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치매부모님을 제가 모셨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어머님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혈관성치매에 망상이 동반한 일명 나쁜치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인 어머니는 착한치매셨습니다. 대화도 잘되셨구요 원래 순한분이셨습니다.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무서워하십니다. 버려진다고 생각하세요. 치매노인은 간병이 힘듭니다. 대,소변도 받아야하고 재활도 해드려야하고 대화는 잘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더 힘듭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돈이없어 뇌동맥류 진단금 천만원으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런데아버지가 돌아가신줄도 모르시던 어머니가 3개월 후 아버지를 따라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53kg - 71kg 15kg이 넘게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무릎에 무리가 가서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습니다. 공황장애는 간병할때 왔습니다. 저는 아직은 마음속에 많은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세상에 중심은 지금까지 부모님이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금 저는 저를 찾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저는 단단해보이고 싶어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 무너지고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약한 제가 있습니다. 무너져 허우적거리는 제가 있습니다. 취업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한 상태로 물가는 무섭게 올랐고 막막합니다. 치료도 받고있고 약도 먹고있는데 자꾸만 감정이 커집니다. 노력은하고있습니다만 자꾸 무너집니다 부모님이 없으니 사람들은 자유라고 말하지만 저도 아는데 감정은 점점 더 커집니다. 죄책감 미안함 원망 미움 그리움 많은 감정과 과거가 저늘 낭떨어지로 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감정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만 읽어도 너무 힘들었을 거 같은데 실제로 겪은 글쓴이님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혼자라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모든 것을 한 번에 바꾸려면 생각만으로도 벅차고 힘들어 보이지만 작은 것부터 하나씩 천천히 바꿔간다고 생각하시고 나아가시면 충분히 해내실 수 있을 거예요. 행복하고 원하시는 삶을 사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존재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12년전쯤 고통속에 자폭까지 결심하고 정신줄 놓고 다니다가 우연히 거짓말처럼 쇠망치로 머리를 크게 맞은듯한 충격에 번쩍 눈을 뜨고 무한한 기쁨에 사로잡혔어요. 이후 정말 걱정. 고민. 두려움 등 인생의 수많은 문제들로부터 대부분 해방되어 자유롭게 살고 있지요. 오늘 내용에 깊이 공감하며 이런 훌륭한 채널 운영하시는 정민님께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이해하면서 웃을 수 있는 사람 한 명~ 저에요❤😊 정민님 덕분에 수련하고 수행할 수록 말씀하셨던 에고의 목소리를 그대로 두는 연습 지금 하고 있어요✨️😭 괴로운데 행복해요😅 예전에도 살아오셨던 얘기 해주셨던 영상들도 생각이 나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는게 놀라워요🎉 서울 오셔서 재밌는시간 보내시길 기도할게요🎉❤ 행복하세요🎉😊🤳🙇♀️🙇♂️
저도 에고에 휩쌓여서 더이상은 이렇게 못살겠다! 할때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정민님 영상을 만났었죠. 그렇게 아들의 엄마가 되고 또 딸의 엄마가 되고. 정민님은 모르시겠지만 정말 많은 용기를 받고 조언을 얻어 많이 확장됨을 느껴요. 나는 언제 저렇게 되나 하고 많이 좌절도 했다가 영적부심도 올라와서 더 괴로웠다가 또 세상이 반짝였다가 다사다난합니다 ㅋ 근데 저는 그것마저도 너무 좋아요. 아무튼 우리의 수행생활 화이팅!
몇년전에 죽을듯한 우울과 힘듦이 찾아왔을때 정민님영상을 알게돼 모두 찾아보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었어요. 지금도 그 평온한 마음을 감사하게도 유지하고있거든요. 오늘 지금 다시 이 영상을 보니 나름 감회가 새롭고 일상이 감사하게 느껴지네요.더불어 정민님이 더 다정한 위 안 자?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평온하도록 노력할게요,마플러 여러분도 정민님도 모두 평온하세요~~❤
