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그렇지만 이번에도 강렬한 추억이 소환되네요^^ 드래곤닌자는 학원 다니는 길에 친구랑 꼭 한판씩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잘하는 게임이 없었는데 계속하면서 마지막 스테이지까지는 갔었습니다. 딱다구리는 그 특유의 그래픽이 좋았습니다. 이런 게임은 왜 게임기로 이식이 안돼나 아쉬워했었네요.
이번 편도 알짜배기 게임만 등장하는군요. 중간에 추억 오브 추억 타임보칸이 나와서 더 반가웠습니다. (특히 11분30초에 미래도시에서 경찰을 막고자 제가 큼지막하게 등장하니 참 쑥쓰럽군요.) 예전 도트 그래픽 시대가에 장인들은 도대체 어떤 초능력으로 저런 입체 디자인과 음영표현 및 애니메이션을 구사한 것인지 놀라울 때가 많습니다. 한땀 한땀 에르메스의 품격이라는 말 보다 최소 100배는 더 많은 장인들의 노력이 갈려들어갔겠죠. (완전 만리장성, 피라미드...) ps. 중후한 덕질을 하려면 일본어를 잘해야하는데 제가 안타깝게도 일본어 가 전혀 안 됩니다. ㅜㅜ (유우샤노 유메...) 기초책을 하나 샀는데 좀 파보고 유능한 꿀딴지곰 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꿀곰님! 제가 진짜 궁금한 게임이 두가지 있습니다ㅠ 첫번째는.. 어떤 주점에서 시작하고 플레이어블 케릭터는 노란머리 검사랑 검은머리 격투가, 마법쓰는 할아버지,활쏘는 엘프구요. 중간중간 속성무기를 주워서 쓸수있었습니다. 첫스테이지 보스는 거대뱀 잡고 끝까지가면 칼과 방패를 들고 다운시키면 방패가 회전하면서 적 보스한테 돌아갔던거같습니다. 두번째는 슈팅게임인데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꿀곰님 영상으로 보고 제목기억해뒀는데 또 어느새까먹어서 영상 어느정도 찾아봣는데 안나오더라고요ㅠ 일단 주인공은 사람이구요 엄청 작습니다. 거의 작은개미 수준..? 처음 비행기지에서 행글라이더 인가 타고 시작하고 가장 기억남는 보스는 놀이공원에서 드라큐라 인지 프랑켄슈타인 인지 기억이 가물합니다ㅠ 행글라이더 타고 갈고리? 로 물체를 걸어서 공격하거나 아니면 구냥 공격도되고 걸어다닐수도있엇던거 같아요. 진행방향은 왼쪽에서 시작해서 오른쪽으로 진행되는 벨트스크롤이라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방식의 슈팅게임이였습니다. 혹시 아신다면 꼭 좀 댓글 부탁드립니다ㅠ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어릴적 즐겼던 추억의 게임을 찾으시는 글을 보았습니다. 1년전에 남기신 문의글이어서, 지금 시점에는 이미 찾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글에는 아직 답변 댓글이 달려있지 않아서, 아직 게임을 찾고 계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게임의 타이틀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 게임인, 검사, 격투가, 마법사 할아버지, 활쏘는 엘프이고, 1 스테이지 보스가 거대뱀인 게임은 '라이트 블링거'이며, 해외판 타이틀은 '던전 매직'입니다. 국내에서는 원제목보다 해외판 제목으로 많이 알려진 게임들도 많기 때문에 두 개 모두 말씀드립니다. 게임이 맞는지 확인하실 수 있도록 게임의 데모와 약간의 플레이가 있는 영상을 제가 준비해 보았습니다. ua-cam.com/video/ykGoGqe-oeY/v-deo.html 두 번째 게임인, 비행기로 시작해서 갈고리로 물체를 걸어서 공격할 수 있는 슈팅 게임은 '더 그레이트 래그타임 쇼'이며, 해외 타이틀은 '부기 윙즈'입니다. 이 게임은 또비tv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꿀딴지곰님의 영상에서 한 번씩 나오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도 데모와 약간의 플레이 영상을 준비하였습니다. ua-cam.com/video/j4RDa3wMUC4/v-deo.html
ㅋㅋ 댓글만 봐도 고전게임 좀 많이 해보신게 바로 드러나시는군요.. 오락실 게임중 구극전대 다단단 컨셉과 유일하게 비슷한게 메타모퀘스터죠. 아웃폭시즈는 아마 캐릭터 디자인때문에 데드커넥션이랑 비슷하게 보신듯.. 근데 이건 확대 축소 기능을 써서 도트가 깨져보이는게 단점이죠.. 데드커넥션은 깔끔한데.. 데이타이스트는 개인적으로는 참 좋아하는 회사입니다. ^^; 다만 가끔 개발진이 병맛 센스를 보여줘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듯.. 트리오 더 펀치만 해봐도 알수 있죠 ㅋㅋㅋ 부기윙정도면 병맛인데도 불구하고 대중성을 잡아냈구요. 전 게임실력 완전 없습니다. 그냥 리뷰때문에 억지로 가는거에요 ㅋ 특히 슈팅게임 이런거 젬병이라 못합니다.
처음보는 게임들도 많네요 ㅎㅎ 이스와트와 딱다구리는 꽤 동전을 쏟아부었던 게임들 입니다 크루드 부스터도 엄청 플레이 했네요 ㅎㅎ언젠가 DJ보이도 다뤄주세요. 당시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캐릭터와 실제 디제이의 음성출력에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아 글고 전에 말씀드린 게임BGM리믹스 입니다 첫작업은 마성전설 입니다 ㅎㅎua-cam.com/video/7ITYMQkFeWQ/v-deo.html
킹 오브 드래곤즈, 해머링 해리, 이 스왓트, 크루드 버스터, 다이너 나이트 덕스, 아웃폭시즈어릴적 국딩때 추억의 게임들이죠. 많이 즐겼던 게임입니다!!!! 다단단 격투게임 잼병인 저에게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오락실이 없어진 요즘 저를 추억에 빠지게 만드는 영상 감사합니다!!!
