 CO2 배출량을 기준으로 하자는겁니다. 자동차 연비 표기하는데 CO2 배출량 있죠. 바로 그거요. 뭔소리 하고 있음. 같은 조롱 어투는 사용하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화학 분자식을 쓸때에는 C는 탄소, O는 산소인데, 둘다 분자이고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O가 소문자가 아닌 대문자로 표기하여야 합니다. CO2 라고 표기해야 합니다. Co2는 2코발트입니다. 잘 모르면 따라서라도 하시기를... 그래야 무식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되는데요?
연료를 많이쓸수록 co2배출량이 많다는소리는 조금이상한소리인게 lpg차량은 연비가안좋아 연료를 많이쓰지만 co2배출량은 휘발유보다 낮은데요
@@goodnike2181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균형이 필요하겠네요.
취지는 CO2 배출 많은차 = 출력 높은차, 크고 무거운차, 효율 낮은차(오토미션) 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생각한겁니다.
독일에서는 마력수로 세금을 메긴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정확하진 않아요)
자동차세는 이중과세라 걍 폐지가 맞음
매번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제일 이해 쉽게 설명인듯 싶네요
아니 이형님 오토바이만 하시는게 아니었좌나?? 바로 구독합니다
결론 : 쏘면서 다니는 스타일이면서 기본적인 정비 이해도가 있는 오너라면 터보차저 / 걍 생각없이 혹은 진짜 생각 많은 분이라면 자연흡기
오호~~
자연흡기좀 만들어줘라. 제발 자흡좀 타자... 국산차는 뭣만하면 터보달어 ㅅㅂ
디젤차 CRDI에 터보 장착되어 있는데 가솔린 차량한테만 뭐라 하시네
@@CRNTRAIEZCCORE 뭐 lpg차라도타야죠... 2.0lpg타는대 요즘lpg 출력엄청잘나와서 놀랏어요...
@@kjg12 엘피지는 구조상 카본도 ㅈㄴ게 쌓이고 충전소 찾기도 극혐이라.....
자연흡기엔진은 터보처럼 2000rpm부터 폭발적인 힘이 나오지 않음. 수동모드로 다운시프트 하며 4000rpm이상 유지하며 운전해야 함. 터보 타다가 자연흡기 타면 악셀만 밟으면 차가 나가는 줄 알고 운전하던 사람들은 350마력이라더니 왜이리 힘이 없어? 소리 나옴. 그리고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전기모터가 터보랙을 상쇄시켜서 즉각적인 악셀반응이 나오게 세팅해서 나오는 차들이 늘어나고 있음. 이번에 3시리즈 페이스리프트도 마일드하이브리드가 전 트림에 적용된다고함
어쩐지 G90 에 타우 5.0 대체 한다고 3.5 터보에 일렉트릭 슈퍼차저 박고 48V 마일드 하브 쓰더라...
터보차져도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며 전기모터에 의해 인위적으로 낮은 rpm에서도 터빈이 돌며 반응속도가 빨라지고있죠.
전기모터와 엔진의 합산출력으로 1600Cc 배기량의 엔진 에서도 고성능 세팅이 아님에도 200마력 초중반대의 출력이 나오기도 하구요.
하이브리드라 저속이나 평지 또는 내리막 구간에서 전기모터로 운행되며 연료소모도 적어지고 배기가스 배출도 줄어들고 있고요.
이러한 기술의 진보는 사람들의 편리성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측면서도 좋은거죠.
질문 있어요. 터보차저,슈퍼차저,인터쿨러 장착하면 힘이 좋아요?
그래도 자연흡기의 고회전RPM에서 터지는 엔진사운드 그 느낌과 배기사운드는 터보가 못따라오지만 확실히 터보차저 슈퍼차저 의 파워..특유의 사운드
토크..고출력 빠따감은 과급차량 이 더 끌리긴하죠 터보랙이야 맵으로 해결하면되고
내구성은 'NA가 좋긴하고...돈만있다면 고배기량 과급차량을 사는게ㅋㅋ
유로 기준때문에 다운사이징을 해야하고 그에따른 출력 부족은 과급기로 해결하는것.
근데 터보차들 열이 많아서 열도 금방 먹고 열먹으면 반응도 살짝 느려짐 출력도 제어해버리고 물론 고출력차들은 그런게 느리게 오거나 와도 출력이 높아서 티가 덜 나겠지만 오버홀 주기가 빨리와버림
5200cc v10 자흡 타고 있습니다.
터보차 타보면 확실히 비교되고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밀어주는 자흡의 부드러움은 절대 못 따라올듯요
하기스 착용하시나요?
