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로도 꼽히는 이곳의 사람 60%는 "몰몬교"를 믿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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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578

  • @sujang6405
    @sujang6405 Місяць тому +69

    몰몬교인 대부분 진짜 착하고 근면함.
    난 절대 몰몬교인이 될 생각이 없지만 나한테 피해 끼치는 거 하나 없는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더 이단이라고 생각함.

    • @hmjeon8609
      @hmjeon8609 15 годин тому

      @@sujang6405 이단을 악으로 생각하도록 세뇌가 되어있지만 종교자유가 있는 나라에서는 이단이 선악의 개념은 아니니죠.

  • @user-zo9qq9rk2b
    @user-zo9qq9rk2b 2 місяці тому +153

    제가 90년대에 부산에서 학원 운영할 때 계셨던, 영어강사 네이슨이 생각납니다
    솔트레이크 출신 유타대 나온 남지분이었는데 그냥 1도 버릴 것 없는 모든 면에서 본 받을 분이었습니다
    단정한 모습으로 언제나 따뜻한 미소로 모든 사람을 대하고,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도록 연구해서 가르치는 분이었습니다

    • @user-zo9qq9rk2b
      @user-zo9qq9rk2b 2 місяці тому +20

      초등생 아이들이랑 영어 노래하고 놀아주며 사진도 찍어주고 ...언제나 선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 했지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국와서 2년 간인가 선교사로 일하다 돌아가서, 대학 졸업 후 다시 한국에 와서 일하는 분이었죠.
      네이슨을 생각하니 더 반듯하게 살아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 @miraclevictory
      @miraclevictory 2 місяці тому +10

      저도 몰몬교도와 친분이 있었습니다 법 없이도 잘 살만큼 착하고 바른 사내였습니다 😊

    • @486Theking
      @486Theking 2 місяці тому +4

      겉으로는 그렇게 보이지만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가족이라 할지라도 다 뺏어가고 다른 사람에 대한 희생은 일도 칮아볼수 없고 다 자기꺼만 챙깁니다. 크리스찬이라고 할수 없는 사이비 종교를 믿는 이기적인 집단입니다. 이미 당할만큼 당하고 인연을 끊은 경험에서 말씀 드립니다

    • @miraclevictory
      @miraclevictory 2 місяці тому +6

      @@486Theking 고맙습니다 항상 조심하겠습니다
      무어든 깊이 빠짐을 조심하라했어요
      늘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세요

    • @GeeHanShin
      @GeeHanShin 2 місяці тому

      ​@@486Theking다른 종교들은 사탄집단이겠네요

  • @hina9826
    @hina9826 2 місяці тому +70

    나는 무신론자 이지만 만나본 많은 멀몬교도들은 성실하고, 부지런햇고 ,정직햇다. 백마디의 하나님 말보다 그들의 맑은 눈동자가 더 믿음직햇다.

    • @user-xz1nn1bv8s
      @user-xz1nn1bv8s Місяць тому +4

      그닥 ;;

    • @sefy993
      @sefy993 25 днів тому

      불쌍하게 되여가는구만!!

    • @heyshawty6946
      @heyshawty6946 9 днів тому

      그런애들이 뒤에선 더한짓함

  • @llliii4334
    @llliii4334 2 місяці тому +34

    아들이 유타대를 다닙니다. 유타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은 마약을 안하는데 다른주에서 온 학생들이 마약을 한다고 하네요. 도시 자체가 조용하고 깨끗합니다. 노숙자도 별로 없습니다. 밤에도 산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백인이 70% 이상이고 온순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놀때가 없어서 참 심심하긴 합니다.

  • @MrDoctorlee2
    @MrDoctorlee2 2 місяці тому +276

    몰몬교 친구랑 1년간 하숙방을 같이 썼던 대학동기를 보면 엄청 모범생. 책임감.배려심.자립심.신앙심이 깊어도 타종교에게 절대 긍정하고, 민폐없이 생활하고.... 그 친구 보고싶네요.

    • @naldawson7336
      @naldawson7336 2 місяці тому +17

      '몰몬교 친구랑 1년간 하숙방을 같이 썼던 대학동기' 요? 무슨 말씀이시죠?

    • @totheeast-u6l
      @totheeast-u6l 2 місяці тому +9

      @@naldawson73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동기(로서 그 친구)를 가 생략된듯

    • @shlakd
      @shlakd 2 місяці тому +15

      그러니까 몰몬교 친구가 아니라 몰몬교 친구와 같이 방을 쓴 대학동기가 모범생이라는 거죠??

    • @naldawson7336
      @naldawson7336 2 місяці тому +1

      @@shlakd ㅋㅋㅋㅋ

    • @CME-qn7lp
      @CME-qn7lp 2 місяці тому +1

      말 장난 하는거야...등장 인물 1 : 몰몬교 신도...등장 인물 2: 대학동기......몰몬교 신도인 1년간 하숙방을 같이 썼던 대학동기를 보면 엄청 모범생...

  • @suprememasterkyo6400
    @suprememasterkyo6400 2 місяці тому +55

    유타에 일주일 출장간적있는데, 사람들이 아주 착하고 친절했어요. 아무래도 뉴욕에 살다가 간거라 아주 차이많이 나더군요.

  • @석영작가
    @석영작가 2 місяці тому +169

    몰몬교는 엘리트를 전도하지 않고 엘리트를 만듧니다.
    세상에서 제일 열심히 영어 공부를 시켜주는 집단...

  • @justinl4870
    @justinl4870 2 місяці тому +20

    대학때 몰몬교 선교사들이랑 친하게 지냈음. 2년넘게. 근데 애들이 어찌 그래 다들 순하고 성실하고 착하고 건실한지.. 우리집에 데려가서 식사대접한적도 있고 같이 농구하기도 탁구하기도 함. 걔네들한테 미식축구도 좀 배웠음.
    내가 본 미국인, 아니 내가 만나본 서양인 중에 사람들이 잴 괜찮더라.
    심지어 미국 놀러오면 적어도 한달은 자기집에서 무료숙식 해주겠다했음. 엘더 허먼슨~! 아직 나 기억하니? ㅎ
    선교사지만 절대 강요, 강권없음. 심지어 난 원래 천주교라서 몰몬교 믿진 않을건데 그래도 영어수업 참여해오 돼? 헀는데 전혀 편견없이 같이 영어회화수업 참여시켜줌. 영어공부에 도움 엄청 많이 됨.
    참고로 난 미국계 기업에서도 일해봤고, 현재는 직장애서 국제협력 관련업무하고 있음. 여전히 몰몬교 선교사들은 내가본 외국인 통틀어 젤 괜찮은 사람들이었음.
    그리고 평생 종교자체에 대해 가장 편견없이 진지하고 진솔하게 그리고 심오하게 대화해본건 그때 당시 몰몬교 선교사들이랑 한 대화였음.

  • @jsy5187
    @jsy5187 2 місяці тому +34

    몇몇 잘 모르는 사람들은 몰몬교에 대해서 이단이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자신의 생각을 일갈하곤합니다.
    그런데... 저는 몰론교를 아주 좋은 종교들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어찌보면...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 이렇게 종교적인 깨끗함을 지키고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간다는 종교가 몰몬교 이외에는 잘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1993년 여름에 선교사들과 처음 만났습니다. 남자둘.... 요즘에도 몰몬교를 생각하면 딱 떠오르는 그 복장을 한 두명의 청년을 처음에는 단순한 영어공부의 대상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들을 따라다니며 그들의 행동을 보고 정말 놀랬었습니다. 깨끗함.... 정직함.... 믿음.... 뭐하나 안좋은게 없었습니다.
    몰몬인으로서 이들의 절대 다수는 선교활동을 의무적으로 해야만합니다.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스스로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돈을 모으면... 부모님이 어느정도 거기에 더해서 2년정도의 선교활동을 떠납니다.
    남자도 여자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선교를 와서는 남자선교사는 철저하게 남자만... 여자선교사는 여자를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하며 선교사들 사이에서도 남녀 선교사들은 함부로 만나거나 하는 일이 없습니다.
    이웃을 공경하고 어른을 존중하고 바른자세로 바르게 행동하는 것만으로도 이들의 선교활동은 훌륭했었고... 내가 만났던 선교사들은 하나같이 그랬었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들을 그냥 자신들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단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보면.... 안쓰럽습니다.
    이들이야말로 스스로의 종교를 삶과 하나되어 실천해나가는 이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들과 다니면서 종교적인 감화를 어느정도 받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강요도 없었고 묵묵히 그냥 지켜봐주는 모습이 참으로 기특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중년이 무르익어가는 나이가 되어 과거를 회상해보니.... 사람으로부터 그냥 따스하다는 느낌을 받아본적이 얼마나 있었던가.....?! 거의 없더군요. 그 드물고 드문 사람들중 먼 타국에 와서 선교하겠답시고 쏘다니는 그 어린 친구들의 면면이 모두 뇌리를 스쳐가네요.
    경전이 좋은 뭐하나요? 법률이 훌륭하면 뭐하나요? 그걸 이용하는 인간이 문제인것을.......
    갑자기 그때의 그 선교사들을 다시 보고 싶네요. ㅎㅎㅎ

  • @k511a1
    @k511a1 2 місяці тому +158

    몰몬교 선도사 아재들 어릴때 동네에서 안녕하세요 하면서 돌아다녔던거 기억나네요

    • @user-yc3fg5wp7s
      @user-yc3fg5wp7s 2 місяці тому +3

      조상님이 도우셨어요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2 місяці тому +11

      그때 따라 다녔으면 영어 회화가 늘었을 텐데, 아쉽죠?

