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동산 사기로 5억 잃고 정신 못차리고 있을때 설상가상으로 우리 아이가 생사의 기로에 놓인 큰일이 오니 5억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큰 일 한번 겪었던 저는 죽고 사는 문제 아니면 웬만해서는 힘들다 생각안하고 삽니다~ 자식이 살아 있는것만으로 하루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니 다시 돈도 벌어지고 꼴등만 하던 자식도 맘 고생 한 탓인지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도 됐습니다~ 힘 내세요~
전 대리운전하면서 월세 50만원 내면서 85세 어머님 모시고 5인가족 같이 삶니다.그렇다고 삶의 행복지수는 낮아지는거 아님니다.당신의 행복을 금전으로 평가 하시겠습니까? 가족과 같이 산다는거애 감사하고 행복한삶사시길.. 물질적인게 행복의 기준은 아니고 마음은 스스로 다스리는법
저는 제 탐욕의 결과로 3억을 날리고 나서 제 탐욕의 과보인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나니 그 돈하고는 비교할수 없는 마음의 자유라는 은총을 받았네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어짜피 죽을때 돈 못가지고 갑니다,,,,, 훌훌 털고 2천만원들여 해외여행 갔다 왔다 생각하세요. 축복이 바로 그 고통스런 생각 이면에서 사연자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전 지금도 너무 감사해요. 그 돈잃고 우리 가족 누구도 병들지 않은것에 감사요. 제 탐욕에 과보로 건강이 아닌 돈을 잃은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 전보다 훨씬 평화롭고 행복합니다. 사연자님,,,, 괜찮습니다,, 정말 별일 아닙니다~^^ 응원 할께요~♡
탐욕으로 비급제 분양권으로 계약금 포기하고 마이너스 피로 되판게 그것도 1번이 아닌 4번씩이나 불법으로 하니깐 당하지 1번만 따고 탐욕을 안부리고 더이상 안했으면 덜 당하지 도박이 원래 그럼 따면 더 따고 싶어서 들어가서 본전까지 잃고 본전이라도 건지려고 또 들어가다 빚만 지고 이런 시스템 원래 카지노도 잭팟 터지면 주위에서 아무리 꼬셔도 손털구 나와야 안 잃음
13년전에 퇴직금 당겨 받고 마이너스 통장까지 해서 동생부부한테 투자했다가 동생네가 부도 맞아 폭망했습니다. 그래도 돈 보다 동생네 가족 생명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서 견딜수 있었고 그래도 직장이 있어 돈 벌수 있다는걸로 위로 받았습니다. 우리부부와 동생네 가족 모두 살아 있다는거에 감사합니다~
5천만원 잃을것을 2천만원에 정리한것이 축복이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것이 있다는것을 저도 이른 나이에 알게되었습니다. 시름시름 앓고 남을 미워하는 지옥같은 마음을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나쁜마음을 피곤으로 다 뭉개서 집에오면 잠만 자는 생활을 저도 하였습니다.세월이지나 저는 돈으로 살 수없는 어떤 성취감으로 살고 있습니다.재정적으로는 아직도 미흡하지만 있는것에 감사하니 행복은 내 안에 있는것이지 누가 선물해주지 않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왕이면 부질없는 이세상 손해보더라도 남에게 베풀다가 가겠습니다.스님도 질문자의 귀한사연도 너무 감사합니다. 김치한가지를 놓고 먹던때가 엊그제인데 김도 있고 계란후라이도 올려져있는 신의 보살핌에 한번더 감사함을 느낍니다.지금의 이 기분.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면 다시 버실수 있습니다 저는 건강을 잃으니 돈 많은 사람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통장에 얼마 없어도 건강한 사람이 제일 부럽더군요 건강하면 당장 나가 일거리부터 찾고 활동하고 싶습니다 건강을 이천만원하고 바꾸었다고 생각해보세요 돈 생각에 우울해 하시면 병납니다 활동 할수 있음을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몇개월동안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는데 비싼 수업료냈다 생각하고 다시 살고 있는중입니다 진작에 방송 보았으면 좀더 일찍 정신차릴수 있었을텐데 늦게 시청하게되어 아쉽습니다.ㅜㅜ 45년인생에 풍파가 몇번 있었지만 항상 떠난것은 내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2천만원이면 큰돈이지만 투자로 잃은 금액치고는 작은돈이예요. 스님 말씀처럼 인생 학습비라고 여기시는게 다음을 위해서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주식하면서 쭉 벌다가 하락장에서 반토막 났을때 손절을 강조하던 전문가들을 원망했지만 소신대로 안한 제 마음가짐도 문제라는걸 알고있기에 더 배워서 다음에 또 벌 기회를 기다리고 있어요 , 힘내세요.
*이미* *지나간* *일은* *털어버린다.* ☑️ 그 어떤 질문에도 척척 대답해주시는 스님 존경합니다🙏 스님 덕분에 남탓 덜하고, 모든 것은 내 마음먹기에 달린 줄 알고 살아가려고 의식하며, 어린 두 딸아이와 남편과 함께하는 순간만으로도 감사하고 기쁜 삶 살고있습니다 🙏💕
옛말에 남의 가슴에 대들보 박힌것 보다 내눈에 티끌하나 박힌게 더아프다는 말이 있습니다.나만 격는일이라 생각되면 더 억울하게 느껴지죠.건강 잃어버리지 않고 돈잃어 버린게 천만다행다 생각하면 속상할일이 아니라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200억을 은행에 두고 병뭔에 누워 있는것 보다 백만배 행복입니디
인생에서 2천이라 좋은경험하셨다 생각하세요 다시는 분양권 근처 가지도마시고 자기사는집 아니면 쳐다보지도 마세요. 뭔가에 쒸이서 분양받으시면 인생끝장갑니다. 악마들의 꼬득임에 현혹되지 맙시다. 자기집하나로 사는데 문제 없어요 그냥 살면 되요 돈보다 마음편한게 최고입니다. 마음의병 들으실거면 욕심내시고 영끌하신분들이야기 들어보세요 2천 정말 잘날리셨네요 5억 7억 인생 끝내신분들 많이있어요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나쁜일 후에 좋은일이 생길지도 몰라요 내일전쟁 나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무수히 많다는점 같이죽자는거 아닐까요 2천만원 없다고 인생찌그러지지 않아요 잘하신겁니다. 2천잃치않을려고 한달에 몇뱃만원 이자내보세요 코피터져요 편안하게 사세요 마음이 짱 그리고 건강 그리고 가족의 생존이 최고의 가치입니다. 월세를살아도 버틸수있는힘만있다하면 최고의 선택이지요 욕심은화를부르니 절대 부동산투자는 노우 영끌하시면 영혼도 망가져요 절대 절대 절대
2000만원이 시기나 형편에 따라 누구한테는 큰돈이 누구한테는 작은돈이죠 대학다니던 20대중반때 단돈150만원이 없어서 좌절하고 눈물이 났던게 계속 생각나네요. 순식간에 내가 투자했던집이 7억에서 18억으로 올라도 3억5천짜리가 11억으로 올라도 좋은 기분은 딱 6개월이었는데 어려웠던 시절 그 10만원은 26년지 지난 지금도 아픈기억으로 다가오네요 돈이 문재가 아니라 그때 상황과 그느낌이 너무 아 픈거죠 사연자 심정 이해갑니다.
