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ㅋㅋㅋ와이퍼가 남아나지 않았었죠 동네에 ㅋㅋㅋ 와이퍼 쑤시기 아는 사람 별로 없는줄 알았는데 ㅋㅋ 혹시 동네가 어디셧나요?ㅋㅋ동전 투입구 잘 보면 오른쪽에 틈이 있는데 그 안으로 넣어서 겁나 흔들어 댔었죠 ㅋㅋㅋㅋ잘못된 행동인건 알지만 지금 생각하면 짜릿한 추억이네요 ㅋㅋ
난 어릴때 저 딱딱이를 이용해서 처음으로 소울칼리버 끝판을보았지... 근데 끝판을 깬순간 주인아저씨한태 걸려서 혼났는데 그래도 평소에 보고싶었던 결과를보게되서 혼나도 기분좋았던ㅋㅋㅋㅋ 그뒤로 알게된건 이 아저씨 집이 우리집 건너건너편 집이였다는거... 오다가다 인사하게되는 사이가됐었고 오락실에 게임하러가서 돈이 다떨어지면 아저씨가 한두판씩 공짜로 시켜주시던 기억이있음 그 아저씨 아들이 나보다 두살이 어렸는데 어릴때 자주놀기도했음 지금도 그 동생이랑 연락하고 지내는데 이제는 내집이 오락실이 되었음ㅋㅋㅋㅋ 동생이 우리집올때마다 어릴때 자기 아버지가 공짜로 게임시켜줬으니 이제는 내가 갚아야한다며ㅋㅋㅋㅋ 엑박,플스,VR,닌텐도64,슈퍼 페미컴,스위치가 있으니...실컷 시켜주고있음ㅋㅋㅋ
고등때 점심시간에 땡땡이 치고 오락실 가면 초딩들 뒤에서 병풍처럼 구경 함. 그때 그 초딩들 훈수가 정말 꿀팁이 많았지... 한번은 고수초딩 훈수가 고마워서 몇백원 쥐어 주고 '너도 가서 오락해' 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소문 나서 그 뒤로 초딩들이 나만 따라다니면서 훈수함...
전 마지막 2가지 비기 사용하던시절이였는데 저것들보다 더 확실히 하는방법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저때는 국민학교였죠 4~5학년때 진짜 오락실 알바 최고였어요 ㅋㅋ 알바라고하면 무슨알바를하냐 하시겠지만 일부 오락실에서는 특수알바를 고용했었어요 저같이 알바내용은 다름이 아니라 감시변 그때당시 주인은 사무실 안에서 동전교환해주고 그러셔서요 저런 아이들 잡는게 힘드셨어요 그래서 찐 단골 아이들 일부에게 알바를 시키고 오락 공짜로 할수도있고 용돈도 몇백원씩 벌게 해주셨어요 주인이 안보이는 구석 자리에서 많이하던 비기들이라 저같은 단골들에게 주인아져씨는 그런 아이들 적발하는 감시하는걸 시키셨고 발견후 아저씨에게 가서 지금 어떤 오락기에있는 아이가 어떤 방법을 사용했다고하면 바로 가셔서 잡아서 소지품검사해서 증거 잡으시고 부모님에게 연락하셨거든요 그럼 그거 알려준 저에게 몇백원씩 주시구요 오락도 하고싳다고하면 직접 동전 넣어주셔서 그거하고 그랬어요
친구가 똑딱이를 쓰는걸 보고 너무 부러워서 물어봤더니 가스렌지 버려진거에소 뜯었다고 하더라 그 후로 동네 고물상을 전전하던 나는 죱나큰 가스렌지를 발견함 그 안에서 파밍한 똑딱이는 진짜 내 새끼손가락 만큼거대했음 뻥안치고 진짜 컸던걸로 기억 .. 전선이 진짜 두꺼웠는데 너뮤 신나서 바로 오락실 뛰어가서 딱딱! 두번 튕기는 순간 오락기 화면이 꺼짐 .. 잠깐 당황하는 사이 내 뒷덜미에 약간미지근한 도톰딱딱한 손길이 느껴졌음 .. 그리곤 오락실 동그란 의자들고 두시간동안 손들고 서있었던 기억 .. 온 동네가 친구들이니 .. 정말 창피했었음 ㅠㅠ 오락실 아조씨 살아계신가요? 그때 아저씨한테 뒷통수 후드려 까이고 벌서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고 나쁜 버릇을 고칠 수 있었오요 ㅠㅠ 그립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당시 오락실 주인아저씨들이 보살이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하다가 실제로 싸우고 의자가 날라다니고 한쪽 구석에서는 딱딱이로 도둑게임하고 옆에서는 오십원 하나 넣고 보너스 먹고 죽고 반복해서 하루내내 집에도 안가고 잠잠하다 싶으면 엄마 쫒아와서 우리 애 왜 받아줬냐고 진상부리고 담배 찌든 너구리굴 같은 어두컴컴한 실내에서 하루 내내 동전 바꿔주고 기계 고장나면 직접 고치고 와 진짜 극한직업이었네 주인 아저씨 그래도 덕분에 재미있게 잘 놀았어요 그리운 추억이에요 메리야쓰에 츄리닝입고 쓰레빠 끌던 아저씨 잘 지내시죠?
딱딱히 구하려고 온동네 고물상을 디지던 시절 참그립네요 ㅋㅋ라이타 , 버너, 가스렌지 이렇게 3종류 구하러 다녔는데 버너에서 나온 딱딱이가 가장 좋았지만 버너종류나 사용시기등에서 전류가 달라서 저 딱딱이들 중에서도 등급을 매기곤 했었네요. 그 코인이 잘올라가는 적당한 전기. 그래서 손가락에다가 전기가 얼마나 되는지 직접 체험도 많이 하고 어떤게 좋은건지 알수가 있었죠.특히 딱딱 할때 소리까지 적은게 최상품이었습니다.단순히 전기가 쎄다고 좋은건 아니었습니다. 버너말고 가스렌지에서 나오는 딱딱이는 부피도 훨씬크고 전기도 쌧지만 그건 아예 기기를 꺼버리거나 먹통이 되서 성공률이 매우 낮은데다가 소리까지 너무커서 잘안썻지만 아쉬운데로 쓴적도 잇고 라이터는 전류가 매우 약해서 역시 성공확률이 낮았지만 라이터딱딱이 중에서도 굉장히 성공률이 높은 딱딱이가 있었는데 그게 정말 최상이었습니다. 왜냐면 소리가 정말 작거든요. 그리고 저 10원튕기기는 10원짜리로 하는거보다 50원짜리로 튕구는게 이상하게 더 성공률이 높았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했던 썰풀어보면.. 딱딱이가 노멀 헀는데 일반 100원짜리 뽑기에서 뽑은거 혹은 라이터에서 뽑아낸건 출력이 약해서 잘안됬습니다 최고의 딱딱이는 버려진 가스레인지에서 직접 뽑아낸게 S급이었어요출력이 다릅니다 기계 고장난적은 없었지만 두어번이면 원코인씩 올라갔어요.. 하지만 이게 돈통이 도금되었거나 입구가 플라스틱 재질로 된 건 안통했습니다 그나마 모든 돈통에 통했던 방법으로.. 청소부 아저씨들이 들고다니는 대가 나무로 되어어 있는 형광초록색 빗자루 그 플라스틱 한 가닥 뽑아서 적당한 각도로 말아서 했던 방법이 모든 기계에 통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광진구경찰서 건너편 오락실) 김씨아저씨 ㅠㅠ 정말되송합니다
