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무원 현직으로 근무한 지 8년 넘어 9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2년 힘들게 공부했고, ‘자아 실현의 욕구’를 위하여 사는데, 직장 내 사람 때문에 상처 받고, 수년 전부터 내려놓고 승진 미련 없이 철저한 아싸로 삽니다. ‘착한 며느리’하다 이용당하고, 수년 전 내려놓고 ‘적당히 싸가지 없는’ 모드로 사니 마음 편해집니다.
이나라가 발전하자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업가 가 대우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능력자 한명이 수천명을 먹여살린다는것을 본다면 사업가 가 대우 받는 사회가 대우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사회현실은 대기업이 스타트업 에 특허나 제품 같은것을 갑질 하거나 스틸하는것을 보면서 이나라가 사업가 가 나오기는 정말 힘들겟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재능이 없어도 먹고 살 수 있다', '우리같이 재능없는 사람들은 다 남 흉내내면서 사는거다' 라고 교육받고 자랐는데, 내가 좋아하는 일은 하면 안 되는 건가? 하는 반항심이 항상 들었던 것이 더 높은 차원의 욕구 때문인 거 같아요 하고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하는 일 세가지 계속하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2030 속마음을 대변해주신 듯해요
언니 저는 언니가 말한것중 타인의 욕구를 쫒다가, 저 스스로의 욕구가 뭔지를 잘 몰라서 우울에 빠졌었어요. 어느 순간 부터는 남의 눈치를 지나치게 많이 보면서 그 사람 한명 한명에게 맞추다 보니 저 저신이 없더라구요. 저 자신을 다 잃고 혼자가 되고 나서야 저를 돌아봤었어요. 언니 영상을 보면서 지금의 내가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방법을 찾아가는게 진짜 행복을 위한 길인걸 다시 알아가요. 언니 연애 영상을 떠나서 이런 영상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내가 우울에 빠지는게 잘못되고, 내가 못나서가 아니라는걸 알려줘서 고마워요
직접 실천해보면서 교집합이 생긴다는거 정말 공감해요, 직장도 옮기고 여러가지 배우고 해보면서 점점 교집합이 생기더니 눈뭉텅이 처럼 조금씩 제가 좋아하고 앞으로 해나갈것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뭉쳐져가는 단계인데 언니가 또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니 넘 좋아요 😍😍 저도 백설언니처럼 언젠가 제가 하고싶은일에 안착해서 계속 발전하면서 살아가고 싶네요 ❤️
저는 그동안 그저 많은 돈을 버는것이 성공한 인생이고 행복한 인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에야 돈에서 행복을 찾지 말고 그저 '내가 행복한'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오늘 영상도 그런 제 생각에 힘을 실어주는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경험으로 충만한 20대를 보내고 자아실현을 이루어낼게요. 응원해주세요!!
자아실현이 제일 중요하고 상위 본성인데 그걸 하지 않아서 괴로운거 맞아요. 천민자본주의가 판치고 돈이면 다인듯 생활을 하지만 정작 중요한건 안하려니 남들과 비교만하게되고 괴로울수밖에 없죠. 우리는 미래를 알수없기때문에 각자의 소명이 무엇인지 그 길을찾아 자기가 맡은 소명을 다하고 가는것이 목적이 되어야하지 무조건 돈이나 남들과 같은 삶을 바라니 방황하고 불행한겁니다
석달만 꾸준히 해서 운동을 습관화 시키시면요.. .그렇게 체육관가기 힘들었던 무거운 발걸음이 엄청 가벼워지고 체육관 가는게 즐거운 일이 되요... 뭐든 하기 싫은 일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딱 눈 딱감고 최선을 다해 3달만 잘 해보시면 그후부터는 습관화가 되어 그렇게 힘들지 않게 됩니다.... 시작이 반이에요. 힘내세요 홧팅!!!( 이렇게 말하는 요가17년 수련과 3개월차 체육관 헬린이였습니다... 운동 이제 재미나요..예전에는 죽을맛...ㅎㅎ)
주변의 시선으로 살빼려고 가는게 어때서요! 그것으로라도 동기부여가 된다면 되는겁니다. 어쨌든 나는 운동하러 가잖아요. 그냥 편하게 가고 싶을때 가고 가기 싫을때 가지말고, 너무 안간다 싶으면 억지로 가는거 한번 가보고.. 이렇게 하다보면 습관이 되고 결국 자연스레 운동에 몰입하며 좋아하게 됩니다. 좋아하지 않는데, 다른 어떤 것으로라도 동기부여가 되면 좋지 않나요? 결국 나를 더 나아지게 할텐데요. 스트레스 받는 걸 너무 거부하지 마세요. 적당히 즐기세요
@@그루브-i3i 저도 예전에 운동 하기 싫을때 남들이 나를 게으르고 뚱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싫어서 운동시작했어요.. 하다보니 남들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좋아서 계속 하게 되었구요... 그루브 님 말마따나 뭐가 됐든 동기부여 되면 되는거에요..친구중에는 자기차버린 전남친한테 복수한다고 미친듯이 식이요법에 운동해서 여신되고 나서 좋은 남자친구 생긴 친구도 있어요.
1단계부터 충족이 안된 일제강점기, 6.25전쟁, 전쟁후 어려움을 겪으셨던 어른들과 MZ 세대는 시작점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1단계부터 이뤄보려는 사람과 3단계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있지 않겠죠 .. 이런 맥락에서 꼰대란 말은 정말 싫지만 ..(예외도 당연히 있습니다) 어르신 세대와 비교했을때 MZ 세대가 정말 힘든게 뭔지를 모르고 자랐기때문에 멘탈이 약하고 힘든부분이 아닐까 생각은들어요 .. 근데 이것두 일자리를 비교해보면 지금 세대가 더 힘들다말할수있으니 .. 몸이 힘드냐 정신이 힘드냐 차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하려나
맞는 말씀이고 요새 2, 30대들이 스스로 불행하다 여기는 큰 이유는 정보의 바다속에서 허구속의 타인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여 상실감을 느끼는것에 있다고 봅니다. 주식, 코인, 연봉, 대기업, 고급차, 노른자 아파트 등등.. 허구속 타인과의 비교로 눈이 높아지니 힘든일은 가치없이 느껴지고 그럴싸한 내모습에 집착하게되고 인생은 언제나 1단계 부터 존재한다는것은 나에게 해당하는 일이 아니어야 하므로 현실은 언제나 지옥이겠죠..