타인의 고통에 쉽게 말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상담자의 47년 인생동안 이천만원 잃은 것이 고통이라면... 축복받았던 인생인 것 같습니다... 전 제가 번 돈 전부를 형편이 어려워지신 친척분께 빌려드리고 4년을 이자 한 푼 안받고 기다렸습니다... 그만큼 친척분의 재기를 바랬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고마움과 미안함을 말씀하시며 이자를 부치신 그 분들을 뵈오니 오히려 그 분들 형편이 나아지신 것 같은면이 오히려 기뻤습니다...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또 벌 수 있는 능력있으시면 그만 툭툭 털고 일어셔셔요...
저는 언니가 하는 증권 따라 하다 3천만원 (10년전) 잃었는데 ~~지금도 가끔 언니가 전화와 또 투자 를 원하는데 요즘은 전화도 끊고 삽니다 ,, 자매 지간에 독해 보일수도 있지만 50 이 넘고 보니 ~~ 형제 고 자매고 돈 거래는 안 하는게 맞더라고요 . 남은 더 더욱 ~~
2천이면 1년동안 근로소득만으로도 만회할수있어요 힘내세요 일 만 해도 벌어들일수 있는 금액 입니다 먼저 여행하면서 맘 정리하시고 공부해서 더 큰 역량으로 만들어주기 위한 사고였다고 생각하시고 분노를 빡세게 공부하는데 쓰시면 분명 좋은 기회가 올겁니다 참고로 저도 코로나때 한번도 겪어보지못한 몇억이라는 돈이 눈앞에서 사라지는걸 지켜보면서 멘탈이 바닥까지 떨어졌지만 이왕 엎어진김에 또 할수있는것도 없으니까 주어진건 시간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국 여행을했고 제주한달살기를 끝으로 다시 일을 추진하고있습니다 손실분은 상승한 아파트(고점이란생각에)를 팔아 재건축 아파트로 갈아타면서 헷지했습니다 순식간에 날라가버린 그 돈이 얼마나 아리고 아픈지는 지금도 생각하고 싶지도 않지만 내게 일어난 현실인데 어떡하겠어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다시 잘 살아야죠 지나고 보니 잃지 않는게 최고지만 돈외의 다른것들을 생각하면 참 많은걸 얻은듯합니다
저도 주변 투자나 지인 사업으로 몆억 집 한채 까지 날렸는데. 그게 주변 사람들이 사기친것도 있고 욕심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고. 젤 중요한 원인은 나 자신의 무지함과. 현명하지 못함과. 욕심에서 나온겁니다 주변 탓할 필요도 없고요. 그냥 자신이 욕심에 마음을 빼앗겨 무지해서 그런겁니다 두번 다시 안그러면 됩니다 시간 지나면 다 쓸때없는 욕심 이란걸 알게 됩니다
원금보장이 되는 상품이 아닌담에야 투자는 벌수도 잃을수도 있는 것이다라는것에 대해서 감안하고 늘 해야합니다. 손실보고 속상한것이야 인간이라서 어쩔수 없다해도 잃어버린것에 대해서 스스로 감당못할정도로 뭔가를 한다면 그건 문제입니다. 투자에 전문가든 날고 긴다하는사람도 언제나 결과가 좋은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심지어 전설적인 외국의 모 투자가는 위험한 베팅으로 결국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도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투자기관에서 업으로 하시는분들중에도 안좋은 선택을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결과에 억울에 할만큼 본인이 현명한 투자를 한것인지 자기객관화로 되돌아 봐야합니다. 사업도 투자도 성공과 실패는 늘 염두해 두고 해야하는것임을 잊지마세요. 거저 쉽게 버는 돈이 있다면 누구나 그 방법으로 벌겠죠.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그리고 자기자신이 이것이 옳은것인가 타당한것인가를 먼저 생각해보시고 선택을 하고 행동하시고 결과도 감수하세요. 그래야 발전이 있습니다. 남탓 세상탓은 부질없습니다.
어렵게 모으신돈 같은데 안타깝네요.... 2천으로 부동산투자가 가능하다는 얘기는 첨 들었네요, 그러게 있다고 해도 알고싶지 않네요. 수익이 크면 리스크도 크고, 은행이자가 껌값이라도 리스크가 없으니 마니하겠죠... 투자학습비'도 오랜시간 준비하고, 공부하고, 간접경험도 해보신 분들이 실패했을때, 자신이 무엇때문에 실패했는지 복기가 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이겠죠.... 남이 하는말은 접어서 서랍에 넣고, 내가 알고있는 길이 좋은것 같아요....
저기 저기서 투기를 해 놓고는 본인은 투자를 했다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너무 흔해졌습니다. 아파트 분양권을 사는 것이 어떻게 투자가 될 수 있을까요? 혹여 본인이 살 집을 마련하기 위한 것까지를 투자라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그것은 투자가 아니고 투기 입니다. 해서 투자와 투기는 엄연히 다른 것이고 투기는 사회 악인 동시에 암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에 떳떳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중산층 계층에 사람들 중에 99%가 부동산 투기와 거품으로 부를 챙길 수 있었지만 그들의 삶이 그렇다 하여 나와 연관지어 나만 억울하다고 생각드는 그 감정은 이해 하겠으나 그들 타인의 삶과 나의 삶은 엄연히 다르고 각자의 세상을 사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보다 건강하고 보다 떳떳한 삶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저두 비슷한 경험.... 나중나중 병 걸리고 아파보고 나서야 스님 말이 귀에 들어오더라구요. 님도 오빠가 돈 1억 5천 욕심 냈지ㅡ 님이 술먹고 아프고 가슴앓이 하라고 정신 건강 해치라고 한건 아닌데 돈도 잃고 마음까지 망가져서 후회가 남지요. 전 매일 매일 하루도 꿈에도 안 나온적이 없을 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졌는데 병 앓고 난후 알았어요. 가족이 나쁜건 나쁜거고 그 가족이 내가 병 걸리고 아플정 도로 속앓이 하라고 하지는 않았다는거! 그 속앓이 한거는 내가 내 머릿속에서 내가 한거지 누가 시킨거 아니라는거 알고 ㅡ그래 친형제도 자기 인생산거고 나도 내 인생 산건데 왜 그 많은시간 원망으로 날 스스로 괴롭혔나~ 느껴졌어요. 그래도 습관이라 다는 못 잊어도 지금은 얼굴 봐도 심장이 뛰지는 않아요.
