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아빠가 저를 낳고 몇달후 출근길에 성수대교가 무너졌어요 그날따라 너무 막혀서 아빠가 돌아돌아서 출근했는데 그때 출근하자마자 지각했는데도 직원들이 다들 반겨주어서 그때 아셨다고해요 .. 아직도 술마시면서 얘기하시길 그때 그 다리 건너 평상시처럼 출근했다면 저는 고아였을거라고 말씀하세요 이 이야기는 저에게 너무 가슴아프면서도 무서운 이야기네요
당시 성수대교 바로 옆 구정중학교에 다니던 학생이였습니다. (지금은 압구정중학교로 개명했더군요) 아침에 등교하니 학교에서 난리가 났길래 상황을 보니 바로 앞에 있는 성수대교가 무너졌다 하더군요. 창문으로 내려보니 눈앞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져 있었고 하늘에는 헬기가 분주히 떠다니고 있었죠. 아침부터 온 교실교실마다 티비는 틀어져있었고 사망자 소식이 뜰때마다 동성동명을 가지고 있던 가족들은 주저앉아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당시에 제 나이가 어려 감정적인 부분보단 호기심에 대한 부분이 더 컸기때문에 큰 트라우마는 격진 않았으나 조금만 더 나이가 많았고 인격적으로 성장해 있었던 상황이였다면 저도 트라우마에 겪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서울시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토목공학적으로 그 당시의 성수대교는 미관으로만 예뻐보이기 위해 거버 트러스 공법을 사용하는데 미관상으로도 예뻐요 하지만 다리를 길게 지을수 있는데 이음새들이 약해지면 무너져서 이건 시공사 잘못이에요. 전 토목공학과 건축공학에 관심이 많은 고2학생입니다 ㅎㅎ
한국인에게는 이상한 병이 하나 있다. 그것은 ‘괜찮아 병’ 좋게 보면 낙천적이요. 나쁘게 보면 작은 일도 큰일을 만든다. 대충 넘어가려는 안일한 생각이 성수대교 붕괴와 삼풍백화점 같은 대형 사고로 이어가는 것이다. 두 사고에서 같은 점이 두가지 있다. 부실공사와 괜찮아 병이다. 괜찮아 병을 고치지 않는 이상 또 다른 대형 참사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사고가 나기 1년 전부터, 한강교량의 보수 및 관리가 매우 부실하여 붕괴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보도를 시리즈로 내 보낸 적이 있었다. 물론 그 당시 집중적으로 보도 했던 부분은 교각 구조물 아랫부분의 침식 및 구조강성 약화 문제로서, 성수대교 붕괴 원인의 직접적인 부분과는 별로 관계가 없지만, 전반적으로 교량 보수가 시급하다는 진단 및 붕괴의 위험성도 무척 강조했고, 특히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서울시 당국에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했지만, 오히려 서울시의 안일한 대처와 반응을 보이기만 해, 고발성격으로 이들의 인터뷰를 뉴스에 보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당국은 이런 참사가 나기까지 교량의 위험성을 방치 하였고, 참사 이후 MBC에서는 이 보도를 다시 방송해 주면서, 결국 서울시 당국은 붕괴사고 책임에서 빼도 박도 못하게 되었다.
성수대교가 아주 큰 사고였죠. 정말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대교사건이 있었습니다. 광진교도 이 비슷한 일이 있었답니다. 아마 제 기억에 성수대교 보다 더 오래 전이었을 것입니다. 아... 광진교 아님 천호대교일 겁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42세인데 제가 13살 때에 일이라... 다리의 이름이 좀 햇갈리네요. 이 일을 기억하는 것은 저의 친 오빠가 그 당시에 고등학생이었으며 광나루역 근처 고등학교를 다녔었거든요. 그 당시에 등교시간에 오빠가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는데 그 앞에 버스가 다리를 건너다가 떨어져 오빠의 같은 반 친구들 그리고 그 버스에 탔던 그 고등학교 학생들이 죽어 오빠가 검은 양복 같은 것 입고 장례식장을 간 기억이 납니다. 음... 근데 인터넷에서도 그 내용이 없네요. 아... 그리고 인터넷상에 대교 건설사들을 보았는데 천호대교도 동아건설이더군요.
