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주제는 기독교를 통해 20세기 초에 세계는 민족주의가 가지는 두 가지 의미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느냐는 질문이라고 봅니다. 첫 번째가 선민사상이고 두 번째가 민족을 위한 희생으로 구원이란 것입니다. 선민사상은 역사적으로도 많이 있었지만 나찌에 의해서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느냐를 보여줬고, 메시아적 구원론이 아닌 민족 스스로가 독립을 위한 희생을 해왔다면 세계는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는 '민족자결주의' 였습니다. 20세게 초중반의 많은 문학은 두 번의 세계대전과 초월적 과학이 기존의 종교적 인간존엄과의 갈등의 답을 제시하는 작품이 많았습니다. 여튼 한국은 민족자결주의 혜택으로 운으로나마 광복을 거머쥘 수 있었기에 그 핑계로라도 평화적 통일까지 이르길...
벤허는 정말 피라미드 같은 영화죠. 어떻게 저 시절에 저런 감동의 대작을 만들었는지 믿겨지지가 않음. 현대의 미술 이론이나 장비가 미켈란젤로가 살던 시절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발전했어도 아무나 천지창조를 그려낼 수 없듯이, 그 시대의 정수가 담긴 걸작은 훗날 아무리 기슬이 발달해도 쉽게 흉내조차 낼 수가 없음.
워낙 여러 명이 참여하고 제작 기간도 길어서 같은 감독, 같은 스텝, 같은 제작사, 같은 배우가 비슷한 작품을 만들어도 다시 걸작이 나오진 않음. 반지의 제왕과 호빗도 그렇고 로버트 저메키스와 톰 행크스의 경우(포레스트 검프, 후로도 둘은 파트너로 많은 작품을 만들었지만 검프만한 작품은 없었음)도 그렇고...... 하늘의 도움으로 모든 시너지가 하나로 모인 걸작 '벤허'.... 다시 이런 걸작은 나오기 힘들 듯
8:35 가운데 살짝 웃고있는 웃통 깐 젊은이가.....20살짜리 엑스트라 입니다..... 미확인 썰에 의하면.....전차 경주때 대역으로 마차를 몰았다는....몇년뒤 "몽고메리 우드"란 이름으로 유명해져요.... 그리고 유튜브 검색하시면.....1925년판 한번 찾아 감상해보세요.....지금 이 1959년과 비교해도 절대 뒤쳐지지않는....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인간들이 일생을 살면서 경험하며 겪을수 있는 삶의 모든것을 장엄하고 스펙터클하게 .... 종교 . 전쟁 . 사랑 . 침략과 침탈 . 굴욕과 고통 . 탐욕과 .절망 그리고 희망과 감동까지 ....... 그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시대적 배경까지도 치밀하고도 리얼하게 . 강렬한 압권의 마차경주의 하일라이트 까지 영화로 할수있는 모든 것을 함축해놓은 대서사시의 최고의 명작입니다 .
현대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보기 힘든 감정의 소용돌이가 있는 영화죠. 연극적 요소가 강해 올드하게 느껴지지만 원초적인 인간의 감정들이 몰아 치는 대서사시 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CG가 발전해도 살려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대전차 경주는 영화역사상 전설로 기록될 명장면이라고 봅니다~~~~~
오랜만에 오셨군요 어릴적 주말에 종종 재방 하던 시절에는 지루해서 못 봤는데 어른이 되어 다시 보니 이건 뭐 진짜 명작 아니 예술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영화죠 근데 ㅋㅋㅋ 중간에 아리우스 집정관 각하가 황제폐하에게 멋진 경례 하는 장면은 편집 하셨군요 나치 도이치 제국에서 멋대로 따라하는 바람에 편집 안 하고 나왔다간 영상 삭제 당할지도 모르니 잘하셨다고 해야 하려나요 ㅋㅋㅋ
와! 벤허를 리뷰해 주시다니! 대단하세요! 저는 나이가 좀 있는지라 벤허를 일찍 접했어요. 어릴 적에 해상전투씬과 전차경주씬에 감동 받아서, 벤허를 13번이나 봤습니다. 그 다음 입덕한게 십계였지요. 나중에 기회 되시면 옛날 십계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십계도 리뷰해 주셨네요! 보러 갈께요!
요즘 이렇게 영화 찍으면, 잡혀갈듯...