전 작년 11월 집사고 지금 1억넘게 떨어지고 예전엔 이분처럼 집잘못해서 6천 날렸고 주식도 2천 마이너스인데 잘 해결하기위해 마인드 컨트롤 하고있어요 제입장에선 2천정도는 큰손해 아닌것 같아요 빚없으시면 괜찮아요 저도 다행이 아직 빚이없어서 견디고 다시 또 공부해서 힘낼려고요
스님 대단합니다 식견이 . 처음부터 손해봐서 다행이에요.라는말씀. 저도 주식 주짜도모를때 25년전 쌍용증권 지금신한투자 주당 180 원에 1만주사서 5800 원에 팔아서 대박난 후로 크게하다가 폭망 한기억이나네요.주식안한지 15 년 처음에는 금단증상 심한데 세월이 약이네요.
저도 부동산 투자로 수 천만원 손해 본 게 2번 이에요 성공한 것도 3건 있고요 투자란 것이 잃기도 하고 벌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아픔을 통해 너무 무리해서 투자하면 안된다는 걸. 잘 알지 못하는 분야는 투자하지 말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100% 투자 성공한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하며 저 자신을 위로하고 토닥토닥했습니다
사연자분 얘기들으니 저는 마음이 좀 불편하네요 빚없이 2천 잃은거면 그래도 다행이지 .. 여튼 이 얘긴 여러분들께서 하셨을테구 내가 투자해서 잃은걸 왜 남을 저주하고 죽느냐 마느냐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세상에 공짜로 얻는거 없습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데 보통 자기선택이 실패한다는 생각은 안하고 투자하기에 실패하고도 남을 원망하는겁니다
저는 부동산 사기로 5억 잃고 정신 못차리고 있을때 설상가상으로
우리 아이가 생사의 기로에 놓인 큰일이 오니
5억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큰 일 한번 겪었던 저는
죽고 사는 문제 아니면 웬만해서는 힘들다 생각안하고 삽니다~
자식이 살아 있는것만으로 하루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니 다시 돈도 벌어지고 꼴등만 하던 자식도 맘 고생 한 탓인지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도 됐습니다~
힘 내세요~
훌륭하세요 동감해요
Good~!!!!
멋집니다
최고의 깨달음 본 받아야 겟어요.
우리 모두 행복 합시다.
그럼요 그럼요 감사한일이죠 가족이 건강하다면
돈보다 자식 다치거나 아픈게 제일 아프더군요ㅜㅜ
40년 중 2000만원을 잃었다면
1년에 50만원이 되고
한달에 41,000 정도인데 인생공부 학원비로 냈다고 생각하시면 받아들이기가 쉬울 거 같네요.
성실하게 산다면 나간만큼 다시 채워질 겁니다.
지혜롭습니다
답글 읽으니 정말 얼마 아니네요! 우문에 현답입니다.
와 똑똑하시네요
저도 이 계산법으로 떼인돈 들을 잊어야겠어요
재테크로 2천 날린 정도는 싸게 수업료 지불한 편입니다.힘내시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저흰 6억 날리고 7년만에 다 해결하고 일어났어요.힘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님의 남은생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선배님
힘이 되네요
저도 지금 너무 힘이들었는데
눈물이 쏙들어가네요
대단하심
대단하십니다
인간승립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내 빚은 이분에 비하면 세발의 피네요..
본받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전 대리운전하면서 월세 50만원 내면서 85세 어머님 모시고 5인가족 같이 삶니다.그렇다고 삶의 행복지수는 낮아지는거 아님니다.당신의 행복을 금전으로 평가 하시겠습니까? 가족과 같이 산다는거애 감사하고 행복한삶사시길.. 물질적인게 행복의 기준은 아니고 마음은 스스로 다스리는법
아내분도 함께 사시는거죠? 죄송한 말씀이지만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거 자체가 보통일은 아니라서 여쭤봐요. 아내분도 행복하다고 하시면 진짜 그런 아내분을 만나신거 자체가 어떤 돈으로도 환산할 수 없을 만큼의 행운이고 자랑하실만 합니다.
@@niceweather000아내와 같이 어머니 아들 딸 5인가족입니다 함께 거주합니다
@@박경수-f6o 진짜로 복이 많으신 분이시네요. 행복하세요.
@@niceweather000감사합니다.모든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슴을..행복은 너무 멀리서 찾을려는 마음의 욕구를 버리신다면 모든 사람이 보살이고 부처인것을...
@@niceweather000 비록 대리일을하지만 집사람 힐링시키러 오늘 청하리 계곡 물몽 때리러 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배뿌는 마음으로 삶은 만킷 하시고 행복가정 지키나시고 감사합니니다.모든 것은 마음의 병 ..오늘도 내일도 미래로 홧팅!
2천으로 힘들정도면 저는 10번은 더 죽었을 겁니다. 수억 잃은 저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저는 제 탐욕의 결과로
3억을 날리고 나서
제 탐욕의 과보인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나니
그 돈하고는 비교할수 없는
마음의 자유라는 은총을 받았네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어짜피 죽을때 돈 못가지고 갑니다,,,,,
훌훌 털고
2천만원들여 해외여행 갔다 왔다 생각하세요.
축복이 바로 그 고통스런 생각 이면에서 사연자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전 지금도 너무 감사해요.
그 돈잃고 우리 가족 누구도 병들지 않은것에 감사요.
제 탐욕에 과보로 건강이 아닌 돈을 잃은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 전보다
훨씬 평화롭고 행복합니다.
사연자님,,,,
괜찮습니다,,
정말 별일 아닙니다~^^
응원 할께요~♡
2억 아니고 2천이면 수업료 내셨다 생각하셔요. 액수야 상대적이긴하지만 주식도 아니고 아파트로 2천정도 손해 드물진않은데
부동산은 하루 아침에 4.5천이 왔다갔다 함.
2천만원 잃은게 삶에서 젤 큰 고통이라면 이런 고민은 감사한 고민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가족 모두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
맞아요~~!!
@@전지적얼굴시점 ㄷㄷ
은은 ㅈ
ㄷ
고통의 크기 가 같다고 생각하는게 정말 쓰레기 같은생각인걸 알기나 하니?
너한테 2천이 작다고 저사람한테도 별거아닐거라 생각해버리면 대화가 돼니?
공감능력이란게 있긴하니 저사람은 자살까지 생각한다고 말하는데 감사한고민이라고?
탐욕으로 비급제 분양권으로 계약금 포기하고 마이너스 피로 되판게 그것도 1번이 아닌 4번씩이나 불법으로 하니깐 당하지
1번만 따고 탐욕을 안부리고 더이상 안했으면 덜 당하지 도박이 원래 그럼 따면 더 따고 싶어서 들어가서 본전까지 잃고 본전이라도 건지려고 또 들어가다 빚만 지고 이런 시스템
원래 카지노도 잭팟 터지면 주위에서 아무리 꼬셔도 손털구 나와야 안 잃음
바보짓을 해서 잃은게 왜 감사,? 당신은 내가 때려도 감사, 그럼 법은 뭐 하는것?
나한테2억이 다른사람한테 2백의 가치일수도 있고 나에게 2천이 다른사람에게는 200억의가치일수도 있죠
그돈을 모으기까지 5년을 고생하셨다니까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힘내세요.
