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N 화니] 일본식 감주~ '아마자케' 만들기 / Amazake / Japanese Sweet Sake / Koji / Asia Food / 늄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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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жов 2024
  • 사용재료 링크
    코지(쌀알누룩)
    coupa.ng/bhbqqN
    ---------------------------------------------------------------------------------------------
    안녕하세요~ 양조 이야기 그 네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일본 스타일의 감주 '아마자케'입니다.
    저번에 중국식 감주 '주양'을 만들었죠?
    달콤, 시원하게 마시는 한국식 감주 '식혜'와 달리 누룩을 넣어 문자 그대로 '단술'이 음식이에요.
    그냥 먹기도 하지만 미림처럼 쓰거나 디저트류에 넣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말이죠~
    일본에도 감주가 있다는 사실!
    '아마자케'라는 이 감주는 우리나라의 식혜처럼 전 연령층이 즐기는 '음료'랍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만들어지는 개념이 식혜랑 비슷합니다.
    다만, 옛기름을 쓰지 않고 일본주용 누룩 '코지'를 쓴다는거~
    즉, 누룩을 쓴다는 점은 주양같은데, 만들어지는 원리는 식혜와 같다는 것이죠.
    '식혜는 감주다'라는 말이 바로 이것때문에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식혜는 살얼음 둥둥 뜰 정도로 차게 마시는 게 정석이지만, 아마자케는 따끈하게 마신다는 것이지요.
    재료
    쌀 150g
    물 300cc(밥용)
    코지 150~200g
    찬물 적당량
    물은 밥을 식히는 용도로 약간만 쓰세요~!
    한 일본만화에서 아마자케 만드는 장면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죽을 쑤어서 된장누룩을 넣고 천천히 식혀준다~'
    라는 대사가 있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된장누룩이 한국에서 '입국'이라 불리우는 '코지'랍니다.
    사케는 잘 지은 밥(혹은 죽)에 코지와 효모를 더해 발효시켜 만든다면, 미소는 삶은 콩에 소금과 코지를 더해 발효시켜 만들지요.
    즉, 일본요리에서 술과 된장은 서로 호환되는 관계랍니다.
    그럼 이렇게 만든 아마자케의 맛은 어떨까요?
    매우 단 편 입니다.
    '와! 쌀만으로 이렇게 단맛을 낼수 있구나!' 하고 감탄할 정도죠.
    일단 아마자케는 개량식 막걸리나 사케와 달리 쌀보다 많은 양의 코지가 들어갑니다.
    식혜처럼 옛기름을 불린 물을 쓴다거나 하는 개념이 아니기에 직접 넣게 되며(옛기름과 달리 코지는 그대로 먹어도 이물감이 없습니다.), 그 결과 수분유입을 최소화 시킬수 있습니다.
    물론 식혜도 설탕없이 쌀과 엿기름만으로 달게 만들수 있지만, 달이는 작업을 추가적으로 해 줘야 합니다.
    반면 아마자케는 처음부터 농축된 상태로 만들수가 있지요.
    그런데 이 아마자케도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 영상처럼 누룩을 쓰는 방식이구요, 또 한가지는 술 내고 남은 찌꺼기(술지게미)를 쓰는 방식이랍니다.
    술 지게미에 물과 설탕을 넣어 살짝 끓인 후 마시는거죠.
    6~70년대에 어린시절을 보냈던 부모님세대 어르신께서는 종종 이런식으로 드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술 지게미를 구하려면 주가를 따로 찾거나 해야 하지만, 일본에서는 이 술지게미를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답니다.
    일본음식 중에서 지게미를 쓰는 메뉴들이 좀 있기 때문이죠.
    여기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음식이 잘 변하는 환경이었기에 지게미속의 알콜과 초산의 힘을 사용... 보존하려는 목적으로 쓰지 않았나 싶네요.
    지게미 타입은 쉽게 만들수 있는 반면, 알콜이 있기에 많이 마시면 취할수 있답니다.
    제 취향이지만, 전 누룩타입의 아마자케에 주양을 섞는 편이 좋더라구요.
    소주는 정제된 느낌이라 겉도는 느낌이지만, 주양은 좀 거친 술맛이 나기에 전체적으로 잘 어울렸거든요.
    물론 우리나라의 식혜도 맛있지만, 쌀쌀한날 따끈한~ 한잔이라면 아마자케가 더 잘 어울릴듯 합니다.

