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워크래프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웅.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클래스인 마법사이고 지적이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잃지 않았던. 수많은 역경과 고초가 있었지만 결국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졌다. 무엇보다 공부를 좋아했으나 많은 방황을 했던 유년의 모습이 나와 너무 비슷해서 더욱더 공감이 가는 인물이다... 제이나때문에 나는 와우 오리지널 오픈베타시절부터 지금까지도 얼라이언스로만 플레이를 한다.
제이나도 제이나지만, 전 캐서린이 느꼈을 마음도 안타깝네요. 원래부터 안 좋았던 사이도 아님에도 서로 떨어져 있던 사이에 일어난 일을 가지고 변명 한번 듣지 않고 가혹하게 내쳤는데 뒤늦게 후회하는 마음으로 진실을, 제이나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왔고 최악의 결과만을 얻어왔음을, 그래서 상처 투성이인 채로 자책하며 웅크린 모습을 보았을 때 거기에 결정타를 먹인 자신의 독한 선언에 애써 변명하려 하지도 않고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았을 때의 그 마음이....
그동안 제이나는 철저하게 조연에 불과했음. 워3에서는 주인공급 캐릭터인 아서스 옆의 착한 히로인. 스랄 옆에서 악역이었던 호드 세탁 시켜주는 착한 얼라 여조연. 심지어 와우에서도 평화를 추구하는 착한 여조연 포지션에서 벗어나지를 못함. 그게 변한게 테라모어에 마나폭탄이 떨어진 사건이었음. 이 사건 이후에도 한동안 드레노어 전쟁군주나 군단처럼 큰 떡밥들에 밀려서 비중이 좀 쩌리였음. 그러나 그 세월동안 제이나는 워3에서 지금까지 쌓인 긴 스토리 다사다난한 인생여정 선역과 악역 이미지를 넘나드는 복합적인 캐릭터성을 얻었음. 그러니 제이나가 이제 와우 스토리의 주역중 하나로 부각되어도 아무런 위화감이 없고 자연스러워서 좋은거 같음.
제이나의 죄책감 1. 자신이 사랑하던 연인(아서스)이 제일 힘들고 고통스러워 할때, 연인의 곁을 떠남. 결국 로데론의 왕자이자 성기사였던 연인(아서스)은 훗날 타락하여 데스나이트가 되고 종래에는 리치왕이 되어버림. 2. 자신의 안위가 걱정되어서 찾아온 자신의 아버지(댈린)가 호드의 손에 죽도록 방관함. 원래 워3에서는 스랄과 렉사르는 쿨티라스 함대를 뚫지 못해서 댈린을 죽일 수 없었지만, 제이나가 쿨티라스의 함대를 괴멸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서 스랄과 렉사르가 댈린을 죽일 수 있었다. 물론 이 설정은 나중에 살짝 바뀌어서 그냥 제이나가 방관했다는 정도로 바뀜. 3. 포세이큰 반란군이 얼라이언스와 호드를 배신하고 뒷통수를 쳐서 언더시티를 공격할때 바리안은 호드를 밀어버릴 수 있었는데 제이나가 방해함. 4. 제이나는 신생 호드가 거의 처음 세워지던 시절부터, 호드와 평화를 주장했고 호드와의 평화를 위해서, 아버지도 버리고, 호드를 없앨 절호의 기회도 방해했음. 그러나 호드의 대족장은 제이나의 테라모어와 민간인들을 마력폭탄으로 몽땅 쓸어버림. 5. 키린토의 수장이었던 로닌은 테라모어 학살이 일어날때 제이나를 살리고 자신이 죽음. 이때 로닌의 유언장에는 키린토의 수장을 제이나를 임명하는 내용이 있었음.
