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시절에 대학교. 고등학교 다니던 누나들이 동네 비디오가게에서 빌려온 로보캅1 비디오를 자기들끼리만 보고, 저에겐 안보여줘서 삐친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대학교 들어가서 그당시 ocn에서 무삭제판으로 보고나니 왜 그당시 나에게 보여주지 않 았는지를 알겠더군요... 범죄조직들의 살해(그것도 경찰살해) 장면이 꽤나 적나라하게 묘사가 되었고, 산탄총으로 주인공의 손이 날아가고, 온몸에 총탄이 박히면서 피가 터지고, 악당의 총에 주인공의 머리가 터져나가는 장면과 대기업의 무차별적인 재개발로 살 곳을 잃은 사람들, 그리고 그런 황량한 도시에서 범죄가 판을 치면서 총기강도와 폭행, 마약이 툭 하면 등장하며, 미국 내에서도 일본에 대한 반감이 큰 도시가 바로 디트로이트인데,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산업이 일본 자동차들의 수입으로 제대로 피를 봤었는데 영화 속 거대기업 ocp의 사장은 실질적인 소유주이자 투자자인, 일본의 기업인에게 화상통화로 욕을 먹기 일쑤이며, 경찰들의 운영 권을 가진 거대기업 ocp의 홀대 속에 디트로이트 경찰들은 범죄자들의 위협과 격무에 시달리고 있으며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의 빈 부격차도 상당하구요... 그 속에서 도시와 그 안의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이보그 경찰인, 로보캅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말 폴 버호벤 감독에게 "폭력미학"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이 영화에서 주인공 알렉스 머피 역을 맡은 배우 피터 웰 러는 로보캅/알렉스 머피 역을 맡게 되면서 무용수에게서 인간과는 다른 기계의 느낌을 낼 수 있게 딱딱 끊어지는 동작을 연습 했고 수십킬로에 달하는 로보캅 복장을 장시간 착용한채 촬영기간내내 꽤나 고생을 했다고 하는데, 이후에 피터 웰러의 모습을 보게 된게 그리스로마 관련 역사다큐에서 호스트로 나온 모습을 본게 기억이 나는데 나이가 들고, 마른 모습에서 세월이 느껴졌는데 수년전 세상 을 뜨셨다는 소식을 들은 기억이 나는데, 이 로보캅1편은 정말 지금 봐도 명작이죠...
이 영화 솔직히 B급 영화인줄 알고서 신사동에 있던 조그만 극장가서 봤는데, 솔직히 감동도 있고, CG같은요즘 특수효과 없이 메카닉적으로 움직이는 로보캅을 보고서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2000년대에 새로 만든 로보캅을 봤는데, CG도 훌륭하고 영상화질도 정말 선명하고 깨끗했지만, 처음봤던 로보캅같은 재미와 감동은 별로 없었어요.
87년 겨울 대한극장에서 개봉했었는데 엄청난감동을 준 영화
전 이 영화가 보여주고자 했던 모든 것들이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본주의가 지배하는 암울한 사회에 대한 풍자, 폭력, 피칠갑, 기계, 액션, 정의의 승리, 배우들의 열연
다 좋았습니다.
뭐... 중3때 단체관람 했던 2편도 좋았습니다.
네 거기 까지입니다
정말 엄청난 걸작영화임
초등학생 어린시절에 비디오 빌려본 바 당시 19세 영화였는데 보구서 충격에서 헤어나오질 못했었죠...
한참 옛생각에 잠겼다능... ㅠ.ㅠ
극장가서 보던 ... 아 옛날이어~~~ ㅠ.ㅠ
다시 봐도 원작이 리메이크보다 훨씬 낫네요.
나의 어린시절 최고의 무비
배트맨, 닌자거북이, 고스트버스터, 로보캅
그담 스타워즈, 빽투더퓨처, 구니스
신났던 어린시절
와우~ 명장면들은 다 담아주셨네요. 자기 살던 집에서 나오면서 비디오 부시는 장면에서 나도 같이 숨들이쉰 기억이 ㅎㅎ
터미네이터 1.2 와 함께 기술과 혁신의 궁극적 목적과 인간성 회복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영화 로보캅. 아날로그 테크의 최절정기 80년대의 자랑스런 유산
추억의 로보캅 잘 봤습니다
209로봇이 당시 충격적이였죠^^
터미네이터와 쌍벽을 이뤘던 개띵작~ㅇㅁㅇ
어릴적 이잉취킨 하면서 어설픈 로봇춤으로 총싸움 해던기억이 있네요 추억돋네요
일본제품으로 인해 무너지던 미국 대표 철강 자동차 도시인 디트로이트와 미 북동부 러스트밸트 지역의 현실을 반영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미래 영화...
