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근-b7l그 신앙의 잣대인 성경과 경전 역시 받아적을때 이미 왜곡 되어 있을 수도 있죠. 같은 장면을 보고도 그걸 쓰는 사람 100명이 같은 글을 쓰는사람은 없습니다. 성경자체 역시 말씀이 담긴거지 그 말씀의 본질을 모르고 자신의 잣대로 신앙을 강요하며 아무말 대잔치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문제죠. 진짜 본질과 근원을 알고 하는 행동과 말은 결국 사랑입니다. 스스로의 행동에 미움사놓고 피해의식을 가지는 종교는 사실 존재이유를 모르겠어요.
여러분 혼동하지 마세요. 저 분들의 공통된 의견은 자기 상처나 트라우마는 나눠도 된단 겁니다. 사회적으로 비난받을만한 일(예: 범죄), 자랑, 험담 등을 공유하지 말란거지 약점을 노출하지 말란게 아니에요. 믿을 수 있는 상대에게 자신의 상처나 수치심을 공유하는 일은 정서적으로 매우매우매우매우 도움되는 일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심리학 책에서는 수치심을 세균에 비유하기도 했어요. 밀폐된, 어두운 공간에 두면 커지고 공개된 양지에서는 사라진다고요. 자신의 상처나 트라우마, 부끄러웠던 기억을 누군가 공감해주고 관대하게 수용해줄수록 자신을 비정상이 아니라 정상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사람에 대한 신뢰는 중요한 자산이고, 신뢰를 잃었다면 회복하려 노력하는것이 본인에게도 좋습니다. 댓글이 너무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흘러가서 댓글 써봅니다
밥 사줬는데도 축하 안 하고 당연하다느니 다음에 또 사라 그러면 그 관계는 깨야지요 나의 좋은 소식 하나도 소화시키지 못하는 지인들을 만날 필요는 없어요 자랑하고 싶으면 밥사고 커피 사고 하면 돼요 그럼 얻어 먹는 재미라도 있잖아요 밥 얻어 먹고도 다른 소리하는 인성이 나쁜 겁니다
둘다 가지고 있다고봄 운전 ㅈ같이 하는 새끼나 무단 횡단 하는 새끼들 할매할배들 보면 들이 받아서 죽여버리고 싶은데 그럴수 없으니 참고 달려오는 차에 어린이가 뛰어 나가면 그걸 구하고 싶고 걸음이 느린 노인이 길을 다 못건넜는데 차가 달려오면 막아주고 싶은 마음 둘다 가지고 있음
댓글들 넘 차가워요😢 올해에 좋은 사람을 만나서 조금은 세상이 따뜻하다고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약점을 들키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관점은 단기적으로 손해를 안 끼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굉장히 외로운 인생이 될 것 같아요 누군가를 믿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 나중에 배신당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내 판단을 믿고 그 사람을 신뢰해보는 것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어딘가에는 있다고 생각하는 믿음이 있어야 그 사람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좋은 사람이 없다고 단정지으신 분들을 보고 어떤 상처가 있으신지 마음이 아팠습니다 세상에 마음을 조금만 풀어주시길 바랍니다ㅠ
내 속마음을 오픈했던건,..걍 말하다 보니, 그땐 걍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터놓고 말하고 싶어서, 그걸 참지 못하고 말로 나오게 되서 그리 된거고,..이전에 어떤 타인도 위에 제가 말했던 경우처럼 똑같이 님에게 속마음을 오픈 했었는데 어디 다른 자리에서 나도 모르게 나도 험담하고 비이냥 거렸을수 있음요ㅋㅋ
가족도 가족은 아니다 라는말 너무 차갑고 잔인한 말일수 있고 당연히 거의 모든 이세상의 가족들을 두고 하는 말인데, 갠적으로 전 이게 찐 사실이라고 봅니다. 나를 제외한 모든 타인과 어쩔수 없는, 인간의 능력으론 전부 다 깨 부술수 없는 벽이 항상 남아있는듯 한건 그냥 자연스런거 라고 봐야 할듯요. 완벽하지 못한게 인간이고 그래서 100퍼센트 교감 한다는건 불가능 한거 같은데 그래도 그나마 단 몇십 프로라도 어느정도의 교감이 가능하다는게 때론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란 생각이 들때도 있네요ㅎㅎ
인간은 사회적동물이기에 말을 안하고 살수 없어요. 그래서 자신을 깎아먹지않게 말하거나 상처주지 않게 잘 말하는 방법을 아는것이 중요한듯요. 여기서 말하는 포인트가 뭔지는 알겠으니, 너무 나쁜 본성에 초점인듯요. 이런 논리라면 믿을 사람 하나없고, 내가 나말고 의지할곳이 어딨겠는가, 뒤에서 내얘기좀 할수 있는거고, 완벽한 사람이 어딨나요, 로보트도 아니고.. 저같은 경우 위로도해주고, 공감도받고 주고받으면서 사는것을 느끼기 때문에, 말을 하니마니 정답은 없는듯요. 실제 알고 지낸지 오래됐는데도, 자기 얘기너무 안하는 친구있는데 뒤돌아보면 걔에대해 아는것도 없고, 마음이 잘안가더라고요. 그렇다고해서 단점이 안보였던것도 아니고요. 내 사람이라고 느끼면, 내 감정대로 적당히 속얘기해도 괜찮습니다.
이야기하면 되는 것과 안되는 것 1.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것들 - 고통을 말하는 사람 : I survive - 잘못된 자랑 : 협박 또는 센척 2. 나에 대한 상대방의 불신 - 불안을 굳이 드러낼 필요는 없다. - 극복하고 싶다면 vulnerability to excellence 3. 험담 - 남을 깎아내리는 순간 나도 깎임 - 말은 돌며 - 나에 대한 신뢰도랑 직결 4. 자랑 - 돈 자랑은 자랑하고 싶지 않아도 티나는 경우만 - 내가 share할 수 있는 것만 자랑해
저는 아직은 사람들이 버겁습니다. 패배에 대한 두려움도 큽니다. 하지만 금방 믿어버립니다. 마음속에 많은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세상에 중심은 지금까지 부모님이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금 저는 저를 찾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저는 단단해보이고 싶어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 무너지고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약한 제가 있습니다. 무너져 허우적거리는 제가 있습니다. 취업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한 상태로 물가는 무섭게 올랐고 막막합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를 털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어머님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혈관성치매에 망상이 동반한 일명 나쁜치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인 어머니는 착한치매셨습니다. 대화도 잘되셨구요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무서워하십니다. 치매노인은 간병이 힘듭니다. 대,소변도 받아야하고 재활도 해드려야하고 대화는 잘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더 힘듭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돈이없어 뇌동맥류 진단금 천만원으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런데아버지가 돌아가신줄도 모르시던 어머니가 3개월 후 아버지를 따라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53kg - 71kg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무릎에 무리가 가서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습니다. 공황장애는 간병할때 시작되었습니다. 치료도 받고있고 약도 먹고있는데 자꾸만 감정이 커집니다. 노력은하고있습니다만 자꾸 무너집니다 부모님이 없으니 사람들은 자유라고 말하지만 저도 아는데 감정은 점점 더 커집니다. 원망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죄책감 미안함 원망 미움 그리움 많은 감정과 과거가 저늘 낭떨어지로 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감정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것 아니 생존하신것을 응원합니다 부모는 내가 선택할수 있는 것은 아니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이후의 감정은 내가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날씨가 따뜻한 봄이 왔으니 밖에나가 햋빛을 맞으시며 조금씩 걷는것 추천드려요 지금까지 아팠던 몸과 마음이 조금씩 치유되는것을 느끼실겁니다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님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그마음 이해가 갑니다.언젠가 우리도 때가 되면 떠나요.인생이 여행이라 생각하고 힘든과정을 겪었으니 아름다운 풍경도 보구해야 떠날때 그래도 후련할거 같아요~인생은 결과가 아닌 과정을 사는거에요.좋아하는 일 내가 조금이나 행복을 느끼는 일을 찾아보면 분명 있을거에요.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운것들 널려있어요.자신에게 행복할 기회를 한번 주어바요~
늘 자랑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난 항상 어려운 환경에서 버티며 사는데 그친구는 전혀 나와는 다른 세계에 있다는 것처럼 투정부리듯 자랑을 하더군요 오랜시간 이런게 일상이 되었고 내 처지가 더 초라해지고 열등감이 뭔지를 알게 되어버렸어요 그때부터 더 내생활이 비참해 지는 기분이었고 정말 그친구와 인연이 지속되는게 괴로웠는데 일부러 한동안 거리를 두면서 지내는동안 깨달았어요 내가 편해지려면 자랑을 해도 절대 나와 비교하지말자고요 그뒤로 그친구 자랑에 그냥 호응해주고 좋았겠네~잘됐구나 그래 축하해~그러면서 담담히 듣고 흘려버리니 어느날 그친구가 저한테 하는말이, 재미없데요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샘내고 그런 반응을 해줘야 기분좋은데 반응이 그래서 자랑할맛 안난다네여. . 부러워하고 샘내고 그 반응에 본인은 우월의식 느끼곤 했나봐요. 오랜시간 억지 인연 질질끌다 이계기로 미련없이 빠이했네요.
