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게 아니라 엄청난 물손실로 주변국은 물부족에 시달리고 심하면 분쟁의 여지도 있는 사업 같네요. 저 메마른 땅에 그냥 물길만 내면 땅이 흡수하는 물의 양도 엄청나지만 자본력이 없으니 얇고 넓게 물길을 내는데 저 지역 기후상 증발하는 물의 양도 엄청날듯합니다 결국 빛좋은 개살구 사업에 그칠듯하네요
@@sirkb332 최근에 이란이랑 수자원문제로 전면전까지 갈뻔했던 소식은 아시나요? 아프가니스탄이 아무리 제국의 무덤이라고 해도 항구를 빌릴 수 있는 나라가 사실상 파키스탄이랑 이란밖에 없는데, 어떻하겠어요? 더군다나, 수자원은 영상에서 나오다시피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줄 만큼 민감한 문제인데, 민심을 확실하게 자리 잡지 못한 탈레반이 국방력이랑 인구수도 훨씬 많은 이란이랑 싸우고 싶을까요?
아프가니스탄에는 두 정파가 있는데. 하나가 인구수 절대 우위의 최대 민족을 대변하는 탈레반 정당이 있고, 소련 침공시 방어 전투를 승리로 이끈 소수민족 연합체 수장인 무자헤딘 정당이 있다. 소련 침략시 사우디 부자 라덴이 미국의 지원하에 훈련소를 다수 건설하는 등 막대한 전쟁비용을 냈지만, 소련군 철수 후 미국은 라덴을 버렸다. 이에 라덴은 추종자를 모아 알카에다를 결성했다. 결국 라덴은 미국 쌍둥이 빌딩을 붕괴시켰다. 미국은 라덴에게 은신처를 제공한 아프간에게 신병을 인도하라고 했으나, 자국 독립전쟁의 영웅 라덴을 내줄 수 없었던 아프간은 바로 거절했다. 미국은 아프간을 침략해서 탈레반 정부를 무너뜨리고 무자헤딘 괴뢰정권을 세웠으나, 무자헤딘은 극심한 부정부패를 일삼아 미군 무기마저 탈레반에 팔아 넘겼다. 그 결과 미국이 손 털고 철수했다.
저 나라도 일정이상 아편 재배을 하면 통제하고 있어요 2016년 방문했는데 정부군하고 탈레반 둘다 아편을 좋아 하지 않음 다만 아주 적은 물량으로 재배가 가능하고 농작물 재배가 워낙 힘든 나라라 어쩔수 없이 허가해줌 몰래 재배하다 걸리면 도리깨처럼 생긴거로 정부군이 아편 다 죽였음 탈레반도 아편은 무슬림에서 금지하는 거라 정부군보다 더 심하게 단속하고 파손 시킴 워낙에 먹고 살기 힘들어 양귀비는 아주 작은 텃밭 정도 선 까지 인정하는 분위기 였음
그렇진 않음. 증발량보다 유입량이 훨씬 많으면 물은 마르지 않음. 그리고 주변에 식물이 자라면서 물을 일부 보관하고 증발도 억제시킴. 바닥으로 흡수되는 물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 지하수가 됨. 이건 지하수층을 따라서 다른 지역에서 뽑아서 쓸 수도 있고, 지하수는 매우 깨끗함. 천연 여과기나 마찬가지.
저동네 지뢰밭인거 몰라요 강가 주변부터 나무를 심는 방법이 있었나 전쟁으로 인해 산림이 초토화 되었고 땔감을 연료로 쓰기 때문에 황폐화되었던걸로 기억해요 제가 그때가 탈레반이 집권하기 전이었던거 같네요 전쟁이 한창이었으니 그때 나온 아프간은 울창한 나무와 시냇물이 흐르는 곳이었어요 뉴스에 나왔었죠 나무를 심는다 그게 말 처럼 쉬운줄 아세요 물이 없으면 나무가 말라죽는데 어떻게 나무를 심어도 당장 연료가 없으니 나무를 쓰겠죠 돈이 없는데 석유와 석탄을 돈 주고 쓰겠어요 제발 생각 좀 하고 삽시다 그 나라들은 생각이 없어서 나무 안 심는거 아니거든요
@@JD-md3qk 지뢰밭에 어떻게 물도 없는데 그리고 유목민들의 사고방식이 일반인과 달라요 중국 몽골에서 얼마나 고생했는데 애써 심어놓은 나무를 베어다 써서요 근대 저동네는 차라리 중국과 몽골이 낮지 저 동넨 정말 아닙니다 제말이 거짓인지 아닌지 알아보세요 국내는 천사인양 알고 있는데 양의 탈을 쓴 굶주린 하이에나떼들이예요 오죽했으면 일본이 손절했을까 그게 중앙아시아인들이예요
@@user-di9nn4un7v 바보야....아랄해 이름이 잘못된게 아니라...아랄해는 호수라고....내가 아랄호라고 한게 아니라......아랄해가 세계에서 4번째로 넓은 면적을 자랑했던 호수라고.....아랄해라고 해서 바다가 아니란 이야기를 한거야....제발..평소에 책좀 읽자...
