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무게 이용하는 법을 배운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초심자에게 가벼운 라켓을 많이 권하기는 하지만 폼을 어느 정도 익혔으면 무거운 라켓도 사용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문제는 무거운 라켓도 자기 힘으로 무리하게 컨트롤 하려다가 손목 부상이 생기는 부분? 그런 것만 조심하면 무거운 라켓으로 천천히 스윙하면서 적응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좋은 것 같네요.
오웈ㅋㅋㅋㅋ 잘 맞으신다니 굉장한 실력자 이신가봐요...!!!ㅋㅋㅋㅋㅋ 아하핳 감사합니다!!! 340그람은 진짜 버겁다라는 느낌은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언스트링 331은 전에 마이크로젤 미드빵이 331에 305밸런스였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있어섴ㅋㅋㅋ 331이란 숫자보면 괜시리 좋을 거 같은 느낌이드네욬ㅋㅋㅋㅋㅋ
이 라켓 제가 1년 정도 쓰다가 방출했는데.. 체격은 좀 좋은편이라 무게 부담은 없었어요 다른 라켓도 rf97 정도로 무게 늘려서 사용하는걸 좋아해서 튜닝해서 사용하는데 유독 이 라켓만 쓰면 어깨랑 팔이 엄청 아프더라구요.. 이유가 어디에 있나 곰곰이 생각해보니 풀스윙 할 때 스윗스팟을 벗어나면 각목으로 치는거 맹키로 충격이 그대로 팔에 전달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스팟을 벗어나도 베이스라인 안쪽에 뚝뚝 떨어지는 맛이 있어야하는데 이 라켓은 그런 부분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이 라켓 오래 쓰다가 그래비티 넘어오니까 그 1년동안 이토록 쉽고 좋은 라켓들이 많은데 왜 굳이 어려운길을 가려고했나.. 자괴감이 들었습니닼ㅋㅋㅋ 그리고 복식도 자주하시면 저는 이 라켓 지인들한테 절대 추천 안합니다... 요즘 넥젠 단식 선수들도 다 가벼운 라켓 사용하는거 같더라고요!! 이제 그만 저도 그토록 고집한 페더러 플레이 스타일을 버릴때가 왔나봅니다 ㅜ.ㅜ
아!! 저 2018 브이코어 프로 310그람 짜리 사용하고 있어요!! 이게 진짜 엄청 편하더라구요!! 빔도 얇아서 스윙도 편하고 느낌도 좋고 부드러운데 임팩트땐 나름 단단한 느낌도 있어요!!ㅋㅋㅋ 처음에 친구가 이거 산거 제가 잠깐쳐봤다가 그 다음주에 그냥 친구한테서 라켓을 뺏어왔어요 너무 마음에 들어서ㅋㅋㅋ
잠깐 써봤는데 그 라켓 손잡이에 vmd 였나..?? 진동감소매쉬..?? 그거만 추가된거라고 알고있거든요..!? 막 크게 티는 안나는데 뭔가 음... 2018 버전도 부드러운편이라 느낌이 명확한 편은 아니잖아요..!? 임팩트땐 단단하긴해도..? 그런데 그 느낌이 더 줄어드니까 저는 약간 이질감 들더라구요!! 스트링 탓일수도 있는데 세게쳐도 세게친거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계속 힘이 들어갔던 것 같아요!!
