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는 삶의 고민을 철학적으로 풀어낸 저의 책 📖 서점 링크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578919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35744489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0426887
수백만년에 걸친 진화도 그렇지만,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그렇죠. 환경변화가 무쌍하고 전쟁과 갈등이 심했던 중위도 지역이 결국은 세상을 지배라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봐도 유학을 가거나 격동기를 버텨온 사람들이 우수한 걍향이 많죠. 그런데, 누굴 위한 우수함인가 싶습니다. 그냥 위대하고 싶지않고, 남보다 잘나고 싶지도 않고, 맘편히 , 따뜻한 나라에서 편히 살다가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편히 사는 것도 좋겠지만, 어느 순간 편안함이 익숙해지면 괴로움이 되고, 그러면 또 다시 뭔가를 위해 노력해야 하고, 인간은 하나의 상태에 머무르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변화가 없고 정체되면 퇴보가 되죠. 적절한 수준으로 편안함과 고통을 스스로의 의지로 제어할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기후변화가 인간 진화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다는 학과장님 연구를 처음 들었을 때, 그냥 신기하다고 만 생각했습니다. 수십년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서 아주 잘 정리된 컨텐츠를 공부하니 인류의 진화는 사람의 사회 생활과 유사한 일면이 있다고 믿게 됩니다.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사실상 변화 하느냐, 현상 유지하느냐는 선택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생존하느냐 그렇지 못 하느냐. 그 극단에 한국이라는 변화무쌍한 사회가 있고요. 과거 인류는 몇십년만에 걸쳐 변화했는데 지금의 인류는 자신의 인생 안에서 몇십년 사이에서도 변화에 대한 압박을 느끼는 것을 보면 업청난 압박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먼 옛날 대비 , 과거20~30년동안의 변화가 엄청나죠. 미처 변화에 적응할 만한 시간이 부족한 것은 맞아 보이고. 그럼에도 잘 적응하면서 살아야죠, 그게 인간의 운명이니까요. 변화에 적응하기 힘든 개체는 번식을 포기하고 해당 유전자는 소멸. 적응한 유전자만 후세로 전달. 그게 진화의 논리인거 같습니다.
인간이 그리대단한건 아니고 진화의 한줄기일뿐 인간이 모든생명처중 유일한 점은있는데 그리될수밖에없는 이유도 그냥 생명체 생태계의 모습일뿐임 이정도로 자연을 이용하는 생명체가 나타났고 그런존재는 두개가 될수없기에 인간이유일한것이 있을뿐임 다르게보면 개미가 오히려 인간보다 지구를 차지하는개 더많음 인간은 인간특유의 모습으로 진화된 한줄기일뿐임 인간종도 호모사피언스만 살아남고 다른종은 멸종된것고 자연의섭리임
제법 그럴싸한데, 마지막의 정리가 촌스럽네요. 물론 판의 이동이나 기후 변화와 같은 요소들이 설명대로 딱딱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결론이 우리의 존재에 닿지 못하는 위험도 있지만, 그것을 제외하고 동아프리카 내부의 서식지가 부족해져서(11:06) 180만년전에 첫번째 이주한 호모 에렉투스가 중국까지 갔고, 유럽으로 가서 네안데르탈인으로 진화했지만, 30-20만년까지 그 변화 무쌍한 환경속에 남았던 호모 에렉투스가 "더욱 안정적인 환경으로 이주했던 다른 인류"(11:40)보다 변화의 압력을 받아서 더 똑똑해졌을 거라는 건데, 이것이 아전인수인건, 180만년 전까지 자신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동아프리를 버리고 떠났던 첫 이주가 익숙한 환경을 버리고 도전과 모험에 나선 거라는 사실을 너무 평가 절하하기 때문이죠. 포유류 특유의 미지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을 테고, 변화가 커도 1) 지금 우리처럼 다른 곳과 비교해가며 변화가 큰 걸 아는 것도 아니고, 2) 무엇보다 그런 큰 변화도 이미 익숙해졌을 테니, 180만년 쯤 첫 이주를 시작한 네안테르탈인들이, 후에 이주를 시작한 호모 에렉투스보다 훨씬 더 지능이 높고 도전 정신이 강하고 육체적으로 더 강했겠죠 (실제, 네안데르 탈인을 육식이었고, 식인도 했으며, 키가 2미터가 넘었다고 하죠. 일반적으로 현생 인류보다 육체적으로 더 건장했을 거라고). 동아프리카의 기후 변화가 컸다고 해도 1, 2년 아니고 10, 20년이 아닌, 인간의 수명을 기준으로 보면, 매우 오랜 동안 진행돼서, 충분히 익숙해질 수 있는 변화였고 당연하게 여겨졌을 변화일텐데, 영상에선 마치 하루 사이에 여름 홍수와 겨울 추위가 있었던 것처럼 과장했지만, 어쨌거나 현 인류의 조상은 변화를 찾아 도전해서 답을 찾으려 했다기보다, 그냥 앉아서, 죽으나 사나 여기 있겠다는 마인드를 가진 종이었고, 지금 우리의 기준으로 보면 초기 이전을 감행했던 네안데르탈인보다 좀 수동적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역사를 배우다 보면, 꼭 한 번은 듣게 되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말을 오늘 이 "... 충격적인 과학적 설명"이라는 미명의 영상에서조차 전혀 충격적이지 않게 또 만나게 되는 것 같네요. 마치 현생 인류의 조상이 더 어려운 환경을 자진해서 불굴의 의지로 견뎌서 더 똑똑해진 것처럼, 그리고 먼저 이주한 네안데르탈인은 어려움을 피해간 의지 박약의 비굴한 존재인 것처럼 말이죠...
역사적으로 가장 많은 전쟁을 겪었던 나라들 1~10위권을 봤더니 ... 대부분 근현대에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강대국들과 거의 같더군요. 전쟁을 가장 많이한 10개의 나라들을 뽑자면 ...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 미국, 중국, 일본, 스페인, 인도, 오스만투르크(튀르키예). 전쟁을 많이해서 강대국이 된건지, 강대국이라서 전쟁을 많이 하는건지 몰라도.
일부러 더 많은 성장을 할 수 있거나 다칠수도 있는 리스키한 선택을 할 수 있다고도 생각은 합니다. 투자와 마찬가지로 어린나이일수록, 잃거나 다쳐도 빨리 회복이 되는 시기일수록 더 도전적으로 살아야한다고 생각하고요. 경험에서, 실패에서, 다치면서 배우면 더 빠르고 많이 배울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어떻게보면 꼭 그렇게 도전적인 길을 걷지 않더라도 인생의 위기는 여러번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그때 그 순간에 회피하지 않고 자기 책임을 다한다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유익한 도전을 계속 하되...힘들어도 일단 해보고 정말 힘들면 멈추고 안되겠다 싶으면 그만두는것도....대신 또 다른 도전을 하면 됩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마음. 그리고 마음의 여유를 가진다면...삶이 갑작스럽게 변화지는 않겠지만...그래도 유의미하게 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인간기원에 대한 내용은 영상에 녹아있으니..... 영상 말미에 던지신 질문에 대해 생각을 해보자면... 성장이 뒤따른다면 당연히 현상유지 보다는 변화를 추구하는 편이 인간의 삶이나 인간사회에 필요한 선택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의 인류도 현재까지 고수하던 것들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해야 할 시기에 맞닥뜨려진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장점만큼 단점과 폐해가 큰 자본주의 체제의 변화라든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인류 전체 삶의 방식의 변화라든지 어쩌면 ai시대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인간진화를 이끌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공상도 하게 되는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제가 chatGPT를 통해 알게된 부분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네요. 약 6600만 년 전에 대규모 화산 활동이 있었고, 그로 인해 온실가스가 대량 방출되어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면서 기후가 건조해져 초원형성이 시작된 것으로 나오거든요. 그런데 영상에서는 오히려 이산화탄소가 사라져 지구가 차가워 지면서 건조해진 걸로 설명하네요. 이부분에 대해서 이견이 있다는 내용인가 보군요.
