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홍성남신부님 오늘 답변 감사합니다. 저역시 신부님과 동갑 입니다.초등학교1학년때 가족 모두 세레받고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는데 신앙생활 만 잘해서 면역력이 생기는것이 아닙니다.왜 내가 주님과함께 걷는가 또 내가 가는길이 맞는가 자신이 스스로 나를 성장해 가는길이 어느 누구에게서나 당당하게 말하고 이겨내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천주교 신자들 모두 힘내세요 .
오늘 상담하신 예로는. . "내가 천주교 신자라서 뭐 보태주셨습니까?? 내가 천주교 신자라서 이정도니 감사를 하셔야 할 양반이~!!" 정도는 어떠실런지. . 제 얼굴이 달아 오르네요. 홍신부님과 맹여사님의 이 베스트 콤비 프로가 매일 듣고 싶어 집니다. 지성과 유머에 감사드리고, 행복한 한해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는 '평신도 중심'의 본당이 되어 나머지는 자매님의 글과 같이 침묵, 오직 예수님께만...중입니다 님 글 내용이 너무 공감되어 좋아요를 누르려는데 주체가 저랑 정반대여서 잠시 멍하다가 댓글 남겨봅니다 멍하다가 자동으로 잠시 성찰(?생각?)도 덕분에해보게되었습니다 님에게 주님의 치유와 평화 함께하시기를 저에게도 주님의 치유와평화 함께 하시기를 이런 상황을 겪고있는 모든이에게도 오늘 주님의 치유와 평화함께 하시기를 이 시간 간절히 손모아🙏 드립니다
말씀을 듣고 "아 내가 살아있네"싶었어요 예전에 "너는 천주교 신자가 그러먄돼니?" 라고 하기에 저는 잘못하거나 예의 없게 굴지 않았고 그 사람이 자기 원하는걸 제게 관철시키지 못하니 말 듣게 하려는것으로 느껴져서 "너한테 호구 잡히려고 성당다니는줄 아냐?"라고 했네요. 시어머와 갈등중에 남편은, 중간역할못하고 자기에게 만만한 제게 같은 말을 하기에 "불교도인 어머님은 왜 그리 자비심이 없고, 무교인 당신은 남탓만 해도 돼서 좋겠다! 성당다니니까 그래도 내가 뭘 잘못했나하고 돌아보고 한번 더 이해해보려 노력하는거지 안다녔으면 벌써 뒤집어 엎었어, 내 종교 믿으라고 권하지도 않았으니 종교 가지고 비아냥거리지마"라고 했던 기억이 올라왔네요. 신부님 덕분에 저를 돌보고 인정하게되니 그 마음이 밖으로도 나가게되어 잘 살고 있습니당
예수님 고통이 우리 고통을 상쇄한다는 것을 가르치기보다 십자가를 지라니 힘들어 버린 것 같아요 개신교 허창구박사라는 분이 성모발현 얘기를 많이 하셔서 듣다보니 이슬람종교 바로 알기 듣다가 예수님이 채찍을 맞을 때 영적세계에서는 치유치유해서 처음 듣다보니 반복 들었고 과거 누가 예수수난 15기도를 준다서"주지말어 예수고통이라면 질색이다 내 고통도 커서 보고 싶지 않어" 라고 극구 거부하는데 그래도 하도 청해서 읽어나보자 하고 받아 읽는데 고통이 사라지는 경험을 해서 잊고 있었는데 행복하고 싶어서 행복학교 등록하고 행복시민모임을 영상으로 서로 나누고 자신들 받는 스트레스를 올리고 명상수행으로 맘을 고요히 한다는데 남의 스트레스 읽는 것도 힘들어서 그때 생각이 들더군요 '맞어 예수고통이 내 고통을 상쇄했었지'가 떠 오르며 행복시민모임에서 나와서 예수수난15기도를 하다보니 평생의 상처로 힘들어했던 마음이 모두 내탓이라는 현재의 깨달음에 이르렀는데 앞으로 더 나아지겠지요
저도 상대방 기분만 생각하고 저 감정을 죽이면서 순종적으로 신앙을 해왔네요 항상 심리학하고 종교에서 설교하는 부분이 일치가 되지않았는데 신부님 말씀을 들으니 알것 같습니다 나를 부당하게 대하는 자는 공격을 하든지 혼잣말이라도 해야겠네요 솔직하게 표현하는 사람들은 나이를 먹어도 얼굴이 살아있어요
정말좋아요~^저는신부님말씀이좋아공감하고~~거의매일듣습니다^^건강하시고~~~
상대방 잘못으로 다툼이있었는데 천주교신자라면서 그따위냐하길래..천주교신자라 이정도다 아님 넌죽았어 했던생각이나네요..ㅋㅋ
아휴 제속이 시원합니다
저도 한번씩 써먹어야겠어요
사람들은 착각을 많이해요
성당다닌다하면 우리의 인격을 신격화하더라구요
자기들 불리할때만요🎉
귀한 상담 시원 시원 합니다 😊😊😊
찬미받으소서 🙏 맹모닝 상담소 ~고맙습니다 🌺
경직된 가톨릭과 경직된유교가
교회안에 있어서 위축되는 현실 신앙여정 공감하며
담대하신 맷집 체험 일깨워주시는말씀
감사드립니다 🌳🌴🌲
❤존경하는
홍성남신부님 오늘 답변 감사합니다.
