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쌤~~~저는 새벽6시 수영을 1년동안 하고 있어요😊 새벽수영의 좋은 점이 너무 많아 수업도 빠지지 않고 출석률 95% 이상입니다! 1. 새벽수영을 하니 기상시간이 빨라 하루를 길고 알차게 쓸 수 있다. 2. 공복에 수영하니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 3. 남들 취침시간에 운동한다고 생각하니 성취감이 높다. 사랑해요! 새벽수영!!!
오전 10시, 오전 11시, 저녁 8시, 저녁 9시 모두 몇 달씩 해 보았습니다. 오전에 하면 꼭 오후 3시나 4시에 책상에 앉은 채로 2시간씩 자게 됩니다. 오후 업무를 못 합니다. 저녁 9시는 새벽 1시에 자게 되고요, 그러면 오전에 늦잠 자고 일어 납니다. 저에게는 저녁 8시 수업이 딱 맞습니다. 12시 잠자리 들고, 또 푸욱~~ 숙면 합니다.
새벽반, 저녁반 둘다 해봤는데.. 겨울에 새벽반은 진짜 -_-; 모든 단계가 고난입니다;; 이불속에서 탈출부터 어렵고, 차에 시동 걸면 냉동고 차 안에 앉아 있는 것 같고.. 샤워 마치고 입수하는 순간 겨울 계곡물에 들어가는 것 같고 ㅋㅋ 그나마 워밍업 2~3바퀴 돌고 나야 좀 덜춥고 ㅠ 저녁에 모든 힘을 다 쏟고 좀 쉬다 잠드는게 참 좋습니다 ㅎ
저는 전업맘이라 가장 마음이 편한시간에 갑니다. 아이들 학교 보내고 10시반 하고 싶었으나 자리가 없다고 하여 11시반으로 들어갔는데요 9시10시11시는 거이 여자분들이 많고 어르신들도 많아요... 좀 애매한 시간에 등록해서 그랬는데요..지금은 익숙해서 너무 잘다니고 있어요..1년 참 열정적으로 다녔고 지금도 주5회 열심히 합니다.실력보다는 성실로 가자~~~요가도 오전9시. 주3회 합니다. 수영에서 유연성이 부족하여 요가도 하는데 두 운동 모두 매력 있습니다. 새벽반 하시는분들 존경 합니다.
저는 아침 6시, 7시, 8시에 다 가봤는데 새벽반도 시간대마다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ㅎㅎ 제가 봤을 때 6시는 사람이 가장 많고 30분쯤 되면 빠지는 분들도 많고 젊은 사람이 많았어요. 7시는 가장 한산한데, 젊은 사람 비중이 많은 편이에요. 8시는 보통 아주머니들이나 4~60대 남녀가 많은 것 같아요. 보통 교대근무 하고 오신 분들이나 자녀들 학교 보내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제일 수다스럽고 재밌는 분위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 많은 것을 안 좋아해서 7시반을 선호합니다 ^^ 12월달에도 7시반으로 등록했어요~!
저는 저녁 7시타임이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쌤이 수업 하시는 것이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는 제가 직장인이라 시간이 딱 맞아요~^^ 새벽반 특징이랑 저녁반 특징 들으면서 엄청 공감 되었구요 새벽반 가고 싶어도 쌤 말씀 하신 것처럼 꾸벅꾸벅 졸고 몸이 천근만근 일까봐 무서워서 못하고 있어요 저녁반은 완저 텐션 업~ 이산가족 상봉도 이보다 더 반가울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재미 있어요~ 쌤이 말씀 하실 때마다 제 생각을 모두 꿰고 말씀 하시는 것 같아 깜짝 놀라고 신기해요~^^쌤 영상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서 좋아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
저녁 9시 타임으로 초급부터 현재 마스터 반인데 운동끝나고 각성되서 잠 안오는 단점 말고는 다 좋은것 같아요 샤워장도 널널하고 마지막 타임이라 번잡하지도 않고 끝나면 밤 10시니 평일엔 회식 없어요 주말에 가끔 모여서 회식하구요 9시 시작해서 5분 준비운동하고 50분에 끝나는데 45분간 보통 1.5~2킬로 뛰면 힘들어서 술 못마셔요
저는 새벽 수영 너무 좋아요. 네, 낮에 졸리기도 하지만, 불면증 없어지고, 최소 11시에 잠들기 때문에 새벽5시에 일어나도 꿀잠 잔것 같아요. 강습시간 기다려지고요. 무엇보다 저녁약속이란 변수로 부터 자유로워서 출석 거의 100프로입니다. 아침부터 엔돌핀 돌아 상쾌하고, 하루의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아쉬운 운동량은 담날 자수로 채웁니다.😊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새벽수영 다니면서 올빼미 족 탈출했습니다..암만 잼나게 놀아도 밤에 12시를 넘기기가 힘듭니다..수영가야하거든요..ㅋ 요즘엔 딸내미 잠자러가는 시간에 같이 꿈나라로 가는 일이 부지기수 ㅋㅋ 처음에는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이제는 안가면 오히려 하루가 이상하게 출발하는 것 같은 기현상(?)이 ㅋㅋ 새벽 수영인들 모두 응원합니다!!
저는 저녁수영이 좋은 것 같아요. 저녁수영은 몸도 풀려있고, 끝나면 자수도 할 수 있고, 하루를 잘 마무리하는 기분인데... 이 놈의 새벽수영은 새벽부터 고생하다보니.. 하루가 고달프고, 수영하는 것보다 수영을 가기 위해 수영보다 많은 에너지를 써야해서 저랑은 안 맞는 것 같아요.. ^^;;
새벽6시 수업 3개월차 입니다! 초반에는 출근길에 서서 자기도 했는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네요 . 첫 타임이다보니 샤워실 자리도 많고 , 일찍오면 바로 들어가서 수영하고 있을 수도있구요 ㅎㅎ 겨울이라 새벽에 일어나고 나가기가 싫지만 ㅠㅠ 어떻게든 가고는 있네요
수년간 새벽반만 다녔는데요. 저녁반은 잦은 야근과 약속, 그리고 일찍 퇴근한다해도 아이돌봄 및 집안일(시늉이라도..) 등으로 엄두도 못냄 ㅎ 시간은 직장근처 수영장 아침 7시반이 젤 좋은것 같아요. 집근처 6시반도 다녀봤는데 밤에 늦게 자기 일쑤인 저로서는 6시반은 넘 힘들었어요..ㅠ 근데 7시반도 사실 잠 부족한 상태로 가기 일쑤라서 아침 수영하고 직장가면 오전에 약간 멍해지는 경우 자주 발생. 요즘은 업무 집중력 향상을 위해서 아침에는 가급적 집에서 지하철까지 10~20분 속보로 걷는것만 함. 평일운동은 퇴근하고 귀가직전 아파트 헬스장에서 헬스 짧고 굵게 후딱하는것 밖에 없음.. 결국 요즘은 주말 아침에 자유수영만 한번씩 가는 정도.. 수영은 계속 다니고싶긴한데, 요즘 다른 운동 배우는 것도 있고해서 수영시간을 우째 더 집어넣을지 이래저래 고심 중이네요..ㅎ
저는 아침 점심 저녁 다 가봤는데요 점심부터는 물이 진짜 더럽습니다. 회색물체가 둥둥떠다녀서 똥인줄 알고 기겁 했었죠 반창고인지 암튼 1시에 가보면 늘 떠다닙니다. 찝찝합니다. 수영하다 보면 손바닥에 머리카락도 걸리고 수질이 너무 더럽습니다 화성동탄 4동사무소 수영장 수질 개더럽습니다. 노인들 애들 너무 많아 조금 늦으면 씻는 대기줄도 오분이상 줄서서 기다립니다.