딱딱이 저도 힘들게 하나 구해서 오락실에서 꺼내자마자 형들이 뺏어가서 어린 저는 쓰는 모습만 구경해야 했던 시절 ㅠㅠ 오락실이랑 문구점이랑 캡슐 뽑기에 들어있는 딱딱이 때문에 싸웠었죠 하나 뽑고 싶었는데 초딩이라 돈이 없어서 포기했던 시절 형들 딱딱이 튕기면 부러워서 쳐다보곤 했는데 경비서는 주인 모습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중딩으로 올라가선 딱딱이 시대는 끝나있어서 사용은 못 해봤지만 오락실에서 형들이 튕기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주인 눈치보면서 딱딱이 튕기는 모습들이 ㅎ 너무 어려서 오락실 방문이 적어서인지 동전 테이프는 들어는 봤는데 쓰는 사람은 못 봤네요
BEST3에서 제가 살던 동네.. 아니 그 지역구에 교차로.가로수.벼룩시장 신문있는 그 기억자 라인을 가위로 짤라서 사포로 잘다듬어서 쑤시고 해서 동내에 교차로.가로수.벼룩시장 설명은 없었던..(참고로 겨울엔 긴팔떄매 쓰기쉬운데 여름에는 100% 거이 걸림.. 참고로 동전 넓이 작은곳은 절대 안되었고.. 500원짜리 넣는 그런 동전은 쉽게 잘되어서 그런게임위주만했네요
우리 패거리들은 저런 기술? 들을 알고 있어도 암묵적인으로 사용금지였다 왜냐하면 패거리중 한놈이라도 기술사용하다 걸리면 그 패거리 전체가 그 오락실 출입금지였고 소문이 퍼지면 딴 오락실에도 출입할수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적발 단속 역활해서 오락실 사장님에게 신용을 받는쪽이 좋았다 자주 꽁짜로 할수 있었기때문이다
0:45 에 나오는 코인기(기계식)는 입구 바로 안쪽에 부딪히는게 있어서 세게 넣기 안 먹힙니다. 자석이 있어서 바로 10원짜리 반환됩니다. 자석 빼고 크기 늘리면 들어감.. 근데 자석 빼는거는 주인밖에 못함ㅋ 또 플라스틱 책받침 같은 거로 만든 둥근 ㄱ자 모양으로 쑤셔도 안 먹힙니다. 왜냐하면 동전이 들어가는 코스가 S자 비슷해서요. (동전이 들어가는 코스가 ㄱ자인 코인기는 가능..이 방법도 많이써서 끝부분에 보완장치) 먹히는 거는 필리핀 1페소 구형동전은 프리패스. 1페소 신형동전은 자석에 붙어버려서 안들어감 옛날 코인기는 허접했는데 저렇게 보완됨
당시에 오락실 운영했던 사람 아들 입니다... 이 영상 말도 안되구요 당시 진짜로 오락실 줄 폐업한건 그냥 빗자루 때문입니다... 동전투입구에 돈이 들어갈때 철사같은 게 동전길에 있습니다 그거 움직여서 쇠에 닿으면 코인이 올라가는 개념? 이라고 보면 되는데 당시 어디서도 돈주고 살수 없던 플라스틱 줄이 있었는데 그게 길가다 보이는 플라스틱빗자루 입니다... 그 빗자루부시면 고정줄이 있는 데 그걸 앞에 살짝 구부려서 동전 투입구에 넣고 흔들면 코인이 올라가는 구조였어요(이걸로 빗자루 도난당하는 주민도 많고 결국 빗자루 줄 얇은 두줄로 바꼇습니다) 문제는 이걸 막으니까 청소부들이 쓰는 초록색빗자루나 굵은 철사 같은 걸로 쑤셔놓고 미친듯이 흔들어서 동전투입구 내부를 작살내던지 했는데 이게 당시 98년도쯤 기준으로도 10만원쯤해서 굉장히 비쌋음 이걸 수십대 기계들이 다 당해버리니 감당도 안되고 도의적인 방법말곤 돈도 못 받으니 다 망한거... 그리고 차라리 똑딱이 통하는 동전 투입구는 쑤시기는 안당함 대신 돈먹었다고 기계 부실듯이 차는 애들이 많았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댓글에 계속 pc방 때문이라고 글써서 추가글 달겠습니다. pc방 스타 바람 리니지로 이어지는 게임때문에 오락실 이탈이 많았던거 맞긴 한데 당시 코노랑 펌프라는 기계때문에 사실 망할정도도 아니였습니다. 문제는 플라스틱줄 철사 같은 걸로 작살난 오락실은 코인 투입구 교체한다고 그런 고가 기계 들여놀 만큼 돈도 없는 수준이였어요 거진 몇달간 돈통 거둬도 수입은 없는 데 가장 비싼것중 하나가 자주작살남 그 악순환이 반복되니까 그냥 동네오락실이 싸그리 사라진겁니다. pc게임 한시간 서울기준 1000원 내고할때 펌프 몇분에 500원씩 줄서서 돈벌었는데 단지 pc방때문에 몰락이라뇨 그냥 이때 입은 피해가 누적되서 그냥 감당이 불가능해서 줄폐업한겁니다
고증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 테니스줄(고래심줄?)로 코인 올리는건 투입구가 아니라 아래쪽 반환구에 가장 위쪽으로 해야 합니다 추가 코인술로는 좀 과격한 방법으로 레버를 강하게 위/아래로 당기면(사실은 강한 타격) 레버와 버튼이 있는 윗판이 고정되어 있던게 풀리게 되어 본체와 레버판을 분리한후 오른쪽 끝에 오른손을 넣어 위에서 손가락으로 인식핀(코인이 동전 감식후 돈통으로 떨어지면서 핀을 딸깍 내렸다 올려서 코인카운트됨-위의 테니스줄도 해당 핀을 공략하는 방법임)을 건드려서 코인 등록 전기라이타 방어는 동전투입구 뭉치가 플라스틱으로 바뀌면서 해결됨 참 옛날일이군요 ㅎㅎㅎ
딱딱이 하다가 화면이 거꾸로 뒤집혀서 아저씨한테 끌려가던 친구모습이 아직 눈에 선합니다.. ㅋㅋ
아놔 화면 뒤집히는거 상상만으로도 웃김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직접 본적이 있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걸려서 귀싸대맞음
아 ㅎㅎㅎ 너무 웃기네요 ㅋㅋ
어렸을 때는 오락실 주인들이
뭐 이렇게 까지 야박한가 생각했었는데
나이를 한참을 먹고 오락실 주인 입장을 생각해보니 왜 싸대기를 날리고 부모님 소환 등을 했는지 이제 이해가 되네 😂
100원짜리 장사로 생계를 이어가야 하니까요..
2-30년 전이라지만 절대 저가는 아니었을거에요..몇백짜리 기계 뽕뽑기도 전에 저런 수법으로 고장나버리면...ㅋㅋㅋ
오락기기가 싼게 백단위 고가품이엿고 대부분 오락실주인들은 장애가 잇거나 어떤사정으로 그거말곤 다른일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생계가 직결됨..
제 친구는 비짜루로 볼기도 맞았음
😂
뭐 다른건 한번만 참교육 해주면 그만인데, 딱딱이는 기계자체가 망가질수가 있으니 빡칠만도 하죠ㅎ당시 기기값도 100만 훌쩍넘은걸로 기억함ㅋ
동네형 딱딱이로 하다가
사장한테 걸려서 줘터지던거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거의 반폭행 수준으로
두들겨맞음
라이터용 딱딱이는 약했고 가스렌지 딱딱이가 대박. 그거 찾으러다닌다고 엄청 돌아다녔던기억이...
