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처음 알게된 채널인데, 질문과 답변의 내용이 너무 충실하구요. 이정도의 질문과 답변을 미리 만들려면 정말 많은 준비가 필요할꺼 같은데, 질문 답변의 타이밍이나 수준이 너무 좋아서 감탄만 하게 되네요. 영상 보는 도중에 댓글을 작성하는거라 전체 영상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겠지만, 시뮬레이션 우주는 좀 너무 나가지 않았나요?ㅠ 그 이론을 주장하시는 과학자분들이 많은건 알지만, 과학에 1도 모르는 구독자가 봤을때는 3:02에 나오는 시뮬레이션 우주를 만들기 전에 인류가 사라진다에 1표 주고 싶네요 ㅋ 제 의견을 말하고 싶어서 댓글을 단건 아니고, 이 채널은 과학에 대한 생각을 다른 각도로 생각하시는게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네요. 이전 영상도 다 보고 싶고, 앞으로 나올 영상도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영상 끝까지 정주행 했습니다 제가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생각 인식 감정 이런기능이 반드시 뇌를 통해서 하라는 법은 없다... 뇌와 똑같이 기능하는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면 스스로 자아가 생긴다는거 수조개에 달하는 뉴런을 조합해서 만들 기술력만 있다면 가능하겠네요, 기술이 무한히 발전한다는 가정하에서요
결론 - 1.나는 존재한다,혹은 무언가가 존재한다. 2.좋다는 개념이없으면 나쁘다는 개념도업듯이 모든것은 연결됏다(모든 령,의식은 연동됏다). 즉 모든건 원래 하나이다(일원성,절대적 0시공간). 3.보고듣고생각하고느끼는 모든것은 환상착각이다(꿈,이원성).(례. 한사람은 꽃을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다른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생각은 오로지 각자의 느낌일뿐 꽃의 본질이랑은 아무런연관이업다. 실질적으로 우리는 눈에보이는꽃이 존재하고 잇는지도 모른다) / 그러면 여기서 나는 존재하는 하나이다 그럼 나의 본질은 오로지 하나로서 잇는그대로 완전,완벽하다(내안에 모든가능성을 포함). 즉 나는 절대적 정지이다(더이상 이룰것이업는 모든것을 다지닌). 절대적정지 혹은 절대적 하나로서 다른무언가를 더이상인식할수없으므로 나라는 개념도업다. 오직그것만이 실존이다(모든것의 근원). 움직이는 모든것은 내가존재하고 잇다는 환상착각이며 그실존의 무의지와 상관없이 실존에 의하여 꿈이펼쳐지고 잇는것이다(현실이란 실존의 능력에의한 일종에 개념,표현,투시). 실존이란 절대적 순수의식(령),(모든생명의 의식 내면깊은곳에 우리우주를창조하고 동시에 우리우주속 모든영혼들을 동시에 감시하고잇는 더커다란 개성을지닌 의식,생각이 잇듯이 의식속 내면의 무한대 깊은곳 맨끝에잇는 순수의식 / 과거로든 미래로든 시간여행은 가능하며 시간여행한들 력사는 절대 안바뀜 이말은 시공간은 무한하며 모든건 하나이며 한편에 영화처럼 모든 가능성의 창조는 이미다끝낫다는 말임). 모든것이 순수의식 안에서만 존재할수잇다. 실존인 존재이외는 아무것도 존재하지않으므로 우리는 꿈속에서 실존인 자신을 경험하며 알아가고잇는중이다. 무언가를 느낄수잇는 꿈속에선 모든것이 상대적이다. 이말은 절대적완벽이란 존재하지않으므로 꿈은 영원히 지속될것이다. 즉 실존은 무한하다. 결론은 진리란 죽은자가(실존-아무것도 모른다(절대적무)=모든것을 다안다(완벽,정지) 안다와 모른다는 정확히 같은것이다 동전의 양면처럼,시간과공간이 하나인것처럼) 영원히 깨어날수업는 무한대의 가능성속에 꿈을 꾸고잇다. 나의 본질 령은(순수의식,태양) 영원불멸 그자리그대로 영원히 존재하며 창조는(꿈,혼,빛) 영원히 지속된다. 모든것은 이미 내안에잇다. 내가 바로 신이다. 하지만 절대적신은 체험이 안된다 그는 모든것을 다가졋지만 아무런 의지도 업다. 그러므로 중요한건 우리는 꿈속에서 열심히 자신을 더욱더 알아가고 지혜의힘 빛,사랑(모든것을 포용)을향해 달려가는것 뿐이다. 오직 그것만이 자유와 자신의 본질인 신을 얻는유일한길이다. 상대적인 꿈속의 우리는 영원히 신이존재한다는 증명을 못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로 신이존재한다는 증거이다. 실존이든(하나-나란개념이없음),꿈속이든(연동-나란 실체가없음) 진정한정의의 나란 어디에도 업다. 모든것이 나라는 착각속에서(분리됏다는생각) 그냥 하늘에 구름처럼 흘러갈뿐이다. 모든건 우리의 마음표현이다. 혹은 모든가능성의 정보데이터는 이미 존재한다. 현실은 한편의 영화처럼 정보가 투시된것뿐이다. 1.나는 생각한다. 2.나는 존재한다. 3.나란 어디에도 업다. 4.그냥 존재할뿐이다. 5.현실은 꿈이다.