8:14 정말 감사합니다. 20년 넘게 찾던 게임의 제목을 드디어 알게 되었네요. 고딩 때 오락실에 처음 나온 게임 첫판을 원코인으로 깼던 게임이네요. 보컬 노래 나오는 게임으로 검색해도 맨날 마루치 아라치인 싸이코 솔저만 나왔었는데 이제 제목을 알게 되었네요. 다시 해보면 과연 주인 아저씨가 실수로 레벨을 낮게 해뒀었는지 아니었는 지를 알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역시 추억소환이 크 이번편은 제취향저격을 제대로 하셨군요. 드래곤닌자,겟스타,크루드버스터,이스와트 다이나마이트덕은 걷보기는 캐쥬얼하고 귀엽지만 그 난이도는 절대 귀엽지않았습니다. 이스와트는 말씀하신것과같이 로보캅과같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게임이었고,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크루드버스터는 스테이지클리어시 춤추는것과 콜라자판기가 압귄이었죠.크.모락실게임은 아침 자운학습 땡땡이치고 가던 재미와 야간자율학습때 땡땡이치고 하던 그때가 참맛이었던것 같습니다.대학이후엔 자유도가 풀려서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오락실서 살았지만 ㅎㅎ 오락실게임중 토나오는 난이도의 게임시리즈도 오락실게임 외전편으로 엮어도 좋을것같군요. 아시다시피 더러운난이도에 욕나오는 수준의 게임들 역시 지금보면,추억이거든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수고하셨고,다음편을 또 기대해봅니다.꿀단지곰교수님
35초 짜리 초반 플레이 동영상은 하이퍼스핀용 미리보기 샘플 동영상이 있습니다. 그걸 유튜버들이 편집해서 주로 많이들 사용하지요. 다른 유튜버의 원코인 LONG PLAY 동영상에서 잘라서 쓰기도 하구요. 꿀단지님도 샘플 동영상을 사용하시긴 하지만 직접 찍으신게 훨씬 많은 듯 하네요.
크루드 버스터는 하이스코어 수치가 참 압권인데 최종보스를 잡으면 100만점을 주는데 최종보스를 잡지 못할시엔 이유불문하고 절대로 저 기본으로 설정된 하이스코어를 경신하는건 절대로 불가능함, 결국 기기 1등을 하여 1등으로 이름을 새기고 싶다면 사실상 원코인 클리어를 요구합니다. 보통 아케이드 게임에서 기본으로 설정된 하이스코어는 대부분 게임에서는 좀 웬만큼 진행하면 굳이 신경안써도 훌쩍 넘어가있는 경우가 태반인데 기본 하이스코어를 경신하고 싶으면 원코인 클리어를 요구하는 게임은 이게 유일할거임 이겜(크루더 버스터) 전일이 150만이었나 그쯤 될거임
혹시 이게임 제목 아시나요?? 도저히 생각이 안나는데 어린시절 꽤 잼있게하던 오락실 게임인데 진행은 횡스크롤 액션겜이고 주인공은 1명으로 기억나는데 맨처음 변신전모습으로 싸우다 후뢰시맨이나 바이오맨처럼 전대물같은 의상으로 변신을 합니다. 레드 블루 그린 색깔별로 레드는 광선검 블루는 건 그린은 아마 브메랑이고 버튼을 길게 누르면 필살기 비스므리한 걸 쓸수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도저히 제목이 기억나지않아 문의드려봅니다.
꿀딴지곰님~ 제가 굉장히 보고 싶은 오락실 게임이 하나 있는데 그 게임 제목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오락실 게임의 그랜드 마스터인 꿀딴지곰님이라면 알고 계실수도 있을거 같아서 한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그 게임이 시작되면 주인공이 경찰복같은 옷을 입고 싸우다가 업그레이드가 되면 파워레인저틱한 복장으로 변신을 하면서 파워업이 되는데 파워업이 됨과 동시에 bgm도 바뀌고 배경 음악도 좋고 재미있게 했던 기억에 남는 게임인데 제목을 모르겠습니다 오락실에서 그 게임을 했을때를 생각해보면 1988년에서 1990년 그 사이에 나온 오락실 게임으로 생각됩니다 ^^;
@@꿀딴지곰 맞습니다. 꿀딴지곰님 철권태그 잘하시나요? 철권태그1 예전에 조금 했었는데... 요즘에는 할만한 곳이 거의 없어요~ 그나마 청주 충북대학교 쪽 오락실에 딱 한대있어서 가끔 즐기러 가기도 합니다. 실력있는 사람 만나기 어려웠는데 얼마전 잘하는 사람 만나서 오랫만에 신나게 하고왔네요~ ^^
드래곤 닌자는 게임은 본 적이 있는데, 제목은 뭔지 몰랐었죠.오늘 드디어 게임 제목을 알았습니다~;;; / 겟스타는 오늘 처음 봤습니다. 근데 주인공 로봇의 펀칭 모션이 복싱... 모빌 트레이스 시스템인가? / 킹 오브 드래곤즈는 이런 게임이 있었다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게되었죠. 게임 영상도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접하게 되었고 말입니다. / 사이코솔져는 타이틀은 여러번 들어봤지만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은 오늘 처음 봤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셨듯이 손손과 매우 유사하네요. / 구극전대 다단단도 게임잡지 등에서 몇차례 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실제 영상은 처음입니다. / 해머링 해리(=목수 겐씨)는 오락실에서 몇차례 플레이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다만, 저는 실제로 해보지는 못하고 근처에서 구경만 했었죠. / E-SWAT도 실제로 해보지는 못했고 근처에서 구경만 했었습니다. 당시 로보캅이 인기를 끌던 시기라서 그런지 저 역시 이 게임을 처음 봤을 때 로보캅이 떠오르더군요. 근데 제작사가 세가였을 줄이야...;;; / 크루드 버스터즈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 어딘지 쌈마이해 보였는데, 아니나다를까 코나미 였네요. / 다이너마이트 덕스는 저에게 있어서 추억의 게임인데, 당시 이거 할려고 오락실에 너무 오랫동안 죽치고 앉아있다가 엄마한테 죽도록 쳐맞고 끌려나온 적이 있었죠. 그리고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울음소리가 처맞을 때(...) 울음소리가 딱따구리 같아서 오락실 주인분들은 게임 제목을 '딱따구리'로 붙여놔서 대다수의 아이들은 이 게임 제목이 딱따구리인 줄 아는 아이들이 많았죠. 저도 그랬고 말이죠. / 아웃폭시즈는... 플레이 영상은 몇 번 보긴 했는데, 이건 별로 팍 와닿지 않더군요. 근데 이거 남코 제작이었군요.
