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고등학교때 열심히 들었던 밤의플랫폼 ~~ 그때 안방에서 불끄구 자라고 하시던 아버지의 목소리두 문열구 하라는 공부는 안하구 라디오만 듣냐구 잔소리 하시던 엄마!!두분은 다 멀리 가시구 그리운 그시절 김세원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핑돕니다 그때 참 행복했었습니다 많이 그립네요 김세원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김세원씨의 음성. "밤에 플랫폼 " 음성에 눈물이 핑돌아 안개처럼 흘러간 시절의 고귀한 추억을 담은 바람의 소리였구나 합니다 세월은 하염없이 흘렀다지만 시대를 수놓은 님의 음성은 그 시절의 영혼으로 감사하고 그리울 뿐입니다 여전한 고혹의 음성. 반가우며 오랫토록 대중의 한가운데에 계시기를 바랍니다
김세원님 너무 반갑습니다. 20여년 전 KBS 1FM의 진행하실 때 즐겨들었고 그 당시 녹음해둔 카세트 테이프가 아직도 7~8개 있어서 종종 들으며 추억에 잠기기도 합니다. 2022. 11. 9. 40주년 기념 방송의 특별 게스트로 나오셔서 두 시간 동안 방송하신 것을 아쉽게 못 들었었는데, 다음 해, 2023. 1. 22. 설 연휴기간 중 재방송할 때에는 준비하고 있다가 녹음까지 하며 잘 들었습니다. 쉘부르의 우산 영화 해설, 박규리의 시 낭송, 시그널 음악인 폴 모리아 악단의 음악 등 너무 설레는 방송이었습니다. (이 두 시간짜리 방송 녹음파일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저의 애장 파일이 될듯합니다. KBS에서는 다시듣기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송승환의 원더플 라이프 즐겨듣는 프로인데 이곳에서 뵐 수 있어 너무 좋네요. 한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이전 프로 진행하실 때 매일 한 편씩 들려주시던 시낭송 파일을 모아 CD 혹은 유튜브로 감상할 수 있으면 너무 좋을 듯합니다. 김세원님의 유일한 시낭송 CD인 도 소장하고 있지만, 그 외 너무도 많은 좋은 시낭송 들이 사장되는게 아쉽네요. 참고로, 예전 녹음해 둔 테이프에는 김세원님의 시낭송 부분도 꽤 여럿 되는데 그 중 기억에 남는 한편은 정호승 시인의 < 수의를 만드시는 어머니>라는 시입니다. 길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데 나는 병 들어 담배도 한 대 피우지 못하는데 아직도 사랑과 욕정도 구분하지 못하는데 늙은 어머니 수의를 만드신다 전구를 넣어 구멍난 양말 꿰매시던 손으로 팬티에 고무줄 넣어 추스려주시던 손으로 이 병신 같은 자식아 지금까지 그런 걸 여자라고 데리고 살았나 힘없이 내 등줄기 후려치던 손으로 삯바느질하듯 어머니 수의를 만드신다. ...... 부디 건강하시고 그 낭낭하고 서늘하고 정 깊은 목소리로 앞으로도 더 많은 시낭송을 우리에게 남겨주시길..... 원더플라이프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1964년 내가 태어난 해에 데뷔하셨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너무도 지적이고 세련된 음성. 단연코 최고였습니다. 월북하신 한국 최초의 현대음악 작곡가 김순남 선생의 외동딸로 태어나서 참 마음고생도 많이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오래도록 아름다운 목소리 들려주세요.
