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시가 사악한 것도 아님. 설정 보면 실바나스의 영혼을 꺼내서 밴시로 만들었을때도 실비나스의 원래 인격은 그대로였음. 아서스가 일부러 원래 인격을 유지시킨 채로 밴시로 만들고 강제로 사역시켜서 고통을 줄려고 했기 때문에. 그러니 밴시가 되면서 사악해졌다 라는 것도 말이 안 됨. 차라리 얼음왕관에서 자살했을 때 뭔가에 의해서 영혼이 덧 씌워졌다거나 하는 설정이 나을 듯. 실바나스가 변하기 시작한 시점도 그때부터니까.
제가 보기에 실바나스의 영혼 분리는 우서랑 겹쳐서 설명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도 이미 기존 설정을 붕괴시키는 부분이 많지만요 ㅋㅋ 우선 우서도 아서스에게 죽었을 때, 영혼이 두갈래로 나뉘어 하나는 서리한에 하나는 어둠땅으로 갑니다. 우서는 어둠땅에서도 승천의 보루에 떨어지죠. 실바나스도 아서스에게 죽고 서리한에 의해 영혼이 두갈래로 나뉘었다고 칩시다. 하나는 서리한에 하나는 어둠땅에. 다만, 여기서 어둠땅으로 떨어진 실바나스의 영혼 일부는 우서와 다르게 나락으로 떨어진 것이죠. 그래서 지배의 성소 엔딩에서 간수 조바알이 현재 실바나스에게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영혼의 조각을 건네주는 것이겠죠. 우선 보면 서리한에 죽음을 맞이해 영혼이 분리된 자들은 자신의 영혼이 분리된 것을 모르는 것이 설정인 듯 합니다. 만일 알고 있었다면 실바나스는 필사적으로 자신의 영혼을 되찾으려고 했을텐데 그렇지 않았고, 어둠땅 출시 트레일러 중 우서 영상에서 우서는 자신이 상처입은 것만 알지 영혼이 분리된 건 모르는 듯 보였습니다. 또 설정이 이래야 서리한에 갇혀있던 우서의 영혼이 리분 때 등장해서 어둠땅이니 뭐니 다른 이야기하지 않았던 근거가 되기도 하겠죠. 본래 갈라진 영혼은 갈라졌을 뿐 완전 같은 존재들이라고 봅니다. 다만, 현재 실바나스의 경우, 언데드로 되살아나 복수귀가 되었고 그러한 복수심과 언데드가 되어 세상의 멸시를 받는 존재가 된 것으로 인해 냉혈한이 되어 그 길이 갈라지게 된 것이구요. 그러다가 총 3번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현재 실바나스의 영혼도 어둠땅을 여러 차례 방문하게 되면서 나락에 대해 알게 되고 간수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이죠. 자신은 고향을 지키려다가 죽었고 의도치 않게 언데드가 되어 그저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자신이 나락에 가야한다는 이 운명의 길이 비합리적이라고 느낀 것이고 이로 인해 간수와 손을 잡고 세상의 이치를 재구성하려고 했던 것이 본 뜻이었던 것 같습니다. 만일 이게 정설이라고 했다면 좀 더 스토리를 인게임 내에서 깊고 적절한 연출로 풀어줬으면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지배의 성소에서 뜬금없이 간수를 배반하는 것도 참...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간수가 자신을 태초의 매장터로 갈 수 있게 도와준 실바나스에게 선물로 보관하고 있던 영혼을 다시 돌려주고, 실바나스는 그 영혼을 받고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면서 사실 자신의 영혼을 나락으로 인도했던 것이 바로 간수였고, 간수가 실바나스를 속여 자신을 돕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간수를 공격하게 되었다면 그나마 나았을지두요 ㅋㅋㅋ 머 여전히 세탁기 소리는 들렸겠지만 그나마 합리적인 이유가 될 수도 있고, 나름 영악한 실바나스를 이용해먹은 간수의 위상도 조금은 더 높아졌을 수도 있겠죠.
