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황은 반대인데요. 사람마다 적용하는 점이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정말 상담자분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상대의 좋은점만 보였고 그 만큼 칭찬도 많이했는데 오히려 저는 지금의 저에게 만족합니다. 예전에는 항상 긍정적인 모습을 우선적으로 보다보니 상대의 부정적인 모습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그만큼 상대가 안좋은 행동을 해도 안타까운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감싸주었어요. 그러다보니 저를 쉽게보고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고 제가 봐도 누구나 장점,단점 갖고있는데 상대의 좋은점만 인식한다는 부분에서 객관적인 판단이 흐려졌다는것을 느꼈어요. 지금은 예전에 비해 누구나 장점,단점 모두 갖고있다고 생각하고 상대에 대해 너무 긍정적으로만 생각하지않아요. 그만큼 칭찬의 횟수도 줄어들고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각도 생겼지만 자기보호(자기방어)차원에서 지금이 훨씬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긍정적인 생각은 물론 좋지만 부정적인 사고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섞여야 객관적인 상황판단이 가능해지고 내 감정의 상태를 합리화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이유없이 절 욕하는 사람들은 제가 알아서 할거 하면서 살고있으면, 그시간에 남을 미워하느라 인생의 대부분을 보내기 때문에 알아서 홀로 지옥속에 살더라구요 😂 뒷담화로 제게 상처 줄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는것 같던데.. 남들이 생각만큼 본인들한테 관심이 없단걸 좀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
가장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저도 아주 오랫동안 절 미워하고 시기하는 사람과 지내온 바 있는데, 그 사람을 똑같이 미워하거나 욕 일절 하지않고 그냥 무관심하게 신경끄면서 내 행복, 내 인생 찾으며 열심히 살다보면 남 미워하며 평생을 살던 사람은 곁에 누구도 남지않고 혼자 외로워하더군요. 신경쓰면서 복수같은 거 할 필요 전혀없이 사람은 베푼 만큼 돌려받게 된다는 말이 정확합니다.
나는 평생 살면서 뒷담화 거의 안하고 살았는데 . . . 군대에서 동기 3명 만났는데 어휴 힘들었음 ㅠ 맨날 나만 만나면 타인 뒷담화 엄청 하는데 적응하기 힘들었네요 ㅠ 그래서 제가 그사람들 심리를 잘 압니다 1 불평 불만이 많다 2 평생 살아온 습관이다 3 심리적으로 건강하지 못하고 불안하다 4 상대를 평가하면서 씹으면 본인들이 우월한 줄 착각한다 5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할 줄 모른다
14년전 해군 제대한 저는 님하고 같은 상황에서 뒷담화가 이뤄졌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구타 및 폭행과 2일이나 3일에 한번씩 새벽에 일어나서 선임들 휴가갈 때 입는 옷 다리미질하며 동기 누구 하나 잘 못하면 자체 점호하며 자체 점호때 웃으몬 안되는데 선임들이 장난치다가 웃어서 자기전에 동기들이랑 처맞고나서 자서 동기들이랑 분리수거할 때 서로서로 뒷담화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일상생활이 공포여서 서로 같이 뒷담화하머 버텼던게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ㅋㅋ 남욕 열심히 하는 사람들 보면, 맞장구쳐주면 돌변해서는 갑자기 착한척 하면서 너무그렇게 욕하지마.. 미워하지마.. 그래도 좋은점은 있어... 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 완전열받음..ㅋ 근데 열등감 많은사람... 본인이 바뀌려고 하는거 아닌이상 안바뀌어요... 오히려 이해해주고 받아주면 옳다구나 하고 지 감쓰로 이용해먹으려그럼... 진짜고쳐야할 사람은 이런영상 안봄....ㅋㅋㅋㅋ
맞아요. 센스있게 사람과 상황을 엄청 살뜰히 잘 챙기는 사람 중에 일부는 자기만큼의 센스(싹싹함, 예의바름, 도리, 챙기는 정)가 없는 사람에 대해 왜 저러냐, 이런상황이면 말 안해도 알아서 해줘야지 꼭 말해줘야 아냐면서 답답하다거나 이기적이란 식으로 돌아가며 험담을 하더라구요. 자기 센스의 틀에 벗어난 사람들 흉보다보니 범위도 넓은데, 나중에 보면 센스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공감하고 험담하고 그러더군요. 제가 볼땐 그 정도 센스는 10명 중 1~2명 정도 인 거 같아요. 그 중 일부는 뒷담안하고 할말은 해야겠단 식으로 앞에서 지적하는 타입도 있구요. 자긴 틀린 말은 안한다는 식이죠.
평상시에 말이든 간식이든 선물이든... 사람들을 미리 챙기며 잘해주고서 본인의 험담을 을 그냥 필터없이 들어줄 자기 편을 만드는 방법 아닐까 싶어요.. 뭔가를 받으면서 그사람이 하는 말을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강력한 자기편만들기... 교묘하게 자기편 만들기...뭐 그런것같아요 지켜보니 그렇더라구요..
와ᆢ진짜 딱 맞아요ᆢ주변에 아는사람이 딱 저래요. 저는 그사람 어떤 스타일인지 파악하고 거리두고 있는데ᆢ옆에 있는사람들은 그사람 실체를 모르는거같아 답답해요~자기얘기 뒷담화 하고 다니는거 모르겠죠 ᆢ오지랖도 엄청 넓고 마냥 미워하기엔 잘 챙기는구석이 있어 딱 끊어내기가 쉽지않는사람. 그러면서 맨날 피해자 인척 하소연하면서 결국 누구누구 뒷담.
저도 이것과 완전 동일한 상황 겪었어요. 친구 욕하는거 그냥 들어줬더니 일년 반 후에 자기가 욕하던 친구한테 가서는 제가 걔 욕했다고 이간질 시키더라고요. 정말 이 사건 때문에 상처받고 힘들었어요. 지금 뒤돌아보면 그 친구가 다른 친구 욕할때 따끔하게 이야기 못하고 그냥 들어준게 마음에 걸려요. 만약에 다시 되돌아간다면 “너가 걔에 대해서 마음에 안드는게 있거나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면 직접 한번 이야기 해보는게 어때?” 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남자인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자기보다 잘 난 사람은 어떡해든 흉을 보려고 연구하는 녀석이었어요. 그 녀석을 통해 알게된 사람들의 평판은 모조리 단점 뿐이었어요. 그 사람이 제 앞을 지나가기 시작하면 준비라도 한듯 흉보기 시작했어요. 생각만해도 짜증나네요. 나 없을때 나를 또 신나게 흉봤을텐데.
저는 약간 다른경험이지만 처음에 험담을 했을때 그냥 들어주기만했고 힘들었겠구나 라는 식으로 그런데 한번 그렇게 하니까 그 험담들이 점점더 심해졌어요 그래서 한번은 그냥 너 책임도 있다라는 식으로 짚어주니 안그러더라구요 하지만 그사람 잘못이라는 생각은 변하지않더라구요 공감해줄때 무조건공감이 아닌 상대의심리파악이 우선인거같아요 힘듬을 나누려고 하는것인가 아니면 그냥단순 험담인것인가 그냥 단순험담에 동조한다면 내 에너지빼앗기고 상대방이 날 이용할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거기때문에 좋지 않은거같아요
다른사람에 대해서 뭔가가 마음에안든다던가 나쁘게 말하고 혐오를 잘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저에 대해서는 칭찬을 하고 좋아해줘서, 문제없는줄 알았고 얘기 했었는데요, 결국에는 저도 그렇게 비난을 하더라구요 자신이 비난 했던 거, 미워하고 혐오한 표현은 생각 안 하고, 싸우면서 같이 화낸 제게 상처를 받았다며 피해자처럼 행동하더라구요 ㅎ 뭔가 안좋은 것이 보이는 사람은 결국엔 나에게도 하게 되어 있기에 미리 피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엄청나게 꼬인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미러링을 해주면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너 날 비난해??" 자기가 했던 말을 그대로 되돌려 주는 것도 비판 혹은 비난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간혹 있다는 거;; 사회생활에서 가장 최고로 좋은 방법은...그냥 저 박사님이 처음에 하셨던 말씀처럼 적당히 끊고 일 있는 척 거기에서 빠져 나오는 겁니다...피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거기에서 빠져 나오는 것만큼 정답은 없어요..;;
뒷담화말고 우습게보이는지 앞에서 들으라고 돌려까고 험담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사람 대하는것도 알려주세요. 특히 모르는사람들한테요. 피해준게 전혀없고 조용히 밥먹는데 앞테이블에서 큰소리로 옷차림에 대해서 험담을하거나 누가봐도 제 외모특징에 대해 험담을하거나 그러면 전 누가봐도 저 험담하는게 느껴지니깐 저역시 큰소리로 도대체 누구들으라고하는소리야? 나 들으라고 하는소리야? 그러면 앞테이블에서 너무 깜짝놀랐다면서 그후론 말을 안해요 ㅋ 이런거 한두번 겪은적이 아니네요. 하아 ~~
오~ 대응이 멋지시네요! 이미 잘 하고 계시네요. 강한 사람에게 약하고, 약한 사람에게 강하게 구는 그들에게 누군가는 주눅들어 밥도 제대로 못 먹었겠다싶어 맘이 안좋네요. 한두번 해본 게 아닐텐데 그 동안 얼마나 의기양양했을지요. 그런 창피도 당해봐야 사람 하나 바보만드는 그런 험담도 줄어들겠죠. 잘하셨어요. 그 당당함 넘 멋지세요
저도 제 앞에서 대놓고 까기...돌려까기(제가 주는거 없이 싫대요) 많이 당해봤고 이방법 저방법 안해본게 없는데 해본 결과 제일 좋은게 반응하지말고 항상 웃는얼굴로 먼저 인사했어요 그리고 예로(옷이쁘다 오늘따라 이뻐보여 등) 칭찬해주기,또 음료나 작은 과자 주기~ 나는 너의 적이 아니야~~ 라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주는거지요(밥맛이다 천사인척하냐 신경꺼라 해도 엄마의 마음으로..) 처음에 상대는 시큰둥하고 어리둥절하고 먹적어 하다가 서서히 경계도 풀고 저에대한 이유없는 분노 화풀이?도 누그러지고 안정되더라고요... 완벽한 사람은 없고 누구나 부족하고 나 또한 마찬가지이고...(전에 맛대맛 같이 조지고 뿌시고...의미없음 상처뿐인 영광...에너지 낭비 등..;) 저사람이 저런 행동을 하는건 뭔가 이유가 있을거야~ 상처가 있겠지 채워지지 않는 뭔가 있겠지~ 하고 생각하니 저도 편해지고 상대방도 편해지더라고요~ 누가봐도 이건못참지...는 질러버려도 되고 아니면 대화를 해보자 요청할수있고 다 싫다면 상대 안하면되고 계속 부딪친다면 웃는얼굴로 응 맞어 그래 그랬구나 하면되요..속은 끓어 오르겠지만 잠시뿐...주윗분들도 알게되죠 와...저 놈때문에 너가 고생이 많구나 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융 😊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그러다보면 방법이 나오고 그러더라구유 🤣
열등감이 너무 심해서 주체를 못하는 사람과는 너무 깊은 관계를 맺지 않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평상시에 내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상관이 없게 느껴지는데, 꼭 내가 지치고 힘들 때, 내가 안 좋아 보일때 가스라이팅 하며 훅 치고들어옵니다. 그사람이 미워서라기 보다는, 너무 위험해서. 내 생활이 망가질 수 있어서.. 불행해질 수 있어서
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과의 대화가 짜증났던 이유가 내가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의 뒷담화를 계속 들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날마다 명단도 바꿔가면서. 그의 얘기중엔 본인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를 꼭 인지시키고자 하는 부분도 빠지지 않았구요. 점잖게 자리를 털고 일어났어야 했네요 다음에 또 좋은 말씀해주세요~~~
험담하는 사람들 보면 아주 외로운 사람들이 많아요. 험담을 하는 것을 자신도 알고 그 험담을 해서 상대가 공감을 한다면 나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동지가 생겼다 생각하며 더 많은 험담 이상의 행동까지 보여 줄수가 있답니다. 내가 험담 하기를 좋아 한다면 내 자신을 한번 보세요. 자신을 잘 모르겟다면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 합니다. 그것을 고쳐야 좋은 친구들을 만들 수 있어요.