목소리와 말하는게 어쩜 그렇게 멋지신지요 목소리는 하나도 변하지않고 그대로시네요 밤의 플랫폼 시그널만 들어도 설레입니다 지금도 가끔 김세원선생님 목소리 듣고 싶을때 찾아서 듣곤합니다 이종환선생님 '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도 가끔 들으며 추억을 회상하곤하지요 지적이면서 따뜻하고 한편으론 도도하기도한 목소리 반가웠습니당^^
저는 중학교때 김세원의 영화음악실 로 처음 목소리를 듣게 됬어요 열시에 시작하는 프로 잔잔한 목소리로 오래된 명화 소개하고 주제가 들려주시는 데 빠져 매일 밤 들으며 숙제하고 시험공부했던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태양은 가득히 길 해바라기 부베의 연인 로미오 와 줄리엣 등등 너무 좋은 주제가들 그 때 처음 듣게 됬죠 그리고는 미국으로 이민와서 아직까지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제가 2살 때(1964년도)성우로 데뷔하셨다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린 시절 이불 속에서 몰래 듣던 라디오 방송은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70년대 '밤의 플랫폼' 같은 따뜻한 목소리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았고, 학창 시절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해 주시길 응원합니다~!.
너무 반갑네요 동아방송에서 흘러나오던 그 목소리에 하루도 빠짐없이 들었죠 돌아가신 작가는 원고를 쓰다가 구겨진 원고지를 휴지통에 버리고 그 위에 피우던 담배꽁초를 버려서 화재로 돌아가셨다고 알고있어요 밤의 플랫폼 다음프로는 수사반장이 아니라 정식 프로그램 명칭은 특별수사본부였죠 오재도검사가 주인공으로 나오셨던 유명한 프로그램이죠 나는 특별수사본부를 책으로도 구입해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죠
반갑습니다. 김세원님! 폴 모리아 오케스트라의 맨발의 이사도라 테마곡이 흘러나오며 세원님 특유의 감성어린 목소리가 밤의 프래트 홈을 열었지요. 늦가을 추색이 짙게 내려 앉은 작은 뜰악같은 처연한 음색에 반해서 애청하던 내 젊은날을 돌아 보게 되는군요. 비록 힘들고 고단했던 그 시절이었지만 그럼에도 그때는 꿈과 열정이 넘쳐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시절이었지요. 반가워요.
영화음악실의 시그널 음악인지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하긴 너무 어린 나이에 가끔씩 반강제로(형들 누나들 때문에) 듣던 때였으니까...ㅎㅎ 지금도 폴모리아의 이사도라는 폰에 녹음해서 한번씩 꺼내 들을만큼 좋아하는 경음악(그 땐 경음악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었죠) 입니다. 송승환님처럼 저도 늘 이사도라와 김세원님을 동시에 떠올리는 사람입니다. 그 아름다운 선율과 그의 버금가는 목소리... TV가 없던 시절 늘 '아차부인 재치부인' 을 듣고 학교를 갔던 기억도 새록새록 합니다. 이 때도 반강제였죠. 이 땐 어머니 때문에 듣던 ㅎㅎㅎ
김세원 선생님을 모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토크 잼 나게 잘 봤습니다 방송에서 선생님 목소리를 몇번 들어본 적이 있는데 목소리 너무 좋으셨고 지금도 너무 좋으십니다 다음 영상 올리시는 날이 후다닭 오기를 기다려집니다 ^^ 김새원 선생님과 송승환 선생님 그리고 원더플 라이프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오래도록 늘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토크 하시고 촬영하시고 편집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어렸을 적 피아노 선생님이 김세원 님의 시낭송 음반을 들려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 시낭송이 너무 근사해서 따라해본다고 그 긴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이라는 시를 열심히 외웠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김세원 님 하면 사실 제게는 밤 10시대 라디오 영화음악 프로그램 DJ로 정말 익숙했던 목소리로 기억되는 분입니다. 불어 전공자답게 불어 발음이 특히 멋있었죠. 연세가 있으신데도 여전히 그 목소리 그대로시네요. 목소리 관리의 비결이 궁금하기도 하고, 암튼 너무 반갑습니다.
중 고등학교때 열심히 들었던 밤의플랫폼 ~~ 그때 안방에서 불끄구 자라고 하시던 아버지의 목소리두 문열구 하라는 공부는 안하구 라디오만 듣냐구 잔소리 하시던 엄마!!두분은 다 멀리 가시구 그리운 그시절 김세원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핑돕니다 그때 참 행복했었습니다 많이 그립네요 김세원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짜 오래간만입니다 목소리 여전하시네요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목소리로 라디오 프로그램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벌써 팔순이 시군요 중고시절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ᆢ 팔순이시라는데 어쩜 저리 음성도 외모도 젊으시지~~
김세원~~~
참 목소리 짱이죠~
트렌지스트 라디오로
늘 함께했던 지난날 추억소환~
다시 한번 송 형님의 원더플라이프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격하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74년 초겨울 동아방송 광고탄압때 듣던 세원님 목소리 지금도 생생함니다,항상 건강하세요😂
60대 입니다.
