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정이 어려운 사람은 힘들긴 함. 등록금은 장학금+집안에서 감당 해준다쳐도, 알바 해봐야 그 돈 얼마 되지도 않고, 방값 제외하면 활용할 돈이 많지 않음. 알바 늘리면 공부 따라가기 힘들고. 연애도 편히 못 함. 차라리 애매한 대학 다니면 포기라도 할텐데 공부는 잘해가지고 소위 명문대 간 부류가 고생함. 심지어 애매하게 어려운 부류는 지원 사각지대라서 더 함.
예전 학식에 비해 비싸다고 하는분들 최저임금도 10년동안 2배넘게 올랐어요. 제가 12학번인데 12년도 당시에 학식 먹을만한게 3000~5000원, 비싼건 6,7천원 했고요. 10년간 식료품 물가상승률이 대략 25% 정도인데 6000~7000원이면 적절한가격 맞는것같은데.. 가격만오른것도 아니고 퀼리티도 예전 학식보단 확실히 좋아졌고요
학식하면 맛은좀 없더라도, 가성비로 빠르고 싸게 먹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서 많이 이용 하지만, 요즘은 전국 대학교 대부분 학교측에서 민영화로 돌리면서 메뉴는 좀 다양해졌지만 값이 너무 비싸졋습니다. 카고 요즘 대학 매점이나 학식들어가면, 청년 먹거리 사업? 이라고해서 학교측에서 식당하나를 받아줌으로해서 심하면 가격이 교문밖 길거리에있는 음식점 가격 보다 배로 비싼곳도 있다고합니다. 솔직히 코로나다 전쟁이다 해서 물가가 오르니 식재료도 올라서 값이 오른것도 있으니 이해는 하는데... 학생들이 돈이 어딨겠습니까? 캠퍼스안 학식 만큼은 좀 싸게 해줍시다.
우리 학교도 저번학기까지는 3500원이었는데 이번학기부터 4200원으로 오름...나 국장 260 다 받고, 생활비대출까지 받아서 학교 다니는 중인데 알바 구하는 것도 시간대가 애매해서 진짜 부담임...ㅠ 진짜 가끔 돈 여유로울 때 학식 먹고 아니면 맨날 육개장 사발면임...ㅠㅠ
전체적으로 댓글들 보니까 상태가 심각하네... 대체 20대 초반의 청년들이 겨우 대학 가자마자 뭘 했다고 그들이 선택한 세상이냐고 하는 것인지도 이해할 수 없고, 4~50대 정도면 당신들 아들 딸들이 나이가 딱 20대 초반에서 10대 후반 정도 될 때가 되어가지 않나요? 당신들 아들 딸들한테도 똑같이 그렇게 니들이 선택한 세상 니들이 알아서 살아라 그런 식으로 말할겁니까? 지금의 청년들 공부하고 힘들게 알바하고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 정말 많고 그저 대학 나오면 대기업 들어가고 공기업 들어가던 그 세대와는 전혀 다른 세상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 정말 많은데 그런 청년들에게 무슨 자격으로. 심지어 당신들은 인구 감소 때문에 수도 더 적은 지금의 20대보다 인구도 많으면서 대체 20대부터 지금까지 2~30년동안 뭐 얼마나 잘 해놓았길래 이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인지 설명하실 수 있으십니까? 그저 우린 최선을 다했다 그런 말로 회피할 생각이라면 애초에 열심히 살아보고자 희망의 불씨 지펴가며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불씨를 키워주지는 못할 망정 짓밟고 꺼버리진 맙시다 제발...
나도 40대 지만 이분 얘기 구구절절 다 맞음. 1020 청년들은 그 어느나라건 그 나라와 미래의 주역인데 니들이 만든 세상 니들이 알아서 해라 라는 무책임하고 저질스러운 말을 할수 있는지? 칭찬하고 힘이 되는 말을 시도때도 없이 해도 모자른 판에.. 내가 보기엔 다 귀엽고 신통하고 내 자식, 내 조카들 같이 보일 뿐이구만...
니들 밥그릇은 니들 투쟁으로 쟁취해라. 이젠 하다 하다 세대 이간질이냐.. 한심하다. 서울대 장학제도부터 알아보고.. ㅉㅉ 전쟁이 났을때도 댓가 없이 나라를 지켰고. 보릿고개 시절때도 십시일반 협동하여 새마을운동을 이끌었으며, 경제 부흥을 위해 노동법도 없이 휴일까지 밤, 낮으로 일하여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끌었던 세대들에게 한다는 소리가.. ㅉㅉ 이렇게 댓글로 자유로이 글을 쓸 수 있음도 그 분들의 민주항쟁으로 만든 자유거늘.. 애처롭다.. 역사를 모르니 본인의 현재가 어떠한지.. 오늘의 따스한 한 끼 양식 조차 누군가의 노력으로 만든 결실이거늘.. 고마움도 모른다.. 20대가 40~50대를 깐다는것은 곧 부모로부터 교육을 못 받은 결과가 아닐련지.. 자신의 손가락을 깨물어라..
솔직히 그 높은 등록금 받고 코로나로 지난 3년간 대면수업도 없었던 마당에 먹는것 만큼은 부담없게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최근에 물가 올랐다고 일제히 올려버리면 이건 동네 장사치가 하는짓이지 학교에서는 외주라서 어쩔 수 없었다 이런 말도 안되는 핑계로 방관 하겠지만 외주든 뭐든 지원해서 먹는 것 만큼은 해결해줘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나 대학생때 학교 앞 허름한 식당에 제육덮밥 3500원, 오징어덮밥 3000원 팔던 집 있었고, 밑반찬으로 어묵볶음, 달걀말이, 김치 줬었음. 게다가 달걀말이 더 달라고 하면 주셨었음... 그 때 그 가격에 밥 먹었어도 여유롭지 않았는데 요즘 학생들은 더 심각하네요... 나중에 애 낳으면 용돈 얼마를 줘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대부분 라면이나 파스타 같은 고탄수 저단백 고나트륨 인스턴트 음식이 대부분.. 젊은 나이라고 막 먹지말고 건강식품과 영양제도 꼭 챙겨먹어야합니다. 안그러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나 대사증후군 같은 질병에 걸릴 수 있어요 매일 꾸준히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도 해야합니다. 균형잡힌 식습관이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김밥한줄 3~4천원하는 시대에 학식 3천~6천 하던게 4천~7천 됐다고 딱 천원씩 오른걸 대단히 힘들고 안타까운것처럼 묘사하네. 알바로 먹고사는 대학생들 입장에선 불과 몇 년 전이랑만 비교해도 최저시급 말도안되게 올랐고 학교입장에선 음식 재료값도 터무니없이 오르고있는데 물가맞춰 학식도 당연히 오르는거 아닌가 나도 대학생이지만 도대체 어느 대학생이 이 뉴스 제목마냥 4천원에 '털썩!' 주저앉아 비명을 지르고 눈물을 흘리냐 ㅋㅋㅋㅋㅋㅋㅋ 감성팔이 어그로뉴스 그만..
