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세월도 흐른 마당에 최근 웹툰 작가들을 얼마나 배 아파 할까요.. 관심있게 보던 만화책이였는데 어느 날 뜬금 없이 헐리우드 영화 나온다는데 전혀 연관성도 없고.. 40 후반에서야 프리스트 소식을 여기 유튜브에서 보게 되네요.. 덧 붙혀 예전에 한국은 원작을 뛰어 넘는 영화가 없었는데 최근에야 투자자를 제대로 만나서 잘 만들기도 하고 원작자와의 각색 협의도 잘 이루어져서 흥행을 하는듯 한데.. 반면 일본은 원작을 뛰어 넘는 영화를 만드는게 아니라 원작과 똑같은 영화를 만들어서 겁나게 이질감이 느껴짐.. 강철의 연금술사 이런거...얼굴은 동양인인데 대가리는 금발이고 언어는 일본어..뭔 혼종이냐.. 오히려 일본적인것이 더 흥미 진진하고 재미 있다 본다.. 게임으로 치자면 고스트 오브 쓰시마
프리스트... 원작 만화는 종교에 대한 시각, 이반의 분노, 후회 같은 이벤트적 요소가 많았는데... 영화는 이건 뭐 도대체 제목만 프리스트지 완전히 좀비(?)만 보여주면서 원작에서 보여준 요소는 단 하나도 없는 완전 싸구려 잡탕 같은 병맛의 극치를 보여줬죠... 아예 차라리 원작이 프리스트라고 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욕을 덜 먹었을테고 차라리 18금 영화로 만들어서 고어스타일로 했다면 그렇게 봐줄수도 있었는데... ^^
우리나라에서 이정도로 잘 만든 작품이 있었나? 완결이 안되서 그렇치 작가는 완결을 안할꺼 같음 아니 못한다고 보는게 맞을듯 더이상 그시절 형민우가 아닌게 제일 문제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생각과 사고가 달라지는 것 처럼 본인도 이제 그 시절 감각으로 못 그리는게 맞고, 이거 이제는 아는 사람만 아는 골수 매니아 같은 만화임 내가 유일하게 소장하는 만화책인데
2011년 실사영화는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이건 잘만드냐 못만드냐를 떠나서 아예 별개의 작품이더군요...... 원작파괴 차원이 아니라 아예 별개의 다른 작품입니다........ 동명의 다른 영화라고 봐야할 정도입니다.... 도대체 이걸 뭐하러 판권을 구입했나 싶을 정도입니다.... 솔직히 프리스트 원작 아니라해도 저작권상 문제없이 않을까 싶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진건지 의문입니다......
내어린시절에 최고의 만화라고 생각하면 내 소장품중에 하나인 만화 진짜 넷플리스가 만든다며 대박은 따논당상인 만화 오컬트에 만화 시조라고 할정도 장대한 스케일 스토리라인과 다크환타지 작품 미국에서 영화로 만든다고 해서 좋았했지만 망작중에 망작을 만들어서 실망한작품, 드라마 쓰리즈로 만든다면 대박은 맏아놓은 작룸으로 인정하는 명작이다,
다른걸 떠나서 작가가 게을러터져서 완결이 안 나옴. 이 작가가 시작만 할줄 알지, 완결이란걸 내본적이 없어서… 이미 내용이 있는걸 만화로 그려서 끝을 낸적은 있어도 자기 스스로 스토리를 만든 만화는 죄다 1권, 또는 3~4권 내고 다른 걸 그림. 고스트페이스, 삼별초, 무신전쟁 등등…뭐 출판사가 망한것도 있고 여러가지가 복잡하지만 그래도 국내엔 완결편이 나온적이 없다는건 작가가 생각이 없다는거나 마찬가지임.
감히 한국만화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작품 최고의 다크 판타지 스토리, 캐릭터, 작화 모두 매력적인 작품 지금봐도, 한번보면 손을 놓기 힘든 작품 잠시 언급된 영화는 스킵하기를 강추함 > 전혀 다른 작품임 장기간 연재중단이 유일한 단점인데 언제든 연재가 시작되면 다시 찾아보기를 바라는 작품 이걸 소개해주시다니, 역시 수상한 아재님 b.b
어릴때 엄청 빠져들어서 봤던 작품인데 결말없이 중단되서 무척 허무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히려 요즘의 제작환경과 기술력이 발전된 상황에서 다시 연재되는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당시에 완결되어서 어설프게 제작되었다면 그냥 그대로 묻혀버렸을텐데 앞으로 완결되어 재평가를 통해 제작된다면 전세계적으로 대박칠가능성이 상당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마블 히어로들을 심판하러 온 마블의 우주 신, 셀레스티얼의 심판의 날 [저지먼트 데이]](/img/n.gif)
용두사미의끝판왕 형민우
끝낸게없네
이반이 마굿간에서 영혼을 베시엘에게 파는 부분 정말 무릎을 탁 쳤죠. 마구간은 예수가 태어난 곳이죠. 구원의 시작의 장소인데 거기서 구원을 버리는 모습은 진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부랄이아니라 무릎을 쳣나용?