@ “백악기 말기의 대규모 화산 폭발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급격히 하락했지만,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기온은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화산 활동으로 인해 대기 중에 방출된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는 장기적으로 지구 온난화에 기여했습니다. 즉, 화산재와 에어로졸이 제거된 후, 남은 온실가스는 지구의 온도를 다시 상승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기후 변화와 생태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같은 말 입니다. 환경에 적응한 생물들이 살아남아 후대로 유전자를 전달하는게 진화의 개념입니다. 단! 여기서 말하는 “적응”은 개체/집단의 능동적 적응이 아니라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적응입니다. 수 많은 변이들, 표현형들이 만들어지는데, 그 중 해당 환경에 적합한 집단이 선택된다는거죠
생존의 경우 인간의 유전자는 고도화되어 큰 변화를 하지는 않지만, 어떤 요인에 의해 (유전자 점프나 암 유발 유전자, 알츠하이머 유전자) 에 강화된 선택압을 받고, 이것이 몇십만년을 거쳐서 이루어졌을때, 사람이라는 종 자체는 크게 안바뀌더라도 사회성도 발달하고 도구의 진화도 이루어져서 오랜 옛날보다는 다함께 생존하는 능력이 더 강화된다는 것이죠. 이것도 하나의 진화론적인 해설입니다. 즉 시작점에서의 진화를 설명하는 문헌이구요. 이것으로 인해 생존력이 높아져서 지금과 같은 문명이 이루어졌다는 것이죠. 이것은 지능 발달의 이해이지, 생물학적으로만 결정된대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생물학적인 도전에도 불구하고 진화가 이루어지는 사회성의 지능 발달에도 환경에 극복하는 방향으로도 이루어진다는 것이죠. 박테리아도 진화라고 명명되더라도 그저 세포 수준의 현상이고, 지능이나 대처 능력의 향상이라는 것은 인간종이 제일 최적으로 발전시켰는데, 이 기원에 대해서 살펴보자는 것 같애요.
진화학적으로 1)비교해부학적 진화 2)진화 발생학적 진화 3)생물 지리학적 진화 4)분자 진화학적 진화로 분류되는데 ^^모든 생물은 환경변화 즉 기후조건에 의해 위의 4가지 진화가 일어난다 인간은 직립보행이 지능발달을 촉진했고 지능진화에 따라 기후조건을 감내할 수 있었다
@@l.skywalker4949 진화는, “자연선택과 유전적 부동을 통해 유전자가 후대로 전달되는 현상”을 말 합니다. 세포학, 유전학, 미생물학, 분자생물학, 생화학.. “생명과학의 기초”가 되는 5개 학제의 기반이론이고, 이 학제들이 적용되는 다양한 분야의 기반이론입니다. 당연히, 이걸 배워야만 적용가능한 의약학에도 기본이죠. 그리고 몇 가지 예를들면, 첫쨰, 면역계 입니다. 면역계와 가장 큰 관련이 있는 감염병의 경우, 숙주와 병원체의 공진화
@@l.skywalker4949 병원체가 가지게 되는 각종 내성 (이 과정에서 형질전환, 형질도입 등 유전자 교환이 일어나고, 이걸 인위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유도진화이론입니다.), 3세대면역항함제의 기반이론인 “암 진화(면역체크포인트억제제와 카티는 암세포의 진화방식을 역이용하는 치료제들 입니다. 부작용 발생비율은 낮지만, 대신 발생하는 경우 되려 암세포증식이 더 빨라지기도 합니다. 암세포가 이런 걸 역이용해서죠)
@@l.skywalker4949 둘쨰, “유전자 치료” 입니다. 2010년 최초의 유전 의학 사례로 꼽히는 니콜라스 볼커의 경우, X-연관성 림프구과다증식 증후군의 원인 유전자를 찾기 위해 최초로 전장엑손분석을 하고, 현재는 보편화되어 있는 생물정보학 개념을 사용해 “진화적으로 보존 된 서열”과 같은 것들을 찾아내 대조했습니다. 이후에도 희귀유전질환의 원인 유전자, 희귀병원인유전자를 찾는데 이러한 것들이 다수 이용됩니다..
가설이 흥미롭긴 하지만 현재 관점에서 과거를 끼워 맞추는 설명 방식이네요. 저도 요즘 인간이 왜 지능이 발달하는 쪽으로 진화했는가가 관심사인데 설명이 다소 부족한 느낌이네요. 지능이 발전해야만 진화적으로 성공하지 않는 반대적인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박테리아는 먹이가 무엇인지 알고 포식자를 인식하여 피하고 생식할 줄만 아는 정도의 수준임에도 지구를 실질적으로 장악한 아주 훌륭한 진화의 사례입니다.
꼭 영원히 존재하지 말아야하는 존재,악,악도 아닌 선도 아닌것,꼭 영원히 존재하지 말아야할 존재이자 악도 아닌 선도 아닌것,악이자 꼭 영원히 존재하지 말아야할 존재는 성질,법을 만들고 성질을 갖을때 의무,납세,준법,의무준법,의무교육,의무근로,의무국방을 포함해서 틀리고 잘못된걸 자신이 포함되고 존재본질의 성질이 제대로된게 아닌걸 만드나요?