@@icefiret_ysh 뉴스에서 기자가 원래 3~6천원대 형성되어있던 학식가격이 4~7천원으로 올랐다고 말하잖아요. 그게 전체적으로 천원씩 오른거라고요. 솔직히 학식도 학교마다 너무 천차만별이고 오히려 7천원인게 혜자인 학식들도 허다하고, 반면 제 학교는 딱 4천원이면 잘먹을 퀄인데 여기서 7천원 받으면 욕먹겠죠. 기본적으로 학식은 혜자가 디폴트여서 조금 오르면 비싸보일 뿐임.
@@후루데리카조아 ㅇㅈ 오른것도 맞고 그게 당연한거고, 7천원 이런 학식은 본 적은 없지만 보면 어이없을거같기도 한데, 걍 저런 뉴스제목에 선동당해서 댓글들이 죄다 엄마가 애기 걱정하듯 우리 학생들 배고프고 힘들면 안된다면서 다같이 ㅠㅠㅠ하고있는게 뇌정지와서 그럼ㅋㅋ 아니 성인이 자기들 알아서 벌어 먹고다니는거고 이미 다들 그렇게 잘 살고있구만 뭔 ㅋㅋ
08학번인데 연세대 공학원 지하1층 식당에서 팔던 순두부 찌개가 2,300원이었는데 그 당시에 참 저렴하다라고 체감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학식도 학생들 주머니 사정에 부담이 될 만큼 물가가 많이 올랐네요. 안그래도 학업에 생활비에 부담이 클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하루 빨리 졸업해서 경제적인 자유를 누릴 날이 오시기를 기원할께요.
학식은 부담된다면서 스마트폰은 항상 최신기종에 브랜드 커피는 잘 사먹던데? 그리고 대학가 주변에 있는 술집들 보면 평일에도 자리 없어서 난리더만. 더 힘든 처지에도 불평 안하고 악착같이 사는 애들도 있는데 결국 걔들한테는 혜택도 안주고 세금만 오지게 걷어서 대학생들만 지원해주자는 물타기 같은데?
20~30년 뒤 저 애들의 노동력으로 지금 중년, 나중의 노년이 생활해야 하는데 해 주는 것은 없고 보잘것 없는 패스트푸드나 먹이고 있으니 나중에 불평하기 없기. 본인이 그런 것 필요 없으니 모르겠다 하면 무시해도 됨. 본인이 필요없다고 했는데 필요해졌을 때 ㄱ소리하면 개
누군가는 천원 오른게 대수냐고 말하겠지만, 학생들은 하루 지출을 정해놓고 생활하니 천원이 크게 와닿습니다...
경제 사정이 어려운 사람은 힘들긴 함. 등록금은 장학금+집안에서 감당 해준다쳐도, 알바 해봐야 그 돈 얼마 되지도 않고, 방값 제외하면 활용할 돈이 많지 않음. 알바 늘리면 공부 따라가기 힘들고. 연애도 편히 못 함. 차라리 애매한 대학 다니면 포기라도 할텐데 공부는 잘해가지고 소위 명문대 간 부류가 고생함. 심지어 애매하게 어려운 부류는 지원 사각지대라서 더 함.
돈있는놈들보고 놀고 연애하고 술처먹으라햇지 없는놈보고 다 하라고한적없음
이처럼 나이먹을수록 모두가 똑같이 누릴거 다못누리지
오히려좋아ㅋ 이참에 한국여자는 밥이고 라면이고 그만좀 처묵해라ㄹㅇ
@ENTP-T 말 하시는게 서울대는 고사하고 건동홍 문턱도 못 밟아보셨을거 같아요
@@H2O_DHMO 건동홍은 고사하고 지잡 문턱도 못밟아봤을듯 저사람은
이걸 보면 초.중.고등학생 급식은 정말 역사적으로 잘한일이다.학교에서라도
따뜻한밥과 반찬을 먹게하니 두고두고 추앙받을 일이다
진짜 인정
글쎄요.. 결국 세금이 들어가니..
@@TV-rf2cb 이뭔 세금 그런대 쓰라고 있는건대 그거 아까우면 세금 안낼껀가?
엄한대 쓰는것 보다야 나은거지
@@TV-rf2cb 학생들이 세금 내는 것도 아니고 이런곳에 쓰이는 세금은 아깝지 않아요...나도 학생때 급식은 먹었으니까... 멀쩡한도로 뜯어내거나 범죄자들 밥먹이는게 아깝지...
급식무료보다 세금 내는돈이 종합적으로 더 많을 거임ㅋㅋ무료인듯 무료아닌 무료급식ㅋㅋ
대학생 시절에 처음으로 가계부를 써보고 일상에서 식비 비중이 이렇게나 높았나... 하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아끼고 아껴도 결국 사람이 안 먹을 수는 없기에 식비 고정지출이 큰데, 요즘같이 물가 안오르는 게 없는 상황에선... 참 슬프네요 ㅠㅠ
밥값에 유독 민감한 이유는 밥값은 한번 오르면 물가가 안정되어도 내려가지 않기때문이지.
소비자 물가는 안내려가지
밥값뿐만 아니라 모든 물가가 안내려감
아 코인마냥 좀 내려가라
70년대 후반 생각난다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물가가올라 중동전쟁으로 석유값이 엄청올라 서민들의 삶이 팍팍했는데 그시대로 회귀하나
물가안정이라는게 앞으로 있을까요...
축제비용 이런거 조금 줄이고 그 비용을 학생들이 따뜻한 밥 한끼먹을수 있게 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
그돈으로 밥을 어떻게 먹여요
@@김동김-v6k 최소 억단위로 태울텐데?
