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기타 레슨하는데 진짜 흑자님 얘기에 십분 공감합니다!!! 처음 오신 레슨생 분들이 기타 구매하는거 보면 '내 눈에 이뻐보이는거' '남 눈에 이뻐 보이는거' 보통 이 두가지로 갈리는데 경험상 본인 눈에 이뻐 보이는 걸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더 적극적이고 오래 다니시더라구여
어제 헬스하면서 살짝 현타가 왔었는데 형님말씀 듣고나니 그럴 필요가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직업이 아닌 취미인 운동에 남의 눈치를 봐가며 깊이 빠질 필요가 없다는것을.. 20살부터 깔짝거리며 헬스를 해온지 어언 7년이 되었고 몸이 좋아지는 속도는 더뎠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할수 있었던건 제가 정말 좋아했던 취미이자 스트레스 해소 탈출구였기에 가능했던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더
@@Aaaaaa123rakdjckee 제가 처음 운동시작할때 170에 49키로에서 시작했던지라.. 외소한 체형에대한 컴플렉스는 해소가 된거같아서 현재는 꾸준하게 하는것에 목표를 두고있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더 좋아지고싶은 욕심도 있어 천천히 늘려보고 있어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정말 단순히 헬스 오래하는 조언이 아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조언이네요 정말 엄격 진지 근엄하게 해야 할줄도, 그냥 스스로를 놓고 즐길줄도 알아야 합니다 매사 엄격하기만 해도 매사 즐기기만 해도 되는 일은 없습니다 판단은 스스로의 몫이지만 이 밸런스를 맞추면 남들보단 잘나가진 못해도 행복한 삶은 살수 있을것 같네요.
맞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냥 혼자 헬스하고 점점 다양한 운동 배우고 중량늘고 자극넣는법 알아가고 몸의 움직임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ㅈㄴ 느리지만 몸이 변해가는 것도 가끔 보이고 해서 누구 3대 몇치든 신경안쓰고 했는데 점점 하면서 더 몸이 좋은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끼고 유튜브만 봐도 엄청난 사람이 많은걸 보면서 내가 이렇게 하는게 맞나? 나는 왜이렇게 골격이 작지 하면서 자책하고 어느순간 부담이 느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다 이 영상을 보고 머리가 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헬스하러갑니다 ㅎㅎ
3:40 제가 존경하는 저희 헬스장 트레이너님이 말씀하시는거랑 같네요 처음 헬스장 갔을 때 재밌는 거 찾게 뭐라도 아무거나 해봐라 하셨는데 벤치프레스를 하고 싶었는데 눈치보며 못하자 직접 데리고 가서 보조해주셔서 한달반만에 40에서 벤치80을 들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뽕에 빠진 덕분에 라운드숄더가 더 심해져 도수치료를 받고 있지만 눈치가 보여도 하고 싶은거를 찾고 그거를 우선적으로 재미없다 생각들기전에 빨리 키워야 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저만의 재미를 찾은것 같아요 그저 시간날때마다 푸쉬업을 합니다. 16개월 아기가 있어 와이프한테 집을 맡겨놓고 헬스장가기도 미안해서 (원래 잘 안갔었지만) 아기와 같이 놀다가 푸쉬업 10번 15번하고 또 놀다가 다시 15번하고 이렇게 매일매일 하고있습니다^^ 15번해도 이제 여유가 생기니 아 나같은 사람은 이렇게 뜸하게 운동해도 근력이 생기는구나 하며 재밌게 하고있네요^^ 스스로 매일매일 할수있겠다라는 자신감이 붙어서 턱걸이와 밴드도 샀습니다ㅋㅋㅋ 밴드올라타서 벌써 1주일 매일하고있네요~~ 운동하는 자신을 발견해서 요즘은 아주 재밌습니다~ 아기가 푸쉬업 따라하면 그게또 얼마나 이쁜지~~ 다들 건강해지세요~~ 39세 애아빠 올림^^
