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가 1억 매물도 600만원에…"21년 만에 최악" 강변테크노마트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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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с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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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국내를 대표하는 전자상가이자 휴대폰 성지라 불리는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 상권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코로나 전부터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점포가 등장했음에도 들어오려는 임차인이 없다. 코로나 이후 찾는 손님은 더욱 줄어 공실은 더 늘고 있다. 테크노마트 8층은 집합상가 392곳 중 150곳 이상이 공실이다. 점포 임대료는 없고, 관리비만 1구좌당 25만원 수준. 그럼에도 들어오려는 임차인은 없다. 패션 쇼핑몰 엔터식스가 통으로 임대한 1층과 휴대폰을 판매하는 6층을 제외하면 곳곳이 텅텅 비었다. 휴대폰 성지라 불리던 이동통신기기 판매 점포도 최근 공실이 속출하고 있다.
    테크노마트 몰락 원인은 인터넷 쇼핑이 꼽힌다. 다른 상품들도 온라인 쇼핑의 영향을 크게 받지만 전자제품 시장에 미치는 타격은 태풍급이다. 온라인에서 가격 비교만으로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식으로 소비패턴이 확 바뀌었고, 가격 경쟁력조차 떨어지자 찾는 이들이 급격하게 줄어든 것이다.
    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테크노마트 상권이 살아나기 힘들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테크노마트처럼 한 업종으로 특화된 테마형 집합상가는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점이 치명적이다. 전자제품 장사가 안 되면 업종변경을 하면 되지만, 집합상가의 업종을 바꾸려면 점주 대다수의 동의가 필요하다. 상인들끼리 이해관계가 달라 업종 변경도 쉽지 않다. 개별 층마다 점포를 수없이 쪼개 분양해 점주만 수백명이 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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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4 тис.

  • @rupiared6058
    @rupiared6058 Рік тому +1671

    갈때마다 물건 구입의 즐거움보단 '누군가'와 싸우러 간다는 느낌이 강했죠. '결연한 의지'로 가게에 들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 @user-nr6mp4ms4c
      @user-nr6mp4ms4c Рік тому +73

      ㅋㅋㅋ ㄹㅇ. 호객 행위 엄청 심했죠. 그것도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그거 몇번 겪다보면 차라리 온라인 최저가로 사는게 맘 편합니다. 그리고 요새는 asus가 그래픽 카드 같은 경우는 용산 보다는 쿠팡 직으로 바로 넘기는 경우도 많아서 굳이 저기 갈일이 더더욱 없죠 ㅋ. 이런 면에서는 asus가 큰 일 했네요 ㅋ

    • @hosungjang6438
      @hosungjang6438 Рік тому +60

      그당시 용팔이 테팔이 로 불리며 악명이 높았죠
      뭐 사러갈꺼 있으면 음악 안들어도 음악듣는척 이어폰 꼽고 다녀야
      그나마 호객 안당하고 지나갈수있을 정도였으니..

    • @user-ge3kk6yj6u
      @user-ge3kk6yj6u Рік тому +41

      ㄹㅇ 그리고 요즘은 카페며 각종 사이트에 좌표 올려주는 곳들이 더 쌈 굳이 싸우러 테크노마트 갈필요없음

    • @user-so7lp8ge7j
      @user-so7lp8ge7j Рік тому +1

      롤 아냐?

    • @user-xb7jj6ws8y
      @user-xb7jj6ws8y Рік тому +20

      진정한 호객행위는 동대문이지 ㅋㅋㅋㅋㅋ

  • @user-zz9cb2bj7k
    @user-zz9cb2bj7k Рік тому +2233

    망할줄 알았다~
    미래의 손님인 어린애들에게 그렇게 악질적인 호객행위를 하더니만~
    그 애들이 커서~ 자기 자식들도 가지 말라고 당연히 했겠지~

    • @user-nk8jb3ts5p
      @user-nk8jb3ts5p Рік тому +165

      왜이리 장사꾼들이 사기꾼이 되었나

    • @user-xj9zo5ix9e
      @user-xj9zo5ix9e Рік тому +168

      @@user-nk8jb3ts5p 웃으면서 사기 쳐먹는 것이 장사꾼 디폴트 마인드니까..? 그런 마인드는 2030이 가장 싫어함.

    • @user-bw2hd7ug4b
      @user-bw2hd7ug4b Рік тому +33

      마자요.

    • @magpower7279
      @magpower7279 Рік тому +175

      맞는 말씀임. 눈탱이 몇번 맞고 나면 다신 안가지. 상인들 스스로가 불러온 결과다.

    • @user-cd9ei9fm5g
      @user-cd9ei9fm5g Рік тому +127

      이게 정답인듯...소비패턴이야 뭐 원래 인터넷으로 싸게 사는게 많았는데 이제 예전 호객행위 판칠때 당했던 사람들이 치를 떨며 자식들에게 가지말라고 했겠지..ㅋㅋㅋ

  • @user-gl4dj5dw5j
    @user-gl4dj5dw5j Рік тому +34

    경매받으면 밀린 관리비 5000만원 내야 되더라고요 그리고 또 임대 안나가면 자신이 매달 3평기준 25만원씩 관리비 내야 합니다. 그래서 미납이 속출합니다.

  • @ecogniard
    @ecogniard Рік тому +187

    가격도 가격이지만 서비스와 그에 따른 인식이 크다고 생각드는게
    요즘 온라인쇼핑 아무리 좋아졌어도 주문 후 제품 불량, 오배송, 파손, 도난 등 여러 변수를 넘어
    바로 사용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이 단점을 모두 감내할 수 있을 정도로 현재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인식이 처참할 정도로 안 좋다는거임.
    여기 강변도 그렇고, 용산도 그렇고 '잘 모르는 고객들에게 좋은 정보 제공해서 올바르게 쇼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
    '직원이 손님에게 get ready for the next battle 붙여서 보다 더 비싸게 뜯어먹는 곳'는 인식이 훨씬 큰게 팩트지 않음?

  • @user-ob9im1jf1k
    @user-ob9im1jf1k Рік тому +171

    장사를 신용으로 안하고 오늘 하루 덤탱이 쒸우려는 마인드만 갖고 있으니....망하는게 당연하지

  • @user-je3wm7jf7n
    @user-je3wm7jf7n Рік тому +121

    저기나 국전이나 용산이나 다 눈탱이치는곳인데 이젠 다들 알기때문에 안가지...

    • @user-nk8jb3ts5p
      @user-nk8jb3ts5p Рік тому +9

      장사좀 된다하면 바가지,눈탱이, 뒷통수는 기본적인 ....

    • @molra1768
      @molra1768 Рік тому +2

      그것도 그렇지만 일단 인터넷에 클릭 몇번으로 구매해도 품질 걱정할 필요가 없죠.. 컴부품,전자제품 다 공장에서 일정한 품질로 생산되는데 눈으로 확인할 필요도 없고 직접 갈 이유가 없죠..

  • @user-ff1ey1mg8r
    @user-ff1ey1mg8r Рік тому +481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이군요. 앞으로도 더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 @free01458
      @free01458 Рік тому +4

      이런 댓글 쓰는 사람들은 평생 지금처럼 살듯

    • @_ChrisEvans
      @_ChrisEvans Рік тому +49

      @@free01458 마 테크노마트 폰팔이 왔노~

    • @user-lv6uz6md9l
      @user-lv6uz6md9l Рік тому +4

      마음 따뜻할일은 아님 경제는 연쇄작용이라 더군다나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는 내직장도 안전한게 아님

    • @painjang5089
      @painjang5089 Рік тому +17

      @@user-lv6uz6md9l 소비를 안하는게 아니라 소비처가 바뀐거라 상관없음
      도태된 판매전략으로 발전이 없으니 자연히 도태된것뿐

    • @user-qp5ey2dq6w
      @user-qp5ey2dq6w Рік тому +3

      동감입니다~

  • @addawpj448
    @addawpj448 Рік тому +33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89년생인 제가 고등학교때 테크노 마트는 에스컬레이터 탈려면 줄섰어야 했는데 완전 반대가 되어버렸네요..

