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많이 안해도 되는 분위기의 회사면 진짜 다행인데 그게 아니라 죙일 깔깔 떠드는 회사분위기면 힘듬... 말을 안하고 싶은데 나만 말없으면 뭔가 소외되는 느낌이라 계속 주고 받아야 해서 기빨림.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진취적인 회사다 뭐다 그러는데 토나올거같음. 일찍 출근하는것도 눈치보임ㅋㅋ내가 회사 문화를 엄격하게 만들고 있는거 같아서 ㅋㅋ 적당히 꼰대끼 있는 회사가 좋은듯.
마지막 진짜 접니다...ㅜㅜ 고등학생시절엔 친구들이 경청잘하고 공감잘해준다는 칭찬들을 많이 했었는데 성인되고나선 저 스스로도 너무 무맥락에 자기할말만하고 빠진다는 생각을 자주해요 실제로 성인되고 난 후 사귄 친구들 반응보면 전자때의 친구들과 다른 반응인 것 같고요 고민이 많았는데 영상보고 좀 해결이 된 기분이에요...🥹🩷
나도 항상 대화가 어색하게 끝나서 고민이였는데 말 줄이고 '나는 리액션 봇이다.' 라고 마인드잡고 사니까 그냥 두루두루 친해졌음 근데 이 패턴의 단점은 사람 성향에 따라서 쉽게 지칠 수 있음 리액션 계속 잘 해주니까 거의 내가 들어주는 패턴이 많아서 피곤함 적절한 타협점을 스스로 찾아가는게 중요한듯
저도 그래요 ㅋㅋ 무관심한건 아닌데 생각이 어느 하나에 진득히 오래 머물질 못한다고 해야하나.. 예를 들어 유정란 계란을 보고 이건 유정란이니까 부화시키면 병아리 나오려나? 귀엽겠다 키우고 싶다 →근데 일반 주택에서 키우면 닭까지는 못 키울텐데→닭 우는 소리에 주변에서 시끄럽다고 항의 들어오겠지?→그러다가 누가 찾아와서 시끄럽다고 때리기라도 하면 어쩌지?? 생각 흐름이 이런 식이라 ㅋㅋㅋ 친구들이랑 마트에서 장보면서 계란 구경 하다가 뜬금없이 요즘은 층간소음으로 살인도 많이 나고 그러지? 이런 질문 던집니다...ㅋㅋ
사람에 질려서 진짜 무관심 무반응 무토크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초 중 고 대 졸업하면서 늘 친구가 많고 사회성 좋다고 귀딱지 떨어지게 듣다가 최근에 직장동료랑 상사에 정내미 뚝 떨어지는 순간이 여럿 있다 보니 더 함구하게 되더라고요.. 직장 동료들이랑 소통도 않고 제가 자꾸 피하니까 겉돌더라구요 근데 이게 더 편한거 있죠. . . 오히려 좋아 하고 일만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지만 어쩔 수 없이 상사랑 동료랑 있는 다 모여 있는 시간에는 숨막히고 답답하고 뛰쳐나가고 싶습니다 뭐가 잘 못 되긴 했지만 가끔은 회피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 들더라고요..
인간관계는 상대성이라고 봐요. 강제성(어쩔 수 없이 마주해야하는 인간관계)을 띠는 직장을 제외하고(물론 직장 외 예외는 있음) 어떠한 집단에서 나랑 맞지 않은 분들과 일부러 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돼요. 그렇게 되면 감정 or 에너지 소모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본인과 결이 비슷한 사람(가치관, 성향 등)이 나타나면 위 영상의 방법대로 실천해서 지금 보다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베스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억지로 뱉은 말 한마디 보다 침묵이 오히려 지혜로울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은 이 세상에 없어요 남들 다 하니 내가 뒤쳐진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그건 병입니다 잘사는 놈 있고 못 사는 놈 있고 아첨 하며 빠른 출세 하는 년 있고 내일 묵묵히 하는 년 있듯이 내 생각이 이렇다면 남과 비교하며 괴로워 하지 마시고 내 인생을 사세요~~ 조언은 감사히 받아 들이고 쌉소리는 과감히 무시 할수 있는 감각을 익히시고 내 인생 내가 사는 겁니다 남이 내 인생 대신 살아주지 않아요
평소 사회생활하며 이리저리 다치다보니 생긴 철학이 "절대 상대방에게 내 패를 보여주지 않겠다"라는건데요 그러다보니 있으면 없는척하고 없으면 있는척하고 또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고 했던거 같아요.. 오로지 내가 다치는게 싫어서 그런건데 어느순간 사람을 대하는게 예전 같지 않고 너무 불편해졌어요 지금이라도 영상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고쳐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ㅠㅠ
와 너무 공감되요. 지금 친하게 지내는 직장동료가 딱이래요. 완전 "근데 화법,무관심"의 교과서입니다. 제가 카톡하면 그 내용에 대한 답장이 아니고 전혀 다른 주제의 자기 하고싶은 말만합니다. (예:나 몸살났나봐/동료: 옛날에 나한테 화냈던 주임있자나.) 제가 사진을 보내거나 꽤 중요한 얘기를 해도 늘 자기 얘기만해요. 제가 아팠거나 어디 갔다왔다고하면 잘갔다왔냐 다나았냐 전혀 물어보지않고 관심이 없어요. 대화는 늘 자기가 겪었던 일, 텃세당했던일, 억울했던일 등등 자기얘기뿐이고 제가 얘기할라치면 갑자기 폰꺼내고 폰보면서 건성건성 응, 응, 응. 그래요😂 딱 듣기 싫고 관심없는 티가 납니다. 대화내용 95프로가 자기 얘기에요. 근데 또 커피,작은 선물을 잘하는 착한 아이에요. 어른들한테도 잘하고 나쁜애는 아닌데 본인얘기만 들어주는것도 이제 지치네요.이게 사회성이 없는거였군요.