저는 4년간 아침반 10시부 11시부 저녁반 8시부를 모두 경험했어요. 물에서 정신없던 왕초보시절엔 물에서 살아남기 바빠 주변이 안보이고요 중급반에 가니 친구들도 사귀고 서로 피드백도 하고 점심먹고 차마시는 아침반이 정말 좋았어요 혹 가기 싫은날도 어서 오라고 재촉하는 친구들이있어 또 가구요 저녁반은 반갑게 만나 운동하고 어느새 각자 사라져요 언능 집에 가야하니까 ㅋ 저녁반은 하루를 알차게 마무리한 느낌이기도 한대요 힐링쌤 말씀대로 여러 유혹이 있어서 아침보다 출석률이 낮긴 하더라구요. 아침반 저녁반 모두 물만 보면 신나요^^
아침 잠 많은 내가 새벽6시 수영을 몇년하니 좀비처럼 내 의식과 상관없이 일어나서 움직이고 있음.; 예전에 다른 운동할때는 저녁에 퇴근 후 했는데 연말 초토화 분위기 100000% 공감 됨.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이브에 체육관에서 샌드백 혼자 치던 날 한심하게 바라보던 관장님.ㅋㅋ
ㅎㅎㅎㅎ 힐링선생님은 진짜 너무 잘 알고 계세요^^ 새벽반 30분 경과 후 되면 진짜 한사람 한사람 없어져서 꽉찼던 레인이 2~4명 남을 때도 있어요😅 새벽 첫타임 수영시간은 회원보다 선생님들이 더 좀비 같이 출근하심 샤워하고 풀장 들어 오면서 좀 나아지시죠 처음에는 입 떼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ㅋㅋㅋㅋ 새벽반과 저녁반의 선생님들 차이는 처음 알았습니다 다들 고충이 있으시죠 힐링선생님만의 이런 컨덴츠 너무 재미 있습니다😁😅 오늘도 긴 영상 너무 감사드리고 전 새벽 첫시간 6시 수영이 제일 좋아요!!! 완전 상쾌합니다^^
새벽 4시에 기상할 때도 있어요. 강아지들 산책시키고 바로 새수 가야 해서 ㅎㅎㅎ 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솔직히 강아지도 저도 새벽 추위가 버겁지만... 저 같은 INFJ 타입은 수업 끝나고 다들 빠르게 준비해서 각자 나가기 바쁜 새벽 수업이 짱이네용 ㅎㅎㅎ 그리고 어차피 수영 안 가도 낮에 점심 먹으면 식곤증이 오기에... 차라리 그 때 책상 위에 엎드려 푹 숙면할 수 있을 정도로 지치게 만드는 새수가 나아요. 오후 5시 이후면 이미 지치기 시작해서 수영까지 할 여유가 없음둥... 그 떄는 요가나 좀 하고 꿈나라로 떠나야죵
엄청난 물 공포증으로 25년동안 살면서 머리를 자의로 한번도 물에 안넣어본사람입니다 ㅜㅜㅜ 샤워할때도 위에 샤워기에서 물나오게 샤워 못해요 얼굴과 머리에 물이 맞으면 귀와 코로 주루룩 흐르는게 숨을 못쉬겠고 너무 공포스러워서요.. 항상 샤워호스 손에 들고 머리 감고 샤워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공포증 극복해보고자 용기내어 새벽수영을 신청하여 다녀왔어요 첫날인데 샤워장에서부터 고난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 목욕탕 같을거라 생각했는데 샤워호스가 없고 물을 틀면 자동으로 위에서 나오는거 밖에 없더라구용? 당황스러웠지만 조심조심 씻고 수업 들어가서 유아풀에서 발차기 하다가 호흡 연습한다고 물에 얼굴을 가까이한 순간 물의 일렁거림을 보자마자 숨도 안쉬어지고 심장이 내려앉고 겁에 질려 과호흡이 올거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ㅜ ㅜㅜㅜ 게다가 유아풀장 저빼고 다른사람들은 다들 잘하시더라구요.. 저만 물 무서워하고 잠수?(머리넣기)못해서 너무 부끄러웠어요 ㅋ쿠ㅜㅠㅠ 머리를 물밖에 뺴놓으니까 몸도 가라앉고 발차기도 안되고 뜨지도 않고 앞으로 가지도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첫수업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새벽수영이라 끝나고 씻고 나오니 너무 상쾌해요 ㅎㅎㅎㅎ 씻는맛에 다닐거같아요 ㅋㅋㅋ ㅋ 하지만 오늘 처음이라 기존회원님들 사이에서 쭈뼛쭈뼛 눈치보느라 강습끝나고 샤워실에서 10분정도 자리찾으면서 서있었어요 ㅜㅜㅜ 바글바글.. 나와서 화장하고 출근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정말 다들 열심히 사시는구나 생각 들었습니다 ㅜㅜ 첫 수영 무섭고 힘들었는데 영상으로 새벽반 특징보니까 수영 1일차도 공감되네요 위로가 됩니다...ㅎ 귀에 물닿는게 무서우니 담 수업엔 귀마개를 껴보려구요 ..! 용기 얻어갑니다 ㅠㅠㅠㅠㅠㅠ
님이 10점 정도의 공포를 가지고 있다면 저는 평소때 6정도다가 멘탈 흔들리면 9점 정도 공포가 생기면서 저도 샤워할때도 움찔하곤 하거든요 (참고로 저는 MRI도 무서워서 못찍습니다 ㅎ;)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 수영 다닌지 6달되었고, 현재 상급 오리발 1번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도 엄청 무서웠고, 첫날에 음파하는거 자체를 너무 힘들어 했어요. 그래도 주 6일 수영을 하고, 또 하고, 계속 했더니, 어느순간부터 반에서 내가 제일 잘하고 지금까지 4명의 선생님이 절 알려줬는데 다들 많이 늘었다고 칭찬만 해주네요 지금도 가끔 멘탈 흔들리면 호흡 흐트러지면서 중간에 벌떡일어나긴 하는데, 그래도 계속 하면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님처럼 동일한 사람도 결국에 극복(?)하고 수영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노력 해보세요 저만의 방법이었지만 팁이라면 : 계속 반복하기, 스스로 칭찬 많이 하기 해보세요 (저는 일주일 수업 내내 음파 극복 할때마다 스스로 칭찬하고,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수십번을 되뇌었어요)
@@user-ts8te6zx5z 안녕하세요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상급 오리발 1번!! 너무 멋있어요...!🥹🥹 저는 지금 강습4회차 + 자유수영2회 다녀온 상태입니다 강습3회때 처음으로 눈 딱 감고 머리 물에넣기를 한번 성공하고나니(바로 푸악!하고 나왓지만요 ㅎ) 4회때는 자유롭게 넣을 수 있게 되었어요 ! 그러고 벽잡고 팔 돌리기 연습하다가 몸이 뜨는걸 느껴서 혹시나 떠보니 정말 둥둥 떴습니다 처음으로 물에 뜨고 스스로가 뿌듯하여 하루종일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녔어요 그러고 주말 자유수영가서는 자신감을 얻고 연습하다가 결국 킥판없이 혼자 물에 떠서 발차기하고 앞으로 갈 수 있을 정도로 극복했습니다 ㅎㅎ 자유스영 다녀오고 이틀내내 동네방네 자랑했어요... 제가 물에 들어가는것도 상상못햇지만 물에 혼자 뜬다는건 정말 제인생에서 겪을 수 없는 일 인줄 알았거든요.. 너무 좋았어요 ㅠㅠ 님의 말씀처럼 저도 원래는 10의 공포라고하면 요새는 7정도인거 같고 가끔 호흡이 꼬이거나 아직 팔돌리기 연습 상태라 팔돌릴때는 익숙하지 않아 가라앉더라구요 ㅜㅜ 그렇게 가라앉을때면 8정도라 움찔움찔하고 벌떡 일어섭니다 ㅎㅎ ㅠㅠ 근데 일단 언제든지 수영장 딱 들어가고 나면 10분 동안은 그래도 공포심10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안고쳐지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전날 잠수 잘~해서 혼자 떠서 해엄쳣어도 다음날 가면 10분정도는 무서워서 음파도 안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겟죠?? 님의 댓글을 읽고 너무 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수 하세요:)❤️
Can’t believe people swim in that many numbers!! So glad I live in US…, I get to use my own lane for at least an hour or two!! Not that many people in the pool
The speed and power of the students must be far better than you. And the quality of the water is managed very strictly, so far cleaner than yours. Owning a lane fully does not assure your swimming level. We don't envy you in US.
