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코인의 유혹! 90년대 오락실 전설의 비기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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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жов 2021
  • 1990년대 초반은 오락실의 황금기로 수많은 대작 게임들이 등장하면서
    어린아이들의 코 묻은 돈을 갈취했는데요. 부모님한테 많게는 500원 적게는 100원씩 받아 가면서 게임을 했던 시기라 돈 걱정하지 않고 게임을 계속하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힌 꼬맹이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게임에 대한 열망은 나쁜 쪽으로 발전하기 시작했고 오락실에서 공짜로 게임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기술자들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게임에 목숨을 건 기술자들이 발명해낸 오락실 무한 코인 비기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오락실공짜 #오락실꼼수 #무한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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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Ігри

КОМЕНТАРІ • 894

  • @user-wh5gj7jt5z
    @user-wh5gj7jt5z 2 роки тому +103

    내가 유치원때 유모차에 있던 돈 훔치고 나서 아파트 복도에 무릎꿇고 손들어있던 경험이 있어서 도둑질을 끊게됐지... 어렸을때 저지른 범죄를 소년법이 막아줘봤자 배우는건 없다. 공개수치나 훈육 말고는 답이 없음. 근데 요즘은 뭐만하면 아동학대

    • @user-qm8tb9ul6v
      @user-qm8tb9ul6v Рік тому +3

      👍

    • @U_can_touch_me
      @U_can_touch_me Рік тому +15

      내가 이 논리를 설파하는 대표적인 1인임
      10대때는 말로서 훈육한다?
      개같은소리다
      애들도 영악해서 잠깐 이러고ㅠ말겠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원초적인 방식으로 공포감을 주입시킨다면 그 효과는 어마어마하다
      당시엔 처맞은게 억울하고 분통터질텐데
      이는 성인이되면서 깨닫게된다
      내가 그래서 맞앗구나 라면서..
      그 께달음의 시간까지 공포심으로
      더러운 악행을 강제로ㅠ막을 수 있다는것
      근데 요즘처럼 모든게 어른의 잘못이다 말로서 타이른다 등등 이짓거리하면
      애들은 안걸리기위해 노력하지 성인의 심장로 깨달음을 갖지않는다
      나도 오락실에서 전기튕기기 한번 걸려서 주인장한테 귓빵맹이 처맞은뒤로 절대 안햇다

    • @user-ok3dq9dy9y
      @user-ok3dq9dy9y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난 십원짜리 10개 스카치 테이프로 묶은 다음에 100원짜리 크기로 잘라 쓰다가 걸려서 오락실 안에서 입에 물고 한시간 넘게 손들고 서있던게 너무 챙피해 다신 내 스스로 자존심을 파는짓은 안한다.

    • @pse3550
      @pse3550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쳐맞으면 고쳐집니다.😂

    • @user-oj2mi5os4t
      @user-oj2mi5os4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딱딱이 많이썻는데 자동차 와이퍼 뜯어내서 그걸로 동전 투입구에 쑤시면 코인 무한으로 올릴수 있었는데 추억돋네 ㅋㅋ

  • @user-ti6co2un8p
    @user-ti6co2un8p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1

    딱딱이 하다가 화면이 거꾸로 뒤집혀서 아저씨한테 끌려가던 친구모습이 아직 눈에 선합니다.. ㅋㅋ

    • @stevenchin0512
      @stevenchin051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아놔 화면 뒤집히는거 상상만으로도 웃김ㅋㅋㅋㅋㅋㅋ

    • @user-th7yj7lw9o
      @user-th7yj7lw9o 10 місяців тому +14

      이거 진짜 직접 본적이 있음 ㅋㅋㅋㅋㅋ

    • @user-ck1ek7ek3w
      @user-ck1ek7ek3w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uh2dn6qc9j
      @user-uh2dn6qc9j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난 걸려서 귀싸대맞음

    • @lastnamefirstname6576
      @lastnamefirstname6576 9 місяців тому

      아 ㅎㅎㅎ 너무 웃기네요 ㅋㅋ

  • @jkk9790
    @jkk9790 2 роки тому +62

    라이터용 딱딱이는 약했고 가스렌지 딱딱이가 대박. 그거 찾으러다닌다고 엄청 돌아다녔던기억이...

    • @user-ns6fk9wy5b
      @user-ns6fk9wy5b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아요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05_번개백호
      @705_번개백호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휴대용 버너가 딱 좋았음. 고물상 돌아 댕기면서 손쉽게 득템 ㅋㅋ

    • @user-wp5dz5qk7f
      @user-wp5dz5qk7f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아요 가스렌지 그거 전기 엄청강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hc84
      @hhc8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한 밤중에 동네 고물상 가서 휴대용 버너 가정용 가스렌지 다 찾아서 딱딱이만 떼어 가곤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user-hp1en3ev4g
      @user-hp1en3ev4g Місяць тому +1

      세월이 참 빠르군요 ㅠㅠ

  • @godfloyd
    @godfloyd 11 місяців тому +64

    어렸을 때는 오락실 주인들이
    뭐 이렇게 까지 야박한가 생각했었는데
    나이를 한참을 먹고 오락실 주인 입장을 생각해보니 왜 싸대기를 날리고 부모님 소환 등을 했는지 이제 이해가 되네 😂

    • @ZzxsSxX
      @ZzxsSxX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100원짜리 장사로 생계를 이어가야 하니까요..
      2-30년 전이라지만 절대 저가는 아니었을거에요..몇백짜리 기계 뽕뽑기도 전에 저런 수법으로 고장나버리면...ㅋㅋㅋ

    • @user-xw8cv9ij7t
      @user-xw8cv9ij7t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오락기기가 싼게 백단위 고가품이엿고 대부분 오락실주인들은 장애가 잇거나 어떤사정으로 그거말곤 다른일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생계가 직결됨..

    • @user-wi1ny1qx1o
      @user-wi1ny1qx1o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제 친구는 비짜루로 볼기도 맞았음

    • @705_번개백호
      @705_번개백호 8 місяців тому

      😂

    • @epfxm6596
      @epfxm6596 8 місяців тому +8

      뭐 다른건 한번만 참교육 해주면 그만인데, 딱딱이는 기계자체가 망가질수가 있으니 빡칠만도 하죠ㅎ당시 기기값도 100만 훌쩍넘은걸로 기억함ㅋ

  • @dhb1101
    @dhb1101 Рік тому +11

    90후반~00년대 극초반 쯤의
    인형뽑기 중에 일부기계는 전원 코드를 빠르게 뺐다꼈다 하면 횟수가 99찍히면서 무한이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ㅎㅎ

  • @Dlfkdlfl-wm3tq
    @Dlfkdlfl-wm3tq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동네형 딱딱이로 하다가
    사장한테 걸려서 줘터지던거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거의 반폭행 수준으로
    두들겨맞음

  • @JangJaeYoung1
    @JangJaeYoung1 2 роки тому +25

    어렸을때 거의 다 해본 비기네요😂😂 정말 그 때는 백원 하나로 행복하던 시절이었던거 같아요

  • @hgil8180
    @hgil8180 9 місяців тому +9

    90년 중반에 오락실많이가서 친구들도 똑딱이로 게임했었는데..4인용 게임인데 계속 애들이앉아서 풀로했는데 오락실아저씨가 와서 돈통 꺼냈는데 100원들어있어서 잔뜩화난표정을 잊을수가없다..ㅋㅋ

  • @game_nobi
    @game_nobi  2 роки тому +5

    영상이 너무 늦었네요~ ㅠ_ㅠ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user-np8uk6yd9z
    @user-np8uk6yd9z 2 роки тому +2

    잘 봤어요ㅎ끝날때 브금 좋네요 알 수 있을까요??