동감
@가을엔딸기지! 행사비용 쥐좆만한데 그거로 밥을어케먹이냔소리아님?
@@yysssch5152 쥐좆같은 금액으로 연예인들 섭외하는거 보면 쥐좆같지 않아서 그런 듯 하네요..
직딩도 점심값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학생이면 얼마나 더 힘들까ㅠㅠ...
세상에 공부말고도 먹고살수있는길널렸는데 본인들이 선택한 공부의삶이니 당연히 각오한거아니겠나?
@@ktx3534 이런 글 싸는 걸 보니 욕 처먹을 각오도 했겠지?
@@kimhuisoo01 ㄹㅇㅋㅋ
@@ktx3534 못배운티 줄줄
@@ktx3534 서울대학교급에 학생들한테 ....ㅋㅋㅋㅋ 저 사람들이 공부해야 나라가 기술력을 갖추지..ㅉㅉ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비도 비싼데 식비도 걱정해야되다니 안타깝네요ㅠ
대학교는 장사꾼들이라니까 ㅋㅋ 등록금 돈이 얼만데 에휴 서비스가 갈수록 안좋아지니
도둑놈들 학위장사 된지 오래고 함정임 저거 ㅋㅋ
밥 값 지원해주는거 대신 지들 땅사기 바쁘지.
대학을 다같이 가지말자
서울대애들 졸업하고 돈 잘벌어서 걱정 ㄴ ㄴ
2010년대 초반.. 정겹게 이것저것 챙겨주시던 학식 여사님들 선택권이 다양했던 주변 식당들.. 이젠 추억 속으로..
오히려좋아ㅋ 이참에 한국여자는 밥이고 라면이고 그만좀 처묵해라ㄹㅇ
학식 뿐만 아니라 모든 물가가 미쳤다
대학 4년 다닐동안 점심에 3천원이상 써본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거의 뭐 컵라면에 삼각김밥 이였는데 진짜 배고픔이 제일 서럽습니다 학생분들 배부르게 공부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히려좋아ㅋ 이참에 한국여자는 밥이고 라면이고 그만좀 처묵해라ㄹㅇ
모두가 잘되길바라는 좋은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지방에 저렴한 학식 많으니까 자퇴하고 그쪽으로 가세요들
알바를해 알바를 이양반아 ㅋㅋ 난 저딴글스는게 젤웃기더라 ㅋㅋ 알바하루에 3시간씩만해도 니먹구싶은거다먹음
@@도박이지인생은 학비 혼자 벌어다가 장학금 받으면서 공부한거라 빠듯했습니다
와 학식 나 때는 3천원이면 먹었는데 ㅠㅠ 학생들 진짜 더 힘들어지겠네요
월세도 장난 아니거든요
전 1500원...
@@썸머나이트 아저씨땐 최저시급 3천원대 아님?ㅋㅋㅋㅋㅋ
저는 3500원에서 4000원 때였는대 학생들 너무 힘들겠네요 ㅜ ㅜ
전 1000원..
@@Pandemic_CBDC_Great_Reset-Hell ㅇㅈㄹㅋㅋㄹㅋㅋㄹㅋㅋㄹㅋㅋㄹㅋㅋㄹㅋㅋㄹㅋㅋㄹㄹㅋㅋㄹㄹㅋㅋㅋㅋㄹㄹㄹ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없어서 편의점 알바 하면서 가져온 폐기물 먹으며 학교 다녔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배고플 때 만큼 서러울 때가 없는데 학생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
말이 폐기물이지 사실은 개꿀 아님?
@@user-eer555 남들 다 식당에서 밥 사먹는데 혼자 편의점 음식 먹는게 꿀은 아니죠^^
@@user-eer555 폐기물이 뭐가 개꿀이야 ㅋㅋㅋ자기가 먹어봐야 알지 ㅋㅋ
학생들이 먹는것 걱정해야 하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학교랑 대기업단체급식 업체가 나쁘죠. 학식이 6~7천원인 건 말 안됨. 저거 비싼거 식자재값 상승보다..대기업에 위탁 맡기면서..싸게 학생들에게 파는 업체가 아닌. 대기업단체급식이랑 더럽게 계약해서 저런거라고 봄.
타국은 고물가 잡겠다고 자국이익 최우선인데...
한국의 무능한 정부는 부자감세등 오히려 서민과 젊은층 죽이는...참고로 미국은 한국과 반대로 부자증세~!
이게다 멋모르고 맹종한 노인들 때문에.....
서민과 젊은층의 적 노인들~!
돈 없어서 점심은 굶어요
오히려좋아ㅋ 이참에 한국여자는 밥이고 라면이고 그만좀 처묵해라ㄹㅇ
쿵
학식이 저렴해서 별 생각없이 먹고 질리면 근처 저렴한 식당으로 뭉쳐가서 한끼 해결해도 큰 부담이 없이 대학생활 했었는데 안타깝군요 뭐든게 균형이라 이렇게 급격하게 오른 물가 뒤엔 꿀빠는 부류가 있으텐데 말이죠
무정부 상태 잖아요.2찍들이 선택한 ..
부자들은 왜 감세 하누 빌어먹을 씹빵같은 세상
10년전에 국립대 학식 백반이 2000원 돈까스가 3000원 학교 근처 식당가 닭볶음, 철판볶음밥이 1인당 5천원에 반찬과 쌀밥이 무한리필이었는데
@@paxyujina2024 부자감세해야 그거 다시 재투자해서 서민경제 살리는거다. 노답들아.
@@실버전사 10년전 최저임금생각하시면...
대학생활이 10년전이였지만, 대학생은 아무걱정없이 공부하고 놀면서 가장 건강한 20대를 보내야하는데, 안타깝습니다.
후... 나도 대학생일때 숨만쉬고 학교 다녔는데 돈이 없어서 항상 3500짜리 밥먹을지 3000원짜리 밥먹을지 고민하던 때가 생각나네
복지차원으로 손해만 안 보고 지원해주는게
학식이었는데,,
어느 순간 다음 세대의 경영자들은 학생들에게 장사를 하기 시작함.
이게 정답이죠. 학생들 등록금 받아다가 다들 자기네들 뒷 주머니만 채우니...
