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초기 풋볼은 지금의 럭비에 더 가까웠는데, 이것은 격하고 잦은 몸싸움으로 부상을 초래하고 이것은 노동자들이 다음날 출근을 못하게 만듦. 이 점을 보완한게 신체 접촉을 최소화 한 현대의 soccer 축구. 그래서 상류층은 럭비를, 노동자 계층은 축구를 즐기기 시작함. 마치 학생들이 학원 시간 사이에 짬을 내서 갈 수 있는 피씨방에서 힘을 키운 esports 처럼.
제가 어렸을때부터 하키를 했었는데 저희 이모부가 NHL광팬인데 뉴욕에 이모네집 놀러갔더니 뉴욕레인저스와 보스턴 부루인즈 시합있다면서 티켓 두장 사놨으니까 같이 가지고(주변에 한국인들이건 미국인이건 NHL팬이 없어서 경기장 가시면 나홀로 마이웨이) 해서 저야 신나서 같이 가서 보고 왔는데 자리가 너무 좋아서 이게 얼마짜리인가 물어보니 말씀을 안해주시는데 나중에 이모한테 듣고보니 1100달러 짜리였다고 하더군요. 2006년때 미국에서 4인가족 기준으로 중간클래스 자리에서 관전을 하러 가면 평균... 800$달러 라고도 했습니다. 지금은 또 얼마나 올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한 클럽 좋아하면서 보지않으면 라이트팬들,일반인들은 찐팬들 이해를 못함 내가 태어나고 자란 지역은 아니지만 벌써 몇년째 내 인생의 일부분이 된거라 내 아이덴티티가 되거든 그게 욕보이면 날 욕보이는거고 그럼 싸워야지ㅋㅋ 해축 문화가 이렇게 탄생했답니다~ 그나마 요즘은 k리그도 팬 많아지는거같아서 보기좋음
마냥 역사적 감정 때문이라기도 뭣한게 전혀 얽힌게 없는 타국과의 유럽대항전에서도 가끔씩 난동사태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음. 한국의 야구와 축구만 봐도 보이는데 같은나라의 리그이면서도 팬문화가 확연히 다름. 야구팬들은 그런식의 과격하면서도 끈끈한 서포터즈 문화를 배격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반면 축구팬들은 그런 응원이야말로 진짜 응원이고 야구팬들의 응원을 가볍다고 생각함. 종목자체에 깔린 정서차이도 크게 한몫하는듯. 실제로 유럽의 럭비나 농구는 저정도로 분위기가 험악하진 않음, 종목불문하고 다 험악하고 미쳐날뛰는 동유럽-그리스-터키쪽 빼고
@@박병수-j4j 미국식으로 프랜차이즈라 정규리그 거치고도 플옵까지 하고 올스타즈 하게 되면 관중들 입장에선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덜해지죠. 꼴찌를 하더라도 재정에 심각한 타격은 덜해지니까요. 반면에 유럽처럼 승강제로 가다보면 한번 미끄러져서 강등 당해버리면 핵심 선수들을 어쩔 수 없이 다 팔게 되고 재정에도 타격이 생기니 팬들도 부담감이 심해질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저 유치원 무렵인 어릴 때(1970년대초)에도 어린아이들끼리 골목길로 팀이 갈려 치열한 석전이 간혹 발생했어요. 아이들 사이에 돌멩이가 날아다녀 머리에 맞아 혹이 나고 피도 나고 너무 무서워 동생 데리고 집으로 피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커서 역사관련 책들을 보니 구한말에도 치열한 석전이 어른들 사이에서 종종 놀이처럼 발생했다고 선교사들이 그림을 그리고 적어놓았더라구오
미국의 경우는 관중들의 패싸움은 일어는 나는데 잉글랜드 훌리건들 처럼 대규모로 일어나는건 못봤습니다. (양키스랑 레드삭스 경기때 아니면 샤킬오닐이 뛰던 레이커스와 클리퍼스간의 경기때 간혹 아저씨들끼리 싸우고 난리치기는 합니다) 팀의 감독님들이 연로하신 연세에도 불구하고 터프한 감독님들끼리 싸우시다가... ua-cam.com/video/FRBQhK1A3WI/v-deo.html 나중에는 경찰들이 오고.... 타 종목들도 감독님들끼리 싸우시는데... 이건 뭐 미국 할아버지들이 유럽 할아버지들보다 어째 더 무섭더군요. 카우보이들의 후손들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애초에 영국과 프랑스가 북미대륙 패권을 놓고 7년동안 피터지게 싸웠는데 그 후손들이라 그런건지...?? 캐나다와 미국이란 나라가 원래 인디언들이 그냥 자기들끼리 오손도손 살던 곳이었는데 갑자기 영국인들과 프랑스인들이 이주하면서 전쟁으로 만들어진 나라라 그런건가...?? 싶기도합니다. 그러고보니 남미는 축구때문에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가 첨엔 관중들의 패싸움으로 시작한게 나중에는 군대까지 동원해서 전쟁까지 하는거 보면.....ㅠㅠ
미국은 가보면 사람들 생각보다 점잖고 시끄럽지 않음. 오히려 경기장에서 시야방해하고 일어나거나 소리지르면 옆에서 하지말라고 하는 문화임. 민폐라고 생각함. 생각보다 불문율 많고 보수적인 나라임. 암묵적인 룰을 안따르는 것을 굉장히 이상하게 생각함. 아무래도 미국은 다국적 다문화 나라이고 총기소지까지 가능하니까 언제 어디서 모르는 사람들이나 집단에게 돌발범죄를 당할 수도 있기에 수많은 불문율이나 에티켓으러 서로서로 자제시키고 자중하는것 같음. 그런 문화가 예전부터 몸에 베어있음. 스포츠경기도 보러가면 그 어떤나라보다 스케일이 크고 웅장하고 관중도 많고 레이저, 폭죽, 사전 프리쇼 그리고 중간중간 이벤트들로 도배되며 연출도 드라마틱함. 미국 스포츠는 상업의 끝판왕이고 돈의 규모도 엄청나지만 응원은 항상 획일화되어있고 챈트도 다 거의 비슷하고 딱 할 타이밍에만 하고 생각보다 대다수의 시간이 조용함.
