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퇴근시간 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평화방송153 에서 비오는 날 분위기와 딱, 어울리 음악이 나오는 동시에 조용하고 차분한 음성으로 시낭송이 차안을 더 조용해 지고 운전을 나도 모르게 차분하게 하는 느낌과 동시에 나는 누구이며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 왔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하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나를 잊고 살아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중,고교 시절에 책 읽는 것을 즐겨서 자층 문학소년 이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김세원 씨 시낭송 지금까지 내가 나를 잊고 살아 왔는데 차안에 내가 좋아하는 시낭송 속에 나를 찾은 느낌이였어요 그날 부터 옛생각을 더듬어서 지금까지 가끔씩은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현역에서 물러난지 20년이 훌쩍 넘어 팔십 중반 입니다만 동네 구청 문에지에 가끔씩 실어 주신 담당자 님께 고마운 마음 입니다 그당시에 김세원 씨 방송을 못 듣고 지나 갔으면 지금까지 내가 나를 잊고 살아 왔는지도 모름니다 김세원도 화면에 뵈니까 동년배 같습니다 저도 일제강점기 8,15 해방 5,10 선거 6,25 1,4 후퇴 9,28 서울수복 그리고 현대사를 다 격은 역사 속에 한 사람 입니다
청소년기 나의 마돈나였던 분.밤 10시를 알리는시보와 함께 청소년 여러분 밤이 늦었습니다....라는 계도성 멘트가 흐른 뒤 10여분쯤 후에 시작되던 밤의 플랫폼을 지금도 떠올리곤 합니다.님 목소리는 봄에는 낮게 깔리는 밤안개처럼 포근했고 가을에는 산구비 돌아오는 저녁기차처럼 스산했죠.한번쯤 마주치고 싶어 20대때 방송국 문을 두드렸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신문사 밥을 먹다 보니 어느덧 60대 중반의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김세원 선생님 마지막 토크 잼 나게 잘 봤습니다 김세원 선생님 출연 해주셔서 좋은 말씀과 재미난 토크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어 아름다운 목소리와 꽃보다 더 고우신 모습 자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김세원 선생님을 모셔주셔서 잼 나고 좋은 토크 하시게 해주신 송승환 선생님과 원더풀 라이프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긴 시간 토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세원 선생님과 송승환 선생님 그리고 원더플 라이프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오래도록 늘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토크 하시고 촬영 하시고 편집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김세원선생님편 ..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저 어릴때 90년대초에 제과회사 tv cf 하셨던거 같은데.. 13:34 예전에 참 이지적으로 미인이셨어요. 오랜만에 얼굴 공개하셨는데 마지막에 젊으실 때부터 쭉 사진이 나오는데 뭉클하네요. 12:52 세월 ㅠ 그래도 연세에 비해 아직도 너무 동안이시고 활기차보여서 좋았습니다.
8:57 옛날부터 팬인데, 김세원 선생님. 그런데 모든 언어는 사투리입니다. 서울말을 '표준어'로 설정하는 것은 언어철학적인 측면에서 잘못된 것입니다. all languages are dialects . 편의적으로 서울말을 '문어체'로 쓸 때 표준어로 한 것이지. 조선 팔도 말이 다 문화적 자산입니다. 사투리를 고칠 필요없습니다.
요즘 라디오 사회자들은 빈깡통 소리 요란스럽고 듣고나도 남는게 없어요! 음악프로 DJ 팝송재목 말할때 독일어 발음으로 하는 진행자 수두룩합니다. 집에서 영어 책 리딩 좀하시지~ 진행중 자기프로 자화자찬 하고 참 어이가 없어요~이전과 비교해서 수준이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음악프로는 작가들이 써준대로, 음반도 엔지니어들이 다해주고 ~ DJ본인은 그냥 주절주절대다가 끝나는 영혼없는 소리~한마디로 들으게 없어요~
저는 70대 중반..
그시절의 추억속으로
데려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그리운 목소리였습니다
이사도라 음악
추억의 서랍속에서
또다시
꺼내 들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DBS 동아방송 "밤의 플랫폼"의 김세원님을 초대하여 주셔서 음악방송에 관련된 이야기와 인생 이야기를 들려 주셔서 추억을 뒤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 하시고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김세원 선생님 그동안 시청 잘했습니다.
마지막까지 감동을 주시네요
폴모리아 악단의 '이사도라'를 한동안 잊고 지냈었는데
김세원 선생님 영상을 보는 동안 몇 번이나 들었습니다.
덕분에 옛날 추억도 되새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완전 팬입니다 가슴 시린 목소리!
청소년기에 듣었던 김세원의 라디오 방송이 벌써 수십년이 지나갔네요..
요즘엔 특종세상에서 나레이션 목소리로 잘 듣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오랬동안 방송해 주세요...
폴모리 이사도라
밤의 플랫폼
김세원 님의 천상의 목소리 는
추억의 시간속에
영원히 남아있네요
김세원님초대해주셔서
송승환 님
감사했습니다
김세원 선생님
단아하고 단정한 목소리
실제로 화면으로 뵈니 솔직,담백,유쾌하시네요!~~
몇회 더 하셨음 좋겠는데
벌써 끝이라니 아쉽네요...