  • @user-zc8wk2mu9f
    @user-zc8wk2mu9f 2 роки тому +33

    오락기 밑에 떨어진 동전 찾는것도 쏠쏠 했는데ㅋㅋ

  • @user-fb4xl2qd1s
    @user-fb4xl2qd1s Рік тому +10

    딱딱이보다 더 빠르고 좋은건 자동차 와이퍼 철사로 공식대로 여러 방향으로 구부려서
    오락실 동전 투입구에 넣고 흔들때마다 코인이 올라갔음... 이건 실패 자체가 없었음...

    • @user-jg5hs3ux6g
      @user-jg5hs3ux6g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방법 저도 써본기억이 있네요
      멀쩡한 차 와이퍼 털었습니다.ㅠ
      차주님 그때 죄송했어요ㅡㅠ

    • @user-mn3ss6em9d
      @user-mn3ss6em9d 8 місяців тому

      맞아요ㅋㅋㅋ와이퍼가 남아나지 않았었죠 동네에 ㅋㅋㅋ 와이퍼 쑤시기 아는 사람 별로 없는줄 알았는데 ㅋㅋ 혹시 동네가 어디셧나요?ㅋㅋ동전 투입구 잘 보면 오른쪽에 틈이 있는데 그 안으로 넣어서 겁나 흔들어 댔었죠 ㅋㅋㅋㅋ잘못된 행동인건 알지만 지금 생각하면 짜릿한 추억이네요 ㅋㅋ

    • @user-jb5po1hi5l
      @user-jb5po1hi5l 8 місяців тому

      빗자루 뿌셔서 나온 끈으로 했음

  • @JamesKim-cq3uf
    @JamesKim-cq3uf 2 роки тому +2

    엔딩에 bgm이랑 같이 쓰시는 동영상은 게임인가요 ? 이름이 뭔가요 ?

  • @ytk6885
    @ytk6885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전 마지막 2가지 비기 사용하던시절이였는데 저것들보다 더 확실히 하는방법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저때는 국민학교였죠 4~5학년때 진짜 오락실 알바 최고였어요 ㅋㅋ 알바라고하면 무슨알바를하냐 하시겠지만 일부 오락실에서는 특수알바를 고용했었어요 저같이
    알바내용은 다름이 아니라 감시변 그때당시 주인은 사무실 안에서 동전교환해주고 그러셔서요 저런 아이들 잡는게 힘드셨어요
    그래서 찐 단골 아이들 일부에게 알바를 시키고 오락 공짜로 할수도있고 용돈도 몇백원씩 벌게 해주셨어요
    주인이 안보이는 구석 자리에서 많이하던 비기들이라 저같은 단골들에게 주인아져씨는 그런 아이들 적발하는 감시하는걸 시키셨고 발견후 아저씨에게 가서 지금 어떤 오락기에있는 아이가 어떤 방법을 사용했다고하면 바로 가셔서 잡아서 소지품검사해서 증거 잡으시고 부모님에게 연락하셨거든요 그럼 그거 알려준 저에게 몇백원씩 주시구요 오락도 하고싳다고하면 직접 동전 넣어주셔서 그거하고 그랬어요

  • @user-ov5ez9yt2u
    @user-ov5ez9yt2u 2 роки тому +6

    전 친척 이모가 오락실을 하셨던 적이 있어서 저런 일을 궂이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 @user-ko9qn2gz1j
      @user-ko9qn2gz1j 2 роки тому +1

      와 부럽

    • @user-lx6dz1ys9l
      @user-lx6dz1ys9l 2 роки тому +1

      저는친구 아버지가 ㅋㅋ 오락실하셔서...
      주말마다 친구랑 공짜겜 신나게했습니다.
      다만 ㅋㅋ주신 백원짜리 다쓰고 나가야했습니다.삥땅이 불가능 ㅋㅋㅋㅋ

    • @user-ly4tx4ey5w
      @user-ly4tx4ey5w 2 роки тому

      @@user-lx6dz1ys9l 원가절감? ㅋㅋㅋ

  • @user-cn4ye8yp6b
    @user-cn4ye8yp6b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와 ㅋㅋ 어린시절 새록새록하네요 ㅋㅋㅋ 예전 오락실은 화면이 워아래로 열리는 뚜껑으로 되어 있어서 그냥 위로 올리고 돈통에서 돈 빼는것도 있었죠 ㅋㅋ

    • @user-xs9eu5ro7x
      @user-xs9eu5ro7x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 이걸로 동네 레전드로 불렸는디

  • @user-yv7zg9ym3x
    @user-yv7zg9ym3x 2 роки тому +2

    코인 넣는 부분이 동그런 모양이면 노끈이 되고 네모난 모양은 않됬던기억이 그러다 이것도 저것도 안될때는 힘으로 레버 1~2피를 잡고 확 제껴버리면 뚜껑이 까져서 손넣어서 튕기는데 이건 조직적으로 했죠

  • @user-wr7kk1rh4r
    @user-wr7kk1rh4r 2 роки тому +6

    어릴땐 못해서 안달났던.별별방법을 다 써가며 게임을 했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쳐다보지도 않는다는거

  • @dhb1101
    @dhb1101 2 роки тому +3

    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의 일부 인형뽑기는 기계가 켜져있는 상황에서 코드를 빠르게 뽑았다 끼웠다 하면 횟수가 99가 되며 그상태로 무한히 유지가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ㅎㅎ

    • @user-581rexyl
      @user-581rexyl 10 місяців тому

      어 한번밖에 안되던데ㅋㅋㅋㅋㅋㅋ
      자물쇠도 한번 뽀갠적도 있었는데
      인형 입구까지 데려오면 손으로 뽑았던
      기억이

  • @user-kf5pi2nj4c
    @user-kf5pi2nj4c 2 роки тому +4

    아 추억 돋네요 ㅎㅎㅎㅎ나두 어릴때 저랬는데 오락실가서 게임할여고

  • @user-pd5sw5rs2e
    @user-pd5sw5rs2e 2 роки тому +28

    딱딱이 이후로 개발되지않은거는 PC방유입으로 유망주 및 후손들이 다 PC게임으로 넘어갔기때문임 ㅎㅎ

    • @user-sm7ww6gr3m
      @user-sm7ww6gr3m 6 днів тому

      단순히 그렇다고 보기엔 공백기간이 너무 길어요 딱떡이 한참 사용하던 시기가 90년대초였는대 피시방이 유행한건 90년대 후이기 때문에 짧아도 5년 길게보면 10년가까운 공백기가 존재합니다 물론 말씀대로 피시방이유행하면서 더이상 새로운 편법이 나올일은 이제 없겠죠

  • @villyskeptic5710
    @villyskeptic5710 2 роки тому +21

    고등때 점심시간에 땡땡이 치고 오락실 가면 초딩들 뒤에서 병풍처럼 구경 함.
    그때 그 초딩들 훈수가 정말 꿀팁이 많았지...
    한번은 고수초딩 훈수가 고마워서 몇백원 쥐어 주고 '너도 가서 오락해' 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소문 나서 그 뒤로 초딩들이 나만 따라다니면서 훈수함...