마자여 자아실현의욕구가 진짜 뭐 대단하고 거창한게 아니고 나답게!! 나답게 사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의 길로 똑같은거만 쫓을수밖에없는 상황들이 애초에 말이 안되는거엿더라구여 솔직히 내가 뭘 좋아하는사람이고 뭘시러하는사람인지 조차도 모르고 자라왔으니ㅜㅜ 저도사회에나와서부터 하나하나 저를 알아가고있는데 이제라도 알게돼서 너무 다행이고 분명한건 그래도된다라는거!!! 안되는건없다는거!! 내가하고싶으면 해도된다는거!!! 인생별거없고 내가 내밥벌이하면서 남들한테피해안주는선에서 법의테두리안에서 하고싶은거 남들눈치보지말고 다 하려구요!!!! 덕분에 한번더다짐하고갑니다😊
언니 안녕하세요 ㅎㅎ 취준 길어져서 지금 대기업 연구쪽 장기 계약직인데 ㅜㅜ 계약직인생이 싫어서 지금 독서실이에요. 28이라 결혼도 빨리하고싶은데 상황을 생각해보니 먼저 내가 안정되야 안정적인 좋은 분을 만날수있다거 생각해서 불금이지만 그래도 오늘도 이직 공부하러 왔어요 ㅎㅎ 오늘따라 집중이 어려웠는데 언니영상보고 다시 힘내려고 합니다! ㅎㅎ 내년에 얼른 좋은결과 가지고오고 빨리 좋은 분 만나고싶네요! 백설언니 감사해요 감기조심하세요💪🏻🤍
.대졸후 5년 그냥그런곳에서 일하며 취준하다가 안되서 다 그만두고 2년반 공무원 공부만 했네요 현재는 서울시 합격해서 현직입니다..취직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동기분들보면 다들 어리고..직장다니다 6개월~1년안에 합격해들어왔더라고요 ㅜ 합격할친구들은 금방 합격해서 취직하고 살아가는구나 싶더라구요 씁쓸.. 저는 늦은나이에 된만큼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여러분 저도 명확히 목표를 갖고 뭔가가 되기까지 10년은 방황했어요 모두힘내세요 파이팅
진짜 세상이 좋아졌다. 23년 살면서 수학(修學)을 수재만큼 잘 하여 좋은 학업성취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유년시절 지겹게 들었던 '자아'와 '실현'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한 채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를 고민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막연히 인생의 목표라고 부르짖으며 삶에 대해 고민하고 슬퍼하며 적당히 무거워보이는 짐들을 밀어내곤 했는데, 이렇게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상투적인 "자아실현을 통해 행복을 찾아라."라는 말을 풀어주니 나는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해보면 저도 자아실현의 욕구에 관련한 교육은 거의 못받아본 거 같네요ㅎ.ㅎ 이번 영상에서는 살다가 왜 이게 이렇게 될까 하면서 놔뒀던 생각들이 하나로 합쳐지는 느낌이어서 속시원했어요!! 영상에서처럼 저도 할말을 잘 못하는 스타일인데 무조건 해야되는구나 라는 확신도 들었고 연애 이야기뿐 아니라 이런 인생에 대한 이야기까지 너무 유익하고 좋네요💯
원래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했다가 안정적인 직장으로 이직했어요(군무원) 솔직히 제 자신에게 물어보면 지금 하는 일은 예전에 비해서 별로 행복하지 않아요. 퇴근해도 퇴근하지 않아서 항상 긴장상태거든요.. 미래에 안정적인거 하나만 보고 이직한건데 지금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지금 이직한 직장이 정말 내가 원해서 온게 아니였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ㅎㅎ 월급 200언저리와 정년이 보장되진 않지만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직업이냐, 월급과 정년이 보장되지만 자아는 조금씩 시라지는 직업이냐... 참 어려운거 같아요. 현실적으로 보면 후자가 맞는건데 제 자신에게 물어보면 전자를 외치고 있으니깐요. 오늘도 한번 더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였네요ㅎㅎ 어떤게 맞는지 항상 의문점을 가지고 살아야 될거 같아요
법적인 제약이 없었으면 저는 직업군인이였으나 나왔습니다. 나온이유는 업무외시간조차 제 자아를 실현하지 못하는 이유같아요 경력인정되서 소방공무원준비중인데 소방공무원도 같은 이유로 나올까봐 배가부른소리겠지만 미친듯이 공부하고 싶지가 않네요 이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큰건 기존의 회사의 법칙 또는 공무원조직내에서 내가 무엇인가를 만드는게 아닌 부속품으로 사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창업을 꿈꾸는거 같고요 대신 창업은 돈이 있어야해서 진짜 빈익빈 부익부에서 박탈감을 더 느낍니다.
제가 살아가는 이유는, 제 바운더리 안의 소수의 사람들과 행복의 선순환을 이루고 평생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 행복의 고리를 인식하기까지 3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네요. 자아실현이라는 것은, 결국 자신 내면의 행복의 방을 여는 열쇠의 형태를 인지하고 그 모양 그대로 빚어내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복잡한 자신의 내면 속에서, 행복의 방의 위치를 특정하고, 방 잠금 메커니즘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열쇠의 모양을 구체화해서 실제로 빚어내는 것 까지. 쉽지 않지만 무한한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공감합니다. 흙수저로 태어나 취직하기도 힘든 세상에서 하고싶은 일을 도전하기엔 너무나 리스크가 큰 환경이네요. 부모님은 그저 취업잘되는 대학나와서 복지사 하라고 하시지만 안행복할것같아서 편입준비중입니다. 떨어질수도 있지만 내가 하고싶은거 도전하면서 사는게 결국 나중엔 행복할것 같아요 영상잘봤어요💙
그냥..인생 살면서 가장 중요한건 앉아서 영상보고 책보고 해봐야 내가 얻는건 없다 였네요. 저는 어렸을적 부터 꿈이 있던 사람이고 좋아하는거 잘하는게 좀 명확했던지라 큰 고민은 없었는데 안다고 해도 가만히 앉아있으면 알든 모르든 되는건 없다라는건 진실 인거 같아요. 이길이 맞는지 아닌지 고민하는 친구들도 가끔 보면 그냥 놓아두고 가만히 앉아서 울고만 있더라구요. 알아야 하는거 같아요 내 위치가 지금 어딘지 그게 명확해지면 자연스럽게 다음길이 정해지고 그랬어요. 좋아하는 일이든 뭐든 해보지 않으면 찾을수 조차 없으니까.
