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르님입니다. 며칠 전 1년 전 쓰던 고3 플래너를 펼쳐보다가, 제 버킷리스트 중에 '세바시 나가기' 가 있더라구요! ㅎㅎ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아쉽고 부족한 강연이었지만, 앞으로의 제 행보를 더더욱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D +) 제가 폐활량이 많이 부족해서 목소리가 많이 떨렸는데요, 긴장.. 긴장한 것처럼 보이네요. (사실 긴장도 했습니다..ㅎㅎ)
학교에서 장애인 인식 교육이라고 받아왔던 것들에 대한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해줘서 너무 시원했어요.또한 배려라고 했던 행동과 생각들이 배제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제가 자연스러 가졌던 기본 태도에 대해서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배려와 배제를 잘 생각해보면서 차별하지않도록 주의해야겠어요. 자연스레 격리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보이지않는 틈을 매꾸어주는 김지우님을 응원합니다!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14:10 “나는 오늘 여성이 될 수 없다. 나는 흑인이 될 수도 없다. 그러나 나는 오늘 장애인이 될수는 있다”라고 칼럼니스트 조지 윌(George Will)이 말했죠. 바라는건 아니지만 현재 비장애인분들 언제 어떻게 장애인이 되어도 이상할게 없는 세상에 살고있음을 잊지말고 서로 이해하면서 사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장애 공감 주간을 맞아 세바시 강연을 듣게 되었어요 ! 📸 오늘은 김지우님의 강연을 들었는데 강연 내용 중에서 [배려가 아니라 배제다.] 라는 말씀이 가장 인상에 남았습니다 ! 👍🏻 안해도 돼, 기본 점수 줄테니까 들어가서 쉬어 등 혼자 판단해서 이야기를 하는 건 배려가 아니라 배제이다. 배려의 배는 한자어로 짝 배이고 배려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물어봐서 같이 하면 되는거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 말씀을 듣고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또 조곤조곤 말씀하시다보니 집중이 참 잘되구요 ㅎㅎ "그냥!" 이라고 하시는게 참 마음에 와닿아요!! "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 라는 책을 읽고 저도 제가 모르게 하고 있던 편견들이 많더라구요~ 더 많은 이야기들로 더 많은 사람들의 생각들이 바뀌길 바랍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말씀 너무 잘하세요 삶의 태도가 너무 멋있으신거 같아요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어요 저도 장애인을 만난 경험이 없어서 어려워하는 부류에 속했는데 구르님 컨텐츠 보면서 친숙해져보고 싶어요 당장 구독하러 갑니다 ㅎㅎ 그리고 정말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되는 강연이었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오랜 구독자예요. 저보다 어리시지만 (저도 아직 20대 초반이긴 하지만..) 생각이 깊고 말도 잘하신다는 걸 늘 느껴요. 또 같은 장애를 가진 상황으로서 저를 돌아볼 수 있게 자극도 주시는 구르님. 이번 강연도 두고두고 오래 꺼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응원하는 분이에요. 이벤트로 주시는 책도 기대가 됩니다 :)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배려가 아닌 배제였다는 생각과 그들은 아무렇지 않은데 굳이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는 것을 ㅠ 사소한 말한마디의 의미가 받아들이는 상대에겐 다르단 걸 알고 그 깊이가 무겁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누구의 탓도 덕도 아닌 존재 그 의미로 바라보고 특별하지 않게 바라보는 것이 아닌 아무렇지 않게 그냥 대하는 것. 그 자체를 생각하며 저부터도 바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매년 최소 2회 아이들에게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장애인이 가지는 고충과 속마음을 자세히 전달해줄 수 있는 전문가분을 섭외하는 대신, 각 학급에서 담임 교사들이 도맡아 수업을 하고 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뒤가 뻔하고 너무나 극적인 관련 영상을 보고, 장애 체험을 해보는 것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그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느낀건 '장애인은 정말 힘들겠다. 배려해야지' 정도에서 그친다는 말에 많은 공감이 됩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들을 충분히 배려할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이 큰 인사이트를 줍니다. 우리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비장애인보다 많은 부분을 못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도 그런 편견을 키우고 있진 않은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한쪽이 다른 한쪽을 배제하는 것이 아닌, 서로 진정한 '배려'를 하고자 하는 인식을 아이들이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김지우' 님의 앞으로의 행보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
저도 장애인입니다. 장애를 극복했다라는 표현을 인용하시면서 설명해주신부분이 참 공감이 많이 되는듯해요. 전 상대적으로 회복이 잘 된편이라 잘 극복했네 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그럴때마다 전극복한게 아닙니다. 그냥 안고 살아가는거지요. 라고 말씀드리곤해요. 무거워질 수 있는 주제를 가볍게 잘 전달해주신 것 같아요. 저도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더 노력할게요 강연 감사합니다!
