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일 vs 잘하는일 ua-cam.com/video/DlEPYPSOqBU/v-deo.html 🔸좋아하는일 vs 돈버는일 ua-cam.com/video/8Lq7SagopUI/v-deo.html ♦️대학전공은 어떻게 선택하나요? ua-cam.com/video/A4U_wDcz904/v-deo.html
1.내가 쟤보다는 잘하겠다 싶은 그 일에 일단 도전을 해보기 2.아무도 안 시키는데,어릴때부터 계속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일 3.10대 시절에는 다양한 분야의 성공 케이스를 보기 힘들었다. 백설마녀's tip: 여러분의 뇌와 여러분의 몸이 최고의 가치를 가지는 "태양의 시간"을 싫어하는 일에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 시간동안 좋아하는 일,좋아하는 공부를 찾아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 지구에 태어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백설님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지만 오늘 마지막에 하신 태양의 시간 얘기와 퇴사하신 동기가 아이들에게 불행한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다는 말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저도 전보다는 훨씬 좋은 환경의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요즘들어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오늘 백설님 영상을 보고 진지하게 제가 무엇을 원하는지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는 결심이 들었어요! 백설님 말씀처럼 요즘은 유튜브만 봐도 다양한 분야의 성공하신 분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고 저는 아직 겪지 못한 인생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해주시는 백설님같은 분들이 많다는 것에 새삼 고맙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20대가 다 지나가도록 천직이란걸 못찾았어요 이것저것 해본건 많은데 하나도 지속하지 못했어요 얼마안가서 이 일은 진짜 다시 하기싫다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었거든요... 유튜버도 하고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나마 디자인이 직무자체에 흥미가 떨어지지 않고 있거든요... 사람 환경 실력 때문에 그만두고 다른 직종 없을까 알아봤지만 디자인에 미련이 남았어요ㅠ 요즘들어 딱 고민이 많았는데 이 영상이 뜨니 신기하네요. 진짜 좋아하는일 찾기가 너어무 힘들어용
지방러가 노답인 게 공부 뼈빠지게 해서 서울에서 대학 다니면서 시야 넓혔다고 해도 부모님은 우물 안 개구리라는 거..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아니면 굶어 죽는다고 생각해서 자기 자식 꿈을 아주 열성스럽게 반대하더이다.. (저희 부모님 이야기.. 🤣🤣) 물론 열려 있는 부모님도 지방에 계시겠지만 서울보다 그 비율이 작다는 거..
우와 되게 좋은 말씀이시네요 ㅠㅠ 진짜 밸붕이라는거 극공감합니다 저는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는데 퇴근하고 남는 시간에 하면 많이 못하는걸 느꼈거든요 ㅠㅠ '시간을 더 많이 들이면 더 잘할수있을텐데' 라는 생각도 했었구요.. 진짜 요즘 시대는 하고싶은일 하는게 맞는듯..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 벌수만있다면?.. ㅎ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ㅜ_ㅜ 1년전쯤부터 늘 하던 생각이 '나의 천직을 찾고싶다' 였거든요!!! 늘 생각만 하던것에 똑똑한 백설언니가 이렇게 자세히 얘기를 해주시다니...🙊 너무 좋아요 ㅠㅠ 백설언니 당신은 대체...★ 20대에 이런 이야기를 들은것이 굉장히 행운이라고 느껴져요❤️ 백설언니 체고... 항상 사랑해여😍😍