늘 건강하시고 보람된 노년의 나날들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푹빠져듣다보니 심란했던마음이 정화되는기분입니다.
맛난음식잘챙겨드시고 건강잘챙기시고 행복가득하십시오
교양이 철철, 목소리는 삼십대시구 ㅋㅋ 아주 유익하고 즐겁게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대를 앞섰던 너무나 세련된 목소리와 매너! 너무나 멋지심 그 자체, 매일 듣고 싶습니다❤
그리운얼굴, 그리운 목소리 김세원씨 반갑고 행복한시간이었읍니다.❤
여전히 맑고 깔끔한 소녀 같은 목소리를 가지고 계신 김세원 선생님, 이번에 이렇게 뵈어서 반가웠고 더욱 건강하셔서 오래 우리 곁에 계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선생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너무나 우아하고 고급진 목소리로 잔잔히 들려주신 이야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요😊
김세원 선생님 ~
지금도 품위있고 너무 멋지십니다. 배경음악과 어우러지는 멋진
목소리로 계속해서 함께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처음 음악과 함깨 밤의 플렛폼 오픈멘트에 정말 가슴이 저려오구 그시절때가 생각나 마음이 아려옵니다.흐른 세월은 붙잡을수없구.ㅠㅠㅠ
김세원 선생님 계속 그리울겁니다.
1990년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퇴근시간 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평화방송153 에서
비오는 날 분위기와
딱, 어울리 음악이 나오는
동시에 조용하고 차분한
음성으로 시낭송이 차안을 더 조용해 지고
운전을 나도 모르게
차분하게 하는 느낌과
동시에
나는 누구이며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 왔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하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나를 잊고
살아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중,고교 시절에 책 읽는 것을 즐겨서
자층 문학소년 이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김세원 씨 시낭송
지금까지 내가 나를 잊고
살아 왔는데
차안에 내가 좋아하는
시낭송 속에 나를 찾은
느낌이였어요
그날 부터 옛생각을
더듬어서 지금까지
가끔씩은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현역에서
물러난지 20년이 훌쩍
넘어 팔십 중반 입니다만
동네 구청 문에지에
가끔씩 실어 주신 담당자 님께 고마운 마음 입니다
그당시에 김세원 씨
방송을 못 듣고 지나 갔으면 지금까지 내가
나를 잊고 살아 왔는지도
모름니다
김세원도 화면에 뵈니까
동년배 같습니다
저도 일제강점기 8,15 해방 5,10 선거 6,25
1,4 후퇴 9,28 서울수복
그리고 현대사를 다 격은
역사 속에 한 사람 입니다
딱 한마디로 말해서 품격. 진짜프로.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정말 명불허전 김세원 씨 !
어쩜 팔순이 이토록 건강하고 멋지실까요 정말 닮고 싶습니다
아직도 귓전에 익숙합니다 멀리서 기차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며 배경음악 으로 이사도라 가 깔리며
매력의 저음 김세원의 목소리 지금도 유튜브에서
이사도라 음악을 들으면 그때가 생각 나네요
정말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이 었습니다 두분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벌써 마지막화라니...
너무 짧지만 즐거웠어요~~
건강하세요..
청소년기 나의 마돈나였던 분.밤 10시를 알리는시보와 함께 청소년 여러분 밤이 늦었습니다....라는 계도성 멘트가 흐른 뒤 10여분쯤 후에 시작되던 밤의 플랫폼을 지금도 떠올리곤 합니다.님 목소리는 봄에는 낮게 깔리는 밤안개처럼 포근했고 가을에는 산구비 돌아오는 저녁기차처럼 스산했죠.한번쯤 마주치고 싶어 20대때 방송국 문을 두드렸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신문사 밥을 먹다 보니 어느덧 60대 중반의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단아한목소리이자
늘존경스러운선생님
늘건강하세요
넘 멋진 인생의 선배님❤ 존경하고
배울 점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좋은방송 ~ 감사드립니다 🎉
오랜만에 1등. 승환오라버니 감기조심하세용❤
벌써 마지막회라니😢너무 빠르다😭😭😭
아쉽네요. 격조높은 두분의 이야기 ~ 한없이 계속 하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
시그널 뮤직 들으니까
가슴이 시리네요
아무런 근심 걱정없이 방송 든던 아가씨 시절이 그립네요
우아하고 기품있는 김세원, 송승환님 같은 분들이 전성기였던 그 시절이 참 눈부시게 푸르고 좋은 날이였어요
김세원 선생님 마지막 토크 잼 나게 잘 봤습니다 김세원 선생님 출연 해주셔서 좋은 말씀과 재미난 토크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어 아름다운 목소리와 꽃보다 더 고우신 모습 자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김세원 선생님을 모셔주셔서 잼 나고 좋은 토크 하시게 해주신 송승환 선생님과 원더풀 라이프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긴 시간 토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세원 선생님과 송승환 선생님 그리고 원더플 라이프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오래도록 늘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토크 하시고 촬영 하시고 편집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초등학교 때 MBC라디오 에서 아침 7시대에 "김세원 이예요"라는멘트 끝나면 Cm이 나오는데 하루를 시작하는 애청자들에게 다이나믹함과 활기를 주었던 기억이 아직도 귀에 생생하네요.
