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패닉에서 큰 점수를 주는 네임드는 뒤로 갈수록 잘 나오는 게 아니라 맞춘 타이밍에 따라 나오는 것임. 강도들이 총을 뽑고 쏘기 전까지의 시간이 있는데 강도들이 총을 뽑기 전에 쏴 죽이면 언페어라고 뜨면서(뽑지 않았는데 쏘다니 비겁하다며) 점수가 낮고 총을 뽑은 다음에 맞췄을 경우 맞춘 타이밍이 강도가 총을 쏠 타임에 가까울수록 점수가 높습니다. 그래서 거의 쏘기 직전에 맞춘 경우 타이밍이 0.00이 되어 5000점으로 네임드가 뜨고 그 다임이 3000점 네임드죠. 후반으로 갈수록 네임드가 잘 나온다고 느끼는 것은 그만큼 강도들이 총을 빨리 쏘는데 유저가 반응하는 속도보다 빠르다보니 우연찮게 타이밍이 맞으면서 고득점이 나오는 겁니다. 즉 초반 = 적이 느리다보니 적을 빨리 죽이게 되면서 점수가 낮다. 후반 = 적이 빨라서 유저가 빠르게 반응해서 쏴도 거의 쏘기 직전에 맞추게 되므로 점수가 잘뜬다.
이시절은 오락실 갔다가 걸리면 죽을 죄를 짓는거나 마찬가지여서 ㅋㅋㅋㅋㅋㅋ 한참 오락 하고 딱 뒤돌면 엄니가 뒤에서 쌍심지 눈 켜고 계시면 심장이 멎는듯한.... 심장박동 엄청 빨라 지면서 나라 잃은 느낌 ... ㅋㅋ 아 난 죽었구나.... 아니나 다를까 바로 눈에서는 별이 번쩍 ㅋㅋ 뒤지게 맞으면서 집에 끌려가곤 했는데 ㅋㅋ 그러면서 며칠뒤 몰래 오락실 또감 ㅋㅋ
84년 동네 오락실에서 너무 멋진 그래픽과 브금으로 꼭 해봐야지 하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못해봤는데, 금방 없어졌어요. 딴~따다다 딴~ 그 브금만큼은 35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는데 그 게임이 에퀴테스라는걸 오늘 영상보고 알았습니다. 30년 넘은 긍금증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절엔 오락실 간다는게 무슨 마누라 몰래 유흥업소 드나드는것 만큼 비밀스럽고 스릴넘쳤죠ㅋㅋㅋ 학원 마치고 오락실에서 200원치 오락하는게 인생의 낙이었는데 oo가 학원 마치고 학원차를 안타고 간다는 제보가 집에 들어오면서 저의 방탕한 오락실 생활은 막을 내리는데...
1984년 당시 전 (만)2세였죠(...). / 1942는 글쎄요. 아주 어렸을 때 잠깐 오락실에 들렀을 당시에는 그저 구경만 했었던지라, 저게 재미있었는지 어땠는지도 몰랐었죠. / 배드랜즈는 처음 보네요. 영상 봤을 때에는 듣도 보도 못한 서부극 애니에 웬 스코어가 떠있나 싶었는데, 설마 저 영상 자체가 건슈팅 게임이었을 줄이야... 게다가 코브라 커맨드 역시 영상에서 언급하셨듯이 레이저디스크 게임이다보니, 제가 살고 있던 울산에는 아예 이런 게임을 구경조차 못 해봤죠. / 뱅크패닉과 봄잭, 차이니즈 히어로, 에키테스, 프리키는 처음 봅니다. 큭... 이래서 지방 사는 사람들은 괴로운 것입니다(?). / 서커스 찰리는 아케이드판 보다는 패미컴판을 더 많이 접했죠. / 포메이션Z는 아케이드판 보다는 패미컴판으로 먼저 접했죠. / 하이퍼 올림필 84는 직접 플레이 해보지는 못했지만, 플레이하는 장면을 구경하던 당시의 제 기준으로는 그야말로 꿀잼이었죠. / 공수도(와 대전공수도)는 얘기는 여러번 들어본 적은 있습니다만, 직접 플레이 해본 적은... 그보다 울산에는 이거 없었어요... 적어도 제 주변 오락실에는 말이죠. 영의 전설과 히게마루 해적선, 삼륜 산쨩과 시파이터 포세이돈, 벌거스도 마찬가지... / 미스테리어스 스톤즈는 딱 봐도 인디아나 존스 스멜이 확 나네요. 게임 처음 보는데도 말입니다. / 닌자군 마성의 모험은 오락실에서 심심찮게 돌아가던 게임이었죠. 코찔찔이 애였던 당시에는 처음 보는 신세계여서 넋 놓고 바라보기만 했었는데... / 신입사원 토오루군은 어렸을 때 본 기억이 있네요. / 손손~ 이건 게임 들여놓은 곳이 없어서 처음 봤을 때에는 넋 놓고 봤었죠. / 스파르탄X는 아케이드용 보다는 가정용 이식판을 더 자주 접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설마 투우 게임까지 만들었을 줄이야... 버블 경제 시절의 일본은 진짜 특이한 거 많이 만들었네요.