제이나 머리가 원래 금발이었다가 하얗게 새어버린건 테라모어 폭발로 귀애하던 제자를 잃는 바람에 상심해서 그렇게 된거 아니었나요? 그런데 댈린 죽었을 때 제이나의 머리가 희게 새어있는데 댈린 죽었을 땐 테라모어 사건 일어나기 훨씬 전 아닝가봉가.... 인게임에서 제이나와 댈린 관련 시나리오가 있었나... 그나저나 마지막에 캐서린하고 제이나 서로 끌어안는 장면에서 눈물이 핑도네 ㅜㅜ
어린 제이나가 다 자기탓이라며 울고있는 장면은 마음이 찡해진다
다시봐도 울컥하고 눈물이 나올뻔
너무 가슴아픔..
순간 감정이입 됐음
자기 자신을 용서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너 자신을 용서해 이 대사를 들을 때 눈물이 나왔을거 같아요 저도 눈물이 나네요
0:21 진짜 이 노래는
아서스.. 나의 아들아
치트키죠
앞으로 제이나에게 힘든 선택의 길과 상처만 되는 일보단 앞으로는 제이나가 고통 받는일이 적었으면.
제이나 어머니가 제이나 안아줄때 울컥함 ㄷㄷ.. 스토리 알고 보니까 더 감정에 와닿는듯
엄청나게 발전한 인게임 시네마틱
+제이나의 인생역경
=으헝헝ㅠㅠㅠ
개인적으로 워크래프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웅.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클래스인 마법사이고 지적이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잃지 않았던.
수많은 역경과 고초가 있었지만 결국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졌다.
무엇보다 공부를 좋아했으나 많은 방황을 했던 유년의 모습이 나와 너무 비슷해서 더욱더 공감이 가는 인물이다...
제이나때문에 나는 와우 오리지널 오픈베타시절부터 지금까지도 얼라이언스로만 플레이를 한다.
제이나도 제이나지만, 전 캐서린이 느꼈을 마음도 안타깝네요.
원래부터 안 좋았던 사이도 아님에도 서로 떨어져 있던 사이에 일어난 일을 가지고 변명 한번 듣지 않고 가혹하게 내쳤는데
뒤늦게 후회하는 마음으로 진실을, 제이나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왔고 최악의 결과만을 얻어왔음을, 그래서 상처 투성이인 채로 자책하며 웅크린 모습을 보았을 때
거기에 결정타를 먹인 자신의 독한 선언에 애써 변명하려 하지도 않고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았을 때의 그 마음이....
뭐야 제이나는 아서스가 마을 작살낸 거 못 막은걸 아직도 생각하고 있단 말이야?ㄷㄷ 트라우마인가 ... 제이나가 반역자라니
못막은걸 후회했다기보다는 끝까지 곁에 남아서 말렸다면
아서스가 리치왕이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후회를 하는거일걸요
@@정형구-l8n 그런가요?? 전 ... 호드라 그런지.. 그져 신기해서 정확히 파악을 못했네요 에구 ...
절대 못 잊죠ㅠ
남친인데 그걸 어떻게 잊어요
마을이 아니라 거의 부산 하나 싸그리 불태운 수준임
로데론 왕국에서 두번째로 중요한 도시가 스트라솔름이었으니
아서스도 제이나처럼 니 탓이 아니다... 아무리 강해도 모두 구해줄 수는 없다... 스스로를 용서해라...이런 말을 해 줄 사람이 옆에 있었다면 리치왕이 되었을까
개인적으로 아서스는 죄책감 보단 분노에 미쳤던거라 이런식으로 달래진 못했을 것 같네요 ㅋㅋ
호드지만 제이나 눈돌아간건 이해갑니다 ㅠ ㅠ
아무것도 아닌놈...ㅎ
주요인물 다섯명 뒤의 희미한 실루엣은 과거 달라란 학살사건의 피해자들에 대한 죄책감일까요?
니가 테라모어의 죄없는 사람들을 학살했어
제이나는 타락 안한게 더 이상한 수준인데;;
하스스톤에선 타락합니다.하지만 하스스톤은 본편과는 상관 없습니다.