직접 경험하는 것에 비하면 큰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에고를 바라보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게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거라고 느껴졌어요. 책의 인물은 내가 아니라 얘로 바라볼 수 있고 그럼에도 내 일인것처럼 공감이 가니까 마치 에고를 바라보는 관조자로써 이야기를 따라가게 되는 것 같아요. 글 쓰는 것도 마찬가지로 내 글이지만 글을 쓰고 읽어보면 글 안의 화자를 바라보는 입장이 되더라구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보고가요. 개인적인 경험이 들어가다보니 더 호소력있고 감동적이었어요. 저도 언젠가 에고와 저를 분리해서 온세상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순간을 경험해 보고 싶네요 그 날의 저를 심상화해봐야 겠네요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의 본질은 아니지만 ”왜 더 빨리 깨닫지 못했을까? 내가 마찰하고 저항했기 때문이구나“ 하는 것과 같은 말들 정민님 채널 초창기 무렵부터 오랫동안 봐왔지만 참 비슷하게 일관되게 유지되어오는 전달하시는 말들인데요. 이 메세지가 시정되지 않은채 계속 시청하시는 분들께 전달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개인마다 그의 영혼(하이어셀프higher self= eternal self)이 각각 깨우치기로 목표한 정도마저 다르지만, 목표한 깨달음에 이르기 위해선 치러야 하는 카르마는 ‘정해진 양’적인 개념에 가깝습니다 전생에서 끝내지 못한 레슨, 조상업 짊어진 것 등등 여러 요소가 시공이 없는 차원에서 상호연결되어 작용하는 모양새로, 3차원 기준으로 설명하긴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우리 기준에서 그나마 심플히 이해하기 쉬운 하나의 일관성이 있다면, ‘더 힘든 에너지를 감당할수록 더 높게 깨우친다는 것’일 것입니다 정민님 인생에서도 증거처럼 이번 영상에서도 나눠진 이야기구요 하지만 정민님이 정말 많이 깨달으셨다고 해도 여전히 오해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이 개념에 대한 이해라 생각합니다 그 죽을 것 같았던 날보다 더 빨리 에고에게 항복하는 날이 오는 건 있을 수 없었습니다 딱 그만큼 죽을만큼 싫어하고 죽을만큼 저항해야, 그정도로 [고통의 에너지 게이지]를 채우듯 치르고 경험했어야 그날 그때가 열리는 날이 온겁니다. 마치 게임에서 레벨업하기 위해 게이지가 채워지는 모양처럼 말이에요 이 내용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건 실로 극악히 어려운 일입니다. 내가 치러야할 고통중에 한톨도 경감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걸 받아들이는 것과 다르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한편으로 더 일찍 나아질 수 있었을 거란 신념 탓에 더 괴로워지기도 합니다. ‘내가 더 이래저래 정신차렸더라면 이렇게 고통스럽지 않았을텐데 왜 못 내려 놓는 거야 멍청아’ 그렇게 고통받는 많은 분들을 위해 진실 공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우리 전체 공동체의 의식은 점진적으로 진화가 필요한데 먼저 말씀드렸듯 ‘받아들이기 힘든 진실’에 대해서는 많은 우리들이 지금 시점에서는 다소 준비가 안 되어있기 때문에 먼저 깨달으신 분들도 각자의 하이어셀프로부터 이런 진실을 전달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기적처럼 깨달음이 열리는 경험을 하신 분들이라 해도, 반드시 보이지 않는 차원에서까지 다뤄지는 에너지적 진실의 장엄함까지 고려해서 해석하는 방향으로 깨달음이 열리는 건 아니기 때문에, “각자의 그 시점에서 정해진 몫만큼 깨달음”이 열린채 어느 정도의 오해가 남아있는 거구요 그러나 제가 한 이야기가 마주해야하는 진실로 전달되는 날이 점차 열릴 거에요. 이미 한국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용기있게 방송하신 분도 봤고요 시크릿 책이 발매되고 낚이듯이 좋은 건가보다 진입했다가 엿먹은 나를 힐링해야하는 구나 하는 진실로 차차 진전되고 받아들여진 것처럼요. 우리는 다차원적 진실을 공유한 채 존재하는 입체적인 존재인데 3차원적 관점에서 a>b 인과관계로만 생각하니까 내가 저항놓으면? 해탈! 이런식으로 일차원적으로만 해석하게 되는 겁니다 그 “저항이 안 내려놔지는 이유”가 제가 설명한 이야기의 전부입니다. 고통을 치러야, 저항을 치를만큼 치러야 어느날 원하고 바라던 그날이 옵니다. 이 말이 절망적이게 들릴 수도 있지만 다른 관점으로, 그러니까 상위 차원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내가 치르는 고통 중에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쓰이는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걸 진실로 받아들일 때 완전하고 진정한 내맡김과 받아들임의 자유가 열립니다. 물론 그걸 받아들일 수 있는 시점마저도 게이지가 채워져야 열리는 거지만요.
이쁜정민님❤ 저는 저주가 걸려있다가 풀려난 느낌을 계속반복하며 느끼며.. 이러다 평생 이러고살면어쩌지싶고,그걱정이 에고구나싶고..근데 다른 생각으로 또 하나올라오고ㅎㅎ 그냥 냅둬야지 싶습니다. 올라오면 또 왔구나 하고, 저주에 실컷걸려 괴로와죽겠으면 그냥 죽이지는않겠지하고 가만히 있으려고 하니, 또 좀 괜찮아지고 근데 또오고...가고.. 그냥 이런거구나..이게 이상한게아니구나..그저그렇게 하루하루만 생각하며 감정을 마주하려합니다. 모두 평온한 시간들로 가득하길❤😊
21:12 야! 하고 에고 흉내(?) 내실 때 왜케 귀여우세요☺️ 단어 하나하나 빠질 게 없네요. 너무 좋아요❤ 저도 요즘은 그냥 ‘아이구 또 시작이네‘ 이러고 맙니다. 물론 아직도 끄달리지만 빠져나오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아요. 마풀러 짬밥 저도 있네요. 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정민 님🙏
마음공부 오래하면서 에고의 목소리도 알겠고, 내가 관찰자인 것도 알겠는데, 계속해서 에고의 목소리에 휘둘리고 삶이 피폐해져 가고 있어요... 외면하는 걸 마주할 수 있도록 계속 현실이 보여주는 것이고 이게 변화의 과정이라는 건 알지만 너무 괴로워요. 에고의 죽음(아마도 분리)을 맞이한 사람들이 다들 죽을 것 같은, 죽기로 결심한 상황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받아들이면서 깨달음을 얻는 것 같아요. 이런 내용을 인지하고 일부러 죽을 것 같은 환경, 두려움 속으로 나를 밀어넣는 건 잘못된 걸까요. 우울증이 심하고 ADHD가 있어서 규칙적으로 명상을 하거나 수련이나 운동 등으로 극복 하는 게 어려워요...