..
저 당시에 참 재밌게 본 영화였고 아이들이 참 많이 따라했던 동작.. 명작 영화죠.
지금보면 후져도 그때 헐리웃은 뭔가 설레는게 있었죠. 비디오플레이어에 테잎을 밀어넣고 나면 그 얼마 안되는 시간에 도파민이 팍팍 어떨땐 옥시토신도 ㅎㅎ
옥시토신이라....
나이가?
시작하자마자 사람 죽인 물건을 만든 등신(존슨)을 안짜른 게 이 모든 문제의 발단...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인천의 어느 극장에서 88,89년쯤인가? 어린이날에 마침 몰려온 어린이들하고 (나는 청소년) 같이 본 영화. 가위질도 엄청했겠죠?기억은 안나지만.. 그때도 재감상 정도였죠. 완전추억.
형님 재미지네요 구독좋아요갑니다
지금봐도 명작.
국민학교 시절에 대학교. 고등학교 다니던 누나들이 동네 비디오가게에서 빌려온 로보캅1 비디오를 자기들끼리만 보고, 저에겐
안보여줘서 삐친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대학교 들어가서 그당시 ocn에서 무삭제판으로 보고나니 왜 그당시 나에게 보여주지 않
았는지를 알겠더군요... 범죄조직들의 살해(그것도 경찰살해) 장면이 꽤나 적나라하게 묘사가 되었고, 산탄총으로 주인공의 손이
날아가고, 온몸에 총탄이 박히면서 피가 터지고, 악당의 총에 주인공의 머리가 터져나가는 장면과 대기업의 무차별적인 재개발로
살 곳을 잃은 사람들, 그리고 그런 황량한 도시에서 범죄가 판을 치면서 총기강도와 폭행, 마약이 툭 하면 등장하며, 미국 내에서도
일본에 대한 반감이 큰 도시가 바로 디트로이트인데,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산업이 일본 자동차들의 수입으로 제대로 피를 봤었는데
영화 속 거대기업 ocp의 사장은 실질적인 소유주이자 투자자인, 일본의 기업인에게 화상통화로 욕을 먹기 일쑤이며, 경찰들의 운영
권을 가진 거대기업 ocp의 홀대 속에 디트로이트 경찰들은 범죄자들의 위협과 격무에 시달리고 있으며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의 빈
부격차도 상당하구요... 그 속에서 도시와 그 안의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이보그 경찰인, 로보캅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말
폴 버호벤 감독에게 "폭력미학"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이 영화에서 주인공 알렉스 머피 역을 맡은 배우 피터 웰
러는 로보캅/알렉스 머피 역을 맡게 되면서 무용수에게서 인간과는 다른 기계의 느낌을 낼 수 있게 딱딱 끊어지는 동작을 연습 했고
수십킬로에 달하는 로보캅 복장을 장시간 착용한채 촬영기간내내 꽤나 고생을 했다고 하는데, 이후에 피터 웰러의 모습을 보게 된게
그리스로마 관련 역사다큐에서 호스트로 나온 모습을 본게 기억이 나는데 나이가 들고, 마른 모습에서 세월이 느껴졌는데 수년전 세상
을 뜨셨다는 소식을 들은 기억이 나는데, 이 로보캅1편은 정말 지금 봐도 명작이죠...
안죽었어요
이거 86년도 겨울인가... 무삭제판으로 보고 어마어마한 충격을!!
잘 보고 갑니다ㅎ
내 로봇 영화중 최고 로보캅,터미네이터 진짜 최고의 영화들
OST 도 정말 좋은 영화죠 ㅋ
일본애니 에이트맨을 카피한걸로 알려져있는데 오히려 저시대에 대기업자본이 학교, 병원 심지어 경찰도 장악한다는 경고를 날려준 시대를 앞서간 명작입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메세지도 강해 마니아들도 많았죠. 2탄 3탄은 그저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역쉬 영화보다
영화 해설이 더 기대되는 유튜버 !
여기서 나온 메인 빌런 보디커는 [람보3]에서 대사관 직원으로 까메오 출연했죠.ㅎㅎ
영화로 볼때 지금의 아이언맨의 자리가 저땐 로보캅이었지요.
정말 최고죠!!
이게 아마도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개봉한것으로 알아요 내용이 참 충격 그리고 1990년 여름에 로보캅2가 을지로 명보극장에서 개봉을
했지요...다음 시리즈 부터는 안드로메다로.....
진짜... 낭만이 있어...!!!
폴 버호벤 감독이 시나리오를 읽고 쓰레기통에 처박았다고 함. 그 시나리오를 마누라가 다시 꺼내서 "이렇게 좋은 시나리오를 왜 버리냐" 하면서 각색을 해서 만든 명작이 로봇값이라는 얘기가 있음.