단군 신화도 좀 이상하지않냐? 단군할배의 아빠 환웅할배가 태백산(백두산 & 장백산)으로 내려와서 웅녀를 만나서 단군할배를 낳앗는데 단군할배는 백두산 & 장백산에서 엄청 떨어진 요동 쪽에 터를잡고 당시에 존재하는지도 몰랏고 점령도 못한 강화도 마니산에 참성단을 쌓고 제사를 지냇다는게 이상하지 않냐? 더 쉽게 말하면 주몽이 북부여에서 태어나고 서서노를 만나 졸본에서 나라를 세운것까지는 이해하지만,, 아버지 제사는 존재하는지도 몰랏던 제주도에서 땅 지냇다는 것과 같은데? 그리고 그땅은 정복하지 않고 그대로 둿어,,,이상하지 않아? ㅋㅋ 더구나 식민사학 어쩌고 하는 놈들은,, 더 서쪽인 중국 북경지역쪽을 이야기해,,,, 그렇다면 강화도는 더더더 더욱 멀어지는데 그당시 교통도 불편한데 제사 지내려고 수많은 신하들,호위병들과함께 장마기간을 뚫고 몇달 동안 걸어서 강화도로 가서 제사지내고 돌아가는 기간에는 또 한겨울인데 몇달동안 중국으로 걸어가서 잠시 몇달동안 중국땅에서 쉬고,, 또다시 몇달 동안 장마철을 뚫고 걸어가서 강화도로 가서 제사를 지내? 단군은 강화도 참성단에서 제사를 지내기 위해서 존재한 사람이야? ㅋㅋ 그냥 경기도 강화도지역에 있던 마한세력인 대석삭국 원주민들 아녓을까? 해마다 요동에서 강화도까지 그 먼거리를 적어도 수천명이 왕복으로 이동하면서 제사 지내로 다녔다는게 말이 되나? ㅋㅋㅋ 조선시대에 경남 선비가 한양에 과거시험 보러갈때 3~4달 걸렷다고 하는데,,, 그러면 요동에서 강화도 까지는 산새가 더험하고, 이동인원도 많으니까 더오래 걸렷겠지,,, 아무리 짧게 잡아도 왕복 8개월,,,그게 말이되? ㅋㅋㅋ 요동에서 6월장마때 출발하여 10월3일 가을에 도착,, 제사지내고 돌아가는길에 압록강 도착쯤엔 겨울됨, ㅋㅋ 2345월 잠깐쉬고,, 6월달 되면 또 그짓을 뒈질때까지 반복 ㅋㅋㅋㅋ
아프칸 정부군 입장에서는 탈래반이 반군 이지만,, 탈래반 입장에서는 미군이 침략자이고,, 국가는 카불외 지역의 국민들에게는 신경껏고 국민들은 먹고 살려고 돈되는 작물을 키웟고, 탈레반은 그마약을 사들여 판매한 돈으로 미군과 맞서 싸웟으니까 일제시대 무장 독립군 보다는 탈래반이 백만배 훌륭함 자기나라를 떠나지않고 수십년간 세계최강의 국가와 맞서 싸웟고 결국 승리햇으니까 반면 무장 독립군은 조국을 버리고 도망가서, 일본군 없는데서 일본군과 싸운다면서 쑈했지 인류역사상 수많은 독립군+부흥군 중에서 조국을 버리고 남의나라땅에서 남의나라를 위해싸우면서,,, 조국을 위해서 싸웟다고한것은 조선 무장 독립군뿐이 없슴 36년간 20번도 안싸운게,,, 싸운거나?,, 그것도 대규모 전투도 아니고,, 그나마 쳐들어가서 싸운게 아니라,, 짱박혀 숨어있는 곳이 발각되니까, 어쩔수 없이 뒈지기 싫어서 싸운것이지 또 독립군들 대부분이 양복을 입엇는데,, 핑계되는게 웃겨,, 잡혀 죽는 그날에도 조선인이라는 당당함과 깔끔한 모습을 보이려 햇다고 핑게됨 ㅋㅋㅋ 그당시 양복 한벌이면,, 서민들 4~6인가족 1년치 식량인데,,, 그런 비싼옷 입고 다닌이유가 고작 뒈질대 깨끗한 모습 보이려한게 이유임 ㅋㅋㅋ 1940년 조선총독부 공무원 월급이 60엔 그이전 20년 30년대 양복한벌은 120~150엔가량,, 겨울양복+코트는 250~300엔가량,,, 일제시대엔 일본조차도 양복옷감 만들 기술력이 없어서, 영국,프랑스 같은 수입원단을 들여와서 만들엇슴 일본인들도 1950년이 지나서야 양복을 입기시작함 더쉽게 말하면 배고파서 못살겟다며 들고일어선 조선시대 동학농민군이 죽을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해서,, 청나라 비단으로 만든 한복입은 것과 같음 요즘으로 말하면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죽을때 깨끗한 모습으로 죽고 싶기에,,, 수백만원짜리 티셔츠에,, 1~2천만원하는 명품 양복 입고 다닌것과 같지
중앙아시아의 국가들은 범투르크계(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크, 키르기즈, 카자흐)와 범이란계(이란, 타지크, 아프간)으로 통합하는 것이 바다에서 멀어져 수자원 접근과 자연환경에 제한된 영토에서 제대로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괜히 이 땅이 항상 유목 통일 제국이 들어섰던 게 아님. 쪼개져서는 살 수 없음.
아프칸이 호주처럼 땅만파면 각종 지하광물이 엄청나게 많데요,,,, 지하자원이 아직 개발되지않은 나라는 아프칸+북한 두 나라라고 할 정도니까 그래서 미국과 반미 국가들이 서로먹을려고 경쟁하다가,, 전쟁도 싫어하고 손해보는일 하기싫은 트럼프는 손 때버린 전략을썻고, 바이든 집권이후 바로철수 한것임 그런데 발전 못시키는 이유가 물때문인데, 바다도없고 강수량도 많지않아 발전소를 못만들어 전기를 사서써야함 충분한물이 없으면 전기를 못만들고, 전기가 없으면 각종 산업 발전도 시키기 힘드니까
운하가 좋은게 물이 누수가 되더라도 주변이 녹색의 세상으로 바뀐다는 것.. 그리고 엄청난 물고기의 선물을 받게 된다는 것... /////////////////////////////////////////////////////////////////////////////////////////////////////////
한국은 강 상류가 거의 다 한국이라 다행이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 중에 하나가 아프가니스탄 포도 생산량인데요. 아프가니스탄 건포도는 세계 최고의 생산량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죠... 아프가니스탄이 술만 마셨어도 와인 산업 장난 아닐건데 말입니다.
