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원해서 저도 원했고 원해야했던 좋은 학벌을 위해 4번이나 수능을 다시보고, 괜찮은 대학을 와서도 부모님께 인정받지 못해 불행하게 학교를 다니다가 휴학 후 준비한 2번의 수능… 그리고 실패.. 라고 예전엔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않아요. 이 경험은 제가 제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고, 부모로부터 건강하게 분리되어 스스로 마음을 챙기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해주었거든요. 그때 당시에는 너무너무 힘들고 괴로워 죽고싶었지만, 이제와 돌아보니 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마주하고 깨달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직까지도 학벌이란 제겐 조금 아픈 상처이자 열등감을 느끼는 부분인데, 정민님께서 대학얘기하실 때 조금 눈물이 났어요. 그동안 마음 고생했던 것이 생각나서요. 하지만 지난 과거에 대해서는 전혀 후회없어요. 경험 덕분에 조금 더 빨리 마주할 수 있었고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감사한 일입니다.
실수, 실패에 대해 너무너무 좋은 관점을 얻어갑니당.. 저는 제가 과거에 한 실수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그런데 어떡하라고! 이미 그랬는데 어떡해' 하는 마음이 들었거든요.. 그건 사실 인정하기 싫으면서, 내 마음에 명백하게 콱 박히는 실수가 맞으니까 어찌저찌 인정해놓고는 계속 저항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네요 ㅎㅎ 그 실수 덕분에 저는 지금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마음으로 살아가니... 조금은 더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 생깁니당. 감사합니다!!
최근에 기존에 믿었던 관념이 와장창 깨지는 경험을 해서 무섭고 비정상 취급받을까 두렵고 죄책감도 느꼈는데.. 정말 관념으로 뒤덮힌 상자 속에서 살아온 기분이에요. 신기한건 안된다고 애써온 일들을 그냥 해도 된다고 수용해주기 시작하니까 두려움이 줄어드네요! 이 과정도 지나가겠죠. 반짝반짝 아름다운 보석으로 승화시켜볼게요!
나는 바깥세상의(외부의) 평가가 아니다.. ◡̈ 마음공부를 하면서 '수용'을 하려다보니, 모든 것들을 무분별하게 다 나의 책임으로 받아들이기도 했었어요. 현실은 내가 바꿀 수 있기에 나에게 달린 것이 맞긴 하지만, 그냥 지나가다가 나에게 돌을 던진 사람이 있을 때 돌을 부여잡고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거야..' 하며 엉엉 우는 것 보다 어느정도는 적당히 쓰루하고 선을 긋는 것도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에너지를 써서 내 무의식을 돌아보아야 할 (자꾸만 반복되는 카르마같은) 일과, 그냥 잠시 지나가는 해프닝을 직관적으로 조금씩 알아보게 되는 것 같네요 *.*
살면서 뼈 깊숙이 느끼고 있는 것들 같아요 매일 매일 좋은 사람에게 좋은 말씀 선한 말씀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해요 깨닫고 알아차리고있던거라도 사랑이 부족해지면 자꾸 잊게되더라구요 이렇게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더 나아진 제가 될게요! 평온한 하루 되세요ㅎㅎ
저도 남들에게 보이는 나의 모습도 나를 완벽히 정의할 수 없고, 심지어 내가 보는 나 조차도 나를 완벽히 정의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하지만 최근 취업준비를 하고 면접을 볼 수록 '너는 왜 이것밖에 노력하지 않았어?' 하고 추궁당하는 기분이 들어 울적한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 하루였어요. 제가 제 능력의 한계나 가능성을 저평가 하고있다는 것도 깨달았구요. 제 믿음 조차 저는 아니라는 말씀이 오늘따라 크게 와닿네요. 정민님의 확신에 찬 목소리와 화면 너머로도 느껴지는 진심을 담은 응원의 메세지가 불안했던 마음을 조금은 가라앉혀 주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나는 나의 외모가 아니라면. 화장 및 다른 치장들을 하게 되는 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집착을 버렸다면 그런 것들을 아예 하게 되지 않는 게 맞을까요? 결국 꾸민다는 행위가 타인을 인식해서 한다는 거를 완전히 배제할 순 없다고 생각해서요. 피부나 환경문제 등의 이유로 화장을 안하고 산지 몇 년 됐지만. 가끔 머리를 손질할 때는 있는데 그런 헤어용품들도 수질에 나쁜 영향을 끼칠 거 같아 안쓰고 안사는 방향으로 갈 생각입니다. 악세사리는 치장보다는 거의 정화나 보호의 의미로 착용하긴 하는데. 외모가 내가 아니라는 걸 받아들이기엔 수련이 더 필요할 거 같아요. 화장을 할때는 집착이 훨씬 심했는데 화장안하니까 훨씬 집착이 줄어들었어도 완전히 분리하지는 못한 거 같아요. 특히 거울을 자주 보는 행위가 나의 외모와 나를 분리하기 어렵게 하는 가장 가까운 장애물같습니다.