![[#전참시] 하루에 운동 2번!💪🏻 PT 받고 수영까지!🏊🏻♂️ 운동하는 남자 곽튜브의 하루✨ㅣ#곽튜브 MBC231125방송](http://i.ytimg.com/vi/VYhOBaN4XqQ/mqdefault.jpg)
![[#전참시] 하루에 운동 2번!💪🏻 PT 받고 수영까지!🏊🏻♂️ 운동하는 남자 곽튜브의 하루✨ㅣ#곽튜브 MBC231125방송](/img/tr.png)
인사나누고 각자 운동만하고 가는
새벽 6반이 젤 좋더라구요
수업하는 입장에서는 새벽이 좋아요~ㅋㅋㅋ😄😁
오후반이나 저녁반인데 인사도 안 나누고 각자 할 것만하고 가긴합니다
저만 그런거일 수도 있겠지만
힐링쌤~~~저는 새벽6시 수영을 1년동안 하고 있어요😊 새벽수영의 좋은 점이 너무 많아 수업도 빠지지 않고 출석률 95% 이상입니다!
1. 새벽수영을 하니 기상시간이 빨라 하루를 길고 알차게 쓸 수 있다.
2. 공복에 수영하니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
3. 남들 취침시간에 운동한다고 생각하니 성취감이 높다.
사랑해요! 새벽수영!!!
1번에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ㅎㅎㅎ 하루가 길고 뿌듯하죠 ㅋㅋㅋㅋㅋ😄
새벽반 수영이 좋아요~~
일어나기 힘들지만
수영 시작하면 눈이 번~쩍 뜨이면서 엔돌핀이 막~~도는 그 기분이 좋아요^^
하루 시작을 생기있게 하게 됨이 좋은 것 같아요
현재 감기로 쉬고 있는데 언능 다시 가고 싶습니다 ㅎㅎ
얼른 회복하시고 운동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오늘의 주제 좋았습니다^^
저는 저녁 연수반 마지막타임을 하는데 하루의 일과가 수영을 마쳐야 마치게되는 마법이 걸리더군요..
저는 화기애애한 저녁시간에 한표입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집에가면 깨운하지요^^
몸이 피곤하니 잠도 잘오구😄😁😆
새벽반 몇 달 가봤는데 수영하는 스타일이 새벽 출근길처럼 다닥다닥 쫓고 쫓기는 느낌이고 입장부터 샤워실, 드라이어 모든 게 치열한 삶의 현장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딱 맞는 말씀입니다😄😁😆
새벽6시강습반은 수영을좋아하시는분들이많죠 요즘처럼추운날 새벽5시넘어일어나서수영장간다는일이 쉬운게아니죠 마음가짐이 저녁반과틀린듯..저는새벽6시에는 수영장가본적이없음 그만큼새벽6시강습반 대단함 인정
새벽이 독해요 독해! ㅎㅎㅎㅎㅎㅎ😄😁
새벽에 수영다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많이 웃었어요 사람 사는 세상 다 똑같군요ㅎ
네 다들 비슷비슷하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전 10시, 오전 11시, 저녁 8시, 저녁 9시 모두 몇 달씩 해 보았습니다. 오전에 하면 꼭 오후 3시나 4시에 책상에 앉은 채로 2시간씩 자게 됩니다. 오후 업무를 못 합니다. 저녁 9시는 새벽 1시에 자게 되고요, 그러면 오전에 늦잠 자고 일어 납니다. 저에게는 저녁 8시 수업이 딱 맞습니다. 12시 잠자리 들고, 또 푸욱~~ 숙면 합니다.
자신의 스케줄에 맞는 시간대가 딱! 좋죠 ㅋㅋㅋㅋ
새벽반, 저녁반 둘다 해봤는데.. 겨울에 새벽반은 진짜 -_-; 모든 단계가 고난입니다;; 이불속에서 탈출부터 어렵고, 차에 시동 걸면 냉동고 차 안에 앉아 있는 것 같고.. 샤워 마치고 입수하는 순간 겨울 계곡물에 들어가는 것 같고 ㅋㅋ 그나마 워밍업 2~3바퀴 돌고 나야 좀 덜춥고 ㅠ 저녁에 모든 힘을 다 쏟고 좀 쉬다 잠드는게 참 좋습니다 ㅎ
겨울에는 사람들이 샤워실에서 나오지를 않아요~
준비운동해야 하는데 ㅋㅋㅋㅋ😄😁
오늘도 흥미로운 내용을 담아주셨네요 쌤~~^^
저는 매일 저녁 2시간씩 수영합니다
월수금 강습, 화목 개인렛슨..
수업 1시간 자유수영 1시간..
어렵지만 매일매일 배워나가는 과정이 재미있답니다~😅😅😅
매일 2시간씩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저녁반을 매일 안빠지고 출석하면, 뭔가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으로 보입니다. 새벽반은 안빠지고 출석하면 매우 성실한 사람으로 인정받습니다.
ㅋㅋㅋㅋㅋ 시간대 마다 그런 차이가 있겠네요😄😁
댓글들 왜이리 웃긴가요ㅋㅋㅋㅋㄱ
저녁반 매일 출석해도 선생님과 매일출석 하시는 분 빼곤 아무도 모릅니다 ㅋㅋ 다들 매일 안나와서요
뭔 소리하노
정말 결여되셨군요…
30살 남자입니다 저녁8시반 수영을 가고있는데 , 본업의 수입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부업좀 해서 키우려해서 12 월부터 새벽6 시로 옮기고 저녁시간을 풀로 활용하려합니다.. 두렵지만 용기내서 내 삶을 더 좋게 변화시키려고 도전합니다 빠이팅! 🎉
고생이 많으십니다~~~ 젊은날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어봅시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새벽반 힘들지만
수영하고 샤워하고 나와서 그 상쾌함은 매일 겪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저도 어두운 새벽에 집에 나서 수업끝나면 환한 아침이라 기분이 좋아요~~😃😄
저는 전업맘이라 가장 마음이 편한시간에 갑니다.
아이들 학교 보내고 10시반 하고 싶었으나 자리가 없다고 하여 11시반으로 들어갔는데요
9시10시11시는 거이 여자분들이 많고 어르신들도 많아요...
