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translate: 저는 이 책의 저자 중 한 명인 Thomas Suddendorf이고, 영상과 토론을 보고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더 자세히 듣고 싶으시다면 영어 팟캐스트가 있습니다(예: Adam: Mindscapes 팟캐스트 221화; Thomas: science history 팟캐스트 61화). 이 댓글에 이 팟캐스트나 The Invention of Tomorrow의 홈페이지 링크를 포함시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어쨌든 한국어판이 정말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한국어를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호주에서 인사드리고 미래에 행운을 빕니다.
I am one of the authors of this book, Thomas Suddendorf, and I am delighted to see the video and discussion. Thank you. If you want to hear more, there are podcasts in English (e.g., Adam: Episode 221 of Mindscapes podcast; Thomas: episode 61 of science history podcast). Sorry I could not include links to these or to The Invention of Tomorrow’s homepage in this comment. Anyway, I think the Korean edition looks absolutely fantastic - I wish I could read Korean. Greetings from Australia and best wishes for the future.
공간(=거리) 즉 우리가 사는 우주라는 거시세계는 시간으로 서로의 거리와 위치를 결정하기때문에 공간이라는 것은 즉 시간의 장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거리(=공간)가 있어야 위치가 생기고 그로써 너와 나라는 상대적인 개념이 생기는 즉 구체적인 물질이 생기는 거 같네요 상대적인 거리는 시간으로 얼마나 걸린다고 표현하므로(이게 속도라는 거죠) 공간은 시간과 함께하는 개념이며 공간=시간 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우리 거시세계를 시공간이라고 하잖아요!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라는 즉 시간이 없다는 주장과 생각이 있고 이에 따르면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인 빛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오호! 아주 아주 흥미로운 생각이시네요. 미시세계에는 시간의 흐름이 없다. 그렇습니다. 인간인 우리는 우리가 직접 인지를 하거나 아니면 도구를 통해서 간접 인지할 수 잇는것만 인지를 할수가 있기에 마치 미시세계에서는 시간이 없다고 할수도 잇다고 봅니다. 또한 우리가 무시해도 되는 정도는 없다고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군대에서 사격을 할때 표적에다 총을 쏘면 표적에는 구멍이 뽕뽕하고 뚫립니다. 총알은 아시다시피 유선형으로 생겼기에 표적이 찢어져야 하는데 찢어지지않고 원형의 구멍이 생겨납니다. 이는 유선형 총알의 첨두와 원형의 몸통 부분의 거리가 넘 짧고 그기다 속도가 빠르다 보니 표적에는 유선형의 첨두가 와닿는것이 아니라 원통형의 총알이 와닿기에 구멍이 뽕뽕하고 뚫리는 것으로 봅니다. 그렇기에 미시세계에도 시간은 존재를 하는데 무시해도 될만큼 이거나 우리가 측정할수 없는 시간이다 보니 기냥 시간의 흐름이 없다고 보는것 같습니다. 시간=에너지(파동)의 유동=우주의 순환(윤회), 단순------>복잡------->단순-------->복잡=미시우주----->거대우주------->미시우주------->거대우주, 즉 시간에 의한 공간의 변화(축소---->확장-----축소----->확장)이 끊임없이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노자가 읊은 시중에 이런 시가 있습니다. 보는자는 보지 못할 것이며 듣는자는 듣지 못할 것이며 찾는자는 찾지 못할 것이며 영(0)의 무한한 본질이 생명의 근원이다. 0은 0 스스로이다. 0은 0그 자체이다. 벽이 생기고 방을 만든다. 항아리는 진흙으로 만든다. 그럼에도 그 속에 생긴 공간이 가장 중요하다. 무엇이 아닌 0 그대로가 모든 형상의 근원이다.
예지력이란 단어는 foresight, vision 으로 대응할 수 있는데 과학적인 개념이라기 보다는 "이론적으로는 내다볼 수 없다고 생각되는 앞날의 일을 미리 지각하는 초감각적인 지각" 을 뜻한다고 봐야 합니다. 인류가 뇌를 통해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능력을 논할때엔 "예지력"이란 접근보다는 다른 개념을 특정하는 것이 옳다고 보이네요.
누차 얘기하지만 과학적인 논제들을 다룰 때면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과학과 과학적 사실을 혼동하여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과학이란 단어를 과학적 사실로 오해할 때 미치는 파장은 대단할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과학이란 단어의 무게가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분야건 헤게모니를 가진 집단이 있기 마련입니다. 요즘 AI에서 문제되는 것이 편향성입니다. 시중말로 입김이 센 말이 지배적이기 때문입니다.