그러고 보면 물자원 측면에서 우리 나라는 다른 나라의 영향을 안 받으니. 그점은 축복이라고 할수가 있겠죠.
울나라 강이 나일강처럼 만주에서 낙동강까지 흘렀다고 쳤을때 중국이 강을 가만두질 않았을듯 강을 다른나라랑 같이쓴다는건 너무 힘든일인듯
중국은 이미하고있잖아요....동남아국가들 물줄을 다 중국이 잡고있는 지금 중국이 깡패짓해서 동남아국가들 강마르고 난리임
만주에서 낙동강으로 이어지면 높은 확률로 같은 나라였을꺼임
@@dd-rw8ey 산으로 단절되지 않고 강으로 연결되어 있었다면 우리조상들도 반도에 안주하지 않고 전투력을 유지하고 있었을 확률도 있다고 봄
러시아에서 가스를 가져다 쓰는 것은?
만주에서 부터 낙동강까지 흐르는강 있었으면 한국 ㅈㄴ 강했겠다
수나라 황제가 하던 걸 탈레반이 재현하네...ㅋㅋ
비용 최소화는 안 봐도 상상이 간다...임금을 거의 줄 필요가 없을 테니
수나라 왕
@@user-zd3hs2kw4r황제 맞는데
😊😅@@user-zd3hs2kw4r
완공되고나서 그 후손들은 잘 써먹고있는데
수양제는 공사하기위한 가혹한 노동과 다른 실정들도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몰락한거고
수양제는 죽써서 개줬 ㅋㅋㅋ
이런걸보면 한국에 자원은없지만 물.기술 이있는것에 감사할뿐이다.
이건 그냥 운하가 아니라 강의 물길을 바꾸는 공사네요. 대단하네요.
대단한게 아니라 엄청난 물손실로 주변국은 물부족에 시달리고 심하면 분쟁의 여지도 있는 사업 같네요. 저 메마른 땅에 그냥 물길만 내면 땅이 흡수하는 물의 양도 엄청나지만 자본력이 없으니 얇고 넓게 물길을 내는데 저 지역 기후상 증발하는 물의 양도 엄청날듯합니다 결국 빛좋은 개살구 사업에 그칠듯하네요
@@user-bf1wv3vf9z 공사를 잘 해도 공중으로 증발하는 양은 많죠. 문제는 바닥으로 흡수되서 못 쓰게 되는 물이 더 엄청날 듯 하네요. 물론 지하수로 쌓이겠지만, 지하수로 쌓이는 데 엄청난 시간이 걸려서 당분간은 무쓸모죠.
걍 이기적인건데
아랄해 단순 사막화 라고 배웠는데 댐이나 운하도 영향이 상당했군요 ㄷㄷ
애초에 아랄해로 들어가는 강물은 몇 개 안 됐습니다.
소련 시기 그 강들을 막아 면화를 비롯한 농작물을 재배한 대가를 치르는 거지요.
네, 소련이 자연을 상대로 또 깝친 결과물입니다. 사람이 만든 재앙이죠.
소련시절에 면화 재배할려고 아랄해로 유입되는 하천의 물길을 과도하게 끌어다 쓴것이 사막화의 가장 큰 원인이죠..
울나라의 새마을운동과 비슷하네요. 내가 텔레반 지도자라면 주위의 눈치 볼 필요없이 밀어 부칠 겁니다. 우선 내가 살고 봐야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주변 나라들보다 국방력이 훨씬 낮으니, 무력으로 위협이나 협박을 받을 각오로 일을 진행해야하니 걱정도 되죠.
@@Noneedyourmoney3950미군도 못 이겨서 철수한게 아프간인데 다른 나라들이 처들어올까요?
@@sirkb332 최근에 이란이랑 수자원문제로 전면전까지 갈뻔했던 소식은 아시나요?
아프가니스탄이 아무리 제국의 무덤이라고 해도 항구를 빌릴 수 있는 나라가 사실상 파키스탄이랑 이란밖에 없는데, 어떻하겠어요?
더군다나, 수자원은 영상에서 나오다시피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줄 만큼 민감한 문제인데,
민심을 확실하게 자리 잡지 못한 탈레반이 국방력이랑 인구수도 훨씬 많은 이란이랑 싸우고 싶을까요?
미군 주둔당시 쓰던 무기들 고스란히 남기고 떠났고,
실전으로 단련된 용맹한 전사들이 많아서,
이웃나라하고 맞짱은 오히려 반기죠..
세계최강 소련, 미국과 맞짱까던 실력 어디 안가죠..
@@딴지타파 지킬것 지켜가며 감시언론이 따라 붙은 미군과는 다르죠.. 히잡 때문에 여자 때려 죽이는 이란과 전쟁 하면 아프간은 무인지경 될수도 잇지요.. 둘다 반칙이라면 선수급인데..
지식줌님은 어디서 이런 정보를 얻으시는지 궁금하네요.
