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님들 오늘 심폐소생술의 역사는 재미있게 보셨나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심폐소생술에 대한 영상 링크 함께 올려둡니다:D ua-cam.com/video/pLvFWLCwn6M/v-deo.htmlsi=Ikbactrn9jrtjZ4D 영상에 나온 의학의 역사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책 구매 링크는 예스 www.yes24.com/Product/Goods/125874278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923793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7618965 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인들이 고등교육 대학 진학률 70%이상이 되어도 심폐소생술을 못하는게 관련과가 아니면 중고등학생때는 배우는 날에 시범으로 하고싶은 애들만 몇명 뽑아서 하고, 대학생일때는 한번도 접해보지도 못했습니다ㅜㅜ 이게 하고싶어도 막상 맞딱트리면 무서워서못할거같아요...그사람을 연습대상으로 삼을 순 없잖아요 ㅠㅠ 참여하는 20%는 경찰 소방관 간호사 의사 등등 관련 학과가아닐까요?? 대학원까지 나온 일반인으로서 정말 한번도 실습이든 뭐든 접해본적이 없어요 ㅜㅜ 그래도 영상 첨부해주신것 시청해서배워보겠습니다 ㅜㅜ
중학교 체육시간에 심폐소생술에 대한 UCC 영상을 만들어오라고 하셔서 교육용 마네킹에다가 학교 교복이랑 롱패딩 입혀놓고 교실 바닥에 쓰러진 친구 살리는 컨셉으로 정말 열심히 찍었던 기억이 있어요 웃음이 터져서 NG가 많아서 심폐소생 하는 장면을 정말 수도없이 찍었거든요 근데 그렇게 정확히 여러번 해보고 나니까 절대 그 절차나 방법이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고등학교 와서는 코로나 영향으로 교육을 한번밖에 못 받긴 했지만 그래도 예전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남아있어요 추운 겨울날 쓰러진 마네킹을 살리겠다고 옷을 입히고 벗기고, 제세동기를 껐다가 켰다가, 들어서 나르고 하면서 열심히 찍은 영상을 친구들과 다같이 보면서 잘했다고 칭찬도 받고 하니 보람이 있었어요 심폐소생술의 역사 영상을 보다보니 갑자기 또 생각이 나네요 그때 열심히 마네킹 살려준 친구들아 고마워❤
투석의 역사도 궁금해요!! 무슨 생각으로 피를 필터로 걸러낼 생각을 했을까? 도대체 처음에는 무슨 생각으로 동맥과 정맥을 연결 하는 수술을 했을까? CVC는 도대체 어떤 많은 일들을 통해서 만들어진 결과물일까..? 이런 것들이 진짜 궁금해서 찾아보려다가 수액의 역사 이런식으로 빠져서 딴걸 보고 있더라구요...ㅎ 닥터님들께서 이야기 해주시면 너무 재밌을것 같아요!!
선한 사마리아법도 함께 언급해주셨으면 좋았을듯 싶습니다. 실제로도 갈비뼈가 부러졌다거나 소생이 되지 않았을때 도와준 사람을 고소, 고발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았기에 선한 사마리아법도 함께 언급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아니면 선한 사마리아법의 역사를 한번 다뤄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가족이 심정지가 와서 제가 인공호흡을 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의 그 차가운 느낌을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진짜 혹시 싶어서 심폐소생술을 나름 열심히 보고 배웠던 편이라 심정지가 왔을 때 고개를 살짝 들어 기도를 확보하고 동공 반응이 있는지, 의식은 있는지 등을 확인히고 인공호흡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인공호흡은 낯선 사람일 경우 인공호흡은 생략해도 된다고 해서 열심히 보지 않아 제대로 된 방법을 모르니 무작정 숨만 불어넣었었는데… 그때 그게 그렇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다행히도 지금은 무사회복해서 일상생활은 적당히 되는 정도입니다. 여러분들도 진짜 언제 누구에게 어떻게 닥쳐올지 모르는 일이니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법 정말 잘 배워두시길 바랍니다ㅠㅠ
아는 분이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의식이 없는동안 옆에 있었어요. 정말 다행히 흉부압박을 할수있는 청년 두명과 함께 있어서 돌아가면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5분후에 구급대가 와서 이송하고 거의 후유증없이 회복되셨어요. 거의 기적같은 일이라고 하더군요... 그 후로 초등학생인 아이들과 일부러 심폐소생술을 배우기위해 소방체험부스에 갔습니다. 첨 해봤는데 체중 싣고 하려니 제 속목이 부러질것같더라구요(손목이 살도 없고 매우 가는편...) 그래도 또 다시 그런 순간이 오면 손목을 내어주고서라도 살리기위해 어떻게든 할것같습니다. 다들 꼭 배우시길 추천드려요~ 그런 상황이 생길때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들도 역할이 크더라구요.