@@주왁고옥주희 부라리를 치면 아파요
@@mooncuspia 무릎이라 쓰셨지만 읽을땐 ㅂㄹ로 읽어버린 나..
이걸 몰랐네
문득 프리스트가 생각나서 검색해보다 들왔네요~ 레퀴섭 이반 공헌터였습니다.
형민우! 아직 늦지 않았다.......... 빨리 작품 매듭짓고.. 독자들에게 사죄해라.... 안그럼..찾아간다..
형민우씨 만화나 끝내라구 하세요.....;;;;;;;
형민우는 뭐 하나 제대로 끝내는 게 없다. 삼별초는 다 끝냈나 우째됐노?
@@jokerbuffett몰라 니가 가서 물어봐라메 ㅋ
@@jokerbuffett 삼별초도 빤스런...
헐리웃영화가 스토리가 거의 다른 작품인데
작가한테 괜찮냐고 인터뷰하니까 작가가 헐리웃에서
내작품 영화화해주는데 뭐어때 이런식으로 답했었죠
그거보고 자기 작품에대한 프라이드도 없나하는 생각이들었음
스토리를 본인이 한게 아닐거란 의문이 듭니다
그러니 스토리가 더 나오지도 않고 영화는 맘대로 하라는 식이니
영화가 그 꼴이 난게 의욕을 죽인것 같아요..후기에 어느 생각없는 양반이 영화로 만들어주면 어떨까했는데, 진짜로 생각없는 양반이 영화로 만들었죠..이래서 말이 씨가 된다고..
프리스트~재밌었어~그림체도 좋고~
프리스트는 드라마 말고 애니로 제대로 만들면 좋을것 같은데
고어함의 아름다움을 충격적으로 보여준 만화.
만화나 먼저 끝내야할거같은…절레절레
정말좋아하던 만화였는데…
괴협전하고 이건 다시 재연재가 되어야함
옛날에 게임으로까지 나왔었어서 해봤다느기억이 있었었었죠
용두사미의 기념비적인 작품 천잠비룡포 조차 재연재 하더라..와.프리스트 이건 진짜..완전 카리스마 있고 쩌러주게 보다가..자까 텻냥?
연재안하기의 천재 형민우... 모 인터뷰서 "삼별초 끝내고나서 프리스트 연재 재개하겠다" 발언 이후 삼별초 연재중단...
일단 작가가 잠수와 연중으로 유명한지라..걍 추억으로만 남기고 기대는 안하는게..
유리가면이라고 초 5때 봤는데
저는 결말을 45 년 기다렸는데
작가가 하늘로 가버렸습니다.ㅜㅜ
명복을 빌고 싶은 맘이 없네요.
종교적인 문제 때문에 쉽사리 영화화나 드라마화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할리우드 리메이크작도 이것때문에 완전 다른 영화가 된거 같습니다 아 애니로 나와도 진짜 멋질 것 같습니다 저 그림체 최대한 살려서
엔딩이 기억안나서 내가 보다 말았나? 했었는데 연재중단이었였군여 ㅋㅋ
이제 세월도 흐른 마당에 최근 웹툰 작가들을 얼마나 배 아파 할까요..
관심있게 보던 만화책이였는데 어느 날 뜬금 없이 헐리우드 영화 나온다는데 전혀 연관성도 없고..
40 후반에서야 프리스트 소식을 여기 유튜브에서 보게 되네요..
덧 붙혀 예전에 한국은 원작을 뛰어 넘는 영화가 없었는데 최근에야 투자자를 제대로 만나서 잘 만들기도 하고
원작자와의 각색 협의도 잘 이루어져서 흥행을 하는듯 한데..
반면 일본은 원작을 뛰어 넘는 영화를 만드는게 아니라 원작과 똑같은 영화를 만들어서 겁나게 이질감이 느껴짐..
