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모닝 상담소] 무신론자의 신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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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맹경순님의 맹모닝 상담소 30번째 시간입니다.
    무신론자였던 분께서 기도를 하기 위해서
    세례를 받고 미사에 참례하시면서 느낀 감정과
    성서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들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불편했던 감정, 그리고 성서가 너무 지루하다 라는 생각을
    해보셨을 수도 있을 겁니다.
    이 마음...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궁금한 점이나 사연은 아래 메일로 주시면 됩니다.
    talktoclinic@naver.com
    talktoclinic@gmail.com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소장, 홍성남 마태오 신부님)
    명동 가톨릭회관 3층 324호
    전화: 02-776-8405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통화 가능합니다)
    전화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62

  • @fr.hongsungnam
    @fr.hongsungnam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최근 저희 채널에 암투병중이다, 아이가 아프다는 글을 올리며 도와달라고 하는 분이 계십니다.
    해당 내용의 사실관계를 떠나서, 명확하지 않은 내용을 근거로 요청하는 도움의 손길은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user-rp1wp2es9e
    @user-rp1wp2es9e 22 дні тому +1

    역시 홍신부님!! 감사합니다!!♡

  • @jeongsookkim1436
    @jeongsookkim1436 16 днів тому

    신부님 감사합니다 ^^
    구원은 주위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 @user-jina80
    @user-jina80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황일광시몬 복자이십니다~^^
    저도 이 분의 말씀을 듣고
    내가 있는 곳이 천국이라는
    그말씀의 의미를 생각하며 모든
    곳에 제가 있을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방황하다 성당에 다시 갔는데 구원, 천국 그런생각은 잘 하지않습니다.
    성당에 온 것이 천국이고.
    하느님께 온 것이 편하고,
    하고픈말 잘못한일이 있다 생각하면 고해성사보고,
    성가도 부르고,
    오늘의 말씀도 읽고
    이해가 안가면 교구에서 해주시는 오늘의 말씀 강론도
    듣고,
    적극적인 저만의 방법으로 하느님께 믿음을 쌓아갑니다.
    있을까 없을까 생각이 드시면,
    적극적인 교회활동이 아니라,
    내 자신의 의지대로 믿음을 위한
    활동을 추천드리고싶어요~
    매일 복음말씀 강론 올려주시는 앱 도움도 되고,
    간단한메모같이 말씀도 적어보고, 김대건신부님 영화도 보고 ^^
    나만의 주님을 즐겁게 찾아가보세요~^^😊

  • @agnesjung3902
    @agnesjung3902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미사는 오직 나를 위해 쉬고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 @user-ze8bq6nd3k
    @user-ze8bq6nd3k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찬미예수님!
    속 시원하게 풀어주시니 신부님 고맙습니다 😂

  • @user-lu6zq9cj7j
    @user-lu6zq9cj7j 7 місяців тому +16

    저의 1년 전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 공감도 많이 되고 두 분의 말씀이 다 그 당시 제게 필요했던 말들이라 끄덕끄덕 거리면서 봤습니다.(세례받은지 이제 2년 넘었습니다.) 저 또한 무교로 무신론자라 생각하며 살았고, 세례받고 1년 동안은 강론 속 내용이 무슨 말인지, 무슨 말씀을 전달하고자 하시는지... 하느님이 정말 계신지 믿음이 왜 생기지 않는지가 고민이였습니다.
    그 답답함은 어쩌면 내가 하느님을 잘 알지 못함에서 오는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수녀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유튜브의 신부님, 수녀님 채널을 보며 하느님을 알아가고, 성경도 배우고, 강론도 듣고했습니다.
    그렇게 1년 동안은 제 마음에 혼란과 물음이 많은 채로 성당도 꾸준히 나갔습니다.
    현재의 저는 오늘은 어떤 말씀을 미사에서 전달하실까 하는 생각에 흥미롭고 하느님에 대한 믿음이 점점 쌓여가고 있어 기쁩니다.
    처음 부터 성경과 하느님을 이해하고 믿음이 충만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어쩌면 평생을 살아도 하느님의 뜻을 완벽히 이해하기란 인간으로서 힘들수 있겠죠.
    아직도 저는 의문도 많고 모르는 것도 많지만 나를 나보다 더 사랑하시고, 잘 아시는 하느님을 알아가는 과정이 더는 답답하지 않습니다.
    사연자분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느님을 알아가는 그 과정속에 기쁨과 사랑, 행복이 가득하시길

