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Transformation Tips(How to Improve Your Personality)_Carl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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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mbti #personality #development #Self-Improvement #PersonalGrowth #Self-Acceptance #psychology #Jung
#Self-Awareness
Can MBTI be changed?
Edit: NJT Minister (Kim Yeop)
Design: NJT Vice Minister (Park Hyejin)
NJT's Instagram: / njttock
![[Nudge] Manipulate Someone According to My Will?!](http://i.ytimg.com/vi/FmplTihWnjI/mqdefault.jpg)
제가 생각하는 진리의 편린을 담아 봤습니다. 이번 내용은 쉽게 풀어내려 참 애썼지만, 사실은 되게 어렵고 복잡한 내용이랍니다. 다른 영상도 그렇지만 이번 영상은 시간이 나면 재탕해보도록 해요.
+기질이나 MBTI는 융을 설명드리기 위한 수단이었을 뿐입니다. 혹여나 기질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정신건강의학과나 전문 심리상담사를 찾아가서 TCI 검사를 받아보세요~ 기질과 성격을 구분하고, 신뢰성도 굉장히 높고 아주 유용하답니다. 아예 종합심리검사를 하셔도 좋습니다 (TCI도 포함되어 있음)
융 심리학은 전체적으로는 다 짚긴 했으나, 상징 체계나 동시성에 대해서는 거의 설명하지 못했고.. 다른 개념들도 ‘성격’이란 범주에서 설명을 드리다보니 미처 전달되지 못할 내용이 많을 듯 합니다. 쉬운 설명을 위해 기질과 집단 무의식 원형들 / 성격 발달과 개성화 등 여러 개념을 묶어서 희석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정말 기회가 된다면 데미안 본격 리뷰와 함께 융 심리학을 보충 설명드릴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원래 데미안 중후반부는 제 채널에서 다룰 생각이 없었지만 (스포이기도 하고) 이번 영상들이 선행된 상태에서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싱클레어가 진짜 동성애자+유부녀성애자인지.. 헤세는 왜 그런 결말을 냈는지… 해석본은 찾아도 잘 안나올 텐데 필요하다면 만들겠습니다. 궁금하시면 좋아요만 눌러주세요~
연금술사 n트
데미안 책에서 데미안이 싱클레어 에게 너안에 있는 악을 받아들여라, 악또한 제단을 만들어 숭배하라 라고 얘기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투사랑 후반부에 억제 (욕망을 억제하고 있다가 적절한때에 표출) 언급하신거 보니까 프로이트의 방어기제가 생각나는데 언젠가 자세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댓글은 처음 다는데 데미안 본격 리뷰는 진짜 못참아서 달아봅니다........ 제발해줘잉
@@OUO_niemi 방어기제에 대한 내용은 "이해가 안 가는 사람 '특'" 영상에서 찾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자세하게 다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관련 영상이 이미 있더라구용
와...진짜 이번 영상 레전드다 다른 사람을 보면서 싫다는 마음이 들 때 ‘다른 사람을 보고 반감이 든다면 그게 나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라는 글을 보고 그냥 그 마음을 부정하고 숨기기에 급급했는데 인정하고 또 다른 선의 가능성임을 깨닫는다는 말이...너무 좋고 많은 걸 깨닫게 하네요🥺 너진똑님 진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내용이 좋으시다면 로버트 존슨의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 추천 드려봅니다…!
심리학도이자 융의 팬이신 어머니께서 추천 해주셨던 책인데 영상과 내용이 거의 같으면서 좀 더 심층적이고 심오해요!(심리학을 모르신다면 어려우실 수 있어요)
정말 읽는 내내 눈물을 훔치기 바쁠만큼 확 와닿고 제 인생 책이 되어버린 서적이랍니다ㅠㅠ
이쁜애는 반감이 드는데 그게 제가 이뻐서 그런건가요?
@@파비안느-v8p ㅋㅋㅋㅋㅋ
@@파비안느-v8p 선생님 약주 하셨군요
이거 ㄹㅇ임 굳이 안나와도 될 말 인데
오바스럽게 어느부분에서 급 발진하면
사실 자기도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본인한테 화난 순간이 표출된거
멋진말이다 분노는 때론 용기가 오만이 때론 자신감이 수줍음이 때론 겸손으로... 하늘을 날기를 바라던 돌고래가 죽음으로 향할지 언정 그도전 자체는 아름답다고 생각했을때 이 멘트를보고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으으응 그렇구나아아아아아
Mbti 바꾸는법 이래놓고 내용은 순 개소리인데 뭔소리를하는건지
@@유튜브프리미엄3개월11:29
@@유튜브프리미엄3개월mbti를 바꾸려는 생각자체가 잘못됐다는게 요지인거가튼데요?
MBTI의 유일한 순기능
미운사람을 한 번쯤은 이해 해볼만한 시도를 제공해줌.
"저 사람은 대체 왜 저러지?"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상대 mbti를 알고, 자료를 읽어보니 "이런 사람도 있는거구나" 깨닫게 된 경험이 있음
???:응 씹프피~ 응 씹팁~
@@youtubeUpdateisShit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지들 혼자 과몰입해서 갈라치기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거지 MBTI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아님.
@@youtubeUpdateisShit 씹프피는 어디서 나온말임?
@@Happieeeeeee저런 사고 하는 사람들한테서요.?
이런 명강의를 공짜로 볼순 없지.. 최근 책이나 미디어를 통해서 깨달아가고 있는 어렴풋한 사실들을 이렇게 쉽고 명료하게 알려주시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널리널리 퍼뜨려야 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진리가 담겨 있거든요.
유익하고 세심하고 놀랄 만치 깨달음을 주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이제 확인했네요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mbti를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한 용도로 쓰고만 있었는데 후반가서 저를 이해하기 위해도 쓸 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으로 학창시절을 마무리하고 싶어 늘 연구하고 살았는데 너진똑님 덕분에 신천한 충격을 받았네요. 역시 책은 많이 읽어야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크~ 멘트 하나하나가 주옥같습니다 선생님
Wow
형 왜 여깃음?
