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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조절과 중독의 뇌과학 I 뇌가 자극에 적응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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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с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39

  • @DDAARK2
    @DDAARK2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결국 생산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것이 중립 상태가 되기 때문에
    비생산적인 상태가 되어도 항상성으로 생산적인 일을 하도록 습관이 잡힌다는 거네요

  • @Ruby----
    @Ruby----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이 또한 지나가리라. 연애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 @aa-sg2hh
    @aa-sg2hh 5 місяців тому +5

    공부하고나면 게임이나 유튜브가 엄청 땡기는게 뇌과학적으로 당연한거였군요!

  • @recollection2009ify
    @recollection2009ify 5 місяців тому +3

    결국 상대값이 +가 되어야 쾌락을 느끼는데, 뇌는 항상성을 원하기 때문에 외부자극으로 인한 +를 내부자극으로 인한 -로 상쇄함. 이는 반대도 마찬가지.
    만약 지속적인 +외부자극에 노출될 경우, 뇌는 이를 학습하여 외부자극이 없더라도 비슷한 환경에 처하면 -내부자극을 작용함.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 +외부자극에 대한 결핍을 느낌
    문제는 (예를들어 술) 술을 마셔서 +외부자극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미 자극받은 -에 의해서 상대값은 0임. 결국 쾌락을 느끼지 못한 상황임. 그래서 더 많은 +를 위해 술을 더 마시고, 이는 결국 더 많은 -내부자극을 유도.
    이를 학습하여 뇌는 비슷한 상황에서 더 많은 -내부자극을 작용하고,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 보다 많은 술을 요구하게됨. 곧 중독임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뇌가 학습하지 않은 상황, 즉 새로운 환경에 노출하여서 + 자극이 오기 전에 뇌가 -자극을 미리 작용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뇌의 설정값을 중립으로 맞출 필요가 있음
    + 평균적으로 2주동안은 뇌의 학습이 남아있음. 곧 중독에 의한 충동이 줄어듦을 느끼지 못 함. 하지만 2주가 지난다음부터는 천천히 그 자극값이 내려가고, 4주가 지나면 원래의 설정값으로 돌아간다는 연구가 있음.

  • @user-wf2ep3me3n
    @user-wf2ep3me3n 5 місяців тому +9

    상쇄라는 표현이 좋습니다.

  • @Ndnbbgtd
    @Ndnbbgtd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이번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책 읽다가 어려워서 포기했는데 너무 잘 정리해 주셨어요.

  • @jwpark8079
    @jwpark8079 5 місяців тому +5

    감사합니다.

  • @user-ts1cb7yv8d
    @user-ts1cb7yv8d 4 місяці тому +1

    오 생각해보니까 그런것 같네요. 중독 뒤에 오는 감정에 더 편안함을 느꼈었던듯

  • @user-xb5ne5yc8e
    @user-xb5ne5yc8e 3 місяці тому +1

    중독의 학습,내성.금단
    공부해도 이해가 안 된 부분이 있는데
    조금 알 거 같네요

  • @user-zu4qw2uv7o
    @user-zu4qw2uv7o 2 місяці тому

    3:154:25 알콜 다시 갈망,"중립설정유지 하기 위해" 5:30 중독금단증상들
    7:05 아침 스마트폰 나자나,★ 주변사물에 어떤 중독행동과 연결된 단서[컴퓨터] 갈망을 경험한다 "중독에서 회복되는데 끊임없는 장애물이 되고 실패의 좌절감을 주는 원인이다"★

  • @user-vo5cn7yu3z
    @user-vo5cn7yu3z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맙습니다
    참고자료도 언급해줘서 더욱 고맙습니다
    열심히 들을게요

  • @keylaw1354
    @keylaw1354 4 місяці тому +1

    잘 봤습니다

  • @20Korea24
    @20Korea24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갈망을 포기, 불쾌감.. 충분히버티면
    원래의 나 ~

  • @byoongsin
    @byoongsi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장애가 있다면 당분간 격리되는게 큰 효과적 입니다

  • @user-ke8ho2gz6z
    @user-ke8ho2gz6z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러니까 뇌는 반대의 반대의 반대의 반대를 위한 반대 빌런이군요.