1. 내가 쟤보단 잘 할 것 같은데... Electonic Musician 이란 잡지에서 사람들이 녹음기사가 된 계기를 물어봤을 때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이 이거였습니다. 아무런 근거 없는 자신감이었을 수도 있지만, 뭔가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여야 어려워하지 않고 시도해볼 수 있고, 뭣도 모른 상태에서 감히 덤벼볼 수 있습니다. 젊었을 때 시도를 많이 할 수 있는 것도, 결국은 겁이 없기 때문인 것이지,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닌 겁니다. 2. 어릴 때부터 혼자서 주구장창 파온 관심사 이런 것에 직업을 연계시킬 수 있으면 좋습니다. 돈 번 사람중에 워라밸을 지키는 사람은 없다고 하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힘들어도 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죠. 오랜 시간 몰입할 수도 있구요. 그렇게 되면 남들보다 더 나은 성과를 챙길 수 있는 건 당연한 겁니다. 3. 주변에서 성공한 사람이 없었다 진짜 어렸을 때 주변에서 이런 얘기를 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내 주변에 주식으로 돈 번 사람이 있었다면, 내 주변에 아파트 50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서른 살이 되기 전에 형들하고 회사 차리고 BMW 모는 젊은이들 보면 운이 좋기도 하고, 실력도 있었겠지만, 어릴 때 좋은 자극을 받을 기회가 있었다는게 제일 부럽습니다. 희한하게도, 성공한 젊은이들은 꼰대들이 하는 얘기에 귀를 기울이고, 워라밸을 외치는 젊은이들은 꼰대들이 하는 말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요즘은 유튜브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운이 좋으면 알고리듬덕분에 평소에 관심 없던 내용을 볼 기회도 생기니까요.
저도 30대 후반이 되어서 제 천직을 찾았어요ㅋㅋ어쩜 이리도 저한테 딱 맞춤맞는 직업이 있는지 놀라울정도예요ㅋㅋ제가 일하는 직렬이 생기고 1기로 들어왔거든요ㅋㅋ주변에 저를 아는분들은 진짜 너한테 딱이다 적성 제대로 찾았다 이런말 많이 해요ㅋㅋ취미생활하며 돈도벌고 좋겠다고 엄청부러워하고있어요ㅋ어렸을때 꿈이 간호사, 선생님, 카페사장님이었는데 하고싶은일 다해봤고 요즘엔 태양의시간에 즐겁게 놀듯이 일하고 사람들 만나고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돈을 많이 벌고 적게벌고를 떠나서 마음편하고 즐거운게 짱인것 같습니다
천직 적성을 찾는 방법은 사실 실력향상 스트레스 분출 말고는 없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아무리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해도 사람이 일을 하다보면 인간관계, 돈이 들어가서 뭐든 스트레스 받게 되어있음. 그럼 자연스럽게 좋고 잘하고를 떠나서 하기가 싫어짐. 사람들이 바보라서 일을 안 좋아하는 게 아니잖아;;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것. 잘 하는 일은 좋아하는 것.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책임을 진 다음 남은 하나를 취미로 두는 걸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삶이 존재하니까요.
잘보고가요♡ 현명한 유튜버 제가 좋아하는 유투버♡ 전 어릴때 꿈이던 교사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행복하진 않아요... 다른 직업을 항상 생각하지만 실천한다는게 쉽지 않네요ㅠㅠ 왜냐하면 모아놓은 돈이 없거든요. 우울증이라는 핑계로, 어차피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핑계로 올바른 소비습관을 가지지 못한게 후회가 되요. 하지만 이젠 후회가 아닌 현재와 미래를 다시 꿈꾸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저는 음악 전공 대학원생입니다. 피아노 개인방문레슨으로 다니고 있는데 비싼돈 들여서 전공했더니 피아노는 싸게 여겨지는 이속에서 현타가 너무 오더라구요ㅠ 졸업 반이고 이제는 무얼 먹고살아야 하나 향후 계획을 고민하게됩니당 음악 전공속에서 날고 긴 애들이 너무 많다보니 다른 일을 찾고 있어용 하고 싶은일이 있어 돈 모으고 있는 중이라 지금 26살 때 다 해보고 30대를 맞이하렵니다!!! ㅋㅋㅋ