맞아요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대용 버너가 딱 좋았음. 고물상 돌아 댕기면서 손쉽게 득템 ㅋㅋ
맞아요 가스렌지 그거 전기 엄청강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밤중에 동네 고물상 가서 휴대용 버너 가정용 가스렌지 다 찾아서 딱딱이만 떼어 가곤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세월이 참 빠르군요 ㅠㅠ
진짜 끝판왕은 나 무슨 오락하려고 그 자리에 앉아있던 사람한테 좀 비켜달라고 그러자,그사람나무젓가락 정확히 닭꼬치에 그 꼬챙이로 동전주입구 몇번쑤시니까 그냥 된거.그러면서 하라고 자리 비켜주더라는….그게 제일 놀랬음.
오락기 밑에 떨어진 동전 찾는것도 쏠쏠 했는데ㅋㅋ
90년 중반에 오락실많이가서 친구들도 똑딱이로 게임했었는데..4인용 게임인데 계속 애들이앉아서 풀로했는데 오락실아저씨가 와서 돈통 꺼냈는데 100원들어있어서 잔뜩화난표정을 잊을수가없다..ㅋㅋ
ㅋㅋㅋㅋㅋ
90후반~00년대 극초반 쯤의
인형뽑기 중에 일부기계는 전원 코드를 빠르게 뺐다꼈다 하면 횟수가 99찍히면서 무한이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ㅎㅎ
노끈으로 10코인까지 만들어 하다가 아져씨 나오니까 그냥 전원끄고 쿨하게 집에가던 형이 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담력과 눈치가 매우좋아 대도둑이 되기에 아주 적합한 인물이었던거 같다
오랜만이다 아우야
어렸을때 거의 다 해본 비기네요😂😂 정말 그 때는 백원 하나로 행복하던 시절이었던거 같아요
딱딱이보다 더 빠르고 좋은건 자동차 와이퍼 철사로 공식대로 여러 방향으로 구부려서
오락실 동전 투입구에 넣고 흔들때마다 코인이 올라갔음... 이건 실패 자체가 없었음...
이방법 저도 써본기억이 있네요
멀쩡한 차 와이퍼 털었습니다.ㅠ
차주님 그때 죄송했어요ㅡㅠ
맞아요ㅋㅋㅋ와이퍼가 남아나지 않았었죠 동네에 ㅋㅋㅋ 와이퍼 쑤시기 아는 사람 별로 없는줄 알았는데 ㅋㅋ 혹시 동네가 어디셧나요?ㅋㅋ동전 투입구 잘 보면 오른쪽에 틈이 있는데 그 안으로 넣어서 겁나 흔들어 댔었죠 ㅋㅋㅋㅋ잘못된 행동인건 알지만 지금 생각하면 짜릿한 추억이네요 ㅋㅋ
빗자루 뿌셔서 나온 끈으로 했음
어릴땐 못해서 안달났던.별별방법을 다 써가며 게임을 했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쳐다보지도 않는다는거
난 어릴때 저 딱딱이를 이용해서 처음으로 소울칼리버 끝판을보았지...
근데 끝판을 깬순간 주인아저씨한태 걸려서 혼났는데
그래도 평소에 보고싶었던 결과를보게되서 혼나도 기분좋았던ㅋㅋㅋㅋ
그뒤로 알게된건 이 아저씨 집이 우리집 건너건너편 집이였다는거...
오다가다 인사하게되는 사이가됐었고
오락실에 게임하러가서 돈이 다떨어지면 아저씨가 한두판씩 공짜로 시켜주시던 기억이있음
그 아저씨 아들이 나보다 두살이 어렸는데
어릴때 자주놀기도했음
지금도 그 동생이랑 연락하고 지내는데
이제는 내집이 오락실이 되었음ㅋㅋㅋㅋ
동생이 우리집올때마다 어릴때 자기 아버지가 공짜로 게임시켜줬으니 이제는 내가 갚아야한다며ㅋㅋㅋㅋ
엑박,플스,VR,닌텐도64,슈퍼 페미컴,스위치가 있으니...실컷 시켜주고있음ㅋㅋㅋ
고등때 점심시간에 땡땡이 치고 오락실 가면 초딩들 뒤에서 병풍처럼 구경 함.
그때 그 초딩들 훈수가 정말 꿀팁이 많았지...
한번은 고수초딩 훈수가 고마워서 몇백원 쥐어 주고 '너도 가서 오락해' 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소문 나서 그 뒤로 초딩들이 나만 따라다니면서 훈수함...
빵 터짐 😂
ㅋㅋㅋㅋ
귀엽 😂
전 마지막 2가지 비기 사용하던시절이였는데 저것들보다 더 확실히 하는방법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저때는 국민학교였죠 4~5학년때 진짜 오락실 알바 최고였어요 ㅋㅋ 알바라고하면 무슨알바를하냐 하시겠지만 일부 오락실에서는 특수알바를 고용했었어요 저같이
알바내용은 다름이 아니라 감시변 그때당시 주인은 사무실 안에서 동전교환해주고 그러셔서요 저런 아이들 잡는게 힘드셨어요
그래서 찐 단골 아이들 일부에게 알바를 시키고 오락 공짜로 할수도있고 용돈도 몇백원씩 벌게 해주셨어요
주인이 안보이는 구석 자리에서 많이하던 비기들이라 저같은 단골들에게 주인아져씨는 그런 아이들 적발하는 감시하는걸 시키셨고 발견후 아저씨에게 가서 지금 어떤 오락기에있는 아이가 어떤 방법을 사용했다고하면 바로 가셔서 잡아서 소지품검사해서 증거 잡으시고 부모님에게 연락하셨거든요 그럼 그거 알려준 저에게 몇백원씩 주시구요 오락도 하고싳다고하면 직접 동전 넣어주셔서 그거하고 그랬어요
오락실 앞잡이 ㅋㅋㅋㅋㅋ
@@sebastian3004 앞잡이라뇨
범인잡는게 앞잡이면 경찰들이 전부앞잡이인가요
말씀하시는거보니 저런비기 쓰셨던 범인이시네요
영상이 너무 늦었네요~ ㅠ_ㅠ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딱딱이 이후로 개발되지않은거는 PC방유입으로 유망주 및 후손들이 다 PC게임으로 넘어갔기때문임 ㅎㅎ
단순히 그렇다고 보기엔 공백기간이 너무 길어요 딱떡이 한참 사용하던 시기가 90년대초였는대 피시방이 유행한건 90년대 후이기 때문에 짧아도 5년 길게보면 10년가까운 공백기가 존재합니다 물론 말씀대로 피시방이유행하면서 더이상 새로운 편법이 나올일은 이제 없겠죠
번외로 2000년대 코러스노래방기계 설정 들어가서 비밀번호풀기해서 무한으로 노래 부르던 시절 있었음...
유행되자 비밀번호 바뀌어서 더 이상 못 하게 되었음.. ㅋㅋ
제가 어릴적 오락실 전설적인 고수였지요.
게임 오락기 버젼업 될때마다 기술을 터득해서 오락실기계들 도장캐기 하던 시절이었지요.