    • @miraclevictory
      @miraclevictory 2 місяці тому +4

      전 그때 도움 많이 받았어요 😊

    • @k511a1
      @k511a1 2 місяці тому

      @@davidjacobs8558 미국 거주중입니댜

    • @k511a1
      @k511a1 2 місяці тому

      @@davidjacobs8558 미국삽니다

  • @user-kt6vp3bk8q
    @user-kt6vp3bk8q 2 місяці тому +43

    몰몬교도 들은 엄청나게 선량함. 단지 그들과 같은 종교적 삶은 힘들지라도.. 그들의 대부분은 선량함. 성실 친절 이게 거의 진리로 삶고 살아감.

  • @user-ns9hp3pu4c
    @user-ns9hp3pu4c 2 місяці тому +292

    한국 개신교가 미국 몰몬한테 이단이라고 시비걸 레벨인가? ㅋㅋㅋㅋㅋㅋ

    • @b612mt7
      @b612mt7 2 місяці тому +15

      ㅋㅋㅋ

    • @seosSEO
      @seosSEO 2 місяці тому +37

      정곡을 찌르셨네요. ㅎㅎㅎ.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2 місяці тому +4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wi1bl3vj9u
      @user-wi1bl3vj9u 2 місяці тому +46

      ​@@user-jj2kd8yj5m 그런데 왜 교회세습을 할까요? 북한인줄

    • @intelamd3076
      @intelamd3076 2 місяці тому +3

      캐써릭도 중세시대 원래는 아이낳고 교회세습했음
      그 문제가 심각해지자 신부님들이 결혼하지 않는 방향으로 바뀌었고 신부들이 결혼을 안하자 교회의 모든 시스템이 지나치게 형식적(지금 로마 카톨릭 엄청 비싼옷들로 치장)으로 흘러가는 부작용발생

  • @joonslo-figuitar556
    @joonslo-figuitar556 2 місяці тому +83

    2년전에 유타주에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옐로우스톤 가는 길에 있는 베어레이크라는 하늘빛 물색깔이 참 예쁜 호숫가를 간 적이 있는데요. 원목으로 잘 지어진 건물과 깨끗한 화장실과 발 닦는 수도 등 꽤나 편이시설이 잘 갖추어진 넓은 무인쉼터가 있더라고요. 지키는 사람도 없었지만 시설도 매우 청결하고 청소 상태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유타주 사람들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user-fm9zp5vb1l
      @user-fm9zp5vb1l День тому

      어머 베어레이크에 저도 갔었어요

  • @user-kq5dt5ti5m
    @user-kq5dt5ti5m 2 місяці тому +86

    저희 시아주버님도 몰몬교신자 만나서 결혼하시고 유타에서 공부하심요. 그집 식구들 자 친절하고 착하고 순하세요. 전 몰몬은 아니지만 나쁘게 생각하진 않아요

  • @user-yw5yj1ib8o
    @user-yw5yj1ib8o 2 місяці тому +93

    이단은 한기총이 이단이지요.

    • @user-mu3oh4bm3d
      @user-mu3oh4bm3d 2 місяці тому +7

      아멘

    • @user-od1zt8qu3h
      @user-od1zt8qu3h 2 місяці тому +15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 신천지 소속이던데

    • @robertlee2647
      @robertlee2647 2 місяці тому +2

      한기총이 어떤 부분에서 이단인지 알 수 있을까요?

    • @user-mu3oh4bm3d
      @user-mu3oh4bm3d 2 місяці тому

      @@robertlee2647
      하나님 예수님 팔아서 돈버리하는 것들은 전부 이단임.

    • @user-yw5yj1ib8o
      @user-yw5yj1ib8o 2 місяці тому

      @@robertlee2647 교리가 각자 다르면서 뭉처진게 한기총이고 그 연합회에 들지 않으면 이단이라 쇠뇌 시키는것은 비겁한거죠. 한기총에 무리지어진 교단들.. 교리가 같지 않지요?. 누가 이단인지

  • @To_Ishi
    @To_Ishi Місяць тому +8

    그들이 성실할 수 밖에 없던 이유는 보수를 받는 성직자가 없고 일반 성도들이 무보수로 봉사하는 탈퇴가 어려운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정장입은 외국인 선생님 이면엔 몰몬교 남자라면 18세가 되면 선교를 강요받고 여자는 신권을 받을 수 없다는 불합리하고 억압적인 교리가 있습니다.

  • @eugene708
    @eugene708 2 місяці тому +36

    한국 개신교보다 훌륭하다.

  • @yeosaengsanchaek
    @yeosaengsanchaek 2 місяці тому +123

    제가 10년간 관찰한 몰몬교인들은? 매우 가정적이고, 교육적이며, 부지런하고, 금욕적이기도 합니다.
    아내가 남편을 공경하고, 부모와 조상을 위하는 유교적인 면도 강합니다. 내가 나이 많은 몰몬 부부 옆집에 살았는데, 그 자식들이 일주일마다
    그 부모룰 찾아뵙는 것을 보고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계율로 술, 담배, 커피, 콜라(요즈음에는 허용)를 금해서 하지않습니다.
    내가 이곳 유타주 한인 산악회 회장을 했었는데, 한인 몰몬교들도 마찬가지로, 보통 아이들이 3명 이상을 낳고(보통 5명),
    위에 언급한 것처럼 가정에 충실하고, 술, 담배, 커피를 전혀 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곳 유타는 매년 새로운 시티가 조성될만큼
    계속 인구가 늘어나는 곳입니다. 그 결과로 내가 10년 전에 매입한 집 가격이 3배가 올랐더군요. 참고로 나는 산(3,000M급 산들이 수두록함) 과
    호수(거의 수백개가 넘음)와 멋진 캐년과 국립공원를 좋아해서 이곳 유타에 정챡했는데, 몰몬교는 아니고 불교도에 가깝습니다.

    • @yeosaengsanchaek
      @yeosaengsanchaek 2 місяці тому +30

      글고 제가 10년 동안, 주위에서 총기사건과 같은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한국에서 했던 것처럼,
      밤과 새벽에 나가 운동을 해도, 위험한 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이웃들이 밤에는 위험하니 나가지 말라고 하는 데...
      뭐, 10년동안 밤과 새벽에 운동하고 개 산책시키고 했는 데, 지금은 제가 하는 걸 보고 동네사람들이 따라하더군요. ㅎ!

    • @Hyunduk_Yu
      @Hyunduk_Yu 2 місяці тому +10

      굉장히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종교인 듯 하네요. 그런데 아시아를 휩쓴 유교도 좋은 부분이 있었을 건데, 어째 몰몬교만 못한 모양.

    • @hitjun1
      @hitjun1 2 місяці тому +2

      금욕적이고 커피와 담배를 금한다니 맘에 안드네요. 췟..

    • @nomadiclifekorea
      @nomadiclifekorea 2 місяці тому

      Good to hear

    • @user-g5bs1gh8h
      @user-g5bs1gh8h 2 місяці тому +13

      겉으로는 단정하고 엄숙해보이고 금욕적으로 보여서 뭔가 있어보이는 종교이긴한데 뒤구녕으로는 할짓 다합니다. 네 로버트 할리는 마약하다 걸렸고요. 혼전순결도 무조건 지켜야하기 때문에 결혼도 아주 빨리힙니다 대학생만되도 결혼하는 사람도 꽤 많고요. 2인1조 선교 필수적으로 합니다. 저도 과거에 몰몬교에서 영어도 배우고 했습니다만 역사를 알고나면 굉장히 꺼림직한 종교입니다.

  • @user-tn7wk2kx6g
    @user-tn7wk2kx6g 2 місяці тому +49

    10년전에 살던동네에 후기성도 교회가 있어서 말끔한 양복차림의 외국인 선교사 두명이 영어가르쳐 준다고 해서 호기심에 가봤네요
    다들 친절하고 매너좋고 한국어도 유창하게 구사해서 좀 놀랬었죠 그친구들도 유타주출신인데 의무적으로 2년간 외국으로 선교활동을 한다고합니다 심지어 자비로 한다네요 선교활동 기간동안 인터넷이나 티비도 못본다고합니다 당시 그친구들이 21~23세 였는데…어린나이에 대단하다고 생각이들었네요

    • @user-g5bs1gh8h
      @user-g5bs1gh8h 2 місяці тому

      인터넷 못하는건 당연하죠 인터넷을 하다보면 조셉 스미스가 일부다처제를 이유로 수많은 여자를 취하고(심지어 유부녀랑 딸까지) 성난 군중에게 총살당한 사실을 알게되거든요.

    • @user-g5bs1gh8h
      @user-g5bs1gh8h 2 місяці тому +3

      인터넷때문에 몰몬교의 실체를 알게된 몰몬들이 많이들 떠난다고 합니다 일부일처 금욕 가정을 강조하던 몰몬교가 창시자인 조셉 스미스의 행적을 알게된다면...

  • @koala20001
    @koala20001 2 місяці тому +37

    한국 전쟁에서 가평전투에서 몰몬교 신도들로 이루어진 부대 몇백명이 수천명 중공군을 박살내서 서울로 진입하려는 적군을 잘 막아냈다고 합니다. 이때 한국군이 먼저 막았어야 했는데 모두 초짜들이라 전부 도망 가고 미군들만 싸웠다고 하더군요. 이분들이 지휘관부터 대원들까지 모두 몰몬교 신도들이었다네요.
    한국 사람은 몰몬교에 고마워 해야합니다

    • @CME-qn7lp
      @CME-qn7lp 2 місяці тому +4

      몰몬교에 고마워할 일이 아니라...세다 시티 출신들 이야기 하는거지? 포대(보병 중대개념)가 이 지역 출신들로 부대 구성...우리나라가 추위가 심하다 보니...미국에서 추운지역인 미네소타주 출신들로 전략적으로 부대 구성해서 부대 편성하고...미군이 지역별 기후, 지형 등을 고려해서 부대를 편성한 것이지...특정지역 출신들이 자진해서 부대 편성해서 오지는 않고...KBS 다큐에서 한국계 아줌마가 참전 군인들하고 한국에 오잖아....참전 군인 중 한명이 끝까지 싸워서 한국을 통일 시켰어야 한다고...이런 이야기 등등

    • @hmjeon8609
      @hmjeon8609 20 днів тому

      그런 일이 있었네.. 그들이 성실한건 분명해요.