영상 하나 만드실 때마다 편집도 편집이지만 자료 구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닐 듯한데 늘 이렇게 고품질의 추억 돋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본업으로 바쁠땐 자료많이 넣고 싶어도 못넣어서 한이네요.. ㅠㅠ 그래서 자료 많은 콘텐츠는 시도를 못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좀 나는 비수기때 새로운 콘텐츠를 다룰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길..
꿀단지곰님 어김없이 주말을 즐겁게 해주시는군요^^ 아웃폭시즈를 다뤄주시다니..유난히 좋아하는 게임이라 반가웠습니다. 3번 시청하겠습니다^^
>ㅂ
다단단이었구나 진짜 코찔찔이때 오락실가서 뭣도 모르고 했는데 뇌에 눈깔달린 보스가 너무 인상깊어서 ㅋㅋㅋ
매번 그렇지만 이번에도 강렬한 추억이 소환되네요^^ 드래곤닌자는 학원 다니는 길에 친구랑 꼭 한판씩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잘하는 게임이 없었는데 계속하면서 마지막 스테이지까지는 갔었습니다. 딱다구리는 그 특유의 그래픽이 좋았습니다. 이런 게임은 왜 게임기로 이식이 안돼나 아쉬워했었네요.
역시 오락실 시절이 참 좋은 시절이었네요.. ㅠㅠ
90년대 초반 스트리트파이터2와 아랑전설,
그리고 파이널파이트를 시작으로 가면서 싸우는 게임이 유행하기 시작했죠.
명절만 되면 손가락에 물집 잡힐만큼 열심히 했었는데 많이 그립네요.
크으~ 오늘도 추억이 한가득~ +_+
특히 잊고 지냈던 크루드 버스터를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네요~ ^_^
절반 이상은 직접 해봤던 게임들이라
무척이나 반가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크루드 버스터 기억하시는분들 의외로 많으시네요.. ^^;
넣을까 말까 잠시 고민했던게 어리석었습니다.
@@꿀딴지곰 뭐든 집어던지는 재미가 있었던 게임인지라 ㅎㅎ
아재와 떠나는 20분간의 추억여행.
와~기억속에서 거의 삭제 된 급에 게임들이
봉인된 항아리에서 막 나온듯한 추억이 ㅋㅋ
여윽시 믿고보는 꿀딴지곰님 대박 ㅠㅠ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앙~
추억이 갑툭튀하는 채널입니다! +ㅂ+
이번 편도 알짜배기 게임만 등장하는군요. 중간에 추억 오브 추억 타임보칸이 나와서 더 반가웠습니다. (특히 11분30초에 미래도시에서 경찰을 막고자 제가 큼지막하게 등장하니 참 쑥쓰럽군요.) 예전 도트 그래픽 시대가에 장인들은 도대체 어떤 초능력으로 저런 입체 디자인과 음영표현 및 애니메이션을 구사한 것인지 놀라울 때가 많습니다. 한땀 한땀 에르메스의 품격이라는 말 보다 최소 100배는 더 많은 장인들의 노력이 갈려들어갔겠죠. (완전 만리장성, 피라미드...)
ps. 중후한 덕질을 하려면 일본어를 잘해야하는데 제가 안타깝게도 일본어 가 전혀 안 됩니다. ㅜㅜ (유우샤노 유메...) 기초책을 하나 샀는데 좀 파보고 유능한 꿀딴지곰 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락실 게임이 최고죠 😂😂 오늘도 감사히 시청합니다. 🤩🤩 최고!! 원코인 플레이는 X 줘버려...🤣🤣
진짜 명작중에 명작들을 엄선하신듯 합니다 ㅎ 전 절반정도는 원코인으로 공략 가능할 정도로 열심히 했던 게임들이네요. ㅎㅎ 덕분에 정말 추억을 되살리고 갑니다
역시 크.. 리스팅에 성공했군요.. ^^ 감사합니다.
꿀곰님! 제가 진짜 궁금한 게임이 두가지 있습니다ㅠ
첫번째는.. 어떤 주점에서 시작하고 플레이어블 케릭터는 노란머리 검사랑 검은머리 격투가, 마법쓰는 할아버지,활쏘는 엘프구요. 중간중간 속성무기를 주워서 쓸수있었습니다.
첫스테이지 보스는 거대뱀 잡고 끝까지가면
칼과 방패를 들고 다운시키면 방패가 회전하면서 적 보스한테
돌아갔던거같습니다.
두번째는 슈팅게임인데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꿀곰님 영상으로 보고 제목기억해뒀는데 또 어느새까먹어서
영상 어느정도 찾아봣는데 안나오더라고요ㅠ
일단 주인공은 사람이구요 엄청 작습니다.
거의 작은개미 수준..?
처음 비행기지에서 행글라이더 인가 타고 시작하고
가장 기억남는 보스는 놀이공원에서 드라큐라 인지
프랑켄슈타인 인지 기억이 가물합니다ㅠ
행글라이더 타고 갈고리? 로 물체를 걸어서 공격하거나 아니면
구냥 공격도되고 걸어다닐수도있엇던거 같아요.
진행방향은 왼쪽에서 시작해서 오른쪽으로 진행되는
벨트스크롤이라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방식의 슈팅게임이였습니다.
혹시 아신다면 꼭 좀 댓글 부탁드립니다ㅠ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어릴적 즐겼던 추억의 게임을 찾으시는 글을 보았습니다.