좀 애매한 시간에 등록해서
그랬는데요..지금은 익숙해서 너무 잘다니고 있어요..1년 참 열정적으로
다녔고 지금도 주5회 열심히 합니다.실력보다는
성실로 가자~~~요가도 오전9시. 주3회 합니다. 수영에서 유연성이 부족하여 요가도 하는데
두 운동 모두 매력 있습니다.
새벽반 하시는분들 존경 합니다.
요가와 수영까지 대단하셔요~~~😄😁😆
전 저녁반이 좋아요! 시간에 쫒기지 않고 여유가 있어서요!
자신에게 맞는 시간대가 가장 좋아요~~😁
저는 아침 6시, 7시, 8시에 다 가봤는데 새벽반도 시간대마다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ㅎㅎ
제가 봤을 때 6시는 사람이 가장 많고 30분쯤 되면 빠지는 분들도 많고 젊은 사람이 많았어요.
7시는 가장 한산한데, 젊은 사람 비중이 많은 편이에요.
8시는 보통 아주머니들이나 4~60대 남녀가 많은 것 같아요. 보통 교대근무 하고 오신 분들이나 자녀들 학교 보내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제일 수다스럽고 재밌는 분위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 많은 것을 안 좋아해서 7시반을 선호합니다 ^^ 12월달에도 7시반으로 등록했어요~!
잘하셨습니다~~~ 사람이 없어야 더 많은 운동량을 채울수 있거든요^^
오전부터 아침 그리고 오후로 넘어가는 시점까지 수업분위기가 다 달라요 ㅋㅋㅋ😄😁
저는 저녁 7시타임이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쌤이 수업 하시는 것이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는 제가 직장인이라 시간이 딱 맞아요~^^ 새벽반 특징이랑 저녁반 특징 들으면서 엄청 공감 되었구요 새벽반 가고 싶어도 쌤 말씀 하신 것처럼 꾸벅꾸벅 졸고 몸이 천근만근 일까봐 무서워서 못하고 있어요 저녁반은 완저 텐션 업~ 이산가족 상봉도 이보다 더 반가울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재미 있어요~ 쌤이 말씀 하실 때마다 제 생각을 모두 꿰고 말씀 하시는 것 같아 깜짝 놀라고 신기해요~^^쌤 영상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서 좋아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
과거 저녁반 수업을 회상하며 만들었는데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이 정말 위트있고 재미있으면서 상당히 현장감있고 리얼하세요 빵터지면서 들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구독! 좋아여!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전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수영하면서 날려보내는 스타일이라 저녁에만 가요ㅋ 심지어 스트레스받을 때는 일부러 수영하는 상상도 자주 합니다 ㅋㅋ
접영하면서 상사 얼굴을 내리친다! 라고 생각하면 좀 풀리죠 ㅋㅋㅋ😄😁
저랑 똑같으시네요~ 하루의 스트레스는 저녁 수영으로 날려버리기~
물과 싸우다보면 싹 사라져서 좋아요 ㅋㅋ
역시 컨텐츠 내용 이 짱입니다!
수영인들이 궁금했던 부분을 쏙쏙❤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나게 공감 100하며 시청 했어요. 주중에도 금욜 새벽과 월욜 새벽은 다른 때보다 인원이 줄고, 월말 마지막 주는 완전 파장 분위기로 널널 합니다. ㅎㅎ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특히 월말에는 다음달 안나오시는 분들 미리 안나와요 ㅋㅋㅋㅋㅋ😄😁
70세에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마라톤 싸이클 수영 30년이 넘는데요
직장인 이라면 모든 운동은 새벽, 아침시간보다 저녁시간이 좋을 듯합니다. 숙면할 수 있어 근무시간에 덜 피곤하고 퇴근 후 불필요한 모임도 덜하고..
헉~~ 30년동안 대단하셔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철인 하시길 바랍니다^^😄😁
역시나 쌤의영상은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ㅎㅎ 우찌 그리도 심리를 잘 파악하시는지 ㅋㅋ그래서 쌤의 인기가 높은가봐요 ~~
극찬의 말씀 감사합니당~~~^^😄😁
저녁 9시 타임으로 초급부터 현재 마스터 반인데 운동끝나고 각성되서 잠 안오는 단점 말고는 다 좋은것 같아요
샤워장도 널널하고 마지막 타임이라 번잡하지도 않고 끝나면 밤 10시니 평일엔 회식 없어요
주말에 가끔 모여서 회식하구요 9시 시작해서 5분 준비운동하고 50분에 끝나는데 45분간 보통 1.5~2킬로 뛰면
힘들어서 술 못마셔요
ㅋㅋㅋㅋㅋ 밤공기가 그렇게~ 상쾌하지요 ㅎㅎ😀😃
운동은 달밤에 운동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하루 스트레스 날려버리고 씻고 집에오면 잠도 잘옵니다
저도 운동은 밤에 하는걸 좋아합니다 ㅎㅎㅎㅎ 특히 밤 축구를 선호하거든요😄😁
역시 거시적 경제가아닌 거시적 수영학 개론 최고입니다.;ㅎㅎ
강사님들이 10년하든 20년하든 수영강습모든것에 진실하지않거나 회원들과 녹아스며들지않으면
이런 분석은 어림없지용 ㅎㅎ 진심이 느껴집니다. ^^
한가지더 다이어트에는 저녁수업이 더낳은듯 저녁수업은 밥을 안먹어야하기에 패스가가능하지만
아침수업은 밥을 늦게먹던지 아님 몰아서 점심폭시하다보니 살이더찌지않을까 ㅋ
독한 사람들은 새벽 공복에 수영하고 점심에도 식단관리를 해요 ㅋㅋㅋㅋㅋ😄😁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직장맘이라 새벽밖에 시간이 없어요.. 그것도 애들 다 크니까 가능하거지.. ㅎㅎㅎ 새벽반 수영하면 정말 오전에 좀 피곤하거 사실입니다.. 진짜 전날 일찍자도 하품나오는 ㅎㅎ
저두요 ㅎㅎㅎㅎㅎ 새벽 출근을 매일 해도 항상 잠와요~~😄😁
새벽수업분위기 저희반이네요딱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훈련 나온 선수들마냥 입닥치고 선생님 시키는대로 합니다ㅋㅋㅋ
어떤 분위기인지 확 느낌 오네요 ㅎㅎㅎㅎ😄😁
전 처음 배울때부터 3시타임~ㅎ
사실 전 농사일을 하는데 새벽부터 열심히 일하고 점심 먹고는 쉬는 타임이라 오후시간대에 주로 갑니다.
오후 시간대도 회원들이 많이 안 바뀌고 모두 친하게 지냅니다~홧~팅!
오후 3시가 사람이 많이 없어 종합반 처럼 운영되는데 더 끈끈한 정이 있지요 ㅎㅎㅎ
새벽반은 일어나는 것 자체가 힘들고 요즘같은 날씨에는 아침부터 물에 들어간다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저녁반이 좋습니다!😅
이런 날씨는 저녁이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ㅎ
새벽 첫타임은 항상 춥지요😄😁
힐링쌤 영상은 다양한 주제로
올려주셔서 더더욱 재밌어요
저도 새벽수영 직장인으로
저녁형 인간인데. 수영땜에 아침형인간으로 바꼈네요
접영접영~~~
찐으로 간절히. 잘하고 싶지만 날마다 한계에 부딪히네요
저랑똑같네요 ㅎㅎㅎㅎ 저도 원래는 야행성인데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해서는 새벽에 나가야 합니다^^😄😁
저는 새벽 수영 너무 좋아요. 네, 낮에 졸리기도 하지만, 불면증 없어지고, 최소 11시에 잠들기 때문에 새벽5시에 일어나도 꿀잠 잔것 같아요. 강습시간 기다려지고요. 무엇보다 저녁약속이란 변수로 부터 자유로워서 출석 거의 100프로입니다. 아침부터 엔돌핀 돌아 상쾌하고, 하루의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아쉬운 운동량은 담날 자수로 채웁니다.😊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새벽수영 다니면서 올빼미 족 탈출했습니다..암만 잼나게 놀아도 밤에 12시를 넘기기가 힘듭니다..수영가야하거든요..ㅋ 요즘엔 딸내미 잠자러가는 시간에 같이 꿈나라로 가는 일이 부지기수 ㅋㅋ 처음에는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이제는 안가면 오히려 하루가 이상하게 출발하는 것 같은 기현상(?)이 ㅋㅋ 새벽 수영인들 모두 응원합니다!!