솔직히 키큰사람 빼고는 저는 가진것도 없이사는 보통사람이지만 친구가 아무리 좋은옷을입고 좋은 가방을들어도 돈이 많은사람도 부럽지가 않아요 보면 예쁘네 하고 느끼고 거기집중이 안돼요 그래서 그런부분에 감사하게생각해요 유전적인 요인도 작용하는것 같네요 아버지ㆍ어머니ㆍ언니가 다그래요 저희언니랑 같이 다니면서 누가 몆십억아파트에 산다고해도 부러워하는걸 본적이 없거든요 언니는키가 작아요 항상 플랫슈즈만 신는거보면 키에대한 열등감도 없어요 아주작은키임에도 불구하고 ᆢ 제생각엔 욕심이 많은사람이 열등감이 많은듯 해요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저가 살고있고 자식이 살아갈 쬐금한 보금자리만 있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누워잠잘 집이 하나 있다는건 행복한일 다버리고갈때 죽어서 가는 더좋은 예수님이 준비해둔 천국이 기다리고 있으니깐요 결국은 험담도 욕심ㆍ질투에서 비롯된것이니 나를비우고 사는 사람을 가까이하는게 인생에도움될듯요 아니다싶음 관계를 적당한거리두기로 내버려두는게 좋을듯 합니다
타인의 반응에 예민한 모습.. 저의 첫번째 결단은 유투브 댓글 알림을 껏어요 내가 느낀 감정에 대해서 부정적인 피드백이 올경우 긍정의 말로 받아치고 싸우기도 했지만 결국 허무감과 우울감이 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냅둬요 그러고 한참지나 그영상을 다시보고 저의댓글을 보면 그때는 내가 저런맘이였네 하는것도 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내가 한말은 그냥 내 의견으로 끝나고 부정적인 타인의 댓글은 그사람의 생각으로 두거든요 안보니깐 모르니깐 그러니 좀 편해졌어요 저는 제가 감당할수 없다면 궂이 상처 받으며 애쓸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그냥 다르구나 이것만 이래 많이보고 느끼니 차츰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긍정적으로 거절하려고 노려합니다
자기를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자신을 성장 발전 확장시키는것에 집중하면 다른사람 험담이나 하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이 넘 아까와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멀어지는게 어려운 관계이거나 내가 아끼는 상대라면 그 사람의 장점을 부각시키면서 그 사람을 세워나가면 어느샌가 그 사람도 열등감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어 다른사람 뒷담화하는 습관을 버리고 자신의 존엄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며칠전 손절한 지인 만났다하면 이사람 저사람 뒷담화를 합니다 은근히 내가 동조해 주길 바라는듯 무언의 요구를 하지요 분위기에 휩쓸려 그냥 네네 간단히 호응만 하는 정도인데 내 맘은 엄청 불편 했었네요 대체적으로 전 제 얘기를 주로 하는데 그사람은 거의 대부분 남 얘기만 했거든요 어쩔수없이 불편하더라도 어울려 지냈는데 내 일거수 일투족을 알고 싶어하고 사소한것도 얘기 안하면 삐져서 씩씩거리는 모습이 반복 되니까 숨이 너무 막혀 참다가 끊어 버렸는데 속이 다 후련 하네요 지금 후회 1도 안합니다
얘기만 꺼냈다 하면 험담 꺼내는 사람들. prob.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정확히 하지 못 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평가에 감정이 요동하는 거죠 감정적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게 많고 타인에 대해서도 험담 욕구가 꽉 차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sol. 정신이 건강한 사람. 제가 할 일이 이 만큼 있거든요 ? (예..예.. 그렇죠.. - 맞장구 동조 X - C한테 그 얘기가 어찌어찌해서 들어가요. 사실 B가 네 욕 하더라. 적반하장으로 흔히 일어나는 일) sol. 미러링. 반사적으로 상대방 말 똑같이 말함. 그러면 뿌리에 있는 열등감을 건들게 됨. ->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나봐요. sol. 낮은 자존감 or 열등감 문제 7:50 sol. 열등감 문제가 어느 정도는 해결이 되어야지만 진정한 자아를 찾고 소통에 문제가 없고. [C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음. (1)특정 or (2)두루뭉실 - 어딜가나 트러블메이커가 되지 않을까] [열등감 너무 심하면 자기 파괴적 모습이 드러남 ex. 소시오패스 보기에는 매력적임 고학력자 상위 레벨의 직업. 4명 중 1명. 실제로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지만 타인에 공감 못 하고 자기중심적 자기애강함 자기혐오적감정동시에존재함 어릴 적부터 열등감을 막 쌓다가 병적으로 커지면 성격장애가 되기도 함. 대부분은 수치으로운 감정이나 자기인식에 대해서 모른채 하고 자기 스스로 차단함. 열등감을 스스로에게조차 들키고 싶지 않아서 숨김. 열등감을 완전하게 극복하는 건 힘든 것 같지만. 그런 자신을 빨리 깨달아서 내가 열등감 때문이 이러는 구나-를 인식하고. 무의식을 의식으로 끄집어내서. 사람들이 조금 친해지려고 하면 왜 멀리하지 ? 내가 어떤 행동을 하기 때문에 ? ex. 가만히 생각해 보면 했던 얘기를 또 하고 또 하고 내가 지겨운 얘기를 하는 구나.
열등감이 완전히 없어질 수는 없겠지만 열등감으로 인해 어떤 사람은 나보다 잘난 타인에게는 아부를 하고 못난 사람에게는 동정심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나보다 잘난 사람에게 질투를 느끼고 못난 사람에게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아요 무엇이 되었든 열등감은 문제가 되는 거 같아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잘난 사람에게는 존경심을 가지고 배우며 못난 사람에게는 배려를 해줄 줄 아는..
뒷담화 나쁜건 거의 아는사실이지만요... 본인이 건강한 정신을 위해서라면 적당히는 괜찮은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말은 거기서 끝내야지...전하면 절대안되지요~타인에게 향해야할 분노가 내자신에게 오면 사람은 우울해 집니다..적당한 표현을 하면서 사람은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비밀은 없다는 게 사실이지요. 뒷담한 사람은 자기가 뒷담한 걸 상대는 모를 거라 생각하고, 그 상대 만나면 찔려서 그런건지 오히려 반갑게 웃고 얘기도 하던데요, 시간의 문제일 뿐 뒷담은 당사자에게 누가 뭐라했는지 토시까지 빼놓지않고 전달되더군요. 뒷담하고 앞에서 웃는 거 그 주변도 알고 상대방도 알고, 나중되면 상대가 알고있단 것도 주변까지 다 아는데, 혼자 전달안된 줄 알고, 상대방 잘 속인 줄 알고 뒤로 험담하고 앞에서 웃고 말거는 거,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 눈에는 그게 얼마나 가식같고 못믿을 사람같고, 우스워보이는 지 본인만 모르는 거죠. 헛 똑똑이.
상대를 긍정적으로 보려하고 미러링도 해보고 대꾸도 안해봤는데도 현실인지 전혀 안되고 적반하장으로 어떻게든 내 꼬투리 찾아내서 공격하더라구요.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한테 해야할듯.. 방향을 좋게 이끌려고해도 안 따라오면 소용없음ㅠ 서로의 아픔을 성장의 발판으로 승화하려해도..상대가 자기인지가 안되버리면..안되는건 안되는듯..열등감이 키워진건가? 안타까웠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비겁하게 도망친건 너지.상황회피!! 난 온몸으로 부딪혀보다가 놓은거고.. 마지막까지 개소리만 늘어놓던거에 사람처럼 대해주면 못받아들이는구나. 동물같이 소리치고 욕하고 꽂아야 알아쳐먹는건가.. 싶더라구요.. 난 우리집 개한테도 화 안내는데.. 넌 날 사람으로 안대했지만, 그럼에도 난 너한테 끝까지 그럴려고 노력했다.. 난 너랑 격이 다르니까..결이 다르니까..
고등학교 친구를 정말 오랜만에 만났어요. 그 반가움이란... 서로 옛 이야기도 하고 위로도 받고 그 친구를 다시 만난 것에 감사했어요. 밤 새도록 이야기해도 좋은 친구가 있다며 다음날 여행에도 상관없는 듯 이야기하더니 나중엔 내 탓을 하더라구요. 몇 번을 이야기하니 나중에는 스케쥴을 고치면 된다고까지 본인이 이야기하더니. 신발도 어떤 것을 신고 가야할지 묻기에 대답했을 뿐인데, 나 땜에 발이 불편하다고 하고. 뭐 이런식이예요. 상담사로서 활동을 몇년간 했다는 친구도 역시 인간의 한계점은 있었어요.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것이죠. 인간은 어차피 단점 투성이고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존재라고. 완벽한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친구는 상담사의 관점에서 나의 '문제'점을 보고 지적하더라구요. 나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알 것 같아요. 내가 원하지 않는 이상, 그러한 '판단'과 '지적'과 '조언'은 상처가 된다는 것을 그 친구도 알겠죠. 더 이상 편안한 관계는 될 수 없었어요. 좋은 친구 하나를 잃은 아쉬움도 있지만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되돌아섰어요. 나의 인간에 대한 시선은 '연민'입니다. 서로의 아픔을 돌보며 살 면 좋은데. 상대방에 대한 판단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생활에 커다란 지장을 끼치는 정도가 아니라면 서로 지켜봐 주면 되는 것을. 님도 '꼬투리' '현실 인지' '개한테도 화안낸다' '결이 다르다'는 우월의식까지. 분노가 보이네요.