성령 충만한 하루 되세요!!
할렐루야 아멘
저 배우님은 말년에 무슨병이 나셨는지 전미총기협회 회장이 되어버린
당시 보수적인 기독교계에서 감히 예수님의 얼굴을 영화필름에 넣을 수 없다고 항의하여 예수님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데 그것이 오히려 예수님에 대한 신비감을 키워 더더욱 성스러워 보이게 하는 장치가 되었었죠.
@@낭만장의사 미국에서 총기협회회장이면 거진 부통령급입니다
이 영화의 주제는 기독교를 통해 20세기 초에 세계는 민족주의가 가지는 두 가지 의미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느냐는 질문이라고 봅니다.
첫 번째가 선민사상이고 두 번째가 민족을 위한 희생으로 구원이란 것입니다.
선민사상은 역사적으로도 많이 있었지만 나찌에 의해서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느냐를 보여줬고,
메시아적 구원론이 아닌 민족 스스로가 독립을 위한 희생을 해왔다면 세계는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는 '민족자결주의' 였습니다.
20세게 초중반의 많은 문학은 두 번의 세계대전과 초월적 과학이 기존의 종교적 인간존엄과의 갈등의 답을 제시하는 작품이 많았습니다.
여튼 한국은 민족자결주의 혜택으로 운으로나마 광복을 거머쥘 수 있었기에 그 핑계로라도 평화적 통일까지 이르길...
벤허는 정말 피라미드 같은 영화죠. 어떻게 저 시절에 저런 감동의 대작을 만들었는지 믿겨지지가 않음. 현대의 미술 이론이나 장비가 미켈란젤로가 살던 시절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발전했어도 아무나 천지창조를 그려낼 수 없듯이, 그 시대의 정수가 담긴 걸작은 훗날 아무리 기슬이 발달해도 쉽게 흉내조차 낼 수가 없음.
ㅇㅈ
지금도 흉내는 낼 수 있는데 다만 인건비가 너무 비싸지고 사람들이 영화를 편하게 찍으려고만 함.
시대의 미감이 허락한 명작
워낙 여러 명이 참여하고 제작 기간도 길어서 같은 감독, 같은 스텝, 같은 제작사, 같은 배우가 비슷한 작품을 만들어도 다시 걸작이 나오진 않음. 반지의 제왕과 호빗도 그렇고 로버트 저메키스와 톰 행크스의 경우(포레스트 검프, 후로도 둘은 파트너로 많은 작품을 만들었지만 검프만한 작품은 없었음)도 그렇고...... 하늘의 도움으로 모든 시너지가 하나로 모인 걸작 '벤허'.... 다시 이런 걸작은 나오기 힘들 듯
그레서 이 영화의 감독인 윌리엄 와일러 그 분도
'신이시여.....
제가 이 영화를 만들었단 말입니까?'
하는 말을 할 정도였다고............
전차 경주 장면은 지금 봐도 정말 대단하죠. 이게 1959년 영화라니!!
원작이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져서 리메이크가 원작을 절대 이길수없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1922년작도 못지않게 감동적입니다.정말 최고!
그건 어디서 볼수있나요@@daskintedit
요즘 하려면 리메이크 할 수 조차 없을듯...
@@kang89762016년에 리메이크했다가 존재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망했죠(…)
이 영화가 3번째 리메이크작이고
2016년 4번째 리메이크가 돠었고
망작이었습니다.
벤허와 십계를 본 세대와 그렇지 못한 세대로 나누어 볼 때 소싯적에 저런 영화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은 행운이었죠.
어렸을 때 봤지만 사막잡신을 믿지 않은 내 자신 대견함 ㅋ
저는 교회에서 봤죠 ㅎㅎ
영화가 예술인 이유는 이 작품이 있기 때문이죠...