성수대교 붕괴 당시 저는 공고 토목과 1학년이었는데, 그 사건은 정석의 중요성을 각인 시켜주는 사건이었고, 선생님으로부터 많은 사건의 전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자동차수리를 하고 있지만 그당시의 교훈은 정석의 중요성을 되세겨 주고 있습니다. 토목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정말 한국의 건설에 대해 창피 했었죠. 제가 존경하는 공과장 선생님이 그 당시의 성수대교를 이용하셨는데 사고는 피했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이 납니다. , 목숨을 잃은 분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아무리 안타까워도 어마 어마한 돈을 들여도 돌아가신 분들은 다시 돌아 올 수 없죠. 기술인, 기능인이라면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느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디바제시카님 언제나 좋은영상 보고가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제가 토미 쇼킹탑텐 같은 무서운것을 제가 좋아하는데 누나가 이런 방송도 해주시고 또 얼굴도 이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영어도 잘하시고 디바님 덕분에 영어실력이 많이늘어서 선생님에게 칭찬까지 받았아요 ㅎㅎ 디바님이 이글을 꼭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이에욧!
제가 당시나이 초4였는데 아빠가 그날아침 비가와서 조금 일찍 출근길을 서둘렀다고 해요 버스를 눈앞에서 놓칠뻔했는데 그 버스를 잡아 타셨다고 하더라구요 성수대교를 건너고 있는데 버스안에 사람들이 어어어!! 무너진다 대교무너진다!! 하더래여 보니까 아빠가 탄 버스는 다행이 무너지기 일보직전에 건넜던 거에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소름이고 사고를 당한 유가족분들은 얼마나 놀래고 슬펐을까 상상도 안가네요 ㅠㅠ
부실한 공사와 사후관리와 아울러, 대형차량의 통행규제도 허술했죠. '총중량 40톤, 축중 10톤'이 전부고, 그에 따르는 세부 제한규정은 하나도 없었죠.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총중량 제한에 최원축간거리(맨 앞바퀴와 맨 뒷바퀴 사이의 거리) 제한이 없고, 축중 제한에 인접축간거리의 제한이 없죠. 최원축거가 짧으면 좁은 곳에 무게가 집중되는데, 성수대교 북단의 레미콘 공장을 오가는 레미콘 트럭도 집중하중으로 인해 도로와 교량에 과부하를 줬죠. 3축인 6㎥ 레미콘 트럭은 최원축거가 4.6m 밖에 안 되는데도 총중량이 30톤에 달하고, 4축인 9㎥ 레미콘 트럭은 최원축거가 6.1m 밖에 안 되는데도 총중량이 40톤에 달하고요.
어머니 친구분이 16번 버스에 승선하시고 이때 사망하셨어요. 그래서 항상 한강에 가면 성수대교는 피해서 가십니다. 이사를 갈때에도 성수대교를 피하시고 시간이 오래 걸리셔도 돌아서 가십니다. 밤에 성수대교가 빛나서 저도 모르게 "예쁘다..."라고 말하지만, 어머님은 아무말도 못하시고 멍하니 바라보시다 다른 곳 으로 시선을 회피해 버리시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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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가..끊어졌습니다" '30년 전 오늘' 다시 보니..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PLaNt_NQv1k/mqdefault.jpg)
![[요약] "시신이 너무 많아" 생존 70명! 사망 292명! 설마가 부른 사상 최악의 해양 침몰! #꼬꼬무 | SBS NOW](http://i.ytimg.com/vi/duC1HoAGo-8/mqdefault.jpg)
우리 엄마아빠가 저를 낳고 몇달후 출근길에 성수대교가 무너졌어요 그날따라 너무 막혀서 아빠가 돌아돌아서 출근했는데 그때 출근하자마자 지각했는데도 직원들이 다들 반겨주어서 그때 아셨다고해요 .. 아직도 술마시면서 얘기하시길 그때 그 다리 건너 평상시처럼 출근했다면 저는 고아였을거라고 말씀하세요 이 이야기는 저에게 너무 가슴아프면서도 무서운 이야기네요
삼풍 백화점 또한 아빠가 출판사에 계실때 지하에있는 서점으로 직원분이 페이를 받으러 가셨는데 무너져서 뉴스로 접한 모든 직원분들이 땅파러가셨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결국 너무 늦게발견되셨지만..저에게 먼얘기라고만 생각됬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렇지만도 않네요..언니 금사파,토미 듣고 다시한번 생각하게됩니다
다행이네여
아버지가 무사하셔서 다행이네요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되네요^^
전수지 다행이시네요 당신을 신께서 도와주셨네요 아버지께서도 너무 다행이시라 예기를 계속하시는 걸꺼에요 저도 정말 제가 겪었던 일중에 죽을 뻔한일들이 자꾸 나오더라구요
^^
강혜원 정말 다행이죠^^
가까스로 멈춰선 즉 바로 앞에 차가 추락하는 장면을 보고 살아난 사람은 눈앞에 펼쳐진 상황과 이미지를 죽을때까지 못잊을듯
데스티네이션 떠오르네 ;
강에서 익사한사람 직접 목격했습니다.