  • @roundabout-gx2js
    @roundabout-gx2js Рік тому +136

    여기 정말 오래전에 가서 CDP 사려고 테크노마트 한 상점에서 물건 구경했다가...가격 물어보고 그냥 가려고 하니깐 점원이 어이가 없다는 식으로 그냥 가실려고? 하면서 시비를 걸었다. 내가 이 미친새끼가 돌았나? 했더니 쫄았는지 뒤로 슬 가더라. 사장이 와서 죄송하다고 했지만 정말 저런인간들이 여기서 얼마나 사람들 상대로 강매를 했을지 생각하니까 분이 안 가시더라. 그 뒤로 다신 안갔다. 극장도 자주 갔고 식당도 자주 갔었지만 그 뒤롤 다신 안갔다. 여긴 상인들이 스스로 고객을 못 오게 만든 대표적인 쇼핑몰이다. 내 망할 줄 알았다.

    • @hurricanejoe3267
      @hurricanejoe3267 2 дні тому

      진짜 그랬냐? 니가 쫀거 아니고? 뭔 죄다 용사야

  • @jhopewcls
    @jhopewcls Рік тому +138

    소비도 기분 좋으려고 하는건데
    내 돈 쓰면서 불쾌한 곳은 가고싶지 않은게 제일 큼..

    • @SonZedong
      @SonZedong Рік тому

      뭔소리야 소비패턴이 온라인으로 바꿘게 제일 큰버임

  • @user-abcuy23
    @user-abcuy23 Рік тому +34

    아버지 손잡고 테크노마트에 첫 스마트폰 사러갔던 중학생시절이 떠오르네요. 아버지랑 제가 원하는 기종은 보여주지도않고 계산기 두들겨가며 이게 요즘 잘나가는거라면서 엉뚱한기종보여주고 호객행위를 그때 첨봤는데 너무 무서웠던기억이있어 강변 테크노마트는 무섭다. 라는 이미지가 박혔네요. 가끔 게임시디나 구경가거나 사러 한우리들린거말곤 전부 인터넷으로 주문 ㅋㅋ

  • @pungpungdori
    @pungpungdori Рік тому

    호구된뒤로 절대 안가는곳 안좋은 기억만 있는곳

  • @HONGPRO
    @HONGPRO Рік тому +736

    청년들 인터뷰 내용에 핵심이 있네요. 물건을 떠나 분위기. 오프라인 쇼핑은 분위기로 가는거죠.

    • @mizuda1000
      @mizuda1000 Рік тому +96

      게다가 덤탱이,,, 자신들이 알아서 망한거죠 뭐.. 저도 당일 바로 써야 하는 전자기기 있어서, 용산가서 구매하려했더니, 인터넷 가격에 5배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 @jjkim6969
      @jjkim6969 Рік тому +63

      어릴때 용던, 강변테크노 이런데서 털린 기억이 있으니까 안가는거... 굳이 가서 기분잡치게 영업하는 새끼들 상대하면서 싸게 사느니... 인터넷으로 싸게사는게...

    • @unka2007
      @unka2007 Рік тому +15

      맞아용! 오프라인은 기간점만 남기고 없애는 추세… 아님 팝업스토어 열던지…..
      강변역 주변은 솔직히 가고 싶은데는 아닌데다 ㅠㅠ

    • @LEMON_CottonCandy
      @LEMON_CottonCandy Рік тому

      라고 생각하는 중년

    • @od6706
      @od6706 Рік тому +14

      걍 소비패턴의 변화가 주라고 봄 궁금한건 유튜브보면 고화질 동영상으로 자세히 나오고 친절하게 디테일한 분석까지 해줌 .. 그리고 편하게 검색 몇 방이면 최저가 찾아내는데 굳이 시간 힘들여 저기까지 가서 폰팔이한테 눈탱이 맞을 필요가 있나 ㅋㅋㅋ배송도 빠른데..

  • @user-hh9dn2bb1n
    @user-hh9dn2bb1n Рік тому +1068

    일단, 테크노파크에서 물건 파는 사람의 인성이 썩었다는게 1번째 문제였고 2번째는 온라인 판매 확산, 3번째는 저기 건물 부실 공사로 흔들리고 무너진다는 뉴스기사 등이 복합 작용한게 요인임

    • @mensa2030
      @mensa2030 Рік тому +13

      흔들린건 오피스 빌딩욤

    • @user-nk8jb3ts5p
      @user-nk8jb3ts5p Рік тому +13

      삼풍 백화점처럼 언제 매몰될까 두려워 안가고 못가는사람 많겠지요

    • @gracep4894
      @gracep4894 Рік тому +21

      세번째가 진짜 막타였죠 저나 주변에선 아예 저긴 배제하는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선하려고 했음 몰라도 그대로니 내리막길이었고 코로나랑 요즘 경기까지 겪으니 몰락뿐이죠.

    • @davidpark3602
      @davidpark3602 Рік тому +40

      테크노마트도 그렇지만 용산도 거의 비슷한 문제, 용산 최근에 한번 가봤다가 완전 싹다 텅텅 빈것보고 세상 참 많이 변했다 싶었음

    • @bull4joe
      @bull4joe Рік тому +5

      인성 운운하기엔 테팔이나 용팔이나 파는 사람이 전부 조선인인데? 조선인들 인성이 썩었다는 소리인가? 아니면 테크노마트 상인들 인성만 썩었고 그 외에는 인성 다 괜찮다고 자신할 수 있음?

  • @user-jj4bh9qu3w
    @user-jj4bh9qu3w Рік тому +305

    해먹을만큼 해먹고 빠진 사람들이 운이 좋은거지...그나마 오래한 사람도 꽤 벌었을거고 타이밍 못맞춰 들어간 사람들이 안됐다..나도 코로나로 사업 접었지만..인생은 타이밍 ㅠ

    • @tracksjjang
      @tracksjjang Рік тому +14

      저기 망한지 10년도 넘은 일이이라.. 들어간 사람 자체가 없음. 그래서 공실율이 점점늘어 전층공실되는 거임.

    • @CodeGibbon
      @CodeGibbon Рік тому +1

      장사는 타이밍이 맞긴한데 그렇다고 친절한 서비스가 의미가 없는건 아닌데. 모두 치고 빠지는 타이밍만 보는 사회라면 장인이나 단골같은 단어들은 없겠지. 해먹을만큼 해먹자는 마인드보단 사회전체가 좀 더 장기적이고 유기적인 가치를 가져야하는 것 아닐까싶다.

  • @user-le5pp9dp1j
    @user-le5pp9dp1j Рік тому +593

    전에 시간 없어서 카메라 삼촌 한테 사라 해서 30만원에 사와서 인터 넷 검색해보니 15만원 바가지 쓰고와서 전화해서 10만원 다시 받았음 장사를 정직하게 해야지 그냥 추억이네요 동대문과 같은길을 ,,,

    • @bigdaddy7468
      @bigdaddy7468 Рік тому

      멍충아. 가게는 임대료, 인건비가 비싸게 나가니 당연히 인터넷보다 더 비싸지.. 뭔 바가지 타령이냐. 그래서 난 인터넷으로만 구매함

    •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Рік тому +26

      그것들이 순순히 돌려줄리가 없는데 運도좋음...lol

    • @cheesekiller
      @cheesekiller Рік тому +29

      저긴 망해도 쌈 휴대폰 성지라 해서 한번 가봤더니 초면인 손님한테 욕질하는 곳은 대한민국에서 첨봤음

    • @Deungsanman
      @Deungsanman Рік тому +10

      비단 저거만 문제일까? 영화산업도 곧 OTT에 밀려 망할듯.