노조때매 노동시간이 줄어든게아니라 출산율감소로 생산가능인구가 줄어 노동시간이 줄어든거아닐까요.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전세계에 있는 식민지의 수요를 맞추기위해 일자리가 늘어났고 사람들은 이전보다 1인당 gdp 가 늘었고 더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져 애는 기존처럼 낳았는데 충분히 먹고살릴수있어서 과거처럼 아이들이 굶어죽지않았고 그들이 모두 자라 과잉 노동력이 공급되었고 노동자의 인권이 추락한거죠. 그러다 그 노동자들의 출산율이 비교적 감소하여 노동가능인구가 일자리 대비 줄어드니 다시 노동자의 인권이 높아지며 사람다운 삶을 살게된거고요. 노조는 물론 해당 회사안의 노동자는 보호할수있었지만 그 회사에서라도 조차 일하고 싶어하는 더 절박한 사람들한테는 아무소용이 없었죠. 오히려 추가적인 고용을 막았으니 더욱 재앙이었겠죠. 결국 모든사람들을 인간답게 살게 한건 노조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일자리대비 노동인구의 증가속도가 줄어들어서죠.
미국 야군 흥분할만한 경기가 아니고 그나마 아메리칸풋볼이 조금 격렬한편.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격렬하게 흥분하면 응원하는사람들을 싫어함 미개인 취급함 근대도 시끄럽게 광적으로 응원하는 것들중엔, 돈이 무지하게 많은 놈들이 또 그런짓을함 엘런 머스크 같은놈들이 좀있음. 우리동네 야구장은 인터리그때 양키가 내려오면 우리동네 야구장이 아니라 양키홈구장임 양키놈들이 티켓을 비싸게 사주니 그때 티켓을 팔아버리는 사람들이 많음 양키가 너무 많아서 경기장가면 우리 홈구장인데 양키놈들한테 위축됨. 우리도 위축되는데 경기하는선수들은 오죽할까 올해도 우린 세경기 다망함
울트라스라는 말은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것은 맞습니다만. 기원은 크로아티아의 '토르치다'로 들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축구팀 하유크 스플리트의 팬들이 시작한 응원을 기원으로 드는 것으로 이들이 횟불을 들고 응원하는 것에서 '토르치다' (크로아티아어로 '횃불'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라는 이름이 붙었고 이게 이탈리아로 빨리 유입되었죠. 스플리트 라는 곳의 역사를 생각한다면 오래전부터 이탈리아와 가깝기도 했고 당시 이탈리아는 기민당 정권이긴 했지만 공산당과의 연립정권도 자주 만들어졌던지라 이런 문화전파는 상당히 빠른 편이었습니다. 포항스틸러스의 응원단 이름중 하나가 '토르치다' 인 것이 여기서 기원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이승만시절 해방이후 도쿄에서 처음 붙은 축구 한.일전 이승만대통령이 선수들한테 직접 했던 명언이 유명 ... 일본한테 지면 귀국하지말고 현해탄에 빠져 죽어라고 했다고 .. 70년대 연.고전 연대가 몇년연속 고려대에 계속 완패 고대생들이 약오르게 자꾸 연대생들 놀려먹자 열받은 연대생들이 총장 물러나라고 격렬하게 데모 총장 책임을 통감하고 물러났다는 .
미국은 주변국에 압도적이지만 쟤들은 조상님부터 싸웠어도 결론이 덜 났거든
그냥 미국역사가 짧다고해라 그게 더 설득력있다
@@정채민-z1c ㅇㅇ? 글 이해가 안되니? 내가 말하는 말이랑 역사가 짧은게 뭔상관? 천혜의 태평양 대서양 자연방벽과 우방 캐나다..옛날에 서열정리한 남미..뭐 난독이야?
@@정채민-z1c 역사가 짧은거랑 애초에 우방 캐나다가 옆이고 두개의 대양을 낀 자연방벽을 끼고있고 독립시기에 진작 서열정리한 남미..니가 말하는게 내가 말한거의 어느 부분에 대한 반박일까나? 책좀 많이 읽어라
엄청화났네
국가대항전보다도 지역내 클럽간 경기가 외려 더 과격하다 그얘기 하는 영상인데 뭔 헛소리세요ㅋ
오늘도 차분한 나래이션과 풍부한 영상정보 감사합니다 😊
△🐑
원래 초기 풋볼은 지금의 럭비에 더 가까웠는데, 이것은 격하고 잦은 몸싸움으로 부상을 초래하고 이것은 노동자들이 다음날 출근을 못하게 만듦. 이 점을 보완한게 신체 접촉을 최소화 한 현대의 soccer 축구. 그래서 상류층은 럭비를, 노동자 계층은 축구를 즐기기 시작함. 마치 학생들이 학원 시간 사이에 짬을 내서 갈 수 있는 피씨방에서 힘을 키운 esports 처럼.