낙준쌤이 쓰신 중증외상센터에서도 백강혁이 가슴 열어서 심장마사지 직접하는 장면 있었던거같아요 ㅋㅋㅋㅋㅋ 그건 다 오늘 영상을 위한 낙준쌤의 빌드업이었다....(?) 중외상 작품 배경은 현대라 멸균 지키고 항생제도 있으니 급한 상황에선 괜찮았겠지만... 멸균도 안되는 예전에 죄다 개방해서 마사지했던적도 있었다니 정말 아찔하네요...
인류가 극복한 질병도 너무너무 재밌고 유익한데, 인류가 아직까지 극복하지 못한 불치병 혹은 난치병이라고 불리는 병들은 과거에는 어떻게 접했고 현재 어떤 노력들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서 아직까지 고통받는 환자분들이 많은건지 알려주시는 것도, 한국에서도 우리 주변에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관심도 갖고 유익할것같아요.
아기 기형학의 역사 슬쩍 대기해봅니다! 가장 유명했던 입덧 약이나, 그 외 산모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했던 약들이 어떤 부작용이 있는가를 언제쯤 알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약 종류가 워낙 많아서 자료조사 양이 어마어마할 것 같아서.. 존버까지는 무리일 것 같고… 슬쩍 앉아서 기다려볼게요(?)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ㅎㅎ
제 쵀애채널.. 닥프살롱도 시작했고, 의학의 역사도 항상 돌려보고, 게임도 구매한데다 세분이서 쓰신 책까지 사서 몇번째 읽고있답니다! 특히 웹소설이지만 검은머리 영국의사도 엄청 재밌게 보고있어요, 넷플릭스도 안보지만 중증외상센터가 드라마로 나오면 그때 가입도 하려구요! 예전에 다이어리가 굿즈로 나왔다고 하던데.. 굿즈 좀 더 내주시면 좋겠어요!!ㅠㅠ 제 지갑은 항상 열려있답니다!(>< 디렉터님도 사랑해요!!
14:03 혹시 제세동기 전기 충격 시 SAnode부터 퍼킨제 섬유까지 전기 신호를 보내주기 위해 패드를 환자 기준 우측 쇄골 아래와 좌측 흉곽에 부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좌우 위치가 바뀌어도 제세동에는 상관이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항상 의학의 역사뿐만 아니라 다른 컨텐츠들도 다 잘 챙겨보고 의학 정보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언제 새 영상이 올라올지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 저... 살면서 주제 신청을 안하려고 했는데 맹장(충수염) 수술 혹은 안면 마비 치료의 역사 가능하실까요? 충수 수술은 제가 얼마전에 받았고 안면마비는 저희 아버지가 갑자기 발병했는데 문득 궁금해서 요청 드려봅니다. 평소 댓글 잘 안달다가 새 영상 업로드 됐다고 여기에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의식이 회복되어 깨어나거나 구급대원이 도착하여 넘겨받을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계속하셔야 합니다. 갈비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갈 정도의 강한 충격력을 실어서 심폐소생술을 해야 강제로 심장을 박동시켜서 혈액의 순환을 시킬 수 있습니다. 심폐소생술을 받던 사람이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을 하더라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5조의2에 선의(착한 의도)를 목적으로 응급처치를 하던중에 발생한 신체.재산상의 피해에 대하여 중대한 과실(미신을 너무 맹신하여 소방관.구급대원.간호사.의사.응급처치를 할줄아는 사람의 판단과 지시를 무시하고 근거없는 민간요법을 사용하는 행위 등등)이나 고의성(범죄를 저지를 의도 등등)이 없으면 부상의 경우 형사책임과 민사책임을 모두 면제하며 사망의 경우 형사책임을 감면(감경하거나 면제함)한다는 조항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119에 전화하여 소방관의 지시에 따라서 응급처치를 하고있으면 소방기본법에 의해 소방활동 종사자로 인정되기 때문에 응급환자의 생사 여부와 상관없이 민사책임과 형사책임을 전혀 지지않도록 되어있습니다. 실제로는 경찰.검찰.법원에서 선의의 목적으로 응급처치를 해준 사람은 응급처치를 받은 응급환자의 생사 여부에 상관없이 무죄로 처리하여 보호해주고 있으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정 이전에 심폐소생술을 해주다가 성추행 등으로 누명을 쓴 사람들도 한명도 빠짐없이 재심(다시 재판함)하여 무죄로 판결하여 처리하고 부당하게 해고된 경우 해당 사업주에게 원래의 업무에 복직을 시키고 보상을 할것을 강제로 명령하는 등 명예도 회복시켜주었습니다. 참고로 소방활동 종사자에게 누명 씌우기 등을 하면 소방기본법에 의해 소방활동 방해죄가 적용되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형사처벌을 받게되어 있으며 형법에 의해 무고죄(누명을 씌운죄)도 적용되어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형사처벌을 받게되어있습니다.