선한 실바나스는 조바알을 막기위해 다시 벤쉬 실바나스가 다시 되는걸 선택하고 (그 과정속에서 벤쉬와 정신세계속에서 만나 힘을 합쳐야 조바알을 막을수 있다는 대화 장면이니 나오면서 악한 벤쉬 선한 실바나스가 융합되는데) 그 와중에 동료들은 그 선택에 반대하거나 안타까워하는 장면이 지나가고 실바나스는 자기의 모든 잘못된 과거 회상씬을 보면서 이것이 나의 속죄다라고 생각하며 벤쉬화를 선택하며 스스로 속죄의 희생을 결단을 하고 조바알을 막기위한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세탁을 마무리하면 블쟈 죽일꺼다 다만 막타는 실바가 하는것이 아니라 막타는 칠수 있게 희생하면서 유저와 영웅들이 막타칠수있게 할것이라고 보지만 그러지말고 조바앙 영웅들과 유저가 막은 후 갑자기 다시 뽕 하고 뭔가 약간 초월적 실바나스 모습으로 나타나 (갓오브워 아테나처럼 느낌있게 적당히 알잖아) 이것이 바로 진정한 자유다라고 대사 치면서 공허의 군주가 현실 세계에 올수 있는 차원 포탈 열면서 이제 진정한 자유의 시대가 도래했다 라며 사라지면 진정한 악역으로 남아 유저가 죽일수 있게해라
소설이든 만화든 캐릭터 하나 만들면 한쪽에 그사람의 생김세, 성격, 역사를 따로 모아두고 그 캐릭터 사용할때 다시한번 되세김 하여 구멍난 설정 없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블리자드에선 이런 기본적인 방법안 안쓰고 그때그때마나 튀어나온 스토리로 진행합니다. 미국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스토리인에 1부로 성공한 작가가 2부 쓰려니 한글자도 작성 못해서 망하는 내용들 참 블리자드랑 많이 닮았네요. 리치왕까지는 스토리 잘 쓰고선 그후론 이어갈 스토리를 만들지 못함
지금 와우는 하지 않지만 와우 스토리는 재미있어서 보는데 더이상 재미있는 스토리가 아니라 해괴망측한 스토리로 변질 되어버렸네요.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지금의 와우 클래식을 쭉이어서 스토리를 지금의 스토리와 틀리게 다시 만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제2의 와우? ㅋㅋ
언제였죠? 실바나스가 은빛나무숲에서 인간들을 언데드로 만들었던 확장팩이? 대격변이었나요? 아무튼 그 시절부터 실바나스의 폭주는 예상되었고 폭주가 확인된 이번 확장팩 시작부터 이런 결말은 대다수가 예상했지요... 뻔하면서도 그럴 수 밖에 없었던건 와우는 더이상 새로운 인물을 만드는데 계속해서 실패하고 있고 비중 있는 인물의 타락을 위해선 기존 캐릭터의 타락밖엔 선택지가 없었고 그렇게 선택된 실바나스는 그냥 버리기엔 너무나도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이죠.
10여년만에 내부전쟁 출시로 근데 시작전부터 호평이 시작되서 다시 접속을 해봅니다. 그러다 워3 스토리만 알고 다른건 무지한체 오리떄 처음 했던 기억에 좀더 알고자 찾아보게 됐는데 잼있습니다. 근데 유독 실바나스에 혹평만 있네요. 5년전 영상엔 이유가 있어야 할거다 누가 조정 한거라고도 해야 맞다 그랬는데 2년전 영상인 이번거는 말도 안된다고 뒤에서 조정이나 영혼 세탁이나 그것도 어둠땅 뒤에서 조정한거는 비슷한거같은데 제생각에는 말이죠. 계속 많은 영상 보다보니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혐오인지 비판인지 모르겠네요.
군단 이후라고 하셨지만 사실 확팩 스토리 자체가 흑역사화 되어버린 '평행세계'를 꺼내든 드군부터가 모든 꼬임의 시작아닌가 싶습니다. (불성에서부터 드레나이 억지 설정변경 등 있었지만 큰틀이 흔들리진 않았죠) 결국 멧젠이 있었던 시절에도 흥행을 위해 새로운 캐릭터와 서사를 만들지 못하고 이전것을 답습하는 것에서부터가 문제의 출발 아니었을까... 싶고 군단 이후의 실바나스로 대표되는 작가진 오염은 또 다른 측면에서 볼 필요가 있을듯요...
시네마틱 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뭐라 말해야 할지도 몰랐던 그 기분을 정확히 표현해주셨네요.. 씁쓸하면서 또 감사합니다..