ㅗㅜㅑ
전 5.5amg. cls63 엔진 작대기 등 바꾸니 부품값 500으로 시작. 엔진경고둥 들어오면 겁부터 남
5200에 v10이라.. r8이나 우라칸이십니까..?
와 ...VQ엔진 6기통 2.3만 타도 부드럽고 좋던데 저런 엔진은 ... ㅋㅋ
자연흡기가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힘도 없는 소나타 엔진에 출력 최대한도까지 짤아내려고 터보를 덕지덕지 붙인 요즘 그랜저 제네시스엔진 2.5같은 어거지 엔진.. 당연히 열도 많이 나고 무리가 따르지요. 아직 이슈도 많죠.
개선되지 않습니다. 개선을 못하는 겁니다.
터보달린건 오일 교환주기가 짧아서 자연흡기가 마음 편하더군요
그래봤자6개월
@@Zkbfyjj키로수가 먼저 도달하면 짧으면 3개월임
나도 알고 싶진 않았음...
운행조건에 따라 다름
터보에 듀얼인젝터를 탑재한 쏘나타 오너입니다. 이 장점도 다뤄줬으면 합니다. SW 업데이트 될 때마다 성능은 올라가고 소음이 줄어들어 적극 알리고 싶군요.
결론은 소비자 입장에선 가격도 싼게 아니고 고장 확률도 더 높고 연비가 더 좋은것도 아니고 터보랙있는 터보보다 배기량 좀 더 큰 자연흡기가 더 좋다는거네요. 유일한 터보의 장점이 배기량이 작아서 세금이 작다는건데, 배기량 기준으로 세금을 메시는게 아닌 차량 잔존 가격을 기준으로 세금을 메기는 해외(미국)에서는 세금이 작아서 터보가 좋다는 장점도 없네요.
@@JuYi-qk1ph 근데 판매량은
압도적으로 터보차량 판매량이
높다는거 고 배기량 차량들
아니면 판매량 보면 대형차량은
고 배기량 자연흡기
중형부터는 터보차량을 선호하는듯
고배기량=세금, 환경문제 인식이 있어서 요즘은 대형차 아니면 권장하지 않죠. 환경론자가
@@폭염한여름
대형차들 오너들이면
주행성능보다는 편안함을
추구할듯
@@reppi7491 요즘 대형세단아니면 자흡 가솔린이 안나와서 터보가 더 팔릴수밖에
@@kyounghunkim6561
K5도 2ㆍ0 자연흡기 있는데요
안 팔리는거죠 출력도
떨어지고 세금이 더 높으니
당장 아반떼도 1ㆍ6 자연흡기인데
터보차저의 최대 단점중 하나는 고장날 부품이 늘어남과 동시에 그 부품들이 엔진과 함께 고장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고장 안남.
@@allaboutkoreanlife 오! 터보차져 고장난거 들고가면 새걸로 무상교환 해주시나봐요? 품질보증을 해주시네
@@b2spirit86 제대로 멀쩡하게 쓰는데 고장이 왜나냐;;; 오일도 이것저것 쓰지말고 순정만 좀 5천마다 갈고 해봐라 좀;;; 고장이 왜나냐 에휴;;;
@@allaboutkoreanlife 좋은 성능과 별개로 동일한 관리했을 때 내구성 훨 떨어지는 건 자명한 사실인데 뭔...
@@ArtilleryGNS 동일한 관리 좋아하네 ㅋㅋ 멀쩡하게 관리해도 고장이 나는게 독일썩차들이고, 현대나 기아가 고장나는거 솔직히 본적 있나 ㅋㅋㅋㅋㅋ
마즈다에서 나온 고압축비 터보엔진 같은경우에 실린더 비활성화 (CD)까지 넣어놔서 제조공정에서 정밀함에 조금이라도 부족함이 있었던 batch들은 엔진 실린더 헤드가 신나게 깨지고 갈라지는 중입니다. 터보를 상정하고 만든 최신 엔진들은 내구성을 잘 잡아나왔다지만 여전히 자연흡기에 비하면 취약점이 추가적으로 더 있을 수 있다는거죠. 아마 다음에 사는차가 저에게는 마지막 내연기관 자동차일텐데, 그냥 어차피 1년에 1만키로나 운전할까 말까 하니까 그냥 v6 자연흡기로 살겁니다.