맞아요
본인은 힘드시죠
본인은
그래도 건강을 잃는것보다
몇억배 낫심다
이해는 가지만 저런 멘탈은 어이없죠
돈은아무것도아닙니다 건강이최고지요 사기도당해보고 1억2천2백칠십 당했어요 건강도잃어봣어요 사기당해힘들었지만 몸이아프고나니 돈암것두아니더라고요 안아프면행복하겠다생각했어요
저도 사기로 1억 8천 잃고나니 3년은 힘들더라구요 돈도 잃고 사람도 잃어보니
무서울게 없습니다 ㅎ
2천정도면 싸게먹힌겁니다 주변 수억 손해본 사람도 잘만 살아갑니다
요즘 알바 1년만해도 2천은 벌죠 좋은 학습 하신겁니다
맞아요맞아
멋지시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 질문자는 2천을 보는게 아니라
성공했으면 2억인데 얼마나 분하겠어요.
@@블랙-u8e 그런 생각이 마음의 병을 키웁니다
'탁 털어 버려라,,
'큰돈가지고 잘 놀았다,,
스님말씀대로
하셔야 모든것을 정상으로
돌릴수 있겠습니다
질문자님 가족을 위해서라도 힘내세요💕
건강 잃고 1000억이 통장에 잇는거 보다
1000만원 가지고 건강하게 취미 생활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성공 인생임다
13년전에 퇴직금 당겨 받고 마이너스 통장까지 해서 동생부부한테 투자했다가 동생네가 부도 맞아 폭망했습니다.
그래도 돈 보다 동생네 가족 생명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서 견딜수 있었고 그래도 직장이 있어 돈 벌수 있다는걸로 위로 받았습니다.
우리부부와 동생네 가족 모두 살아 있다는거에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좋은맘으로 이겨내고 지나보면 나갔던게 다시 채워지는날이 오는거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잃은 것 만큼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사는 자세가 지혜롭습니다
아침에 읽으며 눈물이납니다. 감동적입니다.
가족끼리 돈거래 및 투자 하지 마세요... 그냥.. 본인이 발품팔아 공부 하시고.. 현장도 둘러 보세요.. 민사법정에 가면 절반이 친인척
혈연 관계가 있습니다.
주식코인으로
3백정도잃고
정리했습니다
감사하게생각합니다
몇달동안 코인으로 잠도못자고
공부하고 사고팔다가
잃었기에 다시는하지않습니다
3ㅡ4개월동안 잘 놀았다고
생각합니다
더큰돈 안 잃은걸 감사하게생각합니다
같이시작한친구는
1년이지난이후
4천을잃고
마이너스통장까지바닥이나더라구요
제가스님덕분에 많은 지혜와 용기를
얻고삽니다
2천만원이면 다행입니다. 하루만에 비트코인으로 5천만원 날렸거든요. 그래도 잘살고있습니다!!
47살에 2천으로 저정도면 재테크에 안맞는분이네요.우체국 예금 추천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맞는말씀이예요
아 웃겨
ㅋㅋㅋ
유머가 대단~~
ㅎㅎㅎ
그르네요
우리집을 팔고 났더니 문정부때 십삼억이 올랐어요.
집 사간 사람은 좋겠다... 속이 좀 쓰렸지만 심삼억의 다른 복이 들어올거라고 위로하며 삽니다.
문정부때 저는 본가에서 쫓겨났었습니다 집있으신사람들은 좋겠다... 다른 기회가 인생에서 또 있을거라 믿으며 삽니다..
와 13억이요?? 내가 다 속이 쓰리네요ㅜ
5천만원 잃을것을 2천만원에 정리한것이
축복이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것이 있다는것을
저도 이른 나이에 알게되었습니다.
시름시름 앓고 남을 미워하는 지옥같은
마음을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나쁜마음을
피곤으로 다 뭉개서 집에오면 잠만 자는
생활을 저도 하였습니다.세월이지나
저는 돈으로 살 수없는 어떤 성취감으로
살고 있습니다.재정적으로는 아직도
미흡하지만 있는것에 감사하니 행복은
내 안에 있는것이지 누가 선물해주지
않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왕이면
부질없는 이세상 손해보더라도
남에게 베풀다가 가겠습니다.스님도
질문자의 귀한사연도 너무 감사합니다.
김치한가지를 놓고 먹던때가 엊그제인데
김도 있고 계란후라이도 올려져있는
신의 보살핌에 한번더 감사함을 느낍니다.지금의 이 기분.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네~마자요! 있는것에 만족하며 살다보면 언젠가
행운이 함께할날이 오고
몸건강 긍정적인 마인드가
최고예요 죽으면 한푼도 가지고 갈수없지요~~ㅎㅎ
댓글보다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참으로 멋지신분이네요.
응원합니다~!!
2천만원에 이 분의 멘탈이 나가는걸보니 세상사 생각하기 나름인가봅니다.
저도 조합원 아파트 가입해서 1차 2차 총 6천 내집 마련하려다 잘못 돼서 비싼 학습비 냈읍니다
잃어버린 거 생각 보다
다른데서 채워 질거야
라는 생각 장전하고 소중한 오늘 을 괴로움 으로 보내지 마시 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채워집니다.
물 떠낸 자리 입니다.
잘하셨어요
시간지나다보면 그돈보다 몇배로 더 벌수있는일이 생길껍니다
에구 저도 1억들어갔습니다.상가로투자해놓은거 1억입니다.지금은 없는돈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저분이 그저 부러울뿐이요
저도 지금 1억을 잃게 되어 불안함에 잠못들고 있습니다. 지금의 행복에 충실해야겠습니다.
2000만원 날린건 고민거리가 아닌데 이정도면 걱정없이 살듯 부럽네요 ...
난 억단위 날렸는데
그런데도 삽니다^^
살다보면 별일이 다있는데 2천만원 크면크고 작으면 작은돈이에요 세상걱정중 돈걱정이 제일 쉬운문제랍니다 가족중 큰병없고 남편 바람.도박.술 없으면 그나마 살힘 있어요
주위에 가정사문제로 넘 괴로워하고 힘든분들 많아요 돈은 다시 벌면되고 아직 젊잖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2천 만원 크다면 크지만
인생에서 2천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젊은나이에 그것에 집착하면 더이상발전이 없어요
맞습니다 질문자님이 이댓글 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지금 가장 힘든 경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힘냅시다 이미 지나간 일은 다시 돌아가서 바꿀 수 없기에 아름다운 현재까지 잃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0ㅇ0ㅇ0ㅇ0ㅁ
저는 돈을 잃을때마다 그건
원래 내 돈이 아니였다 생각합니다
나갈 돈은 어떤 형태로든 나가게되니까요
내 그릇보다 많아지면 쏟아지잖아요
인생의 고수 이시네요..저도 일년전에 지인 투자 권유로 2억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다가 원래 내돈이 아니었나 보다 하고 생각 정리중 입니다
@@행복-m3v 막상 저리 말해도 쉽지않았던거같아요
2억이면 정말 큰돈이군요..