제 아는 분이 인공호흡까지 다 했지만 결국 돌아가셨어요.
익사한 분은 복부가 엄청 부푸셨구요.
진짜 혐오러운 형상 아니면 웬만하면 1~2일 지나면 잊어버릴겁니다.
지인들 10명정도 있었는데 2~3일 지나니 평상시랑 다름 없었습니다.
@Clean Arnold
그러니깐 그 비극적인 사고든 잊을 수 없는 사고든 대부분의 경우에 사람들은 망각의 존재이기때문에 오래 안간다고 등신아.
@@지금부터는제가정-p3y 등신아 그럼 정신병이 왜있겠어 니말대로면 다망각하고 행복하게살텐데
@@지금부터는제가정-p3y 네가 트라우마 피해자 아픔을 가볍게 말 하니까 그런 거 아니야 네가 뭔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살아 그냥
우리나라는 보여주기식이 너무 많은거 같애....
바보
3년 후 코로나 방역도 보여주기임
우리나라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거 주특기
그놈 외양간도 제대로 안 고치죠
문별 외양간이 또 부셔지고 소 잃으면 뭐....
그놈 그냥 외양간 솜으로 짓지않음? 소 잃으면 잃은거지 배째라임
그놈 속담은 괜히 있는 것도 아닌 걸 뼈저리게 느낌
전루살이 ㄴㄴ 솜이 아니라 깃털로 지음
저때 버스에 여고생들 많았는데 버스가 뒤집혀.떨어지면서 버스안 엉킨 시체더머속에서 문열고 빠져나오는게 어려웠다고 들었어요, 게다가 강물속으로 ㅍ가진거였을텐데 정말.공포스럽네요,생존자가 있었다는게 대단.
진짜 신이도운거...
그때 저희엄마가 성수대교 중간을 지나자마자 무너졌대요ㅠㅠ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육교도 잘 못건너요..
헐...어머니가 운빨이 좋으시네요
지은진 그래두 트라우마가 많이 남아서 집 앞에 있는 육교도 못 건넌다고 하니 안타깝네요ㅠㅠ
헐... 버스타셨다면 저희아빠랑 같은 버스엿을수도...
빨른실내 투라우마 극복 하시길 빌어용
저희 큰이모는 성수대교가 무너지기 5분전에 지나가셨다고..
당시 성수대교 바로 옆 구정중학교에 다니던 학생이였습니다.
(지금은 압구정중학교로 개명했더군요)
아침에 등교하니 학교에서 난리가 났길래 상황을 보니
바로 앞에 있는 성수대교가 무너졌다 하더군요.
창문으로 내려보니 눈앞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져 있었고
하늘에는 헬기가 분주히 떠다니고 있었죠.
아침부터 온 교실교실마다 티비는 틀어져있었고
사망자 소식이 뜰때마다
동성동명을 가지고 있던 가족들은 주저앉아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당시에 제 나이가 어려
감정적인 부분보단 호기심에 대한 부분이 더 컸기때문에
큰 트라우마는 격진 않았으나
조금만 더 나이가 많았고
인격적으로 성장해 있었던 상황이였다면
저도 트라우마에 겪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서울이죠 서울이면 서울시청 진짜......완전 노답임!전 12살이라서 자세힌 모르지만 제가 지금 짜증난다는 것만 알 수 있습니다....
서울시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토목공학적으로 그 당시의 성수대교는 미관으로만 예뻐보이기 위해 거버 트러스 공법을 사용하는데 미관상으로도 예뻐요 하지만 다리를 길게 지을수 있는데 이음새들이 약해지면 무너져서 이건 시공사 잘못이에요. 전 토목공학과 건축공학에 관심이 많은 고2학생입니다 ㅎㅎ
전 안산에서 살고있는데 세월호가 침몰해서 날리났습니다
트러스트교를 국내에서 처음 지었으니 완벽히 시공할수 없기마련이고 당시 우리 기술력으로는 당연히 못짓는 다리였다. 무리수를 둔거임 ㅇㅇ
무서웠나요?