제 10대 시절을 온통 채웠던 목소리.
밤마다 라디오로 듣던 "밤의 플랫폼".
10대 시절을 떠올리면 오직 김세원님 목소리만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
김 세원 님 정말 사랑합니다 격하게 지지합니다
TBC 동아방송에서 밤11시부터 밤의플렛포옴...
너무너무그립습니다.
너무 좋아서 아직 책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샹그리라 나레이션 듣다가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3일동안 이것 저것 검색하다가 드디어 찾았네요..그 김세원...착착 감기는 그 목소리.
감개무량합니다.
저의 사춘기를 충만하게 만든 김세원의 영화음악
반갑습니다
폴모리아의 이사도라 시그널과 함께 김세원의 우수에 어린 멘트가 나오던.....
70년도 고3때 정말힘들때 유일한 위안이되는방송이어서 반가워서 눈물이나네요
그때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 들어도 좋으네요~♡
아~ 이 분 목소리였군요 ! 어릴적에 목소리 정말 아름답다 했습니다 ,, 천상의 목소리 !! 정말 최고였어요 👍 😍
정말 오랜만에 김세원씨의 음성.
"밤에 플랫폼 " 음성에
눈물이 핑돌아
안개처럼 흘러간 시절의
고귀한 추억을 담은
바람의 소리였구나 합니다
세월은 하염없이 흘렀다지만
시대를 수놓은 님의 음성은
그 시절의 영혼으로 감사하고
그리울 뿐입니다
여전한 고혹의 음성.
반가우며 오랫토록 대중의
한가운데에 계시기를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중1 부모형제 없는저는 음악이 유일한 희망이었고 그시절 밤에프네토홈을 위안삼아 힘든세상 살아가던 내모습이 생각납니다.김세원님 그때 감사했읍니다.
아 김세원님 목소리 그대로시다 너무 반가우니 눈물이 나오네요 건강하게 오래 방송 지켜주세요😂😂😂
김세원님 너무 반갑습니다.
20여년 전 KBS 1FM의 진행하실 때 즐겨들었고
그 당시 녹음해둔 카세트 테이프가 아직도 7~8개 있어서
종종 들으며 추억에 잠기기도 합니다.
2022. 11. 9. 40주년 기념 방송의 특별 게스트로
나오셔서 두 시간 동안 방송하신 것을 아쉽게 못 들었었는데,
다음 해, 2023. 1. 22. 설 연휴기간 중 재방송할 때에는 준비하고 있다가
녹음까지 하며 잘 들었습니다.
쉘부르의 우산 영화 해설, 박규리의 시 낭송,
시그널 음악인 폴 모리아 악단의 음악 등
너무 설레는 방송이었습니다.
(이 두 시간짜리 방송 녹음파일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저의 애장 파일이 될듯합니다.
KBS에서는 다시듣기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송승환의 원더플 라이프 즐겨듣는 프로인데 이곳에서 뵐 수 있어 너무 좋네요.
한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이전 프로 진행하실 때 매일 한 편씩 들려주시던
시낭송 파일을 모아 CD 혹은 유튜브로 감상할 수 있으면 너무 좋을 듯합니다.
김세원님의 유일한 시낭송 CD인 도 소장하고 있지만,
그 외 너무도 많은 좋은 시낭송 들이 사장되는게 아쉽네요.
참고로, 예전 녹음해 둔 테이프에는 김세원님의 시낭송 부분도 꽤 여럿 되는데
그 중 기억에 남는 한편은 정호승 시인의 < 수의를 만드시는 어머니>라는 시입니다.
