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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을 '서서히 떠나게' 만드는 유형의 특징 (김승연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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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кві 2021
  • 「 오늘의 인물설명
    '굿마인드 심리상담센터 김승연 원장'
    - 한세대학교 목회상담 외래교수
    - 한국목회상담협회 전문가
    - 정신분석심리상담 전문가 」
    ■ 놀심 온라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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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926

  • @a-jin1309
    @a-jin1309 3 роки тому +1544

    인간은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도 힘들어 하면서 타인을 변화시키는 것에 너무 에너지를 쓴다.

    • @hss2941
      @hss2941 3 роки тому +83

      이게 정답! 지 자신은 바꿀 생각도 안하고, 남만 바꾸려는 사람들 너무 많음

    • @user-NaWa
      @user-NaWa 3 роки тому +17

      와우

    • @dhormfjausdkseho
      @dhormfjausdkseho 3 роки тому +10

      정답

    • @msc8089
      @msc8089 3 роки тому +15

      명언이네요.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 @user-vy8hp9fo8g
      @user-vy8hp9fo8g 3 роки тому +14

      즉 너나 잘해

  • @ieoki
    @ieoki 3 роки тому +1500

    미치겠는 건 부모의 통제욕구에서 벗어나려고 안간힘써서 독립했는데, 막상 벗어나고 연애하면서 보니까 내가 받아본 사랑의 형태가 그것밖에 없어서 나도 모르게 상대를 옥죄고 있는 걸 깨달음. 내가 집착하는 것도 문제지만 나랑 다른 사랑방식을 가진 상대방의 마음을 계속 의심하게 됨... 사실 알면서도 아직도 못고치겠어

    • @user-vt2jm2bw3h
      @user-vt2jm2bw3h 3 роки тому +70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 @kusin6824
      @kusin6824 3 роки тому +41

      저도 그래요....

    • @d-3-bii
      @d-3-bii 3 роки тому +86

      저는 그래서 연애 포기함 연애패턴이 비슷하게 흘러감

    • @user-dt7yq6oy8w
      @user-dt7yq6oy8w 3 роки тому +32

      유전이오 집착도 바람기도 모두 그래서 씨도둑은 못한다는말있슴 혼자사는게 제일좋소!

    • @user-mz7cq2hn9u
      @user-mz7cq2hn9u 3 роки тому +10

      저도 그래요 ㅠ

  • @user-qv8jt5si8s
    @user-qv8jt5si8s 3 роки тому +231

    자기 인생도 통제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는 사람들..
    피곤피곤

  • @user-su6ux5mx6o
    @user-su6ux5mx6o 3 роки тому +1786

    가정에서도 통제욕구 강하면 배우자나 자식들에게 잔소리가 끊임없음. 당하는 사람은 미침..

    • @user-od7oq4sh2l
      @user-od7oq4sh2l 3 роки тому +134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어릴때
      받은 상처와 충격들에 묶여
      키도 크고 학교도 다니고
      어른이 되지만 실제로는 성인아이 입니다!

    • @js-il2lt
      @js-il2lt 3 роки тому +34

      본인이 나중에 똑같은 짓을 함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

    • @user-lo5jt2gx5o
      @user-lo5jt2gx5o 3 роки тому +11

      @@park5178 응난안하는중 고치셈 그걸혐오하센도움안됨

    • @user-bt2uh2xi1e
      @user-bt2uh2xi1e 3 роки тому +1

      공감합니다ㆍ

    • @user-lo5jt2gx5o
      @user-lo5jt2gx5o 3 роки тому +24

      @@park5178 친구들한데 솔직히털어놓아도 약점으로안잡을 진짜 "친구"한데 우리부모님단점이 이건데 나이가들가믄서 내가닮아갈지도 모른다 그러니 내가이런 짓 혹은 태도를가진다면 알려줘라 내가그러했다고. 하니까ㅈㄴ 잘알려주고 고치는거도와주게 많이뭐라해쥼 그래서 두번만에고침 물론 친구가 그걸해줘야할의무없고피곤할데니 나스스로가 책임감을 친구에게떠넘기지말고 그시기에 항상경각심을가지고 자신을 타인보듯 대해야함 뭐라해주는친구한데 뭐라하면걍 인생어리석게살아갈팔자니 ㅅㄱ하시고

  • @TIMELESS_DESIGN_INDNJC
    @TIMELESS_DESIGN_INDNJC 3 роки тому +612

    근데..이런 류의 모든 영상은 다 맞는 말인데 문제는..정작 그 문제를 가지고있는 본인들은 이런 영상을 보지않고... 또 본다해도. 자기애긴지 죽을 때까지 모른다는거.. 주변다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의 특징은. 대부분. 자기가 좋은사람인줄로 착각하고살고. 내가 혹여라도 누군가를 괴롭게할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1퍼센트도 열어놓지않는다는거... 본인 객관화가 엉망이니 인격이 다듬어지지않고 지멋대로 형성되서 그모양인 사람들이 많으니... 개선될 가능성이 더희박..

    • @MrYongminkim
      @MrYongminkim 3 роки тому +7

      이 영상을 본 사람끼리 만나면 되겠죠?

    • @hannahlovely4388
      @hannahlovely4388 3 роки тому +10

      저란 사람을 잘피해야겠죠....

    • @tess6386
      @tess6386 3 роки тому +31

      맞아요. 남편한테 이런영상보내주면 이렇게 느껴 질수도 있나? 그러는게.아니라 화를.내고 자기를 호도하지말라고라는 대응

    • @Kate-wp6mc
      @Kate-wp6mc 3 роки тому +2

      팩트때리네요

    • @user-yb4nm7iv3f
      @user-yb4nm7iv3f 3 роки тому +20

      애초에 지가 문제있다는 걸 아는 경우가 대다수.. 무의식이 아니라 지극히 의식적으로 전략적으로 자기 행동을 합리화 정당화 시켜가며 남들이 거기에 따르도록 열심히 밑밥을 깜... 모르고 하는 행동이 아니죠... 지 추잡한 속내 다 들춰낼때까지 눈먼거지 깡통 털어 먹으려 하는 것들임

  • @Takingchances99
    @Takingchances99 3 роки тому +1691

    통제하려는 사람 극혐. 자기멋대로퍼주고 상대가 자기 원하는 대로 움직이기바람

    • @hy498
      @hy498 3 роки тому +103

      맞아 이게세트에요!!! 다른 사람의 다양성 존중따위와 소통이란건 없음

    • @olivia_g8229
      @olivia_g8229 3 роки тому +61

      시어머니

    • @user-nm3ss5qz4w
      @user-nm3ss5qz4w 3 роки тому +51

      난 통제는 하려고안하는데 우리 엄마는
      매일 한숨쉬고 부정적인말을 달고살아서
      나까지 힘들어짐 그래서 고치라고좀
      했더니 니가무ㅟㄴ데 날 내버려두라고 좀
      니때문에 힘들어 ..$어쩌구저쩌구;;
      통제당하는사람도 지가 잘못한것도
      잇는지 봐야댐 예외도 잇긴하지만 지가 문제잇는지
      함 보라우

    • @user-mg1pu6ns3f
      @user-mg1pu6ns3f 3 роки тому +51

      이래서 함부로 안받아먹고 받더라도 꼭 돌려주게됨 정신적인걸 물질로 퉁칠라는게 마음자체가 간사하죠

    • @Flower-empty_
      @Flower-empty_ 3 роки тому +6

      헐 근데 왜 통제하려고 멋대로 잘해주고 그러나요? 저희 아빠가 절 되게 챙겨주시는데 나르시시스트거든요

  • @jjinplus
    @jjinplus 3 роки тому +767

    스스로를 통제 잘 하는 사람은
    남의 인생을 통제할 틈이 없을 듯 한데...

  • @user-zw4nm1vo7k
    @user-zw4nm1vo7k 3 роки тому +150

    통제하는 사람이 부모일때 정말최악이죠. 통제속에 자란 아이는 내면의 힘이 없어요. 성장기때 자유의지대로 행동할째마다 비난과 구속을 받앗기에 도전의식이 부족하고 자존감이 낮아서 고난잇을때 잘 못버텨요. 재력과 투자 상관없이 통제없이 유순한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듯햇어요

    • @pain9498
      @pain9498 2 роки тому +12

      통제가 전혀 없으면 안되겠지만,맞죠.부모가 여유를 갖고 아이를 부드럽게 잘 이해시키는게 최선이죠~

    • @user-xv7hd2qe7y
      @user-xv7hd2qe7y Рік тому +1

      인정이네요 다시태어나고싶다

  • @user-py7nu9rs1s
    @user-py7nu9rs1s 3 роки тому +764

    생각보다 통제욕구를 가진 사람이 꽤 많음 그게 연애 문제라던지 직장 문제라던지 그거에 대해서 자기가 뭐 더 잘난 거 마냥 이거 해야한다 저거 해야한다 훈수를 두려는 사람이 있던데 이게 참 웃긴 이야기임

    • @cu48
      @cu48 3 роки тому +32

      40대에 뭐이룬거 하나없고 직장에서 겉도는 사람들이 주로 과거 잘났던 자기 얘기 떠들거나 꼭 저러던데

    • @kyeongjinoh1189
      @kyeongjinoh1189 3 роки тому +9

      저번 대학 조별 과제 때 역할분담 전에 각 역할 가이드라인(?) 쓴 장문의 카톡을 보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우리'가 같이 결과물을 만들어갈 생각보다 대충한 과제물을 넘겨 받아 제 몫이 너무 많아질까 조원분을 신뢰하지 못하고 선을 그었던 것 같아요 '~게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하면서...ㅠ
      제 통제욕구일뿐이었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3 роки тому +6

      @@cu48 진정성 있는 실패썰이면 거기서 얻는 것도 많아서 도움되는데, 어딜가나 훈수충들이 문제지

    • @talkertalker0
      @talkertalker0 3 роки тому +37

      @@kyeongjinoh1189 그건 너무 겸허하게 저 메시지를 받으신 듯.....사적관계에서 타인 존중은 정말 중요한데, 협업에서는 분명한 게 낫습니다. 제가 사회초년생때 중간관리자로 실수한 게, 사람좋은 거랑 칼같은 걸 잘 구분을 못했거든요. 차라리 인간성이 야박하다 소리 들을지언정 칼같은 게 협업엔 낫습니다. 욕 좀 들어먹어도 뭐가 안굴러가서 무능한 사람으로 오해받는 것보다 낫고.
      (나중엔 좀 좋은사람 소리 안들을 각오로 뭘 하니까 더 낫더라구요)

    • @talkertalker0
      @talkertalker0 3 роки тому +18

      그건 한국의 전통이 좋지 않게 적용되는 거라고 생각함. 유교라는 게 기본이 남을 교화시킨다는 방침이니까. 성현이 스탠다드를 구축하면 그걸 예로 삼아서 사회의 질서를 교화를 통해 만든다는 건데,
      노장사상의 반문은 "그럼 그 질서는 늘 옳은거냐" "누가 왜 만드는거냐" 등 상대성의 반문들.
      결국 유교식 해법은 한국에 교화하고 감독하는 권한을 연장자에게 주었으니 꼰대의 훈수문화로 정착;;;
      이게 현대사회의 창의성이나 사생활의 개인존중에 얼마나 해가 되는지 모릅니다.
      농경시대의 전승이나 규범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 @user-wm9pw2vc2m
    @user-wm9pw2vc2m 3 роки тому +83

    나도 사람을, 내 가족을 통제하고 있었구나. 내 원하는 그림을 그려놓고 거기에 맞추라고 했구나. 나를 통제하려는 사람에게 반항심을 가지면서도.... 깊이 깨닫고 갑니다.

