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저도 신부님의 책 '벗어야 산다' 를 읽고, 힘든시기 버티며 저 스스로 성당을 찾아가 교리받고, 작년 겨울 새신자가 됬습니다~~ 법정스님을 존경하여 불교를 공부하고 절에 다녔었는데, 신부님 책을 읽고 그렇게 됬는지, 주님을 생각하게 됬고 주님을 찾게 됬습니다. 신부님으로 신자가 된 1인입니다 ^^ 그런데 저도 요즘 성당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마음이 멀어져서 판공성사 받고 성당에 다시 나가려고 하는데, 발걸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힘내세요! 이번에 판공성사는 하시고 성당 활동하지 마시고 다른 성당에서 미사만 참여하고 기도하고 그러시는 것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신부님도 수녀님도 신자분들도 하느님이 아니잖아요. 그들땜에 본인의 신앙생활이 영향을 받지는 마세요. 좀 멀리 있는 성당이라도 신자수가 많은 곳에 가시면 주목을 덜 받고 신앙생활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러다보면 서서히 좋아지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늘 하느님은 곁에 같이 계실거예요.
첫 상담내용들어 보니 ~저도 70평생 개신교 다녔는데 오랬동안 성당 을 동경해서 19코로나 시기에 온라인 교리를 공부를 하고 세레를 받고 잘 다녔었는데 다른 신부님이 오셨는데 ~~영 맞지가 않아서 지금은 성당을 안나가고 있어요 다른 신부님 오실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하루에 한번은 홍신님 말씀을 듣고있습니다
법적으로 이혼을 안한(못한)채 21년이나 다른 여자와 살고 있다는거는 전 와이프가 이혼을 안해주고 있다는 말이네요 사연자분 뭔가 시작이 찝찝하네요. 옳지 않은 시작?! 만약 그랬다면 본당 신부님이 이해되네요 홍성남 신부님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신부님입니다만 사연자분 말만으로 본당 수녀님과 신부님을 나무랄수는 없는 것 같구요 할 수만 있다면 사연자분 본당 신부님의 의견도 듣고싶네요.
가톨릭 신자입니다. 기도 드린다는게 별다른게 아니라 하느님과 멀어 진 분들이 안타까워 기도하자는 말씀이실 것 같습니다. 제 주보성인은 한국 103위 성인중에 한분이시고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신부님이나 신자분들을 보면 그 성인이 이런걸 보시려고 새남터에서 돌어가셨나 하고 안타까워서 기도 드립니다. 위에 기도드린다는게 이런 의미이지 않나 싶습니다...
가톨릭 집안에서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온 신자이지만 다른 본당으로 이사가 1년을 넘게 성당을 나가도 누구 한사람 말을 걸거나 아는척하는 사람이 없었던 적도 있었다 결국 나의 경우는 스스로 반장을 찾아 가 먼저 인사를 하긴 했지만 그 당시 은근 섭섭함을 느꼈었다 이런 천주교 분위가가 결국 냉담의 길로 빠지게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9살 10살 아이를 주일학교에 등록한지 3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자모회 단톡방에 초대할께요 하는 말을 4번 정도 들었는데 아직 누구에게도 연락이 없습니다. 이제는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만 눈 인사 외에 먼저 말을 걸어오는 분도 없으시죠. 환대까지 바라지 않지만 이런 모습이 현재의 가톨릭이구나 짐작합니다.
사연자 분 남편이 신자인데 세례 받으려 할 때 아무말 않던가요? 남편한테는 세례받는 걸 얘기하긴 한걸까요? 혼인사실을 숨기고 세례받으려했다고요? 이미 사연자분부터가 거짓신앙을 시작하는게 아닌가요? 이분 사실혼 관계인가 보네요. 의외로 이런 경우 많더라구요. 결혼식에 갔는데 왜 옆이 비었을까? 하면 이런경우고요, 수십 년 잘 살다가도 자녀 결혼 문제에서 갈등이 시작되더라구요. 이젠 이혼했다고 연락 않는 시대는 아니다 보니 자녀들과 연락하고 지내고 있고, 전 배우자끼리도 연락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류정리라도 돼 있다면 모를까 법적으론 한 가족이고 한 집에 안 살 뿐이니 종교적 입장으로 보면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홍 신부님, 사연자의 말만 믿고 교회를 비판하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예수님도 죄를 용서해주시고 다시는 죄를 짓지말라고 하셨는데 교회법을 무시하고 질서를 무시하면서까지 받아 주는게 사랑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교회가 거절했다면 이유가 있겠죠. 차라리 직접 상담을 하셔서 해결한 후에 방송에 내놓으셨으면 좋았겠네요
@@dojfksljm 천주교신자 아닌것 같은데 가까운 성당 신부님이나 수녀님 찾아가서 물어보세요. 천주교회에서 허락하는 이혼, 예를들면 학대와 폭력 또는 이유없는 배우자의 부부관계 거부등으로인한 이혼이 아니고 성격차이로 이혼한 경우 세례를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상담중에 나온 수녀님, 신부님은 교회법을 따른것입니다.