길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데
나는 병 들어 담배도 한 대 피우지 못하는데
아직도 사랑과 욕정도 구분하지 못하는데
늙은 어머니 수의를 만드신다
전구를 넣어 구멍난 양말 꿰매시던 손으로
팬티에 고무줄 넣어 추스려주시던 손으로
이 병신 같은 자식아 지금까지
그런 걸 여자라고 데리고 살았나
힘없이 내 등줄기 후려치던 손으로
삯바느질하듯 어머니 수의를 만드신다.
......
부디 건강하시고
그 낭낭하고 서늘하고 정 깊은 목소리로
앞으로도 더 많은 시낭송을 우리에게 남겨주시길.....
원더플라이프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그 카세트테이프 듣고싶네요 ^^;;
감성 풍부 센서티브 한 분 이시네요
여자분이실지
남자분이실지
궁금하네요 ㅎ
박규리의 치자꽃설화는 best of best지요 !
1964년
내가 태어난 해에
데뷔하셨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너무도 지적이고
세련된 음성.
단연코 최고였습니다.
월북하신 한국 최초의
현대음악 작곡가
김순남 선생의 외동딸로
태어나서
참 마음고생도 많이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오래도록
아름다운 목소리
들려주세요.
목소리와 말하는게 어쩜 그렇게 멋지신지요
목소리는 하나도 변하지않고 그대로시네요
밤의 플랫폼 시그널만 들어도 설레입니다
지금도 가끔 김세원선생님 목소리 듣고 싶을때 찾아서 듣곤합니다
이종환선생님 '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도 가끔 들으며 추억을 회상하곤하지요
지적이면서 따뜻하고 한편으론 도도하기도한 목소리
반가웠습니당^^
@@레아-k7f 이종환선생님도 살아계셨다면 당연히 원더풀라이프에 출연하셨을텐데요.
시그널 "이사도라"를 들으면 그냥 그 시절로 훌쩍 넘어가는 감성입니다~
눈물나게 좋은..😂😊
김세원님 반갑습니다 ~^^
이사도라 음악이 나오면서
밤의 플랫폼~~
그당시 오로지 라디오만 있
던시절 (73년경)밤과 잘 어울
리던 목소리.. 마치 시인과 같
은 분으로 기억...
건강하시고요 오랫동안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
주시길 바랍니다.
최고 최고 황금 목소리 천재
참으로 오래 간만에 영상으로 만나뵈니 반가운 마음을 가눌수가 없습니다 예전 동아방송에서 폴모리아의 이사도라의 시그널과 함께 시작하는 밤의 플렛폼을 들으며 울고 웃던 젊은날의 기억이 문득 떠오르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가정형편상 10대때 주경야독 할때 오전9~11시 가정음악실 매일 들었어요 엽서도 보내서 읽어주셨죠
다양한 음악들도 알게 되었어요 이제 저도 60입니다
목소리는 변함이 없으시네요
늘~건강하세요
김세원님 상큼하고 후레쉬한 목소리는 여전하십니다
당시 뭇 남성들을 짝사랑하게 만드는 매혹적이 목소리 😁
늦은 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폴모리아의 이사도라를 들으며 차분하게 하루를 갈무리를 했네요
아련한 추억입니다
지금도 듣고 싶어요. 밤의 플랫홈~😊
최고의목소리
김세원씨 반갑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김세원의 영화음악실 로 처음 목소리를 듣게 됬어요
열시에 시작하는 프로
잔잔한 목소리로 오래된 명화 소개하고 주제가 들려주시는 데
빠져 매일 밤 들으며 숙제하고 시험공부했던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태양은 가득히
길
해바라기
부베의 연인
로미오 와 줄리엣 등등
너무 좋은 주제가들 그 때 처음 듣게 됬죠
그리고는 미국으로 이민와서 아직까지 살고 있습니다
중고시절 라디오에서 감미로운 음악과함께 흘러나오는 고급진 김세원선생님 목소리 ~
지금도 기억합니다.
정말 귀한분을 모셨네요,,아 그리고 팔순 축하드립니다.