  • @나무올리브나무
    @나무올리브나무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찬미받으소서 🙏 맹모닝 상담소~ 고맙습니다🌲🌳
    코로나후 냉담하는분들 주위에 많은데
    교리서 내용 지금도 같다는 신부님 말씀 공감합니다

  • @염경숙-w6b
    @염경숙-w6b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신부님 강의 언제들어도 벅차지만 오늘은 더 심장이 콩닥거리네요 ..청소하다말고 집중해 들었습니다
    정말 톡쏘는 영성심리 상담소장 홍성남 신부님...질문에대한답을 어쩜그렇게 톡톡 ..저는 몇일전 갑자기 애국가가 입에서 나오면서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 중얼거렸거든요 ㅎㅎ
    성경을 읽다보면 어느순간 탁 깨달음이오고 그것이 행동으로 옮겨지고 또한 4년마다 신부님 바뀌고 모든신부님들의 강론이 다르쟎아요 그러나 제 개인적생각으로는 신부님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존경해야할 분 들 ...홍성남 신부님께서 초등학교 교과서를 하나 내면 좋겠단생각이 듭니다 저는 무조건 어릴때부터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니 말이지요....
    이렇게 공감가는 이야기를 들을수있게해주신 지금 시간 참으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맹모닝시간에 함께하시는 맹모님(ㅎㅎ)에게도 감사해요 😊😊

  • @user-tj5ho4wm9g
    @user-tj5ho4wm9g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신부님
    너무
    정확하시고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 @user-rg8wl2bn2k
    @user-rg8wl2bn2k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신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넘넘 좋아요

  • @user-tp2qq4wr4v
    @user-tp2qq4wr4v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세례받은 후 뜨겁게 신앙안에 몸 담았다 쎄게 마음을 다치고 난 뒤
    뒤돌아 섰었고 지금은 예전의 뜨거웠던 그 신앙을 되찾고자 노력중인 길 잃은 어린양입니다.^^
    신부님이 쓰신 책 코시국에 거의 다 읽었었구요
    이곳에서 추천하신 책 두 권도 방금 주문완료하였습니다.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gg8ug3gt1k
      @user-gg8ug3gt1k 2 місяці тому

      늘 뜨거우면 다 타버란다고 아시는 수녀님이 저한테 하신 말씀입니다.

  • @뚠뚠개미-x5r
    @뚠뚠개미-x5r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신부님 말씀은 늘 힘이 됩니다❤

  • @user-em6iz4fi8j
    @user-em6iz4fi8j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진짜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항상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느님께서 행복해지려고 인간을 만드셨는데 왜 나는 불행할까 생각했습니다.

  • @user-kz1cf7oc6j
    @user-kz1cf7oc6j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미사는자신을위해쉬고충전하고행복함을얻는게구원이란말씀에깨달음주심에감사드립니다.행복합니다.

  • @user-gg8ug3gt1k
    @user-gg8ug3gt1k 2 місяці тому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참기쁨 참행복이 느껴지는데 성당에 가면 늘 죄에 대한 얘기만 하는게 싫어요

  • @이혜숙-p3f
    @이혜숙-p3f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속이후련한말씀
    감사드림니다

  • @user-wq3fi7lj6i
    @user-wq3fi7lj6i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신부님^^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나 먼저 읽고
    주변사람들에게 권유하겠습니다
    ~^^

  • @옥화장-e3h
    @옥화장-e3h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귀가 뻥~뚤리는 답변이십니다 😊