    • @user-fp9nm6cw4k
      @user-fp9nm6cw4k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빵 터짐 😂

    • @bIId33
      @bIId3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ㅋㅋㅋㅋ

    • @aamfsgf
      @aamfsgf 7 місяців тому

      귀엽 😂

  • @user-gn3gc2ls1e
    @user-gn3gc2ls1e 10 місяців тому +48

    이글을 보구 매우공감하는 74년 아재입니다😊 저는 중3때부터 고 2까지 십원짜리 테이프로 감아서 오락실에서 많이 사용햇습니다 고2 겨울방학때 도서관에서 공부는 안하그 북두신권보다가 십원짜리 테이프로 두바퀴반 정확히28센치 이구요 10개이상 감아서 가지고 내려가다 자판기가 잇길래 호기심에 시험삼아 먹히나 해봣더니 안먹히더라구요 근뎅 하필 재수없게 검정마스크쓴 독서실 관리아저씨한테 걸린거에요 독서실관리 사무실끌려가서 자초지종 문책당하구 나는 십원짜리 안먹히는거보구 장난이라구 끝가지 잡아뗏죠 검정마스크 아저씨는 이새기봐라 하면서 어디론거 전화하는데 들어고니 파출소 이더라구요 나는 망연자실 하는데 마침 밖에보니 창문이 잇는데 셔터식으로 여는 창문 이더라구요 밖으내려다보니 1층이라 높이도 1미터 밖에안돼구 무작정 뛰어내려서 마구도망쳣죠 거리로보면 강남독서실에서 강남구청역 거리이니 1킬로 남짓 다행이 쫒아오는 사람은없어구 정말 숨고르고 헤어졋던 친구들 만나러 동네오락실 갓서죠 그땐삐삐도 없듼시절이라 오락실이 아지트 엿죠 현대오락실 갇더니 마침 친구둘이 밖에 잇더라구요 한녀석은 안보이구요 친구들이랑 기뻐할사이도 없시 친구가 지금 오락실안에서 주인한테 쳐맡구 잇다구 하더라구요 말인즉슨 오전에 이친구랑 현대오락실에서 만나서 화이날화이터 겜을같이 하구 나간사이 주인이 돈통을 열어보니 10원짜리가 적발 된거구요 그것도 모르고 친구는 저녁에 오락실에서 게임하다 덜미를잡혀서 엄청뚜들겨 맞고 잇서구요 한명더 어딧냐구 그친구 오라구해서 안와다구 제가올때까지 한시간째 맡구잇다구 하길래 숨한번고르고 들어갓죠 진짜 과간도 아닙니다 의자뒹굴고 잇고 친구머리 의자에 찍혀는지 까져서 피나구잇구 무릅끌고 잘못햇다구 두손모아 주인한테 싹싹빌어죠 주인은 지쳣는지 정말 저는 때리지는않고 머리만 두어번 쥐어박고 훈계하는데 사실 두려운게 맞는게아니라 혹시 교회사람들 잇는게 더걱정되더라구요 교회옆이라 혹시 라도 아는사람 잇을까봐 다행이 없는거같아서 다행이다 생각햇죠 글고 쫌잇다 집전화번호 달라구 하는데 진짜 하늘이 노래지는거 에요 내가 힘들게 도망쳐왓는데 집전화번호는 왜또 제발전화만은 하지말아 달라구 정말 무릅잡고 빌어죠 주인도 전화는 안한다고 한번더 십원짜리 나오면 전화한다는 식으로 하길래 안심하고 밖에 나왓죠 우휴 근뎅 늦게 안사실은 친구가 저랑달아서 형인줄 알아다구 하더라구요 등치도 그친구좋구 형인줄알고 저대신 엄청 맡은거에요😂 암튼불쌍한 친구😢 글구 집에 들어갓는데요 부모님 두분 표정이 벌레씹은 표정이더라구요 아망햇구나 기어코 알게됏구나 자책하는데 말들어보니 왜늦게왓냐구만 햇지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시간을보니 밤10시30 아하 10시까지 들어와야 하는데 통행시간 30분늦은거로 야단친거라 정말 다행이다 싶어서 대충변명되고 진짜 바로 아침까지 뻗어버렷네요 정말진짜 지금생각해도 하루에 이런긴장김이 서스펜스같이 3번씩이나 놀랜적은 정말잊지못한 추억이네요 그뒤로 두번다시는 동전테잎은 끊어버렷네요😊

    • @user-ns6fk9wy5b
      @user-ns6fk9wy5b 8 місяців тому +7

      78년아잽니다 테임은 한바퀴만 감는게 최고의 정확도를 자랑했습니다 우리동네에 한 오락실이 있었는데 한번은 걸린애가 있었는데 그동안 테입감긴동전들은 모아놓았던 주인아저씨가 이거 다 니가한짖이냐고변상하라고 부모님께 전화했다고 하네요

    • @user-gn3gc2ls1e
      @user-gn3gc2ls1e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아정말 저는 운이 참좋아네요

    • @ll-tg7xz
      @ll-tg7xz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딱 한번 해봤는데 이후에는 겁나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며칠후에 걸린애들 보고 기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 @abc1a
      @abc1a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재요ㅜㅜ 읽다가 포기했슴다

    • @user-ej4xu1rn9e
      @user-ej4xu1rn9e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자랑이다ㅉㅉ

  • @seo4156
    @seo4156 Рік тому +1

    아..추억돋네요ㅋ 사과박스 플라스틱 끈, 테니스줄 끝부분 꺾어서 사용들했고,
    전기라이터 딱딱이는 우리동네와 사용방법이 조금 달랐네요..동전투입구쪽이 아닌 오락기 조절봉 쇠 부분에 했던걸로 기억되네요ㅋ

    • @user-wd3zu5vp7r
      @user-wd3zu5vp7r 10 місяців тому

      테니스줄 일명 고래심줄 이라고 우리는 그랬음

  • @user-wingmin
    @user-wingmin 2 роки тому +11

    플라스틱 파일철을 길쭉하게 잘라서 동전 투입구 말고 오른쪽 나무부분(플라스틱) 끝부분을 틈을 쑤시면 올라가던 비기도 있음 ㅋㅋㅋ그걸로 99코인까지 올리고 게임 하루종일하다가 걸려서 영혼 털림

    • @myway8872
      @myway8872 2 роки тому +2

      이게 짱임 소리도 안나고 휴대도 편하고 그냥 밀어넣고 빼면 코인올라감

    • @user-cobaltblue
      @user-cobaltblue 2 роки тому +1

      우리동네는 그때 나이키라고 불렀습니다ㅋㅋ
      박스묶은 줄 딱딱한거 잘라서 만들었습니다

  • @jhcfs
    @jhcfs 2 роки тому +5

    플라스틱 책갈피를 동전 폭보다 약간 작게 곡선형으로(투입구 꺽이는걸 생각해서) 자르면 동전 투입구에 넣어졌고 이걸 왕복운동하면 인식되는 방식도 있음..

    • @user-yw6gl5yl6n
      @user-yw6gl5yl6n 2 роки тому +2

      이 분 진짜 해보신분임!