  • @hyunwooc6799
    @hyunwooc6799 3 роки тому +213

    통제 할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 우월감, 누군가를 도와주고있다는 큰 착각이 있는듯
    그래서 그런사람들 하고는
    사적인 예기는 절대로 안합니다.-

    • @ililiiiilillli
      @ililiiiilillli 2 роки тому +5

      예기라니...

    • @puppy19love
      @puppy19love Рік тому +2

      아휴 정답입니다. 쓸데없는 통제를 마치 정의로움과 이타적인 마음으로 도운다로 포장하고 믿고 살고 있더군요. 결국 다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생각하고 원하면서 그대로 그리고 싶어하고 거기서 만족하고 싶은 마음에서 오는 천박한 호기심인데.. 자기가 하면 정의로운 행동가고 남이 하면 파벌형성하고 편가르는 못된놈이 되더군요 ㅋㅋ

  • @user-cs8hu2sm3r
    @user-cs8hu2sm3r 3 роки тому +355

    정말 조심해야되는게 애정결핍있는 분들이나 외롭다고 느끼시는 분들이에요
    저렇게 통제하고 간섭하고 맘대로안되면 분노하는 행동들을 전부 나에 대한 관심이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러다 결국 나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엄청 이기적이고 사상이 이상한 시람이구나라는 판단이 들때야 비로소 그 사람에게 손절할수있더라구요

    • @user-rv5ek6gi4n
      @user-rv5ek6gi4n 3 роки тому +36

      외로워, 힘들어, 심심해, 하기싫어, 너밖에 없어 , 당연히 니가 해줘야지, 넌 그러면 안돼 , 안해주면 죽어버릴거야,
      이런말 입에달고 하느사람 이제는 초반에 용기내서 손절합니다.

    • @user-dt7yq6oy8w
      @user-dt7yq6oy8w 3 роки тому +20

      공감합니다 바로윗형제가 아무때나 불쑥찻아오고 자신밖에모르고 내생활이 어려워지니까 바로손절하더군요 다시형편나아지니귀신같이알고찻아와 귀찮게 맛있는거사라 아님집에서차려라등등또 시도때도없이오길래 단호하게 끊어버리니 지금은 마음편히삽니다

    • @happiness7155
      @happiness7155 3 роки тому +14

      진짜 심심해 외로워 서운해. 지겹다 지겨워~ 내가 당신 외로움채워주고 심심하면 놀아주고 그러지 않으면 서운하고 . 제발 혼자 인생 좀 살아라..

    • @penna2708
      @penna2708 3 роки тому +1

      @@user-rv5ek6gi4n 원하는 삶을 스스로 개척하실듯.

    • @penna2708
      @penna2708 3 роки тому +2

      @@happiness7155 자신의 삶에 무게정도는 짊어질수있는사람.

  • @dia-rs8qn
    @dia-rs8qn 3 роки тому +443

    결국 저사람이 전혀 바뀌지 않더라도 내가 그사람과 계속 함께 하고 싶은지가 중요한것 같네요.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것은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 @user-th4sn6vn5m
      @user-th4sn6vn5m 3 роки тому +47

      일단 저를 고통스럽게 한다면 아무리 잘해줘도 떠나고 싶지 않을까요

    • @user-bu6to7oe1d
      @user-bu6to7oe1d 3 роки тому +5

      가족이라면 쉽지않죠

    • @mhyunsook
      @mhyunsook 3 роки тому +3

      @@user-th4sn6vn5m 고통스러운게 저사람이 내마음대로 되지않아 고통스러운것이라면..

    • @gracemir2
      @gracemir2 2 роки тому +5

      이세상 모든게 변해도 변하지않는것 딱 하나 ☝️: 사람.

    • @stephaniesong2008
      @stephaniesong2008 2 роки тому +4

      너무 공감가네요.. 이사람이 어떤 사람이던간에 함께 있고싶다면 과정가운데 싸우거나 툴툴대도 결국은 그 사람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거니까요..
      전 무조건 이사람이랑은 헤어져야지 했던 사람과 어쩔수없이 함께하고있는데..
      함께 하겠다 마음만 먹으면 그냥 잘 지낼수있겠는데 마음이 함께하고 싶지 않으니 뭘해도 받아들려지지가않아 제가 괴롭네요. 기약없이 기회만 기다리며 헤어짐만 꿈꾸고 있어요
      가끔 지옥같은데 그 사람도 그렇겠죠

  • @user-oo5tc4qy3u
    @user-oo5tc4qy3u 3 роки тому +212

    통제 그 자체인 부모 밑에서 자랐어요. 제것을 표현하는 순간 바로 학대가 따랐습니다. 지금은 아주 작은 원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정도는 되었으나 그 외의 것은 참 어렵네요.
    저는 제가 항상 틀렸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본인이 절대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저와의 깊은 관계를 원하시는게 너무 힘듭니다. 갑자기 저의 영역에 들어오려고 할 때, 거절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어려웠어요. 이게 강박이라고 이해하는데 맞을지 모르겠어요. 내적탐색의 과정을 겪어서 나와 남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려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세요!

    • @user-nc2gh8fl3s
      @user-nc2gh8fl3s 3 роки тому +16

      쌤쎄쎄님은 다른 사람을 수용하는 마음이 이미 있으세요 ^^
      그리고
      쌤쎄님은 항상 틀리지 않아요. 어릴적 자신을 다른사람에게 맞추는 대에 생활을 해왔기에,
      쉽게 나 자신을 침범하는 것까지 방어하는 걸 잘 할 수 없는게 지극히 정상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내 자신을 돌아보니
      이게 아니었구나 쌤쎄쎄님처럼요
      깨달았어요.
      원인을 알았으니, 이제 좀더 당차게 살아보려구요. (이 댓글 하나도 소심하게 잘 못하는 사람인데 이 작은 것부터 시도 하고 있어요..😄😄)
      쌤쎄쎄님 화이팅.!

    • @neal7840
      @neal7840 3 роки тому +20

      끊어야 합니다. 용기내세요. 관습 그 자체가 인간을 통제하려고 만든 거에요. 부모 중 누구든 본인에 대한 관심을 표현해주는 거 죽을 때까지 못할 거에요. 그들의 한계입니다. 다만 영악하게 거절하고 거리두기를 하고 독립해야 합니다. (그들이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고 본인이 성인이라도 폭력 등 학대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인간들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본인을 포기하지 마세요 휘둘리지 마세요) 본인은 이미 수용적이고 남에게 물어봐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거절만 잘 하면 됩니다. 글쓴이 본인은 항상 옳고 자신의 생각과 선택으로 삶을 살 거에요. 당신은 그 자체로 충분하고, 잘 살 겁니다. 행복해지고요.

    • @penna2708
      @penna2708 3 роки тому +2

      그런 단점만큼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그런상태는 서서히 자가치유가 됩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저도 그렇거든요 ㅎ.
      25년동안 싸웠지만 개같네욥 ㅠㅠ.

    • @user-og3ee1qo8h
      @user-og3ee1qo8h 3 роки тому +7

      님은 이미 부모님을 극복하신것 같네요. 그리고 정중하게 확실히 거절하는건 왠만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도 힘들어요. 상대방읊 비난하지 않고 본인 의사를 명확히 표현하기위해 단어릂고르고 문구를 고민하며 만들다보면 실력이 늡니다 그러다보면 침입자들을 정중히 물리칦수 있을거예요

    • @wlsdlaka1843
      @wlsdlaka1843 2 роки тому

      좋은 마음을 가지고 계세요~ 화이팅!!!

  • @nomadfoodandtravel9179
    @nomadfoodandtravel9179 3 роки тому +368

    통제욕구 심한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정신이 피폐해짐 ㅠㅠ

    • @user-bt2uh2xi1e
      @user-bt2uh2xi1e 3 роки тому +7

      창살없는감옥같을때도있었습니다

  • @JeongMini1994
    @JeongMini1994 3 роки тому +84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받아주게되면 마음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중독이 끊어진다.

  • @user-qy2ls5ph1k
    @user-qy2ls5ph1k 3 роки тому +260

    통제는 상대방보다 우위에서 무시하는 상태에서 자기 편한 입맛대로 함부로 조종하려는 게 강하고, 조언은 그 사람에 대한 인정과 존중이 깔린 상태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인도해 주는 게 강한거 같아요. 뭘 알려 주더라도 헛점 잡아 콕콕 찍어 누르며 말해주는 거랑, 다양한 도움되는 정보제공 목적으로 알려주는 거랑 듣는 입장에선 아주 다른걸 느낍니다. 애초에 누군가 만날 때 내 기준(바운더리)을 명확히 하고 만나야 쓸데없이 휘둘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 @young812
      @young812 3 роки тому +21

      조종하려는 사람들은 다 널 위해서 하는 거야라며 가스라이팅도 같이 하더라구요. 아니면 호의라는 미끼를 던지고 상대의 고맙고 미안한 감정을 이용해 우위에 서려고 하던지요. 그런 사람들 빨리 알아보는 게 정신 건강에 좋더라구요.

    • @user-hf1bj3jt6h
      @user-hf1bj3jt6h 2 роки тому +9

      어떤 오만한 사람이 상대입장은 아예 생각않고 상대의 등골( 쓴물, 단물) 다 뽑아먹고 상대를 호구로 생각하여, 이용해 먹을대로 이용하고 완전 호통치며, 통제하는, 질이 나쁜인간은 진짜 구제불능 이었움~ ( 본인은 자신을 유쾌한 사람이라함) : 정말 뻔뻔한 개x 였음!

    • @user-qy2ls5ph1k
      @user-qy2ls5ph1k 2 роки тому +4

      @@user-hf1bj3jt6h 남의 등골 빼먹고 하고 싶은데로 다하고 사니 안 쾌활할 이유가 없겠죠. 피해자들도 최대한 거리두고 본인이 살고 싶은대로 행복하게 사세요. 삶의 희애을 그들에게 뺏기지 마시고요. 그런것들은 알만한 사람들한텐 실체를 꼭 밝힐 증거 보여주세요.