미국이 풋볼이랑 싸커를 다르게부른이유가 이거였네
@@예술인-l2t soccer가 아니라 football
@@user-hd7pp6ty6s soccer는 association football의 준말입니다. 그 협회 축구가 우리가 아는 축구구요. 초창기에는 싸커를 신체적약자나 여자나 하는 스포츠로 여겼습니다.
축구는 풋볼입니다 어딜 싸커를;;
싸커킥 마렵네😂
@@chchmm유럽 soccer 리그들 다 합쳐도 NFL보다 규모 작으면서 soccer가 football 운운은ㅋㅋ
한국에서 프로야구가 비교적 빨리 자리잡을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가 지역연고가 초반부터 확실히 잡힌 건데,
프로야구 이전 고교야구팀들이 지역 명문고가 많았던 것(광주-광주일고, 대구-경북고 등)도 유대감 형성에 영향을 줬다는 것도 충분한 설득력이 있겠네요.
그 지역 고교야구 OB 올스타가 같은 팀이 됐으니 뽕이 안찰수가 없음 ㄹㅇㅋㅋ
그냥 일제시대부터 일본이 조선에서 인기있던 민족의식이 강한 축구 죽이고 자국에서 인기있는 야구를 집중 밀어줘서 그 저변이 넓은 거임..
일본 고시엔야구장이 1924년 개장
동대문 야구장 1925년 개장..
@@zoyakdol2291 동대문운동장도 1925년 개장이고 거기서 축구 많이 했는데?
@@zoyakdol2291 축구 죽이기 같은 개소리 아직도 하네요 ㅋㅋ
@@zoyakdol2291지금 광복한지 80년을 바라보고 있는데 지금도 축구가 허덕인다하면 협회나 국가 문제지 일제 탓하긴 무리지 않을까 싶음
남미도 다뤄주세요. 브라질은 동네 축구 시합에서도 심판이 오심했다고 관중이 난입해서 현장에서 심판 참수 시키고 콜롬비아는 월드컵에서 뻘짓 했다고 귀국하자마자 총 쏴서 죽이더라구요.
카르텔 도박 개입이 많아서 그럼
그건 갱들도 관련되어 있어서 그런듯
국가가 국민 전체가 경계선 지능장애임 ㅋㅋ
제가 어렸을때부터 하키를 했었는데 저희 이모부가 NHL광팬인데 뉴욕에 이모네집 놀러갔더니 뉴욕레인저스와 보스턴 부루인즈 시합있다면서 티켓 두장 사놨으니까 같이 가지고(주변에 한국인들이건 미국인이건 NHL팬이 없어서 경기장 가시면 나홀로 마이웨이) 해서 저야 신나서 같이 가서 보고 왔는데 자리가 너무 좋아서 이게 얼마짜리인가 물어보니 말씀을 안해주시는데 나중에 이모한테 듣고보니 1100달러 짜리였다고 하더군요. 2006년때 미국에서 4인가족 기준으로 중간클래스 자리에서 관전을 하러 가면 평균... 800$달러 라고도 했습니다. 지금은 또 얼마나 올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Nhl ❤
oh my god ! 1100 ?
레인저스라서 타팀보다 더 비쌌을지도요 ㄷㄷㄷㄷ
@@huntingsesame 소문난 잔치 먹을거 없다더니 보스턴 부루인즈의 숀쏜튼과 레인저스의 데릭 부가드의 1:1 대결이 하이라이트였는데..ㄷㄷua-cam.com/video/__0wtHN2S_k/v-deo.html 직접관전한 경기가 이거 였습니다.
쇼맨십도 좋던데 경기중 선수끼리 싸우고 넘어질때까지 서로 주먹질하고 심판도 선수들 싸우는거 관전...
더 때릴려고 상대방 안넘어지게 멱살잡고 때리던데
보다가 흥분됐음 꽤 잼있었음
앞니 없는 선수들 꽤되던데
전쟁의 대리전이지 뭐
확실히 인간은 소속감을 느끼는 집단활동이 어느정도는 필요한듯
항상 있는 덧글 내용
유럽은 한 나라의 개념이 크지않고 봉건제도를 오래유지해서 지역에대한 애착이 커서 그렇지요
피없는 전쟁이다
국가적 자존심 싸움이야
우리 조선은 팀원이 우즈베키스탄선수에 얻어 맞아두 멀뚱멀뚱 구경만하구 맞은사람도 맞고만있던디
Amor a Corea 🇰🇷 desde España 🇪🇸 me gusta ver doramas 😂❤
Hola ¿Cómo estás? ^^
@l9금-야뎡-볼사람-z3m 야구 빼고 다 잘 한다는 한화?
visca barca
한국에 야구가 인기라지만 유럽 축구에 비할바가 못되지
유럽축구는 리그 한 경기가 우리나라 월드컵 응원수준이니
축구에 미쳐있다는말이 정확하죠
우리도 한때 장난 아니었는데 선수단 버스 넘어뜨리고 부수고 불지르고...
80년대 뉴스 찾아보셈.
@@judgejung488지금유럽도 옛날에비해 많이순화된거임..축구때문에 참사도일어났었음
응? 한국 야구랑 유럽 축구를 비교하네.. 한국축구랑 비교해라.. 한국야구에 열등감 그만 표출하고
@@동춘-l5d 열등감전혀 없다
그냥 단순 비교를한건데ㅋㅋㅋ
@@동춘-l5d ㅂ1ㅅ ㅋㅋㅋㅋㅋㅋ
루이스피구 봐라. 바르샤에서 레알갔다고 바르샤 서포터들이 피구한테 돼지머리,병던지고 난리도 아님
피구, 켐벨... 반페르시...