    • @dogdozi
      @dogdozi 2 роки тому +1

      ㄹㅇ 책받침 잘라서 한게 더 잘됐음ㅋㅋㅋㅋ 저 전기충격으로 하는거 잘못만지면 나한테도 고스란히와서 안전이 우선시면 책받침이 짱임

    • @zzangku219s7
      @zzangku219s7 2 роки тому +1

      테니스줄이 짱이었습니다

    • @user-jf8uc8pl7s
      @user-jf8uc8pl7s 2 роки тому

      교차로나 벼룩시장 신문 넣어두는 플라스틱통 잘라서 만들었는데 ㅋㅋㅋ

    • @hockinghocking
      @hockinghocki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테니스 줄 등장하기전에 녹빗자루 깍아서 했었음. 그러고 테니스 줄이 나타났어요.

  • @user-st5gb9gq8x
    @user-st5gb9gq8x Рік тому +4

    이 내용을 추억이다 얘기하는게 맞나 싶은데
    마치 학폭가해자가 아 어릴땐 그랬지 라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 @user-mt3hz6wj4s
    @user-mt3hz6wj4s 2 роки тому +6

    딱딱히 구하려고 온동네 고물상을 디지던 시절 참그립네요 ㅋㅋ라이타 , 버너, 가스렌지 이렇게 3종류 구하러 다녔는데 버너에서 나온 딱딱이가 가장 좋았지만 버너종류나 사용시기등에서 전류가 달라서 저 딱딱이들 중에서도 등급을 매기곤 했었네요. 그 코인이 잘올라가는 적당한 전기. 그래서 손가락에다가 전기가 얼마나 되는지 직접 체험도 많이 하고 어떤게 좋은건지 알수가 있었죠.특히 딱딱 할때 소리까지 적은게 최상품이었습니다.단순히 전기가 쎄다고 좋은건 아니었습니다. 버너말고 가스렌지에서 나오는 딱딱이는 부피도 훨씬크고 전기도 쌧지만 그건 아예 기기를 꺼버리거나 먹통이 되서 성공률이 매우 낮은데다가 소리까지 너무커서 잘안썻지만 아쉬운데로 쓴적도 잇고 라이터는 전류가 매우 약해서 역시 성공확률이 낮았지만 라이터딱딱이 중에서도 굉장히 성공률이 높은 딱딱이가 있었는데 그게 정말 최상이었습니다. 왜냐면 소리가 정말 작거든요. 그리고 저 10원튕기기는 10원짜리로 하는거보다 50원짜리로 튕구는게 이상하게 더 성공률이 높았습니다.

    • @user-ks1pp4cy1g
      @user-ks1pp4cy1g Рік тому +1

      라이터 딱딱이 분해 해서 스프링 조금 늘리고 휴지 조금 말아 넣으면 적당한 파워가 나옴니다 ㅋㅋㅋㅋ

  • @G.ggondaeTV
    @G.ggondaeTV 2 роки тому +4

    버블버블 같은 경우는 전원을 껐다 켜기를 반복하면 코인이 올라가는 버그도 있었습니다. 다만 버블버블은 꺼졌다 켜지면 '띠리리링' 하면서 소리가 나기때문에 사람이 없을때하면 주인한테 걸려 뚝배기가 깨집니다!

    • @TRAVIS.M1993
      @TRAVIS.M1993 Рік тому

      헐 맞아 이댓글 보고 기억나네요 일부 도사들만 할수있던 그시절 글리치였죠

  • @dolphin6046
    @dolphin6046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번외로 2000년대 코러스노래방기계 설정 들어가서 비밀번호풀기해서 무한으로 노래 부르던 시절 있었음...
    유행되자 비밀번호 바뀌어서 더 이상 못 하게 되었음.. ㅋㅋ

  • @compassvisio
    @compassvisio Рік тому +2

    제가 어릴적 오락실 전설적인 고수였지요.
    게임 오락기 버젼업 될때마다 기술을 터득해서 오락실기계들 도장캐기 하던 시절이었지요.
    첫번째 80년대초 오락기 50원 하던시절 10원짜리 2개집어 넣고 동전사이즈가 달라서 위에서 걸림
    반환버튼 살짝 누르면 먼저 넣은 동전 나오며 위에 걸린 동전 낙하하면 코인크레딧 올라감. 10원짜리가지고 게임들이 가능함
    두번째 10원짜리 50원 크기만큼 만듬. 시간이 졸라게 걸림 하루 두세개정도 제작이 가능함. 하루종일 10원짜리 담벽락 줄긋고. 다녀야함
    세번째. 테니스줄 박스두꺼운노끈 가능함
    네번째 전기라이터 딱딱이는 무한가능. 고급기술. 단점은 딱딱이 튀기다가 게임화면 뒤집어지거나 화면이 에러발생하면 그럴때 화면 끄고 튀어야됨. 걸리면 주인한테 뒤지게 처 맞음.😢
    다섯번째 동전구멍은 기계안에 잘걸려서 성공확률이 떨어짐
    여섯번째 10원짜리 테이프붙여서 100원짜리 크기만들기.
    그런데 그당시. 이방법이 😮 음료 자판기에도 통했음. 10윈짜리를 가지고 500원짜리고 바꿔서 나오게했죠.
    10원짜리를 넣으면 500원짜리 동전이 되서 나왔던 0:11 신의경지의 기술이었죠. 그기술은 불안해서 봉인하버림

  • @구릉이
    @구릉이 2 роки тому +3

    BEST3에서 제가 살던 동네.. 아니 그 지역구에 교차로.가로수.벼룩시장 신문있는 그 기억자 라인을 가위로 짤라서 사포로 잘다듬어서 쑤시고 해서 동내에 교차로.가로수.벼룩시장 설명은 없었던..(참고로 겨울엔 긴팔떄매 쓰기쉬운데 여름에는 100% 거이 걸림..
    참고로 동전 넓이 작은곳은 절대 안되었고.. 500원짜리 넣는 그런 동전은 쉽게 잘되어서 그런게임위주만했네요

    • @banybany1
      @banybany1 Рік тому

      학교에 재활용품 내러가면 벼룩시장 집어가서 냈는데...ㅎㅎ

  • @user-hh6jq5rs9o
    @user-hh6jq5rs9o 2 роки тому +9

    딱딱이 이후에 오락실은 양쪽스틱잡고 들면 커버가 들려서 동전들어가는쪽에 조그만한 쇠붙이를 손으로튕기면 코인이 올라갔었죠 대신 힘조절을 제대로못해서 너무강하게 튕기면 작은소리에서 점점커지는 경보가 울렸답니다

  • @quentinlee1517
    @quentinlee1517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짜 끝판왕은 나 무슨 오락하려고 그 자리에 앉아있던 사람한테 좀 비켜달라고 그러자,그사람나무젓가락 정확히 닭꼬치에 그 꼬챙이로 동전주입구 몇번쑤시니까 그냥 된거.그러면서 하라고 자리 비켜주더라는….그게 제일 놀랬음.

  • @user-cp9ky4vp4i
    @user-cp9ky4vp4i 2 роки тому +2

    동전 구멍뚫는 방법보다 획기적인 방법이 있었습니다.
    동전옆쪽에 실을 놓고 그위에 스카치테이프로 작게 붙이면 아저씨한테 걸릴일도 없고 실당기면됨 단점은 백원은 먹힌다는것.

