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고 단지 재미 때문에 동물을 죽이거나 학대하는 건 없어졌으면 좋겠음. 이건 동물 단체에서 주장하는 동물인권 보장 차원에서 얘기하는 게 아니라 우리 먹기 위해 죽인 동물들에게 고마워하고 먹지도 않을 건데 괴롭히는 걸 지적하는 거임. 고기를 먹지 말자 절대 아님. 먹기 위한 이유로 죽이는 거 말곤 하면 안된다는 거임.
근데 작중 인간은 시간이 지나면 외계인 지배체제를 전복시킬 가능성도 충분히 있겠는데? 현대인과 비슷한 수준의 지성이 있고, 도구도 있고, 단체행동 또한 가능한걸로 봤을때 현 지구의 개나 고양이와는 다르게 주종관계에서 전세역전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듯. 역사상 인간보다 크고 강한 동물은 많았지만 결국 인간만큼 오래 살아남은 동물은 전무했음. 이 이야기도 어짜피 인간의 승리로 끝나지 않을까
@@user-kf2qk3xf8x 샹간 것도 비슷하고 도구, 옷 등을 만둘어 쓰는데 쥐 정도로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님? 지금 당장 앵무새와도 소통하고 원숭이 같은 동물에게 수화도 가르치는 마당에 인간과 가장 유사한 다른 생명체와 댜화 시도를 안 한다고? 하하 맘대로 생각하새요
영화: 판타스틱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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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플래닛 풀영상👉
(ua-cam.com/video/7bw-la3182U/v-deo.html)
항상 영화에서도 애기 목소리땜에 들키네 ㅋㅋㅋㅌ
이 영화에서도
혹은
항상 영화에선
근데 여기선 애기 목소리가 아니라 냄새 나서 들킨 거 같네요 ㅋㅋ
이해 해주삼 문맹인이라서 한글 못본듯
냄새때문에 들킨건데ㅋㅋㅋㅋ
애기소리나 개짖는소리
아무리 생각해도 시대를 뛰어넘는 쌉명작
어릴때 봤었는데 충격적이었죠 충격적인 명작..
픽션중에는 거의 최초격으로 명작인듯
와계인이 지금 인간이고
사람이 동물이에요 그렇게보면댑니다
@@user-lb1fg4rj1q 그걸 누가 몰라
@@user-lb1fg4rj1q 그건맞긴하죠
걍 갈고리 던져서 넘어트린 애가 세계관 최강자네ㅋㅋㅋㅋㅋ
ㅋㄲ앤트맨
상대팀 쓰레쉬
세계관 리바이인듯
꼭지를 찢었으니까 아파서 넘어진듯
ㅈㄹ좀..
아니근데 ㅋㅋㅋㅋㅋㅋ 저체급을 저 개미들이 잡아 당긴다고 넘어지는것도 웃김 ㅋㅋㅋ
근육이 퇴화했나보지
개미와는 다르게 도구를 쓰고 머리가 좋으니깐 당할수있던게 아닐까여 만화적으로 표현한거겠지만
@@Hayang_Fox 머리고 자시고 무게 차이가 엄청나게 날텐데.. 쥐들 여러마리가 님한테 줄매달고 당긴다고 넘어지지 않잖아영
@@kick1him1out 무게자체가 물리적으로 안넘어가잖아요
@@Hayang_Fox 님은 머리가 나쁜듯
진짜 프랑스 문학은 어디까지 상상력이 펼쳐지는 걸까.
개미를 인간(옴)으로 설정하고 한듯
지금에 인간은 저 외계인으로하고요
@@abc-is3lm 이게 맞는 대답임?.... 미칠듯이 답답하네
현문우답
아..ㅋㅋㅋ 이거 봤을때 정말 신선한 충격이였죠
초3때인가 봤는데 진짜 충격이었음..ㅋㅋㅋ
제목이 뭐에요?