그냥...나를 사랑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다욧도 시작하구ㅠㅠ 화장도 저 처음엔 많이 했었는데 사실 지금은 많이 안해요.... 그래도 그때 화장을 하지 않았다면, 외모를 꾸며본 기억이 전혀 없었다면 외모가 저란 자각이 전혀 없었다면 저는 무섭게도 그 외모의 보이는 만큼도 안 되는 존재라고 생각했을것 같아요.. 지금 제가 좋아하는걸 하고살고, 외모를 꾸미는것도 그 좋아하는것중 일부라면, 외모에 대해 나를 받아들이고 좋아할수 잇구 단지 겉모습 좋아하지 않게될때까지 좋은걸 찾게될때까지는 충분히 좋아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 영상 매일 봅니다. 사람들은 다 두려움.외로움.아픔들을 가슴속에 가지고 자신을 괴롭히며 사는것 같아요. 누구나 다 그렇게 살며 어떤 사람은 숨기고, 아닌척하고 강한척 하며 살아가는 듯요. 스스로를 바라보고 인정하는게 첫 시작이지요. 그리고 어찌 살아갈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게 자신을 위해 필요한 부분 인것 같아요. 자신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고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면 방법을 찾아서 이루어 나가는 시간 필요한것 같아요. 저는 할 줄 아는게 없고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이 나를 늘 자괴감에 빠지게 합니다. 그렇다면 고쳐나가야지요. 늘 하시는 말씀대로 내가 생각도,감정도,환경에 의해 판단되고 분별된 그 정체성이 아니라해도 스스로 부족하여 늘 열망하는게 있다면 더 이상의 나태함을 버리고 나를 부지런하게 일으켜야 겠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야하니까요. 그러면서 나를 제대로 바라봐야겠어요. 글이 짧아 제 생각을 다 담기 어렵지만 정민님이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알아요. 늘 위로 받아요.
정민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손목의 자해한 흉터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상생활을 할 때나 사람들을 만날 때 흉터가 신경쓰여 손목시계로 가리고 다닙니다... 병원에서도 지우기 어렵다하여 참 부끄럽게도 타투로 가려보았지만..수치심만 더 세게 올라옵니다. 자해하는 저 자신을 수용하고 이만큼 내 존재를 부정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지만, 현실에서 당당하게 드러내기엔 사람들의 눈과 평가가 두렵습니다... 정민님도 방황했던 시기의 자해경험을 공유해주셔서 큰 희망을 얻고 마음공부를 한지 3년째입니다. 하지만 당당하게 내놓고 다니기엔 (특히 아이들) 마음이 많이 쭈글이가 됩니다. 어떻게 이 흉터를 대해야할지...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그래도 무언가 국적과 가족이 있다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긴 시간 동안 좋았던 일도 나빴던 일도 다각도로 겪으면서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모든 것을 겪어내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사랑이란 이런걸까 느낄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여하튼 저에게는 저의 배경도 소중한 존재에요. 그렇게 느끼는 것도 저의 내면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겠죠?