이번 월드컵 때, 성적이 그닥 좋지 않은 두 나라가 경기를 하던 중이었는데 감스트가 이런 말 했었음. “저기 뛰는 선수들은 스스로 메시나 호날두라고 생각하고 뛰어야 한다고, 그 경기장 안에서 만큼은 내가 월클이 됐다는 마인드로 임해야 한다고.“ 이 말이 진짜 와닿았음. 우리 모두는 이 광활한 우주에서 유일무이한 존재임. 나를 대체 할 수 있는 건 아무도 없고 나라는 존재는 나 하나 뿐임. 이 짧디 짧은 인생에서 남 눈치 보고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그 시간조차 너무 아까운거임. 그러니 우리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헬스 조집시다.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도 나는 나니까👍👍
재미의 중요성,필요성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살이 쪘는데 운동 동기부여 되네요. 헬스뿐 아니라 인생에도 도움이 되는영상 입니다. 무기력 했는데 감사해요. 쭈구리처럼 남 눈치 안보고 내 멋에 살고 재미가 더중요하다는말 잊지 않을게요. 하기가 싫으니 하나만 파야겠습니다🙂
구구절절 거를 타선이 없는 멘트다 2년 동안 헬스 주6일하면서 느꼈던거 그대로임 올해 43살 아재로 살면서 수영, 마라톤, 등산 해봤지만 헬스는 정말 자신감 갖고 해야 느는듯 운동하는날이 정말 행복하다 벤치 100에 부들대며 신음소음 내는게 행복하다 펌핑된 내몸을 보며 멋있다고 느낀다 ㅋ
이번 영상은 정말 공감가네요..! 전 다이어트로 매일 달리다 보니 점점 달리기 운동이 재밌어서 또 다른 재미를 찾기 위해 수영 사이클 헬스 등 여러가지 다양하게 운동해오고 있습니다. 저도 달리기 운동을 시작하기 전엔 남눈치를 정말 많이 보는 타입이였습니다. 달리면서 운동하는것 자체가 즐거운 시간인것 같아요. 또 여러가지 운동을 하면서 새로운것을 배우고 혼자 복습하며 ‘이게 아닌데 이 자세가 아니야 이렇게 해볼까?’ 하며 운동해보니 매일 운동할때마다 가슴 두근두근하고 재밌습니다. 저도 요즘 들어 운동에 대한 제 생각 몇자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흑자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흑자헬스 메세지 되게 조아하는데 이번편이 특히 심금을 울린다. 나 호주에서 워홀할때 버스킹하는거 보고있었는데 다른 구경꾼 한 분이 흥이 올랐는지 그냥 막춤을 추시더라. 난 바로 저사람뭐야..?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 근데 춤을 추는 그 사람도 다른 구경하는 사람들도 아무도 신경 안 쓰고 각자의 감상에 취해있더라고. 우린 너무 남의 시선에 매몰되어있어 흑자헬스하자
와 진짜 대박 저도 멸치몸매였다가 나이들면서 뱃살만 쪄서 보기싫어서 런닝을 뛰기시작했는데 가을 운동하기 좋은날씨에 런닝을 뛰고 퇴근후 노을을 보면서 뛰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그러다가 날씨가 추워져서 헬스장으로 갔는데 런닝머신으로 뛰니까 밖에서 뛰는거보다 훨씬 쉽더라구요 원래 체력이 안됬었는데 이정도로 채력이 올라왔다는거에 감탄하고 그재미로 헬스장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뭐 하나 자신감이 붙으니까 운동을 계속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근력운동 힘들고 마른체형이라 무게도 못치고 그랬어서 헬스는 재미없는 운동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게 또 헬스장을 매일같이 가다보니 그게또 나쁘지 않게 재미가 있더라구요? 실내에서 똑같은걸 반복하는 운동이 지루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몇달을 꾸준히 하게됬어요 진짜 자신있는거, 재밌는거 하나 터득하니까 지속할수 있는 힘이 생긴거 같아요
헬스는 너무 재미가 없어서 혼자할 수 있는 운동 뭐 있을까 생각중에 불가리안백을 휙휙 돌리는 아저씨를 유튜브에서 봤어요. 이거다 싶어서 바로 정품 지르고 할 줄도 모르면서 어영부영 영상따라 돌리다보니 반년 정도 흘렀네요. 처음엔 백을 돌리던 아저씨의 정력적인 모습이 너무 멋있어보여서 따라했지만 지금은 나날이 땅땅해지는 전완근을 보면서 오늘을 몇개를 더 돌릴 수 있을까 설레이며 아침을 맞이하네요.
자기 긍정과 자기 신뢰는 헬스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일을 하는 데에 있어 플러스가 됩니다. 그리고 진정한 자기 긍정과 자기 신뢰를 갖추면 재미가 있건 없건 그것도 사실 신경을 덜 쓰게 됩니다. 외부에서 얻어지는 동기가 아니라 자신의 내부에서 자연스럽게 동기가 나오기 때문에 재미를 통해 굳이 동기를 얻을 필요도 없어집니다. 그때는 행위 자체가 목적이 되고 재미는 그저 부수적인 이득 정도가 됩니다. 뭔가를 재미있으니까 한다 는 개념 자체가 사라지는 거죠.