관리 못할거면 짓지를 말지
백정산 무너질 다리 차라리 안건너는게 낫지
올라푸우 사람이 미래를 아는것도 아니고.... 이런일이 일어날둘알았으면 안 했겠죠
윰숭둥이 아니..저분 말 뜻을 이해 못 하시나...? 부실공사한 사람한테 말하는 거 잖아요...
윰숭둥이 부실공사 해놓고 뭐? 사람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우애 아냐고? 적어도 시공사 감리자 (이하” 건축 관계자”)건축 관계자는 알지 않겠니? 그걸 알면서 녹슨
부분을 페인트 칠로 했다는대 그게 뭔 소리임 건축이 우애 되어지는진 알아여? 건축법에 건축의 정의는 아심?
은하수별 아 ...이해를 못해서...죄송해요
몇년전인가?관련다큐 봤는데
유가족이 추모비 가는데 다리근처도 아니고 후미진곳에서 세워서 추모비가 어딨는지도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한국인에게는 이상한 병이 하나 있다.
그것은 ‘괜찮아 병’
좋게 보면 낙천적이요.
나쁘게 보면 작은 일도 큰일을 만든다.
대충 넘어가려는 안일한 생각이
성수대교 붕괴와 삼풍백화점 같은 대형 사고로 이어가는 것이다.
두 사고에서 같은 점이 두가지 있다.
부실공사와 괜찮아 병이다.
괜찮아 병을 고치지 않는 이상 또 다른 대형 참사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일본인도 사과를 안하는 병이있지
일본인은 앞과 뒤가 다른 이중성이 있지
일본인중 아직도 일부는 우월주의에 찌들어져 있지.
우리나라도 만만찮은 감성병과 선동병, 이중성병이 심해요;;
응 일본이 더나빠
당시 등교시간과도 겹쳐서 등굣길 무학여고 학생들도 상당수 사망해서 너무 맘이 아팠었죠
맞아요.무학여고 아이들 많이 사망했어요ㅜ
참나 100억원 기부한다면서 피해자들 보상은 한푼도 안해주나
시카님 목소리 진짜 너무좋아요..ㅠㅠㅜ 집중너무 잘되요❤️
ㅇㅈㅇㅈ
저희학교 쌤이 말씀해주셨는데 같은학교에서 선생님을 하시던 여자선생님분이 이날 학교에 가던중 성수대교를 중간쯤지나고있던중에 뒤를
돌아보니까 다리가 사라져서 그날이후로 운전을 절대 안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트라우마가 심하실듯...
ㅜㅜㅜ
서울시장도 잘 못 했네. 시민이 다리가 무너질것같아 불안해서 신고를 했는데 무시하고 ㅠㅠ 어떤 상태인지 보러만와주어도 보수하고 그랳을건데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
워너원의사랑둥휘 승질난다증말
ㄹㅇ 금사파 토미만 기다린다
혁규왕 ㅇㅈㅇㅈ
ㅇㅈ
토스트 도 재밌어요 (토마토 미스테리 콘서트)
최시찬 토스틐ㅋㅋㅋㅋㅋㅋ
동생 친구 여동생이 저기 사고로
하늘나라로 갔어요
그 동생친구 부모님 일찍 여의고
착한 여동생 뒷바라지 하며
살았는데 여동생 죽고 폐인 처럼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없어졌어요
사고는 그사람뿐 아니라 남은 가족도 살지 못하게 만들죠
뿌꾸현택 왜 일찍 가야 할 사람은 가지 않고 오래 남아 세상을 빛낼 사람이 항상 먼저 가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주작이지 뭘 찾긴찾어?
@@user-kg5hd6xx5v 주작이 아니면 어떻게 할건데요??
대한민국 대한민국 허구언날 유튜브에서 주작동영상만 보니깐 세상이 죄다 주작이니...? ㅉㅉ
왜 다리무너진 것 자체도 주작 아닐까?ㅋㅋ
난 이런 사람들 보면 세상을 어찌 살아가나 궁금..안피곤하나?
@@kimhe1815 그래서 증명좀??
개인적인 생각엔...
부실시공은 서울시에서 책임 회피하려고 만든 것임.
용접이나 볼트 넛트는 부식하게 되어있습니다...즉 Maintenance가 꾸준히 필요합니다.