5:13 굿 샷
하관이 잘생겨서 뽑혔다는 배우 피터 ㅋ
역시 문화작품은 물량만 투입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영혼을 갈아넣어야 된다는 것을...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당구 김현석 해설위원님과 너무 목소리가 비슷하세요!
와~~~고딩시절 인하대후문 인하시네마서 봤던영화...
저도 그때 그 대학 학생은 아니지만, 근처 사람으로 엄청 자주 가서 봤었던. 동시상영으로 많이 봤죠. 싸기도 하고...
10여년을 앞선 낭심샷의 진정한 원조.
폴버호벤의 피투성이 영화라면 역시 시뻘건 양념치킨각!!!!!!!!!
중학교 때 이거 보고 참 충격 먹었었던... 폭력 묘사 수준이 ㄷㄷㄷ
90년대 kbs에 했던 드라마판도 해주실건가요?
이 영화 시리즈에서 가장 개그씬은 도넛가게 터는 도둑을 제압하는 장면.ㅋㅋ
다시봐도 명작….
배우 김지미님이 수입한 걸로 알고 있는데 명작은 다르네요.
ㅠㅠ 프리미어 공개 해주시지 ㅠㅠ
중3때 떡볶이먹으며 비디오 단체관람 ㅋㅋ
스타쉽 트루퍼스 할로우맨 로보캅 etc
@@dongugkim6969 토탈리콜 ㅇㄷ?
@@iddqd225 ㄹㅈ합니다
내 인생에서 이 영화만큼 재미와 감동을 준 영화는 찾아볼 수 없는듯. 폴 버호벤이 약빨고 만든 영화임. 이후 후속작들은 전부 기억에서 지우고 싶다.
무한도전이 없는 곳이 없네
음 치킨
명작
오. 중1때 본...중3때 스타워즈 6편 제다이.
이 영화 솔직히 B급 영화인줄 알고서 신사동에 있던 조그만 극장가서 봤는데, 솔직히 감동도 있고, CG같은요즘 특수효과 없이 메카닉적으로 움직이는 로보캅을 보고서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2000년대에 새로 만든 로보캅을 봤는데, CG도 훌륭하고 영상화질도 정말 선명하고 깨끗했지만, 처음봤던 로보캅같은 재미와 감동은 별로 없었어요.
총 버려 죽든 살든 너랑 나랑 같이 가자
움직이지마라 계속해 볼까 죽든 살든 나랑 같이 가자
다리는 안먹고 날개만 조지는 윙~치킨!
애들이보던 어른영화
이 영화에서 악당들이 한국 K1 기관단총을 쓴 영화.....
로보캅 1 =명작 , 로보캅2 = 평작 , 로보캅3 = 망작
이걸 동시상영관 극장에서 봤는데..
난 이양반 영상이 좋더라고.
쓸데없는 말이 없어. 딱 할말만 하거든.
고담시 나왔다~~
2014 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영화.......
2014는 리메이크라기보단 걍 팬픽 2차창작
이게 87년도??...???
밀에 헤어가 더 많을거라는걸 보니 당시 미국에서도 왁싱은 별로 안했구나
로봉캅:틴틴파이브
예전엔 머피라는 이름을 쓰는 역할이 꽤있었는데.. 요샌 잘안보임 이것도 시대의 흐름인가..
입건 합시다.
로보캅 디자인은 일본 특촬물에서 허락받고 차용했던가 할껍니다. 우주 경찰였나?
전자 제품과는 다르게 문화는 과거보다 지금이 낫다고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영화는 80-90년대가 지금보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로보캅의 교훈
강간버러지들 처벌은 정의의 총알로!
자치경찰제 도입은 신중히!
조선의 쓸모업는 1만 오토케는 앤 루이스 경관을 본 받아야!
착잡한 기분이었는데 속 시원히 버러지 퇴치하는거 보니 기분이 좀은 나아졌습니다
😎
넌 해고야!!!!!!!
아직도 이해 안가는건 로보캅 저복장 그대로 한국와서 홍보를 할수가 있었던거지? ㅋ
한국에서 cf까지 출연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봐도 재밌는 영화... 현재의 특수효과기술로 리부트 해줬으면 하는 영화임....
리부트는 이미 나와서 비추..
슈타르 크라프트의 골리아ㅅ드!
이영화 리메이크 된거 모르는 사람들 많구나.
물론 흥행이나 비평에서 좋은 결과가 안나오긴 했지만...
진짜잼있는영화였는데 2탄부터폭망
범죄자가 고자라니
크...👍
명작 3편은 망작
3편 개명작임
원작이 최고!
초등학교 때 봤는데 신세계였던 기억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