재테크 해본 사람치고
손해 안본 사람없음..
2억이면....데미지 크시겠네 하겠는데
2천은....
너무 웃긴게 부동산투자든 주식이든 내가벌면 누군가는 잃는거임 언제까지 내가벌수있음? 한계는 있는건데 계속벌수있다고 생각하는게함정 멈출수도있어야하는데 멈추지않았으니 이럴수밖에
주식으로 수천만원 마이너스 찍고있는데 그럼에도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이 있어서 참 감사하다 싶어요 그리고 그렇게 잃을만큼 가지고 있었던 것에도 감사합니다
2천만원짜리 교육해주신 선생님들에게 매일 감사기도 하면 될듯. "잘 배웠습니다. 앞으로 이 학습을 기초로 10억을 벌겠습니다"
지금의 감정을 재태크 공부의 동기로 쓰세요. 큰 투자자들도 다 휘청한 적이 있어요. 자기를 보는 기회로 써야합니다
항상 자신의 행복이 최우선입니다. 돈을 잃어도 행복해야 합니다. 돈잃고 건강잃으면 어리석은 자가 됩니다. 우리 모두 스님 말씀 대로 살면서 지혜롭게 삽시다.
건강하시면 다시 버실수 있습니다
저는 건강을 잃으니 돈 많은 사람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통장에 얼마 없어도 건강한 사람이 제일 부럽더군요
건강하면 당장 나가 일거리부터 찾고 활동하고 싶습니다 건강을 이천만원하고 바꾸었다고 생각해보세요 돈 생각에 우울해 하시면 병납니다 활동 할수 있음을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저도 탐욕으로 2000천 날렸습니다.
가끔씩 속이 쓰립니다.
하지만...더 큰 손해를 막았다고 생각해요!
저에게 일어난 일은 다 좋은 일입니다~
저에게 일어난 일은 다 좋은 일입니다~
이글이 진정 명언 입니다
오늘 댓글들을 읽고 맗이 배웁니다 모두들 대인배들이시네요
저도 쫀상 기질이 있는데
오늘로 마음을 툭털고
대인배로 살아가려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몇개월동안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는데
비싼 수업료냈다 생각하고 다시 살고 있는중입니다
진작에 방송 보았으면 좀더 일찍 정신차릴수 있었을텐데 늦게 시청하게되어 아쉽습니다.ㅜㅜ
45년인생에 풍파가 몇번 있었지만 항상 떠난것은 내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늘 화이팅하세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부터 꽃길만 걸으세요~
저도 일찍 시청못한게 아쉬워요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눈 뜨자마자 스님 즉문즉설로 시작합니다.감사합니다.
질문자님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저도 눈뜨자마자 즉문즉설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투자는 90%가 사기 입니다. 먼저 노력 안하고 돈을 벌려는 님의 생각을 바꾸어야, 증권 , 투자, 도박해서 부자 못되요
2천만원이면 큰돈이지만 투자로 잃은 금액치고는 작은돈이예요.
스님 말씀처럼 인생 학습비라고 여기시는게 다음을 위해서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주식하면서 쭉 벌다가 하락장에서 반토막 났을때 손절을 강조하던 전문가들을 원망했지만 소신대로 안한 제 마음가짐도 문제라는걸 알고있기에
더 배워서 다음에 또 벌 기회를 기다리고 있어요 ,
힘내세요.
반토막이 되기 전에 손절해야 합니다. 총투자금의 10%미만으로 손절하셔야 함
@@newscookies 반토막이던 1/4 토막이던 본인이 하기 나름이죠
본인이 재테크잘못해놓고 남을저주하고 죽어서라도 따라다닌다니..진짜무섭고 광기네요 ㅡㅡ 저리마음여유가없이니 결과가저렇죠
10년동안 모은 1억5천 엄마가 다 날려먹었는데! 그냥 수업료다~ 생각하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사연자분도 힘내세요!
그 정신력이 부럽습니다. 진짜 대단하세요!!! 글쓴이님의 마음그릇이 적어도 1억 5천만원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증명하셨네요ㅎㅎ
*이미* *지나간* *일은* *털어버린다.* ☑️
그 어떤 질문에도 척척 대답해주시는 스님 존경합니다🙏 스님 덕분에 남탓 덜하고, 모든 것은 내 마음먹기에 달린 줄 알고 살아가려고 의식하며, 어린 두 딸아이와 남편과 함께하는 순간만으로도 감사하고 기쁜 삶 살고있습니다 🙏💕
스님 말씀이
공감이 갑니다
저도그런 경험겪었습니다
스님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옛말에 남의 가슴에 대들보 박힌것 보다 내눈에 티끌하나 박힌게 더아프다는 말이 있습니다.나만 격는일이라 생각되면 더 억울하게 느껴지죠.건강 잃어버리지 않고 돈잃어 버린게 천만다행다 생각하면 속상할일이 아니라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200억을 은행에 두고 병뭔에 누워 있는것 보다 백만배 행복입니디
이분 댓글도 너무 훌륭한 답을 주셨네요
저도 배우며 느끼고 갑니다
저분 여기서 빨리 빠져나오지 못하면
돈잃고 건강잃고 다 잃을것입니다.
멋진말씀이십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꾸벅~
부동산업자와 법인업자의 사기농간으로 10억 날린 사람도 잘 살고 있어요~ 사기당한것도 내 욕심이다 생각하기에
사기당해도 저주생각은 안했는데 이 여자 정신이 무섭네
투자 한답시고 2천 잃었다고 죽는애기 하는건 좀 아니다
ㅋㅋㅋ
당신이 가진 수준의 2천과
어렵고 힘들게 모은 사람의 2천을
같은 가치로 생각하다니 진짜 철 없다...
너 돈 많냐?
@@유아림-g3v 투자라고하니깐 그러는건데? 적금들어서 2천 모았어요 그럼 잘했네 라고 하지 돈불릴려고 2천 날렸다고 하면 뭐라고해야됨? 자기 잘못아님? 근데 죽는다고하니깐 그렇췌
투자는 돈 벌기 위해서 하는거지만
실패해서 잃을 각오도 하고 뛰어들어야함..
ㅇㄱㄹ52
인생에서 2천이라 좋은경험하셨다 생각하세요
다시는 분양권 근처 가지도마시고
자기사는집 아니면 쳐다보지도 마세요.
뭔가에 쒸이서 분양받으시면 인생끝장갑니다.
악마들의 꼬득임에 현혹되지 맙시다.
자기집하나로 사는데 문제 없어요
그냥 살면 되요 돈보다 마음편한게
최고입니다.
마음의병 들으실거면 욕심내시고
영끌하신분들이야기 들어보세요
2천 정말 잘날리셨네요 5억 7억
인생 끝내신분들 많이있어요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나쁜일 후에
좋은일이 생길지도 몰라요
내일전쟁 나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무수히 많다는점 같이죽자는거 아닐까요
2천만원 없다고 인생찌그러지지 않아요 잘하신겁니다.