КОМЕНТАРІ • 142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15

    안녕하세요~ 화니의 술 이야기 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일본 스타일의 감주 '아마자케'입니다.
    이 감주는 알콜이 없는.. 즉 우리나라의 식혜처럼 전 연령이 즐기는 음료랍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양조에 쓰는 입국을 쓴다는 점이지요.
    그 밖에 기본적인 개념은 거의 비슷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감주와 식혜가 같은 음식으로 취급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 @_behbae_
      @_behbae_ 5 років тому

      화니님 혹시 나시르막이나 나시 칸다르 하실줄 아시나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한국에서는 재료를 구할수없습니다.

    • @_behbae_
      @_behbae_ 5 років тому

      화니의 주방 앗..아아......

  • @sunnyslife_indamyang8078
    @sunnyslife_indamyang8078 Місяць тому

    좋은 유튜브 발견....!!!!
    당도가 높아서 식혜 안 만든지 꽤 됐는데 이제 코지로 만들어 보겠어요.... 감사합니다.

  • @알즈너김성미
    @알즈너김성미 3 місяці тому +1

    밥통에 보온은 최고 70 나와요 불가능 한곳에 해서 먹었네요 헐 ~

  • @md01aj
    @md01aj 5 років тому +3

    세상에!!! 올해 첫새벽에도 신사에서 마신 따듯하고 달큼한 아마자케!!! 맛은 만드는 산사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지만 1월 1일 새벽,한해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고 돌아나가는길에 스님이 건네주시는 따듯한 술 한모금이 참 감사하죠❤️

  • @sayyoung2756
    @sayyoung2756 5 років тому +4

    한국유튜버 최초네요!

  • @귀여운소말리
    @귀여운소말리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레시피 감사합니다!

  • @carrotgrow
    @carrotgrow 6 місяців тому +2

    화니님~ 중국요리많이 도움받았는데 감주 영상은 첨봤네요. 일본판 리틀 포레스트에서 쥔공이 만드는 거 보고 저게 일본식감주구나 첨 알았는데… 집에 쌀누룩이 있는데 만들어봐야겠슴당

    • @gorsia
      @gorsia  6 місяців тому

      단맛이 진한게~ 정말 맛있구요. 꼼수이긴 하지만 여기에 미지근한 물 탄 후 이스트 넣어 3일 정도 발효시키면 즉석 막걸리가 된답니다. ㅎㅎㅎ

  • @金매맥
    @金매맥 Рік тому +1

    아마자케 제조법이 궁금해서 검색하다 왔는데, 정말 쉽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 @oo_o00_0
    @oo_o00_0 5 років тому +3

    화니님 영상은 항상 유용하고 자세해서 좋아요! 이런저런 관련이야기도 해주시고.....아마자케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용

  • @cat-ge9me
    @cat-ge9me 2 роки тому

    생각해보니 먹은적이 있네요 할머니가 일본 분이신데 어렸을때 해주셨어요

  • @eyetoy22
    @eyetoy22 2 роки тому +1

    집에서 요구르트 제조기로 만들어봤는데
    왜 별로 안달지?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백국으로 만들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황국으로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 @MisugGang
    @MisugGang Рік тому +1

    토쿄 자판기 아마자케는 술지게미에 설탕물 탄맛이었는데 이런 아마자케가 있었네요

    • @gorsia
      @gorsia  Рік тому +1

      이 방식이 원형에 더 가까워요. 근데 좀 찡하게 달더라구요. (술 풍미는 약하구요.)

  • @동해바다-s4f
    @동해바다-s4f 5 років тому +1

    식혜보다 훨씬 간단하네요 ㅎㅎ 쌀누룩을 사러 가야겠어요! ^^ 좋은 정보 감사함니다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이 쌀누룩의 경우 여러용도로 요긴하게 쓸수 있답니다. 가루낸 후 튀김반죽에 섞어도 좋더라구요.

  • @귀여운소말리
    @귀여운소말리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농축 아마자케 인가요?😊

    • @gorsia
      @gorsia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네 😊 원액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 @인간-x3z
    @인간-x3z 3 роки тому

    소금누룩만드려고 백국산지 삼년... 백국죽기전에 아마즈케만들어야겠어요 당장 쌀담급니다

    • @gorsia
      @gorsia  3 роки тому +1

      백국이 오래되면 국을 틔우기에는 안좋지만 당화력은 괜찮더라구요. 보관 환경만 좋으면 5년 묵은 것으로도 국 틔우기가 가능한! (곰팡이의 엄청난 생명력!)