백설마녀의 유투브는 타겟층이 분명하다. 대한민국의 중간정도의 사람들. 아, 그 중 결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 해외유학을 다녀왔거나 좀 더 확장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백설마녀의 결혼관이 얼마나 구시대적인지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백설마녀의 영상을 보는 이유는, 인생관이 참 괜찮기 때문이다. 절대 내 자신을 해치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내 자신에 대해 더 (좋은 쪽으로) 관심을 가지라고 말한다. 유투브에 나뒹구는 숱한 고민상담 영상을 보면 (연애, 미의식, 직업등) 세상에는 참 어리석은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알 수 있다. 그런 어리석음으로부터 깨어날 수 있도록 하는 유투버 중 하나가 백설마녀다. 나는 그래서 백설마녀가 그 우물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늦깎이 공뭔 합격하고 고생끝행복시작인 줄,, 어쩔수없는 계급사회, 인간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본모습을 감추고 또라이 행세에 찐또라이도 만연한 세계,, 시꺼먼 방구석에서 5년 개고생 하고 얻은 직업이라 고민고민 했는데 이제 행복하지 않아서 그만두려고 준비중입니다 100% 후회 없습니다
글쎄... 좋아하는 일이라도 월화수목금금금 일하면서 연차도 자유롭게 못내고 정신건강 몸건강 나빠지고 200월급 간신히 받으면 아...그래서 공기업 공무원 다니는구나 느낍니다ㅠㅠ 돈 많은 백수가 되거나 좋아하는거 개 잘해서 돈 잘 벌면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다른 취미 할 시간 1도 없고 일만하면서 달리다 보니 회사 위해 일해주고 있더라...결국 했을때 만만하든 뭐든 회사 위해 돈 벌어 주는것. 바빠서 가족에 소홀해 지고 그냥 다 포기하면 됨. 자기가 만만하다 생각한걸 했지만 결국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걸 깨닫는 순간 아...졸라 평범하게 사는게 쉽지 않구나... 공기업 공무원 엄청 되기 힘들지만 그래도 이걸해야 사람 취급은 받을 수 있구나..싶을것임. 만만한거 없고 당장 돈 필요한데 좋아하는것만 붙잡고 있을 수 없는 현실이 슬픈거죠. 돈이 없고 맘에 여유가 없는데 과연...? 그리고 연구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체능을 꿈꾼다고 함. 근데 한국에서 예체능...? 만만한 일은 없고. 현상 유지라도 하고 사람처럼이라도 취급 받으려고 공겹 감ㅠㅜㅠ
🔹좋아하는일 vs 잘하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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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일 vs 돈버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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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전공은 어떻게 선택하나요?
ua-cam.com/video/A4U_wDcz904/v-deo.html
1.내가 쟤보다는 잘하겠다 싶은 그 일에 일단 도전을 해보기
2.아무도 안 시키는데,어릴때부터 계속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일
3.10대 시절에는 다양한 분야의 성공 케이스를 보기 힘들었다.
백설마녀's tip: 여러분의 뇌와 여러분의 몸이 최고의 가치를 가지는 "태양의 시간"을 싫어하는 일에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 시간동안 좋아하는 일,좋아하는 공부를 찾아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 지구에 태어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연애 이야기도 좋지만 20대로서 이런 주제도 너무 좋네요,, 언니가 조언해주는 느낌으로 이런 영상 계속 찍어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하고싶은걸 그렇게 간단히 찾을수
있는줄 아느냐는 어떤 일드의 대사와
명수옹의 꿈은 없고 그냥 놀고싶다는
어록이 동시에 떠오르는 컨텐츠네요.
내가 하면 더 잘할 것 같은데? 이거 정확하게 제가 평소에 잘하거나 왠지 자신있는 일 찾아볼때 쓰는거였는데ㅋㅋㅋㅋ백설마녀님께서도 이야기 해주시니 신기하네요
저도 요새 세상이 심즈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했었어요ㅋㅋㅋ
결국 삶의 의미란 것도 하룻밤 꿈 아닌가... 그럼 대체 어떤 것에서 내가 보람과 가치를 찾을 수 있을까? 인생이 게임이라면 한탕 재미는 있게 살고싶은데.