결론은 서울시 관리 소홀이 90% 압니다
Justin Lee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Justin Lee ㅇㅈ 금방 부식함
Justin Lee 인정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사고가 나기 1년 전부터, 한강교량의 보수 및 관리가 매우 부실하여 붕괴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보도를 시리즈로 내 보낸 적이 있었다. 물론 그 당시 집중적으로 보도 했던 부분은 교각 구조물 아랫부분의 침식 및 구조강성 약화 문제로서, 성수대교 붕괴 원인의 직접적인 부분과는 별로 관계가 없지만, 전반적으로 교량 보수가 시급하다는 진단 및 붕괴의 위험성도 무척 강조했고, 특히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서울시 당국에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했지만, 오히려 서울시의 안일한 대처와 반응을 보이기만 해, 고발성격으로 이들의 인터뷰를 뉴스에 보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당국은 이런 참사가 나기까지 교량의 위험성을 방치 하였고, 참사 이후 MBC에서는 이 보도를 다시 방송해 주면서, 결국 서울시 당국은 붕괴사고 책임에서 빼도 박도 못하게 되었다.
땅에서는 다리가 아파트가 백화점이 무너져
지하에는 불로 사고나
바다에선 선박이 침몰돼
하늘도 ㅎㄷㄷ
중국이랑 다른게 뭐냐
나라 이름이요!「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힙니다.」
그래도 우리나란 시체 최대한 찾아주고 법적으로 보상해주잖아요 중국은 그냥 근처에 암매장한대요 ㅎㄷㄷ 희생자들을.. 이게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의 차이죠
성수대교가 아주 큰 사고였죠.
정말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대교사건이 있었습니다.
광진교도 이 비슷한 일이 있었답니다.
아마 제 기억에 성수대교 보다 더 오래 전이었을 것입니다.
아... 광진교 아님 천호대교일 겁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42세인데 제가 13살 때에 일이라... 다리의 이름이 좀 햇갈리네요.
이 일을 기억하는 것은 저의 친 오빠가 그 당시에 고등학생이었으며 광나루역 근처 고등학교를 다녔었거든요.
그 당시에 등교시간에 오빠가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는데 그 앞에 버스가 다리를 건너다가 떨어져 오빠의 같은 반 친구들 그리고 그 버스에 탔던 그 고등학교 학생들이 죽어 오빠가 검은 양복 같은 것 입고 장례식장을 간 기억이 납니다.
음... 근데 인터넷에서도 그 내용이 없네요.
아... 그리고 인터넷상에 대교 건설사들을 보았는데 천호대교도 동아건설이더군요.
광진교가 아니라 천호대교일겁니다...
Black Pearl Kim 오... 아시는 분이 계시네요?
김경아 / 저희 오빠가 지리랑 철도 공부했던 사람이라 익히 들은 건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마음 아프네요...
이렇게 우리가 모르는 사건이 너무많은데..이걸 교과서 같은데에 실거나 알리지않은건 뭔짓;;
어쩜 이렇게 발음이 깔끔하실까...아나운서 뺨치네요
1980년대를 1880년대로 잘못말하셨어요 ㅎㅎ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최윤혁 조선시대까지 올라가셨음 ㅎㅎ
저도 ㅋㅋ두번돌려들었습니다 잘못들었나해서요 ㅋㅋ
최윤혁 조선후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셨음
눈감고 듣다가 흠칫함
언닝 영상 기다렸어요 ㅠㅠㅠ
상세한 설명감사합니다
성수대교만 생각하면 너무 슬프다 ㅜ.ㅜ
언니... 진짜 제스쳐나 설명하는 목소리나.. 깔끔하고 풍부하고 넘 조ㅗㅎ아요 ㅠㅠㅠ!!!
제가중학교때인데 지금생각해보니 선진국선진국 하며 준비없이 따라갈려다보니 저런 비극도 생겼던듯 해요
금사파랑 토미 진짜 잘보고 있어요ㅜㅜ 카카오 티비에선 못보지만 유튜브에서라도 짧은 영상 보는것이 뭔가 좋다고 해야할까......? 언니 점점 더 이뻐지고 있고 영어도 너무 잘해요!!
파란 셔츠 넘 잘 어울려요♡
정말 기다렸어요 금사파
어쩜 귀에 쏙들어 올수 있게 설명을 잘하시는지...