  • @sunmini6461
    @sunmini6461 Рік тому +1

    딱딱이 저도 힘들게 하나 구해서 오락실에서 꺼내자마자 형들이 뺏어가서 어린 저는 쓰는 모습만 구경해야 했던 시절 ㅠㅠ
    오락실이랑 문구점이랑 캡슐 뽑기에 들어있는 딱딱이 때문에 싸웠었죠
    하나 뽑고 싶었는데 초딩이라 돈이 없어서 포기했던 시절
    형들 딱딱이 튕기면 부러워서 쳐다보곤 했는데 경비서는 주인 모습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중딩으로 올라가선 딱딱이 시대는 끝나있어서 사용은 못 해봤지만 오락실에서 형들이 튕기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주인 눈치보면서 딱딱이 튕기는 모습들이 ㅎ 너무 어려서 오락실 방문이 적어서인지 동전 테이프는 들어는 봤는데 쓰는 사람은 못 봤네요

  • @user-ot1fq7bi1h
    @user-ot1fq7bi1h 2 роки тому +1

    실톱이 있어야하는데 코인이 한번에 많이 올라감 ..동전에 구멍 뚫을때도 책사이에 하기보다 책접어서 책이름 지은이 가 적혀있는 딱딱한 부분에 대고 왔다 갔다 했는데

  • @user-gh6pq4md1e
    @user-gh6pq4md1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수십년전 추억이 새록 ㅎㅎ 3번 방법 드라이버로 투입구 풀어서 무한으로 즐겼던 기억이 ㅎㅎㅎ..^^;; 돈은 없었지만 마음만은 늘 즐거웠던시절~

  • @jjiille
    @jjiille 2 роки тому +4

    저 어릴 때 친구들이랑 딱딱이 사용 하다가 주인 형들한테 걸리고 숙소로 불려가서 매직으로 머리에 저는 도둑놈 입니다 라고 낙인 세겨지고 출입 금지당함 ㅋㅋ

  • @kyukim5337
    @kyukim5337 2 роки тому +7

    우리동넨 미화원 분들이 쓰시는 형광색 플라스틱 빗자루로 갈고리 만드는게 유행이였어서 빗자루 머리털 죄다 뽑힘 ..

    • @yhc4972
      @yhc4972 2 роки тому +1

      저희도 그거씀 ㅋㅋ 그거 갈고리 모양으로 만들어서 긴팔속에 넣고 다님

    • @v8_6200
      @v8_6200 7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 저도 써본적있네요

  • @kjsps2dvd
    @kjsps2dvd 8 днів тому +2

    노끈으로 10코인까지 만들어 하다가 아져씨 나오니까 그냥 전원끄고 쿨하게 집에가던 형이 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담력과 눈치가 매우좋아 대도둑이 되기에 아주 적합한 인물이었던거 같다

  • @sung213
    @sung213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때 당시 오락실 정기 이용권 있었으면 히트쳤을듯..

    • @user-cm6ci8gw7m
      @user-cm6ci8gw7m 7 місяців тому

      멀티방이라고 시간당 돈내면 무한으로 할수있긴했음

    • @DavidChoi-ke3de
      @DavidChoi-ke3d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당시엔 정기권 패스 개념자체가 없엇쥬 ㅎ
      그동네 꼬마들 사랑방같던곳이 지하 오락실
      그립네요 그곳에가면 철수도 영수도 다있었는데

  • @segasaturn6800
    @segasaturn6800 2 роки тому +11

    10원 동전 밀어치는 몰랐던 기술이네요😲

    • @user-jg5hs3ux6g
      @user-jg5hs3ux6g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원, 50원 다됩니다
      확률 80프로

    • @user-ob7ku8si6s
      @user-ob7ku8si6s 9 місяців тому

      더 악질은 십원 두개 버스에 넣고 오백원 두개넣었다고 거스름돈 받아간 녀석도 있었음

    • @dolphin6046
      @dolphin6046 7 місяців тому

      1995년 6학년때 이 기술로 KOF95 많이 즐겼음...
      그땐 몰랐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오락실주인이 수금하는데
      죄다 10원짜리만 몰려있는거보면 기가 찼을 듯...

  • @Kitty4485
    @Kitty448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생각해보면 그당시 오락실 주인아저씨들이 보살이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하다가 실제로 싸우고 의자가 날라다니고 한쪽 구석에서는 딱딱이로 도둑게임하고 옆에서는 오십원 하나 넣고 보너스 먹고 죽고 반복해서 하루내내 집에도 안가고 잠잠하다 싶으면 엄마 쫒아와서 우리 애 왜 받아줬냐고 진상부리고 담배 찌든 너구리굴 같은 어두컴컴한 실내에서 하루 내내 동전 바꿔주고 기계 고장나면 직접 고치고 와 진짜 극한직업이었네 주인 아저씨 그래도 덕분에 재미있게 잘 놀았어요 그리운 추억이에요 메리야쓰에 츄리닝입고 쓰레빠 끌던 아저씨 잘 지내시죠?

  • @user-pt9wu1ss2z
    @user-pt9wu1ss2z 2 роки тому +1

    한판에 50원일때 기계가 좀 허접했는지 두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오락기 뒤로 돌아가면 뒤가 뻥뚫려서 직접 코인기 조작했고 브라운관 보호플라스틱을 위로 들면 밑에 코인기가 보여서 조작했던 나쁜짓 했던 기억이 있네요 결국은 아저씨한테 걸려서 뒤지게 맞았던 기억이

  • @applefanfi
    @applefanfi 2 роки тому +4

    테트리스는 전원스위치 꺼질랑 말랑 깔딱거리면 코인이 올라갔드랬죠

  • @user-bw9ng8vy3e
    @user-bw9ng8vy3e 2 роки тому +5

    여기서 하나 추가하자면... 1P 2P따로있던 기계 2P 전원 켜따 꺼다 반복하면 코인 올라가는 버그도있었다는

    • @dolphin6046
      @dolphin6046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거 ㄹㅇ....
      당시에 별의 별 희한한 공짜비기들이 많았네.
      이 방법으로 스노우브루스2 공짜로 많이 했음.
      동네에 소문나서 서로 이 방법으로 하다가 걸려서 다시 원상복구 됨. ㅋㅋ

  • @user-pg6kx8es6f
    @user-pg6kx8es6f 7 місяців тому +1

    90년대 오락실 주인집 아들이였습니다 그당시 동네형들 딱딱이로 게임하고 있어서 저두 같이 했네요ㅋㅋㅋ 진짜 철딱서니 없는 시절...이제는 마흔이 넘어 아련한 추억으로 생각나네요

  • @user-il9qd4ft3z
    @user-il9qd4ft3z 2 роки тому +3

    을지로,명동지하상가에서 테니스줄 구했는데
    줄도 아디다스 나이키 이름이 있었음

  • @user-sb2ph2oh5o
    @user-sb2ph2oh5o 2 роки тому +11

    예전 한판 오십원 할때 십원짜리를 오십원 크기로 테두리를 시멘트 바닥에 일주일 갈아서 썼던 기억이...돈은 없어도 시간은 많았던 그 시절 ㅎㅎ

    • @cool-zl8ic
      @cool-zl8ic 10 місяців тому

      2시간 정도면 되던데요
      강한 돌을 찾아서 문질러야 빠르죠 ㅎ

    • @Cro-cop
      @Cro-cop 10 місяців тому

      문방구 앞 작은 통에 100원 넣고 손잡이 잡고 돌리면 알 모양에 각종 장난감이나 열쇠고리 나오던게 있었는데 10원짜리에 성냥개비 몸통 잘라서 테잎으로 붙여서 각 잘 맞춰서 넣고 돌리고 그랬음 ㅋㅋ

    • @user-ob7ku8si6s
      @user-ob7ku8si6s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 문방구 기계 들어서 막 흔들면 돈나왔음