원인은 직립 아닐까요? 심장보다 위에 있으니 혈행이 힘들고 그걸 해결하기위해 뇌혈관은 가늘게 발달할 수 밖에 없고 나무가 물을 중력의 역방향으로 흡수하듯 뇌도 그런식으로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는거고 그 가늘어진 혈관이 지능의 출발이 된거 아닐까요? 직립을 하지 않았다면 분명 뇌혈관은 가늘어질 필요가 없겠죠
혈류량은 곧 에너지대사량으로 치환할 수 있으며 뇌에 공급하는 총 에너지량은 대사에너지의 30%에 달합니다. 심장과 뇌의 거리는 일직선으로 1m도 안되며 관의 압력은 단면적을 줄이면서 높일 수 있기에 대동맥에서 뇌 모세혈관으로 보내기 위한 심장의 압력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즉, 혈류량만 봐도 뇌로 가는 혈행이 힘들다고 하기 힘들며, 심근관점에서 봐고 혈행이 힘들기에 뇌 모세혈관을 발달시켰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보이네요. 굳이 뇌 모세혈관을 발달시키는 방법이 아니라 심근을 발달시켜 심장압을 높이는 방법으로도 뇌로 혈액을 운반할 수 있어요. 또, 만약이라도 뇌로 가는 혈행이 어렵다면 그로 인해 생존이 불리해지니 종의 보존이 어렵고 그러면 뇌가 발달하기도 전에 멸종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포유류의 적혈구 크기는 비슷하며 모세혈관의 최소 굵기는 적혈구의 크기에 달려 있습니다. 사람이 다른 포유류보다 모세혈관이 가늘지는 않아요. 지능에 더 관련성이 높은 요인은 혈류량 또는 대사량이므로 뇌 모세혈관의 굵기보다는 뇌 모세혈관의 양에 따라 지능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7:10 "인류의 조상은 ... 나무 위에서 주로 살았습니다." 이런 가설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까요? 좀 터무니없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소개하시는 그 책을 포함하여, 진화론은 엄청난 상상력을 발휘해야만 인간의 지능을 조금, 그것도 억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독교식 창조론도 터무니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노아의 방주설도 우습고요. (그 방주 안에 대체 몇 종의 생물이 들어가겠습니까?) 오히려 쿨한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이 인류가 원래 다른 은하나 다른 행성들에서 여러 종족이 이주해 온 후손들이라고 보는 것이 더 설득력 있습니다. 잠정적으로 '행성이주설'이라고 이름 붙인다면, 이 가설이 현 인류의 뛰어난 지능과, 다양한 피부색, 다양한 언어 등을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인종과 민족 간의 갈등,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신비 등도 한결 쉽게 이해됩니다. 어쩌면 지구와 인간이 일종의 AI 시스템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왜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옷을 입지 않으면 안 되는 약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지도 궁금한데, 이 역시 진화론으로는 설명하기 어렵고, 옷이 필요없었거나 옷을 만들어 입기 쉬웠던 다른 행성에서 왔기 때문이라고 보면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구상의 수많은 동물과 식물의 종들 또한 인간들이 다양한 행성에서 다양한 시기에 걸쳐 이주하면서 함께 데려왔다고 보는 편이 이해가 쉽습니다. 물론, 그렇게 이주한 동식물들이 지구 환경에 적응하면서 어느 정도 다른 형태로 진화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지구상에 UFO가 출현한 지 꽤 오래 되었고, 외계인들이 전해 주었다는 인류의 역사가 제시되기도 하는데, 증거가 부족할 뿐 비과학으로 치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는 하나, 철학적으로는 이 지구와 지구 바깥의 저 모든 세계, 거기에 살고 있는 무수한 존재들이 과연 실재하는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일체유심조! 모두 마음으로 만들어진 것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면 이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창조주이고, 우주의 설계자일 것입니다.
호모에렉투스나 네안데르탈인이 호모사피엔스로 진화한게 아니라 129600년을 한주기로 우주의 순환에서 우주의 봄에 새로운 종이 나오는 것임. 다음 우주년 봄엔 지금의 호모사피엔스 보다 우월한 종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우주의 성장 발전과 더불어 인간의 새로운 발전된 종이 나오는 것이죠
저는 환경의 급격한 변화보다 인류의 신체가 먼저 변화를 일으킨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더라도 다른 동물들은 그리 변화를 하지 않습니다.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인간의 지능이 발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인류의 신체가 가지고 있는 취약점 때문이 아니었을까 추정합니다. 즉, 다른 동물들처럼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질긴 가죽과 털이 없고, 강인한 이빨도 없고, 근육도 약한 인간은 급격한 환경 변화에 살아남기 위해서 도구 사용이나 거주지 만들기, 먹을 것을 구하기 등을 하기 위해서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은 생각을 해야 하였고, 그렇게 생각하는 생활이 계속됨에 따라 인간의 지능이 계속 발달하였던 것이 아닌가 하는 추정입니다.
무리수 둔 본능적 삶에서 변화무쌍한 자연에 적응하기 위해선 생존 전략상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실재하는 본질적 삶을 추구하도록 진화되었다고 봐줘야죠 그러므로 무리수 둔 삶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잘 살 수 있는 삶으로의 지향은 결과적으로 인간에게 총체적 균형감과 세부적 안정화와 서로 원 한 관계형성하도록 역마차를 이끕니다 그리고 바로 이 역마차를 몰기 위한 두뇌로 발달하게 되는 것이죠 인간이 다른 생물에 비해 지적 능력이 더 발달한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최대한 무리수 두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생존에 유리한 방안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한 결과에 대한 보상(총체적 균형, 세부적 안정화, 서로 원 한 관계형성) 바로 이겁니다 바로 여기로 부터 '제대로된 안전함'이 도출됩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깜빡 깜빡하고 잘 살 수 있는 방향으로 이동하기 보단 무리수 둔 쪽에 머무러 서있는 인간(생물)도 등장하기 마련이니 세상은 그저 맨날 건설하고 부수고 만들고 파괴하고 사는 놈은 살아 있고 죽는 놈은 죽어 없어지고 이러고 저러고 난리법석 나 있을 뿐이겠죠
영화 인타임.엘리시움에서 부자랑 중산층들은 하류층들이랑 다른 구역에서 거주하고 생산직이나 블루칼라 직업군은 하류층 노동자들이 담당한다 죽을때까지 노동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산다 이건 지금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수도권부터 상류층.중산층끼리 모여살고 지방도 마찬가지다 하류층 공장노동자는 들어갈수가없다 불경기에 제2의 IMF라는데 전세계에서 벤츠가 2~3번째로 잘팔리는 나라에 몽클레어 패딩은 여름이면 품절된다 백화점 주차장에는 제네시스.외제차 뿐이고 그냥 잘사는놈들은 계속 잘사는거고 부모잘만나고 학창시절때 공부잘해서 좋은 직장가서 잘사는놈들이다 고졸 교대근무 생산직은 인생역전 방법이 코인.주식.인터넷방송.로또 이런방법뿐인데 매우어렵다 그냥 자살할 용기없으면 공장에 쳐박혀서 썩어가면서 살아있는 시체같이 버틸수밖에없다
이런 설명은 진화가 자신의 진화 방향을 설정한다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인류란 호모 사피엔스를 말할텐데 사실 호모속의 인류 사촌도 엄청 많았잖아요 그들도 분명 다른 동물에 비하면 월등한 지능을 가졌었는데 그들은 왜 사라졌을지 설명할 수 없겠네요 인간은 매우 성공적인 종이지만 현재 존재하는 다른 종들도 매우 성공적인 종일 거예요
고도문명 시대에 호모 사피엔스 외의 종들과 공존하게 된다면 지구는 디스토피아. 한 종만 남게 된 것은 우연을 가장한 신의 큰그림이라는 상상도 해보게 됩니다. 명상으로 신의 인도를 받는 사람으로서 창조신은 존재한다고 믿으며 진화과정에 신의 손가락 개입이 있었다고 봅니다. 인간은 신의 세계는 알 수 없으며 신이 창조한 세계는 알아낼 수 있다고 봅니다. 온인류가 직접 신을 만나기 전까지는 다양한 의견대립은 필연적이겠죠.
과학적으로 분석한 우주의 생성원리를 보고나면 이 내용은 지나치게 추측과 추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간이 다른 동물과 가장 다른점 하나는 모든 동물들중 유일하게 불을 사용하였으며, 고기를 불에 익혀 먹으면서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들의 섭취가 가능해졌고, 그로인해 뇌가 커지면서 점점더 똑똑해 질수 있었다는것입니다.
진화라는걸 원하는 방향으로 하는게 아니지 않나 지능을 발전시키는 쪽으로 진화가 된게 아니고 지능이 발전될수밖에 없는 상황이 겹쳐져서.. 지능이 발전된거지 직립보행, 도구사용, 불, 화식, 사회형성, 언어.. 그리고 농경, 도시화.. 그리고 청동기, 철기 두뇌개발하려고.. 직립보행 했겠나?? 두뇌개발하려고.. 도구사용 했겠나?? 두뇌개발하려고.. 화식을 했겠나?? 그렇지 않다.. 하지만 저런것들이 겹쳐지면서 두뇌개발이 가속화된거다 즉.. 진화한게 아니고.. 진화되어진거다 아......... 이제 인류는 진화를 원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다 GMO 언젠가는 종교적, 윤리적 반대를 넘어서서 인간까지도 유전자 조작하게될거다
누구나 하는 삶의 고민을 철학적으로 풀어낸 저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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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극한의 상황에서만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컨텐츠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ㅠ
수백만년에 걸친 진화도 그렇지만,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그렇죠.