AED 사용법과 구급법은 군대가서 제일 처음으로 교육받았던게 기억나네요. 훈련소에서 단독군장 상태로 부상병 역할하는 동기 들쳐업고 뛰게했다가 조교가 상반신 모형에다 대고 흉부압박 하라고 하는데, 시키는 대로 하면 진짜로 갈비뼈가 부러질거 같더라구요. 요즘엔 예비군 가도 사격, 화생방 방호복 착용, 구급법 요 세개는 거의 필수로 교육시키더라구요. 구급법은 군대가 아니라도 꼭 필요한거라 앞으로 학교에서도 잘 교육을 시켰으면 합니다.
15:59 우리나라는 cpr 시도했다가 환자가 사망하면 시도한 사람이 덤탱이 쓰는 구조라...... 형사는 법이 있어요 형사사건은 법에서 지켜줍니다, 민사는 지켜주지않아요 민사까지 책임을 면죄해주는 법이 개정되지 않는다면 의사,간호사,응급구조사 와 같은 의료인을 제외한 일반 시민은 자발적cpr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헬프님들 오늘 심폐소생술의 역사는 재미있게 보셨나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심폐소생술에 대한 영상 링크 함께 올려둡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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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나온 의학의 역사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책 구매 링크는
예스 www.yes24.com/Product/Goods/125874278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923793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7618965
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전쟁이나 자연재해를 대비한 응급대피가방을 챙긴다면 어떤 의약품이나 식품을 챙기실건지 다뤄주세요!
@@_white_04😊ㅔㅔ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 국민 분들이 항상 개인 응급처치나 비상상황에 올바르게 대비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그런고로 지혈이나 지혈대의 역사에 대해 다뤄주심은 어떤가 조심스레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인들이 고등교육 대학 진학률 70%이상이 되어도 심폐소생술을 못하는게 관련과가 아니면 중고등학생때는 배우는 날에 시범으로 하고싶은 애들만 몇명 뽑아서 하고, 대학생일때는 한번도 접해보지도 못했습니다ㅜㅜ 이게 하고싶어도 막상 맞딱트리면 무서워서못할거같아요...그사람을 연습대상으로 삼을 순 없잖아요 ㅠㅠ 참여하는 20%는 경찰 소방관 간호사 의사 등등 관련 학과가아닐까요?? 대학원까지 나온 일반인으로서 정말 한번도 실습이든 뭐든 접해본적이 없어요 ㅜㅜ 그래도 영상 첨부해주신것 시청해서배워보겠습니다 ㅜㅜ
다음에는 석면의 역사도 부탁드립니다!
의학의 역사에 우창윤선생님 리액션은 필수예요 ㅋㅋㅋ
질색팔색 절레절레 필수 ㅋㅋ
ㄹㅇ 맛집ㅋㅋㅋ
창윤쌤 어처구니없는 시술에 기함하는 반응이 하나의 꿀잼 포인트인거같아요 ㅋㅋ
웃고있는데 웃는게 아닌 그(him)
ㅎㅎ 어떤건 알고 있으실 거 같은데 마치 첨 듣는 것처럼 리액션 맛집
중학교 체육시간에 심폐소생술에 대한 UCC 영상을 만들어오라고 하셔서
교육용 마네킹에다가 학교 교복이랑 롱패딩 입혀놓고 교실 바닥에 쓰러진 친구 살리는 컨셉으로 정말 열심히 찍었던 기억이 있어요
웃음이 터져서 NG가 많아서 심폐소생 하는 장면을 정말 수도없이 찍었거든요
근데 그렇게 정확히 여러번 해보고 나니까 절대 그 절차나 방법이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고등학교 와서는 코로나 영향으로 교육을 한번밖에 못 받긴 했지만 그래도 예전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남아있어요
추운 겨울날 쓰러진 마네킹을 살리겠다고 옷을 입히고 벗기고, 제세동기를 껐다가 켰다가, 들어서 나르고 하면서 열심히 찍은 영상을 친구들과 다같이 보면서 잘했다고 칭찬도 받고 하니 보람이 있었어요
심폐소생술의 역사 영상을 보다보니 갑자기 또 생각이 나네요
그때 열심히 마네킹 살려준 친구들아 고마워❤
의학의 역사는 진짜 볼때마다 지금 시대에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진짜 ,, 100년만 일찍 태어났어도 끔찍,,
저는 100년후의 인류에게 의학의 역사는 어떨까가 궁금해지네요
@@노루-k6k 제 생각엔 어떻게 사람 한테 수술을 맡겼지 ㄷ ㄷ; 이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의술도 되게 미개한점이 많음. 정신과나 비만, 암에 관한 치료는 말도 안됨. 그래서 현대인들이 저런 병은 평생 못낫는거고, 아니 오히려 더 심해지는듯.