깔끔한 설명 너무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인류가 미래를 예측하고 예지하면서 발전하게 된 것일까, 의문이 드네요. 인간은 똑똑하지만, 동시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이성을 신뢰하지 않거든요... 그렇기에 인류가 현재보다 미래를 염두에 두며 발전했다는 주장은 인간 존재를 너무 과대평가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미래를 결정할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미래에 대한 예측 때문이라기 보다는 과거의 경험으로, 보다 나은 선택(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지만)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시간을 나눈다면 현재>과거>미래 순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추가로, 오늘날 시간 개념을 과거, 현재, 미래로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위 의견과는 별개로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ㅎㅎ
시간은 존재하지 않죠, 단지 물질은 변하기에 기억하고 판단하고 예측하는 겁니다. 측정 단위는 그 자체로 자연은 아닙니다, 생각하기 편하게 기준을 마련한 것 뿐이죠, 따라서 시간이 흐른다 생각하는 것은 잘 못된 생각입니다. 조금전과 다른 지금을 구분하는 인간의 관념인 것이죠
@@agnomy2543 시간의 흐름은 존재하기도 하죠. 왜냐면 인간이 그 변화하는 자연 현상을 시간의 흐름이라고 정의한거니깐요. 말해준 논리로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공간도 마찬가지에요. 공간도 물질이 존재할 수 있는 위치를 인간이 수치적인 측면에서 편하게 기준을 만들어낸 관념일 뿐이죠. 사실 우리가 인식하는 공간은 뉴런을 통해 전달받은 전기적 신호를 인간의 뇌가 창조해낸 이미지일 뿐입니다. 두개골 바깥에 실재하는 게 아니죠. 세상은 공간이 아니라, 단순한 정보의 나열밖에 없을수도요. 그럼에도 우리는 이 인식된 이미지 자체를 공간이라고 “정의”합니다. 시간도 마찬가지에요. 인간이 인식한 변화의 순서와 속도를 시간이라는 단어로 정의한 것 뿐입니다. 이야기 해주신 부분은 시공간이 맞고 틀리고에 대한 게 아니라 그냥 언어를 정의하는 철학적 논의이자 관점의 차이입니다. 이는 이론의 맞고 틀림의 근거가 되진 않아요.(특히나 양자역학은 이런 관념을 완전히 배제하고 접근한 학문입니다. 인간의 관념으로는 이해 안되지만 그냥 그 현상에 집중해서 결과를 예측하는 거죠) 이론의 맞고 틀림은 언어에 대한 정의로 결정되지 않고, 정의(합의)를 먼저 한 후 그 후의 검증으로 이루어지는 거죠.
살아남은게 똑똑한 예지력 덕분이라면 개미들도 똑똑한 예지력을 가진 동물이다. 그들도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지금 현생 모든 동물들은 똑똑한 놈만 살아남았다는 결론인가? 내 생각엔 그냥 기후적합성같다. 공룡이 망한 건 혜성충돌 때문에 하늘이 어두워져 식물과 동물이 많이 죽어서 충분한 먹이를 확보할 수 없었기 때문이고, 작은 동물들이 살아남은 건, 공룡만큼 식탐 안해도 살 수 있었기 때문이지.
인간의 2억분의 1의 뇌를 가진 개미도 협력 잘 한다. 예측도 하고... 비가 오면 입구를 막아서 침수를 막고, 큰 먹이를 발견하면 동료에게 알려서 데리고 와서 끌고간다. 여왕개미가 알 낳으면 잘 키운다. 그 작은 머리로 어찌 그 많은 일을 이해하고 해낼 수 있는 걸까?
미래 과거가 현재에서 파생됐다고 주장하는 어떤 철학을 접해보신 적이 있으신가 보네요ㅋㅋㅋ (누구의 철학이죠?) 저는 현존재가 현재를 미래에서 끌어온다고 주장하는 하이데거의 미래중심적 시간론을 구경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대개의 철학이 현재중심적이라는 말씀엔 동의 못하겠습니다ㅋㅋㅋ 보통 시간의 세 양상을 각각 있는 그대로 파악해내는 걸 목표로 하지 그중 하나를 중심축으로 삼아 나머지 두 양상을 설명하려는 시도는 흔할 거 같지 않은데요?
@@게르마뇽-q1v광추로 해석하면 좀 논리적임. 과거와 현재의 구분이 어떻게 되는거임? 그걸 정해야함. 미래와 현재에 대한 기준도. 그럼 자연스럽게 현재는 미래와 과거를 연결하는 기준이 됨. 하이데거 철학은 난해해서 잘 모르지만 (정확히는 용어가 난해함) 현대 과학적배경에서 그런 사고가 자연스럽다고 봄 아, 그렇다고 과거가 헌재에서 파생했다는 소린 아님. 구분할수 있는 열쇠가 된다는거지. 오히려 마르코프 체인은 과거에 의한 현재의 파생이지
시간과 공간은 항상 상대적인것같아요.. 하루살이의시간 인간의시간 나무의시간 지구의시간 은하계의시간 우주의시간 크기와 공간도 상대적으로 인간의 시각을 기준삼아 크다 작다를 설명하니.. 우주의시간 우주의 크기는 인간의 기준으로 보면 무한대의 크기와 시간이겠지만 우주의 시간과 크기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또다른 지적생명체에게는 우주의크기는 하루살이의 크기 우주의시간은 하루살이의 하루정도의 시간으로 보일수도 있을것같다는생각을해봅니다..