  • @kangmin950
    @kangmin950 5 років тому +6

    제가 몇일전에 화니님을 접하고 과거꺼부터 쭉보고있는데, 편집기술도 방송스킬도 많이 발전하셨네요~^^ 재밌게잘봤습니당

    • @taehunkim1346
      @taehunkim1346 5 років тому

      @@hyunwoolee2626 ??갑자기 시비를 건다고?

    • @kangmin950
      @kangmin950 5 років тому +3

      @@hyunwoolee2626 향상되셨다고 칭찬해드린게 뭐 문제있나요?참나

  • @어하고개
    @어하고개 Місяць тому

    만들지만 말고 코지 이런 재료 구입하는곳도 알려줘야지요 코지가 뭔지 보도 못했는데

    • @gorsia
      @gorsia  Місяць тому

      채널에 영상 다 있습니다. 관련영상 링크도 달아놓았구요.더보기에도 구입처 링크도 달아놓았습니다.

  • @jhchoi80
    @jhchoi80 5 років тому +2

    아마자케 세번째 드디어 성공했어요. 밥솥 보온 온도가 높은 듯 해서 최대한 낮춰서(69도) 다시 해보니 어느정도 성공한 것 같아요. 중간에 뒤적여 줘야 잘 되는것 같아요. 7시간동안 보온후에 당화가 안되더니 그 이후로 뒤적여주면서 5시간 정도 더 보온한 뒤에 질척해졌어요. 맛은 정말 달고 뒤에 신맛이 많이 나네요~ 원래 이런 맛인지 처음 먹어봐서 잘 모르겠어요. 암튼 성공했답니다!!^^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성공하셨군요! 신맛의 경우 코지재료에 쓰이는 국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답니다. 백국의 경우(시중에 파는 코지는 거의 백국이에요.) 구연산을 많이 만들기에 신맛이 나구요, 황국의 경우 당화력이 강하기에 단맛이 강하게 난답니다.

  • @재자-q9z
    @재자-q9z 5 років тому +3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척~

  • @야돔-j3m
    @야돔-j3m 5 років тому +1

    막걸리 너무기대되네요. 굳뜨

  • @Fsoul1014
    @Fsoul1014 5 років тому +4

    아마자케를 만든 상태에서 이스트를 잘 섞고 따뜻한 곳에 반나절 두면 막걸리가 될듯해 보이네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1

      넵, 그렇게 해도 막걸리나 사케가 된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파우더 타입의 막걸리가 살짝그런 느낌이아닐까 싶어요. 그거 발효 덜 시키면 아마자케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 @SangShow
    @SangShow 5 років тому +1

    오 일본가서 먹어보고 정말 맛있었는데 직접 만드시다니!!!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2

      일본에서는 캔 타입으로 나오기도 하죠. 우리나라에서 캔 식혜처럼 아마자케 캔도 인기가 제법 있더라구요.

  • @박성진-m3y
    @박성진-m3y 4 роки тому

    쌀누룩 직접 만들기가 힘들면 수원발효 쌀누룩으로 만들면 수월합니다.^^

  • @金매맥
    @金매맥 Рік тому +1

    말씀주신대로 만들어봤는데 달달하고 맛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당! + 황국으로 만들었는데 완성한 원액?그대로 기미했다가 너무 달아서 이 썩는 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엄청 다네여..

    • @gorsia
      @gorsia  Рік тому

      아마자케에 이스트를 넣어 발효시켜 보세요~~ 막걸리가 된답니다! (속성 막걸리!)

  • @크림아이스-b3j
    @크림아이스-b3j 5 років тому +1

    할 줄 아시는 요리가 엄청 많은거 같아요... 저랑 가족이였다면 저는 매일매일 맛있는거 먹었을텐데...

  • @sookyung4039
    @sookyung4039 4 місяці тому

    궁금했어뇨, 요리에 어떻게 쓸수있나뇨?

    • @gorsia
      @gorsia  4 місяці тому

      몇년전부터 유행하던 방식인데 시오코지 라고해서 곱게 간 코지와 소금, 물을 섞어 페이스트 타입의 양념을 만들어 쓰기도 했답니다.
      보통 이것 자체를 요리에 쓴다기보다는 술을 담그거나 장아찌를 담글때 사용하죠.