첫번째 80년대초 오락기 50원 하던시절 10원짜리 2개집어 넣고 동전사이즈가 달라서 위에서 걸림
반환버튼 살짝 누르면 먼저 넣은 동전 나오며 위에 걸린 동전 낙하하면 코인크레딧 올라감. 10원짜리가지고 게임들이 가능함
두번째 10원짜리 50원 크기만큼 만듬. 시간이 졸라게 걸림 하루 두세개정도 제작이 가능함. 하루종일 10원짜리 담벽락 줄긋고. 다녀야함
세번째. 테니스줄 박스두꺼운노끈 가능함
네번째 전기라이터 딱딱이는 무한가능. 고급기술. 단점은 딱딱이 튀기다가 게임화면 뒤집어지거나 화면이 에러발생하면 그럴때 화면 끄고 튀어야됨. 걸리면 주인한테 뒤지게 처 맞음.😢
다섯번째 동전구멍은 기계안에 잘걸려서 성공확률이 떨어짐
여섯번째 10원짜리 테이프붙여서 100원짜리 크기만들기.
그런데 그당시. 이방법이 😮 음료 자판기에도 통했음. 10윈짜리를 가지고 500원짜리고 바꿔서 나오게했죠.
10원짜리를 넣으면 500원짜리 동전이 되서 나왔던 0:11 신의경지의 기술이었죠. 그기술은 불안해서 봉인하버림
친구가 똑딱이를 쓰는걸 보고 너무 부러워서 물어봤더니 가스렌지 버려진거에소 뜯었다고 하더라 그 후로 동네 고물상을 전전하던 나는 죱나큰 가스렌지를 발견함 그 안에서 파밍한 똑딱이는 진짜 내 새끼손가락 만큼거대했음 뻥안치고 진짜 컸던걸로 기억 .. 전선이 진짜 두꺼웠는데 너뮤 신나서 바로 오락실 뛰어가서 딱딱! 두번 튕기는 순간 오락기 화면이 꺼짐 .. 잠깐 당황하는 사이 내 뒷덜미에 약간미지근한 도톰딱딱한 손길이 느껴졌음 .. 그리곤 오락실 동그란 의자들고 두시간동안 손들고 서있었던 기억 .. 온 동네가 친구들이니 .. 정말 창피했었음 ㅠㅠ 오락실 아조씨 살아계신가요? 그때 아저씨한테 뒷통수 후드려 까이고 벌서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고 나쁜 버릇을 고칠 수 있었오요 ㅠㅠ 그립습니다
영상에 안나온 비기도 있는데, 이제와 공유하자면 텀블러형 전원 스위치 있잖습니까? 밀면 on/off 되는 스위치 그 스위치로 되있는 오락기가 간혹 있었어요 그런 오락기는 스위치를 고속으로 껏다 켰다 하다보면 한방에 크레딧이 수십개씩 올라가면서 공짜로 게임을 할수 있었어요 ㅋㅋ
생각해보면 그당시 오락실 주인아저씨들이 보살이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하다가 실제로 싸우고 의자가 날라다니고 한쪽 구석에서는 딱딱이로 도둑게임하고 옆에서는 오십원 하나 넣고 보너스 먹고 죽고 반복해서 하루내내 집에도 안가고 잠잠하다 싶으면 엄마 쫒아와서 우리 애 왜 받아줬냐고 진상부리고 담배 찌든 너구리굴 같은 어두컴컴한 실내에서 하루 내내 동전 바꿔주고 기계 고장나면 직접 고치고 와 진짜 극한직업이었네 주인 아저씨 그래도 덕분에 재미있게 잘 놀았어요 그리운 추억이에요 메리야쓰에 츄리닝입고 쓰레빠 끌던 아저씨 잘 지내시죠?
우리동넨 미화원 분들이 쓰시는 형광색 플라스틱 빗자루로 갈고리 만드는게 유행이였어서 빗자루 머리털 죄다 뽑힘 ..
저희도 그거씀 ㅋㅋ 그거 갈고리 모양으로 만들어서 긴팔속에 넣고 다님
ㅋㅋ 저도 써본적있네요
방패가 견고해 질수록 창은 날카로워진다는 진리
플라스틱 파일철을 길쭉하게 잘라서 동전 투입구 말고 오른쪽 나무부분(플라스틱) 끝부분을 틈을 쑤시면 올라가던 비기도 있음 ㅋㅋㅋ그걸로 99코인까지 올리고 게임 하루종일하다가 걸려서 영혼 털림
이게 짱임 소리도 안나고 휴대도 편하고 그냥 밀어넣고 빼면 코인올라감
우리동네는 그때 나이키라고 불렀습니다ㅋㅋ
박스묶은 줄 딱딱한거 잘라서 만들었습니다
와 ㅋㅋ 어린시절 새록새록하네요 ㅋㅋㅋ 예전 오락실은 화면이 워아래로 열리는 뚜껑으로 되어 있어서 그냥 위로 올리고 돈통에서 돈 빼는것도 있었죠 ㅋㅋ
전 이걸로 동네 레전드로 불렸는디
딱딱히 구하려고 온동네 고물상을 디지던 시절 참그립네요 ㅋㅋ라이타 , 버너, 가스렌지 이렇게 3종류 구하러 다녔는데 버너에서 나온 딱딱이가 가장 좋았지만 버너종류나 사용시기등에서 전류가 달라서 저 딱딱이들 중에서도 등급을 매기곤 했었네요. 그 코인이 잘올라가는 적당한 전기. 그래서 손가락에다가 전기가 얼마나 되는지 직접 체험도 많이 하고 어떤게 좋은건지 알수가 있었죠.특히 딱딱 할때 소리까지 적은게 최상품이었습니다.단순히 전기가 쎄다고 좋은건 아니었습니다. 버너말고 가스렌지에서 나오는 딱딱이는 부피도 훨씬크고 전기도 쌧지만 그건 아예 기기를 꺼버리거나 먹통이 되서 성공률이 매우 낮은데다가 소리까지 너무커서 잘안썻지만 아쉬운데로 쓴적도 잇고 라이터는 전류가 매우 약해서 역시 성공확률이 낮았지만 라이터딱딱이 중에서도 굉장히 성공률이 높은 딱딱이가 있었는데 그게 정말 최상이었습니다. 왜냐면 소리가 정말 작거든요. 그리고 저 10원튕기기는 10원짜리로 하는거보다 50원짜리로 튕구는게 이상하게 더 성공률이 높았습니다.
라이터 딱딱이 분해 해서 스프링 조금 늘리고 휴지 조금 말아 넣으면 적당한 파워가 나옴니다 ㅋㅋㅋㅋ
전 친척 이모가 오락실을 하셨던 적이 있어서 저런 일을 궂이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와 부럽
저는친구 아버지가 ㅋㅋ 오락실하셔서...
주말마다 친구랑 공짜겜 신나게했습니다.
다만 ㅋㅋ주신 백원짜리 다쓰고 나가야했습니다.삥땅이 불가능 ㅋㅋㅋㅋ
@@에프-h7z 원가절감? ㅋㅋㅋ
버블버블 같은 경우는 전원을 껐다 켜기를 반복하면 코인이 올라가는 버그도 있었습니다. 다만 버블버블은 꺼졌다 켜지면 '띠리리링' 하면서 소리가 나기때문에 사람이 없을때하면 주인한테 걸려 뚝배기가 깨집니다!
헐 맞아 이댓글 보고 기억나네요 일부 도사들만 할수있던 그시절 글리치였죠
제가 직접 사용했던 썰풀어보면.. 딱딱이가 노멀 헀는데
일반 100원짜리 뽑기에서 뽑은거 혹은 라이터에서 뽑아낸건 출력이 약해서 잘안됬습니다
최고의 딱딱이는 버려진 가스레인지에서 직접 뽑아낸게 S급이었어요출력이 다릅니다
기계 고장난적은 없었지만 두어번이면 원코인씩 올라갔어요..
