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노바스코샤의 주도인 핼리팩스가 아닌 시골마을로 왜 들어왔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역 선정이 참 고민스러운데 제가 했던 고민을 같이 공유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러버볼 x Nature Nostalgia
우연찮게 들어와 너무 좋은 영상 보게 되었네요. 제 처갓집이 Port William 이라 울프빌이 얼마나 아름다운타운인지 잘 압니다. 너무 반갑네요.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되니.. 전 서부 끝 BC주 빅토리아에 있습니다. 캐나다 서부와 동부 두루두루 너무나 다른 자연과 사람들 culture.. 계신동안 이곳저곳 많이 많이 여행 다니시구요. 저도 매년 그곳에 가지만, 갈때마다 새롭고 언젠간 그곳에서 은퇴하고 싶네요. 캐나다 계시는 동안 많은 좋은 추억들 만드시길 바래요
20년전에 아이들과 애엄마를 정착시켜 주려고 토론토 지인이 살고있는 학교에 갔다가 아이들이 무섭다고 한국으로 가겠다고 해서 지역 선택이 쉽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처음에 차량 없이, 저렴한 렌트, 한국인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것을 고려했으나 오로지 아이들 안전만 생각하고 토론토 외곽의 조용한 마을을 다시 선택해서 정착 했는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카톨릭학교에 갔는데 동양인은 우리 아이들이 처음이라서 학생이나 선생님들이 관심을 많이 보였고 3달 지나니 신문도 배달하고 스스로 학교생활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현재는 3명의 딸이 학업을 마치고 성인이 되었으며 좋은 회사에 선택을 받아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쉽게 적응하고 차별없이 살아갈 수있는 곳이 캐나다라고 느껴집니다.
이민온지 10년이 넘었네요 목소리가 좋아서 영상을 끝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처음 넘어오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꺼 같네요 . 전 서부쪽 알버타에 살고 있구요 너무 시골에 살다보니 한국 학생이 우리 애들 말곤 전혀 없었어요 벌써 6년을 살았는데 한국 학생이 없는게 도움이 되는지 한국학생이 있는게 도움이 되는지는 개인차가 심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 오래 사셨던 이민 선배들 말씀은 모두 같습니다. 한국말 잃어버리는게 가장 큰 손해라고 . 영어는 하지 말라고 아무리 말려도 다들 잘하는데 한국말을 잃어버리니 애들 장래를 위해 어떤게 이익이고 손해일지 고민하게 됩니다. 여기서 생활하는데 한국말 잘하면 얻는게 정말 많더라구요. 우리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한국에서 영어 잘하는 사람이 대접받을 수 있듯이 캐나다에서 한국말 잘하는거 정말 대단한 스킬입니다. 한국 학생들이 많다는건 학생간 부모간 서로 정보교환이 잘 할수 있다는 말이겠죠 . 전 혼자이다보니 모든걸 제가 다 알아서 해야 하네요 제가 영어가 부족하니 캐네디언 부모들과 섞이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동부쪽은 언젠가 가보고 싶은데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세요 그지역 영상만봐도 눈이 호강하니 좋네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게 맞습니다. 여기에 오래 살 계획이라면 한국사람들이 많아야 좋은 거 같아요. 여기 영주권가지고 계신 분들 다 그렇게 얘기하고 저도 동의하구요. 다만 그분들도 말씀하시길 아무래도 1,2년 정도씩 짧게 있는 분들은 다들 한국사람이 없는걸 선호한다고 말하시더라구요. 저도 마찬가지네요. 캐나다사람들 얘기하는거 좋아해서 기회는 충분히 많은데 제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지 못하니까 뭔가 긴 대화를 하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고 그러네요.