캬....진짜 맞는말씀만 하시네..... 저도 이제 헬스시작한 헬린이 지만 남이 보는 눈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이라 가서 그냥 모르는 운동기구여도 일단 앉아서 해봅니다 ㅋㅋㅋ.... 그렇다고 헬스장에서 기구 사용법 찾으면서 앉아서 폰만 보진 않구요.... ㅋㅋㅋ 하다보니 이 기구 저 기구 다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자주 하는 머신들은 이제 자극이 느껴지기 시작하더군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요즘은...ㅎㅎㅎ 첨엔 너무 내가 모르고 깡만갖고 헬스등록했나.... 눈치도 보이고 그러긴 했는데 눈치 내려놓으니 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ㅎㅎ
댓글 잘 달지 않는 성격이지만, 정말 감명깊게 본 영상이라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그냥 평소처럼 흑자형님 뻘소리하는 거 듣고 웃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이렇게 머리를 띵하게 충격을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제 스스로 남 눈치를 많이 보고 자존감이 충분치 못하다고 생각한 적이 많습니다. 어떤 행동을 하게돼도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거나, 아무도 묻지 않는 그 행동 하나하나에 이유를 스스로 달았습니다. 그러고 정신적으로 그래 그래서 난 이렇게 한거야라고 스스로를 납득시켰습니다. 그냥 내가 그런건데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건데 굳이 논리적 이유를 매달았고 그게 제 스스로 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암튼 흑자님 덕분에 이런 영상을 보게 되어서 상당히 큰 힘이 되고, 어떻게 살아야할 지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흑자님 라이브도 보면서 고민사항인 연애 상담도 좀 받고 싶네요ㅎ 감사한 만큼 다음번 닭가슴닭은 흑닭으로 먹겠습니다. 바이 바이!~
너무 공감합니다!! 와이프랑 같이 태권도 다닌는데 와이프 어릴때 못해봤다고, 이제 노란띠 땄는데 너무 즐거워 합니다. 쪽팔리다고 생각 했음 못다니겠죠. 같이 운동하는 유에스 네이비 아저씨 품새를 좋아하는데 엄청 웃기게 합니다. 그런데도 품새 좋아하고 잘 하고 자신있게 합니다. 우린 모두 즐거워요 껄ㅋ걸ㅋ걸
과시 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이 하는 행위에 주도성이 분명하고 확신이 있으면 거기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여 목표한 것을 이겨내고, 성장해가는 과정이 잘 보여서 이 운동을 좋아한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운동을 좋아하고 몸이 좋은 사람들도 이런 부분에서 비슷한 성향을 가진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형님 말씀이 하나도 틀린것이 없네요 우리는 그냥 취미와 자기만족으로 운동을 하는것일뿐 꼭 남에게 보여지려고 하는게 아니죠. 물론 잘보여지면 좋겟지만 저도 1년 가까이 운동을 하면서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지만 하루하루 조금씩 달라지는 몸을 보며 자신감을 얻습니다. 이 자신감으로 해낸것들도 많구요 ㅎㅎ 모두 흑자헬스 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내용이랑 큰 관계는 없으나 흑자님 덕분에 4년만에 다시 운동시작해서 3주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비록 헬스장은 가지 않지만 식단관리 해가며 홈트 하루 2시간이상 빡세게 하는중입니다 ㅋㅋㅋㅋ 운동하자는 마음을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구독자 몸평도 신청하겠다는 꿈을 꾸며 꾸준히 건강하게 운동하겠습니다. 뜬금없지만 영상들 보며 감동 많이 받습니다. 덕분에 여러모로 스스로 바꾸게 된게 많습니다. 흑자님 건강하세요.
흑자헬스님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파워리프팅과 크로스핏 때문에 가슴모양이 이상해졌다는 영상을 봤는데요. 저도 오목가슴과 유유젖이 있는데 파워리프팅 훈련을 하고 싶은데 보디빌딩식 훈련과 함께해서 안쪽에도 자극을 주면 모양이 이상해지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조금은 이상해질까요?
볶음밥 잘하는 집 [흑닭] 닭가슴살
www.plushealth.co.kr/
어깨가 넓어보이는 맨투맨, 후드
www.plushealth.co.kr/product/list_wear.html?cate_no=27
볶음밥 용기형으로 출시해주면 초대박 예상합니다.
흑닭 김치 볶음밥 진짜 쥰내 맛있음
@@dangerousmanleebyeonghyup 쥰내 맛있는걸 회사에서 그릇에 옮겨담아 먹기가 쥰내 귀찮네요
오네가이 😢
@@창현도현 노고가 많으십니다
알바로 기타 레슨하는데 진짜 흑자님 얘기에 십분 공감합니다!!!
처음 오신 레슨생 분들이 기타 구매하는거 보면
'내 눈에 이뻐보이는거'
'남 눈에 이뻐 보이는거'
보통 이 두가지로 갈리는데 경험상 본인 눈에 이뻐 보이는 걸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더 적극적이고 오래 다니시더라구여
운동은 무엇보다 '재미'가 있어야함. 그래야 삶에 녹여낼수 있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짐. 도살장 끌려가듯이 하는 운동은 결국 한때운동이 될가능성이 높음.
이번꺼는 좀 지리네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얼마 안남은 인생 남 눈치 봐서 뭐하겠노? 이런 생각 듭디다
어제 헬스하면서 살짝 현타가 왔었는데 형님말씀 듣고나니 그럴 필요가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직업이 아닌 취미인 운동에 남의 눈치를 봐가며 깊이 빠질 필요가 없다는것을.. 20살부터 깔짝거리며 헬스를 해온지 어언 7년이 되었고 몸이 좋아지는 속도는 더뎠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할수 있었던건 제가 정말 좋아했던 취미이자 스트레스 해소 탈출구였기에 가능했던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더
7년동안 살짝 현타가 온거면 님은 이미 즐기고 있던것 같습니다. 예 보기좋네요 근데 3대몇?