    • @unchangeable11
      @unchangeable11 16 днів тому

      이거 진짜.. 포병들이... 한명도 안죽엇담.. 와~~

    • @user-fm9zp5vb1l
      @user-fm9zp5vb1l День тому

      부대원이 전부 몰몬교? 이건 좀 말이 안된다

    • @hmjeon8609
      @hmjeon8609 День тому

      @@user-fm9zp5vb1l 같은 종교끼리 모을수 있죠. 결속감이 높아질거라

  • @user-zq9pw8cx4d
    @user-zq9pw8cx4d 2 місяці тому +102

    양복 입고 두 명씩 다니며 영어 가르쳐주는 사람들

    • @Zuilietzhan
      @Zuilietzhan 2 місяці тому +6

      일부다처라서 페미니즘 강한 한국에선 포교엔 용쓸수가 없다는 거!!

    • @user-yc3fg5wp7s
      @user-yc3fg5wp7s 2 місяці тому

      @@Zuilietzhan 당근앱에서 설치고 다닙니다 저번주에 당근앱에 나눔 올렸다가 하아 주위에 조심들 시키세요

    • @user-yc3fg5wp7s
      @user-yc3fg5wp7s 2 місяці тому +6

      @@Zuilietzhan 당근앱에서 설치는거 같더군요 내가 만난 놈이 모르몬교선교사인지 무슬림놈인지 둘중 어디인지는 못 알아냈지만요 저번주에 나눔 올렸다가 주위에 조심들 하라 하세요

    • @hahhwa1720
      @hahhwa1720 2 місяці тому +10

      몰몬교는 20살이 넘으면 반드시 해외에 나가서 1년동안 봉사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 @user-lg3qp9wy9l
      @user-lg3qp9wy9l 2 місяці тому +1

      @@Zuilietzhan 옛날 얘기 아닌가요?

  • @Oliver_80
    @Oliver_80 2 місяці тому +22

    항상 참신한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jonginkim8915
    @jonginkim8915 2 місяці тому +18

    기업에 엄청 호의적입니다…델타항공, 인엔아웃이ㅡ몰몬교소속 기업

  • @DavidYun-vx4de
    @DavidYun-vx4de 2 місяці тому +19

    유타주 쏠트레이크시티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린적이 있는 거 같군요. 착한 몰몬교인들 때문인지 관광하는데 마음이 편했던거 같아요. 😊

  • @NewYork_NJ
    @NewYork_NJ 2 місяці тому +27

    유타에 5년 거주. 아주 좋은 인상.. 친절하고 근몀하고. 일부다처체. 법으로 금지.
    인종차별은 있고. 터주애 비해 심함.

  • @justinelee5218
    @justinelee5218 2 місяці тому +14

    외국인이 흔치 않았던 어린시절 길거리에서 외국인 특히 양복입은 백인이다 싶으면 거의 몰몬교도였었는데..
    안뇽하세요.. 저는 몰몬교 신자에여~ ㅋ 갑작스런 한국어에 놀라기도..ㅋ
    요즘은 그러고 보니 거의 안보이긴하네..

  • @Dingo7423
    @Dingo7423 2 місяці тому +29

    유타주는 인구가 적어서 유학비자가 쉽게 나옵니다.

  • @kevinhwang2101
    @kevinhwang2101 2 місяці тому +8

    예전 80년대 검은양복에 흰 와이셔츠 선교사들 한국에 많았다.길가다 영어 가르쳐준다고 하고

  • @물하마앤디
    @물하마앤디 2 місяці тому +10

    뚝배기로 유명하신 뽕하셔서 고향인 미국도 쉽게 못가는 그분도 몰몬교 선교왔다가 정착한거라죠

    • @miraclevictory
      @miraclevictory 2 місяці тому +2

      ㅋ 한 뚝배기 하실래예 ㅎ

  • @jangfelix433
    @jangfelix433 2 місяці тому +96

    기존교회 보다 오히려 더 양반들임....이단이라 까는 대형 교회들이 더 양아치같음

    • @user-eb1wj4rc1b
      @user-eb1wj4rc1b 2 місяці тому +1

      성도들은 강한 규범 아래 있고, 그 규범을 지키는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많을 수 있겠죠. 아무래도 개신교는 강제적인 규범보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선함을 추구하다보니, 아무래도 더 추악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우리는 몰몬교 사람들보다는 욕망이 앞서는 경우가 많을 수 있을 테니까요. 어쩌겠나요..
      오히려 그런 의미에서 일반 개신교보다 다른 이교도들이 사회적으로는 올바르게 보이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신교도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그만큼 드러나는 악행이 많은 것도 한 몫 하겠지요.

    • @user-ns9hp3pu4c
      @user-ns9hp3pu4c 2 місяці тому

      @@user-eb1wj4rc1b ㅃ 이다

    • @asdd2a
      @asdd2a 2 місяці тому

      조상 면죄부 판매가 대부분의 수익인게 몰몬교 입니다. 또 사탄과 예수님을 형제라고 가르치고 하나님이 아내를 뒀다고 가르치며
      인간도 천국에가면 신이 된다고 믿는 교리입니다. 장로 개신교 입장에선 어마어마한 신성모독입니다.

    • @user-eb1wj4rc1b
      @user-eb1wj4rc1b 2 місяці тому

      @@user-ns9hp3pu4c 전 개신교도가 억울하다는게 아니라, 개신교도도 세상 사람들과 별반 다를바 없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입니다.
      개신교는 인간의 나약함을 전제하기에 신을 의지해야 끝까지 올바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말씀과 기도로 신에게 돌아가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구요. 결국, 선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신에게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 @user-ns9hp3pu4c
      @user-ns9hp3pu4c 2 місяці тому

      @@user-eb1wj4rc1b 원래 다 자기가 믿는게 맞다고 믿으니까 믿는거임.

  • @meguru420
    @meguru420 2 місяці тому +46

    종교가 강압적이라면 그건 사이비다 스스로 자유롭게 살수없다면 선이라 말할수없다

    • @user-ze5kn3yz3n
      @user-ze5kn3yz3n 2 місяці тому

      진정한 자유를 보장해줄수 있는 낙원은 무인도임

    • @2jaemyungE
      @2jaemyungE 2 місяці тому

      15억. 이슬람도. 사이비입니까?

    • @jdjdjdif9777
      @jdjdjdif9777 2 місяці тому +4

      술 담배 하고 개판 치는 것 보단 훨씬 낫지요 술 담배하는 사람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인생 망하는 거란걸 알게될거임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 5:16

    • @user-eb1wj4rc1b
      @user-eb1wj4rc1b 2 місяці тому +2

      @@2jaemyungE 신도가 많다고 사이비가 아닌 것은 아니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예수가 살아있던 초기 기독교인들도 사이비라는 말이 됩니다^^;
      이슬람과 기독교가 하나님의 역사의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지만, 서로 받아들이는 경전이 다르지요. 코란이 이교도에 대한 강력한 심판을 강조한다면, 성경은 심판은 하나님의 몫이니, 믿는 자들은 모르는 자들에게 끝까지 전하라는 지상명령을 강조합니다.

  • @harubang1
    @harubang1 2 місяці тому +9

    한 때 도니 오스몬드가 형제들의 노래..우리에게 많이 친숙했죠.

  • @cal48
    @cal48 2 місяці тому +41

    유타에 동양계 유학생 많고 여기 인종차별 매우 심함. 욕설 않한다는데...그것도 좀 아닌것도 같음. 예전에 Logan 유타 갔다 거기 큰 마켓 갔는데 직원이 소리지르며 몇번이나'Don't speak your language!' 주위에서 모두 쳐다보면서도 모른척 하더라...우린 그냥 줄서서 지갑꺼내고 있었음. 그리고 그 동네 월마트에 직원은 '뭐 어딨는지 문의하면' 우리랑 상대하기도 싫다는듯 발로 아무데나 가리키곤 위아래로 흘기고 그냥 갔다.옆에 있던 월마트 조끼?유니폼 입은것들도 우리보며 웃기만 할뿐! 그때 너무 충격받아서, 지금도 잊어지지 않는다. 그때쯤, 그 지역에 같이 있던 한국몰몬언니는 언제나 무조건 미국몰몬 옹호하며 '너네가 잘못해서 그런거다..'라는 소리해대더니 나중에 소문에 솔트레이크 유타에 산다더라. 어디서 살던 뭔 상관일까 마는.. 듣는 사람 모두 그럴줄알았다... 라는 반응들. 뉴욕 등.. 대도시 있는 친구들 모두 인종차별과 인격장애인은 장소 않가린다며 많은 토론했었다.

    • @j.p9155
      @j.p9155 2 місяці тому +1

      로건이 sanction city라 그럼

    • @purnmom
      @purnmom 2 місяці тому +4

      않한다는데, 않가린다며 → 안 한다는데, 안 가린다며

    • @theseaofeast2992
      @theseaofeast2992 2 місяці тому +9

      그렇지 않음! 굉장히 보수적이고 친절하고 배려많고 아주 유연합니다..님이 본 사람은 Red Neck 이였나봄 그리고 월마트에는 이민자들의 직장인데 뭔 소리를 하는지...