RF? 사실 그냥 선수들처럼 오래 안치고 일주일에 적당한 시간 적당한 횟수로 치는거면 쳐도 아무 상관 없어요 몸이 곧 적응합니다 무거운건 라켓 무게를 이용해서 치는법도 배우게 되고 근데 그만큼 근지구력이나 근력이 받침이 안되면 게임 횟수가 많아질수록 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체력이 빨리 뺏겨요 저 무게 견디느라고도 체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ㅋㅋㅋ 서비스 넣다가 어깨 올라가는게 부담된다 싶을 정도 되면 진짜 무겁다고 느껴지죠 ㅋㅋ
아하핳 맞아요!!! 무거운 건 금방 적응이 되더라구요!! 지금도 덕분에 라켓 무게 이용하는걸 먼저 배워서 무게를 320으로 낮추고 그립 끝을 잡고 편하게 치거든요!ㅋㅋㅋㅋㅋ 진짜 오래 들고있으면 힘들긴해욬ㅋㅋㅋㅋㅋ 그것보다 영상에도 있듯이 저는 스윙스피드가 안나와서 임팩트 지점이 계속 밀렸던 게 제일 문제라고 생각했어요ㅠㅠㅠ 공이 다 왔는데 라켓이 다 안와있으니까 팔을 접으면서 쳤는데 그렇게 쳤던 게 생각보다 몸에 베겼더라구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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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무게 이용하는 법을 배운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초심자에게 가벼운 라켓을 많이 권하기는 하지만 폼을 어느 정도 익혔으면 무거운 라켓도 사용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문제는 무거운 라켓도 자기 힘으로 무리하게 컨트롤 하려다가 손목 부상이 생기는 부분? 그런 것만 조심하면 무거운 라켓으로 천천히 스윙하면서 적응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좋은 것 같네요.
맞아요ㅠㅠ 라켓 운동방향을 힘으로 어쩌려고 하는 습관이 없는게..?? 그걸 안건드리게 된 게 진짜 좋은 버릇인거같아요 오히려 정말 애매하게 가벼운 라켓 잡으면 힘이 훨씬 많이 들어가더라구요..ㅋㅋㅋ 하핳ㅠㅠ
역시 감당하셨군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같이 랠리했던 게 요녀석이였습니다...!!! 아하핳 또 랠리한번하시죠...!!!!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이번에 새로나온 윌슨 블레이드 v8도 써보셨나요?
아니요!!!ㅠㅠㅠㅠ 하핳 블레이드는 아마 다음주 정도에 한번쳐볼수있을거같긴해요!!!!ㅋㅋㅋㅋ 시타기 만들정도는 안 될 것 같구요!!!!
스윙 좋고 좋다!
아하잇 세상엨ㅋㅋㅋ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좋은하루 보내세요!!!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ㅎㅎ 전 그냥 v13PF 사서 튜닝(315+leather grip+ 6g weights) 해서 한 331g으로 쓰고있어요 ㅎㅎ 현재는 만족해요. 전엔 335g로 쳤었는데 확실히 좀 무거운느낌이 버거워서
오웈ㅋㅋㅋㅋ 잘 맞으신다니 굉장한 실력자 이신가봐요...!!!ㅋㅋㅋㅋㅋ 아하핳 감사합니다!!! 340그람은 진짜 버겁다라는 느낌은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언스트링 331은 전에 마이크로젤 미드빵이 331에 305밸런스였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있어섴ㅋㅋㅋ 331이란 숫자보면 괜시리 좋을 거 같은 느낌이드네욬ㅋㅋㅋㅋㅋ
@@tennis92 굉장한실력자는 아니고 ntrp 4.25정도되요 ㅎㅎ. 이번해안에 4.5찍을예정이에요! 저도 제 채널에 게임들 올리고있어요 ㅎㅎ 우리모두화이팅 ㅋㅋ
오우 바로 구경가도록하겠습니다!!!! 아하핳 화이팅입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낮은 파워는 얇은 줄로 보정하는게 좋더라고요. 무게빨 느끼시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거에요ㅋㅋ
아 맞아요ㅠㅠ 여기다 링스투어 매니까 생각보다 너무 안나가서 당황스럽더라구요!!ㅋㅋㅋㅋ 다음에 또 이거 쓴다면 그땐 무난하게 원형줄이나 하이브리드하려구욬ㅋㅋㅋㅋ
퓨어 에어로 플러스 두개있고 세번째는 rf97더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리뷰 잘봤습니다
하핳 감사합니다 스윙웨이트가 높은걸 좋아하시나보군요..!! 하핳 즐테입니다!!