어떻게 저렇게 고울까...❤
팔순이신데 너무 곱고 우아하시네요
젊어 보이셔서 깜놀입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방송에 나오시길 바랄께요
나를 위해서 정직 해야 한다는것과 생활에서도 반듯해야한다는
말씀을 명심해야겠어요 저도 선생님처럼 우아하게 나이들고 싶거든요^^
세원님 .... 건강하시고....
밤의플랫트폼....그당시 만인의
가슴을시리게한멘트 잊지않겠습니다!
폴모리아의 이사도라....
시그널도 가슴아린...
......
정말 반가웠습니다!
즐거원던 추억은 어디로 사라지고 내 몸은 한즘음의 흙으로 내 달리고 있네
김세원선생님편 ..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저 어릴때 90년대초에 제과회사 tv cf 하셨던거 같은데.. 13:34 예전에 참 이지적으로 미인이셨어요. 오랜만에 얼굴 공개하셨는데 마지막에 젊으실 때부터 쭉 사진이 나오는데 뭉클하네요. 12:52 세월 ㅠ 그래도 연세에 비해 아직도 너무 동안이시고 활기차보여서 좋았습니다.
너무멋지게익어가시는모습에괜히기분이좋이지네요
항상 추억돋는 분들을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늦기전에 패티김쌤을 함 초대해주시면 어떨까요?
김세원님, 전에 나남출판사에서 아버님, 김순남 선생님을 사모하는 사부곡 내용의 중심의 수필집을 내셨는데 지금은 책을 구할 수도 없으니 앞으로 김세원님의 회고록을 집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선배님 늘 건강하세요~❤❤❤
나를위해서정직해야한다는말에 격하게공감합니다
성우 김세원선생님에대해서
많은걸알게된유익한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정직이 좋으시다는 말씀 정말 정말 공감 합니다
손해를 보는 듯 해도 마음이 편하고 떳떳 해서 좋아요
살다 보니 최선과 정직이 삶의 좌우명 되었는데 보상 받는 느낌 입니다
13:11 젊었을 때 사진 너무 좋다. 김세원 만세
김세원씨는 품격있는 방송인 입니다. 😊
끝까지 추억이 방울방울 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그리운 목소리 너무도 반갑습니다. ❤🙆♀️👍
김세원 선생님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기품있는 목소리는 여전하시네요. '특종세상'도 유튜브로 잘 보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지나서 변치않는.아름다운목소리 정말 아름답습니다
쌀쌀맞고 냉랭하고 매력있는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어쩌면 은쟁반에 옥 구슬이 굴러가는 듯 한지요! ❤❤❤❤❤
감사합니다
예전 아버지 밝혀지고 그건으로 방송초대손님으로 출연하실때가48세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중년방송인이 많지않아 그나이에 여전히 곱고 예쁘게 늙었다! 했는데 지금도 그때처럼 곱고 예쁜모습 귀감입니다~❤
최근에는 유머는 아재개그라고 하지요. 자극적인 것만 좋아하는 경향이 있네요.
김세원님과 인생을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절제가 필요한 거 맞습니다
건강이나
생의 모든 면에서
신의 편애를 많이 받으신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김세원님 꼭 만나고 싶답니다 7학년 할매
팔십까지 찾는 PD가 있는데는 난공불락의 실력이 있다는 것이죠. 그내공은 선대로 온것이 적지 않다고 봅니다~❤
폴모리아 LP가 2장(일본 필립스발매)짜리가 있는데 그중에 이사도라가 없네요 ㅠㅠ
성우같지가 않고 아나운서 출신 mc같다
8:57 옛날부터 팬인데, 김세원 선생님. 그런데 모든 언어는 사투리입니다. 서울말을 '표준어'로 설정하는 것은 언어철학적인 측면에서 잘못된 것입니다. all languages are dialects . 편의적으로 서울말을 '문어체'로 쓸 때 표준어로 한 것이지. 조선 팔도 말이 다 문화적 자산입니다. 사투리를 고칠 필요없습니다.
필씅~
하하하...
'56잔나비,오래전 막내딸
친구 학부형,다섯5명중 한1사람 이야기,그중 웃는
사람,나 혼자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음악 주가되던 시절 김세원 임국희 박원웅 김기덕 황인용 배한성 양희은 그리고 김광한 이분들이 너무 그립습니다
요즘 라디오 사회자들은 빈깡통 소리 요란스럽고 듣고나도 남는게 없어요! 음악프로 DJ 팝송재목 말할때 독일어 발음으로 하는 진행자 수두룩합니다. 집에서 영어 책 리딩 좀하시지~ 진행중 자기프로 자화자찬 하고 참 어이가 없어요~이전과 비교해서 수준이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음악프로는 작가들이 써준대로, 음반도 엔지니어들이 다해주고 ~ DJ본인은 그냥 주절주절대다가 끝나는 영혼없는 소리~한마디로 들으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