편하게 일람할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지식줌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놀랍게도 탈레반이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 X 계정이 있다는더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참,아프간이 운하 건설해 식량 걱정 좀 덜고 살려니,물부족 겪게 될 주변 국에 악영향.나라가 잘 될려면 지리 적 위치도 좋아야 되고,갈등 해소에 협력하는 이웃 국가도 선해야 되고.
흔히들 대한민국이 자원하나 없는 저주받은 땅
웃자고 하는 말이지만 단군할배가 터를 잘못잡았다고 하지만 허나 삼면이 바다인게
다행임 물론 석유 천연가스 희토류같은 자원이 없지만 저런 내륙국가들이 없는 바다가 있다는게 큰 자원이죠
바다 없는 내륙국 비중이 세계에서 많나요?
수자원 걱정 없다는게 그나마 다행
무역국들이 멀긴 해도 항구가 여러개 있어서 배를 이용한 무역을 한다는점. 이건 큰 이득임
희토류 있어도 개발안함. 희토류는 흩어져있을때는 상관없지만 농축하면 방사능덩어리가 됨. 이 방사능을 세척하기 위해서는 중국처럼 인력을 갈아넣거나 거액의 설비투자가 필요함.
그건 맞다. 바다가 있어서 무역이나 수입수출이 가능했지. 북한이 한국 경제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가 결국 그거임. 바다가 있어도 한국 일본 미국 앞마당 바다라 사실상 없는거랑 같으니 내륙으로 중국 러시아 말고는 교역 불가.
적당히라는 선을 못 지키면 전쟁날 사항이겠군요.
미국도 소련도 두손들고 나간나라라서...
드루와 드루와
@@WheyBab "제국의 무덤"
자료가 엄청 방대하고 보기 좋네요 ㅎㅎ 좋은 공부 감사합니다
아프가니스탄에는 두 정파가 있는데. 하나가 인구수 절대 우위의 최대 민족을 대변하는 탈레반 정당이 있고, 소련 침공시 방어 전투를 승리로 이끈 소수민족 연합체 수장인 무자헤딘 정당이 있다.
소련 침략시 사우디 부자 라덴이 미국의 지원하에 훈련소를 다수 건설하는 등 막대한 전쟁비용을 냈지만, 소련군 철수 후 미국은 라덴을 버렸다. 이에 라덴은 추종자를 모아 알카에다를 결성했다.
결국 라덴은 미국 쌍둥이 빌딩을 붕괴시켰다. 미국은 라덴에게 은신처를 제공한 아프간에게 신병을 인도하라고 했으나, 자국 독립전쟁의 영웅 라덴을 내줄 수 없었던 아프간은 바로 거절했다. 미국은 아프간을 침략해서 탈레반 정부를 무너뜨리고 무자헤딘 괴뢰정권을 세웠으나, 무자헤딘은 극심한 부정부패를 일삼아 미군 무기마저 탈레반에 팔아 넘겼다. 그 결과 미국이 손 털고 철수했다.
라덴이 조금 심하긴 했지만 미국이 너무 오만했던 것도 사실... 유태인이 지배하는 미국의 한계이지요. 우리나라가 통일되고 왜나라 흡수해서 미국과 맞장뜨면 유태인들도 우리를 견제하겠지...
@@kimseoul8380어차피 오만한 건 중국이나 러시아도 마찬가지인데 빈라덴이 극악무도한 짓을 한게 팩트지 ㅉㅉ 멍청하누
더러운 전쟁 시즌2
걍 미국이 만든 똥임 ㅋㅋ 911도 자업자득이고. 그러게 누가 뒤통수치래?
@@Poloxamine-tg8dh 뭘 알고나 떠들어라.
지도상에 아랄해는 지워지고 , 땅이 짜서 어떤 것도 자라지 않는 염분높은 사막이 되겠군요
그냥 땅만 파서 물길을 돌리는 시골 논두렁 수주인데 이러면 물이 반 이상은 땅속으로 그냥 사라질 텐데 다른 나라들이 과연 가만히 있을까? 게다가 그냥 흙으로 쌓은 제방이라 계속 무너질텐데 유지가 되는건가? 신기하네.
추가로 강이 흘러가면서 생기는 지반의 면적소실도 생길듯 더군다나 모래니까
저기는 태풍 호우가 없으니 유지는 됄겁니다 위에서 흘러 내려가는 물이라서 틀어버리면 주변국하고 전쟁날수도 있어요.
아편 재배가 서울 경기도 크기만큼 늘어나는 것이군요
저 나라도 일정이상 아편 재배을 하면 통제하고 있어요 2016년 방문했는데 정부군하고 탈레반 둘다 아편을 좋아 하지 않음 다만 아주 적은 물량으로 재배가 가능하고 농작물 재배가 워낙 힘든 나라라 어쩔수 없이 허가해줌 몰래 재배하다 걸리면 도리깨처럼 생긴거로 정부군이 아편 다 죽였음 탈레반도 아편은 무슬림에서 금지하는 거라 정부군보다 더 심하게 단속하고 파손 시킴 워낙에 먹고 살기 힘들어 양귀비는 아주 작은 텃밭 정도 선 까지 인정하는 분위기 였음
아편재배는 미군이 있을 때 했고 미군이 떠나고 나서 98% 줄었습니다. 의약용만 남기고 없앴습니다. 뭐가 늘어요??
아편 재배하는사람 직접 찾아가서 ak들고 협박할정도로 이젠 아편재배를 막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슬람 원리주위라 아편재배 금지 ㅋㅋㅋㅋㅋ
@@락하퍼 뭘 보고 이럴 말을?
한나라에 지도자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아프간에 상황.
지도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지도자를 만들어내는 국민의 수준이 더 중요함.
잘되면 내 탓 못되면 지도자 탓.