✔️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정상인보다 더 긍정적이라 보기 좋아요 말씀도 또박또박 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강연을 보기전에는 장애인들을 안쓰럽게 바라보는 고정관념같은게 있었는데 강연을 들은 후 그렇게 바라볼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나보다 조금 불편한 사람들이니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주되 쓸데없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같은 영상을 시청한 시청자입니다! 지나가다가 이 댓글을 보게 되었는데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실례를 무릎쓰고 대댓글 드려요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정상인'이라는 말보다 '비장애인'이라는 말을 사용해주시면 더 편하게 말씀하신 의도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내용입니다! '정상인'이라는 말 자체도 물론 특정 기준을 가지고 사람을 차별하는 데에 쉽게 쓰이고 이를 조장한다고도 생각하지만, 제가 얘기를 드리고싶었던 이유는, 여기 댓글에서 사용된 '정상인'이라는 단어의 맥락에 '장애는 비정상'이라는 논리가 내포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이러한 의도를 가지고 일부러 쓰신 단어가 절대 아니시겠지만, 그러하시다면 더더욱! 가능하시다면 '비장애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주신다면 너무너무 보기 좋고 말씀해주신 내용이 눈에 더 잘 들어올 것 같아요! 정상의 기준은 무엇이고 누가 정한 기준일까요? 스스로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차별받지않는 기준들을 가진 다수의 사람들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강연자 분을 비장애인보다 긍정적인 장애인!으로 보아주시기 보다, 그런 정체성에 대한 규정과 비교없이 그냥 순수하게 '긍정적인 사람인데 장애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보아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추가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봐주신다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연잘봣습니다. mz세대답게 타인의 배려를 다른시선으로 바라보시는게 공감이 많아요. 같은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써 장애를 극복한다는말이 말처럼 쉽진않죠. 오히려 달관했다는말이 적절한것 같아요. 사실 유튜튜브로 구르미님의 영상을종종 보다가 오랜만에 보니 더욱 반갑네요. 많이 이뻐지셨구요. 무튼 일반인분도 영상을 보고 배려에 관해 새로운 생각을 해보셔쓰면 좋겠어요. 구르미님도 졸업후 승승장구하시면 좋겠ㄸ구ㅜ요. 응원합닏.
'배려'가 '배제'가 될 수도 있다는걸 처음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조곤조곤 말씀을 너무 잘 하셔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휠체어를 꾸미는걸 좋아하고 오늘도 제일 좋아하는 휠체어를 타고 왔다고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예쁘세요^^ 강의 들으면서 미디어가 장애인을 비추는 모습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도 인식하게 되었어요. '미디어를 소비하는 방식'을 바꾸고 장애인을 편견없이 동등하게 바라보아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요즘 배리어프리 자막이나 화면해설이 많이 늘어나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어요~ 장애인의 입장에서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내시는 '굴러라 구르님'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일까요. 장애라는 인식을 바꿔 일반 사람들과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회에 사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반 사람들도 못하는 대단한 것을 한다기보다 그냥 한다라는 말은 너무 멋있었습니다. 좋은 강의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투브 응원하겠습니다.
유튜뷰를 시작하게 된 시각 저시력 장애 입니다. 저 역시 지금까지 고민해 왔던 이유가 아거였숩니다 욕먹고 상쳐받을까봐 하지만 장애인의 일상을 주제로 함 다뤄보자 비장애인들에게 점자외 장애인을 도와주려 할때 방법을 같이 공유해 보자 라고 마음먹고 용기내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구독? 물론 좋지만 강요나 바라지 않습니다 제발 욕만 하지 말아주세요
장애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그릇된 인식이 문제라는 것을 새삼 이번 강연에서 느끼게 되네요 당당하고 멋진 모습으로 자신이 원하는 유튜브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장애인에 대한 동정 혹은 장애를 극복하는 서사 등등 잘못된 장애인식교육의 개선 필요성이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통해 느껴지네요
제가 시력 좌우 1.0이 되기 위해 안경끼시는 것처럼 구르님도 휠체어타시는 거고, 저는 시력이 낮은 눈은 0.3 정도라서 블러처리된 세상으로 삽니다. 아침에 윙크만 하면 그러겠죠. 때때로 불공평한 시작에서 각자 맞게 준비해 20살부터 사회에서 살면 좋은데 쉽지 않아요. 저는 공부보다 더 좋은 무언가가 있다고 믿었는데 지금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말고는 그런 환경을 접하기 힘들어요. 모두의 몸을 전보다 멀리 이동하지 못하게 만든 코로나19때문에 현장 체험도 가질 못해요. 전 인터넷 상에서 생각을 쉽게 정리해 댓글이나 글을 연재하는 걸 좋아하지만 직접 말할 때는 한꺼번에 정리해 말하는 게 아직도 힘듭니다. 고등학생인데도요. 그런 면에서 대면사회에 필요한 사람들은 일목요연한 의견표현을 하는 사람이 주권을 가졌죠.