    • @cal48
      @cal48 2 місяці тому +10

      그런소리는 피해받고 모욕받은 사람들께 힐 소리는 아님! 그리고 월마트가 이민자들의 직장인지 아닌지 관심없고 있었던 사실들을 어이없다 뭐다 라는 헛소리로 치부하려면, 공개된 장소에서나 하지말지 그럼 증인들도 없을테니... 참 ㅉㅉ 와~ 기가찬다~~

    • @spacepersonhoho4982
      @spacepersonhoho4982 2 місяці тому

      유타주 인구의 51%는 몰몬교 사람들이 아님. 유타주 산다고 다 몰몬교로 취급하지 마시길!!!

  • @user-yf2gq9ig2m
    @user-yf2gq9ig2m 2 місяці тому +45

    확실한 건 몰몬교도들이 한국의 개신교인들 보다 수만배는 순수하고 착하더라 겪어봐서 앎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2 місяці тому +7

      한국 개신교는 "믿습니다!!!" 만 하면 구원 받는다고 하지만,
      몰몬는 믿음 + 선한 행위 를 해야 구원 받는다고 하니까.
      한국 불교도 "나무아미타불" 만 외치면 성불 한다고 우기는거와 마찬가지지.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2 місяці тому +8

      @@Dkzhfmeow 개신교 목사들은 몰몬교를 미워할 수 밖에 없죠. 몰몬교엔 목사가 없죠. 교인들이 돌아가면서 지역 교회의 지도자가 되는데, 월급을 받지 않고 봉사로 하는거죠. 그러니까 교인들 중에 중년 이상 시간적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 이 몇년씩 돌아가면서 맏게 되죠. 개신교 목사들이 미워 안할수가 없죠.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2 місяці тому

      @@Dkzhfmeow 개신교 목사들이 불교나 천주교 보고 이단이라고 욕하는거 봤씀?

    • @user-yf2gq9ig2m
      @user-yf2gq9ig2m 2 місяці тому +1

      @@Dkzhfmeow ㅋㅋ 교회도 다녀보고 몰몬교도에게 영어도 배워보고 실제로 힘들때 ㅅㅊㅈ도 2년정도 빠져있어서 다 겪어보고 하는 소리임 , 세 곳 모두 일반적이지 않은 곳임 모두 세뇌 당한 곳이라 보고 개신교쪽 광신적인 애들은 진짜 정신병 그 자체임 일반적인 사고회로가 안되서 일상적인 대화가 어려운 수준인 애들이 많음 해외 살적에 중국애들 만나보고 느낀 게 겉은 멀쩡한데 이야기 하면 할 수록 공산당을 찬양하고 대만을 까는 쪽으로 흘러감 개신교거 약간 이런 느낌 다른 주제로 이야기 하다가 은연 중에 예수로 빠진다거나 타 종교 배척 일반인들 하고 대화 할 때랑은 다름, ㅅㅊㅈ 애들은 교회 자체내에서 엄청난 교리공부를 주입시켜서 세뇌를 지속적으로 함 그래서 겉으론 멀쩡해도 속으론 전도가 무조건적인 목적이거 하나임, 몰몬애들이 걔중에 제일 낫더라 그냥 고졸하고 가족 친구들과 헤어져서 byu입학전에 타국으로 선교하러 온 어린애들임 그냥 영어배우려는 사람들에게 지네 모국어 좀 알려주고 교리 알려주고 싶은 데 불편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리 앉아계시고 아니면 볼일보러 가셔도 되셔유 그냥 이정도임 ㅋㅋ 그냥 누가 봐도 어린애들이 티없이 착함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2 місяці тому

      @@Dkzhfmeow 그러니까 기독교는 유태교의 이단 이라니까? 왜케 이해력이 부족해? 지잡대도 못나왔냐?

  • @user-ux8px7cf4s
    @user-ux8px7cf4s 2 місяці тому +17

    나의 학창시절을 가장 인상 깊게 보내게 해준 동대신동 몰몬교회.. 지역 인구소멸과 함께 추억도 사그라드는것 같아 가슴이 시리다..

    • @cdavid-st6vk
      @cdavid-st6vk 2 місяці тому

      동아대[병원] 후문 가는 골목에 있었죠:)
      거기 없어졌나요?

    • @aimeecho5156
      @aimeecho5156 2 місяці тому +1

      부산분이신군요.
      나도 44년전에 동대신동 구덕운동장앞 대신문화아파트 에 살았었지요. 동대신동 이란 동네가 정겹게 느껴지네요.

    • @user-ux8px7cf4s
      @user-ux8px7cf4s 2 місяці тому

      @@aimeecho5156 20년전에 대신아파트 1층의 중국집에 짜장면 먹으러 한번씩 갔네요., 식당명은 잊었지만..

  • @donggi8
    @donggi8 2 місяці тому +6

    셜 록홈즈에서 나오는 몰몬교가 솔트레이크시티 이주를 그렸죠

  • @glow289
    @glow289 Місяць тому +1

    미국의 대기업에서도 몰몬 교도라고 하면 신뢰한다고 한다. 저도 얼마간 몰몬 교회에 다닌적이 있다. 무신론자로서 솔직히 교리에 대해서는 믿음이 가지 않았다. 그러나 만난 사람들 모두 정말 좋은 사람들이었다.

  • @GeeHanShin
    @GeeHanShin 2 місяці тому +17

    서부개척자들이 몰몬인들이고 개척당시 많은 남자들이 죽어서 일부다처를 잠시 용인했지만 그것도 150년전 일이고 목사가 없습니다 감독이라고 불르고 교회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은 무료봉사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일조나 그 어떤 강압이 없습니다 10일조는 개인 자유이고 전세계 10일조가 유타 본부로 모이고 그돈으로 봉사활동을 많이하는 교회입니다 물론 교황처럼 회장님도 계시는데 그분 또한 무료봉사입니다

    • @Cogito211
      @Cogito211 Місяць тому

      서부개척 시대에 남성들이 죽어서 일부다처제 시행했다는건 낭설입니다. 처음 일부다처제를 시행한 조셉 스미스는 서부개척 단계 가기도 전에 죽은 인물이고 낮은 출생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안내면 몰몬교인들이 구원에 필수적이라 여기는 성전의식은 고사하고 입장조차 안되니 필수로 해야하는 거고요. 그리고 보수 안받고 일하는건 말단 지도층 얘기지 상위권에 올라가면 생활비 명목으로 아주 많이 받습니다. 물론 몰몬교가 한국 개신교에 비해 청렴하고 모범적으로 운영되는건 맞습니다만 그런다고 사실이 아닌 것을 그렇다고 해가며 몰몬교를 긍정적으로 선전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 @dh2729
      @dh2729 Місяць тому

      💯

    • @richardchung5749
      @richardchung5749 Місяць тому

      몰몬교를 잘모르시는 분들은 십일조에 대해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렇지않구요..
      십일조를 안하는교인은 진정한교인이 못되요..
      교회의 여러행사
      참여에 제약이 있습니다..
      몰몬교회의 십일조에 댜해서는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수많은 논쟁을
      보실수있습니다..
      성실하고 친절하고
      열심히 사는것은
      맞지만 종교상의
      교리와 삶에서의
      실천은 많이 다릅니다..
      유타 좋은곳이고
      몰몬사람들
      비교적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인것에는
      동의합니다..

  • @eugenelee6083
    @eugenelee6083 2 місяці тому +41

    몰몬교사람들 평판이좋아요.

  • @acidholic
    @acidholic 2 місяці тому +71

    정보) 몰몬교 출산률은 미국 평균의 4배

    • @corona__virus
      @corona__virus 2 місяці тому

      돈이 많잖어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2 місяці тому

      @@corona__virus 돈 하고 무슨 상관?
      출산률은 보육환경과 아무 상관도 없고, 페미니즘과 역비례할 뿐이다.
      몰몬교는 페미니즘 싫어함.

    • @Dohan06
      @Dohan06 2 місяці тому

      올해의 근거없는 dog sound top1

    • @jolga1507
      @jolga1507 2 місяці тому +5

      @@Dohan06 4배는 올려치기이긴 하지만 니 댓글이 올해의 근거 없는 개쌉소리 0순위다 구글이든 네이버든 좀 써라

    • @martinslee3299
      @martinslee3299 2 місяці тому +3

      ​@@Dohan06Amish birth rate로 구글링을 해보고 자기가 좀 찾아보고 이야길 하던가. 거긴 출산율이 6부터 시작하니까 출산율 0.6찍을락말락 하는 우리 한국인으로썬 별세계긴 하겠다.