지겹지도 않나?
@@개태공 니 형제 자매인 북한 사람들은 수준이 낮아서 김일성 같은 지도자를 만들었구나.
지도자을 잘 선택하지 않으면 나라가 휘청거린다
@@개태공 니 형제 자매린 북한 사람들은 수준이 낮아서 김일성 김정일을 지도자로 영도했구나. 잘잘못을 논하기전에 바른 생각부터 갖춰라
@@user-jr3yi7lv2u 잘못 선택한 전임자의 방탐함은 후임자의 걱정꺼리가 되지
5분경 나오는 문제만으로도 개삽질인데 그냥 우려한다고 하고 넘어가네. 싸고 좋은 것은 없다
정보 해설 감사합니다
바닥 공구리 없으면 누수 증발량이 어마무시할텐데 그리고 주변 침식으로 토사들이 계속 쌓일 것이라서 몇년 지나면 유명무실 해질것이다.
니 진짜무식하다
그렇진 않음. 증발량보다 유입량이 훨씬 많으면 물은 마르지 않음. 그리고 주변에 식물이 자라면서 물을 일부 보관하고 증발도 억제시킴. 바닥으로 흡수되는 물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 지하수가 됨. 이건 지하수층을 따라서 다른 지역에서 뽑아서 쓸 수도 있고, 지하수는 매우 깨끗함. 천연 여과기나 마찬가지.
@@kodavid536지하수라니 ㅎㅎ 사막화가 뭔지 모르나보네 물이땅속으로 내려가면 그자리에 가만안있어 그자리에 지하수가
생기는게 아니라고 그리고 니가말한 식물이 물을가두고 생태계 조성되늩데 걸리는 시간이 100년단위야 아주 긴시간동안 하류지역은
초 토화 되는거야
@@kodavid536
바닥 코팅 없이 운하를 만들면 토사가 유입되서 똥물로 변함. 중국의 황하처럼 강물 1kg에 황토 500g이 섞여있는 진풍경이 벌어질 수 있음
아프가니스탄의 주변국들인 중앙아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이 아프가니스탄의 이 거대한 강 프로젝트 사업을 지켜보면서 지지하고 있을듯.
진짜 물길하나는 축복받은 우리나라
중국이 상류가 아니라 참 다행이에요~
@@user-vc3gq5xp8z 동감
북한이 상류인 강도 몇 없어서 좋죠 ~
ㄹㅇ 물때매 국제전을 할 일이 없는 몇 없는 국가 중 하나인 나라...
@@user-vc3gq5xp8z 중국을 우리의 식민지로 만들어야지....
원래 중국은 이민족들의 침입 지배를 받아 온 하류 국가.
녹색 부분이 남한 넓이는 될거 같은데 경기도 넓이라고요? 200키로가 넘는 다면서.
강을 낸 탈레반이 아니고
강을 만들고 있는 탈레반이네
언제 완공하느냐가 문제이네
미국이 2000조 투입 할 때, 이거 추진했으면 제대로 된 운하 만들었을 텐데.. .
미국이 그짓을 왜 해줍니까??? 어차피 뒤져도 탈레반인데
미국아래에 있을떄 계획되고 실천 되던걸 탈래반이 이어받았다고 말하네요
4:15 배틀그라운드 게임 금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주변 국가들과 전쟁의 원인을 만드는 구나...
사막에 운하를 만들면서 바닥과 제방을 시멘트로 밀봉하지 않고
바닥을 장비로 다지는 정도로 끝내고 물을 담으면
엄청난 양이 스며들어서 사라질텐데...
그 스며든 물이 어디로 갈까요?ㅎ
사막 땅은 물이 흡수가 잘 안됨
여기서 핵심적인 교훈 -
1. 미군이 떠나자마자...
2. 기아와 빈곤...
3. 정권 유지를 위한 인력과 인권 착취.
나무를 심어라 나무를... 강가 주변부터 서서히 육지로 나무를 심어라
저동네 지뢰밭인거 몰라요 강가 주변부터 나무를 심는 방법이 있었나 전쟁으로 인해 산림이 초토화 되었고 땔감을 연료로 쓰기 때문에 황폐화되었던걸로 기억해요 제가 그때가 탈레반이 집권하기 전이었던거 같네요 전쟁이 한창이었으니 그때 나온 아프간은 울창한 나무와 시냇물이 흐르는 곳이었어요 뉴스에 나왔었죠 나무를 심는다 그게 말 처럼 쉬운줄 아세요 물이 없으면 나무가 말라죽는데 어떻게 나무를 심어도 당장 연료가 없으니 나무를 쓰겠죠 돈이 없는데 석유와 석탄을 돈 주고 쓰겠어요 제발 생각 좀 하고 삽시다 그 나라들은 생각이 없어서 나무 안 심는거 아니거든요
@@user-yc3fg5wp7s그동안 그랬지만 이제는 심어야 할 때....
@@JD-md3qk 지뢰밭에 어떻게 물도 없는데 그리고 유목민들의 사고방식이 일반인과 달라요 중국 몽골에서 얼마나 고생했는데 애써 심어놓은 나무를 베어다 써서요 근대 저동네는 차라리 중국과 몽골이 낮지 저 동넨 정말 아닙니다 제말이 거짓인지 아닌지 알아보세요 국내는 천사인양 알고 있는데 양의 탈을 쓴 굶주린 하이에나떼들이예요 오죽했으면 일본이 손절했을까 그게 중앙아시아인들이예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잘 끝나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중국이 한 짓이겠거니 했는데 탈레반이 했다니 충격이네
스탄 국가들의 전쟁이 머지 않았군요
마지막에 중국 끼워 넣는 걸 잊지 않으시네 ㅎㅎ
아랄해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바다가 아니라 호수쥬?