빡빡머리 중학생때 옆집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사도라의 김세원성우의 밤의 플랫폼을 들으며 감성 젖어있던 제가 이제 칠순 초로의 늙은 청년이 되었습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송승환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김세원님 시낭송집 꼭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세원님보다 더 좋은 시낭송 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최고 십니다
밤의 플랫폼
폴모리아 이사도라
김세원님 목소리 들으며
꿈속 여행같이
20대의 아련한 꿈같은
시간들......
저도요 😊
저는 로 기억하고 있어요. 목소리가 너무 멋있으셨던 분...
저도요. 매일밤마다 10시에.. 나의 중,고등학교 시절.
저두요~~ ❤
옛날 티비 외화 하니웨스트의 너무 매혹적이던 목소리를 기억합니다.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그리운 목소리 오래 오래 들려주세요.
선생님 건강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정~말 궁금하고, 뵙고 싶은 분을 모셨군요!!!...☕️🥯 감사의 응원을 보냅니다!!!...🍂🍁🌱🍂🍁
예전부터 목소리 좋아했는데 특종세상 다큐라 매주 즐겨봐요. 이렇게 얼굴보니 반가워요
밤의 플랫폼 때문에 이사도라음악을 알게 되었죠
꿈속의 일이였는줄 알았는데 아..현실이였네요^^
팔순이신데도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라디오와 함께하던
그옛날이 그립습니다..
김세원님 레전드 성우시죠.. 아직도 현역이신..🎉🎉
목소리 정말 매력있어요^^
20대초에 밤에 들었던 음악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밤의 심금을 울렸던 전설, 김세원❤
그 시절에 들었던 밤의 플랫폼 너무 그립습니다.
정말 뵙고 싶었던 플렛폼 지기가 나오셨군요. 청소년 시절 목소리만으로 그누구보다 깊은 감성을 채워주셨던 분...아직도 좋은 목소리와 딕션은 여전하시군요
김세원 아나운서님 너무 좋아합니다.
평생 팬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이분은 성우이십니다.😍
목소리가 제일 늦게 늙는다더니 역시 똑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아.. 김세원씨. 제 어린시절의 숫한 밤들을 되돌려 놓는 타임머신 목소리 입니다.
선생님께서 제가 2살 때(1964년도)성우로 데뷔하셨다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린 시절 이불 속에서 몰래 듣던 라디오 방송은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70년대 '밤의 플랫폼' 같은 따뜻한 목소리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았고, 학창 시절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해 주시길 응원합니다~!.
진짜 귀한 방송인시죠! 지금도 멋지고 고우십니다 ❤
어릴적 목소리로 귀호강을 시켜주신 김세원님 반갑습니다 음성은 그대로인데 팔순이라니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품격있는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세원씨 아련한 그 꿈 같은 시절로 잠시 되돌알 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반갑습니다
중그등학생때
듣던그목소리
그리움자체입니다
목소리는 아직도 그대로 이셔서 더욱 반갑습니다. 송승환님도 쎄실극장에서 에쿠우스 연극의 첫막이 오르면 하던 대사가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러버렸네요
어머
김세원 선생님!
중딩때 라디오 품고 살던
밤의프랫폼 ,
그 목소리 여전하십니다~
멋지십니다^^
내가 중딩때 고2인 누님이 공부하며 라디오끼고 살아 나도 가끔 청취하게된게 생각나네요! 이사도라 시그널로 그리고 차분한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어릴때부터 듣고 자란 목소리. 제일 좋아했던 김세원씨 목소리는... 뭔가 도도하며 고급지고 우아함의 결정체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시는거 들으면서도 넋잃고 빠져들었어요~🎉🎉🎉🎉🎉❤❤❤❤❤
70년대 동아방송 밤의플랫트홈
밤 10시였나.... ? 정말 멋지고
좋은프로였지요... 차분한목소리
와 뭔가그리움이묻혀있는....
그런데 이분이 팔순이라고요...?
하긴 내가 칠순이 내일이니까!
반갑습니다! 김세원님...