강철의 연금술사 이런거...얼굴은 동양인인데 대가리는 금발이고 언어는 일본어..뭔 혼종이냐..
오히려 일본적인것이 더 흥미 진진하고 재미 있다 본다..
게임으로 치자면 고스트 오브 쓰시마
용두사미라는 말이 완벽하게 맞는 작품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미완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데,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고스트페이스, 무신전쟁, 프리스트등 연재중에 책을 사면 뭘 하나 완결이 안나는데 미완의 명작이란 없다. 완결만 내면 명작이라고 떠벌려줄테니 완결이나 내줬으면 좋겠다.
톰슨 기관단총과 소드 오프 더블 배럴 샷건이 얼마나 죽여주는 무기인지 알려준 작품. ( + 갑툭튀 다이너마이트 공격도 대박. )
테모자레들 개 도륙내버릴때 이반이 아주 맛깔나게 사용함 ㅋㅋㅋ
초딩때였나 프리스트 배경으로 만든 온라인게임도 있었는데
오래가진 못했지만..
작가가 책임감도 없고 자기작품에 애정도 없는대 그림은 또 잘 그리니 진짜 재능낭비의 예로 딱 맞습니다.
신암행어사와 더불어 국산 인생만화 중 투탑이였는데 에휴..마무리가
아직도 만화책 있고 진짜 개꿀잼 이었는데
진짜 세계관 자체는 역대급 인데 후.. 다시봐도 미치겠구만 언제
나오냐
걍 17권은 다른 작가가 대신 연재재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스타일리쉬한 그림체' 찰떡같이 들어맞는 표현인듯 멋이란게 철철 넘치는 그림체여서 아직도 기억에남음 ㅋㅋ
붉은매 소마신화전기 12지전사 까꿍 프리스트 진짜사나이 짱 힙합 프리스트 한국만화화이팅
형민우 작가 잡아다가 가둬놓고 연재하게 만들고 싶다
단행본 나올때마다 모았는데 안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아 잘나오다 끊겨서 존나 아쉬웠는데 헬싱보다 재있었다는 개인적생각임ㅋ
신에대한 직설적인 의문과 믿음과 타락 그 극단의 한끝차이 때문인지 베르세르크보다 어둡고 심각하다 생각함
키아누형이 흰머리 장발로 나오면 개쩔겠다.
프리스트... 원작 만화는 종교에 대한 시각, 이반의 분노, 후회 같은 이벤트적 요소가 많았는데...
영화는 이건 뭐 도대체 제목만 프리스트지 완전히 좀비(?)만 보여주면서 원작에서 보여준 요소는 단 하나도 없는 완전 싸구려 잡탕 같은 병맛의 극치를 보여줬죠... 아예 차라리 원작이 프리스트라고 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욕을 덜 먹었을테고 차라리 18금 영화로 만들어서 고어스타일로 했다면 그렇게 봐줄수도 있었는데... ^^
아직도 포기못하고 혹시나 하는 작품 - 소마신화전기
지금 원신 겜처럼 투자 많이 해서 나오면 분명 대박 날것임!
제 생에서의 최고의 다크 판타지의 최고봉인데 끝도 안내고... 게임이랑 영화 만들면서 이것 저것 막 벌리더만... 왜 끝을 안내니 ㅠㅠ
어릴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수학 교과서에 이반 아이작만 엄청나게 그려댔었던 기억이 있음. 미쳐 날뛰면서 좀비에게 총질해대는 이반의 카리스마에 완전히 매료되었음. 내 사춘기에 그림의 꿈을 품게 해준 3작품 기생수, 베르세르크, 프리스트
프리스트... 그리고 라그나로크! 완결을 기다렸던 학생은 이제 아재가 되었습니다. ㅠㅠ
아니 나이거 중딩때 봤는데 아직도 연재안하고있었누.. 작가양반 모해.. 하 진짜..
이 만화 판권 팔려서 제작 됐었는데 비젼 역으로 나온 배우랑 메기 퀸이랑 출연 했었죠
김은정과 형민우는 레전드다. 양가놈도 댈 게 아니지 ㅋㅋㅋ
이 영상과 전혀 상관없는 얘기지만 오래전에 모바일로 비주얼 노벨로 나왔던 와쳐가 넷플릭스로 시즌별로 나온다면 정말 흥미로울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ㅋ
이 만화를 본적있는데
이게 국내꺼였다는걸 뒤늦게 알았네요
와 이거 하면 김성오배우가 살다시빼고 하면 오지긴하겠다 진짜 칼들고 화장실씬때 개멋졌는데
우리나라에서 이정도로 잘 만든 작품이 있었나? 완결이 안되서 그렇치 작가는 완결을 안할꺼 같음 아니 못한다고 보는게 맞을듯 더이상 그시절 형민우가 아닌게 제일 문제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생각과 사고가 달라지는 것 처럼 본인도 이제 그 시절 감각으로 못 그리는게 맞고, 이거 이제는 아는 사람만 아는 골수 매니아 같은 만화임 내가 유일하게 소장하는 만화책인데
애증의 만화... 저주한다 형민우
프리스트 온라인 재밌게 했었는데 ㅋ
테모자레 종족 실밥캐릭터 추억이다!