@@맨삽질 중량에는 욕심이 없어서 68키로에 320정도 드는거같습니다
중량에 욕심이 생겨야 몸이 더 좋아지지 않나요, 아무튼 7년간 하셨다는건 이미 성공한겁니다.
@@Aaaaaa123rakdjckee 제가 처음 운동시작할때 170에 49키로에서 시작했던지라.. 외소한 체형에대한 컴플렉스는 해소가 된거같아서 현재는 꾸준하게 하는것에 목표를 두고있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더 좋아지고싶은 욕심도 있어 천천히 늘려보고 있어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정말 단순히 헬스 오래하는 조언이 아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조언이네요
정말 엄격 진지 근엄하게 해야 할줄도, 그냥 스스로를 놓고 즐길줄도 알아야 합니다
매사 엄격하기만 해도 매사 즐기기만 해도 되는 일은 없습니다
판단은 스스로의 몫이지만 이 밸런스를 맞추면 남들보단 잘나가진 못해도 행복한 삶은 살수 있을것 같네요.
헬스뿐만이 아니라 모든 취미, 삶의 자세에도 적용되는 말이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백번공감하는 내용임. 객관적으로 남한테 피해주고 있지 않은지만 눈치보면 됨.
이건희 전 삼성회장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자신이 잘하는것에는 겸손하고, 못하는것에는 믿는구석이 있는척하라
맞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냥 혼자 헬스하고 점점 다양한 운동 배우고 중량늘고 자극넣는법 알아가고 몸의 움직임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ㅈㄴ 느리지만 몸이 변해가는 것도 가끔 보이고 해서 누구 3대 몇치든 신경안쓰고 했는데 점점 하면서 더 몸이 좋은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끼고 유튜브만 봐도 엄청난 사람이 많은걸 보면서 내가 이렇게 하는게 맞나? 나는 왜이렇게 골격이 작지 하면서 자책하고 어느순간 부담이 느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다 이 영상을 보고 머리가 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헬스하러갑니다 ㅎㅎ
3:40 제가 존경하는 저희 헬스장 트레이너님이 말씀하시는거랑 같네요 처음 헬스장 갔을 때 재밌는 거 찾게 뭐라도 아무거나 해봐라 하셨는데 벤치프레스를 하고 싶었는데 눈치보며 못하자 직접 데리고 가서 보조해주셔서 한달반만에 40에서 벤치80을 들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뽕에 빠진 덕분에 라운드숄더가 더 심해져 도수치료를 받고 있지만 눈치가 보여도 하고 싶은거를 찾고 그거를 우선적으로 재미없다 생각들기전에 빨리 키워야 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즘따라 인스타나 커뮤니티때문인진 몰라도 남 눈치 보는 것, 평균 올려치기 등이 너무 심해진 것 같네요. 저도 꽤 영향을 받아 주눅이 든 것 같은 상황에서 흑자님 영상이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좋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실없이 인생삽시다
그래서 sns 안하는데 너무편함
Sns는 진짜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긴함…
평균 올려치기 너무 공감가네요..
와 평균 올려치기 진짜 공감..
@@ceasel 공부를 안 한 애들이 많으니까 국평5여도 인정 안 하는 거지 공부했는데 5등급이라고 말하는 거는 그냥 공부하는 척만 한 거지
확실히 저만의 재미를 찾은것 같아요
그저 시간날때마다 푸쉬업을 합니다.
16개월 아기가 있어 와이프한테 집을 맡겨놓고 헬스장가기도 미안해서 (원래 잘 안갔었지만)
아기와 같이 놀다가 푸쉬업 10번 15번하고 또 놀다가 다시 15번하고 이렇게 매일매일 하고있습니다^^ 15번해도 이제 여유가 생기니
아 나같은 사람은 이렇게 뜸하게 운동해도 근력이 생기는구나 하며 재밌게 하고있네요^^
스스로 매일매일 할수있겠다라는 자신감이 붙어서 턱걸이와 밴드도 샀습니다ㅋㅋㅋ 밴드올라타서 벌써 1주일 매일하고있네요~~
운동하는 자신을 발견해서 요즘은 아주 재밌습니다~
아기가 푸쉬업 따라하면 그게또 얼마나 이쁜지~~
다들 건강해지세요~~ 39세 애아빠 올림^^
오십에 시작 핼스 8개월 차 여자사람.. 격공합니다. 즐기는 자 이길
자는 없죠. 요즘 자신감과 자뻑으로 살 맛 납니다.