한때는 스토리 갓겜이었던 와우가... B급게임보다도 떨어지는 스토리를 보여줄 줄이야... 한가해지면 복귀할 생각이었는데 정말 참담하네요
실바나스를 악역으로 만든것 자체가 실수다. 실바나스는 악역도 선한존재도 아니게 계속 갔어야했다.
세탁기를 직접 거부하신 살아단님 사무치게그립습니다
밴시가 사악한 것도 아님. 설정 보면 실바나스의 영혼을 꺼내서 밴시로 만들었을때도 실비나스의 원래 인격은 그대로였음. 아서스가 일부러 원래 인격을 유지시킨 채로 밴시로 만들고 강제로 사역시켜서 고통을 줄려고 했기 때문에. 그러니 밴시가 되면서 사악해졌다 라는 것도 말이 안 됨. 차라리 얼음왕관에서 자살했을 때 뭔가에 의해서 영혼이 덧 씌워졌다거나 하는 설정이 나을 듯. 실바나스가 변하기 시작한 시점도 그때부터니까.
아니 밴시는 사악함
자신을 희생해 상대유닛 빼앗기
마법안먹힘
명중률 떨어트리기
특히 명중률 떨어트리기
불마 크리가 안박힌다 개짱남
라이너님 역시 라이너님 만큼 시원하게 분석해 주시는 분이 없네요. 잘 봤습니다.
실바나스는 호드,얼라도 아닌 포세이큰의 수장으로 그냥 뒀어야....
적대시 하는건 오로지 스컬지..
그랬으면 가장 사랑 받는 캐릭 중 하나로 계속 남았을 듯
라이너형 하나 빠졌어
실바나스 : "나락은 이제 자유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속 안한지 반년.. 아예 생각 안난지 약 3달.. 이젠 정말 접었나봅니다. 안녕 내 청춘을 바친 게임.. 나중에 비슷한 느낌의 갓겜 나오면 그거 하면서 가끔 기억할게
어둠땅 세기말에 나락에서 돌아온 아서스가 '미안하다 실바나스' 시전하는 꼬라지도 볼 듯.
실바나스는... 다 해도 됩니다 그게 설정 논리 오류라고 해도. 왜냐면 이... 이뿌잖아요
겨... 결국은 저질러 버린거야?
아버지 이제 끝인건가요...?
제가 보기에 실바나스의 영혼 분리는 우서랑 겹쳐서 설명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도 이미 기존 설정을 붕괴시키는 부분이 많지만요 ㅋㅋ
우선 우서도 아서스에게 죽었을 때, 영혼이 두갈래로 나뉘어 하나는 서리한에 하나는 어둠땅으로 갑니다.
우서는 어둠땅에서도 승천의 보루에 떨어지죠.
실바나스도 아서스에게 죽고 서리한에 의해 영혼이 두갈래로 나뉘었다고 칩시다. 하나는 서리한에 하나는 어둠땅에.
다만, 여기서 어둠땅으로 떨어진 실바나스의 영혼 일부는 우서와 다르게 나락으로 떨어진 것이죠.
그래서 지배의 성소 엔딩에서 간수 조바알이 현재 실바나스에게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영혼의 조각을 건네주는 것이겠죠.
우선 보면 서리한에 죽음을 맞이해 영혼이 분리된 자들은 자신의 영혼이 분리된 것을 모르는 것이 설정인 듯 합니다.
만일 알고 있었다면 실바나스는 필사적으로 자신의 영혼을 되찾으려고 했을텐데 그렇지 않았고,
어둠땅 출시 트레일러 중 우서 영상에서 우서는 자신이 상처입은 것만 알지 영혼이 분리된 건 모르는 듯 보였습니다.
또 설정이 이래야 서리한에 갇혀있던 우서의 영혼이 리분 때 등장해서 어둠땅이니 뭐니 다른 이야기하지 않았던 근거가 되기도 하겠죠.
본래 갈라진 영혼은 갈라졌을 뿐 완전 같은 존재들이라고 봅니다. 다만, 현재 실바나스의 경우, 언데드로 되살아나 복수귀가 되었고
그러한 복수심과 언데드가 되어 세상의 멸시를 받는 존재가 된 것으로 인해 냉혈한이 되어 그 길이 갈라지게 된 것이구요.
그러다가 총 3번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현재 실바나스의 영혼도 어둠땅을 여러 차례 방문하게 되면서 나락에 대해 알게 되고
간수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이죠.