    • @user-kt1fh1fx5u
      @user-kt1fh1fx5u Рік тому +5

      동대문서 1만원짜리 후드티 3만원에 샀었는데..ㅠ 그 이후로는 다신 안 갔죠

  • @cwlee8106
    @cwlee8106 Рік тому +32

    작년말에 글카사려고 추억이라도 있는 테크노마트나 함 가보자고 방문함.
    개인적으로 어수룩한 컨셉으로 쇼핑하는거 좋아하는 변태임.
    아니나 다를까...ㅋㅋㅋㅋ 팔리지도 않을 2060을 들이밀길래 어수룩한 컨셉으로 어?이거 20번대면 옛날거 아닌가요?
    흠칫하더니 아저씨 ㅋㅋ 아니야 이건 이번에 새로나온 12g라서 훨씬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거야~
    현금가 48에 줄께...이 ㅈㄹ......
    아...이 동네는 여전히 이렇구나 망해도 되겠다 싶었다...
    어쩌다 한명 손님이 오면 성실히 장사해서 리피터로 만들 생각을 안하고 눈탱이 쳐서 한방에 뭔가 만회해보려는 마인드들 ㅋㅋㅋ

  • @tuabon9118
    @tuabon9118 Рік тому +36

    1억짜리가 600만원에 나온다고??
    월세를 아예 안내고 장사하라고 해도 들어올 사람이 없다고?? 허허허허 ㅠㅠ

  • @ghswk
    @ghswk Рік тому +224

    용도변경이 쉬우면 살아는 날 수 있겠네요 입지도 좋은데 썩히기는 너무 아깝네

    • @굿럭
      @굿럭 Рік тому +40

      주인(분양자들)이 소수면 가능한데, 주인이 너무 많아서(생각들이 다양해서) 사실상 쉽지않죠.
      동대문 밀리오레, 굿모닝시티 다 마찬가지에요.

    • @tss1472
      @tss1472 Рік тому +16

      가전 바가지 엄청씌우고 중국산 지우고 팔아바가지 씌우고 결국 자업자득

    • @earlkim1
      @earlkim1 Рік тому

      무너지면요

    • @user-jc1vq6nu4p
      @user-jc1vq6nu4p Рік тому +2

      아니뭐 지들고 먹고 살려면 활로를 찾아야지

    • @Deungsanman
      @Deungsanman Рік тому +1

      무너져도됨. 동대문 두타 밀리오레 ㅋㅋ 사람들 올 때마다 왜그렇게 쳐 불러대는지 ㅋㅋ 망해야됨

  • @MusaStockBitcoinLab
    @MusaStockBitcoinLab Рік тому +490

    예전에 전자상가로 부흥할때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시대의 변화에 따라 많은것이 변하고 있군요. 냉정한 각자도생의 시대

    • @cheesekiller
      @cheesekiller Рік тому +34

      저긴 망해도 쌈 휴대폰 성지라 해서 한번 가봤더니 초면인 손님한테 욕질하는 곳은 대한민국에서 첨봤음

    • @user-xq1qd8lo1n
      @user-xq1qd8lo1n Рік тому +7

      @@cheesekiller 용파리들이 테파리로 옮기면서 같은 현상발생

    • @user-ci7lb9un7y
      @user-ci7lb9un7y 10 місяців тому

      @@cheesekiller 그냥 저기 매입해서 벽하나 치고 침대놓고 주거공간으로 쓰면 안되나

  • @livingkim5311
    @livingkim5311 Рік тому +49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집합상가부동산중에 운영주체가 없이 개별소유주로 쪼개서 임대주는 상가는 다 무너졌네요.

    •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Рік тому +5

      프아도 신세계생기니까 375망했잖음...lol

    • @arankang
      @arankang Рік тому +1

      공산화의 몰락

  • @maho1
    @maho1 Рік тому +62

    테크노마트 자주 갔던이유가 이런 쇼핑몰이 당시에 거의 유일했기때문이지
    CGV1호점에 푸드코트 지하대형마트
    데이트하기좋은곳이었는데 이제는 이런곳이 동네마다 넘치는데 힘들수밖에

    • @15xxrcn
      @15xxrcn Рік тому +1

      이게 정답이네요. 한때 서울 지역에서 제일 핫한 멀티플렉스였죠 .영화도 보고 같은 건물 안에서 이것 저것 다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었는데 지금은 트렌디한 쇼핑몰이 너무 많이 생겼어요.

  • @user-ky5if2lj8m
    @user-ky5if2lj8m Рік тому +89

    얼마까지 알아보셨는데요 ??? 이지랄하니까 망하지

    • @ruha7304
      @ruha7304 Рік тому +9

      ㄹㅇㅋㅋ똑같이 묻길래 대가리 잡고 책상에 박아버리고 나왓음

    • @sociolocomtsac
      @sociolocomtsac Рік тому

      @@ruha7304 장사는 안되니 깽값이라도 받으려고 그럴수도 ㅋㅋㅋㅋ

    • @user-tz7xc1sj1b
      @user-tz7xc1sj1b Рік тому +2

      ​@@ruha7304 구라치네ㅋㅋㅋ

  • @user-xl8ip2gr6n
    @user-xl8ip2gr6n Рік тому +304

    테크노마트는 영화 보러가는거 말고는 갈일이 없던데... 그나저나 강변 CGV 야경보고 영화보고 참... 20대에 좋은추억이... 주차장도 여유로웠고..

    • @user-nk8jb3ts5p
      @user-nk8jb3ts5p Рік тому +2

      안타깝다

    • @siyuntak
      @siyuntak Рік тому +16

      요즘은 영화도 안봐

    •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Рік тому +14

      멀티플렉스 초창기라 선점효과가 컷음...lol

    • @hgfgbjggbjggjiyfcbgddhjkkkk45
      @hgfgbjggbjggjiyfcbgddhjkkkk45 Рік тому

      주차장
      어두워서 카섹하기도 좋았지

    • @sgkk9437
      @sgkk9437 Рік тому +40

      99년에 cgv 창밖을 보며 동창여자한테 전화로 고백했다 차였던 아픈 기억이 납니다

  • @sgjeong2089
    @sgjeong2089 Рік тому +72

    나도 10년전 쯤인가? 눈텡이 2번맞고 아예 처다도 안본다..
    얼마까지보셧어요? 하면서 더싸게 해주는척하다가 부품몆개 졸라 싼걸로 꼽아서 파는 속,,임,,수,,

  • @AlphaGo27
    @AlphaGo27 Рік тому +66

    2:30 이게 문제의 핵심이지.
    전성기때야 돈 잘 벌리니 아무것도 없는 것들끼리 피 붙이고 팔고 정작 투자는 전혀 안했으니 시대가 변하면 도태 되는게 맞지.

  • @user-pi6ny8lx8p
    @user-pi6ny8lx8p Рік тому +65

    용팔이 버금가던 테팔이들 네고 했다가 안판다고 그냥 가라고 했음 고딩 중딩때도 아닌 직딩 초기에 실제로 겪은일임
    그 이후로는 다시는 안감 그게 20년 전이네

    • @jang4023
      @jang4023 Рік тому +4

      그정도면 ..님은 돈이 안되는......손님.....

    • @user-do6en1dr5s
      @user-do6en1dr5s Рік тому +4

      초등생이 물가사정을 몰라 터무니없게 깍아대니 짜증나서 그냥 가라고 한거임~~ 손해보구 팔순없잖아~~!!

  • @user-id8gl3ut2q
    @user-id8gl3ut2q Рік тому +160

    인터뷰 하신 두분 말 정말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미리 준비한 것도 아닐텐데 대단하신듯

    • @selee6689
      @selee6689 Рік тому +1

      저도 이 생각하면서 봤어요

    • @whatsup4108
      @whatsup4108 Рік тому +1

      저도 ㅋㅋㅋㅋㅋ 말 진짜 잘하신다 하면서 봄요

    • @JungChangKil
      @JungChangKil Рік тому +1

      일반인이 아닌거같았음 ㅋ

    • @user-gx2iz1hg6t
      @user-gx2iz1hg6t Рік тому +5

      생긴거랑 다르게 😊 조리있는 말솜씨에 깜놀

    • @mikelee2813
      @mikelee2813 Рік тому +9

      길거리 인터뷰도 사전에 길에서 섭외해서 질문과 답변을 작가와 다 맞추고 찍어요. 제가 한번 해봤거든요.