유럽인들 특이한 게, 말로는 지성적이고 합리적인 척 하면서 정작 행동은 쉽게 흥분하면서 싸움.
지구 어디서나 똑같지 뭐 ㅋㅋ
유럽인만 그러냐 ㅋㅋ 그냥 다똑같지
유투브 일뽕애들은 그렇게 생각안함 선진국 일본시민은 교양있는데 한국인만 미개하다며 조선조선거리면서 자국혐오함
사람은 다 똑같은데 자기 줏대가 있냐 없냐 차이아닌가? 한국은 광우병때마냥 선동도 잘 되고, 그냥 빼애액인데 유럽은 자기 주장이 뚜렸하고 분명히 주장할 줄 아는거 아님??
당장 2번이나 세계대전 일으켜서 쑥대밭 되었던 게 유럽이라 완전 전투민족들 집합소죠 ㄷㄷ
잘 배웠습니다. 분석 훌륭하십니다..유럽팀과 팬들은 정체성으로 연결되어 있었던거였군요...
에구 다인정하는데 nfl은 거의 전쟁이던데 지역감정도있지만 어느종목에
더열정이 더해지는차이같음
스포츠팀이 인기를 얻기위해서라면 당연히 연고지 정착이 잘 되야함.
한국은 야구가 그런게 잘 되있고, 다른 종목은 연고지가 꽤 자주 바뀜.
다른 종목 농구겠지요
@@장기태-q6c 배구도 연고지 여러번 바꾸던데 뭔
재미있어야지.. 게이리그는 앞에 연고지 이름을 붙여도 안되는데.. 재미가 없는거야..
그만큼 인간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해소하는데 스포츠가 필요한것임
@user-vn5ms3vi8s 작은 공국들 끼리의 전쟁까지 포함 한다면 한국도 삼포왜란 같은 왜구의 침공, 북방 유족민족의 잦은 침입도 포함해야죠. 3~4백년 이라뇨? 역사 공부를 다시 하고 댓글 달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중국하고 3000년을 싸웠지
걍 한마디로 미국은 상대팀에 대한 과한 존중이 있음 (대표적인 예로 야구와 농구계의 불문율) 반면 유럽은 타팀에 대한 멸시와 무시가 기본적으로 깔려있기 때문에 더 열광적일 수 밖에 없는거임.
수퍼리그 시도가 강한 반발을 불러오는건 이러한 전투적 전통이 동일한 스테이지에서 벌어지는 것을 파괴하기 때문이지요.
사실 가장큰건 돈 때문입니다
그렇게되면 라리가 하위구단은 파산하거든오ㅡ
축구가 문제가 아니라 수백년동안 싸우다 보니까 그렇지 옆동네와 싸우고 다른 국가와 싸우고 이제는 다른 축구 클럽과 싸우고 즉 싸우는 방법만 달라졌지 계속 싸우고 있는거지
그래서 한 클럽 좋아하면서 보지않으면 라이트팬들,일반인들은 찐팬들 이해를 못함
내가 태어나고 자란 지역은 아니지만 벌써 몇년째 내 인생의 일부분이 된거라 내 아이덴티티가 되거든
그게 욕보이면 날 욕보이는거고 그럼 싸워야지ㅋㅋ
해축 문화가 이렇게 탄생했답니다~
그나마 요즘은 k리그도 팬 많아지는거같아서 보기좋음
우리나라도 민주당 축구팀과 국힘당 축구팀을 만들면 저렇게 됨.
ㅋㅋㅋ
정작 우두머리부터.의원들끼리는 안하던 코스프레 그선까지고 걔네따르는 전광훈과 똘마니들이 발작버튼과 그렇게하면 지들이 더멋있다고 착각하겠지ㅋ
유럽 쪽에 정치색 띄는 서포터들도 꽤 있긴하죠ㅋㅋ
아 이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승강제도 한몫을 했다고 생각함
2부리그 떨어지면 선수 떠나고 스폰서 떨어지는거 보면 머리 아픔.....ㅜㅜ
그리고 한화팬들보고 무슨 보살이네 어쩌네 하면 귀엽더라ㅋㅋㅋㅋ
로마가 망한후부터 줄기차게 쌈박질 하다가 이차대전 끝난뒤로 못하게되니 허전한 유럽인들은 축구에 전쟁의 의미를 부여 그 역할을 하는거임.
3:39 포항스틸러스
😢😢 4:39 4:41 4:43 4:43 4:46 4:4😊😮😮 5:12 😊😮😊😊😢6
마냥 역사적 감정 때문이라기도 뭣한게 전혀 얽힌게 없는 타국과의 유럽대항전에서도 가끔씩 난동사태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음. 한국의 야구와 축구만 봐도 보이는데 같은나라의 리그이면서도 팬문화가 확연히 다름. 야구팬들은 그런식의 과격하면서도 끈끈한 서포터즈 문화를 배격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반면 축구팬들은 그런 응원이야말로 진짜 응원이고 야구팬들의 응원을 가볍다고 생각함. 종목자체에 깔린 정서차이도 크게 한몫하는듯. 실제로 유럽의 럭비나 농구는 저정도로 분위기가 험악하진 않음, 종목불문하고 다 험악하고 미쳐날뛰는 동유럽-그리스-터키쪽 빼고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이 진짜 축구강국이자 브라질에 뒤지지않는 축구광..리그경기만 해도 월드컵처럼 전국이 들썩이는ㅋㅋ
유럽 스포츠의 팬문화가 북미권 스포츠 팬문화보다 과격한건 유럽 쪽은 승격-강등제가 있어서 더 그런듯.