자신은 고향을 지키려다가 죽었고 의도치 않게 언데드가 되어 그저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자신이 나락에 가야한다는 이 운명의 길이 비합리적이라고 느낀 것이고 이로 인해 간수와 손을 잡고 세상의 이치를 재구성하려고
했던 것이 본 뜻이었던 것 같습니다.
만일 이게 정설이라고 했다면 좀 더 스토리를 인게임 내에서 깊고 적절한 연출로 풀어줬으면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지배의 성소에서 뜬금없이 간수를 배반하는 것도 참...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간수가 자신을 태초의 매장터로 갈 수 있게
도와준 실바나스에게 선물로 보관하고 있던 영혼을 다시 돌려주고, 실바나스는 그 영혼을 받고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면서
사실 자신의 영혼을 나락으로 인도했던 것이 바로 간수였고, 간수가 실바나스를 속여 자신을 돕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간수를 공격하게 되었다면 그나마 나았을지두요 ㅋㅋㅋ
머 여전히 세탁기 소리는 들렸겠지만 그나마 합리적인 이유가 될 수도 있고, 나름 영악한 실바나스를 이용해먹은 간수의 위상도
조금은 더 높아졌을 수도 있겠죠.
이젠 스토리 따윈 신경도 안쓰는 지라...드군때부터 스토리가 굉장히 산으로 가는게 보였었죠.
와우스토리의 패착은
와우최고의 캐릭터
일리단 아서스 살게라스를
너무쉽게 없애버린것
옛날에 와우는 퀘스트도 다 읽어보고 잡템에 일기장 같은 것도 다 읽어보며 스토리라인 따라가느라 밤새도록 하곤 했는데 어느샌가 재미없어진 스토리에 퀘는 읽어보지도 않고 수락버튼만ㅋ 시네마틱이 궁금하지도 않고 뭐... 이제 시즌제의 한계가온거라고 생각해야 할 듯
블쟈 2차 창작 정식스토리로 하는게 잘못되기도 했죠
스타2에서는 원래 고인인 스투코프 부활시키고 팬이만든 커스텀 캠페인을 정식으로 한결과에 젤나가,케리건
와우 실바나스
오버워치 얘는 설정이...
선한 실바나스는 조바알을 막기위해
다시 벤쉬 실바나스가 다시 되는걸 선택하고
(그 과정속에서 벤쉬와 정신세계속에서 만나 힘을 합쳐야 조바알을 막을수 있다는 대화 장면이니 나오면서 악한 벤쉬 선한 실바나스가 융합되는데)
그 와중에 동료들은 그 선택에 반대하거나
안타까워하는 장면이 지나가고
실바나스는 자기의 모든 잘못된 과거 회상씬을 보면서
이것이 나의 속죄다라고 생각하며
벤쉬화를 선택하며
스스로 속죄의 희생을 결단을 하고
조바알을 막기위한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세탁을 마무리하면 블쟈 죽일꺼다
다만 막타는 실바가 하는것이 아니라 막타는 칠수 있게 희생하면서
유저와 영웅들이 막타칠수있게 할것이라고 보지만
그러지말고
조바앙 영웅들과 유저가 막은 후
갑자기 다시 뽕 하고
뭔가 약간 초월적 실바나스 모습으로 나타나
(갓오브워 아테나처럼 느낌있게 적당히
알잖아)
이것이 바로 진정한 자유다라고
대사 치면서
공허의 군주가 현실 세계에
올수 있는 차원 포탈 열면서
이제 진정한 자유의 시대가 도래했다
라며 사라지면
진정한 악역으로 남아
유저가 죽일수 있게해라
블자만의 문제가 아니지.
최근 몇년간 게임계고 영화계고 스토리 작가진의 오염은 심각함. 업계 전체를 물갈이 해야 할 수준.
블자야.....너네 진짜 왜그러니....
수퍼내추럴 혹시 본다면 아 저거 뭐야 싶을지도 몰라요
워크래프트 스토리는 리치왕의 분노에서 끝난 것 같음.
와우를 접한지 한 15년 되었나 그런데 정말 현재 스토리 막장은 손을 놓게 만드네요 어둠땅이후 복귀했으나 다시 손을 놔버린... 라이너님 말에 공감 합니다 에효
워크1 워크2 워크3 아서스 등장, 쓰랄의 노예신분 탈출기, 제이나 가족사, 리분에서 드디어 리치왕과 맞서기, 이 한편의 대서사시가 지금 이게 어케 된겁니까? 실바나스 언제까지 우려먹을거에요?