  • @saradiammond
    @saradiammond Рік тому +408

    몇년전에 테크노마트에 핸드폰을 구입하러간적이 있습니다.
    45세인 저는 외국에서 오래동안살다가 한국으로 귀국한 사람으로서 전자제품하면 아직도 테크노마트가 떠올랐거든요
    그런데 입구 들어설때부터 뭔가 분위기가 어둡고 손님도 아무도없어서 쉬는날이거나 공사중인줄 알았어요
    8층올라가니까 80년대 노점상처럼 장사판을 벌여놨더군요.
    50대후반으로 보이는 아버님과 25세쯤되어보이는 아들이 나란히 카운터에 턱주가리를대고 어서오세여 라고 말을걸길래 가보았습니다
    제가원하는 핸드폰기종이 있냐고 물어보니까 자꾸 엉뚱하게 다른기종을 들이밀면서 이거 괜찮다고 사라고 그러더군요..
    20대 아들은 옆에서 인상찌푸리고 손톱깎고 발톱을 깎고있구요 언제 감았는지 알수없는 머리스타일을 하고있더군요
    계속 제말를씹고 점원이 다른기종을 집요하게 설명을하길래...
    제가 조금 큰소리로 "왜 자꾸 엉뚱한 제품을 보여주십니까 제가 말씀드린 기종이 있어요? 없어요?"라고 물어보니까 없다고 그러더군요.
    어떻게든 팔아보려고 노력하는자세는 좋은데 손님이 질문하는데 대답을안하고 엉뚱한제품을 들이미는것과 손님앞에서 발가락을 카운터에 걸쳐놓고 발톱손톱을 깎는모습이 너무 매너가 없어보였네요.
    20대 아들은 어차피 살손님아니니까 친절하게 대할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얼굴이었습니다.
    솔직히 열심히 친절하게 대해줬더라면 제가원하는 기종이 당장없더라도 나중에라도 그기종이 들어오면 연락달라고 연락처를남겼을거에요.
    가게가 망하는이유를 모두 갖추고있었습니다.
    업종을 바꾼다? 아뇨 그런문제가 아닌것같아요
    업종을 바꿔도 손님앞에서 발톱깎는놈 가게에서 뭘팔던 안가고싶네요.
    전혀 불쌍하다고 느껴지지도않고 그냥 폐업해서 망하는게 답인거같습니다.
    제대로 교육이된 점원이 새로 들어와야하고 대형광고기획이 필요할거같네요.
    이미 테크노마트라는곳이 사기치고 불친절하고 비매너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업종을바꾸어도 쉽게 회복이되지않을거에요.
    적어도 저는 그건물에 앞으로 갈일이 없을거같네요.
    조금 다른 이야기하나 더해보겠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70세인데 컴퓨터 고장나면 아직도 컴퓨터를 낑낑대고 들고 지하철을타고 테크노마트에가서 수리를하러가시네요.
    거기상인들도 양심은있는지 70세 할머니한테는 사기를 안치더군요.
    어머니가 컴퓨터를 낑낑대고 들고가면 젊은이가 공짜로 수리를해줬다고 하네요.
    제가 외국에 나가있다보니까 70세할머니가 전화하면 컴퓨터고쳐주는 사람이 오는걸몰라서 그랬던거같구요.
    컴퓨터기사 부르면 돈나가는데 테크노마트 젊은이한테 갖다주면 꽁짜로 고쳐준다고 무식하게 컴퓨터를 낑낑대고 지하철를타고 들고다니시더군요..
    아마 나이드신분들은 아직까지도 오프라인이 더 익숙할거에요
    혼자 살다보니까 이렇게 컴퓨터 고장날때마다 젊은이랑 이야기나누는게 좋았던거겠죠
    집에서 독거노인이 혼자 멍하니 TV보는거밖에없거든요.
    일단 우리어머니 컴퓨터 공짜로 고쳐준 테크노마트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한번이아니라 여러번 다녀가셨다는데 매번 무료로 고쳐주셨다고 하더군요

    • @user-hs1fr3lk6i
      @user-hs1fr3lk6i Рік тому +15

      저기는 망해야함 사기꾼 부터 호객꾼 정떨어짐

    • @user-zt1lb3el8j
      @user-zt1lb3el8j Рік тому +24

      여러번이면 새로사는게..

    • @user-pv8nv9jn5c
      @user-pv8nv9jn5c Рік тому +37

      부품 바꿔 치기

    • @nakji5493
      @nakji5493 Рік тому +26

      @@user-pv8nv9jn5c 내감동ㅠㅋㅋㅋ

    • @playergame281
      @playergame281 Рік тому +9

      너무 길면 짜증납니다
      요약좀 해주시길

  • @creed1384
    @creed1384 Рік тому +19

    청년 두 분 말이 너무도 맞네요. 음산한 분위기에 바가지 씌우는 곳을 굳이 갈 이유가 없음 전자기기는 실물 안보고 사도 그만이라. 게다가 스마트폰은 각 제조사가 더 접근성 좋게 매장 차려놨으니..

  • @jobagle5773
    @jobagle5773 Рік тому +27

    3:34 정답. 바가지가 정답. 오프라인상권 잘 되는 곳은 미어터짐. 주상복합이나 오피스 건물로 리모델링만이 답

  • @jse5217
    @jse5217 Рік тому +79

    저기 가서 뭐해요. 놀거리도 없고 구경거리도 없는데..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구닥다리는 도태되는게 자연스러운 겁니다.

  • @minchoi6279
    @minchoi6279 Рік тому +136

    테크노는 사실 코로나 전에도 공실 정말 많았음ㅠㅠ

  • @user-23wekmf145
    @user-23wekmf145 Рік тому +256

    1.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저렴 (오프라인은 시장부터 해서 모르는 사람이 가면 호갱 바가지 인식이 박혀있음)
    2.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할 정도의 퇴근 후 시간적 여유가 없음
    3. 직접 물건을 보지 못해도 조금이라도 더 싼걸 원할 정도로 경제적 여유도 없음
    4. 유튜브나 각종 커뮤에서 리뷰를 굉장히 자세하게 해줘서 굳이 기회비용 들여서 직접 매장에서 보지 않아도 됨
    5. 심지어 부품 사기치는 사기꾼들도 많음
    요새는 매년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면 자영업자고 소득근로자고 다들 도태되는 시대에요

    • @arankang
      @arankang Рік тому +2

      주 6일 지금보다 더 야근많이 하던때에 더 바글거리던 곳임....;;2번은 해당안된다고 봄.
      3번 최저시급인상으로 딱히 경제적 이슈보다는 소비의 다양화로 한곳에 크게 쓸 생각은 여행,명품밖에 안하는 거 같음.

    • @sigle_92
      @sigle_92 Рік тому +1

      ​@@arankang 그때는 선택지라는게 존재하지 않았으니까 그런거고 지금은 대체재가 널리고 널렸는데 굳이? 죠.
      하다못해 국내에 없으면 이베이 중고 경매까지 참가해서 물건 받을 수 있는 시대니까요

    • @Threewins
      @Threewins Рік тому +1

      온라인 때문이야 뭔 이유를 찾어 끝났어

  • @user-wr8okgedkd7b
    @user-wr8okgedkd7b Рік тому +352

    오피스 빌딩으로 개조하면 들어올 회사 많을텐데
    초 역세권에 넓은 부지.. 엄청난 매력 있음

    • @m5s517
      @m5s517 Рік тому +55

      한층을 수백개로 쪼개 분양했는데 가능해보이나요 생각좀

    • @user-nk8jb3ts5p
      @user-nk8jb3ts5p Рік тому +8

      오호~당신이 하면 되겠네

    • @davidpark3602
      @davidpark3602 Рік тому +53

      @@m5s517 다 내보내고 벽을 치면 불가능할것도 없지, 성수동에 그런 사무실 얼마나 많은데 ..

    • @amoregang7280
      @amoregang7280 Рік тому +66

      개조도 개조지만, 오피스텔로 개조해서
      주거용으로 임대하면 의외로 입주 완료 날것 같음

    • @user-ip1ny5dy7q
      @user-ip1ny5dy7q Рік тому +7

      가능함

  • @JJJ-kf7eb
    @JJJ-kf7eb Рік тому +32

    친절함 여부를 떠나서 사람만나 물건 가격 묻는 것도 피곤함 온라인쇼핑에 익숙해진지 오래

  • @user-ur8ju5ip7c
    @user-ur8ju5ip7c Рік тому +90

    그냥 시대의 흐름이지... 90년대 비디오 대여점 사라지듯 말이야.