십15년전 캐나다 동부 Maritimes 지역을 RV를 빌려 한달간 여행한적이 있는데 그때 퀘벡을통해 센죤, 노바스코샤, PEI 등을 들렀는데 여행이라서 그런지 참 한적하고 자연이 아름다운 여행이었다 생각했답니다. 그시기 한인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던때였는데 할리팍스에서 한인분들(당시 나이가 대부분 오십후반이상인분들)이 하는말 여기 그냥 몇년 영주권을위해 살거있는곳이고 차후 영주권해결되면 토론토나 밴쿠버로 이사를 갈거라고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어찌 정착하고 사는 한인들이 있나 많이 생기나 봅니다. 요즘은 나이드신분들보다 젊으신분들이 많이 들어오면 이민의 마인드가 예전과는 다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핼리팩스 클레이튼 파크에 사는데요. 제가 있는 곳은 전교에 한국 학생이 우리 아이 혼자 입니다. 핼리팩스 내에도 한국 학생이 없는 학교가 제법 있어요. 저는 시골로 가면 병원과 편의시설 그리고 문화 활동에 제약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고 지금은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루넨버그도 저도 생각했었는데 그곳은 초등학교가 1개였어요. 현재 특정 학년은 한반에 4명이 한국 학생이라고 들었습니다. 저희집 막내는 작년 9월부터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고 파닉스는 떼고 왔지만 말은 거의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9개월이 지난 지금은 일상 대화에 어려움이 없어요. 집에서 영어도 안쓰고 책도 안읽고 순수하게 학교에서 친구와 선생님을 통해 언어를 익혔습니다. 아이들은 빠르게 흡수하는게 보이더라고요.
햐..한인 피한다고 그냥 서부 개척 시대에 가까운 Kent ville 까지...참 대단들 합니다. 차라리 노바스코샤말고 더 깡촌인 뉴 브런즈윅이나 PEI로 가시는게..(PEI는 정말 화성같은 분위기가 나요, 땅도 붉어서 ㅎㅎ)아마 거기가도 똑같은 생각으로 이미 와 있는 한국인들을 보려나요? ㅎㅎ
편안한 영상 잘봤습니다 :) 할리팩스로 가실예정이신분들 많이 도움되겠네요 사실 지역선정이 젤 어렵죠.. ^^;; 단기로 영어목적으로 오시는거 아니면 한인기피 너무 안하셔도 될것 같에요.. 한인이 한인을 기피하는 이유 (뭐 이민사회에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건 알겠지만 ㅎㅎㅎ) 한인친구들이 주변에 있어도 괜찮탑니다:) 좋은영상 또 기다릴께요~
@@ghienchyung2517 어차피 아이들 교육때문이 아니시니까, 제가 영상에서 언급한 다들 선호하는 지역부터 둘러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굳이 핼리팩스 도심하고 아주 가깝지 않아도 되면 Lower Sackville 도 저는 좋아보이더라구요. 제가 살고 있는 곳 집주인이 몬트리올 사람인데, 최근에 아예 제 동네로 이사를 했거든요. 그쪽 너무 추워서 이사했는데 확실히 이쪽은 덜 추워서 아주 좋아라하더라구요.
한국인을 굳이 피하실 필요 있나요. 토론토 근교에 살아서 한국 아이들이 학교에 꽤 있는데 대다수가 현지에서 태어나서 무뉘만 한국인이라 영어 습득 문제 떄문에 피할 이유도 없고... 살아보시면 느끼겠지만 한국인뿐만 아니라 동양인 아이가 학교에 많아야 서로 의지되고 좋습니다.
무늬만 한국인 학생이라면 상관없을겁니다. 어차피 그에들은 한국말도 서툴고 잘 안쓰니까요. 제가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영어를 모르는 한국인 학생들끼리라고…그리고 자녀무상교육으로 1,2년 짧게 영어 배우러 온 사람들의 경우를 말씀드린 것이니 이민 상황하고는 당연히 다들 수 밖에 없숩니다.