@@user-yl1zw4tu6o 판타스틱 플래닛입니다
아니 어떻게 넘어뜨리냐고 ㅋㅋ
그러게여 개미가 사람을 넘기는것처럼
로니콜먼이라고 ㅋㅋ
갑자기 생각난건데 저리큰 이족보행 생명체가
에초에 존재할 수가 없음 생물은 특정 크기
이상으로 커지면 자기 몸무게를 감당할 수 없으니까, 그럼 쟤들은 사실 질량이 엄청 작은
유기물질로 구성된거 아닐까? 그래서 몸은 큰데 풍선마냥 가벼워서 저리 넘어진거지.
@@dracorex8119 현실에도 99%정도인가 산소?로 된 가벼운 물질 있는것 처럼요?
@@dracorex8119 갑자기 생각난건데 영화는 영화로 보셈
예전에 이거 봤을 때는 너무 무서웠는데
지금봐도 너무 무섭다
내용과 더불어 저 특유의 그림체도 한 몫 하는듯
트라그 = 인간
인간 = 고양이
인간이 생쥐를 보는 느낌
생쥐 징그러워서 발로 밟아 죽이지도 못할듯요……. 으으윽…..,,,
이거 우연히 봤었는데 숏츠로 또보네 ㅎㅎ
멍청한 녀석들 무기가 아니라 레고를 뿌렸어야지 ㅋㅋㅋ
이거보고 단지 재미 때문에 동물을 죽이거나 학대하는 건 없어졌으면 좋겠음. 이건 동물 단체에서 주장하는 동물인권 보장 차원에서 얘기하는 게 아니라 우리 먹기 위해 죽인 동물들에게 고마워하고 먹지도 않을 건데 괴롭히는 걸 지적하는 거임. 고기를 먹지 말자 절대 아님. 먹기 위한 이유로 죽이는 거 말곤 하면 안된다는 거임.
공감합니다. 고기는 고기고 살생은 살생이죠. 살생 자체에 목적을 두면 사람도 그 대상이 됩니다.
이게 맞음 대부분 살인의 시작은 동물학대로부터 시작된다고 하더라고요
동물인권이랜다ㅋㅋ 우리가 왜 고마워 해야 하는 거임? 삼겹살 구우면서 나에게 먹혀주는 돼지야 도축당해줘서 고마워 하면서 먹음? 의도는 알겠는데 너무 위선적이네
@@user-eb7dr8mk9c 난 그러면서 먹음 이건 위선적인 게 아니라 팩트임. 이 돼지 죽지 않았으면 우린 고기를 얻지 못함. 그 생각하면 고마울 수 밖에 없음
와 이거 진짜 오랜만이다
근데 작중 인간은 시간이 지나면 외계인 지배체제를 전복시킬 가능성도 충분히 있겠는데?
현대인과 비슷한 수준의 지성이 있고, 도구도 있고, 단체행동 또한 가능한걸로 봤을때 현 지구의 개나 고양이와는 다르게 주종관계에서 전세역전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듯.
역사상 인간보다 크고 강한 동물은 많았지만 결국 인간만큼 오래 살아남은 동물은 전무했음. 이 이야기도 어짜피 인간의 승리로 끝나지 않을까
이만화영화가 50년전에 만들어졌다는게 레전드
ㅋㅋㅋㅋ힘이 얼마나 좋으면 자신 몸에 몇백배되는 괴물을 줄 몇개로 넘어뜨리냐ㅋㅋㅋㅋ
저게 딱 개미 시점의 우리들이지
인간이 개미 짓밟는 것 같네요
차이라면 입장이 바뀐 거지만
그리고 옴들은 화약을 만들게 되는데....