자연흡기:부앙~
터보차져:...부앙~
터보랙후 튀어 나갈때 짜릿하긴 합니다
그맛에 터보 타는거겠죠
안전운전 합시다:)
2.0 자연흡기 타고 있지만 자동차세 낼때 빼곤 잘 타고 있어요..😂
저도 쏘나타 하이브리드 자연흡기 계약 터보자처 고장시 수리비장난아님그리고오일증가
쩜영 세금 부럽네요
뇌빼고 그냥 기름넣고 엔진오일만 갈아주면 타기에 개편한듯 신경쓸것도 없고
스팅어타는데 설명 너무 잘하시네요 다만 연비얘기가 빠졌네요
터보가 나가서 수리비 견적을 받을때 혈압이 상승한다 정도의 단점도 있을수 있습니다.
저런 터보렉을 잡기위해 TFSI엔진 같은 슈퍼차져와 터보차저가 같이 되는 엔진이 나왔죠 저 RPM구간은 전자에너지를 씨는 슈퍼차저로 저속기간에 출럭을 내고 RPM어느정도 붙으면 타보차져러 전환 이용하게 되죠
터보차저, 열관리 중요한게 배기가스 이 뜨거운 걸 다시 재활용하니깐 그런거였구나, 고알피엠으로 조지고 다니면 금방 망가지겠는데?
그래서 독3 터보 차들 내구성이 개판임 열간섭으로 주변 부품들 녹아내리다가 엔진 내림
독3 정비 유튜버가 많은 이유
설명이 찐이다!
예전에 아우디 sq5 디젤 트윈터보차량 잘 타다가 어느날 터보가 나갔는데 견적이 1700만원 스타트더군요.. 터보가 파워나 연비에 좋을지라도 길게 보면 그리 좋은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핳..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터보차저는 그냥 막 밟고 그런 사람들은 고장이 크다고 알고 있는데.. 맞나요?? 이거 고장나서 교환하려면 수리비 백단위로 나온다던데
터보차저는 고속에서 작동하나요? 아니면 항상?
오랫만에 도움되는 영상을 봤네요. 좋아요 두번 드렸습니다 ^^
3000씨씨급 자흡 탔을 때 정차시 진동도 거의 없고 부드럽고 밟을 때 앙칼진데
3천씨씨 디젤로 가니까 토크감이ㄷㄷ..
디젤이 더 재밌더라구요
예전부터 진리가 배기량(cc)이 깡패입니다. 그걸 바꿀려고 터보챠저, 슈퍼챠저찾지만 cc는 무시할수 없는 진리입니다.
그건 1,000cc이상 차이날때 경우고
2.5 터보가 3.0 3.3 자연흡기보다 좋고
1.6 터보가 2.0 자연흡기보다 좋습니다.
차라리 기통수 차이가 유의미한 차이죠
+ 하긴 1,000cc이상 차이나더라도 요즘은 터보가 낫습니다. 터보 +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이전에는 배기가스로 터보를 회전시켰다면 요즘은 일렉트릭 터보, 즉 전기로 터보를 구동함으로써 PHEV 또는 MHEV가 들어가는 고급 터보차들은 출력토크도 출력토크대로 키우고 터보렉도 거의 잡은 상태로, 최대토크 발산 시점도 느린 자연흡기보다 훨씬 낫죠.
위에도 말 했듯이 기통수 차이에 인한 필링, 회전질감, 배기음 차이가 차라리 유의미한 차이라고 볼 수 있죠.
네 ^^ 맞는 말씀이죠.
아무리 터보 달아봤자 출력만 좀 올라 간다는거지 자연 흡기의 그 부드러운 배기량으로 빵빵하게 밀어주는 느낌을 못 따라가죠.
같은 6기통이라도 벤츠 E450이나 BMW 540i 뭐 이런 터보 차들보다
구형 G80 3.8 자연흡기 엔진이 훨~~~~~~~~~~~씬 부드럽죠.
부드러움에서 터보 차들은 자연 흡기 차들을 못 따라갑니다.
그리고 터보의 경우 출력이 좀 들쭉날쭉(터보 RPM 따라서...)하는 좀 이질감이 있지만 자연흡기는 악셀링 정도에 따라서 쭈욱 비슷한 느낌이 옵니다.
암튼 소음과 부드러움과 여유로운 느낌은 자연흡기가 월등합니다.
차 좀 아는 사람들이 괜히 자연흡기를 좋아 하는게 아니죠. ^^
자연흡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요즘 너무 터보 차들만 있어서 씁쓸합니다.
자연흡기 3.8에서 터보차로 왔는데 출력은 100마력정도 더 높은 차로 왔음에도 에휴... 악셀링 느낌에서 자연흡기가 너무 그리워 집니다.