환경변화가 무쌍하고 전쟁과 갈등이 심했던 중위도 지역이 결국은 세상을 지배라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봐도 유학을 가거나 격동기를 버텨온 사람들이 우수한 걍향이 많죠.
그런데, 누굴 위한 우수함인가 싶습니다. 그냥 위대하고 싶지않고, 남보다 잘나고 싶지도 않고, 맘편히 , 따뜻한 나라에서 편히 살다가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편히 사는 것도 좋겠지만, 어느 순간 편안함이 익숙해지면 괴로움이 되고, 그러면 또 다시 뭔가를 위해 노력해야 하고,
인간은 하나의 상태에 머무르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변화가 없고 정체되면 퇴보가 되죠.
적절한 수준으로 편안함과 고통을 스스로의 의지로 제어할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WhyNot__A 편안함 편리함을 추구하다 기후위기를 초래한거죠
진화로 천천히 지능이 상승하다가 후천적 교육과 학습이 가능해지는 '특이점'을 넘는 순간 지능이 폭발적 상승했다고 생각함.
나를 죽일수없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만들뿐이다..
기후변화가 인간 진화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다는 학과장님 연구를 처음 들었을 때, 그냥 신기하다고 만 생각했습니다. 수십년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서 아주 잘 정리된 컨텐츠를 공부하니 인류의 진화는 사람의 사회 생활과 유사한 일면이 있다고 믿게 됩니다.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대단하고 설득력이 있는가설인 듯 합니다. 저도 한국 사람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부지런하고 민첩한 이유가 뚜렸한 사계절에서 온 것은 아닐까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상 변화 하느냐, 현상 유지하느냐는 선택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생존하느냐 그렇지 못 하느냐. 그 극단에 한국이라는 변화무쌍한 사회가 있고요. 과거 인류는 몇십년만에 걸쳐 변화했는데 지금의 인류는 자신의 인생 안에서 몇십년 사이에서도 변화에 대한 압박을 느끼는 것을 보면 업청난 압박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슨 우리나라가 우주에서 살기 제일힘든줄 알겠네 ㅋㅋㅋㅋ 어느나라를 가던 다들 치열하게 살고있음 맨날 나라탓 세상탓만 쳐하며 사니 지능떨어지고 인생루져되며 진화가 아닌 퇴보를 하는거임
한민족은 아니여도 다 같이 진화할 수는 없었던 것일까요?
@@애덤스미스-v2k댓글하나보고 사람 지능 판단하는 사람 지능도 높아보이지는 않음
먼 옛날 대비 , 과거20~30년동안의 변화가 엄청나죠. 미처 변화에 적응할 만한 시간이 부족한 것은 맞아 보이고.
그럼에도 잘 적응하면서 살아야죠, 그게 인간의 운명이니까요.
변화에 적응하기 힘든 개체는 번식을 포기하고 해당 유전자는 소멸. 적응한 유전자만 후세로 전달. 그게 진화의 논리인거 같습니다.
답답 하다
인간이 그리대단한건 아니고 진화의 한줄기일뿐 인간이 모든생명처중 유일한 점은있는데 그리될수밖에없는 이유도 그냥 생명체 생태계의 모습일뿐임 이정도로 자연을 이용하는 생명체가 나타났고 그런존재는 두개가 될수없기에 인간이유일한것이 있을뿐임 다르게보면 개미가 오히려 인간보다 지구를 차지하는개 더많음 인간은 인간특유의 모습으로 진화된 한줄기일뿐임 인간종도 호모사피언스만 살아남고 다른종은 멸종된것고 자연의섭리임
그건... 모르니까 묻지마~ ㅎㅎ
😢😊아
육식맨 😅😮😅😅ㄴ🎉아 😊 5:23 😊아 진짜 사나이 있다 6:05 아
육식맨
당근 😅
인간은 최종에는 욕심으로 서로 죽이는 즉 멸망하는 쪽으로 갑니다.
제법 그럴싸한데, 마지막의 정리가 촌스럽네요. 물론 판의 이동이나 기후 변화와 같은 요소들이 설명대로 딱딱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결론이 우리의 존재에 닿지 못하는 위험도 있지만,
그것을 제외하고 동아프리카 내부의 서식지가 부족해져서(11:06) 180만년전에 첫번째 이주한 호모 에렉투스가 중국까지 갔고, 유럽으로 가서 네안데르탈인으로 진화했지만,
30-20만년까지 그 변화 무쌍한 환경속에 남았던 호모 에렉투스가 "더욱 안정적인 환경으로 이주했던 다른 인류"(11:40)보다 변화의 압력을 받아서 더 똑똑해졌을 거라는 건데,
이것이 아전인수인건, 180만년 전까지 자신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동아프리를 버리고 떠났던 첫 이주가 익숙한 환경을 버리고 도전과 모험에 나선 거라는 사실을 너무 평가 절하하기 때문이죠.
포유류 특유의 미지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을 테고, 변화가 커도 1) 지금 우리처럼 다른 곳과 비교해가며 변화가 큰 걸 아는 것도 아니고, 2) 무엇보다 그런 큰 변화도 이미 익숙해졌을 테니,
180만년 쯤 첫 이주를 시작한 네안테르탈인들이, 후에 이주를 시작한 호모 에렉투스보다 훨씬 더 지능이 높고 도전 정신이 강하고 육체적으로 더 강했겠죠
(실제, 네안데르 탈인을 육식이었고, 식인도 했으며, 키가 2미터가 넘었다고 하죠. 일반적으로 현생 인류보다 육체적으로 더 건장했을 거라고).
동아프리카의 기후 변화가 컸다고 해도 1, 2년 아니고 10, 20년이 아닌, 인간의 수명을 기준으로 보면, 매우 오랜 동안 진행돼서, 충분히 익숙해질 수 있는 변화였고 당연하게 여겨졌을 변화일텐데,
영상에선 마치 하루 사이에 여름 홍수와 겨울 추위가 있었던 것처럼 과장했지만, 어쨌거나 현 인류의 조상은 변화를 찾아 도전해서 답을 찾으려 했다기보다,
그냥 앉아서, 죽으나 사나 여기 있겠다는 마인드를 가진 종이었고, 지금 우리의 기준으로 보면 초기 이전을 감행했던 네안데르탈인보다 좀 수동적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역사를 배우다 보면, 꼭 한 번은 듣게 되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말을 오늘 이 "... 충격적인 과학적 설명"이라는 미명의 영상에서조차 전혀 충격적이지 않게 또 만나게 되는 것 같네요.
마치 현생 인류의 조상이 더 어려운 환경을 자진해서 불굴의 의지로 견뎌서 더 똑똑해진 것처럼, 그리고 먼저 이주한 네안데르탈인은 어려움을 피해간 의지 박약의 비굴한 존재인 것처럼 말이죠...
역사적으로 가장 많은 전쟁을 겪었던 나라들 1~10위권을 봤더니 ... 대부분 근현대에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강대국들과 거의 같더군요. 전쟁을 가장 많이한 10개의 나라들을 뽑자면 ...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 미국, 중국, 일본, 스페인, 인도, 오스만투르크(튀르키예). 전쟁을 많이해서 강대국이 된건지, 강대국이라서 전쟁을 많이 하는건지 몰라도.