작가가 스폰만 제데로만낫으면 이건
매드맥스만큼 새로운 세계관 장르에 탄생해서 시리즈로 나와서 초대박 레전드됫을 작품이죠
2011년 실사영화는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이건 잘만드냐 못만드냐를 떠나서 아예 별개의 작품이더군요...... 원작파괴 차원이 아니라 아예 별개의 다른 작품입니다........ 동명의 다른 영화라고 봐야할 정도입니다.... 도대체 이걸 뭐하러 판권을 구입했나 싶을 정도입니다.... 솔직히 프리스트 원작 아니라해도 저작권상 문제없이 않을까 싶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진건지 의문입니다......
어릴때 재밌게 보다가 포기한 작품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프리스트라는 영화가 있지 않았나요?
물론 오시엔에서 해줄때마다
돌려버리는 영화이지만...
있었죠...
크.. 한국의 베르세르크.. 완결안난것까지 크으..
제발 완결좀ㅠㅠㅠ 이거 잡지에서 연재할때 초딩이었는데 그 초딩이 이제 곧 마흔바라보고있음ㅠㅠㅠㅠㅠ 뒷이야기 아직까지 너무 궁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마신화전기 생각하네요. 20년 넘어가네...
씨발. 20년 가까이 이 작품의 재연재를 기다리는 내가 싫어질 정도로 매력적인 작품인건 부정할 수 없다.
오오 프리스트 잊고 있었는데
이당시 내가 욕하면서 본 3대만화
소마신화전기
붉은매
프리스트
진짜 역대급 그림체 부터 넘사죠 ㅠㅠ
게임. 다시 국내에서 나오면 현질오지게박을준비되어있습니다. 그때 고딩이 지금은 30중반이 되었어요 ㅜ
한국만화사에서 시대를 초월한 걸작을 시작해놓고 완성을 안해놓다니 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작가를 도메스포라다에 봉인해놓고 작품을 완성했을때 풀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완결 언제 나오나.. 중딩때 만화책도 보고 온라인겜도 했는데..ㅋㅋㅋ
프리스트 온라인 다시 돌아와 ㅠㅠ
완결도 안하고 도망간 작품이 고평가 받는거 같네요
그래 연재 마저 해줘라 좀..
너무 아깝다..
타임시커즈.... 넷플렉스는 타임시커즈를 드라마로 만들어야 함니다....
완결을 지은.작품은 찾기.힘든 작가..
책방이라 그러나...? 한권에 200 원씩 비디오 방같이 빌려주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 이책은 시대를 이미 넘어섰던 만화책 이기도 했죠. 고어함자체가 신비롭기까지 했지요.
명작은 명작으로 남어야 합니다. 베르세르크와 같이....손대는 순간 나락감ㅠ.
이거 하나 때문에 다음권 안나오나 매일같이 책방갈때가 있었는데
바스타드 리뷰해 주세요
작가가 완결을 할줄을 모름 프리스트 아직 완결할 떄가 아니라고도 하는데 좋은 작품인건 맞으나 작가가 이따위니 완결될 가능성은 전혀 없을듯... 오죽하면 제대로 완결난 작품이 하나도 없는 작가. 겠음...
거짓말 밥먹둣이 하는 작가의 성격상 절대 완결 못할듯.
형민우 작가의 작품은 항상 마무리가 아쉽죠...
전형적인 용두사미 책임감 있게 끝을 내줬으면...
이겜으로 있었는데 재미있었지
자신의 역량이 뽀록날까봐 두려워 자기 자식을 방치한 최악의 작가 용두사미일지라도 완결이라도 냈으면 실망하진 않았을텐데 이사람은 작가도 뭣도 아님 ㅋ
어릴적 형민우작가의 그림체에 빠져 진짜 미친듯이 따라그리고 완결이 나오길 십수년째 기다리던 작품ㅡㅡ
참고로 삼별초도 기다리는 중ㅡㅡ
프리스트 보다는 월야환담이 넷플릭스로 나왔으면 좋겠다.