@@노루-k6k 헉 메스를 썼다고..? 그걸 사람이 직접 했다고..??? 약간 이런느낌 아닐까요? ㅋㅋㅋㅋ
투석의 역사도 궁금해요!!
무슨 생각으로 피를 필터로 걸러낼 생각을 했을까?
도대체 처음에는 무슨 생각으로 동맥과 정맥을 연결 하는 수술을 했을까?
CVC는 도대체 어떤 많은 일들을 통해서 만들어진 결과물일까..?
이런 것들이 진짜 궁금해서 찾아보려다가 수액의 역사 이런식으로 빠져서 딴걸 보고 있더라구요...ㅎ
닥터님들께서 이야기 해주시면 너무 재밌을것 같아요!!
아 이거 진짜 너무 궁금해요
헉 그렇네요?!!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과거에는 심장압박보다 인공호흡을 더 중시했다는게 묘하네요...
최근의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cpr은 오히려 인공호흡을 생략하는 한이 있어도 심장압박을 중시하는 쪽으로 변했다고 들었는데...
인공호흡 과정에서 생기는 신체접촉이 꺼려지기 때문에 심장압박을 우선한다고는 하던데 의학적인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뇌로 가는 산소가 차단되는것보다 혈류가 차단되는게 더 치명적이라 그런지
@@선택과_집중 심정지 상태에도 일정시간 혈액속에 산소가 남아있고 가슴압박이 지체되면 뇌로가는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뇌사에 빠지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익사사고나 질식같이 산소부족일경우 인공호흡이 필수라고합니다~
의학의 역사는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의 시작은 어디였을까? 대답으로 이집트라 말하면 95%는 정답인 것 같네요.. 언제한번 이집트 박사님 초빙해서 얘기 나눠도 재밌을 것 같아요~~!
선한 사마리아법도 함께 언급해주셨으면 좋았을듯 싶습니다. 실제로도 갈비뼈가 부러졌다거나 소생이 되지 않았을때 도와준 사람을 고소, 고발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았기에 선한 사마리아법도 함께 언급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아니면 선한 사마리아법의 역사를 한번 다뤄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오늘도 의학의 역사는 어김없이 미쳤네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심폐소생술의 역사가 이렇게까지 기괴했을 줄은..
닥프님들 제가 공황장애를 진단받고 앓고 있는지 반년정도 됐는데 정신과약을 만들 때 어떻게 사람의 개인적인 기분(우울,불안)에 임상시험을 하고 만들어지는지 신기합니다! 정신과약의 역사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동지네요 ㅎㅎ 갑작스럽게 가슴도 답답하고 심장도 아프고 죽을것 같더라구요 ㅎㅎ 저도 반년정도 됬는데...얼른 완치 되시길 화이팅입니다!!
대부분 정신과약은 원리가 비슷해요! 호르몬 작용을 방해하는 다른 호르몬을 억제하는 원리를 주로 이용해요
그렇네요 정신과약은 임상 수치로 알아내기 힘들거 같은데 어떻게 약을 찾는걸까요 ㅋㅋ 병리학적으로 밝혀낸 후에 하는건가??