  • @user-hm7zp2lm7b
    @user-hm7zp2lm7b 7 місяців тому +4

    ❤ 감사합니다

  • @user-vq3hm1qn4u
    @user-vq3hm1qn4u 2 місяці тому

    환생 생각만해도 끔
    찍 합니다
    그냥 먼지로 살아져야 합니다

  • @user-lw5ot2gb5u
    @user-lw5ot2gb5u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미사는 온전히 나와 만나는 시간이라는 말씀. 내 안에 계시는 주님께 집중하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때로는 관성적, 의무적으로 참례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쉬지 않고 가다 보면 어느덧 주님을 만날 수 있을거예요

  • @user-cm8px9ju1h
    @user-cm8px9ju1h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사연 보내신 자매님,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 유튜브 채널 '내 안에 머물러라.'에서 미사! 올바르게 알고 드리기.강의 들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저는 이 강의 듣고 미사가는게 즐거워졌어요.

  • @fiatxia
    @fiatxia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 @user-tj5ho4wm9g
    @user-tj5ho4wm9g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신부님의
    구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 @user-yl4tt9dz8c
    @user-yl4tt9dz8c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막연하고 답답할 수 있는 신앙생활에 항상 사이다같이 뻥 뚫리는 말씀...
    너무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또 그 안에 있는 내 모습을 보며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항상 도움의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o3rj6tp2y
    @user-no3rj6tp2y 7 місяців тому +4

    Cecilia 상담자 👍 👍 👍 신부님 👍 👍 👍 속풀이 ❤❤❤기다려지는 신부님의 영적말씀 간절히
    미사의 맛을 느껴보고싶습니다 🙏

  • @user-wv5bx1mt4k
    @user-wv5bx1mt4k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산부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 드립니다~😊

  • @user-uk7tm8id3z
    @user-uk7tm8id3z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찬미예수님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 @user-ex3jp5oq9v
    @user-ex3jp5oq9v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신부님 건강하십시요 😊

  • @user-ub5dy6mz3c
    @user-ub5dy6mz3c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막연하게만 생각했던것들 이었는데 오늘 신부님 말씀 듣고 많이 와닿았습니다~감사드립니다~^^♡♡

  • @user-wx4ue6yz9r
    @user-wx4ue6yz9r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홍성남 신부님 맹모님 감사합니다 영육간 건강빕니다🙏 예수님 의 모진 고난격으시고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립니다 때론 예수님 손을 놓고 무신론 으로 삶을 생각 할때가 시험들기도 햅니다 상담하신 자매님 말씀도 공감하지요 결코 예수님 자녀로 삶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 @박영연-f9r
    @박영연-f9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신부님 감사합니다.

  • @user-pu3iv9hd9y
    @user-pu3iv9hd9y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찬미예수님
    전 89년도 20대 중반 청년때에 세례받고 믿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레지오.성령세미나.가톨릭 성서모임 (영원한 도움의 성모)등등
    교리을 수녀님께 배웠는데
    발바닥 신앙이 중요하다고
    하셨든 기억이 납니다.
    전 성서모임 말씀공부가
    제 신앙에 제일 큰 도움이
    되었어요
    딸과 아들도 성서모임을 통해
    신앙이 성장 하는 걸 체험
    했어요
    천천히 미사 참여 하시면서
    봉사 활동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user-gp2qe1st4u
    @user-gp2qe1st4u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첫번쩨 질문자의 내용이 바로 저입니다.
    저는 영세받은지는 오래되었고 나이도 많은 할미입니다.

  • @user-tj5ho4wm9g
    @user-tj5ho4wm9g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신부님
    건강하시고
    축복
    많이
    받으세요
    아멘