그건 좀 아닌데 ㅋㅋ 벤허 상업영화. 구분좀 잘해 ㅋㅋ
@@kkyfilm2021 시네마님은 구분 할 수 있다고 보시는 것 같은데 구분해 보세요 예술영화 세 편만 평을 한 번 해보시죠
@@kkyfilm2021 상업영화가 졸라 잘 만들면 예술이 될 수도 있지 왜그래.ㅋㅋㅋ
예전 명절영화 양대산맥
벤허 and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찰턴 형님의 마초적 매력은 명불허전이군요~~
당시 CG같은게 없으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는 작품이죠
마차 경주 와...장난 아니네요. 하얀말이 진짜 아름다워요
서울 외곽 로마 이야기가 흥미진진합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어릴 때봐서 기억이 잘안나는데
지금 보니 물량이 어마어마 하네오
뒤에 로마 배경이나 산 배경을 사람이 그렸을 시기인데 너무 좋다
요즘 cg보다 사실감있고 더 자연스럽고 예술적이네요
굳이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죽기 전에 꼭 봐야하는 명작 영화 중 하나
봐도봐도 명작. 저 세트와 의상에 말까지 도대체 어떻게 했는지 😊
8:35 가운데 살짝 웃고있는 웃통 깐 젊은이가.....20살짜리 엑스트라 입니다.....
미확인 썰에 의하면.....전차 경주때 대역으로 마차를 몰았다는....몇년뒤 "몽고메리 우드"란 이름으로 유명해져요....
그리고 유튜브 검색하시면.....1925년판 한번 찾아 감상해보세요.....지금 이 1959년과 비교해도 절대 뒤쳐지지않는....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몇번을 봐도 저 전차경주만큼은
감탄을 안 할수가 없음
와 벤허.. 명작중 명작. 지금은 절대로 못만드는..
어렸을때 부모님과 함께 대한극장에서 본 기억이 아련하네요... 중간에 쉬는시간이 있었을 정도로 긴 영화인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었죠.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국민학교 저학년때 이영화 시골촌극장에 상영한다고 알바 전단지 돌린 기억나네요
아니 CG도 없던 시절에 스케일 대단하고 서사가 엄청 촘촘해 ㄷㄷ
주말에 큰맘 먹고 다 봤습니다...
저는 이걸 보면서 제 눈에 비가 내릴 걸 상상도 못했습니다...
목 아래까지 눈물이 흘렀습니다 올해 짜낼 눈물 다 흘렸네요
벤허, 십계가 크리스마스, 신년 특집 단골 영화였는데, 볼 때 마다 감명받아요.
벤허 지금 봐도 너무 재밌고 인류 역사상 가장 잘 만든 영화
어릴때 그냥 모르고 돌려보던 영화채널에서 보고 감동했던 벤허
이번에 다시 봐도 감동 그 잡채!!
크리스마스에는 꼭 방영해주세요. 언제나 봐도 명작입니다.
이건 예술이자 레전드인거지.
그렇다는...
동 시간대 어떤 영화가 나와도 채널 안 돌리고 마상전 씬은 그냥 무조건 보게 된다는 ㅋㅋㅋㅋ
인간들이 일생을 살면서 경험하며 겪을수 있는 삶의 모든것을 장엄하고 스펙터클하게 .... 종교 . 전쟁 . 사랑 . 침략과 침탈 . 굴욕과 고통 . 탐욕과 .절망 그리고 희망과 감동까지 ....... 그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시대적 배경까지도 치밀하고도 리얼하게 . 강렬한 압권의 마차경주의 하일라이트 까지 영화로 할수있는 모든 것을 함축해놓은 대서사시의 최고의 명작입니다 .
1959년도에 파나비전의 초대작 영화 벤허! 역대급 영화임이 분명합니다❤ 요즘으로 치면 타이타닉이나 아바타 쯤 되겠지요? ㅎㅎ 안보신분 꼭 보시길...
몇년전에 벤허 재개봉을 한 적 있었습니다.
뭐랄까요 영화 보면서 이런게 영화인가? 영화다? 그런 느낌을 처음 받았습니다.
서울 외곽 로마, 예루살렘에서 벌어진 영화군요.
저도 이 영화 정주행했습니다.
정말이지 대작이 맞습니다.
다사다난한 서울 외곽!!1
즐감하세요.ㅎ
벤허는 최고지...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비디오는 상,하 2개로 쪼개져있어서 대어료가 2배나 됬었죠. 그래서 유통 업체마다 달랐지만 비디오당 뒷부분 10여분 정도 남거나, 아예 하편 절반정도가 여유공간이 있었고, 누군지 몰라도 거기에 야동 넣어주시는 고마운 분들도 계셨습니다.😊
유다 벤허 명작이죠
볼때마다 감동적이고 새롭습니다
신이시여 대한민국을 축복하소서
✨️🙏
다시는 만들어 질 수 없는 명작 중의 명작이죠!!!!!