정민님 오래 전부터 정민님 영상을 봐오며 저도 점점 조금씩 에고로부터 자유로워지며 편안해져왔네요. 벌써 몇년이 지났을까요. 정민님 영상을 첨 접했을때만 해도 저는 불안과 우울감 속에서 많이 허우적댔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평온해졌어요. 그땐 나도 정민님처럼 평온해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참 감사하고 감동이기도 해요. 정민님 영상들의 도움을 참 많이 받았어요.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지금도 그렇구요ㅎㅎ 정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영상이었어요 이미 받아들이셨고 오랜 수행을 하셨으니 덤덤하게 말씀하셨지만 그래도 지나온 시간에 응원 하나 더 보태는 마음으로 댓글 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이 영상을 보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 지금의 고통이 있었나봐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상을 바라볼 때는 그 보고, 새로운 경험을 할 때는 그 보고, 그 그 나름대로 해석한다.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그 기억과 동일시(同一視) [identification] 된다. 그러므로 이 바로 에고이고, 우리가 흔히 라고 하는 것이다. 책에서 일부 내용 ^^ 늘 행복 하세요!
정민님! 진짜 최고에요!! 중간에 정민님 힘들었던 이야기 해주실때 이입되서 좀 울컥하고 그런 정민님을 안아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행복한 모습 보니 저까지 덩달아 행복해져요!^^ 저도 에고를 알아차리고 목소리에 휘둘리지않고 피식하는 날이 올꺼라고 믿어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민님 ...ㅜㅜㅜㅜ 제 안에 떠드는 목소리가 모두 에고의 목소리 였군여 ㅜㅅㅜ 분명히 사랑을 느끼고 몸은 쓰러질 것 같이 지치지만 왜 제 안에 떠드는 목소리가 이렇게 많은지 너무너무너무 괴로웠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그게 처음으로 에고의 목소리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처음으로 진짜 항복을 했어요 3달째 자다가 심장이 뛰어서 새벽 3시만 되면 잠에서 깼는데 그개 모두 공황발작이었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ㅇㅁㅇ..... 저는 공황이 다 나은 줄 알았는데 자면서 공황증세가 오는게 처음이어서 그게 공황증세인지도 모르고 그냥 수행하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보다 했어요 😂😂 헤헤 불면증이 잠을 늦게 자야 불면증인 줄 알았는데 말씀해주셔서 찾아보니까 일찍 일어나는 것도, 다시 잠들기 어려운 것도 불면증이었어요 ㅇㅁㅇ 헤헤 정민님 영상 아니었으면 계속 몰랐을 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오늘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에고와 제가 분리됨을 느꼈어요 아직은 서툴지만요 마음공부 오래했다고 이제 조금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이제야 에고를 인식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이제라도 인식하게 되어 감사해요 앞으로 늘 의식적으로 알아차리려고 노력해보아야 겠어여 감사합니다 🙏🏻🤍
정민님~ 저는 결혼이 너무 하고 싶은데요! 너무 간절하니까 연애조차 못 하고 있어요. 그래서 결혼하지 않고 사는 삶, 혼자 사는 삶의 행복한 면을 고민해보려고 했는데요. 혼자서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제 취미도 좋아하는 일도 하나도 모르겠고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정민님 저는 마음이 급해졌어요. 제고집으로 아 여기가 내자리 구나 하면서 고집을 피웁니다. 퇴사한지 한 달이 지나갔고 일을 하다가 쉬어야 하는데 일은 하고 싶고 쉬는것 조차 제자신이 인정을 못하는 거에요 아 일을 하고 싶어. 실급 받으면서 쉬어야지 하는데 다른 생각으로는 아 일했던 감각을 놓치기 싫어서 아무곳이나 입사원을 내고 얼른 일해야지 하는데 그런 저의 내면은 쉬어라 하는데 왜 저는 고집을 피우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고집을 피우고 안되는것 알면서 더 고집 피우고 쉬어라 제발 쉬자 하는데 마음은 나는 정말 내자신이 노는 꼴을 못보는거에요 돈벌어야지 시집도 가야지 이것도 저것도 시작해야지. 마음이 급한거에요. 생각도 많고 가족들이 옆에서 말려도 제고집대로 하고 싸우고 머릿속은 폭탄이 터지기 일보직전이에요. 어떻게 해결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은 절에 가서 좀 쉬어야지 명상도 하고 그러면서 절에 가서 일주일 있고 싶다 이정도로? 쉬구 싶다 하는데 지금의 저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민님. 늘 유튜브 영상 잘 보고 내면성장에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개인 상담은 받지않으시나요? 저 자신을 잃고싶지 않은데 자꾸만 잃게되어서 너무 힘이 듭니다. 어릴땐 나르시시스트 성향에 에고가 강해서 남자 문제로 힘들었던적이 단한번도 없었는데(오히려 제가 상처를 주는 입장이었어요) 내적으로 성장해가면서 스스로의 모습을 직면하고 받아들이게되면서 남자때문에 제 모든게 무너져버리는 기분을 자주 느끼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갖고싶은 이유는 결국 내 행복 때문이라는 정민님의 말씀 이해하는데, 온전히 나 혼자만으로는 행복할 것 같지가 않아요. 인간은 원래 혼자라는말, 반은 맞지만 또 결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게 인간이잖아요. 그런 의미로 저도 누군가와 함께 하고싶은 것 뿐인데 뭐가 그렇게 큰 욕심인건지... 지금 이 순간도 고통에서 벗어나 성장하고자 노력하고있지만 버겁습니다...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얼마전 모종합병원에 입원했는데..거기서 있었던 일을 소개하겠습니다 매일 X레이 찍고..검사 명목으로 매일 피를 뽑고..CT찍고...방사성 피폭 당하고... 하루 2번 바늘로 손가락 끝을 찔러서 당뇨 검사하고..혈압 체크하고.. 영양제 주사 바늘은 24시간 팔에 꽂혀있고..시도때도 없이 주사 바늘을 수셔대는데 마치 고문 당하는 느낌..팔은 퉁퉁 부어있고.. 병을 치료하는 곳이 아니라..과잉 검진을 통해 입원 수가를 높이는 곳이었습니다 이러다가 내가 죽을 것 같아 마치 탈출하듯 퇴원해 버렸습니다 국민 여러분! 절대 입원하지 마십시요 입원하면..병을 치료하기는 커녕..하루 종일 주사 바늘에 찔려 고통 당하다가 비참하게 죽습니다
💌 한국 오프라인 오손도손 토크콘서트 (4월 2일)
cafe.naver.com/mindfultv/33728
💌 내 영혼의 빛과 그림자 2기 모집 중 | 6주 온라인 밀착 코칭
cafe.naver.com/mindfultv/33829
(여성성 세미나는 마감되었습니다)
저는 치매부모님을 제가 모셨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어머님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혈관성치매에 망상이 동반한 일명 나쁜치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인 어머니는 착한치매셨습니다.