생명체가 영원히 존재하면 시간은 단지 공간을 정의하는 좌표 값에 불과하고, 시간은 또한 상대적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우주가 무한한 공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영원한 존재에게 무한의 우주라는 공간은 고작 전자와 전자 사이의 공간 보다도 작을 것이다. 무엇이든 영원히 존재하면 우주도 별 의미 없는 공간이다.
굉장히 재밌는 인사이트네요 근데 인간이 예지력에 의해 발전했다면 그건 선천적인 거였을까요? 후천적인 거였을까요? 개인적으론 후천적 요인과 필요에 의해 무리를 지으며 그런 학습 과정을 거치고 예지력을 성장시켰을 것 같네요. 점술의 근윈이 예측이듯이 인간의 사고에서 예지라는 개념은 굉장히 지배적인 개념같아요. 어쩌면 자원의 코스트를 줄이기 위한 최적화 과정으로 단순한 예측을 하고 이걸 더 빠르게 했던 게 현생인류 아니였을까 싶네요. 그리고 호미닌이라고 했나요? 갑자기 총균쇠가 생각나는데 어쩌면 그들이 운이 안 좋아서 더 좋은 무기를 못 쓰고 자신들의 논리, 명령체계를 갖추지 못해 뒤쳐진 문명이 된건 아닐까요? 결국 질문만 남았네요. 책추천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그냥 생각해보는 생존 진화론적으로 보면 바퀴벌레는 호모 사피엔스의 능력도 없었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생존했으니 이 책의 논점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예인 것 같네요. 맞고 틀리고를 떠나 인간중심적 능력 우월주위의 범주를 벗어나서 생각해는 것도 흥미롭겠습니다.
도서 구매 링크
교보문고: url.kr/w56dxn
근데 영상의 내용은 제목인 과는 무관한거 아닌가요?
기원이라 함은 최초의 발생을 의미하는데요
@@헤흐-s9b 시간은 무엇일까요? 이에 대한 답이 열려 있다고 생각하냐, 닫혀 있다고 생각하냐에 따라 반응이 다를 텐데, 저는 열려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ㆍ😊😊ㆍ😊ㆍᆢ😊
Google translate: 저는 이 책의 저자 중 한 명인 Thomas Suddendorf이고, 영상과 토론을 보고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더 자세히 듣고 싶으시다면 영어 팟캐스트가 있습니다(예: Adam: Mindscapes 팟캐스트 221화; Thomas: science history 팟캐스트 61화). 이 댓글에 이 팟캐스트나 The Invention of Tomorrow의 홈페이지 링크를 포함시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어쨌든 한국어판이 정말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한국어를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호주에서 인사드리고 미래에 행운을 빕니다.
와우, 책의 저자가 직접 댓글 남기는걸 처음 보네요. 반가웠습니다. 좋은 책을 써주신 것도 감사 드립니다. 책을 바로 주문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을 많이 집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친절한 말씀에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가 책을 쓰는 것만큼 여러분도 책을 읽는 것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고의 토마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I am one of the authors of this book, Thomas Suddendorf, and I am delighted to see the video and discussion. Thank you. If you want to hear more, there are podcasts in English (e.g., Adam: Episode 221 of Mindscapes podcast; Thomas: episode 61 of science history podcast). Sorry I could not include links to these or to The Invention of Tomorrow’s homepage in this comment. Anyway, I think the Korean edition looks absolutely fantastic - I wish I could read Korean. Greetings from Australia and best wishes for the future.
반갑다
지금 주문했어요^^
제목은 시간은 왜 시작되었나인데
내용은 미래에 대한 예지력.
제발 내용에 맞게 제목 정하길 바랍니다. 타인의 시간은 당신의 돈 보다 소중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물리적 시간에 대한 건줄??
감사합니다
저도 다른 내용인 줄 알고 들어왔네요 ㅎㅎ
제목을 맞게 쓰기가 어려워요. 교수들 강의도 내용과 전혀 다른 제목을 다는 경우가 많아요. 보는 사람은 벙찌죠. ㅋㅋㅋ
시간이란게 사람들이 만든 개념이잖아요. 사람들은 어쩌다가 시간과 관련된 개념이 다른 동물보다 뛰어나게 되었는가.
시간에 시작된 이유라고 할 수도 있죠.