영상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도중에 하고픈 말이 정말 많았지만, 끝까지 참고 시청하고 나니 정말 좋은 영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뮬레이션 우주에 관한 이야기(?)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관심이 없어서 다른 곳에서 몇번 보고 만 영상이었는데 이렇게 긴 영상을 끝까지 볼 줄은 몰랐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의 관점마다의 답들이 이미 나와있어서 좋은 영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영상을 본 소감을 간략하게 말하고 싶지만, 사실 간략하게 말하긴 너무 어렵네요.. 영상 자체가 1시간 30분에 달하는거라.. 그치만 아주 간략하게 시청소감을 말씀드려볼께요. 과학에 대한 궁금증이 현재는 철학에 더 치우쳐버리고, 과거에는 신학에 치우쳐버린 느낌? 이게 한줄 소감입니다. 살짝 살을 붙이자면, 인간은 논리적이고 증명할 수 있는 걸로 설득하려 하지만, 결국 인간은 증명할 수 없는것에 더 관심을 갖는것 같네요. 시뮬레이션 우주론이 사실이든 아니든 증명할수 없다는 점에서, 반박도 증명도 못하는, 근데 아쉬운것은 그런 것들로 인해 과학이 발목잡힐수도 있겠다라는 점입니다.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시뮬레이션 우주론은 인간이 엄청 뛰어나다는 착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인간은 질병조차도 원인도 모르는게 많은데, 시뮬레이션 우주론의 기본은 인간이든 인간이 진화한 그 무엇이든 그 개체가 우주의 원리나 근원을 이해해야 나올 수 있는 얘기일꺼 같은데.. 그게 과연 가당키나 할까요? 2차원에 사는 생명체가 3차원을 이해할 수 없듯, 우주 역시 그보다 고차원일지 모르는데 3차원에 사는 인간이나 그 인간이 데이터베이스한 그보다 조금더 진화한 개체가 그걸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요? 어쨌든 인간이 베이스가 된 어떤 개체가 우주를 시뮬레이션 한다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는 코메디라고 생각합니다^^
재밌게 봤는데요.. 프로그래밍 쪽 얘기에는 조금 오류가 있네요.. 05:23 부분을 보면 연산성능과 자원(저장공간)에 대한 얘기를 하셨는데 프랙탈 소프트웨어 같은 것을 보시면 리소스 사이즈는 작지만 무한히 확대되는 도형을 출력할 수 있어요. 아시는 것 처럼 우주는 프랙탈의 형태를 띠고 있고 게임에서 산을 묘사할때 나뭇잎은 리소스가 아니라 연산처리되므로 주인공이 근접하여 렌더링 될 때 확정 생성되면 충분합니다. 양자역학에서 파동이 입자로 붕괴되어 존재하게 되는 느낌과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InfiniteNerds 답변 감사합니다! 네.. 자원 미사용이 아니라 성능과 마찬가지로 최적화 관점인거죠.. 나뭇잎 오브젝트들은 어짜피 썩는식으로 파괴될거라 영구하게 차지하지 않아요. 우주게임 같은 데서도 흔히 쓰는 방식이죠.. 빛의 속도 같은 부분도 CPU tick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면 재미있어요. 빛의 속도로 우주선을 이동시키면 우주선 내부 코드는 프로세스 랙이 걸려서 시간흐르는 코드가 안불리고 외부에서 봤을때 시간이 멈춰보이는 식으루요.. 추가 답변은 안 주셔도 됩니당. 컨텐츠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JeongBongsoo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데 게임에서 나뭇잎은 '미리 만든 만큼'만 사용 됩니다. 이처럼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혼용 하거나 일치 시키기엔 무리가 있어요. '썩는다' > 과정 모두 계산, 왜냐면.. 썩어서 어떻게 되는거지? > 모두 계산 미생물이 살이찌나? > 모두 계산 미생물 개체는? > 늘어 변종이 나오나> 응 우세종이 됨?>응 진화 함?>응 걷네?>응 말도하네>응 .. 그냥 썩어서는 얽히고설킨 인과 관계를 무시하겠다는 거죠. 따라서 나뭇잎은 어떤 식으로든 영구적으로 남습니다. 또 문제인게 '나뭇잎은 리소스가 아니라 연산처리되므로...' 우리의 컴터 게임은 속도가 느린탓에 연산처리 보다는 메모리(리소스) 사용을 선호해요. 연산처리는 요구되는 빈도수가 많기 때문에 심각한 비효율적 자원 사용을 유발하죠. 나뭇잎이나 산은 '미리 그려둔, 미리 계산해둔, 미리 코딩해둔' 것을 보여주며(리소스 사용) 위치, 보여지는 정도, 색, 움직임...기타등등의 연산을 사용하죠. 이때에 사용된 이미지(리소스)는 여러장에서 수백장이기도 해요. 왜냐면 '연산을 줄이기 위해'. 그렇게 보면 우주는 '정보의 세계'가 아니라 연산의 세계인거죠. 실제의 우리 세계는 마치 비효율의 난장판쯤이니까요.
@@okkim5293 저도 20년 넘게 sw개발을 하고 있는데.. 분야가 다르신 걸까요? Static resource로 나뭇잎을 그리다가 필요한 타이밍에 instance로 생성해서 object orient로 기능을 정의하고 self destruct 시키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예를 든 거니까 게임 물리엔진에서 구현은 다를 수 있겠지만 프로그래밍에서 object의 최적화 방법으로는 크게 틀리지 않아요..
근데 선생님 궁금한게 정말 있었는데요(이번 영상과는 상관없습을지 모릅니다만).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정말 맞는걸까요? 인간이기 때문에 어떤 기초적인 이론을 만들기 위해서 광속보다 빠른건 없다고 만든건지, 아니면 (인간의 시각으로 보지 않았을때조차) 정말로 빛보다 빠른건 없는건지 이건 정말 너무너무 궁금해요 ㅠ
@@InfiniteNerds 네 선생님. 정말 이 채널은 제가 본 과학 채널 중에서 최고인거 같아요 ㅎㅎ 과학적 사고는 고정된 사고일 수 없고, 약간의 오차만으로도 그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는데, 답변하시는 2d님도 대단하시지만 질문하시는 아재너드님은 일반인의 생각을 대변해주시는것 같아서 너무 대단하신것 같아요. 만약 대본이 있다면 대본 만드신 작가님이 더 대단하실수도 있겠네요 ㅎㅎ
조상 시뮬레이션이란 가설은 전혀 타당성이 없다... 즉 엄청나게 과학기술이 발전한 먼 미래의 인류가 뭔 motivation으로 굳이 이런 복잡하고 자원이든 재정적이든 여전히 고비용의 실험을 단지 호기심으로 할 충분한 이유가 없다.... 호기심이 아니라 entertainment라 히더라도 그 비용을 들여 얻는 benefit이 고작 entertainment 라는 것도 결코 타당하지 않다... 모든 enterprise나 project는 benefit > cost 라야만 수행할 명분과 이유가 정당화되는 것인데, 단순히 호기심이나 entertainment 라는 건 어불성설이다... 그나마 납득할만한 이유라면 먼 훗날의 인류가 핵전쟁이나 조상들의 실수로 초래된 전지구적 재앙을 통해 살아남아 변화된 인류라면, 엄청난 과학기술 문명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과거 조상들이 그런 멸망을 초래하지 않았을 가능성의 평행우주룰 구현시키기 위해 실행한다는 논리면 수용할만 하다... 그정도의 비용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한 benefit 이기에...