1년전에 남기신 문의글이어서, 지금 시점에는 이미 찾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글에는 아직 답변 댓글이 달려있지 않아서, 아직 게임을 찾고 계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게임의 타이틀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 게임인, 검사, 격투가, 마법사 할아버지, 활쏘는 엘프이고, 1 스테이지 보스가 거대뱀인 게임은 '라이트 블링거'이며, 해외판 타이틀은 '던전 매직'입니다. 국내에서는 원제목보다 해외판 제목으로 많이 알려진 게임들도 많기 때문에 두 개 모두 말씀드립니다. 게임이 맞는지 확인하실 수 있도록 게임의 데모와 약간의 플레이가 있는 영상을 제가 준비해 보았습니다.
ua-cam.com/video/ykGoGqe-oeY/v-deo.html
두 번째 게임인, 비행기로 시작해서 갈고리로 물체를 걸어서 공격할 수 있는 슈팅 게임은 '더 그레이트 래그타임 쇼'이며, 해외 타이틀은 '부기 윙즈'입니다. 이 게임은 또비tv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꿀딴지곰님의 영상에서 한 번씩 나오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도 데모와 약간의 플레이 영상을 준비하였습니다.
ua-cam.com/video/j4RDa3wMUC4/v-deo.html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드는데, 오락실 망작게임 베스트를 한번 제작해보시면 참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ㅎㅎ
쿳소게임이나 괴게임 특집도 좋죠.. 이미 리스트는 뽑아놨습니다. ^^
@@꿀딴지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
매번 추억 돋는 영상들 좋으네용 ㅋㅋ
오락실에서 살았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많이 다녔는데...
모르는 게임들도 많아서 놀랍
캬~ 오늘도 추억의 잼있는 게임들을 소개해주셨네요~
여윽쒸 꿀딴지곰님~ 인정~!!
영상 잘봤습니다 ^^
매번 봐오면서 느끼는건데 꿀딴지곰님 게임실력도 한 실력 하시는것같습니다 ㅎㅎ 한게임 소개할때 여러 스테이지가 보이는거보면 참 많이도 가시는듯....헌데 내 장담하죠. 싸이배틀러 Cybattler 라는 게임이있는데 이거 3스테이지중후반부터 난이도 극악인데 절대 엔딩못본다에 내 손목아지와양다리 플러스 가운대다리와 내 척추를 받칩니다. 그리고 매번 보는거지만 구극전대 다단단은 왠지 메타모퀘스터와 아주 흡사한것같군요.해머링 해리 이거는 패미콤으로 엔딩을 본게임이고 노래방 18번처럼 많이하던게임이네요. 대정령이란 BJ가 메탈슬러그 동선 꽤듣이 저도 그렇게 했었죠 ㅎㅎㅎ 어디서 뭐가 나온다 ㅋㅋㅋ 다이나마이트 덕스 이건 중딩이었나 고딩이었나 방학 첫날이었나 마지막날이었나 밤새고 석양질때 하던 게임. 추억이네요 마지막 게임은 컷씬이 처음보고 데드커넥션인줄.... 처음본 게임인데 엄청 재밌겠네요 ㅎㅎ흡사 엘레베이터 액션2 같은느낌. 이스와트빼곤 다른게임들은 다 아는게임 겟스타 이건 체르노빌이란 게임인줄 알았네요 그래픽이 비슷 ;; 알던게임인데도 햇갈리는; ;;; 방금 검색해보니 체르노브였네요 ㅎ 또 그리고 어떤분들이 그러시는데 데이터이스트 3류회사라고.... 저에게만큼은 1류입니다. 수많은 명작을 만들어냈고 이 회사 특유의 폭력성과 향기가 있어요. 부기윙이나 헤비스매쉬등등이 생각나네요. 일본게임은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개성이 강한데 이 강한개성이 때론 부작용으로 작용할때가 많은것같더군요. 괴랄하니까요 ㅋㅋ 잘봤습니다 ㅋ
게임을 알고 있는 것과 플레이 실력은 별개입니다. 뭐 거실 필요도 없는거고요. 에드워드 랜디도 유명한 편입니다. 데이터 이스트는 수호연무니 나중에는 미조구치가 나오는 파이터즈 히스토리도 유명하죠.
@@guykim8516 반장난으로 웃자고 한 소리입니다 ㅎ
ㅋㅋ 댓글만 봐도 고전게임 좀 많이 해보신게 바로 드러나시는군요.. 오락실 게임중 구극전대 다단단 컨셉과 유일하게 비슷한게 메타모퀘스터죠. 아웃폭시즈는 아마 캐릭터 디자인때문에 데드커넥션이랑 비슷하게 보신듯.. 근데 이건 확대 축소 기능을 써서 도트가 깨져보이는게 단점이죠.. 데드커넥션은 깔끔한데.. 데이타이스트는 개인적으로는 참 좋아하는 회사입니다. ^^; 다만 가끔 개발진이 병맛 센스를 보여줘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듯.. 트리오 더 펀치만 해봐도 알수 있죠 ㅋㅋㅋ 부기윙정도면 병맛인데도 불구하고 대중성을 잡아냈구요.
전 게임실력 완전 없습니다. 그냥 리뷰때문에 억지로 가는거에요 ㅋ
특히 슈팅게임 이런거 젬병이라 못합니다.
@@꿀딴지곰 하하하 겸손하시네요 ㅋㅋ
옛날 생각 나네요 ^^
어릴때 십원 오십원 백원들고 오락실 가던때가 생각 나서 좋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오락실서 이스와트, 크루드 버스터 진짜 재밌었어요.ㅎㅎ 국민학생때 오락실서 딱다구리 게임하다가 부모님의 방문으로 엄청 혼났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는 이게 뭐라고 그렇게 난리였었는지 모르겠어요🤣
국딩때 딱따구리~ 크.. 좋은 시절이었죠.. =ㅂ=
요즘 너무 피곤해서 보다가 잠들고 보다가 잠들고 이제야 제대로 봅니다^^
진짜 최애채널입니다
반가운 게임들이 많네요.
특히 아웃폭시즈는 어린 시절 잔인하고 무서웠던 분위기로 기억합니다.
성욱아 어렷을때 오락실에서 뒤통수 때려서 미안하다
이렇게 보니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좋아요 누르고 이따가 시청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이코 솔져는 당시 유행했던 애니메이션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인가? 하는 것때문에 마루치 아라치로 이름을 적은 오락실 주인장들도 제법 본듯 하네요 ㅎ 원코인 공략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 게임이었네요 ㅎ
수고하셨습니다 재밌었어요
크으 추억의 오락실 게임. 정말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영상 많이 기다렸습니다. 꿀단지곰님 잘 보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추억돋네요.