  • @user-ig8nk8pj8j
    @user-ig8nk8pj8j Рік тому +11

    중학교시절 딱딱이 친구들 덕에 가끔 사람없는 조용한 오락실에서 공짜로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 @sister2568
    @sister256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동차 와이퍼 심은 빠졌네요.
    반환구 동전 받침대 빼고 거기에 와이퍼 철심 넣고 흔들면 물리센서 터치해서 동전이 투입된 것으로 인식시키는 방법도 있었는데요

  • @1Million_Per_Month
    @1Million_Per_Month 8 місяців тому

    추억의 기술들.. 감성돋네요 ㅎ

  • @user-of4wm9jv9q
    @user-of4wm9jv9q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방패가 견고해 질수록 창은 날카로워진다는 진리

  • @user-mx5fu7zu6o
    @user-mx5fu7zu6o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벼룩시장 짤라다가 했는데 저런 포장용 노끈보단 구하기 굉장히 쉽게어디에나 널려있던 신문넣는 플라스틱 벼룩시장이 구하기는 쉬웠음 약간 초승달 모양으로 짤라서 하면됨

  • @user-jk4th4dc4y
    @user-jk4th4dc4y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때는 버너가 남아돌지가 않았음 ㅋㅋ
    좀 큰 딱딱이 하다가 전기가 너무 강해서 오락기 화면 나가기도함 ㅋㅋ

  • @user-vf8ks2ml1m
    @user-vf8ks2ml1m 6 місяців тому +2

    ㅎㅎ 오락실 주인 아들래미라 아버지의 이런 고충을 이제야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게임하고 싶으면 동전에 파란 락카칠한 동전으로 게임하고 나중에 회수할때 용돈에서 깟습니다

  • @user-ii6zz9zo9z
    @user-ii6zz9zo9z 2 роки тому +16

    난 어릴때 저 딱딱이를 이용해서 처음으로 소울칼리버 끝판을보았지...
    근데 끝판을 깬순간 주인아저씨한태 걸려서 혼났는데
    그래도 평소에 보고싶었던 결과를보게되서 혼나도 기분좋았던ㅋㅋㅋㅋ
    그뒤로 알게된건 이 아저씨 집이 우리집 건너건너편 집이였다는거...
    오다가다 인사하게되는 사이가됐었고
    오락실에 게임하러가서 돈이 다떨어지면 아저씨가 한두판씩 공짜로 시켜주시던 기억이있음
    그 아저씨 아들이 나보다 두살이 어렸는데
    어릴때 자주놀기도했음
    지금도 그 동생이랑 연락하고 지내는데
    이제는 내집이 오락실이 되었음ㅋㅋㅋㅋ
    동생이 우리집올때마다 어릴때 자기 아버지가 공짜로 게임시켜줬으니 이제는 내가 갚아야한다며ㅋㅋㅋㅋ
    엑박,플스,VR,닌텐도64,슈퍼 페미컴,스위치가 있으니...실컷 시켜주고있음ㅋㅋㅋ

  • @user-dy6yr7hm6v
    @user-dy6yr7hm6v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딱딱이전에 코인 투입구 나사를 하나풀어서 철사를 넣어서 돌리다보면 코인이 올라갔지 ㅋㅋ 단점은 전기감전 이었지 ㅋㅋㅋ 추억돋는다 😂

  • @DavidChoi-ke3de
    @DavidChoi-ke3de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공병 주워다 판 돈으로 오락실가서 한 두판하고 구경했던때가 그립네요 ㅎ

  • @user-kls0309
    @user-kls0309 9 місяців тому

    기억에 남는비기들 이네요~^^

  • @filmamigo
    @filmamigo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가 직접 사용했던 썰풀어보면.. 딱딱이가 노멀 헀는데
    일반 100원짜리 뽑기에서 뽑은거 혹은 라이터에서 뽑아낸건 출력이 약해서 잘안됬습니다
    최고의 딱딱이는 버려진 가스레인지에서 직접 뽑아낸게 S급이었어요출력이 다릅니다
    기계 고장난적은 없었지만 두어번이면 원코인씩 올라갔어요..
    하지만 이게 돈통이 도금되었거나 입구가 플라스틱 재질로 된 건 안통했습니다
    그나마 모든 돈통에 통했던 방법으로..
    청소부 아저씨들이 들고다니는 대가 나무로 되어어 있는 형광초록색 빗자루
    그 플라스틱 한 가닥 뽑아서 적당한 각도로 말아서 했던 방법이 모든 기계에 통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광진구경찰서 건너편 오락실) 김씨아저씨 ㅠㅠ 정말되송합니다

  • @user-bu7gs6bd9u
    @user-bu7gs6bd9u 2 роки тому

    마지막 롤 동영상 나오면서 나오는 배경음악 제목좀 알려주세요

  • @glend9008
    @glend9008 8 місяців тому

    2번째 나온 테니스 거트로 만드는 팅기줄.. 울동네는 팅기줄이라 불렀는데 추억이다..ㅋㅋㅋ 마지막 전기딱딱이 BGM제목아시는분..?

  • @pjun6698
    @pjun6698 2 роки тому +2

    처음으로 구멍뚫은 백원짜리 줄끊어졋을때 그충격은 국딩이 견뎌내기 너무 힘들었음

  • @facthan
    @facthan 2 місяці тому

    캬~~~ 추억이구마

  • @fimm1004
    @fimm1004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서류를 보관하는 서류(file) 껍데기로 바나나 모양으로 잘라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주 잘 됬읍죠. 동전뚫기 딱딱이 보다 훨씬 잘 되었었죠..

  • @BaristaShin
    @BaristaShin 2 роки тому +2

    전 이모가 하는 식당바로 옆이 오락실이라 주인이 백원 수십개 넣어줘서 한게임만 죽어라 함...

  • @user-se7of2sh8k
    @user-se7of2sh8k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추억돋네여

  • @user-lq2ng3zn6l
    @user-lq2ng3zn6l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0:45 에 나오는 코인기(기계식)는 입구 바로 안쪽에 부딪히는게 있어서 세게 넣기 안 먹힙니다. 자석이 있어서 바로 10원짜리 반환됩니다.
    자석 빼고 크기 늘리면 들어감..
    근데 자석 빼는거는 주인밖에 못함ㅋ
    또 플라스틱 책받침 같은 거로 만든 둥근 ㄱ자 모양으로 쑤셔도 안 먹힙니다. 왜냐하면 동전이 들어가는 코스가 S자 비슷해서요.
    (동전이 들어가는 코스가 ㄱ자인 코인기는 가능..이 방법도 많이써서 끝부분에 보완장치)
    먹히는 거는 필리핀 1페소 구형동전은 프리패스.
    1페소 신형동전은 자석에 붙어버려서 안들어감
    옛날 코인기는 허접했는데 저렇게 보완됨

  • @ALProAce
    @ALProAce 2 роки тому +1

    2:45 제가 어렸을땐 딱딱이는 소문으로만 들었지 실제로 제가 해봤을땐 기계가 달랐는지 된적이 한번도 없었고,
    오히려 라켓줄을 1998년도에 2층은 피시방, 1층은 오락실이던 성수동 테마피씨방 아래 오락실(이름 기억 안남 ㅜㅜ)에서 구현했다가 주인아주머니에게 걸렸는데 앞에 쌓아둔 동전으로
    "왕깰려고 미리 많이 넣어둔거에요" 라고 하며 넘긴적이 있었습죠 ㅎ
    다행히 게임도 명분이 서는 '메탈슬러그' 였습니다

  • @user-nl3td3ol2e
    @user-nl3td3ol2e 2 роки тому +2

    가장 큰 사건 중 일본 자판기에 500엔 한국 500원으로 인식하여 일본에서 피해를 많이 봤다고 하죠

  • @omega17778
    @omega17778 2 роки тому +1

    하면 즉시 요단강 건넌다는 생각에 본 적만 있규 해 본 적은 없었던 비기들이지만 이 비기들도 엄연히 불법에 손괴제로 해당되죠.
    하지만 이 방법들도 그때만 통했지 지금은 통하지 않은 기술이 됐습니다.