자신의 약점을 이용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하더라구요.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은 어려서 너무 가난했고 그래서 경제적 지원을 못받아 지금 이리 힘들다고 말하는 것부터 관계를 시작하더라구요. 첨엔 저도 참 진솔한 사람이라 생각해 잘해주고 왠만한건 이해하고 양보했는데 나중 보니 그게 무기고 수법이었더라구요. 그래서 멀리하면 그때부턴 힘든 사람 무시하고 배려 안하는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으로 만듭디다. 이런 사람 조심해야 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고 계산하면서 만나면 인간관계가 너무 피곤해질것같아요. 이런 영상을 보고 스스로 반성하고 성장의 동력으로 보면 괜찮은데 누굴 떠올리면서 공감을 하게 되면 결국 나같은 사람 때문에 상대방이 마음의 문을 닫을 수 있는거거든요. 내 입을 떠난 것은 더이상 비밀이 아니고 누가 떠벌리고 다녀도 괜찮은 것들이어야 하고 상대방은 돈자랑을 하든 부정의 말을 쏟아내든 평가하지 말고 안맞으면 안만나는 방향을 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제대로 드러나는 것 같은 댓글이네요.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말자, 인간관계를 끊자는 말이 아니라 정적 선의 신뢰와 해도 되는 말과 그렇지 않은 말을 구별하는 지혜. 이것을 말씀하시고 싶은 것 같습니다. 다만 댓글 다신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바와 같이 우리 대한민국 사회는 간섭과 오지랖으로 친해지면 모든 부분을 들춰내고 알아야만 하죠 ㅠㅠ 정말... 피곤한 동네입니다
자랑도 불행한 이야기도 물어봐도 안합니다.물어봐도 안함...왜냐하면 진짜 평범해서 이야기거리도 안됨. 그러나 다이어트하는거 운동하는거는 굳이 이야기하지않아도 몸에서 풍기기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모습으로 대신함...사회생활할수록 인간관계가 제일 머리아파서 그냥 조용히 살고있음....
그래서 그런 애엄마들 모임엔 나가는 게 아닙니다. 말돌리기 좋아하는 여자가 하나라도 껴있다? 결국은 파탄납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다른데가서 또 그짓거리를 반복함. 보통은 마음에 안들면 서서히 멀어지면 되는데, 저런 여자는 마음에 안들어도 만나면서 상대여자욕을 진짜 사방팔방해요. 소름끼침.
남을 깍아내리기 위해 자랑하는 친구와 손절했습니다 장난 속에 칼이 있더라고요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한거죠.. 저는 제 사람들에게 나는 그 사람의 얼굴도 보기 싫고 힘들기 때문에 혹시 만날거면 따로 만나달라 양해를 구하며 그 친구가 한 행동에 대한 하소연을 했죠 하소연과 험담은 벽 하나 차이라지만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이미 다들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 점이죠.. 😅 그 사람의 행실이 이미 예전부터 얘들 사이에서 문제로 여겨지고 있었더라고요 여러분 사람 조심하는 거 좋지만 주변 사람들을 믿고 아프고 힘든 일에 대한 것들을 풀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요😊
00:48 내 비밀을 남에게 얘기하고 싶어지는 이유 04:58 아무리 친해도 절대 말하면 안 되는 것 - 1.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것 07:52 아무리 친해도 절대 말하면 안 되는 것 - 2. 나에 대한 상대방의 불신 10:48 아무리 친해도 절대 말하면 안 되는 것 - 3. 험담 11:39 아무리 친해도 절대 말하면 안 되는 것 - 4. 자랑 16:41 같은 말을 해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 20:33 남의 자랑에 상처받았을 때의 대처법 21:33 나이들수록 존경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여자들(남자들도 마찬가지) 모이기만 하면 수다를 떠는데 그 수많은 말을 하는 사이에 여기서 언급한 실수들을 저지른다. 그런 자리에 끼고 싶지도 않고 있게 되더라도 무의미하고 불편함. 그리고 한심하게 보임. 그래서 말이 많고 남 험담하기를 즐기는 인간들은 멀리한다. 우리나라 사람들 저런 특성 가진 사람들 너무 많음.
아무리 좋은 사람에게라도 사람은 거리가 필요한것 같아요. 사람의 마음은 고슴도치나 다름없어요. 적당한 거리가 항상 필요합니다. 심지어 부모 자식간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워지면 고슴도치처럼 서로의 가시를 느끼게 될 수 밖에 없어요. 사람이 늘 그 가시들을 세우지 않을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노력해서 가시들을 눕히고 서로를 대할때가 있지만 늘 그럴 수 없기에.. 한 번이라도 찔리고 나면 서로 방어기제가 생기고 저도 모르게 가시를 세우게 되어요. 그러니 자신들도 모르게 가까이 있으면소 서로 찔러대니까 사이가 멀어질 수밖에 없는겁니다. 서로 찌를때는 마음의 거리 몸의 거리를 멀리하여 적당히 유지 할 필요가 있는데 다들 그걸 못해요. 어느 한 쪽이 멀리 거리를 두어도 다른쪽이 자꾸 다가오며 찌르니까요 ㅠㅠ 어리석게도 자꾸 찔리면서도 멀어지질 못합니다. 상실감때문이지요. 그게 싱실이 아니라는걸 깨달아야합니다. 서로.
![[#티전드] '매력적인 남녀'만 갖고 있는 OO❓ 연인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나'부터 먼저 들여다보세요✨ | #어쩌다어른](http://i.ytimg.com/vi/Hm-Dd1pLlt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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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기대하지 말자...어차피 해결도 못해준다. 혼자 인내하는 법을 배우고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 굳!
빙고!😂😊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
ㄹㅇ
진짜 비밀은 부모 형제에게도 얘기하는게 아니예요. 의외로 부모 형제도 마냥 믿을만한 사람은 아닙니다.
심지어는 왜곡해서 단정짓기도해요 완전 말한마디로 관계가 단절됨 ;;
맞아요 맞아
제 언니가 그랬어요
첨엔 그러려니
두번째는 내 잘못이네
세번째는 언닌 원래 사는 방식이 저렇구나
그후 말을 아끼고
믿는척만 해요
내 뒤통수 쳐도 놀랍지 않을듯.
슬픈일이죠
완전 공감해요
진짜 비밀? 그렇게 살고 싶나? 거룩하게 살길 바란다. 떳떳하게 살면 주위 사람들 자연 스럽게 따라온다. 행복은 물론이고~!