저는 원래 올빼미 형이지만 생계를 위해 평일만 아침형 인간으로 변했습니다 ㅎㅎㅎㅎ
주말만 되면 다시 올빼미로 변화죠🤣
@@ptw150 맞습니다. 수영 못하는 날은 너무 허전합니다.
새벽반 아쉬운 운동량이요? ㅎㄷㄷ. 우리 노핀도 1400에서 1600돌려대는데;;;핀 신는 날은 2000넘기는게 보통이고
@@sjs8182 와...엄청난 운동량이네요..50분동안 노핀에 1600m이면 거의 레슨이 필요없는 뺑뺑이 수준이네요;;
ㅋㅋ아!!!빠진거 하나 있어요.
새벽반 물이 젤 깨끗해서 앞이 훤~~~하게 잘보인다.
저녁반 물이 너무너무 탁해서 물이라도 한컵 마신날은 입을 마구마구 털어낸다.
ㅎㅎㅎ
첫 새벽물이 가장 깨끗해요 ㅎㅎㅎㅎ
전날 청소기 돌리고 이물질이 제가된 상태거든요 ㅋㅋㅋ😄😁
남편, 애들, 가족이 모두 나가고 9시 수영합니다. 좀 부지런해야죠. 10시수영은 수영 하나로 오전시간이 끝나지만 9시 수영은 수영 끝나고 다른 유익한 시간을 만들 수 있어요. 친구와의, 커피타임. 독서, 산책 등.
그래서 시간을 바꿀 맘이 없어요^^
9시에 수영을 하면 오전에 여유가 있네요~~😄😁
직장에서 시달리고 특히 스트레스받는날에는 저녁수영을 갔다오면 기분이 좀 나아져요.
그래서 저녁수영이 더 좋아요.
물론 자유수영 얘기입니다
하루 스트레스를 운동을 통해 해결하는자세~ 굿 입니다!😀😄
저는 이번달에 오전수영, 저녁수영 강습 2번 가는데요 오전수영은 지각생이 많아요ㅋㅋ아침에 늦장부리거나 샤워하면서 멍때려서 오래걸림..저녁수영은 젊은사람들 많아서 좀더 사담이 많고 다들 힘이 좋아서 제가 더 뒤쳐지는거같네요 ㅋㅋ
오~~~ 하루에 두탕씩!! 대단하셔요 ㅎㅎㅎ😄😁
아침은 강습을 받고 저녁에는 자유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아침 수영은 몸이 안좋으면 사워만 하고 오자 라는 마음으로 갔다가 50분 다 채우고 오는 경우가 많네요.ㅎ
맞습니다 ㅎㅎㅎ 가는길에 몸은 풀리고 갑자기 수영하고자 하는 욕구가 살아나죠 ㅋㅋㅋ
저 2024년에 새벽 6시 수영 기초반 시작했어요. ㅠㅠ
지금 9시-10시에 자야하는데, 이렇게 댓글 쓰고 있네요 ㅎㅎㅎㅎ
새벽에 일어날려구 엄청 일찍 주무시네요~~ 화이팅!!😄😁
저는 4년째 새벽 7시 강습을 받고 있습니다~저녁에 과식하고 술 한잔 하더라도 새벽에 나가 수영하고 나면 얼굴 붓기도 빠지고 무거웠던 몸도 가벼워져서 좋습니다
물 마사지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속도 시원하고 피부도 깨끗해지는 느낌~😄😁
수영 하고 나면 팔다리가 후들거려서 출근 지장줍니다. 그래서 저녁 수영 합니다.
응원힙니다~~~.자신만의 루틴이 중요하죠^^
새벽반도 저녁반도 해봤는데 새벽수영이 힘든이유 공복이라 그렇습니다.
몸에서 써야할 연료가 부족하죠 ㅎㅎㅎ😄😁
저는 저녁수영이 좋은 것 같아요. 저녁수영은 몸도 풀려있고, 끝나면 자수도 할 수 있고, 하루를 잘 마무리하는 기분인데... 이 놈의 새벽수영은 새벽부터 고생하다보니.. 하루가 고달프고, 수영하는 것보다 수영을 가기 위해 수영보다 많은 에너지를 써야해서 저랑은 안 맞는 것 같아요.. ^^;;
맞아요 ㅋㅋㅋㅋ 새벽에 무리 하면 점심먹고 졸음을 참을수 없어요~~😄😁
새벽6시 수업 3개월차 입니다!
초반에는 출근길에 서서 자기도 했는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네요 .
첫 타임이다보니 샤워실 자리도 많고 , 일찍오면 바로 들어가서 수영하고 있을 수도있구요 ㅎㅎ
겨울이라 새벽에 일어나고 나가기가 싫지만 ㅠㅠ 어떻게든 가고는 있네요
누구든 새벽 수영은 어려워 합니다 ㅎㅎㅎㅎ
하지만 운동후 밝은 아침을 보며 나오는 상쾌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기쁨이죠^^ 화이팅 입니다`~😃😄
새벽수영 저녁수영 다 가는데 분위기가 어디나 똑같군여ㅋㅋ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둘다다녀봣는데 진짴ㅋㅋ공감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새벽 수영 하시는 분들이 찐이죠. 저녁 약속이나 당일출장 등 여러 외부요소에 방해 안받고 수영하겠다는 의지!
눈빛부터 살아있습니다 물론 워밍업이 끝나면요 ㅋㅋㅋ😄😁😁
역시 운동은 새벽에!! 전 아침6시부 가기위해 5시에 기상합니다!!!
대단히 부지런 하십니다~~~😄😁
우히히~오늘도 말씀 재미나게하시네요~저는새벽반에 가는데 똭~맞는말씀만 하시네요~😂
ㅋㅋ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6시 한달하다가 넘 힘들어서
07시반 6개월째 합니다
새벽반 열정 대단해요~^^❤
07시도 엄청 이른 시간인데요~~~~ 넘버 투 ㅋㅋㅋㅋㅋ😄😁
연말 힘들게 수업하시는 강사쌤 얼굴이 떠올라
열수 하러 가야지요~~~~
배려심 최곱니다 ㅎㅎㅎ😄😁
저는 아침수영도 다녀봤지만 저녁 수영이 좋네요.여유가 있어서요.수업외에 1시간정도 자유수영 더하고 와요.