@@샘터-i1n 본인이 지적과 판단받기 싫다는건 개선하지 않겠는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네요. 객관적으로 시정되야될 부분은 본인이 아프더라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더 나은사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최소한의 선을 지켰으면 한것 뿐이예요. 최대치가 아닌 최소한.. 전 인간으로써 받아야할 존중을 전혀 받지 못했어요. 이성관계라는 이유로 폭력은 참거나 타협할 부분이 아니니까요. 트라우마라는건 남더라구요.. 그때의 불쌍하고 비참했던 내가 떠오르면 속에서 머가 올라오더라구요. 내 마음속에서 상대할 필요가 없는 애라는건 변하지 않네요. 연민도 긍휼도 아까운 놈입니다.ㅋ
10년간 그림을 배우면서도 더 잘해야한다는 압박과 주변 사람들 실력에 대한 열등감이 장난아니었는데 영상처럼 스스로의 마음을 인정하는 시간을 갖고 아, 옛날 어릴때는 남들의 그림만봐도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했지. 그렇게 되고싶다 생각해서 시작한거고 내가 처음부터 잘하는 모습을 보려 공부하고 즐거워한게 아니었지, 기억하고 나서 미련놓고 후련한 경험이 생각 나네요
어떤 회사 입사했을 때 모든 직원들이 몇명씩 모이기만하면 자리에 없는 직원들을 서로 욕하더라구요;; 저는 공과사가 구분되고 옳고 그름을 좀 확실하게 하는게 좋아서 절대 회사사람과는 뒷담은 물론 사적인 얘기도 거의 삼가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닌 사람들 사이에 있느라고 정말 힘들었어요.. 다들 할 얘기가 그렇게 뒷담밖에 없는지..ㅠ 결국엔 퇴사했지만 정말 안좋은 영향 많이 받았고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불신도 좀 생겼어요...긍정적이었던 제가 부정적인 생각 먼저 하고 있더라구요. 자존감도 높은편이었고 멘탈도 감정도 컨트롤 잘했던 저인데 퇴사할때 저를보니 많이 망가져있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회사에서는 최대한 중립 유지한다고 애를 썼는데 그들 사이에서는 제가 공감한다거나 맞장구를 안쳐서그런지 겉돌고 적응못하는 사람처럼 되어있어서 당황스러웠어요;; 처음엔 제가 정말 문제 있나보다하고 고쳐보려고 생각했는데 그럴때마다 드는 생각이 저런 행동들이 절대 옳은게 아닌데 내가 왜 고쳐야겠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가고 모르겠더라구요. 자연스럽게 그들과 닮아갈뻔하다가 퇴사하고 다시 저를 되찾고 있는데 짧은 기간이 아니었던지라 쉽지 않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니 어떻게 견뎠나싶기도해요ㅠ 그래도 유튜브에서 이런저런 영상보면서 좋은 말씀 많이 들으며 위안삼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결국 열등감해소도 본인 노력인데 그걸 객관화하면서 “아 나 이런 기분 고쳐야겠다 “ 하는 부류가 있을까요ㅠㅠ 뒷담걸려서 크게 망신 당해도 결국 입이 근질근질해져선 다시 또 시작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어서 그런가 실질적으로 감정도 덜 소모될뿐더러 시간도 단축되는 차선책인 미러링해줘라 라는부분만 인상깊은 ㅎㅎㅎ 근데 아마 정신적으로 덜 피곤하기에 그래?헐 대박 뭐 이런식으로 동조해주는 면도 없지않아 있는거같아요 별 생각없었지만 그 사람의 뒷담대상이 이를 알았다면 또 하나의 상처가 됐었겠다 싶네요 ㅠㅠ 사람은 고치기 힘들다고 말하는데 투철한 영웅심리가 아니고선 일반인들중에 뒷담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치유해주고 싶은 사람이 존재할지 의문이에요 정말 가까운 사람이 아니라면 말이쥬 ㅠ
놀심이 추천영상으로 뜰 때마다 관심있는 동영상에 저장해 두고 시간 날 때 열심히 시청한답니다. 유튜브채널을 꼼꼼하고 성실하게 운영하시는 데 비해 조회수가 덜 나와서 속상하신 것 같아 살짝 댓글 남겨 봅니다. 어떤 출연자가 나오시든 그분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정확하게 포인트를 짚어주시고, 강의를 더 깊이 있게 이끌어갈 수 있는 심화 질문으로 초청강사를 주인공으로 세워 주시는 수준 높은 진행에 감탄하고 있어요. 진심을 다해 좋은 영상 만드시는 놀심의 승승장구를 응원합니다!
시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갖지요.나와 남의 좋은점만 보려고 노력하면서 살면 즐거울 것 같네요.자신의 열들감을 남에 대한 험담으로 표출하는 사람들에겐 미러링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계속 험담을 들으면서 동조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군요.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26 열등감의 원인 예시 . 4:37 소시오패스의 정의 . 5:30 나의 열등감을 인식하는 법(열등감 극복의 시작) . 6:52 ✅상대가 열등감을 보일 때 대처방안 "미러링" . 8:17 열등감을 가진 타인에 대한 이해 . 9:33 최악의 상담자 "지시적인 상담" & 올바른 공감법 . 10:56 ✅나의 열등감에 대한 점검- 내가 화가나던 부분이 알고보니 열등감이었을지 돌아보기 . 13:31 ✅☆열등감극복 구체적인 노력 예시☆(이게 젤 중요합니다) . 16:16 나를 이해하고 상대방의 열등감도 읽을 수 있게 되는 성숙함의 경지
내가 열등감이 있다는거에 직면 하는 것. 참 중요하다 생각해요 성인 되고 잘 나가거나 예뻐지는 애들이 생기니 내 처지가 괜히 비교되면서 그때부터 열등감이란게 조금씩 쌓인 것 같아요. 다행히 뒷담하는 단계까진 안 가서 주변에 적을 안 만든건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계속 이렇게 열등감 가지다가 내가 지쳐 쓰러지겠다 싶어서 마음 고쳐잡고 온전히 제 자신에게 신경쓰는 시간을 가지니 한결 편안해요. 그리고 비교! 남들과 비교하는거!! 그거 진짜 독입니다... 가랑비에 옷젖듯이 열등이 생겨요. 내가 가지지 못한게 아닌 내가 할수있는거에 더 집중하면 좋은 삶이 이어질겁니다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약1년동안 고민하고 힘들었었는데ㅜ 아 앞으로 이렇게대처해야겠구나 깊히느끼고갑니다 카풀하던 사람이 늘 차만타면 그날있었던 동료들 험담을 한두가지씩 자기불만과 함께 털어놓습니다 첨에는 그냥 들어주다가 어느새 나도같이불만으로 느꼈던건 격하게공감하다가 또 어떤부분은 같이 험담도하다가 난 그렇게생각하지않는다고 단호히도 얘기했다가..... 근데 어느새 퇴근시간이 진짜 별루였습니다 그사람이 내리고나면 찜찜하고 나자신에게 화가 나기도하고 ...왜이런기분이들까?만 계속생각하던찰나에 우연히 이영상을 보게됬습니다 왜 내가 그런기분이 들었는지 알게되서 속시원합니다 앞으로 당장 실천해봐야겠어요 물론 그사람은 다른사람한테 제욕을 또 하겠지만 저는 더이상 남험담의 얘기를가만히 듣고만있지않겠다는것~!!!! 그거 하나 확실히 배우고갑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
저도 언젠가부터 티비를 보거나 사람들을 만나고 오면 남편한테 불평, 험담들을 늘어놓고 있었나봐요. 남편이 저보고 행동하지 않고 불평만 많은 사람같다더라구요. 그 말에 자존심이 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서야 제가 그동안 열등감에 쩔어 있었다는 걸 인지했네요. 수도권으로 이사온 뒤로 불평도 늘고 우울증이 심해졌는데 그게 부동산으로 인한 열등감이 더해졌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제는 나보다 잘 사는 사람에게 칭찬하는 연습 또 칭찬거리를 찾으려 노력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하루종일 수도꼭지 튼 것 마냥 눈물이 흘러서 속상하고 힘들었는데 잠시 스스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보니 마음이 좀 진정되는 듯 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마음공부를 시작하면서 보니 제 안에도 남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마음이 많이 있더라구요 잘 관찰해보니 내가 남을 평가하듯이 나를 평가하면서 나를 너무 많이 판단하더라구요.. 결국 남 욕을 하고 남얘기를 하는건 나의 모습이 보이고 나의 불편한 모습들이 보일때 남판단을 많이 하죠 ㅜㅜ 예수님께서도 니 눈에 대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왜남의 대들보를 판단하냐 하는 말씀이 확 와닿았어요.. 남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그 사람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나를 사랑하면 남도 그만큼 사랑해줄수 있는거 같아요~ 모두 나를 사랑해주어요❤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영상 제목의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에게 들키면 안되는 모습'의 답을 영상을 봐도 잘 찾기 어려워 궁금증이 남네요.일단 저한테 험담을 공유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미러링을 통해 그 사람이 험담하는 모습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하는 좋은 방법을 배웠습니다. 다만 제 뒤에서 험담을 하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대응할지, 제가 어떤 모습을 보여야할지 이 영상을 봐도 잘 모르겠네요. 다음 번에 기회가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설명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 강의는 주로 열등감으로 인해 험담을 하는 사람에 대한 것인 것 같고, 뒤에서 험담을 듣게 되는 사람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팁을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열등감에 쩔어있는 사람, 소시오패스 병적으로 거짓말을 하던데요 평생 그렇게 심한 소시오패스는 처음 봐서 충격이었어요 자기애가 강한만큼 열등감도 많은 불쌍한 부류군요 그리고 험담 즐기는 사람은 인성이 좋아 보이질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겉으론 맞장구 쳐주지만 속으론 너무 싫어요 멀리 하고 싶어요
그사람의 사연을 알면 이해 못할 사람은 없다..긍휼의 마음..늘 좋은 영상이지만 오늘 영상 특히 많이 와닿네요~😁 좋은영상 항상감사합니다~ 몸짱님? 놀심님? (뭐가맞는지..^^;;) 영상 조회수가 안나와서 힘드시구나~ 좋은영상은 언젠가는 빛을 발할것이라 믿어요 다만 시간이 좀 걸릴뿐...ㅋㅋ 구독자수도 제가 구독할때보다 겁나게 늘어났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처음엔 상대방과 잘되고 싶어, 친한 동료에게 하소연했는데 어느새 그 사람의 뒷담화를 하게 되어버렸습니다. 회사 내에서 믿었던 사람들에게 하소연을 했었는데 그 사람들이 어떻게 얘기를 소문냈는지 그 당사자가 얘기를 듣고 제가 없는 얘기를 퍼트리고 다닌다면서 오히려 제가 쓰레기로 낙인 찍히고 그 동료는 이 상황을 역이용해서 난감해졌네요 이럴땐 어떻게 나아가야할까요? 그 동료에게 무시 받던건 전데 제가 무시를 하기 시작하니 직장 상사는 제 행실들을 언급하면서 제 얘기를 듣지 않고 뒷담화를 했다는 것과 동료를 무시하고 일을 하면서 잘못했던 행동들만 초점을 잡고 제가 문제가 있다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답답합니다. 저보다 사회 선배님분들게 조언을 구해봅니다
제 상황은 반대인데요. 사람마다 적용하는 점이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정말 상담자분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상대의 좋은점만 보였고 그 만큼 칭찬도 많이했는데 오히려 저는 지금의 저에게 만족합니다. 예전에는 항상 긍정적인 모습을 우선적으로 보다보니 상대의 부정적인 모습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그만큼 상대가 안좋은 행동을 해도 안타까운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감싸주었어요. 그러다보니 저를 쉽게보고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고 제가 봐도 누구나 장점,단점 갖고있는데 상대의 좋은점만 인식한다는 부분에서 객관적인 판단이 흐려졌다는것을 느꼈어요. 지금은 예전에 비해 누구나 장점,단점 모두 갖고있다고 생각하고 상대에 대해 너무 긍정적으로만 생각하지않아요. 그만큼 칭찬의 횟수도 줄어들고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각도 생겼지만 자기보호(자기방어)차원에서 지금이 훨씬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긍정적인 생각은 물론 좋지만 부정적인 사고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섞여야 객관적인 상황판단이 가능해지고 내 감정의 상태를 합리화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되더라고요!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정말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팩퍼 공감합니다
공감되는말 ♡
감사합니다.