  • @보리네식탁
    @보리네식탁 5 років тому

    야마자케 정말 달아요~^^

  • @愛愛-t5j
    @愛愛-t5j 5 років тому +3

    저도 집에서 (甘酒) 떨어뜨리지 않고 만들어 마심니다 여기선 ( 일본) 마시는링겔이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몸에 좋다는 뜻이죠 화니씨가 만든건 나중에 물을탄 농도가 여기 스타일 입니다 식혜보다 만들기 쉽고 편한데 맛은식혜랑 똑같습니다

  • @주우혁-p5p
    @주우혁-p5p 5 років тому +8

    이런거는 어디서 배우신거에요?
    정말 대단하세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2

      동호회 활동하면서 배우기도 하고, 식당에서 일하면서 배운것도 있고, 유튜브에서 찾아보기도 합니다.

    • @주우혁-p5p
      @주우혁-p5p 5 років тому

      @@gorsia 감사합니다

  • @인간-x3z
    @인간-x3z 3 роки тому

    화니님 귀여우시다

  • @엘리마일러V
    @엘리마일러V 5 років тому +2

    와! 저는 라이스푸딩이랑 퓌레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꼭 그런 비주얼이네요~ 완전 부럽부럽♥ 술 얘기할때 얼굴에 꽃피시네요ㅋㅋㅋ

  • @삼마야
    @삼마야 6 місяців тому

    누룩에 이어 아마자케도 만들고 싶어
    방문했습니다.
    아직도 누룩은 성공을 못했지만 조금씩 한단계 한단계 발전하고 있어요ㅋㅋ
    영상을 보니 밥을 하셔서 온도를 낮추고 누룩을 넣고 만드셨던데
    기존 찬밥으로 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다 만든후 보관은 어느정도 할수 있는지도 궁금하고
    냉동보관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요거트메이커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gorsia
      @gorsia  6 місяців тому

      기존 찬밥도 가능하구요. 냉동보관도 가능합니다. 다만 요거트 메이커로는 아마자케를 만들 수 없어요.
      누룩속의 아밀라아제(아밀로오스)가 곡식을 당화시킬때 필요한 온도가 60~65도거든요. 반면 요거트의 유산균은 그보다 한참 아래에요. 전기밥솥이나 오븐(고급라인의 오븐은 60도 온도 가능) 수비드 머신을 권장합니다.
      요즘 수비드 머신 중에 가격 괜찮은게 있으니 그걸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진공포장기 붙어있는 것도 있고 진공포장기도 싼게 많아서) 밥이랑 누룩 섞은 것을 진공포장기에 넣고 수비드 머신으로 온도랑 시간 맞추시면 된답니다.

    • @삼마야
      @삼마야 6 місяців тому

      답변감사합니다
      요거트메이커중 70도까지 온도가 올라가는 제품이 시중에 있더라구요.
      1도씩 온도를 올릴수 있는 제품이라 ㅎㅎ 답변감사드립니다~!!

  • @noorookflower
    @noorookflower 3 роки тому

    화니님 정말 영상 잘보고 있어요^^ 일본식 비율로 꾸덕하고 진~하게 잼처럼 된것 같아요. 당도가 완전 최고^^
    저도 아마자케 만드는 영상을 올렸는데 한번 봐주세용 ㅎㅎ 저는 쌀누룩도 직접 만들고 있어요. 막걸리도 만들고^^ 화니님 동영상 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ㅎㅎ 정말 쌀누룩을 많이 만들어보아서 이제 잘 만들고 있어요 ㅎ 좋은영상 많이 기대할께요 화이팅^^

  • @VradNorton
    @VradNorton 5 років тому

    화니님 , 괜찮은 상품 소규모로 생산해서 진공포장 배송하는거 해보세요 ... 잘보고있는데 만들기힘든거 그런식으로 패키징해서 판매해보셔도 꽤나잘될거같아요 . 특히 수자우육 같은 면요리 대량으로 작업해서 냉동판매해도 꽤 많이팔릴거같아요 ... 복잡한요리는 어렵겠지만 저런 면요리나 국물요리 판매해보심이. 꼭 사먹을게요 ㅎㅎ 수자우육은 넘나 먹어보고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1

      식품 가공쪽은 일이 커져서 (위생 및 유통문제) 아직 예정에 없습니다. 이런쪽은 어느정도 설비가 있어야 허가가 나는 편이라서요.