슈발 피티쌤도 저 잘 하는데 자신감좀 가지라고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쫄려서 자율운동 꺼려지고 운동 하면서 이게 맞나 하면서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걸까 하고 생각하다보니 운동 안 가게 되더라구요… 그러네요 ㅠㅠㅠ 잘 새겨 듣겠습니다
이번 월드컵 때, 성적이 그닥 좋지 않은 두 나라가 경기를 하던 중이었는데 감스트가 이런 말 했었음. “저기 뛰는 선수들은 스스로 메시나 호날두라고 생각하고 뛰어야 한다고, 그 경기장 안에서 만큼은 내가 월클이 됐다는 마인드로 임해야 한다고.“ 이 말이 진짜 와닿았음. 우리 모두는 이 광활한 우주에서 유일무이한 존재임. 나를 대체 할 수 있는 건 아무도 없고 나라는 존재는 나 하나 뿐임. 이 짧디 짧은 인생에서 남 눈치 보고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그 시간조차 너무 아까운거임. 그러니 우리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헬스 조집시다.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도 나는 나니까👍👍
라방은 듣기 힘들어서 잘 안듣지만,,,
편집영상은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ㅎㅎ
이면을 잘 찾아내는 흑자헬스님 화이팅!
재미의 중요성,필요성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살이 쪘는데 운동 동기부여 되네요. 헬스뿐 아니라 인생에도 도움이 되는영상 입니다. 무기력 했는데 감사해요. 쭈구리처럼 남 눈치 안보고 내 멋에 살고 재미가 더중요하다는말 잊지 않을게요. 하기가 싫으니 하나만 파야겠습니다🙂
본인이 실제로 행복한 것보다 남의 눈에 얼마나 자신이 행복해 보이는지가 더 중요한 문화가 싫어 미국으로 이민 온 1인. 공감합니다.
그래서 호주온 1인 공감합니다
We Will Rock You라는 퀸이 부른 노래가 있죠.
이 노래의 가사가 뭘 의미하는지 알면서부터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실수는 어차피 할거니까 뉴비때 많이 해버리는게 개이득이다“라고 말입니다.
구구절절 거를 타선이 없는 멘트다
2년 동안 헬스 주6일하면서 느꼈던거 그대로임
올해 43살 아재로 살면서 수영, 마라톤, 등산 해봤지만 헬스는 정말 자신감 갖고 해야 느는듯
운동하는날이 정말 행복하다
벤치 100에 부들대며 신음소음 내는게 행복하다
펌핑된 내몸을 보며 멋있다고 느낀다 ㅋ
맞죠 중량치고 펌핑하는데 있어서 고양감에 취해야 더욱 깊게 빠져 들어서 쇠질을 하죠ㅋㅋㅋㅋ
벤치100 존경합니다...사실 그것보다 꾸준함을 더 존경 143살까지 득근하십쇼 형님
벤치 100 굿!
나도 이렇게 늙어야지
이형은 항상 뼈때리는 말해줘서 너무 좋다...
한국인 카운터임 걍
이번 영상은 정말 공감가네요..! 전 다이어트로 매일 달리다 보니 점점 달리기 운동이 재밌어서 또 다른 재미를 찾기 위해 수영 사이클 헬스 등 여러가지 다양하게 운동해오고 있습니다.
저도 달리기 운동을 시작하기 전엔 남눈치를 정말 많이 보는 타입이였습니다.
달리면서 운동하는것 자체가 즐거운 시간인것 같아요.
또 여러가지 운동을 하면서 새로운것을 배우고 혼자 복습하며 ‘이게 아닌데 이 자세가 아니야 이렇게 해볼까?’ 하며 운동해보니 매일 운동할때마다 가슴 두근두근하고 재밌습니다.
저도 요즘 들어 운동에 대한 제 생각 몇자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흑자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흑자헬스 메세지 되게 조아하는데 이번편이 특히 심금을 울린다.
나 호주에서 워홀할때 버스킹하는거 보고있었는데 다른 구경꾼 한 분이 흥이 올랐는지 그냥 막춤을 추시더라. 난 바로 저사람뭐야..?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 근데 춤을 추는 그 사람도 다른 구경하는 사람들도 아무도 신경 안 쓰고 각자의 감상에 취해있더라고. 우린 너무 남의 시선에 매몰되어있어 흑자헬스하자
와 진짜 대박 저도 멸치몸매였다가 나이들면서 뱃살만 쪄서 보기싫어서 런닝을 뛰기시작했는데 가을 운동하기 좋은날씨에 런닝을 뛰고 퇴근후 노을을 보면서 뛰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그러다가 날씨가 추워져서 헬스장으로 갔는데
런닝머신으로 뛰니까 밖에서 뛰는거보다 훨씬 쉽더라구요
원래 체력이 안됬었는데 이정도로 채력이 올라왔다는거에 감탄하고 그재미로 헬스장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뭐 하나 자신감이 붙으니까 운동을 계속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근력운동 힘들고 마른체형이라 무게도 못치고 그랬어서 헬스는 재미없는 운동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게 또 헬스장을 매일같이 가다보니 그게또 나쁘지 않게 재미가 있더라구요? 실내에서 똑같은걸 반복하는 운동이 지루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몇달을 꾸준히 하게됬어요
진짜 자신있는거, 재밌는거 하나 터득하니까 지속할수 있는 힘이 생긴거 같아요
노을 보며 러닝 최고지
감사합니다.
헬스는 너무 재미가 없어서 혼자할 수 있는 운동 뭐 있을까 생각중에 불가리안백을 휙휙 돌리는 아저씨를 유튜브에서 봤어요.