저도 그러다가 저까지 부정적이 되어서 모든것이 선을 지키는게 건강한 관계가 되는것같습니다
와 레전드 험담 안하는법
1. 열등감 인정
2. 부러움 및 나의 발전 표현
3. 사람의 좋은점을 보게되면서 험담 대신 칭찬과 나의 발전으로됨
굉장히 논리적임
미러링 받는다면 열등감을 보게된다
이유없이 절 욕하는 사람들은 제가 알아서 할거 하면서 살고있으면, 그시간에 남을 미워하느라 인생의 대부분을 보내기 때문에 알아서 홀로 지옥속에 살더라구요 😂 뒷담화로 제게 상처 줄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는것 같던데.. 남들이 생각만큼 본인들한테 관심이 없단걸 좀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
난 아예 내 뒷담화하는 직장 동료 별명을 [ 뒷담화 ] 라고 정해서 부르면서
[ 야! 뒷담화! 오늘은 내 뒷담화로 구라 많이 쳤냐? ] 라며 인사하고 살았는데
그 후로 나랑 직장 생활 하는거 막 힘들어하더니.... 세달이 지나지 않아 직장을 그만두더군요.
@@모터헤드-s6f ㅋㅋㅋ 대단쓰 저도 그런 방법 써봐야겠어요
맞습니다 저도 전혀 신경 안써요 열등감 쩔고 불행한 인간이구나 불쌍하네... 이러고 말지
가장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저도 아주 오랫동안
절 미워하고 시기하는 사람과 지내온 바 있는데,
그 사람을 똑같이 미워하거나 욕 일절 하지않고
그냥 무관심하게 신경끄면서 내 행복, 내 인생
찾으며 열심히 살다보면 남 미워하며 평생을 살던 사람은
곁에 누구도 남지않고 혼자 외로워하더군요.
신경쓰면서 복수같은 거 할 필요 전혀없이
사람은 베푼 만큼 돌려받게 된다는 말이 정확합니다.
@@모터헤드-s6f ㅋㅋㅋㅋㅋ대박
뒷담까는것들은 꼭 지 말에 동조해줄 사람 찾음.
열등감 있네? 니나 잘하세요 ㅋㅋㅋ
맞음. 마지못해 동조 비스무리한 느낌만 줘도
나중에 되려 내가 그사람 욕한걸로 되어있음.
말 많이 안하면 말안한다고 욕먹고, 말 많이 해도 말많다고 욕먹음.ㅎㅎㅎㅎㅎ
그냥 손절치는게 정답입니다 ㅎ
@@wwlaappqpq683 잡았다. 뒷담 좋아하는 사람
맞음ㅋㅋ 회사에 그런사람 있음
본인이 불안하고 불행하니까 남을 욕해서 바닥으로 끌어내려야 안심이 되는 거임. 본인이 평온하고 행복한데 남을 욕할 마음이 들겠음? 그리고 남을 욕하는 사람은 결국에 자기자신에게도 자기비하를 암묵적으로 하게 되있음.
나는 평생 살면서 뒷담화 거의 안하고 살았는데 . . .
군대에서 동기 3명 만났는데 어휴 힘들었음 ㅠ
맨날 나만 만나면 타인 뒷담화 엄청 하는데 적응하기 힘들었네요 ㅠ
그래서 제가 그사람들 심리를 잘 압니다
1 불평 불만이 많다
2 평생 살아온 습관이다
3 심리적으로 건강하지 못하고 불안하다
4 상대를 평가하면서 씹으면 본인들이 우월한 줄 착각한다
5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할 줄 모른다
14년전 해군 제대한 저는 님하고 같은 상황에서 뒷담화가 이뤄졌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구타 및 폭행과 2일이나 3일에 한번씩 새벽에 일어나서 선임들 휴가갈 때 입는 옷 다리미질하며 동기 누구 하나 잘 못하면 자체 점호하며 자체 점호때 웃으몬 안되는데 선임들이 장난치다가 웃어서 자기전에 동기들이랑 처맞고나서 자서 동기들이랑 분리수거할 때 서로서로 뒷담화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일상생활이 공포여서 서로 같이 뒷담화하머 버텼던게 생각납니다.
이것은 싸이언스
그나저나 남자들 세계도 만만치 않네요 ㅠ ㅠ
ㄹㅇ
감사합니다.! 진짜 ㅋㅋ 남욕 열심히 하는 사람들 보면, 맞장구쳐주면 돌변해서는 갑자기 착한척 하면서 너무그렇게 욕하지마.. 미워하지마.. 그래도 좋은점은 있어... 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 완전열받음..ㅋ 근데 열등감 많은사람... 본인이 바뀌려고 하는거 아닌이상 안바뀌어요... 오히려 이해해주고 받아주면 옳다구나 하고 지 감쓰로 이용해먹으려그럼... 진짜고쳐야할 사람은 이런영상 안봄....ㅋㅋㅋㅋ
같이 맞장구 쳐준 너는?
@@hyejeong1671 너가 딱 내가 글쓴 그런타입이다.
@@moreand2699 ㅋㅋㅋㅋㅋ아인정…제발지렷네..
@Witchcrafter ㅎㅎㅎㅎ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홍지민씨 보고 있나요
어느누가 나에게 와서 한사람으로 시작해 몇명의 단점과 험담을 하는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나를 험담하고 다니더군요,그래도 잘살아가는 이유가 겉으로 매우 사교적이며 말로써든 간식이든 주윗사람을 잘챙긴다는 것이죠.
맞아요. 센스있게 사람과 상황을 엄청 살뜰히 잘 챙기는 사람 중에 일부는 자기만큼의 센스(싹싹함, 예의바름, 도리, 챙기는 정)가 없는 사람에 대해 왜 저러냐, 이런상황이면 말 안해도 알아서 해줘야지 꼭 말해줘야 아냐면서 답답하다거나 이기적이란 식으로 돌아가며 험담을 하더라구요. 자기 센스의 틀에 벗어난 사람들 흉보다보니 범위도 넓은데, 나중에 보면 센스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공감하고 험담하고 그러더군요. 제가 볼땐 그 정도 센스는 10명 중 1~2명 정도 인 거 같아요. 그 중 일부는 뒷담안하고 할말은 해야겠단 식으로 앞에서 지적하는 타입도 있구요. 자긴 틀린 말은 안한다는 식이죠.
맞아요. 뒷담아 1인자가 그사람과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고
엄청 사교적임,
나같으면 뒤에서 얘기한 사람과
얼굴 뜨거워서 얘기 못함 ㅎ
@@순식이집사 저아는사람도
똑같은 행동 아휴 다시보게 되더라고요
평상시에 말이든 간식이든 선물이든...
사람들을 미리 챙기며 잘해주고서
본인의 험담을 을 그냥 필터없이 들어줄 자기 편을 만드는 방법 아닐까 싶어요..
뭔가를 받으면서 그사람이 하는 말을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강력한 자기편만들기... 교묘하게 자기편 만들기...뭐 그런것같아요
지켜보니 그렇더라구요..
와ᆢ진짜 딱 맞아요ᆢ주변에 아는사람이 딱 저래요. 저는 그사람 어떤 스타일인지 파악하고 거리두고 있는데ᆢ옆에 있는사람들은 그사람 실체를 모르는거같아 답답해요~자기얘기 뒷담화 하고 다니는거 모르겠죠 ᆢ오지랖도 엄청 넓고 마냥 미워하기엔 잘 챙기는구석이 있어 딱 끊어내기가 쉽지않는사람. 그러면서 맨날 피해자 인척 하소연하면서 결국 누구누구 뒷담.
주변에 뒷담화 잘 하시는 분들 있어요. 저는 이게 정말 해결하고 싶은 숙제였어요.
말을 끊는 것도 쉽지 않고 동조하지 않으면서도 들어주게되고~
미러링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것과 완전 동일한 상황 겪었어요. 친구 욕하는거 그냥 들어줬더니 일년 반 후에 자기가 욕하던 친구한테 가서는 제가 걔 욕했다고 이간질 시키더라고요. 정말 이 사건 때문에 상처받고 힘들었어요. 지금 뒤돌아보면 그 친구가 다른 친구 욕할때 따끔하게 이야기 못하고 그냥 들어준게 마음에 걸려요. 만약에 다시 되돌아간다면 “너가 걔에 대해서 마음에 안드는게 있거나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면 직접 한번 이야기 해보는게 어때?” 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남자인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자기보다 잘 난 사람은 어떡해든
흉을 보려고 연구하는 녀석이었어요.
그 녀석을 통해 알게된 사람들의
평판은 모조리 단점 뿐이었어요.
그 사람이 제 앞을 지나가기 시작하면
준비라도 한듯 흉보기 시작했어요.
생각만해도 짜증나네요.
나 없을때 나를 또 신나게 흉봤을텐데.