ㅋㅋ 학교에서 지원 1도 없을걸요
오히려 식당 업체한테 행사 핑계로 돈 뜯어가는게 더 많지 ..
이제 출산율 점점 줄어드니 더할 듯
@ᄂ 이제 부모님에게 감사를 느낄 아이들이 태어나질않아서...
쓰레기같은 학교가 아직도 많다
예전 학식에 비해 비싸다고 하는분들 최저임금도 10년동안 2배넘게 올랐어요. 제가 12학번인데 12년도 당시에 학식 먹을만한게 3000~5000원, 비싼건 6,7천원 했고요. 10년간 식료품 물가상승률이 대략 25% 정도인데 6000~7000원이면 적절한가격 맞는것같은데.. 가격만오른것도 아니고 퀼리티도 예전 학식보단 확실히 좋아졌고요
학생들이 밥을 잘먹어야하는데ㅠㅠ 진짜 큰일이네 마음이 너무 아파요
본인들이 그냥 먹고싶어서 먹는경우도 있고 부모님이 용돈이나 지원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방만봐도 그렇다 그냥 식비아껴서 다른곳 쓰고 그럴려고 그러는거지
밥값이 없겠냐 생각좀해라 등시야 그렇게 마음아프면 니가 장학금이라도 대주지그러냐?
저학생들에게 돈을줘여 그러면 마음이 안아파짐
성장기 고딩까지만 잘 먹이면 된다. 선택적 분노증후군 가진 넘들이 뭘 처먹든 상관 없다.
@@맨유전문가 한국사회가 점점 각박해지고 있네요ㅠㅠ 진짜 큰일이네 마음이 너무 아파요
@@upa3367 ㅋㅋㅋ대학생한테 개두들겨 맞았나보네
우리학교도 코로나 전에는 학식도 싸고 라면도 우동부터 짜계치 등등 엄청다양해서 맨날 3500원에 매콤우동+공기밥 시켜서 맛있게먹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없다...
@@Pandemic_CBDC_Great_Reset-Hell 짜파게티 계란 치즈
혹시 외대?
줄임말 너무 어렵다
별걸 다 줄이네
@@GMLBZM 짜계치는 이미 메뉴명으로 굳어짐 pc방만 가도 짜계치로 판매함
진짜 요즘 학생들 공부하랴 생존하랴 진짜 힘들겠다… 난 졸업하고 사외나와서 일한지 10년 넘었는데 마음은 좀 편하다… 사회나와서 바닥부터 열심히 일하면서 잘 버텨주길 바랍니다.
학생들 ㅠㅠ 건강하게 잘 드셔야할텐데
저희학교도 학식 옛날엔 3900원이었는데 어느샌가 복학하니 4800원이 됐네요;; 5200원 될뻔했는데 학생회에서 막았습니다. 대학등록금이랑 식당업체는 별개이긴하지만, 450만원씩 내고다니는데 식사비까지 비싸서 부담되요. 대학측에서 돈도 많이받는데 학생 식사관련 복지를 좀 제공해야 많은 등록금 내고다니는 의미를 조금이라도 찾을수 있을것같아요
학식식당은 대부분 용역아닌가요?
물가가 고공행진이니 그럴수 밖에요 학식이 원하는 만큼오르지 못했다면 노동을 하는 분들이 고생이 심하구나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회사의 희생은 없을테니 학생들이 내는 등록금이 일부를 학식 예산에 써주면 좋을 텐데요
차라리 수업을 없애고 공부의 질을 낮춰서라도 밥을 맛있게해야됩니다
그나마 배차고 먹을만한 학식은 6500원 7000원은 되야 배가 안 고픕니다.. 제대하고 복학하니 학식가격이 2000원에서 3000원 오르니 부담이 너무 되네요 ㅠㅠ
기술배워라
한창 잘먹어야 할 학생들이 먹는걸로 마음 고생하니 엄마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안쳐먹느새기들은 히키새기임
의식주는 가장 기본적인 건데 먹을 것을 돈때문에 걱정해야된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저것도 하루이틀이지 맨날 저렇게 인스턴트 먹으면 힘들어요 막말로 근처 편의점에서 라면에 삼김 맨날 먹는다고 생각하면 진짜 살맛 안날듯
저건 밀키트가 아니고 걍 인스턴트 아니냐 ㅋㅋㅋㅋ
그니까 ㅋㅋ 라면은 좀
@@물감-d3z 방송에서 라면만 보여지네요.. 다른건 없나요??? ㅎㅎ
@@드래곤로드-s5p 볶음밥이나 찌개같은거 있으려나요? ㅋㅋ
요즘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도 더 오른거는 안비밀 ㅋ
학식하면 맛은좀 없더라도, 가성비로 빠르고 싸게 먹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서 많이 이용 하지만,
요즘은 전국 대학교 대부분 학교측에서 민영화로 돌리면서 메뉴는 좀 다양해졌지만 값이 너무 비싸졋습니다.
카고 요즘 대학 매점이나 학식들어가면, 청년 먹거리 사업? 이라고해서 학교측에서 식당하나를 받아줌으로해서 심하면 가격이 교문밖 길거리에있는 음식점 가격 보다 배로 비싼곳도 있다고합니다.
솔직히 코로나다 전쟁이다 해서 물가가 오르니 식재료도 올라서 값이 오른것도 있으니 이해는 하는데... 학생들이 돈이 어딨겠습니까? 캠퍼스안 학식 만큼은 좀 싸게 해줍시다.
학교도 남아야 주죠..ㅠㅠ
나중에 건물주되보면 암...ㅠㅠ
@@정의택-u6y 엥..... 가진 사람이 더하다더니 딱 맞는 예시
손해보면서 어떻게 팝니꼬
@@Sedff-xm8pq 그 횡령만 좀 덜하면 됩니다 덜하면
청년먹거리사업 .. 그거 학생들이 파는거임..