ㄹㅇ 진격의 거인이네ㅋㅋㅋㅋ
입체기동장치가 필요한 듯
이거 딱 고양이 혐오자들이 하는 생각이잖음..;;
ㄹㅇ 인간이 뭐라도 된것마냥 고양이 해코지 하고댕기는게 고양이혐오자들이랑 똑같음ㅋㅋㅋ
아닌데
애완고양이 좋아하고 길고양이도 귀엽게 보는 편이긴 하지만 길고양이들이 무분별하게 저수지나 숲에서 토종 동물 조류들 학살하고 다니는 거 보면 어떻게라도 막아야 된다고 봄 황소개구리나 베쓰나 길고양이나
@@user-kf4jn2un5v 구라치네ㅋㅋ 고양이 혐오잖아 솔직해져라 좀. 캣맘은 그 싫어하는 고양이에게 밥줘서 싫어하는 거고
@@subarsunic 그렇게 따지면 인간이 더하지 않나? 인간때문에 토착 동물들 엄청 죽어나가는데 고양이에게만 책임전가하는 거 좀 웃기네. 언제부터 그렇게 환경에 신경썼다고... 혐오하고 학대할 시간에 캣맘처럼 고양이 잡아서 중성화 시키면 개체 늘어날 일 없음
약간 우리가 고양이 보는 거랑 다를게 없는 느낌
고양이보단 벌레지 우리가 고양이를 무참히 밟고 죽이지 안잖아요
@@pumneul1526 그렇다기엔 우리가 애완벌레는 기엽고 야생벌레는 안기여워~~ 하지도 않는걸료
참피 그 자체
약간 길고양이 대하는거랑 비슷하다 집고양이는 귀여운데 야생고양이는 더럽고 빨리 번식한다고 하는거...
???? 지금 야생고양이 대우가 군인보다 좋음
ㅇㅈ 좀 소름돋았음 요즘 사람들 야생 고양이만 보면 뭐라고 하잖아....
@@user-vc4bo8lu6m ㄹㅇ 개불쌍 고양이 잘못이 아닌데 억울하게 미움받음
고양이는 죄가 없지.. 키울것도 아니면서 먹이주면서 불쌍한 삶 연명하게 하는 무지능 벌레들이 문제지
그냥 귀엽게 생겼단 이유로 이쁨받는게 길고양이인데 바퀴벌레는 징그럽게 생겼다고 미움받음 ㅋㅋ
저겅 털바퀴라생각하면되나
트라그가 하는 말이 꼭 요즘 인간들이 고양이보고 하는 말 같네ㅋㅋㅋ
결론:개미 죽이지 마라
아모야 더 보여줘 현기증나요
이게 우리의 모습이야 저게 개미고 저 공격은 개미의 마음뿐이고...
이거진짜 추천해요
와 재미있다
ㄹㅇ 갈고리 씹 하드캐리
난 이거 제일 충격적이었던게 73년도 작품이라는거임...
원시무기로도 넘어뜨리고 죽이는거까지 가능한데 기술발전하면 역전되겠네
진격의거인같넼ㅋㅋ
ㄹ...리바이 헤이쵸!!!!!
개미기 사람 쓰러뜨리는 거랑 비슷힌건가ㅋㅋㅋ
???: (갈고리를 빙빙 돌리며) "잡았죠?"
영화감상부일때 영화관인가 가서 봤는데 충격적이였던걸로 기억함 ㅋㅋㅋㅋ
트라그는 얼마나 가벼운거야 바로 넘어지네
저거 잡아당긴다고 쓰러지는게 웃기네 기껏해야 곤충정도 크기인데
에휴 미친년하나때문에 사람이 이거 뭐야 형 항상 응원해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네…
바퀴는 죽이는게 맞다
마자 마자
애완 바퀴…?
냥퀴벌레 얘기하는거
첫짤 굴리트노
게미야우리가 너희밝고 납치해서미안ㅠㅠ
첨ㅇ0 보라색 머리 굴리트니?
아니 갈고리 건다고 넘어지는건 또 뭐야 ㅋㅋ 개미가 당긴다고 우리가 넘어지나?
15키로짜리 개가 사람 상체쪽으로 달려들면 넘어짐
표현의 한계이긴 한데 충분히 가능성 있음
@@user-rq5jk6yu9c 아무리 크게봐도 쥐라 조금은 과장인거 같네요
@@user-nk4sm5le4m 애초에 이족보행하는대 3m가 넘어갈수가 없음 저기는 중력이 다른 외계행성에 인간들이 잡혀간 컨샙인듯?
@@user-dj5cn6pl8l 외계인인데 너무 우리 논리로만 생각하는거 아님?