프론티어 정신이 강한거죠. 한국처럼 전쟁을 기피하는 나라는 겁이 많은거구요
재화는 한정되어 있기에 다른 나라의 재화를 뺏어와야 내 나라가 부자가 되는 것이기에 결국 강대국들은 대부분ㅇ전쟁을 통해 타국의 인적, 물적 재화를 강탈하는거지. 지금도 그렇고.
한 사람의 인생에서는 피지컬이 좋을때는 파멸의 위험을 안고 변화에 도전하는경우가 많고 피지컬이 떨어지면 현상유지를 하면서 안전하게 남아있는쪽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충코님 댓글에 헛똑똑이들 멍청이들 상대하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단언컨대 한국 최고로 수준 높은 철학 채널입니다 하시던 그대로 계속 흥미로운 주제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얼마전에 태양계가 은하를 공전하면서 지나간 곳 중에 인간의 탄생시기에 방사능이 엄청 많은 구간을 지났다고 하더군요. 그때 생긴 돌연변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진화론을 이해한다면 간단한데, 자연선택 그리고 돌연변이 라는 생물학적 성격을 이해하면 인간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어요 왜라는 철학적인 질문은 카르다쇼프 척도를 이해하고 우주적인 관점으로 봤을때 2단계 이상으로 나아가면 인류가 무었을 하느냐에 달라지겠죠
일부러 더 많은 성장을 할 수 있거나 다칠수도 있는 리스키한 선택을 할 수 있다고도 생각은 합니다. 투자와 마찬가지로 어린나이일수록, 잃거나 다쳐도 빨리 회복이 되는 시기일수록 더 도전적으로 살아야한다고 생각하고요. 경험에서, 실패에서, 다치면서 배우면 더 빠르고 많이 배울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어떻게보면 꼭 그렇게 도전적인 길을 걷지 않더라도 인생의 위기는 여러번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그때 그 순간에 회피하지 않고 자기 책임을 다한다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유익한 도전을 계속 하되...힘들어도 일단 해보고 정말 힘들면 멈추고 안되겠다 싶으면 그만두는것도....대신 또 다른 도전을 하면 됩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마음. 그리고 마음의 여유를 가진다면...삶이 갑작스럽게 변화지는 않겠지만...그래도 유의미하게 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인간기원에 대한 내용은 영상에 녹아있으니.....
영상 말미에 던지신 질문에 대해 생각을 해보자면...
성장이 뒤따른다면 당연히 현상유지 보다는 변화를 추구하는 편이 인간의 삶이나 인간사회에 필요한 선택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의 인류도 현재까지 고수하던 것들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해야 할 시기에 맞닥뜨려진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장점만큼 단점과 폐해가 큰 자본주의 체제의 변화라든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인류 전체 삶의 방식의 변화라든지
어쩌면 ai시대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인간진화를 이끌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공상도 하게 되는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좋은 평 감사합니다. 위기에 적응해나가는 현재의 나를 사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는 2000년 그중에서도 몇백년으로 인간문명에 대해서 논하는데 수백만년이라는 말도 안되는 기간이 있으니 충분히 그랬을수 있겠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영상입니다.😊
인간은 불을발견하면서부터 음식을 익혀먹음으로써 소화가 용이하게 흡수됨으로 고단백을 축적하게되었죠 결정적으로 뇌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개 고양이한테 익힌음식 먹이는데 개고양이는 왜 지능을 따라오지 못하니??
어디서 어설프게 주워들은 얘기로 세뇌되서 헛소리 선생님척 하지말자
@user-newlifepill 백만년만 지켜보고 말씀하세요 ㅋ
@@user-newlifepill 디지몬이냐 디지몬진화 하면 바로 변하냐
왜 진화론은 덮어놓고 믿음?!
100만년은 지켜봐야 연구결과가 나오니깐...
누가 100만년동안 모니터 당직설래?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본 내용은 인류의 탄생보다는 인류의 진화에 대한 내용같아요. 아담과 하와처럼 최초 인류의 탄생에 대해 한번 다뤄보시죠.
제가 chatGPT를 통해 알게된 부분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네요. 약 6600만 년 전에 대규모 화산 활동이 있었고, 그로 인해 온실가스가 대량 방출되어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면서 기후가 건조해져 초원형성이 시작된 것으로 나오거든요. 그런데 영상에서는 오히려 이산화탄소가 사라져 지구가 차가워 지면서 건조해진 걸로 설명하네요. 이부분에 대해서 이견이 있다는 내용인가 보군요.
챗gpt는 거짓말 많이합니다
@ 그건 옛날말이에요
@@nuclear-honey 동의 못 해요. 챗지피티에서 말한 내용은 항상 다시 검증해야됩니다.
@ 나름 검증했습니다 ㅎ
@ “백악기 말기의 대규모 화산 폭발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급격히 하락했지만,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기온은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화산 활동으로 인해 대기 중에 방출된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는 장기적으로 지구 온난화에 기여했습니다. 즉, 화산재와 에어로졸이 제거된 후, 남은 온실가스는 지구의 온도를 다시 상승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기후 변화와 생태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곧 수능인데... 수능역사상 가장 어려웠던 철학지문인
22학년도
풀이(?) 어떠 신가요 ㅋㅋㅋ
운명이 정해진 생명체라면 어디든 환경조건이 되면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가진 생명체가 탄생하고 그 탄생의 끝이 또다른 탄생이라면 임무를 가진 존재라면
지능의 마지막 진화는 탄생이다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만렙찍고 떠났지만, 다른인류는 렙업이 덜됀상태에서 떠남
컨텐츠수준이 상당하군요
진화보더는 환경에 적응 아닌가요?
같은 말 입니다. 환경에 적응한 생물들이 살아남아 후대로 유전자를 전달하는게 진화의 개념입니다. 단! 여기서 말하는 “적응”은 개체/집단의 능동적 적응이 아니라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적응입니다. 수 많은 변이들, 표현형들이 만들어지는데, 그 중 해당 환경에 적합한 집단이 선택된다는거죠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나고 살아남은 인간들은 한차원 더 높은 기술수준으로 살듯합니다. 전쟁없이 인류가 높은차원으로 가는데는 어려움이 있을것 같네요
인간이 지구를 지배한지 시간이 많이 흘러서 다음 지배종이 나올 수도 있죠
생존의 경우 인간의 유전자는 고도화되어 큰 변화를 하지는 않지만, 어떤 요인에 의해 (유전자 점프나 암 유발 유전자, 알츠하이머 유전자) 에 강화된 선택압을 받고, 이것이 몇십만년을 거쳐서 이루어졌을때, 사람이라는 종 자체는 크게 안바뀌더라도 사회성도 발달하고 도구의 진화도 이루어져서 오랜 옛날보다는 다함께 생존하는 능력이 더 강화된다는 것이죠. 이것도 하나의 진화론적인 해설입니다.
즉 시작점에서의 진화를 설명하는 문헌이구요. 이것으로 인해 생존력이 높아져서 지금과 같은 문명이 이루어졌다는 것이죠.
이것은 지능 발달의 이해이지, 생물학적으로만 결정된대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생물학적인 도전에도 불구하고 진화가 이루어지는 사회성의 지능 발달에도 환경에 극복하는 방향으로도 이루어진다는 것이죠. 박테리아도 진화라고 명명되더라도 그저 세포 수준의 현상이고, 지능이나 대처 능력의 향상이라는 것은 인간종이 제일 최적으로 발전시켰는데, 이 기원에 대해서 살펴보자는 것 같애요.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22장20절
대단한 통찰력으로 쓴 책이다.