2천잃치않을려고 한달에 몇뱃만원 이자내보세요 코피터져요
편안하게 사세요
마음이 짱 그리고 건강 그리고 가족의 생존이 최고의 가치입니다.
월세를살아도 버틸수있는힘만있다하면 최고의 선택이지요
욕심은화를부르니 절대 부동산투자는 노우 영끌하시면 영혼도 망가져요
절대 절대 절대
화면중간에
여보라고소리나는디
깜짝놀랐는디
다들들리는거쥬~~
방송 사고...
내가
죽을운을
2천만원으로 샀다라고
생각하면
좀위로가
되실것같네요
만약
그돈을날리지
않았으면
교통사고가
나던지
자식이죽던지
또다른 재앙이있었을
겁니다
2천만원이
사람을살린겁니다
2000만원이 시기나 형편에 따라 누구한테는 큰돈이 누구한테는 작은돈이죠 대학다니던 20대중반때 단돈150만원이 없어서 좌절하고 눈물이 났던게 계속 생각나네요. 순식간에 내가 투자했던집이 7억에서 18억으로 올라도 3억5천짜리가 11억으로 올라도 좋은 기분은 딱 6개월이었는데 어려웠던 시절 그 10만원은 26년지 지난 지금도 아픈기억으로 다가오네요 돈이 문재가 아니라 그때 상황과 그느낌이 너무 아
픈거죠 사연자 심정 이해갑니다.
20년 알뜰하게 모은돈 10억을 사업하면서 모두 날리고도 경험이다생각하고 새로 다시 시작합니다
사연자분은 행운이 시작된거라 생각됩니다
멋지심.또 다시 일어설 큰분이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비슷한상황이라 아직힘이드네요힘내시고 항상좋은일가득하시길 빕니다
ㅎ ㅎ~~
2천만원이 없는사람에게는 큰돈일지
몰라도 죽음까지생각했다니
어이가 없네^~
배포저래서 어디써먹나!
내가보기에는 별것도아니구만~
ㅉㅉ 표현력 하고는
그러게요. 저희도 부동산 중개사에게 속아 2억 날렸어요. 그런데 중요한 건 남편의 긍정적 생각~ 처음부터 우리는 그 아파트를 분양 받지 않았다고 생각하자! 한거예요. 그뒤로는 아무렇지 않아요. 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2017년 부터 2019년 사이 비트코인 선물거래 비트맥스 에서 4.2억 잃었네요 멘탈 다 털렸는데 그래도 다시 마음잡고 삽니다 학습비라고 생각하고 ㅠ
@@kimellen2268 아예 끊지는 못했구요 근데 아직 손실복구 못했네요 ㅠ
저는 1억 2천 정도 날렸는데 힘내세요.
와~힘드셨겠어요
도박중독으로 20대를 5년 개고생하고 ᆢ끊고 우울증오고ᆢ술 담배 엄청 늘고ᆢ이런 과정을 겪었지만ᆢ빚이 없어서 일어날수 있었어요ㆍ 스님말씀 완전 맞으시니 비슷한 경험 하시는분들 이겨내시길
나이 마흔 후반에 2천만원 가지고 (물론 상대적이지만) 죽어서라도 남들 저주하고 싶다는 말에서 소름... 이 정도 수준이면 부처님은 왜 믿는건지... 일반인보다 못한.... :(
그러게요 혼자 사시는분인가봐요~~월 200번다면 10달을 벌어야되잖아요~
월 500번다면 4달이면 버는데 말이예요~2천은 금방 버는데 저렇게 저주까지 ㅠㅠ
@@sexyguy-y3w 한달에 150만원 .
뭔 사연이 있겠죠
안타까운데
저도 5년전 직장생활로 모은돈+대출 땡겨서 1억을 코인에 갖다부어서 싹다 날리고 신불자 됐다가 현재 자기사업하고 신용회복하고 몇억 모았어요. 그때의 절망의 순간때문에 더 높이 올라가고 멘탈도 강해지고 하더군요. 만약 그때 제가 망하지 않았다면, 멘탈이 지금보다 나약했고 게을러서 평생 급여생활자로 지냈을거 같네요.
타인의 고통에 쉽게 말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상담자의 47년 인생동안 이천만원 잃은 것이 고통이라면... 축복받았던 인생인 것 같습니다... 전 제가 번 돈 전부를 형편이 어려워지신 친척분께 빌려드리고 4년을 이자 한 푼 안받고 기다렸습니다... 그만큼 친척분의 재기를 바랬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고마움과 미안함을 말씀하시며 이자를 부치신 그 분들을 뵈오니 오히려 그 분들 형편이 나아지신 것 같은면이 오히려 기뻤습니다...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또 벌 수 있는 능력있으시면 그만 툭툭 털고 일어셔셔요...
저는 언니가 하는 증권 따라 하다 3천만원 (10년전) 잃었는데 ~~지금도 가끔 언니가 전화와 또 투자 를 원하는데 요즘은 전화도 끊고 삽니다 ,, 자매 지간에 독해 보일수도 있지만 50 이 넘고 보니 ~~ 형제 고 자매고 돈 거래는 안 하는게 맞더라고요 .
남은 더 더욱 ~~
2천이면 1년동안 근로소득만으로도 만회할수있어요
힘내세요
일 만 해도 벌어들일수 있는 금액 입니다
먼저 여행하면서 맘 정리하시고 공부해서 더 큰 역량으로 만들어주기 위한 사고였다고 생각하시고
분노를 빡세게 공부하는데 쓰시면
분명 좋은 기회가 올겁니다
참고로 저도 코로나때 한번도 겪어보지못한 몇억이라는 돈이 눈앞에서 사라지는걸 지켜보면서
멘탈이 바닥까지 떨어졌지만
이왕 엎어진김에
또 할수있는것도 없으니까
주어진건 시간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국 여행을했고 제주한달살기를 끝으로 다시 일을 추진하고있습니다
손실분은 상승한 아파트(고점이란생각에)를 팔아 재건축 아파트로 갈아타면서 헷지했습니다
순식간에 날라가버린 그 돈이 얼마나 아리고 아픈지는 지금도 생각하고 싶지도 않지만 내게 일어난 현실인데 어떡하겠어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다시 잘 살아야죠
지나고 보니 잃지 않는게 최고지만
돈외의 다른것들을 생각하면
참 많은걸 얻은듯합니다
돈보다도 사람에대한배신감때문에 그리고 자괴감 자책감 어리석음이 자신을괴롭게하는거죠
아파트담보로 주식투자..결국 다 망해서...현재는 자그만 빌라.^^;; 스님 말씀대로 잘 놀았습니다. 학습비가 너무 컸지만, 자꾸 생각하면서 얽매이지 않고 털고 나오겠습니다. 이미 오래전인데...털기 어렵지만 오늘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주변 투자나 지인 사업으로 몆억 집 한채 까지 날렸는데. 그게 주변 사람들이 사기친것도 있고 욕심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고. 젤 중요한 원인은 나 자신의 무지함과. 현명하지 못함과. 욕심에서 나온겁니다
주변 탓할 필요도 없고요. 그냥 자신이 욕심에 마음을 빼앗겨 무지해서
그런겁니다
두번 다시 안그러면 됩니다
시간 지나면 다 쓸때없는 욕심 이란걸
알게 됩니다
마음의 위안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ㅜ
전 7년 모은 4억 날리고
다시 일어남
힘내시고
이런 말씀 드리기가 뭐한데...2천만원 때문에 죽고사느냐를 생각한다는게 참..인생 편하게 살아오신듯합니다.