    • @user-hf1bj3jt6h
      @user-hf1bj3jt6h 2 роки тому +3

      정연쌤? 감사합니다! 꼭 새겨 듣겠습니다 ( 선생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속상해서,상심 많이 많이 했는데, 경찰에 신고 할려고 준비중이예요. 고맙습니다~

    • @user-qy2ls5ph1k
      @user-qy2ls5ph1k 2 роки тому +3

      @@user-hf1bj3jt6h 저도 피해 때문에 감정 바닥까지 찍는 해가 길었는데, 언제든 또 감정이 바닥을 찍을수 있겠지만 여튼 피해사실은 믿어주든 말든 많이 알리시는게 좋더라고요. 사회적 기준말고 나에게 행복한 것 위주로 그 후 삶은 만들어 사시는게 좋더라고요. 진짜 어떤때에 본인이 행복한지 치열하게 고민해 보세요. 님 가해자도 나열한 내용으로는 악성 나르시시스트 같은데, 요새 다들 그런류에 당해 피해 때문에 심리상담, 정신과 상담 받는거 같아요. 증거 잘 모으셔서 좋은 해결 맺게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eune6933
    @eune6933 3 роки тому +481

    나를 지키는 힘이 생기면 통제 조정 받는것들을 알아차릴수 있어요~ 내가 나를 소중히 대하지 않으니 남이 나를 휘두르는거에 당하는거죠..
    남 신경 쓰지 말구 일단 나 먼저 돌보는것부터 해보세요 저도 통제가 심한집안이였는데
    이젠 알아차리고 잘라낼 힘이 생겼어요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다들 힘내요!!
    누구도 나를 통제 할순 없어요👊

    • @AngelaKim_
      @AngelaKim_ 3 роки тому +15

      아멘 하고 싶어지네용ㅎㅎㅎ

    • @Jhl472
      @Jhl472 3 роки тому +24

      너무 동감합니다. 내가 나자신을 잘 돌보고 내 마음을 잘 감찰해야되요. 모든건 내안에서 나오는거같어요. 소크라테스의 말이 정답입니다. " 너 자신을 알라" 그리고 덧붙이면,, " 너 자신을 네 이웃보다 먼저 사랑하라"

    • @user-te6zk3cw4w
      @user-te6zk3cw4w 3 роки тому +17

      내 자신이 먼저 강해야 합니다 ~^^가끔씩 꼬라지도 보여주고 ~^^♡

    • @jjyoo8911
      @jjyoo8911 3 роки тому +23

      공감. 내가 중심을 잘 잡고 있으면 옆에서 아무리 흔들어도 휩쓸리는게 훨씬 덜하더라고요. 문제의 본질을 보는 눈도 생기고요.

    • @Pastel_Song
      @Pastel_Song 3 роки тому +3

      어떻게 하면 되는 건가요? 공유 해주세요ㅠ

  • @siu_uis
    @siu_uis 3 роки тому +807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항상 인간관계가 잘 형성되지 않아서 고민했는데 다른 사람에 대해서 통제 욕구가 있었나봐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말 오늘부터 꼭 기억할게요

    • @user-jq3mv7ru8o
      @user-jq3mv7ru8o 3 роки тому +31

      저도요.. 저에게 이런부분이 많았다는 걸 영상보면서 많이 깨닫고 반성하게되었어요.. 스스로도 이런마음때문에 괴롭게 삶을 살아온것같아요.. 인간관계 모든면에서 내뜻대로 되지않는다고 생각했었거든요..이제 알았으니 내적통제권을 내려놓고 상대를 있는그대로 바라보고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게 노력할게요 꼭 달라지고 싶어요 이제 삶을 편안한 마음으로 살고싶어요

    • @one-plus-we
      @one-plus-we 3 роки тому +6

      저도... 꼭 고치고싶네요..

    • @user-xl9ye8pn9p
      @user-xl9ye8pn9p 3 роки тому +7

      남을 잘 모르면서 판단하거나 틀릴 거라고 부정적으로 보거나 잔소리하거나 따라다니면서 뭐라고 하는 타입이면 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은 배려해서 맞춰주고 알고도 서로 참는 거니까요

    • @siu_uis
      @siu_uis 2 роки тому +15

      @@MasterJ777 저는 이 영상 보고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변화를 겪어서 지금은 좋은 친구 사귀고 잘 지내고 있는 편입니다. 4달 전 당시의 제가 부끄러운 면을 가지고 있던 것은 맞지만 조금씩 고쳐나가는 게 중요한 거 아닐까요? 쓰레기라고 말하는 건 사람이 좋은 쪽으로 변화하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user-xl9ye8pn9p
      @user-xl9ye8pn9p 2 роки тому +4

      @@siu_uis 나쁘다고 생각한다는 건 나쁜 사람은 아니란 얘기일 겁니다 쓰레기란 말에 상처 받지 마세요 제가 과거 나쁜 경험을 님의 댓글을 투영해서 악플이 달리는 분위기를 조장한 것 같네요 위의 댓글도 성급했던 것 같으니 지우겠습니다

  • @TheMonyuno
    @TheMonyuno 3 роки тому +306

    친구 하나가 늘 지적질하고 하지말라는것도 많았고 몇번 깜박한걸로 치매치료받으라고 늘 짜증나게해서 결국 연락 끊었다. 어찌나 편한지.ㅋ
    안 만난지 2년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친구는 남지적질엔 프로인데 본인이 지적받으면 자긴 안 그런다며 잘난척 쩔었었다. 싫어하는 사람은 나의 모습이라는데 나도 남 지적질이 심한가..늘 듣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 @user-cx5lt9rv7f
      @user-cx5lt9rv7f 3 роки тому +69

      지적질 잘하는 사람은 본인이 한마디만 지적당해도 감당못해서 난리나더군요
      상처받았다나 뭐래나..

    • @lmj7329
      @lmj7329 3 роки тому +29

      제 친구같네요.. 본인딴에는 조언이라고 생각해서 해주는 말인데 조언도 상대방이 필요하다고 말한게 아니라면 지적이나 다를바 없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또 그 조언이라는게 지극히 자기 잣대에 맞춰진거라 그게 100프로 맞다고 생각해서 자기 말대로 하지 않으면 너 내말 안들으면 나중에 후회한다~ 이래버리니까 ㅎㅎㅎ ;; 저보단 다른 친구한테 유독 저런 언행으로 대하는데 옆에서 보는 전 다른 친구를 아래로 생각해서 저러는건가 싶어서 불편하고 그 지적을 듣는 당사자 친구는 처음에는 내가 잘못된건가? 생각하다가 점점 열이 받더래요.. 그래서 이제 지적하는 친구랑은 서서히 거리두는 편이긴해요. 지적하는 친구는 전혀 이 상황을 모르는거 같지만 고쳐달라고 말하면 불같이 화낼게 뻔해서 전 그냥 안보는 지금이 편해요

    • @morani1312
      @morani1312 3 роки тому +10

      혹시 제가아는 사람아닐까 싶은 정도로 닮았네요. 글쓴분 마음가짐도 건강하고 안만나기로 한것도 잘한듯. 꽃길만 걸으세여

    • @gold378
      @gold378 3 роки тому +12

      마자요 지적질이 젤 짜증남. 아니 지나 잘하라고 ~ 어따가 지적질이냐고

    • @butter0314
      @butter0314 3 роки тому +16

      ㅎ 저도 같은 케이스네요~
      20대 초반에 만나 30여년을 알고 지내서 항상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는데,만나면 늘 불편하고, 눈치보게 되고,신경 쓰이고...자주 지적질에,내가 말할땐 딴짓하거나 딴 소리 하기 일쑤고,말 자르고ㅡ.ㅡ
      내가 우습나? 싶을때가 많았어요ㅡ.ㅡ
      넘 스트레스받아 차단했네요ㅜㅜ

  • @wisdomyoung2523
    @wisdomyoung2523 3 роки тому +27

    처음엔 쿨해서 연인관계를 지속 했는데 이상하게 상대방이 나에게 잔소리, 지적함.=>통제욕구 이다.
    통제욕구 : 내가 생각하는대로 상대가
    행동하고 또 그 모습이 되면 통제한 사람의 자기만족이 높아짐(상대는 그냥 노리개임.. 이때 밀리지 말고 손절해야함)
    상대방을 위한것 같지만 통제하는 사람 본인자신을 위한 욕구이다.
    그것이 발전되면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가능(손절 못해서 결혼함. 이미 연애때 전조증상 다 겪었음)
    있는 그대로 상대방을 받아들이질 못하게 되면 잔소리 간섭 지적하는 대화습관이 형성됨(숨막힘.눈치보게됨)
    그래서 이것이 다 당신을 위해서 하는거야.라고 얘기 할지도 모르겠지만 깊은 심리적인 내막을 들어가 보면 자기자신을 위한 욕구 충족이라는 것이죠(하다보니 재미있음)
    그래서 자기 욕구를 상대방이 채워 주지 않게 되면 상대에게 분노감을 표현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늘 통제받은 경험으로만 성장한 사람들은 나의삶을 살아본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삶으로만 사는것이 익숙하다 보니까(부모가 자식을 자기 통제욕구로 키웠고, 자식은 자기의 감정과 생각을 스스로 배제 시키고 부모의 아바타로 살아왔음) 내가 원하는 것을 적절하게 상대방에게 표현이 약해요.
    자기것을 표현한 사람은(자기 생각 느낌 감정) 인생 자체가 행복해 져요.
    그리고 후회가 없어져요.
    내것을 한번도 표현 못해본 사람은 상대방한테 헌신을 한다고 말을 하지만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만큼 반응해 주지 못하면 늘 배신감으로 살때가 많다(오히려 통제자가 상대에게 나는 너를 사랑한 죄밖에 없다면서 분노함. 상대에게 사랑이 뭔지 모른다며 다그침)
    통제하는 사람은 어렵겠지만 이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인식하는것이 우선적일것 같다. 통제권 강한 사람은 내가 틀렸다 라는 인정을 상대적으로 힘들어함. 마음의 욕심도 내려놔야 함.
    그래서 마음의 평정심 마음의 감사함
    이런것들이 많이 형성될수 있도록 내면훈련이 정말로 많이 필요해요.
    성공한 사람들은 좋은 습관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요.
    상대를 바꿀려고 하면 관계적으로 어려워진다. 자꾸 바꾸려고 하면 관계적으로 강박성이 강해져서 상대가 편안함을 느끼질 못해요.
    사랑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나의 모습을 조건없이 그대로 받아주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는데 그런 욕구를 상대방이 채워 주지 않게 되면 관계적인 기대치가 떨어져서 점점 멀어짐.
    자신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 나갈때 열매가 기대 이상으로 맺혀질 거라고 생각 합니다.
    괄호( )는 제 사견을 적은 거에요~

  • @user-lt8il9cl5f
    @user-lt8il9cl5f 3 роки тому +86

    4:00 표현할 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배려해주고 상대의 반응이 내 기대에 못 미치면 배신감을 느낀다 = 상대 반응을 얻기위한 행동

  • @user-hy3di1bg3m
    @user-hy3di1bg3m 3 роки тому +210

    인간의 이타심이란 얼마나 위험한가. 그것이 사실은 상대방을 위한게 아니라, 나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었음을, 이타적인 행동 조차도 사실은 나를 위한 것임을 인지해야한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먼저이고 이기적이다.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헌신은 이기심일 뿐이고, 집착일 뿐이다. 반대로 내가 원하지 않는 상대방의 관심을 상대방이 이타심으로 착각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오직 나 자신뿐. 행위의 동기를 늘 떠올리자.

    • @user-jh4rg3vn4l
      @user-jh4rg3vn4l 3 роки тому +11

      님이 말한 이타심은 이타심이 아님. 잘보이려고 애쓰는 행위임. 이타심은 보상을 바라질 않아요.

    • @user-hy3di1bg3m
      @user-hy3di1bg3m 3 роки тому +15

      @@user-jh4rg3vn4l 이타심은 보상을 바라지않는다구요? 인간의 이타심이 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완벽하게 아무것도 바라지않고 상대를 위해 헌신하는게 가능한가요? 전 인간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생각하고 님이 그게 가능한 분이라면 존경합니다.