영상에서는 사회성이 없어보일수 있는 특징들을 말씀해주신거같고 실제로 사회성이 있냐없냐 여부는 본인이 상대방과의 어떤 관계를 원할때 그걸 실현할수 있는지에 달려있는것 같습니다. 굳이 잘지내고 싶지 않고 오히려 멀리하고싶은 사람일때 무뜬금 무관심 무반응으로 그걸 실현할수있고, 상대방과 그냥 겉으로 적대적이지 않은 관계를 원한다면 깊은얘기는 피하고 얕은 이야기(상대방에게 불편하지 않을 이야기로)만 주로 나눔으로써 실현할수있고, 상대방과 진심으로 교류하고 인격적인 관계를 나누고자 한다면 상대방의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이고 말할때도 상대방이 불편한 이야기는 아닐지 고민하고 또 서로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다면 내 자존심을 먼저 내세우기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려고 하고 앞으로의 지속적인 관계를 위해 고칠것이 있다면 고치려고 노력하겠죠. 상대방이 화가난 상황이라면 그 감정을 인지하고 말투나 이런것들은 심한게 아니면 웬만하면 감안하고 내용에 집중하려 할것입니다. 물론 이 과정속에서 상대방의 감정이나 반응에 신경쓰겠죠. 그리고 그 사회성의 기준에는 자기객관화 능력이 크게 작용한다고 느꼈습니다. 자기가 어떤점이 부족한지를 인지하고 인정할수 있는지 여부가 다른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본인이 무엇을 더 고려하고 조심해야하는지 알수있는 지표가 되기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사회성이 없다 느꼈던 사람들은 모두 자기객관화가 안되어있거나 너무 자기중심적인 사고관을 갖고있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원하는 관계로 지내기위해 자신이 포기해야할것과 지켜야할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스스로 노력포인트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사실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부분이 있기에 그게 어떤점인지만 알고 인정해도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할수 있고 서로 이해라는걸 하고 기다릴수있게 되는데, 자기객관화가 안되어있어서 모르는데 심지어 그걸 여러사람들이 말해줘도 인정하지 못하거나, 어느정도 본인이 다른사람들과 생각기준이나 말하는방식이 다름을 알고있음에도 다른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그걸 고려하지 않고 말하고 행동하면서도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말 사회성이 부족한거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사고체계가 완전히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배려또한 자기가 하기싫은걸 남을위해 했다고 생각할때 본인이 배려했다 라고 생각하고, 상대방의 의사나 감정에 반하는것이어도 전혀 모르더군요. 사실 그러고서 생색내는건 정말 꼴보기가 싫,,크흠... 또한 상대방의 이야기를 본인이 듣고싶은것만, 듣고싶은대로 듣습니다. 자기가 용인할수 있는 수준에서만 듣고 인정하는척 하면서 결국엔 자기에게 유리한 얘기로 넘어가고, 듣기싫은 내용은 상대방이 본인을 공격하는거라고 치부하며 아예 들으려하질 않더군요. 그러면서도 본인은 좋은관계로 지내고싶다..결국은 일방적인 관계, 겉으로만 하하호호하는 관계가 되는건데도 본인은 그걸 원하는게 아니다, 근데 또 본인이 바뀔생각이 아닌 상대방이 용인하길 바라면서 자기한테 맞춰주길 바라는게 아니다.... 생각이 자기 불리한점을 제외한 모든것에 집중되어 있으니 상대가 무슨말을 하고싶은지에 관심이 없고 상대가 자기를 이렇게 보고있구나, 로 끝이나버립니다. 상대방과의 좋은관계를 원한다면 상대에게 자신이 이렇게 보이는구나, 그러지 않기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가 되어야하는데 전혀 그런 태도가 아닌거죠..이런 경우는 대부분 상대방이 반쯤 포기하고 참아주고 대화를 하더라도 받아주는 관계, 아예 그런쪽으로는 대화를 포기하게 되거나 용인한도가 넘으면 피하고 떠나게 되는 관계가 되는데 본인은 사람들이 그런맘으로 대한다는걸 전혀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말한사람만 자기 공격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고 본인은 그저 '좋은관계'를 바라는것일 뿐인 선량한 사람인양 굴죠. 사실 이사람은 나이에 비해 생각하는것도 행동하는것도 너무 어리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점도 좀 섞인감이 있지만 최근 대화를 나눠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던지라 예시로 들어봤습니다. 꽤 오랜기간 교류한 지인들중 처음으로 손절을 결심하게 해준 장본인입니다.. 어릴땐 그저 주변과 잘 못어울리는게 사회성이 부족한거라 생각했었는데, 사교성과 사회성은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다른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교성은 그저 남들과 잘어울려 지내는것처럼 보이는가의 문제라면, 사회성은 무조건 잘지내는것보다 상대방 개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자기자신과 상대방의 개인적 특징이나 요구 등등에 대해 구체적인 상황과 때에 맞게 구분해서 인지하고 반응할 수 있는가의 문제같달까요! 역지사지, 자기객관화, 주관적 공감, 객관적 상황파악 등등 여러 능력들이 내재되어 있는 개념인데 이걸 상황에 따라 잘 꺼내 쓰는 능력의 척도인 것 같아요.
무뜬금에서 뜨끔하네요 개인적으로 영상에서 봤듯이 습관적으로 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내가 생각해도 말의 흐름을 끊어버렸구나 하는 상황이 종종 생기는데 이유를 되짚어보면 지금 생각난 무언가를 까먹지 않으려고 하는게 강한 것 같습니다. 대화를 이어가다보면 꼭 말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까먹게되면서 나중에는 아 뭐였더라 한참 이러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게 무의식중에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요새는 얘기중에 생각나는건 크게 키워드만 따로 킵해두거나 대화를 이어가면서 메모를 해놓는 걸 습관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 말투도 말투지만 단어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말이 단어와 문장마다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나 뜻이 다르다는 것인데 저도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단어의 뜻이 그게 아닌데 상대방은 다르게 받아들여서 다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투보다 제일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단어의 뜻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이건 구분하셔야 합니다. 진짜 사회성이 없는 것과 사회성이 없다고 가스라이팅 당한 것과 서로 다른 경우입니다. 가스라이팅 당하는 경우 : 위 3가지를 지켜도 자기 맘에 안 든다는 이유로 몰아가는 경우 진짜 사회성 없는 경우 : 알빠노? 누칼협? 거리면서 위 3가지를 지킬 생각도 없는 경우
*사회성이란?* 교감여부. 양측의 대화가 되는지, 아니면 일방적인지 위 기준에서 사회성이 없는 말투의 공통점은 (상대의 말을)안듣고. (상대의 리액션을)안본다 => 교감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 *말투* *특징* 무뜬금 무관심 무반응 1. *무뜬금, 무맥락* 갑자기 생각난대로, 대화의 맥락과 상관없는 말을 하는 것! *습관화* 되어 있는 말투 => 맥락 듣기, 맥락 설명 내 이야기를 하기 전 리액션부터 하는 습관을 들여보기 (참고) ua-cam.com/video/AcRnuAtPy70/v-deo.htmlsi=tad0qXSuEFrmjzKn *경청* 과 함께 상대의 입장에서 *맥락* 설명 2. *무관심* 상대에게 *관심* 이 없어 대화가 *일방통행* 이 되어감. 심하면 선 넘는 말을 상대 반응과 상관없이 혼자 이를 계속하는 경우도 있다(무리수) => *상대의* *표정* 관찰 내 말을 *멈추고* 상대의 반응을 *보고, 들을* *것* 3. *무반응* *리액션* 대화가 잘 되지 않는 대표적인 이유=해야 할 말을 제때 안 하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기 때문 무반응이거나 소극적인 반응인경우 대화할 의지가 없어 보일 수 있기 때문 리액션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 1.) *백트래킹* 상대방의 말끝을 따라 하는 리액션 스킬 2.) *페러프레이징(바꿔말하기)* 다른의미로 반복해 리액션 (예시필수참고) 혹시 내가? 하는생각이 들어서 정리해 봤습니다. 항상 문제와 해결책뿐만아니라 예시도 알려주셔서 참고가 됩니다.