이거다 싶어서 바로 정품 지르고 할 줄도 모르면서 어영부영 영상따라 돌리다보니 반년 정도 흘렀네요.
처음엔 백을 돌리던 아저씨의 정력적인 모습이 너무 멋있어보여서 따라했지만 지금은 나날이 땅땅해지는 전완근을 보면서 오늘을 몇개를 더 돌릴 수 있을까 설레이며 아침을 맞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웃기고 귀엽다
자기 긍정과 자기 신뢰는 헬스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일을 하는 데에 있어 플러스가 됩니다. 그리고 진정한 자기 긍정과 자기 신뢰를 갖추면 재미가 있건 없건 그것도 사실 신경을 덜 쓰게 됩니다. 외부에서 얻어지는 동기가 아니라 자신의 내부에서 자연스럽게 동기가 나오기 때문에 재미를 통해 굳이 동기를 얻을 필요도 없어집니다. 그때는 행위 자체가 목적이 되고 재미는 그저 부수적인 이득 정도가 됩니다. 뭔가를 재미있으니까 한다 는 개념 자체가 사라지는 거죠.
전완근 운동 비효율적이니까 굳이 따로 하지 말라고 다들 그러는데 저는 이거에 꽂혀서 그냥 하고 있습니다ㅋㅋ 스스로 흥미를 느끼는 걸 일단 계속 하는 게 좋은 것 같네요
저랑같네요 잘안크는근육이지만 약해서 강하게 만들어보려는 재미가있음 전완근힘좋으면 딥스랑 풀업 친업에 엄청도움됨
상체충? 하체충? 잘하고 좋아하는부위만 하는 충이 되세요 운동이 재밌어지고 일상생활이 됩니다 그러고나면 자연스럽게 발란스를 맞추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이제 저도 욕심이 생기네요
와.. 많이 배우고 갑니다..
관장형 헬스장이 좋은 점은 3개월 아무말 없이 운동하면 , 옆에 운동 잘알 아저씨가 쓰윽 와서 자세 알려주고 하는 방법 하나 알려주고 감 ☺오늘 처음으로 몸 좋아 질꺼라는 칭찬을 한번 들었음! 행복했습니다.
흑자형님 공감가는 모든 생각과 철학을 쏙쏙 빼와서 직설적으로 말씀을 아주 잘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형님 같은 어휘력은 타고나야 되나요?
캬....진짜 맞는말씀만 하시네..... 저도 이제 헬스시작한 헬린이 지만
남이 보는 눈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이라 가서 그냥 모르는 운동기구여도 일단 앉아서 해봅니다 ㅋㅋㅋ....
그렇다고 헬스장에서 기구 사용법 찾으면서 앉아서 폰만 보진 않구요.... ㅋㅋㅋ
하다보니 이 기구 저 기구 다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자주 하는 머신들은 이제 자극이 느껴지기 시작하더군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요즘은...ㅎㅎㅎ 첨엔 너무 내가 모르고 깡만갖고 헬스등록했나.... 눈치도 보이고 그러긴 했는데 눈치 내려놓으니 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ㅎㅎ
댓글 잘 달지 않는 성격이지만, 정말 감명깊게 본 영상이라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그냥 평소처럼 흑자형님 뻘소리하는 거 듣고 웃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이렇게 머리를 띵하게 충격을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제 스스로 남 눈치를 많이 보고 자존감이 충분치 못하다고 생각한 적이 많습니다. 어떤 행동을 하게돼도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거나, 아무도 묻지 않는 그 행동 하나하나에 이유를 스스로 달았습니다. 그러고 정신적으로 그래 그래서 난 이렇게 한거야라고 스스로를 납득시켰습니다. 그냥 내가 그런건데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건데 굳이 논리적 이유를 매달았고 그게 제 스스로 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암튼 흑자님 덕분에 이런 영상을 보게 되어서 상당히 큰 힘이 되고, 어떻게 살아야할 지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흑자님 라이브도 보면서 고민사항인 연애 상담도 좀 받고 싶네요ㅎ 감사한 만큼 다음번 닭가슴닭은 흑닭으로 먹겠습니다. 바이 바이!~
.... 여태 흑자헬스 영상중 제일 감명 깊네.... 미쳤다 이런 통찰력
너무 감동이고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대기업 간 친구와 비교하며 열등감에 빠져 산 저를 되돌아 봅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와이프랑 같이 태권도 다닌는데 와이프 어릴때 못해봤다고, 이제 노란띠 땄는데 너무 즐거워 합니다. 쪽팔리다고 생각 했음 못다니겠죠.
같이 운동하는 유에스 네이비 아저씨 품새를 좋아하는데 엄청 웃기게 합니다. 그런데도 품새 좋아하고 잘 하고 자신있게 합니다.