앞의 사람들에 대해 이런저런 걸 떠나서(...요즘 행보가 영 아니다보니) 80년대 게임들을 현역으로 즐겨왔던 유저로선 그리운 게임들이 많네요... 하. 친척 어른 혹은 부모님 두분 중 한분의 손을 잡고 오락실에서 처음 놀았을 때의 그 감동은 지금까지도 뭔가를 남겼기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 같군요... 그리고 이번에도 듣도 보도 못한 게임을 또 발견;;; 꿀단지곰님 덕에 정말 모르는 게임을 알게 되니 재밌네요. 그 시절 처럼 느끼기는 어렵고 다시 해보자니 환경도 너무 다릅니다만, 그래도 신기하게 바라봤던 그 때 그 느낌이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건 게이머라서 어쩔 수 없구나 합니다. 게임 자체는 여러가지로 많았지만, 90년대 중후반 인터넷+정보 찾기의 수월함을 느낄 수 있게 된 시기에 들어서기 전까지 다양한 게임을 모두 접하기엔 너무 힘들었던 시대의 한계가 아쉽기도 합니다...
80년대 아주 어렸을 적 너무 어려서 기억도 거의 없는데 몇몇 장면은 기억에 남네요! 문방구 오락실에서 하던 겜이었는데 한 판에 20원이었나...가로횡스크롤이고 눈이 하나에 하얀 몸집에 영화 wall e에 나오는 이브라는로봇처럼 생긴 애가 주인공임! 갑자기 화면을 꽉 채울 만큼 커지기도 했는데 그 게임 기억하시는 분 있을까요?
노들섬에서 인사만 딸랑드리고,노갈을 못했네요.ㄷㄷ 공수도는 저희동네선 태권도,토오루군은 말씀하신것같이 석돌이,스파르탄x는 이소룡 역시 동네마다 비슷하군요.영의전설은 여려운게임이라 구경하는 재미,투우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어릴때 유치원때부터 아버지와 같이 오락실을 다녔다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주로 아버지와 광안리해수욕장에 있던 바다오락실이었나 거길 다녔었습니다 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다음85년도 재미나오락실도 기대해봅니다.
와~ 어렸을때 해보고, 구경하고, 어른이 되어 다시 접해봤던 추억의 명작 게임들이 수두룩하네요~ 공수도는 유아시절? 우이동쪽 교회 갔다가 끝나면 쪼르르 오락실로 달려가서 신기해하면서 구경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나중에 유튜브에서 원코인 공략 보면서 '내가 알던거랑 조금 다른것 같기도...' 미묘한 차이가 무엇일까 궁금했었어요. 오늘 수십년 묵은 궁금증이 풀렸네요. 제가 우이동에서 봤던건 대전 공수도였습니다 ㅎㅎㅎ 수많은 추억거리에 정신 못차리고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게임 하나하나 더 자세히 소개해주셨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도... ...그랬다면 영상 길이가... 히익~ 인트로 영상도 인상깊네요. 저 과자들이 35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살아있으면서 잘도 팔리고 있다니 ㄷㄷㄷ 소중한 추억들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성의껏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 본 게임은 많은데 전부 MSX 버전으로만 해봤네요. 오늘 나온 게임 중에서 당시 가장 신선한 느낌으로 했던 건 역시 카게의 전설이었던 거 같고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은 플릭키였습니다. MSX 버전 플릭키는 그래픽은 많이 별로지만 그래도 나름 게임성은 괜찮았던 기억이네요 역시 그 관성이 유지되는 움직임 때문이었던 듯.
와 내가 지금 물어보려던 에키테 게임이 딱 있군요ㅋ 이겜은 등장시 물을 헤쳐가는느낌이 어릴땐 상당히 웅장했어요. 시작시 음악과 죽을때 음악은 임팩트가 강해서 찾아보려했죠 우리동네오락실에선 84태권브이라고 했는데ㅋ 완구로나온 84태권브이랑 진짜흡사합니다ㅋㅋ 이시기에 각국에 어떤문화시대인지 보여주는게 좋네요. 이때가 퀸이라든지 드래곤볼 연재시기라는게 충격이군요ㅋ
우와 진짜 추억의 오락들이 많이 나오네요.. 1942 열심히 했지만 버그가 심해서 클리어 해본적이 없네요. 봄잭 이건 뭐 하루죙일 할수 있고 하다 지겨우면 팔고 가서 돈 한푼 안쓰고(오히려 벌때도 있죠) 하루를 즐겁게 보낼수 있었죠. 프리키는 전 어렵게 했는데 유튜브 보니까 아주 매크로 식으로 하루 종일 할수 있겠더라고요. 닌자군... 전 닌자군2라고 해야 하나(영문판으로 닌자 키드 2니까요.) 그것만 해봤습니다.씨파이터 포세이돈.... 이거 진짜 제목 궁금했는데 드디어 여기서 찾았네요 감사합니다(마메에서 제목을 모르니 찾기가 힘들더군요). 손손도 뭐 아주 열심히 했었고요. 손손2는... 오락실에서 잠깐 해봤습니다. 스파르탄X는 취향이 아니라 구경만 해봤네요.. 투우는 뭐 지금 나온다면 동물 보호단체에서 죽일듯이 달려들거라 못만들지도요.. 1985년도 기대하겠습니다~