특히 일하는곳에서 쉴새없이 자기말만 늘어트려 놓고 상대방 기빨리게 하는 사람들한테는 일 얘기로 화재돌려버립니다 사회성이없는게 아니고 내가 내말만하고 눈치없었나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자기말만 계속하는 말많은 사람한테 리액션해주면 진짜 사람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붙잡아두고 말합니다 이래서 리액션도 사람봐가면서 해야돼요 살다살다 사회생활 20년넘게 만에 그런사람 처음 겪어봤는데 사람 미쳐 돌아버립니다 일하는 곳에서 자신이 말 많은거 깨닫지 못하면 대화시 상대방 반응 좀 보고 적당히 맺고 끊을줄알며 서로 한가할때 잠시나마 즐길수있는 대화를 했으면 합니다 지금은 그만두셔서 얼마나 속편한지 모릅니다
이런 부분이 부족해서 자꾸 이런 영상을 보고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평가해보려고 하지만 매순간 남에게 관심을 갖고 배려하고 관심 갖는 일이 정말 지치는 일이에요… 누군가는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을 저는 계속해서 긴장하고 노력해야하니 그 자체가 너무 지쳐서 인간관계가 더 힘들고 어려워지는 것 같네요….😂
그냥 진짜 닥치고 서양식이 좋음. 친해질 인연은 알아서 친해지고 일 깔끔하게 잘 하면됨. 회사 대표가 진짜 말 더럽게 많고 지 할말만 하는 거 좋아하면서 일은 더럽게 못해서 피곤함. 그러면서 남의 성격은 참 잘 지적하고 판단함 자기도 완벽하지 않다면서 ㅈㄴ 착한척 가식 떰
A : 잘 듣고 잘 말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B : 그럼 제 이야기를 잘 들어보세요. (설명시작) A : (중간에 끊으며) 아니 저는 잘 듣는 법을 배우러 왔다니까요. 어쩌구 저쩌구. B : ....? 과장된 부분도 있지만 자기개발 강의에서 겪은 실화. 그분에게 이 유튭 영상 보여드리고 싶네요. 흑흑.
영상의 팁들이 정말 공감이 됩니다! 저는 청력이 좋지 않은 사람입니다. 대화중에 잘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측에서 무관심이나 무반응을 느끼는 순간들이 자주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잘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적당한 추임새와 끄덕임으로 무반응을 극복할 수 있었어요. 또한 지금 대화중인 내용을 재확인하는 역질문을 하면서 무관심을 극복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정말로 좋은 방법들을 담은 영상이라 생각해요 :)
다들 젊을 때는 센스 있었죠. 나이들수록 첫번째의 경우처럼 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데 이게 나중에 말하면 할말을 잊어버리는 때가 많아서 본인이 치고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변에 보니까 상사의 경우 원래 사회성이 있던 사람도 그렇게 변하는 분도 있어요~ 젊은분도 서로 이해를 해주고 상사들도 메모를 해서 흐름 끊지말고 나중에 얘기하려는 노력도 필요하지요.
뭔가 대화할때 대답을 하고 리액션해야한다는 건 아는데 너무 귀찮음.. 리액션도 아! 진짜...?! 이러는거 하나하나가 에너지가 너무 크게나감 말그대로 내가 무관심 타입인듯😢 리액션같은 건 어느정도 보고듣다보니까 천상 F인마냥 와!! 정말요?! 대박이다!!! 하는데 속으로는 아 힘들다.... 이러고있네요 항상ㅋㅋㅋㅋㅋ
1번 유형은 보통 경험으로 많이 나아짐. 안 그런 경우엔 기질적으로 그런 유전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 가야지. 2번 유형이 가장 흔한 것 같음. 보통 이건 '눈새'와도 많이 연관됨. 3번 유형이 가장 어려운 건데 얼핏 쉬워 보여도 언어 능력 자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하고 싶어도 잘 안 되거나 어정쩡하게 안 하느니만 못할 가능성이 있음. 특히 한국어는 언어 문화 자체가 패러프레이징이 미약하기 때문에 더더욱 고급 테크닉에 속함. 이건 한국인이라도 직접 배우고 연습하지 않으면 사회성과 무관하게 잘 안 될 가능성이 높음.
희렌최님~~ 요즘 정말 생각도 많아지고 막막하고 우울하기 바빴는데 덕분에 더 나아질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의지가 생기고 있어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뜨길래 종종 봤었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러다 요즘 힘들어서 잊고 살았는데 다시 우연찮게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유익한 내용들을 담아 만드셨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의식도 긍정적인 흐름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계속 희렌최님 영상들 하나씩 보면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나아가고 싶어요! 그러려고 노력할거예요
근데 희련님 말씀이 다 맞는데.... 저렇게까지 배려를 하면서 말하는 사람들이 진짜 진짜 없어요. 특히 상사는 그냥 무턱대고 끊어버리고 자기 얘기하구요. 요새는 아래 친구들도 그렇게 많이 하더라고요. 거기다 대고 제 말씀 끊지 말라고 말을 할 수도 없고.... 결국 상사가 말하는 대로 다 흘러가기는 하는데 너무 불쾌하죠
예전에는 선택적으로 가능했는데 이런 공감하고 반응해야하는 관계가 너무 지쳐서 무 삼동세트로 학교 생활을 해봤는데 너무 편했어요..근데 지금도 사회성있게 행동할 수 있지만 예전보다 더 힘이 드는 것 같네요 뭔가 더 쉽게 지치고..예전에는 이렇게 힘든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무 삼종세트로 살다보니까 다시 사회성 기르려고하면 꽤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요즘 회사생활 하면서 정말 힘든 점이 사람들과의 관계인데요. 제가 하는 일이 대부분 혼자 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하게 되는 경우에 의사소통이나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에서와 같은 실수가 나올 때도 있고요. 습관이 되지 않게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깨알 같은 연기도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사회성=공감능력이라고 꼭 집어 알려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우리나라는 낯가림. 낯선곳을 불편해 하는 사람들에게 보통 사회성이 없다는 말을 사용하는데 정말 사회성이 없는 사람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나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자기할말만 하는 사람들인것 같아요~
글쎄요 공감능력 이런것 보단
사람에대한 관심도 관찰력이 핵심 내용같은데요
낯가림 낯선곳을 불편해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내성적인데 내성적인게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라고 해버리는게 말이 안되죠.
상사가 개좋같은말만 쳐해대서 내할말 했더니 배려나 공감능력이 부족한 새끼처럼 치부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그랬단건 아니고 걍 댓글로 의견표시하는건데
개인적으로 공감이란 단어를 제대로 알고 썼으면 좋겠음 상황이고 감정이고 다 몰라줘도 지 듣고싶은 말을 해줘야 공감능력이 좋다란 개소리하면 뒷통수 ㅈㄴ 갈기고싶음
상대를 고려하지 않고 자기말만 하는것.
요즘 드는 생각은, 말을 너무 많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직장은, 자기의 패를 숨기고, 많이 듣기만 해도 많은 게 좋아집니다.
서로 적절한 거리 유지도 가능해서 학창시절보다 오히려 더 좋은 인간관계 형성하기 좋은 곳이
오히려 직장 아닐까 싶습니다.