우린 모두 즐거워요 껄ㅋ걸ㅋ걸
참 말 잘하네 왠만한 자기계발 영상보다 더 나은듯
근데 이 말 듣고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그래 내 인생 내 행복이 제일 중요한거 인데 남들 눈 신경쓰는게 일상이 되버린 현대인의 삶, 내삶. 흑자형님덕분에 부 ㄹ 은 없지만 ㅂ ㄹ 을 탁치고 갑니다
농구👍👍👍👍👍
NBA 선수 유니폼 입는건 자유지ㅋㅋ
아ㅋㅋ말빨 좋으셔서 재밌다
논리ㄷㄷㄷㅋㅋㅋ
좋은 말씀🙏🏽
좀 급진적인 의견인데 남들 한테 피해 주는 것도 너우 눈치 볼 것 없어요.
힝들면 소리 좀 지를 수도 있고 몰입하다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는건 당연한 거죠.
그때 당당하게 사과하고 배우면 됩니다.
몰라도 치이면서 배울 용기가 있으면 장땡 입니다.
이렇게 좋은데 맞는말 해주는 유튜버 진짜 몇 없다 애초에 몸이 가벼워 턱걸이를 잘하는 편인데 하체가 얇아 컴플렉스라는 생각버리고 턱걸이 겁나 땡기러가야지
이게 ㄹㅇ 헬스 뿐만이 아니라 살아가면서도 좋은 마음가짐인듯 ㄹㅇ
모닝 운동 후 흑닭 김치 볶음밥 섭취하고 출근하면서 잘 듣고 갑니다~ 차돌 깍두기 기대중입니다!
고맙다 브로
이렇게 적으면 싫어하겠지만,
이륜차 자유분방하게 즐기며 타면 죽거나 크게 다칩니다.
10년차 라이더이지만, 바이크위에서 까불때는 정차중일때만,
달리기 시작하면 정말 집중해야됩니다.
목숨은 한개이니까요.
와....이번 영상 보고 뒷통수 맞았습니다.... 이거였군요....오늘부터 당장 변하진 못하겠지만 당당하게 즐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 교훈 잘 들었습니다😊😊
이거 취미 뿐 아니라 직장에서도 맞는 말임. 아 물론 조직문화에 따라 차이는 좀 있지만, 똑같은 실력이면 자신감 있는 사람이 위로 감.
식단같은거 안해. 헬스하는거 너무 재밌어!!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난 흑자형의 이런 시원한 발언이 너무 좋음 ㅋㅋㅋ 근데 왜케 일찍 올리셨습네까 형님 ㅋㅋㅋㅋㅋㅋ
2편이라 1편 먼저 보고 봐야할 거 같아서 안 보려다 그냥 봤는데 내용 너무 좋은데!
7년차 헬게이 입니다. 구구절절 맞는말 일기에 적어둬야겟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너가 7년차 헬게이라는 것도 결국 댓글창에 보여질 것을 감안한 너의 무의식에서 나온 쓸데없는 미사여구라고 할 수 있제잉
@@27yb ㅋㅋㅋ네 떠드십쇼 수고용
@@27yb 딱 니같은 애 무시하라고 맨든영상이지 암 그라제잉
@@mortizenrottotido455 니 댓글목록 ㅋㅋ
@@27yb 목록 뭐?? 니같은 일침병 걸린 애들 들으라고 한건데ㅋㅋㅋㅋ
헬스 잘할 유형 시리즈가 헬스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에도 관통하는 얘기라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흑자님. 5개월 전에 나온 1편 보고 한참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와서 감사할 따름입니다.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흑자님 말씀에 십분 동의합니다 운동이든 어떤 것이든 취미를 즐기는 것은 결과보단 과정이 즐겁기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는말입니다. 남피해안주는선에서 눈치보지말고 즐겁게 운동하면 그만이죠. 그리고 너무 정보가많아 요즘엔 오히려 유투부로 운동 채널안보게되더라고요.
최고다 진짜 너무 남의 눈치 본거 같아 반성중
1:52 '평가질'을 '평가절하'로 바꿔 적는 흑자센스..
산적얼굴인데 말을 너무 조리있게 하셩~
어쩌면 겸손하지못해서 눈치보고 못하는 것이 아닐까 왜 항상 멋드러져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건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선비마인드 그 자체
과시 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이 하는 행위에 주도성이 분명하고 확신이 있으면 거기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여 목표한 것을 이겨내고, 성장해가는 과정이 잘 보여서 이 운동을 좋아한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운동을 좋아하고 몸이 좋은 사람들도 이런 부분에서 비슷한 성향을 가진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와 진짜 맞는말이긴 하다
고작해봐야 취미인데
가지고있는게 몸이나 헬스뿐인 사람들이 아니니까
운동뿐 아니라 인생 이야기네요 정말 최고입니다
진심 나태한 마음가짐 재무장하게 만드는 말씀 감사합니다.