아니 씨 스토리 저런식이면 스트라솔름 학살도 아서스가 어둠땅에 령공급 해줬으니까 좋은일임??
좋아했던....정말 좋아했던 게임이 작가들 몇몇의 되도않는 그릇된 신념때문에 이렇게 망가졌네요. 푹빠졌든 아니면 설렁설렁했든간에 전 확장팩을 모두 했지만 어둠땅은 결국 만렙하나 찍어보고 끝났어요. 이젠 와우를 더 할 이유가 없네요.
아이고오…… ㅠㅠ 블자야
이번 와돋이는..제가 놓친건가요….??
디아4 스토리 예상 : 디아3 엔딩때 디아블로도 영혼이 쪼개져서 착한디아 나쁜디아로 나뉘어졌어요 하면서 레아 등장
워크때나 와우 최신편 몇개 이전까지...? 의 라이너님이 스토리 정리 쭉 해주신 연대기같은거 정말 즐겨봤는데.
스토리 정말 즐겼는데.
요새는 관심이 1도 안 갑니다. 최근 나오는거 보면 한국 막장드라마도 이것보다 수준 높겠다 싶어요...
결론적으로 예측은 다 빗나가신 것 같네요.
과거설정바꾸는게 제일싫음 ㅜㅜㅜ오크도 원래는 갈색이었다는 설정도....내가 와우를 접게된 이유가 스토리가 산으로가서 ㅠㅠ
다시돌아갈수가없다..
진짜 라이너님 농담삼아 하신 말이 현실화된게 당사자께서 더 화가나실듯... 이딴 막장드라마가 진짜 이뤄지다니 하고 ㄷㄷㄷ
진짜 스토리 토나와요... 그동안 날 뭘 보고 즐거워해 왔던가...........
소설이든 만화든 캐릭터 하나 만들면 한쪽에 그사람의 생김세, 성격, 역사를 따로 모아두고
그 캐릭터 사용할때 다시한번 되세김 하여 구멍난 설정 없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블리자드에선 이런 기본적인 방법안 안쓰고 그때그때마나 튀어나온 스토리로 진행합니다.
미국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스토리인에 1부로 성공한 작가가 2부 쓰려니 한글자도 작성 못해서 망하는 내용들 참 블리자드랑 많이 닮았네요.
리치왕까지는 스토리 잘 쓰고선 그후론 이어갈 스토리를 만들지 못함
그 시작은 병신같은 대격변이었음
와우에 염증을 느끼시는 분들 판당 평균 20분 걸리는 히오스로 오세요~
와우는 리분에서 끝났다 생각함
솔직히 이정도로라도 이야기를 끌고온게 다행이지않나 생각합니다
리분 이훈에 용가리나오고 판다나오고 시간여행하고 동정남부활하고 이제는 죽어서도 템렙올려야하는 판에 그깟 벤시의 눈이 힘풀렸다고 탈세한다고 한탄할필요가있을까요?
어차피 벤시죽으면 다음 확팩에 시초자나오고 와우 20주년에 서비스종료할건데
물세탁한다고 세탁기에 넣었는데 가죽제품이라 쪼그라들었다.
지금 와우에 실바나스를 넣는건지 아니면 실바나스에 와우를 꾸기고 접고 썰고 잘라서 넣는건지 모르겠다.
2020년에 라오어2 에비 앤더슨이라는 극혐이 있었다면, 2021년에는 실바나스가 있네
그녀가 ... 젤나..가드아...
어찌 알았겠는가 캐리건이 선녀라니~
와우에서도 이럴줄은 몰랐습니다....
똑바로서라 실바나스.
라이너님 많이 바쁘셔서 어둠땅스토리는 못보신줄 알았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니 너무 반갑네여!!
아놔 라이너님 진심 킹정!
공익 시절 오픈베타 부터 시작된
내 와우인생이 초딩 두딸을 둔
가장임에도 지금껏 와우를 했건만
이제 와우를 놓아 주어야 하는가
아~~~ 와우무상 이로다
진짜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요 ㄷㄷㄷ
와우보다 앞으로 와우 스토리 분석이 더 기대된당 ㅋㅋ
근데 혹시 조바알 잡은 후에 실바나스가 '속았지 이것들아' 하면서 뒤통수 치고 공허군주들 불러오면 어떻게 될까요.