유럽은 축구 뿐만 아니라 농구나 하키 같은 타 스포츠에서도 승격-강등제가 존재하죠. 아예 유럽 스포츠계에선 승강제가 일종의 아이덴티티로 여기곤 하죠.
그래서 미국 4대 프로스포츠는 쇼이벤트처럼 느껴짐 일껏 길고긴 정규시리즈 끝내고 절반 가까운 팀들이 다시 플레이오프 치러서 챔피언을 뽑음 정규시즌경기가 올스타전 보는 느낌
@@박병수-j4j 승강제 없는 경우엔 만약 꼴찌를 해도 놀림이나 좀 당하고 말고 오히려 드래프트에서 유리한 점수 가져갈 수 있는데 승강제가 있는 경우엔 꼴찌 하면 다이렉트로 2부 강등이라 위험해지죠
@@박병수-j4j 정규리그는 플옵발사대인가 싶기도
@@박병수-j4j 미국식으로 프랜차이즈라 정규리그 거치고도 플옵까지 하고 올스타즈 하게 되면 관중들 입장에선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덜해지죠. 꼴찌를 하더라도 재정에 심각한 타격은 덜해지니까요.
반면에 유럽처럼 승강제로 가다보면 한번 미끄러져서 강등 당해버리면 핵심 선수들을 어쩔 수 없이 다 팔게 되고 재정에도 타격이 생기니 팬들도 부담감이 심해질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한화가 맨날 꼴지해도 홈은 물론 원정까지 매진시키는 이유가 충청도라는 연고때문이지. 야구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내 고향 or 부모님 고향을 더 좋아하는 거임
충청? 충청하면 두산?
@user-yi3hm3qt2r 최초의 충청도 팀은 두산이다
@user-yi3hm3qt2r 3년뒤 연고지 서울로 바꿈
충청도를 버리고 떠난 두산을 아직도 응원하는 충청도 사람들 많음 ㅋㅋㅋㅋ 순한사람들
홈구장이 만오천석도 안되는 ㅈ만한 구장이라 그럼.. 매진이래봤자 2만5천되는 잠실, 사직 딱 반 채우는건데 ㅋㅋ
그렇다고 만명도 못채우는 흥참동 구단들이랑은 비교하지는말고 ㅋㅋ
미국과 같은 파티 중심의 놀이문화가 없기 떄문입니다. 우리가 컴퓨터 게임을 잘하는 것과 맥이 비슷함.
진짜 런던에 있는 축구팀만 봐도 숫자가 엄청나던데 ㅋㅋㅋㅋ
우리 조상님들도 공놀이와 차원이 다른 석전이라 동네간 돌던지는 싸움이 있었죠. 구경하다가 머리가 깨져 사상자가 나기도 했다함.
진짜?
레알임. 사료도 많이남아있고 네이버 치면 자료 많이 나옴. 유럽놈들 공차며 옥신각신 할때 우리 조상님들은 짱돌로 뚝빼기 깨고 했음. 조선이 유럽처럼 고만고만한 여러나라들 국경선 맞대고 있었으면 한민족 승부기질, 승질머리 저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는 않았을듯.
니혼징께서 전통놀이인 석전을 금지시킴. 석전의 전통이 계속 이어졌으면 여러놈 뒤짐
우리나라에서누 저 석전이라는게 동네간에 전쟁대리전이었음
저 유치원 무렵인 어릴 때(1970년대초)에도 어린아이들끼리 골목길로 팀이 갈려 치열한 석전이 간혹 발생했어요. 아이들 사이에 돌멩이가 날아다녀 머리에 맞아 혹이 나고 피도 나고 너무 무서워 동생 데리고 집으로 피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커서 역사관련 책들을 보니 구한말에도 치열한 석전이 어른들 사이에서 종종 놀이처럼 발생했다고 선교사들이 그림을 그리고 적어놓았더라구오
미국의 경우는 관중들의 패싸움은 일어는 나는데 잉글랜드 훌리건들 처럼 대규모로 일어나는건 못봤습니다. (양키스랑 레드삭스 경기때 아니면 샤킬오닐이 뛰던 레이커스와 클리퍼스간의 경기때 간혹 아저씨들끼리 싸우고 난리치기는 합니다) 팀의 감독님들이 연로하신 연세에도 불구하고 터프한 감독님들끼리 싸우시다가... ua-cam.com/video/FRBQhK1A3WI/v-deo.html 나중에는 경찰들이 오고.... 타 종목들도 감독님들끼리 싸우시는데... 이건 뭐 미국 할아버지들이 유럽 할아버지들보다 어째 더 무섭더군요. 카우보이들의 후손들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애초에 영국과 프랑스가 북미대륙 패권을 놓고 7년동안 피터지게 싸웠는데 그 후손들이라 그런건지...?? 캐나다와 미국이란 나라가 원래 인디언들이 그냥 자기들끼리 오손도손 살던 곳이었는데 갑자기 영국인들과 프랑스인들이 이주하면서 전쟁으로 만들어진 나라라 그런건가...?? 싶기도합니다. 그러고보니 남미는 축구때문에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가 첨엔 관중들의 패싸움으로 시작한게 나중에는 군대까지 동원해서 전쟁까지 하는거 보면.....ㅠㅠ
유럽은 따닥따닥 붙어있고 혈연관계 이러다보니 쉽게통합못함 인구는 유럽전체가 미국보다많은데 축구한종목만 가지고 상업성 땡 미국은 4대 빅리그로 상업성높음 왜그런지 나도몰라요 영국군이지나간자리에 축구가남고 미국군이지나가면 야구남더라는 명언있듯이 ..