저녁 나름의 여유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최고죠!😄😁
너무너무 공감 돼요😂
저는 아이들 학교 가고,
집안일 한다음 가는 10시 수업이
제일 좋슥니다~^^😊
그 시간대는 몸도 충분히 풀어져 있어 운동도 잘 되고 주변 회원들과 소통도 원활하지요 ㅋㅋㅋ😁
100% 공감... ㅋ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수년간 새벽반만 다녔는데요. 저녁반은 잦은 야근과 약속, 그리고 일찍 퇴근한다해도 아이돌봄 및 집안일(시늉이라도..) 등으로 엄두도 못냄 ㅎ
시간은 직장근처 수영장 아침 7시반이 젤 좋은것 같아요. 집근처 6시반도 다녀봤는데 밤에 늦게 자기 일쑤인 저로서는 6시반은 넘 힘들었어요..ㅠ
근데 7시반도 사실 잠 부족한 상태로 가기 일쑤라서 아침 수영하고 직장가면 오전에 약간 멍해지는 경우 자주 발생.
요즘은 업무 집중력 향상을 위해서 아침에는 가급적 집에서 지하철까지 10~20분 속보로 걷는것만 함. 평일운동은 퇴근하고 귀가직전 아파트 헬스장에서 헬스 짧고 굵게 후딱하는것 밖에 없음..
결국 요즘은 주말 아침에 자유수영만 한번씩 가는 정도.. 수영은 계속 다니고싶긴한데, 요즘 다른 운동 배우는 것도 있고해서 수영시간을 우째 더 집어넣을지 이래저래 고심 중이네요..ㅎ
그래도 수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가 대단합니다^^
바쁜 와중에 시간쪼개어 운동하는것이 쉽지가 않거든요 ㅎㅎㅎㅎ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는 아침 점심 저녁 다 가봤는데요
점심부터는 물이 진짜 더럽습니다.
회색물체가 둥둥떠다녀서 똥인줄 알고 기겁 했었죠
반창고인지 암튼 1시에 가보면 늘 떠다닙니다.
찝찝합니다.
수영하다 보면 손바닥에 머리카락도 걸리고 수질이 너무 더럽습니다
화성동탄 4동사무소 수영장 수질 개더럽습니다.
노인들 애들 너무 많아
조금 늦으면 씻는 대기줄도 오분이상 줄서서 기다립니다.
수질이 더러우면 안타까워요 ㅠㅠ😰
오 저녁반 하는데 완전공감ㅋㅋ
새벽반이 진정 저런지 궁금하네요ㅎ
ㅋㅋㅋㅋㅋ 새벽반도 구경하러 오세요😄😁😆
저.. 호기롭게 구월부터 새벽 등록했는데..수영장 몇번 못갔어요..ㅠㅜ
오늘은 가야지..하다가 내일내일...ㅠㅜ
오후엔 빠지는날이 없었는데요 빠지면
이게뭔일이야 할정도..ㅠㅜ 크리스마스이브에도 갑니다~~ㅋㅋ
한번 안가게 되면 습관적으로 빠지게ㅜ됩니다 ㅎㅎㅎㅎ 응원합니다~ 화이팅!😄😁
@@Healingswim 마자요~~ 공감🙏 감사합니다~~😆😄
새벽반과 저녁반 운동량은 똑같은가요??
힐링쌤 기준으로요
네~ 거의 비슷합니다 ㅎㅎㅎ😀😃
강습 1번 끊고 다시 끊으려니 경쟁률이 치열해 두달째 실패중요ㅜㅜ
공공기관 수영장은 등록자체가 힘들죠😅
ㅋ 격하게 공감합니다. 접영 저녁자수 때 25m 두 번 성공했는데, 새벽반 수업때 힘 팽겨서 못하겠더라구요ㅎ
ㅋㅋㅋㅋㅋ 저녁부터 근육이 살~ 풀리기 시작하죠😄😁 화이팅!!
아침수영이 최고더라구요😊
공복의 유산소 운동으로 최고지욧 ㅎㅎㅎ😄😁
오후에는 운동시간이 안되서 새벽반 마지막타임이 좋습니다 뒷수업이 없어서 부족한 부분 연습도 가능하고요
새벽반수영 안했으면 오전시간 축 늘어져 시간 그냥보냈을꺼예요
자신만의 좋은 루틴 시간이 있는 것이죠~~~^^😄😁
새수 몇년이상 하는데.... 씻으러 간다는 말 딱이에요😂😂 제가 게을러서 그런가 여름엔 저수도 들었는데 오히려 저수 출석률이 저조했어요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ㅋ 저녁은 안가면 그만!! 새수는 씻으로 가야죠 😄😁
전 20년넘게 헬스를 했고 새벽6시반 수영을 시작한지 1년반되었어요.
새벽수영을 하기위해 술/야식은 안먹고있네요 ㅎ
덕분에 군살도 없어지고 이쁜수영복입으려고 헬스도 전보다 더 열심히하게 되더라구요.
새벽수영하고 오후에 헬스로 마무리하면 넘나 뿌듯 담날 새벽수영이 또 기다려지구요.
새벽수영만 해봐서 그런지 전 새벽수영이 찐이라 생각되요^^ ❤❤❤ 다들 행수해요~~
주변에도 새벽수영/ 저녁헬스 이렇게 하던데 (수영1도 몰라요)헬스병행으로 수영실력에 도움이 되나요
(그전부터 헬스하던게 아니구요..)
걍 씻는게 더 큰 목적으로 간다
궁금하내요 😅
전 다른운동 시작했는데 힘을못실는거같아
헬스 함께할까 고민중입니다
헬스를 통해 근력을 상승 시키고 그 힘으로 물을 잘 잡는다면 효과가 있는 것이죠 ㅎㅎㅎㅎㅎ
헬스장에서 어떤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런닝머신➡️ 심폐지구력
턱걸이➡️ 광배. 등근육 발달
새벽에 수영하면 낮에 체력저하로 처져서 70프로만 출력을 쓰는데, 저녁은 100프로 불타게하죠^^
그리고 꿀잠자면 최고~~지욧~~ㅋㅋㅋ
3교대 하는 저는 아침이든 저녁이든 정해진 시간에 꼬박꼬박 수영강습 참석할수 있는 그 자체가 부러울 뿐입니다 지금에 감사하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녁반 수영인으로 공감합니다.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생각할일이 없는 주제인데
막상 질문을 던지니까 궁금해서 엄청 집중하게 되네요.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수반은 ㅋㅋ 강사님왈 ㅋㅋ 시키지도않았는데 ㅋㅋ 알아서 워밍업하고 늦쳐지는 사람 없이 엄청 열심히 돈다고함 ㅋㅋ
능동적 Y형 인간이 많네요~~ ㅋㅋㅋㅋ🤣😂
새벽6시반은 물이 깨끗하다.
저녁반은 절대 물이 입에 들어가면 안된다.
앗 그런가요! ㅋㅋㅋㅋ😄😁
새벽반 저녁반 둘 다 다녀봤는데요 ㅋㅋ
새벽은 샤워실 바글바글 , 드라이기 필수이구
겨울이여도 사람이 많았어요..
저녁은 샤워실 여유 , 드라이기 여유잇어서 편하게 머리도 말리고..특히 겨울이라 어떤날은 회원분들 별로없더라구요..
강사님 스타일도 많이 다르구요..
새벽 중급반에서는 오리발을 안썻는데
저녁반은 핀데이라고 오리발써서
핀데이가 제일 기다려져요 😊
오리발은 못 참지욧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출근전 새벽이 많은것 같아요😄😁
새벽반 다니다 저녁반 20년차입니다 새벽반은 여름철이 장점이고 저녁반은 겨울철이 정점입니다
맞습니다 ㅎㅎㅎㅎㅎ 겨울 새벽은 집 나설때부터 고비거든요😄😁
5시30분 일어나야하는데 이영상을 보고있네요 호호호 ㅜㅜ
ㅋㅋㅋㅋ 결국 일어나고 수영장 가겠네요!😄😁
와아 재밌어요 ㅋㅋㅋ공감하면서 봤어여 ㅋㅋㅋㅋ 저녁에 가니 물이더럽다는 느낌이 있는데 기분탓인건지 물은 언제마다 한번씩 가는가요? 궁금해요
수영장 물을 완전히 다 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매일같이 따뜻한물 차가운물이 섞어가며 새물이 유입되죠😄😁
@@Healingswim 희희희... 학생이 배탈 나서 물에 실례하면 갈지 않을까요?