거의다 기억나네요. 봄잭은 어느 오락실이던 항상 켜져있었는데 당시에 그래픽이 참 좋았는데, 지금봐도 그래픽이 좋네요 ㅎㅎㅎ 그리고 이소룡이건 정말 레전드. 코브라 커멘드는 처음 보는 게임이네요. 이런 애니메이션 같은 게임도 있었다니 지금봐도 놀랍네요. 꼭 구해서 해보고 싶군요 ㅎㅎ
전부 오락실에서 본 게임들이군요. 어려서 플레이는 못하고 매일같이 구경만했지만 기억에 다들 남는거보면 인상이 기 었나봅니다. 부모님께선 오락실만가는 자식을 보다못해 재믹스를 사다주셨는데 엑스리온이라는 무한루프슈팅게임었던지라 2시간만에 다시 오락실로 달려간 기억이 납니다. ㅎㅎ
87년도에서 90년도 사이쯤에 나온 비행기 슈팅게임을 찾는데요, 종단형 게임으로 2인용 입니다. 그래픽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기체는 고를 수 없었구요 다만 보조 무기를 고를 수 있었는데 몇개중에 고랐는지는 가물가물 하네요, 친구는 유도미사일을 사용했고 저는 조금 더 파괴력은 있으나 맞추기는 조금 힘든 일직선으로 나가는 미사일을 선택해서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스토리는 대충, 지구쪽에서 미션10가지? 쯤을 깨면 보스를 잡으러 우주로 갔었고, 최종보스는 3마리 인데 특이했던 것은 2번째 보스를 깰때입니다. 좌우는 동일하나 레바를 위로 올리면 내 비행체는 내려가고 아래로 내리면 올라가서 당황했던 기억때문에 이 게임을 기억합니다. 혹시나 댓글 보시고 기억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대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오락실 고수형의 붐짹 무한클리어에 집에 가는걸 잊고 구경햇다가 오락실까지 찾아온 엄마한테 잡혀서 강제 귀가함 .. 등짝스메싱은 덤으로... 주산학원.. 웅변학원이 유행하던시절... 23분 금방 지나가네 .. 소개된 게임들전부 단 하나도 빠짐없이 오락실에서 열심히 했던 학교에서 석돌이 흉내내며 친구들이랑 장난치던...... 이소룡. 어릴적 인생게임.. 내 어릴적 추억....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인트로에서 84년도에서 있었던 이벤트가 생생하게 기억나는 이놈의 뚝배기 우동사리.. 나이먹어가는지도 모르고 아직도 30대초라고 착각하고 사는 저를 나이가 더럽게 많다는 걸 확인사살시켜주시군요. 83년도만 해도 오락실에 엑스리온 갤러그 제비우스 왕탱크 이런거 밖에 없었는데 어느새부턴가 오락실에 신작들이 점점 늘어나던 시절이 84년 맞네요. 첫 본드칠 프라모델도 84년도 아카데미에서 나온 기동전사 간담이었고...에공..
1942 오락실에서 제가 유일하게 마지막까지 갔었습니다.7 스테이지마다 나오는 초록색 대왕비행기가 마지막에는 아래에서 올라오고 화면 꽉차며 색상도 갈색이였습니다그 것 깨면 마지막은 보너스 스테이지완료하면 2천만점인가 억인가 가물가물 받고 점수 보너스로 비행기 2줄로 꽉차고 마감되었습니다.
곰님을 유튭에서 처음 만나서 나이가 어떻게 되실까 궁금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80 세대가 아니라 아마도 70년대생 형님이신가 봅니다 ㅎㅎ (아니면 어쩌지 ㅋㅋㅋ) 전 80 초반 세대인데다 (무서운) 오락실보다 PC게임을 좋아했던 사람인데도 영상이 항상 무지 재밌습니다 ㅎㅎ 영상 제작이랑 펀집이 힘드실텐데 항상 감사합니다~!!
아 추억돋네요...
하나하나 기억나고 지금 손에 잡아도
잘할정도로 생생합니다...
다시 갈수 없는 귀한 시간여행
감사합니다
1984년 눈 내리던 성탄절에 태어나기 전의 영상을 보고 있자니 왠지모를 찡함이 느껴지네요. 생전에 아빠도 1942를 즐겨하셨는데..ㅎㅎ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 ) 역시 갓곰님 최고!!
뱅크패닉에서 큰 점수를 주는 네임드는 뒤로 갈수록 잘 나오는 게 아니라 맞춘 타이밍에 따라 나오는 것임.
강도들이 총을 뽑고 쏘기 전까지의 시간이 있는데
강도들이 총을 뽑기 전에 쏴 죽이면 언페어라고 뜨면서(뽑지 않았는데 쏘다니 비겁하다며) 점수가 낮고
총을 뽑은 다음에 맞췄을 경우 맞춘 타이밍이 강도가 총을 쏠 타임에 가까울수록 점수가 높습니다.
그래서 거의 쏘기 직전에 맞춘 경우 타이밍이 0.00이 되어 5000점으로 네임드가 뜨고 그 다임이 3000점 네임드죠.
후반으로 갈수록 네임드가 잘 나온다고 느끼는 것은 그만큼 강도들이 총을 빨리 쏘는데
유저가 반응하는 속도보다 빠르다보니 우연찮게 타이밍이 맞으면서 고득점이 나오는 겁니다.
즉 초반 = 적이 느리다보니 적을 빨리 죽이게 되면서 점수가 낮다.
후반 = 적이 빨라서 유저가 빠르게 반응해서 쏴도 거의 쏘기 직전에 맞추게 되므로 점수가 잘뜬다.