우리는 이미 시뮬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꿈이죠..깨고 나서 생각해보면 엉성하고 말도 안되는 것들이 있자만 자는 동안 뇌가 만들어 냐는 가상세계속은 이미 충분히 하나의 세상입니다..간혹 루시드폴을 경험하시기도 하지만 어제 꾼 꿈과 다음 날 꾸는 꿈속의 나는 다른 자아라는 것을 꿈속에선 인식하지 못하거든요
100프로 시뮬레이션. 이중슬릿을 자연현상으로 받아 드릴 수 있겠는가 지구는 트루먼쇼에 주인공이다. 현재 시뮬에 시뮬 무한루프중 인류는 테스터에 의해 대격변을 맞이하게 될 것이고, 인류는 선택하게 된다 extinction or dehumanization. 이글을 쓰는 나 역시도 무한루프중 하나에 있는 시뮬레이션속에 내가 나를 컨트롤 중에 있다. 내가 힌트를 주자면 인류가 비밀을 푸는순간 시뮬레이션을 강제종료 시킬 예정이며, 강제종료전에 우리는 옵션을 제공할 것이다. 그 업션 두가지가 바로 자체멸종과 탈 인간화이다. 인류는 직접컨트롤되고 있는 소수 개체와 프로그래밍화된 다수 개체로 나뉜다. 너무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멤돌지만 다 기술하지못해 아쉽다
이 영상 보면 최근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 새롭게 발견 한 내용들은 우주 폭발후 몇 백만이 안됐는데도 우리 은하와 같은 은하들이 발견되고 있어서 빅뱅 우주론에 충격적인 회의를 말하고 있어요~ ua-cam.com/video/2ic11W_wV84/v-deo.htmlsi=yqS6TyUCSEZLpbxq
시뮬일리 없다 우주를 다 시뮬하는 데 얼마나 방대한 계산해야하는데..낭비적이고 엄청난 에너지가 들거다..라고 하시는데 발상을 다르게 하고 접근하면 시뮬이라면 멀도 안되게 정교하고 치밀할것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사실 진짜 정교할 필요는 없습니다 ..속을만큼만 정교하고 그럴듯해보이기만 하면 되고..그런 기억만 연속적으로 심어주면 족합니다..마치 꿈 같은거죠..sf영화에 자주 나오는 가상의 기억 심기로 충분합니다.. 현재 내가 보고 느끼는 이 현쟈는 관념적우로 과거로 기억 됩니다 그것이 반복되어 쌓여서 결국 우리가 인식하는 세상이 되는거죠...즉 쉬운 방법은 속일만큼만 그럴듯하게 정교한척 가상세게를 만든다.. 더 에너지가 적게 드는 방법은 아예 내가 현재를 느끼고 있다는 착각이 들도록 연속적 기억을 심는다
@@InfiniteNerds 보통 인간이 시뮬레이션이라 일컷는것역시 냉혹한 의미의 시뮬레이션이 아닌 현상입니다. 웃긴게 시뮬레이션이란것은 인간이 흉내내어 뭔가를 실행하는척 하는 기작을 하는 것이고 보통 그 시뮬레이션은 통제하에 있다고 하는데 다 예측 되면 그짓을 왜 합니까? 그러니 그 시뮬레이션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만든 프로그램이다 뭐다 그 틀음 완전한 고립계가 아니거든요(보통 외부영향을 안받는다 그러는데 그것 웃긴 이야기죠) 완전히 통제되고 예측된 시뮬레이션은 있을까요?! 그런걸 할 필요가 있을까요? 모든게 다 아는거고 필요 없는일! 완전하지 않으니 알려고 모순되는 단어지만 시뮬레이션을 돌린다 하는 아~~ 보통 시뮬레이션이라 말하는 시뮬레이션은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현상의 펼쳐짐입니다. 불완전한 통제속의 펼쳐짐이기에 완벽한 시뮬레이션이라 할 수 없습니다. 단어에 너무 갖힌 생각을 하지 않는게~ 그냥 인간이 만든 불완전한 언어 개념을 뭔가에 끼워맞추기식하는 허무맹랑한 짓이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이건 마치 공간이 있는 가정에서의 절대0도를 가정하는 모순
시뮬레이션 우주론자들이 얼마나 멍청한거냐면 일단 이 우주는 시뮬레이션이다 라는 전제 자체가 자기 자신이 우주의 중심이다라는걸 기본적으로 깔고 간다는 의미임 나를 제외한 모든 존재들은 그저 NPC에 불과하다는것과 다름 없는데 그 시뮬레이션 우주론 자체를 부정하는 근거는 멀리갈 필요도 없이 스스로를 생각하면 됨 나 자신이 생각을 하고 다른 사람도 생각을 하는데 모든 생명체에 자의식과 생각을 하는 시뮬레이션을 돌리는건 너무 비효율적이고 의미가 없기때문임 그럼 그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주체는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기술력이라 그럼것쯤 문제없다라는 소리가 나올텐데 그럼 그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자는 어디에 살고있나? 로 결국 무한루프만 돌게될뿐임
금강경에서 "여몽환포영"이라고 설법되어 있는데 현상계는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다는 뜻이며 또 반야심경에는 "부증불감"이라고 현상계는 증가하지도 않고 감소하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이 세상이 매트릭스 가상증강현실임을 알려주고 있음. 이러한 매트릭스를 설계한 존재는 부처 보다 상위의 존재로 물질계는 물론 모든 불국토를 창조한 것임을 화엄경 전체에 설법되어 있음. 다만 직접적인 설법이 아닌 화엄경 전체를 통찰하여 이해해야만 함. 예수는 지옥을 관장하는 지장보살이자 다음대의 부처인 미륵보살이며 그래서 예수가 "오직 선한 자는 한 분이시니라"라고 한 것임. 그 선한 자는 구약의 신이 아니며 예수의 어록에서 여러가지 비유는 대반열반경(일반열반경과 다른 경전)이라는 경전 내용과 그대로 일치함. 매트릭스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존재는 전지전능한 존재임. 소아(小我)적 사랑과 대아(大我)적 사랑은 다름. "(마태) 네 집안의 식구가 원수니라. 그 원수를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연구해 보세요. 그리고 초월적 사랑인 "이 우주에 대자대비심 외에 지켜야 할 법이란 없다"는 대자대비심이 무엇인지도 공부해 보세요. (마태22장 36-40) "선생님, 율법서에서 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 하나님(구약의 하느님이 아닌, 오로지 선한 자는 한 분이시니라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 가는 계명이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한 둘째 계명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예언서의 골자이다."