와 개공감.. 말을 많이 할수록 안좋은 느낌.
말을 많이 안해도 되는 분위기의 회사면 진짜 다행인데 그게 아니라 죙일 깔깔 떠드는 회사분위기면 힘듬... 말을 안하고 싶은데 나만 말없으면 뭔가 소외되는 느낌이라 계속 주고 받아야 해서 기빨림.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진취적인 회사다 뭐다 그러는데 토나올거같음. 일찍 출근하는것도 눈치보임ㅋㅋ내가 회사 문화를 엄격하게 만들고 있는거 같아서 ㅋㅋ 적당히 꼰대끼 있는 회사가 좋은듯.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중 하나인데, 꼭 어떤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보고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며 음침하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예측이
안된다면서…
현명하시다
@@Momamia124 대기업 마인드는 뭔가요?
마지막 진짜 접니다...ㅜㅜ 고등학생시절엔 친구들이 경청잘하고 공감잘해준다는 칭찬들을 많이 했었는데
성인되고나선 저 스스로도 너무 무맥락에 자기할말만하고 빠진다는 생각을 자주해요
실제로 성인되고 난 후 사귄 친구들 반응보면 전자때의 친구들과 다른 반응인 것 같고요
고민이 많았는데 영상보고 좀 해결이 된 기분이에요...🥹🩷
사회성이 없어보이는 말투 정리
1. 무뜬금
2. 무관심
3. 무반응
핵심이네요 😊
3가지 중 1~2가지 가진 사람들이 많드라고여
@@한가밍-we3gy 보통은 다들 그러지 않나요 ㅠㅠ
@@chiroyli_7512 솔직히 보통 1,2 번은 많죠 보통이죠 무반응이 조금 그렇지
@@downiness0 하긴... 무반응은 좀 상처 받을 수 있죠
저 진짜 이분 덕분에 말투 고치고 생각하는 흐름도 살짝 달라지고... 사회성이 예전보다 더 좋아지고 말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어요.... 복받으실거에요...ㅠㅠ
한주의 피로를 녹이는 비타민 같은 댓글이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irenze 어머나 세상에... 답글 달아주시니 영광이에요...ㅠ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두요!!
어쩜 답글도 이렇게 이쁘게잘하실까요...오늘도 배워갑니다
1:14 #1. "아 근데..." [무뜬금]
4:10 #2. '내 알바 아니고' [무관심]
5:42 #3. [무반응]
7:49 정리
더보기란에 타임라인 걸어주시면 영상을 보고 다시볼 때 좀 더 편리할것 같아요!
트젠?
@@lililili4199?
2번은 뭐만하면 알빠노? 거리는 등신들 많음. 보면 이상한 커뮤니티 하고
@@lililili4199 무뜬금
나도 항상 대화가 어색하게 끝나서 고민이였는데
말 줄이고 '나는 리액션 봇이다.' 라고 마인드잡고 사니까 그냥 두루두루 친해졌음
근데 이 패턴의 단점은 사람 성향에 따라서 쉽게 지칠 수 있음
리액션 계속 잘 해주니까 거의 내가 들어주는 패턴이 많아서 피곤함
적절한 타협점을 스스로 찾아가는게 중요한듯
내가 사회성있어도 동료나 상사가 없으면 무슨 소용인가 싶어짐….사회의 인간관계는 tmi 줄이고 그냥 공감하고 대답하는게 전부인듯
인간관계는 너무 지침……
ADHD 있으신 분들 중 무관심, 무반응은 아닌데 머릿속에 하도 뭐가 팍팍 떠올라서 무뜬금인 경우는 은근 많은 거 같아요ㅎㅎ
저도 그래서 최대한 무뜬금하지 않도록 하고 싶은 말이 떠올라도 주둥이를 닫고 있을 때가 있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ENTP-zs6hg 자폐랑은 달라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ㅋㅋ 무관심한건 아닌데 생각이 어느 하나에 진득히 오래 머물질 못한다고 해야하나.. 예를 들어 유정란 계란을 보고 이건 유정란이니까 부화시키면 병아리 나오려나? 귀엽겠다 키우고 싶다 →근데 일반 주택에서 키우면 닭까지는 못 키울텐데→닭 우는 소리에 주변에서 시끄럽다고 항의 들어오겠지?→그러다가 누가 찾아와서 시끄럽다고 때리기라도 하면 어쩌지?? 생각 흐름이 이런 식이라 ㅋㅋㅋ 친구들이랑 마트에서 장보면서 계란 구경 하다가 뜬금없이 요즘은 층간소음으로 살인도 많이 나고 그러지? 이런 질문 던집니다...ㅋㅋ
저랑똑같. ㆍㆍ
계속하니까 친구들도 또저로네 하고 익숙해하더라구요..미안해 .!
근데 주둥이를 쉽게 닫고있을 수 있다면 병이 아니겠죠 ㅎㅎ…
혼지있고싶고 혼자밥먹는게너무좋고 혼자일하는게 너무행복해서 사회성없는줄 알앗는데 여기서말하는 좋은예시는 다 하고잇엇네... 저렇게 상대방한테 다맞춰주고 대화이어가려고 생각해주고 에너지 쏟다보니 집에오면 기빨리고 체력다빠져서 혼자가 너무너무 좋음
사람에 질려서 진짜 무관심 무반응 무토크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초 중 고 대 졸업하면서 늘 친구가 많고 사회성 좋다고 귀딱지 떨어지게 듣다가
최근에 직장동료랑 상사에 정내미 뚝 떨어지는 순간이 여럿 있다 보니 더 함구하게 되더라고요.. 직장 동료들이랑 소통도 않고 제가 자꾸 피하니까 겉돌더라구요
근데 이게 더 편한거 있죠. . . 오히려 좋아 하고 일만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지만
어쩔 수 없이 상사랑 동료랑 있는 다 모여 있는 시간에는 숨막히고 답답하고 뛰쳐나가고 싶습니다 뭐가 잘 못 되긴 했지만 가끔은 회피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 들더라고요..
저도 그래요...저런 인간들이랑 어울리느니...혼자 다니는게 더 맘 편함.
요즘 말로 자발적 아싸라고 하죵ㅎㅎ 저는 상대적으로 일찍 철 들어서 그런지 중학생때부터 혼자나 둘 이하로 다녔는데
@@bin0628 흠
ㅇㅈ.. 사람에 대한 회의감이 생겨서 일적으로 더 살갑게하고 해야한다는 것 알지만 말도 하기싫고 괜히 웃고 하다가 괜한 오해 사기 싫고 괜히 벽치고 진짜의 내모습을 숨기는 듯
@@낭콩이-v3e 그냥 둘다 자기모습입니다. 어느게 진짜고 가짜고가 아니라
인간관계는 상대성이라고 봐요. 강제성(어쩔 수 없이 마주해야하는 인간관계)을 띠는 직장을 제외하고(물론 직장 외 예외는 있음) 어떠한 집단에서 나랑 맞지 않은 분들과 일부러 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돼요. 그렇게 되면 감정 or 에너지 소모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본인과 결이 비슷한 사람(가치관, 성향 등)이 나타나면 위 영상의 방법대로 실천해서 지금 보다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베스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억지로 뱉은 말 한마디 보다
침묵이 오히려 지혜로울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은 이 세상에 없어요
남들 다 하니
내가 뒤쳐진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그건 병입니다
잘사는 놈 있고
못 사는 놈 있고
아첨 하며 빠른 출세 하는 년 있고
내일 묵묵히 하는 년 있듯이
내 생각이 이렇다면
남과 비교하며 괴로워 하지 마시고
내 인생을 사세요~~
조언은 감사히 받아 들이고
쌉소리는 과감히 무시 할수 있는
감각을 익히시고
내 인생 내가 사는 겁니다
남이 내 인생 대신 살아주지 않아요
띵언입니다
👍
보통 저렇게 반응하는 이유 : 일상 애기 따위에 관심이 없다, 따분하다, 시시하다, 뻔하다. 반응은 해야 되겠고, 그래서 억지반응이 "아,그래요,예,하하.."