어떤 말을 하면 상대방은 자기식으로 받아 들이고 자기식으로 해석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변형된 형태로 전달됩니다
즉 말은 왜곡됩니다
신앙인들이 ㆍㆍ
인도자가 바른설교를 하여도 받아들이는 자들의 수준오류로 왜곡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소문이 한바퀴돌면 처녀가 하루만에 임신하고 총각이 유부남이 되죠..
@@이경근-b7l그 신앙의 잣대인 성경과 경전 역시 받아적을때 이미 왜곡 되어 있을 수도 있죠. 같은 장면을 보고도 그걸 쓰는 사람 100명이 같은 글을 쓰는사람은 없습니다. 성경자체 역시 말씀이 담긴거지 그 말씀의 본질을 모르고 자신의 잣대로 신앙을 강요하며 아무말 대잔치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문제죠.
진짜 본질과 근원을 알고 하는 행동과 말은 결국 사랑입니다. 스스로의 행동에 미움사놓고 피해의식을 가지는 종교는 사실 존재이유를 모르겠어요.
특히 수준을 따져가며 말이죠.
👍👍
내 입에서 나가는 순간 비밀은 없다는 걸 알면 된다. 남탓하지 말고...
정답이십니다👍
한 문장이 명언 같아요..
제가 이 말을 쓰려했는데.. 그게 편해요! 비밀이야 했지만 어느 순간 누군가 알고 있으면 처음 말해준 사람 정리!! ㅋㅋㅋㅋㅋㅋㅋ
정답입니다~
정 말하고 싶으면
강아지한테 말하면 되겠당
영원할거 같던 친구도 영원하지 않더라구요
비밀 얘기는 안하는게 지혜로워요.
맞습니다 ❤
지혜로우신분이네요
맞아요.. 진짜 사람사이는 한치를 알 수 없더라구요..ㅜ
그래서 적당히 마음주고 조심하려하고있어요.
쓰면버리고 달면 삼키는
갈수록 인간관계 무서워요!!
여러분 혼동하지 마세요. 저 분들의 공통된 의견은 자기 상처나 트라우마는 나눠도 된단 겁니다. 사회적으로 비난받을만한 일(예: 범죄), 자랑, 험담 등을 공유하지 말란거지 약점을 노출하지 말란게 아니에요. 믿을 수 있는 상대에게 자신의 상처나 수치심을 공유하는 일은 정서적으로 매우매우매우매우 도움되는 일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심리학 책에서는 수치심을 세균에 비유하기도 했어요. 밀폐된, 어두운 공간에 두면 커지고 공개된 양지에서는 사라진다고요. 자신의 상처나 트라우마, 부끄러웠던 기억을 누군가 공감해주고 관대하게 수용해줄수록 자신을 비정상이 아니라 정상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사람에 대한 신뢰는 중요한 자산이고, 신뢰를 잃었다면 회복하려 노력하는것이 본인에게도 좋습니다. 댓글이 너무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흘러가서 댓글 써봅니다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자칫 그렇게 뇌가 이해되었더라고요
고맙습니다. 혹시 그 심리학책 제목 알수 잇을까요
@@rajeshkunal6695 “수치심 권하는 사회”입니다
맞아요 공감이예요~ 털어놓았을 때 얼마나 맘이 편해질텐데... 그리고 자랑도 긍정적으로 받아주는 사람한테만 하면 되죠 - 고깝게 보는 사람들이 이상한데, 자꾸 말을 하지 말고 공유를 하지 말라니...
근데 트라우마나 자기 상처도 약점으로 쓰는 미친것들이 있어서 조심은 해야합니다
한석준입니다. 함께 촬영하는 내내 정말 즐거웠어요. 그 시간을 영상으로 다시 보니 다시한번 그날의 즐거움이 생각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 아는 내용을 풀어봤습니다. 재밌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한 아나운서님의 말에 공감을 많이합니다.
팬이에요
많이 공감했어요😊
딱 필요한 시기에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자랑은 안 하는게 맞아요. 남 잘되는거 좋게 듣는사람 없다고 봐요. 자랑하고프면 밥이라도 사면서 자랑하는게 맞아요.
당연히 니가 사야되는거아냐? 소리나 듣습니다
밥 사줬는데도 축하 안 하고 당연하다느니 다음에 또 사라 그러면 그 관계는 깨야지요 나의 좋은 소식 하나도 소화시키지 못하는 지인들을 만날 필요는 없어요 자랑하고 싶으면 밥사고 커피 사고 하면 돼요 그럼 얻어 먹는 재미라도 있잖아요 밥 얻어 먹고도 다른 소리하는 인성이 나쁜 겁니다
사람에 따라서 자랑해도 나는 좋던데요 마음이 이쁜 사람은 자랑해도 다 예쁘게 보입니다
좋은일은 시기가 되고 안좋은 일은 무관심이 되더이다...
@@가을바다-m8nㅎㅎ그자리에서 님 자랑폭탄을 받아내면 값은 충분히 치른거지 이후에는 쫓아다니면서 밥 떠멱여 주시지는 않으니까 딴소리든 쓴소리든 단소리든 상대방 자유지요.
직장에서 제일 조심하세요. 반말하는 친한 직장동료라도 시시덕거리다가 비밀 절대 얘기하지마세요
20초 대학생인데요 직장에서 뭘 그렇게 많이 말하고 싶을까 생각하게끔 만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ㅋㅋㅋㅋㅋㅋㅋ 8개월 정도 우연히 일했었는데 다들 진짜 본인이고 남이고 가릴 것 없이 말하는게 참ㅋㅋㅋㅋ웃겼쥬
험담 안하기, 자랑안하기, 비밀은 맘속에 간직하기!
딱 내가 하는 행동.
참 어렵네요
노력해야죠
어려워요! 말만 하면 상대방이 오해를 해서 들으니!! 원참!!!
반성합니다 노력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저는 회사동료를 절대 믿지 않습니다. 퇴근 이후에 연락하고 만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친했던 회사동료들 이직하니까 서로 연락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ㅇㅈ ㅈ목질하는 회사가 뒷담도 제일 심함
그래서 공과사를 구분 하라는 말이있는거
저도 돈으로 맺어진 인연은 돈으로 끝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회사동료는 딱 그 사회에서 만난 인간동료쯤으로만 생각하는데 제 남친은 동료들끼리 달에 한번 여행갈 정도로 되게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pengnyang 뭐..사람마다 다르니...물론 저도 퇴직하면 이후엔 연락 끊지만..
그냥
사람의 본성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기대를 하지마세요..
이기적이고 상황에 따라 변하는게 사람입니다.
살아보니 사람은 본성이 악한데
사회화되어서 참고 억누르며 사는거같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본성은중립이고 악한면이많은사람 착한점이많은사람 이렇게 나늬는거같아여
성악설이 진짜 맞는것 같아요 법으로 다스리니까 이정도로 교화된거라봐요
둘다 가지고 있다고봄
운전 ㅈ같이 하는 새끼나 무단 횡단 하는 새끼들 할매할배들 보면 들이 받아서 죽여버리고 싶은데 그럴수 없으니 참고
달려오는 차에 어린이가 뛰어 나가면
그걸 구하고 싶고 걸음이 느린 노인이
길을 다 못건넜는데 차가 달려오면 막아주고 싶은 마음 둘다 가지고 있음
인간의맘을 선악이분법적으로 정한다는게 어불성설임
살다보면 부모얘기도 남편한테 전하지 않고 남편욕도 부모한테 전하지 않음. 그냥 혼자 아는게 인생이 편함
@@ahrinhuh7879
말은 맞는데 잘 안되요~~^^
1.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것
2. 나에 대한 상대방의 부정적인 감정을 확인하는것
3. 험담
4. 자랑
한국인들이 주로 하는 주제들
2. ㄹㅇ 진짜 쓸데없는 확인임
또 자기비하 이런것도 해서는 안됨
특히 돈자랑이요
요약 감사요~
2번자기비하는 리얼 화살이 되어 내게 돌아옴. 절대금물
모든 관계를 무가치하게 여기고
묵묵히 쇼펜하우어의 길을 걸으면
불안해질 일도, 비교할 일도,
평가당할 일도, 상처받을 일도,
열등감에 휩싸여 괴로워할 일도 없다.