왜 저런 종류의 책들은
아시아에서는 안 나오는걸까.
진화학적으로
1)비교해부학적 진화
2)진화 발생학적 진화
3)생물 지리학적 진화
4)분자 진화학적 진화로 분류되는데
^^모든 생물은 환경변화 즉 기후조건에 의해 위의 4가지 진화가 일어난다 인간은 직립보행이 지능발달을 촉진했고 지능진화에 따라 기후조건을 감내할 수 있었다
흥미롭네요..근데, 그렇게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다면..결국 그걸 100% 사실로 증명할 수는 없는 것이고, 수십만, 수백만 세대를 거쳐 아, 그게 사실이구나..를 확인한다 해도..so what? 우리에게 뭐가 유익할까요?
진화연구를 계속해서 하는 이유는, 그것이 인간에게 도움이 되서 입니다. 특히 의약학…
@@43rickee 진화연구가 어떻게 의약학에 쓰이는지 구체적으로 좀 알려주시겠어요? 왜 꼭 진화여야 하는지..
@@l.skywalker4949 진화는, “자연선택과 유전적 부동을 통해 유전자가 후대로 전달되는 현상”을 말 합니다. 세포학, 유전학, 미생물학, 분자생물학, 생화학.. “생명과학의 기초”가 되는 5개 학제의 기반이론이고, 이 학제들이 적용되는 다양한 분야의 기반이론입니다. 당연히, 이걸 배워야만 적용가능한 의약학에도 기본이죠. 그리고 몇 가지 예를들면, 첫쨰, 면역계 입니다. 면역계와 가장 큰 관련이 있는 감염병의 경우, 숙주와 병원체의 공진화
@@l.skywalker4949 병원체가 가지게 되는 각종 내성 (이 과정에서 형질전환, 형질도입 등 유전자 교환이 일어나고, 이걸 인위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유도진화이론입니다.), 3세대면역항함제의 기반이론인 “암 진화(면역체크포인트억제제와 카티는 암세포의 진화방식을 역이용하는 치료제들 입니다. 부작용 발생비율은 낮지만, 대신 발생하는 경우 되려 암세포증식이 더 빨라지기도 합니다. 암세포가 이런 걸 역이용해서죠)
@@l.skywalker4949 둘쨰, “유전자 치료” 입니다. 2010년 최초의 유전 의학 사례로 꼽히는 니콜라스 볼커의 경우, X-연관성 림프구과다증식 증후군의 원인 유전자를 찾기 위해 최초로 전장엑손분석을 하고, 현재는 보편화되어 있는 생물정보학 개념을 사용해 “진화적으로 보존 된 서열”과 같은 것들을 찾아내 대조했습니다. 이후에도 희귀유전질환의 원인 유전자, 희귀병원인유전자를 찾는데 이러한 것들이 다수 이용됩니다..
진화의 정의가 조금 달리 해석된듯 하네요
물저장능력 신체능력 강한피부 등등 강화하고 향상시키는것이 진화가아닙니다.
인간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바다가 있지 않을까요?
네안데르탈인은 인간보다 훨씬 강하고 똑똑했을것으로 추정되지만 왜 인간에게 밀려났는지는 의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피는 아직 이어져 내려오고 있죠. 우리들에게
가설이 흥미롭긴 하지만 현재 관점에서 과거를 끼워 맞추는 설명 방식이네요. 저도 요즘 인간이 왜 지능이 발달하는 쪽으로 진화했는가가 관심사인데 설명이 다소 부족한 느낌이네요. 지능이 발전해야만 진화적으로 성공하지 않는 반대적인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박테리아는 먹이가 무엇인지 알고 포식자를 인식하여 피하고 생식할 줄만 아는 정도의 수준임에도 지구를 실질적으로 장악한 아주 훌륭한 진화의 사례입니다.
인류는 바지사장에 불과.인간과 세균과의 전쟁은 우리관점인거고, 사실상 지구는 바이러스와 세균과의 우주전쟁터임 인간은 우주정거장 수준일뿐임,
오해가 있는 겁니다
진화는 전체 생물군의 담론이지
각각 생물종의 발달을 말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박테리아가 진화해서 여러 생물의 다양성이 나타나고 그 과정의 하나로 인간종이 나타난 겁니다
박테리아는 여전히 존재하는 거구요
@zvhzk 박혁거세가 시조인줄 알았는더 원조가
따로 있었군.
한국인들의 지능이 높은 이유가 되네요.
사계절의 변화무쌍함..
급격한 정치적,사회적 변화들..복잡한 지형..
그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열심히 머리를 굴려야 하죠.
한국인들이 특별히 지능이 높다고 누가 그럼?
한국인들은 시키는대로 하는것만 잘하고
그 외에는 멍쳥함
꼭 영원히 존재하지 말아야하는 존재,악,악도 아닌 선도 아닌것,꼭 영원히 존재하지 말아야할 존재이자 악도 아닌 선도 아닌것,악이자 꼭 영원히 존재하지 말아야할 존재는 성질,법을 만들고 성질을 갖을때 의무,납세,준법,의무준법,의무교육,의무근로,의무국방을 포함해서 틀리고 잘못된걸 자신이 포함되고 존재본질의 성질이 제대로된게 아닌걸 만드나요?
가늘고 길게 사는게 좋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1장1절
지능향상이 생존에 가장 유리하다면 다른 생물들도 지능향상쪽으로 진화했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정확히 얘기하면 '후손을 남기기에 유리하면'입니다
가령 한 물고기종이 성체 한마리가 5만 개의 알을 낳는다고 칩시다
그 중 1%만 살아 남아도 종족은 유지됩니다
지능은 하나의 유리한 특성일뿐 이 밖에도 수많은 생존전략이 있겠죠
집단과 집단 혹은 국가와 국가간의 경쟁이 시작 되는 시점 부터 지식과 기술의 폭발적 증가가 보여주듯 뇌의 진화는 인간과의 경쟁이 시작되는 어느시점 부터 급격한 진화가 진행된거 아닌가 싶네요.
오 신기해요….
대학 다닐때 교수님이 하신 말씀중에 이해 안되는게
인간이 처음 바다를 보면 지능이 엄청나게 발전한다는 얘기였는데
이 내용을 보면서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게 된거 같습니다....
모두가 원하는건 안전하고 편안함이죠.
그 과정에서 모두가 다른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각자의 경험이 다른것같습니다.
그 둘 중 더 우월한것은 힘들고 어려운 환경을 이겨낸 개체인것은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그것또한 원해서 힘든환경에 뛰어든것은 아닌것같아요.
평소에 별로 궁금해보지 않았던 주제에 대해 흥미로운 이론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모 에렉투스에서 진화한게 사피엔스군요
원인은 직립 아닐까요?
심장보다 위에 있으니 혈행이 힘들고 그걸 해결하기위해
뇌혈관은 가늘게 발달할 수 밖에 없고
나무가 물을 중력의 역방향으로 흡수하듯
뇌도 그런식으로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는거고
그 가늘어진 혈관이 지능의 출발이 된거 아닐까요?
직립을 하지 않았다면 분명 뇌혈관은 가늘어질 필요가 없겠죠
기린과 브라키오사우르스 같은 공룡들은요..