좋은 통찰이네요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전직 카피라이터입니다. 피곤한날 제외하고 언어유희나 인문학을 파고플때 가끔 들어와보는데... 참.. 들을때마다 필력이 대단하다 느낍니다. 이해하기 복잡한 이론도 어쩜 이렇게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하시는지...존경스럽습니다❤
공간(=거리) 즉 우리가 사는 우주라는 거시세계는 시간으로 서로의 거리와 위치를 결정하기때문에 공간이라는 것은 즉 시간의 장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거리(=공간)가 있어야 위치가 생기고 그로써 너와 나라는 상대적인 개념이 생기는 즉 구체적인 물질이 생기는 거 같네요
상대적인 거리는 시간으로 얼마나 걸린다고 표현하므로(이게 속도라는 거죠) 공간은 시간과 함께하는 개념이며 공간=시간 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우리 거시세계를 시공간이라고 하잖아요!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라는 즉 시간이 없다는 주장과 생각이 있고
이에 따르면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인 빛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현재 우주가 커지는 속도 또한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우주 밖의 관점에서 볼 때 이 우주는 시간의 개념이 없는 미시세계일지
와우 공감합니다. 잘읽고가요
영혼 문장빼고 너무좋네요
조아요😊
오호! 아주 아주 흥미로운 생각이시네요. 미시세계에는 시간의 흐름이 없다. 그렇습니다. 인간인 우리는 우리가 직접 인지를 하거나 아니면 도구를 통해서 간접 인지할 수 잇는것만 인지를 할수가 있기에 마치 미시세계에서는 시간이 없다고 할수도 잇다고 봅니다. 또한 우리가 무시해도 되는 정도는 없다고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군대에서 사격을 할때 표적에다 총을 쏘면 표적에는 구멍이 뽕뽕하고 뚫립니다. 총알은 아시다시피 유선형으로 생겼기에 표적이 찢어져야 하는데 찢어지지않고 원형의 구멍이 생겨납니다. 이는 유선형 총알의 첨두와 원형의 몸통 부분의 거리가 넘 짧고 그기다 속도가 빠르다 보니 표적에는 유선형의 첨두가 와닿는것이 아니라 원통형의 총알이 와닿기에 구멍이 뽕뽕하고 뚫리는 것으로 봅니다. 그렇기에 미시세계에도 시간은 존재를 하는데 무시해도 될만큼 이거나 우리가 측정할수 없는 시간이다 보니 기냥 시간의 흐름이 없다고 보는것 같습니다. 시간=에너지(파동)의 유동=우주의 순환(윤회), 단순------>복잡------->단순-------->복잡=미시우주----->거대우주------->미시우주------->거대우주, 즉 시간에 의한 공간의 변화(축소---->확장-----축소----->확장)이 끊임없이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노자가 읊은 시중에 이런 시가 있습니다.
보는자는 보지 못할 것이며
듣는자는 듣지 못할 것이며
찾는자는 찾지 못할 것이며
영(0)의 무한한 본질이 생명의 근원이다.
0은 0 스스로이다.
0은 0그 자체이다.
벽이 생기고 방을 만든다.
항아리는 진흙으로 만든다.
그럼에도 그 속에 생긴 공간이 가장 중요하다.
무엇이 아닌 0 그대로가 모든 형상의 근원이다.
충코님 목소리 너무 감미롭군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철학이 과학을 설명할때의 한계가 그대로 보이는 영상이네요.
시간은, 적어도 초-분-시 단위를 시간이라 한다면, 엔트로피의 진행 과정을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대비하여 나타내는 측량 단위입니다.
굉장한 수준의 멘트다
예지력이란 단어는 foresight, vision 으로 대응할 수 있는데
과학적인 개념이라기 보다는 "이론적으로는 내다볼 수 없다고 생각되는 앞날의 일을 미리 지각하는 초감각적인 지각"
을 뜻한다고 봐야 합니다.
인류가 뇌를 통해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능력을 논할때엔 "예지력"이란 접근보다는 다른 개념을 특정하는 것이 옳다고 보이네요.
저도 예지력이랑은 다르다는데 공감합니다.과거의 경험을비롯해 예측을 하는것과 경험과 무관하게 나와 상관없는 미래를 맞추는것의 차이랄까
저와 함께 매일 먹고 자고 대화를 나누고 산책도 하는 울집 막둥이 강아지도 내일을 모르더군요. ㅠㅠ
도구를 만들기 위해 알맞은 돌을 찾아 수십 키로를 여행했다고? 우와아... 그렇게까지 했다니... 놀랍군... 그냥 주변에 널린 돌 가지고 만든 줄 알았는데... 흔한 돌로 만들 수 있으면 수십키로를 가진 않았을 터... 석기제작에 맞는 돌이 따로 있었나?
책에서 나왔던 예시는 흑요석이었건 것 같아요. 확실히 기억은 안 나지만... 딱 적당하게 잘 깎아지는 돌이 따로 있나 봅니다ㅎㅎ
흑요석은 그냥 깨져도 엄청 날카로워 비쌌습니다. 화폐가 있지는 않았지만 사료를 통해 알수 있죠.
금도 성형이 쉬워 귀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변치않고 단단한 금의 성질은 과거에 보기엔 신의 물질같지 않았을까요?
연천 구석기 축제 가보세요..실제로 돌칼만들어서 그 칼로 고기 잘라 줍니다. 바로 구워 먹어요 ㅋ맛있어요 ㅋ 왜 그 당시 최첨단 물건인지 알게 될겁니다.
@@minjae92흑요석을 엄청 넓은 지경까지 서로 무역한 증거가 나왔어요.. 원시시대에도 캐러반 역할을 하는 이들이 있었던듯..