![러버볼 [LoveOfAll]](http://yt3.ggpht.com/oI8f7_rlw1ydQbOgZ3ZvVaLb_U7kFxZ3goZC9UUE_HszxQS8h0zbkU1FdUDyV6bNZlmDpufNmg=s48-c-k-c0x00ffffff-no-rj)
![[#유퀴즈온더블럭] G글 16년 다니다가 해고 통보 받았을 때 느낀 우울과 배신감💔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로이스의 긍정적 사고💪](http://i.ytimg.com/vi/3mRUakBl9QU/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G글 16년 다니다가 해고 통보 받았을 때 느낀 우울과 배신감💔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로이스의 긍정적 사고💪](/img/tr.png)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1년 살기로 할리팩스는 한국인이 너무 많아 아쉬움이 많았는데 대안을 공유해주시고 장단점을 알려주셔서 너무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연찮게 들어와 너무 좋은 영상 보게 되었네요. 제 처갓집이 Port William 이라 울프빌이 얼마나 아름다운타운인지 잘 압니다. 너무 반갑네요.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되니.. 전 서부 끝 BC주 빅토리아에 있습니다. 캐나다 서부와 동부 두루두루 너무나 다른 자연과 사람들 culture.. 계신동안 이곳저곳 많이 많이 여행 다니시구요. 저도 매년 그곳에 가지만, 갈때마다 새롭고 언젠간 그곳에서 은퇴하고 싶네요. 캐나다 계시는 동안 많은 좋은 추억들 만드시길 바래요
Port Williams 에는 달걀 사러 가끔씩 가곤합니다 ㅎㅎ 빅토리아. 밴쿠버사람들도 많이 구경가는 아름다운 곳에 사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년전에 아이들과 애엄마를 정착시켜 주려고 토론토 지인이
살고있는 학교에 갔다가 아이들이 무섭다고 한국으로 가겠다고
해서 지역 선택이 쉽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처음에 차량
없이, 저렴한 렌트, 한국인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것을 고려했으나
오로지 아이들 안전만 생각하고 토론토 외곽의 조용한 마을을
다시 선택해서 정착 했는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카톨릭학교에
갔는데 동양인은 우리 아이들이 처음이라서 학생이나 선생님들이
관심을 많이 보였고 3달 지나니 신문도 배달하고 스스로 학교생활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현재는 3명의 딸이 학업을 마치고
성인이 되었으며 좋은 회사에 선택을 받아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쉽게 적응하고 차별없이 살아갈 수있는 곳이 캐나다라고
느껴집니다.
그런거있더라구요. 오히려 동양인이 없는 동네에 가면 사람들이 더 호기심을 가지고 대해주는거 같아요.
이민온지 10년이 넘었네요 목소리가 좋아서 영상을 끝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처음 넘어오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꺼 같네요 . 전 서부쪽 알버타에 살고 있구요 너무 시골에 살다보니 한국 학생이 우리 애들 말곤 전혀 없었어요 벌써 6년을 살았는데 한국 학생이 없는게 도움이 되는지 한국학생이 있는게 도움이 되는지는 개인차가 심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 오래 사셨던 이민 선배들 말씀은 모두 같습니다. 한국말 잃어버리는게 가장 큰 손해라고 . 영어는 하지 말라고 아무리 말려도 다들 잘하는데 한국말을 잃어버리니 애들 장래를 위해 어떤게 이익이고 손해일지 고민하게 됩니다. 여기서 생활하는데 한국말 잘하면 얻는게 정말 많더라구요. 우리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한국에서 영어 잘하는 사람이 대접받을 수 있듯이 캐나다에서 한국말 잘하는거 정말 대단한 스킬입니다. 한국 학생들이 많다는건 학생간 부모간 서로 정보교환이 잘 할수 있다는 말이겠죠 . 전 혼자이다보니 모든걸 제가 다 알아서 해야 하네요 제가 영어가 부족하니 캐네디언 부모들과 섞이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동부쪽은 언젠가 가보고 싶은데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세요 그지역 영상만봐도 눈이 호강하니 좋네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게 맞습니다. 여기에 오래 살 계획이라면 한국사람들이 많아야 좋은 거 같아요. 여기 영주권가지고 계신 분들 다 그렇게 얘기하고 저도 동의하구요. 다만 그분들도 말씀하시길 아무래도 1,2년 정도씩 짧게 있는 분들은 다들 한국사람이 없는걸 선호한다고 말하시더라구요.
저도 마찬가지네요. 캐나다사람들 얘기하는거 좋아해서 기회는 충분히 많은데 제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지 못하니까 뭔가 긴 대화를 하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고 그러네요.
안녕하세요. 알버타 이주 희망하는 사람입니다.
몇가지 질문 드려도 괜찮을까요?