형 영상이나 올려
일상툰보고싶다
So are your stories.
2년전쯤 올리셨던 '당신이 이유없이 기분이 나빠지는 이유'와 어느정도 일치하는 내용이 있네요. 심리학이나 철학은 어느정도 높은 영역에 도달하는 내용이나 가치의 일맥상통한 부분을 여러가지로 분석, 해석하는게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미성년자 분들은 진짜 알아야합니다 기질을 억지로 바꾸는게 아니라 사회화로 사람들과 융화되는 방법을 배워가는 겁니다
그렇네요.. 미자인데 친구랑 적응하는게 힘들어서 영상 보고있었는데 내가 바뀌는게 아니라 그저 배우는거군요!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너진똑님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이번 편에서 '투사'의 개념을 듣고 머리를 한대 쥐어박힌 느낌이었습니다. 아 이때까지 내가 상대방에게 화난 이유가 그 사람에게서 내가 혐오하던 나 자신의 성격을 보았기 때문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최근에 화나는 일들도 누군가에게 무시 당하고, 조언하는 척하며 자랑하고 남을 깎아내리는 듯한 말투 때문이었는데, 돌아보니 제가 남을 무시하고 자랑하는 것을 좋아하더라고요.
이 영상 덕분에 제가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했고, 멋있어 지기 위한 발판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이 가벼울 줄 알았던 건 완벽한 제 오산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요즘 인터넷에서 엠비티아이 하나로 사람들을 묶어 욕하고 내려치는 걸 보면서 마음이 참 갑갑했는데... 이거 보니까 위로받는 기분이에요ㅠ
특히 t라서 선택적공감을 한다느니, f라서 멍청하다느니, s라서 상상력이 없고 n이라서 망상가득하다느니 이런 근거없고 자극적인 주장으로 싸우는 애들 보면 우리 문명이 고작 이정도였나 싶어져요
내 주변엔 같은 t와 f라도 한 명도 비슷한 인간이 없는데 얼마나 못 배워먹었으면 mbti같은 걸로 한 사람의 전부를 재단하려 드는 건지ㅠ
'있는 그대로 온전한 가치는 없다.' 항상 올곧음과 선함에 나를 끼워넣는 것이 무조건적인 가치라 생각하며 빡빡하게살았지만 더 넓은 시야로 나를 들여다볼수있는 가르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전 가족,친구,동료도 아무도 모르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어려서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앓고있는데요 너진똑님 영상 보면서 긍정적인 위로를 정말 많이 받아요 언제나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싶습니다
저도 공황장애 심해서 힘들었는데 친한 친구들 몇명한테 얘기하고 정말 위로 많이 받고 지금은 괜찮아졌네요.. 혼자서만 힘들어 하는게 정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힘내세용
"선하게 태어나는 것과 악한 본성을 위대한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 어느 게 더 훌륭한가?"
제가 좋아하는 문장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많이 느꼈네요.
저는 지금까지 이 말이 나의 나약한 마음을 노력으로 없애라는 뜻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잘 이용해야 되는군요.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죠. 실천하긴 여전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을 알려는 노력은 그 어떤 노력보다 가치 있는 노력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내용은 강점 찾기네요
이건 사회복지 전공생인 저도 교수님께 배웠습니다.
한마디로 우리일상속 부정적인 단어를 좋은표현으로 바꾸는겁니다. 이걸 왜하면 상대방의 모습을 우리는 부정적으로 보는경우가 많아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연습인데요
만약 이런 강의나 프로그램이 있으면 꼭 들으세요. 진짜 좋은 강의입니다
용찬우도 이번주에 관련된 영상 올린것 같네요
그저 감정에 집중한 위로보다는 이렇게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스토리로부터 분명한 메시지를 받으니 더 힘이 나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T시군요 ㅎㅎ
진짜 너진똑 구독한지 꽤 되었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역대급 레전드편이네요... 이편 영상 진짜 미쳤습니다 온갖 자기계발서, 심리서 몇백권을 때려박은 영상이네요... 머리에 해머를 맞은기분..
여러 논점을 하나로 정리해내는 능력이 감탄스럽습니다. 너진똑님 진짜 너진똑…
좋은 영상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억압을 방에 침입한 괴한으로 비유한 게 정말 인상적이네요! 고급 지식을 이렇게 알기 쉽고 와닿게 전달하는 사람이 어딨어 정말.. 항상 감탄하고 감사합니다!
댓글을 안 남길수가 없어서 남깁니다
너진똑님의 거의 모든 영상을 봐왔지만 제 기준 단연 최고의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자’라고 생각하지만 늘 그게 뭘까라는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MBTI 주제일 줄 알고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온 영상에서 너무나도 큰 삶의 깨달음을 얻고, 자신감과 사랑 용기 등 참 많은 긍정적 힘을 얻고 갑니다!
너진똑님 이렇게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 온 국민분들이 꼭 봤으면 하는 영상입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주옥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MBTI로 성격 하나를 정의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생각하던 의문점들이랑 그런 해결점들을 다 콕콕 집어주시는 점이 제가 똑똑하기 보단, '님이 진짜 똑똑하다' 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고소 건으로 많이 우울해 있었는데, 덕분에 심신이 좀 많이 풀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가끔씩 보던 채널이었는데, 이번에 구독 박고 갑니다. 어느 심리학자들분이 얘기하는 것보다 100배 와닿는 말들이네요.
이거 보니까 어떤 MBTI 영상을 본건데 자기자신의 MBTI는 살아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성격이라 바꾸기 힘들고 뭐가 더 좋다던데 하면서 생각하지말고 자기자심만의 장점을 찾아서 키우라고 한 영상이였어요! 확실히 이것도 보니까 제가 가지지못한걸 갖고싶어하면서 괴로워하기 보단 제거 가진걸 더 가꾸고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용
매번 공감가는 진리의 편린, 다양한 일리를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한편으로는 복잡한 문제를 가볍게 풀어내는 것에, 쉽고 재밌게 소비되어야하는 유튜브 컨텐츠의 한계가 보여서 아쉽기도 하지만..