처음보는 게임들도 많네요 ㅎㅎ 이스와트와 딱다구리는 꽤 동전을 쏟아부었던 게임들 입니다 크루드 부스터도 엄청 플레이 했네요 ㅎㅎ언젠가 DJ보이도 다뤄주세요. 당시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캐릭터와 실제 디제이의 음성출력에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아 글고 전에 말씀드린 게임BGM리믹스 입니다
첫작업은 마성전설 입니다 ㅎㅎua-cam.com/video/7ITYMQkFeWQ/v-deo.html
DJ보이는 예전에 다뤘답니다. ^^; 제 오락실 벨트스크롤 번외편에서..
직접 편곡하셨나봐요 우와~ -ㅂ-)b
@@꿀딴지곰 앗 제가 놓친 영상이 있었군요 ~ 찾아 보겠습니다 ㅎㅎㅎ글고 겜음악 리믹스는 꾸준히 만들어 올릴 예정입니다. 꿀곰님 종종 들러서 감상 해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ㅎㅎ
킹 오브 드래곤즈, 해머링 해리, 이 스왓트, 크루드 버스터, 다이너 나이트 덕스, 아웃폭시즈어릴적 국딩때 추억의 게임들이죠. 많이 즐겼던 게임입니다!!!! 다단단 격투게임 잼병인 저에게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오락실이 없어진 요즘 저를 추억에 빠지게 만드는 영상 감사합니다!!!
크 역시 오락실 키드분들이 많으시네요~ >ㅂ
꿀딴지곰 지금은 아재죠....
생각해보니 언젠가부터 음악에 목소리가 들어가기 시작했죠,,,,
어릴떈 뭔가 무서웠는데 지금은 중독성 죽이네요,,,
당시엔 게임속에서 보컬 튀어나오면 깜놀했었죠.. 크..
늘잘보고잇습니다! 추억돋네요, 마지막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브금 무슨게임이었죠? 생각날듯말듯하네요.
악~~~~또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나ㅠ ㅠ
잘 볼게요!!
아직 많이 남았다는 말에 안심하고 가요^^
더 보고 싶습니다
오락실이여 영원하라! ;ㅁ;
믿고 보는 꿀곰영상.
선추천 후감상~☆
2번째 보는 중~^^
감사 감사! >ㅂ
ㅋ 전부 해봤던 게임이네요. 후.. 추억이 방울방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8:14 정말 감사합니다. 20년 넘게 찾던 게임의 제목을 드디어 알게 되었네요. 고딩 때 오락실에 처음 나온 게임 첫판을 원코인으로 깼던 게임이네요. 보컬 노래 나오는 게임으로 검색해도 맨날 마루치 아라치인 싸이코 솔저만 나왔었는데 이제 제목을 알게 되었네요. 다시 해보면 과연 주인 아저씨가 실수로 레벨을 낮게 해뒀었는지 아니었는 지를 알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게임 소개해주셔서 행복합니다. 아웃폭시즈는 처음보는데 상당히 재미있어 보이네요!
친구랑 하면 꿀잼입니다. ㅋㅋㅋ
오호 기다렸습니다!! 요즘 많이 바쁘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바쁘니 새로운 콘텐츠를 시작하기 힘드네요 ㅠㅠ
예전에 오락실에서 피어나오는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매번 그립고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락실에서 나는 쿰쿰한 곰팡이 냄새! 고전게임 만쉐~~
이번회차도 영상 잘 봤습니다.
얼마전에 엑스리온을 한판해봤는데
감동과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역시 추억소환이 크
이번편은 제취향저격을 제대로 하셨군요.
드래곤닌자,겟스타,크루드버스터,이스와트
다이나마이트덕은 걷보기는 캐쥬얼하고 귀엽지만 그 난이도는 절대 귀엽지않았습니다.
이스와트는 말씀하신것과같이 로보캅과같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게임이었고,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크루드버스터는 스테이지클리어시 춤추는것과 콜라자판기가 압귄이었죠.크.모락실게임은 아침 자운학습 땡땡이치고 가던 재미와 야간자율학습때 땡땡이치고 하던 그때가 참맛이었던것 같습니다.대학이후엔 자유도가 풀려서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오락실서 살았지만 ㅎㅎ
오락실게임중 토나오는 난이도의 게임시리즈도 오락실게임 외전편으로 엮어도 좋을것같군요.
아시다시피 더러운난이도에 욕나오는 수준의 게임들 역시 지금보면,추억이거든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수고하셨고,다음편을 또 기대해봅니다.꿀단지곰교수님
사이코솔저는 제핸폰속에 일판보이스브금을 소장중입니다.영판보컬은 영 맘에 안들어서 말이죠.이젠에 나온 아테나라는 액션rpg같은 게임이 먼저가 아닌가요?하트먹고 투구먹고 무기먹고 읍읍 사이코솔저 보컬브금은 사랑입니다.한때 제벨소리였지만,지금은 드퀘오프닝이 핸폰벨소리가 ㅋ 꿀곰님도 단톡방에 납치해야하는데 크
@@오나의여신님-x3o 아테나 아케이드판은 세계관이 다르더라구요.. ^^; SNK에서 가장 먼저 만들었지만 결국 연관은 없다고..
역시 오락실 뻔질나게 드나드셨을거 같은 오나신님 ㅋㅋㅋ
어릴적 많이 봤던 게임들이 많이 있네요 잘봤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대부분 1스테이지 대충 플레이하면서 영상 뽑는데, 이분 동영상보면 제대로 플레이하면서 영상 뽑아서 마음에 듦...
35초 짜리 초반 플레이 동영상은 하이퍼스핀용 미리보기 샘플 동영상이 있습니다. 그걸 유튜버들이 편집해서 주로 많이들 사용하지요. 다른 유튜버의 원코인 LONG PLAY 동영상에서 잘라서 쓰기도 하구요.
꿀단지님도 샘플 동영상을 사용하시긴 하지만 직접 찍으신게 훨씬 많은 듯 하네요.
@@Hungry_Mario 전 그런 샘플영상 거의 사용 안합니다. 대부분 직접 플레이해서 찍어요.. ^^;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리죠..
원래 게임 앞부분만 캡쳐하려다가.. 하다보니 엔딩을 볼때도 있어서.. ㅋㅋㅋ
게임하나 캡쳐하면 4기가 5기가 막 이렇더라구요.. ㅠㅠ 시간도 시간이지만 편집할때 힘들어요..