  • @user-sh6ez7ts2m
    @user-sh6ez7ts2m 2 роки тому

    고증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
    테니스줄(고래심줄?)로 코인 올리는건 투입구가 아니라 아래쪽 반환구에 가장 위쪽으로 해야 합니다
    추가 코인술로는 좀 과격한 방법으로
    레버를 강하게 위/아래로 당기면(사실은 강한 타격) 레버와 버튼이 있는 윗판이 고정되어 있던게 풀리게 되어 본체와 레버판을 분리한후 오른쪽 끝에 오른손을 넣어 위에서 손가락으로 인식핀(코인이 동전 감식후 돈통으로 떨어지면서 핀을 딸깍 내렸다 올려서 코인카운트됨-위의 테니스줄도 해당 핀을 공략하는 방법임)을 건드려서 코인 등록
    전기라이타 방어는 동전투입구 뭉치가 플라스틱으로 바뀌면서 해결됨
    참 옛날일이군요 ㅎㅎㅎ

  • @javsydbs
    @javsydbs 2 роки тому +9

    300원이면 하루종일 오락실에서 놀던때가 생각나네요 아침에 문열자마자 사람없을때 던전앤드래곤2를 혼자 클리어하고 구경하다가 오전보내고 점심때 사람없을때 한판하고.. 오후에 한판하고 그러다가 어른들 게임하는거 구경이나 훈수둬주면 100원씩 받거나 게임기위에 동전 놓고가는 어른들 있으면 개이득!! 그때는 작은것에도 좋았던 시절이네요 지금은 1000원짜리도 흔해져버린 ㅠㅠ

    • @user-ko9qn2gz1j
      @user-ko9qn2gz1j 2 роки тому +2

      게임기 위에 백원짜리 가끔 놓고 가는 사람 잇는거 아는걸보니 찐이군여

    • @Cro-cop
      @Cro-cop 10 місяців тому

      오락실 가면 제일 안쪽 구석에 어른들 많이 하는 게임들이 몰려있었는데 저도 거기 동전 떨어져있거나 기판 위에 올려져있는거 몇번 줏어본적 있네요. 그래서 그쪽 자주 둘러봤죠 ㅋㅋ

  • @user-li8eu7pm5d
    @user-li8eu7pm5d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철딱서니 없던 잘못들이 이젠 볼 수도 할 수도 없는 과거의 추억이 되어버렸다 ㅋㅋㅋ

  • @rukky2230
    @rukky2230 2 роки тому +7

    오락실에서 삼국전기나 던전드래곤 하면 버그써서 1~2시간 버텼는데 ㅋㅋ 오락실만큼 시간 때우기 좋았던 곳이 없었음 ㅋㅋ

    • @user-ic8qk6bn1o
      @user-ic8qk6bn1o 2 роки тому +1

      삼국전기 제갈량 골라서 기무한 걸고 하믄 ㄱ
      허니버터잼 ㅎ

    • @user-qd2fz9bj5n
      @user-qd2fz9bj5n 2 роки тому +1

      그시간에 공부한친구들은 성공했고 넌 유튜브에서 추억팔이중ㄷㄷ

    • @rukky2230
      @rukky2230 2 роки тому +3

      @@user-qd2fz9bj5n 뭔 헛소리야 ㅋㅋ

    • @rukky2230
      @rukky2230 2 роки тому +3

      @@user-qd2fz9bj5n 그 시간에 공부한 얘들은 다 범죄자야~ 청문회 의혹없이 통과한 얘들 봤어?

  • @user-kg4wk4rs7l
    @user-kg4wk4rs7l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10원짜리 테이프 붙이기 😅
    울 동네 오락실 사장님
    자비가 많아서
    알면서도 봐줌
    한명도 걸린적이 없음😅

  • @dnjswld0913
    @dnjswld0913 2 роки тому +4

    크으...동전 구멍뚫는거 많이썼는뎈ㅋㅋㅋㅋ

  • @niceguy0417
    @niceguy0417 10 місяців тому

    자동차 와이퍼로도 많이했구요
    그땐 조작버튼 상판이 일반못질로 되어있어서...밑에서 위로 팍 치면 뜯겨서 돈통 털어가는 형들도 있었고...
    자물쇠가 약해서...손으로 비틀어 뜯어서 돈통 털어가고...그랬더랬죠

  • @user-xr4hr2vt3g
    @user-xr4hr2vt3g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 딱딱이가 막힌 이후로도 오락기에다가 10원짜리 가 완전히 들어가지않게 걸쳐두고 동전 투입구를 손바닥으로 강하게 치면 되는 기기도 몇개씩 있었습니당... 그래서 돈 없을때 그 게임만 주구장창 했던게 기억나네요...

  • @user-ud3cx5py4c
    @user-ud3cx5py4c 2 роки тому +8

    문방구앞에 오락기에서 철권하던 꼬마가 구멍동전쓰다가 아저씨한테 끌려가서 맞던거 생각나네 ..

  • @magicianwing501
    @magicianwing501 2 роки тому +1

    두둠한 책받침 ) 모양으로 각도 해서 잘오려서 쑤시기로 코인 비기도 있엇음 굉장히 잘만든 각도면 1쑤시기 1코인이라 그 쑤시게 그대로 대고 잘라서 복사해서 당시에 학종이나 카드로 교환하던 친구들도 꽤 많았음

    • @user-pg3mi8cl6i
      @user-pg3mi8cl6i 2 роки тому +2

      이게왜없나했네

    • @magicianwing501
      @magicianwing501 2 роки тому

      @@user-pg3mi8cl6i 혹시 인천분이세요?ㅋ

    • @user-my8ng9em5k
      @user-my8ng9em5k 11 місяців тому

      예전 교차로 신문지 넣었던 고무뒷부분 이 딱그각도입니다. 그거잘라서 만들어서 쑤시미만들었었죠.책받침도 아까워서 길거리에있는걸로 ㅎ 개꿀

  • @DssJdkkdd-yd4pn
    @DssJdkkdd-yd4p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 해본기술이네요 가스렌지 따닥아 걸려서 혼쭐 났습니다 그뒤론 다시는 안했죠 ㅎㅎ
    돈없고 배고프던 철없던 어린시절 그래도 다시 돌아가고싶습니다 ㅜ ㅜ

  • @molinablangk5586
    @molinablangk5586 2 роки тому +3

    그시절
    오락실 주인 아들이 꿈이였음
    진짜 꿈에서도 오락실주인 아들이 된 내가 오락실에서 100원짜리에 묻혀서 게임하는 꿈도 꿨던적이

    • @jongwookchoi7582
      @jongwookchoi7582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친구중에 진짜로 오락실집 아들 있었는데..신기한게 그놈 오락 안함.
      만화가게 아들도 있었는데 만화 안봄.
      중국집 아들도 있었는데 짜장면 안먹음.
      사람심리가 넘치면 흥미 잃음. 적당한 결핍이 있어야 갈망함.