  • @gapoking
    @gapoking 5 років тому +1

    리틀포레스트 일본판에서 나오는거네요

  • @Decalcookmanie
    @Decalcookmanie 5 років тому +4

    진짜 못하시는 요리가 없으신거 같네요ㄷㄷ 식혜 만드는것 같은 레시피인데 숭늉에 당을 첨가한 느낌이라니 신기해요ㅎㅎ

  • @요리곰
    @요리곰 5 років тому

    와..술까지 ㄷㄷㄷ 대단하십니다. 아마자케 야끼모노할때 가끔 써야하는데.. 요렇게 만드는군요. >_

  • @violet_239
    @violet_239 5 років тому +1

    뭔가 스프+죽같은 느낌이..! 식혜랑 레시피는 거의 같아도 생긴건 완전히 다른 느낌이네용. 오히려 중국식이 식혜랑 비슷한..? 항상 영상 잘보고잇습니다👍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떠먹을수 있다는 부분 때문에 라이스푸딩에 더 가까운 느낌이랍니다.

  • @cylen12
    @cylen12 5 років тому +1

    와 먹어보고싶다 차게해도 맛있겠죠?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1

      차가워도 괜찮지만, 따뜻하게 먹는 편이 더 맛나더라구요. 차게 드신다면 원액 상태로 떠먹는 편이 더 좋습니다.

    • @cylen12
      @cylen12 5 років тому

      @@gorsia 감사합니다~

  • @김일순-x2u
    @김일순-x2u 5 років тому

    홧 ..미소된장만드는법 올려주세요. 부탁이 아니라 강제입니다. 훗... 아마자케까지 성공했거든요. 미소된장 꼭 필요하거든요 부탁해용.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장류는 최소 6개월에서 1년 소요됩니다. 변질 우려 때문에 아무때나 만들수 없구요. 때문에 콘텐츠 제작 불가능합니다

    • @김일순-x2u
      @김일순-x2u 5 років тому

      @@gorsia
      쌤....바쁘신데 답장올리시고. 대단합니다. 인터넷 떠도는레시피보고 미소된장만들어 성공해볼께요

  • @jhchoi80
    @jhchoi80 5 років тому

    아...저 두번 만들어봤는데 두번 다 망했어요 ㅠㅠ 밥솥에 보온으로 두었는데 온도가 75도쯤 되어서 나무 높아서 그런가봐요 ㅠㅠ. 당화되어 물이 나오지 않고 시고 달달한 찐득한 밥이 되었어요 ㅠㅠ. 밥손 보온 온도를 좀 낮게 설정해보고 다시 해볼려고요 ㅠㅠ 또 망할까봐 겁나요. ;; 밥 한 다음. 온도을 너무 낮추어서 그런건지 ㅠㅠ. 아직 입국 남았으니 더 해보고 피드백할게요~ ㅠㅠ

  • @herhaho
    @herhaho 5 років тому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화니님 하고 계신게 많아서 언제 될진 모르겠지만 혹시 나중에라도 요즘 핫한 로컬 중화요리집들의 메뉴를 소개 해주실수 있나요?? 온면, 중국순대부터 시작해서 곱창당면국수, 쯔란 ~고기 볶음 ,오이 볶음 ,건두부 볶음, 매운 소고기 볶음 등등이런 이름만으로는 재료만말곤 뭘 한건지 모를법한 메뉴들이랑 어향~, ~육슬같은 누가봐도 중국음식이긴한데 뭔가 싶은 그런 메뉴들요!! 또 꼬치류도 콩팥꼬치 소심줄꼬치 염통심줄꼬치 양갈비와 양꼬치 차이 등등 궁금한게 많이 생기더라구요 요즘 이런 집들이 많이 생기는만큼 잘 모르시는분들도 많을거같은데 혹시 나중에라도 시간되시면 컨텐츠 부탁드립니다!!(혹시 하신다면 중국족발과 한국족발의 차이도 궁금해요 ㅎㅎ)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죄송하지만 현지식은 다루지 않습니다. 현지와 달리 국내에서는 유통량 문제 때문에 일정량 이상 구매하지 않으면 상점에서 아예 갖다놓지 않는 재료들이 많아서요.

  • @2fksuvi
    @2fksuvi 5 років тому

    저런 술은 색다르네요 쌀을 쓰니까 막걸리랑 비슷한건가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막걸리보다는 식혜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효모와 같은 박테리아가 사멸하는 온도라서 알콜은 만들어지지 않구요, 단맛만 난답니다.