    • @Ryan_Kim_
      @Ryan_Kim_ Рік тому +3

      1995년 기점으로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 집집마다 쫙 깔리면서 비디오 테이프 시대는 종말

    • @Ryan_Kim_
      @Ryan_Kim_ Рік тому +1

      @@thirdparty4969 기점으로 라는 단어 아시죠? 그때부터 통신이 초고속 모뎀 장치에서 VDSL로 이어지면서 비디오점이 문을 닫았다는 거에요. 1995년 당시에 대학교에서 홈피 만들기 수업도 많이하고, 전국민 1인 1홈피 시대 열자고 운동도 벌어지고, 1993년도만 해도 비디오 대여점 대박 났을 정도로 잘 됐답니다. 제가 비디오 가게 알바하면서 하루 매출 20만원~50만원 찍히는거 봤거든요.
      1995년을 기점으로 홈피가 늘어나고 통신망 속도가 좋아지면서, 음악부터 영상까지 다운 받아서 보는데 문제가 없었다는 얘기죠

    • @ninini33333
      @ninini33333 Рік тому +2

      ​@@thirdparty4969 ㅋㅋ adsl 매가패스였나 추억이네요

    • @subakmania
      @subakmania Рік тому

      @@thirdparty4969 맞아요 초고속인터넷은 1999부터 붐이었죠.지금처럼 광랜아닌 케이블모뎀 방식이랑 전화선 adsl이 주류던...

    • @molra1768
      @molra1768 Рік тому +1

      @@Ryan_Kim_ 뭔 95년이에요? 인터넷 대중화 시작된거는 98년 imf 이후인데.. 당시 하나로텔레콤이 tv광고시작하면서 초고속인터넷망 사업 시작하고 두루넷 , kt 등이 경쟁 뛰어들고 그랬죠. kt는 그나마 초기에는 isdn 으로 대응했었고 .. 제가 당시에 kt isdn 사용자 였습니다. 김민종, 최지우가 isdn 광고하던 시절 ㅋㅋㅋ 지금도 집에 어딘가 당시 사용하던 isdn 모뎀 있을건데 함 찾아봐야 겠네요

  • @Jasonmraz643
    @Jasonmraz643 Рік тому +26

    동대문도 폐허수준인데
    테크노마트도 심각하구나...
    와 진짜 20년뒤에는 대부분 아파트 다 버려지고 빈집에 상가들도 비어있고
    개판이겠구나

    •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Рік тому +1

      거긴 사드때부터...lol

    • @user-ck4jb7qo3q
      @user-ck4jb7qo3q Рік тому +1

      집은 필수조건이지만 매장은 그들만의 리그라 그럼 수도권 집은 절대 안버려짐 다들오고싶어해서... 지방은 몰락하겟지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Рік тому +2

      그렇죠.
      1인 가구가 많고. 그것도 노인이 엄청나게 많아질 거라 충분히 예상됩니다.

    • @user-bg6xo3ei7h
      @user-bg6xo3ei7h Рік тому +2

      ​@@user-ck4jb7qo3q 수도권도 그 나름일거같음
      그나마 서울 중심지에 전철로 환승 없이 혹은 1시간반 정도 이내로 갈 수 있다던가, 대기업 지사나 공장 있는 동네라면 어느정도 유지되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주소지만 수도권이지 허허벌판에 아파트만 줄창 올려놓고 인프라는 지방 광역시보다도 못한 동네들은 더더욱 추락할듯

  • @bullsnam2239
    @bullsnam2239 Рік тому +65

    CGV1호점 생겼을 땐 대박이었어 😢

    • @user-kh5rj2id5d
      @user-kh5rj2id5d Рік тому +11

      그러게요. .20년도 더된 시간이 흘렀군요. .인간의 수명이 참 짧습니다. .나의 30대여. . .하지원 출연의 공포영화. .폰을 본 기억이 남니다. YMCA 야구단도. .

    • @molra1768
      @molra1768 Рік тому +6

      진짜 90년대 후반 당시 멀티플렉스극장 자체가 극초기상태라 강변 테크노마트를 방문해야될 이유가 있었음.지금은 전국에 널린게 cgv, 메가박스 라서

    •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Рік тому +2

      @@molra1768팝콘도 2500밖에 안했음...lol

    •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Рік тому +1

      @@user-kh5rj2id5d 02년의 亡作들...lol

  • @user-gm4qh5is8w
    @user-gm4qh5is8w Рік тому +10

    동대문도 바가지+불친절 이게 쌓이다 온라인 판매가 늘어나니 갈필요가 없어짐
    테크노마트도 같은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 @meeyuyu4805
    @meeyuyu4805 Рік тому +52

    물류창고나 공유 사무실로 활용되면 좋겠네요

    • @user-ez4je6ln1z
      @user-ez4je6ln1z Рік тому +2

      인터넷쇼핑몰 물류창고로 써도 될듯

    • @yoonsukyeol10bird
      @yoonsukyeol10bird Рік тому +7

      쉽지않음..택배기사들이 제일 기피하는곳중 하나임
      거기까지 누가 올라감?

    • @dododo888
      @dododo888 Рік тому +2

      걍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으로 개조하는게 답

    • @kaps92a95
      @kaps92a95 Рік тому

      ​@@yoonsukyeol10bird 높은 건물이 가지는 단점

    • @ilillii1
      @ilillii1 Рік тому +2

      강변 제일 좋은 위치에 있는 건물을 창고로 쓰는건...ㅎㅎ

  • @jay-124
    @jay-124 Рік тому +170

    앞으로 어마어마한 상가공실 문제가 대두될 것...그냥 오피로 용도변경 간단하게 허가해줘야 한다...가스시설 없이 충분히 가능하다...우리집 옆의 오피도 가스시설이 없는데 전혀 문제없다...

    • @user-ds1sn1gb3y
      @user-ds1sn1gb3y Рік тому +9

      요즘에는 다 인덕션으로 하니까 가스는 굳이 필요없긴 하겠네요.

    • @user-sy9fv4qs6t
      @user-sy9fv4qs6t Рік тому +5

      주거용도 전환은 안전이 더 문제임

    • @user-or6im3bi4u
      @user-or6im3bi4u Рік тому +5

      오피좀 그만 다녀욧

    • @user-pg6dm1fk8v
      @user-pg6dm1fk8v Рік тому +2

      가스시설 없으면 난방은 어케하나요?

    • @user-or6im3bi4u
      @user-or6im3bi4u Рік тому

      @@user-pg6dm1fk8v 아궁이 떼우죠

  • @jameskim44
    @jameskim44 Рік тому +8

    관리실부터 내쫓아라. 한구좌에 25만원? 그게 사기지. 그런놈들한테 관리비로 월급이나 뺐기고 있으면 저 상가의 주인이 대체 누구냐? 집주인이 대체 누구야?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거지. 집주인을 빙자한 테마상가가 아닌 테마사기지.

    • @swk8066
      @swk8066 Рік тому

      관리실 없으면 저기 구룡성채 됨 ㅋㅋ

  • @shsifjsbzuaj
    @shsifjsbzuaj Рік тому +11

    신도림 국전 용산도 마찬가지 동대문 두타 밀리오레등 동대문 의류상가도
    집단 상가는 사실상 사망 선고
    엔터식스 가든파이브 이런곳들도 마찬가지
    그리고 아마 대형 마트와 백화점도 매물로 나오거나 텅비기 시작할겁니다.