  • @pilgrimsdream7765
    @pilgrimsdream7765 2 місяці тому +1

    좋은 내용에 감사합니다. 댓글들이 자신들의 좋았던 또는 그 반대였던 경험들을 평이하게 적은 내용이 많은 반면 수준이하의 타인에 대한 공격성 발언이 많은 것은 국민적 수치입니다. 생각들이 다를 수 있슴을 인정하고 건설적인 입장 표명이나 좀 찾아보고 댓글도 썼으면 좋겠습니다.
    유타주민들이 다 몰몬교도도 아니고 또 선한 사람만 모인 집단도 없습니다. 여기 댓글들만 읽어봐도 선하지 못한 언사가 넘쳐납니다.
    유타에서 일부다처제 실천자들끼리 모여 조용하게 마을을 형성하고 숨어살아오는등 그들의오랜 전통이 계속 갈등을 빚어오는 이유로 몇년전에 비불법화하는 규례가 통과되었습니다. 몰몬교도 성경을 배경으로 하지만 구약시대에도 일부다처 인정을 했었듯이 성인 남녀 당사자들이 여럿이 함께 살고 싶어하는 것을 또 평화적이고 다산의 가능성에서의 순기능도 있는 것을 꼭 불법화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의문도 있었고 어떤 지지하는 미국 사람들은 이것이 불법이라면 혼외자녀를 두는 사람들도 모두 죄를 물어야하지 않느냐는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기는 미국이기에 그들의 입장에서 봐야합니다. 과거에 이 문제를 다룬 한 티비 매체에서 이런 한 가정을 소개하면서 5명인지 7명이었는지 여러명의 부인을 두고 매일 돌아가며 지내는 남편의 이야기와 부인들이 함께 나와서 서로 사이좋게 의지하며 출산과 육아, 일상생활등에 서로 도움이 되기도하고 또 어떤 부인은 변호사로 너무 바삐 살기에 다른 살림살이 도움을 옆에서 받을 수 있어서 좋아한다고 말했었고 여러 부인이 돈을 벌어 함께 쓰기에 남편은 돈벌이할 필요없이 집에서 각 부인을 돌아가며 공평하게 잘 사는데 촛점을 맞추어 사는 모습을 선 보였던 같습니다.
    지금 우리처럼 모두가 핵가족화를 넘어서 싱글홈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이런 단체생활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문화에 익숙치 않은 현대인에게는 매우 이상하고 거북스러운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지나치게 외롭고 인구소멸의 위기에 빠진 우리에겐 어쩌면 오히려 더나은 대안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남의 눈치에 지나치게 민감하고 생활의 커다란 부분이 보여주기식의 멋진 그림만을 만들어 SNS에 치장해야하는 속은 텅빈 한국의 많은 현대인들의 속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고 사회를 더욱 알차고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어떠한 방법이든 일종의 함께 모인 단체생활이 아닐까요? 서로서로가 어느정도 잘 알 수 있는 단체생활은 분명 일종의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것이 없는 홀로사는 각자도생의 사회에서 성진국 일본에는 매독이 무섭게 퍼지고 있다합니다. 우리나라도 상당히 따라가고 있으리라 걱정스러운 생각을 하게됩니다. 왜냐하면 미디어에서 젊은 청년들이 했던 말에는 미디어가 에이즈를 두렵게 하려고 별로 존재하지 않는 거짓소문을 확대한 것으로 믿고 오히려 자유분방하게 동성애 생활을 하다보니 걸리게 되었다고 고백하며. 그리고 처음엔 죽을 것 처럼 정신적 시달림이 커서 숨어서 사는 것도 숨막혔었는데 어느날 옆에 다른 걸린 사람들도 있다는 것과 약을 계속 먹으면 겉으로는 안아픈 사람처럼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눈을 뜨게되어 새롭게 살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캐나다 사는 젊은 전도사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누군가 옆에서 걸리거나 죽는 것이 보이지 않으면 코비드 때도 모든 나라의 정권들의 단체사기임에 틀림없다고 스스로 확신하는 무지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나는 에이즈가 엄청난 속도로 퍼지던 옛날에 대학의 지리시간에 에이즈 확진자들의 누적 분포를 보여주는 세계지도를 보고서 얼마나 놀랐었던지, 아프리카와 미국의 뉴욕을 중심으로 참 공포스러웠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항상 우리의 주변엔 공부하지 않고 근거도 없는 무지하고 천박한 생각으로 함부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지천입니다. 입을 다물고 타인의 말에 좀 더 귀를 기울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말을 할때는 건설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만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생각과 감정소모에도 배려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몰몬교를 칭찬할 생각은 없지만 옆집에 살았던 몰몬교 부부는 참으로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 @user-xo4px5dk9u
    @user-xo4px5dk9u 2 місяці тому +5

    90년대 시카고불스와 결승서 대결한 유타 재즈땜에 유타는 재즈를 많이 듣나했는데 재즈와는 그리 관계가 없다고 하네요

  • @user-qr3og8ko7v
    @user-qr3og8ko7v 13 днів тому +1

    종교 교리를 떠나서.. 금욕적인 생활, 다산으로 상징되는 가정중시.. 수평적 사회관계는 모범적이며 이상적인 사회에 가깝기는 합니다.

  • @everyheart565
    @everyheart565 2 місяці тому +8

    로버트할리도 몰몬교집안이고 그 선교를위해 한국에 온거아닌가,

    • @kennylee9959
      @kennylee9959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러다 X약도 하고 ...

  • @karennamkung9308
    @karennamkung9308 2 місяці тому +12

    저는 89년도 부터 유타주 의 브리감 영 대학교를 다녔고 94년도에 졸업 후에 캘리포니아 에서 죽 살다가 지금은 워싱턴주 에서 대학원에 다니기 위해 이사 하였는데 캘리포니아 로 이사 왔을 때는 정말 많은 충격을 받았어 요. 유타 에서는 정말 백인들이 양반 같이 친절 하게 저를 국제 학생으로서 도와 주었는데 캘리 포니아에 서는 다 같은 아시안 계통의 사람으로 취급 하였고 인종 차별을 겪었던 적이 많았어요. 지금 사는 스포켄 시 에서는 한 10년 전에 백인이 90% 가 넘다 보니 제 영어의 엑센트를 듣고는 곧바로 외국인 취급을 하면서 가게 에서도 저를 사기 치더군요 .
    저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로서 미국으로 유학 까지 올수 있었던 것은 축복이고 행운아 라고 생각 하며 감사 하게 생각 하며 이민 생활을 이어 가고 있읍니다. 저도 물론 서울 에서 선교사로 봉사 하였는데 교회로 부터 비활동 되신 분께는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 온 이루로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가 이단 이라는 말을 들어 존 적이 없읍니다. 참고로 한국 에서만...
    얼마 후에 저는 유타주로 은퇴 할 계획이고 맘 편한히 여생을 마감 하려고 합니다 .

    • @user-belfield1
      @user-belfield1 2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몰몬교의 후광을 입고자 한 1~2년정도 근처 와드에 다니면서 멜기세덱 프리스트후드까지 갔었죠.. 브리검 영 가보려구요.. 근데 한국대학나오고 거기편입하려 문의했는데 over qualified라고 리젝트하길래 뻥~~.쪘습니다... 한국은 젊은이나 흙수저가 살기어렵고.. 참 아숩네요...

    • @jay-124
      @jay-124 2 місяці тому

      당신이 올바른 삶을 산 것입니다...
      몰몬교가 정통이고 한국 기독교가 이단입니다...
      /////////////////////////////////////////////////////////////////

    • @dh2729
      @dh2729 Місяць тому

      반갑습니다. 저는 오레곤 포트랜드 성전 (Lake Oswego) 근처에서 살고 있어요.

  • @midwestl7417
    @midwestl7417 2 місяці тому +33

    살다 살다 유타가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라는 얘기는 처음.

  • @warden5055
    @warden5055 2 місяці тому +12

    모나미 옷입고 조용조용히 다니던 모습 생각난다

  • @zaphnath74
    @zaphnath74 2 місяці тому +10

    갑자기 파크라이5가 하고싶어지는군요

  • @Hyunduk_Yu
    @Hyunduk_Yu 2 місяці тому +7

    유타에 대해 궁금하지 않았으나 보다 보니 흥미로웠음 ㅋㅋ

  • @San-gr3vl
    @San-gr3vl 2 дні тому

    미국 50개 주와 16개 해외영토에 대해 모두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당

    • @San-gr3vl
      @San-gr3vl 2 дні тому

      재생목록도 새로 생성하여

  • @cs_english
    @cs_english 2 місяці тому +38

    몰몬교 신자들은 다른 일부 종교인들처럼 온갖 나쁜 짓을 하면서 위선 떨지는 않습니다. 이상한 종교라고 생각하지만 몰몬교인들을 보면 착실하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좋은 시민들이라 생각 됩니다.

    • @user-yc3fg5wp7s
      @user-yc3fg5wp7s 2 місяці тому

      님 10년도 전에 내가 살던 동네에 외국인 선교사인데 무료로 영어를 가르쳐 주는데 가정집 방문해서 해준다고 되어 있었죠 그후 동네에 정말 소문이 안좋다가 조용히 사라지더군요 그게 뭔지 2년전에 알았습니다 모르몬교 선교사라고 하는데 조심하라고 경고하더군요 무슬림과 별반 다를바 없다고 아이들과 젊은 여성을 노리고 가게에 교복입은 학생들에게 접는하는걸 자기가 막았다고 하더군요 그분 댓글에 비슷한 일을 겪은 남자분들글이 많았어요 저 저번주 당근앱에 나눔 올렸다가 글을 보니 당신 모르몬 선교사 아니면 무슬림이다고 하니 자기글 삭제하고 인사하는 이모티콘과 감사합니다 시작해서 글 남기고 발을 빼더군요 유튜브에서 만난 무슬림과 수법이 똑같았어요 2년전 동네에서 대낮에 버스정류장에서 젊은 여성이 허옇게 질려서 도망가는걸 봤어요 그분이 도망쳐 온 자리엔 무슬림 성직자 복장과 비슷한 옷을 입은 자가 있었죠 님 말대로 그렇다면 왜 동네가 시끄러웠을까요 그.영어 가르쳐 주는거 응하는 이들이 학생이나 젊은 여성이 대다수였고 무슬림도 그 수법을 썼죠 그자들은 한국에 유학온 여학생으로 포장했지만요 중학생 여자애들이 마침 번화가에 대낮이라 무사했지 재미교포들도 좋게 말 안하던대요 한국을 타깃으로 삼았다고 젊은 한국여성과 10대 학생들을 노리니 조심하라고 경고하더군요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2 місяці тому

      디카프리오 가 주연한 영화 네비게이터 ? 인가?
      어쨌든 그 영화에서 주인공인 하워드 휴즈 가, 비행기 추락후 결벽증에 걸렸는데.
      그 사람이 몰몬교 신자들은 깨끝한 생활을 한다면서, 자기 주변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모조리 몰몬교도 들만 썼죠.
      몰몬교도들은 자기를 속이거나 할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면서.