@@augustinejung2263 정신과 약은 호르몬 약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와 가슴 개방 어지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전 시뮬레이터를 실제로 했던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1960년대에 심폐소생술의 기초가 나왔다니 너무 최근이라 너무 놀랍네요
의학의 역사 떴다고 기뻐하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미쳐버린 이야기가 제 뒤통수를 때렸습니다 ;)
가족이 심정지가 와서 제가 인공호흡을 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의 그 차가운 느낌을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진짜 혹시 싶어서 심폐소생술을 나름 열심히 보고 배웠던 편이라 심정지가 왔을 때 고개를 살짝 들어 기도를 확보하고 동공 반응이 있는지, 의식은 있는지 등을 확인히고 인공호흡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인공호흡은 낯선 사람일 경우 인공호흡은 생략해도 된다고 해서 열심히 보지 않아 제대로 된 방법을 모르니 무작정 숨만 불어넣었었는데… 그때 그게 그렇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다행히도 지금은 무사회복해서 일상생활은 적당히 되는 정도입니다. 여러분들도 진짜 언제 누구에게 어떻게 닥쳐올지 모르는 일이니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법 정말 잘 배워두시길 바랍니다ㅠㅠ
아는 분이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의식이 없는동안 옆에 있었어요. 정말 다행히 흉부압박을 할수있는 청년 두명과 함께 있어서 돌아가면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5분후에 구급대가 와서 이송하고 거의 후유증없이 회복되셨어요. 거의 기적같은 일이라고 하더군요... 그 후로 초등학생인 아이들과 일부러 심폐소생술을 배우기위해 소방체험부스에 갔습니다. 첨 해봤는데 체중 싣고 하려니 제 속목이 부러질것같더라구요(손목이 살도 없고 매우 가는편...) 그래도 또 다시 그런 순간이 오면 손목을 내어주고서라도 살리기위해 어떻게든 할것같습니다. 다들 꼭 배우시길 추천드려요~ 그런 상황이 생길때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들도 역할이 크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늘 의학의 역사를 재밌게 챙겨보고 잇습니다. 친구가 교정하는 걸 보고 누가 이를 돌릴 생각을 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어서 의학의 역사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제로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오오 교정의 역사 ...!!!!!
오 합쳐서 사랑니 발치도요... 아무리 아파도 생니를 거의 모든 성인이 발치하게 된 역사는 어떨까요
저도 치아교정중이라 이거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교정! 어떤 영상 보니까 진짜 말도 안되는 위치(입천장이나 앞입몸이나)에 있는 이도 어떻게든 조금씩 옮기는 거 진짜 신기했어요
오 대박
더보기에 링크가 없어용!! 119에서 제작한 심페소생술 영상 그냥 검색해서 보면 되나요?
심폐소생술인지 고문인지 구별이 안가는 심폐소생술의 역사....과거 의료인들 정말 다이나믹했다ㅎㅎ
악! 의학의 역사!!! 항상 기다리고있어요❤️❤️ 팍팍한 고3 생활에 유익한 채널,,, 간호사라는 꿈을 가지고 지내고 있는데 덕분에 이 꿈 간직하고 열심히 달려가고있네용.. cpr 발표 주제로 맨날 했었는데 역사는 처음이네요 역시 재밌습니다! 오늘도 감사해여*-*
원하는 학교 꼭 가시길..! 수시 고민 많이 되시겠어용
동화에서 나오는 입맞춤 소생도 그냥 나온게 아니었구나! 너무 신기하고 재밌고 유익해요! 매번 이런 주제로 올라 올 때마다 재밌어서 두근두근 거려요
항상 응원합니다! 의학의 역사는 항상 라디오처럼 돌려보고있어요.. 세분이서 쓰신 책도 샀는데, 정말 완전 찐팬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늘 감사해요
🎉😊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정말 잘 배워온 기술중이 심폐소생술, 지혈법, 부목법 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약간 병적으로 걱정이 많은 편이라 응급 상황시 대응 법을 배울 기회가 생기면 항상 배우고 있어서 이런 의학의 역사는 정말 좋다고 생각돠네여!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알레르기의 역사 기원합니다!
언제부터 알레르기가 일어났는지, 알레르기를 언제부터 인식했는지, 알레르기의 치료, 알레르기의 종류 등등 궁금합니다
낙준쌤이 쓰신 중증외상센터에서도 백강혁이 가슴 열어서 심장마사지 직접하는 장면 있었던거같아요 ㅋㅋㅋㅋㅋ 그건 다 오늘 영상을 위한 낙준쌤의 빌드업이었다....(?) 중외상 작품 배경은 현대라 멸균 지키고 항생제도 있으니 급한 상황에선 괜찮았겠지만... 멸균도 안되는 예전에 죄다 개방해서 마사지했던적도 있었다니 정말 아찔하네요...
크...의학의 역사 들으면 과학적 방법이 발견된 시기에 살고 있다는 게 넘 감사해져요😂
인류가 극복한 질병도 너무너무 재밌고 유익한데, 인류가 아직까지 극복하지 못한 불치병 혹은 난치병이라고 불리는 병들은 과거에는 어떻게 접했고 현재 어떤 노력들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서 아직까지 고통받는 환자분들이 많은건지 알려주시는 것도, 한국에서도 우리 주변에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관심도 갖고 유익할것같아요.