잘 정리된 자료같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인간의 예지력과 협력에 관한 알기 쉬우면서도 놀라운 설명입니다. 상상력과 통찰의 깊이를 수준 높은 유투브 영상을 통해 이렇게 일상적으로 느껴볼 수 있다니, 충코님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와 시의 간격을 시계로 해석하면 이런일이 생김 우리가 알고 있는 명칭은 정확한게 아님 과학은 발전하는데 이름은 그대로인게 많음
덕분에 많은 인사이트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란 인간이 만들어 낸 세월의 흐름을 인지하기 위해 만들어 낸 것.
우주에 시간이란 무이며 존재치 않음.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시간은 없습니다. ㅇ 리가 아는 시간은 그저 물리적인 계산일뿐. 우주로 나가면 시간은 없고 공산만 있습니다.
그럼 우주로 나가면 안죽고 불로불사하겠네?
'시간의 지배자'. 당분간 책 사는걸 자제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얼른 사서 읽어봐야겠어요ㅎㅎ
빅뱅이론에서는 모든 정말 모든 자원,생물,존재는 쿼크같은 기본입자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무생물에서 생물로..
그 쿼크가 미래를 예상하는 존재로 진화했다는말이 됩니다.
그 시간에 대한 인지와 예지력이 인간을 가장 불행하게 만들었죠
과거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불안 그속에서 현재는 돌보지 못하게된..
아니 현재라는걸 인지할수는 있는건지..
이 우주에서 많은걸 손에 쥐었지만 어쩌면 가장 불행한 생명체
왜 불행한가요? 나를 만드는 것도 나 입니다 스스로 불행하다 생각하면 그저 불행할뿐이죠
알고 계셨나요? 뇌는 행복을 미래시제로밖에 이해하지 못합니다
@@seongmin_choi1123 뭔소리야..
@@SsSZzZ-pn5xs 그러니까 그말 하고있잖아요... 관념일 뿐이니까 벗어나라고
@@ssu-u5e 본인이 그렇다는 줄 알았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했어요. 감사해요^^
시간 현상과 시간 감각을 혼용하시는군요.
누차 얘기하지만 과학적인 논제들을 다룰 때면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과학과 과학적 사실을 혼동하여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과학이란 단어를 과학적 사실로 오해할 때 미치는 파장은 대단할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과학이란 단어의 무게가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분야건 헤게모니를 가진 집단이 있기 마련입니다. 요즘 AI에서 문제되는 것이 편향성입니다.
시중말로 입김이 센 말이 지배적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닌 누군가의 과거를 미래로 사용하는 능력
와.. 인류 문명을 관통하는 말이네
그런데~, 인간으로 하여금 그런행동으로이끄는 그 힘은 어디서 오느냐입니다
나마스떼~!♡
시간은 사람이 만들어낸 착각
진짜 좋은 양질의 글들이 넘쳐나는 일베 초기였던 2012년 쯤에 봤던 내용과 똑같은 주장이어서 정말 놀랍네요... ㅎㄷㄷ요즘은 점점 일베에 똥글들 96%쯤 될 정도로 너무 많아져서 아니지만... 옛 생각날 수 있게 그리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시간이 생기는건 내가 태어났기 때문이다.
'야생의 동물들은 배가 부르면 사냥을 하지 않는다' 하는거 보면
미래를 대비하며 사는건 인간밖에 없는거 같당
그것의 부작용이 탐욕 같음...
탐욕도 언젠가는 극복하겠죠...그 누구도 도태되지 않는다는 확신과 비전과 기술이 존재한다면요.
사실 배 불러도 가지고 놀기위해 사냥하는 경우도 꽤 있긴 함.
고양이조차 사냥감의 7ㅔ퍼 정도는 한 입 이하만 대니
깔끔한 설명 너무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인류가 미래를 예측하고 예지하면서 발전하게 된 것일까, 의문이 드네요. 인간은 똑똑하지만, 동시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이성을 신뢰하지 않거든요... 그렇기에 인류가 현재보다 미래를 염두에 두며 발전했다는 주장은 인간 존재를 너무 과대평가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미래를 결정할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미래에 대한 예측 때문이라기 보다는 과거의 경험으로, 보다 나은 선택(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지만)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시간을 나눈다면 현재>과거>미래 순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추가로, 오늘날 시간 개념을 과거, 현재, 미래로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위 의견과는 별개로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ㅎㅎ
시간은 인간이 정해놓은거죠...
시간에 대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여러가지 도움이 되었네요
썸네일과 동떨어진 영양가 없는
시간은 과거 기억인 듯 현재 시간은 그것에 비례해 흐르고 미래도 그렇게 흘러
시간은 존재하지 않죠, 단지 물질은 변하기에 기억하고 판단하고 예측하는 겁니다. 측정 단위는 그 자체로 자연은 아닙니다, 생각하기 편하게 기준을 마련한 것 뿐이죠, 따라서 시간이 흐른다 생각하는 것은 잘 못된 생각입니다. 조금전과 다른 지금을 구분하는 인간의 관념인 것이죠
나하고 똑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있네
@@절대로의여정 그래서 양자역학은 아인슈타인의 입장 이 맞다 보고 시공간은 틀렸다는 입장인데 일반인인 내가 떠들어 봤자 그냥 헛소리일 텐데 반가워요 ㅎㅎ
@@agnomy2543 시간의 흐름은 존재하기도 하죠. 왜냐면 인간이 그 변화하는 자연 현상을 시간의 흐름이라고 정의한거니깐요.