저는 약간 다른경험이지만 처음에 험담을 했을때 그냥 들어주기만했고 힘들었겠구나 라는 식으로 그런데 한번 그렇게 하니까 그 험담들이 점점더 심해졌어요 그래서 한번은 그냥 너 책임도 있다라는 식으로 짚어주니 안그러더라구요 하지만 그사람 잘못이라는 생각은 변하지않더라구요 공감해줄때 무조건공감이 아닌 상대의심리파악이 우선인거같아요 힘듬을 나누려고 하는것인가 아니면 그냥단순 험담인것인가 그냥 단순험담에 동조한다면 내 에너지빼앗기고 상대방이 날 이용할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거기때문에 좋지 않은거같아요
전 어릴때부터 많이 당해서 대인기피증 생겼어요 ㅜㅜ 저희신랑은 그럴때 딴짓하더라고요. 그러다 난 잘 모르겠는데? 그렇게 말해요. 그럼 상대방이 더이상 안얘기하고 대화소재를 바꿔요.
다른사람에 대해서 뭔가가 마음에안든다던가 나쁘게 말하고 혐오를 잘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저에 대해서는 칭찬을 하고 좋아해줘서, 문제없는줄 알았고 얘기 했었는데요, 결국에는 저도 그렇게 비난을 하더라구요 자신이 비난 했던 거, 미워하고 혐오한 표현은 생각 안 하고, 싸우면서 같이 화낸 제게 상처를 받았다며 피해자처럼 행동하더라구요 ㅎ
뭔가 안좋은 것이 보이는 사람은 결국엔 나에게도 하게 되어 있기에 미리 피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뒷담화 듣기싫어서 화제를 바꾸거나 반박했더니
“ 속을 알 수 없는 음흉한 “ 사람이 돼있었어요
그냥 그런 사람들은 습관인거 같아요
엄청나게 꼬인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미러링을 해주면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너 날 비난해??" 자기가 했던 말을 그대로 되돌려 주는 것도 비판 혹은 비난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간혹 있다는 거;;
사회생활에서 가장 최고로 좋은 방법은...그냥 저 박사님이 처음에 하셨던 말씀처럼 적당히 끊고 일 있는 척 거기에서 빠져 나오는 겁니다...피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거기에서 빠져 나오는 것만큼 정답은 없어요..;;
인생 살면서 하나는 지키면서 살아요,
뒷담은 절대 하지말자.
뒷담이고 앞담이고 다좋은데
무례한 걸 리더십이라 착각하고
다른사람한테서 안떨어져나가는것보다
가관인건없슴...
뒷담화말고 우습게보이는지
앞에서 들으라고
돌려까고 험담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사람 대하는것도 알려주세요.
특히 모르는사람들한테요.
피해준게 전혀없고 조용히 밥먹는데
앞테이블에서 큰소리로 옷차림에 대해서
험담을하거나
누가봐도 제 외모특징에 대해 험담을하거나
그러면 전 누가봐도 저 험담하는게
느껴지니깐 저역시 큰소리로
도대체 누구들으라고하는소리야?
나 들으라고 하는소리야?
그러면 앞테이블에서
너무 깜짝놀랐다면서
그후론 말을 안해요 ㅋ
이런거 한두번 겪은적이 아니네요.
하아 ~~
그냥 혼자 있으면 그런 험담도 못 하는 병신들입니다. 님이 훨씬 더 가치가 있으니
신경 쓰지 마세요. 그 동물들에게 먹이감을
주지 마세요.
오~ 대응이 멋지시네요! 이미 잘 하고 계시네요. 강한 사람에게 약하고, 약한 사람에게 강하게 구는 그들에게 누군가는 주눅들어 밥도 제대로 못 먹었겠다싶어 맘이 안좋네요. 한두번 해본 게 아닐텐데 그 동안 얼마나 의기양양했을지요. 그런 창피도 당해봐야 사람 하나 바보만드는 그런 험담도 줄어들겠죠. 잘하셨어요. 그 당당함 넘 멋지세요
저도 제 앞에서 대놓고 까기...돌려까기(제가 주는거 없이 싫대요) 많이 당해봤고 이방법 저방법 안해본게 없는데 해본 결과 제일 좋은게 반응하지말고 항상 웃는얼굴로 먼저 인사했어요 그리고 예로(옷이쁘다 오늘따라 이뻐보여 등)
칭찬해주기,또 음료나 작은 과자 주기~ 나는 너의 적이 아니야~~ 라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주는거지요(밥맛이다 천사인척하냐 신경꺼라 해도 엄마의 마음으로..)
처음에 상대는 시큰둥하고 어리둥절하고 먹적어 하다가
서서히 경계도 풀고 저에대한 이유없는 분노 화풀이?도 누그러지고 안정되더라고요... 완벽한 사람은 없고 누구나 부족하고 나 또한 마찬가지이고...(전에 맛대맛 같이 조지고 뿌시고...의미없음 상처뿐인 영광...에너지 낭비 등..;)
저사람이 저런 행동을 하는건 뭔가 이유가 있을거야~
상처가 있겠지 채워지지 않는 뭔가 있겠지~ 하고 생각하니
저도 편해지고 상대방도 편해지더라고요~ 누가봐도 이건못참지...는 질러버려도 되고 아니면 대화를 해보자
요청할수있고 다 싫다면 상대 안하면되고 계속 부딪친다면
웃는얼굴로 응 맞어 그래 그랬구나 하면되요..속은 끓어 오르겠지만 잠시뿐...주윗분들도 알게되죠 와...저 놈때문에 너가 고생이 많구나 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융
😊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그러다보면 방법이 나오고 그러더라구유 🤣
@@여명-n9x 우와 정말 ㅠㅠ 너무 대단하세요..
@@밥톨-r6g 밥톨찌 힘내용 ♡
열등감이 너무 심해서 주체를 못하는 사람과는 너무 깊은 관계를 맺지 않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평상시에 내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상관이 없게 느껴지는데,
꼭 내가 지치고 힘들 때, 내가 안 좋아 보일때 가스라이팅 하며 훅 치고들어옵니다.
그사람이 미워서라기 보다는, 너무 위험해서. 내 생활이 망가질 수 있어서.. 불행해질 수 있어서
아 이거 정말 공감 되네요. 진짜 내가 좀 힘들때 그사람이 형편이 나을때는 한없이 약간 자애(?)롭더니 제가 점점 내면의 힘이 길러지고 심리적 문제들에대한 해안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그사람이 놀라울만치 퇴행적 행동들을 보이더군요 막 사람을 돌려깐다거나 등등.
미러링!
그저 험담하는 사람의 말을 받아서 되풀이 해서 얘기해줌으로
깨닫게 해주는 방법,
너무 좋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을 욕할 경우는 열등감이나 자존감이 낮아서 보다는 상대의 직선적인 말투나 무시하는 태도에
그 상황에 적절한 대항을 하지 못한 마음의 분노때문에 다른 사람에거 말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습니다
험담도 분별이 있어야 함. 사람욕이 아니라 사건에 대한 이해와 고민의 차원도 있음. 그런데 대부분 다 뒷담화라고 치부하기도 함.
어! 저도 이 부분에 대해 댓글 달려고 했는데 같은 생각입니다. 무조건 비판적인 이야기라 해서 나쁜거라 치부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서, 확실하게 구분해서 판단할 줄 알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부러우면 그냥 좋겠다 하고 끝나는게 정상... 솔직히 잘난사람 무논리로 열등감으로 비난하는건 그냥 비참한것
나한테 피해주거나 조직에 피해주는거아닌이상 뒷담화 자주하는사람들보면 습관적으로하는듯
못되쳐먹는 인간들 모조리 주위에서 직접봤어요
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과의 대화가 짜증났던 이유가 내가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의 뒷담화를 계속 들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날마다 명단도 바꿔가면서.
그의 얘기중엔 본인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를 꼭 인지시키고자 하는 부분도 빠지지 않았구요.
점잖게 자리를 털고 일어났어야 했네요
다음에 또 좋은 말씀해주세요~~~
아마도 자기애로 가득찬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었을까요?..ㅠ
저랑 같은 사람 만난건지 ㅡㅡㅋ
저분 제대로 알고있음. 현실적인 수치임.
소시오패스는 네명이 걸어가면 한명이 소시오패스라는거…전체 4%밖에 없다고해서 믿을수가 없었는데!
자존감 자신감 보통이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다보면 많이봄!
난 미러링 참 잘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못견디고 판단하기 좋아함.
제대로 공감하는건 쉬운일이 아님.
남자 사회자분 어쩜 이렇게 똑똑하고 공감도 잘하고…진짜 대박이에요
챕터 끝날때마다 정리해주시는 곳도 좋고 이해 안되는 부분에 한번씩 되물어주시는 것도 진짜 짱
남자사회자분 다른사람의 말에 공감도 잘해주시고 말씀하실때마다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져서 듣기 편하고 좋아요
정말 중요한 것을 알아가네요 자기가 헌담해놓고 끊지못해 들어준사람을 나쁘게 생각하고 싫어하게 된다니 그런식으로 친분을 쌓는사람들 의외로 많아서 신기했는데 그런 심리도 생기는군요 열등감듵때도 칭찬 해주고 진솔하게 풀어나가는 방법 삶의 지혜 감사합니다
험담하는 사람들 보면 아주 외로운 사람들이 많아요. 험담을 하는 것을 자신도 알고 그 험담을 해서 상대가 공감을 한다면 나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동지가 생겼다 생각하며 더 많은 험담 이상의 행동까지 보여 줄수가 있답니다. 내가 험담 하기를 좋아 한다면 내 자신을 한번 보세요. 자신을 잘 모르겟다면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 합니다. 그것을 고쳐야 좋은 친구들을 만들 수 있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치유자가 될 수 있도록 ..
상대의 이야기를 똑같이 돌려주기 (뒷담, 하소연 등등)
같이 힘들어해주기, 고민하기 (지시하지 않기)
누구나 열등감이 있음을 인정하기
칭찬하기, 좋은 면을 보는 것
솔직히 키큰사람 빼고는 저는 가진것도 없이사는 보통사람이지만 친구가 아무리 좋은옷을입고 좋은 가방을들어도 돈이 많은사람도 부럽지가 않아요 보면 예쁘네 하고 느끼고 거기집중이 안돼요
그래서 그런부분에 감사하게생각해요
유전적인 요인도 작용하는것 같네요 아버지ㆍ어머니ㆍ언니가 다그래요
저희언니랑 같이 다니면서 누가 몆십억아파트에 산다고해도 부러워하는걸 본적이 없거든요
언니는키가 작아요 항상 플랫슈즈만 신는거보면 키에대한 열등감도 없어요 아주작은키임에도 불구하고 ᆢ
제생각엔 욕심이 많은사람이 열등감이 많은듯 해요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저가 살고있고 자식이 살아갈 쬐금한 보금자리만 있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누워잠잘 집이 하나 있다는건 행복한일
다버리고갈때 죽어서 가는 더좋은 예수님이 준비해둔 천국이 기다리고 있으니깐요
결국은 험담도 욕심ㆍ질투에서 비롯된것이니 나를비우고 사는 사람을 가까이하는게 인생에도움될듯요 아니다싶음 관계를 적당한거리두기로 내버려두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 안에 있던 불편한 감정이 열등감이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ㅜㅜ
지적 받으면 감정이 확 올라와서 고민이었는데... 이유를 알게되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두 분께 감사드려요.