의학의 역사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생각보다 심폐소생술의 역사가 꽤 기네요.. 의학의 역사는 정말 볼 때마다 신기해용😮
역시 믿고보는 의학의 역사ㅋㅋㅋㅋㅋ
너무 유익하고 너무 재밌어요🤣🤣👍
하....오늘도 잘들으면서 자겠습니다 ㅎㅎ 초반에 나온 영상들 빵꾸나게 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
아기 기형학의 역사 슬쩍 대기해봅니다! 가장 유명했던 입덧 약이나, 그 외 산모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했던 약들이 어떤 부작용이 있는가를 언제쯤 알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약 종류가 워낙 많아서 자료조사 양이 어마어마할 것 같아서.. 존버까지는 무리일 것 같고… 슬쩍 앉아서 기다려볼게요(?)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ㅎㅎ
지금의 심폐소생술이 60년대 나오다니... 놀라워요 이번편은 진짜 재밌어요 !!!
꺄!!! 내가 요청했던거다 ❤
혹시 시국과 관련해서...방사능 피폭에 관한 걸 주제로 한 영상을 다루는거 어떨까요? 암이라든지...요새 너무 걱정되네요
의학의 역사는 매번 볼때마다 새롭고 놀라기도 하고 재미있는 거 같아요
제 쵀애채널.. 닥프살롱도 시작했고, 의학의 역사도 항상 돌려보고, 게임도 구매한데다 세분이서 쓰신 책까지 사서 몇번째 읽고있답니다! 특히 웹소설이지만 검은머리 영국의사도 엄청 재밌게 보고있어요, 넷플릭스도 안보지만 중증외상센터가 드라마로 나오면 그때 가입도 하려구요! 예전에 다이어리가 굿즈로 나왔다고 하던데.. 굿즈 좀 더 내주시면 좋겠어요!!ㅠㅠ 제 지갑은 항상 열려있답니다!(>< 디렉터님도 사랑해요!!
프렌즈님 잊지않고있었군요! ㅠㅠ 으악의 역사시리즈 너무좋아요! 잘때 꿀잠잘수있어요!
CPR 심폐소생술 진짜 중요해요 꼭 한번씩들 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항상재미있게보고있어요~! 의학의 역사 너무 재미있어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늘건강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의학의 역사 너무 재미있어요ㅋㅋ 가만히 듣고있으면 관련 책도 찾아보고 싶어져요ㅋㅋ
제일조아하는 의학의역사❤
닥프 프로그램 중에 젤 재밌게 보는 영상이에요 의학의 역사~ 한산이가님 팬입니다!
12:19 1950년대 말에 제작된 심정지 대처법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갈비뼈 한쪽 한 칸을 개방해서 직접 손으로 심장 마사지를 하더라고요. 현재 사용하는 흉부압박의 역사가 상당히 짧았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ㄷㄷㄷㄷ
14:03 혹시 제세동기 전기 충격 시 SAnode부터 퍼킨제 섬유까지 전기 신호를 보내주기 위해 패드를 환자 기준 우측 쇄골 아래와 좌측 흉곽에 부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좌우 위치가 바뀌어도 제세동에는 상관이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항상 의학의 역사뿐만 아니라 다른 컨텐츠들도 다 잘 챙겨보고 의학 정보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재미있다ㅎ
꺅~ 닥프~ 의학의 역사 기다렸어요!!!
너무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언제 새 영상이 올라올지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 저... 살면서 주제 신청을 안하려고 했는데 맹장(충수염) 수술 혹은 안면 마비 치료의 역사 가능하실까요? 충수 수술은 제가 얼마전에 받았고 안면마비는 저희 아버지가 갑자기 발병했는데 문득 궁금해서 요청 드려봅니다. 평소 댓글 잘 안달다가 새 영상 업로드 됐다고 여기에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의학역사 시리즈 너무 재밌네요 알면 알수록 더 재밌다고.. 현직 의사분들은 이 영상 진짜 개꿀잼일듯
안녕하세요 닥터프렌즈님 저는 도덕수업시간에 선플달기를 하고있는 한들물빛중학교 2학년 4반 학생입니다! 닥터프렌즈님 영상중에서도 의학의 역사를 평소에 많이 봤는데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12:44 ㅋㅋㅋㅋㅋㅋ눈떴더니 꼭지 옆구리쪽에 가있을 거 생각하니까 개웃기네 ㅋㅋㅋ
또집트ㄷㄷ 아니 이정도면 애굽민수형님 모시고 고대이집트의학의 역사 한번 해주심이 어떠신지…ㅎㅎ
만약에 누가 쓰러져서 심폐소생하고있는데 진짜 갈비뼈가 부러져서 폐가 찔려 객혈을 한다면...😢😢 그래도 계속 심폐소생해야하나요?? 그거때매 돌아가시면 어떻게해요...,? ?ㅠㅠ