말해준 논리로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공간도 마찬가지에요. 공간도 물질이 존재할 수 있는 위치를 인간이 수치적인 측면에서 편하게 기준을 만들어낸 관념일 뿐이죠.
사실 우리가 인식하는 공간은 뉴런을 통해 전달받은 전기적 신호를 인간의 뇌가 창조해낸 이미지일 뿐입니다. 두개골 바깥에 실재하는 게 아니죠. 세상은 공간이 아니라, 단순한 정보의 나열밖에 없을수도요.
그럼에도 우리는 이 인식된 이미지 자체를 공간이라고 “정의”합니다. 시간도 마찬가지에요. 인간이 인식한 변화의 순서와 속도를 시간이라는 단어로 정의한 것 뿐입니다.
이야기 해주신 부분은 시공간이 맞고 틀리고에 대한 게 아니라 그냥 언어를 정의하는 철학적 논의이자 관점의 차이입니다. 이는 이론의 맞고 틀림의 근거가 되진 않아요.(특히나 양자역학은 이런 관념을 완전히 배제하고 접근한 학문입니다. 인간의 관념으로는 이해 안되지만 그냥 그 현상에 집중해서 결과를 예측하는 거죠)
이론의 맞고 틀림은 언어에 대한 정의로 결정되지 않고, 정의(합의)를 먼저 한 후 그 후의 검증으로 이루어지는 거죠.
듣다보니 뭔가 조금 똑똑해지는 기분이네요.
살아남은게 똑똑한 예지력 덕분이라면 개미들도 똑똑한 예지력을 가진 동물이다. 그들도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지금 현생 모든 동물들은 똑똑한 놈만 살아남았다는 결론인가? 내 생각엔 그냥 기후적합성같다. 공룡이 망한 건 혜성충돌 때문에 하늘이 어두워져 식물과 동물이 많이 죽어서 충분한 먹이를 확보할 수 없었기 때문이고, 작은 동물들이 살아남은 건, 공룡만큼 식탐 안해도 살 수 있었기 때문이지.
그래서 지능이 낮을수록
당장에 쾌락만 중시하는 범죄자 양아치가 되는거임 문신 술담배 마약 성관계 등등..
더큰 행복을 추구하고 미래를 설계할줄 모르니까
성관계가 왜 나쁜거지?
모든 성관계는 나쁨?
@@慣性ドリフトうひょおおお 아 이해력 ㅈㄴ 딸리네 ㅋㅋ
@@慣性ドリフトうひょおおお 그게 나쁜거라 자기합리화 해야 버틸 수 있으니까
@@慣性ドリフトうひょおおお그것만 전부인것처럼 다른 가치를 무시하고 그것을 위해 공익을 저해하는 행위를 하는 게 문제라는 의미입니다.
그럴듯하긴하네..순진한 애들은 믿어버릴듯
인간의 2억분의 1의 뇌를 가진 개미도 협력 잘 한다. 예측도 하고... 비가 오면 입구를 막아서 침수를 막고, 큰 먹이를 발견하면 동료에게 알려서 데리고 와서 끌고간다. 여왕개미가 알 낳으면 잘 키운다. 그 작은 머리로 어찌 그 많은 일을 이해하고 해낼 수 있는 걸까?
? 과학은 어떻게는 설명 가능하지만 왜는 못함 물은 1기압기준 100도에서 끓지만 왜 1기압에서 왜 100도에 끓는지는 모름
@@Auto-o8n 왜 물이 1기압 기준 100도에서 끓고 빅뱅이 왜 일어낫고 왜 양력을 받으면 하늘을 날수 있으며 왜 전자는 핵 주변을 돌까용....... 저는 과학이 왜 를 설명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하다구 생각해요 ㅠㅠ
세상이 전부 그냥 그런거죠
어느 책에서 본거 같네요.
물방울이 왜 타원형태를 유지하는지
지구도 구체에 가깝고..
외계인정도 되야 알련지
@@김은진-m4n ㄹㅇ 모르노?
흥미로운 이야기이기는한데.. 이게 왜 시간의 기원..?
과학은 미래를 대비하라고 하지만 끝없는 챗바퀴만 존재하고 막상 다가온 미래는 예상을 가볍게 벗어남.
미래에 맞춰 살면 늘 불행할뿐.
인생은 현실을 살아가는것.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조차 과거일 수 있겠죠. 철학의 끝자락에서 접하게 될 경험의 관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미래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만 존재할뿐
살다보니 과거도있고 미래도 있는거겠죠
순간순간 최선만 다할뿐입니다
동물도 같다고 봅니다
기억이라는게 있기에 과거가 존재하것지요
생각할수 있기에 미래가 있다고 하것지요
동물도 과거를 알고 미래를 생각할것이라 믿습니다
진화란 레벨업 생존에대해 필수조건으로 각자 진화한건데 왜 쓰지도 않는 인간뇌를 그렇게 크게 용량업해서 왜 달고 다니는지 무거워 죽겠네여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 먹으려고
밝은 것보다 어두운 것이 좋으니 밝지 않으면 오히려 좋아
공간이 있으면 시간이 따라온다.