백설님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지만 오늘 마지막에 하신 태양의 시간 얘기와 퇴사하신 동기가 아이들에게 불행한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다는 말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저도 전보다는 훨씬 좋은 환경의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요즘들어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오늘 백설님 영상을 보고 진지하게 제가 무엇을 원하는지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는 결심이 들었어요! 백설님 말씀처럼 요즘은 유튜브만 봐도 다양한 분야의 성공하신 분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고 저는 아직 겪지 못한 인생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해주시는 백설님같은 분들이 많다는 것에 새삼 고맙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20대가 다 지나가도록 천직이란걸 못찾았어요 이것저것 해본건 많은데 하나도 지속하지 못했어요 얼마안가서 이 일은 진짜 다시 하기싫다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었거든요... 유튜버도 하고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나마 디자인이 직무자체에 흥미가 떨어지지 않고 있거든요... 사람 환경 실력 때문에 그만두고 다른 직종 없을까 알아봤지만 디자인에 미련이 남았어요ㅠ 요즘들어 딱 고민이 많았는데 이 영상이 뜨니 신기하네요.
진짜 좋아하는일 찾기가 너어무 힘들어용
연애이야기도 좋지만 10대 20대들을 위한 자기계발이나 진로 관련 이야기도 많이 올려주세요 ㅠㅠㅠ 이런 이야기들 너무 좋아요 !!!
지방러가 노답인 게 공부 뼈빠지게 해서 서울에서 대학 다니면서 시야 넓혔다고 해도 부모님은 우물 안 개구리라는 거..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아니면 굶어 죽는다고 생각해서 자기 자식 꿈을 아주 열성스럽게 반대하더이다.. (저희 부모님 이야기.. 🤣🤣) 물론 열려 있는 부모님도 지방에 계시겠지만 서울보다 그 비율이 작다는 거..
꿈이 무엇이길래용ㅎ
@@snowunnie 아 저 연구자요.. 진짜 잘되면 교수? 🤣🤣
화이팅!!!
@@snowunnie 감사합니당.. 🤣🥰🥰
서울경기도 비율 똑같애요 아직 자식을 소유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우와 되게 좋은 말씀이시네요 ㅠㅠ
진짜 밸붕이라는거 극공감합니다
저는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는데 퇴근하고 남는 시간에 하면 많이 못하는걸 느꼈거든요 ㅠㅠ '시간을 더 많이 들이면 더 잘할수있을텐데' 라는 생각도 했었구요.. 진짜 요즘 시대는 하고싶은일 하는게 맞는듯..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 벌수만있다면?.. ㅎ
오늘 영상 역대급으로 좋네요🥰 막막하고 답답할 때마다 돌려봐야겠어요!! 힘과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니 저 고3인데 고민이 참 많아요
사실 영상을 봐도 고민은 멈추지 않지만
현시점 내 고민거리를 같이 얘기해 주는 유튜버와
영상물이 있다는 게 위안이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이번 영상 입술 색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요💗)
저는어짜피 버린몸이고 어린딸에게 해줄수있는조언이네요
인생한수배우고감니다
와 진짜 요즘 이런고민들로 나날이 힘든데 이런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조심스러운 주제를 다뤄주셨네요 ^^
듣는 이에 따라 다양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따뜻한 이야기로 들리네요 ㅎㅎ
열심히 고민하시되 현실을 무시한 결정하지 않는 설탕이를 기원합니다.
변해가는 또는 변합 없는 백설님의 생각 계속 보고 싶네요 ^^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ㅜ_ㅜ
1년전쯤부터 늘 하던 생각이 '나의 천직을 찾고싶다' 였거든요!!!