    • @2fksuvi
      @2fksuvi 5 років тому

      @@gorsia 그렇군요

  • @NMB2ar
    @NMB2ar 5 років тому

    훌룡한 쿠치카미자케가 만들어졌구나...

  • @sayyoung2756
    @sayyoung2756 5 років тому +1

    밥솥에 보온으로 두고 뚜껑을 열었는데도 65도가 넘어가서 시큼하게 되버렸는데 원인이뭘까요? 핳하^^;;;
    밥솥의 반절정도 담긴상태로 했는데 적어서 문제일까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여름에는 코지의 양을 늘리는 편이 좋답니다.

    • @sayyoung2756
      @sayyoung2756 5 років тому

      @@gorsia 네^^감사합니다

    • @chalnachalang
      @chalnachalang 3 роки тому

      저도 밥솥 보온 기능으로 만들어 보려고 이래 저래 검색 중 알게 된 정보. 밥솥 내솥에 바로 붓지 마시고요. 따로 용기에 담고 내솥 둘레에 수건이나 천을 두르고 그 위에 밥+코우지 담은 용기를 안치하고요. 용기 위엔 젖은 수건으로 덮고요. 그러면 온도가 적절히 유지된다네요. 저는 오늘 도착할 쌀누룩 갖고 저녁에 시도해 보려고요. 이렇게 하면 아마 성공할 듯합니다.

  • @muadin81
    @muadin81 5 років тому

    지금에야 혼용해서 쓰고 지방에 따라 식혜를 감주로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 식문화에서도 맥아를 쓰는 식혜와 달리 누룩을 쓰는 감주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 궁금하네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넵, 실제로 누룩을 쓰는 감주도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감주의 경우 당화력은 최대한 이용하되, 효모의 작용은 억제해서 만든 술 이랍니다. 아마자케나 식혜와는 좀 다른 개념이에요.(주양이 좀 비슷하죠.)

  • @wbsfc01
    @wbsfc01 5 років тому +1

    양이.많은 데 냉장고에.넣어두면.세콤해 지지않는가요? 끓여서 멸균후에 냉장 보관하면 될까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넵, 멸균한 후 냉장보관하면 2주 까지는 보관 가능합니다.

    • @yeoni3560
      @yeoni3560 4 роки тому

      냉동보관도 가능해요.:)

  • @kangdavid8442
    @kangdavid8442 3 роки тому +1

    혹시 어떤 오븐 쓰세요?

    • @gorsia
      @gorsia  3 роки тому

      지에라 스팀오븐을 쓰고 있답니다.

  • @wbsfc01
    @wbsfc01 5 років тому

    황국과 밥을 바로 섞지 않고 코지라는 중간단계를 거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1

      일단 접종용 황국은 가격이 비싼 편이라 그대로 넣게 된다면 가성비 부분에서 좋지 않구요, 접종용은 완전히 성숙한 단계의 곰팡이라 맛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 @임양윤-k3k
    @임양윤-k3k Рік тому

    질문입니다.
    "아마자케"를 레시피대로 만들어 보았는데
    신맛이 강합니다. 신맛을 잡는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 @gorsia
      @gorsia  Рік тому

      온도가 안맞아서 그렇습니다. 60~65도로 유지해야 하는데요. 이보다 낮으면 유산균이 먼저 증식을 하여 신맛이 나게 된답니다.

    • @임양윤-k3k
      @임양윤-k3k Рік тому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으니
      신맛이 없어졌습니다.
      한 번 더 해볼께요.^^
      @@gorsia

  • @창조좀비
    @창조좀비 2 роки тому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분말 쌀누룩을 써도 될까요?

    • @gorsia
      @gorsia  2 роки тому +1

      넵, 분말 누룩도 좋습니다.

  • @hppyguy888
    @hppyguy888 3 роки тому

    맛있어 보입니다.👍
    코지는 어디에서 구매 할 수 있습니까. 온라인에 찾을 수가 없네요.

    • @gorsia
      @gorsia  3 роки тому

      smartstore.naver.com/nurukmimi/products/5192269898
      쌀누룩으로 검색해야 찾을수 있답니다.

  • @大ペコちゃん-e3l
    @大ペコちゃん-e3l 5 років тому

    👍👍👍

  • @hhss2645
    @hhss2645 5 років тому +1

    식혜와 맛은 많이 다른가요?? 부모님께 해드릴려고하는데, 좀 어색해 하실까봐요..