맞습니다
투자는 넘 과욕하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특히 다단계 투자가 더 조심해야 됩니다
스님의 딱 부러지는 설명 넘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문제중에 돈문제가 쉬운문제 라는 걸 알면 좀 나으려나요 건강 사람문제가 더 무서워요
노동의 댓가 돈은 함부로 돈을 사용못하는데 노동하지 않고 쉽게 벌려고 하니 돈 또한 쉽게 날라 간다.. 이말씀이 참으로 와닿습니다.. 누구나 실수하고 실수로 학습이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그래도 공개적으로 용기있게 고민을 말함으로써 좋은 스님 말씀 듣게 해주셨어요. 금액의 차이지 비슷한 고민하는 사람들 꽤될거에요. 주식 코인.. 다들 비슷하게 삽니다.
요즘 여기기저기 사기 유혹이 많아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전세사기 ,아파트사기, 코인사기, 중고차사기, 카톡방사기, 창업사기 알지못하는 사기가 많아요. 다 작게는 몇백..에서 몇억,,,
사람마다 돈의 무게가 다르죠.
2천! 누구에겐 전재산,또 누구에겐 하루투자변동폭 정도로 작을수도 있죠
질문자에겐 부동산.주식 같은건 무리라고보이네요. 쉽진않겠지만 스스로 맘
다스리는 방법밖엔 없지않나 쉽네요
원금보장이 되는 상품이 아닌담에야 투자는 벌수도 잃을수도 있는 것이다라는것에 대해서 감안하고 늘 해야합니다. 손실보고 속상한것이야 인간이라서 어쩔수 없다해도 잃어버린것에 대해서 스스로 감당못할정도로 뭔가를 한다면 그건 문제입니다. 투자에 전문가든 날고 긴다하는사람도 언제나 결과가 좋은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심지어 전설적인 외국의 모 투자가는 위험한 베팅으로 결국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도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투자기관에서 업으로 하시는분들중에도 안좋은 선택을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결과에 억울에 할만큼 본인이 현명한 투자를 한것인지 자기객관화로 되돌아 봐야합니다. 사업도 투자도 성공과 실패는 늘 염두해 두고 해야하는것임을 잊지마세요. 거저 쉽게 버는 돈이 있다면 누구나 그 방법으로 벌겠죠.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그리고 자기자신이 이것이 옳은것인가 타당한것인가를 먼저 생각해보시고 선택을 하고 행동하시고 결과도 감수하세요. 그래야 발전이 있습니다. 남탓 세상탓은 부질없습니다.
어렵게 모으신돈 같은데 안타깝네요.... 2천으로 부동산투자가 가능하다는 얘기는 첨 들었네요, 그러게 있다고 해도 알고싶지 않네요. 수익이 크면 리스크도 크고, 은행이자가 껌값이라도 리스크가 없으니 마니하겠죠... 투자학습비'도 오랜시간 준비하고, 공부하고, 간접경험도 해보신 분들이 실패했을때, 자신이 무엇때문에 실패했는지 복기가 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이겠죠.... 남이 하는말은 접어서 서랍에 넣고, 내가 알고있는 길이 좋은것 같아요....
저기 저기서 투기를 해 놓고는 본인은 투자를 했다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너무 흔해졌습니다.
아파트 분양권을 사는 것이 어떻게 투자가 될 수 있을까요?
혹여 본인이 살 집을 마련하기 위한 것까지를 투자라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그것은 투자가 아니고 투기 입니다.
해서 투자와 투기는 엄연히 다른 것이고 투기는 사회 악인 동시에 암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에 떳떳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중산층 계층에 사람들 중에 99%가 부동산 투기와 거품으로 부를 챙길 수 있었지만 그들의 삶이 그렇다 하여 나와 연관지어 나만 억울하다고 생각드는 그 감정은 이해 하겠으나 그들 타인의 삶과 나의 삶은 엄연히 다르고 각자의 세상을 사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보다 건강하고 보다 떳떳한 삶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
부동산은 다 버는줄 알았는데..질문자님 같은 분들도 실제 하는군요..목소리에 억울함과 우울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빨리 털어버리시면 좋겠습니다 ㅠ
스님명언.!!!!
저도16년전40세에오빠께1억5천빌려줬다가3년에걸쳐7000받고끝났는데
중요한건그친오빠에대한실망감으로 화가나서술먹고다른곳에돈쓰고결국남은돈까지다쓰고 일을못해손해ㅡ10년힘들다이제털어내고나자신에게위로하며하루하루삶영위하고요
이제원망지우고또다시그런일닥쳐도시간세월버린게넘아까워서반복되는어리석음안할겁니다
제가젤안타까운건잃어버린나자신과시간들~스님그때옆에계셨음또다른나의삶이...
당분간힘드실겁니다 그럴수록원망보다본인을안아주심더좋은삶이되리라봅니다저의경험실화입니다스님고맙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우리지켜주세요 ㅎ
저두 비슷한 경험.... 나중나중 병 걸리고 아파보고 나서야 스님 말이 귀에 들어오더라구요. 님도 오빠가 돈 1억 5천 욕심 냈지ㅡ 님이 술먹고 아프고 가슴앓이 하라고 정신 건강 해치라고 한건 아닌데 돈도 잃고 마음까지 망가져서 후회가 남지요.
전 매일 매일 하루도 꿈에도 안 나온적이 없을 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졌는데 병 앓고 난후 알았어요. 가족이 나쁜건 나쁜거고 그 가족이 내가 병 걸리고 아플정 도로 속앓이 하라고 하지는 않았다는거! 그 속앓이 한거는 내가 내 머릿속에서 내가 한거지 누가 시킨거 아니라는거 알고 ㅡ그래 친형제도 자기 인생산거고 나도 내 인생 산건데 왜 그 많은시간 원망으로 날 스스로 괴롭혔나~ 느껴졌어요. 그래도 습관이라 다는 못 잊어도 지금은 얼굴 봐도 심장이 뛰지는 않아요.
@@jm-pi6cf 네에~~~
세월이약이었고지혜가부족했다는걸이제야깨달은거죠
운명이었다생각하고삽니다
많이힘드셨겠어요
격어본사람만아는것이고
또새로우삶이있으니깐요
읽어주시고경험담얘기주신것감사드립니다
그랬어도 오빠께라고 말하시니
착한 분..