자아실현의 욕구라.. 본인이 좋아하는걸 해도 취미가 일이 되면 생각지 못한 어려움들(낮은페이, 근로시간, 휴가등 )이 있기 때문에 더이상 취미가 아니기 때문에 즐겁지 않은것 같아요.. 100세시대로 인간수명이 길어졌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대한 불안감이 있기때문에 공무원같은 안정성을 중시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부분은 정신적 안전의 욕구인 것 같아요. ) 결혼시 상대방의 직업을 보기때문에 직업선택이 중요한것 같기도 하구요. 결혼이 아니더라도 사회적으로 인정해주는, 어른들이 인정해주는 직업은 몇개 안되기때문에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요. 어느 분야나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상위1프로는 성공했다고보지만 그러기가 쉽지않죠. 실패할 경우 리스크도 감당해야하고 그래서 안정성을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알수 없다는건 절대 공감해요. 근데 경험하다 이것저것하다보면 또 나이들고 나이들면 취업하기도 힘들지만 회사들어가서도 어린상사 밑에서 일하는 것도 쉽지않죠. 특히 나이가 중요한 한국 사회에서요. 나이많아 취업해도 아무렇지도 않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됐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서 공부를 잘하려면 확잘해야지 어중간하게 잘하면 할게 없더라구요.. 특히 여자는요.
곧 26살을 바라보는 어리고 철딱서니 없는 공대생입니다. 저도 제가 속한 z세대를 분석하다 보면 참 신기한 현상들이 많이 발견하곤합니다. 분명히 산업화,민주화 세대를 거쳐서 한반도역사를 걸쳐서 가장 풍족한 세대임에도 왜이리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것일까? 또 흙수저,무수저 같은 자조,자학적인 단어를 만들면서 반대로 사치부리고 자랑하는 걸 즐기는 '힙합' '플렉스'문화가 널리 퍼진 것 일까? 정말 우리 세대는 배부르고 등따시니까 쓸데없이 징징대는 세대인 것일까? 어떻게 보면 꼰대들의 말처럼 갑자기 태어난 돌연변이 세대인것일까? 라는 생각들을 하며 현타가 많이 왔었습니다. 하지만 더 분석하고 더 멀리내다보니 어찌보면 우리세대에서 나오는 욕구들이 인간본성에 비춰봤을때 당연한순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인간은 주어진 환경에 만족못하고 더욱 더 나은 환경과 목표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자아실현의 욕구, 자존감, 욜로, 나만의 삶'같은 단어는 사실 저희 어머니,아버지세대에서는 잘 이슈화되던 단어는 아니니까요. 앞으로, 자아실현의 욕구,존경의욕구를 채우기 위해 도전하는 것은 좋지만 이것 하나만은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2가지의 욕구는 하위 3가지의 욕구가 충족한 다음에서야 누릴 수 있는 욕구라는 것을요. 자신의 삶을 어느정도는 책임질 수 있어야한다는 말입니다.(솔직히 말해서 돈은 좀 벌수있는걸로 하시길,.,,) 그 후에 소박하게라도 혹은 조금 더 과감하게 도전하시길! 끝으로 저희 세대가 풍족하게 누릴 수 있는 사회를 일궈준 저희 윗세대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세계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면서 모든 것을 승자 독식한 인류 역사상 가장 강대 하고 풍족 했던 미국의 사일런트 세대가(1950년대에 미국은 전 국민의 99프로가 집에 승용차와 TV, 냉장고를 보유 하고 있었음)배출한 자식 세대가 바로 무기력과 우울증의 대명사 히피족 이라는 건 정말 아이러니하죠. 오늘 영상 개인적으로 너무 좋네요. 채널 본래의 취지인 남녀 연애 외에도 이런 사회 문화에 대해서도 자주 다루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번 영상은 정말 깊이 와닿는 거 같아요. 안그래도 최근에 너네 세대는 참 불쌍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저도 항상 일은 하고 있고 항상 무언가를 하고 있었지만 언제나 내면 속에 답답하고 무기력했던 무언가를 백설님이 정확하게 짚어주신 거 같아서 이번 영상은 잊지 못할 거 같아요ㅜㅜ 연애 영상도 정말 좋지만 이런 영상도 유익하고 너무 좋아요! 인생의 선배로서 좋은 격언들 영상으로나마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자아실현의 욕구ㅠㅠ 주변에 이런 얘기하면 너무 무겁게 생각하는거 아니냐는 분위기도 있어서 속시원하게 얘기 나눌 곳이 잘 없는데, 여기서 속 풀고 가용!! 늘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깊은 이야기는 오히려 인터넷에 이야기 나눌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한 예시로 infj영상 보시면 댓글들로도 서로 많은 힘과 격려를 나누더라고요😊
이번 내용 너무 좋아요 mz세대 키워드는 주체성, 성장욕구인데 우리나라 기업문화 자체가 완전 반대인 수동성, 회사와 본인 성장 동행 불가 시스템이라서 불행하다고 느끼는것 같아요
이제 우리나라도 스타트업의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ㅎ
서양 3국의 대기업 현지 직원으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 뿐만 아니라 기업이라는 것의 생리는 원래 그렇습니다. 계약직 노예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지나고 나 보니 그래도 미국 대기업의 개인 능력 존중면에서 가장 나았던 듯 합니다.
와 진짜 배운사람....
저렇게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
귀에 쏙쏙 들어오고 현재 문제점을 콕찝어
얘기해주신거같아요.
자아실현... 남의 눈치 많이보는 한국에선
특히나 어려운일일거같지만
해야만 하는 일이네요..
화이팅이에요!
저도 공무원 현직으로 근무한 지 8년 넘어 9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2년 힘들게 공부했고, ‘자아 실현의 욕구’를 위하여 사는데, 직장 내 사람 때문에 상처 받고, 수년 전부터 내려놓고 승진 미련 없이 철저한 아싸로 삽니다. ‘착한 며느리’하다 이용당하고, 수년 전 내려놓고 ‘적당히 싸가지 없는’ 모드로 사니 마음 편해집니다.