    • @jwy5183
      @jwy5183 5 років тому +4

      일본에서 먹어보았는데 식혜랑 정말 비슷한 음료였어요. 다만 몇몇 차이점이 있었는데
      1.식혜의 밥알: 마른느낌? / 아마자케 밥알: 죽 느낌
      2. 아마자케의 단맛>>>>>식혜의 단맛
      3. 식혜: 차게 마심 / 아마자케: 따뜻하게 마심
      이 정도일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랑 맛있게 드시면서 행복한 기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 @hhss2645
      @hhss2645 5 років тому +2

      윤정운 와 친절하고 따뜻한 답변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물을 타서 살짝 희석하면 식혜랑 비슷합니다. 식혜의 사촌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다만, 이 아마자케는 따뜻하게 마시는 편이 더 좋답니다.

  • @지와니랑짐믕
    @지와니랑짐믕 5 років тому

    식혜 만들어 보려다가 화니님 채널 알게됐네요. 영상 중에 밥을 찌는 방법도 있다 하셨는데 만약 밥을 찐다면 얼마나 쪄야 되나요? 그리고 찐 다음에 찬물 좀 넣고 코지를 넣어야 하나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30분 찐 후, 뚜껑열고 찬물을 부어준후(전체적으로..) 20~30분 찌면 된답니다. 찬물 약간 더해서 좀 뜨겁다 싶은 정도에 코지를 섞어주면 된답니다.

  • @Daldal-ing
    @Daldal-ing 5 років тому

    엄청 간단해서 해보고싶은데 문제가 60~65도 유지시킬 방법이 없네요 하하

    • @Fsoul1014
      @Fsoul1014 5 років тому +1

      중간에 설명 나왔습니다.
      전기밥솥에 넣고 보온으로 돌려도 된다고

    • @에이냥이
      @에이냥이 5 років тому

      @@hyunwoolee2626 없을 수도 있지요 ㅡㅡ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1

      가장 좋은 방법은 전기밥솥을 쓰는 것입니다. 식혜도 전기밥솥으로 만들면 정말 쉽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온도계 꼽고 7~8시간 체크해야 해요..(예전에 그렇게 식혜 만들어본적도..) 옛날에는 엿이나 식혜가 고급음식이었는데, 바로 이런 부분때문이기도 했답니다. 꼬박 밥 세워가며 만들어야 하는 음식이라서..

    • @Daldal-ing
      @Daldal-ing 5 років тому

      @@gorsia 전기밥솥 온도가 74도정도 되는거로 알고있는데 그래도 괜찮은가보네요 +_+
      조만간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김민초-t9q
    @김민초-t9q 5 років тому

    이번에 동동주 만들었는데 거르고 나오는 지게미로 무엇을하면 좋을까요 🙇🏻‍♀️ 지게미 감주는 어떻게 만드나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지게미에 물 붓고, 설탕 넣은 후 살짝 끓여주시면 된답니다.

  • @오하영-x5z
    @오하영-x5z 5 років тому +2

    화니님 다음엔 너의이름은에 나왔던 술ㄷ..읍읍

  • @KYSLWAK
    @KYSLWAK 5 років тому

    밥은 그냥 전기밥솥으로 지어도 되는건가요? 저렇게 냄비밥을 만들어야하는 이유가있나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2

      넵, 전기밥솥도 좋습니다. 냄비를 쓴 이유는 비주얼 때문이에요. (반짝반짝 스텐냄비가 이뻐서..)

  • @ds-dr9gn
    @ds-dr9gn 5 років тому

    보관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금방 먹을 양이 아닌 것 같은데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냉장보관을 권장합니다.

  • @dkssmt66
    @dkssmt66 3 роки тому

    화니님 이화국 사용시 코지와 동량으로 사용하면 될까요?

    • @gorsia
      @gorsia  3 роки тому

      넵, 동량으로 하시거나 더 많이 넣으면 된답니다.

  • @fweqfjwofe
    @fweqfjwofe 5 років тому

    맛이 아침햇살이랑 비슷한가요? ㅎ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살짝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해요.

  • @fercious
    @fercious 5 років тому

    엿 만들기도 가나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2

      앗.. 엿 만들기는 스케일이 커져서 무리에요. ㅎㅎㅎ (....만드는 것 보다는 촬영이..)