![[물어보는 목요일] 외모 과민 극복 ⚠️ 5가지 팁](http://i.ytimg.com/vi/nf9uF_yjA98/mqdefault.jpg)
![[물어보는 목요일] 외모 과민 극복 ⚠️ 5가지 팁](/img/tr.png)
![[물어보는 목요일] 생각과 감정을 알아차릴수록 자존감이 낮아져요.](/img/n.gif)
영상 중 소울이가 등장하는 부분을 찾아보는 별도의 재미가 있는 영상입니다
나 2군데 찾았는데~~
보라돌이 찾았어요! ㅋㅋㅋㅋㅋ
^^
꿀잼
너무 귀여워요ㅠㅠ 사랑스러운 소울이~~
저는 어디서 본 말이 있는데
나 자신은 노란색이 아니다
분홍색이 아니다 파란색옷을 입고 초록색 옷이 입혀지는 새 하얀 도화지 그 자체다.
내가 입는 노란색 옷이 나라고 믿는순간 나는 노란색 밖에 입을 수 없다고 하는 말을 봤어요.
부모님이 원해서 저도 원했고 원해야했던 좋은 학벌을 위해 4번이나 수능을 다시보고, 괜찮은 대학을 와서도 부모님께 인정받지 못해 불행하게 학교를 다니다가 휴학 후 준비한 2번의 수능… 그리고 실패..
라고 예전엔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않아요. 이 경험은 제가 제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고, 부모로부터 건강하게 분리되어 스스로 마음을 챙기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해주었거든요. 그때 당시에는 너무너무 힘들고 괴로워 죽고싶었지만, 이제와 돌아보니 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마주하고 깨달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직까지도 학벌이란 제겐 조금 아픈 상처이자 열등감을 느끼는 부분인데, 정민님께서 대학얘기하실 때 조금 눈물이 났어요. 그동안 마음 고생했던 것이 생각나서요. 하지만 지난 과거에 대해서는 전혀 후회없어요. 경험 덕분에 조금 더 빨리 마주할 수 있었고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감사한 일입니다.
모든 고통은 보석으로 승화되지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집사 님 😚
목소리가 정말보석이네요 치유의 힘이 들려요
심쿵했어요 😂 감사합니다 햄야님!
나는 영혼이고
그 무엇도 아니라는것
이 지구에 여행을 왔는다는 것
다시한번 마음 깊숙히 느끼고 가네용💗
사랑이 가득차있으면 두려움을 느낄 수 없다.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요새 마음이 너무 힘들고 제 문제를 끌어와 타인에게 투영하며 또 스트레스 받고 그러했는데... 두려움도 한계도 실수도 실패도 상처도 내가 아니란 말을 듣고 반성이 들어요. 다시 두려움을 사랑으로 채울게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실수, 실패에 대해 너무너무 좋은 관점을 얻어갑니당.. 저는 제가 과거에 한 실수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그런데 어떡하라고! 이미 그랬는데 어떡해' 하는 마음이 들었거든요..
그건 사실 인정하기 싫으면서, 내 마음에 명백하게 콱 박히는 실수가 맞으니까 어찌저찌 인정해놓고는 계속 저항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네요 ㅎㅎ
그 실수 덕분에 저는 지금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마음으로 살아가니... 조금은 더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 생깁니당. 감사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말의 뜻을 설명해주시는 부분에서 어떤 느낌인지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민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최근에 기존에 믿었던 관념이 와장창 깨지는 경험을 해서 무섭고 비정상 취급받을까 두렵고 죄책감도 느꼈는데.. 정말 관념으로 뒤덮힌 상자 속에서 살아온 기분이에요. 신기한건 안된다고 애써온 일들을 그냥 해도 된다고 수용해주기 시작하니까 두려움이 줄어드네요! 이 과정도 지나가겠죠. 반짝반짝 아름다운 보석으로 승화시켜볼게요!
9:42 정민 작은 요정 등장 💚
큰 위로 받았습니다. 스스로의 가치를 찾고 자기 비난, 자기 비하를 멈추라는 말씀 감사해요. 친한친구처럼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좋아요
우와 타지 계시니 화장법도 바뀌는거같아요 유럽느낌의아이브로우~ 🤭 점점 더 예뻐지시네요 💜
실패를 저라고 생각하고 살아서 솔직하지 못 했던 순간들이 떠올랐어요 훗😮😮 정민님의 경험에서 얻은 깨달음을 나눠 주시는 거 정말 땡큐😀💜
공부를 많이 하셔서 인지 통찰력의 내공이 와~~탄성이 나옵니다..잘 들었어요..확실하게 각인해야겠어요..