신부님이 신부님을 지적질하고 15:04 계신걸 보니 상당히 듣기 힘듭니다~ 본당 신부님게서 세레를 주지 않고 본가로 가라하실때는 어떤 이유가 있었겄지요 일선에서 나름 힘들게 사목을 하시고 계실텐데 확실한 상황도 알지 않으시는 상황에서 수녀님이나 신부님을 흉보시는건 좀 듣기 웃읍네요 그렇게 일방적으로 비난하신다면 그럼 신부님께서 하신 답은 잘된 답일까요? 20년이나 서류가 안돼있고 정리가 안돼 있다는건 좀~ㅠㅠ 오히려 전문가라고 하시는 신부님이 그렇게 숩게 답을 하시고 계시는게 화가 나고 답답한 맘입니다~
신부님 천주교입교는 참으로 힘이 든다고합니다 저 또한 입교 할때에도 교리 교육 뱓아야 하는 기간이 너무 길어요 저 뿐만이 아니라 비신자들께서 천주교는입교 하기가 참으로 힘들다고하네요 하느님,예수님,성모님,성인성녀를 교리때에는 겉 핫기로 배웟고요 진짜로는 성당에 다니면서 TV평화방송,인터넷교리에서 배웟네요 교리 기간을 확 줄여서 비신자들이 천주교를 입교 할수잇도록 틀에 꽉 밖힌 교리 기간을 줄여야 합니다 비효율적인 교리 기간이 천주교 입교자 하는 비신자들을 막고 잇습니다
신부님!
저도 신부님의 책
'벗어야 산다' 를 읽고, 힘든시기 버티며 저 스스로 성당을 찾아가 교리받고, 작년 겨울 새신자가 됬습니다~~
법정스님을 존경하여 불교를 공부하고 절에 다녔었는데, 신부님 책을 읽고 그렇게 됬는지, 주님을 생각하게 됬고 주님을 찾게 됬습니다. 신부님으로 신자가 된 1인입니다 ^^ 그런데 저도 요즘 성당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마음이 멀어져서 판공성사 받고 성당에 다시 나가려고 하는데, 발걸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힘내세요! 이번에 판공성사는 하시고 성당 활동하지 마시고 다른 성당에서 미사만 참여하고 기도하고 그러시는 것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신부님도 수녀님도 신자분들도 하느님이 아니잖아요. 그들땜에 본인의 신앙생활이 영향을 받지는 마세요. 좀 멀리 있는 성당이라도 신자수가 많은 곳에 가시면 주목을 덜 받고 신앙생활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러다보면 서서히 좋아지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늘 하느님은 곁에 같이 계실거예요.
말씀 감사합니다 ~~
성경공부하시고 일상의 기도도 꾸준히 하시면 좋겠습니다.
@@홍은미-x8c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좋으신말씀 감사합니다 신부님 덕분에 정신과약 안먹어도 이제 괜찮아요
1년전에 통신교리 5~6과까지 하다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교리를 제대로 받은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습니다..현재는 매일미사를 드리고.성체조배.십자가의길.성경통독.레지오활동도 하고 얼마전엔 외인인 남편과 ME도 다녀왔습니다.이 모든게 하느님의 뜻이었나봅니디ㅏ
신부님 본당 계실 때, 주위 다른 성당에서도 신자분들이 오셔서 정말 성당이 미어터졌습니다.^^신부님, 맹모닝님 건강하십시오!