  • @wbsfc01
    @wbsfc01 5 років тому

    화니님 코지를 갈아서 넣으면 당화시간이 좀 더 빠를까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넵, 갈아서 사용하면 당화가 빠르구요. 빨리 만들고자 한다면 밥 보다는 죽을 쑤어서(불린 쓸을 블랜더에 넣고 갈아준 후 물 더해 끓여주면 죽 완성~) 요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 @travepassi6851
    @travepassi6851 5 років тому

    질문이 잇는데요 화니님 중식도 후기 보고 비룡작 엽정리 중식도 구매햇는데요 칼이 외날칼 느낌이더라구요 한쪽면이 일자?? 그래서 외날로 연마를 해야 하는지. 둘다 15도로 갈아줘야 하는지 중식셰프들 쓰는 중식도 양날과 외날 비율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둘다 15도가 보편적입니다. 그렇지만 출고때부터 외날이라면 외날로 잡는 편이 좋습니다. 양날로 잡으려면 엣찌 세로 잡아줘야 하거든요.

  • @user-cy9dd8iy6j
    @user-cy9dd8iy6j 4 роки тому

    쌀을 얼마나 불리나요?

    • @gorsia
      @gorsia  4 роки тому

      서너시간 넉넉하게 불리는 편이 좋습니다.

  • @sayyoung2756
    @sayyoung2756 5 років тому

    분쇄된 코지를 사용해도 될까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1

      넵, 분말도 좋습니다.

  • @gracelee8689
    @gracelee8689 5 рок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영상나온대로 해봤는데 전 달콤하지만 시큼한 맛도 강하더라구요~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젖산균 번식 때문이랍니다. 코지의 상태가 최상이 아니면 그런 일이 생기기도 해요.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코저 혼합 후, 천천히 열을 가해 섞어주면서 60도 까지 올린 후 전기밥솥이나 오븐에 넣는 편이 좋습니다. 60도까지 오르는데 시간이 걸리는데요, 그 사이에 젖산균이 번식을 하면 신맛이 나게 된답니다.

  • @P보리
    @P보리 4 роки тому

    코지 사는법 가르쳐 주세요

    • @gorsia
      @gorsia  4 роки тому

      인터넷에서(네이버가 편합니다.) '쌀누룩'으로 검색하면 뜬답니다.

    • @P보리
      @P보리 4 роки тому

      종균. 황국 말고 코지균?

  • @벨라-e3h
    @벨라-e3h 5 років тому

    입국은 어디서 사나요? 아님 만드는건가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1

      만들수도 있고,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쇼핑같은 곳에서 '쌀누룩' 치면 쌀알 형태의 누룩이 나오는데요, 그게 입국이랍니다. 본 채널의 입국 만들기 영상에 디테일하게 다루었습니다.

    • @벨라-e3h
      @벨라-e3h 5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벨라-e3h
      @벨라-e3h 5 років тому

      근데 이렇게 한번 만들면 보관을 어케하고 얼마나 두고 먹을수 있을까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1

      만든 후 가열해주면 냉장고에서 2주간은 보관이 가능합니다.

  • @ghkvm1200
    @ghkvm1200 5 років тому

    해보고 싶은데... 전기밥솥이 문제네요
    전기밥솥이 제품 종류에 따라
    통 가열되서 오븐 대신 될 수 도 있겠지만
    바닥면만 가열되는 저가형은
    위 아래 온도차가 5도 이상 날 꺼같아서 ㅠㅠ
    바닥 부분은 버린다 생각하고 해야할까요? ㅠ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바닥만 가열되는 타입이라면 가끔씩 저어주는 편이 좋습니다.

    • @ghkvm1200
      @ghkvm1200 5 років тому

      ​@@gorsia 몇번 저어주는 정도로 커버가 될지 모르겠지만 시행착오를 거쳐 해볼 수 밖에 없겠네요 ㅠㅠ 답글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 @D_5_
    @D_5_ 5 років тому

    집에서 단술 만드는 거 보면 엿질금을 물에 불리고 거르는 과정이 많이 번거로워 보이는데 이건 그런 번거로움은 덜해보이네요. 대신 밥건더기 건져 먹는 재미도 덜 할 거 같아요 ㅎㅎ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그래서 주양이랑 같이 즐기게 되더라구요. 아마자케에 물 타고, 주양 넣으면 밥알도~~ (근데 술맛도~)

  • @Daldal-ing
    @Daldal-ing 5 років тому +1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