최고가 되려 하기 보다,
최악을 피하려는 자세가,
불안 없는 평온이 무엇인지 알게 해줄 것이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인간의 감정이라는 것은 깨닫고 보면 참 쓸데없습니다. 감정이라는 것에 휘말리거나 충실하게 되면 결국 짐승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인간관계라는 것은 감정과 이해관계에 의해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인간관계도 참으로 부질없지요.
와우 최고가 되려하는 자세였군요ㅠ 최악을 피할게요~😢
응 근데 너는 못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관계는 무가치하다 👍
쇼펜하우어.. 허무주의에 빠져 자살로 끝낸 철학자 아닌가요?
내가 믿는 것들
1.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환경이 달라져서 변한것처럼 보일뿐
2. 약점은 나누면 배가 되고, 장점은 나누면 반이 된다.
3. 남일을 들어도 내 일이 아니니 듣고 흘리고, 내 일은 나의 일이니 말하지 않는다.
심보가 고약한 사람은 반드시 말을 왜곡해서 전달해서 분란을 만들고, 결국 상대가 서로 싸우게 되면 중간에서 흐믓해한다. 그걸 계속 반복하더라구요.
나이든 인간들이 이런인간이 많더군요..
@@MorakanoCarry나이 상관 없는데요? ㅋㅋㅋ
나이들수록 심해져요 경험상...제 지인들보면 2.30대 그랬던 사람들이 나이들면서 4.50대즈음엔 더 심해지는듯해요 중독되는거 같아요 부정적인 성향 강해지는것도;;
맞아요 나이든 사람이 그러니 어이없더라구요
그걸 당함
겸손한 사람에게는
겸손하게
자랑하는 사람에게는 자랑을
호인에게는 친절을
무례한 인간에게는
면박을
인생매뉴얼ㅡ관계등가의 법칙
완전 동감
똑같이 해주면 상처받을 것도 없음
맞아요
똑같은 사람으로 살기 싫다 그냥 참고 집에와서 손절
@@LOvE-tc5gu 문제는 손절할 수 없는 사람
@@user-zu3tm5wm9e손절 못하는데 앞에서 똑같이 응대해?사이만 더 나빠질뿐 그냥 듣고 흘려야지
저도 진짜 이제 정말 아주 친한 사람에게 제 속 이야기 절대 하지 않을거에요. 많이 상처받았거든요. 저는 정말 상대방이 말해준 사적인 이야기 아무에게도 말 안하는데.. 누구도 믿지 않을 거에요!
저는 제가 얘기한것에 대한 떠돌아도 상관없다해요 그대신 떠돌지 않았으면 하는 얘기는 절대 안합니다 무언가 말하기전 이 구분만 확실하게 하면은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정답이시네요...
떠돌때 변질이 될수도 있기때문에 이제는 꺼려져요
감사합니다~^^
조금 과장하면 내가 1로 이야기한게 돌고돌면 내가 10으로 이야기한게 되더라구요..그래서 말을 잘 안하게되더라구요
저도 중요한얘기 빼놓고 나머지는 말합니다. 이것저것 가리면 답답하고
불편하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적당히 대처하고 삽니다
댓글들 넘 차가워요😢 올해에 좋은 사람을 만나서 조금은 세상이 따뜻하다고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약점을 들키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관점은 단기적으로 손해를 안 끼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굉장히 외로운 인생이 될 것 같아요
누군가를 믿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 나중에 배신당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내 판단을 믿고 그 사람을 신뢰해보는 것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어딘가에는 있다고 생각하는 믿음이 있어야 그 사람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좋은 사람이 없다고 단정지으신 분들을 보고 어떤 상처가 있으신지 마음이 아팠습니다 세상에 마음을 조금만 풀어주시길 바랍니다ㅠ
되게 마음이 따뜻한 분이신 것 같네요... 근데 살다보면 친했던 친구도 멀어지는 것 같고 자기 필요할 때만 찾는 것 같고 그러네요ㅠ 모두 좋은 인연 만나고 온정을 베풀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다 내가 나를 스스로 컨트롤 하며 사는게 제일임 남일에신경안쓰는거
이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무조건 누구도 안 믿고 관계는 무가치하다고 생각하며 사는 삶도 피로하고 외롭죠. 조절하며 잘 살 수 있습니다.
동감이요ㅜ.ㅜ 사람관계에서 먼저 선긋고 시작하면 더이상 관계발전도 없고, 외로울 거 같아요.
현실은 그렇지않으니까요,,,나이먹으니 입은다물고 지갑은 열라는말이 맞더라구요.지갑이 얇아서 그냥조용히 혼자있는게 좋더라구요.상처,뒷통수,뒷다마등 여러일들이 사회생활이나 사람관계를 맺다보면 별의별일이 다있죠.물론 좋은사람도 있습니다.좋은사람과도 마음속의 선은 그어놓고 행동하고말하는게 좋은관계의 유지법인듯요.
말은 돌고 돈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항상 말 조심해야합니다
타인은 지옥이다 . 그 말이 요즘 딱 와닿네요. 상대방의 마음에 들면 좋은 사람이지만 상대방의 마음에 상하면 나쁜 사람이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혼자가 편합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혼자인게 불행한것죠 아픈몸 늙은몸 누구하나 의지하지못하고 혼자늙는사람보면 비참하죠..저사람은 도대체 어떤삶을 살아길래 늙어서 혼자 쓸쓸하게 죽음을 준비할까 생각이 들던데..
친구가 잘되서 자랑하는것이 듣기 거북하다면 당신은 친구가 아닐 확률이 높죠 친구와 지인은 다르니까요
친구들 자식들이
넘 잘되서 진짜 놀났어요
친구자식들시 잘되면 좋던데요
자식 속썩이는 친구들은 만나기 부담스러워요
뭐든지 주위 사람들이 잘 되면 좋으것 같아요
절대 사람을 의지하지마라
사람은 완벽하지않은 존재인데 그럼 누구를 의지하나요?
신?
@@alicechoi3580 주체성을 가지란 말이죠.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그대로 의지하세요. 완벽하지 않기에 여러 학문들로 부터 배우는 겁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배움을 의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의지해서 스스로 성장하는 거죠.
@@alicechoi3580어차피 나 아닌 다른사람도 완벽하지 않아요 나에 대해서 나보다 잘아는 사람은 없어요 본인 스스로 자존감을 갖고 살면 그게 제일 좋겠죠
@@alicechoi3580하나님🤍
@@estelleetanais 주님 안이라고해서 교회 모임에서도 주의하세요.😊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다는걸 절실히 느껴서 사람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더살면ㆍㆍ
인간은 그누구를 막론하고
기대하는 대상이 아님을 깨닫게 되실겁니다ㆍ
제 주관적 경험상 100명 만나면 1~2명은 참 괜찮다 싶더군요
의존적인 관계를 하지 않으시는건 현명하시네요
너무 마음문 닫지 마시고
한 100명 만나보세요 분명히 좋은 사람 만나실 겁니다 ^^
@@jkjk8866 그 한두명한테도 살다보면 뒤통수 맞는게 인생임ㅋㅋ
님부터 그 의지되는 사람이 되십시오. 전 찾지못해서 제가 그런사람이 되려합니다. 이거도 자급자족? 인걸까요?? ㅎㅎ
@@retrievezz 그건 님이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 입니다
비밀은 일기로 써야겠다. 사람은 사람이다. 남에게 괜히 말하고 후회하거나 상대방이 실수나 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내 선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자.