설마 안 갈았나...???
@@AiPics-tm3qp 오염정도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벽수영은 6시 부터고
7시부터는 아침 수영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4년간 아침반 10시부 11시부 저녁반 8시부를 모두 경험했어요. 물에서 정신없던 왕초보시절엔 물에서 살아남기 바빠 주변이 안보이고요 중급반에 가니 친구들도 사귀고 서로 피드백도 하고 점심먹고 차마시는 아침반이 정말 좋았어요 혹 가기 싫은날도 어서 오라고 재촉하는 친구들이있어 또 가구요 저녁반은 반갑게 만나 운동하고 어느새 각자 사라져요 언능 집에 가야하니까 ㅋ 저녁반은 하루를 알차게 마무리한 느낌이기도 한대요 힐링쌤 말씀대로 여러 유혹이 있어서 아침보다 출석률이 낮긴 하더라구요. 아침반 저녁반 모두 물만 보면 신나요^^
다양한 시간대를 경험 하셨군요 ㅎㅎㅎㅎ
각 반마다 분위기가 달라 재미있습니다😄😁
아침 7시 수영으로 배우고 있는데 생각보다 회사가서도 안피곤하고 오히려 개운해서 좋더라고요 ㅎㅎ 저녁도 내 개인시간으로 쓸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여
자신만의 수영 시간대가 중요하죠 ㅎㅎㅎㅎ
응원합니다~~~^^😄😁
새벽반은 수영에 찐인분들 뿐일듯.. 그리고 고인물들 많겠죠
5시에 일어나 나갈정도면 고인물 맞겠네요 ㅋㅋㅋㅋ😄😁
아침 잠 많은 내가 새벽6시 수영을 몇년하니 좀비처럼 내 의식과 상관없이 일어나서 움직이고 있음.;
예전에 다른 운동할때는 저녁에 퇴근 후 했는데 연말 초토화 분위기 100000% 공감 됨.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이브에 체육관에서 샌드백 혼자 치던 날 한심하게 바라보던 관장님.ㅋㅋ
새벽은 열심히 나오면 근명성실 이미지
저녁은 열심히 나오면 사회성 부족 이미지
이런말이 있더라구여 ㅋㅋㅋㅋㅋ🤣
댓글들도 완전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국 정도의 사이즈 헬창인데... 수영배워볼까하는데 근육많으면 배우기 힘드나요
마동석이면 매우 힘들것으로 예상하지만
김종국이면 근지구력으로 버틸수 있기때문에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처음 배우시는 거면 벌크한 몸은 좀 불리한 것 같아요.
저도 16년만에 다시 수영장 다닌지 3주차인데 그 사이 골격이 커져서 이만저만 고녁이 아닙니다. 특히 하체는 ㅠㅠ
그래도 젊으면 힘이 좋아서 커버칠 수 있습니다.
멸치보다는 근육돼지가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근육량에 우선순위를 둔다면 수영을 꾸준히 하긴 힘들겠죠.
ㅎㅎㅎㅎ
힐링선생님은 진짜
너무 잘 알고 계세요^^
새벽반 30분 경과 후 되면
진짜 한사람 한사람 없어져서
꽉찼던 레인이
2~4명 남을 때도 있어요😅
새벽 첫타임 수영시간은
회원보다 선생님들이 더 좀비 같이 출근하심
샤워하고 풀장 들어 오면서 좀 나아지시죠
처음에는 입 떼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ㅋㅋㅋㅋ
새벽반과 저녁반의 선생님들 차이는
처음 알았습니다
다들 고충이 있으시죠
힐링선생님만의 이런 컨덴츠
너무 재미 있습니다😁😅
오늘도 긴 영상 너무 감사드리고
전
새벽 첫시간 6시 수영이 제일 좋아요!!!
완전 상쾌합니다^^
새벽은 어제도 했고 오늘도 했고 내일도 할것이고
척하면 척! 입니다 ㅋ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운동을 해야 오래할수 있죠^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잠만 안자면 나올수 있으니!!
ㅋㅋㅋㅋ워밍업 좀 하다가 번뜩 생각이 들어 글라이딩 떠올리며 팔 쭉 뻗는거ㅋㅋㅋㅋㅋㅋㅋ
몸을 움직여야 두뇌 회전이 돌아가지요 ㅎㅎㅎ😁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10시반 갑니당 ㅋ
11시반 했다가 건강문제로 잠깐 쉬었더니 자리가 없어서 10시반으로 바꿈요 ㅋ
10시 11시가 아이들 학교 보내고 집안일 하고 나면 수영장 가기 좋은 시간대이죠😄😁
@@Healingswim ㄴㄴ 집안일은 못하고 갑니다 ㅋㅋ
새벽수영다닌지 1년 2개월째네용 ㅎㅎ..저는 수영도 헬스도 다 새벽에만해서 새벽이넘좋아요 저녁시간이있어야행복해서
저녁은 개인 일을 볼수 있어 좋지요~~~ ㅋㅋㅋㅋㅋ😄😆
ㅋ 수영 꾸준하게 하고 싶은 맘뿐 다들 즐거운 수영합시다
행복한 수영합시다~ 화이팅!😄😁
우리 수영장 특. 저녁반은 쌤들이 빨리
집에 가고싶어서 피곤해서 빨리 끝냄
마지막 수업은 그런 유혹이 다들 있습니다 ㅎㅎㅎ
강사쌤 개인적으로 일류로 나아갈것이냐, 그자리에 머물 것이냐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죠^^😄😁
스타일은 새벽반이 맞지만 컨디션상 저녁반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저녁이 좋을듯 하네요 ㅎㅎㅎ😀😃
새벽 4시에 기상할 때도 있어요. 강아지들 산책시키고 바로 새수 가야 해서 ㅎㅎㅎ 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솔직히 강아지도 저도 새벽 추위가 버겁지만... 저 같은 INFJ 타입은 수업 끝나고 다들 빠르게 준비해서 각자 나가기 바쁜 새벽 수업이 짱이네용 ㅎㅎㅎ 그리고 어차피 수영 안 가도 낮에 점심 먹으면 식곤증이 오기에... 차라리 그 때 책상 위에 엎드려 푹 숙면할 수 있을 정도로 지치게 만드는 새수가 나아요. 오후 5시 이후면 이미 지치기 시작해서 수영까지 할 여유가 없음둥... 그 떄는 요가나 좀 하고 꿈나라로 떠나야죵
새벽4시 엄청 일찍 일어나시네요~~~~
진정한 새벽형 인간 이십니다 ㅎㅎㅎㅎ 👍
날씨가 갈수록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새벽은 수영하고 회사가면 피곤하고 잠이많아 전 저녁반이 좋네요
회사마치고 하루의 일과 마무리는 운동으로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역시 일이 아닌 운동을 하러간다면 저녁으로~~ 할겁니다 ㅋㅋㅋ😁
재밌네요 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은 아니고 오전에갑니다 ㅎ
좋은 하루 되세요~~^^😄😁
새벽반좋아요~
물도 깨끗하구요 ㅎㅎㅎㅎ😄😁
저는 늘 새벽반! 술깨는데는 해장수영이 최고에요!~
맞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헉헉~~ 알코올 분해가되지여
넘 웃겨요
우리 선생님이면 좋겠네요
ㅋㅋㅋ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엄청난 물 공포증으로 25년동안 살면서 머리를 자의로 한번도 물에 안넣어본사람입니다 ㅜㅜㅜ
샤워할때도 위에 샤워기에서 물나오게 샤워 못해요
얼굴과 머리에 물이 맞으면 귀와 코로 주루룩 흐르는게 숨을 못쉬겠고 너무 공포스러워서요..