그 오랜간을 죽고 죽이며 땅따먹기 하던 유럽인의 본성이 어디 가나 축구로 대리전하면서 푸는거지
축구나 테니스, 산업혁명 등 영국이 일찍 시작한 게 많다. 구한말 러일 전쟁 당시에는 영일 동맹으로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쳤다. 영국은 못된 짓도 참 많이 했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허울 좋은 표현은 남의 나라를 그만큼 짓밟았던 것을 미화한 것이다.
유럽과 남미가 축구에 열광인건 본인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면서도 도박도 관련있죠 좋아하는것 보면서 도박과 연결시키고 자존심도세우면서~
축구는 나라와 민족의 자존심싸움입니다.하지만 미국은 여러 민족이 모여사는 이민자들의 나라이기때문에 미국에 살아도 자기네 나라 응원하는게 당연하고 심지어 미국과 붙어도 자기네 나라 응원하다고 이상하게 보지않습니다.
예전 한국야구 전라도 해태 ㅋㅋ
병던지고 쓰레기통 불지르고 김일성 외치던
해태 아저씨들 생각나네
에구 다인정하는데 nfl은 거의 전쟁이던데 지역감정도있지만 어느종목에
더열정이 더해지는차이같음
피엘은 더 심함 웨스트햄과 밀웜은 훨씬 심함
미국에서 저렇게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유럽 경찰들처럼 물렁하게 안나오고 경찰이 총격해버리니깐 무서워서 유럽처럼 못함. 유럽도 미국처럼 경찰들이 현장사살하면 저짓거리 절대못함.
독일 폴리짜이(경찰) 무섭다던데. 영국 경찰도 총질을 자제해서 그렇지 다그닥 다그닥 말 타고 와서 몽둥이로 내려침. 런던 여행 갔을 때 내가 봤음 ; ; ;
삶이 힘들면 축구장으로 가게됨
축구로 전쟁하는 썬더일레븐이 현실이였다니
유럽도 유럽이지만 잉글랜드가 진짜 극성이지ㄷㄷ
훌리건이란 말 자체가 말 다함ㄷㄷ
4:59 뉴욕 양키스 메츠 더비가 아니라 엘지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라 실망이에요
이러니 우리축구가 유럽팀한테 팍팍 밀리는거여~?
우리도 석전이라는 최고의 문화가 있었죠.
사람 돌로 때려죽이는 미-개 끝판왕 문화 ㅋㅋ
캐나다 하키팬들도 지리던데...
미국도 대학스포츠는 유럽 수준은 아니라도 꽤 격하던데
미국 프로리그는 슈퍼리그 느낌이고 유럽리그같은 로컬리그는 대학 스포츠
그래서 미국 현지에서도 대학 스포츠에 애착을 더 보이는 팬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미국은 아주 일찍부터 스포츠를 상업화 시킨 나라라 프로 스포츠계는 상당히 다듬어진 편인데 대학 스포츠는 상대적으로 날것에 가깝다 보니까..
유럽에서 축구팬 좀 깔보는 문화 있음
우리나라도 석전문화가..
하긴 세계대전이전에 영국 프랑스는 어마어마한 원수였으니깐요...
공국으로 오래 살아서 그렇지 뭐
우리나라의 석전이라는 놀이도 발전했으면 어찌됐을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미국에선 잘못하면 총맞는데 상대팀 모욕하기 쉽지 않지
중세시대까지는 우리나라 전통 투기인 석전(石戰, 돌팔매질) 정도가 그나마 신사적인 스포츠였지
축구는 신이 인간에게 쥐어 준 선물임 축구는 서로 격렬하게 경기를하기에 축구 선수들은 희생 존중 배려 그걸 습득하고 배우는 스포츠입니다 축구는 너무나 재미있고 피를 끌어오르게하는 너무나 예술적인 스포츠임
걍 잣도 아닌 공놀이 아닌가
@@tuiontu4194 거북유방단롤충
@@tuiontu4194 ㅈ도 아닌 공은 님 아래있는 쓸모도없는 알 2개고요
진짜 지구가 망하기 전까지 절대로 안없어지는 전세계 민속놀이 , 축구와 풋살
신이 준 선물은 개오바네 ㅋ
미국대륙은 국가자체가 형성된지 얼마 안됐고 민족구성보다는 인종문제가 먼저다보니..
미국은 총있어서 패싸움 못하지
지나가던 유치원생입니다. 해태와 LG 잠실 경기 생각나네요.