기록으로 남기시는 군요..
일기도 유출됨ㅋㅋㅋ
ㅋㅋㅋㅋㅋ
사람사는거 다 비슷합니다
어울리는 사람 거기서 거기고 그냥 혼자가 제일 편합니다
공감200%
완전공감
나이들수록더그래요
혼자가 최고입니다
It's the idea of a moser.
This is the problem of Korea. I'm angry. I can't!
맞아요 혼자가 좋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 속마음을 다 오픈하는건 아닌듯. 약점이되고 술안주가 되고 비아냥거리가 되고 ...살다보니 그러드라..
심지어 부모한테도 적당히 둘러돼야합니다
항상 진실되게 살려거든 다 버리고 속세를 떠나야합니다ㅋ
내 속마음을 오픈했던건,..걍 말하다 보니, 그땐 걍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터놓고
말하고 싶어서, 그걸 참지 못하고 말로 나오게 되서 그리 된거고,..이전에 어떤 타인도
위에 제가 말했던 경우처럼 똑같이 님에게 속마음을 오픈 했었는데 어디 다른 자리에서
나도 모르게 나도 험담하고 비이냥 거렸을수 있음요ㅋㅋ
@@데빌엔젤 진실되면 속세 떠나야함. 속고 속이고 되돌이표.
번외로 요즘 깨달은것 디테일한 답을 요구하는 대화는 일종의 심리적 공격이 될수있음을ᆢ
그럴땐 걍 두리뭉실하게 답하거나 나에게도 노코멘트할 권리가 있다는걸 인지해야함
내약점을 말하면 언젠가 반드시 화살이 되어 내게 돌아와요.
멀리서 보는 풍경과 가까이서 보는 풍경이 다르듯이
사람도 가까이 지내는 것과 밀착있게 지내는 것은 다릅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동감 합니다
저두 상대가 가까워지니 상대가 열등감 폭발해서 인지. 주변사람 지인들가족
교회사람 욕하는거 듣고 동의 할수없어 침묵하니.
이렇게 같이 이런얘기하는 사이가 되었네 하면서 마지막으로 입단속 까지
하나 싶고 매번. 친하다며 ~~~
입조심 않하는 사람 손절을 안할수가 없어요
상처받지 않으려면 거리두기가 답이더군요
저는 역시 좋은 친구를 만났네요.내 약점을 이야기해도 어디에도 누설하지도 않고...싸워도 절대 그말은 안내뱉고...저도 그렇고...서로가 서로를 가장 신뢰하게 됬어요.이친구랑 오래가면 좋겠어요^^
저는 비밀이나 가정사를 잘 말하지 읺는 편인데요. 친한 친구들도 이건 서운해하더라고요. 제 치부, 약점이 될 일을 굳이 말해서 드러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치뷰라기보다 생각하기 마련이며 굳이 사생활을 다 보일 필요는 없는 것같아요 친한사이도 조금만 섭섭한 마음 느끼면 돌아서는게 인간이잖아요 참 인간관계가 쉬우면서 어려운 것같아요 적정선을 지키면서 행복하게 사는게 답입니다
그게 좋은것 같아요 저도 위 내옹을 친한 관계에게 말했더니 약점으로 돌아온적이 20대에 많았어요 ㅠ.ㅠ 30대 넘어서 부턴 단점,자랑은 안하는걸로…
자랑한다고 욕할필요없음.
기분이 나빠지는것은 스스로
열등하다는것을 인정하는것.
맞장구 쳐주고 함께 기뻐하면
된다. 그래야 서로에게 좋음.
말은 신중하게 하는게 맞음.
ㅇ
맞아여.
자랑 정도는 괜찮죠
근데 자랑 이상의 자기 과시하는 사람은 생각이 바뀝니다
그래서 입여는게 귀찮아서
안 어울린다.
인생이 피곤해지는게 인간관계이더라.
내 가정에서만 충실하게 살아간다
풉;;;😝😝😝
🐕👋👋👋
가족도 가족은 아니다 라는말 너무 차갑고 잔인한 말일수 있고
당연히 거의 모든 이세상의 가족들을 두고 하는 말인데, 갠적으로
전 이게 찐 사실이라고 봅니다. 나를 제외한 모든 타인과 어쩔수 없는,
인간의 능력으론 전부 다 깨 부술수 없는 벽이 항상 남아있는듯 한건 그냥 자연스런거
라고 봐야 할듯요. 완벽하지 못한게 인간이고 그래서 100퍼센트 교감 한다는건
불가능 한거 같은데 그래도 그나마 단 몇십 프로라도 어느정도의 교감이 가능하다는게
때론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란 생각이 들때도 있네요ㅎㅎ
인스타 손절 후의 평온함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더군요😊
나를 제외한 모든이에게 내가 힘든일을 얘기하면 그것이 나를 찌르는 칼로 되돌아온다. 영원한우정? 영원한건 아무것도없다. 혼자지내는것에 익숙해져야한다. 삶은 결국 이별이고 혼자다.
인연생
인연멸
친한 친구가 가장 위험한 적이 될 수 있죠… 거리두기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같아요~^^
사이가 틀어졌을 때 다 약점이 된다
십인정이노ㅆㅂ
맞습니다
정답 ㅠㅠ 당해봤어요
허물도 포용할 수 있고 긍정적 감정, 부정적 감정도 함께 나눌 수 있는게 진짜 친구지 그게 안되는 사람은 진짜 친구가 아님. 아무리 불신이 만연한 사회라도 진짜 친구라면 믿을 수 있지. 난 믿을래.
인간은 사회적동물이기에 말을 안하고 살수 없어요. 그래서 자신을 깎아먹지않게 말하거나 상처주지 않게 잘 말하는 방법을 아는것이 중요한듯요. 여기서 말하는 포인트가 뭔지는 알겠으니, 너무 나쁜 본성에 초점인듯요. 이런 논리라면 믿을 사람 하나없고, 내가 나말고 의지할곳이 어딨겠는가, 뒤에서 내얘기좀 할수 있는거고, 완벽한 사람이 어딨나요, 로보트도 아니고..
저같은 경우 위로도해주고, 공감도받고 주고받으면서 사는것을 느끼기 때문에, 말을 하니마니 정답은 없는듯요. 실제 알고 지낸지 오래됐는데도, 자기 얘기너무 안하는 친구있는데 뒤돌아보면 걔에대해 아는것도 없고, 마음이 잘안가더라고요. 그렇다고해서 단점이 안보였던것도 아니고요. 내 사람이라고 느끼면, 내 감정대로 적당히 속얘기해도 괜찮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공감.
공감..제가 말씀하신 친구같은 아이였는데 결국 친구가 없더라구요.그래서 말하기 시작하니 영상에선그걸 또 약점되니 말하지말라하고.이거 되게 중요하누이야김
인복이 타고나지 않으면 그 어떤 좋은 사람이어도 바르고 정의로와도 곁에 사람이 없어요 인간이하인데도 타고난 인복으로 주위 사람들이 미친듯 따르고요 살면서 수많은 상황을 겪ㅇ으며 얻은 결론이고 몇 안되는 인생의 정답중에 하나입니다
공평이 없죠
인복은 있고없고 문제가 아닌것같아요 ㆍ남 눈치보지말고 나 편한대로 사세요ㆍ잘하다보면 주위에서 당연하다 생각합니다ㆍ
누가 남에대한 내속마음을 알고싶어서 유도한 사람많아요 그때 조심해야할듯ᆢ
뒷담화 하는 사람보다
그 뒷담화를 전달하는 사람은
무슨일이 있어도
거르세요
@@SIH9855그건 상황마다 다른듯
형제 자매도 믿을게 못 된다는 걸 요즘 뼈져리게 느끼고 있네요ᆢ
나이를 먹고보니 아는 이들과는 드러내 보이면서까지 할 얘기가 없더이다. 차라리 한번도 못본 사람과의 속얘기가 더 편하더라구요.