홍성남,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빕니다 맹모님 목소리에 따뜻한사랑이 느껴쳐 안정되요 감사합니다 자매님,힘내세요 ~^^^
자매님~ 힘내시고 끝까지 신앙을 붙잡고 살기를 바랍니다
첫 상담내용들어 보니 ~저도 70평생 개신교 다녔는데 오랬동안
성당 을 동경해서
19코로나 시기에 온라인 교리를 공부를 하고 세레를
받고 잘 다녔었는데
다른 신부님이 오셨는데 ~~영 맞지가 않아서 지금은 성당을 안나가고 있어요
다른 신부님 오실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하루에 한번은 홍신님 말씀을 듣고있습니다
어떤 사유로 신부님이 마음에 안드시는지 모르겠지만, 미사참례를 하지 않음 안됩니다, 가까운 다른성당 으로 나가시길 바랍니다.
@@장두만-e7l 감사합니다
그 마음 안 맞는 신부님이 그렇게 큰 영향이 있나요? 예수님보다 더?...
홍성남 신부님같은 마인드를 가진 신부님들이 절실한이유죠
감사히 들었습니다 맹모닝상담실~ 🙏
예비자 교리반 다니고싶다고
전화했다는 동료의 경험 ...
본당 수녀님께 알리고 연락해준다는 사무실분께
두번 전화했는데,깜깜무소식이어서
멀고먼 옆의성당으로 교리반 다니는것을 지켜보며...오늘의 사연도 성당의 높은벽을 실감 조금더 선교에 적극적이고 유연한 천주교를 희망해봅니다
법적으로 이혼을 안한(못한)채 21년이나 다른 여자와 살고 있다는거는 전 와이프가 이혼을 안해주고 있다는 말이네요
사연자분 뭔가 시작이 찝찝하네요.
옳지 않은 시작?!
만약 그랬다면 본당 신부님이 이해되네요
홍성남 신부님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신부님입니다만
사연자분 말만으로 본당 수녀님과 신부님을 나무랄수는 없는 것 같구요
할 수만 있다면 사연자분 본당 신부님의 의견도 듣고싶네요.
참 오늘은 안따까운 사연이네요
제가 세례받을때만해도 많이 부족했지만 수녀님께서 여러모로 감싸주시고 배려 해주셔서 무사히 세례받을수 있었는데...
부족한 저를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자매님 힘 내세요
자기 문제를 아는 만큼 건강한 사람은 없다 ~~
공감합니다 😊
맞습니다
신자들의 자세도 문제지만 사제 수도자들도 참 많이 달라져야합니다
교황님이 보여주시는데
권위적인 사제들이 많거든요
그렇지만 좋은 사제 수도자들이 더 많습니다
신자로서 죄송합니다
비판하기 전에 사제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홍은미-x8c 홍성남 신부님도 그러시잖아요
기도하고 있습니다
왜 나한테 지시하시죠?
가톨릭 신자입니다.
기도 드린다는게 별다른게 아니라 하느님과 멀어 진 분들이 안타까워 기도하자는 말씀이실 것 같습니다.
제 주보성인은 한국 103위 성인중에 한분이시고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신부님이나 신자분들을 보면 그 성인이 이런걸 보시려고 새남터에서 돌어가셨나 하고 안타까워서 기도 드립니다.
위에 기도드린다는게 이런 의미이지 않나 싶습니다...
@@키아누-p4s 감사합니다
매일 사제를 위한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사제도 사람이니까 알면서도..
@@홍은미-x8c뭔말을 못해 하여튼 성역이다 성역….
가톨릭 집안에서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온 신자이지만 다른 본당으로 이사가 1년을 넘게 성당을 나가도 누구 한사람 말을 걸거나 아는척하는 사람이 없었던 적도 있었다 결국 나의 경우는 스스로 반장을 찾아 가 먼저 인사를 하긴 했지만 그 당시 은근 섭섭함을 느꼈었다 이런 천주교 분위가가 결국 냉담의 길로 빠지게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동체에 들어가서 교우들과 같이 기도하고 친교해야 친해집니다. 남이 내게 인사하기 전에 먼저 인사하시면 쑥스러워하면서 받아줄 꺼에요.
녜저희카톨릭 저도동감합니다 도저히친해지질않아요 이유가 뭔지 납득이안되요 하지만 한결같이 선한사람들입니다
신부님 저희카톨릭도 개신교처럼 은혜로운 미사 쇄신 간절히 🙏 장송곡~청년들이 좋아하겠는지요
현재 간음상태가아닐까요? 마태복음을 읽어보시면 .....참 마음이아프군요
9살 10살 아이를 주일학교에 등록한지 3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자모회 단톡방에 초대할께요 하는 말을 4번 정도 들었는데 아직 누구에게도 연락이 없습니다. 이제는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만 눈 인사 외에 먼저 말을 걸어오는 분도 없으시죠. 환대까지 바라지 않지만 이런 모습이 현재의 가톨릭이구나 짐작합니다.