다른 여러 강력한 이점들이 우리에게 좀 더 나은 방향을, 사회를 추구하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헉 감사드립니다!!
사랑합시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책 많이 읽고 성찰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짐... 저도 이런 쪽 고민 진짜 너무너무 많이 하는 사람인데 너진똑님 영상은 고차원적이고 성숙하게 생각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좋네요!!
항상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최대한 많은사람들이 이채널의 영상들을 보게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누군가에겐 공감을 이끌고, 또어떤 누군가는 굳이 깊이 생각해보지도 못했을만한 .. 누군가에게는 선입견으로 다가갈수도 있을 이 유익한 내용들을 거부감없게 차근차근 이해시켜버리는 이 전달력이 참..좋슴다 무엇보다 너무 꿀보이스
너무좋은채널.. 너진똑사랑해요
내가 싫어했던 사람들도 과거에 내가 했던 부끄러운 행동들이 투영되니까 혐오하게 되더라..
올해 20대 후반인데, 개인적으로 10여년 이상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진지하고 깊게 객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봐보고자 했고 아주살짝 과장하자면 시간만 주면 500페이지 이상의 책은 거뜬히 쓸 수 있을정도라고 확신할 정도로 심리학, 물리학에 진심으로 깊게 관심을 가져온 한 사람입니다. 제가 구독하는 유튜버 중 너진똑님을 정말 신뢰하는 이유가 제가 깨달은 그.. 절대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세상의 법칙'을 깨달으신 분 같아서입니다.. ㅋㅋ 세상의 "현상"들을 정말 객관적으로 바라보시고 거기에 문과적 감성까지 매우 적절하게 조합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가까이 두고 싶은 면모를 가지신 것 같아요 ㅋㅋㅋ 곧 100만이신데 그 이유인것 같기도 하네요 대성할 수 밖에 없는 유튜버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영상들 정말정말 더 기대되네요
오.. 대단하세요
혹시 질문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게으른 사람이 부지런해지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럭키가이-z1t 일찍 일어나시고, 집에서 앉아있지 마시고, 하루 계획을 세워서 그걸 지키시고 그러면 부지런 해집니다.
근데 이딴 대답은 아무 책에서 다 나오는거 아니야? 누구나 할 수 있는 말 아니야?
맞습니다.
누구든지 부지런해질 수 있는 방법은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겁니다. 혹은 책임감을 가지는 것
싱글인 저는 퇴근 하면 침대에 누워서 으아 퇴근이다 하고 유투브나 보고 있죠.
유부남인 이모씨는 퇴근 후 배달 알바를 하러 갑니다. 애들을 먹여 살리려면 직장월급만으론 부족하기 때문이죠.
당장 생활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뭐라도 해야하죠. 발등에 불이 떨어졌거든요.
또 다른 유부남인 김모씨는 퇴근 하고 애들 씻기고 놀아주고 청소도 좀 해주고 하죠.
이사람은 책임감을 가지는 케이스가 되겠죠.
음 그래 알겠어 하지만 싱글인 너도 누워서 유투브 본다며? 너는 월급으로 생활에 지장 없고 책임질 무언가도 없어. 나도 그래서 게으른거야 라고 할 수도 있죠.
또 다른 방법은 끝없는 고립에 빠지는 겁니다.
맨날 누워서 폰이나 만지고 디룩디룩 찐 뱃살을 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하고 무언가 결심하게 되죠.
그러니깐 와 나 왜 이렇게 살지 생각 들때까지 게으르게 지내세요. 발등에 불떨어 지면 뭐라도 합니다.
음 나는 맨날 그렇게 사는데 왜 이러고 사는지 생각이 안들고 행복한데 라고 할 수 도 있는데 그럼 뭐하러 부지런해지려고 합니까?
행복한데.
난 왜 이러고 살지 생각이 들어도 아무것도 하기 싫어 할 수 있는데
그럼 그건 뭘 해도 안할 사람이라 방법 따윈 없습니다.
근데 그런 사람이 있어야 상대적 부지런한 사람이 생기죠. 모두 부지런 하면 6시에 인나서 조깅을 하고 책을 읽고 하루를 시작했지만
왜 5시에 안인났냐고 너는 너무 게으르다고 하는 사회가 오면 너무 힘들잖아요.