    • @darkbbok
      @darkbbok 3 роки тому +1

      배우신분이네

    • @user-hy3di1bg3m
      @user-hy3di1bg3m 3 роки тому +20

      @@darkbbok 타인에게 주는 도움을 통해 스스로가 좋은 사람으로 느끼는것까지를 보상의 영역으로본다면 완전한 이타심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꼭 숨길필요도, 나쁘다고 할 것도 없지만 이타심의 정의를 100% 상대방을 위한거라고 착각하면 정말 위험한거라 생각해요.

    • @user-hy3di1bg3m
      @user-hy3di1bg3m 3 роки тому

      @EXR progressive 공감합니다

  • @user-to6ut7go6e
    @user-to6ut7go6e 3 роки тому +642

    회사언니가 딱 그래요.. 난 필요도없고 안받고싶은데 초반에 막 이것저것 주더니 자기는 나한테 맘 열였는데(자기생각대로 내가 움직이지않는게 느껴졌는지) 지금은 아닌거같다고... 누가 나한테 맘 열라고했냐고... 진짜 미치겠어요

    • @gold378
      @gold378 3 роки тому +116

      네 마자요 피곤한 스타일 . 전혀 상대 배려하지 않는 친절함 그건 독이죠 오히려

    • @user-vy2yf7zt7s
      @user-vy2yf7zt7s 3 роки тому +14

      와.. 존나 싫다

    • @user-mg1vb3mp2m
      @user-mg1vb3mp2m 3 роки тому +35

      저도 당했어요~저보고 까칠하다면서 숨기는게 많다면서~ 아..피곤

    • @biosing86
      @biosing86 3 роки тому +125

      추천수가 어마어마하네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그 언니가 당신한테 했던노력만큼 당신도 그만큼 했나요? 사회생활은 다 주거니 받거니하는겁니다
      인생에서 당신한테 관심주는 사람조차 고마워할 순간이 있을겁니다

    • @sgr1999
      @sgr1999 3 роки тому +8

      지금이라도 거리두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물론 선택은 본인이 하시겠지만.

  • @user-in7bh7gu3l
    @user-in7bh7gu3l 3 роки тому +154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깨닫는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마냥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상식 선에서 벗어난 사람들...

  • @jylee1499
    @jylee1499 3 роки тому +1361

    통제욕구 = 가스라이팅

    • @MrYongminkim
      @MrYongminkim 3 роки тому +34

      통제욕구가 약할떄 = 무관심

    • @battlestar_galactica
      @battlestar_galactica 3 роки тому +38

      @@MrYongminkim 그건 님 얘기

    • @user-dr4ey3ub9v
      @user-dr4ey3ub9v 3 роки тому +57

      통제욕구랑 작정하고 속이는 가스라이팅은 다르죠. 당하는 이의 느낌은 같을지 몰라도.

    • @user-bu6to7oe1d
      @user-bu6to7oe1d 3 роки тому +10

      통제욕구의 강도도 있겠고
      그 강도에 따라
      통제욕구가 아닐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나쳐도 문제지만
      문제의 잔소리를 매번 듣는 자신의 자아성찰이 우선입니다
      타인에게 핑계인지
      나의 지나친 잔소리인지
      그 지나친 잔소리는 왜 습관이 되어는지
      모두 파악해야 문제해결의 키라 생각됩니다

    • @ABC-bf8ru
      @ABC-bf8ru 3 роки тому

      @@MrYongminkim 그건 너무 단순하게 생각한 거 같은데

  • @user-ye8wx7qm5u
    @user-ye8wx7qm5u 3 роки тому +91

    훈련을 해야 한다, 라는 말에 공감되는 게 통제 욕구가 굉장히 강한 부모 밑에서 자란 제가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늘 거북해해서 멀리했던 사람들을 떠올려보면 통제 욕구를 심하게 부렸던 경운데 어느 순간 가까운 사람들에게 제가 똑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다는 걸 깨닫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 영상을 보니 상대를 내 기준에 맞춰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는 이해의 영역에 넣기 보다 상대가 왜 어떻게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언제든 들을 준비가 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이 강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ub5zk3ri7k
    @user-ub5zk3ri7k 3 роки тому +24

    통제욕구가 강하다는 것은 결국 고집이 세다는것...
    자기중심적 고집. 우리라는 개념속에서 전체를 보고 판단하는 것과 달리 자기중심으로 상대방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자기중심적 사고관을 벗어나지 못하는 성향.
    불안한 환경속에서 자란 사람들이 자기중심적 고집이 강한것 같아요.
    자신이 충분히 인정받고 자라지 못한사람들이 다른 사람으로 부터 자신의 만족을 채우려는 욕구가 강한것 같아보입니다.
    스스로 자신을 채우지 못하고 상대방을 통해서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하는 심리가 깊이 숨겨져 있는 것 같아요.
    고집이란 틀속에 자신을 가두고 그로인한 스트레스가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때 자신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상대방에게도 그만큼 스트레스를 주게되는 이중고를 만들어 내곤 합니다.

  • @user-pl4bu7lg8r
    @user-pl4bu7lg8r 3 роки тому +79

    남자친구랑 싸울때마다 듣는말이예요. 왜 항상 자기를 바꾸려고 하냐 자기는 노력하는데 왜 항상 부족하냐 등등... 이 영상을 보기전까지만 해도 저는 제가 이렇게 잘해주는데 얘는 나한테 왜 이렇게 하지라고 억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영상보고 뒷통수를 세게 맞은거 같아요... 제가 변화해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재경님
      @재경님 2 роки тому

      제발 내 여친이 우연히라도 이 영상을 보기를...

  • @user-yz6sx1br5s
    @user-yz6sx1br5s 3 роки тому +39

    인간관계 맺어봣을 때 통제욕구가 아예 없는 사람은 없었음 ... 자기가 자기 자신을 파악하고 안하려는 노력을 해야됨

  • @enrkios
    @enrkios 3 роки тому +323

    영상을 요약하면, 심리학을 배우면 상대를 심리로 조종하는 기술이 발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상대를 만나더라도 어울리는 사람으로 바뀌어간다는 말씀이군요! 제목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반전이었습니다 ㅋㅋ

    • @user-rw6xf7nc8u
      @user-rw6xf7nc8u 3 роки тому +1

      P⁰

    • @bsofie1922
      @bsofie1922 3 роки тому +39

      실제 어릴때부터 사람과 심리에 관심이 많아서 관찰하다보니 각 개인의 성격을 이해하고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는게 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다보니 아이러니하게도 저자신의 장단점 또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서 저를 더 사랑하게 되고 객관화해서 바라보게 되어 자존감은 높아지고 자만심은 가지지 않게 되었어요. 그래서 어떤 사람을 만나도 어우러질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 @user-nt4tq8fd7i
      @user-nt4tq8fd7i 2 роки тому +18

      내가 어떤 사람과 안맞는다하여도 상대방을 이해하도록 공부하는게 심리학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 @sanghahwang
      @sanghahwang 2 роки тому +4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어울리는 사람으로 바뀌어가더라도 하... 상대방이 힘들게 하면 힘들더라고요ㅜㅜ

  • @glk8772
    @glk8772 3 роки тому +18

    초반부터 친절과 겸손, 배려로 반했다면,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첫인상부터 사람좋아 보이는 사람, 자꾸 챙겨주는 사람을 가장 조심해야되요. 평생 갈고닦은 연기력이 있어서 같이 살기 전까지는 몰라요. 각종 영화나 드라마 같은 미디어에서 비춰지는, 처음부터 친절하고 좋은 사람은 현실에선 가면 쓴 사람일 확률이 극히 높아요. 동물적 본능으로 덫을 놓고 기다리고있는. 그리고 이사람들 잘 안 변해요. 솔직히 절대 안 변해요. 뉘우친 척 연기할 뿐. 이미 같이 살고있다면 변화시키려고 헛수고 하지 마세요. 무조건 벗어나야 합니다. 헤어지든 안 헤어지든 벗어나야 나 자신을 회복할 수 있어요. 절대 같이 살면 안되요. 인생을 쪽쪽 빨아먹습니다. 사람 경험이 부족해서 내가 알아차리지 못한 것. 경험해야만 알 수 있거든요. 헤어져야 합니다. 이미 착취자의 형태로 성인이 된 사람을 바꾸기는 불가능. 그냥 짐승처럼 살게 내버려두고 벗어나야 합니다. 형제, 부모, 친구 연인 모두 마찬가지.

  • @Flower-empty_
    @Flower-empty_ 3 роки тому +80

    잔소리.지적 나를 위해 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본인의 통제 욕구에 기인한 것임 다른 사람을 자기 식대로 조정하지 못할 때 분노가 치민다
    자기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하고 인정도 잘 안한다

    • @mhlee1128
      @mhlee1128 3 роки тому +7

      제 전 남친이 딱 저랬습니다.. 저를 자기 가 맞다고생각하는대로 바꾸려하고 안되면 분노하고 싸우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 @Flower-empty_
      @Flower-empty_ 2 роки тому +4

      누가 댓글을 이렇게 남겼던데(지금은 지운듯) 부모의 통제가 받은 만큼 말을 잘 들어라 이런 뜻이라고? 미성년자인 자녀의 경제적 지원은 부모의 당연한 의무이고 그걸 소홀히 한다는 것은 양육권 박탈 사유이다. 그리고 말만 포장하면 부모가 자식 잘되라고 혹은 걱정해서 통제를 하는 거라고 하지만 걱정을 한다기엔 자식을 전혀 존중하지 않고 일거수일투족 감시하는 지경에 이른다는 것은 걱정을 빙자한 감시일 수밖에 없고 집에 cctv를 다는 것 또한 감시 행동이지 절대 걱정이 아니다. 걱정이라고 합리화해서도 안되고 자식도 인격체이기 때문에 본인의 영역을 존중해 줄 필요가 있고 그 나이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스스로 할 수 있게끔 도움 정도는 줄 수 있되 궁극적으로는 자신이 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다. 부모의 양육의 궁극적 목적은 자식의 독립이지 자식이 자신이 만들어놓은 로드맵대로 행하는 것이 자식의 양육이 아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고생과 상처를 경험하는 것도 부모 입장에선 마음이 아프겠지만 하나의 인간으로서 겪고 지나가야 마땅할 경험이라고 보기에 어느정도의 고난은 부모가 옆에서 자식을 믿고 지지해주는 정도가 현명하다고 본다 특히나 한국 부모는 자식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가장 어리석은 사고방식이고 자식을 망치는 길이다

    • @Flower-empty_
      @Flower-empty_ 2 роки тому +1

      @@mhlee1128 그런 분과는 빠른 시일 내에 헤어지세요. 자기가 절대적으로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흠 투성이가 많습니다. 일단 그런 사고방식은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자기성찰능력을 상실했거나 발달이 덜 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리고 아마 가스라이팅도 수시로 할 것이고요. 헤어지는 것이 본인 정신건강에 좋으실 겁니다.

  • @user-my4mn3rw2z
    @user-my4mn3rw2z 2 роки тому +53

    4:07 자기 것을 표현해 본 사람은 인생 자체가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후회가 없어요.
    명언.......