저역시 신부님과 동갑 입니다.초등학교1학년때 가족 모두 세레받고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는데
신앙생활 만 잘해서 면역력이 생기는것이 아닙니다.왜 내가 주님과함께 걷는가 또 내가 가는길이 맞는가 자신이 스스로 나를 성장해 가는길이 어느 누구에게서나 당당하게 말하고 이겨내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천주교 신자들 모두 힘내세요 .
역시 홍성남 신부님 임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오늘 상담하신 예로는. . "내가 천주교 신자라서 뭐 보태주셨습니까?? 내가 천주교 신자라서 이정도니 감사를 하셔야 할 양반이~!!" 정도는 어떠실런지. . 제 얼굴이 달아 오르네요.
홍신부님과 맹여사님의 이 베스트 콤비 프로가 매일 듣고 싶어 집니다. 지성과 유머에 감사드리고, 행복한 한해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신부님,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알려주신 예할건 예하고 아니오 할건 아니오 할수있는 그런 천주교 신자가 되려구요❤
맹여사님 두분 방송하시면 분위기가 잘어우러져 참좋아요
10만고지를향하여 미리
추카드립니다😊😊😊❤❤❤❤❤❤🎉🎉
신부님항상경청하고잇어요,건강하세요
찬미예수님 맹모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찬미예수님 🎉신부님 맹모닝 반갑읍니다 🎉
+ 찬미예수님~
저는 홍성남 신부님의 영상을 기다리는 수많은 신자들 중의 한명입니다.
오늘도 기다렸던 영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신부님, 그리고 맹경순님 늘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
☦️홍신부님.맹경순 님 찬미예수님 두분의 말씀 잘듣고있습니다😊부족한 저희는 주님께 미주알.고주알 다 이야기 하라 하신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
홍신부님과 맹모닝님 두분 반갑습니다~항상 잘보고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감사해요~^^
사제중심의 본당이 되어
옳은 말 했다가 상처가 되어 돌아오니 침묵이 최고라 생각돼 행동합니다.
오직 예수님께만기도로 봉헌합니다.~~^^
저는 '평신도 중심'의 본당이 되어
나머지는 자매님의 글과 같이 침묵, 오직 예수님께만...중입니다
님 글 내용이 너무 공감되어 좋아요를 누르려는데 주체가 저랑 정반대여서 잠시 멍하다가 댓글 남겨봅니다
멍하다가 자동으로 잠시 성찰(?생각?)도 덕분에해보게되었습니다
님에게 주님의 치유와 평화 함께하시기를 저에게도 주님의 치유와평화 함께 하시기를
이런 상황을 겪고있는 모든이에게도 오늘 주님의 치유와 평화함께 하시기를
이 시간 간절히 손모아🙏 드립니다
말씀을 듣고
"아 내가 살아있네"싶었어요
예전에 "너는 천주교 신자가 그러먄돼니?" 라고 하기에
저는 잘못하거나 예의 없게 굴지 않았고
그 사람이 자기 원하는걸 제게 관철시키지 못하니 말 듣게 하려는것으로 느껴져서
"너한테 호구 잡히려고 성당다니는줄 아냐?"라고 했네요.
시어머와 갈등중에
남편은, 중간역할못하고 자기에게 만만한 제게 같은 말을 하기에
"불교도인 어머님은 왜 그리 자비심이 없고, 무교인 당신은 남탓만 해도 돼서 좋겠다! 성당다니니까 그래도 내가 뭘 잘못했나하고 돌아보고 한번 더 이해해보려 노력하는거지 안다녔으면 벌써 뒤집어 엎었어, 내 종교 믿으라고 권하지도 않았으니 종교 가지고 비아냥거리지마"라고 했던 기억이 올라왔네요.
신부님 덕분에 저를 돌보고 인정하게되니 그 마음이 밖으로도 나가게되어 잘 살고 있습니당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깨 성사보고 싶어집니다~^^
❤네 신부님 말씀 정말 고마워요.저는신부님같이 생각이 사람중심으로 넓으신 사제가 더 많아 지면 교회 쇄신이 될거라 생각 합니다.