@@user-vn6rm1lq2x 외계인이 사람몇명이 던진줄에 넘어가는거보면 우리보다 약한거 같은데 이족보행은 말이안댐
나이거 본지 몇년만에 또본닼ㅋㅋㄱ
이게 개미들의 심정인가?(?)
아...그는 굴리트...
좋다
옴 이면 재수 옴 붙었다 할때 그 옴 인건가?
발을 난자해놨으니 넘어질수도 있지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그냥 길고양이를 보는 시선이네
이거 보니 진격의 거인 보러감
이렇게 보니까 개미핰테 진짜 미안하다..
개미야 미안해..실수로는 몰라도 일부로 밟진 않을게..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는레후~~!
뭔가 인간이 쥐를.대하는 시선이랑 똑같네
ㅠㅠ개미 시점
저걸 넘어지네 ㅋㅋ
어쩌면 우리가
바퀴벌레보다 더 싫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총 나오면 사냥 쌉가능
뭔데 이렇게 소름끼치고 기괴하냐..
쥐나 바퀴벌레를 죽이는 우리모습이네..
하지만 옴은 하찮은 동물이 아님 그래서 현재의 인간은 옴 같은 생물체가 았다면 연구하지 저런 행동을 하진 않을 거기에 파란인간과 인간을 동일시하면 안 됨
@@i--i. 동일시 못할이유가 뭐임? 그리고 하찮고 하찮지 않은 동물을 누가 어떻게 구분함? 지능? 그럼 지능낮은 인간은 하찮게 대해도 된다는 우생학으로 빠질수있음
@@bbsole 쥐와 같은 수준의 동물이 아닌 작은 인간을 쥐와 같은 취급하는 것이 인간 같지 않기에 동일시 못한다는 말임, 현재 인간이 가장 인간과 가까운 다른 종을 저렇게 대할리가 없음, 실험, 교육, 대화 시도 같은 걸 하지
@@i--i. 뭘 소통해 바퀴벌레 만한애들이랑 통제하겠지 잡아다 전쟁시키면 볼만 하겠네
@@user-kf2qk3xf8x 샹간 것도 비슷하고 도구, 옷 등을 만둘어 쓰는데 쥐 정도로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님? 지금 당장 앵무새와도 소통하고 원숭이 같은 동물에게 수화도 가르치는 마당에 인간과 가장 유사한 다른 생명체와 댜화 시도를 안 한다고? 하하 맘대로 생각하새요
나치가 유대인학살하는 느낌이나네
저 보라머리 굴리트 닮음
ㅈㄴ 무섭네
인간의미래일까..ㅋ
참피물의 원조이신...
지금 이면... 총..칼......약점연구등..할수있지않을깜..
인간이 바퀴벌레를 키우다니
ㅈ간 착해지는 영화
프랑스꺼죠?
보기전에 우리먼저 생각은 해보았나요?
진격거다 ㅋㅋ
실장석이네
현재: KF 21 보라매야!
지금 한국 같은 느낌 ㅋㅋ
진격의 거인이잖아
진격의 거인
과거의 진격의 거인이 아닌가?
인간을 조종할수있는
간츠 같다
프랑스 혁명 🇫🇷
자연에서 인간이 가장 나쁘다...?
맞음
윈드밀 마렵네
어떻게 넘어뜨린거야 ㅋㅋ
좌뉘놰....
씹고딩인 저는 옴하면 중세국어 명사형어미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야발
진격의 거인 프랑스버전아녀?ㅋㅋㅋ
이 영화가 더 먼저 나왔어요
@@ina_S2 아 넵 따라했다는 의미가 아니고 저 정면이 진격거에서 거인과 인간이 대치되는 모습과 비슷해서 저렇게 말한거에요
다음호ㅡㅏ
어? 세구다
애완동물?
설명란에 영화제목 좀 달아주실수없을까요...??
ㄹㅇ
트라그인이 옴한테하는짓이나 인간들이 다른 동물들한테하는거랑 뭐가다름? ㅋ
보스전이냐 ㅆㅂㅋㅋㅋ