  • @ahri264
    @ahri264 2 роки тому +86

    예시를 든 장면에서 .. 술 중독인 남편에게 잔소리하지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주면 중독성이 나아질 수 있다라고 하셨는데 이 장면은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가족 구성원이 있을까봐 우려됩니다..
    알콜 중독에 관해서는 타인이 고쳐 줄 수있는 부분이라 생각하시면 안되고 중독자 자신이 고쳐나갈 의향이 있고 스스로 상담을 받던지 의지가 있어야만 개선되는 부분입니다. 중독된 남자,상황이 좋지 못한 남자를 애인 혹은 배우자가 노력해서 바꿀 수 있다라는 구원자적 인식은 위험합니다..
    혹시나 통제 욕구를 줄이기위해서 상대를 무조건적 수용하는 자세를 가지게될까봐 걱정으로 댓글 남깁니다.

    • @hoonoh6602
      @hoonoh6602 2 роки тому +7

      저도 저 예시가 동의가 참 안돼드라구요. 받아준다고 고쳐지는게 아니라 자기 내면에서 극복할 마음이 있어야 되네요.

  • @chosy10101
    @chosy10101 3 роки тому +25

    중요한건 본인만큼은 저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만큼 위험한 사람이 없음
    사람관계에서 본인은 항상 옳다 라는 전제를 내려놓아야 함

  • @user-lm6tm2ux2x
    @user-lm6tm2ux2x 3 роки тому +86

    내가 나에게 편안한 사람 되어주기

  • @Happy_oneday
    @Happy_oneday 3 роки тому +237

    저희 어머니가 그러세요..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하지 않으면, 잔소리가 심해지고, 원망을 하시며 짜증을 내시고 화를 내세요... ㅜㅜ 어느 순간.. 이게 가스라이팅인가.. 싶기도 하구요 ㅠㅠ

    • @youngforherage
      @youngforherage 3 роки тому +40

      맞아요 가스라이팅. 부모가 가장 많이 해요. 정신과 교수님이 거리감 두라고 정말 많이 권면하셨어요. 성인이신가요? 거리두고 지내세요. 불효하라는 게 아닙니다. 거리를 두고 각자의 삶을 살면서 자녀로써 할 수 있는 것만 하시되 자주 부딪히지 않아야 가족도 파탄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제 경험이기도 하고요.

    • @user-bu6to7oe1d
      @user-bu6to7oe1d 3 роки тому +4

      어머니와 소통의 노력이나 방법을 찾는것이 우선이겠지요ᆢ

    • @user-re7hp5sl5s
      @user-re7hp5sl5s 3 роки тому +10

      @SeungRl Yoo 어린 내가 불쌍해요 토닥토닥 근데... 알아채기 시작하셨으니 상황에 대한 해석을 달리해볼수 있는 힘이 생긴거예요
      위로와격려가 되는 좋은 영성채널 책 음악 사람을 곁에 두시고 문제다라고 여기지 마시고 내가 다시 만들겠다고 마음먹고 행동하는걸 연습하다보면 훌쩍 성장한 나와도 곧 만나실수 있습니다 ^^
      다들 나빠서라기보단 그(엄미)도 그만의 의식의 틀이 정해져있어서 나름 최선이였을거예요
      앞으로 좋아지실겁니다

    • @abcdefg0772
      @abcdefg0772 3 роки тому +20

      자기 뜻대로 되지않을때 본인을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피해자로 만들면서 상대방을 나쁜사람인거 같은 착각을 만드는 사람도 같은 거겠죠? ㅜㅠ

    • @user-xn5ss2kz5t
      @user-xn5ss2kz5t 3 роки тому +9

      심리학책을 사서 계속 공브하세요!!! 지금 엄마가 어떤 상태인지 인지를 하고 당해주는것과 진짜로 그냥 당하는건 참 큰 차이예요!!!
      그리고 부모님 나이면 정말
      안고쳐지니 기대는 1도 하지마시고
      빨리 먼거리에 일부러 직장이든 잡아서 독립부터하는기 답입니다

  • @user-jq1vz2nd7j
    @user-jq1vz2nd7j 3 роки тому +35

    헉 얼마전까지 버티다가 퇴사했습니다.
    정말 숨막혀서 죽을뻔함
    나를 위해서 잔소리를 한다는데
    진짜 미치는줄 알았어요~

  • @user-uf9hd3mr8m
    @user-uf9hd3mr8m 3 роки тому +43

    제 친구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제가 이해하고 배려히고 존중하면 저에게도 그렇게 해줄줄 알았어요
    결국은 30년 우정 손절했습니다.
    사과한마디면 되는데 그걸 못하고 자기합리화, 변명이... 지치더군요
    만나면 늘 누군가에 꽂혀서 시간내내 험담하니..
    만나면 지쳐요ㅠ
    이제 안좋은 말들 듣지 않아도 되고 말도 안되는 자기만이 옳다고 논리로 다른사람들에게 자기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거 안듣고 안보니 제 정서에 너무 도움됩니다.
    더 일찍 손절하지 않은게 후회되지만 지금이라도 손절할 용기를 낸 저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 @user-yu8ez4oq8d
      @user-yu8ez4oq8d 2 роки тому +1

      다시 말해 그걸 인연이 다했다고 하죠
      저도 주변에 있었어요
      공감합니다
      의미둘거없구요
      인연이 갈때되면 가더라구요
      힘든인연 참 오래도 갑디다 그 기한이 있나보죠~

    • @user-sz8in5kd8d
      @user-sz8in5kd8d 2 роки тому

      제가 아는 사람인줄…

  • @user-hi7979
    @user-hi7979 2 роки тому +26

    통제권이 강해서 일어남
    욕구를 안하는 법
    - 우리라는 개념을 인식하기
    내가 틀렸다는 인정
    - 마음의 욕심을 내려놓기
    평정심, 감사함, 작은 것을 실천하기
    -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사람

  • @user-cg9ik2px9i
    @user-cg9ik2px9i 3 роки тому +42

    통제욕은 타고난것도 있다고 보는데.. 통제욕이 높은건 스스로도 힘듦. 자기가 통제하지못하면 불안한거... 내가 통제욕이 높은편인거같은데 그래서 중학생즈음부터 개인주의적 사고를 굉장히 연습한것같음. 타인의 영역을 존중하잔마인드 쟤는 쟤니까 이런식으로 되뇌임.. 결과적으론 가까이있고 정붙일수록 잘 안되는것같음. 집착하게 된다해야하나. 몇몇 깊은 사이 아니면 전부 얄팍한 관계를 맺는거같기도하고(통제할수없음에 두려워서)
    요지는 자기가 타인을 통제하려고 듦을 인지하고 있는지 인것같음..

    • @user-rw1rg2pd1c
      @user-rw1rg2pd1c 2 роки тому +2

      그래도 통찰력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 @user-mx4jv9eq1w
    @user-mx4jv9eq1w 3 роки тому +125

    통제욕구가 강한 사람은 비난 잔소리 분노조절장애로 나옴을..
    결론은 내가 변해야.,나를 표현하고 내감정을 챙겨야!

    • @door1114
      @door1114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다른사람한텐 관대한테 아들에게 그러네요 ㅠ

  • @Sin-on1pz
    @Sin-on1pz 3 роки тому +52

    이런분들이 세상에 넘 많은거같아요~~상대를통제하고싶어하는사람들~..
    그런데 그런기질에사람들은 이런영상안봄 ㅋㅋ
    당하는쪽사람들이많이봄

  • @피클모아태산
    @피클모아태산 3 роки тому +286

    이걸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 상사들이 봐야하는데..

    • @js-il2lt
      @js-il2lt 3 роки тому +7

      본인이나 고치. . .

    • @user-nn5ry4rq1r
      @user-nn5ry4rq1r 3 роки тому +10

      학교 선생들도 팔요하죠

    • @grace-hp4bo
      @grace-hp4bo 2 роки тому

      봐도 못느끼는 사람도..

    • @user-jv5rx6do9g
      @user-jv5rx6do9g Рік тому

      봐도 지 얘기라고는 생각 못하겠죠

  • @Trust600.
    @Trust600. 3 роки тому +54

    통제의식이 저도 참 많았는데 일상적으로
    그냥 내 뜻대로 되길 바란다, 내뜻대로 되어야한다 어떤 행동의 틀을 정해놓고
    저 사람은 틀렸다라고 생각하고 그러한 행동을 해주지 않을 때 사람들을 바꾸려고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사람모습도 못 봤던 거 같고, 받아들임 그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화이팅!

  • @user-rr2mv7xn2l
    @user-rr2mv7xn2l 3 роки тому +89

    정말 반성 많이 하게 됐습니다. 이런 상황이 생길때마다 조금씩 달리생각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제 주변에도 이런 저의 모습조차 이해해줘서 감사하며 죄송하네요..

    • @EatandSquat
      @EatandSquat 3 роки тому

      그게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나봐요

    • @user-nc2gh8fl3s
      @user-nc2gh8fl3s 3 роки тому +14

      저도 반성합니다. 어릴적에 심했거든요 특히 동생에게
      내 사람이라는 특별함과 동시에 편안함 때문에 못되게 못난이같이 행동했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초년을 보낼때는 겉으로는 거의 드러나지 않았지만 나와 다른 사람을 대할때 유연하게 받아주는 게 무척 어려웠습니다.
      본배가 무시못할 것이라는 걸 생활하면서 깨달았어요. 가정에서 아름다운 대인관계의 모습을 배운다는 건 참 소중한 것 같아요
      나의 못나고 못됐던 자신을 발견하고, 아름답지 못한 가정환경을 잠시동안 탓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뭐가 달라지진 않더라고요 ㅋ.
      그래서 제가 노력해 보기로 했습니다.
      화니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저도 이렇게 고백하게 되네요... ^^

  • @user-cj3ok5kb5o
    @user-cj3ok5kb5o 3 роки тому +405

    이런사람을 나르시시스트 라고 하고 그들의 핵심 특징이 통제, 조종, 공감부족, 권위의식, 특권의식입니다. 나르시시트가 악성화되면 소시오패스와 비슷해집니다.

    • @cu48
      @cu48 3 роки тому +22

      나르시시스트 아닌 사람이 있나요? 특히 남자중에

    • @user-sz6nh7ux3z
      @user-sz6nh7ux3z 3 роки тому +13

      @@cu48 있죠

    • @jhkeum0124
      @jhkeum0124 3 роки тому +25

      "특히 남자 중에"ㅋㅋㅋ

    • @talkertalker0
      @talkertalker0 3 роки тому +47

      @@cu48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잘난척 좀 하고싶어하는 게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에요.
      진짜 병적 개념 나르시시스트는, 보통 자기애가 과시로만 충족이 안되니까 남을 폄하하고 모욕하는데에 중독된 특징까지 보여야 진짜 나르시시스트(자기애성 인격장애)에 가깝죠.
      나 좀 잘나보이고 싶은 교만심은 인간 대부분의 특징이지만
      나 잘난 느낌이 부족해서 주변 사람 깎아내리고 모욕하고 가스라이팅하고 이런 특징이 더 보이는게 진짜 나르시시스트.

    • @shatiro5588
      @shatiro5588 3 роки тому +6

      @@cu48 특히 남자 중에?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lz8bf3fx8z
    @user-lz8bf3fx8z 2 роки тому +20

    제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영상을 주의깊게 보고 자기 자신을 통찰했으면 좋겠다.
    높은 확률로 타인을 통제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보다 타인의 통제로 괴로워 하는 사람들이 이런영상을 보고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더 많이 한다는게 아이러니...
    나이들수록 이런 노력마저 헛됨을 알고 인간관계 정리하게됨.사람은 안변하거든...
    휴.......