저는 특수아동과 학생입니다. 장애에 대해 과 특성상 많이 배우곤 하는데 장애를 가지신 교수님이 계세요. 그 교수님은 장애등급, 증서등은 있지만 지금은 극복했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장애는 극복하지 않았다고 그게 뭔 말인가 했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이해가 되네요 극복하는 것이 아닌 노련해진것이라는 것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장애를 가진 분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많인 편견과 배려가 아닌 배제를 하고 있었다는걸 알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이 유튜브를 왜 하느냐는 답변이었어요. "그냥", "재밌을것 같아서" 이 말을 들으니 뭐라도 할려고 하면 늘 망설이고 미리 겁먹는 제 모습이 창피하게 느껴졌어요. 김지우님의 용기와 열정에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오늘부터 팬 될래요♡ (지우님 유튜브 구독하러 갑니다 ㅎㅎ 슝~~)
초등학생 때 1년간 장애인친구 도우미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와 참 재밌게 학교 생활을 했는데요 이후에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며 반이 달라졌는데 그 친구가 쓰는 교실이 우리 교실과 멀리 떨어진 다른 층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장애인친구들만 모여있는 반이 있어 함께 할 수 없었고요, 사회에 나와서도 저는 장애인 친구들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일상에서 장애인을 배제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언젠가는 제 일상을 장애인친구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을 보며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비로움을 겪었어요. 별 의미없이 하는 유튜브를 무언가의 답변을 기대하며 질문을 어쩌면 저도 하지 않았었나 돌아보게 되고, 너무 과한 배려를 하려는 사람들의 시선이 어쩌면 더 힘들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배제이자 차별이 될 수도 있었는데 왜 우리는 당연스레 그걸 배려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했던걸까 뒤늦게 잘못된 배려를 했던, 그 정체성을 가지고 저만의 틀을 갖고 있었던 절 후회하고 만들어주네요. 너무 어려워도 말고, 불편해 하지 않도록 제가 바뀌어야겠어요
어쩜 이리도 말을 잘 하시는지요!!^^ 역시 유튜버답습니다! 장애라는 현실을 웃으며 담담히 얘기할 수 있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편하고 친근한 친구가 얘기하는 것 같아요~ 내 모습을 삶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자세가 김지우님의 매력이군요!^^ 휠체어로 놀이 방법을 생각해내고, 다양한 색깔의 휠체어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여느 분들과 다른 놀라운 발상을 가진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장애가 장애로 여겨지지 않는 삶 속에서 멋진 여성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분명 김지우님의 이야기 속에서 힘을 내는 많은 분들이 있을거예요!
안녕하세요 구르님 !! 간만에 뵙네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드라마 싸이코지만 괜찮아 처럼 저도 형제가 장애가 있어요. 그래서 요즘에도 없진 않지만 청소년기에는 진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죠 영상보니까 말도 진짜 잘하시고 똑부러지는데 뭔가 많이 와닿아서 눈물이 나네요 구르님처럼 멋진 분들이 많아지고 사회적인 시선이 좀 바뀌어서 장애인도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해 주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영상보고 힘을 얻고 갑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장애는요...ㅎ 몸이 불편한게 아니라 그냥 다른 건데요? 다른게 나쁘거나 더 불편해야 하는 요소가 아닌 것처럼, 그런 생각으로 세상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나도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는 곳인데 일부 사람들이 더 편한 장소, 일부 사람들이 더 이용하기 어려운 장소는 더는 만들지 말아야죠.
안녕하세요! 구르님입니다.
며칠 전 1년 전 쓰던 고3 플래너를 펼쳐보다가, 제 버킷리스트 중에 '세바시 나가기' 가 있더라구요! ㅎㅎ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아쉽고 부족한 강연이었지만, 앞으로의 제 행보를 더더욱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D
+) 제가 폐활량이 많이 부족해서 목소리가 많이 떨렸는데요, 긴장.. 긴장한 것처럼 보이네요. (사실 긴장도 했습니다..ㅎㅎ)
대박 멋졌어요ㅎㅎ 뭔가 멋쟁이 상사분이 인수인계 해주는 것처럼 앳찌있었달까요☆
구르님의 버킷리스트를 하나 이뤘네요! 어쩌다보니 너무 술술 20살 새내기 인생이 지나갔는데 21살 인생은 더 많은 것 경험하며 지내길 바래용 ~
또 나와주세요. 잘들었습니다.
그저 멋지다는 말 밖에는👍
긴장하신 것처럼 느껴지시지 않았어요.^^
장애를 극복해야 한다는 말도 싫어요 뭘 극복합니까 장애가 있어도 그냥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는게 좋은 사회죠
그렇죠. 장애를 극복의 재상으로 보는 시선이 바뀌어야 하는게 맞죠.