  • @user-bv3mq4uq9x
    @user-bv3mq4uq9x 6 місяців тому

    신부님 말씀을 듣다보면 신앙에 대한
    울림을 터득하고
    성장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피아-p1g
    @소피아-p1g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드라마, 영화도 추천합니다
    나자렛 예수, 부활, 예수 등..
    드라마나 영화로 예수님을 만나보세요. 누구나 드라마는 쉽게 볼수 있잖아요.
    그리고 신약성경부터 보시면 도우미 됩니다.
    홍성남신부님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 @SYK-kq5hj
    @SYK-kq5hj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신앙인은 동등하다에 백정이 그랬다 하는데 레지오를 들어가 보았는데 동등하지 않더군요 단장이란 자매가 단원을 회합 때마다 지속적으로 한 자매를 지적하는데 당하는 자매는 잘못했다는 태도고 단원들은 아무렇지 않게 있어서 이건 아니다 싶어 서너차례 갔다가 그만 두어버렸는데 계급적이어서 수용 안되더군요

    • @oankiekim9128
      @oankiekim9128 7 місяців тому +8

      그것은 수용할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신앙과는 무관한 단장의 인성과 소속 단원들의 심성에 관한 부분입니다.
      그 단장을 해임시키지 못할 상황이면, 부단장이 꾸리아 임원들과 상의해서 꾸리아의 권고로 그 자매님을 다른 쁘리시디움 보내는 방식으로 해결했어야 합니다.
      아니면 다른 쁘리시디움 단원이 꾸리아 임원들과 상의했어야 하는 일입니다.
      조선은 양반과 상놈의 구별이 심해서, 양반과 상놈이 한방에 같이 앉아 있을 수조차 없었습니다.
      그런데, 천주학이 보급되면서 한방에서 함께 예배(미사, 공소예절, 연도 등)를 드려야 했고,
      심지어는 양반과 상놈이 서로 형제라고 하니... 신분이 천한 상놈의 입장에서는 겪어보지 못한 천국이었겠지요.
      박해를 피해서 깊은 곳에서 숨어서 지냈던 교우촌에서는 양반, 상놈, 가난한 자, 부유한 자 구별이 없었다는 것이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심지어 박해 때 천주교인을 잡으러 다니던 포졸들이 가뭄이 심해서 굶어 죽는 사람이 사방에 넘쳐나는 데도,
      교우촌에서는 한 명도 굻어 죽지 않아서 놀랬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즉, 사랑의 정신으로 살았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그 백정 입장에서는 살아서 천국을 맞본 것이지요..

  • @user-tm2mp4un7q
    @user-tm2mp4un7q 7 місяців тому +4

    하느님을 만나지 않으며 신앙생활 어려웁습니다. 하느님께서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표징을 주십니다. 성당에서 성서 공부하고 나눔하고 있어요. 공부해 보세요. 신부님 강론 말씀이 들어 옵니다.

  • @stgregorykim
    @stgregorykim 5 місяців тому

    미사는 맞대리가 아니라 집전하는 사제를 통하여 성령님 께서 주관 하는 구원 역활 하는 은총이 시간 입니다

  • @user-lb8gp4fc7l
    @user-lb8gp4fc7l 5 місяців тому

    행복감이 드는 신앙이 구원의 길에 들어선것이라는 말씀에
    깨닫고 갑니다
    상담한 그자매에게 우선 공동체에 가입해서 친교의 시간을 자주 가지라고 권하고싶고,
    맹모닝 프로에 자주 들어오시라고도 권하고 싶기도 하구요

  • @고영자-e6w
    @고영자-e6w 6 місяців тому

    신부님 너무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suyeonjae293
    @suyeonjae293 7 місяців тому +2

  • @user-lc4td1ud7e
    @user-lc4td1ud7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수님 제자들이 여기가 좋사오니...사람은 자기가 있는곳이 좋으면 억눌리고 자유함이없는자가 안보이더라고요.코로나로 그자리를 떠나보니 낮은자들이 보이고 교회안에서 얼마나 새로오신분들을 적응하지못하고 떠나게했나가 보이더라고요.