  • @user-nl2mz8wr8u
    @user-nl2mz8wr8u Рік тому +2

    플라스틱 노끈은 정말 추억이네요 ㅋㅋㅋ

  • @user-nl2ed5fc7b
    @user-nl2ed5fc7b Рік тому +2

    공사장에서나오는 동그란 500원사이즈철판도있었습니다..

  • @user-my8ng9em5k
    @user-my8ng9em5k 11 місяців тому

    과거에 한 25년전에는 가로수 또는 교차로 벼룩시장이 고무 판대기 에 신문지 가 많이 꽂혀 있었습니다. 그 고무판대기 뒷부분이 딱 동전 들어가는 각도와 맞아 떨어져서 그부분을 잘라서 동전넣는레버에 딱맞는 '쑤시미'를 만들어서 아주잘 사용많이했었죠. 그게 유행이 되어 어딜가나 그 고무판대기 뒷부분이 다 잘려져나가 있어서 어느샌가 부채꼴 모양이었던 교차로 판대기 가 전부 내모난거것으로 교체 되었습니다. 그때 많은실험을 했던기억이 있고 책받침으로 '쑤시미' 무한복사해 만들어 크게 퍼졌었습니다.지금은 동전넣는 레버부분이 다 교체되었지만 그래도 '쑤시미' 가 딱사용되는 특정레버모양이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간혹 오락실을 가면 그 레버모양이 있는데 그것을 볼때마다 '쑤시미' 사용하면 공짜로 할수있는 욕구가 샘솟지만 지금은 돈넣고 하구있구요ㅋ 평생 가지고가는 비밀이되어 버렸습니다.

  • @kang4520
    @kang4520 8 місяців тому

    예전 오락기 전원버튼 껏다켯다 반복하다 타이밍 잘 맞춰서 키면 코인이 엄청 들어가 있는 버그도 있었는데 ㅎㅎ

  • @infp-t3193
    @infp-t31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노끈대신에
    벼룩시장, 교차로와 같은 신문의 보관함의 상단이 반원 형태였는데
    이걸 끝에만 잘라서 곡선의 길다란 장비를 만들어
    오락기를 쑤시면 코인이 올라갔죠
    그래서.....벼룩시작과 교차로 등의 보관함 상단이 네모형태의 모서리가 둥근 형태로 변하였다는...

  • @lydiarandgris1806
    @lydiarandgris1806 2 роки тому +1

    갈취라는 표현은 빼앗는다는 말인데요. 아이들이 게임을 하고자 직접 넣었으니 갈취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듯 합니다.

  • @ALProAce
    @ALProAce 2 роки тому

    1:15 워..... 용답역에 있던 기지오락실이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ㄷㄷ.....
    없어진 이후에도 종종 꿈에 나왔던 그 오락실....!

    • @verdandi8901
      @verdandi8901 Рік тому

      옛날엔 기지역이었죠. 저도 주말마다 엄마한테 100원 받아서 놀러 갔던 기억이 있내요.ㅎ

    • @ALProAce
      @ALProAce Рік тому

      @@verdandi8901 엇 그걸 아시다니 ㅋㅋㅋ 기지역 > 용답역 > 기지역 > 용답역 이렇게 바꼈던것 같네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 @ALProAce
      @ALProAce Рік тому

      @@verdandi8901용답동에 사셨나봐요 ㅋㅋ

  • @ssdragonpark6505
    @ssdragonpark6505 2 роки тому +2

    딱딱이 더블드래곤에 썼다가 코인이 99오 따드드릉 올라가면서 걸렸던..ㅜ.ㅜ

  • @user-hg7ye6kb8t
    @user-hg7ye6kb8t 2 роки тому +2

    우리 패거리들은 저런 기술? 들을 알고 있어도 암묵적인으로 사용금지였다 왜냐하면 패거리중 한놈이라도 기술사용하다 걸리면 그 패거리 전체가 그 오락실 출입금지였고 소문이 퍼지면 딴 오락실에도 출입할수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적발 단속 역활해서 오락실 사장님에게 신용을 받는쪽이 좋았다 자주 꽁짜로 할수 있었기때문이다

  • @giga0209
    @giga0209 8 місяців тому

    친구가 똑딱이를 쓰는걸 보고 너무 부러워서 물어봤더니 가스렌지 버려진거에소 뜯었다고 하더라 그 후로 동네 고물상을 전전하던 나는 죱나큰 가스렌지를 발견함 그 안에서 파밍한 똑딱이는 진짜 내 새끼손가락 만큼거대했음 뻥안치고 진짜 컸던걸로 기억 .. 전선이 진짜 두꺼웠는데 너뮤 신나서 바로 오락실 뛰어가서 딱딱! 두번 튕기는 순간 오락기 화면이 꺼짐 .. 잠깐 당황하는 사이 내 뒷덜미에 약간미지근한 도톰딱딱한 손길이 느껴졌음 .. 그리곤 오락실 동그란 의자들고 두시간동안 손들고 서있었던 기억 .. 온 동네가 친구들이니 .. 정말 창피했었음 ㅠㅠ 오락실 아조씨 살아계신가요? 그때 아저씨한테 뒷통수 후드려 까이고 벌서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고 나쁜 버릇을 고칠 수 있었오요 ㅠㅠ 그립습니다

  • @user-mp9dj2zy6o
    @user-mp9dj2zy6o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상에 안나온 비기도 있는데, 이제와 공유하자면 텀블러형 전원 스위치 있잖습니까? 밀면 on/off 되는 스위치 그 스위치로 되있는 오락기가 간혹 있었어요 그런 오락기는 스위치를 고속으로 껏다 켰다 하다보면 한방에 크레딧이 수십개씩 올라가면서 공짜로 게임을 할수 있었어요 ㅋㅋ

  • @user-ll9zp3nq3v
    @user-ll9zp3nq3v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동전중간에 못놓고 망치로 때려서 구멍뚫고했는기억나네요
    딱딱이 하고 테니스 라켓 말고도
    자동차 와이퍼 철사 동전투입구에 넣어서 몇번 쑤시면 동전 들어갔는걸로인식되어가지고 게임하고 했는 기억나요

  • @nagne7272
    @nagne7272 16 днів тому

    저도 위에 두가지를 어렸을대 해봤는데요 테니스줄과 딱딱이인데요, 둘다 구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테니스줄은 운동기구 파는 가게 가면 테니스줄 보수용으로 줄만 따로 팝니다. 그리고 딱딱이는 지포라이타 하나 사서 분해 하기만 하면 됩니다.

  • @user-cy1ro6kg5i
    @user-cy1ro6kg5i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 딱딱이 진짜 게 오랜만에 보네 추억돋네ㅋㅋㅋㅋ

  • @user-bq8ui5fv1o
    @user-bq8ui5fv1o 10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 중간에 테니스 줄 얘기가 나오는데 그래서 저는 테니스 줄 대용으로 환경미화원들이 쓰는 그 초록색 플라스틱 빗자루에서 초록색 살 하나를 빼서 끝 부분을 조금 가늘게 만들고 갈고리처럼 동전 크기로 구부려 줬는데 이거는 한번 스윽 넣었다 빼면 3~5번씩 코인이 올라가서 사실상 끝판왕 아이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