@@Cloudland0809 제가 아는 직립의 정의는 뒷발이 땅에서 분리될때 앞발 하나로 순간균형을 유지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것이 뇌혈관 발달과 관련이 되는거로 압니다
혈류량은 곧 에너지대사량으로 치환할 수 있으며 뇌에 공급하는 총 에너지량은 대사에너지의 30%에 달합니다. 심장과 뇌의 거리는 일직선으로 1m도 안되며 관의 압력은 단면적을 줄이면서 높일 수 있기에 대동맥에서 뇌 모세혈관으로 보내기 위한 심장의 압력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즉, 혈류량만 봐도 뇌로 가는 혈행이 힘들다고 하기 힘들며, 심근관점에서 봐고 혈행이 힘들기에 뇌 모세혈관을 발달시켰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보이네요.
굳이 뇌 모세혈관을 발달시키는 방법이 아니라 심근을 발달시켜 심장압을 높이는 방법으로도 뇌로 혈액을 운반할 수 있어요. 또, 만약이라도 뇌로 가는 혈행이 어렵다면 그로 인해 생존이 불리해지니 종의 보존이 어렵고 그러면 뇌가 발달하기도 전에 멸종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포유류의 적혈구 크기는 비슷하며 모세혈관의 최소 굵기는 적혈구의 크기에 달려 있습니다. 사람이 다른 포유류보다 모세혈관이 가늘지는 않아요. 지능에 더 관련성이 높은 요인은 혈류량 또는 대사량이므로 뇌 모세혈관의 굵기보다는 뇌 모세혈관의 양에 따라 지능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직립도 환경변화 진화과정의 일부분이긴 하죠 하지만 지능의 발달에 엄청난 영향을 준건 맞다고봅니다 손이 좀더 자유로워 졌을테니까요
7:10 "인류의 조상은 ... 나무 위에서 주로 살았습니다." 이런 가설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까요? 좀 터무니없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소개하시는 그 책을 포함하여, 진화론은 엄청난 상상력을 발휘해야만 인간의 지능을 조금, 그것도 억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독교식 창조론도 터무니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노아의 방주설도 우습고요. (그 방주 안에 대체 몇 종의 생물이 들어가겠습니까?)
오히려 쿨한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이 인류가 원래 다른 은하나 다른 행성들에서 여러 종족이 이주해 온 후손들이라고 보는 것이 더 설득력 있습니다.
잠정적으로 '행성이주설'이라고 이름 붙인다면, 이 가설이 현 인류의 뛰어난 지능과, 다양한 피부색, 다양한 언어 등을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인종과 민족 간의 갈등,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신비 등도 한결 쉽게 이해됩니다. 어쩌면 지구와 인간이 일종의 AI 시스템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왜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옷을 입지 않으면 안 되는 약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지도 궁금한데, 이 역시 진화론으로는 설명하기 어렵고,
옷이 필요없었거나 옷을 만들어 입기 쉬웠던 다른 행성에서 왔기 때문이라고 보면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구상의 수많은 동물과 식물의 종들 또한 인간들이 다양한 행성에서 다양한 시기에 걸쳐 이주하면서 함께 데려왔다고 보는 편이 이해가 쉽습니다.
물론, 그렇게 이주한 동식물들이 지구 환경에 적응하면서 어느 정도 다른 형태로 진화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지구상에 UFO가 출현한 지 꽤 오래 되었고, 외계인들이 전해 주었다는 인류의 역사가 제시되기도 하는데, 증거가 부족할 뿐 비과학으로 치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는 하나, 철학적으로는 이 지구와 지구 바깥의 저 모든 세계, 거기에 살고 있는 무수한 존재들이 과연 실재하는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일체유심조! 모두 마음으로 만들어진 것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면 이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창조주이고, 우주의 설계자일 것입니다.
과학적설명이라 하기엔 너무 두루뭉술......뭔가 새로운 획기적인 발견이 있을줄 알았네 속았다ㅋ
그럼 지금도 동아프리카 흑인들이 제일 똑똑한가? 뭔가 좀 이상한듯
유력한 가설일 뿐이니...
니가 좀더 그럴싸한 가설 만들어 보면 좋을듯
@@uropa 환경이 변화했잖아 멍청아
지구상에 전지국적인 판의 변화가 단기간에 지진, 화산폭발, 스나미가 발생했었다고 가정해 보면 어떨까요?
급격한 기후 변화와 환경적응 필요성 그리고 도구의 사용에 따른 뇌의 사용이 지능을 촉진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했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왜 인류가 동아프리카에서 이집트 를 통해서 중동으로 퍼져나갔다고만 하는 건가요 ? 일부는 모로코 를 통해서 스페인으로도 퍼져나가지는 안았을까요 ?
모로코에서 스페인이 육로로 직접 연결 안되있는데 아무리 가깝다 해도 뗏목도 못만들때 거길 헤엄쳤겠냐
13:15
나는 죽지 않았고,
나의 위기는 기회가 되었으며,
나는 그 기회를 나의 손으로 잡았다.
미래는 나의 편이다.
낙타는 지방을 저장하는겁니다. 물이 아니에용 ㅠㅠ
동아프리카에서 동시에 진화했을꺼라고 하는데 당시인류를 천명 조금 넘었을꺼라고 보고 있죠... 멸종전이었다고 함.당시 어떻게든 살아남은 조상님들 덕분에 유튭에 댓글도 쓰고 리스펙!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요한계시록22장13절
헛소리!
넘소바지록3796장46855절
저는 성경을 믿지만 과학도 믿습니다. 과학은 진리이고 재미 있습니다. 감사~~
아싸 따끈한 영상
모든 생물들은 환경에 따라 변하는것같습니다❤
만약 인류에게 발명가가 없었다면...
호모에렉투스나 네안데르탈인이 호모사피엔스로 진화한게 아니라 129600년을 한주기로 우주의 순환에서 우주의 봄에 새로운 종이 나오는 것임. 다음 우주년 봄엔 지금의 호모사피엔스 보다 우월한 종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우주의 성장 발전과 더불어 인간의 새로운 발전된 종이 나오는 것이죠
인간이 외계인이다.
수백만년간 동아프리카에서만 서식하다가 고작 몇 만년전에 전세계로 퍼졌단 말이군..
세월이 흘러 인간도 지능이 더 발달하겠지만, 다른 동물들도 지능이 발달하여 현재의 인간 만큼의 지능을 갖게 되었을때... 지금처럼 음식으로 사용하고 가둬두고 애완용으로 기를 수 있을까?
그 때는 니가 없는데 무슨 의미가 있냐?
저는 환경의 급격한 변화보다 인류의 신체가 먼저 변화를 일으킨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더라도 다른 동물들은 그리 변화를 하지 않습니다.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인간의 지능이 발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인류의 신체가 가지고 있는 취약점 때문이 아니었을까 추정합니다.
즉, 다른 동물들처럼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질긴 가죽과 털이 없고, 강인한 이빨도 없고, 근육도 약한 인간은 급격한 환경 변화에 살아남기 위해서 도구 사용이나 거주지 만들기, 먹을 것을 구하기 등을 하기 위해서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은 생각을 해야 하였고, 그렇게 생각하는 생활이 계속됨에 따라 인간의 지능이 계속 발달하였던 것이 아닌가 하는 추정입니다.
통사구조를 가진 언어가 인간과 다른 동물의 가장 강력한 차이 아닐까요? 혀와 뇌가 화석으로 남았다면 정말 많은 발견을 할 수 있었을텐데.