너무 공감이에요. 평범하지 않아보여도 평범하게 살아가는 그냥 평범한 사람일 뿐! (점차 사람들의 시선이 평범해지기를)
학교에서 장애인 인식 교육이라고 받아왔던 것들에 대한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해줘서 너무 시원했어요.또한 배려라고 했던 행동과 생각들이 배제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제가 자연스러 가졌던 기본 태도에 대해서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배려와 배제를 잘 생각해보면서 차별하지않도록 주의해야겠어요. 자연스레 격리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보이지않는 틈을 매꾸어주는 김지우님을 응원합니다!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자주자주 익숙하게 나의 모습을 보여서 장애가 아무렇지 않은것이 되었으면 좋겠다" 친구같은 사람이 돠고싶다는 표현이 참 와닿네요 배려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구분하는 시선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구르님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장애가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 라는 주제자체가 너무 뜻깊었습니다. 의미를 두고 배려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구분하는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그저 다름이란걸 배워갑니다.
14:10 “나는 오늘 여성이 될 수 없다. 나는 흑인이 될 수도 없다. 그러나 나는 오늘 장애인이 될수는 있다”라고 칼럼니스트 조지 윌(George Will)이 말했죠.
바라는건 아니지만 현재 비장애인분들 언제 어떻게 장애인이 되어도 이상할게 없는 세상에 살고있음을 잊지말고 서로 이해하면서 사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정말 생각을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애는 몸이 조금 불편한 비장애인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똑같다 생각하고
안쓰럽게 보는 시선 생각이 바뀌어야
할꺼 같아요 당당하게 삶속에서
행복을 찾아 가는 모습 응원합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
장애인이 유튜브를 왜 하냐고요? 그냥 재미있으니까..
김지우님 강연 잘 봤어요..
장애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얼마나 구시대에 머물러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장애는 사람에게 있지 않다는 말씀..
꼭 기억할게요...
장애 공감 주간을 맞아 세바시 강연을 듣게 되었어요 ! 📸
오늘은 김지우님의 강연을 들었는데 강연 내용 중에서 [배려가 아니라 배제다.] 라는 말씀이 가장 인상에 남았습니다 ! 👍🏻
안해도 돼, 기본 점수 줄테니까 들어가서 쉬어 등 혼자 판단해서 이야기를 하는 건 배려가 아니라 배제이다. 배려의 배는 한자어로 짝 배이고 배려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물어봐서 같이 하면 되는거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 말씀을 듣고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
제주도 캠프 때 '우리가 이렇게 계속 밖으로 자주 다니면 사람들의 생각이 바뀔거에요'라던 구르님 모습이 떠오르네요.^^
1:00 장애인이 유튜브를 왜 하냐는 질문 자체가 상당히 무식하고 무례한 질문이네요.
주어를 바꿔보면 어떤느낌일까?
동양인이/ 키작은사람이/ 마른사람이/ 통통한 사람이/ 한국인이/ 여자가/ 남자가 학생이/ 직장인이 처럼… 참 이유없는 질문인거다.
똑똑하고 멋져요~
배울점이 많은 매력적인 분이세요~!!★
영상 넘 잘봤어요 ㅎㅎ
말씀을 잘하셔서 귀에 쏙쏙들어와요!
맞아요 장애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지않되 장애가 장애되지않게 편안한 시선과 배려, 시설, 시스템 등의 정비가 편리하게 바뀌면 좋겠어요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0년 12월 23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sebasi15
ㅎㅎ 댓글 당첨이라니 신나네요! 넘넘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또 조곤조곤 말씀하시다보니 집중이 참 잘되구요 ㅎㅎ "그냥!" 이라고 하시는게 참 마음에 와닿아요!! "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 라는 책을 읽고 저도 제가 모르게 하고 있던 편견들이 많더라구요~ 더 많은 이야기들로 더 많은 사람들의 생각들이 바뀌길 바랍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마지막 의미두지않기. 이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ㅎㅎ
너무 멋져요!! 많은 분들이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잘 전달해주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구르님 짱♡
물어봐주면 된다고, 손만 잡아주면 2층 식당에도 갈 수 있다고. 이렇게 한 마디면 되는 걸, 우리는 왜 가깝지 못 했을까요.
스스로 먼저 이야기해줄 수 있는 환경 만들어준, 구르미 고마워요. 구독도 했습니다!
편견과 선입견을 깨게 되는 의미있고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말씀 너무 잘하세요 삶의 태도가 너무 멋있으신거 같아요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어요 저도 장애인을 만난 경험이 없어서 어려워하는 부류에 속했는데 구르님 컨텐츠 보면서 친숙해져보고 싶어요 당장 구독하러 갑니다 ㅎㅎ
그리고 정말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되는 강연이었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장애인식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저도 많이 느껴서 교육부에 의견을 작성해서 보냈었는데, 답장이 없었어요 ㅠ_ㅠ 아쉽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장애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슬프네요.......