대화도 잘되셨구요
원래 순한분이셨습니다.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무서워하십니다.
버려진다고 생각하세요.
치매노인은 간병이 힘듭니다.
대,소변도 받아야하고 재활도 해드려야하고
대화는 잘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더 힘듭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돈이없어 뇌동맥류 진단금 천만원으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런데아버지가 돌아가신줄도 모르시던 어머니가
3개월 후 아버지를 따라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53kg - 71kg
15kg이 넘게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무릎에 무리가 가서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습니다.
공황장애는 간병할때 왔습니다.
저는 아직은 마음속에 많은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세상에 중심은 지금까지 부모님이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금 저는 저를 찾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저는 단단해보이고 싶어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 무너지고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약한 제가 있습니다.
무너져 허우적거리는 제가 있습니다.
취업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한 상태로 물가는 무섭게 올랐고 막막합니다.
치료도 받고있고 약도 먹고있는데 자꾸만 감정이 커집니다.
노력은하고있습니다만 자꾸 무너집니다
부모님이 없으니 사람들은 자유라고 말하지만
저도 아는데 감정은 점점 더 커집니다.
죄책감 미안함 원망 미움 그리움 많은 감정과
과거가 저늘 낭떨어지로 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감정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님을 두팔 벌려 힘껏 안고 싶습니다.
님을 온 우주가 사랑하고 있어요 정말이요 ...
고통이 크셨던만큼 비례해서 큰 사랑을 있다는걸 ...제 부족한 문장으로 전할 수 있을까 싶은데요 ...
힘내세요♡♡♡
글만 읽어도 너무 힘들었을 거 같은데 실제로 겪은 글쓴이님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혼자라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모든 것을 한 번에 바꾸려면 생각만으로도 벅차고 힘들어 보이지만 작은 것부터 하나씩 천천히 바꿔간다고 생각하시고 나아가시면 충분히 해내실 수 있을 거예요. 행복하고 원하시는 삶을 사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존재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정말 너무 힘든시간들을 보내셨군요...
잘 이겨냈고 지금도 잘 버티고 계십니다.
님 글을 읽고 혼자서 감내해야 했을 그 시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지금부터는 자신을 위해서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할게요!!!
반드시 그렇게 되실거에요^^
너무 애쓰시고 고생하셨어요.
이렇게 풀어내어주시고 표현해주셔서 감사하고 회복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이젠 그동안 외면해온 힘들고 약한 글쓴이님의 감정들을 안아줘야할 때인가봅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안아주세요. 이젠 내 자신을 보살펴주고 돌봐주세요. 응원합니다!
12년전쯤 고통속에 자폭까지 결심하고 정신줄 놓고 다니다가 우연히 거짓말처럼 쇠망치로 머리를 크게 맞은듯한 충격에 번쩍 눈을 뜨고 무한한 기쁨에 사로잡혔어요. 이후 정말 걱정. 고민. 두려움 등 인생의 수많은 문제들로부터 대부분 해방되어 자유롭게 살고 있지요. 오늘 내용에 깊이 공감하며 이런 훌륭한 채널 운영하시는 정민님께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아..미치겠네..죽으면 편하겠다..요며칠 계속 이 생각중이었어요..이소리가 에고가 내는 소리라는걸 왜 못랐나..지난 마음공부가 헛것이었구나... 자책하게되네요.이것 또한 에고가 하는 얘기네요.^^
오늘 영상으로 다시 힘을 얻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지난번 이 영상을 봤었을 때는 이 말씀이 그렇게 와 닿지 않았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이제 조금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습니다. 정말 인생은 수행의 연속이네요. 감사합니다. ❤
이해하면서 웃을 수 있는 사람 한 명~ 저에요❤😊
정민님 덕분에 수련하고 수행할 수록 말씀하셨던 에고의 목소리를 그대로 두는 연습 지금 하고 있어요✨️😭 괴로운데 행복해요😅
예전에도 살아오셨던 얘기 해주셨던 영상들도 생각이 나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는게 놀라워요🎉
서울 오셔서 재밌는시간 보내시길 기도할게요🎉❤ 행복하세요🎉😊🤳🙇♀️🙇♂️
저도 에고에 휩쌓여서 더이상은 이렇게 못살겠다! 할때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정민님 영상을 만났었죠. 그렇게 아들의 엄마가 되고 또 딸의 엄마가 되고. 정민님은 모르시겠지만 정말 많은 용기를 받고 조언을 얻어 많이 확장됨을 느껴요.