더내려놓으세요
92년생입니다. 취업부터 집구하기까지 모든 것이 힘들다는 게 피부로 직접 와닿아집니다..
그래서 이건 심각한겁니다..
그냥 어디서 듣는 소리가 아니라 직접 경험했다는것은.. 뭔가 사회구조적으로 잘못된게 있는거죠..
영상을 보니
인생에 변명하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하되
진지하게 임하다 보면
자아실현이 된다
라는 느낌이 드네요
평소에 제 생각이 정리가 됩니다
고마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배부르고 -> 취업 안되서 배고픔다 ㅜㅜ
등 따숩다 -> 집값이 미춰돌아가 등따수운 내 집이 없숨다..ㅜㅜ
=> 기본부터 채워지지 않아 더 슬픔다ㅠㅅㅠ
이 영상 진심 유튜브 이용자 모두가 보도록 해야됨.. 필수시청영상 되어야됨....
😍
이나라가 발전하자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업가 가 대우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능력자 한명이 수천명을
먹여살린다는것을 본다면 사업가 가 대우 받는 사회가 대우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사회현실은
대기업이 스타트업 에 특허나 제품 같은것을
갑질 하거나 스틸하는것을 보면서
이나라가 사업가 가 나오기는 정말 힘들겟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스타트업이 계속 늘어날것 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꿈 때문에 방황이 정말 심했어서 온갖 자기계발 책, 강의등 닥치는대로 많~이 봤었어요!
그렇게 해서 얻은 1차적인 답은 '무조건 많이 경험해야하고 직접해봐야 알수있다' 라는것.
언니가 깨달으신 것과 같아서 남겨보아요^^
아 갑자기 눈물나오려고 하네.. 언니가 얘기하시는데 뭔지모를 감동이 느껴졌어요. 좋은 메세지, 영향력 감사합니다.. 언니 덕분에 불행하지 않은 mz세대중 한명이 되고싶어졌어요
응원합니다 😊
매슬로우 욕구5단계 설로 이렇게 현실적합도 있는 영상을 찍어내실줄은ㅋㅋ
시험공부하면서 의미도 모르고 달달 외웠던건데
이렇게 다시 보니 너무 찰떡같이 공감이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생 한번사는거 나만 행복하게, 남한테 피해안주고 살면 되는거 같습니다.
엊그제 초등교사 면직하고 온 5년차 교사입니다.제가 하고싶은 공부하면서 더 넓은 세계에서 살고싶어요!! 경제적으로 풍족하진않지만 퇴직일시금을 이용해서 공부를 더 해보려고합니다. 하기싫은 일을 60살까지 하기에는 우리들의 인생은 길고도 짧으니까요!!
너무 멋있어요!!!!👍🏻
올해 9월로 대기업 5년처 퇴사한 직장인입니다
이직 준비해서 바로 갈아타고 월급 반토막이지만
지금 하는 일에 생동감이 넘칩니다.
개인사업자의 성향이 짙은 일이라
앞으로의 인생이 기대되네요
내가 살고 있는 기분입니다
건강하시고 잘 되시길 빕니다.
언니, 언니가 지금 하는 얘기가 앞으로 10년뒤면 흔하게 추구하고 논하게되는 이야기일거같아요. 앞서가는 백설마녀!♡
이 영상을 유튜브 하시는 분들이 다 봤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앞으로 연애주제와 함께 이런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 한번씩 봤으면 좋겠어요 ! 매슬로우의 인간욕구 5단계 가 저절로 이해되긴 처음입니다. 삶의 통찰력과 배움이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재능이 없어도 먹고 살 수 있다', '우리같이 재능없는 사람들은 다 남 흉내내면서 사는거다' 라고 교육받고 자랐는데, 내가 좋아하는 일은 하면 안 되는 건가? 하는 반항심이 항상 들었던 것이 더 높은 차원의 욕구 때문인 거 같아요
하고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하는 일 세가지 계속하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2030 속마음을 대변해주신 듯해요
자아실현이 교육의 목표인데. 우리는 목표를 잃은 교육을 받은것 같아요..ㅎㅎ
언니 저는 언니가 말한것중 타인의 욕구를 쫒다가, 저 스스로의 욕구가 뭔지를 잘 몰라서 우울에 빠졌었어요. 어느 순간 부터는 남의 눈치를 지나치게 많이 보면서 그 사람 한명 한명에게 맞추다 보니 저 저신이 없더라구요.
저 자신을 다 잃고 혼자가 되고 나서야 저를 돌아봤었어요. 언니 영상을 보면서 지금의 내가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방법을 찾아가는게 진짜 행복을 위한 길인걸 다시 알아가요. 언니 연애 영상을 떠나서 이런 영상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내가 우울에 빠지는게 잘못되고, 내가 못나서가 아니라는걸 알려줘서 고마워요
대학 교수 강의 듣고있는 것 같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실천해보면서 교집합이 생긴다는거 정말 공감해요, 직장도 옮기고 여러가지 배우고 해보면서 점점 교집합이 생기더니 눈뭉텅이 처럼 조금씩 제가 좋아하고 앞으로 해나갈것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뭉쳐져가는 단계인데 언니가 또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니 넘 좋아요 😍😍 저도 백설언니처럼 언젠가 제가 하고싶은일에 안착해서 계속 발전하면서 살아가고 싶네요 ❤️
화이팅입니다!
현실적으로
알바ㅡ4대보험직장ㅡ외국경험ㅡ공무원준비 등 뭐든해보셈
방황절대아니고 위 데이터들이 본인의 직업이든 뭐든 여러가지 결정적 선택에 방향키가 되어줄거임.
회사생활 때문에 요즘 힘들고 고민이 컸는데 언니가 얘기 해 준 니체 명언 보고 눈물이 핑😭😭 랜선으로도 이런 좋은 내용 들을 수 있어서 넘좋아요🥺🐥
저는 그동안 그저 많은 돈을 버는것이 성공한 인생이고 행복한 인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에야 돈에서 행복을 찾지 말고 그저 '내가 행복한'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오늘 영상도 그런 제 생각에 힘을 실어주는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경험으로 충만한 20대를 보내고 자아실현을 이루어낼게요. 응원해주세요!!