    • @jaemooshin87
      @jaemooshin87 2 місяці тому

      어느종교나 말로만 종교인은있지요 몰몬교인이 일으킨 사고사건 분명히 적지않아요

  • @QQTV-i5u
    @QQTV-i5u 2 місяці тому +8

    한국에서 정장입고
    가방 들고 돌아다니면서
    종이 주면서 설교 하던
    사람들이 몰몬교 인가??
    얼굴 잘생겼던데 키도 매우 컸음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2 місяці тому

      신천지임 ㅋㅋㅋ

    • @asdd2a
      @asdd2a 2 місяці тому +1

      검은 슬랙스 흰셔츠면 신천지, 명찰 붙은채 영어 공부 시켜준다하면 몰몬교

    • @user-by9xj7cg2u
      @user-by9xj7cg2u 2 місяці тому

      @@user-vw4xs2xp9v 그럼 몰몬교=신처지급이네.. 그럼 JMS는... 어차피 개독들임.. ㅠ

  • @jk-gn2fu
    @jk-gn2fu 2 дні тому

    60%가 몰몬교라서 살기 좋은 거임. 몰몬교 특징이 교회 안에서 신도들끼리 일종의 자립 가능한 시민사회를 이루려는 경향이 하며, 이상적, 전통적인 가정을 이루는 것을 중요시함. 그래서 신자들도 도시 설계, 음악, 예술, 문학 등에 많이 치중된 편. 모르몬 교의 수도라 할 수 있는 솔트레이크 시티는 매우 깨끗하고 범죄율이 낮은 편이며 대중교통이 열악한 미국인데도 지상 트램이 도시를 지나는 걸 볼 수 있음.

  • @shlakd
    @shlakd 2 місяці тому +6

    10년전인가 정장입고 키 큰 백인 남자 두 명이 한국어로 영어 가르쳐 준다길래 따라가서 주말마다 영어 배웠었는데
    당시 종교얘기도 했었지만 그냥 개인적인 얘기도 많이 나눔
    2년 동안 해외선교가 의무이고 그 기간 동안 집에 전화도 못한다고 해서 교리가 엄격하구나 생각함
    나중에 찾아보니 몰몬교였고 난 그냥 사이비종교 중 하나라고만 알았었는데 미국내에선 평판이 나쁘지 않다고 해서 사이비라고 다 나쁜 건 아닐 수도 있겠구나 생각함

  • @Porthos240
    @Porthos240 2 місяці тому +12

    나름 객관적이긴 하나, 우선:
    - 일부다처제 법적으로 금지일 뿐, 아직도 행해지고 있으며, 웬만해선 범법에 대한 집해을 안 함.
    - 미성년자까지 결혼 시키는 건 전보다 덜하거나 사실상 안 하지만, 이마저도 얼마 안 됨.
    - 일반적인 거리 포교가 사실상 필요치 않음. 자식 낳는 거며, 등등, 인원이 채워짐.
    - 사실상 한 개인의 일부다처제를 위한 욕심의 종교인 걸 합리적인 선에서 쉽게 부정 못함. 이런 면에서는 확연히 이단.
    - 상대적으로 다른 종교가 띄는 보수성이 비해 강압적인 포교, 전도 등 없다 뿐이지, 영상에서 말했듯이, 이마저도 교리가 아닌 실리에 기반한 것임.

  • @user-dc9ew1wg3y
    @user-dc9ew1wg3y 28 днів тому +2

    몰몬교도들은 여자가 40대가 되면 이혼한다는데 사실인가요?

  • @user-jq1hy2rh8c
    @user-jq1hy2rh8c 2 місяці тому +7

    몰몬교에대해 궁금했었는데 일단 구독먼저하고 볼게요❤

  • @heejunglee5060
    @heejunglee5060 8 днів тому

    깨끗한 정신으로 살면서 다정한 가족들과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은 좀 부럽네요.

  • @user-mo4vu4ek1v
    @user-mo4vu4ek1v 2 місяці тому +3

    영상 잘 봤습니다 8:13

  • @user-mq9hn4kr8e
    @user-mq9hn4kr8e 2 місяці тому +2

    바이오쇼크 인피니트가 하고싶어지는 군요

  • @cdavid-st6vk
    @cdavid-st6vk 2 місяці тому +2

    몰몬교 한국 선교> 말일성도교회.
    한국 유교, 족보나 계보학에 관심이 많은 것도 몰몬교.
    유타대학 역사학과에서 강의도 개설되고 그랬죠.

  • @qkrtntjdalsrks
    @qkrtntjdalsrks 2 місяці тому +8

    이단이라 하지만 겉과 속이 일치하게 예의바른 사람들이 많읍니다
    그렇지만 예의바르다고 해서 행동과 결과가 정당할 순 없겠지만 말입니다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2 місяці тому +1

      교리는 그런데, 사람 각각의 마음이 다 그럴순 없죠.
      몰몬중에도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러나 들어내고 하지는 않죠.
      몰몬 교리 부터, 신의 벌을 받으면 피부가 어둡게 바뀐다는 내용이 여러번 나오죠.

    • @Haru08816
      @Haru08816 2 місяці тому +3

      그 이단이라는 잣대는 누가 규정하는건지 돈독으로 썩어 문드러진 자칭 정통이라 하는 개신교 보다는 낫지 나도 독실한 기독교인이였으나 교회 상대로 사업을 해보고 진짜 개충격을 받고 때려쳤음 내용을 들어보면 기가 막히실거임

    • @user-of8yw
      @user-of8yw 2 місяці тому +1

      ​@@Haru08816
      교회 상대로
      어떤 사업을
      했길래..

    • @Haru08816
      @Haru08816 2 місяці тому

      @@user-of8yw 천만원짜리 1억에 남품하고 8천 리베이트 주는식임 예전에는 현금을 받았으나 10여년 전부터는 몸을 사리는지 물품으로 돌려받음 대형 계약의 경우 자식 유학이나 심지어 미국의 집을 사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음 이게 한두 교회만의 문제냐? 아쉽게도 아님 진짜 돈이 없는 개척교회가 아니라면 대부분 이런식임 개인적으로 정상적인 거래를 한번도 해보지 못했음 리베이트를 꽁돈으로 보는게 아닌 주 수입원으로 의식함 여러분들이 다니는 교회의 건축비 인테리어 음향시스템 하다못해 주방 집기들까지 다 이런식임 네이버 쇼핑에 비정상적으로 비싸게 팔리는 리스팅들은 판매자가 미쳐서 혹은 돈독이 올라서 그런게 아님 대부분 이런식의 거래에서 참고 가격을 맞추기 위해 일부러 그런 리스팅을 올려놓는거임

  • @justinl4870
    @justinl4870 2 місяці тому +1

    옛날이 박찬호 LA다저스 시절 한때 4번 타자였던 숀 그린. 몰몬교도였던 기억나는군요 ㅎ

  • @khj-bo9fw
    @khj-bo9fw 2 місяці тому +3

    저도 주변지인 몇몇이 여호와증인인데
    단한번도 흐트러진 모습 본적없습니다
    욕설이나 담배는 당연히안하고 술도 가끔 가볍게 한잔정도였죠
    여튼 크게 실수하는 모습은 못봤습니다

  • @user-wi1bl3vj9u
    @user-wi1bl3vj9u 2 місяці тому +13

    90년초 불교를 믿는 우리 부모님은 악마를 믿는거라던 개신교 목사를 만났고 같은해 여름방학중 불장난을 하다가 몰몬교회 화단을 홀라당 다태웠다 사죄의 의미로 그 교회를 다니게되었다 몰몬교는 수요일 일요일 두번을 갔었는데 교리는 1도 안배우고 그들은 교회에 없던 영어교실을 열었다 나와 내친구 몇명을 위해서 그렇게 어린시절 몇년을 몰몬교회에서 영어를 배웠었다 그들은 나의 잘못을 믿음과 종교를위한 방법으로 이용하지않고 선의로 배움을 배풀더라 그게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느껐던 제대로된 '선교'였다 난 무신론자 또는 무용론자에 가깝지만 우리나라에서 전통이나 정통을 부르짖는 교회들의 행태를 보면 누가 정의에 가깝나 예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사느냐라고 묻는다면 글쎄다

    • @user-nk9jv5tm9i
      @user-nk9jv5tm9i 2 місяці тому

      기원전 6세기 경에 지금 중동 지역에 위치하던 유다 왕국에 레히라는 사람이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였다고 하는게 정의(正義)?

    • @user-wi1bl3vj9u
      @user-wi1bl3vj9u 2 місяці тому

      @@user-nk9jv5tm9i 우매한인간아 사막의잡신따위 애초에 믿지 않는다 다만 공동체를 위한 이타적 행동에 그들의 미덕을 칭찬했을뿐 근본적으로 너희는 '복음'이라는 텍스트를 만든 그순간부터 인간의 편협함이 침범했으며 종교역사적으로써 이미 수없이 갈라지고 합치며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그 원본은 찾아볼수 없을지경이다 의미없다 예로부터 종교원리주의자 직해론자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 @user-nk9jv5tm9i
      @user-nk9jv5tm9i 2 місяці тому

      니가 정의에 더 가깝다면서 기원전 6세기 경에 중동 쯤 되는 위치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간 사람이 있다는게 정의에 가깝냐? 니 기준에서는? 그게 너의 정의인가 보네 참나 ​@@user-wi1bl3vj9u

    • @user-wi1bl3vj9u
      @user-wi1bl3vj9u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nk9jv5tm9i 행동의 미덕을 칭찬하는거지 뭔 사막잡신을 ㅋㅋ

    • @user-nk9jv5tm9i
      @user-nk9jv5tm9i 2 місяці тому

      @@user-wi1bl3vj9u 결국 나중에는 억지 부리려고 선을 가장하는거다. 100만원 주면서 사슴이 말이라고 하는 사람이 착한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바보는 맞는데 착한 사람은 아니고 결국에는 나쁜 사람이 맞다.