  • @이명남-e8t
    @이명남-e8t 7 місяців тому

    신약성서만이라도 한 번
    읽어 보섰는지요?
    아는만큼 보이고, 들린다는
    말이 있듯이 성경을 전혀
    모르고 들으면 아무 재미도
    없을 뿐더러 외계어처럼
    들리기도 할 듯요ᆢ
    적어도 수 년간은 다녀봐야
    그 맛이 정말 맛나구나~
    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만 ᆢᆢ 제 경험상~^^

  • @user-yl3ih3pu1f
    @user-yl3ih3pu1f 7 місяців тому

    개신교~카톨릭 개종 38년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성서를 읽어도 이해가 되지않아 신부님께 말씀을 드리면 처음은 무조건 믿고 읽어야 한다고 하시지만 저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며...신.구약 3번 정독을 하고 그동안 본당 활동을 했습니다.
    지금은 매일미사책 그날을 묵상하며 성서에 나온 말씀이 이래서 쓰여졌구나 학고 이해를 하니까 좋아졌습니다.

  • @정수현-u4r
    @정수현-u4r 6 місяців тому

    신부님, 안녕하세요?
    24년 2월에도 영성심리 강의 있어요?
    날짜가 언제일까요?

  • @oankiekim9128
    @oankiekim9128 7 місяців тому +7

    홍신부님 말씀을 듣고서 생각나는 것이,,,
    순례를 꼭 해외나 먼 지방의 성지를 찾아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꽤 오래전, 실업자로 지낼 때, 답답해서 버스를 타고 가다가 목적없이 내린 정거장 근처에 성당이 보이길래 그냥 호기심에 들렸다가
    주임 신부님과 마주치게 되었지요.
    신부님이 성당에 온 용건을 물어 보시길 래
    ' OO 본당 신자인데 지나가다 성당이 있어서 들렸읍니다.'하고 말씀드렸더니 신부님이 하시는 말씀이
    "아! 순례자시군요." 이었습니다.
    그때 '이것이 나의 방황이 아니라 순례가 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가끔 사는 곳에서 가까운 성지나 퇴근 길 근처에 있는 다른 성당을 들려서 미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보면, 나름 맛있는 미사를 접할 수 있지요.

  • @user-fj6pz8xr6k
    @user-fj6pz8xr6k 7 місяців тому

    세례를 받은 것만으로도 주님이 부른 것이예요. 본인 뜻만이 아닙니다.
    기다리며 기도하다 보면 표징을 주십니다.
    엉덩이로 공부한다는 말 있듯이
    미사참례 열심하시면서
    성인성녀전 등 쉬운 영적 독서를
    해 보세요.
    바오로서원에 가셔서 수녀님께 문의하면 추천해 주실거예요~~

  • @salt_1004
    @salt_1004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강론 신명나게 하는 신부님 알고 싶어요 유투브로 많이 보고 있는데 아직 못 찾아아서 홍 신부님 강의만 보고 있습니다
    듣고 나면 예수님을 더 알고 싶고 미사 가고 싶게 만드는 강론 듣고 싶습니다

    • @user-cm8px9ju1h
      @user-cm8px9ju1h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 추천드려요.
      채널명 '내 안에 머물러라.'입니다.

    • @user-wt3zl1tg6e
      @user-wt3zl1tg6e 7 місяців тому

      최황진 라파엘 신부님
      추천 합니다
      채널명 Fr.Raphel 입니다

    • @user-fj6pz8xr6k
      @user-fj6pz8xr6k 7 місяців тому

      황창연 신부님 강의도 재밌어요^^

    • @salt_1004
      @salt_1004 6 днів тому

      ​@@user-fj6pz8xr6k
      저도 황창연 신부님 좋아해요 1년 정도 황 신부님 강의 듣고 교회 찾았고 세례 받았어요

  • @gse4yidjlo
    @gse4yidjlo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카톨릭하느님과 개신교의 하나님은 같은 유일신 God입니다.환생은 없다고믿으나 불교등에서는 윤회를 믿습니다.

  • @user-wx4ue6yz9r
    @user-wx4ue6yz9r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홍성남 신부님 맹모님 감사합니다 영육간 건강빕니다🙏 예수님 의 모진 고난격으시고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립니다 때론 예수님 손을 놓고 무신론 으로 삶을 생각 할때가 시험들기도 햅니다 상담하신 자매님 말씀도 공감하지요 결코 예수님 자녀로 삶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