히오스에서도 타락하죠
곧 와우에서도 타락합니다. 켈투자드가 꾀어서 4대 리칭....읍읍
@@깡창-t4y 오우 시공의석유
??;이제 타락 시키는구나
화해후
??; 블자신이여 약속?이 틀리잔소
ㅍㅍ
다시봐도 명장면.. 무엇보다 더빙 퀄리티가 진짜ㅠㅠ
와 캐서린이 수장으로서가 아닌 어머니로서 말하는 장면이 너무 감동적임
도시 전체를 쓸어버려야 합니다 할때 브금이랑 성우 연기에 소름이돋았네 ㄷㄷ;
옆동네에서 쥬라기월드 찍고 있는 동안 이동네는 왕좌의 게임 찍고 있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옆동넨 누구 말하는 거?
호드
던파??
캐서린:나를 용서하라.니 아버지도 그리고 너 자신을 용서하라.
연기는 나무랄데없는데, 나의 제이나 부분이 영어로는 My daughter인데 이게 처음 만났을때 넌 내 딸이 아니다라고 한부분과 대비되는 내 딸아 또는 우리 딸 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움...
그동안 제이나는 철저하게 조연에 불과했음.
워3에서는 주인공급 캐릭터인 아서스 옆의 착한 히로인.
스랄 옆에서 악역이었던 호드 세탁 시켜주는 착한 얼라 여조연.
심지어 와우에서도 평화를 추구하는 착한 여조연 포지션에서 벗어나지를 못함.
그게 변한게 테라모어에 마나폭탄이 떨어진 사건이었음.
이 사건 이후에도 한동안 드레노어 전쟁군주나 군단처럼
큰 떡밥들에 밀려서 비중이 좀 쩌리였음.
그러나 그 세월동안 제이나는 워3에서 지금까지 쌓인 긴 스토리 다사다난한 인생여정
선역과 악역 이미지를 넘나드는 복합적인 캐릭터성을 얻었음.
그러니 제이나가 이제 와우 스토리의 주역중 하나로 부각되어도
아무런 위화감이 없고 자연스러워서 좋은거 같음.
솔직히 저때 호드는 평화 .화합 모드였는데 ㅠ
결정적인게 자기후계제자가 마나폭탄으로 인해 시신조차수습못할정도였으니까요
호드에서도 영주 군주조차 반대많았음에도 불고하고도 가로쉬가 밀어붙었죠
제이나는 항상 비극의 한가운데 있어서 너무 안타까워...ㅠㅠ
1. 아서스의 타락 방지 실패
2. 댈린의 죽음 방관
3. 테라모어 전멸
4. 군단 침공 당시 부재로 바리안 사망
한석봉 1번이 제일 안타깝지 암....
@@frspace4317 하지만 실패했기에 우리는 리분을 맞이할수 있었지
어찌보면 어둠땅 복선인게 아서스 모델링을 여기에서 아예 새로 만들었던거... 어지간하면 모델링 돌려쓰는데.
아 망할... 아서스 그딴식으로...아오...
겐이 캐서린한테 딸만나서 화해하라고 설득한 장면이 너무 인상적렸습니다
살아있으면 늦은건 없네!
겐이 자기 아들을 잃은 아픔을 알아서 ㅠㅠ
겐옆에서 리암 죽는것도봤는데ㅠㅠ
진짜 말한 사람이 겐이어서 더 찡햇음
눈앞에서 아들이 자기 지키다 죽는 아버지의 마음...
젠장 제이나 너무 예쁘다
아서스 모델링 깔끔하니 보기좋네
하 진짜 호드랑 스토리 차이봐... 진짜 서러워서 호드 하겠나...
ㅠㅠㅠㅠ 역시 제이나님...
0:54이대사는 워크래프트3 영토길둘이기
영광의불꽃 시간선때임니다
제이나의 죄책감
1. 자신이 사랑하던 연인(아서스)이 제일 힘들고 고통스러워 할때, 연인의 곁을 떠남.
결국 로데론의 왕자이자 성기사였던 연인(아서스)은 훗날 타락하여 데스나이트가 되고
종래에는 리치왕이 되어버림.
2. 자신의 안위가 걱정되어서 찾아온 자신의 아버지(댈린)가 호드의 손에 죽도록 방관함.