이렇게 보니 제가 오락실에서 엄마한테 두둘겨 맞으면서도 환장했던 겜들이 이때 나왔군요 그시대 큰 이슈들도 곁들여주시고.. 너무 잼있게 잘 봤습니다
84년 게임도 상당히 많네요.(모르는 게임들도) 여러 가지 주제로 하다보니 자주 보이는 게임이 있지만 그 때마다 추억에 빠지니 좋습니다. 양이 많으면 나눠서 해주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소년시절 그때에 젖어봄니다. 구독 알림 좋아요 임니다 ^^
정말 좋은 자료네요. 제가 잊고 있던 게임들도 다시 생각나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언제나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옛시절 감성과 게임 얘기는 언제 들어도 재밌네요
믿고보는 갓딴지곰 영상 ㅎㅎ 재미나오락실 시리즈 고팠는데 새로운 영상 올라왔군요 ㅎㅎ 잘보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ㅂ=)/
추억여행 너무 재미있었고. 눈가가 촉촉해지는군요. 감사합니다. 가이드님 추천과 구독 밖에 못드리는게 죄송하네요
이시절은 오락실 갔다가
걸리면 죽을 죄를 짓는거나 마찬가지여서 ㅋㅋㅋㅋㅋㅋ
한참 오락 하고 딱 뒤돌면 엄니가 뒤에서
쌍심지 눈 켜고 계시면 심장이 멎는듯한....
심장박동 엄청 빨라 지면서
나라 잃은 느낌 ... ㅋㅋ
아 난 죽었구나....
아니나 다를까 바로 눈에서는 별이 번쩍 ㅋㅋ
뒤지게 맞으면서 집에 끌려가곤 했는데 ㅋㅋ
그러면서 며칠뒤 몰래 오락실 또감 ㅋㅋ
엉덩일흔드록바 인정!!!
저도요 보글보글 구경하고 있는데 누가 우산으로 머리 툭툭 찔러서 뒤돌아 봤는데 엄마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
오락실 몰래 갔다와도 엄아빠가 다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했는데
나중에 커서보니 오락실에 개쩌는 담배냄새가 옷에 베어서 다 아셨다는..
@@한상용-p5f 손 냄새도 맡아 보셨죠 ㅋㅋ
손에서 새 냄새 난다는게 먼말인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담배 냄새 ㅋㅋ
엄마한테 끌려간 애가 하던 게임기 차지하면 꽁게임 개꿀ㅋㅋ
봄잭....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게임이죠... 배경음악만 들어도 힐링되는... 지금도 가끔 플레이동영상 보면서 힐링하고 그럽니다
정말 대충만들지 않은 느낌이 나네요 썸네일만 보고 볼싸말까 고민하다 봤는데 정말 옛추억에 젖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지금은 40대가 된 제가 10살이전 게임을 처음했을때 그 느낌을 생각하면서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84년 동네 오락실에서 너무 멋진 그래픽과 브금으로 꼭 해봐야지 하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못해봤는데, 금방 없어졌어요.
딴~따다다 딴~ 그 브금만큼은 35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는데 그 게임이 에퀴테스라는걸 오늘 영상보고 알았습니다.
30년 넘은 긍금증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절엔 오락실 간다는게 무슨 마누라 몰래 유흥업소 드나드는것 만큼 비밀스럽고 스릴넘쳤죠ㅋㅋㅋ 학원 마치고 오락실에서 200원치 오락하는게 인생의 낙이었는데 oo가 학원 마치고 학원차를 안타고 간다는 제보가 집에 들어오면서 저의 방탕한 오락실 생활은 막을 내리는데...
200원씩이나.. 사는 집 자제분이셨군요.
이모습이대로 저시절로 다시태어나고싶다
가난했어도 행복했던시절
아련하고 그리운시절...
@머하러그래 눈물날라하네요 그시절이그립습니다
@머하러그래 전 군 제대하던해 ㅋ
1984년, 제가 7살때네요^^
그 당시 어려서 직접 하지는 못하고, 동네 형들 하는거 구경만 하다가 8살때부터 간간히 했었습니다.
다 기억나요^^
저 시절 오락실을 다니며 오프닝 보고 집으로 달려가 달력 뒤에다 그림 그리던 꼬마가 어느덧 애니메이터가 되어 그걸로 밥을 먹고 사네요 ㅎㅎ 고마워요 추억 소환해 주셔서 ㅎㅎㅎ
어릴때 보던 광고들이...ㅜㅜ 간만에 보네요. 채시라 심형래 최양락 등등...ㅋㅋㅋ
1984년 당시 전 (만)2세였죠(...). / 1942는 글쎄요. 아주 어렸을 때 잠깐 오락실에 들렀을 당시에는 그저 구경만 했었던지라, 저게 재미있었는지 어땠는지도 몰랐었죠. / 배드랜즈는 처음 보네요. 영상 봤을 때에는 듣도 보도 못한 서부극 애니에 웬 스코어가 떠있나 싶었는데, 설마 저 영상 자체가 건슈팅 게임이었을 줄이야... 게다가 코브라 커맨드 역시 영상에서 언급하셨듯이 레이저디스크 게임이다보니, 제가 살고 있던 울산에는 아예 이런 게임을 구경조차 못 해봤죠. / 뱅크패닉과 봄잭, 차이니즈 히어로, 에키테스, 프리키는 처음 봅니다. 큭... 이래서 지방 사는 사람들은 괴로운 것입니다(?). / 서커스 찰리는 아케이드판 보다는 패미컴판을 더 많이 접했죠. / 포메이션Z는 아케이드판 보다는 패미컴판으로 먼저 접했죠. / 하이퍼 올림필 84는 직접 플레이 해보지는 못했지만, 플레이하는 장면을 구경하던 당시의 제 기준으로는 그야말로 꿀잼이었죠. / 공수도(와 대전공수도)는 얘기는 여러번 들어본 적은 있습니다만, 직접 플레이 해본 적은... 그보다 울산에는 이거 없었어요... 적어도 제 주변 오락실에는 말이죠. 영의 전설과 히게마루 해적선, 삼륜 산쨩과 시파이터 포세이돈, 벌거스도 마찬가지... / 미스테리어스 스톤즈는 딱 봐도 인디아나 존스 스멜이 확 나네요. 게임 처음 보는데도 말입니다. / 닌자군 마성의 모험은 오락실에서 심심찮게 돌아가던 게임이었죠. 코찔찔이 애였던 당시에는 처음 보는 신세계여서 넋 놓고 바라보기만 했었는데... / 신입사원 토오루군은 어렸을 때 본 기억이 있네요. / 손손~ 이건 게임 들여놓은 곳이 없어서 처음 봤을 때에는 넋 놓고 봤었죠. / 스파르탄X는 아케이드용 보다는 가정용 이식판을 더 자주 접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설마 투우 게임까지 만들었을 줄이야... 버블 경제 시절의 일본은 진짜 특이한 거 많이 만들었네요.