신부님 말씀 옳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신부님 최고에 선물입니다 ❤❤😊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 신부님이 계신다구? 싶은 어떤 신부님에 대한 얘길 친한 동생을 통해 들었는데 진짜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고요.
신부님 말씀 옳습니다 츼고에요😅😅
맹모닝님의
"생각의 출발이 같다"는 말씀이
너무 공감됩니다.😊
사랑과 규칙이 대립하면 규칙을 버리세요.
우리의 유일한 규칙은 사랑입니다.
ㅡ프란치스코 수도원 수녀님ㅡ
신부님 반갑습니다 ㅎㅎ
영세를 받고 주일 지키며 신자가 되였어도 벽은 여전히 높더군요
믿어지지가않네요,
정말 세상에나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자매님 힘드시겠지만 교구청 이라는 곳에 가시면 법원이 있습니다
혹시 가능 하시면 그곳을 찾아가 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신부님 늘 확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신부님 늘 좋은 말고맙습니다❤❤❤
우리중 죄인이 아닌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다시 힘내서 화이팅하세요! ❤️🙏🏻
상담안의 신부님의 행동이
안타깝습니다
자매님 제가 죄송해지네요
힘내십시요
사연자 분 남편이 신자인데 세례 받으려 할 때 아무말 않던가요? 남편한테는 세례받는 걸 얘기하긴 한걸까요? 혼인사실을 숨기고 세례받으려했다고요? 이미 사연자분부터가 거짓신앙을 시작하는게 아닌가요? 이분 사실혼 관계인가 보네요. 의외로 이런 경우 많더라구요. 결혼식에 갔는데 왜 옆이 비었을까? 하면 이런경우고요, 수십 년 잘 살다가도 자녀 결혼 문제에서 갈등이 시작되더라구요. 이젠 이혼했다고 연락 않는 시대는 아니다 보니 자녀들과 연락하고 지내고 있고, 전 배우자끼리도 연락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류정리라도 돼 있다면 모를까 법적으론 한 가족이고 한 집에 안 살 뿐이니 종교적 입장으로 보면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도대체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교리와 법은 누구를 위하여 있는것일까요?
도덕의 기준은 불변한것인가요?
@@JEJUisland-KOREA-love 네 주님의 참된 진리는 영원하고 불변한 겁니다.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거짓 자유에 속지 마세요.
@@enz1590 하느님을 잘 아시나요?
사람을 판단하기가 훨씬쉽죠
헤아려 이해하기보다는요...
자기 삶의 관점으로 판단하시는듯요
것도 하느님이라는 신앙의 방패뒤에 숨어서요
중간중간 댓글들이 가관이네… 이 신부님이 할수있는 말씀을 부드럽게 하신 것 같이 느껴지는데, 이정도에도 이렇게들 불편해하다니… 좋게 표현하면 전통주의겠지만 그냥 너무 꼰대 바리사이들 같다
홍성남 신부님께선, 수도자만 상당하시는걸로 아는데..
이제는 일반신자도 상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네. 변함이 없습니다.
유트브에 나오시는 신부님들을 딴세상이고
현장에서 는 참 한심한 신부들 많죠~
한
심합니다.
홍 신부님, 사연자의 말만 믿고 교회를 비판하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예수님도 죄를 용서해주시고 다시는 죄를 짓지말라고 하셨는데
교회법을 무시하고 질서를 무시하면서까지 받아 주는게 사랑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교회가 거절했다면 이유가 있겠죠. 차라리 직접 상담을 하셔서 해결한 후에 방송에 내놓으셨으면 좋았겠네요
교회를 비판한게 아닙니다.
이혼한전처가 교회법을 모르니 이혼취소를 교구청에가서 안했겠지요 댓글 쓰시는분들 차라리 모르면 댓글달지마세요 좋은분들 마음에 상처주지말고
홍신부님 맹모닝듣고 상처받은거 치유된신자입니다 본인들이 똑바로 알지못하면서 홍신부님 탓하지마세요 잘난척하지말고 진짜 천주교신자면 기도하세요
성당 수녀님과 신부님은 교회법을 따른것이다. 어쨌건 천주교 교회법을 지켜야지.
@@dojfksljm 천주교신자 아닌것 같은데 가까운 성당 신부님이나 수녀님 찾아가서 물어보세요.