오~ 극공감
정말 맞아요~
그냥 귀찮으면 외우세요
나이 먹을 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진리입니다 진리
메모
입도닫고 지갑도닫고
지갑닫아야지
지갑 열면서 입도 여는 사람도 있던데 그럴거면 둘다 닫는게 나음
맞아요^^
지갑닫고 입도 닫고!!
이야기하면 되는 것과 안되는 것
1.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것들
- 고통을 말하는 사람 : I survive
- 잘못된 자랑 : 협박 또는 센척
2. 나에 대한 상대방의 불신
- 불안을 굳이 드러낼 필요는 없다.
- 극복하고 싶다면 vulnerability to excellence
3. 험담
- 남을 깎아내리는 순간 나도 깎임
- 말은 돌며
- 나에 대한 신뢰도랑 직결
4. 자랑
- 돈 자랑은 자랑하고 싶지 않아도 티나는 경우만
- 내가 share할 수 있는 것만 자랑해
내가 이룬 것이 나의 실력과 운이 동시에 작용한다는 걸 이해하는 사람은 남을 깎아내리거나 무시하지 않는다
남에험담을 유도하는사람도있다
휘말려맞장구치다보면 어느새
재가 니욕하고다니더라하고 그당사자에게 지예기쏙 빼고 결국 왕따시키는사람있다
인간관계는 물과같다는말에 위로받습니다
비밀은 내 입에서 발설되는 순간 비밀이 아니게 되어 듣는 사람도 쉽게 누군가에게 전하게 된다.
둘째며느리인대 제사를 지냅니다 큰아들인 시숙이 평생 빈손으로 오면서 세계여행을 이웃집가듯 다니는사람이라 여행으로사는사람이라 오면 여행이야기하는대
정말 철없다하고 이해할래도 꼴보기싫어져서 제사 못 지낸다고 남편에게 선언했습니다 우애도 없는대 둘째며느리인 내가 왜 이런사람들만나 제사지내는건아닙니다 산사람한테 막하는대 제사지내뭐하겠습니까? 이기적인사람들은 죽을때까지안바뀝니다
잘 생긱했어요. 제사는 유교사상의 잘 못된 마귀 숭배입니다. 제사 지낸다음 보면 꼭 가정풍파가 일어나는걸 보면 알수 있습니다.
잘 결정 하셨어요! 자신이 우선입니다!!! 속병들 일은 안하는 게 좋아요!!! 아주 당연하게 자기중심적인 뻔뻔하고 무례한 사람들 많아요
@@estherg.9926 ㅋㅋㅋㅋㅋㅋ 마귀라니 조상은 마귀임? 제사 방식이 잘못된거지
@@sjwclover 죽은 조상이 와서 음식 먹는거 봤어? 보고 믿고 얘기해라. 유교사상 자체를 타락한 마귀가 공자의 생각에 집어넣고 자기가 숭배를 받는거다. 마귀 따라 지옥 가고 싶지않음 정신 차리고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라!
@@estherg.9926 유대교에서 갈라나온 이단아니냐 유대교에서 다 말하고 있잖음 ㅋㅋ
저는 아직은 사람들이 버겁습니다.
패배에 대한 두려움도 큽니다.
하지만 금방 믿어버립니다.
마음속에 많은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세상에 중심은 지금까지 부모님이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금 저는 저를 찾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저는 단단해보이고 싶어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 무너지고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약한 제가 있습니다.
무너져 허우적거리는 제가 있습니다.
취업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한 상태로 물가는 무섭게 올랐고 막막합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를 털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어머님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혈관성치매에 망상이 동반한 일명 나쁜치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인 어머니는 착한치매셨습니다.
대화도 잘되셨구요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무서워하십니다.
치매노인은 간병이 힘듭니다.
대,소변도 받아야하고 재활도 해드려야하고
대화는 잘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더 힘듭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돈이없어 뇌동맥류 진단금 천만원으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런데아버지가 돌아가신줄도 모르시던 어머니가
3개월 후 아버지를 따라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53kg - 71kg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무릎에 무리가 가서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습니다.
공황장애는 간병할때 시작되었습니다.
치료도 받고있고 약도 먹고있는데 자꾸만 감정이 커집니다.
노력은하고있습니다만 자꾸 무너집니다
부모님이 없으니 사람들은 자유라고 말하지만
저도 아는데 감정은 점점 더 커집니다.
원망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죄책감 미안함 원망 미움 그리움 많은 감정과
과거가 저늘 낭떨어지로 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감정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많으셨네요. 그동안 참 잘 살아오셨어요.정말 잘했어요. 앞으로도 부정적감정을 잘 다스리면서 잘 사시길 바래요.
그리고 다른사람이랑 절대 비교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잘 살아오신것처럼 잘해내실거에요.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것
아니 생존하신것을 응원합니다
부모는 내가 선택할수 있는 것은 아니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이후의 감정은
내가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날씨가 따뜻한 봄이 왔으니 밖에나가 햋빛을 맞으시며 조금씩 걷는것 추천드려요 지금까지 아팠던 몸과 마음이 조금씩 치유되는것을 느끼실겁니다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토닥토닥. 쓰담쓰담.
이제는 꽃길을 걸으세요 그리고 편히 웃으세요^^
왜 자신을 죽을때까지 몰아세우고 괴롭힌 아버지를 간병까지해가며 돌보셨었나요?
고생하셨어요~님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그마음 이해가 갑니다.언젠가 우리도 때가 되면 떠나요.인생이 여행이라 생각하고 힘든과정을 겪었으니 아름다운 풍경도 보구해야 떠날때 그래도 후련할거 같아요~인생은 결과가 아닌 과정을 사는거에요.좋아하는 일 내가 조금이나 행복을 느끼는 일을 찾아보면 분명 있을거에요.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운것들 널려있어요.자신에게 행복할 기회를 한번 주어바요~
나를 지키기 위해서 꼭 필요한 말씀이예요.사람이 변하기도 하지만 상황이 변합니다.말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이거 맞는 말인 듯 합니다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비밀은 평생 혼자 가져가야 오히려 관계유지가 잘 되는 듯 합니다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흉이 된다 그냥 아무말 안하고 아무얘기 안듣고 사는게 제일 속편하다
정답
나이가 먹을 수록 상대에게 배우려는 마음자세/말씨/마음.
난 너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라고 표현해주는 사랑스러운 마음.
그러려니.. 하고 남을 이해해주는 마음..
삶에서 적용해볼게요
동전의 양면이긴 하지만
단지 나이 먹었다는 이유로
내가 너보다 위에 있는 사람이라는 듯
이래라 저래라 가르치려들지만 않아도
좋은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 좋은 마음을 착취적이고 꼬인 사람이 아닌 온전하게 좋은 분들과 나누실 수 있길 바랍니다, 저도 그러려구요!
맞아요 너로 일해 기분좋은걸 표현하는게 중요
좋은 말씀에 대해 출연자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자랑하는것보다 남이 자랑하는걸 듣고 리액션해주고 대화를 마무리하는게 깔끔하더라구요….ㅎ 그리고 절대 내가 갖고있는 약점 절대 말 안합니다 사람관계는 영원한게 없거든요
저랑 같네용 근데 그거때문에 인정욕구 강하고 관심받고 자랑하고싶어하는 친구들이 저를 계속 찾아서 좀 피곤해요 듣기좋은 얘기도 계속들으면 진짜 너무 피곤한데 자랑거리도 안되는걸 가지고 자랑하면 요즘은 영혼없이 부러운척함^^
@@lsgx6681왜 계속 척을 해주나요 피곤하면 적당히 거리두게 행동하면 될것을
@@jeromehj1953 저는 인프제니까요
'언제나 관계는 고정적이지 않다.' 극히 식상할 말일 것 같지만, 평범 속에 비범적인
말로 새겨야 될 것 같다.