1부 부터 정주행해서 3부까지 재밌어서 한큐에 봤네요. .. 다음편은 껴보렵니다. ㅋㅋ
2:26 보스 눈에 있는 빨간 흉터 때문에 록맨X의 최종보스 시그마가 떠오르네요.
구국전대 다단단 어릴때 정말 좋아한 게임 이었습니다 ost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재영이 어머니어릴때 오라실에서 같이 해봄
와.. 저 로보트겜 유딩때한 기억이 나네요. 그때 흑백으로해서 컬러로보니 새롭네요.
제목도 모르고 했었죠 ㅎㅎ
우왕 추억사냥꾼이시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흐흐 다 해본 게임이라 반갑네요ㅋㅋ 여기 나온 겜 중에 끝판왕 깨본게 세개는 되는 듯요 정말 재밌는 게임 많았어요 증말ㅋ
뻥좀 자제부탁드립니다
크루드 버스터는 하이스코어 수치가 참 압권인데
최종보스를 잡으면 100만점을 주는데 최종보스를 잡지 못할시엔 이유불문하고 절대로 저 기본으로 설정된 하이스코어를 경신하는건 절대로 불가능함, 결국 기기 1등을 하여 1등으로 이름을 새기고 싶다면 사실상 원코인 클리어를 요구합니다.
보통 아케이드 게임에서 기본으로 설정된 하이스코어는 대부분 게임에서는 좀 웬만큼 진행하면 굳이 신경안써도 훌쩍 넘어가있는 경우가 태반인데 기본 하이스코어를 경신하고 싶으면 원코인 클리어를 요구하는 게임은 이게 유일할거임
이겜(크루더 버스터) 전일이 150만이었나 그쯤 될거임
+ㅂ+)b
아웃폭시즈 완전 취향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려서는 오락실에 안 다니고 나이먹은 다음에서야 오락에 취미가 생겼는데, 꿀단지곰님 채널에서 게임 정보를 알아갑니다 ㅋㅋㅋ 아웃폭시즈는 한 번쯤 해보고싶네요.
사실 뒤늦게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죠 ^^;
게임 소개 정말 잘하시는듯 ㅋ 옛추억 새록 ㅠㅠ
2백원이면 한 반나절 오락실에서 재미있게 시간 보낼 수 있었는데 그립네요. ㅎㅎ
50원에 하루종일했는데. 나일론줄 하나면 공짜루 했죠.
흐흐...맥주와 피자를 먹으면서 보려고 어제 안보고 아껴놓았지!! 잘보겠습니다 꿀딴지형님!
컥.. 맥주와 피자는 사랑입니다.. ;ㅁ;
제가 찾던게 구극전대다단단 이었군요ㅋㅋ 왠만한건 다알았는데 그게 정말 궁금했었거든요ㅋ 암튼 알게되서 속이다 시원하네요
기다렸습니다!
잘봤습니다~ 모르는 겜도 많지만 이번엔 아는 겜이 종종 나오네요 ㅋㅋ
엄청 좋아했던 킹오브드래곤!! 원코인 가능했던 겜 2개가 킹오브드래곤이랑 파이날파이트여서 주구장창 오지게 했었네요
딱따구리까지 나올줄은ㅋㅋ 기억도 가물가물한 어릴때 했던건데ㅋㅋ
킹 오브 드래곤은 당시 오락실에서 저런 컨셉의 판타지 액션이 흔치않아서 인기 짱이었죠..
꿀단지님 처음에 나오는노래 어느게임에서 나오는건가요?
제 기억으론 오락실 금액이 50원에서 100원으로 인상될때가 서울 신길동기준으로 92년도정도로 기억됩니다 그때의기억만큼 이번화도 재미있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용 ㅎㅎ
거의 정확히 기억하시네요.. ^^; 아마 다른동네는 몇년 빨리 인상했을거구요..
제가 90년도까지 흑석동에서 고등학교를 다녀서 기억하는데 흑석동도 신길동 못지않게 인상이 늦었습니다.
이야 겟스타 어디서도 저걸 찾아볼수 없었는데 꿀딴지곰님이 알려주셨네요 ㅎㅎ
그전까지 저 게임 생각은 나는데 제목을 모르니 찾아볼수가 없어서 무지하게 갑갑했는데 오늘 해소 했습니다 감사요~~
아 북미판 제목은 가디언입니다. =ㅂ=
@@꿀딴지곰 댓글 까지 ㅎ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네요~~~
Bad Dudes Vs. DragonNinja는 과거 8bit컴퓨터 Apple II 로 이식되서 나온적이 있는데.. 엄청난게 허접한 도트였죠.. ㅋㅋ
다마덕스는 나중에 본래 이름을 알게되었고, 한참동안 딱따구리로 알고 있었죠.. ㅋㅋ
맞아요 애플로도 이식되고 DOS에도.. ^^; 딱따구리는 전 동네 공통이었군요 ㅋㅋㅋ
다이너마이트 덕스 이스터 에그가 아주 므흣하다던데 그게 말로 표현 못할정도 입니다
아! 마지막 브금. 딱따구리.. 이스와트는 맨몸 일때는 권총 보다 맨손 파워가 더 강해서 보스전은 거의 킥 한방에 보냈죠. 우리동내 오락실 주인 할아버지는 '드래곤닌자-이소룡과 성룡'으로 붙여 놓으셨죠..
맞아요 이스와트는 강화복 입었을때 킥이 훨씬 강했죠.
오락실 겜 이 최고죠 특히 사회생활 하는 직장인들 이라면....
킹오브드래곤 오락실서 제대로 판타지스런 게임이었죠.
1코인넣고 한시간 놀기 참좋은 오락. 초보들은 법사 궁수로 보스깨다가 나중가면 난장이 가지고도 클리어하는 제 자신을 보게됨.
싸이코 솔져는 광주 우리동네서는 마루치 아라치라고 했네요. 친구랑 학교만 끝나면 둘이서 원코인 왕깨던 혜자스런 게임.
바벨탑인가 뭔가 무한으로 탑을 오르는 그런 판타지 게임도 있었는데..
4인용 아라비안 파이트. 용쟁호투던가.. 스님이 무기들고 썰고 다니면서 나중가면 호랑이장풍 나가는 그 게임도 리뷰해주세요.