의식이 회복되어 깨어나거나 구급대원이 도착하여 넘겨받을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계속하셔야 합니다. 갈비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갈 정도의 강한 충격력을 실어서 심폐소생술을 해야 강제로 심장을 박동시켜서 혈액의 순환을 시킬 수 있습니다. 심폐소생술을 받던 사람이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을 하더라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5조의2에 선의(착한 의도)를 목적으로 응급처치를 하던중에 발생한 신체.재산상의 피해에 대하여 중대한 과실(미신을 너무 맹신하여 소방관.구급대원.간호사.의사.응급처치를 할줄아는 사람의 판단과 지시를 무시하고 근거없는 민간요법을 사용하는 행위 등등)이나 고의성(범죄를 저지를 의도 등등)이 없으면 부상의 경우 형사책임과 민사책임을 모두 면제하며 사망의 경우 형사책임을 감면(감경하거나 면제함)한다는 조항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119에 전화하여 소방관의 지시에 따라서 응급처치를 하고있으면 소방기본법에 의해 소방활동 종사자로 인정되기 때문에 응급환자의 생사 여부와 상관없이 민사책임과 형사책임을 전혀 지지않도록 되어있습니다. 실제로는 경찰.검찰.법원에서 선의의 목적으로 응급처치를 해준 사람은 응급처치를 받은 응급환자의 생사 여부에 상관없이 무죄로 처리하여 보호해주고 있으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정 이전에 심폐소생술을 해주다가 성추행 등으로 누명을 쓴 사람들도 한명도 빠짐없이 재심(다시 재판함)하여 무죄로 판결하여 처리하고 부당하게 해고된 경우 해당 사업주에게 원래의 업무에 복직을 시키고 보상을 할것을 강제로 명령하는 등 명예도 회복시켜주었습니다. 참고로 소방활동 종사자에게 누명 씌우기 등을 하면 소방기본법에 의해 소방활동 방해죄가 적용되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형사처벌을 받게되어 있으며 형법에 의해 무고죄(누명을 씌운죄)도 적용되어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형사처벌을 받게되어있습니다.
참여율 20% 누가 만들었을까
물에빠진거 구해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고소를 하도해서 빠진거보면 도망가기 바쁘지
12:49 진승이형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
2:00 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어가는낙준쌤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늘 잘챙겨보고있습니다! 항상 의학의 역사보면서 자르는것만 봤는데 봉합치료의 역사도 한번 보고싶네요..!
AED 사용법과 구급법은 군대가서 제일 처음으로 교육받았던게 기억나네요. 훈련소에서 단독군장 상태로 부상병 역할하는 동기 들쳐업고 뛰게했다가 조교가 상반신 모형에다 대고 흉부압박 하라고 하는데, 시키는 대로 하면 진짜로 갈비뼈가 부러질거 같더라구요.
요즘엔 예비군 가도 사격, 화생방 방호복 착용, 구급법 요 세개는 거의 필수로 교육시키더라구요. 구급법은 군대가 아니라도 꼭 필요한거라 앞으로 학교에서도 잘 교육을 시켰으면 합니다.
15:59 우리나라는 cpr 시도했다가 환자가 사망하면 시도한 사람이 덤탱이 쓰는 구조라......
형사는 법이 있어요 형사사건은 법에서 지켜줍니다, 민사는 지켜주지않아요
민사까지 책임을 면죄해주는 법이 개정되지 않는다면 의사,간호사,응급구조사 와 같은 의료인을 제외한 일반 시민은 자발적cpr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해주는게 현명함
언젠가 꼭 해 보고 싶은 일 중에, 심폐소생술로 사람 살려보기가 있습니다
절대 잊어버리면 안 되겠군요
역시 낙준쌤 내레이션이 젤좋다
보면 볼수록 20세기말에 태어난 나..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ㅠ
더보기 영상도 보러갑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의학의 역사 감사합니다❤
의학의역사~~~~~~~~~
요즘 유행이라 많이하는 치아교정이나 라식수술은 100년 뒤에는 어떤 시술이라 평가될지 궁금해진당ㅋㅋ
소중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응급조치방법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역사라 반가웠습니다.
더 많은분들이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은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의학의 역사는 책으로 써도 좋을거같아용
알레르기의 역사!
주사기의 역사!
휠체어의 역사! 궁금해요❤
의학의 역사 너무 재밌어요 😊
진짜 이태원 이후로 정말 중요한 응급처지인게 다시 한번 강조된 듯 합니다...😢
신기한 의학의 역사~ 재밌게보고 있어요~ ^^
낙준 교수님! 낙준 교수님! 장기이식의 역사 해주실 수 있나요?