나는 언제 저렇게 되나 하고 많이 좌절도 했다가 영적부심도 올라와서 더 괴로웠다가 또 세상이 반짝였다가 다사다난합니다 ㅋ 근데 저는 그것마저도 너무 좋아요. 아무튼 우리의 수행생활 화이팅!
몇년전에 죽을듯한 우울과 힘듦이 찾아왔을때 정민님영상을 알게돼 모두 찾아보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었어요. 지금도 그 평온한 마음을 감사하게도 유지하고있거든요.
오늘 지금 다시 이 영상을 보니 나름 감회가 새롭고 일상이 감사하게 느껴지네요.더불어 정민님이 더 다정한 위 안 자?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평온하도록 노력할게요,마플러 여러분도 정민님도 모두 평온하세요~~❤
❤❤❤ 정민, 아니 나의 일부~ 고마워요. 늘 응원해😊
직접 경험하는 것에 비하면 큰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에고를 바라보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게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거라고 느껴졌어요. 책의 인물은 내가 아니라 얘로 바라볼 수 있고 그럼에도 내 일인것처럼 공감이 가니까 마치 에고를 바라보는 관조자로써 이야기를 따라가게 되는 것 같아요. 글 쓰는 것도 마찬가지로 내 글이지만 글을 쓰고 읽어보면 글 안의 화자를 바라보는 입장이 되더라구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보고가요.
개인적인 경험이 들어가다보니 더 호소력있고 감동적이었어요.
저도 언젠가 에고와 저를 분리해서 온세상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순간을 경험해 보고 싶네요
그 날의 저를 심상화해봐야 겠네요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의 본질은 아니지만
”왜 더 빨리 깨닫지 못했을까? 내가 마찰하고 저항했기 때문이구나“ 하는 것과 같은 말들
정민님 채널 초창기 무렵부터 오랫동안 봐왔지만 참 비슷하게 일관되게 유지되어오는 전달하시는 말들인데요. 이 메세지가 시정되지 않은채 계속 시청하시는 분들께 전달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개인마다 그의 영혼(하이어셀프higher self= eternal self)이 각각 깨우치기로 목표한 정도마저 다르지만, 목표한 깨달음에 이르기 위해선 치러야 하는 카르마는 ‘정해진 양’적인 개념에 가깝습니다
전생에서 끝내지 못한 레슨, 조상업 짊어진 것 등등 여러 요소가 시공이 없는 차원에서 상호연결되어 작용하는 모양새로, 3차원 기준으로 설명하긴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우리 기준에서 그나마 심플히 이해하기 쉬운 하나의 일관성이 있다면, ‘더 힘든 에너지를 감당할수록 더 높게 깨우친다는 것’일 것입니다
정민님 인생에서도 증거처럼 이번 영상에서도 나눠진 이야기구요
하지만 정민님이 정말 많이 깨달으셨다고 해도 여전히 오해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이 개념에 대한 이해라 생각합니다
그 죽을 것 같았던 날보다 더 빨리 에고에게 항복하는 날이 오는 건 있을 수 없었습니다
딱 그만큼 죽을만큼 싫어하고 죽을만큼 저항해야, 그정도로 [고통의 에너지 게이지]를 채우듯 치르고 경험했어야 그날 그때가 열리는 날이 온겁니다.
마치 게임에서 레벨업하기 위해 게이지가 채워지는 모양처럼 말이에요
이 내용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건 실로 극악히 어려운 일입니다. 내가 치러야할 고통중에 한톨도 경감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걸 받아들이는 것과 다르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한편으로 더 일찍 나아질 수 있었을 거란 신념 탓에 더 괴로워지기도 합니다.
‘내가 더 이래저래 정신차렸더라면 이렇게 고통스럽지 않았을텐데 왜 못 내려 놓는 거야 멍청아’
그렇게 고통받는 많은 분들을 위해 진실 공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우리 전체 공동체의 의식은 점진적으로 진화가 필요한데 먼저 말씀드렸듯 ‘받아들이기 힘든 진실’에 대해서는 많은 우리들이 지금 시점에서는 다소 준비가 안 되어있기 때문에
먼저 깨달으신 분들도 각자의 하이어셀프로부터 이런 진실을 전달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기적처럼 깨달음이 열리는 경험을 하신 분들이라 해도, 반드시 보이지 않는 차원에서까지 다뤄지는 에너지적 진실의 장엄함까지 고려해서 해석하는 방향으로 깨달음이 열리는 건 아니기 때문에, “각자의 그 시점에서 정해진 몫만큼 깨달음”이 열린채 어느 정도의 오해가 남아있는 거구요
그러나 제가 한 이야기가 마주해야하는 진실로 전달되는 날이 점차 열릴 거에요. 이미 한국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용기있게 방송하신 분도 봤고요
시크릿 책이 발매되고 낚이듯이 좋은 건가보다 진입했다가 엿먹은 나를 힐링해야하는 구나 하는 진실로 차차 진전되고 받아들여진 것처럼요.
우리는 다차원적 진실을 공유한 채 존재하는 입체적인 존재인데 3차원적 관점에서 a>b 인과관계로만 생각하니까 내가 저항놓으면? 해탈! 이런식으로 일차원적으로만 해석하게 되는 겁니다
그 “저항이 안 내려놔지는 이유”가 제가 설명한 이야기의 전부입니다. 고통을 치러야, 저항을 치를만큼 치러야 어느날 원하고 바라던 그날이 옵니다.
이 말이 절망적이게 들릴 수도 있지만 다른 관점으로, 그러니까 상위 차원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내가 치르는 고통 중에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쓰이는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걸 진실로 받아들일 때 완전하고 진정한 내맡김과 받아들임의 자유가 열립니다.