천주교회에서 허락하는 이혼, 예를들면 학대와 폭력 또는 이유없는 배우자의 부부관계 거부등으로인한 이혼이 아니고 성격차이로 이혼한 경우 세례를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상담중에 나온 수녀님, 신부님은 교회법을 따른것입니다.
천주교신자들이.냉정한거는 사실이지요.신부님끼리 지적질이 아니네요.
본당신부님.수념님들이 신자위에 군림하는자세가 잘못된거겠지요.신자들의 잘못을 지적하시기보다
상황 이해를.교구법을 설득시키셔야겠지요.좀.저부터 이기적인 성향들이 천주교에 많은듯....반성하겠읍니다.
천주교신자는이혼하면성당에나올수없는것으로저도알고있어요재혼도안되는것은물론명동성당에서재판받아야하는것으로알고있어요저도40년성당다니고있지만 자매님은개신교로가는것이마땅할것같아요서류정리도안되고 저로선이해하기힘드네요천주교특징인것같아요이혼금지요즈음해방많이됐네요
이혼한 사람들도 사유가 합당하면 괜찮아요.
문제는 성격차이로 헤어진경우를 교회가 어떻게 받아들일것인가?
이혼했다고 성당 못나가는거
아닙니다
이혼은 사회법이죠. 불가피한 사유(가정파탄배우자)인 경우 교회법대로 "혼인무효"상태가 되죠.
개신교처럼 교리없이 바로 세례를 주는게 융통성 있어 보입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이 교리공부 먼저한후 예수님 만난것도 아니였거든요
열두 사도도 가르침 받았어요
@@user-dr4ey3ub9v 교리공부한후 제자된게 아니쟌아요
법적인 이혼이 안되었다면 세례받을수없는것 아닌가요좀솔직히 상담을 하셨으면 하고요 21년을 어찌사셨나요.
성당이 규모가 커져서 그러죠 다락방처럼 작고작고 작아야 결속력이 높아지죠
신부님이 신부님을 지적질하고 15:04 계신걸 보니 상당히 듣기 힘듭니다~
본당 신부님게서 세레를 주지 않고
본가로 가라하실때는 어떤 이유가 있었겄지요
일선에서 나름 힘들게 사목을 하시고 계실텐데
확실한 상황도 알지 않으시는 상황에서
수녀님이나 신부님을 흉보시는건 좀 듣기 웃읍네요
그렇게 일방적으로 비난하신다면
그럼 신부님께서 하신 답은 잘된 답일까요?
20년이나 서류가 안돼있고
정리가 안돼 있다는건 좀~ㅠㅠ
오히려 전문가라고 하시는 신부님이 그렇게
숩게 답을 하시고 계시는게 화가 나고 답답한 맘입니다~
신부님 천주교입교는 참으로 힘이 든다고합니다
저 또한 입교 할때에도 교리 교육 뱓아야 하는 기간이 너무 길어요 저 뿐만이 아니라 비신자들께서 천주교는입교 하기가 참으로 힘들다고하네요
하느님,예수님,성모님,성인성녀를 교리때에는 겉 핫기로 배웟고요 진짜로는 성당에 다니면서 TV평화방송,인터넷교리에서 배웟네요 교리 기간을 확 줄여서 비신자들이 천주교를 입교 할수잇도록 틀에 꽉 밖힌 교리 기간을 줄여야 합니다
비효율적인 교리 기간이 천주교 입교자 하는 비신자들을 막고 잇습니다
그렇긴해요
배울게 많지만
간소 세례를받고
세례후 알찬 교육이 이어져야 합니다
저는 6개월인지 9개월인지 교리 공부를 했는데 철저하게 해주시니까 냉담도 안하고 오히려 찬성합니다. 신부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설렁설렁하게 교리교육시켜 배출하면 졸업한 줄 알고 쉬는 신자들도 있어요.
사목자의 지향에 따라 다르겠지요.
저는 세례받을때 별 꼴을 다봐서 반대로 1년으로 늘어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켜야 될 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고 많고 6개월로 준수성범을 알기에는 짧잖아용😊
ㅓㄹ인데 너무 짧아요 대충 교육 받고 영세하니까 문가 참 많을 것 같아요
서류상 이혼이 안되어 있다면 그것이 굉장한 문제네 사실혼도 중요하지만 서류상 이혼도 않고 그 세월을 살아옴도 어쩌든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