늘 생각만 하던것에 똑똑한 백설언니가 이렇게 자세히 얘기를 해주시다니...🙊 너무 좋아요 ㅠㅠ
백설언니 당신은 대체...★
20대에 이런 이야기를 들은것이 굉장히 행운이라고 느껴져요❤️
백설언니 체고... 항상 사랑해여😍😍
1. 내가 쟤보단 잘 할 것 같은데...
Electonic Musician 이란 잡지에서 사람들이 녹음기사가 된 계기를 물어봤을 때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이 이거였습니다. 아무런 근거 없는 자신감이었을 수도 있지만, 뭔가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여야 어려워하지 않고 시도해볼 수 있고, 뭣도 모른 상태에서 감히 덤벼볼 수 있습니다. 젊었을 때 시도를 많이 할 수 있는 것도, 결국은 겁이 없기 때문인 것이지,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닌 겁니다.
2. 어릴 때부터 혼자서 주구장창 파온 관심사
이런 것에 직업을 연계시킬 수 있으면 좋습니다. 돈 번 사람중에 워라밸을 지키는 사람은 없다고 하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힘들어도 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죠. 오랜 시간 몰입할 수도 있구요. 그렇게 되면 남들보다 더 나은 성과를 챙길 수 있는 건 당연한 겁니다.
3. 주변에서 성공한 사람이 없었다
진짜 어렸을 때 주변에서 이런 얘기를 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내 주변에 주식으로 돈 번 사람이 있었다면, 내 주변에 아파트 50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서른 살이 되기 전에 형들하고 회사 차리고 BMW 모는 젊은이들 보면 운이 좋기도 하고, 실력도 있었겠지만, 어릴 때 좋은 자극을 받을 기회가 있었다는게 제일 부럽습니다. 희한하게도, 성공한 젊은이들은 꼰대들이 하는 얘기에 귀를 기울이고, 워라밸을 외치는 젊은이들은 꼰대들이 하는 말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요즘은 유튜브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운이 좋으면 알고리듬덕분에 평소에 관심 없던 내용을 볼 기회도 생기니까요.
일을 해도 인정 못받고 다른이가 인정받는다면... 10년 다녔는데 ... 현재는 나이가 있어 이직도 어렵고 전공도 아니어서... 싱글남 퇴사하고 싶지만... 꾹 참고 다녀야할지
인생이 무의미하고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습니다.
저도 30대 후반이 되어서 제 천직을 찾았어요ㅋㅋ어쩜 이리도 저한테 딱 맞춤맞는 직업이 있는지 놀라울정도예요ㅋㅋ제가 일하는 직렬이 생기고 1기로 들어왔거든요ㅋㅋ주변에 저를 아는분들은 진짜 너한테 딱이다 적성 제대로 찾았다 이런말 많이 해요ㅋㅋ취미생활하며 돈도벌고 좋겠다고 엄청부러워하고있어요ㅋ어렸을때 꿈이 간호사, 선생님, 카페사장님이었는데 하고싶은일 다해봤고 요즘엔 태양의시간에 즐겁게 놀듯이 일하고 사람들 만나고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돈을 많이 벌고 적게벌고를 떠나서 마음편하고 즐거운게 짱인것 같습니다
와 진짜 재밌게 사시네요 멋져요~😆
혹시 어떤일일까요??
하시는일 어떤 쪽인지 궁금해요~
@@hyeaa5412 교육공무직 직무지도원 일하구있어요^^ 원래 전공은 간호였는데 앞으로는 특수교육쪽으로 더 공부하려고 생각중이예요
@@kjwh35 그런쪽은 어떤 스펙이 필요한가요?
이런 이야기 넘 좋아여...
천직 적성을 찾는 방법은 사실 실력향상 스트레스 분출 말고는 없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아무리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해도 사람이 일을 하다보면 인간관계, 돈이 들어가서 뭐든 스트레스 받게 되어있음. 그럼 자연스럽게 좋고 잘하고를 떠나서 하기가 싫어짐. 사람들이 바보라서 일을 안 좋아하는 게 아니잖아;;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것. 잘 하는 일은 좋아하는 것.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책임을 진 다음 남은 하나를 취미로 두는 걸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삶이 존재하니까요.