아 맞아요 마루치 아라치! 그거 내용에 넣는다는걸 깜빡했네요.. ^^;
바벨탑이 아니라 캡콤의 매직소드구요.. 나중에 다룰겁니다.
스님이 무기들고 싸우는건 캡콤의 타이거로드구요.. =ㅂ=
꿀단지곰님 배드듀디스 대 드래곤닌자는 싸이코솔져보다 그때나온게임이죠
Good on you mate!!
꿀곰님 너무 옛날생각나네요
집에서 굴러다니던 동전 다 주서다가 하다고 모자라면 저금통까지 손대다가 뒤지게 맞고
그만큼 백원짜리하나가 소중했기때문에 엄청집중해서 했던거 같네요
겟스타 는 지금 다시보니까 그래픽이나
색감이 팝아트 스럽네요.
은근세련됨 ㅋ
ㅋㅋㅋ 그 생각은 미처 못해봤지만 독특한 타격감이 좋았어요.. 다른 게임하곤 뭔가 다르죠
1 2 3부 통털어서 2개빼고 다해본거네요. 잘보고 갑니다.
아직오락실 다니지만 그때만큼의 추억을 찾기는 힘드네요.. 좀 서글픈..ㅜㅜ
캬~~
새록새록 ㅎㅎ
시간을 거슬러 다시 그 시절의 오락실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와... 전부다 아는것... 50원 100원 들고 가서 조금이라도 오래할수 있는것만 했었었는데... 추억이다... ㅠㅠ 닌자드래곤은 포카리 스웨트가 잘나와야 클리어 할수 있었는데 딱한번 클리어...
오락실 키즈 인증이십니다. =ㅂ=)/
혹시 이게임 제목 아시나요?? 도저히 생각이 안나는데 어린시절 꽤 잼있게하던 오락실 게임인데 진행은 횡스크롤 액션겜이고 주인공은 1명으로 기억나는데 맨처음 변신전모습으로 싸우다 후뢰시맨이나 바이오맨처럼 전대물같은 의상으로 변신을 합니다. 레드 블루 그린 색깔별로 레드는 광선검 블루는 건 그린은 아마 브메랑이고 버튼을 길게 누르면 필살기 비스므리한 걸 쓸수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도저히 제목이 기억나지않아 문의드려봅니다.
ua-cam.com/video/vwKa4AoCmyE/v-deo.html
pc엔진용을 아케이드에 놓은거고 후속작도 있는데 후속작이 있는지는 저도 안지 얼마 안됩니다.
@@guykim8516 오 바로 이겁니다 어린시절 유독 기억나고 좋아하던 게임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엇.. 아까 다른분도 물어보시던데 ㅋㅋ 사이버크로스는 지식인에서도 자주 묻는 게임이죠.
오락실용이라고 하시지만 대부분 PC엔진을 개조해서 오락실에서 시간제로 돌렸죠.
@@꿀딴지곰 저희동네에서는 시간제는 아니었는데 다른 동네는 시간제 였나보네요 ^^
잘 봤습니다 기회되신다면 음악 좋은 게임도 소개해주세요 ㅎ
중독성 있는 게임음악 특집이라고 예전에 2부까지 진행했었는데.. 3부부터는 음악 좋은 게임들 소개할까 하네요.. =ㅂ=
동네오락실에 아루치 마루치라고 붙어 있던 사이코 소루자.. 드래곤 닌자 리뷰보니까 비슷한 시기에 퀄리티 극강에 닌자 워리어스도 생각나네요..
싸이코 쏘루쟈!! 아테나 이끼마스~ ~
닌자 워리어스도 예전 제 영상에서 잠시 다뤘었지만
나중에 한번 더 제대로 다루겠습니다. ㅋㅋㅋ
@@꿀딴지곰" 사이코 보루~~"
항상 응원합니다!!
바로 달려왔습니다 ㅋㅋㅋ
꿀딴지곰님~ 제가 굉장히 보고 싶은 오락실 게임이 하나 있는데 그 게임 제목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오락실 게임의 그랜드 마스터인 꿀딴지곰님이라면 알고 계실수도 있을거 같아서 한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그 게임이 시작되면 주인공이 경찰복같은 옷을 입고 싸우다가 업그레이드가 되면 파워레인저틱한 복장으로 변신을 하면서 파워업이 되는데 파워업이 됨과 동시에 bgm도 바뀌고 배경 음악도 좋고 재미있게 했던 기억에 남는 게임인데 제목을 모르겠습니다
오락실에서 그 게임을 했을때를 생각해보면 1988년에서 1990년 그 사이에 나온 오락실 게임으로 생각됩니다 ^^;
오락실 게임이 아닐겁니다 ^^; ua-cam.com/video/Qq7N9pNYSAc/v-deo.html 무장형사 사이버크로스라고 PC엔진 게임이에요..
당시 오락실에 PC엔진 개조형 캐비넷을 시간제로 돌렸었죠.. 그래서 사이버크로스를 오락실에서 해봤다고 지식인에서 많이 묻습니다.
@@꿀딴지곰 오우~ 여윽쒸 꿀딴지곰님~
역시 모르는게 없는 게임계의 그랜드 마스터님이십니다 ^^
저도 저걸 오락실에서 해봤었습니다
국민학교때요 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애채널
영상에 나온 게임들중에 엔딩까지 본 게임은 해머링 해리... 아니 겐상뿐이네요 ㅎㅎ 구극전대 다단단은 게임자체는 재밌어보이는데... 캐릭터 디자인이 하나같이 괴랄해서 고르고싶은 캐릭터가 없네요... 캐릭터 디자인 누가한겨 ㅠㅠ
저 캐릭터 디자인은 일부러 컨셉을 저렇게 과장되게 용자물처럼 잡고 한거라서.. ^^; 괴랄이라고 하시면...
진짜 캡콤이 횡스크롤 액션게임계에선 넘사벽 최강자였음ㅎ
그건 좀
사이코 솔저.. 네오시디판 킹오파 94 중국 스테이지에서 시디 음원으로 깨끗한 보컬이 배경음악으로 출력되었던 기억이네요. 좀 어레인지 되어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지금들어 보면 참 좀 유치한 곡과 가사인데 그 때는 왜그리 그 노래가 좋아었던지..