INFJ이신가요😂
@@럭키가이-z1t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게으르다는 걸 받아들이면 됩니다 내가 게을러서 일궈내지 못 한 게 무엇인지 찾고 그걸 강제적으로 할 수 있는 법을 찾아야 돼요
@@럭키가이-z1t 생각을 안하면 돼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영상 진짜 유익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대한 자신감이 올라갔고, 앞으로 어떻게 삶을 이어나가고, 왜 어른들이 경험을 많이 해보라는지 알겠네요
진짜 bbbbbbbbb 오늘도 bbbbbb 혹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도 가능할까요...? 저 하반기 목표로 도전해보고 싶어서... ㅎㅎ 너진똑님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진짜 맞는말인게 내가 극도로 싫어하고 화를 내는 이유가 층간소음이나 시끄럽게
하는건데 생각해보면 나도 미친놈처럼 음악
개 크게 틀어놓고 노래하고싶은걸 엄청 참고
잇단걸 아니깐 그랫구나라고 느낌 그러니
이 욕구를 자제하는 능력이 강한사람일수록
숨어잇는 분노와 억누른 감정이 크겟구나
싶은 생각이듬 다들 참고사는게 당연한 현실이 조금 씁쓸하기도하고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 사람의 모습 속에 보이는 자신의 일부분인 것을 미워하는 것이다. 나의 일부가 아닌 것은 거슬리지 않는다. - 헤르만 헤세 -
11:26 이부분 보면서 이 명언이 떠올랐는데 아니나 다를까 추천책도 데미안이네요😊
맞는 말이죠
이 MBTI영상, 더 나아가 뒤에 만든 데미안 이야기를 보면서 정말 공감을 많이했습니다
현재 전 20대 후반이고 뭐...많은 사람을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전 항상 대학시절 '과외선생'을 했던게 제 인생 가장 큰 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수많은 학생과 그 학부모를 보며 사람이 같은 성격이여도 어떤 환경이냐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자랄 수 있다는걸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 때문이죠
제가 과외를 용돈벌이에서 끝내길 원치않아 학부모 면담을 자주 했기에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 댓글의 주제는 이겁니다
'주입식 교육과 지금 대한민국에 자아를 찾지 못해 길을 헤메는 성인들이 많은 것은 긴밀한 연관이 있다'
본론으로 들어와서, 전 사실 인간이 자아를 이정도로 잘 인지하지 못하는지를 몰랐습니다
사실 제가 특이한거였죠
전 어릴때부터 내향적이며 제 자신의 감정에 예민하고 또 생각도 많은 성격이라 똑같은 감정을 느껴도 '내가 왜 이런 상황에 이런감정을 느꼈지?'를 자주 생각했거든요
그 결과 더는 저 자신을 어느 누구보다 잘,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물론 아직 제가 인지하지 못한 저도 분명 있겠죠. 그래서 지금도 끊임없이 제 스스로에게 질문하고있습니다)
부정적인 면도 긍정적인 면도요
저는 모든 사람이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근데 사실 제가 제법 특이한 케이스더군요
수많은 학생과 심지어 그 부모님조차도 자신을 몰라서 자신의 감정도 못 추스리며 자식한테 상처를 주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부모도 그걸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았을 때 전 생각했죠
이건 모든 인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한국에겐 더 특별한 문제이기도 하다고
한국 교육은 주입식 교육이며 이 양태는 지금도 변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대한민국 사람들은 남녀노소 불문 '질문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안해봤으니까요
창의성의 시작은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에 창의성 있는 인재가 적다 말하는 것도 다 이런 영향이겠죠
문제는 이런 질문을 안하는 특징이 '자아 찾기'에서도 마찬가지로 발현된다는 점이겠죠
자아를 찾기 위해서 우린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안되는, 안하는 사람이 한국엔 너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길을 잃고 불행해지는 것이죠
문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전히 질문하지 않으려는 겁니다
왜냐면 그간 우리는 '주입식 교육'을 받아왔으니까
비교적 엉성해 보인다 한들 누군가 '답'을 제시하면 의문을 가지지 않고 그 답이 옳다고 신봉해버리죠
그게 편하고 '익숙'하니까
MBTI로 자신을 규정짓는게 그만큼 편하니까 저런 것도 유행으로 도는 것이죠
자아를 틀에 가둬버리는 촌극이 일어납니다
사실 더 단적으로 보이는건 인터넷 세계에 보이는 여러 정치병자들입니다
저도 20대초 성별갈등이 생겼을 때 정치채널을 문득 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상대 진영이 부린 추태를 밝히는 내용을 비판하는 내용에 괜찮다고 생각한적이 있었죠
다만 컨텐츠가 떨어지자 논리적으로도 앞뒤가 안 맞는 신빙성 없는 내용을 말하자 전 이건 뭔가 아닌데..라 생각했습니다
더 무서운건 그 유튜버가 아니라 무지성적으로 그를 옹호하는 댓글창, 비판적인 내용의 댓글을 마녀사냥하는 추태였습니다
그건 그야말로 사이비종교와 광신도의 모습이였죠
하지만...안타깝게도 그 당시 상대진영도, 이쪽진영도 별반 다르지 않은, 광신도 집단이란걸 깨닫고 상당히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어렴풋이 깨달았죠
능동적 사고를 안하는 사람이 어쩌면 대다수겠구나
그리고 이런 사람의 비율이 늘도록 하는 데에 주입식 교육도 한 몫 하는구나 까지도요...
새삼 저희 부모님이 존경스러웠습니다
저는 분당이라는 좋은 학군에 살면서도 초딩때까진 단 한 번도 주입식 교육을 받지 않았습니다
아 다닌 학원은 있었죠
독서를 하고 토론하는 학원, 실험을 하고 토론하는 학원을 다녔습니다
주입식 내용도, 숙제도 없이 나와 다른 의견을 듣고서 사유하는, 정말 기분좋은 학원이였습니다
지금 와서 되돌아보면 그런 학원을 다닌게 오히려 제 성적에는 영향이 없었을지언정 제 인생을 더 풍족하게 해줬다는 걸 인지하게 됐죠
그때 질문하는 법, 사유하는 법을 배웠고 이것은 비판적 글읽기, 자아를 찾아가는 법 등을 스스로 익히게 했습니다
초딩때 죽어라 선행학습만 나가는 분당 친구들도 많았는데 저는 천만 다행이였죠
이러다보니 사춘기 시절 데미안의 싱클레어처럼 방황을 하긴 했지만 지금은, 아직 부족하지만 제법 성숙한 어른으로 자랐습니다
무엇보다 자아의 혼란으로 흔들리는 횟수도 남보다 덜하고 흔들려도 금새 평정심을 유지하죠
제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제 이 장점이 더 이상 장점으로 인식되지 않는 사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영상 보다가 좋아서 이것저것 적어봤는데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당신의 자아를 찾고, 그에 따라 더 현명하게 인생의 풍파에 맞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봤어요😊
너무 공감된다. 다른 사람이 비호감 행동을 할 때 왜 그걸 그렇게까지 신경썼지?하고 생각해보면 내가 그런 사람이라서 상대방의 그런 행동이 더 잘 보이더라고요.