앞의 사람들에 대해 이런저런 걸 떠나서(...요즘 행보가 영 아니다보니) 80년대 게임들을 현역으로 즐겨왔던 유저로선 그리운 게임들이 많네요... 하. 친척 어른 혹은 부모님 두분 중 한분의 손을 잡고 오락실에서 처음 놀았을 때의 그 감동은 지금까지도 뭔가를 남겼기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 같군요... 그리고 이번에도 듣도 보도 못한 게임을 또 발견;;; 꿀단지곰님 덕에 정말 모르는 게임을 알게 되니 재밌네요. 그 시절 처럼 느끼기는 어렵고 다시 해보자니 환경도 너무 다릅니다만, 그래도 신기하게 바라봤던 그 때 그 느낌이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건 게이머라서 어쩔 수 없구나 합니다.
게임 자체는 여러가지로 많았지만, 90년대 중후반 인터넷+정보 찾기의 수월함을 느낄 수 있게 된 시기에 들어서기 전까지 다양한 게임을 모두 접하기엔 너무 힘들었던 시대의 한계가 아쉽기도 합니다...
1984년도면 저가 네살때라
모르는게임이 더 많군요!
투우 같은 참신하고 희긔게임은
찾아보기도 힘들고
문구점에서 미니오락기로
서커스 오십원넣고
하던거 생각나구요
저는 스트리트 파이터 겔라그
북두의권 보글보글 드래곤닌자
자칼 아이스잭?등을 많이했어요
이걸보니옛날생각이많이나네요추억의오락실보글보글,쌍용,고릴라쿵후,1942,아직도기억이생생하네요
매번 추억게임을 떠올리며 마자마자 이겜이 잼있었지 하며 보내곤하는데..
헐~ '차이니즈 히어로'... 30년간 잊고있었던 게임중 하나네요.. 감동입니다.. ㅠ.ㅜ
신기합니다.. 어릴때 즐겼던 게임이 30년간 기억을 한번도 꺼내놓은적없는 게임인데...;;;
꿀딴지곰님..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너무 재밋었어요!! 84년은 진짜 여러모로 전세계적으로 풍성한 해였군요
꿀단지 곰님은 그냥 추억이네요..이때만해도 방송편성표를 달달 외우던 기억이 납니다...
와! 정말 대단합니다. 이렇게 정리를 잘 해주시고,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것도 있네요.
영상에 나온 티비가 더 눈에가네요 어릴적 사용했던 티비랑 똑같음 ㅋㅋ
양옆으로 손잡이 있어서 안볼땐 티비화면 문닫을수있게 되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돋네용
올림픽도 무지좋아했음^^
잊고있던 추억을 강렬하게 기억하게 해주시는 꿀딴지곰님 ㅋㅋㅋㅋㅋ
모두 같이 기억해주시니 너무 반가울뿐이죠 ^^; 전 저만 기억할까봐 섭섭할뻔했는데..
@@꿀딴지곰 녀석 오락좀햇노
항상 추억돋게 해주시네요^^
84년 당시의 그래픽을 보고나니 그래도, 패밀리 게임기로 이식된 작품들의 수준이 좋은 편이었네요!
모처럼 아주 오래전의 내용을 다뤄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당시 패미콤은 정말이지.. 오락실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이식을 해주니 안살수가 없었죠 ㅋ
1984년부터 오락실에 다니기 시작해서 가장 먼저 해본 게임이 . 마이티 봄잭이었습니다.. 소개해주신 게임들은 그당시 오락실에서 인기리에 구동되던 기억이 나네요. 삼륜산짱이나 프리키 같은 세가게임도 특히나 기억에 남습니다.
30년전인데 지나보니 저때 오락실가던
시절이 가장 행복했나 봅니다
자꾸 눈물나고 생각나는거 보니
2번째 겜 배드랜즈 어릴때 서부 에니메이션에 총 한자루 화면앞에 있었던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의 환상적인 시뮬레이션겜이였는데 그동안 이 겜 이름을 몰라서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었는데 여기서 발견하네요 감사감사요ㅠㅠ 구독누르고 갑니다
1984년 게임이라 제가 태어날 때의 게임들이군요.. 몇몇게임들은 오락실 혹은 명절날 시골에 갔을때 했던 게임들이 있군요... (공수도와 대전 공수도 게임등 몇몇 해본 적이 없는 게임들도 있고요) 다시 한번 추억여행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되었지만 패미콤 이식등으로 이후 세대분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명작들이 많죠 ^^;
올릭픽떄 광주에 있었는데 서울에서 만납시다 ~~~ 이런 광고 음악이 나올떄마다 서울은 뭐가 있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꿀단지님덕분에 타임머신타고 즐거운 추억여행 다녀왔습니다.^^👍👍👍
80년대 아주 어렸을 적 너무 어려서 기억도 거의 없는데 몇몇 장면은 기억에 남네요! 문방구 오락실에서 하던 겜이었는데 한 판에 20원이었나...가로횡스크롤이고 눈이 하나에 하얀 몸집에 영화 wall e에 나오는 이브라는로봇처럼 생긴 애가 주인공임! 갑자기 화면을 꽉 채울 만큼 커지기도 했는데 그 게임 기억하시는 분 있을까요?