@@successkim7920 저도 캐나다에 이민을 가게 된다면 로키쪽이 있는 앨버타주가 로망입니다^^ 좋은 정보 저도 얻고 싶네요 ㅎㅎ
@@loveofall2022 노바스코샤 세금때문에 못살아요
@@successkim7920 할리팩스가 세금을 많이 내나요??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중간에 자막과 유투브 하단 영상시간이 겹쳐서 타이핑 하신 글자가 잘 안보여요 ㅠㅠ
편집하실떄 자막 넣으시는 글자를 좀 더 윗쪽으로 배치 시켜 주시면 감사드려요 ^^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크....저도 깡시골에서 살고 있어용 목소리 좋으시네요 영상 잘봤어요~~!!!! 구독하고 갑니다아
그러나 저는 할리팩스는 중견도시라고 생각합니당 ㅎ
이민가신거 같으시네요. 한국에서 캐나다로 무상교육하러오시는 분들 대상으로 한 영상인데 의외로 캐나다로 이민오신분들도 이 영상울 많이 보시는거 같아요 ㅎㅎ
유투브보니 이만이신거 같으신데 저도 구독하러가겠습니다^^
아이가 워낙 책을 안읽고 집에서도 영어 사용을 안해서 유튜브로 스피치 하는 것을 시작했어요.
www.youtube.com/@hohoyatv
많이 부족하지만 아이의 성장을 기록해보려 합니다.
올바른 팁이라 생각합니다..
울프빌 좋은 동네.. 여름 Kenwoo Golf Club 아이들 교실을 추천합니다.
진짜 시골이네요. ㅎㅎ
캐나다가 워낙 넓다보니 조금만 나가면 완전 자연 그대로 시골같아요. 시골 다운타운은 우리나라로 치면 읍내 수준보다도 상업시설은 부족해요 ㅎㅎ
십15년전 캐나다 동부 Maritimes 지역을 RV를 빌려 한달간 여행한적이 있는데
그때 퀘벡을통해 센죤, 노바스코샤, PEI 등을 들렀는데 여행이라서 그런지 참 한적하고 자연이 아름다운 여행이었다 생각했답니다. 그시기 한인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던때였는데 할리팍스에서 한인분들(당시 나이가 대부분 오십후반이상인분들)이 하는말
여기 그냥 몇년 영주권을위해 살거있는곳이고 차후 영주권해결되면 토론토나 밴쿠버로 이사를 갈거라고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어찌 정착하고 사는 한인들이 있나 많이 생기나 봅니다. 요즘은 나이드신분들보다 젊으신분들이 많이 들어오면 이민의 마인드가 예전과는 다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래도 다른 대도시에 비해 일자리도 많진 않고 임금은 작은데 세금마저 비싸고 그러다보니까. 지금도 많이들 그러시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핼리팩스 클레이튼 파크에 사는데요.
제가 있는 곳은 전교에 한국 학생이 우리 아이 혼자 입니다.
핼리팩스 내에도 한국 학생이 없는 학교가 제법 있어요.
저는 시골로 가면 병원과 편의시설 그리고 문화 활동에 제약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고
지금은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루넨버그도 저도 생각했었는데 그곳은 초등학교가 1개였어요.
현재 특정 학년은 한반에 4명이 한국 학생이라고 들었습니다.
저희집 막내는 작년 9월부터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고 파닉스는 떼고 왔지만
말은 거의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9개월이 지난 지금은 일상 대화에 어려움이 없어요.
집에서 영어도 안쓰고 책도 안읽고 순수하게 학교에서 친구와 선생님을 통해 언어를 익혔습니다.
아이들은 빠르게 흡수하는게 보이더라고요.
안녕하세요~혹시 어학연수로 오신건가요?
햐..한인 피한다고 그냥 서부 개척 시대에 가까운 Kent ville 까지...참 대단들 합니다. 차라리 노바스코샤말고 더 깡촌인 뉴 브런즈윅이나 PEI로 가시는게..(PEI는 정말 화성같은 분위기가 나요, 땅도 붉어서 ㅎㅎ)아마 거기가도 똑같은 생각으로 이미 와 있는 한국인들을 보려나요? ㅎㅎ
타주는 어학원 무상교육이 안돼서 노바스코샤 밖에 대안이 없다보니까 그러네요. 어학원도 많지도 않아서 지역선정에 한계도 있구요.
편안한 영상 잘봤습니다 :) 할리팩스로 가실예정이신분들 많이 도움되겠네요 사실 지역선정이 젤 어렵죠.. ^^;;
단기로 영어목적으로 오시는거 아니면 한인기피 너무 안하셔도 될것 같에요.. 한인이 한인을 기피하는 이유 (뭐 이민사회에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건 알겠지만 ㅎㅎㅎ) 한인친구들이 주변에 있어도 괜찮탑니다:) 좋은영상 또 기다릴께요~
맞습니다. 오래 계실거면 한국인들이 있는게 한국말도 잊지않고 좋을겁니다.