만나면 좋고 얘기하면
편하고 공감되며 기분좋아
지는 사람을 만나서
시간을 내어 함께하는게
살면서 좋은 선물인 것
갔습니다
그런 사람과 함께할 수
있도록 나자신부터 겸손하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유재석명언 말을많이하면 적이많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해서는 안되는 말
1 정치
2 종교
3 자식애기
결론 : 현명한 사람은 의견이 갈리는 애기는 하지 않는다
애기X 얘기O
맞아요 친한친구랑 의견갈리는 정치 얘기하니 대화하기가 겁나요 왜 본인생각이 맞다고만 생각하는지 참 어리석어요
조정치?
그럼 할얘기 없어요~~
@@josephhan7892
ㅋㅋㅋㅋㅋ
미국에 살고있는 67세 할머니입니다 보석같은 지식을 가슴에 담고 살아 가렵니다
67세면 할머니는 아니죠~
아직 한창 젊고 고우실때라는거^^
보석같은 지식을 가슴에 담고 사신다는말 너무 멋지고 아름다우세요ㅎㅎ
67면. 청춘이지요
반대로 일부러 확성기 키고싶을 때 저만한 단어가 없음. + 입 싼사람한테 말하기.
늘 자랑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난 항상 어려운 환경에서 버티며 사는데 그친구는 전혀 나와는 다른 세계에 있다는 것처럼 투정부리듯 자랑을 하더군요 오랜시간 이런게 일상이 되었고 내 처지가 더 초라해지고 열등감이 뭔지를 알게 되어버렸어요 그때부터 더 내생활이 비참해 지는 기분이었고 정말 그친구와 인연이 지속되는게 괴로웠는데 일부러 한동안 거리를 두면서 지내는동안 깨달았어요 내가 편해지려면 자랑을 해도 절대 나와 비교하지말자고요 그뒤로 그친구 자랑에 그냥 호응해주고 좋았겠네~잘됐구나 그래 축하해~그러면서 담담히 듣고 흘려버리니 어느날 그친구가 저한테 하는말이, 재미없데요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샘내고 그런 반응을 해줘야 기분좋은데 반응이 그래서 자랑할맛 안난다네여. . 부러워하고 샘내고 그 반응에 본인은 우월의식 느끼곤 했나봐요. 오랜시간 억지 인연 질질끌다 이계기로 미련없이 빠이했네요.
1.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것
2. 나에 대한 상대방의 불신
3. 험담
4. 자랑
난 가족이고 친구고 거리두기 하고 있음 특히 시댁식구 거리두기는 스트레스 덜받고 정신건강에 최고 인듯 거리두기 합시다
자신의 약점을 이용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하더라구요.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은 어려서 너무 가난했고 그래서 경제적 지원을 못받아 지금 이리 힘들다고 말하는 것부터 관계를 시작하더라구요. 첨엔 저도 참 진솔한 사람이라 생각해 잘해주고 왠만한건 이해하고 양보했는데 나중 보니 그게 무기고 수법이었더라구요. 그래서 멀리하면 그때부턴 힘든 사람 무시하고 배려 안하는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으로 만듭디다. 이런 사람 조심해야 합니다.
자랑하는 사람들은 내면에 열등감이 있는거같아요
돈자랑 자식자랑등.. 내면을 키우면
겸손해질듯 합니다❤
이 나라는 기본적으로 언더독을 너무 신성시함.
언더독이면 다 불쌍하고, 억압받고, 올려주면 잘할 인물이라고 봄ㅋㅋㅋㅋ
거지근성 갖은 인간들을 멀리하면 되요. 없고 가난한, 못배운 인간들이 가장 무서버
진짜 그런 사람 있더라고요.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자신의 불행한 유년시절을 얘기하더라고요. 근데 그 후로 말을 함부로 막 해요. 나는 힘들게 살아서 그래라고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런 사람들은 가까이 하면 안 돼요.
종교인
맞아요
특히 자녀가 같은학교 다니는 아파트아줌마들... 친해졌다고 온갖얘기하면 안됩니다.
결국 알고보면 나중에 이동네 아파트 아줌마들이 다 알고있더라고요.
아이고 누군지 알지도못해요
너무 다 멀쩡하고 그럴거 같지 않게 생겼거든요
말 나오면 그냥 바로 그날 다 퍼진다고 보면되요
그냥 적당히 살아요 입닫고도 살아보고 도저히 안될때 정말 오래동안 지켜보고 신뢰하는 사람 한테만 털어놔봤는데 후자가 났더이다 내가 뭐라고 신도 부처도 아니고 쌓아두면 병됩니다 어떻게 살았길래 맘터놓을 사람 한둘정도도 없나요 ㅜ
내 입에서 떠나는 순간 비밀은 깨진다는걸 깊이 깨달았습니다.... 나이먹을수록 더 조심하고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삽니다
살면서 입이 왜 하나고 눈과 귀가 왜 둘씩인지 깊이 배우고 있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하고 계산하면서 만나면 인간관계가 너무 피곤해질것같아요.
이런 영상을 보고 스스로 반성하고 성장의 동력으로 보면 괜찮은데 누굴 떠올리면서 공감을 하게 되면
결국 나같은 사람 때문에 상대방이 마음의 문을 닫을 수 있는거거든요.
내 입을 떠난 것은 더이상 비밀이 아니고 누가 떠벌리고 다녀도 괜찮은 것들이어야 하고
상대방은 돈자랑을 하든 부정의 말을 쏟아내든 평가하지 말고 안맞으면 안만나는 방향을 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 세상엔 내 맘 같은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음. 그 찰라에 내 맘 같은 사람이 잠깐 있다 가는 것일뿐... 인간은 변덕이 죽 끊는 존재임.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안한다
어느순간 혼자가 편하네요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제대로 드러나는 것 같은 댓글이네요.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말자, 인간관계를 끊자는 말이 아니라 정적 선의 신뢰와 해도 되는 말과 그렇지 않은 말을 구별하는 지혜. 이것을 말씀하시고 싶은 것 같습니다. 다만 댓글 다신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바와 같이 우리 대한민국 사회는 간섭과 오지랖으로 친해지면 모든 부분을 들춰내고 알아야만 하죠 ㅠㅠ 정말... 피곤한 동네입니다
타인에게 기대하지 않는다.
이렇게 살면 적당한 인간관계로 적당한 사회생활 가능에, 타인의 행동이나 언행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게되 속이 편합니다.
자랑도 불행한 이야기도 물어봐도 안합니다.물어봐도 안함...왜냐하면
진짜 평범해서 이야기거리도 안됨.
그러나 다이어트하는거 운동하는거는
굳이 이야기하지않아도 몸에서 풍기기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모습으로 대신함...사회생활할수록
인간관계가 제일 머리아파서 그냥
조용히 살고있음....
자랑도, 약점도 그 누군가에게 절대 말하지마세요.
가만히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은 진짜임....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흔해진것처럼 지금은 내가 맺은 이 사람과 언제 이어지고 끊어질지 모름...
내 비밀이 언젠간 약점으로 돌아와 나를 위협하게 될수도있음..
자식자랑, 손녀자랑, 돈 자랑, 모든 자랑은 안해야 해요! 밥 사면서도 자랑은 안 하는 게 맞아요.
내 입에서 나가는 순간, 비밀이 아님.
애엄마들 사이에 껴있으니까 저것들을 전부 안하려고 해도 그걸 안하려고 하는것만으로도 다 트집거리가 되어서 뒷담화거리가 되어요..