과학적으로 완벽히 증명된 신의 존재 ..... ------------------------------------ “만약 당신이 길을 가다가 시계 하나를 주웠다고 가정해 보자. 여러 개의 태엽 장치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맞물리며 시침과 분침이 일정한 속도로 돌아가며, 세련된 장식까지 더해진 ‘명품’ 시계를 말이다. 이처럼 정교한 시계라면 분명 뛰어난 기술을 가진 일류 시계공의 정성과 노력을 통해 그의 손끝에서 탄생했을 것이다. 이렇게 시계처럼 정밀하고 복잡한 물체가 결코 저절로 만들어질 수 없다는 사실에 동의한다면, 시계보다 백만 배는 더 복잡하고 정밀한 인간의 눈(眼)이 저절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일 것이며, 그러므로 생명은 저절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절대적 존재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이 더 이치에 합당하다.” 시계가 우연히 생겨날 수는 없다면 그것은 어디엔가 시계를 만든 설계자와 제작자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대하고 복잡하면서도 정교하고 놀라운 질서를 가진 태양계를 비롯한 우주, 그리고 그 가운데 있는 만물들은 어느 날 우연히 저절로 생겨난 것일까? 아니면 어떤 특별한 목적 하에서 조물주에 의해 설계되고 창조되었을까? 합리적 추론과 자연스러운 믿음 잘 작동하는 시계의 구조를 살펴보면 복잡하고, 정교하며 일정한 법칙에 따라 바늘이 움직인다. 모든 부품들은 시각을 알리는 기능을 하도록 모두가 서로 아주 적절하게 맞물리고 완벽하게 조합되어 작동하고 있다. 시계를 한번 보면 누구나 이처럼 정교한 시계는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지혜와 능력을 가진 제작자가 설계를 하고, 어떤 재료로 그 시계를 만들었다고 믿을 것이다. 이 우주는 시계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아주 복잡한 과학적 원리와 법칙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천체의 운행과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은 시계 바늘들이 움직이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이, 훨씬 더 복잡하면서도 정교하고 규칙적이고 놀라운 질서를 가지고 있다. 자연계에는 어떤 일정한 규칙, 일정한 법칙, 일정한 패턴, 일정한 배열이 있고 사람들은 그것을 ‘자연법칙’이라고 부른다. 만물 속에 일정하게 나타나는 이런 놀라운 규칙과 법칙, 패턴과 배열들이 우연히 저절로 그처럼 질서있게 나타날 수는 없기 때문에 생명체와 우주는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놀라운 지혜와 능력을 가진 존재가 어떤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설계하고 창조한 것이라고 믿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페일리(W. Paley)는 또한 시계에 대한 분석을 인체와 같은 대상에 적용해서 위대한 창조주인 신의 존재를 입증하는 증거로 제시한다. 인체나 동물, 곤충의 몸 또한 복잡하면서도 정교하고 놀라운 질서와 신비로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체도 소우주라고 불린다. 상식과 논리를 따라 생각할진대 인간이라는 존재가 어찌 목적 없이, 설계자 없이, 창조자 없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겠는가? 페일리는 천체나 인체 등 만물이 보여주는 놀라운 질서와 조화는 하나의 뛰어난 지적 존재에 의해 설계되고 조합되었다는 것을 강력히 표현하고 있다고 역설한다. .
잠 잘 때 켜 놓고 자면 좋은 자장가가 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투가 너무... 자장가가 절대 안될듯한 틱틱대는 말투
사실 오늘 처음 알게된 채널인데, 질문과 답변의 내용이 너무 충실하구요. 이정도의 질문과 답변을 미리 만들려면 정말 많은 준비가 필요할꺼 같은데, 질문 답변의 타이밍이나 수준이 너무 좋아서 감탄만 하게 되네요. 영상 보는 도중에 댓글을 작성하는거라 전체 영상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겠지만, 시뮬레이션 우주는 좀 너무 나가지 않았나요?ㅠ 그 이론을 주장하시는 과학자분들이 많은건 알지만, 과학에 1도 모르는 구독자가 봤을때는 3:02에 나오는 시뮬레이션 우주를 만들기 전에 인류가 사라진다에 1표 주고 싶네요 ㅋ 제 의견을 말하고 싶어서 댓글을 단건 아니고, 이 채널은 과학에 대한 생각을 다른 각도로 생각하시는게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네요. 이전 영상도 다 보고 싶고, 앞으로 나올 영상도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과찬의 말씀 정성스럽게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영상 끝까지 정주행 했습니다
제가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생각 인식 감정 이런기능이 반드시 뇌를 통해서 하라는 법은 없다...
뇌와 똑같이 기능하는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면 스스로 자아가 생긴다는거
수조개에 달하는 뉴런을 조합해서 만들 기술력만 있다면 가능하겠네요,
기술이 무한히 발전한다는 가정하에서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작은 어디인가... 부터 시작된 질문이 여기까지 온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공감이 되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새해 꼭두새벽에 왜 이 영상에 빠져있는걸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분명히 본건데도 새롭고 잼나네요. ㅋ 😘👍