반갑습니다! 그때는 동네에 전파상이 많았고... 을씨년스런 날씨에 이사도라음악이 나오면
고교생이던 나는 암담하고 우울함이 가득했었지요~
제가 정말 좋아했던 김세원님~❤
넘 반갑습니다~^^
명실상부 우리나라의 고품격 목소리의 대표 명사~
올봄에 돌아가신 소프라노 이규도 선생님의 음성과 더불어 가장 목소리 좋으신 분으로 기억합니다
아직도 건재하심에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김세원님!
오랫만에 뵙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옛날 추억에 잠기게 하는 목소리 그리움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김세원님 너무반가워요 ~~
중학생때부터 좋아했던 분이셨는데 이렇게 뵙는군요.
밤의 플랫폼 라디오 작게 틀어놓고 귀기울이며 목소리만들으면서 상상 해보았답니다.
얼굴도 넘 따뜻해 보이네요.
선생님 건강하시고 목소리 많이들려주세요.
짜장라면에 파김치.총각김치얹어 감칠맛나게 먹으며 시청합니다.
조곤조곤 말씀해주셔서 귀에착착 감겨 눈귀호사를 누립니다
신이 내린 목소리!
귀하고 독보적인 그리고 지적인 여성 목소리의 일인자!
늘 건강하세요.
대학교 대 선배님이시기도 한 존경하는 김세원 선생님 모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방문했슴다🤭인제부터 자주 찾아뵙겠습니다😊이 분이 특세 성우분이셨구나😊중년인줄 알았는데, 놀랐어요😅
드디어 얼굴을 뵙네요~❤
넘 멋있습니다.👍
김세원님 여전하시네요 반갑습니다 80이시라니 목소리가 그대로십니다 주욱 건강하소서
너무 반갑네요
동아방송에서 흘러나오던 그 목소리에 하루도 빠짐없이 들었죠
돌아가신 작가는 원고를 쓰다가 구겨진 원고지를 휴지통에 버리고 그 위에 피우던 담배꽁초를 버려서 화재로 돌아가셨다고 알고있어요
밤의 플랫폼 다음프로는 수사반장이 아니라 정식 프로그램 명칭은 특별수사본부였죠
오재도검사가 주인공으로 나오셨던 유명한 프로그램이죠
나는 특별수사본부를 책으로도 구입해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죠
반갑습니다 김세원씨 세련된 목소리의 DJ 세원쎔
국민학교때부터 즐겼던 밤의 플 랫폼. 김세원씨의 차분한 목소리가 생각나고 얼굴을 상상하기도 했었스니다.
김세원 성우님!
독보적 존재이시고
목소리 천재 십니다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하 ~반갑고 귀한 분
추억이 살아납니다
김세원님을 뵈니 정말 인물이 좋으셨던 김순남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어머니 외모를 닮으셨어요.
아버지가 해금된 이후 tv에 출연하신걸 봤는데 그때 어머니 외모랑 똑같네요
반갑습니다.
김세원님!
폴 모리아 오케스트라의 맨발의 이사도라 테마곡이 흘러나오며 세원님 특유의 감성어린 목소리가 밤의 프래트 홈을 열었지요.
늦가을 추색이 짙게 내려 앉은 작은 뜰악같은 처연한 음색에 반해서 애청하던 내 젊은날을 돌아 보게 되는군요.
비록 힘들고 고단했던 그 시절이었지만 그럼에도 그때는 꿈과 열정이 넘쳐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시절이었지요.
반가워요.
말씀 끝맺을 때의 부드러움은 지금도 귀에 생생히 들리는 듯 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김세원의 영화음악실도 시그널 음악과 함께 한 번 해주시죠
코흘리개 때 잠 깨면 듣고 계시던
엄마 아빠 기억이 나네요
김세원 선생님 건강하십시오
연세가 믿겨지지 않을만큼 목소리가 여전하시네요. 건강하세요..
영화음악실의 시그널 음악인지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하긴 너무 어린 나이에 가끔씩 반강제로(형들 누나들 때문에) 듣던 때였으니까...ㅎㅎ
지금도 폴모리아의 이사도라는 폰에 녹음해서 한번씩 꺼내 들을만큼 좋아하는 경음악(그 땐 경음악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었죠) 입니다. 송승환님처럼 저도 늘 이사도라와 김세원님을 동시에 떠올리는 사람입니다. 그 아름다운 선율과 그의 버금가는 목소리...