잘보고가요♡ 현명한 유튜버 제가 좋아하는 유투버♡
전 어릴때 꿈이던 교사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행복하진 않아요... 다른 직업을 항상 생각하지만 실천한다는게 쉽지 않네요ㅠㅠ 왜냐하면 모아놓은 돈이 없거든요. 우울증이라는 핑계로, 어차피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핑계로 올바른 소비습관을 가지지 못한게 후회가 되요. 하지만 이젠 후회가 아닌 현재와 미래를 다시 꿈꾸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요즘 고민하는일인데 ㅠㅠ 이런 영상 매우 환영입니다🙌🏻❤️
세계관이 비슷하네요...어쩐지 계속봐지더라
*실제로 도움되는 얘기들이네요!*
저도 공기업에 다니지만 어렸을때 부터 미용을 꼭 배우고 싶었는데 자격증 따기 위한 학원과 실제 샵에서 배우는건 또 다르더라구요🥺,,샵을 다닐수도 없고 참 젊을 때 해봐야하는거같아요
연애 얘기는 아니지만 정말 진로 문제에 고민이 많던 20대 후반으로 큰 위안과 아이디어를 얻고 가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파트가 꿈인것도 웃기지만, 그 꿈조차 꿀 수 없는..
저는 음악 전공 대학원생입니다. 피아노 개인방문레슨으로 다니고 있는데 비싼돈 들여서 전공했더니 피아노는 싸게 여겨지는 이속에서 현타가 너무 오더라구요ㅠ
졸업 반이고 이제는 무얼 먹고살아야 하나 향후 계획을 고민하게됩니당
음악 전공속에서 날고 긴 애들이 너무 많다보니 다른 일을 찾고 있어용 하고 싶은일이 있어 돈 모으고 있는 중이라 지금 26살 때 다 해보고 30대를 맞이하렵니다!!! ㅋㅋㅋ
천직은 사실 존재하지 않음. 일은 스트레스 받게 되어있음. 그러니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것 잘 하는 일은 좋아하는 것 둘 다 해보고 선택하면 됨. 20대 그 팔팔한 체력 지금 써야 함.
11:54 태양의시간
백설마녀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유투버 해줘서 고마워요~🫶🏻🫶🏻💜💜
항상 유용❤
언니 이런 이로운 인생조언 이야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대딩 3학년인데 오늘 공부하기 힘든 날이었거든요 ㅠㅠ 덕분에 다시 전공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겠어요!!
근데 백설마녀님은 머리가 좋으신거같아요
책을 많이 읽으셨나요? 아님 공부를 많이 하신건지? 비법이?...
다독합니당😊
저도 궁금해요
딱 원하던 영상이에요 ㅎ헤
😍
백설마녀의 유투브는 타겟층이 분명하다. 대한민국의 중간정도의 사람들. 아, 그 중 결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 해외유학을 다녀왔거나 좀 더 확장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백설마녀의 결혼관이 얼마나 구시대적인지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백설마녀의 영상을 보는 이유는, 인생관이 참 괜찮기 때문이다. 절대 내 자신을 해치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내 자신에 대해 더 (좋은 쪽으로) 관심을 가지라고 말한다. 유투브에 나뒹구는 숱한 고민상담 영상을 보면 (연애, 미의식, 직업등) 세상에는 참 어리석은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알 수 있다. 그런 어리석음으로부터 깨어날 수 있도록 하는 유투버 중 하나가 백설마녀다.
나는 그래서 백설마녀가 그 우물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역시 백설언니👍🏻👍🏻👍🏻 제 꿈이 확고해졌어요 😊
언니 좋은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욘
이런 영상 많이올려주세요!.!
7:30 이런 뇌를 거치지 않고 댓글쓰는 인간들이 있나봐요 ..ㅋㅋㅋ
성별 문제가 아닌데, 참 ..