평소 사회생활하며 이리저리 다치다보니 생긴 철학이 "절대 상대방에게 내 패를 보여주지 않겠다"라는건데요 그러다보니 있으면 없는척하고 없으면 있는척하고 또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고 했던거 같아요.. 오로지 내가 다치는게 싫어서 그런건데 어느순간 사람을 대하는게 예전 같지 않고 너무 불편해졌어요 지금이라도 영상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고쳐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ㅠㅠ
낯가리는 성격때문에 저도 3무에 해당하는 사람이 된것같아요. ㅠㅠ 그럴 의도는 아닌데 자꾸 방향이 어긋나고, 긴장해서 어버버 거리다가 뜬금없이 말하고... 에구구 ㅠㅠ 오늘 말하신것들 꼭 명심하면서 백트래킷, 패러프레이징! 부터 천천히 해나가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희렌최님 쵝오!
저도 옛날에 많이 그랬는데 이제 저는 할 말이 없으면 그냥 안해요! 말을 내뱉는 거에 신경을 쓰는 거 보다 말에 진심이 묻어나는게 더 자연스럽고 나 자신에게 더더욱 덜 부담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 진심 다하기! 저는 말에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쓸데없는 말을 줄줄 하는 사람보다는 무뚝뚝해 보이는 사람이 훨씬 좋더라고요, 저는. 저도 말이 많은 편이라 노력하는 중이에요. 저도 노력해야겠어요 :)
와 너무 공감되요. 지금 친하게 지내는 직장동료가 딱이래요. 완전 "근데 화법,무관심"의 교과서입니다. 제가 카톡하면 그 내용에 대한 답장이 아니고 전혀 다른 주제의 자기 하고싶은 말만합니다. (예:나 몸살났나봐/동료: 옛날에 나한테 화냈던 주임있자나.) 제가 사진을 보내거나 꽤 중요한 얘기를 해도 늘 자기 얘기만해요. 제가 아팠거나 어디 갔다왔다고하면 잘갔다왔냐 다나았냐 전혀 물어보지않고 관심이 없어요. 대화는 늘 자기가 겪었던 일, 텃세당했던일, 억울했던일 등등 자기얘기뿐이고 제가 얘기할라치면 갑자기 폰꺼내고 폰보면서 건성건성 응, 응, 응. 그래요😂 딱 듣기 싫고 관심없는 티가 납니다. 대화내용 95프로가 자기 얘기에요. 근데 또 커피,작은 선물을 잘하는 착한 아이에요. 어른들한테도 잘하고 나쁜애는 아닌데 본인얘기만 들어주는것도 이제 지치네요.이게 사회성이 없는거였군요.
정말 매력있는 최널
역시 금요일저녁은 희렌최와함께~♥
맙소사 !! 오늘 너무 사회성 없었나 😱
요즘엔 내사람 아니면 사회성이 .... 없어져서 😩 귀찮아 감정노동...
ㄹㅇㅠㅠ 기 쭈왁 쫙 빨려용..
사람한테 관심이 없는 성격인데 대화할때마다 어쩔수없이 리액션하고 반응해주면서 현타오고 지치네요...
내 얘기를 아낄수록 좋은것같군..
영상에서는 사회성이 없어보일수 있는 특징들을 말씀해주신거같고 실제로 사회성이 있냐없냐 여부는 본인이 상대방과의 어떤 관계를 원할때 그걸 실현할수 있는지에 달려있는것 같습니다. 굳이 잘지내고 싶지 않고 오히려 멀리하고싶은 사람일때 무뜬금 무관심 무반응으로 그걸 실현할수있고, 상대방과 그냥 겉으로 적대적이지 않은 관계를 원한다면 깊은얘기는 피하고 얕은 이야기(상대방에게 불편하지 않을 이야기로)만 주로 나눔으로써 실현할수있고, 상대방과 진심으로 교류하고 인격적인 관계를 나누고자 한다면 상대방의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이고 말할때도 상대방이 불편한 이야기는 아닐지 고민하고 또 서로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다면 내 자존심을 먼저 내세우기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려고 하고 앞으로의 지속적인 관계를 위해 고칠것이 있다면 고치려고 노력하겠죠. 상대방이 화가난 상황이라면 그 감정을 인지하고 말투나 이런것들은 심한게 아니면 웬만하면 감안하고 내용에 집중하려 할것입니다. 물론 이 과정속에서 상대방의 감정이나 반응에 신경쓰겠죠.
그리고 그 사회성의 기준에는 자기객관화 능력이 크게 작용한다고 느꼈습니다. 자기가 어떤점이 부족한지를 인지하고 인정할수 있는지 여부가 다른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본인이 무엇을 더 고려하고 조심해야하는지 알수있는 지표가 되기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사회성이 없다 느꼈던 사람들은 모두 자기객관화가 안되어있거나 너무 자기중심적인 사고관을 갖고있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원하는 관계로 지내기위해 자신이 포기해야할것과 지켜야할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스스로 노력포인트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사실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부분이 있기에 그게 어떤점인지만 알고 인정해도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할수 있고 서로 이해라는걸 하고 기다릴수있게 되는데, 자기객관화가 안되어있어서 모르는데 심지어 그걸 여러사람들이 말해줘도 인정하지 못하거나, 어느정도 본인이 다른사람들과 생각기준이나 말하는방식이 다름을 알고있음에도 다른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그걸 고려하지 않고 말하고 행동하면서도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말 사회성이 부족한거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사고체계가 완전히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배려또한 자기가 하기싫은걸 남을위해 했다고 생각할때 본인이 배려했다 라고 생각하고, 상대방의 의사나 감정에 반하는것이어도 전혀 모르더군요. 사실 그러고서 생색내는건 정말 꼴보기가 싫,,크흠...