원래 워3에서는 스랄과 렉사르는 쿨티라스 함대를 뚫지 못해서 댈린을 죽일 수 없었지만,
제이나가 쿨티라스의 함대를 괴멸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서 스랄과 렉사르가 댈린을 죽일 수 있었다.
물론 이 설정은 나중에 살짝 바뀌어서 그냥 제이나가 방관했다는 정도로 바뀜.
3. 포세이큰 반란군이 얼라이언스와 호드를 배신하고 뒷통수를 쳐서
언더시티를 공격할때 바리안은 호드를 밀어버릴 수 있었는데 제이나가 방해함.
4. 제이나는 신생 호드가 거의 처음 세워지던 시절부터, 호드와 평화를 주장했고
호드와의 평화를 위해서, 아버지도 버리고, 호드를 없앨 절호의 기회도 방해했음.
그러나 호드의 대족장은 제이나의 테라모어와 민간인들을 마력폭탄으로 몽땅 쓸어버림.
5. 키린토의 수장이었던 로닌은 테라모어 학살이 일어날때 제이나를 살리고 자신이 죽음.
이때 로닌의 유언장에는 키린토의 수장을 제이나를 임명하는 내용이 있었음.
6. 근데 키린토수장을 어떤 까마귀가 가져감
+자기제자 사망
@김동욱 제이나가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그녀의 기족과 안두인만 유일하게 살아남아있죠
아무리 봐도 렉사르가 댈린을 연장질로 담그고 있을때 외면한거 보면 아서스뺨칩니다.
나쁜년이였네 ㄷㄷㄷ
제이나가 행복했음 했다.
0:57 역시 어른들 말을 들어서 손해 볼 거 하나 없다더니만...
라떼는 말이여~
라떼는 말이야~ 이렇게 끓여아 맛있다 이 말이야~
제이나 스토리 풀로 다 보면 진짜... 답이 없죠... 저도 정독한건 워3 까지고 나머지는 프로모션하고 스포로 봤는데 ㄹㅇ 사람이 살 인생은 아님
마블에 토르급;
와우 세계관에서 최애캐 제이나
흑화천국 세계관에서 유일하게 모든 클리셰를 깨고 있어서 더욱 좋다
아서스 브금은 언제 들어도 소름...
인게임 모델링이 이렇게 섬세해졌나? 특히 표정이 개섬세하네요
진성 호드지만 제이나 만큼은 인정한다..
호드지만 감동적이었다 ㅠㅠ
제이나여 영원하라 - !!!
죽지말고, 타락하지말고 -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왜 눈에서 콧물이
너무 불쌍해 진짜 ㅠㅍ
아 ㅜㅜ짠한 제이나ㅜㅜ 너무 인생이 기구해 ㅜㅜ 이제 좀 행복하길
너무 감동적이야!
얼라는 스토리 개재밌는데 호드는 공룡이랑 관심도 없는 트럴궁뎅이나 닦는 퀘나 하고 자빠짐 몇년동 진정한호드 강철호드 오크사골국물 끓여먹더니 이제 다시 또 트럴... 트럴도 사실 잔달라가 마지막이라고 보는데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할지..
제이나씨가 한 번만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어 5년 만이라도 진짜... 너무 불쌍해
1:52 저기 마나폭탄 떨어져서 죽은 로닌 옆에 제이나 노움 수습생 킨디도 있음....
미쿡대학생 헐 떡대 4명만 보였는데 진짜네 ㄱㅅ
주멘의 멘탈력을 소유한 제이나...
자기가 잃은 사람들 뒤에 서있는데 거기에 로닌이랑 킨디 스파크샤인도 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치킨쉑 ㅠㅠㅠㅠ
제이나 누님 점점 이뻐지십니다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제이나 머리가 원래 금발이었다가 하얗게 새어버린건 테라모어 폭발로 귀애하던 제자를 잃는 바람에 상심해서 그렇게 된거 아니었나요?
그런데 댈린 죽었을 때 제이나의 머리가 희게 새어있는데 댈린 죽었을 땐 테라모어 사건 일어나기 훨씬 전 아닝가봉가....