공무원 준비하는 커플중 한쪽만 붙으면 깨지는 확률이 높은데, 여자가 버리는 확률이 압도적이라 그런듯?
의외의 댓글이었어요 ㅋ
28살인데 알바만하다가.....직장을 구해야하는데 직장이다멀드라구요ㅜㅜ교통비도부담돼구점심값도비싸구그렇다보니ㅜㅜ그래서 아르바이트만 일용직다니는 급구어플 가끔 일을하구 잇습니다 일많이하면 기프티콘도 주다보니!!!!
그냥 가진돈 모두탕진하고 자취방에서 한 3일 굶으면 폐지줍는것도 적성에맞을듯... 직업도 원효대사해골물같은것임. 자신의 눈높이를 내려야함...
역시짱짱 이십니다 어쩜이리 잘풀어내시는지요 ㅎㅎ
늦깎이 공뭔 합격하고 고생끝행복시작인 줄,,
어쩔수없는 계급사회, 인간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본모습을 감추고 또라이 행세에 찐또라이도 만연한 세계,,
시꺼먼 방구석에서 5년 개고생 하고 얻은 직업이라 고민고민 했는데
이제 행복하지 않아서 그만두려고 준비중입니다
100% 후회 없습니다
ㅠㅠㅠ 고생 많으셨네요😭 확고한 결심 멋져요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차승민-e8s 오 답글 감사해요! 용기가 납니다 ^^♡
@@shiningonme 답글 덕분에 용기백배입니다 ^^♡
혹시 무슨 분야로 준비중이신가요..
언니 혹시 사람 심리 파악하거나 말뜻의 정확한 의도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 몇권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냥 툭 말해도 척척 알아듣거나 어떻게 알았냐는 말같은거 들을 때 희열감이 생겨용 그래서 확실히 더 잘하고 싶더라구용 ㅎ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대학교3학년공대생인데 좋아하는거나 잘하는것을찾지못했네요.... 그래서 그런지 해외경험을 해보고싶은데 3학년끝나고 1년정도 휴학해서 워홀이나 이런경험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영상 잘봣어용
감사합니당🙂
저는 제가 뭘 좋아하는지는 알겠는데 그에 들어맞는 천직이라 할만한 직업은 없는거같아요ㅠㅠ 여러 직업들을 더 알아봐야할까요?
그럴땐 비슷한거라도 끝을잡고 가다보면 인사이트가 생기고 주위사람들한테 조언도 얻고 정보공유도 하면서 도달 합니다.
재능이 자꾸 상대적으로 느껴져서 해도될지 모르겠어요
얘(평상시 일상에서 보는사람들)보단 잘하는거 같은데 또 쟤(유튜브나 이런데에 있는 친구들)보단 못하는것 같고.. 특히 예체능계열은 너무 모아님도여서 도박처럼 느껴져서 선뜻하기 두렵네요ㅠ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취미일때는 일반인보다 잘하면 잘하는 것이 돼지만 직업으로는 유튜브 같은곳에 있는 그 분야의 전문가와 비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직 제대로 시작하신것이 아니라면 그쪽으로 더 공부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것같아요
안산 하청 제조업 가지마세요 12시간 노예더라고요 2개월만에 허리디스크 걸리신분도 많음
글쎄... 좋아하는 일이라도 월화수목금금금 일하면서 연차도 자유롭게 못내고 정신건강 몸건강 나빠지고 200월급 간신히 받으면 아...그래서 공기업 공무원 다니는구나 느낍니다ㅠㅠ
돈 많은 백수가 되거나
좋아하는거 개 잘해서 돈 잘 벌면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다른 취미 할 시간 1도 없고 일만하면서 달리다 보니 회사 위해 일해주고 있더라...결국 했을때 만만하든 뭐든 회사 위해 돈 벌어 주는것. 바빠서 가족에 소홀해 지고 그냥 다 포기하면 됨.