모든 것에 공감하지만 직업에 관련하여 공감이 특히 많이 되네요..ㅎㅎ 전 일=자존감 으로 인지를 하고 있었더라고요..! 실제로 한계에 부딪혀 좌절하기도 했고요..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
반복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사람들에게까지 힘이 되는 영상입니다. 이걸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사랑을 보냅니다.
영상 잘 봤어요. 사랑을 보내요.
영상 눈물 나게 감사해요ㅠ
메모장에 적어놓고 매일 봐야겠어요
정민님 있는 곳에 사랑을 보냅니다 ❤
아기도 정말 귀여워요😍
따뜻한 메세지에 평온함을 느낍니다. 퍼플공주님도 웃음짓게 하고요.
잊을만하면 정민님 영상을 주기적으로 보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행복합니다^^
아침, 저녁, 출퇴근길에도 자주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출퇴근길이 왠지 제일 영광이에요 😘😘
소울이 빼꼼 넘나 귀욤귀욤~~ㅋㅋ
제가 요즘 제일 많이 하는 말이 감정은 내가 아니다, 생각은 내가 아니다였는데
오늘도 너무나 딱 맞는 바이브로 영상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같은 뜻을 여러방면으로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그때그때 놀라고 깨닫고 평온해짐을 느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나는 바깥세상의(외부의) 평가가 아니다.. ◡̈
마음공부를 하면서 '수용'을 하려다보니, 모든 것들을 무분별하게 다 나의 책임으로 받아들이기도 했었어요. 현실은 내가 바꿀 수 있기에 나에게 달린 것이 맞긴 하지만, 그냥 지나가다가 나에게 돌을 던진 사람이 있을 때 돌을 부여잡고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거야..' 하며 엉엉 우는 것 보다 어느정도는 적당히 쓰루하고 선을 긋는 것도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에너지를 써서 내 무의식을 돌아보아야 할 (자꾸만 반복되는 카르마같은) 일과, 그냥 잠시 지나가는 해프닝을 직관적으로 조금씩 알아보게 되는 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럴수도 있지 저럴수도 있지 나는 아무것도 될 필요가 없다 라고 생각하면 가벼워져요 오늘 맛있는거 먹고 고민을 날려버릴게요 😂
따라 적다가 눈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으로 가치평가 하지 말라는 말이 그 생각이 정말 가치없는 건 맞기 때문에 분리하려고 내가 아니라는 건가요? 그 생각이 정말 가치없으니까 넌 그 생각따위 처럼 가치없는 사람이 아니야. 생각 조차 평가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이걸 보고 눈물이 나요. 이런 말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영상 보고 에너지 업업업업🤍
영상잘보았어요.. 늘 감사해요! 그렇다면 나의 목적의식은 무엇이 되어야할까요?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할까요..?
불안하면 사랑을 채우거나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데를 찾아서 베풀어라는 말이 내게 큰 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귀한 가르침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에 열등감이 올라왔었는데 정민님 영상을 보고 현상황을, 나와 내가 아닌것들을 분리해서 보다 투명하게 볼수있어서 내 안의 이너피스 지킬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1. 당신의 생각은 당신이 아닙니다.
2. 당신의 감정은 당신이 아닙니다.
3. 당신의 얼굴과 몸은 당신이 아닙니다.
4. 당신의 배경은 당신이 아닙니다.
5. 당신의 부모님은 당신이 아닙니다.
6. 당신의 직업은 당신이 아닙니다.
7. 당신의 한계는 당신이 아닙니다.
8. 당신의 상처나 과거는 당신이 아닙니다.
9. 당신의 교육수준은 당신이 아닙니다.
10. 당신의 실수나 실패가 당신이 아닙니다.
11. 당신의 두려움은 당신이 아닙니다.