하지만 이게 돈통이 도금되었거나 입구가 플라스틱 재질로 된 건 안통했습니다
그나마 모든 돈통에 통했던 방법으로..
청소부 아저씨들이 들고다니는 대가 나무로 되어어 있는 형광초록색 빗자루
그 플라스틱 한 가닥 뽑아서 적당한 각도로 말아서 했던 방법이 모든 기계에 통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광진구경찰서 건너편 오락실) 김씨아저씨 ㅠㅠ 정말되송합니다
저때 당시 오락실 정기 이용권 있었으면 히트쳤을듯..
멀티방이라고 시간당 돈내면 무한으로 할수있긴했음
그당시엔 정기권 패스 개념자체가 없엇쥬 ㅎ
그동네 꼬마들 사랑방같던곳이 지하 오락실
그립네요 그곳에가면 철수도 영수도 다있었는데
있었어도 어차피 엄마한테 뒤지게 맞음
죙일 하다 걸려서 그때당시 엄마들은 내가 가는 오락실
귀신같이 찾아오심 ㅋㅋㅋ
이글을 보구 매우공감하는 74년 아재입니다😊 저는 중3때부터 고 2까지 십원짜리 테이프로 감아서 오락실에서 많이 사용햇습니다 고2 겨울방학때 도서관에서 공부는 안하그 북두신권보다가 십원짜리 테이프로 두바퀴반 정확히28센치 이구요 10개이상 감아서 가지고 내려가다 자판기가 잇길래 호기심에 시험삼아 먹히나 해봣더니 안먹히더라구요 근뎅 하필 재수없게 검정마스크쓴 독서실 관리아저씨한테 걸린거에요 독서실관리 사무실끌려가서 자초지종 문책당하구 나는 십원짜리 안먹히는거보구 장난이라구 끝가지 잡아뗏죠 검정마스크 아저씨는 이새기봐라 하면서 어디론거 전화하는데 들어고니 파출소 이더라구요 나는 망연자실 하는데 마침 밖에보니 창문이 잇는데 셔터식으로 여는 창문 이더라구요 밖으내려다보니 1층이라 높이도 1미터 밖에안돼구 무작정 뛰어내려서 마구도망쳣죠 거리로보면 강남독서실에서 강남구청역 거리이니 1킬로 남짓 다행이 쫒아오는 사람은없어구 정말 숨고르고 헤어졋던 친구들 만나러 동네오락실 갓서죠 그땐삐삐도 없듼시절이라 오락실이 아지트 엿죠 현대오락실 갇더니 마침 친구둘이 밖에 잇더라구요 한녀석은 안보이구요 친구들이랑 기뻐할사이도 없시 친구가 지금 오락실안에서 주인한테 쳐맡구 잇다구 하더라구요 말인즉슨 오전에 이친구랑 현대오락실에서 만나서 화이날화이터 겜을같이 하구 나간사이 주인이 돈통을 열어보니 10원짜리가 적발 된거구요 그것도 모르고 친구는 저녁에 오락실에서 게임하다 덜미를잡혀서 엄청뚜들겨 맞고 잇서구요 한명더 어딧냐구 그친구 오라구해서 안와다구 제가올때까지 한시간째 맡구잇다구 하길래 숨한번고르고 들어갓죠 진짜 과간도 아닙니다 의자뒹굴고 잇고 친구머리 의자에 찍혀는지 까져서 피나구잇구 무릅끌고 잘못햇다구 두손모아 주인한테 싹싹빌어죠 주인은 지쳣는지 정말 저는 때리지는않고 머리만 두어번 쥐어박고 훈계하는데 사실 두려운게 맞는게아니라 혹시 교회사람들 잇는게 더걱정되더라구요 교회옆이라 혹시 라도 아는사람 잇을까봐 다행이 없는거같아서 다행이다 생각햇죠 글고 쫌잇다 집전화번호 달라구 하는데 진짜 하늘이 노래지는거 에요 내가 힘들게 도망쳐왓는데 집전화번호는 왜또 제발전화만은 하지말아 달라구 정말 무릅잡고 빌어죠 주인도 전화는 안한다고 한번더 십원짜리 나오면 전화한다는 식으로 하길래 안심하고 밖에 나왓죠 우휴 근뎅 늦게 안사실은 친구가 저랑달아서 형인줄 알아다구 하더라구요 등치도 그친구좋구 형인줄알고 저대신 엄청 맡은거에요😂 암튼불쌍한 친구😢 글구 집에 들어갓는데요 부모님 두분 표정이 벌레씹은 표정이더라구요 아망햇구나 기어코 알게됏구나 자책하는데 말들어보니 왜늦게왓냐구만 햇지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시간을보니 밤10시30 아하 10시까지 들어와야 하는데 통행시간 30분늦은거로 야단친거라 정말 다행이다 싶어서 대충변명되고 진짜 바로 아침까지 뻗어버렷네요 정말진짜 지금생각해도 하루에 이런긴장김이 서스펜스같이 3번씩이나 놀랜적은 정말잊지못한 추억이네요 그뒤로 두번다시는 동전테잎은 끊어버렷네요😊
78년아잽니다 테임은 한바퀴만 감는게 최고의 정확도를 자랑했습니다 우리동네에 한 오락실이 있었는데 한번은 걸린애가 있었는데 그동안 테입감긴동전들은 모아놓았던 주인아저씨가 이거 다 니가한짖이냐고변상하라고 부모님께 전화했다고 하네요
아정말 저는 운이 참좋아네요
저도 딱 한번 해봤는데 이후에는 겁나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며칠후에 걸린애들 보고 기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재요ㅜㅜ 읽다가 포기했슴다
자랑이다ㅉㅉ
딱딱이 이후에 오락실은 양쪽스틱잡고 들면 커버가 들려서 동전들어가는쪽에 조그만한 쇠붙이를 손으로튕기면 코인이 올라갔었죠 대신 힘조절을 제대로못해서 너무강하게 튕기면 작은소리에서 점점커지는 경보가 울렸답니다
엔딩에 bgm이랑 같이 쓰시는 동영상은 게임인가요 ? 이름이 뭔가요 ?
여기서 하나 추가하자면... 1P 2P따로있던 기계 2P 전원 켜따 꺼다 반복하면 코인 올라가는 버그도있었다는
이거 ㄹㅇ....
당시에 별의 별 희한한 공짜비기들이 많았네.
이 방법으로 스노우브루스2 공짜로 많이 했음.
동네에 소문나서 서로 이 방법으로 하다가 걸려서 다시 원상복구 됨. ㅋㅋ
잘 봤어요ㅎ끝날때 브금 좋네요 알 수 있을까요??
공병 주워다 판 돈으로 오락실가서 한 두판하고 구경했던때가 그립네요 ㅎ
플라스틱 책갈피를 동전 폭보다 약간 작게 곡선형으로(투입구 꺽이는걸 생각해서) 자르면 동전 투입구에 넣어졌고 이걸 왕복운동하면 인식되는 방식도 있음..
이 분 진짜 해보신분임!
ㄹㅇ 책받침 잘라서 한게 더 잘됐음ㅋㅋㅋㅋ 저 전기충격으로 하는거 잘못만지면 나한테도 고스란히와서 안전이 우선시면 책받침이 짱임
테니스줄이 짱이었습니다
교차로나 벼룩시장 신문 넣어두는 플라스틱통 잘라서 만들었는데 ㅋㅋㅋ
테니스 줄 등장하기전에 녹빗자루 깍아서 했었음. 그러고 테니스 줄이 나타났어요.