@@misunhj 저희엄마도 특수반장애엄마예요
왜냐면 누구의탓도아니예요
저두뇌병변인데 두 그래요
부모님께 그래요 꼭 말씀드려요 ㅎㅎ
실제 엄마도 깜짝놀래셨어요
이렇게 노력을해봤지만 요
어떤 불편 불만이 느낀다면...
다른과 인터넷 상담실과 그곳 장애게 보내세요...
참고로 돌려 본답니다...
답변이 없다...
그게 그사람들의 인식이거나.. 누군가 그걸 ... 바꾸기를 귀찮아 하는거죠 ㅠㅠ
장애가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 라는 주제자체가 너무 뜻깊었습니다. 너무 멋져요!! 많은 분들이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잘 전달해주신 것 같아요.편견과 선입견을 깨게 되는 의미있고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저는 세아이엄마에요. 막내가 28개월인데 뇌병변 장애아기입니다. 지우님의 강연을 보고 많은 용기를 얻고가요. 저는 지우님 강연을 보고 지우님 부모님께서 어떤방식,어떤 마음으로 이렇게 예쁘고 똑뿌러지게 지우님을 키우셨나 궁금하네요^^
오랜 구독자예요. 저보다 어리시지만 (저도 아직 20대 초반이긴 하지만..) 생각이 깊고 말도 잘하신다는 걸 늘 느껴요. 또 같은 장애를 가진 상황으로서 저를 돌아볼 수 있게 자극도 주시는 구르님. 이번 강연도 두고두고 오래 꺼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응원하는 분이에요. 이벤트로 주시는 책도 기대가 됩니다 :)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0년 12월 23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한시간도 앉아있기 힘든 제가 그리고 변질된 배려와 이해가 이 영상을 통해 변하게 되었네요.
정말 부끄럽네요. 정말 멋지고 마음이 이쁘신거 같아요.
얼마나 고민과 생각을 반복하면 저렇게 성숙해질까도 싶고요.
주위에 정말 두어야 행복할 사람은 이런 사람이 아닐까요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배려가 아닌 배제였다는 생각과 그들은 아무렇지 않은데 굳이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는 것을 ㅠ 사소한 말한마디의 의미가 받아들이는 상대에겐 다르단 걸 알고 그 깊이가 무겁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누구의 탓도 덕도 아닌 존재 그 의미로 바라보고 특별하지 않게 바라보는 것이 아닌 아무렇지 않게 그냥 대하는 것. 그 자체를 생각하며 저부터도 바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매년 최소 2회 아이들에게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장애인이 가지는 고충과 속마음을 자세히 전달해줄 수 있는 전문가분을 섭외하는 대신, 각 학급에서 담임 교사들이 도맡아 수업을 하고 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뒤가 뻔하고 너무나 극적인 관련 영상을 보고, 장애 체험을 해보는 것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그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느낀건 '장애인은 정말 힘들겠다. 배려해야지' 정도에서 그친다는 말에 많은 공감이 됩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들을 충분히 배려할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이 큰 인사이트를 줍니다. 우리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비장애인보다 많은 부분을 못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도 그런 편견을 키우고 있진 않은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한쪽이 다른 한쪽을 배제하는 것이 아닌, 서로 진정한 '배려'를 하고자 하는 인식을 아이들이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김지우' 님의 앞으로의 행보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
언제나 응원합니다.
장애가 있다고 해서 주눅 드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소통하려고 하시는 김지우 강연자님을 통해 장애는 잠깐 힘들뿐 일반인들과 다른게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저도 장애인입니다. 장애를 극복했다라는 표현을 인용하시면서 설명해주신부분이 참 공감이 많이 되는듯해요. 전 상대적으로 회복이 잘 된편이라 잘 극복했네 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그럴때마다 전극복한게 아닙니다. 그냥 안고 살아가는거지요. 라고 말씀드리곤해요. 무거워질 수 있는 주제를 가볍게 잘 전달해주신 것 같아요. 저도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더 노력할게요 강연 감사합니다!
힘든 상황에도 그 상황을 극복해서 수 많을 일을 하시려는 모습이 너무 멎진니다 응원합니다
이때까지 갖고있던 편견에 대해 반성하게 되는 시간 됐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빛나는 그대!