  • @Ryan_Kim_
    @Ryan_Kim_ Рік тому +51

    보고도 안 믿긴다. 라떼는 전자상가하면 사람이 발 딛을 곳이 없었던 곳들인데,,세운상가, 용산 전자상가, 테크노마트,,그 시절이 황금기였을 줄이야~~

    • @Smile_77
      @Smile_77 Рік тому +12

      젊은이가 안찾으면 그냥 끝. 나도 20년 전엔 거의 주말마다 용산을 들락거렸는데 요즘은 그냥 온라인으로 구매. 해외직구도 편하고…

  • @user-hr2bu2hr2z
    @user-hr2bu2hr2z Рік тому +84

    18년전에 일할때는 정말 주차할곳도없고.. 걸어서 건대도가고 그랬는데.. 사람이 너무많아 난리였는데 이렇게 바꼈네.. 세월 참 빠르네

    • @dondony4404
      @dondony4404 Рік тому +4

      아이고 선생님 강변역에서 건대까지 걸어갈라문 졸힘들어유

    • @user-hr2bu2hr2z
      @user-hr2bu2hr2z Рік тому +5

      @@dondony4404 옛날엔 여친이랑 많이 걸었어요 ㅋㅋ

    • @dondony4404
      @dondony4404 Рік тому +1

      여친이랑 걸어가문 저도가죠ㅋ 근데 삭신이좀 쑤시네요 ㅋㅋ

    • @user-pf1qy9nl4m
      @user-pf1qy9nl4m Рік тому +1

      ​@@user-hr2bu2hr2z 그니깐 여친이 절레절레하고 헤어졌지

  • @choi3young
    @choi3young Рік тому +45

    스타트업하는 업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따로 상가가 아닌 사무실 같은거로 변화하는 방법도 찾아 보는건 어떨찌...

    • @bandj8485
      @bandj8485 Рік тому +5

      각 점포마다 주안이 달라서 불가요

    • @user-ff1ey1mg8r
      @user-ff1ey1mg8r Рік тому

      ​@@bandj8485장사 안되서 어차피 월세도 못받는 점포니 매매를 하면 될 일...

  • @굿럭
    @굿럭 Рік тому +64

    여기 뿐만아니라 동대문도 그렇고.. 집단상가들 공실은 전국적으로 심각함

  • @chanchan-wo7fc
    @chanchan-wo7fc Рік тому +8

    여기 업주들 대부분이 인터넷장사 겸직합니다 안망해요 ㅎㅎ

  • @user-yu4df3ev6z
    @user-yu4df3ev6z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호객행위만 없어도 그나마 버틸텐데... 호객행위가 사람참 안가게 만듬

  • @user-lz8id5df6w
    @user-lz8id5df6w Рік тому +36

    리모델링 해서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 해야할듯... 근데 허가가 나올려나?

    • @user-ur5nt8hh7s
      @user-ur5nt8hh7s Рік тому +8

      워낙 상가 쪼개기가 심해서 층마다 각 상가 주인 숫자가 장난 아닐 겁니다. 리모델링 하려도 신축보다 돈이 더 많이 들건데.. 용산은 그래도 입지가 좋아서 돠겠지만 여기는 어렵다고 생각 됨

    • @jih.391
      @jih.391 Рік тому +3

      한 층에 상가 주인이 몇 인데 그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대체 한국은 왜 저리 쪼개서 분양하는지 몰겄음

    • @user-is4rv9jp9d
      @user-is4rv9jp9d Рік тому +4

      ​@@user-ur5nt8hh7s 입지는 저기도 좋죠
      쪼개기된 집합상가라서 문제지
      개발하려해도 알박기 식으로 보상 더 받으려고해서
      힘들듯

    • @user-xq1qd8lo1n
      @user-xq1qd8lo1n Рік тому

      @@user-is4rv9jp9d 그냥 나자빠져 상가주인들 포기 속출할때까지 기달려서 새롭게 리뉴얼해야할듯

    • @user-is4rv9jp9d
      @user-is4rv9jp9d Рік тому

      @@user-xq1qd8lo1n 지금부터 30년이상
      기존 주인 노인되거나 죽고 자식세대 넘어가야 될듯 저런거 들어가믄 죽는거죠
      집합건물의 단점임
      가끔 입지 좋은 상가 나와도 매수 망설여지는게
      노후되도 신축이나 리모델링 하기가 힘듬
      그래서 건물통으로 매매해야하는데
      가격을 떠나서 입지 좋은건물은 통으로 나오는것을 거의 본적이 없음
      암튼 저기 600만원에 매수한 사람은
      장난삼아 걍 알박기한듯 하네요
      관리비만 크지 않다면 좋은 판단인것 같네요

  • @mino4965
    @mino4965 Рік тому +15

    전자제품은 무조건 온라인임. 온라인이 할인도 많이 해주고 배송도 요즘 다 하루면 오는데 굳이 비싼 오프라인을 갈 이유가 없음. 또 대형마트에서도 모든 전자제품을 다 팔기때문에 굳이 저런 소규모 매장을 안가게 됨. 둘째로는 상인들이랑 입씨름 하는거에 지친 사람들이 많아서 걍 최대할인 얼마 이런식으로 게시해놓은 온라인을 선호하게 되는듯

  • @user-ou1nl5mq7i
    @user-ou1nl5mq7i Рік тому +9

    용도변경만 가능해도 요즘 1인 기업 뭐 이런 게 많아서 사무실 용도로 쓰려는 사람 제법 있을 텐데... 불가능한 얘기긴 하지만 점포들은 같은 층으로 싹 몰아넣고 빈 층을 공유오피스처럼 만들면 분명 수요 있을 것 같아 아쉬움

    • @rennylee1315
      @rennylee1315 Рік тому +1

      실제로 저 윗층부터는 그런식으로 오피스로 쓰고있음.. 걍 밑층도 그렇게 써도 나쁘지 않을거같긴 한데 ㅋㅋㅋ

  • @hwanlee4861
    @hwanlee4861 Рік тому +9

    이제 대기업 쇼핑몰 아니면 다 망하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자영업자가 중산층이였는데 지금은 중하층이 되었어요

  • @realongs
    @realongs Рік тому +20

    우아...테크노마트가 이렇게되다니...

  • @junyoungkim5149
    @junyoungkim5149 Рік тому +6

    공간의 낭비를 얼른 지속 가능한 미래에 투자를 해야합니다. 이미 무언가의 판매를 위한 장소로 테크노마트는 제 힘을 잃었습니다. 그렇다면 뷰가 좋은 창가쪽은 그에 맞는 사업으로 변모를 하고 넓은 상가 자리로는 그에 맞는 사업을 하는게 맞겠죠. 관리비만 내고 사용 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라던가. 뒷짐지고 사람이 안와서 끝났어요는 결국 도심의 슬럼화를 부추길뿐입니다. 얼른 셜록현준님 고용하세요

  • @user-sq8ys6el2v
    @user-sq8ys6el2v Рік тому +7

    인터넷이 발달되지않았을때 덤탱이 바가지 강매 호객행위 심했던…동대문과 같은 맥락이어요.

  • @user-jp2qd9cg3k
    @user-jp2qd9cg3k Рік тому +15

    여기 일도해봤는데 상인들이..바가지는 뭐 그렇다쳐도 이기심이 심했음.아직도 그거생각나네.1층에 스벅이 도로뷰 상권에 들어왔는데..지하 커피솝사장들이 가게타격받는다고 담합해서 소송걸고 쫓아냄..ㅋㅋ그 스벅을!!지하 커피숍들 싸거나 맛있는것도아니고 멤버쉽혜택도얷고 누가가나.. 결국 다같이 죽은거죠..유입이 있어야하는건 생각못하고..

  • @junyshin5843
    @junyshin5843 Рік тому +14

    가치가 그냥 없다시피 한거네요....핸드폰 가계마저 사라지는거면 이젠 남은게 영화관 하나뿐이네요...
    신도림에도 테크노마트 있는데 거기도 저지경인가요??
    암튼 집합건물중 의류랑 컴퓨터 전자제품 등은 확실히 오프라인시대는 저문거 같네요...그래도 국전은 매니아층이 아직 있어서 그래도 명맥은 유지하는거 같던데...
    근데 2호선 입지랑 한강변이라 다른 대책도 가능할거 같은데, 칸칸 쪼개기에 수많은 주인들로 합의가 될런지....
    암튼 개인적으론 이런 상권붕괴는 시대변화도 있겠지만 근례들어 무분별한 신도시로 인구 분산도 큰 원인같네요....특히나 젊은층이나 신혼부부같은 활력을 넣어줄 인구가 서울 이외 신도시들도 죄다 퍼져서 구도심 상권에 활력도 점점 사라지고...그렇다고 신도시 상권이 활발해지는것도 아니고... 암튼 서울이 점점 활력을 잃어가는 느낌이네요...모든게 예전만 못해진거 피부로 느껴지네요..