재미있게 봐주셔서 다행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론 - 1.나는 존재한다,혹은 무언가가 존재한다. 2.좋다는 개념이없으면 나쁘다는 개념도업듯이 모든것은 연결됏다(모든 령,의식은 연동됏다). 즉 모든건 원래 하나이다(일원성,절대적 0시공간). 3.보고듣고생각하고느끼는 모든것은 환상착각이다(꿈,이원성).(례. 한사람은 꽃을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다른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생각은 오로지 각자의 느낌일뿐 꽃의 본질이랑은 아무런연관이업다. 실질적으로 우리는 눈에보이는꽃이 존재하고 잇는지도 모른다) / 그러면 여기서 나는 존재하는 하나이다 그럼 나의 본질은 오로지 하나로서 잇는그대로 완전,완벽하다(내안에 모든가능성을 포함). 즉 나는 절대적 정지이다(더이상 이룰것이업는 모든것을 다지닌). 절대적정지 혹은 절대적 하나로서 다른무언가를 더이상인식할수없으므로 나라는 개념도업다. 오직그것만이 실존이다(모든것의 근원). 움직이는 모든것은 내가존재하고 잇다는 환상착각이며 그실존의 무의지와 상관없이 실존에 의하여 꿈이펼쳐지고 잇는것이다(현실이란 실존의 능력에의한 일종에 개념,표현,투시). 실존이란 절대적 순수의식(령),(모든생명의 의식 내면깊은곳에 우리우주를창조하고 동시에 우리우주속 모든영혼들을 동시에 감시하고잇는 더커다란 개성을지닌 의식,생각이 잇듯이 의식속 내면의 무한대 깊은곳 맨끝에잇는 순수의식 / 과거로든 미래로든 시간여행은 가능하며 시간여행한들 력사는 절대 안바뀜 이말은 시공간은 무한하며 모든건 하나이며 한편에 영화처럼 모든 가능성의 창조는 이미다끝낫다는 말임). 모든것이 순수의식 안에서만 존재할수잇다. 실존인 존재이외는 아무것도 존재하지않으므로 우리는 꿈속에서 실존인 자신을 경험하며 알아가고잇는중이다. 무언가를 느낄수잇는 꿈속에선 모든것이 상대적이다. 이말은 절대적완벽이란 존재하지않으므로 꿈은 영원히 지속될것이다. 즉 실존은 무한하다. 결론은 진리란 죽은자가(실존-아무것도 모른다(절대적무)=모든것을 다안다(완벽,정지) 안다와 모른다는 정확히 같은것이다 동전의 양면처럼,시간과공간이 하나인것처럼) 영원히 깨어날수업는 무한대의 가능성속에 꿈을 꾸고잇다. 나의 본질 령은(순수의식,태양) 영원불멸 그자리그대로 영원히 존재하며 창조는(꿈,혼,빛) 영원히 지속된다. 모든것은 이미 내안에잇다. 내가 바로 신이다. 하지만 절대적신은 체험이 안된다 그는 모든것을 다가졋지만 아무런 의지도 업다. 그러므로 중요한건 우리는 꿈속에서 열심히 자신을 더욱더 알아가고 지혜의힘 빛,사랑(모든것을 포용)을향해 달려가는것 뿐이다. 오직 그것만이 자유와 자신의 본질인 신을 얻는유일한길이다. 상대적인 꿈속의 우리는 영원히 신이존재한다는 증명을 못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로 신이존재한다는 증거이다. 실존이든(하나-나란개념이없음),꿈속이든(연동-나란 실체가없음) 진정한정의의 나란 어디에도 업다. 모든것이 나라는 착각속에서(분리됏다는생각) 그냥 하늘에 구름처럼 흘러갈뿐이다. 모든건 우리의 마음표현이다. 혹은 모든가능성의 정보데이터는 이미 존재한다. 현실은 한편의 영화처럼 정보가 투시된것뿐이다. 1.나는 생각한다. 2.나는 존재한다. 3.나란 어디에도 업다. 4.그냥 존재할뿐이다. 5.현실은 꿈이다.
유아론적 세계관이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시뮬레이션 맞는듯. 인간이 잠을 자야만 하도록 설계된 이유는 컴퓨터 쉬게 만들려고, 자전이 있고 공전이 있는 이유도 골고로 쉬게 만들려고 컴퓨터 전력 아끼기 위해서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도중에 하고픈 말이 정말 많았지만, 끝까지 참고 시청하고 나니 정말 좋은 영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뮬레이션 우주에 관한 이야기(?)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관심이 없어서 다른 곳에서 몇번 보고 만 영상이었는데 이렇게 긴 영상을 끝까지 볼 줄은 몰랐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의 관점마다의 답들이 이미 나와있어서 좋은 영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영상을 본 소감을 간략하게 말하고 싶지만, 사실 간략하게 말하긴 너무 어렵네요.. 영상 자체가 1시간 30분에 달하는거라.. 그치만 아주 간략하게 시청소감을 말씀드려볼께요. 과학에 대한 궁금증이 현재는 철학에 더 치우쳐버리고, 과거에는 신학에 치우쳐버린 느낌? 이게 한줄 소감입니다. 살짝 살을 붙이자면, 인간은 논리적이고 증명할 수 있는 걸로 설득하려 하지만, 결국 인간은 증명할 수 없는것에 더 관심을 갖는것 같네요. 시뮬레이션 우주론이 사실이든 아니든 증명할수 없다는 점에서, 반박도 증명도 못하는, 근데 아쉬운것은 그런 것들로 인해 과학이 발목잡힐수도 있겠다라는 점입니다.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시뮬레이션 우주론은 인간이 엄청 뛰어나다는 착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인간은 질병조차도 원인도 모르는게 많은데, 시뮬레이션 우주론의 기본은 인간이든 인간이 진화한 그 무엇이든 그 개체가 우주의 원리나 근원을 이해해야 나올 수 있는 얘기일꺼 같은데.. 그게 과연 가당키나 할까요? 2차원에 사는 생명체가 3차원을 이해할 수 없듯, 우주 역시 그보다 고차원일지 모르는데 3차원에 사는 인간이나 그 인간이 데이터베이스한 그보다 조금더 진화한 개체가 그걸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요? 어쨌든 인간이 베이스가 된 어떤 개체가 우주를 시뮬레이션 한다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는 코메디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하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s2ml1yn2b 신을 믿는 인간이 제일 궁금하긴 함. 인간은 실체가 없는 것에 대한 절대적 믿음이 있나봄.
포스트휴면의존재라고 얘기함
재밌게 봤는데요.. 프로그래밍 쪽 얘기에는 조금 오류가 있네요..
05:23 부분을 보면 연산성능과 자원(저장공간)에 대한 얘기를 하셨는데 프랙탈 소프트웨어 같은 것을 보시면 리소스 사이즈는 작지만 무한히 확대되는 도형을 출력할 수 있어요.
아시는 것 처럼 우주는 프랙탈의 형태를 띠고 있고 게임에서 산을 묘사할때 나뭇잎은 리소스가 아니라 연산처리되므로 주인공이 근접하여 렌더링 될 때 확정 생성되면 충분합니다. 양자역학에서 파동이 입자로 붕괴되어 존재하게 되는 느낌과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맞습니다. 그러한 static한 리소스들은 절차적 생성으로 가능하지요. 하지만 행위가 이루어진 경우 그 데이터는 어딘가에 존재해야 하지요. 산속의 나무를 꺾었으면 다시 봐도 꺾여 있어야 하니까요.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InfiniteNerds 답변 감사합니다! 네.. 자원 미사용이 아니라 성능과 마찬가지로 최적화 관점인거죠.. 나뭇잎 오브젝트들은 어짜피 썩는식으로 파괴될거라 영구하게 차지하지 않아요. 우주게임 같은 데서도 흔히 쓰는 방식이죠..
빛의 속도 같은 부분도 CPU tick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면 재미있어요. 빛의 속도로 우주선을 이동시키면 우주선 내부 코드는 프로세스 랙이 걸려서 시간흐르는 코드가 안불리고 외부에서 봤을때 시간이 멈춰보이는 식으루요.. 추가 답변은 안 주셔도 됩니당. 컨텐츠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JeongBongsoo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데
게임에서 나뭇잎은 '미리 만든 만큼'만 사용 됩니다.