위풍당당너무나시원합니다
신부님 맹모님 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근성이 있어야 신앙생활을 할 수 있어요. 내가 부당 하다고 생각 되면 말 해야지. 가만히 있으면 자꾸 거들어요. 저도 여기 시골 텃새. 같이 맞붙여더니 그뒤로 안거들어요.
신부님과
여사님의
대화 코드가
자연스러고
편안함이
좋인요❤❤❤
홍성남 신부님 맹모닝 영육간 건강빕니다 신부님 말씀 경청하면 마음 편안 해집니다 늘 신부님 들 께선 항상 외롭고 쓸 쓸 하신것 같습니다 저는 칠십칠살 노인이죠 나이 먹으니 아푼곳이 많아 쓸쓸하죠 병원이 친구랍니다❤
예수님 고통이 우리 고통을 상쇄한다는 것을 가르치기보다 십자가를 지라니 힘들어 버린 것 같아요 개신교 허창구박사라는 분이 성모발현 얘기를 많이 하셔서 듣다보니 이슬람종교 바로 알기 듣다가 예수님이 채찍을 맞을 때 영적세계에서는 치유치유해서 처음 듣다보니 반복 들었고 과거 누가 예수수난 15기도를 준다서"주지말어 예수고통이라면 질색이다 내 고통도 커서 보고 싶지 않어" 라고 극구 거부하는데 그래도 하도 청해서 읽어나보자 하고 받아 읽는데 고통이 사라지는 경험을 해서 잊고 있었는데 행복하고 싶어서 행복학교 등록하고 행복시민모임을 영상으로 서로 나누고 자신들 받는 스트레스를 올리고 명상수행으로 맘을 고요히 한다는데 남의 스트레스 읽는 것도 힘들어서 그때 생각이 들더군요 '맞어 예수고통이 내 고통을 상쇄했었지'가 떠 오르며 행복시민모임에서 나와서 예수수난15기도를 하다보니 평생의 상처로 힘들어했던 마음이 모두 내탓이라는 현재의 깨달음에 이르렀는데 앞으로 더 나아지겠지요
신부님.!
제가 최근에 힘들어하고
고민했던 부분에 대한 답 을
지금 말씀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아멘.!
[맹모닝상담소]가 뜨면 항상 반갑게
봅니다 마음속 깊은 곳을 깨닫게 해주시는 신부님과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맹MC님이 잘맞아 좋은 유튜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하게 듣겠습니다❤
신부님께서 명절고아 라는 말씀이 제 마음이 짠 해요..신부님 영육간의 건강 하시며 행복 하시길 기도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XP 찬미예수님. 홍성남 신부님 주님안에서 항상 기뻐하시고, 쉬지 않고 기도 해주시고, 모든일에 감사하시는 신부님이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세상 일은 세속적인 사람처럼 ~~^^
주님과의 관계에서만 내 탓이오! 내 탓이오!!!
저도 상대방 기분만 생각하고 저 감정을 죽이면서 순종적으로 신앙을 해왔네요
항상 심리학하고 종교에서 설교하는 부분이 일치가 되지않았는데 신부님 말씀을 들으니 알것 같습니다
나를 부당하게 대하는 자는 공격을 하든지 혼잣말이라도 해야겠네요
솔직하게 표현하는 사람들은 나이를 먹어도 얼굴이 살아있어요
신자들도
그렇고
다른 종교인들
에게도
친근한
정스러운
느낌으로
다가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음이 오래동안
천천히
입가에
머무르네요😂😂😂
❤❤❤😂😂😂🎉🎉🎉
신부님, 안녕하세요 ~~~~
2024년 2월의 영성심리 특강은 어느 날짜에 있을까요?
좀 알려 주세요 ^^
교회가면 믿는자는 빛과소금 되고 이런말 들으니 예수님제자라는 무게감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종교적 내사' 에 빠져서,
혹은 '성모님의 온유함'을 본받아야한다는 교육에 길들여져서.
또는, 성모님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것은 아닐까 우려하여..늘 참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마치 멍에를 지은 죄인처럼 매사 언행에 움추려듬이 있었는데, 신부님 말씀이 많이 힘이 됩니다👍 당당하게 할 말 하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회안에서 튀거나 조금 다르면 신부도 그렇고 신자들도 다른 눈으로 봅니다
마냥착하고 무조건 순종하길 바라지요
저는 조금달라서 이상한 눈으로 봅니다
'다름'으로. 보는것이 아닌 그틀과 같지않으면 일종의 은따를 시키기도. 하는것 본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