수고하십니다 항상 잘 시청합니다 그런데 자막에글이 너무 작습니다 키워주세요 부탁합니다
과연 식량생산에만 쓰일까요?
골드 트라이앵글에 버금가는 마약생산지가 되어서 군사 독재를 지지히는 자금처가 될거라고 봄, 물론 식량생산도 하긴 하겠지만..
군사독재가 아니라 회교광신독재.
이념이나 종교는 잘못 물들면 물안빠짐.
아랄해는 바다가 아닙니다. 호수입니다.
염분 농도가 올라가서 생물이 살기 힘들게 된건 맞지만....애초에 민물이라서 바닷물처럼 짠게 아닙니다. 수위가 낮아져서 생물이 살기 힘들어진겁니다.
카스피해와 마찬가지로 원래 염호였지요. 한때는 카스피해와 함께 흑해와 연결된 바다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imseoul8380 지금의 대륙모양이 아닐때를 이야기 하시면^^;;우리나라랑 일본도 걸어갈수있었는데^^;;물론 공룡이^^;;
염도로 구분해야죠.
카스피해는 소금물
아랄해는 담수에 가까운 기수
@@user-di9nn4un7v 바보야....아랄해 이름이 잘못된게 아니라...아랄해는 호수라고....내가 아랄호라고 한게 아니라......아랄해가 세계에서 4번째로 넓은 면적을 자랑했던 호수라고.....아랄해라고 해서 바다가 아니란 이야기를 한거야....제발..평소에 책좀 읽자...
훌륭한 영상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을 보면 우리단군할배가 부동산 투자 제대로 한거 같음...산이 많지만 어느하나 계곡과 강이 안가는곳이 없어.
만주에 잡았는데…
단군 신화도 좀 이상하지않냐?
단군할배의 아빠 환웅할배가 태백산(백두산 & 장백산)으로 내려와서 웅녀를 만나서 단군할배를 낳앗는데
단군할배는 백두산 & 장백산에서 엄청 떨어진 요동 쪽에 터를잡고
당시에 존재하는지도 몰랏고 점령도 못한 강화도 마니산에 참성단을 쌓고 제사를 지냇다는게 이상하지 않냐?
더 쉽게 말하면 주몽이 북부여에서 태어나고 서서노를 만나 졸본에서 나라를 세운것까지는 이해하지만,,
아버지 제사는 존재하는지도 몰랏던 제주도에서 땅 지냇다는 것과 같은데?
그리고 그땅은 정복하지 않고 그대로 둿어,,,이상하지 않아? ㅋㅋ
더구나 식민사학 어쩌고 하는 놈들은,,
더 서쪽인 중국 북경지역쪽을 이야기해,,,, 그렇다면 강화도는 더더더 더욱 멀어지는데
그당시 교통도 불편한데 제사 지내려고
수많은 신하들,호위병들과함께 장마기간을 뚫고 몇달 동안 걸어서 강화도로 가서 제사지내고
돌아가는 기간에는 또 한겨울인데 몇달동안 중국으로 걸어가서
잠시 몇달동안 중국땅에서 쉬고,, 또다시 몇달 동안 장마철을 뚫고 걸어가서 강화도로 가서 제사를 지내?
단군은 강화도 참성단에서 제사를 지내기 위해서 존재한 사람이야? ㅋㅋ
그냥 경기도 강화도지역에 있던 마한세력인 대석삭국 원주민들 아녓을까?
해마다 요동에서 강화도까지 그 먼거리를 적어도 수천명이 왕복으로 이동하면서 제사 지내로 다녔다는게 말이 되나?
ㅋㅋㅋ
조선시대에 경남 선비가 한양에 과거시험 보러갈때 3~4달 걸렷다고 하는데,,,
그러면 요동에서 강화도 까지는 산새가 더험하고, 이동인원도 많으니까 더오래 걸렷겠지,,,
아무리 짧게 잡아도 왕복 8개월,,,그게 말이되? ㅋㅋㅋ
요동에서 6월장마때 출발하여 10월3일 가을에 도착,, 제사지내고 돌아가는길에 압록강 도착쯤엔 겨울됨, ㅋㅋ
2345월 잠깐쉬고,, 6월달 되면 또 그짓을 뒈질때까지 반복 ㅋㅋㅋㅋ
@@nobunagaoda30 만주에 잡아도 랴오허강과 압록강 사이였음 까고 싶으면 요지를 좀 알고 까주시길...
@@user-mq4wr3oo4l 요동을 지킬 순 없었을까 강으로 방비하듯이 고도가 높아서 방비하기도 좋은곳 이었는데
아주 훌륭한 영상을 접하면서 감동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플레이 3분 30초 때 설명 이미지에 틀린 부분이 있어요. 미국의 아프칸 침공 했던 해는 2001년 인데, 2021년 이라고 나왔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하류에 있는 국가들이 차라리 건설을 도와서 증발을 줄이는 전략이 나을지도
바보냐? 먹튀하면 끝인데
운하라기보다는 강을 새로 판다는 느낌이네요
와 재들도 ... 지리적 이쩜이 없다 야... 차라리 한국이 좋네 ㅋㅋㅋ
지하수는 풍부해 지겠네...ㅋㅋ
아프간에서 양귀비를 재배하는 이유는 양귀비 재배에 물이 많이 사용안되기 때문이고 아프간에서는 다른음식과 섟어서 삭용으로도 먹고 프랑스등에 의약품원료로 수출도 합니다.