자신의 단점, 약점, 콤플렉스를 아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그걸 내 안에서 인정하고 받아 들이면 생각보다 다스리기도 쉬워지고요.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맞지 ㅋㅋㅋ 나도 과거의 나처럼 행동하는 사람 거부감 듬
👍👍👍
정말 공감되는 주제임... 난 내가 이제는 기분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종종 해서는 안되는 생각이 듦 예로 들면 그냥 죽일까? 그냥 집어던질까 ? 그냥 뒤지라고 욕이나 할까? 별일 아니고 화도 안나는데 그냥 정말 '그냥' 무례하게 굴고싶어짐 생각은 매일 들지만 그 생각대로 행동하진 않음 그래서 내 나름대로 영상처럼 행동하고 있었던거같음 내가 왜 이렇게 기분이 존나 더럽지? 이유를 모르지만 가장 내가 추접해지는 이유를 떠올리고 인정하면 대부분 그 이유가 맞음 내가 그런 인간이라는걸 항상 수긍하게 됨 이런 나를 인정했기 때문에 스스로 조심하고 화가나도 머릿속으로 좀 더 생각하게 되는거 같음 하지만 내 고민은 나는 진짜 본성이 안좋다는거임 학교에서 재미있다는 소리를 가장 많이 듣고 축제같은거 하면 MC를 할 정도로 교유관계도 좋음 근데 나는 너무 별거아닌거에 죽이고싶고 물건 망가뜨리고싶고 깽판치고 싶고 그런 생각이 듦 물론 행동하진 않지만 점점 이게 정상인가? 그런 생각이 듦 다음날 나랑 놀던 저 친구가 죽어도 눈물하나 나오지 않을거같고 실제로 그런 일 비슷한 일이 생겼는데도 정말 아무생각이 안들더라 사람을 좋아는 하는데 사랑까진 안하는 이렇게 사람을 막대하는 생각을 하는 나도 '나'인데 이걸 확실히 인정하고 있지만 뭔가 혼란스러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생각없이 행동할 수 있지? 배려가 1도 없을 수 있지? 분노했던 것은
지나치게 생각과 걱정이 많고 배려가 너무 지나쳐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들지는 않을까 하던 제 모습에 대한 불만일 수 있겠네요
내가 부러워하던 것은 조금 덜어내기 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예민은 감각이, 분노는 용기가, 수줍음은 겸손이, 오만은 자신감이, 충동이 결단이 되기도 한다.
친구가 자기자랑을 자주하는데
같은자랑을 두번세번씩말하니까 솔직히 조금 재수없었거든요
근데 사실 저도 자랑하고 싶었던것같아요
걔보다 못한것같아서 속상했던것 같구요
알아채고 다시 생각해보니 뿌듯한 마음에 두세번 말할수도 있는건데 ㅋㅋㅋ
흐아 ~ 맘이 후련~합니다
공감되네요ㅋㅋㅋ
투사라는 개념... 유용한 것 같아요
가끔 쟨 왜이러지? 싶으면서 억울할 때가 있는데 그 이유는 난 그러고 싶어도 참는데 쟨 안 그렇기 때문...😂😂😂 가끔 그래요
MBTI 과몰입하는 사람 볼때마다 해주고 싶던 말들을 이 영상 하나에 담으셨군요.... 이제 제가 설명할 필요없이 과몰입하는 분들에겐 이 영상 한번 처방해주면 되겠네요!! 물론 그 분들이 이 영상을 볼지는 의문이지만여...
마음속에 쿵 와닿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디가서 말하기 부끄럽지만 저는 아이 우는 소리를 끔찍하게 싫어해요. 아이는 좋아하지만..마치 들으란 듯 악을 쓰고 울어대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스스로도 이상하리 만큼 화가 납니다. 그것 때문에 내가 언젠가 부모가 될 수는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해왔는데,
제가 외면하고싶던 저의 모습을 우는 아이에게 투사해왔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제 어머니는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지 못하셨고 아버지는 보육원에서 자라셨습니다. 두분 다 자식들을 사랑하셨지만 부모로서 사랑을 주는 법을 모르셨고, 맞벌이 일이 많이 바빴어요.
어릴땐 그런 두분께 서운했지만 그 덕에 자립심 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두분의 사랑을 알고 있으니 그걸로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저한테는 애처럼 악을 쓰고 울면서라도 관심과 사랑을 요구하고 싶던 모습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잘 살펴서 보듬어줘야겠습니다. 언젠가 훌륭한 부모가 될 수 있게요.
6:14 돌고래보단 독수리 720도 스핀이 조금 아주 조금 더 멋지긴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과한 엄격함으로 나타나는 예민함이 감각적임이 될 수 있게 노력하고
나의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꼭 오만한 것이 아닌 자신감일 수도 있다는 것을
영상을 보고 크게 느꼈어요😊
스스로의 악성에 자기혐오가 극도로 올라서 악성으로 간주될만한 것들을 모두 억제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
어릴 때는 자신감있게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었지만
사춘기의 때가 묻어 남들 시선을 의식하며 스스로를 몰개성화한 나날들이었죠.
하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셨다시피 남들 시선이라는 것은
'남들은 이렇게 생각할 거야'
라며 스스로의 악성을 빌어 그들을 재단한 것이었어요.
결국 나에게,
지키고 싶은 것도
없애고 싶은 것도
모두 나에게 있었네요.
영상을 보기 전이라면
'저'에게 있었네요
라고 고쳤을 것 같아요.
애꿎은 맞춤법 잘 모르는 사람, 예의 없는 사람으로 오해 받기 싫어서겠죠
하지만 고치지 않은 이유는
더욱 진솔함이 묻어나는 느낌이 들어서,
나의 자기방어적 예민함을 감각적인 것으로 괜찮다고 여겨서에요.