    • @prior21
      @prior21 Рік тому +2

      CGV 영화 조조가 1만이고 주말 1.5만 인당. 가격 계속 올리고 사람들 비싸니 잘 안 가고 OTT 보죠.
      부동산 가격 비싸지니 서울 진입 못하고 멀리 변두리로 빠지고 빚만 잔뜩지고 그 빚에 쪼들려 소비 못하니 경제 가라앉죠. 온라인 쇼핑 경시하고 호갱 이미지, 출생율 낮아져서 젊은 층 인구 팍 줄고.
      부동산 가격 오르면서 공실 높아져도 임대료도 잘 안 떨어지는듯. 문제가 한둘이 아니고 해결책도 뾰족하지 않아보이네요

    • @juliokim3786
      @juliokim3786 Рік тому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경찰서 들어와있어요

    • @junyshin5843
      @junyshin5843 Рік тому +1

      @@prior21 네 맞아요...ㅠ 지역상권 하나가 젠틀리피케이션이 아니라...서울 전체가 젠틀리피케이션인거 같네요....서울에서 사라지고 통합되는 초중고들과 신도시에 계속 지어지는 초중고도 보면 참 아이러니하고요... 근데 입지 무시 못하는게....나중에 서울 진입 가능해지면 다시 또 지금 생긴 신도시들은 또 매말라갈거고...
      암튼 첨부터 우리나라 인구 사이즈에 분산,균형발전은 말도 안되는 소리같아요...어짜피 인구 빼먹기인데......세종, 송도 저런대다가 저렇게 지은거 나중에 어떻게 될런지....세종, 송도가 발전하든 대전,청주, 인천 주변이 말라 죽든 할거같은데... 암튼 지금은 신도시들땜에 원도심들이 말라가네요...

    • @junyshin5843
      @junyshin5843 Рік тому

      @@juliokim3786 테크노 건물 꽤 클텐데 전체가 경찰서가 되나요?? 신기하네요..ㅎㄷㄷㄷ

  • @user-hh4if7is3p
    @user-hh4if7is3p Рік тому +19

    학생시절 영화보러 강변 가고 지하에서 빙수 먹고 그랬는데.. 건대에 영화관 백화점 생기고 나서는 그쪽으로 갈 일이 아예 없었죠😢

  • @Mr.Knighthood
    @Mr.Knighthood Рік тому +7

    중고 취급하는 업체들도 장사 잘 안된다고 함
    당근마켓 생기고 거의 다 망해가고 있음

    • @user-do6en1dr5s
      @user-do6en1dr5s Рік тому

      중고업체들 당근마켓으로 다 이동했습니다~

  • @pretaporter605
    @pretaporter605 Рік тому +11

    용산역도 전자상가들이 있어서 죽었었다가 그들이 다 나가고 음식점과 유명한 식당들과 키즈카페 등 사람들을 불러오는 상권으로 다시 성공했지요. 인터넷, 직구 등 실패원인 운운할 필요 없이 사양산업인 전자상가, 휴대폰 매장들이 다 나가고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면 다시 성공할듯

  • @user-vu2ex6kj1x
    @user-vu2ex6kj1x 2 години тому +2

    관리단의 부정부패, 김정철 의장의 비리와 눈탱이로 비싼 관리비 (20만원 후반대) 때문이죠 😊

  • @user-kh5rj2id5d
    @user-kh5rj2id5d Рік тому +8

    전국의 집합상가 소유주분들 연세가 80이상의 고령자분들이 많으셔서 집회 의결 정족수 채우기도 기적일듯 합니다.
    관리비 미납만 안고 사신다는분 있으면 다행일듯. .일부러 경매되게 관리비 미납도 방법일듯.

  • @kslee6781
    @kslee6781 Рік тому +9

    예전 용팔이 테팔이 욕 먹는 이유가 있었죠...지금은 오프 전자상가가 필요없죠.. 온라인 시대로 바뀐지 언젠데...

  • @emiya-mulzomdao
    @emiya-mulzomdao Рік тому +3

    인터뷰한분들이 정확한 지적을 하셨네요
    판매만을 목적으로한 창고 같은 곳은 아무도 찾지 않습니다. 아키하비라와 같은 덕후들이 직접 경험 할고 즐길수 있는 곳을 말하는것 같네요

  • @krnomadian1618
    @krnomadian1618 Рік тому +4

    리모델링해서 호텔이나 지으면 위치대박임...

  • @user-ic9wy1ty8o
    @user-ic9wy1ty8o Рік тому +8

    용도변경하던지 방법을 찾아야...입지도 좋은데 아깝네요. 2004년에 여기서 30만원주고 중고 캠코더 샀었는데...

  • @user-lb1qb9me4o
    @user-lb1qb9me4o Рік тому +65

    매주 테크노마트 가서 토요일날 영화 두편씩 봤는데. 나의 30대때 추억의 장소

    • @user-mi8vm7co2i
      @user-mi8vm7co2i Рік тому +1

      90년대생이실듯

    •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Рік тому +1

      혼영?...lol

    •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Рік тому +1

      @@Alienwoker 의류매장은 미어터질정돈 아니었음...lol

    • @user-vr6mh1zf2z
      @user-vr6mh1zf2z Рік тому +1

      초6때 거의 매일 꼭대기층 오락실가서 오락하고 놀앗는디..쉬리때인가..겁나 그때는 사람 많앗는디

  • @TV-ey6my
    @TV-ey6my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한 번 대세 흐름은 또 다른 대세 흐름 아니고서는 막을 수가 없음. 신림역에 똑같은 상황인 상가있음 매인 역세권 상권인데 그랑프리 나이트 있는 건물 한번 망조 들면 무슨 수를 써도 사람 안오고 공실 천지에 망해감. 참 신기해 맞은 편 상가는 잘만되는데 부지불식간에 찾아와서 되돌릴 수 없음

  • @khwangheekim750
    @khwangheekim750 Рік тому +3

    인천에 중고차가 있다면 강변테크노마트엔 핸드폰이있죠!

  • @user-xj6nr4nv7f
    @user-xj6nr4nv7f Рік тому +14

    건물도 큰데 부시지 않을거면 리모델링을 해서 스타필드같은 분위기를 내야 되고 솔직히 강변역에 버스터미널 , 테크노마트 있지만 먹거리 볼거리 별로없음~ 그래서 건대, 구의, 성수쪽으로 아예 가지요~ 테크노마트가 지금 위기를 잘 극복해서 쇼핑몰다운 쇼핑몰이 되었으면 하네요~

  • @yabigunorigin
    @yabigunorigin Рік тому +27

    1번 은 상인들의 불친절 및 비양심적 판매고
    2번 이 시대 흐름의 변화입니다.
    꼭 전방부대 사라진다니깐 군인과의 상생을 부르짖는 지역주민들 같네요.

  • @user-ge9zi8qr3m
    @user-ge9zi8qr3m Рік тому +5

    20여년 전쯤엔 학교 근처였던 곳이라
    자주 구경도 가고 와플도 사먹던 곳인데..
    시대의 흐름엔 어쩔수 없는거겠죠

  • @ttmg24
    @ttmg24 Рік тому +4

    안되는상가가 힘써서 살아난다해도 그건 경쟁과열일뿐일거 같은데
    공생이고 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젊은 사람이 놀기 좋은 분위기로 이끌어서 살린다해도 결국 다른 상권의 손님을 끌어오는거기 때문에 그냥 주택공급으로 전환하든 그러는게 낫지않겠나..? 근데 건물개조가 너무 대공사일거같긴 해서 앞으로도 저런 비용적 문제로 개조공급 못해서 나오는 폐건물이 쏟아질거같음

  • @user-to7hs3yi4s
    @user-to7hs3yi4s Рік тому +7

    온라인 매장으로 할수 없는 걸 공략해야겠지만 저런 곳은 어차피 이제 망할수 밖에 없다고봄.

  • @user-nh6fu8xu1w
    @user-nh6fu8xu1w Рік тому +148

    이제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업종 자체를 바꿔야 해요...