12. 당신의 믿음(신념)은 당신이 아닙니다.
저의 외적인 모습에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그것 또한 내가 아니라 나의 몸은 행동하고 경험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하니 좀 멀리 떨어져보게 되고 별 것 아닌 거처럼 느껴지는 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정민님 영상보며 기쁜 하루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살면서 뼈 깊숙이 느끼고 있는 것들 같아요 매일 매일 좋은 사람에게 좋은 말씀 선한 말씀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해요 깨닫고 알아차리고있던거라도 사랑이 부족해지면 자꾸 잊게되더라구요 이렇게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더 나아진 제가 될게요! 평온한 하루 되세요ㅎㅎ
감사합니다. ^^ 😄
저도 남들에게 보이는 나의 모습도 나를 완벽히 정의할 수 없고, 심지어 내가 보는 나 조차도 나를 완벽히 정의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하지만 최근 취업준비를 하고 면접을 볼 수록 '너는 왜 이것밖에 노력하지 않았어?' 하고 추궁당하는 기분이 들어 울적한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 하루였어요. 제가 제 능력의 한계나 가능성을 저평가 하고있다는 것도 깨달았구요. 제 믿음 조차 저는 아니라는 말씀이 오늘따라 크게 와닿네요. 정민님의 확신에 찬 목소리와 화면 너머로도 느껴지는 진심을 담은 응원의 메세지가 불안했던 마음을 조금은 가라앉혀 주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정민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여러번 돌려보면서 정화할께요 😍
두려움이 사라지고 사랑이 채워지는 영상~갑자기 출연하는 보라돌이 덕분에 미소지어지는 귀한 영상☆ 독일에서 더 빛나는 정민님☆ 영상 보게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이런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덕분에 항상 평온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
중간중간 소울이 너무 귀여워욯ㅎㅎㅎ 🥰 제가 아닌 것까지 저라고 생각했던 게 참 많았어요. 알아차리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내내 행복해하며 들었어요 :) 사랑합니당!!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집착과 고통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나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걱정도 줄어들고요.
나는 나의 외모가 아니라면. 화장 및 다른 치장들을 하게 되는 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집착을 버렸다면 그런 것들을 아예 하게 되지 않는 게 맞을까요? 결국 꾸민다는 행위가 타인을 인식해서 한다는 거를 완전히 배제할 순 없다고 생각해서요. 피부나 환경문제 등의 이유로 화장을 안하고 산지 몇 년 됐지만. 가끔 머리를 손질할 때는 있는데 그런 헤어용품들도 수질에 나쁜 영향을 끼칠 거 같아 안쓰고 안사는 방향으로 갈 생각입니다. 악세사리는 치장보다는 거의 정화나 보호의 의미로 착용하긴 하는데. 외모가 내가 아니라는 걸 받아들이기엔 수련이 더 필요할 거 같아요. 화장을 할때는 집착이 훨씬 심했는데 화장안하니까 훨씬 집착이 줄어들었어도 완전히 분리하지는 못한 거 같아요. 특히 거울을 자주 보는 행위가 나의 외모와 나를 분리하기 어렵게 하는 가장 가까운 장애물같습니다.
9.다른 사람을 위한 공부...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공부인지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꼭 생각해봐야겠어요. 그동안 거의 대부분은 다른 사람을 의식한 공부를 해왔던 거 같네요.