우와 저랑 똑같아서 깜놀...
그런데 현재는 오빠들에게 빌려준 빚 다 탕감해주고 사람을 찾았습니다. 물론 십여년 속 끓였지만 막상 용서해주고 나니까 새로운 행복이 찾아왔어요.
님도 부디 마음으로부터 오빠를 용서해주고... 새로운 삶을 찾으시기를 바래요
넘한테 빌려준것보단 낫죠 ~~가족이잖아요 저도 마음을 내려놨어요 나이먹다보니 이해도 되더이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좋은경험 했다 인생공부했다 교훈을 얻었다 깨달음을 얻었다 이미 지난간일은 좋은경험이라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맞습니다 길바닥에 나앉아봐야 투자같은거 안하고 살죠 ㅋㅋㅋㅋ잘됐습니다
,,
~,,.
투자안하시는게 답이세요 그냥 수업료라생각하세요 투자에 맞지않으신것같습니다
저는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건물 날렸는데...
그건물은 애초에 내꺼아니였다.
생각하고 지금은 맘편히 직장생활잘하고 삽니다.
전 작년 11월 집사고 지금 1억넘게 떨어지고
예전엔 이분처럼 집잘못해서 6천 날렸고
주식도 2천 마이너스인데
잘 해결하기위해 마인드 컨트롤 하고있어요
제입장에선 2천정도는 큰손해 아닌것 같아요
빚없으시면 괜찮아요
저도 다행이 아직 빚이없어서 견디고
다시 또 공부해서 힘낼려고요
스님 대단합니다 식견이 . 처음부터 손해봐서 다행이에요.라는말씀.
저도 주식 주짜도모를때 25년전 쌍용증권 지금신한투자 주당 180 원에 1만주사서 5800 원에 팔아서 대박난 후로 크게하다가 폭망 한기억이나네요.주식안한지 15 년 처음에는 금단증상 심한데 세월이 약이네요.
정말 수고하셧습니다!
댓글만 읽어도 아픔이 느껴지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세용🙏
저도 부동산 투자로 수 천만원 손해 본 게 2번 이에요
성공한 것도 3건 있고요
투자란 것이 잃기도 하고 벌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아픔을 통해 너무 무리해서 투자하면 안된다는 걸. 잘 알지 못하는 분야는 투자하지 말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100% 투자 성공한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하며 저 자신을 위로하고 토닥토닥했습니다
마음처럼 쉽지않죠 ㅠㅜ 저도 전세금 못받고 경매진행중입니다. 2년이 넘게 걸리네요 분노해보고 악도 써보고 결국 시간지나니 그 화가 좋지못하더라고요. 다들 힘내세요.
쉽진 않으시겠지만 지금 내게 있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하시고 감사한 마음을 내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2000만원이 목숨값은 아님니다
2천만원 큰 돈 맞습니다 저는 장사로 2억 까먹어봤습니다 정말 사람은 배짱이 있어야 건강도 유지할수 있다는 생각해봅니다 나름 배짱있다는 저도 큰 돈 까먹으니 스펀지 물먹은듯 우울증이 찾아오더라구요!!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세요!
2억이라는줄.........걍 적금만 하셔요
진짜 돈이뭔지 모르겠네 나는 통장에 단돈 백만원도 없는데 한달전에 오프라인도박판에서 돈빌려서 몇월만에 3천만원잃었는데 그래도 솟아날 구멍이 있을까싶어 쌔빠지게 노가다 하고있슴 살아보려고
각 가정마다 몇천 몇억안날린 경우가 거의 없을 듯 싶습니다..... 아버지께서 1억 2천에 판 아파트가 현재 8억5천입니다 ㅋㅋㅋㅋ
생각하면 병날듯해요.
내덕에 다른사람 복받았다생각하시고
나도 곧 누구덕에그만한 복받을꺼다 하셔야되요
2천이면 방어적으로 투자한거네.. 살만하지...억대로 망한 사람...건물통으로 경매 넘어간 사람도 있어요...별걸다
스님이 하실말씀중에 "나도 이렇게 웃으며 사는데?"늘 그말씀이 기억납니다. 건강조심하십시요 스님
나는 돈을모으지를않는다 쓰고싶은거쓰고 먹고싶은거먹ㅇ고 지나다니다 불쌍한사람보이면 돈도 잘준다 그러니까 돈벌려다 돈날리는일은없고 날마다 편하고행복하다 내삶의 사고방식이다
투자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사기당한것도 아닌데 왜 내돈을 가져간 사람을 원망하고 저주한다고 하시는지 정말 무섭네요.속은 상하실수는 있지만
그러게요.. 본인이 2천만원 벌었을 때 누군가가 자신을 미워하고 저주한다고 하면 마음이 어떨까 싶네요. 그래서 투자는 돈을 잃어도 너무 슬퍼하지 말고, 돈을 벌어도 너무 기뻐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사연자분 얘기들으니 저는 마음이 좀 불편하네요
빚없이 2천 잃은거면 그래도 다행이지 .. 여튼 이 얘긴 여러분들께서 하셨을테구
내가 투자해서 잃은걸 왜 남을 저주하고 죽느냐 마느냐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세상에 공짜로 얻는거 없습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데 보통 자기선택이 실패한다는 생각은 안하고 투자하기에 실패하고도 남을 원망하는겁니다
스님의 법문은 부처님의 지혜와 동급이시니 참으로 이런 시대에 산다는것이 큰 복입니다.스님 오래오래 법문으로 중생 구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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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저도 같은 마음 스님 오래 오랫동안 건강하세요 우리를 위해 오래 오랫동안 갈아주세요 🙏
스님은 다방면으로 모르는게 없네요
그냥 털어가 아니라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주니 사연자님이 더 와닿는거
같아요~
2천만원?이면 선방하신 것 같아요. 저가 아파트 갭투자 4채를 했다는 것처럼 들리는데 본인이 남의 돈 가져가려고ㅠ한만큼 위험을 지게되는 것이었죠.
님..
저아는분은 본인돈과 빛을얻은것 모두 투자하서1억 가까이 날렸어요
아무쪽록 님은 빛은 얻은것이 아니니 다행입니다
힘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반을 잃는것이고, 돈을 잃는것은 아무것도 잃지 않는것이란 말이 있습니다. 돈은 그저 스쳐지나가는 것일뿐입니다~~~
그런데..저 나이에 2천으로 죽네 사네 하는 건 좀…;;;
이천만원이라서 죽고 싶은게 아니라 실패한 감정이 견디기 어려운 거죠.. 돈ㅇ 얼마든 희망이 절망이 된 거잖아요
모든것은 욕심으로 시작 되는것..
욕심만 버려도 살기 쉬워져요
스님 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법륜스님 영상을 다 보고 어떤건 수십번도 보고 느낀 수많은 것들중 하나는 " 인생의 모든 괴로움은 어리석음으로 부터 생긴다" 라는 진리가 떠오르네.
그러나 어리석음에도 수많은 종류가 있어서 상담 종류도 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