북한도 맘만 먹으면 북한강 임진강 한탄강 상류 물길 딴데로 돌릴지도 모름 남의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대비해야함
그럼 전쟁하자는거에요
@@user-xl4qd7wj1z 우리나라가 뭔 북한을 상대로 전쟁을함? 북한이 먼저 했으면 했지
토목공사할 돈 없어서 못돌림
멍청하긴,
북한 고산준령이 많아서 수자원 풍부한데,,
무슨 물길을 어디로 돌려??
항상 잘 배우고갑니다🥳👍
농업인척하는 마약농사 아닐지
고등학교 세계지리에서 배우는 것들이라 공부 안 될 때 보면 너무 재밌고 배경지식 쌓을 수 있어서 유익한 것 같아요. 한 번씩 자세히 알고 싶은 내용들도 있는데 혹시 영상마다 내용 출처도 간단하게 달아주시긴 어려우실까요? ㅠㅠ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기도 그렇고 몽골도 그렇고 바다한번 보려면 큰맘먹어야겠네요...
하루 300원어치 밀가루만 먹고도 살 수 있는 인간 코코로취 삶을 사는 아프가니스탄인들 😢
영상을 이해하기에 문제가 되는 요소는 아닙니다만, 서울에서 경주까지 직선거리가 285km보다 짧은가요?
조금 더 깁니다
세계는 몇몇나라들은 물부족국가가 되는데 또 다른나라들은 물이 점점 풍부해지는듯
우리나라는 물이 점점 풍부해질것같음..
이런 것을 국제기구와 우리 국제협력단이 힘을 합쳐 도와야지...물부족을 해결하고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농사를 지을 수 있게 하고...아랄해가 다시 바다다워지게...
가난하고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나라에 사는 국민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얻어걸린 30년이 종료된 K조선의 미래🤭
아직도 탈조 안 한 능지 낮은 흑두루미 없제?
운하를 어떻게 만드는지 과정을 보진 못했지만 저정도 운하는 유지하는게 더 힘들텐데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지 궁금함.
인공적으로 만든 만큼 하부 퇴적물, 오염등이 관리가 잘 될까?..
저 나라도 반대파는 있었겠지, 아뭏든 내일을 위한 목표의 관철. 대단하다.
역설적이게도 미국 점령 이후 반대파가 몰락함 ㅋㅋㅋ
신라 박씨들과 형제.
미군정 시절 죽어가던 땅이 미군이 물러가니 살아나는 아이러니.. 양귀비 재배 마약상 98% 소탕, 기간산업 재개..
애초에 러시아 바닷길 막으려고 미국이 일으킨 전쟁에 아프간 사람만 죽어나갔네..
살긴 뭘살아 여자들은 학교도 못가는 나란데 니가 가서 살아봐
죽어가던땅이 살아난다고?
아프칸 정부군 입장에서는 탈래반이 반군 이지만,,
탈래반 입장에서는 미군이 침략자이고,, 국가는 카불외 지역의 국민들에게는 신경껏고
국민들은 먹고 살려고 돈되는 작물을 키웟고, 탈레반은 그마약을 사들여 판매한 돈으로 미군과 맞서 싸웟으니까
일제시대 무장 독립군 보다는 탈래반이 백만배 훌륭함
자기나라를 떠나지않고 수십년간 세계최강의 국가와 맞서 싸웟고 결국 승리햇으니까
반면 무장 독립군은 조국을 버리고 도망가서, 일본군 없는데서 일본군과 싸운다면서 쑈했지
인류역사상 수많은 독립군+부흥군 중에서
조국을 버리고 남의나라땅에서 남의나라를 위해싸우면서,,,
조국을 위해서 싸웟다고한것은 조선 무장 독립군뿐이 없슴
36년간 20번도 안싸운게,,, 싸운거나?,, 그것도 대규모 전투도 아니고,, 그나마 쳐들어가서 싸운게 아니라,,
짱박혀 숨어있는 곳이 발각되니까, 어쩔수 없이 뒈지기 싫어서 싸운것이지
또 독립군들 대부분이 양복을 입엇는데,,
핑계되는게 웃겨,, 잡혀 죽는 그날에도 조선인이라는 당당함과 깔끔한 모습을 보이려 햇다고 핑게됨 ㅋㅋㅋ
그당시 양복 한벌이면,, 서민들 4~6인가족 1년치 식량인데,,,
그런 비싼옷 입고 다닌이유가 고작 뒈질대 깨끗한 모습 보이려한게 이유임 ㅋㅋㅋ
1940년 조선총독부 공무원 월급이 60엔
그이전 20년 30년대 양복한벌은 120~150엔가량,, 겨울양복+코트는 250~300엔가량,,,
일제시대엔 일본조차도 양복옷감 만들 기술력이 없어서, 영국,프랑스 같은 수입원단을 들여와서 만들엇슴
일본인들도 1950년이 지나서야 양복을 입기시작함
더쉽게 말하면
배고파서 못살겟다며 들고일어선 조선시대 동학농민군이
죽을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해서,, 청나라 비단으로 만든 한복입은 것과 같음
요즘으로 말하면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죽을때 깨끗한 모습으로 죽고 싶기에,,,
수백만원짜리 티셔츠에,, 1~2천만원하는 명품 양복 입고 다닌것과 같지
미국지원이 있을때 오히려 경제는 괜찮아서 출산율 증가및 인구 먹여살릴수 있었음. 부패로 공정사회는 안되었지만 어차피 아프간은 절대빈곤사회렸는데 미국지원시 절대빈곤이 좀 나아짐.