물론 그걸 받아들일 수 있는 시점마저도 게이지가 채워져야 열리는 거지만요.
인간이 아닌 가
인간인 를 바라보고 있다
캬~~~멋지십니다❤
정민님❤사랑해요
살아서 다행이에요❤
고통의 끝에서 빛이 나타났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 있어서 이해가 너무 갑니다~ 근데 저는 여러번 빛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에고에 사는 시간이 많아요, ㅎㅎ 아직 덜 고통스럽나 봅니다. 늘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쁜정민님❤
저는 저주가 걸려있다가 풀려난 느낌을 계속반복하며 느끼며.. 이러다 평생 이러고살면어쩌지싶고,그걱정이 에고구나싶고..근데 다른 생각으로 또 하나올라오고ㅎㅎ
그냥 냅둬야지 싶습니다. 올라오면 또 왔구나 하고, 저주에 실컷걸려 괴로와죽겠으면 그냥 죽이지는않겠지하고
가만히 있으려고 하니, 또 좀 괜찮아지고
근데 또오고...가고..
그냥 이런거구나..이게 이상한게아니구나..그저그렇게 하루하루만 생각하며 감정을 마주하려합니다.
모두 평온한 시간들로 가득하길❤😊
정민님과 함께해온 삼사년의 시간들~~
제겐 등불!!!!!~~
얼마나 든든한지요
계셔줘서 감사합니다 ❤❤❤
완전 저를 보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관조하자 ❤
21:12 야! 하고 에고 흉내(?) 내실 때 왜케 귀여우세요☺️
단어 하나하나 빠질 게 없네요. 너무 좋아요❤ 저도 요즘은 그냥 ‘아이구 또 시작이네‘ 이러고 맙니다. 물론 아직도 끄달리지만 빠져나오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아요. 마풀러 짬밥 저도 있네요. 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정민 님🙏
톨레 사상이 녹아 있네요. 저에게 성경과도 같은 사상입니다. 조금 이른 나이에 깨달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톨레가 무엇인가요?
@@U_jin_Cha에크하르트 톨레 라는 영성가세요!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봐야겟어요!^^ 이렇게 아는 세상이 더 넓어지겠네요 :)
저도 들으면서 power of now가 생각났어요
상처받지 않은영혼. / 에고에 인격을
화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정민님
마음공부 오래하면서 에고의 목소리도 알겠고, 내가 관찰자인 것도 알겠는데, 계속해서 에고의 목소리에 휘둘리고 삶이 피폐해져 가고 있어요... 외면하는 걸 마주할 수 있도록 계속 현실이 보여주는 것이고 이게 변화의 과정이라는 건 알지만 너무 괴로워요.
에고의 죽음(아마도 분리)을 맞이한 사람들이 다들 죽을 것 같은, 죽기로 결심한 상황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받아들이면서 깨달음을 얻는 것 같아요. 이런 내용을 인지하고 일부러 죽을 것 같은 환경, 두려움 속으로 나를 밀어넣는 건 잘못된 걸까요.
우울증이 심하고 ADHD가 있어서 규칙적으로 명상을 하거나 수련이나 운동 등으로 극복 하는 게 어려워요...
진짜 와닿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아차차차 알아차리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께요 ♡♡♡♡
정민님
수행도 편안하게 말씀 해주시니
부담이 없네요
요즈음 저도 제가 겪었던 여러가지 일들이 저의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한 걸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엄마가 많이 변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좋은 친구처럼 편하게 대화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껏 봐온 수행영상 중 최고입니다..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해요^^감사합니다💙💚💖
정민님이 겪으신 경험을 저는 40대 초반에 극단적으로 겪고 있는것 같습니다 소중하신 경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을 깨우쳐주고자
몸소 마루타가 되어야만했던 님이
참으로 귀합니다~❤
에고와의 관계란
평생 지고 가야할 숙명이지만 사실은 에고를 초월해야 자유함이 있음을 알게되는 미묘한 깨달음의 기쁨을
선택하는데 있는듯해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할 수 있어 가슴 벅차게 감사합니다. 🥹❤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좋은 이야기ㅎㅎㅎ 수행의 과정을 나도 잘 겪고 았는 거구나-하며 공감하고 안심했습니다! 사랑해요 모두😘🥰
감사합니다 정민님 ❤ 너무 공감되는게 많아요 저도 이때까지 자아와 싸우는 힘든삶이였던것 같아요,, 너무 와닿는 내용들이였어요ㅠㅠ 정민님을 알게 된것은 제 삶의 큰 축복입니다 ㅎㅎ
22:53 저도 “잘 놀다 갑니다~” 할래요🥹 감정,생각에 저도 모르게 자꾸만 끌려다니다가 중심을 잡고 싶어서 정민님 보러왔어요 늘 따뜻하게 비추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민님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인드풀님이 그런 힘든 상황들을 겪고도 이렇게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일들을 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좋은 명상 가이드와 영상들로 위로와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고 평안이 함께 하시길 바라요 감사해요🥰
온 우주이자 모든 빛이며 무조건적인 사랑.. 그렇게 분리 되지 않는 우리.. 그것이 두려움 없이 평온하게 그저 같이 존재 하는 참나이자 하나 라는 사실이 위로가 되고 초연해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민님 오래 전부터 정민님 영상을 봐오며 저도 점점 조금씩 에고로부터 자유로워지며 편안해져왔네요. 벌써 몇년이 지났을까요.