우리 학교도 저번학기까지는 3500원이었는데 이번학기부터 4200원으로 오름...나 국장 260 다 받고, 생활비대출까지 받아서 학교 다니는 중인데 알바 구하는 것도 시간대가 애매해서 진짜 부담임...ㅠ 진짜 가끔 돈 여유로울 때 학식 먹고 아니면 맨날 육개장 사발면임...ㅠㅠ
집 값이 떨어지는 대신 외국인(중국인)은 부동산 구입 못하게 막아야한다!!🙏🙏🇰🇷💪💪
전체적으로 댓글들 보니까 상태가 심각하네... 대체 20대 초반의 청년들이 겨우 대학 가자마자 뭘 했다고 그들이 선택한 세상이냐고 하는 것인지도 이해할 수 없고, 4~50대 정도면 당신들 아들 딸들이 나이가 딱 20대 초반에서 10대 후반 정도 될 때가 되어가지 않나요? 당신들 아들 딸들한테도 똑같이 그렇게 니들이 선택한 세상 니들이 알아서 살아라 그런 식으로 말할겁니까? 지금의 청년들 공부하고 힘들게 알바하고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 정말 많고 그저 대학 나오면 대기업 들어가고 공기업 들어가던 그 세대와는 전혀 다른 세상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 정말 많은데 그런 청년들에게 무슨 자격으로. 심지어 당신들은 인구 감소 때문에 수도 더 적은 지금의 20대보다 인구도 많으면서 대체 20대부터 지금까지 2~30년동안 뭐 얼마나 잘 해놓았길래 이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인지 설명하실 수 있으십니까? 그저 우린 최선을 다했다 그런 말로 회피할 생각이라면 애초에 열심히 살아보고자 희망의 불씨 지펴가며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불씨를 키워주지는 못할 망정 짓밟고 꺼버리진 맙시다 제발...
나도 40대 지만 이분 얘기 구구절절 다 맞음. 1020 청년들은 그 어느나라건
그 나라와 미래의 주역인데 니들이 만든 세상 니들이 알아서 해라 라는 무책임하고
저질스러운 말을 할수 있는지? 칭찬하고 힘이 되는 말을 시도때도 없이 해도 모자른 판에..
내가 보기엔 다 귀엽고 신통하고 내 자식, 내 조카들 같이 보일 뿐이구만...
니들 밥그릇은 니들 투쟁으로 쟁취해라. 이젠 하다 하다 세대 이간질이냐.. 한심하다.
서울대 장학제도부터 알아보고.. ㅉㅉ
전쟁이 났을때도 댓가 없이 나라를 지켰고. 보릿고개 시절때도 십시일반 협동하여 새마을운동을 이끌었으며,
경제 부흥을 위해 노동법도 없이 휴일까지 밤, 낮으로 일하여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끌었던 세대들에게 한다는 소리가.. ㅉㅉ
이렇게 댓글로 자유로이 글을 쓸 수 있음도 그 분들의 민주항쟁으로 만든 자유거늘.. 애처롭다.. 역사를 모르니 본인의 현재가 어떠한지.. 오늘의 따스한 한 끼 양식 조차 누군가의 노력으로 만든 결실이거늘.. 고마움도 모른다.. 20대가 40~50대를 깐다는것은 곧 부모로부터 교육을 못 받은 결과가 아닐련지.. 자신의 손가락을 깨물어라..
인서울하위권은 대부분 경영대, 공대만 있지 의과대학부터 시작해서 음대, 미대, 인문대, 사범대, 자연대 등 큰 종합대학교라고 보기 어렵죠.
골고루 전공 전혀 없죠. 일부만 있고 규모 작구요.
우리학교가 양반인거구나.. 비싸면7천원인데 싼건3500원도 있어서..다른학교는 얼마나 비싼걸까.....
영상에 나오는거랑 똑같은데..양반이라니..내용좀봐 형..
@@아멘-t3q 솔직히 6천원이면 안 비싼거임 ㅋㅋ 언론이 바람넣기 하는 거임
@@나는너의차가운현실코로나 전에도 4000~5000천 원 하긴 했음
@@나는너의차가운현실 이게 맞음. 분식집빼고 그냥 국밥도 8천원 시대인것을..
부모님과 같이 사는 대학생이라면 도시락 싸서 다녀야 할 판이네요
저도 실제로 대학교때 졸작하는데 매일 학교에 있다보니 식비가 부담되어
졸작하는 팀원들끼리 이야기해서
다들 매일 도시락 싸서 먹곤 했네요ㅎ
저도 마지막 1년은 도시락 싸서 다님. 늦게까지 있다보니 저녁은 사먹고 점심은 싸들고.
솔직히 그 높은 등록금 받고 코로나로 지난 3년간 대면수업도 없었던 마당에 먹는것 만큼은 부담없게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최근에 물가 올랐다고 일제히 올려버리면 이건 동네 장사치가 하는짓이지
학교에서는 외주라서 어쩔 수 없었다 이런 말도 안되는 핑계로 방관 하겠지만
외주든 뭐든 지원해서 먹는 것 만큼은 해결해줘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나 대학생때 학교 앞 허름한 식당에 제육덮밥 3500원, 오징어덮밥 3000원 팔던 집 있었고, 밑반찬으로 어묵볶음, 달걀말이, 김치 줬었음. 게다가 달걀말이 더 달라고 하면 주셨었음... 그 때 그 가격에 밥 먹었어도 여유롭지 않았는데 요즘 학생들은 더 심각하네요...
나중에 애 낳으면 용돈 얼마를 줘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라면값이 이제사 올랐어? 가 아니라... 그렇게 버티던 라면마져 올랐어? 가 팩트
와 진짜 맛없어도 그냥 일반식 나오던 학식이 낫지.. 밀키트도 종류가 저딴 밀가루 밖에없는 걸...
국립대라 등록금도 거저고 대부분 앵간치 강남에서 사교육 받은 애들일텐데 밥값이 모자른다고? ㅋㅋ 내가 아는 그 서울대가 아닌가?
학창시절에 추억중에 하난데 학식 ㅠㅠ 그마저도 힘들구먼 힘내라 학생들
@I_can_B_a_rockstar 달러 인플레이션도 윤석열이올렸고 페덱스 주가도 윤석열이가 내렸고 나스닥도 윤석열이가 붕괴시켰다 그죠? ㅋㅋ.. 모자라면 입이나 열지나말지
@I_can_B_a_rockstar 윤석열이 신이여 전세계 경제 주무르는중 ㅋㅋㅋㅋㅋ
@@이름-x2r2w ㄹㅇㅋㅋ
대통령 누구 당선될때마다 자연재해랑 전 세계 경제를 다 쥐락펴락함 ㅋㅋㅋㅋㅋㅋ
@@βεομκυν 약간 조선시대인거같음 ㅋㅋㅋ 왕이 잘못되어서 하늘이 노하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이 뉴욕도 아니고 강남이 맨해튼도 아니고
땅콩만한 나라에서, 서울 서울 클럽 클럽 술 술 많이 많이 드시구요
지거국이랑 지중국 그리고 영남 동아 계명 등 역사깊은 지방사학 버리고 조그만한 인서울 전문대에서 화장품 제조를 배우세요
타격이 확실히 학생들이나 서민층분들에게 큰걸 느끼게 되네요
...