무리수 둔 본능적 삶에서 변화무쌍한 자연에 적응하기 위해선 생존 전략상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실재하는 본질적 삶을 추구하도록 진화되었다고 봐줘야죠
그러므로 무리수 둔 삶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잘 살 수 있는 삶으로의 지향은 결과적으로 인간에게 총체적 균형감과 세부적 안정화와 서로 원 한 관계형성하도록 역마차를 이끕니다 그리고 바로 이 역마차를 몰기 위한 두뇌로 발달하게 되는 것이죠
인간이 다른 생물에 비해 지적 능력이 더 발달한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최대한 무리수 두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생존에 유리한 방안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한 결과에 대한 보상(총체적 균형, 세부적 안정화, 서로 원 한 관계형성) 바로 이겁니다 바로 여기로 부터 '제대로된 안전함'이 도출됩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깜빡 깜빡하고 잘 살 수 있는 방향으로 이동하기 보단 무리수 둔 쪽에 머무러 서있는 인간(생물)도 등장하기 마련이니 세상은 그저 맨날 건설하고 부수고 만들고 파괴하고 사는 놈은 살아 있고 죽는 놈은 죽어 없어지고 이러고 저러고 난리법석 나 있을 뿐이겠죠
물론 인류가 이렇게 진화하는데 기후 온도도 중요하지만 다른동물과는 다른게 불을 발견한거임. 익혀서 먹으니 소화가 빨라서 대뇌가 급격히 커짐.
결론은 역시 없군요.
모두 추상적.
가설 또한 불완전한 이론들 뿐.
누구도 풀 수 없는 난제니까.
편안함을 느낀다면 위기가 시작된 것이다.
영화 인타임.엘리시움에서
부자랑 중산층들은
하류층들이랑 다른 구역에서 거주하고
생산직이나 블루칼라 직업군은
하류층 노동자들이 담당한다
죽을때까지 노동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산다
이건 지금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수도권부터 상류층.중산층끼리 모여살고
지방도 마찬가지다
하류층 공장노동자는 들어갈수가없다
불경기에 제2의 IMF라는데
전세계에서 벤츠가
2~3번째로 잘팔리는 나라에
몽클레어 패딩은 여름이면 품절된다
백화점 주차장에는 제네시스.외제차 뿐이고
그냥 잘사는놈들은 계속 잘사는거고
부모잘만나고 학창시절때 공부잘해서
좋은 직장가서 잘사는놈들이다
고졸 교대근무 생산직은
인생역전 방법이 코인.주식.인터넷방송.로또
이런방법뿐인데 매우어렵다
그냥 자살할 용기없으면
공장에 쳐박혀서 썩어가면서
살아있는 시체같이 버틸수밖에없다
인간은 진화를 해서 이제 투명인간이 됩니다.
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1장27절
헛소리!
장벼기3장12절
현상유지 안정이 더 중요함.
이런 설명은 진화가 자신의 진화 방향을 설정한다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인류란 호모 사피엔스를 말할텐데 사실 호모속의 인류 사촌도 엄청 많았잖아요
그들도 분명 다른 동물에 비하면 월등한 지능을 가졌었는데 그들은 왜 사라졌을지 설명할 수 없겠네요
인간은 매우 성공적인 종이지만 현재 존재하는 다른 종들도 매우 성공적인 종일 거예요
실제 그 사촌 유전자가 현재 우리 dna에 포함되어 있어서 멸종이 아닌 공존인거죠 ㅋ
고도문명 시대에 호모 사피엔스 외의 종들과 공존하게 된다면 지구는 디스토피아.
한 종만 남게 된 것은 우연을 가장한 신의 큰그림이라는 상상도 해보게 됩니다.
명상으로 신의 인도를 받는 사람으로서 창조신은 존재한다고 믿으며
진화과정에 신의 손가락 개입이 있었다고 봅니다.
인간은 신의 세계는 알 수 없으며
신이 창조한 세계는 알아낼 수 있다고 봅니다.
온인류가 직접 신을 만나기 전까지는 다양한 의견대립은 필연적이겠죠.
그리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생물계는 생존보다 죽음이 많지요
수많은 변이로 다양한 생물종이 만들어지는 것이 자연이듯이 사라지는 것도 자연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생태계에서 가장 흔한 일은 죽음입니다
인간은 그냥 우연하게 탄생한 것뿐입니다.
운석 충돌이 없었다면 인간은 탄생하지 않았겠죠
을 사놓고 바빠서 읽지 못했는데
잘 요약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림이 좋아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
급진적인 환경 변화와 인류의 등장에 관련이 있다는 아이디어가 흥미롭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학기에 진화생물학을 배우고 있는데 이 관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재밌겠네요
생명체는 무조건 가장좋은 방향으로 진화하려고 한다
과학적으로 분석한 우주의 생성원리를 보고나면 이 내용은 지나치게 추측과 추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간이 다른 동물과 가장 다른점 하나는 모든 동물들중 유일하게 불을 사용하였으며, 고기를 불에 익혀 먹으면서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들의 섭취가 가능해졌고, 그로인해 뇌가 커지면서 점점더 똑똑해 질수 있었다는것입니다.
진화라는걸 원하는 방향으로 하는게 아니지 않나
지능을 발전시키는 쪽으로 진화가 된게 아니고
지능이 발전될수밖에 없는 상황이 겹쳐져서.. 지능이 발전된거지
직립보행, 도구사용, 불, 화식, 사회형성, 언어.. 그리고 농경, 도시화.. 그리고 청동기, 철기
두뇌개발하려고.. 직립보행 했겠나??
두뇌개발하려고.. 도구사용 했겠나??
두뇌개발하려고.. 화식을 했겠나??
그렇지 않다.. 하지만 저런것들이 겹쳐지면서 두뇌개발이 가속화된거다
즉.. 진화한게 아니고.. 진화되어진거다
아......... 이제 인류는 진화를 원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다
GMO
언젠가는 종교적, 윤리적 반대를 넘어서서 인간까지도 유전자 조작하게될거다
생존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생존 욕망은 엔티로피 방향성처럼 우주의 법칙인가?
다른동물들은?
인간이 처음부터 인간이었나 왜 다른 동물은 무슨 근거로 신체만 진화했다고 가정 하는가?
미녀와 야수를 떠올리며 생각난건데 동물이 갑자기 사람되면 동화고, 동물이 천천히 오랜세월을 거쳐서 사람 되면 과학인가?
신빈성이 1도 없는 설명이네
그럼 저 동아시대 지역에서 살았던 다른 동물들은 왜 같은 방식으로 진화를 안했음?? 같은 환경에 노출된 다른 동물들도 그리 진화했어야지
충코님 삼국지도 해주세요
어차피 100 년 남았읍니다..
동아프리카에 지금까지 남아있는 아프리카사람은?
요약 : 쎈놈이 강한게 아니라 살아남는놈이 강한거다
요약: 말장난
빙하기에 수천 명 정도로 줄어들었던 시기가 지금 확인된 게 2번 있어요
그 때 유전자 풀이 상당히 줄어들었던 것 같아요
ㅇㅇ 그것때문에 모계유전 미토콘드리아 추적 검사하면 거의 같은 모계임 전세계인이 ㅋ 빙하기때 극소수 엿는데 이때 아녓으면 인류 사라짐 ㅋ
아담과 이브 이야기가 빙하기때 살아남은 우리 조상들 이야기가 구전되면서 변형된건가
네안데르탈인이 우리보다 더 똑똑했습니다 뇌도 더 컸습니다 단지 우리는 아프리카를 인구생산기지로 삼아서 끊임없이 유럽쪽으로 인구를 보내면서 번식력 싸움에서 승리했을뿐입니다 네안데르탈인이 아프리카로 오는일은 없었을테니까요
우리나라도 6.25 전쟁을 통해서 더 똑똑해졌죠.
50년 전만해도 지능이 이렇게 변화 했는데 천년만년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