뒷담화 한번도 안해본사람은 없는듯 합니다.
뒷담화하는 사람보다 더 싫은 사람은 자신이 뒷담화한것에 편들어 주지않으면 무척 기분나쁘다며 공격하는 사람들 진짜 최악인듯합니다.
내가 우둔한건가... 난 별로 뒷담화는 안해봤는디..다른사람들은 다 하고 사나보네....나도 해야하나...
오늘은 열등감에 대해서 쉽고 간결하게 잘 풀어주시네요
사실 열등감 없는 사람은 없지만 지나치면 나자신에게 해가 되는군요..오늘도 두분 선생님 좋은말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인의 반응에 예민한 모습..
저의 첫번째 결단은
유투브 댓글 알림을 껏어요
내가 느낀 감정에 대해서 부정적인 피드백이 올경우 긍정의 말로 받아치고 싸우기도 했지만 결국 허무감과 우울감이 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냅둬요
그러고 한참지나 그영상을 다시보고 저의댓글을 보면 그때는 내가 저런맘이였네 하는것도 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내가 한말은 그냥 내 의견으로 끝나고
부정적인 타인의 댓글은 그사람의 생각으로 두거든요 안보니깐 모르니깐
그러니 좀 편해졌어요
저는 제가 감당할수 없다면 궂이 상처 받으며 애쓸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그냥 다르구나 이것만 이래 많이보고 느끼니 차츰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긍정적으로 거절하려고 노려합니다
이런영상특징 : 항상 남 욕하는 것들은 접하질 못함
자기를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자신을 성장 발전
확장시키는것에 집중하면
다른사람 험담이나 하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이
넘 아까와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멀어지는게
어려운 관계이거나
내가 아끼는 상대라면
그 사람의 장점을
부각시키면서 그 사람을
세워나가면 어느샌가
그 사람도 열등감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어
다른사람 뒷담화하는
습관을 버리고
자신의 존엄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며칠전 손절한 지인
만났다하면
이사람 저사람 뒷담화를 합니다
은근히 내가
동조해 주길 바라는듯 무언의 요구를 하지요
분위기에 휩쓸려 그냥
네네 간단히 호응만
하는 정도인데 내 맘은 엄청 불편 했었네요
대체적으로 전
제 얘기를
주로 하는데
그사람은 거의 대부분
남 얘기만 했거든요
어쩔수없이 불편하더라도 어울려 지냈는데
내 일거수 일투족을
알고 싶어하고 사소한것도 얘기 안하면 삐져서 씩씩거리는 모습이 반복 되니까 숨이
너무 막혀 참다가
끊어 버렸는데
속이 다 후련 하네요
지금 후회
1도 안합니다
아주 잘하신듯요 ㅎ.. 그런사람 길게 만나본들 골치아프고 피곤하기만 합니다 ;;
잘 듣고 공감하고 있어요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대화에 끼어들지 못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강의를 해 주심 고맙겠습니다
제 말이네요
성격이 내향적이라 그런거아닐까요?
낮가림도 있고
정말 맞는 말씀 입니다.
누구나 열등감이 있기 때문에…….
좀 심하고, 덜 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
얘기만 꺼냈다 하면 험담 꺼내는 사람들.
prob.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정확히 하지 못 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평가에 감정이 요동하는 거죠 감정적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게 많고
타인에 대해서도 험담 욕구가 꽉 차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sol. 정신이 건강한 사람. 제가 할 일이 이 만큼 있거든요 ? (예..예.. 그렇죠.. - 맞장구 동조 X - C한테 그 얘기가 어찌어찌해서 들어가요. 사실 B가 네 욕 하더라. 적반하장으로 흔히 일어나는 일)
sol. 미러링. 반사적으로 상대방 말 똑같이 말함. 그러면 뿌리에 있는 열등감을 건들게 됨. ->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나봐요.
sol. 낮은 자존감 or 열등감 문제 7:50
sol. 열등감 문제가 어느 정도는 해결이 되어야지만 진정한 자아를 찾고 소통에 문제가 없고. [C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음. (1)특정 or (2)두루뭉실 - 어딜가나 트러블메이커가 되지 않을까] [열등감 너무 심하면 자기 파괴적 모습이 드러남 ex. 소시오패스 보기에는 매력적임 고학력자 상위 레벨의 직업. 4명 중 1명. 실제로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지만 타인에 공감 못 하고 자기중심적 자기애강함 자기혐오적감정동시에존재함 어릴 적부터 열등감을 막 쌓다가 병적으로 커지면 성격장애가 되기도 함. 대부분은 수치으로운 감정이나 자기인식에 대해서 모른채 하고 자기 스스로 차단함. 열등감을 스스로에게조차 들키고 싶지 않아서 숨김. 열등감을 완전하게 극복하는 건 힘든 것 같지만. 그런 자신을 빨리 깨달아서 내가 열등감 때문이 이러는 구나-를 인식하고. 무의식을 의식으로 끄집어내서. 사람들이 조금 친해지려고 하면 왜 멀리하지 ? 내가 어떤 행동을 하기 때문에 ? ex. 가만히 생각해 보면 했던 얘기를 또 하고 또 하고 내가 지겨운 얘기를 하는 구나.
남의 좋은 점을 발견하는 눈. 인간을 긍휼하는 마음. 한동안 제가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떠올려 보게 되네요. 다시 일어나서 평안을 이루렵니다
미러링 해주는거 넘 도움 많이 됩니다~ 뒷담하는 사람들과 오랫동안 가까이 지내다가 보니 뭔가 부족해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된 적이 있는데 도움을 주는 대화방법이 있다는게 새롭네요 :)
열등감이 완전히 없어질 수는 없겠지만 열등감으로 인해 어떤 사람은 나보다 잘난 타인에게는 아부를 하고 못난 사람에게는 동정심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나보다 잘난 사람에게 질투를 느끼고 못난 사람에게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아요 무엇이 되었든 열등감은 문제가 되는 거 같아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잘난 사람에게는 존경심을 가지고 배우며 못난 사람에게는 배려를 해줄 줄 아는..
그니까요 서로 질투하지않고 그냥 서로서로 칭찬해주며 윈윈하는 친구나 지인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대체 질투는 왜 하는건지 부러우면 본인도 노력하면 되는것을 본인은 노력도 안하면서 부러워하더라구요 제발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어요 뒷담화하면서 남 시기질투하지말고
찐 공감함다요~~^^
뒷담화 나쁜건 거의 아는사실이지만요...
본인이 건강한 정신을 위해서라면
적당히는 괜찮은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말은 거기서 끝내야지...전하면 절대안되지요~타인에게 향해야할 분노가 내자신에게 오면 사람은 우울해 집니다..적당한 표현을 하면서 사람은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비밀은 없다는 게 사실이지요. 뒷담한 사람은 자기가 뒷담한 걸 상대는 모를 거라 생각하고, 그 상대 만나면 찔려서 그런건지 오히려 반갑게 웃고 얘기도 하던데요, 시간의 문제일 뿐 뒷담은 당사자에게 누가 뭐라했는지 토시까지 빼놓지않고 전달되더군요. 뒷담하고 앞에서 웃는 거 그 주변도 알고 상대방도 알고, 나중되면 상대가 알고있단 것도 주변까지 다 아는데, 혼자 전달안된 줄 알고, 상대방 잘 속인 줄 알고 뒤로 험담하고 앞에서 웃고 말거는 거,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 눈에는 그게 얼마나 가식같고 못믿을 사람같고, 우스워보이는 지 본인만 모르는 거죠. 헛 똑똑이.
전달하는 사람이 더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만 뒷담 잘하는 사람은 결국 내욕도 하고 다니더라는. 그리고 남뒷담한건 잘이른다는거.
상대를 긍정적으로 보려하고 미러링도 해보고 대꾸도 안해봤는데도 현실인지 전혀 안되고 적반하장으로 어떻게든 내 꼬투리 찾아내서 공격하더라구요.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한테 해야할듯..
방향을 좋게 이끌려고해도 안 따라오면 소용없음ㅠ 서로의 아픔을 성장의 발판으로 승화하려해도..상대가 자기인지가 안되버리면..안되는건 안되는듯..열등감이 키워진건가?
안타까웠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비겁하게 도망친건 너지.상황회피!!
난 온몸으로 부딪혀보다가 놓은거고..
마지막까지 개소리만 늘어놓던거에 사람처럼 대해주면 못받아들이는구나.
동물같이 소리치고 욕하고 꽂아야 알아쳐먹는건가.. 싶더라구요..
난 우리집 개한테도 화 안내는데..
넌 날 사람으로 안대했지만,
그럼에도 난 너한테 끝까지 그럴려고 노력했다..
난 너랑 격이 다르니까..결이 다르니까..
고등학교 친구를 정말 오랜만에 만났어요.
그 반가움이란...
서로 옛 이야기도 하고 위로도 받고 그 친구를 다시 만난 것에 감사했어요.
밤 새도록 이야기해도 좋은 친구가 있다며 다음날 여행에도 상관없는 듯 이야기하더니 나중엔 내 탓을 하더라구요. 몇 번을 이야기하니 나중에는 스케쥴을 고치면 된다고까지 본인이 이야기하더니.
신발도 어떤 것을 신고 가야할지 묻기에 대답했을 뿐인데, 나 땜에 발이 불편하다고 하고.
뭐 이런식이예요.
상담사로서 활동을 몇년간 했다는 친구도 역시 인간의 한계점은 있었어요.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것이죠.
인간은 어차피 단점 투성이고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존재라고.
완벽한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친구는 상담사의 관점에서 나의 '문제'점을 보고 지적하더라구요.
나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알 것 같아요. 내가 원하지 않는 이상, 그러한 '판단'과 '지적'과 '조언'은 상처가 된다는 것을 그 친구도 알겠죠.
더 이상 편안한 관계는 될 수 없었어요.
좋은 친구 하나를 잃은 아쉬움도 있지만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되돌아섰어요.
나의 인간에 대한 시선은 '연민'입니다. 서로의 아픔을 돌보며 살 면 좋은데.
상대방에 대한 판단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생활에 커다란 지장을 끼치는 정도가 아니라면
서로 지켜봐 주면 되는 것을.
님도 '꼬투리' '현실 인지' '개한테도 화안낸다' '결이 다르다'는 우월의식까지.
분노가 보이네요.
@@샘터-i1n 본인이 지적과 판단받기 싫다는건 개선하지 않겠는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네요. 객관적으로 시정되야될 부분은 본인이 아프더라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더 나은사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최소한의 선을 지켰으면 한것 뿐이예요. 최대치가 아닌 최소한..
전 인간으로써 받아야할 존중을 전혀 받지 못했어요.