쿠르드버스터 이름은 생각안나고 게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왔네
하나도 모르는 게임들인데 왜 이렇게 재밌게 봤을까요...ㅋㅋ
+ㅂ+ 그것이 바로 제 채널에 중독되셨다능 증거! (퍽)
감사하네요 ㅋㅋㅋ 이런분들이 많아야 이거저거 시도해볼텐데 ;ㅁ;
@@꿀딴지곰 별로 이쪽 게임 세대는 아니지만, 오락실 게임은 엄청 좋아합니다. USB랑 스마트폰에 항상 마메를 들고다닌답니다...
드래곤 닌자는 저희동네에서 더블드래곤 3라고 불렀습니다 . 겟스타 저거 찾아 다녔는데 뭐라 힌트가 생각이 안나서..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꼬꼬마였을때.. 더럽게 어려웠어요.. 사이코 솔져는 켄수 고르기 위해서 친구를 절대로 1p줬던 기억이 나네요. 이스왓은 2탄 부메랑 던지는보스 깰때 총다쓰면 맨손으로 때리는거 몰라서 맨날 죽었었는데... 딱따구리는 원제목이 아니었군요 ㅋㅋㅋ
더블드래곤3는 따로 존재하는데.. 워낙에 망작이라.. ^^;
닌자드레곤, 닌자가덴 이름은 비슷하지만 다른게임 저는 닌자가덴을 더 좋아했습니다. 중간에 죽으면 크레딧 더 넣지 않으면 동그란 기계톱으로 동강내버리는 것이 그당시 매우충격적이었다는 ~^^
닌자가이덴 말씀하시는군요.. ^^; ua-cam.com/video/Gs3h-n0WtPg/v-deo.html 여기서 한번 다뤘었죠..
@@꿀딴지곰 맞습니다.
꿀딴지곰님 철권태그 잘하시나요?
철권태그1 예전에 조금 했었는데... 요즘에는 할만한 곳이 거의 없어요~
그나마 청주 충북대학교 쪽 오락실에 딱 한대있어서 가끔 즐기러 가기도 합니다.
실력있는 사람 만나기 어려웠는데 얼마전 잘하는 사람 만나서 오랫만에 신나게 하고왔네요~ ^^
드래곤 닌자는 게임은 본 적이 있는데, 제목은 뭔지 몰랐었죠.오늘 드디어 게임 제목을 알았습니다~;;; / 겟스타는 오늘 처음 봤습니다. 근데 주인공 로봇의 펀칭 모션이 복싱... 모빌 트레이스 시스템인가? / 킹 오브 드래곤즈는 이런 게임이 있었다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게되었죠. 게임 영상도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접하게 되었고 말입니다. / 사이코솔져는 타이틀은 여러번 들어봤지만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은 오늘 처음 봤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셨듯이 손손과 매우 유사하네요. / 구극전대 다단단도 게임잡지 등에서 몇차례 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실제 영상은 처음입니다. / 해머링 해리(=목수 겐씨)는 오락실에서 몇차례 플레이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다만, 저는 실제로 해보지는 못하고 근처에서 구경만 했었죠. / E-SWAT도 실제로 해보지는 못했고 근처에서 구경만 했었습니다. 당시 로보캅이 인기를 끌던 시기라서 그런지 저 역시 이 게임을 처음 봤을 때 로보캅이 떠오르더군요. 근데 제작사가 세가였을 줄이야...;;; / 크루드 버스터즈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 어딘지 쌈마이해 보였는데, 아니나다를까 코나미 였네요. / 다이너마이트 덕스는 저에게 있어서 추억의 게임인데, 당시 이거 할려고 오락실에 너무 오랫동안 죽치고 앉아있다가 엄마한테 죽도록 쳐맞고 끌려나온 적이 있었죠. 그리고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울음소리가 처맞을 때(...) 울음소리가 딱따구리 같아서 오락실 주인분들은 게임 제목을 '딱따구리'로 붙여놔서 대다수의 아이들은 이 게임 제목이 딱따구리인 줄 아는 아이들이 많았죠. 저도 그랬고 말이죠. / 아웃폭시즈는... 플레이 영상은 몇 번 보긴 했는데, 이건 별로 팍 와닿지 않더군요. 근데 이거 남코 제작이었군요.
오락실에서 주로 구경만 하셨나봐요.. ^^; 오락실 세대는 맞으신거 같은데...
싸이코솔져 완전 좋아요^^*
와 첨으로 처음보는 게임이 나왔네요 킬러싸움!
지식인에서 가끔 묻는 게임입니다. ^^;
제일 재미있게 했던게임이 사이코 솔져죠 모르는 게임도 몇가지 있네요 ㅎ 잘 봤습니다 좋아요 찍고 갑니다
저는 이중에서 이스와트를 가장 좋아합니다.
저도 진짜 좋아하던 게임이었어요.. +ㅂ+
다단단 가운데 케릭터 장풍쏠때 "황비홍"이랬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럴듯하네요
킹오브드래곤 엘프로시작해서 전사로 마무리했던 기억이
단지님 하나만 더요 ㅋ 정말 이거는 미궁의 게임입니다ㅋ이거도 80년후반이나90년초같은데 ..머랄까 실제인형을 스톱모션으로 촬영한거 같은 느낌?의 격투게임이에요.스트리트파이터처럼 1대1격투게임같은느낌인데 싸우다 지면 주인공 머리잘리고 게임오바되는 기억이있는데 당시 내추억에 사진같은 그래픽이 신선했었죠ㅋ 조작이 힘들었던거 같은데 오락실에 잘없었던거 같음, 참 궁금해요(게임케릭이 일본이나 중국의 옛날 쿵후영화찍던 시대같네요)
ua-cam.com/video/ifBJbECq3yE/v-deo.html 스톱모션 기법으로 제작한 영계도사입니다.
@@꿀딴지곰 WOW ~~늘 머리속에 맴돌았는데 추억보정해주셨네요 캬 ~ㅋ 정말 감사합니다!^^
하 내가 어릴때 하던 드라곤 닌자 오랜만일세 캬아 포카리스웨트!
3부까지 와서야 내가 해본게임이 있을줄이야....
시대순으로 하는 콘텐츠가 아니라서 ^^;
앞으론 80년대랑 90년대를 적당히 섞어서 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