  • @akimasacl
    @akimasacl 3 роки тому +61

    딱 이런 시어머님 만나서 잘 알죠
    그냥 원하는대로 반응을 안해주면 바로 고쳐집니다
    불효를 하라는게 아니구요 통제를 위한 행동들 예를 들면 옛날 얘기 꺼내며 뜬금 눈물 내기 - 담담하게 들어주면 갑자기 눈물이 쏙 들어가는걸 보실수도 있어요 여린 분들이 같이 울컥하시면 바로 통제대상이 되는것
    내가 화났다 혹은 뭔가 불편하다 티는 내면서 말은 안하고 상대방 속을 타게 하는 행동 - 이것도 그냥 평소처럼 대하시면 바로 상황종료 되어요 물론 그 상황에 싫은 소리 한번은 들을수 있는데 그게 끝임
    이걸 모르고 아들 둘 아버님까지 남자 셋이 끌려다녔더라구요 우리 형님까지ㅠ

    • @user-qz5us4nn7r
      @user-qz5us4nn7r 2 роки тому +5

      저도 신혼초반에 이랬어요. 달래주기싫었는데도 남편때문에 어쩔수없이 달래주러다녔어요. 지금은 끌려다니지않으려고 합니다 휴

    • @user-ox8hx2gi8p
      @user-ox8hx2gi8p 2 роки тому +4

      헐…완전 제 시어머니 얘긴줄..;;
      전 눈물 흘리며 속상한 얘기 들어주며 같이 울컥 했는데..그때부터 통제가 더 장난아니였어요ㅠㅠ

    • @user-rl7fs3bz6v
      @user-rl7fs3bz6v 2 роки тому +1

      통제를 하려고 한 행동인게 확실한가요. 그런의도없이도 나올 수 있는 행동같아서요.

    • @akimasacl
      @akimasacl 2 роки тому +10

      @@user-rl7fs3bz6v 사실 통제하려고 일부러 하는 행동이라기보다는 통제하지 않으면 직성에 풀리지 않기에 나오는 행동들인거죠... 철저히 본인중심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 @ENTP_beebee
      @ENTP_beebee 2 роки тому

      @@akimasacl ㅇㅈ

  • @user-molvf4rn2t
    @user-molvf4rn2t 3 роки тому +25

    저 역시 통제욕구가 강했던 사람이란걸
    영상을 보구 깨달았습니다
    제가 통제욕구가 강해서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려웠나봐요ㅜ
    가족들에게도 너무 미안하네요~
    이제부터라도 인정해주고
    바꾸려고 하지 않을거예요~~

  • @user-wj7zf4ep4n
    @user-wj7zf4ep4n 3 роки тому +154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받는 삶을산다면 좀더 풍요로운 삶을 살수있으꺼 같아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user-ct8ow6dc7p
    @user-ct8ow6dc7p 2 роки тому +16

    끝없이 표현하고 요구하는 사람도 피곤,
    민감하거나 예민한 사람들이 사람 조종많이하고 조종도 잘 당하죠.

  • @user-rg8ss1gq2f
    @user-rg8ss1gq2f 3 роки тому +46

    스스로를 돌아보지 못 하면
    그 누구도 바꿀 수 없네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일단 나 자신안에 있는
    통제 욕구를 확인해야 되겠어요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 @user-ct4cy7db6i
    @user-ct4cy7db6i 2 роки тому +20

    내생각에 불편한사람이란 빈틈이없고 자기관리가 철저한사람인것같아요
    같이있으면 긴장되고 내가 작아지는것같고
    그렇게 느껴지게만드는 잘난사람이
    아주 불편한사람이란거죠‥
    반대로 자기관리못하고 자기 주장 주관도 없는사람은 남들이 잘붙습니다‥
    여러모로 자기가 낮기 때문이죠 같이있으면 편하고 자기가 잘나보이기도하고 또 그들은
    계산적이지도않기때문에 오히려 자기것을 나눔니다 약간 느슨한사람이 사람이 잘붙는것같아요

  • @hannahlovely4388
    @hannahlovely4388 3 роки тому +85

    말투가 중요합니다.ㅠㅠㅠㅠㅠ

  • @user-qy2tp3vf2z
    @user-qy2tp3vf2z 3 роки тому +246

    진짜 요즘 친했던 사람들이 다 제 곁에서 멀어져가서 저한테 문제가 있는지 검색도 해보고 막 이러는데... 딱 이 영상이 뜨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노력해서 한번 고쳐볼게요ㅎㅎㅎ

    • @user-bf9nk7pl3h
      @user-bf9nk7pl3h 3 роки тому +2

      나와 사이가 않좋은 형제나 자매에게 물어보면 내문제가 뭔지 확실히 알수있죠

    • @user-od7oq4sh2l
      @user-od7oq4sh2l 3 роки тому +12

      혹시 어릴때나 성장과정에서
      상처나 안좋은 충격으로
      내안에 미움,원망의 대상이나
      환경탓 하는 부분에서 영향을
      받기 쉬워요~
      이해하고 그 감정에서 해방되면
      편안해집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해요

    • @user-jk2hr7qm1u
      @user-jk2hr7qm1u 3 роки тому +15

      오픈하고 인정하는 용기 박수를 보냅니다!

    • @jeny6716
      @jeny6716 2 роки тому

      @@user-bf9nk7pl3h
      통제욕구를 버리기 싫어서 물어보지도 않음
      연락을 끊을 수 밖에 없었어요 ㅠ

    • @user-jl2bh1lw6r
      @user-jl2bh1lw6r 2 роки тому

      쓸데없는 사람들 떨어져가서 축하드려요

  • @stirofecho
    @stirofecho 3 роки тому +15

    원장님 말씀에 저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 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Jin08952
    @Jin08952 3 роки тому +22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아야한다.
    그냥 본인 기분이나 컨디션 안좋으면 주변에 있는 모든사람 불편하게 만드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전엔 그 애의 마인드나 행동에 너무화나고 이해안돼서 스트레스 너무 받았는데 요즘은,,여전히 이해는 안되지만 그냥 니 성격이 그렇구나 인정하고 신경끄니까 편하더라고요 ㅋㅋ

  • @sbpark8148
    @sbpark8148 3 роки тому +34

    가스라이팅 열심히하는 직장상사가있습니다. 30대후반인데도 노총각인데, 직장에서는 인정받지만 후배들한테는 항상 뒷담화의 대상이 되더라구요. 인생 저리살면 당장은 나르시스트 본인 스스로는 합리화해서 잘 살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돌고돌아 인생을 되짚어볼때는 반드시 땅을 치고 후회할날이 올겁니다.

  •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3 роки тому +26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듣고 내 자신을 반성합니다
    소통이 문제인듯

  • @user-sz8in5kd8d
    @user-sz8in5kd8d 2 роки тому +9

    자기 중심적이고 애정결핍이 있는 사람이 통제 욕구가 강한것 같음
    아이와 남편에게 따라다니면서 잔소리하고 잘못됬다고 누가 뭐라고 얘기하면 미친듯이 화내고 잘해주는 친구 있으면 엄청 집착하고 친구의견은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하려고 들고 그래서 손절 당하면 자기가 잘못한것은 생각안하면서 안만나준걸 잘못된거라고 울면서 매달림 뭔가 성인이 덜된 아이같음
    그래서 상대방은 더 정이 떨어짐.
    중요한건 그래서 인지 친구가 없고 동네에서도 다들 은근히 피함…다시 외로워짐 애정결핍과 통제의 순환.. 영원히 외로울수밖에 없는 불쌍한 인생

  • @user-kt4bz4ve5i
    @user-kt4bz4ve5i 2 роки тому +7

    너무 귀한 말씀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귀한 지혜를 나의 삶을 점검하는데만 써야 합니다.
    오늘들은 이 지혜를 가지고
    다른사람을 다시 판단하고 간섭통제하려 해서는 안됩니다.
    간섭 규제 통제하려는 가족 지인 이웃을 보고
    아~저사람은 지금 저렇게 생각하구나!
    통제하려는 성향이 있구나!
    하고 있는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그 사람의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간섭 통제하려는 모습, 걱정 화내는모습...)을
    지금 있는모습 그대로 인정하는 자세가 젤 중요합니다.
    즉, 변화시킬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 뿐" 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내가 옳다, 내생각이 맞다"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가족이웃을 간섭통제 하는줄도 모르고
    그 행동을 합니다.
    간섭 통제하려는 마음에는 언제나
    '두려움' 이 있습니다.
    그 간섭이, 통제가
    자신이나 상대에게
    동시에 해가 되는줄 모릅니다.
    신께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깨달은 지혜를
    자신의 내면의 마음모습을 깨달아 점검해서 좋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더 많은복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가족과 이웃을 친구를 상대를 변화시키겠다고
    간섭을 하지말라 하십니다.
    이것은 신의 방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단의 방법이기 때문에
    양쪽에 오직 고통만을 줍니다.
    신의 뜻은
    "나 자신만" 신경쓰고 살펴보고
    상대는 절대 간섭말고 (생명과 안전은 제외)
    내마음을 아름답게 온유하게 변화시킴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비하 비난하지도말고
    잘못된 부분만 깨달아 고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에 쓸데없이 에너지가 나가지않고 자유하고 행복합니다.
    신이 주시길 원하는 축복도 함께 오게됩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평안하고 자유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원하시기에
    그리 말씀하십니다.
    서로 용서하라. 서로 친절히 대해라
    아름다운 말, 살리는 말을 해라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십니다.
    간섭하는것은
    진짜 사랑이 아니라 하십니다.
    사실 이렇게 하면
    나자신에게 모두 유익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유익하지 않은 걸
    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내앞에 상대는 나를 비추는 '거울' 입니다.
    보기싫은 상대의 모습속에서
    나자신의 모습을 보아라
    말씁하십니다.
    좋지않은 모습을 버리라 하십니다.
    그속에서 나자신의 모습이 보이면, 그때부터
    개선 할수 있습니다.
    축하할 일입니다.
    내 앞에 상대는(배우자 자녀 가족 이웃)
    내가 하나님의 뜻에맞게 살때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은 고치시고 바꾸어 주십니다.
    인간의 마음을 바꿀수 있는것은
    인간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 @user-le9ru9sx7j
    @user-le9ru9sx7j 3 роки тому +27

    서서히 떠나는건 내문제일수 있고 상대문제일수도 있는것이고...어쨌든 우리만남의 유통기간은 그게 끝인거고...

  • @Ys-li6kb
    @Ys-li6kb 2 роки тому +10

    내가 저런 사람을 너무 존중해줬어.
    트라우마 5년동안 시달렸는데
    결론은 내가 저런 사람 생각을 너무 존중해준거.
    사람에 대한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 @user-rs6wd2wj2f
    @user-rs6wd2wj2f Рік тому +4

    1. 상대를 통제하는 것이 누구를 위한 일인지 생각해보기
    2. 욕심을 비우기 (사람은 유한하다)

  • @user-dm3hg2jy3o
    @user-dm3hg2jy3o 3 роки тому +18

    보통 저게 될려면, 나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일수 있어야 해요. 보통 내 속에서 나한테 부대끼는 점이 남한테 보였을때 고치고 싶어하니까

  • @user-kk8jm9lj6e
    @user-kk8jm9lj6e 2 роки тому +22

    통제욕구 강한 가족이 지긋지긋해서 나는 타인을 대할 때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웬만하면 이해하고 받아들였더니 되려 호구로 알던데. 세상 쓸데없는 것들만 끊임없이 꼬였던 기억이 있어 이젠 싹이 보이면 아무리 오래알고 지냈어도 그냥 바로 정리함.