  • @rladntjd123
    @rladntjd123 Місяць тому

    난 기독교인이지만 몰몬교 젊은 선교사들이 선교지의 문화,언어 대한 이해력은 진짜 존경스럽습니다.하지만 구원은 예수 이외에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 @pyh4319
    @pyh4319 Місяць тому

    로버트할리의 종교...그가 한국온 이유가 선교임. 몰몬교는 해외선교 2년해야, 한국에서 군대갔다온 수준으로 애국자로 인정받음

  • @nirvanabanana
    @nirvanabanana 7 днів тому

    사람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함

  • @riofest8893
    @riofest8893 2 місяці тому +2

    49ers에서 NFL의 전설 를 이어 슈퍼볼 챔프 먹은 이 "브리검 영" 자손이고 당연히 "브리검 영대학"(BYU)출신이죠.....
    BYU는 과거 한번 전국 대학풋볼 왕좌에 오른적 있고....최근에는 (솔트레이크시티 소재) "유타"대학이 강세입니다....인천 송도에 아시아캠퍼스 있음.
    팝계에서는 "오스먼드"가족과 남태평양 통가의 "The Jets"가 유명한데....일부다처제는 없어졌지만, 아직도 다둥이가 보편적이라 일가족 밴드위주....
    영상에서는 중남미에도 교인이 많다 하셨는데.....남태평양쪽이 선교가 잘 이뤄진 것같아요....두명씩 짝 이룬 20살짜리 선교사들은 전세계 공통이고....

  • @zaphnath74
    @zaphnath74 2 місяці тому +12

    파크라이5가 여기를 비유삼아 했던거 같습니다.

    • @user-nasanato
      @user-nasanato 2 місяці тому +3

      파크라이5 배경은 몬태나 주임

  • @VienaVenturado
    @VienaVenturado 2 місяці тому +18

    이단이냐 아니냐는 상당히 종교적인 판단입니다. 개신교 입장에선 다른 모든 종교를 이단이라고 하지만 일반인은 불교를 이단이라고 하지 않죠.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2 місяці тому

      기독교는 유태교의 이단 이죠. 개신교는 가톨릭에 이단이고.
      이단이냐 아니냐는, 그 종교집단 세력이 얼마나 강하냐에 달렸죠.
      너무 세력이 커져서 함부로 이단이라고 불렀다가는 큰코 다칠정도로 강해지면, 더이상 이단이라고 못부르는거죠.

    • @user-to4iq4bq9g
      @user-to4iq4bq9g 2 місяці тому

      몰몬교 창시자 조셉스미스는 예수 처형, 4일뒤 부활이후 미국으로 건너가서 새로운 신약 복음을 전달받아 자기들만의 바이블을 만든 것이 몰몬교의 시초임. 따라서 구약,신약 모두 따르지 않는 바이블을 가진 몰몬교를 개신교가 인정하겠냐ㅋㅋㅋㅋ재네는 왜 이단이라 칭하는지 그 역사와 내용을 살펴봐야 판단이 가능할거임. 몰몬교는 미국 국수주의와 연결된 개신교라서 살아남은거뿐임

    • @srrrrrrrrr
      @srrrrrrrrr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단 뜻도 모르면서 개신교가 불교 이단이라고 한다고 무식자랑하넼ㅋㅋㅋㅋ

  • @SihyungLee-tm1uc
    @SihyungLee-tm1uc 2 місяці тому +1

    브라질 파벨라 지역에 머무른적 있는데.... 얘네 저 유니폼 입고 돌아다니는거 보고. 깜놀 .. / local 에 따르면. 브라질 돌아 다니는 애들 브라질 여자 좋아한다고...ㅋㅋㅋㅋ

  • @1330m
    @1330m 16 днів тому

    서구 모더니티의 본체가 몰몬교
    편견버리고 관조 필요
    문명사 지성사 관점에서 몰몬교 lds는 중요 연구 주제다

  • @wjdjxnsiakdhdj
    @wjdjxnsiakdhdj 2 місяці тому +18

    유타주에서 한 4년쯤 살았고, UVU에 다녔었음. 아마 미국에서 흑인 인구수가 가장 적고 백인 비율이 높았던 걸로 기억함. 브리검영 대학 미식축구 선수도 죄다 백인들이었던걸 생각하면, 왜 흑인 찾아보기 힘든지 궁금해질 수 있는데, 얘들 경전을 보면 인종차별적 내용이 있는걸로 알고 있음, 거기서 흑인이 죄인?으로 나오고. 치안은 좋은 편에 속하고, 사람들도 착한편이지만 인종차별은 확실하게 있었던 걸로 기억함. 난 덩치가 좋아서 별로 겪지 못했는데, 내 친구들은 종종 겪었음. 아, 참고로 미국내 총기 보유비율이 1등이었던 걸로 기억함 ㅋㅋㅋ

    • @user-qu6oe5gi5z
      @user-qu6oe5gi5z 2 місяці тому +3

      참 모순이고 아이러니한 지역 이네요

    • @user-g5bs1gh8h
      @user-g5bs1gh8h 2 місяці тому

      인디언은 유대인 레인맨의 후손인 저주받은 레이맨인들의 후손인데 그들은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피부가 까매진 것. 신심이 깊은 니파이인들은 흰피부를가졌으나 모두 레이맨인들에게 살해당함. 검은 피부-하나님의 저주

    • @coolangattawollongong5186
      @coolangattawollongong5186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g5bs1gh8h미국이라는 동네가 근본적으로 “그 무언가”가 있는 거 같아요. 대중교통으로 통근한다고 하니까, 사무실 다른 직원이 “너만 와이트(중의 인듯요)냐?” 질문해서요. 말실수같은거 하고 싶지 않아서 “여태까진 나만 혼자타서 그런거 모르겠어!”일케 말하고 말았어요.
      짧은 대화지만 뭔가를 느끼게 하네요.

    • @naldawson7336
      @naldawson7336 2 місяці тому

      @@user-g5bs1gh8h 레인맨요? 그게 뭐예요?

    • @user-g5bs1gh8h
      @user-g5bs1gh8h 2 місяці тому

      ​​@@naldawson7336몰몬경에 의하면 하나님의 인도로 유대인 리하이랑 그의 가족은 아메리카 대륙으로 배를 만들어 건너갔고 리하이의 아들은 크게 두파로 니누어지게 됩니다. 신을 의심하고 의롭지 못한 첫째 아들 레이맨과 그를 따르는 형제들 그리고 신에대힌 믿음과 의로움을 가진 셋째아들 니파이와 그를 따르는 형제들

  • @piesunny
    @piesunny 2 місяці тому +1

    미국 & 우크라이나 대리모 합법 → 남자 정자 & 대리모 난자 → 일론 머스크 & 포르투갈 프로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미국 유타주 몰몬교는 남자가 능력만 있으면 부인 무한대 ∞ 가능
    이슬람교 부인 4명까지만 가능

  • @hyeonaj9410
    @hyeonaj9410 17 днів тому +1

    몰몬교가 나쁜듯이 설명하는 영상을 보다가 이거 보니 다른 영상들은 선입견이겠다 싶네요. 그래도 일부다처제는 쫌…

  • @roadmaffia
    @roadmaffia 2 місяці тому +12

    차리리 기독교는 몰몬교가 대신하는게 백번 천번 나음. 몰몬교인 만나보면 지금 교회가 이단이었음을 금방 알게됨.

    • @robertlee2647
      @robertlee2647 2 місяці тому

      어떤 부분에서 지금 교회가 이단인가요?

    • @jay-124
      @jay-124 2 місяці тому +1

      댓글 중 장원 //////////////////////////////////////////////////////////////////

  • @user-ig8wl2hs8r
    @user-ig8wl2hs8r 2 місяці тому +8

    불교도인 내가 보면 근본주의 개신교가 몰몬교를 사이비로 볼 군번인지 모르겠소.,교리상 둘 다 사이비로 보이는데😊

  • @KOREANJP1
    @KOREANJP1 Місяць тому +1

    몰몬교도인 좋은 사람들이에요

  • @scientiaedu
    @scientiaedu 2 місяці тому +4

    미국서 학생 시절 몰몬교 다녔었는데 그때 지부장이라는 놈이 저의 학비를 몰래 쓰고 다른 놈들은 한국이 후진국이라고 무시하던 놈들...몇십년이 지났네요...느낌점은 어느 종교도 이 세상에는 신이 바라는 진짜 성스러운 종교는없다이고...인간처럼 살다가 죽은 후에 심판자에의해 심판받자입니다...춤추고 박수치고 목사가 노래부르는 현 종교들...주지 스님 하겠다고 폭력 쓰는 불교...테러 자행하는 이슬람...과연 신이 바라는 종교가 지구상에 있기나 하는 것일까요???