  • @user-qu3tx8wo6z
    @user-qu3tx8wo6z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예전에 뇌신경과학 논문들과 서적들을 읽으며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내 소중한 반려동물도 그저 환경정보에 불과한 것 이라는 생각이 도출된 적이 있었는데 그것과 비슷하네요.
    그리고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책에서 신체가 새로운 환경정보를 받아들이는 뉴런들을 만드는데에 최소 20일 이상 걸린다고 봤던 것 같아요. 소장용 도서가 아니라 도서관에서 한번 읽은게 전부고 읽으며 메모한 내용뿐이라 제목이 기억나질 않는데 그 연구물에 관한 자료를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해외사이트는 최신논문들로 넘쳐나서 옛날논문은 찾기가 힘듭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얕은 전문용어지식 수준으로 서치하는거라 도저히 못찾아 내겠더라고요 ㅠㅠ

  • @rothgo5119
    @rothgo5119 4 місяці тому +1

    사회적 평균가로의.회귀..

  • @Inceptor_key
    @Inceptor_key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항상성의 균형점이 변한 것이 중독이라 하셨는데 습관도 중독이 아닐까요? 생리적 항상성이 무너지면 질병이나 죽음으로 이어지겠지만 심리적인 경우는 균형점의 폭이 넓어 보입니다. 그래서 좋은 습관은 오히려 삶을 풍요롭게 만들지 않을까요?

    • @user-qu3tx8wo6z
      @user-qu3tx8wo6z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도파민을 그런식으로 활용하는 뽀록들은 요즘 유행하는 알파메일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활용합니다. 다만 하드웨어가 안받쳐주거나 환경이 안받쳐주는데도 굳이 도파민요법으로 열정적으로 노력만하니 당연히 결과물이 좋지 않다는 현실고증글도 많습니다.
      그리고 진지하게 각도기들고 계산상 노력만 있으면 무조건 각나오는 조건이라면 그렇게 도전하시면 되고요. 그리고 내향적인 성격이나 효과가 크게 좋지 외향적인 사람은 이미 걸리적거리는 환경요소가 너무 많아서 잘 안된다고 합니다.

    • @yonge-taejung6843
      @yonge-taejung6843 5 місяців тому

      항산성의 균형점을 정말 우리가 원하는 건강에 좋은 방향쪽으로 유지하는것이 참 좋을듯 하군요,,,
      그러니 너무 많은 커피, 너무 많은 설탕, 등의 섭취는 항산성의 균형축을 우리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해서 중독을 유발하지 않나 추측이 되는것같은 느낌이내요.

  • @dolce_gusto
    @dolce_gusto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럼 반대로 먹으면 극심한 고통을 느끼게 해 주는 약물이 있다면, 그걸 반복적이고 규칙적으로 복용한다면,..... 우리는 항상 행복감에 절어있을 수 있나요?

    • @jeyullee4832
      @jeyullee4832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렇게 고통이 반복된다고 희열을 느낄 것 같지는 않네요.
      학술적인 논문들은 하나의 이론으로 봐야죠. 진리라고 쉽게 판정할 수는 없겠죠.

    • @newmind_life
      @newmind_life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통증을 유발하는 약물을 지속적으로 사용한 사례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바로 비자살 자해(non-suicidal self-injury)를 시도하는 사람들입니다. 말그대로 자살을 위해서가 아닌 신체적 통증을 스스로 유발시키는 것입니다. 이들은 극심한 심리적 고통에서 벗어나기위해 피부를 불로 태우거나 칼로 베는 행동을 합니다. 이런 자해 행동은 육체적인 고통으로 주의를 돌려 심리적 고통으로부터 주의를 전환시킨다고 보여지기도 하지만, 뇌의 반대작용으로 인해 통증의 반대인 쾌감이 나타나 고통이 상쇄되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그런 순간에 자해를 해도 통증이 거의 없거나 미약하다고 하고, 심지어 쾌락을 추구하는 수단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일부는 자해 행동에 중독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dolce_gusto
      @dolce_gusto 5 місяців тому

      @@newmind_life 마조히즘이 그런 식으로 나타나는 거군요.
      스스로의 목을 조르는 행위 또한 스카이다이빙과 같은 느낌이라고 봐도 될까요?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돌아왔을때의 그 안도감이 짜릿함으로 다가와서 쾌감을 느끼는...