사건듣는거 너무 재미있어영~~^-^
저때 우리 이모부 택시 기사였었는데 성수대교 건너다가 뒤에서 차가 안오길래 백미러로 보니까 음.....
알바로토레타 음...
대구 상인동 지하철 공사장 폭발사건 한번 해주세요.
가스폭발로 결론지어졌지만 뭔가 의혹이 남는 사건인듯.
사상자 50여명난 동인천 호프집 화재사건도 해주세요.
디바제시카 언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역할"이라는 단어 발음 하실때마다 '역활'이라고 발음 하시더라구여 신경 크게 안써도 되지만 프로불편러인 저로써는 영상마다 '역할'을 발음하실때마다 이마를 톡톡 칩니다. 이마 아파여
Libby Lo ㅋㅋㅋ센스있는 지적이네요. 대놓고 내가 불편하니 고쳐! 이런 우악스런 애티튜드 보다 오조오억배 나은듯..
센스있는 사교형.. ㅋㅅㅋ..
사스가 프로불편러 ㅋㅋㅋ 리비 로님 전 그럼 리비아 ㅋㅋㅋㅋㅋ나의 아무말개그임
저두요
성수대교 붕괴 당시 저는 공고 토목과 1학년이었는데, 그 사건은 정석의 중요성을 각인 시켜주는 사건이었고, 선생님으로부터 많은 사건의 전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자동차수리를 하고 있지만 그당시의 교훈은 정석의 중요성을 되세겨 주고 있습니다. 토목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정말 한국의 건설에 대해 창피 했었죠. 제가 존경하는 공과장 선생님이 그 당시의 성수대교를 이용하셨는데 사고는 피했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이 납니다. , 목숨을 잃은 분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아무리 안타까워도 어마 어마한 돈을 들여도 돌아가신 분들은 다시 돌아 올 수 없죠. 기술인, 기능인이라면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느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성수대교 돌아가신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다신 부실공사가 없기를 바랍니다 ㅠㅠ
용접 불량이다 뭐다 언론에서 말이 많았지만 볼트만 교체를 했다면 붕괴사건은 없다는 얘기가 있네요.
오늘도 굿
잊혀질수도 있는 잊어서는 안되는 이런 사건들을 다시한번 일깨워주시고 경각심을 갖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가 젊으셨을때 회사가 성수대교 쪽 이라 성수대교를 건너야했데요 무너질때 저희엄마가 간뒤에 무너져서 ,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저희 엄마를 걱정했다하네요 저희엄마가 살아게신게 정말 천만다행이네요ㅠㅠ
성수대교 붕괴사건 보니까 행주대교 붕괴도 생각나네여 행주대교는 붕괴 범위가 넓었는데 다행이 붕괴할때 차가 없어서 사상자는 없다고 하네여
항상 금사파 토미 매일 듣고있어요!!
제시카언니 몽유병에 대해서 설명이랑 몽유병때문에 생긴 사건 해주세요'ㅅ'
넘 잘보고잇어여
저 94학번.....
그때 뉴스를 보고 얼마나
놀라고 울었는지...
응답하라 티비 보고서도
또 한번 울었네요ㅜㅜ
가슴아픈 사고 였어요....ㅜㅜ
오늘도 잎흐여엉💨❤
디바제시카 구독각!
왠만한 기사들보다 설명 캡 잘하심!!
감사요
요즘 토미는 너무 배경이 빨갛고 부담스러워서 보기싫은데 금사파는 방에서 채팅창도 켜놓고하니까 더 좋네요
서재근 ㅔㅔ
제시카님~ 참잘보고있습니다...갑자기 이런생각이드네요..이런일..절때 잊어서는 안됩니다...그러나 유가족이본다면....이라는 생각이드네요.. ㅠㅠ
잘봤습니다~~~~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정말 참담하고 창피한
일이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그 어느곳에서도
생기지않기를 빌며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언니 마지막 말은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말인거같아요
디바제시카님 언제나 좋은영상 보고가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제가 토미 쇼킹탑텐 같은 무서운것을 제가 좋아하는데 누나가 이런 방송도 해주시고 또 얼굴도 이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영어도 잘하시고 디바님 덕분에 영어실력이 많이늘어서 선생님에게 칭찬까지 받았아요 ㅎㅎ 디바님이 이글을 꼭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이에욧!
성수대교는 세월호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때문에 성수대교로 자식을 잃은 아버지가 슬픔을 못이겨 결국 죽고마는 내용의 뮤직비디오도 있지요.