스스로의 악성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것 만으로는 비참할 뿐이었는데
'양면성'이라는 희망을 제시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항상 잘 챙겨보고 있고, 꽤 오래 봤지만 댓글은 잘 안남겼는데
이번 기회에 감사함을 표현하려합니다.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하고 싶은 말은 정말 많지만, 우리 사회에 선생님같은 사람이 한 명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너진똑님 유익한 영상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알고있어도 잘안되는 부분이지만 타고난 기질에 고민이 많았는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힘이 됩니다 ㅎㅎㅎㅎ
하지만 INFP는 돌리고싶은데 어떻게해요
(참으세요)
@@NJT_BOOK 에이 못참겠다 그저 ^우울증호소인^
이 사람은 저와 아무런 연관도 없는 사람입니다
@@NJT_BOOK 사실상 동전의 앞면과 뒷면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INFP - 아싸. 이기적. 남 눈치봄. 게으름의 딱지가 붙었던 제게 힘을 주는 내용이네요. 누구의 시선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리볼 수 있는건데, MBTI가 의도와 달리 편견을 갖게하는 것 같아 씁쓸하던 참이었습니다.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인간적으로 사람은 말이야 이래이래 저래저래 해야되 라는 말 들어보았을 겁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MBTI의 가장 좋은 성과는 사람을 하나의 기준에 정의할 수 없음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MBTI를 부정해도 긍정해도 우리가 배운 건 사람은 한 기준에 정의 할 수 없다!
덕분에 가스라이팅 안 당하게 되었습니다 ^^
어쨋든 J냐 P냐 모두 상황에 따라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성향이라 해서 자신을 하나의 성향에 고집하는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내 성향에 브레이크를 걸 필요가 있고, 상대의 성향을 파악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I라고 해서 해야 할 말을 안 하거나, E라고 해서 할 필요 없는 말을 막 뱉거나
S라고해서 깊은 상황을 이해 해야하는데 너무 단호하게 끝내거나, N라고해서 지금 직면해야 할 생각을 안하고 먼 생각만 하거나
F라고 이성적으로 해결하는 상황에서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충분히 감정을 이해 해야하는 상황에서 T라고 막말하거나
P라고해서 계획을 빨리 알려줘야하는 상황에서 다 미뤄놓거나, J라고해서 여유가 없을 정도의 계획을 세우고 강요하거나
이렇게 다 단점은 존재합니다.
12:25
저도 사람들한테 데인일이 많아서(사기도 당하고 ㅠㅡㅠ... 배신도 당하고... 억울하게 해코지도 당하고.. )
맨날 썩은표정과 화난상태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상상했어요 다음에 걸리면 가만두지 않을것이고 쉽게 안 넘어갈거라고..
어느날 절 오래전에 알던 지인이 "넌 항상 밝고 착하고 씩씩한 친구였지 지금도 잘 살고있지? 잘 되리라 믿는다"
그 때 알았습니다.
어쩌면 나도 미워했던 사람과 똑같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던게 아니었을까?
이제는 밝게 살아요. 다행인건 누군가에게 함부로 분노를 터뜨린 적이 없었고, 그래서 돌이킬 수 없는 사건들을 안 만들었죠.
그래서 내 성격에 후회하던 삶을 다시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험과 시간을 통해 밝은 이 성격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다는 걸 배웠어요.
웃는 사람을 우습게 보지 말라는 말 이제 이해가 가더라구요.^^
참고로 주변 사람들한테 사이코패스 수준으로 성격 이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다들 무서워서 피했죠..
모든 가치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많이 들어온 말인데 영상을 보고나니 또 새롭게 와닿네요. 실은 이와 관련해서 최근에 스스로 많이 갈등을 겪고 있어서, 너진똑님의 영상을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얻은 것 같습니다! 늘 고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사실 처음 영상을 접하게 된 건 '부의 추월차선'의 리뷰였는데 저와 정말 같은 서평을 하셨기에 공감을 했습니다. 다음 '설득의 심리학'책을 리뷰 하셨을 땐 제가 평소에 가진 생각을 공감할 수 있고 이론화 되어있는 책이었기에 즐겁게 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제 27년 인생 중 저에게 제일 다가와준 이야기를 해준 느낌이에요! 주변 저를 알거나 친하다 생각한 그 누구보다도 더 깊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당신의 모든것을 사랑하세요 라고 말하실때 눈물이 날 뻔 하면서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이렇게 삶을 살아가게 하는 영상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편견으로 보는게 안좋다는걸 항상 느낍니다.
세상을 좁은눈으로 보면 단어의 표현으로 상대의 기분을 빡치는 표현을 쓰지만 세상을 넓은눈으로 보면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것같은 글이 되는거 같아요
채널에서 영상뜰때 몇개봤는데 영상 하나하나가 예술이다. 문장길이.단어선택.호흡.비유.논리전개등등 너무 훌륭해서 소름이 돋는다.
수많은 새들이 몸부림 치도록 깨워주시고, 수많은 새들이 알을 깨고 나올 수 있도록 격려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당신은 제 이상형이자, 멘토이자, 워너비이자, 위로이자, 많은 시간이자, 깊은 감정이에요 ㅜㅜ
오늘 영상 세번봣어요 ,,♥
너진똑 체고 화이팅!!!!!!