항상 샤워호스 손에 들고 머리 감고 샤워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공포증 극복해보고자 용기내어 새벽수영을 신청하여 다녀왔어요
첫날인데 샤워장에서부터 고난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
목욕탕 같을거라 생각했는데 샤워호스가 없고 물을 틀면 자동으로 위에서 나오는거 밖에 없더라구용?
당황스러웠지만 조심조심 씻고 수업 들어가서 유아풀에서 발차기 하다가 호흡 연습한다고 물에 얼굴을 가까이한 순간
물의 일렁거림을 보자마자 숨도 안쉬어지고 심장이 내려앉고 겁에 질려 과호흡이 올거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ㅜ ㅜㅜㅜ
게다가 유아풀장 저빼고 다른사람들은 다들 잘하시더라구요.. 저만 물 무서워하고 잠수?(머리넣기)못해서 너무 부끄러웠어요 ㅋ쿠ㅜㅠㅠ
머리를 물밖에 뺴놓으니까 몸도 가라앉고 발차기도 안되고 뜨지도 않고 앞으로 가지도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첫수업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새벽수영이라 끝나고 씻고 나오니 너무 상쾌해요 ㅎㅎㅎㅎ 씻는맛에 다닐거같아요 ㅋㅋㅋ ㅋ
하지만 오늘 처음이라 기존회원님들 사이에서 쭈뼛쭈뼛 눈치보느라 강습끝나고 샤워실에서 10분정도 자리찾으면서 서있었어요 ㅜㅜㅜ 바글바글..
나와서 화장하고 출근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정말 다들 열심히 사시는구나 생각 들었습니다 ㅜㅜ
첫 수영 무섭고 힘들었는데 영상으로 새벽반 특징보니까 수영 1일차도 공감되네요 위로가 됩니다...ㅎ
귀에 물닿는게 무서우니 담 수업엔 귀마개를 껴보려구요 ..! 용기 얻어갑니다 ㅠㅠㅠㅠㅠㅠ
물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실제 위에사 쏟아지는 물? 도 무서워하는 경우도 있어요 ㅎㅎㅎㅎ
조금씩 힘내봅시다~~~ 다른 친구들 처럼 여름에 워터파크나 해외리조트 가서 수영하는것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화이팅!!😄😁😆
첫 발걸음을 뗀 것만으로도 박수 받을만 합니다. 꾸준히 배우시면 어느새 물에도 익숙하고 수영을 즐기는 자신을 발견하시게 될 거에요 ㅎㅎ
님이 10점 정도의 공포를 가지고 있다면 저는 평소때 6정도다가 멘탈 흔들리면 9점 정도 공포가 생기면서 저도 샤워할때도 움찔하곤 하거든요 (참고로 저는 MRI도 무서워서 못찍습니다 ㅎ;)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 수영 다닌지 6달되었고, 현재 상급 오리발 1번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도 엄청 무서웠고, 첫날에 음파하는거 자체를 너무 힘들어 했어요.
그래도 주 6일 수영을 하고, 또 하고, 계속 했더니, 어느순간부터 반에서 내가 제일 잘하고 지금까지 4명의 선생님이 절 알려줬는데 다들 많이 늘었다고 칭찬만 해주네요
지금도 가끔 멘탈 흔들리면 호흡 흐트러지면서 중간에 벌떡일어나긴 하는데, 그래도 계속 하면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님처럼 동일한 사람도 결국에 극복(?)하고 수영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노력 해보세요
저만의 방법이었지만 팁이라면 : 계속 반복하기, 스스로 칭찬 많이 하기 해보세요 (저는 일주일 수업 내내 음파 극복 할때마다 스스로 칭찬하고,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수십번을 되뇌었어요)
@@user-ts8te6zx5z 안녕하세요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상급 오리발 1번!! 너무 멋있어요...!🥹🥹
저는 지금 강습4회차 + 자유수영2회 다녀온 상태입니다 강습3회때 처음으로 눈 딱 감고 머리 물에넣기를 한번 성공하고나니(바로 푸악!하고 나왓지만요 ㅎ) 4회때는 자유롭게 넣을 수 있게 되었어요 !
그러고 벽잡고 팔 돌리기 연습하다가 몸이 뜨는걸 느껴서 혹시나 떠보니 정말 둥둥 떴습니다 처음으로 물에 뜨고 스스로가 뿌듯하여 하루종일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녔어요
그러고 주말 자유수영가서는 자신감을 얻고 연습하다가 결국 킥판없이 혼자 물에 떠서 발차기하고 앞으로 갈 수 있을 정도로 극복했습니다 ㅎㅎ 자유스영 다녀오고 이틀내내 동네방네 자랑했어요...
제가 물에 들어가는것도 상상못햇지만 물에 혼자 뜬다는건 정말 제인생에서 겪을 수 없는 일 인줄 알았거든요.. 너무 좋았어요 ㅠㅠ
님의 말씀처럼 저도 원래는 10의 공포라고하면 요새는 7정도인거 같고 가끔 호흡이 꼬이거나 아직 팔돌리기 연습 상태라 팔돌릴때는 익숙하지 않아 가라앉더라구요 ㅜㅜ 그렇게 가라앉을때면 8정도라 움찔움찔하고 벌떡 일어섭니다 ㅎㅎ ㅠㅠ
근데 일단 언제든지 수영장 딱 들어가고 나면 10분 동안은 그래도 공포심10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안고쳐지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전날 잠수 잘~해서 혼자 떠서 해엄쳣어도 다음날 가면 10분정도는 무서워서 음파도 안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겟죠??
님의 댓글을 읽고 너무 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수 하세요:)❤️
님글에 많은공감을 합니다 물도싫어하고 공포도있다보니 더더욱 사람들많은수영장첫입문이 매우힘들었습니다 지금도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냥 다니고있습니다 뭐한가지라도 배워보자하는생각으로요 응원드립니다
저도 7시 수영을 배우고 있는데요.
놀랍게도 아침에 샤워실에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 깜놀
그리고 출근하느라 다들 후다닥 나가버려요.
아침에는 세수도 안 하고 잠결에 나와서 몸이 뻣뻣해요.
하루종일 졸고 있고요.
새벽에 매일 나오시는 강사님이 제일 대단하거 같아요.
아침에는 항상 바쁜분들이 많아요 ㅋㅋㅋㅋ😄😁
Can’t believe people swim in that many numbers!! So glad I live in US…,
I get to use my own lane for at least an hour or two!! Not that many people in the pool
The speed and power of the students must be far better than you. And the quality of the water is managed very strictly, so far cleaner than yours. Owning a lane fully does not assure your swimming level. We don't envy you in US.
개부럽....
새벽 수영하는데요.. 시작과 동시에 시작되는 킥판 발차기 25m 4 바퀴만 넘기고 나면 즐거워 집니다....
엔돌핀 상승 효과네요!! ㅋㅋㅋㅋ😄😁
아침 두시간 수영....
두시간 대단하시네요
체력이 좋으셔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