시바 85년생인데 중딩때 처음 봤는데 신권이 안나옴 미치겠다 작가 ㅈㄴ 밉네
내어린시절에 최고의 만화라고 생각하면 내 소장품중에 하나인 만화 진짜 넷플리스가 만든다며 대박은 따논당상인 만화
오컬트에 만화 시조라고 할정도 장대한 스케일 스토리라인과 다크환타지 작품 미국에서 영화로 만든다고 해서 좋았했지만
망작중에 망작을 만들어서 실망한작품, 드라마 쓰리즈로 만든다면 대박은 맏아놓은 작룸으로 인정하는 명작이다,
다른걸 떠나서 작가가 게을러터져서 완결이 안 나옴. 이 작가가 시작만 할줄 알지, 완결이란걸 내본적이 없어서… 이미 내용이 있는걸 만화로 그려서 끝을 낸적은 있어도 자기 스스로 스토리를 만든 만화는 죄다 1권, 또는 3~4권 내고 다른 걸 그림. 고스트페이스, 삼별초, 무신전쟁 등등…뭐 출판사가 망한것도 있고 여러가지가 복잡하지만 그래도 국내엔 완결편이 나온적이 없다는건 작가가 생각이 없다는거나 마찬가지임.
아 이 만화 영화 만든다고 연재 늘어지고 영화 망하고 후…
진짜 좋아했었는데
일단 완결부터 하고 얘기하자...
인기가 없던것도 아니고 팬덤이 충분다하 못해 차고 넘쳤는데도
이유야 어떻고 간에 완결은 집어던지고 연중한 작품은 일단 논외임
만화도 재밌고 프리스트 온라인(러쉬 온라인)도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ㅠㅠ
와 이거 게임으로 먼저 접하고 알게됬는데 인생작임
교단에서 이런 만화를 가만두지는 않겠죠... 그래서 중단된듯합니다
이서 완결 제대로 났나유?? 기억도 앙나네 기독교에서 압력넣은것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게임 재미지게했었눈데
감히 한국만화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작품
최고의 다크 판타지
스토리, 캐릭터, 작화 모두 매력적인 작품
지금봐도, 한번보면 손을 놓기 힘든 작품
잠시 언급된 영화는 스킵하기를 강추함 > 전혀 다른 작품임
장기간 연재중단이 유일한 단점인데
언제든 연재가 시작되면 다시 찾아보기를 바라는 작품
이걸 소개해주시다니, 역시 수상한 아재님 b.b
제가 출간 된거 가지 만화책으로 가지고 있는데 형민우 작가 완결을 내는 꼴을 못봐서 손절했습니다 삼별초 끝나고 한다던데 아직도 답없는거 보면 본인도 갈피 못잡는듯
어릴때 엄청 빠져들어서 봤던 작품인데 결말없이 중단되서 무척 허무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히려 요즘의 제작환경과 기술력이 발전된 상황에서 다시 연재되는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당시에 완결되어서 어설프게 제작되었다면 그냥 그대로 묻혀버렸을텐데 앞으로 완결되어 재평가를 통해 제작된다면
전세계적으로 대박칠가능성이 상당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형민우 작가였나요? 이분 그림체 좋아하기도 해서 많이 찾아보는 편이였는데 죄다 마무리를 제대로 못내고 끝났던 기억만..
어쨌건 저 세계관에 저 비주얼 소화 가능한 배우만 있다면 정말 맘에드는 작품 나올꺼같아요.
베르세르크에 필적할만큼 잼났었는데
어떤 작품이던 완결을 내면 죽는 병에 걸린 작가라...
아 이거 영화는 망했는데..
게임은 진짜 하고싶음 ㅠ 추억..
한국판 베르세르크. 미완까지 닮았음.ㅜ
내 기억에 12사제 중 하나 진짜 개고생해서 겨우겨우 이기고 몸 만신창이 되었는데, 현재로 넘어 갔었음 ...... 잣 과거 얘기 나오다기 흐지부지.. 언제 11명 잡을래...;;;;;
형민우 작가의 대표작이지요.
8권까진 완벽했던걸로.. 이후 갈길을 잃은듯. 액션 스타일 상 그 이상이 나오기 힘들겠다 생각했었음 결국 흐지부지하다가..
잘만들어놓고 왜 연재를 안해 팬들 기만하지말라~
와 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