1 신경 쓰지 않기
2 신경 쓰이면 그모임에 가지 않기
3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자칫하면 덤탱이 씀
차라리 그런 부류들은 안만나는게 답
모임을 끊어요ㅋㅋ
그래서 그런 애엄마들 모임엔 나가는 게 아닙니다. 말돌리기 좋아하는 여자가 하나라도 껴있다? 결국은 파탄납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다른데가서 또 그짓거리를 반복함. 보통은 마음에 안들면 서서히 멀어지면 되는데, 저런 여자는 마음에 안들어도 만나면서 상대여자욕을 진짜 사방팔방해요. 소름끼침.
그 사이에 안끼시면 되겠습니다
나의 약한이야기 가족이야기 나의 기쁨 사소한이야기들을 하지못하면 대화거리를 만들수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럴때 참 외로워진다고 생각해요~ 내속에서 다 소화되지못하는 감정들을 다른것으로 해소하며 살수있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쓸데없는 사람은 만날필요없음..돈쓰고 시간쓰고 근데 기분이 그닥이고..차라리 혼자 노는게좋음
엥? 저 사람 뭘 모르네.본인약점을 말하는 척하면서 남의 약점을 끌어내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ᆢ.상대가 약점고백 코스프레하는 순간이 젤 정신차려야하는 순간이다. 말려들면 안됨.
올해 결혼하는 39살 남자입니다
진짜 쓰레기들 다 손절하고
결혼식에 올 사람도 없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혼자 지내는 게
스트레스 안 받고 잘 살거 같습니다!!
결혼 축하합니다🎉
늘 평온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주변에 자기를 싫어하는지에 대해 확인하는 사람이 있는데 왜그런지 이해가 되네요
입조심, 제 얘기 같아요. 명심 하고, 반성 하겠습니다.
상대를 믿음으로 얘기했다가 어떤 이유로든 관계가 안좋아졌을 때 내가 했던 이야기들이 내 발목을 잡고 약점이 되더라는 것... 세월이 흐르고 나이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지만 미리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참 후회되고 아쉽다.
남을 깍아내리기 위해 자랑하는 친구와 손절했습니다 장난 속에 칼이 있더라고요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한거죠.. 저는 제 사람들에게 나는 그 사람의 얼굴도 보기 싫고 힘들기 때문에 혹시 만날거면 따로 만나달라 양해를 구하며 그 친구가 한 행동에 대한 하소연을 했죠 하소연과 험담은 벽 하나 차이라지만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이미 다들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 점이죠.. 😅 그 사람의 행실이 이미 예전부터 얘들 사이에서 문제로 여겨지고 있었더라고요 여러분 사람 조심하는 거 좋지만 주변 사람들을 믿고 아프고 힘든 일에 대한 것들을 풀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요😊
뭔가 일상속에서 순간적인 감정으로만 남고 잊혀지고 답답했던 포인트들을 시원하게 얘기해주셔서 힐링이 되었어요
자식자랑 공감요~ 근데 그거 있어요. 자식 걱정하는것 같아서 열심히 들어주고 위로해줬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은근히 자랑이었던것요.😂 그럴때 힘빠지고 더 기분 나쁨 ㅋㅋ 차라리 노골적으로 자랑하면 그런가보다 하겠어요 ㅋㅋ
저도 그런분이 가까이 있는데, 잘못고치시더라고요. 이젠 다른분들도 들어주다가 무응답으로 일관하셔서 사람 마음 다 똑같은가보다..했어요.😅
그런 사람이 당신 주변에 있다는 것 자체가 당신도 비슷한 수준이라는 거
즈그자식들은 올리고 남자식은 내리고 있는 업적?까지 없애고ㅋ😂😂😂
00:48 내 비밀을 남에게 얘기하고 싶어지는 이유
04:58 아무리 친해도 절대 말하면 안 되는 것 - 1.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것
07:52 아무리 친해도 절대 말하면 안 되는 것 - 2. 나에 대한 상대방의 불신
10:48 아무리 친해도 절대 말하면 안 되는 것 - 3. 험담
11:39 아무리 친해도 절대 말하면 안 되는 것 - 4. 자랑
16:41 같은 말을 해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
20:33 남의 자랑에 상처받았을 때의 대처법
21:33 나이들수록 존경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자랑하는 사람은...많이 외롭구나 하고 바라봐주면 그사람도 그에너지안에서는 어느샌가 자랑을 멈추게 되어 있습니다. 내 외로움도 함께 올라오기 때문에 서로 안스럽게 봐줄수 있어요.
중요한건 자랑 비밀 그런것이 꼭 아니여도 말을 많이 해봐야 좋을것이 없다는것
어차피 영원한 친구도 가족도 없고 남 잘되게 해주는 세상도 아니니깐
친한 척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사람 믿지 마시기를
여자들(남자들도 마찬가지) 모이기만 하면 수다를 떠는데 그 수많은 말을 하는 사이에 여기서 언급한 실수들을 저지른다. 그런 자리에 끼고 싶지도 않고 있게 되더라도 무의미하고 불편함. 그리고 한심하게 보임. 그래서 말이 많고 남 험담하기를 즐기는 인간들은 멀리한다. 우리나라 사람들 저런 특성 가진 사람들 너무 많음.
ㅇㅈ
공감합니다.
많은 정도가 아니라 다그렇다고 봅니다. 님도 나도 포함됩니다. 험담하는건 생존본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의 열등감을 자극하니까 험담해서 까내리는거겠죠. 자존감낮고 뇌가 동물에 가까울수록 더 심한거 뿐..
사람과의 관계는 적당한 거리두기로~😅
맞아요
그래서 거르고나면 만날만한 사람이 없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험담안하는 사람들은 희한하게
친해지기 어려운 벽이있는 사람들이라
더 고독해짐
비밀은 비밀로 지켜야겠네요
친구나 가족들 한테도 개인적인 얘기를 많이 하지는 않는게 선을 지키는 방법 이겠죠
맞습니다 😮
자랑도 말고 자기 비하도 말고 비밀될 일은 절대 입에 내지 말아야한다
입으로 말한 순간 말한 사람 목을 조여온다
남편도 사랑이 식으면 약점잡는데..비밀은ㆍ 만들지말던지 그냥 얘기안하는게 낫다.,.
세상은 태어날때부터 지독하게 혼자라는거 명심. 누구한테 기댈 생각 말고 내가 잘나면 나한테 기대는사람들 챙기며 사는게 잘사는 인생 아닐까…
아무리 좋은 사람에게라도 사람은 거리가 필요한것 같아요. 사람의 마음은 고슴도치나 다름없어요. 적당한 거리가 항상 필요합니다. 심지어 부모 자식간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워지면 고슴도치처럼 서로의 가시를 느끼게 될 수 밖에 없어요. 사람이 늘 그 가시들을 세우지 않을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노력해서 가시들을 눕히고 서로를 대할때가 있지만 늘 그럴 수 없기에.. 한 번이라도 찔리고 나면 서로 방어기제가 생기고 저도 모르게 가시를 세우게 되어요. 그러니 자신들도 모르게 가까이 있으면소 서로 찔러대니까 사이가 멀어질 수밖에 없는겁니다. 서로 찌를때는 마음의 거리 몸의 거리를 멀리하여 적당히 유지 할 필요가 있는데 다들 그걸 못해요. 어느 한 쪽이 멀리 거리를 두어도 다른쪽이 자꾸 다가오며 찌르니까요 ㅠㅠ 어리석게도 자꾸 찔리면서도 멀어지질 못합니다. 상실감때문이지요. 그게 싱실이 아니라는걸 깨달아야합니다. 서로.
22:25 동감합니다. 말많고 여기저기 참견하는 사람보다 지긋하게 자기일 하는 사람이 제일 멋있고 존경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