이성관계라는 이유로 폭력은 참거나 타협할 부분이 아니니까요.
트라우마라는건 남더라구요..
그때의 불쌍하고 비참했던 내가 떠오르면 속에서 머가 올라오더라구요.
내 마음속에서 상대할 필요가 없는 애라는건 변하지 않네요.
연민도 긍휼도 아까운 놈입니다.ㅋ
몸바깥에 상처가 생기면 아프듯이 마음의 상처도 많이 아픕니다
또한 그상처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당사자의 아픔도 다 다르지요..
K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그분노도 공감합니다
잘 견뎌내고 있음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상처 받고 억울한 일 있다면 믿을만 한 사람에게 뒷담도 하고 앞담도 하고 ........
다만 그 말이 그 사람에게 전달 된다는 가정을 꼭 하기.
솔직하고 떳떳하게 살아가기~~~~~~~~
신도 마지막에 그사람을 평가하신다 이 말을 늘 가슴에 새기는데 가끔 험담하는 사람들 만나면 많이 피곤 합니다
신도 마지막에 그사람을 평가하신다. 라는 문장이 어디서 나온건지 혹은 직접 생각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용?
10년간 그림을 배우면서도 더 잘해야한다는 압박과 주변 사람들 실력에 대한 열등감이 장난아니었는데 영상처럼 스스로의 마음을 인정하는 시간을 갖고 아, 옛날 어릴때는 남들의 그림만봐도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했지. 그렇게 되고싶다 생각해서 시작한거고 내가 처음부터 잘하는 모습을 보려 공부하고 즐거워한게 아니었지, 기억하고 나서 미련놓고 후련한 경험이 생각 나네요
적절한 열등감은 도움이 되지만 이게 과도화되다가 인격이 망가져버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오늘도 이 영상과 함께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회사 입사했을 때 모든 직원들이 몇명씩 모이기만하면 자리에 없는 직원들을 서로 욕하더라구요;; 저는 공과사가 구분되고 옳고 그름을 좀 확실하게 하는게 좋아서 절대 회사사람과는 뒷담은 물론 사적인 얘기도 거의 삼가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닌 사람들 사이에 있느라고 정말 힘들었어요.. 다들 할 얘기가 그렇게 뒷담밖에 없는지..ㅠ 결국엔 퇴사했지만 정말 안좋은 영향 많이 받았고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불신도 좀 생겼어요...긍정적이었던 제가 부정적인 생각 먼저 하고 있더라구요. 자존감도 높은편이었고 멘탈도 감정도 컨트롤 잘했던 저인데 퇴사할때 저를보니 많이 망가져있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회사에서는 최대한 중립 유지한다고 애를 썼는데 그들 사이에서는 제가 공감한다거나 맞장구를 안쳐서그런지 겉돌고 적응못하는 사람처럼 되어있어서 당황스러웠어요;; 처음엔 제가 정말 문제 있나보다하고 고쳐보려고 생각했는데 그럴때마다 드는 생각이 저런 행동들이 절대 옳은게 아닌데 내가 왜 고쳐야겠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가고 모르겠더라구요. 자연스럽게 그들과 닮아갈뻔하다가 퇴사하고 다시 저를 되찾고 있는데 짧은 기간이 아니었던지라 쉽지 않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니 어떻게 견뎠나싶기도해요ㅠ 그래도 유튜브에서 이런저런 영상보면서 좋은 말씀 많이 들으며 위안삼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경우를 경험했지만 거기서나온게 너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아닌건 아니더라구요..습관적으로 피해자인척 불쌍한척..그러면서 나중엔 뒷에서 험담..빨리 환경을 바꾸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뒷담화 하지 말아야지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가요...
근데...내일 술마시면서 교수님 뒷담 한 번만 할게요..속터지니까
결국 열등감해소도 본인 노력인데 그걸 객관화하면서 “아 나 이런 기분 고쳐야겠다 “ 하는 부류가 있을까요ㅠㅠ 뒷담걸려서 크게 망신 당해도 결국 입이 근질근질해져선 다시 또 시작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어서 그런가 실질적으로 감정도 덜 소모될뿐더러 시간도 단축되는 차선책인 미러링해줘라 라는부분만 인상깊은 ㅎㅎㅎ 근데 아마 정신적으로 덜 피곤하기에 그래?헐 대박 뭐 이런식으로 동조해주는 면도 없지않아 있는거같아요 별 생각없었지만 그 사람의 뒷담대상이 이를 알았다면 또 하나의 상처가 됐었겠다 싶네요 ㅠㅠ
사람은 고치기 힘들다고 말하는데 투철한 영웅심리가 아니고선 일반인들중에 뒷담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치유해주고 싶은 사람이 존재할지 의문이에요 정말 가까운 사람이 아니라면 말이쥬 ㅠ
놀심이 추천영상으로 뜰 때마다 관심있는 동영상에 저장해 두고 시간 날 때 열심히 시청한답니다. 유튜브채널을 꼼꼼하고 성실하게 운영하시는 데 비해 조회수가 덜 나와서 속상하신 것 같아 살짝 댓글 남겨 봅니다.
어떤 출연자가 나오시든 그분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정확하게 포인트를 짚어주시고, 강의를 더 깊이 있게 이끌어갈 수 있는 심화 질문으로 초청강사를 주인공으로 세워 주시는 수준 높은 진행에 감탄하고 있어요.
진심을 다해 좋은 영상 만드시는 놀심의 승승장구를 응원합니다!
시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갖지요.나와 남의 좋은점만 보려고 노력하면서 살면 즐거울 것 같네요.자신의 열들감을 남에 대한 험담으로 표출하는 사람들에겐 미러링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계속 험담을 들으면서 동조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군요.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계속 공감하는척 해줬는데.. 잘못한거구나... 나한테서 다른 사람 엄청 욕하더니 알고보니 내 욕을 다른사람한테 또 엄청 했더라.. 오래 사궈었는데도 몰랐었다..ㅠ..근데 나중엔 자기가 떠나던데.!
제가 내세울거 하나 없어도 나름대로 긍정적인 대처를 해오고 있었구나 그렇지 않았으면 죽을만큼 힘들었을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부모님께서 다른건 몰라도 다소 사차원이었던 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해주셨던거 같아요 좋은 내용 감사히 잘봤습니다^^
3:26 열등감의 원인 예시
.
4:37 소시오패스의 정의
.
5:30 나의 열등감을 인식하는 법(열등감 극복의 시작)
.
6:52 ✅상대가 열등감을 보일 때 대처방안 "미러링"
.
8:17 열등감을 가진 타인에 대한 이해
.
9:33 최악의 상담자 "지시적인 상담" & 올바른 공감법
.
10:56 ✅나의 열등감에 대한 점검-
내가 화가나던 부분이 알고보니 열등감이었을지 돌아보기
.
13:31 ✅☆열등감극복 구체적인 노력 예시☆(이게 젤 중요합니다)
.
16:16 나를 이해하고 상대방의 열등감도 읽을 수 있게 되는 성숙함의 경지
구간별 요점을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보고 제대로 정립이 안되서 두번 돌려보던 참에 댓글을 발견했어요.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눈으로 확인하니 기억하기에도 좋고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내가 열등감이 있다는거에 직면 하는 것. 참 중요하다 생각해요
성인 되고 잘 나가거나 예뻐지는 애들이 생기니 내 처지가 괜히 비교되면서 그때부터 열등감이란게 조금씩 쌓인 것 같아요.
다행히 뒷담하는 단계까진 안 가서 주변에 적을 안 만든건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계속 이렇게 열등감 가지다가 내가 지쳐 쓰러지겠다 싶어서 마음 고쳐잡고 온전히 제 자신에게 신경쓰는 시간을 가지니 한결 편안해요.
그리고 비교! 남들과 비교하는거!! 그거 진짜 독입니다... 가랑비에 옷젖듯이 열등이 생겨요.
내가 가지지 못한게 아닌 내가 할수있는거에 더 집중하면 좋은 삶이 이어질겁니다
저도 상대방이 A의 직장에대한 본인생각
을 말하길래 반대의견을 말하니 화를내서 그래그런것같네 해줬더니 A에게 제가
직장문제에대해 그렇게 생각한다며
상대방의견을 제 의견처럼 말하는걸 들었던
기억이 나요 그사람은 계속 그런식으로
행동하더라구요
열등감을 외면하지 말고 인식하고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 상대를 진심으로 칭찬하면서 열등감을 극복하라
제가 느낀점을 요약해 봤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약1년동안 고민하고 힘들었었는데ㅜ 아 앞으로 이렇게대처해야겠구나 깊히느끼고갑니다 카풀하던 사람이 늘 차만타면 그날있었던 동료들 험담을 한두가지씩 자기불만과 함께 털어놓습니다 첨에는 그냥 들어주다가 어느새 나도같이불만으로 느꼈던건 격하게공감하다가 또 어떤부분은 같이 험담도하다가 난 그렇게생각하지않는다고 단호히도 얘기했다가.....
근데 어느새 퇴근시간이 진짜 별루였습니다 그사람이 내리고나면 찜찜하고 나자신에게 화가 나기도하고
...왜이런기분이들까?만 계속생각하던찰나에 우연히 이영상을 보게됬습니다 왜 내가 그런기분이 들었는지 알게되서 속시원합니다 앞으로 당장 실천해봐야겠어요 물론 그사람은 다른사람한테 제욕을 또 하겠지만 저는 더이상 남험담의 얘기를가만히 듣고만있지않겠다는것~!!!!
그거 하나 확실히 배우고갑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
험담이나 남 얘기 안 한다구
왕따 당한적이 있는데
본인들도 서로 험담하는 거 보고
옆에 안 가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알아서 잘 살겠죠.
모지란 인간들이에요 또 그러고 살게있겠죠
원래 뒷담화는 인간의 본성입니다. 누구든 가깝고 편안한 사람에게는 무조건 뒷담하게 되어 있어요. 더하냐 덜하냐의 문제죠. 뒷담화 자체가 문제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앞담할 깡은 못되면서 뒷담하는 건 문제라고 할 수 있겠죠.