형님 말씀이 하나도 틀린것이 없네요
우리는 그냥 취미와 자기만족으로 운동을 하는것일뿐 꼭 남에게 보여지려고 하는게 아니죠. 물론 잘보여지면 좋겟지만
저도 1년 가까이 운동을 하면서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지만 하루하루 조금씩 달라지는 몸을 보며 자신감을 얻습니다. 이 자신감으로 해낸것들도 많구요 ㅎㅎ 모두 흑자헬스 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10년 살다 한달전에 한국에 다시 살러왔는데.. 흑자님 말이 와닿네요
올해 본 영상중에 제일 멋있다
인상깊게 영상 잘 봤습니다. 취미는 호랑이마냥 자신감가지고 하겠습니다
여헬인데 너무 귀에 쏙쏙 잘 들어와요👍
잘되던 안되던 나시빡입고 열심히 운동하면 옆에서 가끔 티칭해주면 감사히 받고
너무 재밌게 헬스장을 거실처럼 누비며 재밌게 다니고 있어요 !😊
ㅈㄴ 다 맞는 말이네. 제가 평소에 생각해오던 거랑 거의 비슷해서 공감이 매우 잘 되었습니다.
진짜 ㅈㄴ멋있어용
자신감이 다 하는듯
작년 수술 후 건강 문제상 예전같이 밀어붙이지 못해서 사실 운동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재밌게 하면 된다라는 말에 위로를 얻고 가요.
영상내용이랑 큰 관계는 없으나 흑자님 덕분에 4년만에 다시 운동시작해서 3주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비록 헬스장은 가지 않지만 식단관리 해가며 홈트 하루 2시간이상 빡세게 하는중입니다 ㅋㅋㅋㅋ 운동하자는 마음을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구독자 몸평도 신청하겠다는 꿈을 꾸며 꾸준히 건강하게 운동하겠습니다. 뜬금없지만 영상들 보며 감동 많이 받습니다. 덕분에 여러모로 스스로 바꾸게 된게 많습니다. 흑자님 건강하세요.
자기 전공분야가 아니면
겸손할필요도 없다가 ㄹㅇ인듯
이 형은 라이브할 때랑 이렇게 각잡고 올릴 때랑 왜 이렇게 달라보이지
50만 축하드립니다~!!!
불과 이전 영상까지도 46만인가 그래서 올봄엔 50만 가자고했는데 벌써되셨네요 ㅎㅎ
그래유? 왤케 올랐대요? 요즘 흑자형 여론안좋던데
@@young9208 ? 오히려 쇼츠 올리면서 흑자 폼 미쳤다고 다들 좋아하던데
@@복숭아녹차-u3i 흑자형 채널은 대부분 좋아해서 챙겨보는 사람들이니까요.. 커뮤 보면 여론 안좋더라구요
@@young9208 아 커뮤는 원래 그런 까는 가득하고 빠는 티끌만한 열등감 집단임
그냥 해야돼 이런저런 고민하지말고 아무이유없이 그냥 해야됨 그러면 몸 좋아져있음
와~~ 명언 제조기시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감사하게.잘보고 있습니다 행님
저는 추위에 강해지고 싶어서 얇게 입고다니는데 몇달전부터
남눈치 안보고 반팔입었더니
ㅈㄴ추운데 ㅈㄴ행복하네요
다른 사람에게 해만 끼치지 않는다면 개인의 자유는 절대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
헬스를 떠나서 인생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눈치볼 필요는 없지만 남한테 피해를 주진 말아야됨 자전거 타고 도로 막는다거나 헬스장에서 신음소리 크게 낸다거나...
스스로를 과대평가 하지 않지만
쇠질이 미친듯이 재미있음
고통스러움도 즐기는수준..
행복해야합니다 언제? 지금!! 당장!! 인생은 한번입니다 인생 굉장히 짧은거 같습니다 뭐했나 싶은데… 벌써 50대! 흑자 화이팅!!
올해 본 영상중 가장 감명깊은 영상이네요! !
감사합니다
와 정말 좋네요ㅎㅎ 힘 얻고 갑니다!!
운동일지 쓰면서 운동하는데, 확실히 자기자신의 기록을 계속 갱신하니 운동이 재밌는거같음
인생에 도움되는 말인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흑자헬스 덕분에 헬스 재밌게 다니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철학이 담긴 삶은 소중한 가르침!
흑자헬스님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파워리프팅과 크로스핏 때문에 가슴모양이 이상해졌다는 영상을 봤는데요.
저도 오목가슴과 유유젖이 있는데 파워리프팅 훈련을 하고 싶은데 보디빌딩식 훈련과 함께해서 안쪽에도 자극을 주면 모양이 이상해지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조금은 이상해질까요?
헬스에 관한 영상이지만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이야기네요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이게 진짜... ㅋㅋ 맨날 좀더 정확히 아 이자세 아닌거같은데 무게는 어떻게 개수는 어떻게 기구는 또 어떤걸로 이렇게 생각하을 많이 하니까 오히려 시작하기도 막막해지는듯,,,
캬~~ 명언이네 잘 배우고갑니다
나 이영상 너무 좋아
헬스장가서 나보다 몸 좋은 사람보면 저 사람 얼마나 운동했을까 나도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던데
와 명언이십니다..
오 이번편은 감동입니다.
건강한 말씀 감사합니다 여러 동기부여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