    • @user-qm8uh2mc8j
      @user-qm8uh2mc8j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끼는 모가잏 수까 ㅡ숨떨어지는순간 ㆍ전기끊어진
      테레비처럼 캄캄해진다고ㆍㆍ스티브호킹이
      말했잔소

  • @dugwons40
    @dugwons40 2 місяці тому +2

    저곳, 남자 아이가 생존 % 낮고, 女 생존 더 강하다고! 지인, 남 갓난 애기 사망, 여 딸들만 여러명, 제주도가 그랫다던가? 그에게. " 너는 훗날 미국 대통령 감이아!" 위로 해 주엇지. 미 대통령들, 닉슨, 아들 부쉬, 클린턴, 오바마, 모두 딸 딸만! 그 외 다른 대통령도, 아들은 별로고, 딸 딸들이 잘나가더라고, ㅎㅎㅎ! 그냥 웃자고!

  • @San-gr3vl
    @San-gr3vl 2 дні тому

    한국에서도 길걷다보면 똑같은 양복입는 백인들이 한국어로 웃으며 말 거는데

  • @ksmsugok8925
    @ksmsugok8925 2 місяці тому

    재밌네요😂

  • @user-rr9bb8bm1y
    @user-rr9bb8bm1y 2 місяці тому

    옆의 네바다사막에서 핵실험 많이 하는데 핵낙진이 유타주로 많이 떨어질것 같은데..

  • @user-oy2rw6fc1y
    @user-oy2rw6fc1y 18 днів тому

    내가 종교가 없는 사람이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실...눈에 보이지않는, 실제로 있었는지 알수도 없는 그런 존재들을 믿는다는게 사실 좀...기이함

  • @user-el6lh8uw1z
    @user-el6lh8uw1z 2 місяці тому +11

    몰몬교가 뭔지 잘 몰라서 그런데 사이비 인가요?
    아니면 기독교 한 종파 인가요?

    • @k511a1
      @k511a1 2 місяці тому +3

      다른데선 이단이라 취급하긴 하더라고요

    • @KSST-111
      @KSST-111 2 місяці тому

      걍 이슬람 통일교 한국 개신교급 싸이비임

    • @zaphnath74
      @zaphnath74 2 місяці тому +17

      일부다처제에 천사가 와서 복음을 전해줬다고하는등 기독교와 매우 달라 기독교의 형태를 빌려쓴 이단 또는 타종교라고 봐야합니다.

    • @talkertalker0
      @talkertalker0 2 місяці тому +4

      기독교 관점에서는 이단이 되지만, 그냥 세속적 관점에서는 쟤네도 종교의 하나. 그런데 교리적이나 구조적으로 신도에게 해악을 끼치는 곳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몰몬교에서 나온 사람 중에서는 저기가 구조적으로 간섭이 심하다는 둥 하는 말이 있기는 함. 우리가 일반 기독교에서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도그마가 강하다고.....

    • @user-bo6rp5ry7s
      @user-bo6rp5ry7s 2 місяці тому +7

      신교도 구교도에서 떨어저나온 이단 ㅋㅋ 이단이란 단어 의미가 뭐임?

  • @user-po4gg8hi5j
    @user-po4gg8hi5j 2 місяці тому +1

    충북대 돌아다니면 몰몬교 사람 종종 보입니다

  • @keugene99
    @keugene99 2 місяці тому +1

    로버트 할리의 고향인가

  • @NABS-hu9sv
    @NABS-hu9sv 2 місяці тому +9

    8:17 은 몰몬과 미국에 대한 아무 이해도 없이 영상을 만들어서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는거임
    몰몬이 시대의 흐름을 따르는게 아니라 솔트레이크시티가 비몰몬교들이 많고 민주당세가 엄청나게 강한 도시고 미국의 도시는 대부분 민주당 지지함

  • @eundongsong
    @eundongsong 2 місяці тому +2

    몰몬 church의 성서적 가르침이 다소 정통 기독교와 다르고, 이단적인 요소는 있지만....적어도 그들의 자녀 양육방식과 삶의 태도, 타인에 대한 예절, 배려등은 배울점이 많습니다. 방종을 자유로 오인하는 현대 자본주의 소비중심 사회에서, 청교도적 엄격성이 한 인간을 바람직 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srrrrrrrrr
    @srrrrrrrrr 2 місяці тому +5

    몰몬교인 성적으로 존ㄴ나문란함 ㅋㅋㅋㅋ 겉으론 얌전함

  • @Dasan1111
    @Dasan1111 2 місяці тому +3

    제목에 몰몬에 대해서 이단을 강조해서 오해할 수 있는데 침례교나 감리교처럼 미국에서 유명한 정통파 기독교파는 분명 아니지만 우리가 느끼는 신천지나 구원파같은 cult 같은 느낌은 아닙니다. 작은동네든 큰 동네든 어디든지 교회가 있고요. 교단에서 운영하는 대학또 꽤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texassecession6422
    @texassecession6422 2 місяці тому

    미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주??? 그럼 다 거기로 이사가게?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지. 보통 자기 사는데가 제일 좋은걸로 생각하지

  •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2 місяці тому +1

    헌금 안내면 나가라 하나

  • @4spikespiegel47
    @4spikespiegel47 Місяць тому

    2002년 월드컵때 친해진 친구들이 있었는데 한국인들이 상상하는 선량하고 친절하고 정의로운 선진국의 잘생긴 백인 캐릭터 그대로였다
    서울 도심에 출몰하는 도를 아십니까, 신천지, 허경영과 비교하는 것은 그들을 모욕하는 커다란 실례다
    다만 아쉬운것은 남자들만 한국에 온다는거...

  • @user-rf8gu2jt2f
    @user-rf8gu2jt2f 29 днів тому

    저는 순례교인대 몰몬교도 잠시 있었는데 사람들 좋은 카페인 안마시고 술안되고 그냥 종파가 다른것 한국의 사이비 이단생각하면안됨

  • @user-jj1bm1ey7j
    @user-jj1bm1ey7j 2 місяці тому

    델타항공과 펩시콜라가 몰몬교 거라는 얘기가 있던데

  • @calvinkim7223
    @calvinkim7223 2 місяці тому +3

    가장 살기 좋은 주?? 어디서 조사했는지 모르겠으나 ㅋㅋㅋㅋ 저기 핵노잼에 아무것도 할 거 없는 state… 주변 친구들 중에 그 누구도 유타주 살고 싶다고 하지 않음. ㅋㅋㅋ 물론 주민들은 착하다고 함 ㅋㅋㅋ

    • @pastatuna2557
      @pastatuna2557 2 місяці тому

      어떻게 보면 지독하게 가정적이라는 소리죠.

    • @calvinkim7223
      @calvinkim7223 2 місяці тому

      @@pastatuna2557 미국은 기본적으로 한국에 비해 가정적이죠. 그냥 할 거 없는 주에요. 솔트 레이크 시티가 제일 활발하다는데 거기도 할게 없으니 말이죠.

    • @mikejun6988
      @mikejun6988 2 місяці тому +1

      ​@@calvinkim7223살기 좋은주와 재미있는 주는 틀리지 않나요? 나에게는 살기 좋은주에 맞지않어라고 해야하지 않나요? 큰 신문사에서 살기 좋은주를 선정할때 그나름대로 기준점이 있을진대...경제, 교육, 의료, 기간시설, 공공서비스, 삶의질...그러나 님의 선정기준은 나에게 맞는 재미로운 삶...재미로운 삶이란 매우 주관적이죠 선정기준에도 안맞고. 님은 어디에 살며 어떤 재미로운 삶을 살고 계신지요?

    • @calvinkim7223
      @calvinkim7223 2 місяці тому

      @@mikejun6988 캘리포니아주 삽니다

    • @mikejun6988
      @mikejun6988 2 місяці тому

      @@calvinkim7223 긍지를 갖을만한 주에 사시는 군요..그러나 유타에 비하면 기후 하나 좋은것 빼곤 없군요. US News에서 올린 기사에 Utah가 넘버 1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놓았으니 찾아보시고 또한 그 기사를 잘 읽어 보시면 켈리가 등수안에 들수없는 이유를 알수있을겁니다. 겨울 4개월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눈에서 와이프와 스키를 즐기고(Snowbasin Ski 집에서 25분 거리) 나머지 8개월은 100회 이상의 골프 라운딩을 하죠. 또한 가까운 거리에있는 수많은 trail 들은 Utahn들의 자랑거리입니다. 유타는 유흥업소를 찾기 매우 어렵죠 그래서인지 내 4자녀 (둘은 직장인, 둘은 대학생) 모두 담배와 술을 안합니다. 나 또한 수십차례 켈리를 공무나 여행으로 갔었고 무척 매력적이었죠. 그러나 여행과 직접 사는것은 많은 차이가 있죠. 나에게 있어서 유타는 살기 좋은 주뿐만아니라 재미있는 주이기도 하죠.

  • @user-st8gn4vo8f
    @user-st8gn4vo8f Місяць тому

    우리 어려서 많이 봤다 ㅡ몰몬교도들

  • @jejuprovince
    @jejuprovince 2 місяці тому +10

    가평군의 미국 버전인가

    • @Jeong-eun
      @Jeong-eun 2 місяці тому

      뭔이야기 죠 가평군 몰몬교와 관계 있나요

    • @ivysaur8745
      @ivysaur8745 2 місяці тому +2

      @@Jeong-eun가평에 어떤 사이비종교 큰 센터 건물이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 @고양이별
      @고양이별 2 місяці тому +4

      @@Jeong-eun 통일교 본부

    • @user-rf1rs1zm8y
      @user-rf1rs1zm8y 2 місяці тому +1

      @@고양이별 문선명 아들이 엄마랑 틀어져서 미국에서 새로운 사이비 만들었더라고여 머리에 딴피로 왕관만들어서 쓰고있던데 미국도 어리숙한 사람들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