또한 상대방의 이야기를 본인이 듣고싶은것만, 듣고싶은대로 듣습니다. 자기가 용인할수 있는 수준에서만 듣고 인정하는척 하면서 결국엔 자기에게 유리한 얘기로 넘어가고, 듣기싫은 내용은 상대방이 본인을 공격하는거라고 치부하며 아예 들으려하질 않더군요. 그러면서도 본인은 좋은관계로 지내고싶다..결국은 일방적인 관계, 겉으로만 하하호호하는 관계가 되는건데도 본인은 그걸 원하는게 아니다, 근데 또 본인이 바뀔생각이 아닌 상대방이 용인하길 바라면서 자기한테 맞춰주길 바라는게 아니다.... 생각이 자기 불리한점을 제외한 모든것에 집중되어 있으니 상대가 무슨말을 하고싶은지에 관심이 없고 상대가 자기를 이렇게 보고있구나, 로 끝이나버립니다. 상대방과의 좋은관계를 원한다면 상대에게 자신이 이렇게 보이는구나, 그러지 않기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가 되어야하는데 전혀 그런 태도가 아닌거죠..이런 경우는 대부분 상대방이 반쯤 포기하고 참아주고 대화를 하더라도 받아주는 관계, 아예 그런쪽으로는 대화를 포기하게 되거나 용인한도가 넘으면 피하고 떠나게 되는 관계가 되는데 본인은 사람들이 그런맘으로 대한다는걸 전혀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말한사람만 자기 공격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고 본인은 그저 '좋은관계'를 바라는것일 뿐인 선량한 사람인양 굴죠. 사실 이사람은 나이에 비해 생각하는것도 행동하는것도 너무 어리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점도 좀 섞인감이 있지만 최근 대화를 나눠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던지라 예시로 들어봤습니다. 꽤 오랜기간 교류한 지인들중 처음으로 손절을 결심하게 해준 장본인입니다..
어릴땐 그저 주변과 잘 못어울리는게 사회성이 부족한거라 생각했었는데, 사교성과 사회성은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다른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교성은 그저 남들과 잘어울려 지내는것처럼 보이는가의 문제라면, 사회성은 무조건 잘지내는것보다 상대방 개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자기자신과 상대방의 개인적 특징이나 요구 등등에 대해 구체적인 상황과 때에 맞게 구분해서 인지하고 반응할 수 있는가의 문제같달까요! 역지사지, 자기객관화, 주관적 공감, 객관적 상황파악 등등 여러 능력들이 내재되어 있는 개념인데 이걸 상황에 따라 잘 꺼내 쓰는 능력의 척도인 것 같아요.
제가 왜 남에게 관심이 없나 했는데 저희 부모님이 그렇더라고요 ㅋㅋ 상대가 뭔 말을 하면 반응을 더 안하심.. 열심히 노력중이에요 반응 잘 하고 상대를 더 궁금해 하려고
힘드실텐데 노력하시는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여러분 사회인이라면 그냥 듣기만하세요
말하는것보다 상대방에게 경청한다는 신호만 줘도 80프로는 좋은 이미지가 된답니다.
자기 어필 또는 억울함을 호소하려 많은 말을 하는게 기분은 후련할지 몰라도 결국은 본인을 끾아먹게되요
와 세개 다 저라 너무 놀랐네요.. 사회성 키우기 연습 해야겠습니다 ㅠㅠ
백트래킷, 페러프레이징~
제가 잘 쓰는거에요🤗😊
리액션 스타일이 약간 다르지만
진정 굿굿이에요👍👍👍👍👍
이번 영상도 고마워요🤗😊
최강여신 희렌최님~^-^*⚘️⚘️⚘️☘️☘️
무뜬금에서 뜨끔하네요
개인적으로 영상에서 봤듯이 습관적으로 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내가 생각해도 말의 흐름을 끊어버렸구나 하는 상황이 종종 생기는데
이유를 되짚어보면 지금 생각난 무언가를 까먹지 않으려고 하는게 강한 것 같습니다. 대화를 이어가다보면 꼭 말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까먹게되면서 나중에는 아 뭐였더라 한참 이러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게 무의식중에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요새는 얘기중에 생각나는건 크게 키워드만 따로 킵해두거나 대화를 이어가면서 메모를 해놓는 걸 습관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거 존나공감 ㅇㅇ 그냥 상대방한테 관심이 일도없어서 그런거같음 관심있는사람이랑 대화할뗀 절로 듣고 집중하게대더라
여즘 썸네일이 점점 이뻐지고 있는 것 같아요~내용도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는데 알아봐주시니 더 기쁜데요❣️
섬세하고 친절하시네요 😊
제가 봤을 때 말투도 말투지만 단어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말이 단어와 문장마다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나 뜻이 다르다는 것인데 저도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단어의 뜻이 그게 아닌데 상대방은 다르게 받아들여서 다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투보다 제일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단어의 뜻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사실 눈치 못챘는데, 색감이 다양해졌군요!
보는 재미가 늘어 재밌어요 😮
저도 눈치채는 희릿이 되어볼게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늘 건강하고 자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정성다해 영상을 만드는게 느껴져서 기분이 넘 좋아지네요💖오늘 기분나쁜 일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사회성이 없는 사람 때문에 내가 피해본 거 같아서 그냥 그렇구나 싶네요ㅋㅋㅋㅎㅎ.. 어른이 되는 과정 쉽지 않네요 모두들 힘 냅시다 아자아자✊
이건 구분하셔야 합니다.
진짜 사회성이 없는 것과 사회성이 없다고 가스라이팅 당한 것과 서로 다른 경우입니다.
가스라이팅 당하는 경우 : 위 3가지를 지켜도 자기 맘에 안 든다는 이유로 몰아가는 경우
진짜 사회성 없는 경우 : 알빠노? 누칼협? 거리면서 위 3가지를 지킬 생각도 없는 경우
ㅋㅋ 모사 왤캐 잘해ㅋㅋㅋㅋㅋ 영상 열심히 잘 만드시는것 같아서 좋아요
*사회성이란?* 교감여부. 양측의 대화가 되는지, 아니면 일방적인지
위 기준에서 사회성이 없는 말투의 공통점은
(상대의 말을)안듣고. (상대의 리액션을)안본다 => 교감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 *말투* *특징*
무뜬금
무관심
무반응
1. *무뜬금, 무맥락*
갑자기 생각난대로, 대화의 맥락과 상관없는 말을 하는 것! *습관화* 되어 있는 말투
=> 맥락 듣기, 맥락 설명
내 이야기를 하기 전 리액션부터 하는 습관을 들여보기
(참고)
ua-cam.com/video/AcRnuAtPy70/v-deo.htmlsi=tad0qXSuEFrmjzKn
*경청* 과 함께 상대의 입장에서 *맥락* 설명
2. *무관심*
상대에게 *관심* 이 없어 대화가 *일방통행* 이 되어감.
심하면 선 넘는 말을 상대 반응과 상관없이 혼자 이를 계속하는 경우도 있다(무리수)
=> *상대의* *표정* 관찰
내 말을 *멈추고* 상대의 반응을 *보고, 들을* *것*
3. *무반응*
*리액션*
대화가 잘 되지 않는 대표적인 이유=해야 할 말을 제때 안 하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기 때문
무반응이거나 소극적인 반응인경우 대화할 의지가 없어 보일 수 있기 때문
리액션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
1.) *백트래킹*
상대방의 말끝을 따라 하는 리액션 스킬
2.) *페러프레이징(바꿔말하기)*
다른의미로 반복해 리액션
(예시필수참고)
혹시 내가? 하는생각이 들어서 정리해 봤습니다. 항상 문제와 해결책뿐만아니라 예시도 알려주셔서 참고가 됩니다.