처음으로 구멍뚫은 백원짜리 줄끊어졋을때 그충격은 국딩이 견뎌내기 너무 힘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2000년대 오래된 오락실 단골이였음, 내가 젤 좋아하던 게임이 메탈슬러그 였는데, 친구들 딱딱이 써서 깰때 나는 원코인으로 엔딩봐서 사람들 몰려들었던 기억 있음. 지금은 애뮬로 해보니깐 잘 안되더라
이 내용을 추억이다 얘기하는게 맞나 싶은데
마치 학폭가해자가 아 어릴땐 그랬지 라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300원이면 하루종일 오락실에서 놀던때가 생각나네요 아침에 문열자마자 사람없을때 던전앤드래곤2를 혼자 클리어하고 구경하다가 오전보내고 점심때 사람없을때 한판하고.. 오후에 한판하고 그러다가 어른들 게임하는거 구경이나 훈수둬주면 100원씩 받거나 게임기위에 동전 놓고가는 어른들 있으면 개이득!! 그때는 작은것에도 좋았던 시절이네요 지금은 1000원짜리도 흔해져버린 ㅠㅠ
게임기 위에 백원짜리 가끔 놓고 가는 사람 잇는거 아는걸보니 찐이군여
오락실 가면 제일 안쪽 구석에 어른들 많이 하는 게임들이 몰려있었는데 저도 거기 동전 떨어져있거나 기판 위에 올려져있는거 몇번 줏어본적 있네요. 그래서 그쪽 자주 둘러봤죠 ㅋㅋ
문방구앞에 오락기에서 철권하던 꼬마가 구멍동전쓰다가 아저씨한테 끌려가서 맞던거 생각나네 ..
동전 구멍뚫는 방법보다 획기적인 방법이 있었습니다.
동전옆쪽에 실을 놓고 그위에 스카치테이프로 작게 붙이면 아저씨한테 걸릴일도 없고 실당기면됨 단점은 백원은 먹힌다는것.
그시절
오락실 주인 아들이 꿈이였음
진짜 꿈에서도 오락실주인 아들이 된 내가 오락실에서 100원짜리에 묻혀서 게임하는 꿈도 꿨던적이
친구중에 진짜로 오락실집 아들 있었는데..신기한게 그놈 오락 안함.
만화가게 아들도 있었는데 만화 안봄.
중국집 아들도 있었는데 짜장면 안먹음.
사람심리가 넘치면 흥미 잃음. 적당한 결핍이 있어야 갈망함.
ㅎㅎ 오락실 주인 아들래미라 아버지의 이런 고충을 이제야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게임하고 싶으면 동전에 파란 락카칠한 동전으로 게임하고 나중에 회수할때 용돈에서 깟습니다
걸려서 귀싸대기를 쳐 맞는정도면 그나마 오락실주인이 100% 봐준거지...ㅋㅋㅋ 몇몇 성깔이 엄청 더럽거나 험악한 인상의 오락실 주인들은 망가진 오락기의 수리비용을 전부 그 학생의 부모에게 청구하는 경우도 있었음.
딱딱이 저도 힘들게 하나 구해서 오락실에서 꺼내자마자 형들이 뺏어가서 어린 저는 쓰는 모습만 구경해야 했던 시절 ㅠㅠ
오락실이랑 문구점이랑 캡슐 뽑기에 들어있는 딱딱이 때문에 싸웠었죠
하나 뽑고 싶었는데 초딩이라 돈이 없어서 포기했던 시절
형들 딱딱이 튕기면 부러워서 쳐다보곤 했는데 경비서는 주인 모습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중딩으로 올라가선 딱딱이 시대는 끝나있어서 사용은 못 해봤지만 오락실에서 형들이 튕기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주인 눈치보면서 딱딱이 튕기는 모습들이 ㅎ 너무 어려서 오락실 방문이 적어서인지 동전 테이프는 들어는 봤는데 쓰는 사람은 못 봤네요
중학교시절 딱딱이 친구들 덕에 가끔 사람없는 조용한 오락실에서 공짜로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90년대 오락실 주인집 아들이였습니다 그당시 동네형들 딱딱이로 게임하고 있어서 저두 같이 했네요ㅋㅋㅋ 진짜 철딱서니 없는 시절...이제는 마흔이 넘어 아련한 추억으로 생각나네요
10원 동전 밀어치는 몰랐던 기술이네요😲
10원, 50원 다됩니다
확률 80프로
더 악질은 십원 두개 버스에 넣고 오백원 두개넣었다고 거스름돈 받아간 녀석도 있었음
1995년 6학년때 이 기술로 KOF95 많이 즐겼음...
그땐 몰랐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오락실주인이 수금하는데
죄다 10원짜리만 몰려있는거보면 기가 찼을 듯...
저때는 버너가 남아돌지가 않았음 ㅋㅋ
좀 큰 딱딱이 하다가 전기가 너무 강해서 오락기 화면 나가기도함 ㅋㅋ
예전 한판 오십원 할때 십원짜리를 오십원 크기로 테두리를 시멘트 바닥에 일주일 갈아서 썼던 기억이...돈은 없어도 시간은 많았던 그 시절 ㅎㅎ
2시간 정도면 되던데요
강한 돌을 찾아서 문질러야 빠르죠 ㅎ
문방구 앞 작은 통에 100원 넣고 손잡이 잡고 돌리면 알 모양에 각종 장난감이나 열쇠고리 나오던게 있었는데 10원짜리에 성냥개비 몸통 잘라서 테잎으로 붙여서 각 잘 맞춰서 넣고 돌리고 그랬음 ㅋㅋ
그 문방구 기계 들어서 막 흔들면 돈나왔음
전 이모가 하는 식당바로 옆이 오락실이라 주인이 백원 수십개 넣어줘서 한게임만 죽어라 함...
93년도 5학년때 타잔오락실
십자드라이버로 조이스틱 위에 볼트2개풀고 뚜껑열어서
센서 100번 누르고
볼트 닫고 공짜게임하던 서대구초등학교 비산7동 맥시칸치킨집 아들 혁진아 잘 지내지?
코인 넣는 부분이 동그런 모양이면 노끈이 되고 네모난 모양은 않됬던기억이 그러다 이것도 저것도 안될때는 힘으로 레버 1~2피를 잡고 확 제껴버리면 뚜껑이 까져서 손넣어서 튕기는데 이건 조직적으로 했죠
저 어릴 때 친구들이랑 딱딱이 사용 하다가 주인 형들한테 걸리고 숙소로 불려가서 매직으로 머리에 저는 도둑놈 입니다 라고 낙인 세겨지고 출입 금지당함 ㅋㅋ
딱딱이가 뭔가요?
@@이름성-k5y8j 가스레인지 본체 뜯으면 나오는 점화장치요 이걸로 전기마찰 일으키면 동전 넣어진 효과 생겨서 공짜로 게임 가능했어요
자동차 와이퍼 심은 빠졌네요.
반환구 동전 받침대 빼고 거기에 와이퍼 철심 넣고 흔들면 물리센서 터치해서 동전이 투입된 것으로 인식시키는 방법도 있었는데요
테트리스는 전원스위치 꺼질랑 말랑 깔딱거리면 코인이 올라갔드랬죠
제갈량 나오는 삼국전기 오락기 기계 두개 있는곳에 한쪽은 화면만 꺼졌다가 다시 켜지는 기계를 껐다 키면 돈들어 갔음 ㅋㅋㅋ
딱딱이 좋았는데 동전 넣는데가 다 플라스틱으로 바뀌어 버림.