어차피 아랄해 못살리니까 그냥 없는 셈 치기로 한거구나
왠지 식량이 아니라 마약재배에 사용될거 같은데...
어차피 비도 잘 안오는 지역이라 물의 수량은 정해져있는데 저렇게 다 상류에서 빼먹으면 아랄해 쪽은 폭망이네.
아랄해는 망한지 오래에요
그냥 나만 죽을 수 없으니. 다 같이 죽자는 전략이넹..'
저걸 보니 , 얼마전에 본 땅이 찢어지는 지진 영상이 떠오른다 ..... 그것도 길이 방향으로 길다랗게 .....
운하 길이는 서울 경주 거리인데, 농지는 경기도 절반이라... 지도의 초록 부분이 과장되었나?
어차피 800년 주기의 대홍수가 나면 괜찮다.
여기 북동쪽에 옛날 아랄해나 카스피해 수준의 내해가 형성될 거니까...
운하가 완성이 되어도 과연 깨끗하게 관리가 될 지 똥물이 되어 버리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은데 ~
그나마 쉼쉬고 있던 흔적만 남아 있던 아랄해는 그냥 고사 하겠네요 ㅋㅋ
이 운하아래 검은 황금이 무잔장하게 았네요.몇년후 이지역 급히 밯전해유.
6:57 쪼그라든 아랄 해라…. 쪼그라들기 전의 아랄해는 정말 아랄처럼 생겼네요
서울에서 경주보다 서울~부산처럼 서울에서 광주(300키로)가 더 와닿는 비교아닐까요? 경주시사나봐요 ㅎ
라도 사시나 봐요.ㅎㅎㅎ
그냥 경부선 고속도로 거리따라가니 경주가 나오는 것인데....
중국이 상류에 댐지어서 물길 다 막아버리면 진짜 웃길듯
당장 굶어 죽을 것 같아도 양귀비를 재배하고 있는데 식량은 게뿔....
양귀비 재배 면적만 더 넓어질 것임.
지금까지 쏟아 부은 돈을 최대한 빨리 회수하기 위해서 라도 더더욱 양귀비에 올인 할 것임.
중앙아시아의 국가들은 범투르크계(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크, 키르기즈, 카자흐)와 범이란계(이란, 타지크, 아프간)으로 통합하는 것이 바다에서 멀어져 수자원 접근과 자연환경에 제한된 영토에서 제대로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괜히 이 땅이 항상 유목 통일 제국이 들어섰던 게 아님. 쪼개져서는 살 수 없음.
서로 언어장벽도 없다 함,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은 통역 없이 대화 가능.
아제르바이잔은 러시아어를 쓰기도하고, 참 특이한 나라같아요. 러시아, 터키, 이란 이 강대국이라면 그 주변에 나라들은 좀 정체를 모르겠어요
경작지가 생기면 저기다 밀을 심겠는가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양귀비를 심겠지.세일즈 전사들 육성하여 판촉 열심히 하고.양귀비 아니면 심어 먹고 살 수가 없어서 양귀비를 심는다는 것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잘보았습니다 ❤
잘했네!
경제발전에 큰 도움 되겠네!
성공시켜서 좀 잘 묵고 살자!
제 아무리 탈레반 정권이 하는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성공한다면 국민들 생활이 나아질 테니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에티오피아 도와주려해도 바다에접한데가 없어 항구가없어요 커피원산지인데도 에리트리아인가 자그만나라가 바다를막고잇어요
물이 들어오는데 나가는 곳이 없어서
썩은 물이 될거 같은데
우리나라라면 소위 환경지킴이라는 자들이 난리치면서 막을텐데,
바닥에 시멘트 말고 자갈과 잡석 모래를 섞어 깔아도 누수 상당히 줄텐데
저런 운하를 카자흐스탄이 만들어서 사막에 물을 대서 아랄해가 말랐지.
울산에서 본 사람들 파키스탄인지 구분이 안가네.
지하로 대부분 스며들고 증발하고.. 지들만 망하는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망하게 하는 짓이지.. 기본적 수로공사라도 하고 하던지.. 머리속엔 알라봉만이 해결사니 저런 짓을 하고도 왜 문제인지도 모를 듯..
대단하네요. 아프간 사람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길 기원합니다
아프칸이 호주처럼 땅만파면 각종 지하광물이 엄청나게 많데요,,,,
지하자원이 아직 개발되지않은 나라는 아프칸+북한 두 나라라고 할 정도니까
그래서 미국과 반미 국가들이 서로먹을려고 경쟁하다가,,
전쟁도 싫어하고 손해보는일 하기싫은 트럼프는 손 때버린 전략을썻고, 바이든 집권이후 바로철수 한것임
그런데 발전 못시키는 이유가 물때문인데, 바다도없고 강수량도 많지않아 발전소를 못만들어 전기를 사서써야함
충분한물이 없으면 전기를 못만들고, 전기가 없으면 각종 산업 발전도 시키기 힘드니까
밝겠냐?
탈레반 굿쟙!
이젠 내란 끝내고 국민들과 함께 잘사시길!
이런거 보면 작기는 하지만 자체적으로 우리나라내에서 강이 흐르는건 축북받은 일인거 같네...
실시간 빅토리아 3 하고있는 탈레반 ㅋㅋㅋㅋㅋㅋ
그냥 날림으로 공사하는거네.. 기술도 없고 돈도없는 양아치들이 무슨 대규모공사냐???
아프간은 환경에 비해 인구가 너무 과잉.
주변 국가들에서 가만있지 않을듯
운하가 좋은게 물이 누수가 되더라도 주변이 녹색의 세상으로 바뀐다는 것..
그리고 엄청난 물고기의 선물을 받게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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