특히 일하는곳에서 쉴새없이 자기말만 늘어트려 놓고 상대방 기빨리게 하는 사람들한테는 일 얘기로 화재돌려버립니다 사회성이없는게 아니고 내가 내말만하고 눈치없었나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자기말만 계속하는 말많은 사람한테 리액션해주면 진짜 사람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붙잡아두고 말합니다 이래서 리액션도 사람봐가면서 해야돼요 살다살다 사회생활 20년넘게 만에 그런사람 처음 겪어봤는데 사람 미쳐 돌아버립니다 일하는 곳에서 자신이 말 많은거 깨닫지 못하면 대화시 상대방 반응 좀 보고 적당히 맺고 끊을줄알며 서로 한가할때 잠시나마 즐길수있는 대화를 했으면 합니다 지금은 그만두셔서 얼마나 속편한지 모릅니다
이런 부분이 부족해서 자꾸 이런 영상을 보고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평가해보려고 하지만 매순간 남에게 관심을 갖고 배려하고 관심 갖는 일이 정말 지치는 일이에요… 누군가는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을 저는 계속해서 긴장하고 노력해야하니 그 자체가 너무 지쳐서 인간관계가 더 힘들고 어려워지는 것 같네요….😂
사회성 부족 현상은 한마디로 공감능력 부재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는데 주변에 이런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희렌최님이 아름다운건 공감능력이 너무너무 좋기 때문이죠...ㅎ
이런 소재를 컨텐츠로 내놓는다는건 공감능력이 그만큼 탁월하다는 증거!💝💞💖😊
공감능력은
아부로 시작하는 건가요?!
오오 사회생활?!
@@blackxmagic841 공감표시를 아부와 동일시 하는군요.
자기는 아부할 줄 모른다며 기초적인 공감대 하나 표현 못하는 그런 답답한 사람도 의외로 많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영상 너무 유익해요
대한민국은 고맥락사회기 때문에 사회생활에서 너무 피곤한게 많음 이런건 진짜 닥치고 서양 따라가면 무조건 좋을텐데
그냥 진짜 닥치고 서양식이 좋음. 친해질 인연은 알아서 친해지고 일 깔끔하게 잘 하면됨. 회사 대표가 진짜 말 더럽게 많고 지 할말만 하는 거 좋아하면서 일은 더럽게 못해서 피곤함. 그러면서 남의 성격은 참 잘 지적하고 판단함 자기도 완벽하지 않다면서 ㅈㄴ 착한척 가식 떰
사회성만! 발달하고 일 능력 없으면 말짱꽝임... 동료중에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인간때문에 모두가 피곤해졌다 진짜 업무능력좀 기르고 사회성이니 나발이니 했으면 좋겠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힘들때 한달정도인가 하루 4-5시간씩 들으면서 힘냈고 책도 읽고 그랬는데 많이 좋아져서 안오게 되다가 요즘 다시 오구 있어요. 긴장의 끈을 자꾸 놓게되는 ㅎㅎㅎ 희렌체님 목소리만 들어도 힘이 불끈 불끈 나는데 좋은 이야기 많이.해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
혼자 일하다보니 저렇게 말하고 있는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희랜최님은 저의 햇님입니다 진짜ㅠㅠ 어떻게 딱 필요한 주제 딱 올라와서 저를 위로 해주시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항상 고마워용❤
말을 되게 예쁘게 하시네요 ㅎㅎ 저도 배워보기 해야겠어요 ;)
A : 잘 듣고 잘 말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B : 그럼 제 이야기를 잘 들어보세요. (설명시작)
A : (중간에 끊으며) 아니 저는 잘 듣는 법을 배우러 왔다니까요. 어쩌구 저쩌구.
B : ....?
과장된 부분도 있지만
자기개발 강의에서 겪은 실화. 그분에게 이 유튭 영상 보여드리고 싶네요. 흑흑.
삼무 기억 하겠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유익한 콘텐츠!
항상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희릿!😁
(삼무 하지말아야지.. 갑자기 쌈무.. 에 삼겹살 먹고싶다..)
영상의 팁들이 정말 공감이 됩니다!
저는 청력이 좋지 않은 사람입니다. 대화중에 잘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측에서 무관심이나 무반응을 느끼는 순간들이 자주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잘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적당한 추임새와 끄덕임으로 무반응을 극복할 수 있었어요. 또한 지금 대화중인 내용을 재확인하는 역질문을 하면서 무관심을 극복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정말로 좋은 방법들을 담은 영상이라 생각해요 :)
음성이 너무 좋으세요 잘 때 들으면 잠 잘올 목소리..
7:00 저는 이 얘기 들으면 어쩌라는거지? 이 생각부터 했는데 받아치는 대사 듣자마자 무릎 탁 쳤ㅅ습니다… 덕분에 제 생각도 고쳐가고 있어요 알고리즘 최고
ㅠㅠ 소개팅 직전에 희렌님 영상챙겨볼걸 ㅠㅠ
다들 젊을 때는 센스 있었죠. 나이들수록 첫번째의 경우처럼 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데 이게 나중에 말하면 할말을 잊어버리는 때가 많아서 본인이 치고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변에 보니까 상사의 경우 원래 사회성이 있던 사람도 그렇게 변하는 분도 있어요~ 젊은분도 서로 이해를 해주고 상사들도 메모를 해서 흐름 끊지말고 나중에 얘기하려는 노력도 필요하지요.
뭔가 대화할때 대답을 하고 리액션해야한다는 건 아는데 너무 귀찮음..
리액션도 아! 진짜...?! 이러는거 하나하나가 에너지가 너무 크게나감
말그대로 내가 무관심 타입인듯😢
리액션같은 건 어느정도 보고듣다보니까 천상 F인마냥 와!! 정말요?! 대박이다!!! 하는데 속으로는 아 힘들다.... 이러고있네요 항상ㅋㅋㅋㅋㅋ
1번 유형은 보통 경험으로 많이 나아짐. 안 그런 경우엔 기질적으로 그런 유전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 가야지.
2번 유형이 가장 흔한 것 같음. 보통 이건 '눈새'와도 많이 연관됨.
3번 유형이 가장 어려운 건데 얼핏 쉬워 보여도 언어 능력 자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하고 싶어도 잘 안 되거나 어정쩡하게 안 하느니만 못할 가능성이 있음. 특히 한국어는 언어 문화 자체가 패러프레이징이 미약하기 때문에 더더욱 고급 테크닉에 속함. 이건 한국인이라도 직접 배우고 연습하지 않으면 사회성과 무관하게 잘 안 될 가능성이 높음.
6:46 1번, 2번처럼 무리수를 두는 대화나 경청안하는 대화는 안하는데 3번은 좀 어렵네요. 리액션이 과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나기도 하고, 좀 너무 UP돼 보이고 특히 제 성향과는 안맞는...