노들섬에서 인사만 딸랑드리고,노갈을 못했네요.ㄷㄷ 공수도는 저희동네선 태권도,토오루군은 말씀하신것같이 석돌이,스파르탄x는 이소룡 역시 동네마다 비슷하군요.영의전설은 여려운게임이라 구경하는 재미,투우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어릴때 유치원때부터 아버지와 같이 오락실을 다녔다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주로 아버지와 광안리해수욕장에 있던 바다오락실이었나 거길 다녔었습니다 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다음85년도 재미나오락실도 기대해봅니다.
으흐흐 겨울 장터때 다시 뵈야죠 ㅋㅋ 원래 전통적으로 당시엔 바닷가 해수욕장 오락실들이 어른들이 많이가서 그런지 화려한 최신게임들이 많았죠.. 그래서 피서갈때마다 꼭 바닷가 주변 오락실은 꼭 들렸어요 ^^
와~ 어렸을때 해보고, 구경하고,
어른이 되어 다시 접해봤던
추억의 명작 게임들이 수두룩하네요~
공수도는 유아시절? 우이동쪽 교회 갔다가
끝나면 쪼르르 오락실로 달려가서
신기해하면서 구경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나중에 유튜브에서 원코인 공략 보면서
'내가 알던거랑 조금 다른것 같기도...'
미묘한 차이가 무엇일까 궁금했었어요.
오늘 수십년 묵은 궁금증이 풀렸네요.
제가 우이동에서 봤던건
대전 공수도였습니다 ㅎㅎㅎ
수많은 추억거리에
정신 못차리고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게임 하나하나 더 자세히 소개해주셨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도...
...그랬다면 영상 길이가... 히익~
인트로 영상도 인상깊네요.
저 과자들이 35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살아있으면서
잘도 팔리고 있다니 ㄷㄷㄷ
소중한 추억들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성의껏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 본 게임은 많은데 전부 MSX 버전으로만 해봤네요. 오늘 나온 게임 중에서 당시 가장 신선한 느낌으로 했던 건 역시 카게의 전설이었던 거 같고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은 플릭키였습니다. MSX 버전 플릭키는 그래픽은 많이 별로지만 그래도 나름 게임성은 괜찮았던 기억이네요 역시 그 관성이 유지되는 움직임 때문이었던 듯.
와 내가 지금 물어보려던 에키테 게임이 딱 있군요ㅋ 이겜은 등장시 물을 헤쳐가는느낌이 어릴땐 상당히 웅장했어요. 시작시 음악과 죽을때 음악은 임팩트가 강해서 찾아보려했죠 우리동네오락실에선 84태권브이라고 했는데ㅋ 완구로나온 84태권브이랑 진짜흡사합니다ㅋㅋ 이시기에 각국에 어떤문화시대인지 보여주는게 좋네요. 이때가 퀸이라든지 드래곤볼 연재시기라는게 충격이군요ㅋ
오.. 국딩시절이 나오는군요.. 86 아시아게임 88 올림픽.. 나이를 이리 먹다니.. 항상 감사합니다.. 시청완료!
우와 진짜 추억의 오락들이 많이 나오네요.. 1942 열심히 했지만 버그가 심해서 클리어 해본적이 없네요. 봄잭 이건 뭐 하루죙일 할수 있고 하다 지겨우면 팔고 가서 돈 한푼 안쓰고(오히려 벌때도 있죠) 하루를 즐겁게 보낼수 있었죠. 프리키는 전 어렵게 했는데 유튜브 보니까 아주 매크로 식으로 하루 종일 할수 있겠더라고요. 닌자군... 전 닌자군2라고 해야 하나(영문판으로 닌자 키드 2니까요.) 그것만 해봤습니다.씨파이터 포세이돈.... 이거 진짜 제목 궁금했는데 드디어 여기서 찾았네요 감사합니다(마메에서 제목을 모르니 찾기가 힘들더군요). 손손도 뭐 아주 열심히 했었고요. 손손2는... 오락실에서 잠깐 해봤습니다. 스파르탄X는 취향이 아니라 구경만 해봤네요.. 투우는 뭐 지금 나온다면 동물 보호단체에서 죽일듯이 달려들거라 못만들지도요.. 1985년도 기대하겠습니다~
1984년 게임부터는 꽤 재밌는게임들이 많이나오네여
80년대는 몇몇개만 알고 모르는 것도 꽤 되서 언제쯤 90년대가 나올지 그것만 기다리는 한 명이네요.
내기억에 가장 오래된 재밌게 한게임
방구차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게임들....
재미나 오락실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ㅎㅎ소년군 시무룩 해지는 대목에서 너무 귀여움
2~3개 빼고는 한번씩 해봤던 게임들이네요 감사합니다 ㅎ
넘 재미있네요 목소리도 듣기 편하고
1984년 국민학교4학년 오락실가서 구경하기도 하고 내가 하기도 하고 추억돋네...다시 돌아갔으면..영상 잘보고 갑니다.좋아요.