    • @user-wn2lo2fg3c
      @user-wn2lo2fg3c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그래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간섭하지 않는 독립적이고 자유분방한 제 성격은 소동물들에게 마음껏 내어주고 인간과는 관계자체를 안합니다. 한국사회에는 나르가 너무 많아서 그냥 먹잇감 되어버려요.

  • @user-nq8pk4on4l
    @user-nq8pk4on4l 2 роки тому +12

    내가 죽을 만큼 싫어했던 아버지와 결국 이렇게 같은 사람이 되어 버렸구나 ..

  • @user-oh4ws9gp1i
    @user-oh4ws9gp1i 2 роки тому +7

    정말 3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음..
    그는 중국인이었고, 우연히 만난건데 처음보는 남인데도 진짜 밝게 웃는 얼굴로 낯가림 없이 말걸어주는데 나도 마음이 편해지고 원래 알던 사이같은 느낌을 줬고, 다재다능하고 4개국어 하고 진짜 똑똑한거 티가 나는데 본인은 티를 안내고..
    주변 사람들한테 “너 머리 진짜 좋은것 같아” , “ 넌 똑똑하니까 가능할거야” 이런 말을 습관적으로 하고 (의도하고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말하는걸로 느껴져서 좋았음)
    중국어로 워아이니 이런 쉬운 말을 해도 “우왉! 진짜로 잘해 진짜 거짓말 안하고 현지인 같애” 이러면서 ..
    뭔가 같이 있으면 막 자존감 올라가는 것 같고 긍정적으로 변하는 기분이고 계속 같이 있고 싶고
    그런 신선하고 산뜻한 기분은 정말 처음이었음..
    오랜 시간이 지나고 그 친구의 이름도 어디 있는지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따

    • @badredrose
      @badredrose 2 роки тому

      진심어린 칭찬을 해주는건 확실히 티가나는군요🤗🙂🙃

  • @user-jv3xb9cu2c
    @user-jv3xb9cu2c 3 роки тому +9

    제 지인 이야기 이네요. 바쁘고 피곤해서 시간내기 힘든데 꼭 자기 집 근처 숲이 너무 좋다고 와서 힐링하고 가라고 합니다. 완전 미칩니다.
    몇번을 말해도 이해 못하고 오히려 답답해하고 섭섭해하네요.
    심지어는 같이 쇼핑을 가도 내가 사려는 옷을 못사게 극구 말리고 자기가 좋다는 옷을 사라네요ㅎㅎㅎ
    결국 그옷 못입고 버렸습니다..

  • @user-wp8ws9ws3i
    @user-wp8ws9ws3i 3 роки тому +68

    직장 동료에게 배려해주고 양보하는데 정작 저는 그런 배려나 양보같은 대우?를 받지 못 해 섭섭하고 속상해했는데 이런 제 마음이 통제욕구였나봐요ㅎㅎㅎ
    반성하게 되네요

    • @young812
      @young812 3 роки тому +41

      남한테 잘하는 건 관계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지, 내가 원하는대로 상대방이 행동하도록 만드는 게 아니에요. 내가 상처 받지 않고, 대가가 돌아오지 않아도 서운하지 않을 정도로 남에게 잘 하는 게 가장 현명한 거에요.

    • @user-rv9wf2qx4o
      @user-rv9wf2qx4o 3 роки тому +32

      상대가 날 어떻게 생각하고 대해줬으면 좋겠다는 목적에 의한 배려가 아니라
      그냥 내가 해주고싶어서. 그냥 내켜서. 그냥 내가 상대방을 소중하게 생각하니까 좋은걸 퍼주고싶은 마음으로 배려를 해주세요
      내감정은 내꺼잖아요
      상대방의 감정도 상대방꺼구요
      상대방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그닥 중요하지않아요
      중요한건 내가 상대방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에요
      우리 솔직한 마음으로 살아요:)

  • @badredrose
    @badredrose 3 роки тому +124

    이런영상들 볼때마다 느끼는게 현실은 저런 분노조절장애, 통제하는 사람끼리 뭉쳐서 정상인하나 바보만드는게 문제에요. 저런사람들의 의외로 사람없을것같아보이지만 문제는 피코+주변사람들의 낮은자존감 등등 환경적 통제 변수로 인해 인격적으로 정상적이고 여린사람들이 떨어져나가더라구요

    • @user-xp1oe1ee3o
      @user-xp1oe1ee3o 2 роки тому +28

      비정상인들끼리 모여서 정상인 하나를 비정상으로 만듬 ㅋㅋㅋ 자기들이 문제라는건 절대로 생각 못함

    • @user-rw1rg2pd1c
      @user-rw1rg2pd1c 2 роки тому +1

      저런 성향의 사람들이 일은 잘함 그건 인정해줘야함

  • @king8a_egg915
    @king8a_egg915 2 роки тому +5

    배려 잘한다고 꼭 좋은 사람이라 할 수도 없더라고요.
    저기 나오는 통제 욕구라는 걸 가진 채 배려하는 사람이 있어요. 개중에는 뭔가 음흉한 목적을 갖고 배려하는 척만 할 뿐, 제 뜻대로 안 되면 돌변하는 사람 많아요. 심지어 남한테는 이것 저것 요구하면서 정작 자신의 잘못은 나몰라라, 심지어 고치려는 노력조차 안 함.
    또 상대의 지적에 트라우마적으로 굉장히 민감한 건 덤.
    그래서 저는 배려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의미없는 배려 안 베풉니다. 배려가 꼭 배려가 아닐 수 있어요. 오히려 강요가 될 수 있습니다.

  • @user-ye6od9xn4r
    @user-ye6od9xn4r 3 роки тому +22

    이게 성격이 좋은척 배려심이 많은척 뭐 많이 챙겨주는척 하면서 다가오는 사람일 경우도 있는거같아요

    • @pain9498
      @pain9498 2 роки тому

      사람은 어떤 목적에서든 다 그렇게 다가오죠 흐~

  • @th-e0829
    @th-e0829 3 роки тому +84

    약간 요런거 볼때 처음엔 "난데...😲??" 하다가 "아니구나!!!🤭" 하게댐

    • @uuyeye3849
      @uuyeye3849 3 роки тому +30

      맞아요 ㅋㅋㅋㅋ 스스로를 의심하면서 봄. 이미 자아성찰을 하고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좋은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 @sehee4918
      @sehee4918 3 роки тому +11

      이모티콘 귀엽 ㅎ

    • @luluggangdddagu6484
      @luluggangdddagu6484 3 роки тому +1

      @김은근 은근히 그렇죠

  • @Unicorn-77
    @Unicorn-77 3 роки тому +16

    극과극인 사람. 말을 독하게 하는 사람. 너는 약속시간에 다른사람 못기다리고 넌 다른사람 기달리게 할수 잇고. 아무리 좋아도 너무 쎄서 더이상 보기 힘들게 되더라 . 나의 기운이 꺽인다 !

  • @user-jh2mc6sk3d
    @user-jh2mc6sk3d 3 роки тому +51

    자기 반성하게 되네요… 인간관계가 나쁜 건 아니지만
    스스로 인성에 대해 결점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 핵심이 통제욕구라는 걸 영상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친구들한테 늘 제 고집대로 행동하고
    친구들은 저한테 맞춰주는 것,
    어릴 때부터 친언니를 제 입맛대로 굴리고
    사사건건 통제하려들었던 것(철들고는 안 그럼),
    남동생한테 제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강요하는 것
    (나아 차가 커서 애기 때부터 주입식으로 그랬음),
    좋아하는 친구한테 특히 자주 서운해 하고
    잘 삐지는 것 등등 제 인성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모두 통제욕구가큰 게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자기중심적인 사고관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중인데 이 깨달음이 크게 도움이 될 것같네요.
    이럴 땐 인품이 타고난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그 사람들 옆에 있으면서 인성 좀 배우겠다고 하려치면
    제 인성 땜에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미안하기도 하고,,
    제가 참 많이 결여된 사람이지만
    손절하지 않는 친구들 보면 고맙고 미안쓰하네요.
    아무튼 여기까지 고해성사였고 ㅎㅎ
    덕분에 인성개조에 도움될 것같네요 감사합니다

  • @ellenj478
    @ellenj478 2 роки тому +61

    통제욕구가 강한 사람들은 건강한 대화도 어려워요. 민감한 사안에 대해 진득히 대화를 못하고 회피하는 성향을 결혼전에 발견한다면 관계 유지 여부에 대해 몇배로 더 고민하셔야 합니다.

    • @user-kg7qf6eq7r
      @user-kg7qf6eq7r 2 роки тому +1

      정말 동갑합니다

    • @user-kg7qf6eq7r
      @user-kg7qf6eq7r 2 роки тому +2

      절대 그런사람과는 결혼하면안되지요

    • @popopopopopopo555
      @popopopopopopo555 9 місяців тому

      상대방한테 미치듯이 강요하다가
      민감한 사안에 대해 얘기하려고 하면 그냥 딱 끊어버리고 안 듣든지 화를 냄...ㅜ

  • @user-ci8nn7yc2h
    @user-ci8nn7yc2h 3 роки тому +20

    조두순 같은 알콜중독자 범죄자도 많아요.
    알콜중독 환자라 하더라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악성 나르시시스트 및 각종 인격장애가 겸한 경우, 가족들에게 최악의 파괴력과 심한 가폭으로 술을 안 끊어요.
    잘해주고 받아줄수록 더 심해져요.
    알콜중독환자들은 분류해야 하고, 치료가 안 된다고해서 무턱대고 가족들에게 책임 전가하면 안되요.

  • @karin941
    @karin941 3 роки тому +72

    이래서 애초에 내 이상형이나 방향성을 정확히 해놓고 거기에 들어맞는 사람을 만나야,
    그 사람한테 만족을 함

    • @bkin6793
      @bkin6793 3 роки тому +2

      @@user-oe8fw5mi8b 악플러

  • @marii-7896
    @marii-7896 3 роки тому +67

    잔소리가 좋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바리에이션이 너무 커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듯합니다. 댓글들에서 많이 보이는 가스라이팅 나르시스트라는 단어는 그 바리에이션의 극단에 서 있는 경우일텐데, 모든 것은 케바케이므로 그렇게 단순히 단정지을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내용 중에, 알콜 중독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가족을 통제자라고 말할 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또한 귀에 쓴 소리를 하는 사람은 모두 자신을 위한 통제욕구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요? 사람들과 친하려면 그 사람에게 좋은 말만 해주면 되겠죠. 그럼 그게 좋은 관계일까요? 상황과 관점에 따라 다를 겁니다.
    이론적으로 알콜 중독자에게 잔소리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통계학적 연구결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알콜 중독자를 견디고 있는 가족들이 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준다고 그의 중독이 치료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이 예를 듣고 좀 놀랐어요. 이건 다른 차원의 문제지요. 가족에게 성인이 되기를 요구하는 것 같아요.
    이 영상의 내용은 어느 경우에는 맞고 어느 경우에는 맞지 않거나 변명으로 사용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의미로 이야기하시는 지는 알겠지만 오해의 소지가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내용이 아쉽습니다.