가전회사 L사 다니다가 너무 힘들어서 퇴사하고, 제 가치관에 더 맞는 공기업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상 보고 나서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먼가 눈물이찍..ㅠ
언니멋져요..
너무 멋있는 강의였어요! 그동안 들었던 연애강의랑은 다른 느낌으로 유익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자아실현이 제일 중요하고 상위 본성인데 그걸 하지 않아서 괴로운거 맞아요. 천민자본주의가 판치고 돈이면 다인듯 생활을 하지만 정작 중요한건 안하려니 남들과 비교만하게되고 괴로울수밖에 없죠. 우리는 미래를 알수없기때문에 각자의 소명이 무엇인지 그 길을찾아 자기가 맡은 소명을 다하고 가는것이 목적이 되어야하지 무조건 돈이나 남들과 같은 삶을 바라니 방황하고 불행한겁니다
구독하길 잘했다.......
이분 영상중에 갠적으로 난이게 베스트.
행복합시다 우리.
퇴근하고 운동하러 헬스장 가는 길인데 이 운동이 내가 좋아서 하는건지, 주변의 시선으로 살빼려고 가는건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어찌됐든 좋아하는지 알아보는것도 내가 직접 해봐야 아는것!! 그러므로 운동도 한계까지 해보고 내가 판단하겠숴요
맞아요~! 해봐야 됩니다^^! ㅎㅎ
석달만 꾸준히 해서 운동을 습관화 시키시면요.. .그렇게 체육관가기 힘들었던 무거운 발걸음이 엄청 가벼워지고 체육관 가는게 즐거운 일이 되요... 뭐든 하기 싫은 일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딱 눈 딱감고 최선을 다해 3달만 잘 해보시면 그후부터는 습관화가 되어 그렇게 힘들지 않게 됩니다.... 시작이 반이에요. 힘내세요 홧팅!!!( 이렇게 말하는 요가17년 수련과 3개월차 체육관 헬린이였습니다... 운동 이제 재미나요..예전에는 죽을맛...ㅎㅎ)
주변의 시선으로 살빼려고 가는게 어때서요! 그것으로라도 동기부여가 된다면 되는겁니다. 어쨌든 나는 운동하러 가잖아요. 그냥 편하게 가고 싶을때 가고 가기 싫을때 가지말고, 너무 안간다 싶으면 억지로 가는거 한번 가보고.. 이렇게 하다보면 습관이 되고 결국 자연스레 운동에 몰입하며 좋아하게 됩니다. 좋아하지 않는데, 다른 어떤 것으로라도 동기부여가 되면 좋지 않나요? 결국 나를 더 나아지게 할텐데요.
스트레스 받는 걸 너무 거부하지 마세요. 적당히 즐기세요
@@그루브-i3i 저도 예전에 운동 하기 싫을때 남들이 나를 게으르고 뚱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싫어서 운동시작했어요.. 하다보니 남들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좋아서 계속 하게 되었구요... 그루브 님 말마따나 뭐가 됐든 동기부여 되면 되는거에요..친구중에는 자기차버린 전남친한테 복수한다고 미친듯이 식이요법에 운동해서 여신되고 나서 좋은 남자친구 생긴 친구도 있어요.
너무 좋네요. 연애도 좋지만 이런 생각들이 바탕이되어야 더 행복한 관계를 맺고 이어나갈 수 있는거 같아요. 이 영상을 정말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ㅎ
직접 실천하는게 제일 중요하네요!! 제가 했던 고민과 생각을 그대로 두지말고, 움직일게요! 진짜 인생의 고민도 다루는 백설언니 짱!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자기가 하고 싶은 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현재의 의무감에 대한 반발심으로 인해 생긴 것들이라는 것이죠. 자기가 하고 싶은 걸 결과를 계산하지 않고 시도해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보면볼수록 매력있는 마녀님 화이팅
뭔가 엄청 울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포함한 MZ세대가 그 전 세대보다 더욱 많이배우고 자아스스로에 대한 가치나 학습을 어릴때부터 환경에 노출되어있어서 더 고민하지않을까라고 남겨봅니다
카더라라는 말중에 고학력 인풋대비 너무 작은 아웃풋세대라는 말도 있어요ㅜㅜ모두 치열하게 사는 현생 좋은날오겟죠!!
맞아요 아까워요ㅜㅜ
1단계부터 충족이 안된 일제강점기, 6.25전쟁, 전쟁후 어려움을 겪으셨던 어른들과 MZ 세대는 시작점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1단계부터 이뤄보려는 사람과 3단계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있지 않겠죠 .. 이런 맥락에서 꼰대란 말은 정말 싫지만 ..(예외도 당연히 있습니다) 어르신 세대와 비교했을때 MZ 세대가 정말 힘든게 뭔지를 모르고 자랐기때문에 멘탈이 약하고 힘든부분이 아닐까 생각은들어요 .. 근데 이것두 일자리를 비교해보면 지금 세대가 더 힘들다말할수있으니 .. 몸이 힘드냐 정신이 힘드냐 차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하려나
맞는 말씀이고 요새 2, 30대들이 스스로 불행하다 여기는 큰 이유는 정보의 바다속에서 허구속의 타인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여 상실감을 느끼는것에 있다고 봅니다.
주식, 코인, 연봉, 대기업, 고급차, 노른자 아파트 등등..
허구속 타인과의 비교로 눈이 높아지니 힘든일은 가치없이 느껴지고 그럴싸한 내모습에 집착하게되고 인생은 언제나 1단계 부터 존재한다는것은 나에게 해당하는 일이 아니어야 하므로 현실은 언제나 지옥이겠죠..