정민님 영상을 첨 접했을때만 해도 저는 불안과 우울감 속에서 많이 허우적댔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평온해졌어요. 그땐 나도 정민님처럼 평온해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참 감사하고 감동이기도 해요.
정민님 영상들의 도움을 참 많이 받았어요.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지금도 그렇구요ㅎㅎ
정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렇게 실질적인 내용 너무 좋아요
정민님 감사합니다
정민님의 책 "나는 있는대로 충분하다" 오늘 다 읽었어요~ 다시 읽어볼 생각입니다~ 또, 다음 저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전달이 넘넘 잘되었어요 정민언니❤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요즘 폭풍속에 휘몰아 치며 고통속에 몸부림 쳤는데 딱! 정신이 드는 영상이네요 적재 적소에 이런 인연으로 와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그 누구든 저를 포함해서 😊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
아름다운 정민님~
늘 감사합니다~♡♡
매 영상이 다 좋아요 ㅠㅠ 맨날 듣습니다. 오늘도 많은 도움 얻어요 감사합니다.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영상이었어요
이미 받아들이셨고 오랜 수행을 하셨으니 덤덤하게 말씀하셨지만 그래도 지나온 시간에 응원 하나 더 보태는 마음으로 댓글 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이 영상을 보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 지금의 고통이 있었나봐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감 동감 😊🎉❤
솔찍한 자기개발 수행 강의 가슴에 훅와닿네요~❤❤
제가 마음공부 하는 과정에서 정민님깨 참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참감사 합니다~🎉
💜 💜 💜
사랑합니다
정민님! 솔직하고 자세한 이야기가 제가 겪은 것마냥 이해되고 가슴에 와닿습니다. 유튜브라는 도구가 부담없이 이렇게 편안하게 저를 깨워주는 통로가 되고 여기에서 소중한 이야기들을 나눠주시는 정민님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요즘 놓아버림에 대해서 계속 들리는데, 본인의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이런 케이티나 아니타 무르자니 같은 경험을 하신거 같네요. 뭐랄까, 놓아버림을 하고 있는거 같지만, 또 그 기저에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 불안함에 대한 걱정 등이 같이 있는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 얻어갑니다.
영상 잘 보았어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목소리에 늘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영상 기다립니다~
20:30 오늘 마음의 감기가 심하게 올라와서 현기증이 나고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작은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민님❤❤❤
대박인 영상이예요
세상을 바라볼 때는 그 보고,
새로운 경험을 할 때는 그 보고,
그 그 나름대로 해석한다.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그 기억과 동일시(同一視) [identification] 된다.
그러므로 이 바로 에고이고,
우리가 흔히 라고 하는 것이다. 책에서 일부 내용 ^^ 늘 행복 하세요!
정민님 영상 틀자마자 뭐랄까 휴향지에 서핑하시는 분들 계시고 수영하는 아기들 보이고 그럼 햇빛 여름 냄새가 나서 순간 기분이 좋아졌어요 ❤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정말 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당
정민님 감사합니다 .. 정민님은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 저도 20년 넘게 배가 아파온거 같은데요 포기하고 싶네요 😢😢 이제는 그냥 있는그대로 바라봐야 할거 같아요 .. 그러려니 .. 그죠?
감사합니다❤
다 가지세요..제 안에 사랑을 모두 드립니다..
정민님! 진짜 최고에요!! 중간에 정민님 힘들었던 이야기 해주실때 이입되서 좀 울컥하고 그런 정민님을 안아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행복한 모습 보니 저까지 덩달아 행복해져요!^^
저도 에고를 알아차리고 목소리에 휘둘리지않고 피식하는 날이 올꺼라고 믿어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공황으로 힘들었는데 정민님 말씀이 도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상처받은 에고의 목소리를 들어주려고 감정을 느끼는데 자꾸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지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ㅜ 멈추지 않고 계속 무의식에 있는 아픈 감정을 느껴줘야할까요..
이 영상보고 에고가 뭔지 드디어 이해가 됐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예~~~전에 마음공부 하기전에 내 안에 두 목소리가 들려서 저는 정신이 이상해지나? 다중인격인가? 이거 병인가?했어요! 다행히 저를 살리기 위해 내안의내가 주는 신호였나봐요! 삶을 살아가는게 기대되고 행복해져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정민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가끔.. 상처받은 내면아이랑 에고가 헷갈리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해야할가요 ㅠㅠㅠ 제가 가야할길이 멀어 보이네요.
내면아이도 인간 자아의 일부입니다 🙏🏻 참나는 상처받는 존재가 아니거든요!
@@mindful_tv 🥹‼️답변 감사합니다💗
정민님 ...ㅜㅜㅜㅜ 제 안에 떠드는 목소리가 모두 에고의 목소리 였군여 ㅜㅅㅜ
분명히 사랑을 느끼고 몸은 쓰러질 것 같이 지치지만 왜 제 안에 떠드는 목소리가 이렇게 많은지 너무너무너무 괴로웠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그게 처음으로 에고의 목소리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처음으로 진짜 항복을 했어요
3달째 자다가 심장이 뛰어서 새벽 3시만 되면 잠에서 깼는데 그개 모두 공황발작이었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ㅇㅁㅇ..... 저는 공황이 다 나은 줄 알았는데 자면서 공황증세가 오는게 처음이어서 그게 공황증세인지도 모르고 그냥 수행하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보다 했어요 😂😂 헤헤
불면증이 잠을 늦게 자야 불면증인 줄 알았는데 말씀해주셔서 찾아보니까 일찍 일어나는 것도, 다시 잠들기 어려운 것도 불면증이었어요 ㅇㅁㅇ 헤헤 정민님 영상 아니었으면 계속 몰랐을 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오늘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에고와 제가 분리됨을 느꼈어요 아직은 서툴지만요
마음공부 오래했다고 이제 조금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이제야 에고를 인식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이제라도 인식하게 되어 감사해요
앞으로 늘 의식적으로 알아차리려고 노력해보아야 겠어여 감사합니다 🙏🏻🤍
정민님 그리고 그렇게 사랑했던 그 분과 헤어지고 다른 사랑하는 분(남편 분)을 잘 만나서 잘 사랑하고 잘 살아지시나요-? 저와 너무 비슷한 삶을 사신 것 같아서 여쭤봐요... 전 4년이 지난 아직도 끝난 그 분과 같이 사는 것만 같아서요.. ㅠ.ㅠ
감사합니다.