시대역사를 설명해주시는 클라스 쩌네요
재밋게 보고 갑니다. 배드랜즈는 지금도 한번씩 하면 재밋습니다. ㅎ
스파르탄X의 게임방식과 등장하는 적들은 영화와는 관계 없지만 설정은 그대로 따왔어요.
일단 주인공과 주인공이 구하려는 여자의 이름이 영화와 동일하게 토마스와 실비아임.
네 이름이 같은건 알고 있었어요 ^^ 다만 어째서 사망유희로 안했는지.. 뭐 당시 어른들의 사정이 있었거나.. 아니면 떠오르는 성룡의 네임밸류에 기대려했거나겠죠?
배드랜드 코브라코맨드...저 게임을 어릴때 한번 딱 보고 도대체 뭔 게임인지 도저히 알수 없었는데 30년이 넘은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군요!
거의다 기억나네요. 봄잭은 어느 오락실이던 항상 켜져있었는데 당시에 그래픽이 참 좋았는데, 지금봐도 그래픽이 좋네요 ㅎㅎㅎ 그리고 이소룡이건 정말 레전드. 코브라 커멘드는 처음 보는 게임이네요. 이런 애니메이션 같은 게임도 있었다니 지금봐도 놀랍네요. 꼭 구해서 해보고 싶군요 ㅎㅎ
마지막 투우를 보니까 이거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꿀딴지곰님..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기자님 ㅎㅎ
꿀곰님의 영상은 언제나 최고의 퀄리티네요.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
그리고 유튜브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10만 가즈아~~~~~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는구나. 앞으로도 더 많은것들 부탁드립니다. (__)
19:34 KOF 아테나, 켄수의 시작!
전부 오락실에서 본 게임들이군요. 어려서 플레이는 못하고 매일같이 구경만했지만 기억에 다들 남는거보면 인상이 기 었나봅니다. 부모님께선 오락실만가는 자식을 보다못해 재믹스를 사다주셨는데 엑스리온이라는 무한루프슈팅게임었던지라 2시간만에 다시 오락실로 달려간 기억이 납니다. ㅎㅎ
87년도에서 90년도 사이쯤에 나온 비행기 슈팅게임을 찾는데요, 종단형 게임으로 2인용 입니다. 그래픽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기체는 고를 수 없었구요 다만 보조 무기를 고를 수 있었는데 몇개중에 고랐는지는 가물가물 하네요, 친구는 유도미사일을 사용했고 저는 조금 더 파괴력은 있으나 맞추기는 조금 힘든 일직선으로 나가는 미사일을 선택해서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스토리는 대충, 지구쪽에서 미션10가지? 쯤을 깨면 보스를 잡으러 우주로 갔었고, 최종보스는 3마리 인데 특이했던 것은 2번째 보스를 깰때입니다. 좌우는 동일하나 레바를 위로 올리면 내 비행체는 내려가고 아래로 내리면 올라가서 당황했던 기억때문에 이 게임을 기억합니다. 혹시나 댓글 보시고 기억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대댓글좀 부탁드립니다.
ua-cam.com/video/KZiofPy7jwo/v-deo.html ^^ SNK에서 제작한 스카이솔져입니다.
오락실 고수형의 붐짹 무한클리어에 집에 가는걸 잊고 구경햇다가 오락실까지 찾아온 엄마한테 잡혀서 강제 귀가함 ..
등짝스메싱은 덤으로...
주산학원.. 웅변학원이 유행하던시절...
23분 금방 지나가네 ..
소개된 게임들전부 단 하나도 빠짐없이
오락실에서 열심히 했던
학교에서 석돌이 흉내내며 친구들이랑 장난치던......
이소룡. 어릴적 인생게임..
내 어릴적 추억....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인트로에서 84년도에서 있었던 이벤트가 생생하게 기억나는 이놈의 뚝배기 우동사리..
나이먹어가는지도 모르고 아직도 30대초라고 착각하고 사는 저를 나이가 더럽게 많다는 걸 확인사살시켜주시군요.
83년도만 해도 오락실에 엑스리온 갤러그 제비우스 왕탱크 이런거 밖에 없었는데 어느새부턴가 오락실에 신작들이 점점 늘어나던 시절이 84년 맞네요. 첫 본드칠 프라모델도 84년도 아카데미에서 나온 기동전사 간담이었고...에공..
정말 재밌네요ㅎㅎ 감사드립니다
정말 추억의 게임이 많이 보이네요. 1985년에는 더 대단한 게임들이 나오겠죠~
1942 오락실에서 제가 유일하게 마지막까지 갔었습니다.7 스테이지마다 나오는 초록색 대왕비행기가 마지막에는 아래에서 올라오고 화면 꽉차며 색상도 갈색이였습니다그 것 깨면 마지막은 보너스 스테이지완료하면 2천만점인가 억인가 가물가물 받고 점수 보너스로 비행기 2줄로 꽉차고 마감되었습니다.
꿀단지곰님 이유불문하고 최고에요 !! 아마 추측건데 72년생 아니시면 71년 정도시겠군요 전 거즘다 해본거같아요 새로운게 나오면 궁금해서 잠을못자고 오락실로 달려가서 하루종일 살았어요^^
태어나기 전 게임인데 많이 해봤네요 그때는 게임의 수명이 길었네요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해요
원래 명작은 오래가는법이죠 ^^ 패미콤으로 이식된 작품들이 많아서 그럴겁니다
참 세월무상. . 이 모든게 35년전일이란게 믿기지 않아요.