나나 나의 인생에 대한 믿음들 생각날때마다 메모장에 적어보기
그냥...나를 사랑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다욧도 시작하구ㅠㅠ 화장도 저 처음엔 많이 했었는데 사실 지금은 많이 안해요.... 그래도 그때 화장을 하지 않았다면, 외모를 꾸며본 기억이 전혀 없었다면 외모가 저란 자각이 전혀 없었다면 저는 무섭게도 그 외모의 보이는 만큼도 안 되는 존재라고 생각했을것 같아요.. 지금 제가 좋아하는걸 하고살고, 외모를 꾸미는것도 그 좋아하는것중 일부라면, 외모에 대해 나를 받아들이고 좋아할수 잇구 단지 겉모습 좋아하지 않게될때까지 좋은걸 찾게될때까지는 충분히 좋아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잠 안오는 밤에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정민님처럼 해외봉사활동 해보신분들은 하고나서 어떤걸 얻으셨나요? 30대 중반 타국에서 실직후 우을증에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대인관계도 회피하는 상황인 저에게 어떤분이 추천하시더라구요
아..알면서도 저도모르게 언제부턴가 동일시되어있었다는걸 이제알았네요
사랑합니다!!!!!!!!!🙏🏻
항상 최고👍
마지막 멘트는 영상볼때마다 신의한수라고 느껴져요ㅎㅎ매번 보는 멘트지만 항상 감동입니다
정민님 저도 매일같이 죽도록힘들었었어서.. 정민니마음을 너무 잘알거가타요 ㅜㅜ 얼마나힘들으셨을까요정민님... 실수실패둘ㅇ려워서엄청주저했거드뇽ㅇ 근데 그냥할려구용 역시정민님영상은 오늘도최고입니다 저는 배우는게좀빨라용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들에 얽매여 괴로웠는데 마음이 편해져요 정민님 귀한영상 덕분이에요 마음이 힘들어질때마다 또 보러올게요 :) 💖
감사합니다
참 좋은 유튜버다 ..
읽을수록 마음이 편안해 지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나는 내 작업 결과물이 아니다!
자꾸 클라이언트와 내 스스로가 만족할 만한 작업을 못 만들어내서 슬퍼지려다
이 영상이 생각나서 기분 환기 하러
왔어요!^^ 요즘 밤 마다 라이브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반가운 영상💕
영상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민님!💚💜
머리로는 알게되어도 매시 매분 매초 이런 생각들에서 벗어날 수가 없네요;; 계속 결과에 대한 두려움 생산적이지 못하게 삶을 낭비한다는 생각에 한심해하고 있어요...
그 생각을 기반으로 자신의 가치를 매기지 않기 ^^
감사합니다 방황하던 요즘 힘이되는 영상입니다 ㅠㅠ
소울이 넘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삶에서 적용할 수 있게 명상도 할게요😊
이 영상을끌어당기다니 ㅠ정민님 사랑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해요.. 너무 신선한 내용이네요.. 많은 도움 될거같습니다 ❤️❤️❤️
감사해요오💕😭
감샤합니댱💓 오늘 영상은 알에서 께어나게되는 느낌이네여
오늘도 충전받고 갑니드앙~bb
나열된 모든 것의 공통점......... 지키려고 아등바등....빠락빠락! 애쓰는 것들.....! 하아..... 맞아.... 정말 맞아...... 그것들은 내가 아니었잖아.........!
맞아요 정말. 그리고 나는 정민님께서 말씀해주신 ㅇㅇ가 계속 말하는 그런 사람도 아니에요!
감사합니당~^^
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저의 정체성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은 무궁무진하게 변화하고 바뀌는데
제가 제 자신에게 정체성을 내린다면 그 틀 안에 갇혀 다른 무언가로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 영상 매일 봅니다.
사람들은 다 두려움.외로움.아픔들을 가슴속에 가지고 자신을 괴롭히며 사는것 같아요.
누구나 다 그렇게 살며 어떤 사람은 숨기고, 아닌척하고 강한척 하며 살아가는 듯요.
스스로를 바라보고 인정하는게 첫 시작이지요.
그리고 어찌 살아갈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게 자신을 위해 필요한 부분 인것 같아요.
자신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고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면 방법을 찾아서 이루어 나가는 시간 필요한것 같아요.
저는 할 줄 아는게 없고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이 나를 늘 자괴감에 빠지게 합니다.
그렇다면 고쳐나가야지요.
늘 하시는 말씀대로 내가 생각도,감정도,환경에 의해 판단되고 분별된 그 정체성이 아니라해도 스스로 부족하여 늘 열망하는게 있다면 더 이상의 나태함을 버리고 나를 부지런하게 일으켜야 겠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야하니까요.
그러면서 나를 제대로 바라봐야겠어요.
글이 짧아 제 생각을 다 담기 어렵지만
정민님이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알아요.