트루로쪽에서 5년살았는데 비시.알버타. 노바스코샤 살아봤지만 저한테는 노바스코샤 가 가장 잘 맞는 곳이였습니다.지금도 제일 돌아가보픈 곳입니다.
지금은 어디계시나요? 저는 캘거리가 살아보고픈 곳이거든요.
@@loveofall2022 저는 캘거리 사는데 리타이어하고 핼리펙스 쪽에서 살아보고 싶은데 정보교환 가능할까요?
@@ghienchyung2517 핼리팩스 정보를 제가 자세하게 드릴만큼은 아닐겁니다. 제가 핼리팩스에서 1시간 딸어진 울프빌이라는 곳에 살고 있거든요.
@@loveofall2022 이곳 저곳 찾아보고 있는데 벤쿠버나 토론토는 너무 복잡하고 비싸서 싫고 동부쪽으로 오는 여름쯤에 탐방을 해보고 싶은데 어디서 시작을 해야할 지 몰라서요.
@@ghienchyung2517 어차피 아이들 교육때문이 아니시니까, 제가 영상에서 언급한 다들 선호하는 지역부터 둘러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굳이 핼리팩스 도심하고 아주 가깝지 않아도 되면 Lower Sackville 도 저는 좋아보이더라구요.
제가 살고 있는 곳 집주인이 몬트리올 사람인데, 최근에 아예 제 동네로 이사를 했거든요. 그쪽 너무 추워서 이사했는데 확실히 이쪽은 덜 추워서 아주 좋아라하더라구요.
렌트비는 얼마정도일까요?아파트는 없나봐요~~하우스만 보여서요
다운타운은 렌트비가 너무 비싼것같아요
울프빌 한인들 대부분이 콘도에 살고 있어요. 오히려 하우스를 찾는게 어려워요.
sat 학원은 없겠죠?
그냥 돈 적당히 있으신 분이라면 집 한 채, 트럭 하나 이걸로 충분하다 생각하고 깡시골로 이사오면 될 듯..
삽 괭이 망치 뻰찌 이거면 캐나다 생활 준비완료..
어떤 사람에겐 황무지..어떤 사람에겐 천국.. ㅋ
대도시인데요? 이정도는 시골축에도 못 껴요 제가산곳과 비교하면... ㅎㅎㅎ
그런가요..한국에 비하면 읍내도 안되는 곳을, 공식적으로는 city 라고 부르네요 ㅋㅋ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 있습니다. 한국인들 모두가, 한국인 별로 없고 치안좋고 렌트비싸고 인프라좋은 곳을 원합니다. 그럼 답은 나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 없나 찾아보게 되는 게 사람마음 같습니다
동부쪽이라 세금 조금 더 지출하시겠는데요
네 그렇더라구요. 다른 선택지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말이죠 ㅠㅠ
한국인을 굳이 피하실 필요 있나요. 토론토 근교에 살아서 한국 아이들이 학교에 꽤 있는데 대다수가 현지에서 태어나서 무뉘만 한국인이라 영어 습득 문제 떄문에 피할 이유도 없고... 살아보시면 느끼겠지만 한국인뿐만 아니라 동양인 아이가 학교에 많아야 서로 의지되고 좋습니다.
무늬만 한국인 학생이라면 상관없을겁니다. 어차피 그에들은 한국말도 서툴고 잘 안쓰니까요.
제가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영어를 모르는 한국인 학생들끼리라고…그리고 자녀무상교육으로 1,2년 짧게 영어 배우러 온 사람들의 경우를 말씀드린 것이니 이민 상황하고는 당연히 다들 수 밖에 없숩니다.
배경음악이 거슬려요 우울해...
죄송합니다.
어학원 다니시지 마세요
다니고싶어서 다니는게 아니고 학생비자 받아서 아이들 학교 무상으로 보내려고 다니는거랍니다. 칼리지 같은 곳은 비용도 훨씬 비싸고 조건도 있으니까요.
@@loveofall2022 어학원은 이주공사 통해서 구하셨나요??^^혹시 1년학비는 얼마나 드나요??
@@임혜진-o3x 저는 어학원은 유학원 통해서 등록했습니다. 핼리팩스 사내 어학원은 직잡 하셔도 되구요.
학비는 1년기준 대략 1000만원 잡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