그보다 기묘한건 전 90년대 후반생인데 유년시절을 이런거와 보냈지요.
게임이 소개되기전의 오랜 영상들....
추억 쩌네요
나도 아재인건가? ㅠㅠ
암튼 감사합니디~~^^
이미 이 채널에 대다수분들은 30대중반 이후의 아재분들이십니다 ^^;
ㅎㅎㅎ 그렇군요^^
84태권V가 떠오르는.... ㅎㅎ 고퀄영상 잘보고 갑니다^^
84태권브이! ㅋㅋㅋ 그걸 빼먹었네.. 근데 84년도에 나왔던가요?
LD게임 빼고는 다 아는 게임이네요. 정말 오락실 열심히 다녔다는 생각이 듭니다.저중에 좋아했던 게임은 프릭키
응답하라 1988이 한때 인기였죠 저는 개인적으로 84년도에 추억이 많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네요
곰님을 유튭에서 처음 만나서 나이가 어떻게 되실까 궁금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80 세대가 아니라 아마도 70년대생 형님이신가 봅니다 ㅎㅎ (아니면 어쩌지 ㅋㅋㅋ) 전 80 초반 세대인데다 (무서운) 오락실보다 PC게임을 좋아했던 사람인데도 영상이 항상 무지 재밌습니다 ㅎㅎ 영상 제작이랑 펀집이 힘드실텐데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재미나 오락실 시리즈 첫번째 영상을 보시면 제 나이를 유추하실수 있습니다. ^^
감사~~
구독~~
맞습니다. 스파르탄x 는 이소룡이었습니다 ㅎ
대전 공수도....당시는 오락실에서 태권도로 이름 붙였던 게임...
아직도 기억나는게 버튼이 없고 스틱 두개를 이리저리 조작해야하는것이 정말 참신하게 느껴졌네요 ㅎ
태권도 ㅋㅋㅋ 그런 제목도 있었군요
와...영상만드시냐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봤습니다.
추억의 게임 잘 보았습니다
녹색 플라스틱으로 된. 휴대용 야구 게임기를 구매했던 추억이. 변화구, 광속구도 가능했던. 2인용도.
채미있게 잘봣습니다 추억이네요 내가 찾고잇는게임이 기억안나는데 흰색유니폼에 총하나들고 일방향 횡스크롤 게임인데 시간이 지나면 뒤에서 불길이 따라오는 게임 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거의 같은시기에나와던 게임같습니다
85년도에 나온 캅 01이라는 게임 같네요
저의 국민학교 시절이군요. 저때 한창 오락실 죽돌이하던 때였죠. 물론 하루 용돈 100원을 다 쓰면 다른 사람하는거 구경만하며
시간 보냈었지만 그 시간죽이는 것조차 너무 재미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와아 저 게임 배드랜즈라고 하는구나...
여지껏 제목을 몰라서 무척 궁금했었는데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내가 살던 지역에서 수많은 오락실 중에 딱 한 군데서만 봤었어요.
내가 태어나서 본 최초의 건슈팅게임임.
가격도 다른 게임의 2배였던 것으로 기억함.
엄청 비쌌죠.. 기계도 컸구요.. 대형오락실에만 있던 게임
레이저디스크 게임들 생각보다 신박하네요 ㅎㅎ 당시엔 넘사벽 게임이었을 듯 싶어요
구독하고 가요 반가웠어요 제가 국민학교 중학교 오락실 게임 했던거
84년.. 초등3학년때 문방구 앞에 앉아 오락하다 빠다에 튀긴 월드컵 쥐포 먹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아는 게임들이에요..ㅠㅠ
옛날엔 재미나 간판을 단 오락실들이 지역마다 꼭 있었져~~ㅎㅎ
맞아요 +ㅂ+ 제가 살던 동네에 있던 오락실 이름이었거든요
유치원때 사촌형 찾으러 오락실 갔다가 사촌형이 한번 해봐 해서 처음했던게 1942였는데 그때 이후로 40넘도록 아직도 게임을 하고있으니^^;;;
그 사촌형님은 지금 잘 살고 계심?? ㅋㅋㅋㅋ
최고입니다
저 게임제목이 배드랜즈 였구나 .... 당시에는 쇼킹할정도로 동작이 익사이팅 했던 게임이어죠 ^^
고래밥 아직도 기억나네~칼슘을 많이 먹자는 말씀~ 재미로먹고 맛으로 먹는 오리온 고래밥
이번에도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12:14
이 부분을 보면서 왠지 리듬게임의 씨앗이 하이퍼올림픽에서부터 뿌려진게 아닌가 하는 억측이 드네요
하필이면 제작사도 코나미 음...;
꿀단지곰님 영상에 퀸의 라디오가가 다음에 여자가수 티파니인가요? 노래 제목좀 알고싶습니다.뒤에 크리스마스 노래 제목하고요 부탁좀 드릴께요.
후리키랑 엘리베이터 액션 재미있었죠. 특히 후리키는 난이도는 어려웠지만 클리어 시에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창문에서 캐릭터들이 나와 점수를 불려주는 맛이 지금도 뇌리에 남네요.
이 영상만 3~4번 보는거 같아요
1985년도 해주세여
고마워요 꿀단지곰
이소룡 번개주먹으로 동네 형님들 이겨서 날 혼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 그리운80년대 순박하던 시절
고스트 버스터즈 터미네이터 말고도 1984년에 E T , 프로젝트A, 스카페이스, 스트리츠 오브 파이어 등 생각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