배기량이 깡패라니.. 90년대에서 오셨나요? 그걸 바꿀려고 터보차저? ㅋㅋㅋㅋㅋㅋㅋㅋ 환경규제로 다운사이징 하고 오일점도도 낮추는데 이분 시대를 거스르시네
@@whoo-요즘시대 기술력으로 배기량 따지는게 큰 의미가 없긴해요 신형 C63만 해도 2000cc로 400마력을 넘게 뽑아내고 하이브리드까지 탑재해서 680마력까지 내버리는거보면 그리고 그걸 양산차로 냈다는건 내구성도 자신 있다는 소리구요 근데 실제로 차를 몰아보면 성능,숫자 이런것보다 대배기량 다기통 엔진이 가져다주는 특유의 회전질감이라던가 배기음 이런 감성적인 요소가 절대 무시 못할 요소입니다 그래서 신형 C63도 성능은 폭발적으로 올라갔어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제는 못한거구요 쿠페버전 CLE는 더 좋은 2.0말고 기존 63라인업에 사용하던 4.0 V8엔진이 들어가는거구요
@@시방뭐여 ㅋㅋㅋ
터보차저 설명에서 배기가로 다운사이징은 배기량이 낮아지면 배기가스배출도 적은건 사실인데요
그거보더 중요한게 터보 차저입니다 터보처저는 공기를 더 많이 압축 그리도 배기가스를 한번더 순환하는 기능으로 배기가스 규제에 더 편하게 다가갈수 있습니다.
배기가스를 순환 시키는건 EGR 의 역할이지 터보차저는 공기를 압축하기 위해 배기가스를 쓰고 나서는 그냥 배출 해버려요...
자동차 세금 자체를 철폐해야 합니다. 기름에 세금 붙이면 됩니다. 기름 많이 쓰면 세금 많이 내는 거고 차 안타면 세금 안내는거죠. 차는 필수품인데 왜 세금을 따로 내야 합니까?
미국처럼 자동차세가 아니라 등록할때 수수료식으로 받아야 .
이미 기름에 세금이 붙어 있긴한데 그것도 납득 되는 말이긴 하네요 ㅋㅋ
흡입,압축,연소,배기가 맞습니다.
폭발은 틀린설명이에요. 폭발은 화염전파속도가 음속보다 빨라야 폭발입니다.
f10 528ixdrive(n20 엔진) 다음달이면 만12년 됩니다. 전반기 6년은 평균 5~6천키로마다 교환했고 후반기 6년은 3~4천키로마다 교환했습니다. 전반기때는 모빌원골드 모튤 캐스트롤 쉘 등을 골고루 사용했지만 후반기때는 오로지 모빌원골드 뉴라이프0W-40 만 넣습니다. 국산오일은 넣어본적 없습니다. 출고후 지금까지 고급유로만 넣구요.(간혹 지방 갈때만 현지에서 일반유 절반정도만 주유함) 차량상태 거짓말 좀 보태서 말하면 출고당시보다 나은듯.. 물론 최근 2~3년 사이에 썸머스타트 엔진과 미션마운트 워터펌프 등속조인트 부트 등을 교환하기는 했지만 엔진과 미션은 짱짱합니다.
터보차져에 대한 설명에서 배기가스를 다시 끌어당긴다는데 이미 연소된 가스에 산소농도가 얼마 되지 않을텐데 효율적인게 맞나요?
배기가스는 터빈을 돌리는 용도구요. 달팽이 관 같은 가운데로 공기가 빨려 들어가는 구조에요.
깔끔한 설명 굿
자흡 고르실때는 차량 종류에 따라서 선택하시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반떼 같은 경우 1.6 자흡으로도 모자람 없는 주행성능을 보여주지만, 최적화 문제인지 중량 때문인지 k5만 가도 2.0 자흡타면 경차마냥 굼떠지지요...