돈 많은사람들은 신경 별로 안쓰일 것 같기도한데
학생들은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라면 떼우는 학생도 많아질듯 하네요 ㅠㅠ
돈버는 나도 식비부담 느끼는데 학생들은 오죽할까
장바구니에 계란+콩나물 두개만 담아도 만원이 넘음
대학생 되고 제일 슬픈 거ㅠㅠ 밥 걱정 해야 하는 거.. 급식 그리워..
식당 운영 업체가 학식 가격을 감당 못하는 것이 현실…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이 먹는걸 걱정해야 되는 현실 참 ..
주제와는 다른 얘기지만, 인터뷰하는 사람 말 끊으면서 영상 편집하는 것 안해서 너무 좋네요 😊
3년전 대학 다닐때 생각나네.. 메인메뉴나 메인국같은것만 가격 받고 밥이나 반찬은 싹다 셀프였는데.. 보통 2500~3500원
회사 밥도 5천원인데 회사서 지원해주지만...
아직 우리 학교는 국립대라 그런지 일반 초중고때나오던 급식같은 메뉴는 3500원인데 진짜 비싼거 충격이네요...
국립대마다 다름. 3500원이면 많이 싼 거임.
국립대마다 달라서 ㅜ
영양사가 짜준 정상적인 식단을 줘야 학교지... 공부하는 학생들밥값은 올리지말지....사회인도아닌데
회사 구내식당 6000원 하다가 업체 바뀌고 5000원 했는데 이번에 8000원으로 올렸다. 물론 질은 더 좋아지긴 했지만 한 번에 50% 넘게 올리다니...
@@Pandemic_CBDC_Great_Reset-Hell 점심은 무료로 주는회사많은데 아침,저녁은 사먹어야하는경우도있어요
학식이나 기숙사 등의 시설이나 대학 등록금 등의 비용은 비싸질 수 밖에 없을듯. 내년부터 논술이 폐지, 수시가 줄면서 대학교들은 더 힘들어지니까... 어차피 취업이 힘들다면 대학을 가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함
대부분 라면이나 파스타 같은 고탄수 저단백 고나트륨 인스턴트 음식이 대부분..
젊은 나이라고 막 먹지말고 건강식품과 영양제도 꼭 챙겨먹어야합니다.
안그러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나 대사증후군 같은 질병에 걸릴 수 있어요
매일 꾸준히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도 해야합니다.
균형잡힌 식습관이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그래도 저 정도면 학식은 싼것 같은데.
13학번인데 특이 케이스로 싸게 파는걸 제외하면 평범한 학식 가격이 3000~5000정도 했었으니까
서울대를 달고 있는거 자체로도 저 학생들이 ㅈㄴ게 부럽다...
학식이 비싸던 말던 서울대 브랜드가 부럽다고...ㅠㅠ
한끼10마넌도부럽다
우리학교도 뭐 급식만한거 때론 급식보다 별로인 구성으로 5000원 받던데...
석식 안먹고 돈 아껴서 집에 와서 먹는데
근데 석식은 또 구성이 맨날 괜찮더라고...
예비군은더쓰레기음식나옴
@@김창호-f6n 어쩌라고인디.. 그래서 뭐 거기는 더 힘들고 니들은 더 나은 형편이니 투정부리지 마라도 아니고
@@김창호-f6n 그건 너희 예비군대대가 구린 거겠지ㅋㅋㅋ
@@양파볶음-r1d 예비군끝난지오래다 젖먹이야ㅋㅋ
그래도....학식이 싼 것에요....밖에 식당에 가서 한끼 먹을려면 최소 만원 이상입니다.ㅠㅠㅠ
셀프아니잖아
뭔소리여 아직 대학가 밥집 6~7000원이야 인스타 핫플이라고 무슨 덮밥이니 연어니 하는거 먹으니까 만원이 넘지
요즘 생각하는 학식 아닙니다 ㅋㅋㅋㅋ 7천원 내고 군대 짬밥 먹는다 생각하면 됩니다.
학식을 저금액을 먹는다면 ...도시락 싸야겠네ㅠㅠ 근처에 좋은 백반집 없나ㅠ 한창 먹을나인데~~세월이 갈수록 힘들구나
서울 어느 식당 칼국수 8500원
하는거보니 놀랐습니다
썸네일이 내용보다 자극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하고 봤더니 가격문제...
대학이 언제부터 학식으로 돈벌었냐... 학식은 복지다 정말, 우리 학교는 그래도 학식 천원 이천원 유지해줘서 감사할따름임
김밥한줄 3~4천원하는 시대에 학식 3천~6천 하던게 4천~7천 됐다고 딱 천원씩 오른걸 대단히 힘들고 안타까운것처럼 묘사하네.
알바로 먹고사는 대학생들 입장에선 불과 몇 년 전이랑만 비교해도 최저시급 말도안되게 올랐고 학교입장에선 음식 재료값도 터무니없이 오르고있는데 물가맞춰 학식도 당연히 오르는거 아닌가 나도 대학생이지만 도대체 어느 대학생이 이 뉴스 제목마냥 4천원에 '털썩!' 주저앉아 비명을 지르고 눈물을 흘리냐 ㅋㅋㅋㅋㅋㅋㅋ 감성팔이 어그로뉴스 그만..
그래도 많이 올랐음
엥? 1000원이 아니라 다른곳은 학식이 7000원 나오던데
@@icefiret_ysh 뉴스에서 기자가 원래 3~6천원대 형성되어있던 학식가격이 4~7천원으로 올랐다고 말하잖아요. 그게 전체적으로 천원씩 오른거라고요.
솔직히 학식도 학교마다 너무 천차만별이고 오히려 7천원인게 혜자인 학식들도 허다하고, 반면 제 학교는 딱 4천원이면 잘먹을 퀄인데 여기서 7천원 받으면 욕먹겠죠. 기본적으로 학식은 혜자가 디폴트여서 조금 오르면 비싸보일 뿐임.