제가 한때는 MBTI 과몰입러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MBTI 를 모두 물어보고 분류하기 시작했었죠. 그런데 그로 인해 깨달은건, 같은 동료로 일했을땐 너무나 존경스러웠던 사람이 친구가 되니까 저를 너무 숨막히게 한다는거였어요. 게다가 같은 MBTI 를 가진 같은 성별의 친구들이 상당히 다른 특징을 나타내는걸 보고 MBTI 에 회의를 품기 시작했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가거나 상황이 달라짐에 따라 내 MBTI 도 조금씩 바뀌는걸 보고 이거 맹신하는건 무리가 있구나 싶었죠. 그 뒤로 새롭게 바뀐 마인드셋이 이겁니다. 날 힘들게 하던 사람들을 무작정 도어슬램해왔던 INFJ인 저는 이 덕분에 주변에 다양한 사람들을 두고 그들을 있는 그대로 포용하려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MBTI 를 맹신하는건 비추하지만, 뭐든 적당히 제대로만 활용한다면 본인에게도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댓글 잘 안 남기는 사람입니다 위로를 받아도 상투적이고 감정적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았고 위로가 된다는 느낌을 받은 적 없었는데
영상 보고 조금 뭉클해질 만큼 따듯하고 행복한 느낌이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어리지만 어린나이에 안좋은일들을 다른애들의 비해 많이 있었고 에전에는 너무힘들어서 자살시도 까지 해본적도 있고
많이힘들었는데 지금은 달라요 살다보니깐 힘들다고 자책하고 아무것도안하고 후회만하니깐 더힘든거에요 그래서 전 게속 이렇게만 살수없다 생각했고
결국 내자신 고치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렇게 다이어트도 하고 여러가지 취미활동도 하면서 힘들때나 슬플때 나자신을 위로해주고 나에대해 알아가기위해 노력을 많이 했고
남들보다 더 나아질려고 노력하니깐 울우하고 힘들었던 일들이생겨도 쉽게 자책하고 울우해지지 않고 오히려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고 하니깐 이겨내자 라며 열심히 살고있어요
이영상을 보고나니 저도 남들과비교하며 남들처럼 따라하고 욕심부리고 힘들다고 가만히있긴보단 우선 나자신부터 알아가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며 나자신을 알아가기에 노력한다면 더나은 나를 만들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 이영상을 보면서 많은걸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할게요!!
저는 j로써 오히려 p분들이 부러웠어요. 주변에 p가 많은데 관찰하면서 느낀건
p는 절대 게으른게 아니라 융통성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는 사소한것도 플랜 1,2,3을 세우지 않으면 힘들고 세운 계획이 전부 쓸모없어지면 화가 쏟구치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하지만 사고가 유연한 p들은 대처능력이 엄청 좋은 것 같았어요 약간 열린결말 이라고 해야하나…이럴수도 있고 저럴 수도있고 . 특히 sp분들이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어느 유형이나 장단점은 있는데 j가계획형이라고 무작정 좋은건 아니지 싶습니다 mbti를 굳이..바꾸려고 노력할필요가 있을까요?!
진짜 마지막으로 갈수록 소름이 돋았네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너무 잘 풀어주신 것 같아요
아 너무 눈물나요
너무 좋아하지만 한편으론 싫었던 상대방의 모습에서 저른 봤거든요
그래서 너무 싫었던 이유를 이제야 깨닫네요
저 스스로 완전하지 못 해서 그런실수를 한거라고 자책했는데 결국 본질은 자기사랑이군요
많은걸 깨달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융 선생님의 이론과 철학을 정말 좋아하는 한명의 사람으로서, 이 영상 진짜 물건이군요.
인격유형부터 투사와 팽창, 페르소나와 그림자까지 심도있게 잘 다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엄청난 내향형이라 최근에 E가 되려는 노력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전보다 불행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이 영상을 다시 보니 하늘을 날기위해 노력하는 돌고래라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ㅠ 너진똑 영상은 다시 볼 수록 좋네요
5:33 🐬
6:19 ❗️ 내가 내가 아니고 다른 이를 연기하고 노력한다면 행복하지 못 하니까.
7:28 개성화
8:34 나에겐 다양한 내 모습이 있다
9:15 흑역사 속 나도 없앴죠 근데 무의식에 들어감, 나는 나를 완전히 없앨 수 없다.
11:29 내 마음 속 트러블을 남에게 "투사" 한다
14:19 가치의 양면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하라 인정하라
진짜 이번 영상은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머리로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가슴으론 이해하지 못했던 내용들인데 영상을 보고 나니 어느정도는 이해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는 돌고래였습니다
며칠 전에 나를 깨닫기 전까지는요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독학하느라 고생 꽤나 했지만 효과가 훌륭해서인지 무려 일주일동안 유지하고 있네요. 평생 행복합시다. 모두 화이팅!
인사이드아웃 내용과 일맥상통하네요. 내가 싫어했던 나의 모습도 결국 나니까 회피하지말고 직면해라.
안녕하세요 가끔씩 챙겨보는데 아마 처음으로 댓 남깁니다!
영상의 내용이 요즘 딱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양면성이 있다는 것도 깨달았었고
누군가를 보며 투사를 한다는 것도 알았는데요(투사란 단어는 익숙하지않았지만요!!)
또다른 나를 인정하는 곳에서 막혔었어요
그런데 적절한 순간에 꺼내서(?)
포켓몬처럼 부리는 그림 상황에 뭔가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저렇게 가볍고 귀엽게 받아들이니까 오히려 거부감도 없고요..
어떻게 쫓아냅니까 그건 당신이잖아요 라고 할때 정말 무서웠는데 ㅎㅎ..
영상을 다보고나니 속이 너무 후련합니다
엄청난 고민의 해결실마리를 찾은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역시 귀여움은 제게 최고인데
귀엽게 받아들이는 방법도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의도하신 바는 아니겠지만 영상에서 상당히 깊고 중요한 내용을 쉽게 다뤄주셔서 저같은 사람도 나름대로의 답을 각자 건져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알고리즘으로 이제야 봤지만 25년 설날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전율이 느껴지며 눈물이 고인다라...... 예전에는 무감각하게 아무 생각 없이 '죽지 못 해 살지' 라며 그저 내가 뭔지도 모르고 살고 있었는데 너지똑님의 영상을 접하고 책도 읽어보고 많이 바뀌었었죠. 그러다 다시 한번 휘청하고 넘어지고 있었는데 이 번 영상 보고 지금까지 영상에서 말해줬던 진리들이 다시금 생각나며 울컥하며 다시금 정신 차리고 내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진짜 덕분에 계속해서 엇나가는 저의 길을 바로 잡아주시네요.. 항상 모든 영상 감동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감사합니다
역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유익한데 재밌음. 이런 지혜들을 이렇게 이해하기 쉽고 받아들이기도 쉽게 영상을 만드는게 너무 신기함.,,너진똑님 오늘도 제가 인생을 살아가며 가져야할 애티튜드를 하나 가슴에 새겨갑니다,,❤두고두고 기억해야지.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따뜻하고 스스로에게 생각에 잠기게 하는 좋은 이야기지만, 저는 돌고래 이야기가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
비록 돌고래일지라도, 독수리처럼 날아보고 싶네요…인생이 뒤틀려 실패하더라도 후회는 남기고 싶지 않네요.