@@tennis92 그렇게 rf97에 rpm hurricane으로 구입했습니다 ㅋㅋ
아하핳ㅋㅋㅋㅋㅋ 괜찮아요 휘두르다보면 또 할만할거에요!!!
목동으로 레슨 옮기셨군요 ㄷㄷㄷ 코치님 따라 가신건가용? 편집이 더 고퀄이 됐네요 ㅋㅋㅋ
네ㅠㅠㅠㅋㅋㅋㅋㅋ 우선 이번달은 여기 있어 보려구요!!! 그런데 멀긴하네요 하핳 ㅠㅠㅠㅠ
이 라켓 제가 1년 정도 쓰다가 방출했는데.. 체격은 좀 좋은편이라 무게 부담은 없었어요 다른 라켓도 rf97 정도로 무게 늘려서 사용하는걸 좋아해서 튜닝해서 사용하는데 유독 이 라켓만 쓰면 어깨랑 팔이 엄청 아프더라구요.. 이유가 어디에 있나 곰곰이 생각해보니 풀스윙 할 때 스윗스팟을 벗어나면 각목으로 치는거 맹키로 충격이 그대로 팔에 전달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스팟을 벗어나도 베이스라인 안쪽에 뚝뚝 떨어지는 맛이 있어야하는데 이 라켓은 그런 부분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이 라켓 오래 쓰다가 그래비티 넘어오니까 그 1년동안 이토록 쉽고 좋은 라켓들이 많은데 왜 굳이 어려운길을 가려고했나.. 자괴감이 들었습니닼ㅋㅋㅋ 그리고 복식도 자주하시면 저는 이 라켓 지인들한테 절대 추천 안합니다... 요즘 넥젠 단식 선수들도 다 가벼운 라켓 사용하는거 같더라고요!! 이제 그만 저도 그토록 고집한 페더러 플레이 스타일을 버릴때가 왔나봅니다 ㅜ.ㅜ
아ㅠㅠㅠ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이에요 .... 페더러가 이라켓을 쓰는 이유였죸ㅋㅋㅋㅋ 요넥스꺼 쓰다가 이거쓰니까 공이 너무 들쑥날쑥해져서 게임하는데도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욬ㅋㅋㅋㅋ 항상 스윗스팟에 맞출수있으면 이 라켓 좋을텐뎈ㅋㅋㅋㅋ 그럴수가없어가지곸ㅋㅋㅋㅋㅋㅠㅠㅠ
@@tennis92 요넥스 라켓이 품질도 그렇고 일관성이 좋은 점이 가장 큰 특징인거같네요~ 엘보친화적인 부분도 있는거같고요!! 지금 요넥스 어떤 라켓 주로 사용하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아!! 저 2018 브이코어 프로 310그람 짜리 사용하고 있어요!! 이게 진짜 엄청 편하더라구요!! 빔도 얇아서 스윙도 편하고 느낌도 좋고 부드러운데 임팩트땐 나름 단단한 느낌도 있어요!!ㅋㅋㅋ 처음에 친구가 이거 산거 제가 잠깐쳐봤다가 그 다음주에 그냥 친구한테서 라켓을 뺏어왔어요 너무 마음에 들어서ㅋㅋㅋ
@@tennis92 아하! 혹시 19년도 초록색버전 310g 짜리도 시타해보셨나요?? 18년도 브이코어 프로랑 많이 다른가 궁금하네요~
잠깐 써봤는데 그 라켓 손잡이에 vmd 였나..?? 진동감소매쉬..?? 그거만 추가된거라고 알고있거든요..!? 막 크게 티는 안나는데 뭔가 음... 2018 버전도 부드러운편이라 느낌이 명확한 편은 아니잖아요..!? 임팩트땐 단단하긴해도..? 그런데 그 느낌이 더 줄어드니까 저는 약간 이질감 들더라구요!! 스트링 탓일수도 있는데 세게쳐도 세게친거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계속 힘이 들어갔던 것 같아요!!