태생적으로 선한영혼 악한영혼 이분법으로 나눌수 없는 복합척인 캐릭터가 실바나스인데 이걸 단순하 시켜버리니 타락하는 과정까지도 설득력이 사라져버림
대격변부터 이미 단추가 잘못 꿰어졌지...
근데 이런 스토리 문제를 지적한지 하도 오래되서 이제는 의미가 있는 일인가 싶네요 어차피 블리자드는 또 망한 스토리를 또 망한 시나리오로 또 망한 캐릭터로 재생산해서 똑같은 고리타분한 이야기할텐데
실바나스 스토리도 그렇고 강제로 스포당했던 스토리도 그렇고 와우를 더 해야하나 의문을 가지게만드는 스토리였는데
더빡치는건 그 맘에안드는 9.2조차 언제나올지 모르겠는게 더 열받는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더 이상 만들 머리가 없으니
그저 타락시키고 세탁 시키고를 반복 할 뿐
타락한 인물이 응징을 당하고 깔끔한 마무리를 보는게
더 나은 걸 모르는 블쟈는 이미 끝났다.
그 예로 아서스가 있고ㅋ
블자 경영진들이 타락했고... 이제 과거를 세탁하려 한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는 것임
신랄하고 속시원한 비판 공감합니다
와우저입니다. 지금 와우해보십시오 미쳤습니다. 네 진짜로요. 그냥 미침.
박수칠때 떠나지 못하고 질척질척
2:07 애초에 이런 얘기는 설령 아이디어 회의 때 나오더라도 "하하, 그거 진짜 웃기겠네요. 근데 그건 애초에 말이 안 되죠." 하고 그냥 넘어갈 내용이라니까요? 그걸 진짜로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 무한도전 극한알바 해외편)
나쁜일은 나만의 악한부분이 했다? 참 살기쉽죠 ㅋㅋ
가장군님 그립읍니다. 죽은 귀쟁이도 똑같은 귀쟁이란걸 아셨다면 ㅠㅠ
왠지 스타크래프트 캐리건 마냥 '여성 구세주' 엔딩으로 갈 거 같은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임
그녀가..엘룬이다.
라이너 와우 컨텐츠는 못참지
"가 안두인 어서!"
심판관은 키리안 인물중 하나가 됩니다. 물론 그마저도 논란이지만
노년에 치매로 슬프게 생을 마감하는 와우.
라이너님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와우 알라르 드셨나요?
이 시리즈 정말 기대 됩니다
잘보고갑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할게요 너무재밋게잘봣음
지금 와우는 하지 않지만 와우 스토리는 재미있어서 보는데 더이상 재미있는 스토리가 아니라 해괴망측한 스토리로 변질 되어버렸네요.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지금의 와우 클래식을 쭉이어서 스토리를 지금의 스토리와 틀리게 다시 만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제2의 와우? ㅋㅋ
그러려면 작가진들 갈아엎어야 합니다
가능하지는 않을거예요
블리자드 자체가 타락에 빠졌잖아요
현재는 가망없다고 봐야죠
이제 방법은 하나야. 황금함대 불러서 행성정화하고 끝네는거지.
히절님과 황사님 의견을 듣고싶네ㅋㅋ
pc를 몰랐던 실바나스 vs pc에 오염된 실바나스
단편소설에서 자살했을 때 어둠땅으로 가게 되었을 때 간수랑 만나서 계약을 했다는 설정이 있지 않았나요
라이너님을 블리자드로 !!
아직도 워3 스토리 보면 가슴이 웅장해 지는데 왜 이모양이 된걸까요.
한때 사랑했다...
캐리건 유물맞고 내가 군단이다
실바나스 영혼찾고 내가 포세이큰이다
화낼기력이 없어서 방관한다면 자기들 만족대로 오염된 스토리가 늘어날텐데 그럼 거의 로데론 역병같은 스토리가 더 나올수 있겠네? 해외유저는 지금 방관하는건가?
와우가 뒤져서 사후 세계 어둠땅으로 간게 정설ㅡㅡ
ㅋㅋㅋ 미친 정말 이렇게는 안되겠지 했던 말이 실제로 일어났네요 ..
그립습니다 위대한 대족장 가로쉬님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대족장이셨습니다.