의미두지않기 그러게요 반성하게되네요 어쩌면 너무 많은 의미를 두는것들이 더 힘듬을 주는것은 아닌가 싶어요 멀 그리 의미를 줄까요 너무 좋은 말씀 그리고 자신감넘치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정상인보다 더 긍정적이라 보기 좋아요
말씀도 또박또박 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강연을 보기전에는
장애인들을 안쓰럽게 바라보는 고정관념같은게 있었는데 강연을 들은 후
그렇게 바라볼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나보다 조금 불편한 사람들이니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주되 쓸데없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같은 영상을 시청한 시청자입니다! 지나가다가 이 댓글을 보게 되었는데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실례를 무릎쓰고 대댓글 드려요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정상인'이라는 말보다 '비장애인'이라는 말을 사용해주시면 더 편하게 말씀하신 의도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내용입니다! '정상인'이라는 말 자체도 물론 특정 기준을 가지고 사람을 차별하는 데에 쉽게 쓰이고 이를 조장한다고도 생각하지만, 제가 얘기를 드리고싶었던 이유는, 여기 댓글에서 사용된 '정상인'이라는 단어의 맥락에 '장애는 비정상'이라는 논리가 내포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이러한 의도를 가지고 일부러 쓰신 단어가 절대 아니시겠지만, 그러하시다면 더더욱! 가능하시다면 '비장애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주신다면
너무너무 보기 좋고 말씀해주신 내용이 눈에 더 잘 들어올 것 같아요! 정상의 기준은 무엇이고 누가 정한 기준일까요? 스스로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차별받지않는 기준들을 가진 다수의 사람들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강연자 분을 비장애인보다 긍정적인 장애인!으로 보아주시기 보다, 그런 정체성에 대한 규정과 비교없이 그냥 순수하게 '긍정적인 사람인데 장애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보아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추가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봐주신다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상인이 아니라 비장애인, 불편한 게 아니라 아픈 것입니다. 물론 처음엔 불편하겠지만 몇년에서 몇십년을 저렇게 살아왔을 수도 있는데 불편하단 감정은 무뎌진지 오래겠죠
오 유명한 분이신가 보군요,, 주제도 재미있고 공감가는 내용이라 기대하며 잘 보았습니다 편견을 이기는 모습이 멋져요
강연잘봣습니다. mz세대답게 타인의 배려를 다른시선으로 바라보시는게 공감이 많아요. 같은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써 장애를 극복한다는말이 말처럼 쉽진않죠. 오히려 달관했다는말이 적절한것 같아요. 사실 유튜튜브로 구르미님의 영상을종종 보다가 오랜만에 보니 더욱 반갑네요. 많이 이뻐지셨구요. 무튼 일반인분도 영상을 보고 배려에 관해 새로운 생각을 해보셔쓰면 좋겠어요. 구르미님도 졸업후 승승장구하시면 좋겠ㄸ구ㅜ요. 응원합닏.
'배려'가 '배제'가 될 수도 있다는걸 처음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조곤조곤 말씀을 너무 잘 하셔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휠체어를 꾸미는걸 좋아하고 오늘도 제일 좋아하는 휠체어를 타고 왔다고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예쁘세요^^ 강의 들으면서 미디어가 장애인을 비추는 모습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도 인식하게 되었어요. '미디어를 소비하는 방식'을 바꾸고 장애인을 편견없이 동등하게 바라보아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요즘 배리어프리 자막이나 화면해설이 많이 늘어나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어요~ 장애인의 입장에서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내시는 '굴러라 구르님'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일까요.
장애라는 인식을 바꿔 일반 사람들과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회에 사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반 사람들도 못하는 대단한 것을 한다기보다 그냥 한다라는 말은 너무 멋있었습니다.
좋은 강의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투브 응원하겠습니다.
그 틀을 호킹이 깼죠
웃긴건 호킹 마저 까는
일반인이 존재 하죠
멋져요
역시 구름님ㅋ 정직한 유트버
유튜뷰를 시작하게 된 시각 저시력 장애 입니다. 저 역시 지금까지 고민해 왔던 이유가 아거였숩니다 욕먹고 상쳐받을까봐 하지만 장애인의 일상을 주제로 함 다뤄보자 비장애인들에게 점자외 장애인을 도와주려 할때 방법을 같이 공유해 보자 라고 마음먹고 용기내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구독? 물론 좋지만 강요나 바라지 않습니다
제발 욕만 하지 말아주세요
장애인의 인식 개선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따뜻해지네요 ㅎ 마음도찡하고요 응원할께요 말씀너무 잘하세요
장애의 무게를 덜어내고 의미를 두지 말고 꿈을 잘 펼쳐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 ~!!! 멋져요 ~!!
이래서 저가 멋진 구르님 한테 유튜브 영상 배우고 있습니다 ❤
휠체어 색깔을 선택할수 있는 유머와 재미있는 도전이 유쾌함으로 전해졌어요.장애가 뭔가 돌아보게되요..장애를 극복하는게 아니라 장애가 장애가 아닌 장애가 불편하지 않는거..차졀이란 시각으로 정상인으로 보지 않는 우리가 이미 장애를 겪고 있는거 같아요.