한판에 50원일때 기계가 좀 허접했는지 두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오락기 뒤로 돌아가면 뒤가 뻥뚫려서 직접 코인기 조작했고 브라운관 보호플라스틱을 위로 들면 밑에 코인기가 보여서 조작했던 나쁜짓 했던 기억이 있네요 결국은 아저씨한테 걸려서 뒤지게 맞았던 기억이
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의 일부 인형뽑기는 기계가 켜져있는 상황에서 코드를 빠르게 뽑았다 끼웠다 하면 횟수가 99가 되며 그상태로 무한히 유지가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ㅎㅎ
어 한번밖에 안되던데ㅋㅋㅋㅋㅋㅋ
자물쇠도 한번 뽀갠적도 있었는데
인형 입구까지 데려오면 손으로 뽑았던
기억이
하면 즉시 요단강 건넌다는 생각에 본 적만 있규 해 본 적은 없었던 비기들이지만 이 비기들도 엄연히 불법에 손괴제로 해당되죠.
하지만 이 방법들도 그때만 통했지 지금은 통하지 않은 기술이 됐습니다.
고기집 오락실은 신기하게 동전 안넣어도 작동돼던건 또 하나의 추억이네
그건 서비스로 하라고 주는거니까 그렇지요
이런 오락실 비기를 생각한 이유?
우리가 돈이 없지. 시간이 없냐?
BEST3에서 제가 살던 동네.. 아니 그 지역구에 교차로.가로수.벼룩시장 신문있는 그 기억자 라인을 가위로 짤라서 사포로 잘다듬어서 쑤시고 해서 동내에 교차로.가로수.벼룩시장 설명은 없었던..(참고로 겨울엔 긴팔떄매 쓰기쉬운데 여름에는 100% 거이 걸림..
참고로 동전 넓이 작은곳은 절대 안되었고.. 500원짜리 넣는 그런 동전은 쉽게 잘되어서 그런게임위주만했네요
학교에 재활용품 내러가면 벼룩시장 집어가서 냈는데...ㅎㅎ
플라스틱 노끈은 정말 추억이네요 ㅋㅋㅋ
철딱서니 없던 잘못들이 이젠 볼 수도 할 수도 없는 과거의 추억이 되어버렸다 ㅋㅋㅋ
딱딱이 하다 주인아저씨한테 걸렷는데 아저씨가 귀잡고 카운터로가서 100원짜리 하나씩 주시던 그때가그립네요^^;;;;
우리 패거리들은 저런 기술? 들을 알고 있어도 암묵적인으로 사용금지였다 왜냐하면 패거리중 한놈이라도 기술사용하다 걸리면 그 패거리 전체가 그 오락실 출입금지였고 소문이 퍼지면 딴 오락실에도 출입할수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적발 단속 역활해서 오락실 사장님에게 신용을 받는쪽이 좋았다 자주 꽁짜로 할수 있었기때문이다
을지로,명동지하상가에서 테니스줄 구했는데
줄도 아디다스 나이키 이름이 있었음
저 딱딱이가 막힌 이후로도 오락기에다가 10원짜리 가 완전히 들어가지않게 걸쳐두고 동전 투입구를 손바닥으로 강하게 치면 되는 기기도 몇개씩 있었습니당... 그래서 돈 없을때 그 게임만 주구장창 했던게 기억나네요...
4:45 나 초딩때 고등학생들이 저방법으로 동전환출기 에쓰다가 주인 아재한테 걸려서 뚜까맞는거보고 엄두도 못냈는데 ㅋㅋ
뚜까맞을 만 했네요 절도행위 니
10원짜리동전에 테이프도 감아서 많이 했었는데. ㅋㅋㅋㅋ
진짜 돈이 없었다기 보다는
공들여 만드는 기대감
성공시 이게 진짜 되는데서 오는 쾌감
오락실 주인과의 쫄깃한 눈치게임 사투
그시절 또 하나의 리그
사장님들 죄송합니다.😂
돈도 없었어요
한판에 100원시절
돈먹는 기계였고 도벽까지 하게 했죠
@@전기기사-h6r맞아요 용돈이 항상 부족했죠ㅋ 30년전 그때 그 특유의 오락실 분위기와 냄새가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있네요
맞아 성공했을시 느낄수있는 짜릿함 주인과의 눈치 싸움 아직도 생생하네
돈도 없었음ㅋ
그당시 사람이 아닌듯 하네요
아님 금수저 였거나.
10원짜리 테이프 붙이기 😅
울 동네 오락실 사장님
자비가 많아서
알면서도 봐줌
한명도 걸린적이 없음😅
아 추억 돋네요 ㅎㅎㅎㅎ나두 어릴때 저랬는데 오락실가서 게임할여고
지금은 잘나가는 변호사된 친구랑 튕김줄(노끈)로 내가 무릎세워 막고 그친구가 쑤셔서 2인용으로 황금도끼 무한으로 하고있는데 몇 코인들어간지는 모르고 죽으면 계속하다가 주인아저씨가
의심하며 뒤에오더니 쳐다보면서 이번에 누구든 죽으면 동전넣지도 않았는데 코인들어가있으면 니네들은 걸린줄알아 하면서 죽기를 기다렸는데 마침 내가 죽었는데 ~ 다행이도 마지막코인이라 안걸렸습니다 ~~~~~~ 휴!@@@@@@@ 정말 짜릿했네요 / 어린시절 이런게 범죄라고 생각하지 못했던게 지금생각하면 웃기네요
바늘도둑 뭐된다? 저런놈들은 애들이라도 미리 잡아야 한다.
0:45 에 나오는 코인기(기계식)는 입구 바로 안쪽에 부딪히는게 있어서 세게 넣기 안 먹힙니다. 자석이 있어서 바로 10원짜리 반환됩니다.
자석 빼고 크기 늘리면 들어감..
근데 자석 빼는거는 주인밖에 못함ㅋ
또 플라스틱 책받침 같은 거로 만든 둥근 ㄱ자 모양으로 쑤셔도 안 먹힙니다. 왜냐하면 동전이 들어가는 코스가 S자 비슷해서요.
(동전이 들어가는 코스가 ㄱ자인 코인기는 가능..이 방법도 많이써서 끝부분에 보완장치)
먹히는 거는 필리핀 1페소 구형동전은 프리패스.
1페소 신형동전은 자석에 붙어버려서 안들어감
옛날 코인기는 허접했는데 저렇게 보완됨
저도 다해봤던 비기 ㅠ 철이너무없었네요
이제부터는 착하게 살아야죠!