인게임에서 제이나와 댈린 관련 시나리오가 있었나...
그나저나 마지막에 캐서린하고 제이나 서로 끌어안는 장면에서 눈물이 핑도네 ㅜㅜ
그냥 제이나가 자신의 기억 속에서 헤매는 것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하고요.
보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순간 지나가는 장면을 위해서 모델링을 다 따로 만들기가 좀 낭비라서가 아니었을까요.
제이나 미모 실화냐
사실상 리분이후 가장 감정적인 시나리오인듯
주구장창 짱쎈 드라곤이 울부지저따 짱쏀 오크가 울부지저따 짱쏀 앙마가 울부지저따
요딴거만 보다가 인간사로 돌아오니까 더 와닿는듯
안두인 샬라메인 얻을때가 가장 슬펐음 ㅠㅠ
앜ㅋㅋㅋㅋㅋ
제이나 참불쌍하고 딱한 인물임.. 본디 마음은 지극히 선하고 착한데 이 더러운 아제로스는 끊임없이 전쟁을하니깐 ㅋㅋ 그런곳에서 평화를 외치고 선하게 행동해봤자 돌아오는건 결국에 지울수없는 상처뿐임 . 평화주의자 제이나를 빡치게 만들고 전쟁까지 끌어 들이게 만들었으니 ㅋㅋ
번역을 "나의 제이나"말고 "우리 제이나"라고 했으면 우리 감성에 이입이 더 잘됐을텐데...하는 아주 작은 아쉬움이...
너무 잘 만든거라 자체 스포하는 블쟈!
이제 꽃길만 걷자 제이나 누나 ㅠ
렉사르 : 사냥을 시작하지!
그 애비에 그 딸까지 처치했군!
인셩!
아서스 모델링 새로 뽑은 거 보니 다음 확팩에서 공허의 군주를 봉인할 간수로 아서스 돌아오겠다
그 모든 선택 모든 희생들은 결국에는...
놈을 다시 마주할 바로 이 순간을 위한 것이었다
12단vs폐륜아 2차전 해보자!!
@@VEDA34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ca-nz5us 아서스 당신은... 죽었잖아요!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있네. 하지만 그 얘기는 나중에 하지. 오늘은 리치 왕의 용기에 대하여 말해주려 왔네
짜잔 워크3 리포지 떡밥이였습니다
1:52 와우에서 뒤늦게 킨디가 나온건 소오름.. 비록 노움기본캐릭터로 나오긴 했지만 ㅠㅠ
겨울에안구하고 코 점막 말라비틀어질 거 같을 때 한 번 씩 봐주면 촉촉하다 못해 아주 그냥 홍수임
조연으로 꾸준히 출연하던 제이나가 주인공이 된 확장팩
눈물남 ㅠㅠ
제이나 이번모델링 왤케늙었나 했는데...
세월에 찌든거였어........
어머니 테라모어 박살난거까지봤으면
서있지도 못했을듯
격아는 제이나가 주인공이냐
군단 시네마틱에서도 일리단은 등장도 안했는데 주인공 먹은것처럼 갈듯 ㅋㅋ 소격전에서도 제이나없었으면 얼라는 개발렸을 형국이였으니
감동....ㅠㅠ
1:31
개소리님
진지하고 중요한 장면이.......
병맛같은 몬데그린 때문에
아씨 괜히 눌러 봤네
아서스의 등장 ㅠ 맴찢ㅠㅠ
아서스 오랜만!
몰입감 미쳣다
제이나는 정말 강철멘탈 인정...
격아에서 제일 잘 만든게 제이나 스토리...
나머지가 좀 그랬어. 낫띵이라던가 갑분느라던가 타락좆망겜이라던가
이번주터 새로 나올 확장에선 크리스 멧젠이 다시 작가로 돌아온다니 호드 스토리도 좀 가슴뛰게 나올지 모르는데 판다서부터 격아까진 멋있는건 얼라가 다 하고 호드는 맨날 주요영웅들 타락하거나 어이없이 죽어서 사라짐 ㅋㅋ
저렇게 아서스에 대한 죄책감이 가득한데
정작 진짜 아서스 앞에선 멍떄리기만 했던 제이나..