꽤나 긴 상영시간이지만 지루하다고 느끼지 못할만큼 25여년전에 TV에서 봤던 명작입니다.
허...!!, 벤허라뉘! 벤허라뉘! 다시봐도 명작이네요.. 잘 생긴 젊어진 찰턴 헤스턴 님 ㅎㅎ
벤허 를 촬영 하다가 사고가 나서 배우가 죽었어요 그후 두번째는 해상전투씬 찍다가 또 배우가 사망하여서 벤허 영화중 해상 전투 부분은 좀 짧은편이죠 세번째 작품 벤허에선 대대적 성공을 합니다..벤허..
대한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 요즘에는 도저히 다시 만들 수가 없는 대작. 아멘~
벤허 십계 최고죠
명작입니다 😊 어릴때 비디오로
몇번을 봤는지
세기의 마스터피스 인류의 문화유산
최고의 영화죠. 벤허!
명작 진심 명작입니다.
벤허는 진짜 찐 명작이죠
현대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보기 힘든 감정의 소용돌이가 있는 영화죠. 연극적 요소가 강해 올드하게 느껴지지만 원초적인 인간의 감정들이 몰아 치는 대서사시 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CG가 발전해도 살려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대전차 경주는 영화역사상 전설로 기록될 명장면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공전절후 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명작이죠. 다시 봐도 볼때마다 처음과 같은 감탄이 나오는 걸작입니다.
이영화가 돌아가신 울아버지께서고딩때 영화 볼돈이 없어학교 정규과목에 필요한 성경을 팔아서
보셨는데도 전혀 후회가 없었다고 수없이 말씀하신영화 진짜영화란 이런것이라고.....
(❤정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잘가랏.
지금봐도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네요 저 전차경주를 어떻게 찍었다냐
벤허 어렷을때 비디오로 상하로 한 3회정도 본거봤네요
최고의 명작입니다
내인생최고의신의걸작1등최고의마스터피스벤허1959년2025년에도 재개봉하면좋겄다ㅠㅠ
오랜만에 오셨군요
어릴적 주말에 종종 재방 하던 시절에는 지루해서 못 봤는데
어른이 되어 다시 보니 이건 뭐 진짜 명작 아니 예술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영화죠
근데 ㅋㅋㅋ 중간에 아리우스 집정관 각하가 황제폐하에게 멋진 경례 하는 장면은 편집 하셨군요
나치 도이치 제국에서 멋대로 따라하는 바람에 편집 안 하고 나왔다간 영상 삭제 당할지도 모르니 잘하셨다고 해야 하려나요
ㅋㅋㅋ
전차경주를 진짜로 찍다니 정말 대단하다
장면 하나하나가 버릴게 하나없다.
찰튼 해스턴은 저 시대의 상징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ㅋ
이 영화를 보면 현대인으로서 상상하는 과거의 이미지를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나 싶은 생각이 든다. 매 장면마다 보여지는 미장센과 연출이 정말 기막히도록 멋진 영화다. 정말 명화같은 영화다.
벤허 영화를 완성하고 감독이 한말
신이시여! 제가 이영화를 만들었단 말입니까?
신이 그랬지.네가 만들었지 누가 만들었겠냐 ?.잘봤다.
벤허 십계 찰톤헤스톤 명작❤명품배우❤ 혹성탈출도 끝내준다❤
인생에서 한번은 꼭 볼만한 영화
벤허,십계,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아라비아의 로렌스.죽기 전에 꼭 한번 정도는 봐야 할 영화.ps.닥터 지바고 추가.
00:05 이번엔 서울의 외곽도시 예루살렘이 아니군요😂
이영화는 1962년 대한극장에서 처음 개봉됐는데
70mm의 초대형스크린에서 뿜어나오는 웅대한 스케일은 그야말로 타의추종을 불허...
2:11 아르키메데스 원주율 머냐곸ㅋㅋㅋㅋㅋㅋ
6:54 원주율 몇번 나오는거냐곸ㅋㅋㅋ
키스가 아르키메데스의 원주율로 설명이 되는군요... 유익합니다...!
크...........!!
최고의 영화!!
역시 정오형 이렇게 추억을 또 꺼내주는구나😢
벤허 는 참으로 명작임. good.