    • @user-nk8jb3ts5p
      @user-nk8jb3ts5p Рік тому +2

      뭘로 바꾸면 오시렵니까

    • @user-vr9us9qs5y
      @user-vr9us9qs5y Рік тому +3

      ​@@user-nk8jb3ts5p 경마.경륜.경정 ㅎㅎㅎㅎㅎ

    • @unka2007
      @unka2007 Рік тому +4

      @Goodjob 생각만 해도 끔찍. 냄새 어떻게 할꺼야~~~~~~

    • @user-wo6hg1vz9q
      @user-wo6hg1vz9q Рік тому

      @Goodjob 떡볶이

    • @kevinkwon4022
      @kevinkwon4022 Рік тому

      불법 토토로 바꿔 ㅋㅋㅋ

  • @user-xb4wo6dn1b
    @user-xb4wo6dn1b Рік тому +2

    옛날이 테크노마트 갓엇는데 드라이기로 전자기기 밀봉씰 뜯었다가 재포장하는 점원 아직도 기억이난다 ~ 인터뷰대로 바가지씌우고 속이고 하니까 안가지 ~

  • @myungjinlee5668
    @myungjinlee5668 Рік тому +18

    이미 2010년 초반에부터 조짐과 한계가 뚜렷하게 보였죠. 그 예가 2~3층 국산 전자제품 매장이었는데, 2000년대 초중반에는 그 두 층이 엠피쓰리로 먹고 사는 부분이 엄청났지만, 아이팟의 등장으로 영향이 어마어마하게 나타나기 시작했죠. 거기다가 4~5층 수입 전자제품 층은 cp플레이어의 쇠락으로 직격탄을 맞았지만, 그나마 카메라로 유지하다가 결국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그 수요도 폭망.
    7~8층은 피씨 매장이었지만, 인터넷 최저가와 비교도 안되는 가격에다가 점점 조립컴퓨터의 수요가 떨어지고, 피씨의 조립 및 윈도우 설치 난이도가 쉬워지고, 거기다가 불법소프트웨어 설치가 힘들어지면서 더더욱 메리트가 없어졌죠.
    6층 휴대폰은 휴대폰 개통 경로의 다양화로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수준이구요. 알뜰폰 수요가 어마어마한데, 옛날방식의 주요 3사 리베이트 받아먹기는 시장이 너무 작아짐...

  • @user-lf5lx9kp9t
    @user-lf5lx9kp9t Рік тому +10

    시대의 흐름과 동향을 잘 파악해서 건물 활용 방안을 강구해야 할듯...

  • @sangminlee3677
    @sangminlee3677 Рік тому +62

    안타깝내요.자양동살때 자주 찾아가서 컴텨주변기기등을 사면서 구경거리도 많았는데 저렇게 변하다니...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죠 변하는 시대에 살아남기위해선
    멀리보는 안목이 필요하죠.아니다 싶으면 빨리 치우는게 현명하지 옛날말에 뭘해도 한우물을 파라는 속담은 이제 헛소리가 되어버린 세상입니다.

    • @ckw112581
      @ckw112581 Рік тому +2

      화양초도 폐교한다던데요

  • @sidbiwb1973
    @sidbiwb1973 Рік тому +5

    와...와이프랑 추억이 많이 있던곳인데..20년이라는 세월동안 참...

  • @user-eq3jt8yf6n
    @user-eq3jt8yf6n Рік тому +1

    2014년쯤 휴대폰사면서 기기변경하면서 휴대폰구입
    나중에 알고보니 신규가입으로
    사장이 사기침 그이후로 강변테크노마트 절대안감

  • @TV-fg9sc
    @TV-fg9sc Рік тому +5

    어제 롯데월드몰 가니까 바글바글하던데..업종바꾸고 즐길거리만 있으면 사람들 갈꺼 같긴한데..테마가 있어야 찾는거 같다😊

  • @user-oq2xs8tv7x
    @user-oq2xs8tv7x Рік тому +25

    인터뷰 잘하네 , 남자 둘 진심어린 답변이다 😊

  • @scavengers19
    @scavengers19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기 가면 뭔가 당한다는 기분이 들어서 가기 꺼려짐.

  • @briansung3036
    @briansung3036 Рік тому +3

    매달 한 번 정도 가보는데 코로나 때 엄청 타격받았고.. 그 뒤로는 공실테러… 😢 공실이 많다보니 제가 찾는 상점만 가고 안 둘러보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과거에 싫은건 호객행위 같이 지나가는데 말거는 것

  • @340day9
    @340day9 Рік тому +11

    옛날엔 여기 정말 사람많았는데 동대문무너지고 용산무너지고 여기도.... 딱 떠오르는 공통점은 하나 있네요.

  • @user-fw2hl5vc6n
    @user-fw2hl5vc6n Рік тому +14

    오프라인이 온라인보다 저렴하고 판매자가 친절하고 전문적인 설명을 해주면 다들 시간 내서라도 오프라인매장 갈텐데

  • @user-zj1vp8gy7b
    @user-zj1vp8gy7b Рік тому +2

    위치가 아주 좋아 한층을 통으로 매입해서 아울렛 매장으로 쓰면 좋을듯요~

  • @yunwoo0412
    @yunwoo041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거 정확한 내용맞나요? 23년 10월 1일기준 핸드폰매장 죄다 보증금천에 월세 70- 120사이로 권리금 천만원까지 받으려고 내놨더라구요 ㅎㅎ

  • @UC6w8
    @UC6w8 Рік тому +6

    시세 다 알고오는데 뭐 인터넷 시세보다 적당히 더받으면 몰라도 너무 터무니없이 올려받으니까 가기도 싫어짐..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던 고등학생때 바가지 당해서 더 열받음.. 바가지 당한 다음날 다시 찾아가니까 자기는 그런적 없다고 발뺌함..

  • @SKANFJQM
    @SKANFJQM Рік тому +6

    관리비가 터무니없시비싼이유는 관리회사의음모가 있는듯하다 나중에는 관리회사가 상가전체를 거저먹겠다

  • @user-jy3wy6ec9l
    @user-jy3wy6ec9l Рік тому +1

    안타깝내요. 저 20대때는
    용산전자상를 주로 갔었는데 디지털카메라 눈탱이 맞고 나선 다시는 안갑니다.
    가격비교 물어보면 그럼 거기서 사세요. 불친절에 No환불에….튼튼한 성벽에 돌이 한개 두개씩 빠지는데도 방치를 한 결과 아닐까요?
    씁쓸합니다.

  • @Moon-sn5zt
    @Moon-sn5zt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미국처럼 전자제품을 카트에 담아서 쇼핑하듯 고를수있는 대형마트하나 만들어주면 좋겠다 엄청 갈텐데

  • @sun_woo_
    @sun_woo_ Рік тому +27

    온라인거래와 당근같은 직거래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게 전자제품같네요
    확실히 트랜드가 바뀌긴했어요

    • @AXE-ln3bl
      @AXE-ln3bl Рік тому

      현재 용산 전자상가 몰락중
      이게 정답임

  • @ALProAce
    @ALProAce Рік тому +36

    테크노마트는 2010년 정도까지가 전성기였죠. 그 이후로 수직 하강 개떡락
    테팔이도 용팔이나 동팔이 만큼은 아니어도 꽤나 바가지 있던 상인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셋중에선 가장 준수한 수준이었죠

  • @minho1031
    @minho1031 Рік тому +1

    몇 개월 전에 헤드셋 사려고 가봤는데 젊은 사람들이 가기에는 너무 난잡하고 오프라인에서 사는게 온라인에서 사는 것 보다 비싼데 굳이 저기까지 가서 사는 사람은 많이 없죠.

  • @ohhappyday4868
    @ohhappyday4868 Рік тому +1

    구의동사는데 태크노마트 갈 일이 없다..ㅋ 쿠팡주문하면 오늘 바로 오는데 왜 저길 가나 ??? 집앞에 걸어서 가는 거리지만 안간다.
    상가가 텅빈거는 코로나 전에도 그랬고..ㅠ 전체 업종 변경하지 않으면 사무동 제외하고 상가는 진짜 다 망할듯..ㅠ

  • @phantomsky8725
    @phantomsky8725 Рік тому +3

    부동산 임대 업자들이 무작정 올린 월세로 인한 가격 상승과 업체들의 바가지 상술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발길을 돌리게 만든것도하나의 원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