아반떼 수출모델은 2.0자흡도 있는데ㅠㅠ
터보엔진은 미국이나 유럽에서 쓰기 좋은 엔진이지 한국 같이 가혹주행 위주인 나라에서 쓰기 좋은 엔진은 아니긴 함
주행풍으로 식히지 못 하는 열을 식히기 위해서는 연료 분사량이 늘어나고 작은 엔진에 그 출력을 얻은 만큼 GDI, EGR, PCV로 인한 실린더내 카본 퇴적은 더 빨리 생길텐데 엔진오일 교환주기도 짧아지고
맞습니다
어쩌겠음... 수출해먹으려면... 현기가 미쳤다고 내수용 외수용 따로 따로 매번 만들어줄것도 아니고 ㅇㅇ
터보의 본질은 연료분사량을 줄이고 공기를 과급하여 효율을 올리고 압축비를 내려서 엔진부담을 줄이는데 무슨 말씀인지... 도시에서 운행하는 거랑 상관없어요
@@kms00257 과급압이 생기는 것부터 공기흡입량 + 연료분사량을 높이는 거라 엔진에 부담을 주는 겁니다
자연흡기나 터보차나 공기흡입 연료분사 비율은 14.7:1인데 자연흡기의 공기흡입량이 실린더내 80%면 터보는 과급압이 걸리면 150% 이상이라 작은 엔진에 그만큼의 출력을 얻으면 엔진온도도 높아지고 그 엔진온도를 낮추려고 연료를 더 분사해서 연비가 떨어지고 배출가스도 훨씬 많이 나오는 거죠
과급압이 안 생기는 조건이 항속주행이고요
맞습니다. 한국처럼 도로가 가혹주행에 속하는 나라는 터보차량 그다지 좋지 않죠.
설명 쵝오👍🏻
특이한건 그랜저는 수 년전에 출시한 디젤 모델을 제외하고는 가솔린에서는 터보 모델이 없었습니다. 현대기아차 많은 모델은 한번씩은 가솔린 터보 모델이 있었던걸 생각하면 조금 특이한 케이스. 4기통 6기통 안 따지고 실내공간이 넓고 편의사양이 좋은 차를 원한다면 2.5 가솔린 터보 모델이 있어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제네시스랑 급차이 둬야해서 불가능임
그렇다고 싼타페처럼 2.5터보에 dct넣는건 반발이 너무 심할테니 자연흡기 8단미션으로 가는거일듯
그랜저가 추구하는 마일드한 엔진 회전질감과 소프트한 가속력을 위해서 터보를 제외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과급기를 장착하고서도 부드럽고 잔진동 없고 조용한 엔진을 만들수는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 상승하는 각종 NVH자재와 설계를 포함하면 애매해지죠. 그래서 힘까지 좋은 차를 원한다면 제네시스로 오세요 하고 차등해놓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론은 급나누기 때문 같은데
그랜저 k8 세단급 공차중량엔 2.0터보 도 충분하져
그냥 v6자연흡기 없애버리고 2.0터보or1.6터보하브 2.5터보(4륜)
해도 되는데
그랜저 차급 상징성때문에 v6을 유지하는거죠
1.6터보하이브리드 2.0터보 넣으면 지금도 그랜저에 1.6 2.0으로 가당키나 하냐라고 아직도 물어보는 분들도 있음
그랜저에 터보달생각부터가 차량이해도가 얼마나 낮은지 알수있음
@@따석이-k3b g80 g90 다 터보인데
깔끔하네요
자연흡기 부드럽고 긴 스트로크 노킹감소, 승차감 상승 가격이 싸다
터보차져 토크가 강하고 짧은 스트로크 소음이 크고 비싸다
즉 배기량이 큰 엔진은 자연흡기에 좋고 배기량이 작은 차는 터보가 좋다
그래서 하이브리드가 현재 최고 대세 파워트레인으로 자리 잡았죠
터보가 가지고 있는 고질병인 터보렉을 전기로 밀어버리면서 없애 버리니 일상 출력에선 거의 완벽한 트림이 됨 ㅇㅅㅇ
그런데 겨울에 아침 냉간시에 엔진은 차가워져 있는데 모터로 돌리면 터보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UCmBi5PpqNSwO_qjIbC0og과급기(터보차저) 대신 전기모터 쓴다는 이야기입니다. 배터리에서 출럭이 바로가기때문에 터보렉같은 굼뜬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에 비례하는 정비비용의 추가라는 무시할 수 없는 단점이 존재하죠
@@KimSkin
시스템이 복잡할수록 고장날 확율이 높겠죠
1.6 자흡 1.6터보 모두 타본 입장에선 자흡이 아무리 반응이 빠르더라도 터보로 밟는게 훨씬 잘나가고 잼밌음
2.0 자흡을 타셧어야징..
@@욜시노틸러스그 2.0 자흡도 1.6터보 보다 마력 토크 다 후달림
많은 자동차 유튜버들이 괜히 1.6터보 추천한건 아닌듯
@@상문이-e8f 그러쿤요... 전 5.0 자흡임
@@욜시노틸러스 국산차이시면 5.0 8기통 타우엔진 올라간 차 타시나 ㅎㅎ
@@상문이-e8f 포드 머스탱 사쓰여~~~
2.0 lpi 6단자동과 1.6터보 8단자동 중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10년은 쓸 것 같습니다.