아프리카 여행하다 덴마크인이 자기 인생 영화라고 추천해 줘서 한국 돌아와서 DVD방 가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정오 형님 나레이션 깔리니까 더 재밌네요ㅎㅎ
벤허 진짜 대작임.
제 어머니 나이쯤 되는 영환데 지금봐도 개쩜
종교를
떠나
대단 한 명작
서울시 외곽 예루살렘의 아름다운 풍경을 잘살린 명작이네요
화질이 어떻게 시간을 거슬러 버렸네여 ㄷㄷㄷ
벤허는 전설입니다. ㅠ.ㅠ
뭘 울기까지 하냐 ?.
러브샷은 로마 시대 부터 있었구나... 역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1959년에 이런 영화를 세상에
한 열번은 본것 같은데 오늘 다시보니 진짜 불세출의 명작이다
옛날 특수효과 정말 어색함의 끝판이지만 스케일 의상 미술등은 미장센의 끝판을 보여주네요.
다시봐야겠다. 너무 어릴때봐서 감동이 없어서,,.
당시 CG없이 어떻게 저걸 다 만들었는지 매우 놀랍고도 신기합니다.
실제로 영화 찍으면서 사람 여럿 죽었을거같기도 하네요.
이게 어떻게 1959년 작품이지 싶을 정도의 영상미와 연출
이거보기전에 이두호씨 만화로 먼저봐서 이질감이 심했던 기억이 ㅋㅋㅋ
무려 1950년대 영화인데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않은 명작중의 명작
아니 이거 3시간 40분 짜리던데 ㅡㅡ...
주말에 진짜 마음먹고 봐야... 2시간도 긴데 후
전차경주 그게 어릴적 기억에 한참 남아있었죠. 따봉
명작은 진짜 명작이네요 감동이 감동~~이
십계와 같이~ 어려서 보구 종교도 바꿀 뻔 ㅋㅋㅋ
감독판은 10시간 전 후 라는데 과연~~
지금봐도 명작임 고 찰톤 헤스톤 편안하시기를
나의 최고의 영화 지금 봐도 너무 재미 있는 영화
한 지금까지 30번은 본 듯. 설날에 하고 추석때 하고 명화극장서 하고 EBS에서 하고 케이블에서 하고. 이젠 유튜브에서 무료로 보고 ㅋㅋㅋ
와! 벤허를 리뷰해 주시다니! 대단하세요! 저는 나이가 좀 있는지라 벤허를 일찍 접했어요. 어릴 적에 해상전투씬과 전차경주씬에 감동 받아서, 벤허를 13번이나 봤습니다. 그 다음 입덕한게 십계였지요. 나중에 기회 되시면 옛날 십계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십계도 리뷰해 주셨네요! 보러 갈께요!
그때 필름은 막 비가 와야하는데,
화질이 어떻게 지금 영화처럼 고화질인거죠? 디지털 리마스터링 등의 기술로 영상이 복원된 건가요?
벤허 전차경주씬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매드 맥스 시리즈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지요.
중학생때 봤던 벤허는 아직도 제 인생 최고의 영화....근데 주변 친구들은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ㅠ 빠삐용도 정말 재밌던데
부모님이 데이트 때 보셨다는 영화.
너무 길어서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었고, 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던 아버지가 주무셨다네요.
와 벤허 말로만 명작으로 들었는데 잠깐 이렇게 봤는데 장난 아니네요 옛날에 어떻게 저렇게 찍은거지 ㅋㅋ
생동감 쩐다 진짜 ㄷㄷㄷㄷ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크으
명작이죠
쿼바디스와 함께 걸작중의 걸작 대작중의 대작이죠.
명작임.....
21세기의 세상 없는 CG와 기술력을 총동원해도 65년 전 이 작품의 영상과 감동을 절대로 구현할 수 없을 겁니다.
벤허:유강진 성우,메살라:이정구 성우의 목소리 들으며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말과 사람 동원하고 스턴트맨이 목숨 걸고 찍던 열정과 낭만의 시절! 벤허고 스타워즈고 다 실사로 찍어대던 영화감독들 뇌 짜내서 영화 만들던 시절ㅋ
이 영화를 종교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배우들의 연기와 내용 그리고 최고의 백미인 전자 경주장면을 보면 왜 벤허 벤허 하는지 알 수가 있음
명작
59년도 영화인데.....
전차 장면 어케 찍은거지 도데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