제이나 인생 생각하면 참 좋은 스토리인데 호드는 아오...
이렇게보면 이때까지 버틴것도 대단한듯...
제이나 머리스타일 보면 늘 생각나는거. 엘사....
엘사가 저 지네머리 풀었으니 이젠 이 헤어스타일은 제이나의 상징이 될듯.
블리자드: 고마워요 디즈니!
아서스 제이나 가슴아픈 러브스토리
오버워치님 제가 부모님동의하고 잘못하고국가를 미국으로했는데 미국으로해서라인선스가먹힙니다 인증까지했는데 대한민국으로바꿔주시면안될까요? 게임을 못하고있습니더 하고싶은데 부탁드립니다
어우 눙물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한법...
으아 미치겠다
하나하나가 다 소름돋네
근데 제이나 너무 이뻐진거 아니냐??
제이나 얼굴 폭삭 늙은거보면 넘모 불쌍하다
무슨 야인시대 김두한인줄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지간한 사람은 정신분열걸려서 실성할 단계인데 저건
제이나도 엄청나게 입체적이네
불쌍하네.
아서스가 한 일이 결국은 맞는거 아님?? 플레이어가 들어가봐도 이미 마을사람들 다 역병에 걸렸는데 좀비된애들 고칠 수도없고..
이건 입체적으로 캐릭터를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설정 바꿔서 더 뽑아먹고 버리겠단 심산 ㅅㄱ
제이나가 불쌍하다만 아서스 타락을 못막은 건 명백한 실책...
근데 그 때 당시 제이나가 뭘 할수가 있었을까....
스승인 우서조차 막 나가는 아서스를 막지 못했고 당시 제이나는 어리고 귀하게 자란 공주님일뿐이였는데.
@@jaek0201 하긴 그것도 그렇네요...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지...
겉바속촉도 이렇게 감성팔이 영상과 퀘스트 만들어주면 모두가 물빨핥 해주겠죠? 근데 현실은 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걘 감성팔이할 일이 별 없음 ㅋㅋㅋ 얼라에 원한 진 것도 없섬서 갑자기 얼라 돼지색기덜은 다 죽어야 한당께. 이지랄 한거 밖에 없음.
물론 강철호드 존나 좋아함 마초 투성이라 행복함
와~~아서스 소르음~~
킨디 스파크샤인 ㅠㅠ...
아서스 모델링 왜저럼 리분때 모델 그대로 갖다쓰지;
머리탈색은 테라모어 몰락사건 이후인데 어째서 탈색된 모습이 나오는거죠
모델링 만들기 귀찮았나 봅니다
그냥 과거 회상이 아니잖아요. 엄마가 본 딸의 모습은 어릴적 모습과 현재모습밖에 없으니까 그 모습으로 보이는거죠.
아....아서스....
?? 아서스한테 미안하다고 할때랑 아버지랑 언쟁있었을때 모두 원래 금발이어야 하는거 아님? 머리가 흰색으로된건 테라모어에 마나폭탄 떨어진 후인거로 아는데?
삼각자 모델링 새로 짜기 귀찮아서 그런듯 이해해 줍시다
모델링문제라기보단 그냥 과거를 다시보여주는 영상이 아니잖아요.
엄마가 본 딸 모습은 현재모습과 어릴적 모습 뿐이니...
제이나는 타락하지마라
웃으면 안되는데 아서스 나올 때 왜 자꾸 웃음이 나오지
이거 이후로 제이나 다크서클 내려왔던거 사라진거 같아서 보기 좋다야
근데 ㄹㅇ 아서스 노안 심하네
그때 스트레스가 겁나 심해서 그런거임
얼라이언스 퀘스트도 해보고싶다ㅠ
킹갓 트루 제네랄 델린....
근데 제이나 남친이랑 깨졌나 왜 혼자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