겉바촉촉
에이~. 실바
이제 시체냄새 + 세탁세제 냄새 섞여나겠네 배역과는 상관없이 실바 성우님은 좋아...차라리 은퇴하고 자던 멧젠이 깨면서 휴 꿈이었구나 하는게 다행일정도. 스랄한테 암살자 보냈으니 지금 스랄이 못믿는게 당연 사울팽도 죽이고 호드를 낫띵이라 했으니
이젠 스토리를 따라가기가 싫다. 그냥 한국 아침 드라마 작가 데려다가,
나쁜 실바나스는 안두인하고 사귀고, 착한 실바나스는 우서랑 사귀는 막장 삼각 관계 만들고,
스타 집정관 만들 듯 대충 심판관으로 합체시켜서 어둠땅에 던져 넣고 연대기에서 제외시켰으면 좋겠다.
언제였죠? 실바나스가 은빛나무숲에서 인간들을 언데드로 만들었던 확장팩이?
대격변이었나요?
아무튼 그 시절부터 실바나스의 폭주는 예상되었고
폭주가 확인된 이번 확장팩 시작부터 이런 결말은 대다수가 예상했지요...
뻔하면서도 그럴 수 밖에 없었던건
와우는 더이상 새로운 인물을 만드는데 계속해서 실패하고 있고
비중 있는 인물의 타락을 위해선 기존 캐릭터의 타락밖엔 선택지가 없었고
그렇게 선택된 실바나스는 그냥 버리기엔 너무나도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이죠.
이 사단을 해결할 방법은 유저들이 병신 짓하는 영웅이었던 것들은 전부 시공의 폭풍으로 보내로 아제로스를 리셋하는 것 밖에 없을 것 같음
10여년만에 내부전쟁 출시로 근데 시작전부터 호평이 시작되서 다시 접속을 해봅니다.
그러다 워3 스토리만 알고 다른건 무지한체 오리떄 처음 했던 기억에 좀더 알고자 찾아보게 됐는데 잼있습니다.
근데 유독 실바나스에 혹평만 있네요. 5년전 영상엔 이유가 있어야 할거다 누가 조정 한거라고도 해야 맞다 그랬는데
2년전 영상인 이번거는 말도 안된다고 뒤에서 조정이나 영혼 세탁이나 그것도 어둠땅 뒤에서 조정한거는 비슷한거같은데 제생각에는 말이죠.
계속 많은 영상 보다보니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혐오인지 비판인지 모르겠네요.
이게 그 성별들이 작가되면서 그럼 ㅋㅋㅋ
와우는 스토리가 확팩 개발전에 구성되다고 하니 와우가 이지경까지간 원인인 아프라샤비 가 사라졌으니 다음확팩부터 좀 사람다운 스토리 짜주길...
오염된 작가들 한방에 모든것이 설명되었습니다 하아 ㅠㅠ
격아 이후 스토리는 이미 무시하고 있다.
기대하던 아서스 리치왕은 안나오고..........블리자드 세탁기만 광고하다니........;;;;;
크리스 멧젠님 그립읍니다 ㅠㅠ
솔직히 판다리아 때부터 스토리가 벗어났다고 봅니다. 믈론 판다리아는 스토리가 탄탄했지만. 그래도 와우 본래의 색깔과는 맞지 않았다는;;
라이너 사랑해요 라이너
이게그..첫사랑을 사창가에서 만난 느낌인거죠?
이거 만우절 재방송 이라고 해줘...와우 11년 외길인생...
우리는 끝없는 고통의 노예다ㅠㅠ
모두가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가짐어서2!!
게임회사 직원이면 게임을 잘만들어야지 되지도 않는 사상을 설파할려고하니 당연히 개판날수밖에. 지들끼린 스토리 쩐다고 무지개티 입고 낄낄 거릴듯.
군단 이후라고 하셨지만 사실 확팩 스토리 자체가 흑역사화 되어버린 '평행세계'를 꺼내든 드군부터가 모든 꼬임의 시작아닌가 싶습니다. (불성에서부터 드레나이 억지 설정변경 등 있었지만 큰틀이 흔들리진 않았죠)
결국 멧젠이 있었던 시절에도 흥행을 위해 새로운 캐릭터와 서사를 만들지 못하고 이전것을 답습하는 것에서부터가 문제의 출발 아니었을까... 싶고 군단 이후의 실바나스로 대표되는 작가진 오염은 또 다른 측면에서 볼 필요가 있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