남보다 나은조건으로 행복함을 채택하지 않길.바꾸고 싶어요..목소리 이뿌세요 우릴 일깨워줘서 감사해요.우리를 가르쳐줘서 감사해요~ 우리가 바뀌어야합니다~ 저도 의미두지 않을게요.~♡♡
너무 멋져요!! 많은 분들이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러 잘 전달해주신것 같아요. 앞으로도 늘 응원할게요!!
구르님,,, 영상 업로드 해주세요,,, 너무 기다리고 있어요,,,,
장애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그릇된 인식이 문제라는 것을 새삼 이번 강연에서 느끼게 되네요 당당하고 멋진 모습으로 자신이 원하는 유튜브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장애인에 대한 동정 혹은 장애를 극복하는 서사 등등 잘못된 장애인식교육의 개선 필요성이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통해 느껴지네요
구루님 응원해요💕 다른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유튜브 재밌죠 삶에 활력도 넣어주고
말씀을 너무 잘하신다 목소리가 듣기 조아요 ♥️♥️
최고입니다 감동이었어요
싫든 좋든 부딪혀야 알아 갈 수가 있는거군요. 늦게나마 배우게 됬습니다.
공감이되고 멋진 강연입니다.
좋은 영향력이 전파되어 서로 어울어진 세상이 되길 바래봅니다.
제가 시력 좌우 1.0이 되기 위해 안경끼시는 것처럼 구르님도 휠체어타시는 거고, 저는 시력이 낮은 눈은 0.3 정도라서 블러처리된 세상으로 삽니다. 아침에 윙크만 하면 그러겠죠. 때때로 불공평한 시작에서 각자 맞게 준비해 20살부터 사회에서 살면 좋은데 쉽지 않아요. 저는 공부보다 더 좋은 무언가가 있다고 믿었는데 지금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말고는 그런 환경을 접하기 힘들어요. 모두의 몸을 전보다 멀리 이동하지 못하게 만든 코로나19때문에 현장 체험도 가질 못해요. 전 인터넷 상에서 생각을 쉽게 정리해 댓글이나 글을 연재하는 걸 좋아하지만 직접 말할 때는 한꺼번에 정리해 말하는 게 아직도 힘듭니다. 고등학생인데도요. 그런 면에서 대면사회에 필요한 사람들은 일목요연한 의견표현을 하는 사람이 주권을 가졌죠.
장애를 가졌을 때 분명 힘들었을텐데 거기서 그치지않고 앞으로 나아가려 한 마음가짐이 너무 대단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장애인분들의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드네요 . 배려가 아니라 배제다 라는 말이 생각이 드네요?강연보면서 나는이때까지 어떻게 행동했지 라는 생각이들었어요
많은사람들이 이영상을 보고 많이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모두가 모든 분야에서 완전 정상인 사람은 없죠.어느 분야이든 아쉽더라도 핑계대지 말고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임해야 더 나은 사회 구성원이 되는 겁니다. 모두들 가지지 못한 것에 자격지심 갖지 말고 노력합시당❤❤
멋있어요
저는 특수아동과 학생입니다. 장애에 대해 과 특성상 많이 배우곤 하는데 장애를 가지신 교수님이 계세요. 그 교수님은 장애등급, 증서등은 있지만 지금은 극복했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장애는 극복하지 않았다고 그게 뭔 말인가 했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이해가 되네요 극복하는 것이 아닌 노련해진것이라는 것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밝은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분들께 희망을주세요^^
@@user-kimisu14 감사합니다!
삶을 즐기는 모습이 아름다우세요~~~♡♡♡
배려와 배제.. 생각하게 되네요
말씀 너무 잘하세요 삶의 태도가 너무 멋있으신거 같아요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어요 저도 장애인을 만난 경험이 없어서 어려워하는 부류에 속했는데 구르님 컨텐츠 보면서 친숙해져보고 싶어요 당장 구독하러 갑니다 ㅎㅎ
많은걸 배우고 가요 멋진 구르님!
구르님 너무 말을 잘하세요! :) 유튜브 영상도 가끔 잘 보고 있답니다.
유튭에 댓글 안 적는데 구르님 말씀이 너무 공감가네요. 너무 속 시원해요 ;))
굴러라 구르님
말씀중에서 깊게 와닿는 부분이 많네여. 감사합니당^^
와우 강연 너무 잘하시는데요 공감이 가고 이해가 가고요 어렵지 않지만 고상하고 품위까지 !♡ 똑순이님 강연 잘보고 갑니다 :>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편안하고 귀에 쏙쏙 들어와요. 저도 언젠가 배려를 가장한 배제를 한 적은 없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달려라구르님이시네요!! 기대되네요!!!
구르님 이네요 기대됩니다
"재미있으니까" 이게 마음에 와닿네
말씀을 정말 재미있게 잘 해주셔서 집중해서 볼 수 있었네요~
정말 배울 점이 많았던 강연이었어요. 앞으로도 늘 응원할게요!
잘 봤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김지우님 @굴러라 구르님ᅵ STUDIO GURU |응원해요!!!