저두 300g이상은 무거워서ㅠ 대단하십니당ㅎ
어머나.... 하코치님ㅠㅠㅠㅠ 아하하핳 안녕하세요!!! 한티로 옮기신다는 얘기 봤어요!!!!ㅠㅠㅠ 아하핳 테니스스퀘어도 자주가섴ㅋㅋㅋㅋㅋ 아하핳 영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사람들의 페더러 사랑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샷 하나하나가 다 멋있을까욬ㅋㅋㅋ 하ㅠㅠㅋㅋㅋㅋㅋㅌ
라켓도색?? 라켓 도색을 해주는 곳이 어디에 있나요? 그리고 비용은 얼마정도?
아..!? 윌슨은 커스텀을 공홈에서 할 수 있어요!! 브이코어에 라데시마 도색한 건 고칠남 이라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했구요!!!! 비용은 두자루에 라켓 하나값 정도 들었습니다 아하하핳ㅠㅠ
@@tennis92 감사합니다.
어유 제가 감사하죠 하핳 좋은 하루 마무리 되세요!!!!
ㅅ영상만봐도 라켓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무욱직!! 해욬ㅋㅋ 요즘 좀 늘었다고 금방 칠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ㅋㅋㅋ하핳ㅠㅠㅠ
전 340듣기만해도 무겁네요 ㅋㅋㅋㅋ
하핳ㅠㅠㅠ 그간 좀 늘었겠거니 하고 잡았는데 역시나 무겁더라구욬ㅋㅋㅋㅋㅋ 아직 많이 모자라다고 느끼게 해줬어욬ㅋㅋㅋ 휘두르는데 버거운게 느껴지더라구요...ㅠㅠㅋㅋㅋㅋ 새삼 이걸 그 속도로 휘두르는 페형이 대단하긴하구나 싶어욬ㅋㅋㅋ
RF? 사실 그냥 선수들처럼 오래 안치고 일주일에 적당한 시간 적당한 횟수로 치는거면 쳐도 아무 상관 없어요 몸이 곧 적응합니다 무거운건
라켓 무게를 이용해서 치는법도 배우게 되고 근데 그만큼 근지구력이나 근력이 받침이 안되면 게임 횟수가 많아질수록 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체력이 빨리 뺏겨요 저 무게 견디느라고도 체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ㅋㅋㅋ 서비스 넣다가 어깨 올라가는게 부담된다 싶을 정도 되면 진짜 무겁다고 느껴지죠 ㅋㅋ
아하핳 맞아요!!! 무거운 건 금방 적응이 되더라구요!! 지금도 덕분에 라켓 무게 이용하는걸 먼저 배워서 무게를 320으로 낮추고 그립 끝을 잡고 편하게 치거든요!ㅋㅋㅋㅋㅋ 진짜 오래 들고있으면 힘들긴해욬ㅋㅋㅋㅋㅋ 그것보다 영상에도 있듯이 저는 스윙스피드가 안나와서 임팩트 지점이 계속 밀렸던 게 제일 문제라고 생각했어요ㅠㅠㅠ 공이 다 왔는데 라켓이 다 안와있으니까 팔을 접으면서 쳤는데 그렇게 쳤던 게 생각보다 몸에 베겼더라구욬ㅋㅋㅋㅋ
버거워 보이네요...
ㅠㅠ확실히 무겁긴하더라구욬ㅋㅋㅋㅋ 아직은 짬이 안되나봐요 핳 ㅠㅠㅠㅠ
줄 몇 파운드 매시나요??
안녕하세요! 줄은 항상 52파운드로 매고 있습니다!!
@@tennis92 스윙스피드가 보통인 편이신가요?
음... 오히려 조금 느린편..? 인 것 같아요!! 빨리 휘두를 순 있긴한데.. 컨트롤이 안돼서 컨트롤하려고 생각하고 휘두르면 오히려 조금 느린편인.. 것 같긴해요!!
프로스테프로 원백치는 순간
이미 머리속은 페더러로 빙의 되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