앞길 막막한 취준생입니다,, 부모님과 사회의 잣대에서 벗어나 정말 내가 뭘 하고 싶고 뭘 할 수 있고 뭘 해야 하는지 알아가 보고 싶네요
아직도 너무 막막하지만, 제 머릿속에 얽혀있던 생각 덩어리가 영상 보고 많이 정리도 되고 위로도 받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추운 겨울. 다들 따시게~^^*
마자여 자아실현의욕구가 진짜 뭐 대단하고 거창한게 아니고 나답게!! 나답게 사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의 길로 똑같은거만 쫓을수밖에없는 상황들이 애초에 말이 안되는거엿더라구여
솔직히 내가 뭘 좋아하는사람이고 뭘시러하는사람인지 조차도 모르고 자라왔으니ㅜㅜ
저도사회에나와서부터 하나하나 저를 알아가고있는데 이제라도 알게돼서 너무 다행이고 분명한건 그래도된다라는거!!! 안되는건없다는거!! 내가하고싶으면 해도된다는거!!! 인생별거없고 내가 내밥벌이하면서 남들한테피해안주는선에서 법의테두리안에서 하고싶은거 남들눈치보지말고 다 하려구요!!!! 덕분에 한번더다짐하고갑니다😊
언니 안녕하세요 ㅎㅎ 취준 길어져서 지금 대기업 연구쪽 장기 계약직인데 ㅜㅜ 계약직인생이 싫어서 지금 독서실이에요.
28이라 결혼도 빨리하고싶은데 상황을 생각해보니 먼저 내가 안정되야 안정적인 좋은 분을 만날수있다거 생각해서 불금이지만 그래도 오늘도 이직 공부하러 왔어요 ㅎㅎ
오늘따라 집중이 어려웠는데 언니영상보고 다시 힘내려고 합니다! ㅎㅎ 내년에 얼른 좋은결과 가지고오고 빨리 좋은 분 만나고싶네요! 백설언니 감사해요 감기조심하세요💪🏻🤍
불금인데도, 공부하는 설탕이들. 멋져용~💖💖💖
ua-cam.com/video/oqXa6IuZjEg/v-deo.html
무슨 공부하세요?
그 맘 알겠는데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청춘이니까~~
개인적으로는 빈부격차가 커지고, 호화생활을 누리는 층이 SNS와 유튜브로 셀 수 없이 노출되면서 상대적 박탈감이 커져서라고 봅니다. 능력주의도 한몫하고요
회사 점심시간에 보다가 눈물났어요 ㅠ 보석같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내용이 알차네요. 유튜브의 순기능인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대졸후 5년 그냥그런곳에서 일하며 취준하다가 안되서 다 그만두고 2년반 공무원 공부만 했네요 현재는 서울시 합격해서 현직입니다..취직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동기분들보면 다들 어리고..직장다니다 6개월~1년안에 합격해들어왔더라고요 ㅜ 합격할친구들은 금방 합격해서 취직하고 살아가는구나 싶더라구요 씁쓸..
저는 늦은나이에 된만큼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여러분 저도 명확히 목표를 갖고 뭔가가 되기까지 10년은 방황했어요 모두힘내세요 파이팅
씁쓸하실것 없어요~ 합격하셨잖아요~!! ^^💖
취업준비 정말 쉽지 않은데 그 기간을 버텨내시고 결국 합격하신거 너무 멋지셔요
맞다 이게 정답이다 좋아요 눌러야지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저도 공무원인데 인생이 게임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그만두고 싶어집니다..ㅎㅎ 인생에서 시련이나 도전이 있을 때마다 결국은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고 조금 더 알게 되더라구요 좋은말씀 너무 감사해요❤️
응원하겠습니다!
와 이건 돈내고 들어야하는 영상아닌가요?... 너무감사해요. 진짜 잘보고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 이론으로 설명되네요 ㅎ
어른들이 "눈만 높다" "굶어봐야 정신차린다" "온실속의 화초다" 하는거도 이걸로 설명되는듯한 느낌이 드는걸 보니 정확한 팩트입니닷
백설님 정말 대단하세요.. 백설님께 주어진 달란트가 너무 잘 드러나는 소중한 영상이네요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달란트라는 말. 너무 좋은거 같아요^^*
진짜 세상이 좋아졌다. 23년 살면서 수학(修學)을 수재만큼 잘 하여 좋은 학업성취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유년시절 지겹게 들었던 '자아'와 '실현'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한 채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를 고민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막연히 인생의 목표라고 부르짖으며 삶에 대해 고민하고 슬퍼하며 적당히 무거워보이는 짐들을 밀어내곤 했는데, 이렇게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상투적인 "자아실현을 통해 행복을 찾아라."라는 말을 풀어주니 나는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한편의 시를 읽는듯 하네요^^
백설마녀님.... 너무 똑똑하고~ 현명해요~^^* 늘 행복하세요~~~~💜💜🙇♀️😇🙏🏻🍀🤗🧸
맞는 말이에요 설탕이분들 뭐든 좋으니 일단 시작해봅시다~해보면서 넘어져도 되고 가끔 쉬어가도 돼요 남들보다 느려도 상관없으니까 남탓 사회탓하면서 놔버리고 포기하지 맙시다ㅠㅠ
멋져요. 화이팅~!! 설탕이들!!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들고 저를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에요
형 항상 힘내고 코로나 조심해..
고마워😊ㅎㅎ 닉네임 웃긴당 ㅎㅎㅎ
자신의 가치관과 주장을 똑바로 말하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이영상을 다시 보니 제가 왜 고1 2학기말시기에 우울증에 걸렸는지 알거 같아요 호불호를 말할 수 없었어요 그리고 계속 공부만 하루 종일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결과로 입증해야한다는 게 부담스러웠어요ㅠ
언니 ,, 진짜 감사드려요 이 영상은 여러번 반복해서 볼 것 같아요 🙏😍 한마디한마디가 주옥같아요 제 일기장에 적어두려구요 두고두고 읽어볼게요 인생의 비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장춘몽이라는 말도 뭔가 깊이 와닿아요!
일기장 등판이라니~ 영광입니다💕
저도 일기장에 쓰면서 듣고있었어요 헤헤
@@KyungMinPark-l4v 갬동
이런 영상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거 같아요,, 2022년이 가기 전에 나에게 준 선물이네요💕
영상 뒷부분이 정말 짱이네요 메슬로우가 너무 뻔해서 넘길뻠했습니다..
5살 딸래미 아빠에요
딸이 어느정도 성장했을때 멘토로서 해줄만한 얘기들을 해주시는것같아 백설님 영상을 찾아보고있습니다.
딸래미의 멘토가 되고싶어서요.
항상 응원합니다.