열등감 만큼 무서운게없죠 히틀러도 열등감이 많았구요
뒷담화 까는 인간은 똑깉이 까줘서 참교육 시키면 됩니다. 입은 화를 부르는 구멍이요 혓바닥은 몸을 베는 칼이다가 어떤뜻인지 뼈저리게 알게 해줘야죠. 단 욕먹을짓을 했으면 뒷담화 당하는건 감수하셈
저도 언젠가부터 티비를 보거나 사람들을 만나고 오면 남편한테 불평, 험담들을 늘어놓고 있었나봐요. 남편이 저보고 행동하지 않고 불평만 많은 사람같다더라구요. 그 말에 자존심이 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서야 제가 그동안 열등감에 쩔어 있었다는 걸 인지했네요. 수도권으로 이사온 뒤로 불평도 늘고 우울증이 심해졌는데 그게 부동산으로 인한 열등감이 더해졌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제는 나보다 잘 사는 사람에게 칭찬하는 연습 또 칭찬거리를 찾으려 노력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하루종일 수도꼭지 튼 것 마냥 눈물이 흘러서 속상하고 힘들었는데 잠시 스스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보니 마음이 좀 진정되는 듯 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아 가세요
뒷담화도 내가 호응을 안해주면
안하게됩니다
강지윤 박사님 말씀 너무 좋네요. 이해도 잘가게 설명해주시고, 듣기 편안해요. 저도 같이 대화 나눠보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 경우엔 나이를 먹다보니 열등감이니 자존감이 낮아지니 이런거 없어지던데,,욕을 하든지 말든지,,그냥 인간관계가 구찬아지고 정리하고 싶어지던데,,,
그냥 앞으로 남은 인생 즐겁게 보내고 싶은 마음뿐,,
강지윤 선생님 최고의 솔루션을 주시네요♥
열등감이 올라올 때에는
다큐가 아닌 유머로 해결하는 게
나도 상대도 유쾌하게 넘어갈 것 같네요~~^^
야~ ㅇㅇ야!!
넌 니 자체가 명품인데 샤넬까지 들었니?
그건 나나 줘야겠다~~ ^.~
이케 말하면 점심값은 친구가 내겠죠?ㅎㅎ
힘들때 같이 슬퍼해주는 것만큼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자기일처럼 함께 기뻐해주는 이가 있다면 그 친구가 진짜죠!!^^
몇번 들어주니 신나서 계속 험담하길래 그만좀 하라고 잘라 말했다. 그랬더니 너도 똑같은 자라면서 그 험담의 대상이 내가 되어 내욕하고 다니더라.
강지윤 박사님 말씀은 전부다 제 귀에 잘 들어오고 이해가 바로바로 돠네요 이런 분을 자주 만나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박사님
그런거였구나. 나 격어 봄. 신입경우 많이 그런인간이 옆에와서 생각해주는 말하면서 이간질 당하는듯
그런이간꾼은 말진짜잘하고. 모든사람과 친해보임
우와.. 저도 예전에 저희 행동이 열등감이였구나를 느껴서 요즘 열등감 느껴지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나도 노력해야지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었는데 박사님께서 딱 말씀해주신것과 맞네요!!!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늘 감사합니다. 나약한 제게 늘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오늘 많은 것 배워가요.
고맙습니다^^
무의식의 의식화, 미러링, 내 안의 열등감을 쌓지 않고 풀어내는 방법.
열등감이 없고 싶지만 열등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동영상을 클릭할 때 거부감이 들었는데 끝까지 보니까 좋아졌네요.
영상에 나오는 두 분의 대화를 평가하려는 충동을 버리고,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해주라는 메시지만 챙기겠습니다.
ㅡ ㅈ6666666663ㅈ
인생은 생명이 다 할때까지 배우고 성장 하는게 답인것 같아요❤도움이 됩니다❤❤~
근데 인성이 나빠서 뒷담화가 도는 경우도 왕왕 많음….좋은 인성이 최고야…
시도때도 없이 남욕하는 사람들은 자기 필요한 사람들한테는 아부도 잘 떨어서 좋은 사람으로 인정도 잘 받던데 이런 사람들 근처에가면 정신이 썩는거 같아서 아예 상종을 안하는게 답인거같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어느 정도 살천은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니 지금보다 더 ‘긍휼’한 마음 - 측은지심을 가져야겠다고 결심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이런 치유의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같이 우둔한 사람에게 정말 이해하기 쉬운 좋은 영상이였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공부를 시작하면서 보니 제 안에도 남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마음이 많이 있더라구요 잘 관찰해보니 내가 남을 평가하듯이 나를 평가하면서 나를 너무 많이 판단하더라구요..
결국 남 욕을 하고 남얘기를 하는건
나의 모습이 보이고 나의 불편한 모습들이
보일때 남판단을 많이 하죠 ㅜㅜ
예수님께서도 니 눈에 대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왜남의 대들보를 판단하냐 하는 말씀이 확 와닿았어요..
남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그 사람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나를 사랑하면 남도 그만큼 사랑해줄수 있는거 같아요~
모두 나를 사랑해주어요❤
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만나기만하면 항상 불편한 친구가있었는데 원인이 너무 남 나쁜 이야기만 주구장창.. 매일 들어주다 인연 끊었더니 맘이 편해지더라구여
뒷말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열등감에서 오는 거였네요.. 조심만하고 거리두기 했었는데..ㅋㅋ 미러링 방법으로~ 강의 감사합니다^^
자신의 열등감을 외면하는 사람을 타인이 변화시킬 순 없는 것 같아요 호의를 거두지 않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의 의지로 변하려고 해야지 자칫하면 타인의 말이 따뜻하더라도 열등감을 부추길 수도 있죠...
차분히 열등감을 인정하면 정말 마음이 가라앉더라구요 거짓말아니라 진짜루요
헝담하는 사람들 싫어서 성당에 가봤더니 거기는 더 더 더ㅡㅡ하드라
ㅋㅋ 공감
사람 사는 곳은 정도의 차이일 뿐...
어디를 가나 똑같아요.
종교단체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죠. 어차피 복을 빌러온 사람들이 대부분^^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영상 제목의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에게 들키면 안되는 모습'의 답을 영상을 봐도 잘 찾기 어려워 궁금증이 남네요.일단 저한테 험담을 공유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미러링을 통해 그 사람이 험담하는 모습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하는 좋은 방법을 배웠습니다. 다만 제 뒤에서 험담을 하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대응할지, 제가 어떤 모습을 보여야할지 이 영상을 봐도 잘 모르겠네요. 다음 번에 기회가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설명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 강의는 주로 열등감으로 인해 험담을 하는 사람에 대한 것인 것 같고, 뒤에서 험담을 듣게 되는 사람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팁을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영상 제목이랑 내용이랑 연계가 되어있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험담하는 사람에게 들켜서 안되는 모습이 결국 무엇이라는 말씀이신지 영상을 돌려봐도 잘 모르겠네요
맞아요 제목보고들어와서기다리는데 제목이랑다른내용이네요
그러게요, 제목을 저렇게 해놔야
조회수가 높아져서 그런걸까요?
그에 대한 답이 있나....생각해봤는데
굳이 답을 찾아내자면
일거라 생각되네요;
저두 동감이네요 끝날때까지바도 안나오네요
내
자신을 알아가고,
돌아보고
잘 살아갈수있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려주시니 좋습니다~^^
당장
실천하고,
훈련하고
내 삶을
살아내야겠어요~!!
삶이
힘들고
살아가는 어려울때
꺼내서 찾아보면
두고두고
좋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우리 아이 학교 엄마들, 험담 없이 사람 사귀는 방법을 모름. 희생량이 되기 싫어 험담에 열심히 참여. 참여 안하는 엄마는 은따나 왕따의 타겟.
그 은따가 바로 저임 ㅜㅜ
그래도 뒷담화 험담하는 엄마들하고 어울리고 싶지 않음
열등감에 쩔어있는 사람, 소시오패스
병적으로 거짓말을 하던데요
평생 그렇게 심한 소시오패스는 처음 봐서 충격이었어요
자기애가 강한만큼 열등감도 많은 불쌍한 부류군요
그리고 험담 즐기는 사람은 인성이 좋아 보이질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겉으론 맞장구 쳐주지만 속으론 너무 싫어요 멀리 하고 싶어요
저는 제가 아끼는 사람이 저랑 식사할 때 다른 사람 뒷담화하면, 그 말에 맞장구치지 않고, 그랬구나.. 힘들었겠네ㅠㅠ 이렇게 하면 좋을텐데 라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험담대상자도, 아끼는 사람도 잃고 싶지 않아서요..
뒷담화 하는 사람은 내면이 두려움.불안.감정기복이 심함
항상 어둠속에서 헤메고 있어서 웃음이 사라지고 없음
인생의 즐거움이 없음
공감해주면 안됨
선은 없고 악만 가득히 들어있음
나한테 오염되기 전에 얼른 피해야 함
공감해주기 되돌아보게 말해주기, 긍적정인 말로 반응하기(감사합니다,괜찮다 등등)
미러링 너무 좋네요~
뒷담화 들어줬더니 그 뒷담화를 내가 했다고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어서 손절했는데 ...
이후로는 새롭게 그런 분 만나면 적당한 거리~
물론 훈련이 필요하겠지만 상대방에 대한 칭찬도 좀 스마트하게(?) 해야 될 필요가 있는것이, 어떤 사람들은 칭찬하는 사람을 자기보다 낮춰보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ㅎ;;
미러링 좋습니다 . 꼭 해볼께요
맞습니다. 진솔하게 부러운건 부럽다고 말해버리까 . 내안의 욕심이.사라졌습니다.
긍휼한 마음의 성숙함!!최고의 강의감사합니다
그사람의 사연을 알면 이해 못할 사람은 없다..긍휼의 마음..늘 좋은 영상이지만 오늘 영상 특히 많이 와닿네요~😁
좋은영상 항상감사합니다~
몸짱님? 놀심님? (뭐가맞는지..^^;;) 영상 조회수가 안나와서 힘드시구나~
좋은영상은 언젠가는 빛을 발할것이라 믿어요 다만 시간이 좀 걸릴뿐...ㅋㅋ
구독자수도 제가 구독할때보다 겁나게 늘어났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뒷담화는 진짜 사회악 같아요. 서로 동저해주며 유대감 쌓이면 나쁘다 생각들 안 하더라구요. 저는 이제 빠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한마디를 조심해야겠어요. ㅠㅠ
옆에 계신 분
사회자분이신지..
다른 강의에서도 질문을 매우 적절하게 하시더군요
참 대화를 잘 이끌어가시네요.
처음엔 상대방과 잘되고 싶어, 친한 동료에게 하소연했는데 어느새 그 사람의 뒷담화를 하게 되어버렸습니다. 회사 내에서 믿었던 사람들에게 하소연을 했었는데 그 사람들이 어떻게 얘기를 소문냈는지 그 당사자가 얘기를 듣고 제가 없는 얘기를 퍼트리고 다닌다면서 오히려 제가 쓰레기로 낙인 찍히고 그 동료는 이 상황을 역이용해서 난감해졌네요 이럴땐 어떻게 나아가야할까요? 그 동료에게 무시 받던건 전데 제가 무시를 하기 시작하니 직장 상사는 제 행실들을 언급하면서 제 얘기를 듣지 않고 뒷담화를 했다는 것과 동료를 무시하고 일을 하면서 잘못했던 행동들만 초점을 잡고 제가 문제가 있다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답답합니다. 저보다 사회 선배님분들게 조언을 구해봅니다
정리해드릴게요
나쁜놈 뒷담화는 공유해야 함
착한 사람을 까는 뒷담화는 못할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