인간이라고 다 같지는 않은듯 한치앞도 못보고 멍청한 언행을 하는 사람들 많잖아.
저는 4살때에 80년뒤면 죽겠구나라는 쓸데없는 생각했었어요.ㅋㅋㅋㅋ
보이지 않는것을 있다 믿는 초능력..ㅎ
과거와 현재 모든걸 아는입장에서
가끔씩 인간들이 만들어낸것들 보면 참 신기함 ㅋㅋ 역시 인간들이 제일
재밌다 재밌어
그러니끼 요약하면 현생인간은 원래부터 전쟁기계로 만들어진건가
요즘 인공지능이 대단하다고 하는데
잘 보면 질문(현재)에만 반응 하는 것을 볼 수 있음
그냥 그렇다고 ㅋ
진화는 이론일뿐~~
예지력 얘기하니까 '듄'이 생각나네요.
그거 아니다ㅋ😢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현재는 지금 이순간에도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것이니
가장 중요한건 미래가 맞네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한국인은 퇴보를 했네요?
현재지향형인 사람들이 많아져서 미래 후손을 생각한 정치, 부동산을 전혀 안 했으니까요 ㅋㅋㅋ
대체 무엇이 이토록 모든 생명체에게
‘살아남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명령만을 각인시킨걸까 생명의 탄생이래 지금까지 살아남고 번식하기 위해 수많은 고군분투만이 존재했다..
영혼의 물질 체험..
그게아니라 ‘살아남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명령이 각인된 개체만 살아남은 결과겠지요
@@shuriishun349 ㅈ까는 소리마시구요 감성이란게 없나 차단함
자신의 구조를 불완전한 정확도로 복제할 수 있는 물질이 출현 가능하게 해주는 우주적 파라미터들이 만악의 근원..
병균이 더 많은 인간이 자연스레 이겼겠넹.
멸종한게 아니라 진화한거라 생각함
애들이나 노인이나 똑같어
재밌네여 철학은 대게 현재를 중요시 하는거 같은데. 과거 미래는 현재의 파생이고
미래 과거가 현재에서 파생됐다고 주장하는 어떤 철학을 접해보신 적이 있으신가 보네요ㅋㅋㅋ (누구의 철학이죠?) 저는 현존재가 현재를 미래에서 끌어온다고 주장하는 하이데거의 미래중심적 시간론을 구경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대개의 철학이 현재중심적이라는 말씀엔 동의 못하겠습니다ㅋㅋㅋ
보통 시간의 세 양상을 각각 있는 그대로 파악해내는 걸 목표로 하지 그중 하나를 중심축으로 삼아 나머지 두 양상을 설명하려는 시도는 흔할 거 같지 않은데요?
@@게르마뇽-q1v 아 네 ㅋ
@@게르마뇽-q1v광추로 해석하면 좀 논리적임. 과거와 현재의 구분이 어떻게 되는거임? 그걸 정해야함.
미래와 현재에 대한 기준도. 그럼 자연스럽게 현재는 미래와 과거를 연결하는 기준이 됨.
하이데거 철학은 난해해서 잘 모르지만 (정확히는 용어가 난해함) 현대 과학적배경에서 그런 사고가 자연스럽다고 봄
아, 그렇다고 과거가 헌재에서 파생했다는 소린 아님. 구분할수 있는 열쇠가 된다는거지.
오히려 마르코프 체인은 과거에 의한 현재의 파생이지
대게먹고싶다
ㅈ같은 소리해대네
오직 현재만이 존재할뿐이다
모든건 현재의 연속일뿐
난 시간 많은데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굿굿굿
시간과 공간은 항상 상대적인것같아요..
하루살이의시간 인간의시간 나무의시간 지구의시간 은하계의시간 우주의시간
크기와 공간도 상대적으로 인간의 시각을 기준삼아 크다 작다를 설명하니..
우주의시간 우주의 크기는 인간의 기준으로 보면 무한대의 크기와 시간이겠지만 우주의 시간과 크기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또다른 지적생명체에게는 우주의크기는 하루살이의 크기 우주의시간은 하루살이의 하루정도의 시간으로 보일수도 있을것같다는생각을해봅니다..
전 종교가 있어서 인간이 여타 다른동물과 같다고 보긴힘들고 특별하게 선택받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많은 인사이트 영상으로 얻어갑니다~
생명체가 영원히 존재하면 시간은 단지 공간을 정의하는 좌표 값에 불과하고, 시간은 또한 상대적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우주가 무한한 공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영원한 존재에게 무한의 우주라는 공간은 고작 전자와 전자 사이의 공간 보다도 작을 것이다. 무엇이든 영원히 존재하면 우주도 별 의미 없는 공간이다.