    • @didee4227
      @didee4227 3 роки тому +18

      저도 보면서 marii님과 비슷하게 생각했습니다.
      놓여진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일 것 같은데
      상대방이 하려는 행위 혹은 이미 저지른 행위가
      뻔히 안 좋은 결과를 갖고 올 행동인지라. 그것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 자체가 마치 '통제 욕구'인 것이라고 하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고통을 연대하게 될 위험성이 큰 어떤 행위를 하려고 하는 (격한 표현으로는 지 꼴리는데로) 가족 혹은 연인이나 친구, 직장사람 등이 있다 하면
      "그건 너무 위험한데 하지마.. 안 했으면 해.. 특히 요즘같은 때에는 참아주면 안 될까? 아니면 다른 방법을 좀 더 생각해보면 안 될까?" 등등 하는 것도 통제 욕구일까요
      물론 자기가 행한 자유에 대한 책임을 본인이 오롯이 진다면 아무 문제 없고 평화롭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를 본 적이 없다시피여서... 통제 없이 사회 자체가 본인이 하고 싶은것만 하면 여기저기 잡음과 마찰이 점점 더 커지기마련이겠지요

    • @user-dt7yq6oy8w
      @user-dt7yq6oy8w 3 роки тому +12

      읽고보니 그렇네요 가족이니까 잘돼라고 충고해줄수도있는걸 감안하지않고무조건잔소리나 억압한다는건 너무갔다는생각이듭니다

    • @jayajjang
      @jayajjang 3 роки тому +12

      맞아요 누구나 봐도 잘못하고 있는 행동들을 보고도 가만있어야하나요? 그건 아니죠? 직언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 @user-qy2ls5ph1k
      @user-qy2ls5ph1k 3 роки тому +6

      그러게요.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이고 그것에 대한 직언 하는것도 통제라 하며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는데....

    • @slee8601
      @slee8601 3 роки тому +11

      알콜 중독도 그렇고 모든 중독은 메카니즘이 비슷합니다. 힘든 일 스트레스 받는 일 생김 -> 기분 좋아지고 싶어서 술을 마심 -> 통제가 안될 정도로까지 마셔버림. 배우자에게 질타 받음. 자괴감이 듬. 이게 힘든 일 스트레스 받는 일이 됨. -> 이 싸이클이 반복되며 점점더 안좋은 상태가 됨.
      이 싸이클을 깨줘야 하는게 중독을 없애는 방법이예요. 이 싸이클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싸이클이 깨지는데, 힘든일 스트레스받는 일이 없어지던지, 술을 안마시던지, 배우자가 질타를 하지 않던지 하면 싸이클이 깨지겠죠?
      첫번째는 돈 벌어 먹고 살려면 힘든 일이 생기게 마련이라 배우자로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영역임. 그래서 배우자로서는 선택지가 술 마시지 마라 잔소리하든지 아니면 질타를 하지 않고 감싸안는 방법이 있음. 싸이클을 끊게 되면서 스트레스 받은 일 있을 때 배우자의 위로를 찾게 만들던지, 다른 건강한 것(운동이나 명상, 취미 등등)에 중독(?)되도록 유도를 하느거임.
      배우자의 중독을 이렇게 고쳐본 경험이 있어서 하는 말임.

  • @gooddays6539
    @gooddays6539 3 роки тому +11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jasmineveronica1844
    @jasmineveronica1844 2 роки тому +6

    오오... 별 기대 안하고 들어왔다가 깜짝 놀랄 정도로 좋은 내용에 감사하고 갑니다 ~

  • @user-gk2ps5vs4d
    @user-gk2ps5vs4d 3 роки тому +7

    제 부모님 얘기네요.저희 아빠는 하다하다 딸 립스틱 색까지도 참견을 했습니다.그걸 그대로 엄마가 저한테 하구요.시집가서도 전만큼은 아니지만 제딸이랑 어디좀 가려하면 왜가냐 위험하다 멀다 누구좀 만나려고하면 왜만나냐 돈만쓰지 사람만나는거까지 사사건건 묻고 무조건 다 하지마라 .항상 그런식이였어요.시집가기전에는 밥한끼 차려주는것도 귀찮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시집가면 쳐다도보지 말라고 해놓고 결혼하니 감정표출할 곳 없고 종노릇 해줄사람없으니 매일같이 찾아옵니다..요즘들어서는 감정을 조금씩 표출하기도 하고 저도 짜증도 버럭내고 또 신랑은 저랑 반대로 자라서 우리부모님을 이해를 못하다보니 장인장모말을 안따르니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조금씩 한발 물러서네요.부모자식관계는 죽을때까지 안바껴요.부모님이 변화하실거 같았음 인지를 해 진즉 변했을거고 애초에 그렇게 살지도 않았겠죠.중간에 말안통하는 사람이 껴야 해결이 그나마 됩니다.방패막이처럼요

  • @yehwk4604
    @yehwk4604 3 роки тому +60

    저희 부모님 얘기네요 ㅋ
    저희 부모님이 두 분 다 이러셨어요
    특히 엄마가 더 심했죠
    모든 일상을 통제하려고 해서 정말 힘들었답니다. 엇나가게 살지 않는 자식들이었는데도 말입니다
    뭐가 그리 못 마땅한지~~
    부모님한테서 벗어나고 싶은 게 어렸을 때 소망이었어요
    근데 동생이 자기 자식들한테 부모님이 하던 대로 행동하고 있어요. 본인은 깨닫지 못하고 있고요
    조카들이 성인이 되었지만 많이 힘들어 하네요. 최근에 속마음을 털어 놓아서 알게 되었답니다
    동생이 제 말을 듣는 성격이 아니라
    제가 어떻게 조카들을 도와주어야 할 지 고민 중입니다

    • @defencemine2787
      @defencemine2787 3 роки тому

      답은 책에 있고 변화는 경험에 있다.

    • @natalielee8981
      @natalielee8981 3 роки тому +5

      제가 그래요. 부모님에게 정말 상상도 못할 정도로 너무나 심한 통제를 당하고 살아서 해외에 나와서 살고 있구요, 아직 아이는 없지만 가까운 사람을 통제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는것 같아요. 어쩔때는 스스로도 '아 이게 우리 부모님이 하던건데 내가 하고 있구나' 느낄때도 있구요.. 아이를 낳으면 분명히 통제하려고 할것 같아요.

  • @user-pi2kc4lw2q
    @user-pi2kc4lw2q 3 роки тому +33

    와 진짜....... 엄마 말하는줄... 이거 어떡해야하나

  • @kkv60
    @kkv60 3 роки тому +10

    미안합니다 내 미성숙때문에 상대방을 힘들게 해서 미안해요 절대 잊지않고 앞으로 바뀔거에요

  • @user-dw3jj4jo3n
    @user-dw3jj4jo3n 3 роки тому +12

    말은쉽지만 누구나 가지고 잇고 고치기힘든게 통제랑 자기위주의 생각인듯 내 몸과마음을 지키려면 그걸 써야하니까요 본능같은거임 적당히 조절을 해야하는거죠
    저도 내뜻대로 안되면 심하게 화가나고 그래서 지금은 그냥 놔버리거든요 또 저런 명령조이고 통제하려는 사람만나면 그냥 상종조차 안함. 인간관계도 일도 이젠 조그만 문제도 너무 지치고 그래서 그냥 놔버렸음
    세상이 내뜻대로 안된다고 애초에 생각하라는건 너무 힘들고 또 의욕저하되는 말이에요.. 안그래도 어렸을때부터 뭔가를 하면 반응이라던가 상황이 내뜻대로 되는일이 거의없어서 인생에 부정적인데 미리 어차피 내맘대로 되는일은없다 생각하면 너무 우울함
    내뜻대로 되는일도 있지만 안되는 일도 있다 이렇게 생각할래요

  • @user-qh1tr6mb7r
    @user-qh1tr6mb7r 3 роки тому +22

    와 정말 감사합니다 ㅠ 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를 돌아보게 해주시네용 ..😔

  • @dayoff2700
    @dayoff2700 3 роки тому +13

    공공의 이익에 맞는 옳은 방향의
    통제는 기분 나쁘더라도 받아들이지만
    그걸 넘어선 간섭과 도를 넘은 말들
    이 서로를 멀어지게 한다.
    대체로 간섭과 도를 넘은 말을 하는
    자들은 통제 하려하다가 본인이 우위
    를 점한다 생각하고 선을 넘는데 그들
    은 그게 냉철한 정의라 생각한다.

  • @egm2856
    @egm2856 3 роки тому +8

    시부모님이 저에 대한 통제욕구로 간섭하고 바꾸려는 거에 대해 불만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상황을 바꾸려는 통제욕구가 있었네요 제 현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아야겠어요

  • @au8342
    @au8342 2 роки тому +5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통제권이 강한 사람은 자기중삼적 생걱이 무조건 맞다고 판단하면서 그것이 상대가 받아주지 않으면 폭발하더군요
    통제권 강한 사람을 보면 본린의 가정사가 순탄치않은것도
    상대탓으로 꼬리에꼬리로 불평만 이어지더라구요

  • @Harry-qg4gl
    @Harry-qg4gl 3 роки тому +25

    영상을 보니 저는 통제력이 강한 사람이었군요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면 밀어붙이는 경향이 강했는데...
    평소에 운동좋아하고 술 잘안먹고 자기절제가 강한 사람이었는데.. 상대에게 나와 똑같은걸 요구했다고 생각하니 상대에게 미안하네요.
    인생 뭐 그리 대단하다고 상대에게 요구했는지 원... 이번영상을 보고 많은걸 느끼고 반성해봅니다.
    생각보다 통제력이 강한사람은 주변에 진짜 많은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영상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 @JeongYein
      @JeongYein 2 роки тому +2

      그건 통제력이 강한게 아니라 단순한 강요이며 개인이기주의 입니다.

  • @g.y2568
    @g.y2568 3 роки тому +9

    아..정말 맞아요..정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냥 편하게 내려놓고 살면 될것을 뭣하러 이리도 짜맞추려 했던건지....참 내자신을 반성했어요

  • @mul-gyeol
    @mul-gyeol 3 роки тому +13

    거기다 내로남불도 있죠
    정신건강을 위해 손절까진 안 하더라도 멀리 두는게 나은듯

  • @bluerain2094
    @bluerain2094 2 роки тому +14

    학교에서 자녀의 진로희망사항을 학부모가 기재하는 사항이 있던데 그것부터 얼마나 우리사회가 부모가 자녀를 통제하는게 당연하다고 보는지알것같았음

  • @user-dc2ue1ck7f
    @user-dc2ue1ck7f 2 роки тому +10

    아~~ 정말 자기 맘대로 선물, 먹을거 잔뜩주고 반응 안보여주면 혼자 서운하다고하고...미치겠음. 그러고는 자기는 바라는게 없다고함.
    회사 일 당연한 업무하는걸
    자기가 해준다고 말함.

  • @choi101162
    @choi101162 2 роки тому +2

    너무도 큰 것을 배움으로 안고갑니다
    "통제욕구"~
    저를 다시금 되돌아봅니다
    진심으로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문패 소중하게 달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