늘 위로 받아요.
감사합니다❤🌈
외부세상에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역할이란 표현 좋네요
정민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손목의 자해한 흉터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상생활을 할 때나 사람들을 만날 때 흉터가 신경쓰여 손목시계로 가리고 다닙니다... 병원에서도 지우기 어렵다하여 참 부끄럽게도 타투로 가려보았지만..수치심만 더 세게 올라옵니다. 자해하는 저 자신을 수용하고 이만큼 내 존재를 부정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지만, 현실에서 당당하게 드러내기엔 사람들의 눈과 평가가 두렵습니다... 정민님도 방황했던 시기의 자해경험을 공유해주셔서 큰 희망을 얻고 마음공부를 한지 3년째입니다. 하지만 당당하게 내놓고 다니기엔 (특히 아이들) 마음이 많이 쭈글이가 됩니다. 어떻게 이 흉터를 대해야할지...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저도에요 ㅎㅎ 손목에 애플워치랑 머리끈 매일하고다녀요. 손목 흉터랑 팔에 칼 자국이 나있습니다 ㅠㅠ 저는 심지어 지금 정신보건에서 근무중이에요 … 예전 아픔으로 인해 흉터가 남았는데 정말 사회생활할때 난감합니다 ㅋㅋ
좋아요 여러번 누르고 싶은 영상이에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정민님
나는 그 무엇도 아니다. 라고 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보다 덜 부정적으로 들리지 않으려나요^^
그 말이 옳아 보입니다. 그 무엇도 아니다.
감사합니다! 동일시하면 안 되는 것을 알려주셨는데 그러면 어떤 것과 동일시 해야할까요? 아니면 아무것도 동일시 하면 안 되는걸까요? 이 영상내용 관련해서 더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자존감에 관한 내용을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너피스101 재생목록에 도움이 될 영상 많이 있을 거예요 💜 어떤 영상이 좋을지 다른 마풀러 여러분들이 추천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오랜만이예요ᆞ아직 외국이신가요?언제 오세요?늘 평온하시고 충만하세요ᆞ
이민 가신 거라서 정민님 인스타그램 보면 외국에서 쭉 사신다고 하셨어요!
그러시구나~~~ 결국 외국으로 가셨군요. 소식 알려주샤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무언가 국적과 가족이 있다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긴 시간 동안 좋았던 일도 나빴던 일도 다각도로 겪으면서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모든 것을 겪어내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사랑이란 이런걸까 느낄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여하튼 저에게는 저의 배경도 소중한 존재에요. 그렇게 느끼는 것도 저의 내면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겠죠?
정민님 항상 감사해요 정민님만 보면 알아서 마음이 차분해져요🙏💕
귀여운 아이가 슬금슬금 한발짝식 계단 내려가고 있네요. ^^
소울이 언제 나오나 찾느라 영상 내용이 잘 안들어오네요 ^^;;
질문합니다
나의 성격도 내가 아닌가요?
예를들면 분석하기를 좋아한다라던지. 영화보는걸 좋아한다던지.
헤어디자인 하는 것을 좋아한다던지.
연달아 세번 보고 있어요 ㅎㅎ헤헤
첫번째부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무ㅜㅜㅠㅠㅠ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정민님이라면 이러시지 않았겠지~ 난 아직 요모양이구나 이랬던적 종종 있었어욬ㅋㅋㅋㅋ
감정은내가아니다
생각은내가아니다
깊은뜻을모르겠어요
어딘지 모르겠는데 변했어요 ㅠㅠ 그게 뭔지 모겠는데 와 닸지 않아요 ㅠㅠ
맞아요. 일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살았더니 일을 안하는 나는 무가치한 인간처럼 아무 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나쁜 생각은 흘려보내면 되고, 과거는 이미 일어났다. 일 안해도 실수하고 실패해도 괜찮다 말하는 것 같아요. 위로가 되요. 감사합니다.
그동일시안한다는게ᆢ머리로는알겠는데,마음으로인정이잘안되는건같아요ㅜ
동일시안한다는방법이있을까요??
👍
나는 나의 이름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