이런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매력적으로 느껴질 정도에요:)
생각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해야한다는게 너무나 모호해서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너진똑님 영상을 보고나니 그 방법에 대해 조금은 이해를 하게 된것 같습니다. 못난 내 자신을 자책하던 한주 끝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이걸 스스로깨닫기까지 26년이 걸렸는데 너진똑에서 이렇게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다니.. 이 영상을 안본사람들은 삶의 질을 대폭 상승시키는 기회를 버리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저도 mbti 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건 아니고 그 얄팍한 기준에 사람을 끼워맞추는건 매우 싫어하는 편이나, 저도 너진똑님처럼 정말 현대사회의 필요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사람들이 융을 공부하기 전에 유행으로라도 자기 자신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게 한 컨텐츠기도 하니까요. 그래도 요즘 유행하는 T발C야 같은 밈은 참 아쉬움...그게 결국 갈라치기고 혐오일텐데 사람들이 자기 성격에 존중감갖는 동시에 남의 성격에도 충분한 존중을 해주는 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 남겨봅니다:D
이 영상을 올려주신 너진똑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이 영상을 보기 전엔 저 혼자 MBTI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줄 알고
이 영상도 MBTI를 옹호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말해주시니 어디까지가 문제고 어떤 부분을 비판해야하는지 더 자세히 알게됐어요.
이때까지 너진똑님의 온갖 영상을 거의 다 봤지만 이번 영상이 가장 본질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나의 그런 나약한 부분(투사의 대상)을 인정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인생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이를 인지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금씩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2:02 그놈을 좀 더 쉽게 찾으려면, 본인이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을 떠올려보세요.
전에 어디서 들은건데,, 싫어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그런 모습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번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주제를 좋은 비유로 잘 알아듣게 만들어주신 것 같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바꾸어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차 있던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은 저에게 있어서는 큰 의미가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분노의 근원이 나에게 있었음을 깨닫는 다면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소름이 돋았는데
사실 일상에서도 친구나 가족에게도 많이 느끼던 불쾌한 감정들이 나에게 있었음을 알고 있음에도
사실 해결책을 몰랐었던 사람들에게 이렇게 좋은 퀄리티의 영상은 없을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bti는 문제가 없죠. 다만 테스트의 결과 하나로 우월주의에 사로잡혀 남을 깔보는 사람들이 문제일뿐..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특성과 개성이 있는데 말이죠.
항상 너무 당연해서 잊고 있었던 것들을 마음에 와닿게 술술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너진똑님 영상을 보고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용기가 샘솟는 느낌이에요!
억압하고 숨기느라 바빴던 내면의 악이 적절한 때에 장점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 그러니 내 내면의 모든 것을 인정하고 사랑할 것
사람들이 이 영상을 진짜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렸을 때 "때와 장소를 가려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 말의 함의가 아주 깊다는 걸 느끼게 된다. 하루하루 나이가 들면 들 수록. 내가 정말 알아야 하는 건 왠만해선 유치원에서 다 배웠나 보다. 응용을 할 줄 모르는 거지.
와 어쩜 영상퀄리티랑 내용이 점점 좋아지시죠??? 이번에도 주옥같은 교훈 얻고갑니다ㅠㅠ
어릴적 어머니를 통해 많이 듣고 자란 말인데 오랜만에 들으니 다시 깨닫게되네요…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참 혐오하며 어려워하는 친구가 한명 있는데 어쩌다 가끔보면 내가 했던 짓이 보이곤 했는데 그냥 무시했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그냥 내가 싫어하는 이유는 내가 했던 짓이 보이니 나 같은 사람을 보며 짜증을 내는 거였네요 결국 나에게 화를 낸거였네요.. 항상 깨달으면서 살아야하는게 어후..ㅋㅋㅋ 너무 어렵네요 다시 보는데 또 다른 깨달음을 얻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요약 가능할까요… 감히 너무 길어서 시도조차 못하고있습니다… 너진똑 부탁해요!!
진짜 감사합니다. 메모장키고 1시간동안 싫어하는 사람들과 이유, 그걸 보고 나 자신을 투과하여 본 모습, 내가 진정 원하는것
결론으로는 내가 행복한 삶을 살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까지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왔는데.. 영상 보고 감명 받았습니다.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해라' 학교에서는 꾸준히 들은 말이였으나 언제나 고리타분한 도덕적인 말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넘길 때가 많았습니다. 다양하게 설명해주시면서 지금까지 억압했던 저의 또 다른 저를 생각하며 천천히 인정을 하려고 합니다. 모든 거에는 양면성이 있으니 하나하나 찾아보며 나쁘게 생각했던 부분을 다르게 생각해볼려고요. 우연히 왔는데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요즘에서야 제가 저의 단점들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려고 있다는 걸, 그리고 그렇게 한다고 해서 내가 행복헌 것도 아니란 걸 깨닫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재미없는 성격이지만 노력하지 않고 그런 모습대로 살아보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전보다 편해졌다는 얘기도 듣고 그러네요. 물론 필요하다면 나의 부족함을 개선해가야 하겠지만, 내가 누군지 모른 채 남의 말만 따르는 것보다 우선 날 것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인 후에야 진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비유를 정말 잘 해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많이 생각하고 영상을 제작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양질의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와 데미안 해설에서 유입돼서 왔는데 둘이 이어지네요.. 진짜 멋있다
와... 진짜.... 제가 항상 시도때도없이 생각하던 주제였는데 이런 이론이 있었군요.... 영상 보니 엄청 큰 덩어리가 떨어져나가는 느낌이라 감동일 지경이에요... 양면성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계속 고민됐는데 ㅜㅜㅜㅜ 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