이처럼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혼용 하거나 일치 시키기엔
무리가 있어요.
'썩는다' > 과정 모두 계산, 왜냐면..
썩어서 어떻게 되는거지? > 모두 계산
미생물이 살이찌나? > 모두 계산
미생물 개체는? > 늘어
변종이 나오나> 응
우세종이 됨?>응
진화 함?>응
걷네?>응
말도하네>응
..
그냥 썩어서는 얽히고설킨 인과 관계를 무시하겠다는 거죠.
따라서 나뭇잎은 어떤 식으로든 영구적으로 남습니다.
또 문제인게
'나뭇잎은 리소스가 아니라 연산처리되므로...'
우리의 컴터 게임은 속도가 느린탓에
연산처리 보다는 메모리(리소스) 사용을 선호해요.
연산처리는 요구되는 빈도수가 많기 때문에
심각한 비효율적 자원 사용을 유발하죠.
나뭇잎이나 산은 '미리 그려둔, 미리 계산해둔, 미리 코딩해둔'
것을 보여주며(리소스 사용)
위치, 보여지는 정도, 색, 움직임...기타등등의 연산을 사용하죠.
이때에 사용된 이미지(리소스)는 여러장에서 수백장이기도 해요.
왜냐면 '연산을 줄이기 위해'.
그렇게 보면 우주는 '정보의 세계'가 아니라 연산의 세계인거죠.
실제의 우리 세계는 마치 비효율의 난장판쯤이니까요.
@@okkim5293 저도 20년 넘게 sw개발을 하고 있는데.. 분야가 다르신 걸까요? Static resource로 나뭇잎을 그리다가 필요한 타이밍에 instance로 생성해서 object orient로 기능을 정의하고 self destruct 시키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예를 든 거니까 게임 물리엔진에서 구현은 다를 수 있겠지만 프로그래밍에서 object의 최적화 방법으로는 크게 틀리지 않아요..
이미 뇌는 양자컴퓨터 수준이라는 가설이 도는데 우리가 꾸는 꿈도 매일 가상 시뮬레이션이 펼쳐지는게 아닐까용❤
우리는 생각하는 양자 컴퓨터라는 주장도 있고 그렇습니다 :)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하위 시뮬레이션은 반드시 상위 시뮬레이션의 정보량을 뛰어넘을 수 없는데 가설에서는 마치 무한루프처럼 시뮬레이션 속의 시뮬레이션이 반복된다고 하지만 제생각엔 고작 몇단계만 하위로 내려가도 엄청나게 단순한 우주밖에는 못만들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언가 방법이 있는건가요?
역으로 상위의 시뮬레이션으로 갈수록 저희의 상상을 훨씬 초월하는 엄청난 정보량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겠지요. 지금의 우리 시뮬레이션이 거기서 보기엔 엄청 단순한 우주로 보일 정도로요. 상상력으로는 무슨 얘기를 못하겠습니까 :)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하시는 분은 이미 다 정답을 알고 계신 듯 말씀하시네요 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선생님 궁금한게 정말 있었는데요(이번 영상과는 상관없습을지 모릅니다만).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정말 맞는걸까요? 인간이기 때문에 어떤 기초적인 이론을 만들기 위해서 광속보다 빠른건 없다고 만든건지, 아니면 (인간의 시각으로 보지 않았을때조차) 정말로 빛보다 빠른건 없는건지 이건 정말 너무너무 궁금해요 ㅠ
저 선생님 아니구요 :) 특수 상대성 이론이 틀리다면 빛보다 빠른 게 있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특정 이론을 위해 만든 가설은 아닙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nfiniteNerds 네 선생님. 정말 이 채널은 제가 본 과학 채널 중에서 최고인거 같아요 ㅎㅎ 과학적 사고는 고정된 사고일 수 없고, 약간의 오차만으로도 그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는데, 답변하시는 2d님도 대단하시지만 질문하시는 아재너드님은 일반인의 생각을 대변해주시는것 같아서 너무 대단하신것 같아요. 만약 대본이 있다면 대본 만드신 작가님이 더 대단하실수도 있겠네요 ㅎㅎ
우리가 컴을 켜면, 한점에서 확, 화면으로 영상이 열리듯.. 그게 바로 빅뱅이거든요. 거대한 우주 컴을 누군가 켰을때, 그렇게 확, 켜지고 시작되는 순간을, 과학자들이 일러, "빅뱅" 이라고 부른거죠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뮬레이션인지 아닌지? Npc인지 plaYer인지? 이 세상을 만든 창조주는 힌트를 몇개 던져두고 인간들이 찾아올 수 있는지를 지켜보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잤습니다😂
감사합니다!
알파와 오메가는 아직도 풀리지않은 나사의 수수께끼이고..
이 거대한 우주의 해석에도 적합하지못한 모델이라고
다들 비판하는 모델이라합니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상 시뮬레이션이란 가설은 전혀 타당성이 없다... 즉 엄청나게 과학기술이 발전한 먼 미래의 인류가 뭔 motivation으로 굳이 이런 복잡하고 자원이든 재정적이든 여전히 고비용의 실험을 단지 호기심으로 할 충분한 이유가 없다.... 호기심이 아니라 entertainment라 히더라도 그 비용을 들여 얻는 benefit이 고작 entertainment 라는 것도 결코 타당하지 않다... 모든 enterprise나 project는 benefit > cost 라야만 수행할 명분과 이유가 정당화되는 것인데, 단순히 호기심이나 entertainment 라는 건 어불성설이다... 그나마 납득할만한 이유라면 먼 훗날의 인류가 핵전쟁이나 조상들의 실수로 초래된 전지구적 재앙을 통해 살아남아 변화된 인류라면, 엄청난 과학기술 문명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과거 조상들이 그런 멸망을 초래하지 않았을 가능성의 평행우주룰 구현시키기 위해 실행한다는 논리면 수용할만 하다... 그정도의 비용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한 benefit 이기에...
Lisa Randall하고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
인간은 이미 무의미한 행동을 수도없이한다
그리고 엄청나게 자원이 들어간다는건 당신의 주장일뿐
예를들어 40년전 집집마다 컴퓨터가 생긴다고했다면 집에 그런게 필요한가 엄청나게비싸고 살사람이나 있을까? 이게 딱 당신의 주장과 같음
우리는 이미 시뮬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꿈이죠..깨고 나서 생각해보면 엉성하고 말도 안되는 것들이 있자만 자는 동안 뇌가 만들어 냐는 가상세계속은 이미 충분히 하나의 세상입니다..간혹 루시드폴을 경험하시기도 하지만 어제 꾼 꿈과 다음 날 꾸는 꿈속의 나는 다른 자아라는 것을 꿈속에선 인식하지 못하거든요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AI로봇으로 세상을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혹시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계실까요?