그것이 바로 조관우씨의 실락원입니다.
주인공이 유인촌씨인것만 아니라면 뮤직비디오 만으로도 극도의 슬픔을 주는 영상이지요
정말 부실공사.....인간으로써 제대로 공사하길....
금사파보면 항상 부실공사가있는것같아요....안타깝네..사람들이조금만더신경을써줬스면좋겠습니다 우리의가족이라생각하고....
다시봐도 소름이끼치네요...초등6때 수학여행가서 지나가는길에 무너진거봣엇는데..정확한진모르겟으나 무너진날 성수대교를 지나갈뻔햇엇다는 ....25년이지난지금봐도 소름이끼치고 마음이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다시한번 빌겟습니다..
인천 동인천 라이브호프집 화재사건도 해주세요..
...ㅠㅠ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가요 언니!
세트에서촬영하시는것보다 더편해보여요^^
시카님, ..건강 많이좋아지셨는지요...병원에세 힘들고 외로웠죠?!다시 시카님 보구시포요.늘 걱정하고.보구싶어하는 시카님이예요.빠른쾌유되면 빨리보구싶네요.시카님 힘네요.호이팅♡♡♡
방송시간 길어 졌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성수대교 붕괴사건 너무너무 안타까운 사건 내가 또는 나를 포함해 다른 사람들이 다시 봐도 끔찍한 사건이다. 디바제시카님 사랑해요♡♡♡♡!
삼풍백화점보단아니지만
이사고도어찌보면큰사고로보여요..
무작정이건삼풍백화점보다아니니까
큰사고까진아니다 라고하실수도있는데
저기에본인들가족한명이라도있었다면요?
띄어쓰기...
동아건설 ㅎㄷㄷ 문제가 많군
건물감사하는 서울시도 문제다
다리위 건너실때 트라우마 있으신분...얼마나 무서우실까요.
저도 중2때 바람에 날라온 나무에 머리 맞은후(얼굴엄청 부었고 오랫동안 아팠슴)로 트라우마다 생겨서 지금 제나이 마흔 중반의 나이인데도 바람만 불면 항상 무서워요.
제발 부실공사 하지 말아주세요.
그래 이런 방송 좋다~
제시카님 전달력도 좋으시고 이쁘세용
시카 누나 구독자 40만부터 유영철 영상 보고 너무 좋아서 구독했는데 벌써 구독자가.. 92만이네요 100만을 넘어 150만까지 바라보는 디바제시카 채널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디바제시카 화이팅!
오늘도 여전히 잘보고갑니다
저희엄마친구분의친구께서
이일로 돌아가셨데요.....
등교하다가..
seo young youtube 저때 고등학생이셨던 분들이 지금 어른인데요 ....?
서영 youtube{버디} 그렇게말씀한다면 지어내신건가요? 그렇다면 성수대교때 돌아가신분들, 친구엄마까지 팔아서 좋아요벌려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이송아 저도요..
무학여고 재학중이었던 학생의 가방에서 아버지께 사고 전날 쓴 편지도 발견되었는데 너무 마음에 아픕니다...
요즘은 일상생활을 위협받고 있는거 같아요. 처음에 가습기 살균제와 메디안 치악부터 살충제 계란, 몇 일 전에 조사에 들어간 릴리안까지... 요즘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언니 살충제 계란이랑 릴리안 생리대 다루어 주실거죠? ㅠㅠ
언니 사이비 이야기도 해주세요 ㅠㅠㅠ
이전에 많이 하셨어요~ 영상 찾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Black Pearl Kim 억 감사해요
우빈 프사 ㅎㅎㅎ
ks w ㅎㅎㅎㅎㅎㅎㅎ
영생교, 대순질 리 이딴것들도 해주셨는지?
너무 안타갑다ㅠㅠㅠ 정말...