와 너무 흥미로워요
요즘 닥프에 빠져서 의학의 역사 다 봤어요ㅋㅋㅋ 엥 안본게 있었네 하고 눌렀는데 1시간전이네용
이것만계속나와도 꿀잼
아이고 ㅜㅜ 진짜 10편 넘게 보면서 예전 방법드루너무 징그럽고끔찍한데 전문의사 선생님들의 리액션때문에 웃겨요ㅠㅠㅋㅋㅋㅋㅋ
일어났는데 가슴열리면 끔찍하겠다라고 ㅠ.ㅠ 으..그런생각도 못했는데 ㅠㅠ
심폐소생술 역사에 대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집트가 가장 빨리했다고는 볼수없고 이집트만큼 기록이 잘되어있고 보존이 잘되어있는 문명이 없어서 대부분 이집트를 이야기하지 최초라고 보기에는 힘듭니다
이낙준쌤의 역사이야기는 도라에몽 주머니 같네요. 끝없이 나와요. 한산이가 작가님 무지 팬인데 최근에야 알았어요. AI닥터 넘 재밌게 보구 있거든요~~
안타깝지만 우리나라 국민이 안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 수도 있어요
오늘 정형외과 갔다가 층만증 교정의 역사를 알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 어릴때는 각 방법들이 의사마다 효과가 있다 없다 갑론을박이 있던 것 같은데 요샌 또 어떤지 궁금해요!
최신 가이드라인들에서는 일반인의 소생술에서는 오직 흉부압박만 하라고 하더라구요(익사자가 아닐 때). 설령 인공호흡을 하더라도, 절대 흉부압박은 멈추지 말라고 합니다.
의학의 역사 너무 잼있음. ㅋㅋ
5:46 에어웨이 합창 같았어요 ㅎㅎ
대학생때 cpr자격증 땄을 때가 생각나네요. 영원히 쓸 일이 없다면 좋겠지만.. 만약 상황이 닥쳤을 때 슬기롭게 행동할 수 있기를.
이야... 심폐소생술도 역사가 참 깊네요
심폐소생술 마네킹으로 실습은 해 봤지만 실제 현장에서 할 수 있을지…
심폐소생으로 살아나면 다행이지만 사망하면 정말 트라우마 올 듯 해요~
의사쌤들 정말 존경!
심폐 입니다!
4:36초에 여자분 음~응? 인가 이소리 저만 들리나요?? 😂😂😂🎉누워서 켜놓고 듣다가 귀신소리인줄 알고 너무 놀랬어요ㅠㅜ
공공 AED기가 더 사회의 구석구석 많이 배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정맥으로 인한 심정지는 어지간하면 소생시키더군요
본인이 의료인이거나 환자가 가족 아니면 하지 마세요
씁쓸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닥프님들 안녕하세요 요즘 개트롤 선생님 전적 보는 재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흉부압박 시 보통 누르는거에만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눌렀다 떼어내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완이 잘될 수 있도록 흉부압박 시 손가락은 최대한 잡고 손꿈치로만 압박하며 충분히 이완될 수 있도록 해쥬세요🙌
일반인 기준으로는 주변 사람 콕 짚어서 도움요청하고 우선은 압박부터 하라더라고요. 수상인명구조원 교육 들을 때는 물에 빠진 사람의 경우도 많이 나오니까 호흡을 넣는 것도 해야 한다고 배웠어요.
제왕절개 치아교정 ,,,!! 궁금해요
일반인의 인공호흡 숙지 및 수행능력에 관련해서 일반인은 흉부압박만 시행하라는 글을 봤던적이 있는것같습니다.
흉부압박만 하는것도 의미가 있울까요? 아니면 인공호흡을 꼭 같이 해야하나요?
질식이나 가스 중독과 같은 상황에서는 흉부압박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혈액 내에 산소포화도가 떨어져있기 때문이죠 작년 이태원 참사와 같은 경우가 많은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지만 대부분의 경우 흉부압박만을 진행해서 소생률이 많이 떨어졌던 케이스라고 합니다
선생님 도수치료의 역사도 궁금합니다 ㅎㅎ
상관없는데 심폐소생술 할때의 더미 인형을 ANNIE라고 부릅니다. 마이클잭슨 SMOOTH CRIMINAL의 가사 ANNIE ARE YOU OK? 는 심폐소생술을 묘사한거
8:39 ㅋㅋㅋㅋㅋㅋ후져졐ㅋㅋㅋㅋㅋ
내시경 역사 2탄은 언제 나오나요?
내가 죽기전에 소재고갈이 일어나지않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