시청해주시고 재미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이유
과연 시뮬속의 ai들은 자신들이 시뮬속의 실험체임을 알아 낼수 있을까?
의견 감사합니다 :)
불면증치료에는최고에요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댓글 감사합니다 :)
100프로 시뮬레이션. 이중슬릿을 자연현상으로 받아 드릴 수 있겠는가
지구는 트루먼쇼에 주인공이다. 현재 시뮬에 시뮬 무한루프중
인류는 테스터에 의해 대격변을 맞이하게 될 것이고, 인류는 선택하게 된다 extinction or dehumanization. 이글을 쓰는 나 역시도 무한루프중 하나에 있는 시뮬레이션속에 내가 나를 컨트롤 중에 있다. 내가 힌트를 주자면 인류가 비밀을 푸는순간 시뮬레이션을 강제종료 시킬 예정이며, 강제종료전에 우리는 옵션을 제공할 것이다. 그 업션 두가지가 바로 자체멸종과 탈 인간화이다. 인류는 직접컨트롤되고 있는 소수 개체와 프로그래밍화된 다수 개체로 나뉜다. 너무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멤돌지만 다 기술하지못해 아쉽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영상 보면 최근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 새롭게 발견 한 내용들은 우주 폭발후 몇 백만이 안됐는데도 우리 은하와 같은 은하들이 발견되고 있어서 빅뱅 우주론에 충격적인 회의를 말하고 있어요~
ua-cam.com/video/2ic11W_wV84/v-deo.htmlsi=yqS6TyUCSEZLpbxq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 진짜 시뮬 돌리는 우주가 어디선가 하나는 있을 거라는 거 아닙니까? 그럼 진짜 우주가 하나는 있다는 이야기죠.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우주가 실재인지는 모르것지만. ...
이 가설을 주장하는 닉보스트럼이 창조자가 있다고도 이야기 합니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통속의 뇌 맞아요.........." 머리 통" 속의 뇌...안구 카메라와 귀 청각 마이크...주댕이 스피커로 이루어진 머리통.....ㅋㅋㅋㅋㅋ
그렇네요! 뚝배기 속의 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카메라 고장났는데 as센터 어딘가여
말 내놓고 증빙은 안된다,
어느날 펑 하고 우주가 생
겼다 . 이런 이론이 현실적
대중에게는 전혀 의미 없
는 것이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
근데 시뮬레이션이 현실과 구분이 안 되면 의미가 없지.. 오로지 영혼의 물질 체험만이 유일한 존재 이유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뮬레이션 우주가 컴퓨터 시뮬레이션같은걸 말하는게 아니지않음?
장막너머 고차원이 있다 정도로 시뮬레이션이론을 들어만 봤었는데
컴터 시뮬레이션 이론도 있었나보네ㅋㅋ
그렇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의 AI가 돌릴수 있을지도. 그럼 인류는 멸망 안하겠네? 잘됬다.
의견 감사합니다 :)
아 어제 새벽에 동생 친구 등등과 밤새 아 토론하고 이거 보니까 어질어질 하다
아 꺼야 겠슴 어제 저지랄 하고 알고리즘에 떠서 눌러 놓고 치킨 먹는디 대충 들어조 그냥 어제 그 토론여파가 급성 피티에스디 온듯요 ㄹㅇ 진심 속 매스꺼움ㅋㅋㅋㅋㅋㅋㅋ 항상이런식임 그러다 또 삼사주 지나면 아 인생 ㅈ 같다 라며 챗방에 운 띄우면 일 별 시덥잔은 이야기로 시작해소 우주 아니 아 지겹다 아 토쏠려
아 다른거 봐야지 아아아아
그렇게 우린 답을 찾지 못했다
난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가 끝이고 시작고ㅡ 마잠 ㄹ 아 아 우웨에네
어제 그 친구 동생들에게 링크 보냇습니다
아 넘 넘 좋은 영상이다
재미있는 시간 보내셨겠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뮬일리 없다 우주를 다 시뮬하는 데 얼마나 방대한 계산해야하는데..낭비적이고 엄청난 에너지가 들거다..라고 하시는데 발상을 다르게 하고 접근하면 시뮬이라면 멀도 안되게 정교하고 치밀할것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사실 진짜 정교할 필요는 없습니다 ..속을만큼만 정교하고 그럴듯해보이기만 하면 되고..그런 기억만 연속적으로 심어주면 족합니다..마치 꿈 같은거죠..sf영화에 자주 나오는 가상의 기억 심기로 충분합니다.. 현재 내가 보고 느끼는 이 현쟈는 관념적우로 과거로 기억 됩니다 그것이 반복되어 쌓여서 결국 우리가 인식하는 세상이 되는거죠...즉 쉬운 방법은 속일만큼만 그럴듯하게 정교한척 가상세게를 만든다.. 더 에너지가 적게 드는 방법은 아예 내가 현재를 느끼고 있다는 착각이 들도록 연속적 기억을 심는다
맞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월세 내야하는데 시뮬이던 아니던 뭔 상관이냐? 시뮬이면 월세 깍아주냐?
상관없지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혼자 주인공 일수도...ㅋ
내가 시뮬속 인물인데 시뮬만든 존재가 한심하다고 말하면 기분나쁘려나?😊
시청해주시고 재미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좋은데 목소리가 좀‘ㅠㅠ
호흡이 짧아 듣는사람 불편하게만드네요 피드백입니다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개선 해보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그냥 망상이다. 과학인가 뭔가를 하면서 오만 떠는 인간들
의견 감사합니다 :)
@@InfiniteNerds 보통 인간이 시뮬레이션이라 일컷는것역시 냉혹한 의미의 시뮬레이션이 아닌 현상입니다.
웃긴게 시뮬레이션이란것은 인간이 흉내내어 뭔가를 실행하는척 하는 기작을 하는 것이고 보통 그 시뮬레이션은 통제하에 있다고 하는데 다 예측 되면 그짓을 왜 합니까?