새차 사려고 같은 고민중에 소나타엣지터보 시승해보니 ᆢ터보랙과 정차시 소음 진동이 생각보다 심해요 ᆢ아무리 생각해봐도 오래타기에는 lpi가 갑 인거 같네요
터보차저 10년째 운행중 시내위주로 타거나 열관리 개념자체를 모르고 기본적인 자가정비 할수있는 능력이 없으면 그냥 자연흡기 사시는걸 추천함.
터보차 타다보면 신차때는 걱정없이 맘껏 밟고 다니는데 열관리 못하고 막타고 다닌차량 얼마안되어 부스트압 이상생기면 어찌해야될지 몰라서 어버버 인터쿨러 라인점검 또는 각종 부스트맵센서 솔밸브 웨게밸브 등등 개념조차 모르면 샵가야하는데 오류코드떠서 터보, 산소센서 등 이런것들이 나오면 쉽게 정비하지만 경고등없이 어느순간 차가 노후되어 안나갈땐 터보전문샵 아닌이상 쉽게 못건듬.
( 대충 3~4년 보증기간에 타다가 팔고 다른차 살거면 크게 상관없음.)
근데 요새 신차는 터보 안달린 차가 희귀하잖아요..
요즘 양산 터보차들는 그 정돈 아님 ㅋㅋ 다 디툰되서 나오는데 무슨 정비??
터보 수명 아시나요?ㅋㅋㅋㅋㅋㅋ 양산 터보는 안전율이 엄청 높아요 폐차ㅈ때까지 고장나기 힘듦
@@kms00257 님은 아는거 맞음? 왜 말을 못함 ㅋㅋㅋ
@@kms00257벤비아 열간섭으로 주변 부품들부터 하나하나씩 녹아내립니다.
멀리가지 마세요. 독3 전문 정비 유튜버가 많은 이유?? 고장이 잘 나니까
관리 안 하면 ㅈ되는거 맞음
결국 터보의 단점을 극복하기위해 일렉트릭슈퍼차저가ㅋㅋㅋ 대신 무게가 더 무거워 졌는데 베터리를 차량 후미에 배치하여 무기배분에서는 또 이점이 있는(?)그런 현상이 있습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고속도로 정속주행에서 최고의 장점을 보이는 차는 터보차저라 생각하고 시내주행에서는 자연흡기나 슈퍼차저가 유리하다 생각합니다.
터보의 떨림과 소음은 안나왔네유. 요즘 많이 잡아서 그런가..ㅎ
혹시라도 자동차세나 연비때문에 터보가 더 나을거같다고 생각하시는분들..결국 또이또이에요
1.6터보 8년간 엔진오일 주기적으로 항상 갈아주고 차 운행,종료 전에 예열 후열 기능 상시 써주고 나름 관리 철저히 하면서 탔는데 어느날 엔진이 그냥 가버렸습니다...다행히 터보치고는 새 엔진값이 비싸지않은차종이라 500언저리에 교체 했지만 2.0터보였으면 돈천 나온다더라구요 ㅋㅋ 물론이건 무조건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엔진전문업체에 맡겼었는데 거기 사장님이 국내 자동차회사 엔진관련된 업종 출신이셨는데 한창 다운사이징 차들 나오기 시작하던 시절 차들 엔진고장으로 엄청나게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엑셀반응 이거 차이굉장히 납니다
시내주행시 신호대기후 출발할때? 엄청 답답해요 제 차가 중형세단이고 부모님차는 SUV 1.6터보인데 suv 터보 가솔린은 절대 비추천드려요 훨씬 답답해요
중형세단인데 신호 바뀌고출발할때 경차한테도 그냥 따입니다 ㅋㅋㅋ 답답하다고 스타트 마다 3천 4천 알피엠이상 땡겨버리면 그 느낌이 소리나 느낌자체가
이짓 습관되면 차진짜 뭐되겠다 하는 느낌이 바로듭니다 ㅋㅋ 0-40키로 이구간 그냥 탱크느낌이에요
잘 몰라 창피하나 질문드릴게요.. gdi와 mpi 차이가 터보와 자연흡기랑 같은 개념인가요??
아니요 그건 차저랑 관련없이 연료분사 방식의 차이입니다
gdi mpi는 연료를 직접분사하느냐 간접분사하느냐 그 차이입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굳이 비싼 세금더내면서 배기량 높은거 탈이유가 별로없음
현대 6기통 자연흡기타다가 비엠 4기통 터보로 왔는데 요즘은 엔진들 잘만들어서 그런지 터보렉도 안느껴지는 수준이고 연비도 잘나오고 너무 만족스러움
5년 넘어도 그럴까요....