자기가 만만하다 생각한걸 했지만 결국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걸 깨닫는 순간 아...졸라 평범하게 사는게 쉽지 않구나... 공기업 공무원 엄청 되기 힘들지만 그래도 이걸해야 사람 취급은 받을 수 있구나..싶을것임.
만만한거 없고 당장 돈 필요한데 좋아하는것만 붙잡고 있을 수 없는 현실이 슬픈거죠. 돈이 없고 맘에 여유가 없는데 과연...?
그리고 연구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체능을 꿈꾼다고 함. 근데 한국에서 예체능...?
만만한 일은 없고. 현상 유지라도 하고 사람처럼이라도 취급 받으려고 공겹 감ㅠㅜㅠ
언니! 영상보면서 남자들의 심리에 대해서 진짜 잘 말씀 잘하시는거같아서 여쭤보는건데
어느정도 자리잡힌 서른살 남자가 사귄지 얼마안됬는데 결혼이야기 하는건 어떤심리인지 영상화 해주실수 있으실까요??(쉽게 결혼이야기 꺼내는 남자들의 심리에서도요!)궁금해요 ㅎㅎ
숨긴 의도같은건 없고. 그냥 말그대로 결혼하고싶은거죠 ㅎ
그러다가 바람 핀 적도 있어서 진짜거나 약간의 가스라이팅(주입) 하는거져 결혼할 가능성 있다 생각하면 상대가 더 잘할 테니
자신의 연인이 결혼생각도 있는지 생각이 궁금해서 이야기를 한게아닐까용 구체적인 상황은 제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글쓴분을 배우자로서도 고려하고 있다는 같아보입니다 적어도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고있지는 않다고 보여지네요
ㄱ..긴가민가요...
20대 후반... 남들보다 잘하겠다! 관심가는 분야는 있는데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을테고 지금동안 쌓아온 커리어가 아까운 부분도 있어서 새로운 도전을 할 용기가 잘 나지 않아요 ㅜㅜ 조언해주실수있으실까요??
백설님 입으신 옷 정보 알고싶어용!0!
네이버 스토어ㅡ 심 쿵 입니당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는게 좋을까요 잘하는 일을 오래하는게 좋을까요 .. 계속하면 잘한다곤 하지만 꼭 그런건 아닐테고 잘해도 재미없으면 그만이고 참 어렵네용..
백설누님 영상 오른쪽 뒤에있는 책 누님이 쓰신 책인가여?
넹ㅎㅎ
먹고살만하면 굳이 빡세게 일할필요없지.
8:37 13:40
마지막에 깔리는 bgm제목 알려줘요 형
ua-cam.com/video/fNmyPahFeBo/v-deo.html
@@snowunnie 고마워요 이제 이게 내 자장가다
언니 혹시 고등학생들을 위한 조언도 해주실 수 있나요? 우선 대학이라는 선택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이에대한 조언도 들어보고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정댓글 확인해주세요❣️
언니 혹시 MBTI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엔티제 입니다😀
@@snowunnie 헉 대박 ㅠㅠ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전부 챙겨보고있어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고2 문과생인데 이과로 바꾸는거 괜찮을까요??
고정댓글 봐주세용
백설언닝!! 위에 상의 넘 예뻐서 그런데 옷 정보좀 주실수 잇으실까여..ㅎ😍 넘나 제 스탈 ㅎㅎ
네이버 스토어 ㅡ 심 쿵
백설마녀님 저도 유튜브를 준비중인데요 백설마녀님처럼 긴시간동안 할 말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그 할말을 늘리거나 풍부하게 할 수 있을까요? 짧은 대본은 쓰겠는데 긴 대본은 못 쓰겠어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ㅠㅠ
큰일났네,, 석렬이보다 대통령잘할수 있을것 같은데....
ㅋㅋ ㄹㅇ
불교 이신듯
내용이 정말.. 너무 좋네요
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언니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