그러니 그 시뮬레이션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만든 프로그램이다 뭐다 그 틀음 완전한 고립계가 아니거든요(보통 외부영향을 안받는다 그러는데 그것 웃긴 이야기죠)
완전히 통제되고 예측된 시뮬레이션은 있을까요?! 그런걸 할 필요가 있을까요? 모든게 다 아는거고 필요 없는일! 완전하지 않으니 알려고 모순되는 단어지만 시뮬레이션을 돌린다 하는 아~~
보통 시뮬레이션이라 말하는 시뮬레이션은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현상의 펼쳐짐입니다. 불완전한 통제속의 펼쳐짐이기에 완벽한 시뮬레이션이라 할 수 없습니다.
단어에 너무 갖힌 생각을 하지 않는게~
그냥 인간이 만든 불완전한 언어 개념을 뭔가에 끼워맞추기식하는 허무맹랑한 짓이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이건 마치 공간이 있는 가정에서의 절대0도를 가정하는 모순
시뮬레이션 우주론자들이 얼마나 멍청한거냐면 일단 이 우주는 시뮬레이션이다 라는 전제 자체가 자기 자신이 우주의 중심이다라는걸 기본적으로 깔고 간다는 의미임 나를 제외한 모든 존재들은 그저 NPC에 불과하다는것과 다름 없는데 그 시뮬레이션 우주론 자체를 부정하는 근거는 멀리갈 필요도 없이 스스로를 생각하면 됨 나 자신이 생각을 하고 다른 사람도 생각을 하는데 모든 생명체에 자의식과 생각을 하는 시뮬레이션을 돌리는건 너무 비효율적이고 의미가 없기때문임 그럼 그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주체는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기술력이라 그럼것쯤 문제없다라는 소리가 나올텐데 그럼 그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자는 어디에 살고있나? 로 결국 무한루프만 돌게될뿐임
정성스러운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없는 시뮬. 이게 뭔 재미람? 좀더 재미있게 했으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금강경에서 "여몽환포영"이라고 설법되어 있는데 현상계는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다는 뜻이며 또 반야심경에는 "부증불감"이라고 현상계는 증가하지도 않고 감소하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이 세상이 매트릭스 가상증강현실임을 알려주고 있음. 이러한 매트릭스를 설계한 존재는 부처 보다 상위의 존재로 물질계는 물론 모든 불국토를 창조한 것임을 화엄경 전체에 설법되어 있음. 다만 직접적인 설법이 아닌 화엄경 전체를 통찰하여 이해해야만 함. 예수는 지옥을 관장하는 지장보살이자 다음대의 부처인 미륵보살이며 그래서 예수가 "오직 선한 자는 한 분이시니라"라고 한 것임. 그 선한 자는 구약의 신이 아니며 예수의 어록에서 여러가지 비유는 대반열반경(일반열반경과 다른 경전)이라는 경전 내용과 그대로 일치함. 매트릭스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존재는 전지전능한 존재임.
소아(小我)적 사랑과 대아(大我)적 사랑은 다름. "(마태) 네 집안의 식구가 원수니라. 그 원수를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연구해 보세요. 그리고 초월적 사랑인 "이 우주에 대자대비심 외에 지켜야 할 법이란 없다"는 대자대비심이 무엇인지도 공부해 보세요.
(마태22장 36-40) "선생님, 율법서에서 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 하나님(구약의 하느님이 아닌, 오로지 선한 자는 한 분이시니라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 가는 계명이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한 둘째 계명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예언서의 골자이다."
시청해주시고 장문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과학적으로 완벽히 증명된 신의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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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길을 가다가 시계 하나를 주웠다고 가정해 보자.
여러 개의 태엽 장치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맞물리며 시침과 분침이 일정한 속도로 돌아가며,
세련된 장식까지 더해진 ‘명품’ 시계를 말이다.
이처럼 정교한 시계라면 분명 뛰어난 기술을 가진 일류 시계공의 정성과 노력을 통해 그의 손끝에서 탄생했을 것이다.
이렇게 시계처럼 정밀하고 복잡한 물체가 결코 저절로 만들어질 수 없다는 사실에 동의한다면,
시계보다 백만 배는 더 복잡하고 정밀한 인간의 눈(眼)이 저절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일 것이며,
그러므로 생명은 저절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절대적 존재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이 더 이치에 합당하다.”
시계가 우연히 생겨날 수는 없다면 그것은 어디엔가 시계를 만든 설계자와 제작자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대하고 복잡하면서도 정교하고 놀라운 질서를 가진 태양계를 비롯한 우주,
그리고 그 가운데 있는 만물들은 어느 날 우연히 저절로 생겨난 것일까?
아니면 어떤 특별한 목적 하에서 조물주에 의해 설계되고 창조되었을까?
합리적 추론과 자연스러운 믿음
잘 작동하는 시계의 구조를 살펴보면 복잡하고, 정교하며 일정한 법칙에 따라 바늘이 움직인다.
모든 부품들은 시각을 알리는 기능을 하도록 모두가 서로 아주 적절하게 맞물리고 완벽하게 조합되어 작동하고 있다.
시계를 한번 보면 누구나 이처럼 정교한 시계는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지혜와 능력을 가진 제작자가 설계를 하고,
어떤 재료로 그 시계를 만들었다고 믿을 것이다.
이 우주는 시계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아주 복잡한 과학적 원리와 법칙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천체의 운행과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은 시계 바늘들이 움직이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이,
훨씬 더 복잡하면서도 정교하고 규칙적이고 놀라운 질서를 가지고 있다.
자연계에는 어떤 일정한 규칙, 일정한 법칙, 일정한 패턴, 일정한 배열이 있고 사람들은 그것을 ‘자연법칙’이라고 부른다.
만물 속에 일정하게 나타나는 이런 놀라운 규칙과 법칙, 패턴과 배열들이 우연히 저절로 그처럼 질서있게 나타날 수는 없기 때문에
생명체와 우주는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놀라운 지혜와 능력을 가진 존재가 어떤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설계하고 창조한 것이라고 믿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페일리(W. Paley)는 또한 시계에 대한 분석을 인체와 같은 대상에 적용해서 위대한 창조주인 신의 존재를 입증하는 증거로 제시한다.
인체나 동물, 곤충의 몸 또한 복잡하면서도 정교하고 놀라운 질서와 신비로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체도 소우주라고 불린다. 상식과 논리를 따라 생각할진대 인간이라는 존재가
어찌 목적 없이, 설계자 없이, 창조자 없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겠는가?
페일리는 천체나 인체 등 만물이 보여주는 놀라운 질서와 조화는 하나의 뛰어난 지적 존재에 의해 설계되고 조합되었다는 것을
강력히 표현하고 있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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