    • @newmind_life
      @newmind_life  18 днів тому

      @@dolce_gusto 네, 그렇게 보는 과학자들의 설명이 있습니다.

  • @wawoa_
    @wawoa_ 2 місяці тому

    다 이해됐는데 ㅠㅠ 커피에서 이해가 안돼 ㅠ 왜왜왜 이해가 안되지!?

  • @carcass4062
    @carcass4062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반대과정도 없다는거임?

    • @funnist369
      @funnist369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마 그렇겠죠? 뇌는 어떤 상황이든 중립적 상황으로 되돌리려고 하니까요. 항상성 유지를 하기 위해서.

    • @newmind_life
      @newmind_life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반대과정은 자극이 주는 반응에 대한 반응이므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반대과정도 없습니다. 그러나 영상 후반에 설명 드린 것처럼 반복된 자극 경험이 학습된 경우,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도, 연관된 신호를 받으면 반대과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ptfac
    @aptfac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술 담배 커피 다끊어보면 알게됨❤

    • @uniqlukeu4976
      @uniqlukeu4976 4 місяці тому

      제가 최근에 다 끊었습니다.

  •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런 식의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면 좀 지치지 않나. ㅋㅋ 심리학주의.. 으으. 그것도 병이야.

  • @thai7957
    @thai7957 5 місяців тому +4

    혈압을 조절하는 것은 뇌가 아니고 심장입니다.ㅋㅋ
    그리고 심장은 신장의 명령을 받고 혈압을 조절합니다.
    따라서 혈압을 조정하는 최종 결정권자는 놀랍게도 신장입니다.ㅋㅋ

    • @newmind_life
      @newmind_life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심장, 신장을 비롯한 내장기관들은 모두 신경계를 통해 뇌와 연결되어 있고, 뇌와 상호 소통하며 조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압은 심장이 조절한다는 말도 맞지만, 일정한 설정값을 유지하기 위해 뇌는 끊임없이 혈압에 대한 정보를 받고, 조절을 위한 신호를 보내서 조절한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coffeelakelife
      @coffeelakelife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경동맥에 혈압감지센서가 있어 뇌는 이 신호를 받고 혈압을 조절합니다. 이를 속이기위해 손으로 경동맥 마사지를 하면 뇌는 혈압이 높은줄 알고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춥니다.

    • @user-qu3tx8wo6z
      @user-qu3tx8wo6z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좌우대칭인 동물은 뇌의 컨펌없이 장기가 작동할 수 없다고 고1때 배웁니다. 님이 말한건 뇌없이 신경만 있는 동물들에 해당되는 사항이고요. 뇌로 보고서 올리고 받는 척추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좀비물에서 대가리터트리는 이유가 3번4번 경추 터트릴 경우 폐로가는 명령을 차단시키는 원리에요.
      그리고 님 주장은 뇌명령 없이 신체가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므로 뇌손상이나 신경손상으로 신체가 마비되는 현상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이 혈압조절하는 최고존엄 기관이에요. 대표적인 예로 식욕억제제 다이어트약 부작용중 교감신경 항진증상이 있기 때문에 복용중인 사람들은 한겨울에도 더워하며 땀을 흘리는거고요.

    • @user-qm4wi5vg6m
      @user-qm4wi5vg6m 4 місяці тому +1

      이런 무식한 답글을 자신감있게 잘난척하면서 다는 수준이란

    • @coffeelakelife
      @coffeelakelife 4 місяці тому

      부분적으로는 맞는 얘기네. 혈압조절기전중 하나인 RAA시스템에서 신장에서 분비되는 레닌이 혈압이 낮아지면 분비되어 혈압을 높이는 안지오텐신과 알도스테론 분비를 촉진하지만 그건 전체 시스템의 일부임.
      님 말은 코끼리의 다리만 만지고 말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