건설계에 대해 배우는 공업계 학생으로서 부끄럽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제가 당시나이 초4였는데 아빠가 그날아침 비가와서 조금 일찍 출근길을 서둘렀다고 해요
버스를 눈앞에서 놓칠뻔했는데 그 버스를 잡아 타셨다고 하더라구요
성수대교를 건너고 있는데 버스안에 사람들이 어어어!! 무너진다 대교무너진다!! 하더래여
보니까 아빠가 탄 버스는 다행이 무너지기 일보직전에 건넜던 거에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소름이고
사고를 당한 유가족분들은 얼마나 놀래고 슬펐을까 상상도 안가네요 ㅠㅠ
부실한 공사와 사후관리와 아울러, 대형차량의 통행규제도 허술했죠. '총중량 40톤, 축중 10톤'이 전부고, 그에 따르는 세부 제한규정은 하나도 없었죠.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총중량 제한에 최원축간거리(맨 앞바퀴와 맨 뒷바퀴 사이의 거리) 제한이 없고, 축중 제한에 인접축간거리의 제한이 없죠. 최원축거가 짧으면 좁은 곳에 무게가 집중되는데, 성수대교 북단의 레미콘 공장을 오가는 레미콘 트럭도 집중하중으로 인해 도로와 교량에 과부하를 줬죠. 3축인 6㎥ 레미콘 트럭은 최원축거가 4.6m 밖에 안 되는데도 총중량이 30톤에 달하고, 4축인 9㎥ 레미콘 트럭은 최원축거가 6.1m 밖에 안 되는데도 총중량이 40톤에 달하고요.
기억난다...이 사고... 정말 황당한 사고였고...학생들 포함 많은 희생이 뒤따라서 마음이 안타까웠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지금도 집에서 500여미터도 안되는 곳에 성수대교가 있어서 수시로 건너다니는데..종종 그때 사고가 떠오른다..
언니 너무이쁘고영상도넘 재미있어요💓💓💓💓💓💓
상품백화점 붕괴사고, 와우아파트 붕괴사고, 성수대교
붕괴사고 전부 오늘 6학년 사회시간에 배웠어요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어머니 친구분이 16번 버스에 승선하시고 이때 사망하셨어요. 그래서 항상 한강에 가면 성수대교는 피해서 가십니다. 이사를 갈때에도 성수대교를 피하시고 시간이 오래 걸리셔도 돌아서 가십니다. 밤에 성수대교가 빛나서 저도 모르게 "예쁘다..."라고 말하지만, 어머님은 아무말도 못하시고 멍하니 바라보시다 다른 곳 으로 시선을 회피해 버리시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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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홍 메리메이 너무 문법문법하시네ㅠ 가끔씩 님들도 오타나자나용 알아 들을수 잇으면 되지 않을까요? 무례했으면 죄송합니다
저 사건 판례본적있는데 하도급을 2,3차례 해서 그 과정에서 중간마진 챙기고 하다보니 당연한 결과로 부실공사로 이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사건에서 개 좇같은 점은 관련자들이 제대로 처벌을 받지 않는 것에 있습니다. 악덕기업과 떡 값 받아먹은 부정한 공무원까지 크 야 기분조타! 징벌적 배상과 공직자에 대한 징벌적 처벌이 없으니 뭐 우리가 만든 세상이니 기쁘게 삽시다~ 개꿀
오늘도 이쁘신 제시카님♥
1988년 부터 상계주공아파트 개발 입주로 인구증가. 1992년 분당신도시 개발 입주로 인구증가로 자연히 차량 통행량이 늘어남. 훗날 미래에 차량통행량과 여유있는 중량 측정을 예상 못한거죠. 그리고 그 때는 관선 지자체장 체제라서 인사도 정부임명으로 자주 바뀌었습니다.
저희 광양은 이순신대교가 무너졌데요 지금은 공사해서 괞찮지만 무섭네요 ㅠㅠ
제가 서울로이사를 왔는데요
이사오기전에 전보건선생님에 후배들이
그버시에 타고 있었는데 그데로 떨어져서
죽었다고 하셨음니다...
너무마음이 아프네요...
저때당시 여고생이었는데 비슷한 나이 또래들이 희생되어서 넘 맘아팠습니다. 필리핀 여성분 한분도 사망해서 아직 어린 아들과 가족이 와서 울었다는 기사도 기억나네요
디바제시카님 판문점 도끼사건을 다루어주실수 있나요?? 지금은 남북대립이 심각한데 이영상을 다루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이사건은 대부분 학생이 모를정도로 잊혀진 사건이여서 부탁드립니다!
언니 렌즈 작은거 낀것도 한번 보고싶어요!!
제가 무학중 재학중인 학생인데 정말 가슴아픈 사건이네요..ㅠ
와~~~ 제시카 매력있다
정말 끔찍한 일이네요.....
누님 참 아픈 사건을 다룬 컨텐츠인것은 알겠는데...
이떄 정말 아름다우셨네요
별빛이네린다~~샤랄라라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