장애는 좀 불편할 뿐 우리랑 다르지 않잖아요!!!
저도 크리에이터 도전해보려구요!!! 화이팅!!!
장애를 가진 분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많인 편견과 배려가 아닌 배제를 하고 있었다는걸 알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이 유튜브를 왜 하느냐는 답변이었어요.
"그냥", "재밌을것 같아서"
이 말을 들으니 뭐라도 할려고 하면 늘 망설이고 미리 겁먹는 제 모습이 창피하게 느껴졌어요. 김지우님의 용기와 열정에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오늘부터 팬 될래요♡ (지우님 유튜브 구독하러 갑니다 ㅎㅎ 슝~~)
목소리가 너무이뻐요~~
더욱 이쁘게 사세요~~~♡♡♡
아 대단하셔요
그저 바라볼뿐 그렇게 사는거죠 감사합니다 숨통이 뜨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말 잘하시네요
장애를 보는 개념을 새롭게 비쳐 주시니 멋지십니다.
초등학생 때 1년간 장애인친구 도우미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와 참 재밌게 학교 생활을 했는데요 이후에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며 반이 달라졌는데 그 친구가 쓰는 교실이 우리 교실과 멀리 떨어진 다른 층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장애인친구들만 모여있는 반이 있어 함께 할 수 없었고요, 사회에 나와서도 저는 장애인 친구들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일상에서 장애인을 배제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언젠가는 제 일상을 장애인친구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 하시나요 :-)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중증장애인인데, 오래전 만들어 뒀던 유튜브를 하나 둘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 많은 용기를 주는 강연이네요.
오십가까이 살아보니까 이세상에 하나도 안 아픈 사람 별로 없습디다. 이쁘세요 얼굴도 맘도
세상을 바꾸는 시간을 보며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비로움을 겪었어요.
별 의미없이 하는 유튜브를 무언가의 답변을 기대하며 질문을 어쩌면 저도 하지 않았었나 돌아보게 되고, 너무 과한 배려를 하려는 사람들의 시선이 어쩌면 더 힘들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배제이자 차별이 될 수도 있었는데 왜 우리는 당연스레 그걸 배려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했던걸까 뒤늦게 잘못된 배려를 했던, 그 정체성을 가지고 저만의 틀을 갖고 있었던 절 후회하고 만들어주네요. 너무 어려워도 말고, 불편해 하지 않도록 제가 바뀌어야겠어요
어쩜 이리도 말을 잘 하시는지요!!^^
역시 유튜버답습니다!
장애라는 현실을 웃으며 담담히 얘기할 수 있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편하고 친근한 친구가 얘기하는 것 같아요~
내 모습을 삶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자세가 김지우님의 매력이군요!^^
휠체어로 놀이 방법을 생각해내고, 다양한 색깔의 휠체어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여느 분들과 다른 놀라운 발상을 가진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장애가 장애로 여겨지지 않는 삶 속에서 멋진 여성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분명 김지우님의 이야기 속에서 힘을 내는 많은 분들이 있을거예요!
할 말이 없네요. . .반성하게 되는걸 어쩌죠?
암튼 구르님 힘내시고 늘 화이팅입니다.
배려로 보이는 배제를 권하기 전, 당사자의 선택과 결정을 물어보는 관계가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가요!,😊
안녕하세요 구르님 !! 간만에 뵙네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드라마 싸이코지만 괜찮아 처럼 저도 형제가 장애가 있어요.
그래서 요즘에도 없진 않지만 청소년기에는 진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죠
영상보니까 말도 진짜 잘하시고 똑부러지는데 뭔가 많이 와닿아서 눈물이 나네요
구르님처럼 멋진 분들이 많아지고 사회적인 시선이 좀 바뀌어서 장애인도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해 주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영상보고 힘을 얻고 갑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구르님의 영상을 보고 저도 많은 용기를 얻게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011년도에 교통사고로 경증 장애인된 특변한 38남자입니다..
언11년 동안 제가 장애인으로 살면서 느낀점은 .. 장애인은 장애틀에서 벗어 날려고 무지 노력하지만, 비장애인 분들은 장애틀 안에 가둘려고 하는거 같네요.. 개인 케바케 이지만요^^/
강의 정말 잘 봤네요! 삶을 살아가는 태도가 정말 멋지십니다! 강의대로 장애인들을 향한 편안한 시선이 많은 사회가 됬으면 합니다!
장애를 극복하고싶어요 저는요 뇌병변인데 인데요
최고
장애는요...ㅎ 몸이 불편한게 아니라 그냥 다른 건데요? 다른게 나쁘거나 더 불편해야 하는 요소가 아닌 것처럼, 그런 생각으로 세상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나도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는 곳인데 일부 사람들이 더 편한 장소, 일부 사람들이 더 이용하기 어려운 장소는 더는 만들지 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