@@후루데리카조아 ㅇㅈ 오른것도 맞고 그게 당연한거고, 7천원 이런 학식은 본 적은 없지만 보면 어이없을거같기도 한데,
걍 저런 뉴스제목에 선동당해서 댓글들이 죄다 엄마가 애기 걱정하듯 우리 학생들 배고프고 힘들면 안된다면서 다같이 ㅠㅠㅠ하고있는게 뇌정지와서 그럼ㅋㅋ 아니 성인이 자기들 알아서 벌어 먹고다니는거고 이미 다들 그렇게 잘 살고있구만 뭔 ㅋㅋ
이러는 대학생중에 술값은 무지하게 쓰더라
한식도 비싸서 한솥 콩나물비빔밥만 먹었는데 진짜 가성비 갑이였는대
똥구멍에서 콩나물 나올듯... 진짜 밥값때매 고민하는 사람들이 없어야할텐데 슬프네요....
06년도 학교다닐때 제일 싼 학식백반 1800이고 외부백반 4000원이엿는데 지금은... 뭐 그때랑 지금이랑 최저임금 차이 4배정도나지만... 배곪는 사람은 없어졋으면하네요..
@@bonoss894 ㅎㅎ 1000원으로 한끼 해결하던 시절이 있었죠
@@DD_DD_DD 글게유... 점심 국밥 배달도 3천원이엿ㄴ데 지금은 국밥도 배달하면 15000원... ㅜ
돈없어서 배곪는 자체가 너무 슬픈일같아요
단순비교는 힘들겠으나.
라떼는 학식 천원이었는데..
돈없는 학생입장에서는 최고의 식당이었죠.
안타깝습니다.힘내세요 후배님들
08학번인데 연세대 공학원 지하1층 식당에서 팔던 순두부 찌개가 2,300원이었는데 그 당시에 참 저렴하다라고 체감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학식도 학생들 주머니 사정에 부담이 될 만큼 물가가 많이 올랐네요. 안그래도 학업에 생활비에 부담이 클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하루 빨리 졸업해서 경제적인 자유를 누릴 날이 오시기를 기원할께요.
원래 대학생들은 술값 커피값은 안아끼는데 밥값은 아끼지ㅋㅋㅋ
진짜 어려운 애들은 커피도 잘 못 사먹어. 그리고 나름의 작은 사회라서 관계 비용이지. 그냥 무식하게 놀면서 돈 쓰는 부류는 멍청한 거고.
국민을 대표한다는 사람들 대한민국을 이끌어 간다는 사람들은 민생은 뒷전이고 아무리 어려워도 국가의 세비를 자기들 마음대로 쓰는 눈먼돈들 처럼 하고 있다는 현실이 가슴 아품니다. 왜 이런걸 막지 못하고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정부가 투명 하지 못하는 걸까요?
언론이 언론답지 못하고 기레기짓을 하기 때문에
@@네슨도르마-i4i 지금 현실이 대한민국의 언론은 믿을 수가 없는 언론으로 전략 되었고 외신이 차라리 믿을 수 있다는 현실 입니다. 챙피 한 이야기 입니다.
12학번인데요. 당시에도 1학년때는 버젓이 있던 저렴한 메뉴가 금새 사라지고 학식이 자꾸 올랐었는데.. 한끼에 6천원짜리는 학교 밖에서 사먹는 특식이었어요ㅠ 진짜 공부하랴 알바하랴 안그래도 비싼 사립대 학비도 힘든데 왜 먹는거 갖다 그러냐구요..
90년대 초반 학식도 아니고 대학교앞에 음식점들 식권판매 했었는데 1000원정도 이였었는데 ㅋㅋ
근데 웃긴게 가요주점 단란주점 양주가격은 지금하고 큰차이 없었다는거ㅋㅋㅋㅋ
미스터리네ㅋㅋㅋ
학식은 부담된다면서 스마트폰은 항상 최신기종에 브랜드 커피는 잘 사먹던데?
그리고 대학가 주변에 있는 술집들 보면 평일에도 자리 없어서 난리더만.
더 힘든 처지에도 불평 안하고 악착같이 사는 애들도 있는데 결국 걔들한테는 혜택도 안주고 세금만 오지게 걷어서 대학생들만 지원해주자는 물타기 같은데?
얼마나 꼬여있으면 대학생들을 장사꾼취급 하냐
이거지
전부 아이폰최신 에어팟최신 맥북은 기본이던데 학식이 부담?? 그저 돈벌레 등골브레이커들.
푸하 아이러니하게 이 영상 직전 본 기사가 알바 구인 난이다 ㅋㅋㅋㅋㅋ 알바해라....
@@성이름-y2s8r 공부 잘해서 대학 잘 간건 죄가 아니다 이 열등감 덩어리 녀석아
등록금도 올리는데.....식비는 좀 낮추지...식비 천원 올리면 등록금도 천원 올리나??????
학생들은 밥값 걱정 안하는 세상 오면 좋겠습니다.
한참 잘 먹어야할 나이에 인스턴트 식품을 먹어야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원래 대학간다는 게 그만큼 기회비용이 큰 거임... 이제 우리나라도 대학간다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문제임....대졸이나 고졸이나 사회적 인식, 차별이 없어져야 함....
고졸망상
나 학교다닐때 학식이 2,800~3,800원 그랬는데...
이제 지구에서 풍요로운 시절은 이제 끝인가보내
그 시절 최저 시급과... 지금 최저 시급을 생각해봐야 함...
그리고 그시절 물가와 지금 물가도 고려해야 함...
그런데... 그래도 대학생들은 브랜드 치킨 배달시켜 먹지 않나?
동네 저렴한 치킨 포장해가서 먹는 대학생은 못본거 같은건 그냥 기분 탓이겠지...
그 시절이면 최저시급 4-5천원 하던 시절 아니였나? ㅋㅋ요즘은 최저시급 거의 1만원 수준이던데
@@성이름-m8n6v 이거 맞다
할거 다 하면서 갑자기 학식 가지고 불쌍한 척 ㅋㅋㅋ
물가를 생각하세요 에휴
대학갔으면 04학번인데 그시절 전남대 학식이 1천원했던거 같은데 22년에 7천원이라니 많이 오르긴 했네요..... 시간이 많이 흘렀군요.