오. 영광입니당ㅎㅎ 우리 같이 딸래미 잘 키워봐요~😁
생각해보면 저도 자아실현의 욕구에 관련한 교육은 거의 못받아본 거 같네요ㅎ.ㅎ 이번 영상에서는 살다가 왜 이게 이렇게 될까 하면서 놔뒀던 생각들이 하나로 합쳐지는 느낌이어서 속시원했어요!! 영상에서처럼 저도 할말을 잘 못하는 스타일인데 무조건 해야되는구나 라는 확신도 들었고 연애 이야기뿐 아니라 이런 인생에 대한 이야기까지 너무 유익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백설엉니 먼가 분위기가 바뀌셨는데.. 더 청순해지신거 같아요!! 생머리하시니까 우아해요
원래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했다가 안정적인 직장으로 이직했어요(군무원) 솔직히 제 자신에게 물어보면 지금 하는 일은 예전에 비해서 별로 행복하지 않아요. 퇴근해도 퇴근하지 않아서 항상 긴장상태거든요..
미래에 안정적인거 하나만 보고 이직한건데 지금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지금 이직한 직장이 정말 내가 원해서 온게 아니였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ㅎㅎ 월급 200언저리와 정년이 보장되진 않지만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직업이냐, 월급과 정년이 보장되지만 자아는 조금씩 시라지는 직업이냐... 참 어려운거 같아요. 현실적으로 보면 후자가 맞는건데 제 자신에게 물어보면 전자를 외치고 있으니깐요. 오늘도 한번 더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였네요ㅎㅎ 어떤게 맞는지 항상 의문점을 가지고 살아야 될거 같아요
정말 어려운 문제예요
저랑 같은 고민이네요ㅠㅠ 정말 어려운 삶의 숙제예요
법적인 제약이 없었으면
저는 직업군인이였으나 나왔습니다.
나온이유는 업무외시간조차 제 자아를 실현하지 못하는 이유같아요 경력인정되서 소방공무원준비중인데 소방공무원도 같은 이유로 나올까봐 배가부른소리겠지만 미친듯이 공부하고 싶지가 않네요 이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큰건 기존의 회사의 법칙 또는 공무원조직내에서 내가 무엇인가를 만드는게 아닌 부속품으로 사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창업을 꿈꾸는거 같고요 대신 창업은 돈이 있어야해서 진짜 빈익빈 부익부에서 박탈감을 더 느낍니다.
이해는 상호 불가라고 봅니다.. 걍 서로 무시해야 되요
백설언니아니고 백설교수님입니당🥰 좋은말씀 잘 듣고가요!!
역시 내 생각이 맞았다.
하고 싶은대로 살자~~~~~~~
니체도 백설언냐도 똑같이 생각했다는거~~~~~!!!
마무리 음악 이번영상꺼가 훨씬훨씬훨씬 좋네요 평소보다!!
이 영상 정말 좋네요 추천합니다
출산하시고 더 미녀가 되신 느낌이...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최근에봤던 영상중 젤와닿음
시행착오가있고 두려웠지만
여러개 경험해본것들이 훗날추억을 안들어줘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사표쓰는날인데 용기얻고가요 감사해요
오오오 축하해요^^
언니🥲🥲 눈물나요.. 위로와 큰 배움을 얻었어요
항상 많이 하는 생각인데, 이렇게 정리해서 알려주시니 더더 와닿네요 ㅠㅠ 체고👍🏻
갈수록 예뻐지는 백설 언니❤️❤️❤️ 미모 빛나요...🌟
감사합니당~🤗 우리 인생 화이팅! ㅎㅎ
연애박사 이신줄만 알았는데 인생박사 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살아야하나, 왜 살아야하나.
그런 생각들이 끊이질 않았는데
백설님 말이 참 와닿아요!
항상 제 안에 답은 이미 나와있었어요.
우리 인생의 여행가로서 즐겁게 즐기다 가요.
제가 살아가는 이유는, 제 바운더리 안의 소수의 사람들과 행복의 선순환을 이루고 평생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 행복의 고리를 인식하기까지 3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네요.
자아실현이라는 것은, 결국 자신 내면의 행복의 방을 여는 열쇠의 형태를 인지하고 그 모양 그대로 빚어내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복잡한 자신의 내면 속에서,
행복의 방의 위치를 특정하고,
방 잠금 메커니즘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열쇠의 모양을 구체화해서
실제로 빚어내는 것 까지.
쉽지 않지만 무한한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공감합니다.
흙수저로 태어나 취직하기도 힘든 세상에서
하고싶은 일을 도전하기엔 너무나 리스크가 큰 환경이네요.
부모님은 그저 취업잘되는 대학나와서 복지사 하라고 하시지만
안행복할것같아서 편입준비중입니다.
떨어질수도 있지만 내가 하고싶은거 도전하면서 사는게 결국 나중엔 행복할것 같아요
영상잘봤어요💙
용기 있으세요~! 멋져요^^
노답이지만 이런 얘기를 들을수있는 세대라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그냥..인생 살면서 가장 중요한건 앉아서 영상보고 책보고 해봐야 내가 얻는건 없다 였네요. 저는 어렸을적 부터 꿈이 있던 사람이고 좋아하는거 잘하는게 좀 명확했던지라 큰 고민은 없었는데 안다고 해도 가만히 앉아있으면 알든 모르든 되는건 없다라는건 진실 인거 같아요. 이길이 맞는지 아닌지 고민하는 친구들도 가끔 보면 그냥 놓아두고 가만히 앉아서 울고만 있더라구요. 알아야 하는거 같아요 내 위치가 지금 어딘지 그게 명확해지면 자연스럽게 다음길이 정해지고 그랬어요. 좋아하는 일이든 뭐든 해보지 않으면 찾을수 조차 없으니까.
언니는 하고 싶은길이 유튜브 맞나요!!! 아니면 또 다른게 있나요..
돈 많은 백슈^^
자아실현의 욕구라.. 본인이 좋아하는걸 해도 취미가 일이 되면 생각지 못한 어려움들(낮은페이, 근로시간, 휴가등 )이 있기 때문에 더이상 취미가 아니기 때문에 즐겁지 않은것 같아요.. 100세시대로 인간수명이 길어졌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대한 불안감이 있기때문에 공무원같은 안정성을 중시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부분은 정신적 안전의 욕구인 것 같아요. ) 결혼시 상대방의 직업을 보기때문에 직업선택이 중요한것 같기도 하구요. 결혼이 아니더라도 사회적으로 인정해주는, 어른들이 인정해주는 직업은 몇개 안되기때문에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요. 어느 분야나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상위1프로는 성공했다고보지만 그러기가 쉽지않죠. 실패할 경우 리스크도 감당해야하고 그래서 안정성을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알수 없다는건 절대 공감해요. 근데 경험하다 이것저것하다보면 또 나이들고 나이들면 취업하기도 힘들지만 회사들어가서도 어린상사 밑에서 일하는 것도 쉽지않죠. 특히 나이가 중요한 한국 사회에서요. 나이많아 취업해도 아무렇지도 않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됐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서 공부를 잘하려면 확잘해야지 어중간하게 잘하면 할게 없더라구요.. 특히 여자는요.