반갑다. 나도 유치원 나왔다 ㅋ
미국은 가보면 사람들 생각보다 점잖고 시끄럽지 않음. 오히려 경기장에서 시야방해하고 일어나거나 소리지르면 옆에서 하지말라고 하는 문화임. 민폐라고 생각함. 생각보다 불문율 많고 보수적인 나라임. 암묵적인 룰을 안따르는 것을 굉장히 이상하게 생각함. 아무래도 미국은 다국적 다문화 나라이고 총기소지까지 가능하니까 언제 어디서 모르는 사람들이나 집단에게 돌발범죄를 당할 수도 있기에 수많은 불문율이나 에티켓으러 서로서로 자제시키고 자중하는것 같음. 그런 문화가 예전부터 몸에 베어있음. 스포츠경기도 보러가면 그 어떤나라보다 스케일이 크고 웅장하고 관중도 많고 레이저, 폭죽, 사전 프리쇼 그리고 중간중간 이벤트들로 도배되며 연출도 드라마틱함. 미국 스포츠는 상업의 끝판왕이고 돈의 규모도 엄청나지만 응원은 항상 획일화되어있고 챈트도 다 거의 비슷하고 딱 할 타이밍에만 하고 생각보다 대다수의 시간이 조용함.
미국 vs 캐나다 아이스하키 붙으면 장난 아니라던데.
노조때매 노동시간이 줄어든게아니라 출산율감소로 생산가능인구가 줄어 노동시간이 줄어든거아닐까요.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전세계에 있는 식민지의 수요를 맞추기위해 일자리가 늘어났고 사람들은 이전보다 1인당 gdp 가 늘었고 더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져 애는 기존처럼 낳았는데 충분히 먹고살릴수있어서 과거처럼 아이들이 굶어죽지않았고 그들이 모두 자라 과잉 노동력이 공급되었고 노동자의 인권이 추락한거죠. 그러다 그 노동자들의 출산율이 비교적 감소하여 노동가능인구가 일자리 대비 줄어드니 다시 노동자의 인권이 높아지며 사람다운 삶을 살게된거고요.
노조는 물론 해당 회사안의 노동자는 보호할수있었지만 그 회사에서라도 조차 일하고 싶어하는 더 절박한 사람들한테는 아무소용이 없었죠. 오히려 추가적인 고용을 막았으니 더욱 재앙이었겠죠. 결국 모든사람들을 인간답게 살게 한건 노조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일자리대비 노동인구의 증가속도가 줄어들어서죠.
유럽 아이들이 교육을 잘못받아서 그래요.
미국 아이들은 유럽 아이들 처럼 스포츠에 광적으로 집착하지 않아요.
미국 야군 흥분할만한 경기가 아니고 그나마 아메리칸풋볼이 조금 격렬한편.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격렬하게 흥분하면 응원하는사람들을 싫어함 미개인 취급함 근대도 시끄럽게 광적으로 응원하는 것들중엔, 돈이 무지하게 많은 놈들이 또 그런짓을함 엘런 머스크 같은놈들이 좀있음. 우리동네 야구장은 인터리그때 양키가 내려오면 우리동네 야구장이 아니라 양키홈구장임 양키놈들이 티켓을 비싸게 사주니 그때 티켓을 팔아버리는 사람들이 많음 양키가 너무 많아서 경기장가면 우리 홈구장인데 양키놈들한테 위축됨. 우리도 위축되는데 경기하는선수들은 오죽할까 올해도 우린 세경기 다망함
어디사세요 ?
울트라스라는 말은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것은 맞습니다만. 기원은 크로아티아의 '토르치다'로 들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축구팀 하유크 스플리트의 팬들이 시작한 응원을 기원으로 드는 것으로 이들이 횟불을 들고 응원하는 것에서 '토르치다' (크로아티아어로 '횃불'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라는 이름이 붙었고 이게 이탈리아로 빨리 유입되었죠. 스플리트 라는 곳의 역사를 생각한다면 오래전부터 이탈리아와 가깝기도 했고 당시 이탈리아는 기민당 정권이긴 했지만 공산당과의 연립정권도 자주 만들어졌던지라 이런 문화전파는 상당히 빠른 편이었습니다.
포항스틸러스의 응원단 이름중 하나가 '토르치다' 인 것이 여기서 기원하고 있습니다.
유럽축구 열기를 왜 한국 야구랑 동일시시키는거지
대부분 크보 여성 관중들은 야구에 진심인게 아니라 스케치북으로 관심 끌어서 tv 한번 잡혀보려고 가는것 같은데 아니면 인스타 인증하러
더욱더 서로를 증오하고 싸우면서 개판쳐라ㅋㅋㅋㅋㅋㅋ
유럽 살아보면 암. 일상에서 즐길게 축구밖에 없어..
근데 그건 미국도 그럼 오클라호마엔 썬더밖에 없어
영국 럭비도 재미있던데
영국이 종주국이죠 럭비도
미국은 총기가 있어서 유럽애들 하는 것처럼 스포츠 하면 큰일남
미국 동물 팀명들도 나름 지역에서 유래된거긴 함
이건 정말 몰랐던 정보네요
한낮 축구 전문이랍시고 렉카채널들도 이 내용들은 몰랐을텐데
축구의 폭력성을 실험하기 위해 유럽 축구장의 전력을 차단해보겠습니다!
한국은 잘못 기술된 역사책부터 다 뜯어고쳐야됨, 한국만큼 평화로운 나라가 드문게 유럽은 지금도 전쟁중이고 역사상 항상 전쟁중이었음.
축구 전술자체가 곧 전쟁의 전술과 비슷해서 그런거임.
옛날에 이승만시절 해방이후 도쿄에서 처음 붙은 축구 한.일전 이승만대통령이 선수들한테 직접 했던 명언이 유명 ...
일본한테 지면 귀국하지말고 현해탄에 빠져 죽어라고 했다고 ..