TV가 없던 시절 늘 '아차부인 재치부인' 을 듣고 학교를 갔던 기억도 새록새록 합니다. 이 때도 반강제였죠. 이 땐 어머니 때문에 듣던 ㅎㅎㅎ
김세원님의 "밤의 플랫폼"의 폴 모리아 연주 시그널과 함께 10시즈음에 너무도 좋은 프로그램였죠~!!!
그때부터 팝을 좋아해 지금까지 인생 2막 팝송 샘으로 ...
지성적인 목소리 김세원님 그 시절 독보적였죠 넘반갑습니다~🎉🎉🎉
김세원 목소리 진짜 짱 아름답네요
참 고급스런 목소리의 성우님 김세원씨 늘 건강하세요 ᆢ
70년대 청소년기에 어려운가정형편에 자기전 밤의플랫폼을 들으면서 눈물이 쭈르륵 했던기억이.시그널음악과 김세원씨의 목소리가 사람을 한없이 슬프게 했던기억이납니다.
안녕하세요 김세원입니다~~80년대초mbc fm오전열시부터두시간.음악방송.저아가씨때찐한추억입니다.지금도생생합니다.열시이십분되면피아노선율과시낭송~우찌이걸잊겠습니까~~불어도잘하셨지요(불문과출신?)가을의속삭임듣고있어면지금도시가불쑥튀어날올것같음^^너무반가워눈물나네요.건강하셔요~제젊은날넘조아했든분.사랑합니다❤❤
외대 불문과 출신이십니다.🤩
소녀 시절, 김세원님의 목소리를 흠모했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래요..😊
김세원님~♡ 여전히 고운 목소리를 유지하시다니! 아름다운 목소리 들으며 옛 추억에 잠겨 봅니다~^^
김세원 선생님을 모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토크 잼 나게 잘 봤습니다 방송에서 선생님 목소리를 몇번 들어본 적이 있는데 목소리 너무 좋으셨고 지금도 너무 좋으십니다 다음 영상 올리시는 날이 후다닭 오기를 기다려집니다 ^^ 김새원 선생님과 송승환 선생님 그리고 원더플 라이프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오래도록 늘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토크 하시고 촬영하시고 편집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옛날 이야기가 좋아요. 세월이 지나도 좋은 시절은 잊지 못하죠 .□□□■
저는 "밤의 플랫폼" 세대는 아니고 ㅎ 학창시절에 "김세원의 영화음악실"을 즐겨 들었습니다. 여전히 고우신 모습이네요. 그리고 하나도 변하지 않은 보석같은 목소리를 들으면서 저절로 미소가 나왔습니다... 2편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64년이면 제가 태어나던 때인데요...
김세원님~~ 목서리는 여전히 고우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세원님~~목소리가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반갑습니다 ❤
너무 팬입니다 선생님! 샘 목소리 들으며 나이가 들어갑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그시절 그분을 이렇게 뵙다니~~~
송승화의 원더풀 라이프~
감사드립니다~~~^^
어렸을 적 피아노 선생님이 김세원 님의 시낭송 음반을 들려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 시낭송이 너무 근사해서 따라해본다고 그 긴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이라는 시를 열심히 외웠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김세원 님 하면 사실 제게는 밤 10시대 라디오 영화음악 프로그램 DJ로 정말 익숙했던 목소리로 기억되는 분입니다. 불어 전공자답게 불어 발음이 특히 멋있었죠. 연세가 있으신데도 여전히 그 목소리 그대로시네요. 목소리 관리의 비결이 궁금하기도 하고, 암튼 너무 반갑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김세원 님, 보이스 컬러는 당대 최고였습니다. 갑장인데 어떻게 저리 고우실까!
굴곡의 시대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오래도록 건강 하십시요.🎉
중학교 때. 들었던 그 목소리 넘 반갑습니다 ^^
여전히 고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