2번에서 인생 난이도를 직접 선택하는 것에는 조금 동의를 못하겠지만 3번,5번,6번 들을 때에는 이 분이 책을 많이 읽으시고 인생을 살아오시며 쌓아온 연륜과 지혜가 느껴짐
나를 위한 영상이네요....
다들 하고싶은거 하면서 삽시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으 언니.. 제 인생의 멘토이자 인생의 길잡이 같아요
퇴사후 쉬면서 검사도 해보고 책도 읽어보면서 스스로에 대해 고민해봤거든요. 사실 직무변경을 몇 번 시도했는데 길을 잃었던것 같아요. 이제 제가 할 수있는 일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영상은 지친마음에 단비같네요. 감사합니다☺
발랄한 썸네일과 진중한 내용 늘 기대되는 영상😀
곧 26살을 바라보는 어리고 철딱서니 없는 공대생입니다. 저도 제가 속한 z세대를 분석하다 보면 참 신기한 현상들이 많이 발견하곤합니다. 분명히 산업화,민주화 세대를 거쳐서 한반도역사를 걸쳐서 가장 풍족한 세대임에도 왜이리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것일까? 또 흙수저,무수저 같은 자조,자학적인 단어를 만들면서 반대로 사치부리고 자랑하는 걸 즐기는 '힙합' '플렉스'문화가 널리 퍼진 것 일까? 정말 우리 세대는 배부르고 등따시니까 쓸데없이 징징대는 세대인 것일까? 어떻게 보면 꼰대들의 말처럼 갑자기 태어난 돌연변이 세대인것일까? 라는 생각들을 하며 현타가 많이 왔었습니다. 하지만 더 분석하고 더 멀리내다보니 어찌보면 우리세대에서 나오는 욕구들이 인간본성에 비춰봤을때 당연한순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인간은 주어진 환경에 만족못하고 더욱 더 나은 환경과 목표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자아실현의 욕구, 자존감, 욜로, 나만의 삶'같은 단어는 사실 저희 어머니,아버지세대에서는 잘 이슈화되던 단어는 아니니까요.
앞으로, 자아실현의 욕구,존경의욕구를 채우기 위해 도전하는 것은 좋지만 이것 하나만은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2가지의 욕구는 하위 3가지의 욕구가 충족한 다음에서야 누릴 수 있는 욕구라는 것을요. 자신의 삶을 어느정도는 책임질 수 있어야한다는 말입니다.(솔직히 말해서 돈은 좀 벌수있는걸로 하시길,.,,) 그 후에 소박하게라도 혹은 조금 더 과감하게 도전하시길!
끝으로 저희 세대가 풍족하게 누릴 수 있는 사회를 일궈준 저희 윗세대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진화하느라 힘든 시기인것 같아요. 서장훈님 26살이었군요 ㅋㅋㅋㅋ
@@snowunnie 닉네임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닉면가로는 다들 40대 아재인줄 알아요 ㅜㅜ
저도 공황장애 3년간앓았엇는대 주변에서 공감해주는 사람이 많아서 놀랏어요 마음을 잘 다스려야하는 mz세대네요
이 영상 레전드가 될거에요.
감사합니다😃
정말 관광하며 살고싶은데 앞에 깃발든 누군가가 자꾸 이탈하지말고 따라오래내요 ㅋㅋㅋ
세계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면서 모든 것을 승자 독식한 인류 역사상 가장 강대 하고 풍족 했던 미국의 사일런트 세대가(1950년대에 미국은 전 국민의 99프로가 집에 승용차와 TV, 냉장고를 보유 하고 있었음)배출한 자식 세대가 바로 무기력과 우울증의 대명사 히피족 이라는 건 정말 아이러니하죠. 오늘 영상 개인적으로 너무 좋네요. 채널 본래의 취지인 남녀 연애 외에도 이런 사회 문화에 대해서도 자주 다루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The Silent Generation 은 또한 Lucky Few 라고 불리기도 했답니다. 인구 99%가 풍족했던 건 아닌 모양입니다. 출처: 미국 위키피디아 "Generation."
오ㅏ 백설님 ㄷ ㄷ 도대체 얼마나 공부하고 연구하고 경험하신건가요 통찰력이 정말 대박입니다.
저도 공무원 얼마전 퇴사했는데.. 제가 느꼈던 고민들이 매슬로우 이론으로 정리되네요ㅠㅠ제자신을 이해받은 느낌이에요. 감사해요 백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백설마녀,사랑해요!!!
두고두고 다시 찾아보려구요 재테크에 몰두하다 이런귀한영상이..ㅜㅜ 감사합니다
70년대 생으로서 MZ세대에게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입시지옥으로 정신적 자유를 박탈당한 세대이기에. 정확한 지적, 통찰력이 돋보입니다. 👍
이번 영상은 정말 깊이 와닿는 거 같아요. 안그래도 최근에 너네 세대는 참 불쌍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저도 항상 일은 하고 있고 항상 무언가를 하고 있었지만 언제나 내면 속에 답답하고 무기력했던 무언가를 백설님이 정확하게 짚어주신 거 같아서 이번 영상은 잊지 못할 거 같아요ㅜㅜ 연애 영상도 정말 좋지만 이런 영상도 유익하고 너무 좋아요! 인생의 선배로서 좋은 격언들 영상으로나마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항상 꾸준히 챙겨보았지만... 연애채널 그 이상이시네요!
오늘도 좋은내용 감사해요
백설님 메이크업이 내추럴해진거같아요
개인적으로 훨씬 예쁘네용
학교에서도 안가르쳐 주는걸 유튜브에서 가르쳐주니 얼마나 좋을까요 mz세대들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