2:39 딱 내 상사..맥락없이 일 시키고 뭘 위해 필요한 자료인지 설명없이 무작정 일시켜서 너무 힘들어요
처음 댓글남기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옷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
8:02 사람한테치여서3무가되었어요 리액션이고뭐고 관심갖기도싫고 받아주기도 싫음..
좋은 분을 만나면 변화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그랬어요.
선생님께서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그러시나봐요. :)
딱 저를 말하는 거 같아서 공감되네요. 최근 제가 경계선지능장애나 아스퍼거 증후군이면 어떻하지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는데... 바로 바뀔순 없겠지만 이 영상에서 알려주는 대로 차근차근 노력해봐야 겠네요.
사회에서 일할때 뿐 아니라 현실에서의 인간관계 에서도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사회초년생 분들은 꼭 정주행 하시길 ..!
이상한 사람들만 있는 곳에서 저만 공감 쥐어짜가며 사회성 길러야 하나요 😢
근본적인 문제는 상대의 눈을 안보는거였네요.. 상대의 눈을 안보니 상대의 감정을 파악못하고.. 악순환
좋은 내용이 많네요
이 영상의 모든 말이 다 뜨끔입니다...
희렌최님~~ 요즘 정말 생각도 많아지고 막막하고 우울하기 바빴는데 덕분에 더 나아질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의지가 생기고 있어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뜨길래 종종 봤었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러다 요즘 힘들어서 잊고 살았는데 다시 우연찮게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유익한 내용들을 담아 만드셨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의식도 긍정적인 흐름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계속 희렌최님 영상들 하나씩 보면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나아가고 싶어요! 그러려고 노력할거예요
리액션 할때마다 아 진짜요? 만 해서 영혼없다고 매번 쿠사리 들었는데 영상에서처럼 리액션 바꿔봐야겠어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이 영상의 유일한 단점은, 이걸 봐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들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다는 것일 듯
가끔 알고리즘에 뜨면 시청하는데 목소리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희렌 누나야 너무 조아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무뜬금,무반응,무관심 영상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떠서 몇번 보다가 도움 많이 될거 같아서 구독합니당 🫶
근데 희련님 말씀이 다 맞는데.... 저렇게까지 배려를 하면서 말하는 사람들이 진짜 진짜 없어요. 특히 상사는 그냥 무턱대고 끊어버리고 자기 얘기하구요. 요새는 아래 친구들도 그렇게 많이 하더라고요. 거기다 대고 제 말씀 끊지 말라고 말을 할 수도 없고.... 결국 상사가 말하는 대로 다 흘러가기는 하는데 너무 불쾌하죠
알고리즘으로 그냥 넘기려했는데,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뜬금 찔리기도 하구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홀린 듯 듣고 있었네요ㅋㅋㅋ
봐도 봐도 희렌최님이 너무 예쁘셔서ㅎㅎ 집중이 안돼용:)
이번엔 다시 집중해서 영상을 봐보겠습니다!
태풍 조심하시고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
이거랑 서준맘 영상 정독해야겠음
잘 모르겠으면 상대방이 말한거 따라해라. 반은 먹고 간다
목소리 미치셧네요 매력적인 목소리네요👍
요즘같이 손절하는세상에 사회성이고 나발이고 다필요없음 졸업하고 퇴사하면 좋았던것도 다잊는것이 현실임
항상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선택적으로 가능했는데 이런 공감하고 반응해야하는 관계가 너무 지쳐서 무 삼동세트로 학교 생활을 해봤는데 너무 편했어요..근데 지금도 사회성있게 행동할 수 있지만 예전보다 더 힘이 드는 것 같네요 뭔가 더 쉽게 지치고..예전에는 이렇게 힘든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무 삼종세트로 살다보니까 다시 사회성 기르려고하면 꽤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무 삼종세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사실 억지로 공감하고 반응해야하는 관계는 피상적인 관계라서 힘들죠 ㅎㅎ급하게 억지로 하려하지마시고 그냥 시덥잖은 인사같은거나 나누다가보면 저절로 공감되고 잘맞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있으면 감사한거지만 없어도 혼자노는거 잘하시면 그것도 나름대로 괜찮죠 ㅎㅎ
정말 감사해요 그냥 사회성 없이 살라구요
돈도 못벌고 사람도 못만나며 찌질하게 살다 죽겠군
이건 진짜 사회초년생 많이 도움될것같은 영상이다
부장이 저 무뜬금인 경우가 정말 많음 ㅋㅋㅋ 단어 선정도 찰지게 잘하신듯
요즘 계약직으로 알바를 하는 중인데 같이 일하는 분이 딱 영상 속 3무를 갖추고 계세요,,,, 그래서 그런지 잘 어울리지 못하고 좀 겉도시더라고요ㅠㅠ 저는 그럴 생각조차 없지만 그분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하면 안 되겠구나 배우고 있습니다😂
개인의 개성과 고유의 특성을 죽이는 사회성이라는 가스라이팅이 너무 싫더군요. ㅡㅡ개인의 개성을 존중받는 사회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은 줄일수록 좋긴하지만..
이 영상 주제가 중요한건 말읕 해야할 필요가 있을때를 위함이지
덕분에 영상시청할 때마다 제 행동 생각해보고 적용해보면서 작지만 많은 변화가 생겨가고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회생활 힘들때는 여유가지기
마지막 팁까지 너무나 진정성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금요일밤에는 역시 희렌최님 꿀팁 영상과 함께~♡항상 인생지식을 희렌최님께 잘 배우고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좋은밤되세요💙
저야말로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기분 좋은 금요일밤 보내세요😊
@@Hirenze 답글 감사해요♡
이런 고급 정보를 무료로 볼 수 있다니. 희렌최님 너무 감사합니다. 사회생활할때 많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어제 세아교육에서 희렌최님 보았는데 비슷한영상이올라왔군요 항상감사합니당
세아에서 뵈었던 분이군요!! 반가워요🙌🏻
내용 넘 좋은데 노란 배경화면이라 눈이 좀 아프네용 ㅜ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마지막에 다른말로 바꿔서 하는 스킬 진짜 천재같다.. 어케 저런생각을 해요? 기분좋아지는 음식이라니 나에겐 쉽지않은 난이도다
개성을 최대한 버리고 남들과 똑같아야 됨 개성 못버리겠으면 예술가 해야지.
애들때메 처음에 소리 끄고 듣다가 나중에 켰는데 앳된 이미지인데 아나운서 같은 목소리와 말투!! 엄청 매력적이세요 ! 앞으로 정주행하며 공부해나갈게요 ❤
요즘 회사생활 하면서 정말 힘든 점이 사람들과의 관계인데요.
제가 하는 일이 대부분 혼자 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하게 되는 경우에 의사소통이나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에서와 같은 실수가 나올 때도 있고요. 습관이 되지 않게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깨알 같은 연기도 재미있었어요.😄
엄청난 미인이시네..
+ 아니아니 그게 아니고를 입에 달고 삼
남의 말을 일단 긍정하고 보질 않음
그리고 진짜 사회성없는 사람은 이게 자기얘긴줄 모른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