미래예측 vs 인간의 탐욕
인간의 탐욕은 종종 미래예측을 무효화 시킨다.
지능으로 따지면 고래가 사람보다 더 뛰어남 단지 도구를 활용할 손이 없다는것뿐. 바다의무법자 범고래는 예측능력으로 사람은 절대 공격안함!
a라는 행동을 하면b라는 결과가 따라온다. 이런 정의나 지식은 배우신건가요 아님 스스로 이런 엄청난 생각을 하신건가요?
책에서 나온다고 초반에 설명했습니다
@@Nobody-cyber 그렇군요^^;;
그게 엄청난 생각인가요? ㅋㅋㅋㅋㅋ 갓태어나셨어요?
많은 동영상을 봐도
아무도 시간이 무엇인지 정의하지는 못하는것 같군요...
이미 인간도 혼혈이다
굉장히 재밌는 인사이트네요
근데 인간이 예지력에 의해 발전했다면 그건 선천적인 거였을까요? 후천적인 거였을까요?
개인적으론 후천적 요인과 필요에 의해 무리를 지으며 그런 학습 과정을 거치고 예지력을 성장시켰을 것 같네요. 점술의 근윈이 예측이듯이 인간의 사고에서 예지라는 개념은 굉장히 지배적인 개념같아요.
어쩌면 자원의 코스트를 줄이기 위한 최적화 과정으로 단순한 예측을 하고 이걸 더 빠르게 했던 게 현생인류 아니였을까 싶네요.
그리고 호미닌이라고 했나요? 갑자기 총균쇠가 생각나는데 어쩌면 그들이 운이 안 좋아서 더 좋은 무기를 못 쓰고 자신들의 논리, 명령체계를 갖추지 못해 뒤쳐진 문명이 된건 아닐까요?
결국 질문만 남았네요.
책추천 감사합니다
그... 후천적 특성은 유전이 안된다는 사실을 모르시나요..?
예지력은 ‘본능’이기에 후천적인게 아닙니다 ㅋㅋ 생물학적 특성일뿐이죠
시간이라는건 원래없음. 시간이라는건 인간이 만들어논 규칙일뿐.
역시 진화는 '붉은 여왕의 달리기'가 맞군요..
예지력과 흉포,잔인성의 콜라보레이션 ㄷㄷ
어떤 동물은 겨울을 대비해 먹이를 저장하죠
감사합니다.
아마 난 예지력이 부족해서 혼자였다면~~. 협력을 알려줘서 고마울뿐이죠.
헐...대니얼길버트의 스텀블링온해피니스와
상반된내용이네요? 이런반대되는내용 만나는게 독서의 끝내주는 재미중 하나죠
꼭읽어봐야지..!! 대니얼길버트는 인간의두뇌가 시간을인지할수없고 착각이라고 이야기하는데..과연..
한가지 물음을 던지고 갑니다
그 미래라는 것이 일어나는 곳은 어디일까요?
우주가 없다고 해보겠습니다 ㅡ 그럼 시간 또한 존재 하지 안습니다 ㅡ우주가 늙어가는 속도를 시간으로 표현 한것임 ㅡ우주는 빛의 속도로 늙어가기 때문에 ㅡ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시간또한 흐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미래는 보지 못하고 현실을 막기 급급합니다. 미래를 알아도 현실의 모순을 극복할 능력이 없습니다. 인간은 시간을 인지하지만, 사회는 현실에 막혀 미래를 망각하게 됩니다. 그 사회는 결국 붕괴하고 멸망합니다. 한국이 그렇습니다. 미래가 없습니다.
어릴때는 시간 개념이 없어서 1밤 자면 10밤 자면 이런 식으로 얘기 한 기억이 나네
우리집에는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돌덩이가 있다. 아주 아주 예전에 그 돌로 사냥도 하고 고기도 부수고 뼈도 부수고 했었다고 하네요^^
제목을 “시간이라는 법칙의 철학” 이 괜찮아 보여요.
깝치지말자
깝치지말자
저는 "시간의 기원에 대한 최신 과학의 충격적 설명" 이 괜찮이 보이는데요
인간도 미래엔 멸종된 존재가 되겠지....
영상 제대로 안봄?
예지력과 기술을 갖춘이상 인간은 멸종하기 쉽지않음
뭔 미래를 보냐
견문색을 사용할 수 있었어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그냥 생각해보는 생존 진화론적으로 보면 바퀴벌레는 호모 사피엔스의 능력도 없었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생존했으니 이 책의 논점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예인 것 같네요. 맞고 틀리고를 떠나 인간중심적 능력 우월주위의 범주를 벗어나서 생각해는 것도 흥미롭겠습니다.
과거는 스스로 바꾸지못한다 그럼 과거의 나는 과연 나의 인생인가?
다들 영상에서 보고싶은 것만 봤는지 댓글이 상당히 산만.
부모가 없고 이렄. 사회적인. 관저믄. 안보나😊
자연에는 완벽한 직각이 없다..
인간만이
완전함과 이상을 향해
끝없이 나아가는 존재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