70년대 연.고전 연대가 몇년연속 고려대에 계속 완패 고대생들이 약오르게 자꾸 연대생들 놀려먹자 열받은 연대생들이 총장 물러나라고 격렬하게 데모 총장 책임을 통감하고 물러났다는 .
한국 대표팀의 사령탑이었던 이유형 감독이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출국 허가를 받는 자리에서
"일본을 이기지 못하면 선수단 모두가 현해탄에 몸을 던지겠다"고 비장함을 드러냈다.
유럽은 여전히 전쟁중이다❤
7080년대의 잉글랜드 훌리건 은 큰 사회문제였음. 그 광기는 아마도 힐스보로 참사 를 계기로 사그라진듯 함.
인터밀란과 타팀이 경기하면 AC밀란 팬들은 그래도 같은 도시 팀이라서 인터밀란 응원할 줄 알았는데 절대 아님.ㅎㅎ
물기 눈찌르기 ㅋㅋㅋㅋ
도박이 합법이구
도박사가 부끄러운직업이아님
내돈걸고보니 목숨걸고 응원하지
미국의 스포츠는 너무 돈질을 한다...야구, 미식축구, 농구 등...그냥 돈으로 마케팅해서 시선을 끌어모은다....유럽은 관중들과 같이 한다....
헛소리로 유럽도 이미 상업화 돈의 민족임.
유럽축구🚨=푸른 잔디⚽️가상전쟁😅
축구는 전쟁이라고 하조 다른종목보다 국가간 전쟁같다고해야되나
오~좋은 지식~
1. 우중충한 날씨때믄에 즐길거리가필요한 양키들
2. 구청장(왕)이 전부인것마냥 수천년을살아와 지역연고가 강한 양키들
3. 종교 인종 지역갈등 등 다양한이유로 싸워왔던 양키들
4. 일때믄에생긴 스트레스를 풀거리가 스포츠밖에없는 양키들
다양한이유때문에 미쳐있는거로군
근데 종목 자체는 씹게이 그 자체.. 스치기만 해도 비명지르면서 바닥에 나뒹굼 ㅋㅋ
ㅇㅈ 미축처럼은 바라지도 않고 걍 스쳤는데 넘어져서 치즈 먹는 거 10게이임
공 소유권으로 싸울때는 개 거친데 공없을때는 손가락하나 만져도 쓰러짐 ㅋㅋㅋㅋ
농구도 그렇고 막 굴리기엔 몸값이 너무 비싸서 그런가
심판이 어느 정도 몸싸움을 허용한다 = 관중들부터 폭동 남
그만큼 파울에 엄격하니까 미축처럼 사람이 안죽어나가는거 아닐까?
콜로세움이지 뭐 ㅋㅋㅋ 경기장 형태도 비슷하뭌ㅋ
볼께 축구뿐이니 더 하지.
자아상실 대리만족 집단의식 집단최면
잉글랜드
우리나라의 축구 한일전과 같은 느낌이지.
유럽 역사 함 봐봐라.
유럽의 땅따먹기 지도 변천사보면 살벌하지.
봉건영주치하서 살아서 그렇다. 수시로 싸웠으니 그런DNA가 있겠지.
축구 자체가 기원이 영국에서 다른동네 끼리 무규칙으로 상대동네 교회에 공같은거 창이나 문에 던지고 오는 축제였음..사람 하도 죽으니..왕이 못하게 하니 ㅋ불만이 많아지니 귀족들이 골대 만들고 거기서 놀아라 만든거라 ㅋㅋ 레알 무식함
축구공도 사실상 처음에 사람 머리였다는..
공권력이 약해서 그런거다
홀리건들
과감하게 단속을 꾸준히 하면
진정된다
즐길게 별로 없기도함..😅
미국에서 훌리건같은 난동일어나면 총들고 쏴버린다 진짜 대규모 총격전투일어난다
유럽에게 축구는 그냥 일상 생활의 하나 …
축구 밖에 볼거, 할게 없다는게 불쌍한거임: 우리나라는 스포츠 아니더라도 잼난게 너무 많음. 공원 데이트, 노래방, 쇼핑몰, 야구, 피씨방, 유흥가 등등.. 유럽은 6시만 지나도 무서움
@@user-ez2fg7ok1j ㄴㄴ 현재 네덜란드 사는데 저게 맞음 ㄹㅇ 6시 지나면 사람 한명도 없고 (런던 파리 이런 대도시 제외) 한국에 있을떄는 학원 끝나고 코엑스 노래방 야구 피씨방 등등 할께 ㅈㄴ 많은데 유럽은 런던 제외하면 쇼핑이랑 축구만 할께 없음
@@user-cool-lukas-warm-eco 한국은 땅도 좁은데 인구 5천만에다 다른 나라 갈라면 비행기 타야하기도 하고 도시 밀집화되고 따라서 번화가나 유흥가가 많이 생긴거 같음.. 삶의 만족도는 유럽이 더 나을수도 있음.
@@PickJaeMyeong 그건 개추인듯 저처럼 사름들 많고 번화가 좋아하면 한국이고 평온하고 삶다운 삶을 좋아하면 유럽이고
농구도 유럽농구보면 그냥 눈감고 보면 축구경기장임ㅋㅋㅋㅋ
몹 축구를 보니 한반도의 옛 전통인 석전이 떠오르네요. 일본에 점령당하지 않았다면 석전도 다른 형태로 변화하거나 그 인기가 유사한 형태의 다른 스포츠로 이전되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재밌는 정보도 얻고 상상도 해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조선 석전보며 미개하다 하는사람은 이거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