정민 님유듀브잘보고잇습니다
이제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민님~ 저는 결혼이 너무 하고 싶은데요! 너무 간절하니까 연애조차 못 하고 있어요. 그래서 결혼하지 않고 사는 삶, 혼자 사는 삶의 행복한 면을 고민해보려고 했는데요. 혼자서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제 취미도 좋아하는 일도 하나도 모르겠고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마플님 저도 바라봐주세요~ 독일로 가면 바라봐주실건가요?ㅎ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
정민님 저는 마음이 급해졌어요. 제고집으로 아 여기가 내자리 구나 하면서 고집을 피웁니다. 퇴사한지 한 달이 지나갔고 일을 하다가 쉬어야 하는데 일은 하고 싶고 쉬는것 조차 제자신이 인정을 못하는 거에요
아 일을 하고 싶어. 실급 받으면서 쉬어야지 하는데 다른 생각으로는 아 일했던 감각을 놓치기 싫어서 아무곳이나 입사원을 내고 얼른 일해야지 하는데 그런 저의 내면은 쉬어라 하는데 왜 저는 고집을 피우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고집을 피우고 안되는것 알면서 더 고집 피우고 쉬어라 제발 쉬자 하는데 마음은 나는 정말 내자신이 노는 꼴을 못보는거에요
돈벌어야지 시집도 가야지 이것도 저것도 시작해야지. 마음이 급한거에요. 생각도 많고 가족들이 옆에서 말려도 제고집대로 하고 싸우고 머릿속은 폭탄이 터지기 일보직전이에요. 어떻게 해결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은 절에 가서 좀 쉬어야지 명상도 하고 그러면서 절에 가서 일주일 있고 싶다 이정도로? 쉬구 싶다 하는데 지금의 저는 무엇인가요
선생님 궁굼한 게 있어요. 근데 왜 우리는
본질적으로 에고와 동일시하는건가요?
🙏🙏🙏
1등❤ 올라오자마자 달려왔어요
❤❤❤❤❤❤❤
죽고싶은 나날이 몇년이고 이어져도 사랑이 찾아올수있나요 언제까지 혼자버틸수있을까 싶네요
혼자가 아니에요.. 마풀 카페라도 오셔서 다른 분들과 마음 나누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있음을 느끼시게 되길 기도합니다 🙏🏻
💛💛💛
태아때 태교에서 문제가있었요
안녕하세요 정민님. 늘 유튜브 영상 잘 보고 내면성장에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개인 상담은 받지않으시나요?
저 자신을 잃고싶지 않은데 자꾸만 잃게되어서 너무 힘이 듭니다. 어릴땐 나르시시스트 성향에 에고가 강해서 남자 문제로 힘들었던적이 단한번도 없었는데(오히려 제가 상처를 주는 입장이었어요)
내적으로 성장해가면서 스스로의 모습을 직면하고 받아들이게되면서 남자때문에 제 모든게 무너져버리는 기분을 자주 느끼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갖고싶은 이유는 결국 내 행복 때문이라는 정민님의 말씀 이해하는데, 온전히 나 혼자만으로는 행복할 것 같지가 않아요. 인간은 원래 혼자라는말, 반은 맞지만 또 결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게 인간이잖아요. 그런 의미로 저도 누군가와 함께 하고싶은 것 뿐인데 뭐가 그렇게 큰 욕심인건지...
지금 이 순간도 고통에서 벗어나 성장하고자 노력하고있지만 버겁습니다...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공황증상을 호흡으로 다스릴수있으실만큼 잘 흘려보내셨던것같은데..그 뒤에 우째 더 심해져서 자살기도로까지 가셨는지..이해가 잘되질 않네요..
얼마전 모종합병원에 입원했는데..거기서 있었던 일을 소개하겠습니다
매일 X레이 찍고..검사 명목으로 매일 피를 뽑고..CT찍고...방사성 피폭 당하고...
하루 2번 바늘로 손가락 끝을 찔러서 당뇨 검사하고..혈압 체크하고..
영양제 주사 바늘은 24시간 팔에 꽂혀있고..시도때도 없이 주사 바늘을 수셔대는데 마치 고문 당하는 느낌..팔은 퉁퉁 부어있고..
병을 치료하는 곳이 아니라..과잉 검진을 통해 입원 수가를 높이는 곳이었습니다
이러다가 내가 죽을 것 같아 마치 탈출하듯 퇴원해 버렸습니다
국민 여러분!
절대 입원하지 마십시요
입원하면..병을 치료하기는 커녕..하루 종일 주사 바늘에 찔려 고통 당하다가 비참하게 죽습니다
요즘 보는 모든 영성, 마음 공부 관련 영상들이 제게 한 가지를 보게 하네요. 지켜보는 자가 누구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때가 몇세였나요 궁금하네요~ 에고와의 전쟁을 끝낸 그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