그게 아니라 보통 대학교마다 천원식당 같은거있지 시간한정해서
아직 1학생회관 아침은 1000원이에요.
@@jinjujeon5294 대체 뭐가 나오는거임?...lol
썸네일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학식 먹으러 갔다가 '털썩' ㅋㅋㅋㅋㅋㅋ
어떤 대학생이 비싸다고 털썩 주저앉나
서울대 고대 같이 5~7천원 이면 착한 가격이네. 어제 모 언론사 뉴스 보니
어떤 대학교 인진 모르겠는데 7천원은 최하고 만원 넘어가는 메뉴도 있드만...
근데 20년 전에 학식이 2000원 이었음... 그때 최저시급이 2500원 정도 였음...
그 기준으로 따지면 학식 7000원도 싼거지..
잘 아시네요 사람들이 안론에 선동 당해서 모르는데 지금 물가가 소득대비하면 역대급으로 저럼한 시대임
참고로 23년전 최저시급 2000원일때 신라면 한봉지 450원이었음
라떼는 나왔네 ㅋㅋㅋ
@@그으래-w2r 지금이 ㅈㄴ 편한 시대는 맞지 장담하는데 20년후에 얘네들이 라떼시전 더한다
@@그으래-w2r 20년뒤에 넌 안할거 같냐?ㅋㅋㅋ
@@그으래-w2r 라떼는이 아니고 팩트다.ㅋㅋㅋㅋㅋ 에휴 맞는말을해도 라떼는이라고 비꼬고 자빠져있냐.. 저말이 틀린게 있냐?
직장인도 벼룩같은월급에 세금 물가 다올랐는데 딱월급만 안오르고 식비에서 줄이려고 해도 힘들어요.음식점 가격오르고 라면가격마저 오르니 밥한끼 먹는것도 힘들어요.
등록금도 많이 받으면서
학식은 최대5천원이 맞지 않나??!!
진짜 너무하다!!
안타깝네요 먹기싫어서.다이어트하느라 밥을 안먹었는데 좋은시절다갔네요 북미쪽은 진작부터 학생들이 피자조각반먹고 반은 저녁에 ...다 쉽지는않지만 힘냅시다 좋으날오겠죠
미국 사시나봐요
반강제 다이어트도 되고 대박❤
미국남부입니다 선생님도 미국이세요
@@kwijang1500 아니요 전 한국이에요. 미국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밀키트.. 일회용품은 진짜 어쩌나...
12년전에 길거리 분식파는곳에서 교복입은 남학생둘이 하나만 시켜 먹는거 보고 사주고 싶었는데... 혹시나 학생들이 기분 나빠하거나 오해할까봐 못사줬는데 ... 못사준게 계속 기억에 남음... ㅠㅠ 뻘짓하는 세금으로 애들 밥은 잘 먹여주지
범위는 대상은? 그냘 대충 감성적으로 싸지러놓으며누끝이지?
그러면서 인당 3만원넘는 맛집은 잘만감 ㅋㅋ
현 요식업 종사자인데 진짜 식자재가 말도 안되게 가격이 올랐음 유일하게 안오른건 쌀정도?
시간이 지나도 학생때는 풍족하게 먹을수가 없구나..
에휴... 갈수록 더 살기가 힘들어지네요ㅜㅜ
아니죠 ㅋㅋㅋ커피먹을거 다먹고 명품살꺼는 다사던데
현 대학생인데 밥값 너무 올라서 기본 최소 8,000원잡습니다. 한끼 배불리먹을려면 9000원정돈 줘야하구요.. 도시락 싸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대학들이야 니들이 임대료 안받고 하면 학생들에게 싸게 제공 가능하지...
돈 쌓아두지 말고 이런데 좀 써라
결국 그러면 고스란히 등록금으로 부담이 돌아가게됨 팔아주고 풀어줄게 아니라 학식도 시장속에 뛰어들게해서 가격경쟁력을 갖추는게 더 중요함 오히려 대학상권 식당들이 학생들을 봉으로보고 천정부지로 치솟으니 학식들도 마음편히 장사하는거지
농산물 완전 개방해야된다. 농산물 가격 장난질 지긋지긋하다. 계란값은 떨어지질 않는다. 기본 식자재 가격이 이런 나라가 어딨나.
대학축제때 연예인들.초청하는돈으로 학식이나 지원해주지...뭐하는 짓인지
아무리 식자재값이 올라도 고정으로 소비하는층도 있는 대학에서 가성비 없는 식단이 나오면 안되지. 가성비 안나오면 애들 식당을 보내거나 편의점 가는게 나은 상황이 나오니 학교들에서 만큼은 신경 써 줬으면 좋겠네.
20~30년 뒤 저 애들의 노동력으로 지금 중년, 나중의 노년이 생활해야 하는데
해 주는 것은 없고 보잘것 없는 패스트푸드나 먹이고 있으니 나중에 불평하기 없기.
본인이 그런 것 필요 없으니 모르겠다 하면 무시해도 됨.
본인이 필요없다고 했는데 필요해졌을 때 ㄱ소리하면 개
ㄹㅇ ㅋㅋ 지금 영끌해서 산애들 대부분 2030일텐데 즈그들 집있다고 걔네들 내치자는 사람들 진짜 나중에 본인들 나이먹었을때 나라복지 개판나도 아무말안해야됨
@@봉그리뉴 2030이라고 너무 프레임을 씌우시지 마세요 그렇게 따지면 너네 세대들도 부동산 투기 이런거 많이 하시잖아요 ㅋ
@@han5178 문맥파악좀하고 덤비세요
학식 5천원 이상이면 너무 부담스러움..
학식이들은 잘 먹어야 되는데....학식이들 화이튀잉~
공부하느라 힘든데 영양적으로 부족한 인스턴트가 많아서 안타깝네요..
수시로 들고 다니는 커피 좀 줄이면 밥 사먹울 수 있을텐데…
라면 먹는거 너무 마음아프다
먹고싶어서 먹는사람들도 분명있을듯
ㅠㅠ 근데 영양사입장에선 물가가 하도 올라서 예산맞춰서 밥하기도 벅참,,,,
글고 6천원에 밥먹을 수 있는 식당이 없어서.....난 괜찮더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