슈퍼차저도 다뤄주세용..
수퍼차저는 배기로 흡기를 압축하지 않고 동력축으로 부터 압축기를 구동합니다.
저중속에서는 저배기량 터보가 힘도 좋고 괜찮은데 고속도로 올라가서 120 이상으로 올라가보면 자연흡기의 장점이 느껴집니다. 국산차 기준으로 1.4터보는 130 언저리가 스윗스팟으로 한계, 1.6터보는 160-70 정도인데 2.0은 100중반에서도 지긋이 치고 올라가는 느낌이 있어요. 2.5는 100후반까지도 그렇게 가고 3.3도 더이상 밟지는 않았지만 느낌상 200초반까지는 계속 치고 올라가겠다 싶더라고요. 배기량이 깡패라는 말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뭔소리냐 ㅋㅋㅋ 저속에서 터보가 좋다는 말은 또 처음 듣네.... 터보인터쿨러 단 차들이 급가속 전에 왜 RPM을 띄워놓는데.... ㅋㅋㅋㅋ 저RPM에선 뭔 지랄을 해도 자연흡기를 못이겨. 차 없는거 인증하지 말고 짜져있어라.
그 반대인데... 저배기량 터보가 저중속에서 존나 안 나가고 연비 안 좋고 힘 안나오고 느낌이 괴랄함.. 진심 x같음... 아예 80 100 이상 고속섹션 크루징에서 경쾌함....
그리고 1.4 1.6t는 2.0/2.4대체지 3.3 들이밀 게 아님..
@@hq8945 뭔차를 기준으로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전 현기 기준으로 말했습니다. K5나 쏘나타 2.0과 1.6T 달린 차 비교하면 .6이 더 빠릿한데요. 뭐 그건 엔진이 아니라 미션이 굼뜬걸수도 있겠죠. 어차피 국산 양산 터보차들은 1500부터 최대토크 나오는데 딱히 터보랙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저속에서 토크감 좋은건 이미 차 길들이기를 ㅈ창냈다는 이야기 or 맵핑한거 모르고 중고 떠온거임. 2.5 이상급 터보면 몰라도 2.0 이하에서 저배기량이 터보가 힘도좋다는 말은 니가 하루에 밥 한 공기만 먹고 하루종일 달리기 했다는거랑 같은 이야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보는 저속에서 더 빠름 자연흡기는 최대토크가 5000RPM 정도는 나와야 하는데;;;;;
자연흡기 직분사가 터보 직분사 보다 효율 가격 관리 측면에서 낫고 출력도 공도 고속도로에수 300마력이상출력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일반사람은 자연흡기 직분사가 괜찮은듯
터보랙이 운전에 불편함을 준다.. 터보차져가 크고 더 큰 출력을 내게 설계된 경우 터보랙이 더 심하다.. 하지만 높은 출력으로 터보랙이후에는 차가 잘나간다..
터보차 타다가 자연흡기타면 답답하고..
요즘은 전기모터로 터보랙을 커버해주는 기술도 있고 터보를 고속과 저속에서 따로 분리해서 작동해서 터보랙을 잘 못느끼게 하는 기술도 있지만 다 고가차량에서만 가능함
개인적으로는 자연흡기를 추천합니다.
수입은 터보차져도 추천하구요😊
소나타 1.6터보 최신형 최상위. 모델 ㅡ 한달 째 타보는데
조용하고.출력좋고. 실내공간 넓고. 화려하고 . 엑셀 반응 전혀 문제 없던데...연비도 좋은편이고.
이보다 더 좋은 차가 필요할까? 싶을정도인데..
정말 쉽게쉽게 잘 설명하십니다^^
회사차로 V6 3.5 자연흡기, 자차로 2리터 터보 타는데 확실히 장단점이 뚜렷해요.