벼룩시장 짤라다가 했는데 저런 포장용 노끈보단 구하기 굉장히 쉽게어디에나 널려있던 신문넣는 플라스틱 벼룩시장이 구하기는 쉬웠음 약간 초승달 모양으로 짤라서 하면됨
ㅋㅋ 딱딱이 형아들이 옆에와서 몇번팅겨주고 가면 진짜고마웠죠
전 2층오락실에서 졸라큰 가스렌지에서 땐듯한 강력한 딱딱이를 꺼네서 튕기던 껄렁껄렁하게 생긴 형이 튕기며 날처다보고 입모양이 뭘봐 ㅅ ㅂ ㄹ ㅇ 이랬음 ㅋㅋ
기판 뜯어서 돈들어가는데 100원넣고 손으로 잡고 꺼내거나 100원도 없으면 돈들어가는데 흔들면 손으로 1코인도 올라갔는데 형들이 기판 뜯어놓고 하다가 다음날에 닫겨있으면 슬픔에 눈물흘렸지
당시에 오락실 운영했던 사람 아들 입니다... 이 영상 말도 안되구요 당시 진짜로 오락실 줄 폐업한건 그냥 빗자루 때문입니다... 동전투입구에 돈이 들어갈때 철사같은 게 동전길에 있습니다 그거 움직여서 쇠에 닿으면 코인이 올라가는 개념? 이라고 보면 되는데 당시 어디서도 돈주고 살수 없던 플라스틱 줄이 있었는데 그게 길가다 보이는 플라스틱빗자루 입니다... 그 빗자루부시면 고정줄이 있는 데 그걸 앞에 살짝 구부려서 동전 투입구에 넣고 흔들면 코인이 올라가는 구조였어요(이걸로 빗자루 도난당하는 주민도 많고 결국 빗자루 줄 얇은 두줄로 바꼇습니다) 문제는 이걸 막으니까 청소부들이 쓰는 초록색빗자루나 굵은 철사 같은 걸로 쑤셔놓고 미친듯이 흔들어서 동전투입구 내부를 작살내던지 했는데 이게 당시 98년도쯤 기준으로도 10만원쯤해서 굉장히 비쌋음 이걸 수십대 기계들이 다 당해버리니 감당도 안되고 도의적인 방법말곤 돈도 못 받으니 다 망한거... 그리고 차라리 똑딱이 통하는 동전 투입구는 쑤시기는 안당함 대신 돈먹었다고 기계 부실듯이 차는 애들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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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계속 pc방 때문이라고 글써서 추가글 달겠습니다.
pc방 스타 바람 리니지로 이어지는 게임때문에 오락실 이탈이 많았던거 맞긴 한데 당시 코노랑 펌프라는 기계때문에 사실 망할정도도 아니였습니다. 문제는 플라스틱줄 철사 같은 걸로 작살난 오락실은 코인 투입구 교체한다고 그런 고가 기계 들여놀 만큼 돈도 없는 수준이였어요 거진 몇달간 돈통 거둬도 수입은 없는 데 가장 비싼것중 하나가 자주작살남 그 악순환이 반복되니까 그냥 동네오락실이 싸그리 사라진겁니다. pc게임 한시간 서울기준 1000원 내고할때 펌프 몇분에 500원씩 줄서서 돈벌었는데 단지 pc방때문에 몰락이라뇨 그냥 이때 입은 피해가 누적되서 그냥 감당이 불가능해서 줄폐업한겁니다
이게 맞음.... 00년대 초중반까지도 얼마없던 오락실에 타격을 입힌게 저거임... 근데 플라스틱 빗자루라고 했었나
다 맞는말인데요? 90년대 초중반 까지 진짜 저랬어요 본인이 모르신다고 틀리다고 하시면 좀... 98년쯤 말하시는데 그때는 pc방 생기던 시절이라 오락실이 잘 안될수밖에 없었을거에요
@@minamlove오락실 줄폐업하게된 설명에 대해서 말한거임
무슨 코인투입구가 10만원한다는게 말이 됨? 오락실 주인 아들이라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코인기가 10만원이면 캐비넷은 그당시 100만원 하겠네 ㅋㅋ
@@s3049830 이해가 안되는거 이해 할수는 있는데 이미 똑딱이나 구멍난 돈으로 홍역을 치뤘기때문에 게임기 한대에 엄청나게 돈을 많이 투자했어요 특히 수입자체가 돈인 동전 투입구가 드럽게 비싸진 이유죠
실톱이 있어야하는데 코인이 한번에 많이 올라감 ..동전에 구멍 뚫을때도 책사이에 하기보다 책접어서 책이름 지은이 가 적혀있는 딱딱한 부분에 대고 왔다 갔다 했는데
오락실 주인 VS 초딩들 ( = 국딩들 ) 의 두뇌싸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위에 두가지를 어렸을대 해봤는데요 테니스줄과 딱딱이인데요, 둘다 구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테니스줄은 운동기구 파는 가게 가면 테니스줄 보수용으로 줄만 따로 팝니다. 그리고 딱딱이는 지포라이타 하나 사서 분해 하기만 하면 됩니다.
지포라이터 아니고 전자라이터라 햇엇죠 그시절엔 ㅋㅋ
우리동네에선 기계 전원을 아주 빠르게 껐다켜는 방법으로 1코인을 올라가는 비기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목숨 걸고 해야겠네요 ㅋㅋㅋ
저희 동네에도 있었습니다
이형이 여기서 나오넼ㅋ
국딩3년 때에 호기심으로 전원 껐다 켜니까 주인 아저씨가 "왜 껐다 켜?" 하길래 그냥 머뭇거리니 주인 아저씨가 나한테 꿀밤 때림.
공사장에서나오는 동그란 500원사이즈철판도있었습니다..
오락실에서 삼국전기나 던전드래곤 하면 버그써서 1~2시간 버텼는데 ㅋㅋ 오락실만큼 시간 때우기 좋았던 곳이 없었음 ㅋㅋ
삼국전기 제갈량 골라서 기무한 걸고 하믄 ㄱ
허니버터잼 ㅎ
그시간에 공부한친구들은 성공했고 넌 유튜브에서 추억팔이중ㄷㄷ
@@냐옹-b2x 뭔 헛소리야 ㅋㅋ
@@냐옹-b2x 그 시간에 공부한 얘들은 다 범죄자야~ 청문회 의혹없이 통과한 얘들 봤어?
고증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
테니스줄(고래심줄?)로 코인 올리는건 투입구가 아니라 아래쪽 반환구에 가장 위쪽으로 해야 합니다
추가 코인술로는 좀 과격한 방법으로
레버를 강하게 위/아래로 당기면(사실은 강한 타격) 레버와 버튼이 있는 윗판이 고정되어 있던게 풀리게 되어 본체와 레버판을 분리한후 오른쪽 끝에 오른손을 넣어 위에서 손가락으로 인식핀(코인이 동전 감식후 돈통으로 떨어지면서 핀을 딸깍 내렸다 올려서 코인카운트됨-위의 테니스줄도 해당 핀을 공략하는 방법임)을 건드려서 코인 등록
전기라이타 방어는 동전투입구 뭉치가 플라스틱으로 바뀌면서 해결됨
참 옛날일이군요 ㅎㅎㅎ
1순위 말고, 0 순위가 있는데.. 그건 본적이 없으신가 보네요..;
목재와 플라스틱으로 제작 된 게임기이므로 화면 플라스틱 프레임을 위로 올려서 코인체크기에 손을 넣어서 올리는 방법과 이걸 막히고 그 다음 방법도 있었어요
ㅋㅋ 그거 동네형 한 명이 애들 포섭해서 구경하는 척 몸으로 게임기 막게 한 다음 드라이버 가져와서 조이스틱부분 나무판 분해 한 다음 딸각거리는거 봄
가장 큰 사건 중 일본 자판기에 500엔 한국 500원으로 인식하여 일본에서 피해를 많이 봤다고 하죠
일본 의문의 1패
@@주꼬잡냥근데 주범은 중국인이라는거
다 잡아 본놈들이구먼.
오락실 주인에게 아들이 있을 경우 금세 들통나는 기술들.
끄나플 몇 놈만 매수하면 거의 다 잡을 수 있었뜸.
하지만 저 망할 딱딱이는 너무 잡기 힘들었어.
어릴때 집 앞 자판기에 50원 넣고 다시 회수 할려고 반환 버튼 움직이니
500원 나왔던 기억나네용
크으...동전 구멍뚫는거 많이썼는뎈ㅋㅋㅋㅋ
어릴때 낚시줄 이용하다가 오락실 사장님
한테 구타 당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충격 받은 기억이 나네요
76년생 입니다
100 원때라니 아직 젊으시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