굳이 하나 뽑자면 2리터 터보가...ㅎㅎ
자연흡기 6기통 부들부들하고 다 좋은데 연비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ㅠ
3.8 사륜 K9 타고있는데 힘도 넉넉하고 필링 좋고 다 좋음.. 연간 90만원대 자동차세는 덤 ㅋ
V8 자흡 타보면 진짜 느낄수 없는 무언가가 있음
어릴적 나무로 아궁이 불 지피던 시절에도 터보가 있었지 ~~ 그걸쓰면 불이 확 일어남 ~~ 풍구로 풍구질 하던 기억이 😂
터보렉 때문에 생기는 마일드하이브리드.. 오히려좋아요
연비는 애매한게 다운사이징 엔진이 높은 배기량의 출력과 낮은 배기량의 연비를 가지는 장점이 있는데 이건 밟지 않고 느긋하게 주행한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K5 에 들어간 1.6 터보는 중저RPM 강화화 시킨 디튠 버전이라 원판의 204마력 짜리보다는 연비는 좋더라고요
아반떼 AD 에 들어갔던 1.6 터보가 괜히 공인 연비 12킬로가 나오는게 아닌지 어머니차가 K7 2.4 인데 같은 출력 이라고 비슷한 연비가 나옵니다 ㅋㅋ
미국 쏘나타가 2.5 GDI 또는 2.5 T-GDI 2가지만 탑재중이에요 투싼 싼타페 미국버전도 내수 터보와 동일하네요
@@estelleloveestelle 미국은 한국보다 더큰 배기량을 탑재해 주는것 같아요...땅이 넓으니 출력이 어느정도 받쳐 줘야 편하게 갈수 있다보니까요...
한국에서는 다양한 파워 트레인으로 파는데 2.5 T-GDI 는 N라인 으로 팔고 2.0 MPI / 2.0 LPI / 2.0 MPI HEV / 1.6 T-GDI 로 파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곽정규-y7k 이번 신형 싼타페 T-gdi임... 가솔린에 터보 진짜 개역하다 ㅠㅠ
@@CRNTRAIEZCCORE 가솔린 자흡만 타다 이번에 가솔린 터보 타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1.6 가지고 2.4 만큼의 출력을 낼려면 터보가 필연적이다보니까요
또한 저RPM 에서부터 최대 토크가 나온다는건 꽤 장점입니다
우리나라가 유럽처럼 펑야긴 많았다면 자연흡기도 만족 하며 타는데 산이 많다보니 마력보단 토크가 중요하니까요..
질문있습니다.
터보엔진이 배기가스를 재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미 연소되고 남은 공기는 산소가 부족한거 아닌가요? 그 공기를 다시 쓰면 오히려 효율이 안 좋아야 하는거 아닌지요?
배기가스가 나오는 힘으로 터보를 돌립니다. 산소랑은 무관합니다.
그리고 공기 재연소는 디젤의 EGR입니다.
그 배기가스를 다시 연료 흡입에 사용하는게 아니고 공기과급하는 터보터빈 돌리는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슈퍼차자는 자연흡기인가여?
40초까지는 2.0, 2.5 터보가 좋았고 나이들수록 자흡 V6 3.3 , 3.5가 좋더라
스쿠프-sm5-카마로
지금까지 자연흡기만 타봤고 타고있네요
배기량은 6,000cc 부터죠😅
ㅋㅋㅋ누가 6000씨씨를 함부러 탈수있나요 무서워서 엄두도 안남ㅋㅋㅋ
@@크윽-w9j재밌음 전 v12기통까지 타봄
@@Bhem-z6j ㅋㅋㅋ장기적으로 탈수있나요? 여유있으시니 타겠죠?ㅋㅋㅋㅋ
@@크윽-w9j 6년탔다가 팔았습니다
난 디젤 6기통 12000cc 터보 타고 있습니다 연비는2.0~ 2.5 정도 나오고요 최고속도는 90km에 리밋걸려 있습니다 25톤 윙비디 차량 입니다 ㅎㅎ
코나 2.0자연흡기 타는데 솔직히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음 ㅋㅋ 조금 출력이 낮은감은 있는데 대신 리니어한 반응이 좋고 1.6 터보 타는거보다 오일관리도 수월하고 연비도 제법 잘 나오고 좋은듯. 물론 세금낼때 좀 짜증남...
그리고 dct보다 변속충격,말타기없는건 장점인데 ivt라서 조금 긴장은 됨
6기통 자연흡기가 짱,
터보는 엔진을 쥐어짜서, 또 부품수가 많아서 고장률도 높고 고장나면 나면 수리비가 올라감. 결국 절약한 비용 한방에 쏟아부어야 함
10km 내 도심을 많이 주행하는 운전패턴이고 년간 주행거리가 만킬로 이하 입니다.
이런 경우 1.6터보타도 되나요? 터보랙이나 터보 내구성에 문제 있지 않을까요?
cvt 미션 달린 차량이 제일 적합합니다.
많이 안밟고 안전운전 시내주행 많이 하시는 분들은 자연흡기가 맞습니다
터보는 습관적으로 밟는겇 좋아하시고 스피드 즐기는 분들을 위해 나온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